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판사 북이십일입니다. 김정운 박사님의 영상 잘 보셨나요? 영상 설명란 속 이벤트 링크를 통해 영상에 짧은 감상평과 박사님께 여쭈어보고 싶은 말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15분을 추첨하여 김정운 박사님의 도서 10부, 5부 중 1부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 남겨주신 질문은 잘 정리해서 박사님께 전달 드릴 예정입니다. 🎈 신청 기간 : 12월 7일(토) ~ 12월 15일(일) 🎈 당첨자 발표 : 12월 18일(수) 🎈당첨자는 개별 문자메세지로 안내합니다.
연남동에서 1.5룸 10평정도에 혼자 거주하는데 방구석 노총각 개백수 캥거루 친구놈 방문하더니 하는 말. 집이 너무 좁지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신도림 아파트 캥거루 한 친구 빌라 거주하는 주변 친구들 깔보더니 집에서 쫒겨나고 반지하 곰팡이 피는 서울 외곽 빌라에 거주ㅋㅋㅋㅋㅋ 진짜 메타인지 박살나고 자기 주관도 없는 웃긴 사람들 많은
저는 2011년 부터 2020 코로나 까지 10년동안 전세계를 여행하고 다니면서 느낀게.. 여행하면서 호스텔이나 기차 같은곳에서 우연히 만난 다른 여행가들 얘기해보면.. 다들 여행 몇년 간 했다 그러면.. 어디가 제일 좋았냐? 어디어디 가봤냐? 이런 질문들인데.. 한국 대학생쯤 되는 사람들 만나면 다 "여행 유튜브해서 돈 버냐? 블로그로 돈 버냐? 여행해서 책 쓸라고 하는거냐?" 돈은 어떻게 버냐? 그런 질문 밖에 안 하더군요. 제가 외국 생활 여행하기 전에도 캐나다에서 일했었는데.. 제가 다녀본 150여개국 중에 한국이 제일 돈에 미친 나라 같다고 하면.. 다른 나라도 똑같다는 댓글들 많던데.. 돈 싫어하는 국민 사람 없습니다. 다 돈 좋아하지만.. 한국처럼 돈 떄문에 거리낌없이 양심 영혼 자존심 팔아먹는 사람들은 보질 못 했습니다. 그 정도가 아득히 차이가 납니다. 뭐 매너 교육수준 외모 이런건 확실히 말 못하지만 돈에대한 욕구는 한국 사람들은 진짜 너무하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돈 사랑으로 나도 언젠간 거부가 될 수 있다는 환상은 현실의 소중함을 잊게 만들죠. 여행가서도 유튜브, 블로그 돈 될 구멍만 찾는 그 청년이 정말 자신다운 소망을 이루며 삶을 살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삶의 기준으로 공동체의 중요한 문제를 정할 때 영향을 미치는데 중요란 부분이 정치관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세를 내라고 했을 때 해당하는 사람은 전국 5%미만인데도 언젠가 될 미래 다주택자가 될 지금의 무주택자 일반 서민까지 증세 반대에 동조했다는게 웃픈 현실인거죠. 부동산으로 차액은 누리고 싶어도 사회에 쓰일 세금은 절대 낼 수 없다는 돈사랑이 공동체를 무너뜨린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윤같은 인물이 대통령이 됐고요. 그렇게 부모가 돈돈 개인주의로 자녀를 길렀고 지금 두 세대가 돈에 미쳐있는 느낌입니다. 우린 다음 세대에 뭘 물려주고 있는건지 돌아봐야 합니다. 조금 더 단백하게 조금이라도 내 성향에 맞게 그 방향으로 직업 선택하고 내 성향에 맞는 집에서 배우자와 취미생활하고 사회 문제에 관심 가지며 나누고 살아도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살면 망할거라는 그들의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나답게 살면 지구가 두쪽나도 절대 죽지 않습니다.ㅠ
사람이 그 "인정욕구"에 중독된 인생을 살면 결정적으로 낭패를 보는게 소위 은퇴후의 인생에서 임. 한번 거시기면 영원한 거시기인줄 알고 은퇴후에도 꺼억꺼억 개트름 하며 거들먹거리는 혐오스런 인생을 사는 노답 틀딱... 여전히 과거의 위치에 있는줄 알고 오라가라 갑질이나 여기저기 하다가 결국 멱살잡혀 길바닥에 내리꽃히는 추태나 당하지... 그런인생은 분명 슬픈인생임.
정말 대한민국은 정통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인생본질을 다 잊어버렸어요. 이제 이 상황이면 부의 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각종 매체들이 만드는 거짓정보와 트렌드들에 모두가 휩쓸려다니고 자기자신을 잃어버릴것이고 상위 1프로들에게 인생 다 버리게 될겁니다. 그 한국 1프로들도 주변 강대국들에게 언제, 어떻게 휩쓸릴지 걱정이네요
인문학 좋아하네, 인문학이 한국 망친 거야. 본래부터 피해국에게 일본 탓만 하지 말라면서 수치심 강요 가스라이팅이나 해댄 게 인문학이야. 너희 인문학들은 건국 이래 혐한밖에 안 해왔어. 대놓고 한국이 세계 최악으로 잔인한 나라라니, 가혹한 나라라니, 모순적인 나라라니, 혐한 서적 전부 인문학이 제일 많고 일본 우익 뺨쳐. 한국 인문학 세계 최악 천박한데 그딴 걸 뭘 보고 배워. 인문학자들 전부 혐한인들인데 뭘 더 가스라이팅 당하라고? 한국 인문학은 건국 이래 한국 망했다는 소리밖에 안 해왔고, 응 한국보다 너희가 먼저 망해. 그리고 전혀 달라지지 않은 똑같은 소리 21세부터 천편일률로 되풀이한 것도 모자라 서로 표절까지 해대잖아. 너희 천박한 수준이나 반성해, 한국 인문학이 있기는 무슨, 돈돈하는 건 실제로 한국 인문학이다.
요새 강의할 깜도 안되는 애들이 온갖 분야에서 강의한더 강의판다 하는데 이분이야말로 진짜 맘먹고 강의만 팔려했으면 아마 상장사까지 세웠을 것. 한창 가치 높고 강의 수요 많던 시기에 오히려 내려놓고 떠나시는 모습이 많은 점을 시사하네요. 대학교에서 종종 뵙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 나이동안 난 애 키우며 근근히 일하면서 남들만큼 모으지도 못했고 경력단절에 평균임금도 안되고 뭐하다 이리됐지? 하다가도 애들보면 내보물들 있어서 행복하다~ 느껴요 혼자 키우다보니 비록 얘들한테 물려줄 재산도 없고 엄마로서 자책하기도 합니다만 ㅠㅠ 남들과 비교하지만 않으면 지금 저는 행복하거든요. 문제는 상대적 박탈감과 자본주의에서의 내 삶이 잘된것 같진 않아서인데.. 교수님 말씀에 많이 정화된것 같아서 우리 세식구 단란하게 행복한걸 복으로 생각하며 오늘도 힘내봅니다😂
사르트르는 '타인은 지옥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타인과의 관계 때문에 지옥같이 힘들다는 말이 아니다. 내가 나 자신을 인식하고 스스로를 평가하는 모든 것이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온다는 뜻이다. 그러니 정확하게 해석하자면 '타인은 지옥이다'가 아니라 '지옥은 타인에 있다.'는 말이다. 이 대사가 등장한 사르트르의 연극에는 지옥에 갇힌 세 사람이 등장한다. 이 공간을 지옥으로 만드는 것은 나머지 두 사람이 나를 괴롭혀서가 아니라 나 스스로를 평가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는 사실 때문이다.
@@까만칡소스테이크 58평이 왜요? 158평에 살다가 58평 사는 걸 수도 있잖아요? 158평에 살 수 있지만 58평에 사는 걸 수도 있잖아요? 사람마다 경제력이 다 다르고 그에 따른 체감도 다르고 처한 상황도 전부 다른 것인데 그 어떤 명확한 근거도 없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단순히 58평 산다고 깔 순 없어요~ 아… 님한텐 58평이 커 보일 수도 있겠군요 ^^ 남 깎아내릴 생각 말고 궤변 늘어놓을 시간에 최소 영상을 다 보고 나서 내용을 이해하려고 노력을 한 다음에 말씀해 주세요 ㅎㅎ 그리고 띄어쓰기는 좀 해주시고요 앞으론 이런 댓글 달지 마시고 개인 의견으로 쓰세요 제발 무례한데다 편협하고 순진하기는 ㅋㅋㅋ
영상을 보는 내내...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김정운 박사님의 여러 책들을 사서 읽으면서 많은 영향을 받고 40대를 준비했었던 기억이 얼마 안된거 같은데 어느 새....2024년 50살에 다시 한번 박사님의 영상이 저에게 앞으로 50대 이후의 삶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올해 최고의 유튜브 영상입니다....감사합니다.
올해 본 영상 중 역대급이네요..!!!!! 스킵 없이 영상 풀로 봤어요~! 교수님 지식에 대한 스펙트럼이 정말 넓는데다 깊으시네요! 철학 심리학 인문 예술 정치 사회 문화까지요 😅 권위에 주눅들지 마라! 내가 성숙해진다는 느낌~ 너무 좋은 말입니다😊 섬에 사시는 삶도 너무 부럽습니다~ 😂
@@richlee8870서양도 같다고 쉽게 말할수는 있을지 몰라도 차이가 있다는 건 확실해요. 올해 첫째가 동네에서 공부를 많이 시키는 걸로 이름이 난 사립 고등학교를 보냈는데 학교에서도 애들이 다 같은 과목 점수 이런 것에 매몰되는 것을 경계하는 말을 많이 하고, 아이들이 각자 관심이 있는 분야를 찾아서 그것에 더 매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많이 만들어주더라구요. 다양한 운동을 하는 애들도 많고 다양한 악기, 미술 등등 남들과 같은 것이 아니라 각자 다른 것을 찾아서 즐겁게 하는 것을 강조해요.물론 다들 대학에 가는 준비를 해야하니까 시험준비에 대한 부담을 아예 떨칠 수는 없겠죠. 그렇지만 한국과 같이 모든 아이들이 같은 것을 하면서 하나하나 비교하는 그런 시스템은 아니에요. 물론 그 사이에서도 아시안 아이들은 학업 부담을 많이 얘기하긴 합니다, 부모가 그 부분을 강요하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김정운 교수님이 나오셔서 너무 좋습니다! 20대 후반부터 김정운 교수님 책 너무 좋아하고 여러번 읽으며 살았는데 저도 지금 집평수 늘리기, 좋은동네 이사가기에 혈안이 된 삶을 살고 있어요… 알면서도 이것이 삶의 목표가 되어버린 삶을 멈추기가 힘드네요 다른 목표가 없는것이 가장 문제인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제가 정말 살고싶은 삶에 대해 고찰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 도시를 떠나버려야 멈춰질까 그런 생각도 들긴 합니다.
많은 것을 알고 스스로 데이터를 쌓아야 열등감이 없어진다는 말씀. 정말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비교 문화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린다고 해도 어느 순간 비교하고 있습니다. 뭔가 안 풀릴 때 꼭 교수님의 책을 다시 꺼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나라 안에서 내세울 게 돈밖에 없으니 그렇지. 아무리 잘 배우고 인성이 훌륭하고 뭐고 간에 돈만 있으면 법이고 나발이고 다 피해가는걸 두 눈으로 목도하며 자라고 커서는 경험으로 뼈저리게 각인당하며 사니까. 그러면서 죽어라고 사회를 그렇게 만드는 작자들만 지도자로 세워댐. 지옥의 무한루프. 불쌍하지도 않음 대한민국.
돈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이 없음 돈이란 이름으로 내 안에 있는 욕망이 날 모두 잠식해버립니다. 그 돈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내가 주인이 되어서 돈을 모으고, 위치시키고, 가만히 두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야만 자본은 성장해요. 소비가 미덕은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기 위해 돈이 필요함을 잊지 말아야 해요~^^
늘 지식인사이드를 챙겨보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와 고품질 영상 감사합니다. 특히 이번 김정운박사님편 강의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여름부터 지난주까지 15회정도 인공지능 강의를 듣고 활용하면서 세상이 진짜 변하고 있다는걸 체감 했습니다. 김정운박사님이 더 넓게 더 깊게 정리를 해주셔서 잠시 멈추기도하고 되돌리기도 하면서 완전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에겐 어려운 말과 지식도 있었지만 완전 쏙 빠져서 들었습니다. 한국사회안에서 창조적으로 살아간다고 나름 생각하고 있거든요. 내 아이들의 미래를 돈을 떠나서 살아가게 도와주는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자기주도학습아래 검정고시로 공부하고 꿈을 향해 천천히 가는거...이런 것을 나눌 친구는 없어도 우리집은 행복합니다^^
아주 많이 반가운 분을 뵙고 대담을 경청하니 어쩌면 좋아요. 결국은 인간사에 있어서 창조 교육방법과 연관이 있는데, 언제 우리나라는 교육혁신이 일어날까요?. 인간의 삶의 목적과 가치기준이 바뀔까요? 선생님과 같은 분들이 교육분야에서 많은 깨우처 주셔야하는데. 우리나라를 위하여 희망을 가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생각하고 질문을 해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학교나 집에서부터 질문이 눈총을 받고 눈치없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사회에서는 창의력, 창조를 요구하지만 실제 삶에서는 모순되게 다름과 질문에 대한 접근을 허용하지 못하게 하는 아이러니가 있다고 생각듭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출판사 북이십일입니다.
김정운 박사님의 영상 잘 보셨나요?
영상 설명란 속 이벤트 링크를 통해 영상에 짧은 감상평과 박사님께 여쭈어보고 싶은 말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15분을 추첨하여 김정운 박사님의 도서 10부, 5부 중 1부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 남겨주신 질문은 잘 정리해서 박사님께 전달 드릴 예정입니다.
🎈 신청 기간 : 12월 7일(토) ~ 12월 15일(일)
🎈 당첨자 발표 : 12월 18일(수)
🎈당첨자는 개별 문자메세지로 안내합니다.
정신 차리고 자신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남들 따라가다 자신을 잃습니다.
연남동에서 1.5룸 10평정도에 혼자 거주하는데 방구석 노총각 개백수 캥거루 친구놈 방문하더니 하는 말. 집이 너무 좁지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신도림 아파트 캥거루 한 친구 빌라 거주하는 주변 친구들 깔보더니 집에서 쫒겨나고 반지하 곰팡이 피는 서울 외곽 빌라에 거주ㅋㅋㅋㅋㅋ 진짜 메타인지 박살나고 자기 주관도 없는 웃긴 사람들 많은
맞습니다 자기 철학, 소신, 주관이 없으면 남의 잣대에 휩쓸리기 마련입니다.
나라 평수는 언제 늘리냐 나라 평수를 늘려야 집 평수가 늘어나지
@@user-IlIlilil 세들어사는 사람이 적어져서 곧 평수 늘어날겁니다
@user-prayforwwwww 민주당이 중국인들 들여오는데 세들어 사는 사람들이 없겠습니까..
몇평에 살든 대학을 어디 다녔든 어느곳에 살든 인간으로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무로 돌아갑니다. 적당히 멈추며 주변도 돌아보며 살았으면...
저는 2011년 부터 2020 코로나 까지 10년동안 전세계를 여행하고 다니면서 느낀게.. 여행하면서 호스텔이나 기차 같은곳에서 우연히 만난 다른 여행가들 얘기해보면.. 다들 여행 몇년 간 했다 그러면.. 어디가 제일 좋았냐? 어디어디 가봤냐? 이런 질문들인데.. 한국 대학생쯤 되는 사람들 만나면 다 "여행 유튜브해서 돈 버냐? 블로그로 돈 버냐? 여행해서 책 쓸라고 하는거냐?" 돈은 어떻게 버냐? 그런 질문 밖에 안 하더군요. 제가 외국 생활 여행하기 전에도 캐나다에서 일했었는데.. 제가 다녀본 150여개국 중에 한국이 제일 돈에 미친 나라 같다고 하면.. 다른 나라도 똑같다는 댓글들 많던데.. 돈 싫어하는 국민 사람 없습니다. 다 돈 좋아하지만.. 한국처럼 돈 떄문에 거리낌없이 양심 영혼 자존심 팔아먹는 사람들은 보질 못 했습니다. 그 정도가 아득히 차이가 납니다. 뭐 매너 교육수준 외모 이런건 확실히 말 못하지만 돈에대한 욕구는 한국 사람들은 진짜 너무하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나이 든 기성세대들은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해봐야 20대 초중반인 사람들이 뭐 만나면 100% 다짜고짜 돈 어쩌고 하는거 보고 ...옛날에도 그랬지만 지금 앞으로 한국은 망조의길로 간다고 봅니다. 며칠 전 계엄령 같은것도 그런 국민들의 영향이라고 생각해요
안타까운 현실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좋은 댓글입니다 👍
진짜 돈에 미친 나라 맞음 그러니까 결혼도 안하는거임
타인이.나를 어떻게 보는지가 중요하니까요 돈많다고 은근히 자랑하고 싶고 다른이들의 부러움과 질투섞인 시선이 받고싶거든요
맞는 말씀입니다. 돈 사랑으로 나도 언젠간 거부가 될 수 있다는 환상은 현실의 소중함을 잊게 만들죠. 여행가서도 유튜브, 블로그 돈 될 구멍만 찾는 그 청년이 정말 자신다운 소망을 이루며 삶을 살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삶의 기준으로 공동체의 중요한 문제를 정할 때 영향을 미치는데 중요란 부분이 정치관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세를 내라고 했을 때 해당하는 사람은 전국 5%미만인데도 언젠가 될 미래 다주택자가 될 지금의 무주택자 일반 서민까지 증세 반대에 동조했다는게 웃픈 현실인거죠. 부동산으로 차액은 누리고 싶어도 사회에 쓰일 세금은 절대 낼 수 없다는 돈사랑이 공동체를 무너뜨린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윤같은 인물이 대통령이 됐고요. 그렇게 부모가 돈돈 개인주의로 자녀를 길렀고 지금 두 세대가 돈에 미쳐있는 느낌입니다. 우린 다음 세대에 뭘 물려주고 있는건지 돌아봐야 합니다. 조금 더 단백하게 조금이라도 내 성향에 맞게 그 방향으로 직업 선택하고 내 성향에 맞는 집에서 배우자와 취미생활하고 사회 문제에 관심 가지며 나누고 살아도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살면 망할거라는 그들의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나답게 살면 지구가 두쪽나도 절대 죽지 않습니다.ㅠ
인정욕구만 극복하면 삶이 편해진다.
남이 날 어떻게 평가하든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한가
그 인정 욕구를 극복하려면 결혼을 안하고 가족이 없어야 가능합니다. 혼자라면 남이 어떻게 평가하든 상관이 없지만 자식은 틀립니다. 그래서 한국은 비혼으로 가고 있는 겁니다.
@@k라라-z6y 반 정도는 맞습니다. 여자들이 자꾸 남편과 자녀에게 남과 비교하면서 세뇌를 시키죠. 좋은 여자를 만나면 해결될 문제긴한데 힘드니까 사회문제...
사람이 그 "인정욕구"에 중독된 인생을 살면 결정적으로 낭패를 보는게 소위 은퇴후의
인생에서 임.
한번 거시기면 영원한 거시기인줄 알고 은퇴후에도 꺼억꺼억 개트름 하며 거들먹거리는
혐오스런 인생을 사는 노답 틀딱...
여전히 과거의 위치에 있는줄 알고 오라가라 갑질이나 여기저기 하다가 결국 멱살잡혀
길바닥에 내리꽃히는 추태나 당하지...
그런인생은 분명 슬픈인생임.
직업만 있어도 다른사람의 평가가 신경쓰이지 않을순 없는데...
웃긴게 다른나라들은 왜 안그럼?
미국은 땅이 크잖아! 사회 문화가 다르잖아!!
일본, 영국 증동과 동유럽 국가들은?
우리나라처럼 인정욕구가 심한 사람은 쉽게 찾기 힘들다는건 팩트임
정말 대한민국은 정통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인생본질을 다 잊어버렸어요.
이제 이 상황이면 부의 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각종 매체들이 만드는 거짓정보와 트렌드들에 모두가 휩쓸려다니고 자기자신을 잃어버릴것이고
상위 1프로들에게 인생 다 버리게 될겁니다. 그 한국 1프로들도 주변 강대국들에게 언제, 어떻게 휩쓸릴지 걱정이네요
인문학 좋아하네, 인문학이 한국 망친 거야. 본래부터 피해국에게 일본 탓만 하지 말라면서 수치심 강요 가스라이팅이나 해댄 게 인문학이야. 너희 인문학들은 건국 이래 혐한밖에 안 해왔어. 대놓고 한국이 세계 최악으로 잔인한 나라라니, 가혹한 나라라니, 모순적인 나라라니, 혐한 서적 전부 인문학이 제일 많고 일본 우익 뺨쳐. 한국 인문학 세계 최악 천박한데 그딴 걸 뭘 보고 배워. 인문학자들 전부 혐한인들인데 뭘 더 가스라이팅 당하라고? 한국 인문학은 건국 이래 한국 망했다는 소리밖에 안 해왔고, 응 한국보다 너희가 먼저 망해. 그리고 전혀 달라지지 않은 똑같은 소리 21세부터 천편일률로 되풀이한 것도 모자라 서로 표절까지 해대잖아. 너희 천박한 수준이나 반성해, 한국 인문학이 있기는 무슨, 돈돈하는 건 실제로 한국 인문학이다.
철학이 없는 대한민국 국민에겐 너무 수준높은 강의네요
천박한 댓글에 좋아요가 많네
수준 높은 강의 인정.. 200% 동감
대학도 철학과 없어지고 있는 추세죠 ㅋ
@@user-IlIlilil사실인데 뭘 천박하데. 천민자본주의의 끝판왕이 대한민국인데
@@LA_NY ㅋㅋ 니 못생긴것도 팩트인데 아무도 못생겼다 안하잖아. 남을 추켜세울라고 남을 깎아내릴 필요는 없음. 그게 예의임.
요새 강의할 깜도 안되는 애들이 온갖 분야에서 강의한더 강의판다 하는데 이분이야말로 진짜 맘먹고 강의만 팔려했으면 아마 상장사까지 세웠을 것. 한창 가치 높고 강의 수요 많던 시기에 오히려 내려놓고 떠나시는 모습이 많은 점을 시사하네요. 대학교에서 종종 뵙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실제로 뵀다니 부럽네요..tv에서 보고 알게 돼 절정이실때 모든걸 내려놓고 일본으로 떠난 나쁜사람 ㅠㅠ
저도 실제로 봤는데 강의 개 쩔게 잘함 ㅋㅋㅋ 어!? 이게 대박이여 ㅋㅋㅋ
인기초절정이실때 다접고 다시 연구하러 떠나시는거보고 더 팬이되었죠
맞습니다
깜도 안되는 설익은 자들이
남의 인생 이리저리 재단하는 것도 우습던데
오랜만에 두뇌가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으아 완전 인정합니다😂
"노는 만큼 성공한다" 김정운 교수님은 안지도 10년이 훌쩍 넘었는데, 진짜 매번 귀한 통찰과 깊이가 담긴 메시지 감사드립니다.
김정운 교수님 너무 반갑습니다.
좀 자주 나와주세요
너무 안나오셔서 좀 종종 나와주세요~~~
저는 싫어요
쇼맨십도 있고 말씀도 정말 재밌게 하셔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면 정말 인기 많으실텐데, 대중 앞에 나서기보단 홀로 연구하는 데서 즐거움을 얻는 분 같아요. 종종 나오셔서 귀한 통찰 나누어주시길.
'창조는 편집이다'로 관통하는
매혹적인 강의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다양한 각도로 창조의 맥락을 짚어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벽돌책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열망과 함께 댓글.참여합니다. 🙏
이 나이동안 난 애 키우며 근근히 일하면서 남들만큼 모으지도 못했고 경력단절에 평균임금도 안되고 뭐하다 이리됐지? 하다가도 애들보면 내보물들 있어서 행복하다~ 느껴요
혼자 키우다보니 비록 얘들한테 물려줄 재산도 없고 엄마로서 자책하기도 합니다만 ㅠㅠ
남들과 비교하지만 않으면 지금 저는 행복하거든요.
문제는 상대적 박탈감과 자본주의에서의 내 삶이 잘된것 같진 않아서인데..
교수님 말씀에 많이 정화된것 같아서 우리 세식구 단란하게 행복한걸 복으로 생각하며 오늘도 힘내봅니다😂
엄마의 생각이 건강해서 자녀들도 잘될꺼예요 ^~♡
@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평범한듯 훌륭하고 지혜롭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행복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재밌게 살아요~ 파이팅!!
정신승리 ㅋㅋㅋㅋㅋ
타인의 시선은 지옥이다. - 장 폴 사르트르 -
명언입니다
사르트르는 '타인은 지옥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타인과의 관계 때문에 지옥같이 힘들다는 말이 아니다.
내가 나 자신을 인식하고 스스로를 평가하는 모든 것이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온다는 뜻이다. 그러니 정확하게 해석하자면 '타인은 지옥이다'가 아니라 '지옥은 타인에 있다.'는 말이다. 이 대사가 등장한 사르트르의 연극에는 지옥에 갇힌 세 사람이 등장한다. 이 공간을 지옥으로 만드는 것은 나머지 두 사람이 나를 괴롭혀서가 아니라 나 스스로를 평가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는 사실 때문이다.
그냥 남탓하는말임.내잘못은 없고전부 남탓.샤르트르는뼛속까지 사회주의자
@@blgnotorious388수준....
한국만 유독 타인의 시선이 따갑게 느껴지고 ... 또 실제로 따갑기도 하고요...ㅋ 남 시선 의식하다 나락 함 가봅시다.
2024년 본 유튜브 영상 중 가장 유익했다 👏
정말입니다
전달력과나스스로에게 주는 인사이트
정작이분도 58평사는데요.....ㅋㅋㅋ
순진하기는
@@까만칡소스테이크 58평이 왜요?
158평에 살다가 58평 사는 걸 수도 있잖아요?
158평에 살 수 있지만 58평에 사는 걸 수도 있잖아요?
사람마다 경제력이 다 다르고
그에 따른 체감도 다르고
처한 상황도 전부 다른 것인데
그 어떤 명확한 근거도 없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단순히 58평 산다고 깔 순 없어요~
아… 님한텐 58평이 커 보일 수도 있겠군요 ^^
남 깎아내릴 생각 말고
궤변 늘어놓을 시간에
최소 영상을 다 보고 나서
내용을 이해하려고 노력을 한 다음에
말씀해 주세요 ㅎㅎ
그리고 띄어쓰기는 좀 해주시고요
앞으론 이런 댓글 달지 마시고
개인 의견으로 쓰세요 제발
무례한데다 편협하고 순진하기는 ㅋㅋㅋ
아뇨 현실을 모르는 강의입니다. 교육현장이 창의적 교육으로 얼마나 예술가들이 뼈를 갈아 넣고 있는지 또 한국 사회의 문제와 교육문제를 전혀 무시하거나 모르는 알맹이 없는 강의
영상을 보는 내내...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김정운 박사님의 여러 책들을 사서 읽으면서 많은 영향을 받고 40대를 준비했었던 기억이 얼마 안된거 같은데
어느 새....2024년 50살에 다시 한번 박사님의 영상이 저에게 앞으로 50대 이후의 삶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올해 최고의 유튜브 영상입니다....감사합니다.
박사님의 강의는 항상 깊이와 넒이가 느껴집니다. 진정 지식인의 표본인거 같아요. 오늘도 깨우치고 배우고 갑니다.
진짜 유익했구요 이런영상를 유투브로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 제 시야가 더 넓어지는 기분이에요 🙌
올해 본 영상 중 역대급이네요..!!!!! 스킵 없이 영상 풀로 봤어요~! 교수님 지식에 대한 스펙트럼이 정말 넓는데다 깊으시네요! 철학 심리학 인문 예술 정치 사회 문화까지요 😅 권위에 주눅들지 마라! 내가 성숙해진다는 느낌~ 너무 좋은 말입니다😊 섬에 사시는 삶도 너무 부럽습니다~ 😂
남들과 비교되면서 사는 우리나라...
아이키우면서 참 여태껏 피곤했어요.ㅜㅠㅜ
아이들도 저도ㅜㅠㅜㅜ
다른곳도 다 같아요. 서양은 그런 차별조차 조심스러운곳이라 속으로 생각할뿐이지. 중일은 다 같음.. 어떤 환상에 살지 마시길.
@@richlee8870서양도 같다고 쉽게 말할수는 있을지 몰라도 차이가 있다는 건 확실해요. 올해 첫째가 동네에서 공부를 많이 시키는 걸로 이름이 난 사립 고등학교를 보냈는데 학교에서도 애들이 다 같은 과목 점수 이런 것에 매몰되는 것을 경계하는 말을 많이 하고, 아이들이 각자 관심이 있는 분야를 찾아서 그것에 더 매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많이 만들어주더라구요. 다양한 운동을 하는 애들도 많고 다양한 악기, 미술 등등 남들과 같은 것이 아니라 각자 다른 것을 찾아서 즐겁게 하는 것을 강조해요.물론 다들 대학에 가는 준비를 해야하니까 시험준비에 대한 부담을 아예 떨칠 수는 없겠죠. 그렇지만 한국과 같이 모든 아이들이 같은 것을 하면서 하나하나 비교하는 그런 시스템은 아니에요. 물론 그 사이에서도 아시안 아이들은 학업 부담을 많이 얘기하긴 합니다, 부모가 그 부분을 강요하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너부터 의식을하니 피곤하지
그냥 내가살고싶은데로 살아라
@@richlee8870 서양도 똑같음. 괜히 부촌 빈민촌 나뉘고 아이비리그 나뉘고 좋은직업 나뉘고 사립학교 국립학교 나뉘고 인간사는 곳은 다 똑같애. 아! 서양과 차이는 있네 우린 없는 인간들끼리도 나누니깐ㅋ
그 인정 욕구를 극복하려면 결혼을 안하고 가족이 없어야 가능합니다. 혼자라면 남이 어떻게 평가하든 상관이 없지만 자식은 틀립니다. 그래서 한국은 비혼으로 가고 있는 겁니다.
김정운 교수님
창의적인 인간이 되기 위해서
아이들을 더욱 놀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와 진짜 정신없이 빨려들어가게 보았다는게 이런거군요. 중간중간 어려운 말씀도 있었지만 적절한 예시를 들어주셔서 정말 전편,후편을 정신없이 한 번에 다 들었어요😊
교수님이 쓰신 나는 나의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를 읽고 부터 교수님 팬이 됐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인문학에 매료 됐구요.
살다가 멀리서라도 꼭 한번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김정운 님이 말씀을 깨달아야. 한국은 타인의 인정에 미쳤습니다. 아파트 아파트 그래서 전 사회가 아이들까지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창조적 삶을 삽시다
이거 왜케 재밌지;; 얼른 2편.. 얼른..ㅠㅠ
알고리즘 타고 16년전 강의를 다시 듣게 되었는데 그저 감탄이 절로 나오는 김정운교수님,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와 진짜 수준높은 강의 입니다. 창조에 관한 깊은 지식 대단합니다.
김정운 교수님 오랜만에.뵈어서 너무반갑고 좋습니다~!
혼자 듣기에는 너무 아까운 훌륭한 강의입니다. 시종일관 몰입해서 듣고 생각했습니다. 전적으로 박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창조는 편집이다'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보여주시는 심리학, 교육학, 예술을 넘나드는 박사님의 해박함에 감탄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책도 꼭 읽고 싶어 이벤트에도 바로 참여합니다.^^
김정운박사님 너무 오랜만이신거같아요 박사님 책과 강연들 늘 감명깊게 듣고 보고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김정운 교수님이 나오셔서 너무 좋습니다! 20대 후반부터 김정운 교수님 책 너무 좋아하고 여러번 읽으며 살았는데 저도 지금 집평수 늘리기, 좋은동네 이사가기에 혈안이 된 삶을 살고 있어요… 알면서도 이것이 삶의 목표가 되어버린 삶을 멈추기가 힘드네요 다른 목표가 없는것이 가장 문제인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제가 정말 살고싶은 삶에 대해 고찰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 도시를 떠나버려야 멈춰질까 그런 생각도 들긴 합니다.
아직 안늦었어요. 힘내요! 그럴때도 있고 또 그걸 수용할 때도 있으니까요
크고 좋은집 가는게 잘못된건 아니지만, 그거는 중장기 계획에 넣어놓고 이정표처럼 쓰면서, 틈틈히 자기의미를 찾는 목표도 넣어놔요.
비교 질투만 안하고 살아도 인생이 천배는 행복해집니다. 반백년살고 겨우 하나 깨달았는데 다시 태어나면 정말 즐거운 삶을 살수있을것같습니다. 물론 절대 일어날수 없는 꿈이지만.
가능해요. 이번생에 죽을때까지 열심히 수행하고 다음 사람으로 태어나게 된다면 쌓은 능력과 업만큼 그만큼 타인보다 앞서갑니다.
@@user-764qotttt타인보다 앞서지 않으면 어떤가요. 자기 분수에 맞게 안분지족하며 평온한 일상만 살아도 감사한 요즘입니다. 계엄령이 떨어시는 시국은 불안하죠
@@애니캣-c6v그게 가붕개라고 모정치인들이 아주 좋아하는 겁니다
지금부터라도 행복해질 수 있어요
와, 정말 오랫만에 나 자신을 돌아볼수있는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진짜 좋은 얘기!
얼마 전에 김정운 교수님 요즘 미디어에 왜 안나오시지 해서 검색해봤는데 이렇게 봬서 넘 반갑습니다❤
김정운 박사님 너무 반가워요. 앞으로 강연도 많이 해주시고, 자주 뵙고싶어요❤ 팬이예요😊
많은 것을 알고 스스로 데이터를 쌓아야 열등감이 없어진다는 말씀.
정말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비교 문화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린다고 해도 어느 순간 비교하고 있습니다.
뭔가 안 풀릴 때 꼭 교수님의 책을 다시 꺼내 봅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본 영상 중 가장 현 시점 한국사회에 필요한 말씀이네요! 중국에 따라잡히고 방향성을 잃은 대한민국호의 유일한 희망은 창조적 시선 같습니다!
정신없이 빨려 들어갔네요.
오랜만에 대학강의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2부가 기다려 집니다.
너무너무 반가워요~~ 교수님 엄청 기다렸어요~~ 역시.. 고퀄리티 강의 들으니 행복합니다^^
대박대박🎉🎉🎉
대가 오브 대가
김정운 박사님이시네요 ❤❤❤
사용 가치라는 의미 정의에 극공감합니다!
수고한 사람들이 생산한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이것이 훨씬 가치를 가지도록 알뜰하게 잘 사용해야 해요!
23:52 다양한 재료가 많아야 한다. 다양한 관점을 갖는 것은 질적으로 다른 즐거움이다. -- 이 부분이 좋았습니다.
이나라 안에서 내세울 게 돈밖에 없으니 그렇지. 아무리 잘 배우고 인성이 훌륭하고 뭐고 간에 돈만 있으면 법이고 나발이고 다 피해가는걸 두 눈으로 목도하며 자라고 커서는 경험으로 뼈저리게 각인당하며 사니까. 그러면서 죽어라고 사회를 그렇게 만드는 작자들만 지도자로 세워댐. 지옥의 무한루프. 불쌍하지도 않음 대한민국.
돈 많으면 살인도 커버됨
자본에 잠식당하면 망하는거임ㅋㅋ자본주의만 쫓아가면 침몰함
아니요 동북아 문화 자체가 남 눈치를 존나 보고 전체주의적이어서 그래요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이나라에서 저런 개소리는 사치죠......혼자만의 정신승리는 먹고사는 고통이 없는 저런 철학자만의 사치로 족하다 봅니다.
우리의 불행은 부모가 열등하고 지능이 낮은데 꾸역 꾸역 애를 낳아서 발생한 일이야.
창조라는것의 정의를 새롭게 알게 돼서 유익했습니다 익숙한 것들과 결별하고 모든 경험을 새롭게 바라보고 느끼고 떠올릴때 즉 창조적 시선으로 바라볼때 창조적 삶을 살수 있다는걸 배웁니다
김정운 박사님
정말 오랫만이네요
좋은말씀 자주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나도 모르게 빨려 드는 강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정운교수님은
항상 술술술~
도대체 학습을 얼마나 하시길래🎉
김정운 박사님 말씀을 들을 때 마다 깨닫는게 많네요.
참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2부도 빨리 보고 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대단한 인사이트를 배웁니다. 박사님을 초대석에 모셔주셔서 감사합니다.
9:37
11:11
22:58
25:33 감각의 교차 편집
26:34
27:30 아젠다 설정
28:19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김정운박사님이네요 교수 그만 두시고 그림 그리신다고 은퇴 하셨는데 다시 보니 너무 좋네요 😊
그래서 딱 제 수준에 맞는 삶을 살려고 미니멀라이프 하고 있습니다. 분수에 맞게 주제를 알고 살아가야죠.
한석준 작가님도 멘탈 강하신 분
김정운 박사님도 좋은 책을 내시고
오늘 유용한 대담
기대하고 집중합니다
정말 엄청난 퀄리티의 강의네요..
건축학을 전공했지만 현재 디제이로 활동하면서
항상 창조와 편집에 대한 의문과 지식이 해소되지 않았는데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런 교수님이 계시다면 자청해서 대학원생이 되고싶은 마음이네요😬
빨리 2부를 보고 싶습니다
와 빠져들도록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2부도 기대됩니다!
김정운 박사님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보다보니 김정운 박사님 자체가 편집 그 자체네요. 하나의 이야기에 문학, 미술, 역사 등등 왔다갔다 하시면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걸 전달해주심
진짜 유익하게 너무 잘 봤습니다 bbb
김정운 교수님 왕팬입니다.제발 미디어에 자주 나오셔서 떠들어 주십시오!
김정운 박사님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뵙는데 방송에 더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십년전 쯤 처음 저서 읽고 좋은 의미로 충격적이고 많은 깨달음을 주셨어요.
돈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이 없음 돈이란 이름으로 내 안에 있는 욕망이 날 모두 잠식해버립니다.
그 돈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내가 주인이 되어서
돈을 모으고,
위치시키고,
가만히 두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야만 자본은 성장해요.
소비가 미덕은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기 위해 돈이 필요함을 잊지 말아야 해요~^^
최근에 돈의 심리학이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의 핵심을 그대로 말씀하시네요 😊
@@jungmeeyoun9512 돈의 심리학 읽어보고 싶네요. 제 생각은 있지만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늘 지식인사이드를 챙겨보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와 고품질 영상 감사합니다.
특히 이번 김정운박사님편 강의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여름부터 지난주까지 15회정도 인공지능 강의를 듣고 활용하면서 세상이 진짜 변하고 있다는걸 체감 했습니다.
김정운박사님이 더 넓게 더 깊게 정리를 해주셔서 잠시 멈추기도하고 되돌리기도 하면서 완전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가운 얼굴이십니다🎉
교수님 말씀에 빠져들어 마법처럼 따라들어갔습니다
어려운듯 하지만 쉽게 이해를 시키는 해박함이 놀랍습니다
왜 이렇게 박사님 이야기에 몰입이 잘 될까 생각했는데 박사님 표정에서 답을 찾은 것 같아요. 나름 긴 얘기를 하시는 동안에도 줄곧 박사님께서 참 재밌어 하신다고 느껴집니다 ㅎㅎ 그래서인지 보는 제게도 이 모든 이야기들이 생기 있게 전달돼요! 오늘도 큰 배움 얻습니다.
아 오랜만에 김정운 박사님 봬서 너무 좋았어요. 역시 말씀하시는것 집중햐서 듣게 되네요.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거의 모든 책 소장하고 있는데 새로운 책 발간 정말 반가워요. 기다렸어요. ❤
2부 기다립니다
역시 우리박사님 언아더레벨 *
자주 메스컴에 나와주세요*
개인 유튜브도 개설해주세요😊
너무도 유익합니다
나에겐 어려운 말과 지식도 있었지만 완전 쏙 빠져서 들었습니다.
한국사회안에서 창조적으로 살아간다고 나름 생각하고 있거든요. 내 아이들의 미래를 돈을 떠나서 살아가게 도와주는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자기주도학습아래 검정고시로 공부하고 꿈을 향해 천천히 가는거...이런 것을 나눌 친구는 없어도 우리집은 행복합니다^^
너무 힘든시기에 이걸 보고 힘낼수있었어요 모두 힘냈으면 좋겠어요..
지나가다 봤는데 감탄하고 갑니다.
아주 많이 반가운 분을 뵙고 대담을 경청하니 어쩌면 좋아요.
결국은 인간사에 있어서 창조 교육방법과 연관이 있는데, 언제 우리나라는 교육혁신이 일어날까요?. 인간의 삶의 목적과 가치기준이 바뀔까요? 선생님과 같은 분들이 교육분야에서 많은 깨우처 주셔야하는데. 우리나라를 위하여 희망을 가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튭에서 보기힘든 깊이있는 영상입니다.,
말씀을 잘하셔서 지루하지도 않네요. 또봐야겠어요
김정운 교수님 2000년대 초반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지유로워야 한다! 여러번 보아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강의인 거 같아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있나봐요!
너무 기대됩니다.
궁금궁금😂
예나 지금이나 김정운교수님
아주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
우와 김정운 박사님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꼭 보겠습니다.
오늘도 두분 말씀 참 감사합니다
유익하고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진짜 똑똑하시다..
되돌이 켜보니 어려운 일이 있었을때 김정운 박사님 책이 힘이 되었습니다. 그러라고 집필 하신 게 아닐텐데 독자도 집필자의 의도와 다르게 독자적으로 반응할 수 있구나라는 이야기를 이 유튜브에서 하신 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하나를 배우고 갑니다
지금이야말로 김정운 박사님의 시선과 말씀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에디톨로지 깊은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최고에요
김정운 교수님 같은 분들이 많아져서 우리 사회가 건강해져야 하는데 말이죠
책은 꼭 사볼 생각입니다
2부 기대욤~♡
우리는 생각하고 질문을 해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학교나 집에서부터 질문이 눈총을 받고 눈치없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사회에서는 창의력, 창조를 요구하지만 실제 삶에서는 모순되게 다름과 질문에 대한 접근을 허용하지 못하게 하는 아이러니가 있다고 생각듭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일침에 찔리지는 않았지만 움찔한 이들이 대부분일것 같습니다.
말도 안되게 신선하며 진심이 느껴지며 동력을 주누 최고의 영상입니다~~~^^
교수님의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재미없는 삶은 삶이 아니다. 슈필라움~^^
와..어쩜저리 막힘없이 술술 말을잘하지..게다가 머리에 쏙쏙 들어옴~~
오랜만에 강의 다운 강의 보네요.감사합니다.
김정운 교수님이 유튭으로 돌아오셨네요. 매번 느슨해진 스스로를 다잡게 해주십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편집의 데이터를 쌓는 습관 만들어가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김정운박사님 초대 😊 넘좋요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갑니다.
김정운교수님은 제가 본 사람중에 마음을 움직이는 몇 안되는 이시대 진정한 지식인이자 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마치...
사지 멀쩡한 사람이 팔다리 없는 사람들한테 팔 다리 없어도 행복해야 진정으로 행복한겁니다라고 말하는 것 같다.
김정운박사님 올 여름 나주에 오셔서 하셨던 훌륭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또 뵙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다음편 너무 기대됩니다
세상에나...감사합니다...이런 강의를...인터넷으로 집에서 보다니...감사합니다.
우리는 단지 예술에 의해서만 자신의 바깥으로 나갈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이 우주에서 무엇을 보고 있는지를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