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 공부길 105] 자본주의 물질개벽시대를 통찰하는 정신개벽 품어야 가능한 유교적 현대성 [개벽사상과 종교공부] - 백민정 교수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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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백민정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교수
백낙청 서울대학교 영문학 명예교수, 『창작과비평』 명예편집인
다산 연구자 백민정 교수편 마지막회에서는 근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유교적 근대성과 현대성이 가능하려면 동학에서 원불교로 이어진 후천개벽사상과의 만남이 불가피함을 살펴봅니다
두분 선생님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귀한 가르침을 고대합시다.
항상 유익한 지식과 통찰을 격려하시는 거 감사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과거의 정신. 백낙청 선생님의 선언/확신만으로 확실하게 정리된 시대정신도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
강의보다는 토론적인 대화가 확실히 좋습니다.
예禮는 의義를 담보하기 위한 것인데 계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변질되었지요.
참 좋은 공부길... 심상백년..
고려대출판부에 불교자본주의 라는 책도 있었죠^^
'근대', '물질개벽'..에 대한
온전한 이해의 필요를 인식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