🏅2024 Nobel Literature Prize Winner | 'Han Kang' Yeosu Travel Vlog from Her 20s

[@MichDora-m4q]

당장의 인기는 없더라도 만들어야 할 콘텐츠를 묵묵히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본다 30년전 EBS의 섬세한 안목에 박수를 보낸다 노벨상 수상 쟉가의 26살의 여행기를 보게되다니

[@May10th]

와 정말 무릎 탁 치게 하는 댓글이네요. 공영방송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네요.

[@chanheelee7941]

심지어 지금봐도 잔잔하니 재밌음

[@kiero704]

수신료만 안받으면 진짜 좋을텐데 ㅠㅠ

[@tabrieel]

@@kiero704 KBS에 내는 게 아깝지 EBS 수신료는 수신료값 하죵

[@awesomy]

@@kiero704세상에 공짜가 어딨나? 좋은 것을 향유하려면 그게 걸맞는 대가를 지불해야지.

[@ji-eunkim705]

물론 한강작가가 노벨문학상을 탈꺼라고 생각하고 찍은건 절대 아니시겠지만, EBS가 유명작가가 아니라 문학적으로 가능성높은 어린 작가들에게도 얼마나 많은 애정과 사랑이 담겨있는지 알수있는 순간이네요.. 이런걸 가지고 계셨다니.. EBS 절대 없어지지말아야할 우리의 공영방송입니다.

[@kordsjeong]

이번에 되게 놀랐던게 우리나라에서 문학에서 노벨상이 나온 뉴스보고 헉!~! 했는데,
한강이 누구지? 했는데 검색해보고 낸 작품들 보다가 어?? 저거? 저거 예전에 읽었는데? 그 작가야?
그것에 진짜 기겁했네..
내가 읽은 책의 작가가 노벨문학상이라니...ㄷㄷㄷ

[@nature5120]

저때부터 작정하고 밀어줬다는 얘기 같네요
20대 무명 작가가 EBS를 어떻게 나왔을까요 ㅋㅋ

[@럽유셀-v1o]

​@@kordsjeong 자신이 읽어보았던 책이 노벨문학상을 받으면 어떤기분일지 궁금하당부럽땅..

[@aka9250]

@@nature5120 뭐 어떻게 밀어줘야 노벨상을 타냐? ㅋㅋㅋ

[@creeppp.]

@@nature51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몰랐으니 아무튼 무명이라고!!!”
안 쪽팔리냐

[@matthewgrey890]

EBS의 다큐는 정말 최고다. KBS에 들어가는 TV수신료 100%를 EBS에 주고싶은 마음이다

[@richman-p9p]

MBC 도 최고의 방송사 언론입니다^^

[@이지숙-r2g]

공감 꾸욱 입니다

[@SaveyourSeas]

👏🏼👏🏼👏🏼🌈EBS는 서민방송과👍🏼사실뉴스 보도해주는 MBC에도 더 주고싶어요

[@김선숙-n1u]

대찬성~!!!😊

[@최준혁-y9z]

​@@richman-p9p ebs에.비하면 밑바닥임.어딜 비빌려고함. 겁나 어이없네.

[@antonryang3555]

작가님도 작가님이지만.. 96년의 우리나라 풍경을 보는 것도 참 좋네요. EBS 감사합니다!

[@흔들리는모빌속에서니]

저도요..제가 젤 사랑한 96년이라...

[@사랑-z5n]

이때가 고3때 꿈많고 정겨웠던 나의 10대 시절

[@namu335]

지금은 더 잘살고 있지만 저도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여수에서 느꼈던 8090때의 영상이 고스란히 마음에 와닿아 그때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6666choi]

정말요 저도 저때 미혼이었어요 아 좋다😊

[@WooJoo0618]

96년이면 6살 때네요. 여수에서 유치원 다닐 때인데 회귀하면 싸인이라도 받아놔야겠어요 ㅋㅋ

[@호돌이-q2p]

이걸 발굴하느라 불철주야 헤매고 동영상파일로 인코딩 하느라 고생하셨을 EBS 제작진 여러분에게 감동의 박수를 드려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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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ai가 찾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어쨌든 이런 자료를 EBS 직원 중 누군가가 발굴해서 수고로움으로 우리가 이런 희귀 자료를 볼 수 있는거니까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따봉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donghees]

인덱스 작업은 해놨을데니
A.I가 찾았을듯

[@천만복-w4h]

타임캡슐을 열어보는 기쁨~여수의 사랑
EBS 감사🎉🎉🎉
한강 님께 감사🎉🎉
강건하세요~💪 💪 💪 💪 💪 💪 💪

[@SeanAhnn]

4:3 비율로 인코딩 다시해라 아오

[@MujiDAN-ku8lx]

요즘은 아카이브 체계에서 검색하면 다 나와요...

[@가나다라-s9p7p]

개추를 받기 위한 댓글 비추

[@sonofsoonja]

20대 한강작가의 저 눈빛과 표정은 지금까지도 똑같군요. ㅋ

[@parmenideskim9739]

한강 작가의 탁월한 영어실력도 노벨 문학상 수상에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영국인 번역가가 처음 한강의 소설을 영어로 번역하고 초벌원고를 보내면 한강 작가가 하나씩 다시 검토하고 번역가와 같이 직접 다시 뜯어 고쳤다고 하네요. 원작자와 번역가가 직접 소통하며 번역했으니 거의 완벽한 번역이 되었다고 합니다.

[@웅캉캉-z3y]

연대 국문과 수석입학... 사유.. 가난해서 서울대 합격 해도 못감 1년 장학생이라..8학기 전액장학생 가능한 연대 수석입학했음...

[@_zz325]

@@웅캉캉-z3y 대박.... 그런데 아버님이 이름난 문인이신데도 대학등록금이 어려웠던 거에요 ? ㅠㅠ

[@5l4n-g1q]

@@_zz325예술이 먼돈이되겠어요. 특히 예전에는 더그랬죠. 아버지는 광주 동신중학교 국어 선생님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ttff9950]

@@5l4n-g1q 교사면은 공무원중에서 제일 월급이 많습니다;;;; 중산층에서는 최상층....

[@June-xg4jd]

@@ttff9950어릴 때 매우 가난했다고 하던데..

[@user-yz8xk]

와 이 다큐 만든분, 찍은분 완전 뿌듯할 듯.

[@장명선-h8b]

로또각

[@baby_gomxy]

28년후에 다시 빛을 보게 될줄이야

[@m.y433]

사람일은 알수가 없는것

[@쿠쿠-d1u]

돌아가심

[@봐요썸넬만]

베팅 대성공~

[@대한민국세계최고]

김구 선생님의 간절한 꿈이었던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이 되는 꿈이 이루어졌다! 대한독립 만세! 한강 작가님, 세계 최고!!!

[@TrustworthySorrow]

ㄱ글 에서 벳프리 보고 나면 다낵질 보충제 한사발 빨아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ㅋ

[@박장군-c6m]

그러니깐 이분이 영상촬영당시 27세니깐...25년이후에 문학 노벨상을 받은 한국작가가 된다는것
꿈같은 이야기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축하해요

[@srayP]

이 영상이 96년에 방영된거라 정확히는 28년전입니다.

[@유대표-s3g]

역시 떡잎부터 달랐네요

[@migi-m60]

그러게요..ebs 대단하네요^^

[@빛의바다-d7m]

26년전 한강 작가의 모습....근데 27세의 한강이나 53세의 한강이나 작가같은 티가 나요.^^그 시기를 이렇게 잘 견디고 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icon8u24sy3]

천재는 변하지 않는다

[@2ynwa25]

@@icon8u24sy3 그렇게 정의하기 쉬운가?
천재란게ㅔ

[@ssing97]

96년 10월이라니까 28년 전이죠. 한국나이로 저당시 27세였고 지금은 55세 70년생인데

[@hi_happy19987]

​@@ssing97한국나이가 어딨어 법으로 바꿨는데 꾸역꾸역 한국나이 ㅇㅈㄹ

[@심상미-j5f]

그러게요.

[@parmenideskim9739]

진짜 세상 어디에 노벨 문학상 수상자의 20대를 찍은 다큐가 있을까? 정말 전무후무한 국보급 동영상임. 이제는 너무나 위대해 헤밍웨이에 필적하는 대문호가 된 한강 작가님. 이 영상 보고 있으니 진짜 여수 가고 싶음.

[@새벽-v3f]

EBS는 반드시 있어야 할 한국의 교육 공영방송입니다...

[@순이-x8c]

네 꼭 맞는 말씀이네요

[@ossfuloss6061]

시청료 절반은 EBS에 배정해야 합니다

[@km-bu5iq]

지금 여수 소제지구 한참 개발중 웅천은 천지개벽

[@mariposa5265]

그러게요 ㅜㅜ 어떤 세력이 망치려고 하는데 어이가 없어요

[@미라지-p1v]

김정은을 찬양하는 공영방송 ㄷㄷ

[@gagamel7441]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영상을 만들고 후세에 까지 잊지 않고 보여주는 EBS에 찬사를~!!!!!

[@twinkleyelll]

실제로 한강은 작가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란 걸 절감하게 해주었습니다. 한번은 샘터 젊은 직원들이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당일 소풍을 떠난 적이 있습니다. 다들 흥이 나서는 바닷가에서 게임을 하거나 바위 위에 올라앉아 노래를 부르고 농담따먹기를 했는데, 어느 순간 한강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둘러보니 저 멀리 혼자서 천천히 해변을 걷고 있는 여인이 있었지요. 무언가 골똘히 생각에 잠긴 채로. 우리가 목청을 돋워 그녀의 이름을 불러도 전혀 들리지 않는다는 듯 깊은 사색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어리고 철이 없던 저는 ‘대체 저 친구는 무슨 생각이 저리 많을까, 외롭지 않나?’ 하는 의문만 들었지요.
그 해 겨울, 우리는 매우 놀라운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한강이 신춘문예 소설 분야에 응모했는데 신문사 한 곳도 아니고 두 곳(동아일보·서울신문)에 동시 당선된 것입니다. 정작 놀라운 사실은 그 다음이었습니다. 서울신문 당선작인 ‘붉은 닻’이 지난 여름 우리가 엠티를 갔던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영감을 얻어 쓴 작품이라는 사실 때문이지요.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하하호호 웃고 떠들던 그 시간에, 그녀는 하나의 위대한 작품을 건져올리고 있었던 겁니다.
*한강 작가와 샘터에서 근무했던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가 2014년에 쓴 글. 이 영상 찍기 3년전 1993년도의 일을 쓴 글인데, 대단하네요;;

[@catandogg]

보는 이가 많지 않아도 묵묵히 이런 컨텐츠를 기획, 제작해주신 EBS 감사합니다

[@倭寇씇]

매국노들이 없애고 싶어 혈안일건데 유지되고 있는게 신기해요 희생하는 사람들이 많겠죠

[@차갑다도라야키]

화장기 없는 얼굴이 너무 아름답네요. 눈빛이 깊고 그윽해서 한참을 봤어요.

[@parmenideskim9739]

한강 작가는 풍문여고 다닐때 영어를 너무 잘해서 영문과 가라는 압력을 엄청 받았다고 합니다. 한강 작가의 영어실력은 데보라 스미스와 원할한 협력을 통해 최상의 번역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lololollol6748]

공영방송은 흥행이 안되더라도 이런 영상은 꾸준히 만들어놔야 한다.

[@솔바람-p1j]

ebs는 그동안 수많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보급하는데 힘써왔다 우리를 위해서 다음세대를 위해서 공영방송 ebs는 꼭 필요한 방송이다

[@시드니카페]

한강 작가님의 젊은 날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문도현-p5s]

우리가 내는 방송세를 아깝지않게 만드는 귀한 영상 정말 이런거 만드는 곳엔 기부라도
하고 싶어지고 제작진 모두의 노고에 감사와 함께 국민의 한사람으로 치하를 보냅니다.

[@보리행-e1y]

초등학교 다니는 손자넷과 함께 밴쿠버에 사는 60대 입니다.
우리손자들이 학교 에서 한강작가님의 노벨수상 소식을 듣고 뿌듯하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고 왔답니다.
한강작가님 축하드려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tigeretf2044]

이 분은 28년뒤 대한민국을 길이길이 빛낼 노벨상 수상자가 됩니다.

[@김대식-e1v]

점쟁이

[@지금-b3k]

_엣날에도 선한표정_

[@정창운-k8y]

그럼 55세인가

[@yon3666]

참나. ㅋㅋ

[@Poloxamine-tg8dh]

@@yon3666 많이 불편하신가봐요. 토라지셨네 ㅋㅋ

[@Aigajoa]

젊은 날 한강작가님과 97년도 여수의 정취가 너무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지금은 많이 변했지만 한강님 발자취를 따라 다시금 여수여행을 해보고 싶어지네요.

[@예나-w2o]

화장기 없이, 젊고, 순수하며, 소설만 생각하는 20대 열정이 그대로 전해집니다.여수의 사랑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Amelia-b7m2w]

예나 지금이나 화장을 하지 않은 정말 순수한 분이세요 한창 자기외모 꾸미기에 바쁜 나인데도 그런쪽엔 아예 관심이 없으신게

[@Tuss2233]

저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평온한 표정, 보는사람마저 마음이 편안해지게되네요.

[@EIEI_061]

전 주문했어요. 기다리는데 현기증 나겠어요.

[@여석현-t3w]

기다리다 죽겄네 아이구 여수의사랑

[@이푸른-d3z]

수수한모습 저때나 지금이나 예쁘네요.

[@인생즐기자-f7x]

역시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했는데
옛말 틀린거 하나 없네요.
20대부터 남달랐네요.
한강 작가님 축하 드립니다.

[@losangels6893]

EBS 예산 팍팍 늘려주세요!! 이런 좋은 선택을 30년 전에 하다니...대단 합니다.

[@3sigi3]

한강님과 같은 또래여서인지 당시의 모습들이 아련합니다. 그때 20대 우리는 방학 때면 저리 입고서 버스타고 어느 도시로 여행을 가곤 했습니다. 그렇게 가서 방학이라 그 도시에 내려가 있는 학교친구를 불러내 바다 바람을 쐬고 차를 마시고 영화도 보고 술을 마시곤 했죠. 그러고서는 친구집에 가서 저 화면 속의 아저씨 아주머니와 같은 모습이셨던 친구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잠을 자고 아침밥을 먹고 집을 다시 나서고 그랬습니다. 그땐 맛집이란 것도 없었습니다. 아마 드물게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들의 세상에는 들어와있지 않았습니다. 우린 그저 분식집에서 쫄면을 먹거나 비빔밥을 먹는것으로 족하던 시절이었죠. 그땐 왠지 옷을 너무 매끈하게 차려입으면 영 어색한 느낌이 들곤했던 풋풋한 젊은 시절이었습니다.

[@limitcut]

공감합니다

[@goeunh143]

선생님 댓글도 참 좋습니다 그시절 향수가 묻어나네요

[@sd-pk2lw]

난 96년도 대학생때 나이트 다니고
나쁜짓거리는 다하다가 ㅎㅎㅎ
지금 벌받는중 😢😅

[@젤리젤리젤라비춤]

댓글이 멋있어요. 살아본 적 없는 시절에 잠시 다녀온 기분이에요.

[@j.kyoung219]

댓글인데 한 편의 짧은 수필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문무-i8z]

ebs는 지식 과 배고품을 채워주는 최고의 채널이다!!

[@죽어가는천황의나라]

EBS 존재 이유를 보여주네요

[@Lil-y9j]

노벨상 수상 작가의 젊은시절 여행기를 볼 수 있는 소중한 영상이네요

[@jiuvery]

조곤조곤 말하는 20대의 풋풋한 작가 지금도 변한건 없군요.
노벨상을 수상한 작가의 오래된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aproman4all]

노벨상 수상작가의 다큐영화도 자막없이 본다 ^^

[@jack-l4v3q]

ㅋ😊

[@haaah34]

ㅋㅋㅋㅋㅋ

[@davidcopperfield7682]

좋다~

[@seanc5131]

자막없이 ㅋㅋㅋㅋㅋ

[@hittherm9213]

오~🎉

[@parmenideskim9739]

여수에 가서 "여수의 사랑"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간절해 집니다.

[@kangcia]

저도 지금 여행와서 여수의 사랑 처음으로 읽고있는데 직접 여수에 와서 읽으니 정말 너무 좋아요...😢 꼭 한번 와보세요!

[@BoEyreVlog]

여수가 고향인 저에게 이 영상은 참으로 소중하네요… 20대의 한강 작가님의 모습과 제가 커왔던 도시의 순수한 모습을 볼 수 있다니… 특히 중앙동이 나올때 초등학생시절 누비고 다녔던 골목과 길거리가 몇십년만에 만나는 친구를 만난 기분입니다… 96년도라면… 저기 어디쯤에 제가 살고 있겠지요… 영상에 들어 갈 수 있다면 작가님과 어린 저, 그리고 우리 가족들을 구경할 수 있을지… 덕분에 마음 한 쪽이 아련해집니다…

[@박주영-s8g]

저두요 그때가그립네요

[@황인창-g9u]

저도 여수가 고향인데 너무나 감사한 영상이에요

[@웃어라-k4n]

저두요 여수가 고향인데 저때가 그립네요

[@엥머선129]

너므 부럽네요~~
그냥 보는내내 가슴이 찡. 뭉클뭉클~~

[@gguljp]

젊을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삶을 살고 있는 듯 보이네요. 외국에서 수상 소식을 듣고 너무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권좌에 있는 최악의 인간 군상들의 향연을 보고 있자니 화병이 나던 마음이 많이 진정되었네요. 나이 들고 인문학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좀 더 작가님을 알아가겠습니다.

[@서현숙-w5i]

이렇게 맑고 순수함 그자체 현재도 그대로 이시네요.
귀한 선물 감사드립니다.

[@도로로-z8l]

너무 깨끗하고 맑은인간인게 느껴진다

[@굿모닝-t6m]

한강작가님의 젊은시절 고뇌도 보이는듯하고 참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이런 영상기록이 존재하고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변화와혜안]

머리가 좋은 이들은 좋은 자리만 갈려고 하는데
한강같은 분들이 나라의 정신을 이끄는 분이시죠
노벨상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nowforever9657]

ebs구독하니까 이렇게 좋군요
평범해보이는 사람들도 저마다의 슬픔과 사연이 있다는 젊은 작가의 말이 힘이되고 위로가 되는 가을 저녁이었습니다

[@c.s.m3013]

노벨 문학상으로 우리곁에 다가왔습니다
참귀한 자료 잘봤습니다

[@김성준-v7o]

한강 작가도 작가지만 여수가 고향인 저도 여수의 예전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네요.. 한강 작가의 표정이나 걸음걸이가 .. 20대의 작가에 대한 고뇌 같은게 느껴 지네요.. ebs 감사합니다.

[@소나무-p9f]

와 그시대의 한강님을 보다니
어떻게 알아보고 찍었데요
대단해요 길이길이 빛날 대한민국의 영웅이죠
여행자의 우수 여수~ㅎㅎ
아 너무 존경스럽네요 멋있고

[@from_march]

오래전에 제작해주신 분들 덕분에 한강 작가님과 조용하고 의미 있는 여행을 함께 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 영상을 통해 오래 전의 여수를, 제 기억에만 남아 있던 여수를 볼 수 있어서 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원정]

내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내 고향 여수와 너무 사랑하고 존경하고 흠모하는 한강작가님을 이렇게 뵙다니 영광이고 자부심이 넘치네요 EBS 감사합니다

[@moon-pk2ty]

어머니가 취직하기 쉬운 영문학과를 가라고 했는데 국문학과를 택한 게 신의 한 수 였다!
소설에 우리의 말을 너무 미려하게 표현해 놓은 걸 보면 알 수 있다! 외국의 경우엔 영문 소설로 히트를 쳐 영화까지 만들어진 다빈 코드를 지은 소설가 댄 브라운은 영문과 출신이다!
속편으론 천사와 악마, 인페르노가 있다!

[@dly6865]

영문학과 취직 안돼요

[@냐옹이-o1r]

​@@dly6865연대 영문과면 대기업 취직 가능.

[@chitea2698]

@@dly6865ㅎㅎㅋㅋ

[@grass7835]

​@@dly6865 저 때는 영문과가 문과탑이었어요

[@민트체리-i5v]

지금의 영문과랑 비교하면 안됩니다. 그땐 법학 경영 영문이 탑이었어요.

[@2024hallo]

한강 작가 모든 영상이 다 한결같다.. 한강 작가님 노벨상 축하드립니다!

[@mistyj2h]

그게 특별한 풍경이건 아니건 가만히 서있거나 앉아서 말없이 바라보며 사색하는 모습. 참 좋다!~

[@꾸꾹-x7d]

와 완전 기록유산이네...역시 EBSㅠㅠ 어떻게 찾으신건지ㄷㄷ고생하셨겠다...다시 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onggamhi36]

개인의 집처럼 허투루 보관하진 않았겠죠. 기록 보관실에 연도별로... 아님 컴기록장치에 있거나.

[@죽어가는천황의나라]

EBS 존재 이유를 보여주네요

[@죽어가는천황의나라]

안철수마눌년이 고향 자랑 많이했는데, 고향자랑 할만하네.

[@화아니]

ebs는 사람을 볼 줄 아는구나.. 이런 귀한자료를 미리 찍었었다니.. 감동

[@죽어가는천황의나라]

EBS 존재 이유를 보여주네요

[@nicksuh]

제이슨 므라즈도 뜨기전에 잡아줌 ㅋㅋㅋㅋ

[@을차마루]

떡잎두터 남달랐으니까.

[@칭얼대기]

여수출신의 50대입니다. 여수항에서 놀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추억에 잠겨봅니다. 그리고 한강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suhyunkim-q3w]

오오오 이런 귀한 자료를! 대박이네요~~ 27세 시절의 노벨문학상수상자를 보다니요~~~❤❤❤

[@Jh-wb8ut]

공영방송의 힘을 느낍니다 그러라고 국민들이 시청료를 내지 싶어요 우리의 옛모습을 보는듯해 참 좋으네요

[@minguechoo3510]

전 여수가 고향인 대학생입니다.
지금 고향을 떠나와서 그런지
영상에서 그리운 향수가 느껴지네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 부모님이 청춘을 보내셨을 풍경과
그 곳을 천천히 감상하는 한강 작가님의 뒷모습을 보니
빛 바랜 색감과 어울러 가슴 한 켠 아려옵니다.
학업과 업무가 드리우는 조용한 압박감으로
마음의 여유가 점점 떠나만 갔었는데
예상 밖의 뜻 깊은 선물을 받게 되었네요.
EBS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K몰리브]

엄마의 마음으로~ 토닥토닥~ 🤲

[@monse8798]

❤

[@귀여운여유]

밥 잘 챙겨먹고요~~
상추 오이 당근 골고루~~
타향살이 28년차에요 아직도 엄마아빠가 보고파요 ㅎ
채워지지않아도 천천히 너무 애쓰지말고 좋은생각하고요

[@funnygold8569]

한강작가님 젊었을적 모습이 궁금했었는데, 이런 귀한영상을 마치 당연하다느듯이 척 하고 꺼내주신 ebs 관계자 여러분께 존경과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경호송-e8c]

저는 서양화가 입니다.
우리나라 목선은 너무 아름다웠읍니다.
그래서 자주 그렸었읍니다.그러나 지금은 거의 사라져서 안타깝읍니다.
전국의 진한 향수를 느끼게했던 항구들도
개발이란 명목으로 현대화
되어 가고있어 마음 아픕니다.
추억도 사라져가고,세월이
흘러갑니다.
사람들만은 변하지 않기를하는
어리석은 바램을 가져봅니다.
한강작가님 축하드립니다.

[@JSMHYJSH]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여수에서 공중보건의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 뒤로 여수는 항상 제 마음의 고향이 되었습니다. 96년도의 여수도 정말 아름답네요. 다 한번씩, 자주 지나가 보았던 곳들이라 좋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김민수-z1f9w]

한강작가님의 젊은 시절의 깊은 사색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내면의 깊은 글로 우리가 삶을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길로 이끌어주심 감사드려요.
여수 바다를 보시며 무슨 생각을 하시나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gopastory8045]

EBS는 이 영상 하나로 모든 것이 인정 됨

[@김민준-z2p]

나레이션 대본이 한편의 시 같네요. 듣고만 있어도 귀 호강이 되는듯 합니다.

[@라온미르-y8u]

우와~ 심봤다!!!
풋풋한 20대의 한강작가님을 보다니~^^
여수의 사랑도 주문 !

[@user-rl9xi5yw6h]

ㅎㅎㅎㅎㅎ😊

[@sanghobae3792]

한강 작가의 20대 모습과 진남관의 옛 모습, 여수시의 옛모습을 볼수 있다니...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이걸 찾아낸 분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angoon380]

결이 다른 외로움과 고독이 그득하네,, 깊다 깊어

[@이옥진-f5j]

이십대나 오십대나 별로 달라 보이지 않는 모습~음성도 그대로~
그녀는 나이를 먹지 않는 것 같다~
글 속에 깊이 숨어 살아서 그럴까~
화장기 없는 그녀~꾸미지 않은 모습이
그저 아름다운 한강에 빠져든다~~**

[@헤나-p4v]

아 댓글 너무 좋네요~

[@zoeh-w9j]

@@헤나-p4v 정말루요^^

[@폭주기관차-c4d]

너무 아름답고 따뜻한 댓글에 웃고갑니다

[@카멜00]

넘 따뜻한 댓글

[@d0rem11]

여수 사람으로서 한강 작가님과 함께 지금은 볼 수 없는 옛날의 여수를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비록 제가 태어나기 전의 모습이지만 몇몇 건물들은 옛모습을 아직 그대로 지니고 있는 게 보여요..ㅎㅎ 문학기행이라는 말이 아름다운데요, 누구나 마음 한편에 고이 간직해 두었던 글을 쓴다는 꿈을 이따금 다시 바라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QvidTvm]

만나는 사람마다 너 괜찮냐고 물어봤다던 항상 우수에찬 20대 모습에 대한 증언을 오늘 들었는데 이렇게 바로 영상으로 확인하다니 놀랍네요

[@cloudancer3589]

수신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영상 참 감사합니다.
풋풋한 청년 시절의 한강 작가님과 옛 여수의 모습이 참 정감가네요. 얼룩으로 가득한 요즘 날에 목욕하는 듯한 개운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hwitturu_matturu]

정신사나운 자극적인 편집들 가득한 영상을 보다가 이 영상 보는데 이렇게까지 마음이 편안하고 충만해질 줄 몰랐어요. 아 좋다...

[@김대현-y4j3d]

그녀가 늘 행복하기를..

[@ja-younglee6500]

제발♡♡♡

[@0ye__un826]

🙏

[@김현숙-e6h7o]

❤

[@sscv_3c]

독자분들도 어쩜이리 착하신지 👍

[@인천아저씨]

억울이라는 고양이 느낌

[@SunSinYi-fj6xh]

이런거 너무 좋아요. 방송국 창고 털어서 다 좀 올려주세요.

[@말로친다]

내고향 여수.
96년도의 여수의 모습이 나에겐 너무나 선한데.
지금의 여수와 비교를 해보니 너무도 많이 달라졌네!
여객선이 드나들던 곳은 지금은 거북선이 있는 이순신광장이 되었고
소제마을은 이제는 재개발 지역이 되어서 전부다 밀어내고 대단위 주택단지로 바뀌고 있고.
소제마을에서 보이는 건너편 웅천은 지금은 여수에서 가장 화려한 신도심으로 바뀌었네.

[@3milliondollarbaby]

와~~사람이 한결같다는 말이 이런 거군요?
모든 에너지는 글 쓸 때를 위해 아껴놓으시는 듯...
공허와 허무를 담은 깊은 눈과 말투...
세상 덧없다는 듯한 어깨와 걸음걸이...
이게 27세에 나올 수 있는 거냐고요??와아아아~
...
내 20대는 천둥벌거숭이였구나;;ㅍㅎㅎㅎ

[@카멜-c3v]

작가소질 있는데 님도 한번 도전해 봐요

[@리의정원]

이런 기록이 있었네~~20대의 한강작가를 보게되어 기뻐요

[@김희정-l3f]

여수가 고향인데 예전의 어렸을 때 여수를 볼수 잇어서 너무 소중한 선물입니다~

[@이세상예쁜것들]

아…진짜 작가님 캐릭터 독특해요 ㅋㅋㅋㅋ 저렇게 한결같이 힘없이 조곤조곤한 ㅋㅋㅋㅋ 아니…정말 독특해요;;

[@honey7856]

작가님 친구분들의 댓글을 어디선가 봤는데 ㅡ학창시절도 있는듯 없는듯 조곤조곤한 친구였다네요😂

[@miracle-bl2lc]

그렇게 조용히 고교때 반장도 하시고

[@brighten13]

오 근데 고교 시절엔 반장도 하셨다고해요! 고2 때 담임선생님이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듣고 우리반 반장이었다며 너무 기분 좋다고 하셨다는 글 봤거든요!! 차분하면서도 리더십 있는 학생이셨나봐요!

[@pstarke1066]

​@@brighten13예전엔 요즘처럼 선거같은것도 없이 담임이 반 1등을 반장으로 지목해서 하기싫어도 어쩔수없이 해야만하던 시절이었죠
연대 국문과 수석입학이면 공부도 잘했을테니 아마도 한강 작가도 강제로 지목당해서 하셨을듯ㅎㅎ

[@honey7856]

@@pstarke1066 서울대 국문과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지..요즘 드는 생각입니다..

[@jinseo7312]

EBS 안목 좋았다.... bb 문학기행이란 프로그램 있었던거 자체가 너무 낭만이에요...

[@톨스-i4s]

갑자기 깬 새벽 습관처럼 뒤적거리던 자극의 바다에서 오래된 유리병속 편지를 건져올려 읽는 느낌이네요 소년시절의 내가 품고 있었던 잊었던 아름다움이 아련하게 다가옵니다. 반가움과 슬픔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나는 우리는 지난 28년동안 얻고자한걸 얻었는지 무얼잃어버렸는지.. 선명하게 느껴지는 고요한 새벽입니다.

[@soccerismalife]

눈빛이 참 특이한 분이에요. 저만의 선입견으로 특이하게 눈 뜨는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을 보면 맹해보인다며 간섭 하곤했는데, 제 멍청함을 깨닫습니다. 중요한건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볼지가 아닌데 말이죠. 눈을 어떻게 뜨던, 깊이있게 보는 내면의 힘이 중요하단 것을 한강님을 통해 다시금 배우고 느낍니다. 한강님 소설 몰입도 최고!

[@lemontree6327]

한강님을 일찍 알아보셨어요~진귀한 한강님의 젊은시절 모습이네요. 감사합니다~

[@김규남-e7v]

성형이 판치고 명품을 휘둘러야 하는 시대에
작가님의 20 대 얼굴은 순수하고 지적인 품격이 느껴집니다ㆍ

[@sarahsong4409]

그와중에 얼평질ㅋㅋㅋㅋ 누가 한국 국적인 남자 아니랄까봐 규남아

[@lovestrawberryasparagus4160]

EBS 제작진의 미래에 대한 혜안을 보았습니다. 28년후에 한강이라는 작가님이 우리들에게 큰 보물로 나타났습니다...모든 분들에게 넘 감사합니다..

[@nightbreezeafterrain]

그렇다면 그녀는 다음에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라는 마지막 나레이션에 우리들은 말합니다.
2024년 한강은 우리들에게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위로해줍니다!

[@joesimon2241]

누굴 위로하죠?

[@죽어가는천황의나라]

@@joesimon2241 You & I and ,,,,,,,,,,,,,,,,,,,,,,, all of us.

[@죽어가는천황의나라]

안철수마눌년이 고향 자랑 많이했는데, 고향자랑 할만하네.

[@죽어가는천황의나라]

@@joesimon2241 You

[@만남대화도전목도나루]

유니온 베이 가방 추억 돋네요.. 작가 한강의 문장은 지금 들어도 가슴에 와 닿네요.

[@윤세희-q1l]

작가님의 오랜 팬으로서 이 영상 정말 한없이 감사할 뿐입니다.

[@한성격-r9f]

비슷한 나이대라 그런지 나의 젊은시절 모습같아 가슴저리 네요. 맞아. 나도 저런 머리핀,저런 스웨터를 입고 다녔어...!그때 유행하던 색깔 ,가방...화장끼 없는 수수한 모습...
그 시절의 아픔,회한같은 감정까지 밀려옵니다.
노벨문학상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고통의 긴 터널을 견디어주시고 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강선-q5y]

26살 한강작가님을 다큐로~~와~~대단하네요.귀한자료 잘 보고갑니다.

[@gogogo482]

한강이 흘러 넘쳐 여수 앞바다에 닿았구나. ❤

[@하여사의식탁]

센스 오지네요

[@blurpark6143]

다른 누구보다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타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

[@JoJo-em6zb]

20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전체적인 호흡이 느리고 눈빛도 예사롭지 않은게 확실히 보통 사람은 아님. 이 날의 일과 대부분이 사색인 듯 하고, 평범하지 않았던 미국 천재 창업가들의 젊은 시절 20대 엣지가 한강 작가에게도 그대로 보임 ㄷㄷ

[@하늘높은-i2g]

저는 호주에 살아요 지난 8월 한국방문시 여수를 처음 가보았어요. 너무나 아름다운 여수에 반해서..그여운이 계속 남아있어요.. 그러던중 한강님이 노벨상을 타시고
.그분 작품을 살피는중 여수의 사랑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모두 동이나서 예약구매했는데 얼렁 종이책으로 읽고싶습니다
❤

[@fly-cyeong]

작가님 고운 목소리는 나이를 먹지 않네요. 오래전 인제에 오셨을 때 뵀었는데..
노벨문학상 정말 축하드립니다.

[@한순자-u4s]

이런 영상을 보게해 주신ebs 제작팀에 감사드립니다

[@min-kyujoo6845]

얼굴에 '나 착해'라고 써있네요.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이 그나마 살만한거죠. 한강님 다시한번 축하드리고,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써주세요. ❤❤❤

[@윤민규-u2h]

착한사람이 잘 되는 세상에 살고싶은데 현실은 그러하질 못하네요.
한강작가님 그러한 세상에 한줄기 빛같은 존재시네요.

[@김주희-r2c4v]

내고향 여수를 한강 작가를 통해 보니까 반갑네요
어린시절 놀이터였던 진남관을 보니 추억 돋네요 토끼와 거북이를 하며 오르던 계단과 뛰어놀던 잔디마당, 뒷뜰에 퐁퐁 물이 솟던 조그마한 비밀의 샘물까지 ㅎㅎ
지금보니 국보를 놀이터로 삼았던 ㅎㅎ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ja-younglee6500]

20대부터 50대까지...
그냥...
쭉~~~ 이쁘다!!
행복하시길

[@semu20]

27살인데 꾸미지도 않고 수수하게 다니고 얼굴에 슬픔과 우울을 품고 살아간것 같네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일반인과 다를거에요

[@sy-et5sn]

글 쓰는 사람들 특유의 우울감?

[@이선재-o3c]

딱히 슬퍼보이시지는..꾸미는걸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수수하게 자주다니시는 분들도 있죠 20대에.. 20대는 대개 꾸미지않나라는 생각은...

[@OOO-ji4zc]

어렸을때 격었던 광주 민주화 운동의 진실을 알고부터 세상을 편히 볼수가 없죠

[@jyk8313]

우울보다는 우수에 찬 눈빛같아요

[@신송연-v1p]

하루가멀다하고 정치환멸을 느끼는요즘 한줄기 빛이 오는구나 안구정화도 되는군요 감동입니다~~

[@바다-n3y]

전 20대의 한강작가의 모든 것을 보면 소설내용은 풍부하고 진실의 美을 자기의 이해로 나갔고 자유롭고 자연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곳을 볼 수 있다!

[@su_ho_s]

대학 생활하면서 타지에서 생활 하지만 작가님께서 저의 고향 여수를 방문해 주시고 방송사분들도 옛 풍경, 귀한 영상들을 방영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maylee6232]

장범준의 여수밤바다보다 훨씬 더 잎서서 여수를 그려냈네요. 그녀의 시선이, EBS의 혜안이 모두 놀라울 따름입니다 고마워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