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 사회복지로 공무원과 봉사자, 충분한 인력과 환경으로 관리되지 않고 운영되는이상 개선은 없다... 자식은 아픈 부모를 돌볼 정신도 물질도 없다 못되서가 아니라 입시교육과 자기성장으로만 자라는 시간속에 그런 걸 가정에서도 교육에서도 이기적인 sns사회 속에서도 배우지 못했다 배울기회를 박탈당하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인간답게 서로 돕고 협동하며 개인만이 아닌 사회가 함께 성장하게 고민하며 살아야하는게 공동체로서 기본으로 가져야하는 마음가지이며 사회가 약자를 보호하고 약자도 스스로살기 편한 시스템을 만들어주는 것은 특혜가 아니라 당연한 배려이며 우리는 누구나 시간 속에 유년기와. 노년기라는 과정을 만나 자연스러운 약자가 되고 발전한 문명속에서 멀마든지 사건 사고 속에 약자가 될 기회에 섞여서 살기때문에 약자에 대한 안전한 시스톔을 구축해 놓는 것은, 건강을 누리는 자로서 약자에게 친절한 것은 자연스러운 인간다움이여야 한다 요양원에서 나 아니면 누가 이 힘든 일을 대체해줄이가 없다는 이상한 자만으로 그들이 숨을 거두기까지 자기편의를 위해 아기처럼 약해진 자기 부모 면배의 어르신들을 자기 편의에 약먹여 남은 시건 의식을 재우고 묶어 놓고 육체를 학대하고 사람은 죽을때 청각이 제일 늦게 기능이 멈춘다는데 언어적 학대를 서슴없이해대는 돈을 혼자의 주머니만 채우기위해 그들에게 충분한 휴식시간도 주지않고 인력제공도 보수도 주지않고 열악한 환경에서 비인격화되어도 사실이 소문이되어 외부로의 유출되는것만 막아거며 그들을 해고하지 않고 그런요양사를 양산해내고 일반화 시키는그들도 모두 처벌받아야하고 이 모든겐 온국민이 다 알고 불안해하고 불편해하는데도 지들 잇속과 주머니만 챙기는 정부도 혼줄이 나야한다!!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않고 이용만허는 사회 지들 잇속을 위해 국민과 사회가 성장하지 못하게 하는게 무식한 사회를 일반화하고 싶어하는 세상을 이끄는 상위 1% 리더들😡😡😡 그들이 사회를 제어하는건 사실은 그들이 무식해서 그들 소수만 누리는 돈과 귄렉이 없어졓을때 그들은 인간답고 지혜롭고 똑똑한 사람들과 평등하게 사는걸 할 줄 모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무지개처럼 다르고 자기의 강점으로 서로를 보완하고 나의 약점은 다른이의 도움과 배려 배움으로 성장시키고 채우는게 자연스럽고 재미있고 흥미롭고 행복하고 채워지고 아름다운 것인데 그 무식한 인간들이 현재 이끄는 리더들이라는게 통탄스러울 뿐이다!! 😡😡😡😡😡😡😡😡😡 지적인 문명이란게 기회가 있기는 할까?..... 현실성이 희박하 그걸 천국이라 부르는 거겠구나... 상위 1%? 3%? 또라이들만 없어지면 지적인 세상은 이룩될까? 또 다른 또라이들이 돋아날까? 정말 그런 세상이라면 그정도 자정능력은 있지 않을까? 슬프다....
전 뇌졸중증상으로 잠시 고장난몽에 같혀 눈하나 꼼짝 못하는 몸에 잠시 같혀있다가 돌아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안에 저의 징신은 너무 온전해서 다 느끼고 들리고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몸을 제어하는 능력만 상실되었던것 뿐!! 다시 가족에게 가겠다는 일념으로 손가라하나씩 점령하려 애썼고 다행히 어눌하게 천천히 몸을 되찾고 회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장애인들과 노인분들 중에서도 육체가 불안정해도 눈빛과 느려도 자기표현을 다 하시는 분들안에 의식은 그런것이겠구나 잠시나마 느낄수 있었고 꼭 약자와 장애인 노인 복지는 나라에서 나서사 안장적으로 해야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우리는 모두 유년기와 노년기라는 약자의 시간을 겪고 사고가 나서 후천적약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들은 존중 받아야 되며 사회가 성장해 있을 진 몰라도 정신적 무력 하고 약해진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육체적 정신적 쇠 약함이 개선될 수 없는 상태라면 존중해 줘야 합니다 이별은 슬프지만 자기 의지로 조력 사망 할 수 있게 그들의 큰 고통을 존중해 줘야 하는게 지적인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
저희 할머니가 90이 넘으셨고, 지난 몇년동안 치매, 노환 등으로 엄청나게 고생하시고 계십니다. 이미 인공관절을 예전에 하셨는데 노환으로 몸이 약해지시니까 더 아프고 고통스러워 하세요. 지금은 치매가 너무 심해져서 아예 하루에 눈을 뜨고 계신 시간은 그냥 몸의 고통, 정신의 고통의 시간만 보내고 있는겁니다. 안락사, 존엄사는 허용되어야 합니다. 고통의 시간만 보내는데 그것을 인지하지조차 못하는 것보다 더 끔찍한 일은 없습니다.
나이들어 끔찍한 자살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 경우에도 좀 쉽게 죽음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어요. 자살방조가 아니라 방법이 너무 끔찍해서요. 태어남은 선택이 없지만 죽음은 선택이 가능하다면 삶에 두려움이 사라질것 같네요. 어느 나이쯤 되면 죽음이 어떻게 다가올건지 두려워지잖아요
첨에 안락사는 큰 죄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면서 요양원 같은곳에 실습갔는데... 처참한 모습을 보고, 저렇게 까지 해서라도 살아야 하나 였습니다. 자식으로 부터 버려지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 없는... 우리의 미래모습이죠. 그러다보니 안락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더군요ㅜㅜ
존엄 안락하게 죽을 권리를 보장해 주는건 맞다고 봅니다 귀저기 갈때마다 수치스러워 하시던 엄마가 어느순간 정신을 놓으면서 귀저기를 갈때마다 자신의 몸이 아닌양 눈이 다른곳에 계셨습니다 자신손으로 먹지 못하고 스스로 걸어다니지 못할때 목숨이 다해가는걸 스스로 알아갈때 스스로 가고싶다 선택하시면 보내드리는게 맞습니다 환자의사와 상관없이 몸은 괴사되어가는대 연명한들 무슨 소용입니까
그렇죠.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얼핏 이해는 가지만 평생 고통을 받으며 살았다거나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인 사람들이 마지막 죽는 과정마저도 괴롭다면 그건 정말 잔인한 짓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듦 삶 자체가 고문이고 지옥이라면 적어도 마지막 가는 길만큼은 편안하게 갈 수 있게 해주는 게 최소한의 배려 아닐까..
반면 대학병원 의사는 나이도 많은데 꾀 진행된 암도 수술하고 잘 몇십년 더살고 가시더라구요. 제자들이 확실히 잘 해줬다고 하던데... 일반인은 대학병원 가봐야 이상한 임상이나 권유(거절할수 없는 강요죠)하고 교수들이 소리나 꽤꽥거리니. 온갓 의사들 실적내기용 약물로 고통받을 바에는그냥 집에서 편히 가는게 낫긴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안락사를 찬성하는데요 건강하면 상관없지만 불치병이나 치료가 안되는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은 살아 있는게 지옥같을건데요 저도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고약한 병에 걸려가지고 밤이 엄청 길고 길었는데요 하루가 1년 같다고 할까 진통제도 듣지도 않고 지금은 그떄처럼 잠도 못잘정도로 종일 고통에 시달리는건 아니지만 만약 밤낮으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진통제도 듣지 않고 치료약도 없고 그럴때는 안락사도 방법이라 생각들어요 극심한 고통이 계속되면 살아있는게 지옥이니까요
저도 그것이 정말 무서운 지점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부양받는 입장인 사회적약자에게 제일 그 화살이 돌아갈 것이고요 안락사 허용 전에 우리 사회가 조금은 사랑스러워진다면 어쩌면 건강하게 안락사를 허용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론이긴 하지만요 슬퍼요
살아있는거 자체가 고통인 중증치매, 중증장애, 고통이심한 불치병 등 이런사람들만 할수있게끔 법으로 확실하게 통제하면 되잖아요? 관련 전문가 몇명이 철저히 검토하고 동의를 받아야 진행할수있다 이런식으로? 법을 어길시에 살인과 동등한수준의 처벌을하면됩니다. 몸과 정신이 멀쩡한데 안락사를 어떻게 해요? 너무 확대해석인듯
고독사가 염려스러운 사람은 차라리! 라는 말도 하구요. 코로나때 양로원에 계신 분들 상황도 이후 수많은 요양원의 기이한 보호사들과 기관의 대처로 항문에 기저귀를 넣거나 사각지대에서 폭행하는 등을 일들을 보니 그렇게 비참하게 죽느니 스스로 선택하고 시신도 온전히 처리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많이 아퍼봤지만 고통없는 삶이 축복이죠 죽음 앞에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시는 것보단 편히 쉬고 싶네요 자녀를 위하여 부모가 준비해야 것은 노후대책 ,내 건강 ,건강한 친구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녀들이 나이들어도 건강한 부모와 좋은 시간들도 간간히 보내고 서로 적당한 바운더리 지키면서 각자 잘 살아갈때 서로에게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자신들의 생명은 자신들이 선택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사람마다 멘탈의 단단함 정도가 다른 만큼 타인이 타인의 힘듦을 전부 이해할 수 없으니 왈가왈부 하기도 힘들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생명의 존귀함을 이야기한다면 오히려 안락사가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 자체만이 존귀함이 아니라 그 생명의 삶과 모든 의지도 존귀함이고 거기에 버틸 수 없는 힘듦이 있다면 그걸 스스로 선택해서 끝낼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존귀함을 대하는 태도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한순간의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 제도가 잘 만들어져야 할텐데 어떤 식으로 만들어져야 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는 느낌이에요 참 어려운 주제인 거 같아요 그래도 제도 이전에 예외로 불치병인데 고통도 극심하시거나 이미 가망이 없으신데 겨우 연명하고 계신 분들은 바로 허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작년에 아흔이 넘으신 저희 장조모님이 돌아가셨는데요.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매 말기라 손녀딸 얼굴도 못알아보시고 아무말도 못하시고 대소변 전혀 못가리시고요. 집 문열고 딱 들어가는순간 냄새가 말도못할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이게 과연 사는건가?"라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었어요. 저는 이런 최후를 맞이하고싶지 않습니다. 내손으로 버튼을 누르고 내손으로 죽음을 선택하고 싶어요.
사회적 제도라는게 참 어려운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 처음 도입 당시의 취지와는 달라지는게 문제같습니다 저도 안락사에 적극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이 제도가 만연해진 사회는 솔직히 상상하기 어렵네요.. 고령화는 불을보듯 뻔한데 나중에는 멀쩡한 노인들도 청년들의 암묵적인 압력을 받을 것 같기도 합니다 참 어려운 문제네요
난 환갑이 지났지만, 안락사를 찬성합니다. 나도 그렇게 죽고 싶습니다. 사람이 사람이려면 자기 손으로 밥을 먹고, 자기 스스로 대소변을 가리고, 자기 발로 걸어다닐 정도는 되어야지요. 특히 밥과 똥오줌가리기를 못하는 정도면 살아가는 자체가 괴로운 거지요. 이런 경우는 안락사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죽는 건 겁이 안납니다. 아픈게 겁납니다.
저는 부모님 보내드리며 두 가지를 결심했어요. 첫째는 나의 마지막은 내가 스스로 결정하는 것. 그 때 안락사가 안되면 스스로 준비해서 곡기를 끊을 겁니다. 실제 이런 케이스 저도 두 건 알아요. 너무 존경스럽더라고요. 둘째는 나의 모든 소유물을 최소화 시키는 것. 캐리어 두 개가 목표입니다. 시간이 지나, 내가 지금 4기 전이암에 걸리다 보니 그 동한 생각한 것이 현실로 다가오네요. 아, 물온 아직 10년 더 사는게 목표지만, 때가 되면 미련 갖지 않으려고 아렇게 댓글 남깁니다. 😂 여러분 건강하세요.
좋은 일만 가득하실 겁니다. 목표를 초과 해서 달성하시길 빌지만 아니더라도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세상 누구나가 다 그렇게 태어나서 가는 거지 않겠습니까. 저 또한 제 어머니 간병 하면서 님과 같은 다짐을 하게되었답니다. 아직 저는 정말 감사하게도 신체건강 하지만, 언제 찾아 올지 모를 일 항상 마음가짐으로 대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정말 정말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분이시지만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자신과 가족, 주변인 모두의 삶이 축복이 되기 위해서도 자기 생명은 자기가 주도할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삶을 지속 하고 싶은데, 환경이 마련되지 않아 죽음을 선택하는것은 타살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인간으로,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기본수준의 삶은 사회가 보장해야 합니다. 기본적 삶은 보장하기, 자기 생명권은 자신에게 부여하기.
한국에는 고독사라는 전염병이 있어서 매년 3천 명 이상이 사망한다는 기사가 외신에 나왔다고 하는데 태어나는 것은 내 의지로 선택한 것이 아니지만 죽는 것 만은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자살이든 안락사 의뢰든 스스로 결정한 것이 잖아요 의식이 뚜렷하고 삶에 대한 가치관이 분명한 사람이 조력사를 원하는 때에는 도와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이끌어온 이들을 제도적으로 존중하고 감사를 표하는 시스템 속에서, 스스로의 죽음을 선택한 사람이 비참하고 외로운 상황이 아닌 안전하고 보호받는 상황에서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의 사랑속에 마지막을 선택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분들도 사회 제도를 통해 '죽은 후를 걱정하며 불안속에 죽어가야하는 고통'을 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락사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어야 하며 타인에 의해 결정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선택이 아니나 끝은 선택할 수 있는 자유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선택에는 무수한 조건이 따라야 하고 그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이는 사회에 계속해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문제 입니다
어머니가 희귀암으로 정말 너무 고생하다 가셔서 필요성에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모든게 돈계산과 연결되는 대한민국의 특성상.. 국가레벨에서 70세, 80세되거나 고액치료비가 들어가는 질병에 걸리면 건강보험, 세금 축내지말고 어서죽으라고 고령/질병 안락사를 멋지고 세련되고 후대를 베려하는 "매너"로 포장하고 반강제로 자살하게만들고도 남을 나라라 두렵기도하네요....
할아버지 마지막 지켜보면서 힘들게 아프면서 고통스럽게 연명치료 하는 것 보다 그냥 연명치료 해야한다는 결정이 나면 캡슐로 편안히 삶을 마감하는게 더 좋은 것 같음 연명치료는 남은 가족도 본인도 너무 고통인듯 소변줄부터 장파열 등등 .. 약물에 절여진 사람이 됨 피부도 약해지고
젊은이들은 내 시간 아깝고, 부양할 돈도 나가고, 세금이 저런데 쓰이기도 싫어서 찬성할 것이고 나이든 분들도 집에서 눈치 주고, 병원에서 구박 받고 살게 되면 자연스레 찬성할 일 좀 빠르게 결정합시다. 기독교에서 반대만 안하면 됨. 인권이고 나발이고 나 죽을 때 되면 나 돌봐줄 사람도 없음. 벽에 똥싸면서 죽을 걱정 없이, 남은 삶이라도 편안하게 삽시다. 죽음이 무서운 게 아니고, 죽음의 과정이 지저분할까 봐 그러는 거니까
난 내 삶의 끝을 기저귀에 배변하며 요양보호사의 구박을 받으며 자존감이 파괴되는 경험으로 끝내고 싶지 않습니다
공가합니다
그런데 추가로 기억도 못한다면 더 끔직할것같아요
나라에서 사회복지로
공무원과 봉사자,
충분한 인력과 환경으로
관리되지 않고 운영되는이상
개선은 없다...
자식은 아픈 부모를 돌볼
정신도 물질도 없다
못되서가 아니라
입시교육과 자기성장으로만 자라는
시간속에 그런 걸 가정에서도 교육에서도 이기적인 sns사회
속에서도 배우지 못했다
배울기회를 박탈당하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인간답게 서로 돕고 협동하며
개인만이 아닌 사회가 함께 성장하게
고민하며 살아야하는게
공동체로서 기본으로 가져야하는
마음가지이며
사회가 약자를 보호하고
약자도 스스로살기 편한 시스템을
만들어주는 것은
특혜가 아니라 당연한 배려이며
우리는 누구나 시간 속에
유년기와. 노년기라는 과정을 만나
자연스러운 약자가 되고
발전한 문명속에서
멀마든지 사건 사고 속에
약자가 될 기회에
섞여서 살기때문에
약자에 대한 안전한
시스톔을 구축해 놓는 것은,
건강을 누리는 자로서
약자에게 친절한 것은
자연스러운 인간다움이여야 한다
요양원에서 나 아니면
누가 이 힘든 일을 대체해줄이가
없다는 이상한 자만으로
그들이 숨을 거두기까지
자기편의를 위해
아기처럼 약해진 자기 부모
면배의 어르신들을
자기 편의에 약먹여 남은 시건 의식을 재우고
묶어 놓고 육체를 학대하고
사람은 죽을때 청각이
제일 늦게 기능이 멈춘다는데
언어적 학대를 서슴없이해대는
돈을 혼자의 주머니만 채우기위해
그들에게 충분한 휴식시간도 주지않고
인력제공도 보수도 주지않고
열악한 환경에서
비인격화되어도
사실이 소문이되어
외부로의 유출되는것만 막아거며
그들을 해고하지 않고
그런요양사를 양산해내고
일반화 시키는그들도
모두 처벌받아야하고
이 모든겐 온국민이 다 알고
불안해하고 불편해하는데도
지들 잇속과 주머니만 챙기는
정부도 혼줄이 나야한다!!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않고
이용만허는 사회
지들 잇속을 위해
국민과 사회가 성장하지
못하게 하는게
무식한 사회를 일반화하고
싶어하는
세상을 이끄는
상위 1% 리더들😡😡😡
그들이 사회를 제어하는건
사실은 그들이 무식해서
그들 소수만 누리는
돈과 귄렉이 없어졓을때
그들은 인간답고
지혜롭고 똑똑한 사람들과
평등하게 사는걸 할 줄 모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무지개처럼 다르고
자기의 강점으로 서로를 보완하고
나의 약점은 다른이의 도움과
배려 배움으로 성장시키고
채우는게
자연스럽고 재미있고 흥미롭고
행복하고 채워지고
아름다운 것인데
그 무식한 인간들이
현재 이끄는 리더들이라는게
통탄스러울 뿐이다!!
😡😡😡😡😡😡😡😡😡
지적인 문명이란게
기회가 있기는 할까?.....
현실성이 희박하
그걸 천국이라 부르는 거겠구나...
상위 1%? 3%? 또라이들만 없어지면
지적인 세상은 이룩될까?
또 다른 또라이들이 돋아날까?
정말 그런 세상이라면
그정도 자정능력은 있지 않을까?
슬프다....
전 뇌졸중증상으로
잠시 고장난몽에 같혀
눈하나 꼼짝 못하는
몸에 잠시 같혀있다가
돌아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안에 저의 징신은
너무 온전해서 다 느끼고
들리고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몸을 제어하는 능력만
상실되었던것 뿐!!
다시 가족에게 가겠다는
일념으로 손가라하나씩 점령하려
애썼고 다행히 어눌하게 천천히
몸을 되찾고 회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장애인들과 노인분들 중에서도
육체가 불안정해도
눈빛과 느려도 자기표현을
다 하시는 분들안에 의식은
그런것이겠구나
잠시나마 느낄수 있었고
꼭 약자와 장애인 노인
복지는 나라에서 나서사
안장적으로 해야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우리는 모두
유년기와 노년기라는 약자의 시간을 겪고
사고가 나서 후천적약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들은 존중 받아야 되며
사회가 성장해 있을 진 몰라도
정신적 무력 하고 약해진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육체적 정신적 쇠 약함이 개선될 수 없는 상태라면 존중해 줘야 합니다
이별은 슬프지만
자기 의지로 조력 사망 할 수 있게 그들의 큰 고통을 존중해 줘야
하는게 지적인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
저두요. 제가 선택하고 싶어요.
저는 정말 안락사 도입에 찬성합니다. 요양병원 가보신분들 아실겁니다. 산송장같은 어르신들 링거달고 기저귀갈고..그분들 정신 돌아오시면 하시는말은 늘 같아요. 나좀 죽게 해달라고
너무나 격하게 공감합니다.
낙상위험 때문에 심지어 묶여계세요.
저라면 제 정신일 때 안락사를
선택할껍니다.
인간답게 살다 죽고싶어요.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러 실습갔다가 너무 비참해 나는 죽어도 요양원안가고싶다
천덕꾸러기 물건취급
정신이 가끔 돌아오나요?
안락사 적극 찬성합니다.
그래야 됩니다.
추하게 죽을순 없습니다.
곱게 살다 가겠습니다
똥 오줌 조절 못하는 강아지도 자식처럼 돌보지 않아요? 죽으면 납골당에 안치도 하고..
치매를 앓는 나의 할머니의 마지막을 보며, 인간 스스로가 죽음 선택할 권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기 감히 24년10월 낙상 + 치매하고 드러누워서 똥•오줌 받아내면 = 중•하위•빈민 90%(국민대다수)는 오토매틱 안락사! 존엄사! 저도 늙어가죠. / 각자자기삶을 살다가도록 == 다른사람의 언제끝날지 모르는 큰희생 강요?? / 테슬라•중국연방이 휴먼(인간형)간병로봇을 만들면 가능할지.
치매는 돌아가시게 하는 게 좋습니다 환자도 보호자도 모두 지옥을 겪습니다
↖👸
시시각각 변하는 내 감정
내가 늙어 언젠가 아무것도 못 할 때 쯤
가장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 때 가장 이 세상이 아름다우리라 말하며 이제 작별해도 된다 할 때 떠나갔으면 좋겠다..
저희 할머니가 90이 넘으셨고, 지난 몇년동안 치매, 노환 등으로 엄청나게 고생하시고 계십니다. 이미 인공관절을 예전에 하셨는데 노환으로 몸이 약해지시니까 더 아프고 고통스러워 하세요. 지금은 치매가 너무 심해져서 아예 하루에 눈을 뜨고 계신 시간은 그냥 몸의 고통, 정신의 고통의 시간만 보내고 있는겁니다. 안락사, 존엄사는 허용되어야 합니다. 고통의 시간만 보내는데 그것을 인지하지조차 못하는 것보다 더 끔찍한 일은 없습니다.
나이들어 끔찍한 자살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 경우에도 좀 쉽게 죽음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어요. 자살방조가 아니라 방법이 너무 끔찍해서요. 태어남은 선택이 없지만 죽음은 선택이 가능하다면 삶에 두려움이 사라질것 같네요. 어느 나이쯤 되면 죽음이 어떻게 다가올건지 두려워지잖아요
90넘으면 안락사 허용합시다 그만큼 살았는데 또 얼마나 더 살겠다고 남에게 피해를 끼칩니까
화장실 다닐수 있을때 까지만 살고 싶습니다 건강하다면 오래 살고 십지만 전 안락사 대 찬성 입니다.
전 숟가락 들 힘으로 먹을 수 있을때까지 ~
보통 사람들은 생애 마지막에 의료비의 80%를 씁니다. 저런 시설을 허락하면 병원들이 돈벌이 80%가 날라 가는겁니다, 그래서 의료계와 제약회사가 목숨걸고 반대 하는겁니다.
헉, 그런가요? ㅠㅠ
우리 목숨조차도 자본주의 노리개 ㅠㅠ
무슨 소리예요. 의사들 대부분은 안락사에 찬성합니다. 경영자와 의사를 혼동하지 않기 바랍니다.
ㄹㅇ
😂 주술호응
아주 사악한 놈들이군요
태어나는건 선택할 수 없었지만 죽음은 나의 선택이길 바란다.
진짜 맞는말..
공감요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깊게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안락사에 반대 못합니다. 삶은 누군가에겐 축복이지만 누군가에겐 저주예요.
저도 동감합니다.
안락사 없는게 최후의 보루입니다 쉽게 삶을 포기하지 않게.
축복이건 저주건 모두가 결국은 죽죠
깊게 고민했다면 왜 반대하는 지도 생각해보아야 하고, 그래서 무엇이 무조건 옳다고 말하기 힘들어요...
없는 살림살이에 스위스까지 가야하나요?
우리나라도 시급히 허가해줘야합니다
첨에 안락사는 큰 죄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면서 요양원 같은곳에 실습갔는데... 처참한 모습을 보고, 저렇게 까지 해서라도 살아야 하나 였습니다. 자식으로 부터 버려지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 없는... 우리의 미래모습이죠. 그러다보니 안락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더군요ㅜㅜ
자식으로부터 버려지는 이유를 아십니까?
@@jongwoochoi8010내 니 알아야데니?
@@jongwoochoi8010 옛말에 긴병에 효자 없다고 했음
제 자신이 병원 있다 생각하면 지옥일듯하구요 삶이 인긴의 삶이 아니자나요 ㅜㅜ 안락사 필요해요
자녀분들도 이미 고령이라 본인 몸도 편찮으신 분들 많습니다 @@jongwoochoi8010
존엄 안락하게 죽을 권리를 보장해 주는건 맞다고 봅니다
귀저기 갈때마다 수치스러워 하시던 엄마가 어느순간 정신을 놓으면서 귀저기를 갈때마다 자신의 몸이 아닌양 눈이 다른곳에 계셨습니다
자신손으로 먹지 못하고 스스로 걸어다니지 못할때 목숨이 다해가는걸 스스로 알아갈때 스스로 가고싶다 선택하시면 보내드리는게 맞습니다
환자의사와 상관없이 몸은 괴사되어가는대 연명한들 무슨 소용입니까
그러니 미리 죽음공부 해야해요.
본인이 곡기 끊어야죠.
머리 죽기 전에.....
@@박소람-e8z 정신나간 놈이여 년이여.
당사자의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죽어가는 사람은 본인 당사자입니다
죽음의 고통을 느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의 몫이 아닙니다
그렇죠.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얼핏 이해는 가지만
평생 고통을 받으며 살았다거나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인 사람들이
마지막 죽는 과정마저도 괴롭다면 그건 정말 잔인한 짓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듦
삶 자체가 고문이고 지옥이라면 적어도 마지막 가는 길만큼은 편안하게 갈 수 있게 해주는 게 최소한의 배려 아닐까..
빨리 국내에도 도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훗날에 치매라던가 생활불가상태로 강제로 연명해가는건 상상하기도 싫거든요.
최소한 영상은 다 보고 댓글을 달자
태어날 때도 남의 의지로 태어났는데 죽는 것 마저 자기 의지로 못죽으면...
☔저기 감히 24년10월 낙상 + 치매하고 드러누워서 똥•오줌 받아내면 = 중•하위•빈민 90%(국민대다수)는 오토매틱 안락사! 존엄사! 저도 늙어가죠. / 각자자기삶을 살다가도록 == 다른사람의 언제끝날지 모르는 큰희생 강요?? / 테슬라•중국연방이 휴먼(인간형)간병로봇을 만들면 가능할지.
그럼 당신의 자녀가 있다고 할때 "난 살기 싫어.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거 아니잖아. 난 안락사 할래"하면 안말릴 건가요?
명언이다 진짜
태어날때도 본인의 의지가 50%입니다.
이 무슨 소리냐? 싶으일텐데...우주 법계의 이치와 원리입니다.
뭐라노
과거엔 사후 처리 과정에서 화장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엄청 컷죠, 지금은 말도 안됀다고 그러지만 시간이 지나면 안락사도 자연스럽게 선택 될 겁니다.
안락사 반대하는 사람들 요양원 한번만 가봐라. 처참한 현장 보고도 생명이 소중하니 떠들 수 있는지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고 떠들어라!!
우리나라도 안락사 허용해줬으면좋겠어요
이제 다 살았다... 라고 깨달은건 나 이잖아요... 존중해줘야 한다고생각합니다.
곡기를 끊고 몇주만에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으니 우리 나라는 이미 해답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꼭 고령뿐 아니라도
죽음에 대한 무서움때문에 고통스러운 삶을 계속 살아갈수밖에 없는데,
고통없이 생을 끝낼수있게 해준다면 너무 감사할것같네요.
☔저기 감히 24년10월 낙상 + 치매하고 드러누워서 똥•오줌 받아내면 = 중•하위•빈민 90%(국민대다수)는 오토매틱 안락사! 존엄사! 저도 늙어가죠. / 각자자기삶을 살다가도록 == 다른사람의 언제끝날지 모르는 큰희생 강요?? / 테슬라•중국연방이 휴먼(인간형)간병로봇을 만들면 가능할지.
인간답게 살 권리만큼 인간답게 죽을 권리도 보장을 해야한다
말기암 진단받은 한의사였던 분이 수술 항암등 적극적인 치료 거부하시고 곡기 딱 끊고 몇주만에 돌아가신 분도 있었고 저희 할머니도 당신이 돌아가실때를 아셨는지 입원치료도 거부하시고 곡기부터 끊고 돌아가셨어요
어릴때는 잘 몰랐는데 나이들어 보니 왜그러셨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반면 대학병원 의사는 나이도 많은데 꾀 진행된 암도 수술하고 잘 몇십년 더살고 가시더라구요. 제자들이 확실히 잘 해줬다고 하던데... 일반인은 대학병원 가봐야 이상한 임상이나 권유(거절할수 없는 강요죠)하고 교수들이 소리나 꽤꽥거리니. 온갓 의사들 실적내기용 약물로 고통받을 바에는그냥 집에서 편히 가는게 낫긴 합니다.
문제는 그런주체적이신 분들이. 적다는거
☔저기 감히 24년10월 낙상 + 치매하고 드러누워서 똥•오줌 받아내면 = 중•하위•빈민 90%(국민대다수)는 오토매틱 안락사! 존엄사! 저도 늙어가죠. / 각자자기삶을 살다가도록 == 다른사람의 언제끝날지 모르는 큰희생 강요?? / 테슬라•중국연방이 휴먼(인간형)간병로봇을 만들면 가능할지.
곡기를 끊도록 자식들이 냅두지를 않죠
코에 호스 꽂아서라도 살려놓으니..
저희 할머니도 말기암이셨는데 집에서 일상생활하시다 곡기끊고 가셨어요. 병원거부, 식사거부하시고 친척들 다 불러서 인사나누시고 마지막엔 물도 안드셨어요. 할아버지가 암으로 병원서 고통받다돌아가시는걸 봐서 할머니는 절대 싫다하셨어요.
안락사제도 ᆢ 찬성합니다
결국은 언젠가는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인식의 전환 ᆢ 기간이 걸릴뿐
☔저기 감히 24년10월 낙상 + 치매하고 드러누워서 똥•오줌 받아내면 = 중•하위•빈민 90%(국민대다수)는 오토매틱 안락사! 존엄사! 저도 늙어가죠. / 각자자기삶을 살다가도록 == 다른사람의 언제끝날지 모르는 큰희생 강요?? / 테슬라•중국연방이 휴먼(인간형)간병로봇을 만들면 가능할지.
제가 앤아버에 갔을때 그때 였습니다. 그때는 젊어서 이해를 잘 못했는데 나도 그나이가 되니 많은 관심이 갑니다. 저희 아버지도 90이되서 돌아가시기전에 곡기를 끊으셨어요. 주사를 놔드렸는데도 일주일만 돌아가셨습니다. 저도 죽음만은 제의지로 맞이하고 싶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안락사를 찬성하는데요
건강하면 상관없지만 불치병이나 치료가 안되는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은
살아 있는게 지옥같을건데요
저도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고약한 병에 걸려가지고 밤이 엄청 길고 길었는데요
하루가 1년 같다고 할까
진통제도 듣지도 않고
지금은 그떄처럼 잠도 못잘정도로 종일 고통에 시달리는건 아니지만
만약 밤낮으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진통제도 듣지 않고 치료약도 없고
그럴때는 안락사도 방법이라 생각들어요
극심한 고통이 계속되면 살아있는게 지옥이니까요
안락사는 꼭 필요하다 회생이 어렵고 고통이 심한 분들에게 편안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해줘야한다 본인이 원할때
중환자실에서 돈삭제시키면서 고통받다가 가는것보다는 편안하게 마무리하고싶음
@@바로여기지금-r2s 돈이많으면더하죠 왜냐하면 돈을빼먹을려면 하루라도더살아야지요🍒🍐🍆🍓🥕📚
잠 자면서 자연스레 떠나게 된다면 그게 가장 좋겠지만 그런 경우가 많진 않으니 캡슐에서 안락하게 마지막을 보내는 건 적어도 차선 그 이상일 듯..
늙어서 치매오면 다른생산적인 일 할수있는 젊은 인력을 내 간호하는데 낭비하게하고 싶지 않습니다.
전 기본적으로 안락사에 호의적인 편이지만 교수님이 끝에 말씀해주셨듯 가족이나 사회로부터 안락사를 은연중에 강요당하는 일이 분명히 생길 것이 우려됩니다.
몸과 정신이 멀쩡해도 더 이상 생산자가 아니라 '살아있는데 유지비만 들어가는 무언가'가 되는 순간부터 분명...
저도 그것이 정말 무서운 지점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부양받는 입장인 사회적약자에게 제일 그 화살이 돌아갈 것이고요 안락사 허용 전에 우리 사회가 조금은 사랑스러워진다면 어쩌면 건강하게 안락사를 허용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론이긴 하지만요 슬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성 비율이 더 많을듯요
살아있는거 자체가 고통인 중증치매, 중증장애, 고통이심한 불치병 등 이런사람들만 할수있게끔 법으로 확실하게 통제하면 되잖아요? 관련 전문가 몇명이 철저히 검토하고 동의를 받아야 진행할수있다 이런식으로? 법을 어길시에 살인과 동등한수준의 처벌을하면됩니다. 몸과 정신이 멀쩡한데 안락사를 어떻게 해요? 너무 확대해석인듯
본인 조차도 '살아있는데 유지비만 들어가는 무언가'라고 느낀다면,
그건 이미 사회적 사형선고를 받은 거잖아요.
그걸 느끼면서도 계속 살아가는 건 행복할까 싶네요.
여기 답글들만 봐도 은연중에 죽으라고 하는 거임
사회적으로 사형선고 아니냐? 그럼 왜 사냐?
누가 빨리 죽으라고 그래도 본인 선택이니까 문제 없지
이런 생각들이 있기에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다는 거임
이성으로 객관적인 선택 나의 존엄을 위해서 반드시 안락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
죽음에대한 자세,대비도
교육 받아야 한다고 봄.
요즘은
병원에 격리되서 죽음의 과정을 잘 모른다.
맞아요 죽음에 관한 걸 깊게 생각하고 토론하는 장을 만들어주는 교육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새도 중학교가 의무교육인지 모르겠는데 맞다면 최소 중학생 때부터 학년마다 한 번씩은 교육을 받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국내에서는 서울대 유성호 교수님의 죽음의 과학적 이해라는 과목이 유일합니다.
사람답게 살다가 사람답게 가고 싶습니다 안락사 필요합니다
전 존엄한 죽음 필요하다고 봅니다 삶이 고통인 사람도 있을꺼고 노년에 혼자인 사람이 많을텐데 다른사람 도움없이 생활이 불가능하다면..삶에 낛이 있을리 없다 봅니다
단식 존엄사 라고 하더라구요.억지로 기도삽관하고 기계로 숨만 붙어서 병원비만 내는 끝을 맞이하고 싶지 않아요. 세상에 나온건 내 의지가 아니었어도 끝은 내 의지로 하고싶어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나의 마지막은 적당한시기 좋은
계절에 가까운 이들의 축복속에
가고 싶네요 ~
요즘 기도삽관 거부할수 있어요.
정신 온전하실때 병원에 강제연명 원치 않는다고 미리 의사표현 해두셔야해요.
운동은 잘 먹는 것까지 운동이고
인생은 잘 죽는 것까지 인생이다.
네.그렇긴해도 내맘대로안되는게 운동 이고 인생이라는거죠
@@웃는얼굴-t1d 맞습니다. 뭐든 내 맘대로 잘되긴 쉽지않지요.
딱 맞는 명언입니다 정말 잘 쓰셨네요
@@eugeneyaira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십시다.
나는 안락사 반대하는 사람들이 이해 안 됨. 왜 고통에 몸부림치는 사람들을 아득바득 살리려고 하는 거야? 새디스트야?
잃고 싶지 않은 마음이 내 이성을 주체하지 못하게 커져서 그렇습니다
단 하루라도 더 보고 싶은 마음과 욕심 때문에요
구분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지
가족들의 압박인지...
겉으로 구분할 실질적인 방법이 없으니
합법적으로 위력에 의해 살해당할 수도 있다는 실질적인 공포가 있는거죠.
악용될 소지도 충분히 있으니까요.
저는 안락사 찬성하지만 부작용은 걱정됩니다.
캐나다는 이미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가난하고 아픈사람들을 싼 비용으로 치워버리기 위해 안락사가 운영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악용이 되지 않는 방법으로 도입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안 죽고 싶어하는 노인들도 많아요 근데 자식들이 눈치주고 돈많이든다고 구박해서 먼저 손들고 돌아가시는 분들 백퍼 생김
지들이 최고 지성인이라는 자뻑에 취한 변태들입니다
고독사가 염려스러운 사람은 차라리! 라는 말도 하구요. 코로나때 양로원에 계신 분들 상황도 이후 수많은 요양원의 기이한 보호사들과 기관의 대처로 항문에 기저귀를 넣거나 사각지대에서 폭행하는 등을 일들을 보니 그렇게 비참하게 죽느니 스스로 선택하고 시신도 온전히 처리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생기더라구요.
☔저기 감히 24년10월 낙상 + 치매하고 드러누워서 똥•오줌 받아내면 = 중•하위•빈민 90%(국민대다수)는 오토매틱 안락사! 존엄사! 저도 늙어가죠. / 각자자기삶을 살다가도록 == 다른사람의 언제끝날지 모르는 큰희생 강요?? / 테슬라•중국연방이 휴먼(인간형)간병로봇을 만들면 가능할지.
불치병.난치병으로 고통속에사는사람과
노인70살이후에는 본인이 죽음을 선택할수 있어야합니다.
사전의향서.유서 준비 하고 곡기 끊으면 되죠....
@@박소람-e8z 말이 쉽네.
@@-PhilosophyChoi
그러니...
미리 공부 해야지....
70안됩니다.
만15세
@@거리에서-y6i 왜 만15세일까요? 궁금해서 그래요.
건강하지 못한 노후의 삶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편안하게 저 세상으로 가는 것이 훨씬 나으리라 생각됩니다
최재천 박사님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허용해야지요. 나중에 몸 불편해주면 누가 책임져주나요?? 가족들도 이젠 불가능한 시대입니다.
신체적 고통이든 정신적 고통이든간에 본인의 "분명한 동의"가 있는한 "안락사"는 반드시 시행 되어야만 합니다!!!
내 죽음은 내가 선택하고 싶다.
안락사만 보장 된다면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을 거 같다..
고령화에 의료비 생각하면 안락사가 답인데
왜 안하는건지 ..
의료계에서 막으려 하지 않을까요.. 막연히 그런 생각도 드네요.
의료계, 종교계 카르텔이 득달같이 들고 일어나서요. 이런건 국민투표로 정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답답해요 우리나라.
더 살고 싶은데 자식들이 돈 때문에 등떠밀 수 있잖습니까. 자의가 아닌 타의가 섞이는 순간 그건 살인으로도 생각해봐야합니다..
@@Shark-pm9bj그런 논리면 입법할 법 없어요
@@진실을알리는남자 다른 것도 아니고 죽음이 관련된 것에 대한 입법이니 더욱 신중해야죠. 그런식으로 매도하는 건 건설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이 억지로 삶을 연장시키는 일도 하지않죠.(하지 못하죠)
공감합니다
저도 많이 아퍼봤지만 고통없는 삶이 축복이죠
죽음 앞에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시는 것보단 편히 쉬고 싶네요
자녀를 위하여 부모가 준비해야 것은 노후대책 ,내 건강 ,건강한 친구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녀들이 나이들어도 건강한 부모와 좋은 시간들도 간간히 보내고 서로 적당한 바운더리 지키면서 각자 잘 살아갈때 서로에게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안락사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려야합니다. 어릴때부터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하구요. 절대 강요는 없어야합이다.
저는 안락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근데 모두가ㅜ알고있잖아요 ㅠㅠ 저출생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고 노령인구가증가할텐데, 안락사가 계속 논란일 수는 없을 거에요
인간의 존엄이 있다면 반드시 숙려기간 이후의 안락사는 허용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살만큼 살고 말기암 등 질병에 고통속에 가는거 싫습니다... 마지막은 준비다하고 주변정리 가족인사 등 하고 편히갑시다
일반적인 진통제로도 극심한 고통을 통제할 수 없는 경우 안락사 허용해야 합니다. 제발.. 우리 어머니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것을 겪고 나서는 제발 안락사가 허용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안락사를 허용하는 나라가 있고 우리는 안 된다면,
돈 있는 사람만이 외국에 가서 존엄하게 죽을 수 있어요.
내 생명에 대해 존엄하게 죽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
영화 룸 넥스트 도어 보고 왔는데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논의가 시작되었으면 좋겠어요. 존엄한 죽음은 존엄한 삶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에게 선택권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시간 될때 모아두고 전하고싶은 말을 전하고 원하는 계절에 원하는 시간에 죽을 수 있는게 얼마나 인간다운 죽음인가요.... 종교적, 정치적 문제 다 제외하면 안될 이유가 없음....
그거 참ㆍ좋은생각ㆍ
참 어찌 생각을해야할지
내 스스로 나의 일상을 책임질 수 없는 것 만큼 인간에게 비참한 건 없다.
그럴 땐 안락사를 통해 나의 존엄성을 지키고 싶다.
11:55 조력사는 복지화해야 합니다.
돈이 없어 못사는데 돈이 없어 못죽는 건 너무 비참합니다.
단언컨대 안락사 무료 허용이야말로 최고의 복지입니다.
문제는 치매에요. 불치병은 본인 의사로 안락사를 결정할 수 있는데, 정줄 놓고 배변에 문제가 생긴경우는 안락사를 스스로 결정할 수도 없죠..
사전 의향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자신들의 생명은 자신들이 선택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사람마다 멘탈의 단단함 정도가 다른 만큼 타인이 타인의 힘듦을 전부 이해할 수 없으니 왈가왈부 하기도 힘들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생명의 존귀함을 이야기한다면 오히려 안락사가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 자체만이 존귀함이 아니라 그 생명의 삶과 모든 의지도 존귀함이고 거기에 버틸 수 없는 힘듦이 있다면 그걸 스스로 선택해서 끝낼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존귀함을 대하는 태도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한순간의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 제도가 잘 만들어져야 할텐데 어떤 식으로 만들어져야 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는 느낌이에요 참 어려운 주제인 거 같아요
그래도 제도 이전에 예외로 불치병인데 고통도 극심하시거나 이미 가망이 없으신데 겨우 연명하고 계신 분들은 바로 허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죽음만큼은 선택할 자유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요.... 본인을 위해서도 가족을 위해서도.....
지구에 인구가 너무 많아서 문제잖아요. 편하게 가고 싶은 사람은 건강 문제와 상관없이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미친새끼네ㅋ
자살률 높다고 난리인데 자살을 합법으로 인정하라는 거냐?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더라이네
작년에 아흔이 넘으신 저희 장조모님이 돌아가셨는데요.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매 말기라 손녀딸 얼굴도 못알아보시고 아무말도 못하시고 대소변 전혀 못가리시고요.
집 문열고 딱 들어가는순간 냄새가 말도못할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이게 과연 사는건가?"라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었어요.
저는 이런 최후를 맞이하고싶지 않습니다. 내손으로 버튼을 누르고 내손으로 죽음을 선택하고 싶어요.
요양원 갔다온 이후로
안락사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스스로 화장실을 못 가는 그 비참함은
아마도 지옥!
사회적 제도라는게 참 어려운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 처음 도입 당시의 취지와는 달라지는게 문제같습니다
저도 안락사에 적극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이 제도가 만연해진 사회는 솔직히 상상하기 어렵네요..
고령화는 불을보듯 뻔한데 나중에는 멀쩡한 노인들도 청년들의 암묵적인 압력을 받을 것 같기도 합니다
참 어려운 문제네요
문제가 발생하면 수정하면 됩니다.
룸 넥스트 도어 영화 추천합니다!
죽음을 싸워야 할 상대가 아닌 옆 방에 같이 있어주는 친구로서 대하는 자세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난 환갑이 지났지만, 안락사를 찬성합니다. 나도 그렇게 죽고 싶습니다.
사람이 사람이려면 자기 손으로 밥을 먹고, 자기 스스로 대소변을 가리고, 자기 발로 걸어다닐 정도는 되어야지요. 특히 밥과 똥오줌가리기를 못하는 정도면 살아가는 자체가 괴로운 거지요. 이런 경우는 안락사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죽는 건 겁이 안납니다. 아픈게 겁납니다.
꼭 노인이 아니더라도 더이상 무슨 이유로든간에 살기 싫은사람 모두에게 안락사는 적용되어야한다고본다.
어르신들은 모두 요양원에 가기 싫어합니다. 들어가면 죽어서야 나오는 곳이라는걸 아니까요. 그곳에 즐거움이 있지도 않습니다. 그냥 멍하니 침대에서 시간을 보낼뿐이죠. 그게 사람이 사는걸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요양원의 상황을 개선할 지혜를 모아야 하지 않을까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요양원 생활도 단계가 있다.
스스로 일어나 화장실도 다니고 식사라도 하시는분
아에 다 요양보호사 도움을
받아야 하는 환자
두 환자분의 요양원 생활은
아주 다르다.
@@nabi617사립요양원은 잘되있겠죠. 부자가 넘치는 나라가 아니죠.
국립요양원 더 후지고 질나쁜곳도 갈수있고여.
자본주의 인데 당연하겠죠 ㅠㅠ
안락사 합법하고 보자고요. 반대하는넘들은 세금낼 자신있나보지
그냥 안락사 하게해줘라가 맞습니다.
세금은 않내면 범죄입니다.
강호동보세요 몇십억 벌면서 않내서 방송인생 끝날뻔 한거 안락사가 꼬우면 좋은제도을 벤치마킹
할만한 시스템을 찾으시던가 갖고오면 됩니다.
안락사만세! 💉+💊+🛌 😁
@@nabi617개선 = 돈
@@nabi617 죽어야 나오는 곳인건 바뀌지 않을텐데.. 뭘 어떻게 개선할까요 누구 돈으로..
저는 부모님 보내드리며 두 가지를 결심했어요. 첫째는 나의 마지막은 내가 스스로 결정하는 것. 그 때 안락사가 안되면 스스로 준비해서 곡기를 끊을 겁니다. 실제 이런 케이스 저도 두 건 알아요. 너무 존경스럽더라고요. 둘째는 나의 모든 소유물을 최소화 시키는 것. 캐리어 두 개가 목표입니다. 시간이 지나, 내가 지금 4기 전이암에 걸리다 보니 그 동한 생각한 것이 현실로 다가오네요. 아, 물온 아직 10년 더 사는게 목표지만, 때가 되면 미련 갖지 않으려고 아렇게 댓글 남깁니다. 😂 여러분 건강하세요.
😢😢😢
꼭 완치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일만 가득하실 겁니다. 목표를 초과 해서 달성하시길 빌지만 아니더라도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세상 누구나가 다 그렇게 태어나서 가는 거지 않겠습니까. 저 또한 제 어머니 간병 하면서 님과 같은 다짐을 하게되었답니다. 아직 저는 정말 감사하게도 신체건강 하지만, 언제 찾아 올지 모를 일 항상 마음가짐으로 대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정말 정말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분이시지만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요양보호사들의 손에서 생의 마지막을 보내게 해드린 양가 두 아버지께
너무도 죄송한, 그리고 안락사 반드시 도입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저기 감히 24년10월 낙상 + 치매하고 드러누워서 똥•오줌 받아내면 = 중•하위•빈민 90%(국민대다수)는 오토매틱 안락사! 존엄사! 저도 늙어가죠. / 각자자기삶을 살다가도록 == 다른사람의 언제끝날지 모르는 큰희생 강요?? / 테슬라•중국연방이 휴먼(인간형)간병로봇을 만들면 가능할지.
자신과 가족, 주변인 모두의 삶이 축복이 되기 위해서도 자기 생명은 자기가 주도할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삶을 지속 하고 싶은데, 환경이 마련되지 않아 죽음을 선택하는것은 타살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인간으로,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기본수준의 삶은 사회가 보장해야 합니다. 기본적 삶은 보장하기, 자기 생명권은 자신에게 부여하기.
죽음을 나쁘게보지말자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단지 조금 먼저갈뿐
안락사 반대하는 사람들은
불치병걸려 주삿바늘에 찔리고 칼로 난도질당하고 재산 다 날리고 가족 고통스럽게하고
그렇게 고통스럽게 가라고 하는거임
대부분 종교의 탈을 쓰고 반대하는데
악마들이지
정답 종교의 미개함. 종교라는 악마
뭐든 부작용이있다면 100번생각하고 또 100번 더 생각해야함
저런 제도가 100%긍정적인 효과만 있을까?
나 하나 편하게 죽자고 남은 사람들이 어찌되든 알바없다면 그게 악마지
@@챠밍뚜남은사람이 뭐. ? 무슨개코같은소릴하고있어
@@챠밍뚜 니가 악마네ㅔㅋㅋ
@@의미있는삶-f7x 논리는?
딱 똑 부러지는 답을 주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하셨지마는.. 저는 그것보다는 다방면으로 생각해볼만한 시사점을 항상 주셔서 감사하게 여깁니다
한국에는 고독사라는 전염병이 있어서 매년 3천 명 이상이 사망한다는 기사가 외신에 나왔다고 하는데
태어나는 것은 내 의지로 선택한 것이 아니지만 죽는 것 만은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자살이든 안락사 의뢰든 스스로 결정한 것이 잖아요
의식이 뚜렷하고 삶에 대한 가치관이 분명한 사람이 조력사를 원하는 때에는 도와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조건없는 안락사를 찬성합니다 전 오히려 안락사가 합법화되야 국가가 국민의 행복에 도움을 줄거라고생각합니다 지금껏 안죽으니까 신경을 안썼겠지요 근데 안락사가 합법화된다면 국가를 존속시키기위해서라도 더 많은 노력을하게될겁니다
아프면 본인은 물론 가족들의 삶도 망가지는것 보면..솔직히 도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양원이 말이 요양원이지..솔직히 죽기전에 가는곳이라는 이미지이고 거기서 계시는 분들보면 처참합니다..사람으로서 보이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 다 보여야하고..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이끌어온 이들을 제도적으로 존중하고 감사를 표하는 시스템 속에서, 스스로의 죽음을 선택한 사람이 비참하고 외로운 상황이 아닌 안전하고 보호받는 상황에서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의 사랑속에 마지막을 선택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분들도 사회 제도를 통해 '죽은 후를 걱정하며 불안속에 죽어가야하는 고통'을 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은 고귀하지만 사는게 사는게 아닌 상황도 많은게 현실.. 국가 입장에서야 자꾸 사람 없어지면 경쟁력 낮아지니 금지하고 싶겠지만 개인 입장에서는 다른 얘기..
생명이 고귀하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함. 생명이 고귀한 것이 아니라 고통 없고 즐거운 삶이 고귀한 것임. 고통으로 가득찬 삶이 단지 그것이 생명이라는 이유로 고귀하게 보존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나는 봄.
오히려 국가에선 영화처럼 노인 안락사시키고 싶지
살 수 없는 지경이 되면 죽음이 답이다. 부처도 죽고 예수도 죽는다. 결국 다 죽는다.
안락사 만세! 반대시 전쟁! 오예 만세 💉+💊+🛌
요즘 요양원으로 봉사활동 다니는데 치매로 인해 인지기능과 지남력이 저하되어 스스로 판단도 못하고 자기가 누군지 여긴 어딘지도, 지금이 언제인지도 모르는 상태로 살아가는게 살아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전 안락사에 찬성합니다.
안락사는 있어야 될 거라 생각합니다.ㅡ.ㅡ
애완동물들도 고통을 받으면 안쓰러워 안락사 시키는데.... 왜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면서 끝에는 고통을 참으면서 마지막을 인내해야 합니까...
우리나라도 적극 도입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살아간다는건 정말 행복하고 축복받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삶이 너무 고통스러우면 죽음또한 선택 가능하게끔 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살아야 할 귄리와 동등하게 죽을 수 있는 권리도 보장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고통으로부터 벗어나서 죽음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도
자본주의의 냄새가 짙게 나는 것은 슬프네요...
안락사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어야 하며 타인에 의해 결정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선택이 아니나 끝은 선택할 수 있는 자유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선택에는 무수한 조건이 따라야 하고 그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이는 사회에 계속해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문제 입니다
덜고통스럽게 죽음을 맞이할수 있고 내죽음이 좀 깨끗하길 바람에서 찬성합니다.
정말로 생명을 고귀하게 여긴다면 낙태와 안락사를 인정해야하지 않을까요?
어머니가 희귀암으로 정말 너무 고생하다 가셔서 필요성에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모든게 돈계산과 연결되는 대한민국의 특성상.. 국가레벨에서 70세, 80세되거나 고액치료비가 들어가는 질병에 걸리면 건강보험, 세금 축내지말고 어서죽으라고 고령/질병 안락사를 멋지고 세련되고 후대를 베려하는 "매너"로 포장하고 반강제로 자살하게만들고도 남을 나라라 두렵기도하네요....
생명이 그렇게 신성한걸 알면서 전쟁은 대체 왜 하는건지..? 세상이 앞뒤가 안맞음
깨우치셨네요 선악이란건 그냥 다 자기가 좋아하면 선, 싫어하면 악이라고 하는것뿐입니다 자연에 선악이 어딨어 ㅋㅋㅋㅋ
@@백제금동대향로 사람 죽이는 무기는 적극적으로 만들면서 안락사 기계는 금지하는게 웃김
그쵸ㅎㅎ
존중안함 ㅋㅋ
노예 자꾸 뒤지면 귀찮으니까 그런거지
ㅋㅋㅋㅋㅋ
내 삶에 태어나는것도 내 선택이 아니고 죽는것도 내게 선택할 권리가 없다면 " 삶'이라고 하는게 과연 내 것인가? 그냥 타의에 의해 만들어져 타의에 의해 마감해야 하는 삶을 과연 내 삶이라고 생각해야 할까? 인간은 어디까지 타의에, 사회에 노예로 살아야할까?
할아버지 마지막 지켜보면서 힘들게 아프면서 고통스럽게 연명치료 하는 것 보다 그냥 연명치료 해야한다는 결정이 나면 캡슐로 편안히 삶을 마감하는게 더 좋은 것 같음 연명치료는 남은 가족도 본인도 너무 고통인듯 소변줄부터 장파열 등등 .. 약물에 절여진 사람이 됨 피부도 약해지고
지금도 힘든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핣까요? 우리나라도 안락사 허용합시다.
콧줄에 연명하고싶지는 않아요
손이 묶은체도 싫구요
너무너무 아파서 하루하루 사는것도 싫구요 에휴
자연에서 생명이라는 선물을 받아서 생활속에서 이런 저런 일을 겪어 봤으니 삶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선물을 돌려줘야 할 때는 미련없이 훌훌 털고 가는 간결한 기백이 조금 남아 있기를 바라는데 안락사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견딜수 없게 고통스러운 분들을 마지막에 편하게 가게 해주세요
태어나는것은 내 의지대로 태어날수없지만 죽은권리라도 허용해주자!
어서 국내도입 되길 희망합니다 죽을때는 제가선택해서 가고싶어요
꼭 중병이나 불치병 아니더라도 원하는 사람은 해줬으면 좋겠어요 대신 본인의지인지 철저하게 인증하구요
태어날땐 강제로 태어났지만 죽을땐 편히 선택해야 진정한 인권임
법 이전에 사람의 존엄성을 생각한다면 안락사 허용해야 합니다. 태어나는것은 축복속에 탄생을 맞이하지만 죽음은 환송받으며 가는 사람은 몇 안됩니다.
안락사 허용하는건 결국 법으로 만들어야 하나 지금 현실적으로 의료, 종교계 이권 때문에 못하는거죠.
안락사 허용 입법한다고 하는 국회의원을 무슨수를 써서라도 막거나 온갖 방법 동원해 인간쓰레기 만들게 뻔한 놈들이죠.
그래서 국민투표를 해야합니다.
젊은이들은 내 시간 아깝고, 부양할 돈도 나가고, 세금이 저런데 쓰이기도 싫어서 찬성할 것이고
나이든 분들도 집에서 눈치 주고, 병원에서 구박 받고 살게 되면 자연스레 찬성할 일
좀 빠르게 결정합시다. 기독교에서 반대만 안하면 됨.
인권이고 나발이고 나 죽을 때 되면 나 돌봐줄 사람도 없음.
벽에 똥싸면서 죽을 걱정 없이, 남은 삶이라도 편안하게 삽시다.
죽음이 무서운 게 아니고, 죽음의 과정이 지저분할까 봐 그러는 거니까
정치인이 자진해서 입법은 절대 못할겁니다. 의료, 종교 카르텔이 그 정치인 쓰레기로 만들게 뻔하거든요.
그래서 차라리 국민투표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