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 역사를 바꾼 사상가 칼 마르크스가 꿈꾸었던 세상| 다큐프라임 - 자본주의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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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тра 2021
  • ※ 이 영상은 2012년 10월 1일에 방송 된 《다큐프라임 - 자본주의 4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의 일부입니다.
    자본주의의 역사는 끊임없이 번영과 위기의 파도를 넘어왔다. 그리고 위기의 순간에 나타나 새로운 아이디어로 세상을 구하고자 했던 위대한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가 있다.
    그런데 과연 그들이 주장한 자본주의의 본질과 모순에 대해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었던 것일까?
    애덤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친다. 그들이 진정 꿈꾸던 세상은 지금의 세상일까?
    ✔ 프로그램명: 다큐프라임 - 민주주의 4부 기업과 민주주의
    ✔ 방송 일자: 2016.05.30

КОМЕНТАРІ • 3 тис.

  • @hukulou5063
    @hukulou5063 10 днів тому +64

    "자본주의는 애덤 스미스를 오해 했고, 공산주의는 칼 마르크스를 오해 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그들의 사상의 시작점이 바로 인간에 대한 사랑과 고민이었다는 것이다."
    너무 좋은 다큐네요.

    • @ChdauddPwl
      @ChdauddPwl 9 днів тому +4

      저 두문장이 현재 세상을 대변하는거 같습니다.

    • @young_tkim9721
      @young_tkim9721 2 дні тому

      애덤 스미스는 인간의 악함을 믿었고, 칼 막스는 인간의 선함을 믿었다. 그래서 칼 막스의 사상은 정의를 강요하고, 인간은 위선의 탈을 쓰고 그 내면은 불신과 악함이 흘렀다. 세상을 망치는 모든 사상이 그러하다. 정의로운 결과를 위해 불의한 과정을 허용하는 것은 일점일획 예외없이 인간사회를 망칠 것이다.

  • @sm-xf1il
    @sm-xf1il 2 роки тому +2200

    kbs에 줄 수신료를 EBS에 주고싶다...............

    • @kimpanda_love
      @kimpanda_love Рік тому +140

      ㄹㅇ 너무 프로그램이 뭘 봐도 유익함

    •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Рік тому +17

      👍🏻

    • @user-mv3ys9wd5d
      @user-mv3ys9wd5d Рік тому +26

      갈라치기 졸라 잘해 이러니 정치꾼들
      널 이용해 먹는거야!본질 변화 시켜야지
      그냥 다른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본질을 버리고 대안을 찾는다것은 평행론
      에 불과하다.

    •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Рік тому +132

      @@user-mv3ys9wd5d 아침부터 누군한테 그리 화났누

    • @gijdge1012
      @gijdge1012 Рік тому +53

      @@user-mv3ys9wd5d 문법부터 배우시는게....

  • @AA-bf9vk
    @AA-bf9vk 6 місяців тому +102

    일본에 사는데 한국의 교육방송수준은 넘사벽입니다. 제가 고등학생일때도 교육방송 도움을 받았는데, 국민교양수준을 높혀주는 수준높은 방송국입니다.

  • @jarangsruun
    @jarangsruun 8 місяців тому +208

    이 때처럼 문사철 분야 다큐도 재밌게 많이 내주세요 요즘같은 시대에 한국에서는 인문학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인문학 도서 독서량이 저조한 한국에는 이런 양질의 다큐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 @richardphillipsfeynman8851
      @richardphillipsfeynman8851 3 місяці тому +8

      과학에서 개념 몇개 훔쳐와서 억지 주장 펼치는 남혐 논문에 방송하는 사람 한 명 묻어버리고도 나몰라라하는 한국 인문학계가 의미가 있나 싶다

    • @user-gn8tc5kl3v
      @user-gn8tc5kl3v 5 днів тому +2

      ​@@richardphillipsfeynman8851 그럼 님이 움직여서 그런 잘못된 길로 들어선 인문학을 다시 본연의 가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쪽도 학계에 이름을 남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생겼네요!!😊 완전 럭키비키자낭 🍀 🍀

    • @richardphillipsfeynman8851
      @richardphillipsfeynman8851 5 днів тому +1

      @@user-gn8tc5kl3v 이런 말 하시는분들 대부분 좋은 학교 못 나오시는거 같은데 님은 그런 사례가 아니시길 빕니다 🙏 😂

  • @user-dw7fu7un6k
    @user-dw7fu7un6k Рік тому +235

    10년이 넘었는데도 엄청난 영상 퀄리티. 잘 보았습니다. 노동의 시작과 자본론. 잉여가치. 생산성. 엄청나군요. "사람답게 살기 위한 시대를 열고자 했던 관점. 현대 경제학과 시작이 다르다." 잊지 못할 대사네요.

  • @MrXotmxm1
    @MrXotmxm1 Рік тому +13

    계속 만들어주세요.... 최고

  • @wayneyoung2950
    @wayneyoung2950 Рік тому +19

    대박영상이네요 .. ebs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ranoldola
    @ranoldola Рік тому +53

    마지막에 나오는 나레이션에 박수쳤습니다. 정말 대단한 영상입니다..

  • @user-mr1qd3om5j
    @user-mr1qd3om5j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다큐 퀄러티 죽이네요~ 진짜 잘 만든

  • @user-rc3bu3kn9f
    @user-rc3bu3kn9f Рік тому +8

    나의 갈증을 해결해주는 다큐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ek3cf7gd8y
    @user-ek3cf7gd8y 2 роки тому +12

    와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더 공부하고 싶어졌어요

  • @tv-9116
    @tv-9116 2 роки тому +15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wx9zn8mc5k
    @user-wx9zn8mc5k 14 днів тому +5

    17:20 ~ 17:30 칼 마르크스가 그 시대 했던 고민과 현대 사회의 문제는 똑같다 전혀 변하지 않았다

  • @soundnomad
    @soundnomad 2 роки тому +1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jr7ds1ng8c
    @user-jr7ds1ng8c 21 день тому

    참고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cb9ei1jg5q
    @user-cb9ei1jg5q 3 місяці тому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 @user-mw2td7yl6z
    @user-mw2td7yl6z Рік тому +28

    마르크스에 관한 과제를 하기위해 참고자료로 봤는데 덕분에 이해가 너무 잘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jejoyeon
    @jejoyeon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진짜 다큐는 역시 뭔가 달라

  • @vudghkfhqrp8345
    @vudghkfhqrp8345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 재밌다 재밌어…. 너무 재밌어요!!!

  • @user-qp2zb5go4j
    @user-qp2zb5go4j Рік тому +2

    이건 진짜 잘만들었따.

  • @Ruioman.G
    @Ruiom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27:24 생각날때마다 보러 옵니다. 진짜 마지막 나레이션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 @user-nt4pj7dh2z
    @user-nt4pj7dh2z 3 роки тому +32

    항상 유익합니다 너무잘보고 있어요!!

  • @user-nd4kn7ur3k
    @user-nd4kn7ur3k Рік тому +19

    EBS 감사합니다. 양질의 콘텐츠를 모두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 @user-qr8wg5iq9r
    @user-qr8wg5iq9r Рік тому +27

    간만에 명작을 봤네요 감사합니다~

  • @user-wz5bc2nt9i
    @user-wz5bc2nt9i 3 роки тому +31

    정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yong-gilchoi8614
    @yong-gilchoi8614 2 роки тому +100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입니다. 더욱 이런 어려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주세요.

  • @user-ve7kn4wy6v
    @user-ve7kn4wy6v 4 місяці тому

    멋진다큐!

  • @jesj-wx3cq
    @jesj-wx3cq 2 роки тому +23

    마지막 나래이션들이 굉장히 인상깊네요.

  • @user-fg9lh8ye7c
    @user-fg9lh8ye7c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user-hb7hc2xu4o
    @user-hb7hc2xu4o Рік тому +91

    마르크스야 말로 자본주의의 모순을 지적함으로써 자본주의가 살아 남을 수 있도록 지도한 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afistfulofdollars-ue8rq
      @afistfulofdollars-ue8rq Рік тому +21

      공감되는말씀. " 마르크스가 있었기에 현재 자본주의가 존재한다" 는 말도있습니다.

    • @info_biz
      @info_biz 8 місяців тому +48

      공산주의는 너무 이상적이죠…. 헌데, 그런 공산주의 만큼 이상적인게 자유시장주의(완전방임주의)라고 생각합니다. 공산주의나 자유시장주의나 모두 인간이 ”합리적으로 행동한다“는 걸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 와중에도 자본주의가 공산주의 보다 효율적으로 간 건 자본주의가 “욕망”이라고 하는 기초적인 욕구를 “인정”해줬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 욕망이라는 걸 통제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탐욕이 되어 자본주의를 무너트리죠.. 공산주의가 등장하면서 자본주의도 거기에 맞춰 변화했기에 살아남았을 겁니다.

    • @user-yf4ph9py4e
      @user-yf4ph9py4e 8 місяців тому +18

      ​@@info_biz 공감합니다. 시장자유를 믿는 사람들처럼 순진한 사람들도 없죠. 하라리 말대로 그들은 산타도 믿을겁니다 ㅋㅋ

    • @user-qp8kd4mn3p
      @user-qp8kd4mn3p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info_biz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외부의 감시와 적절한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user-zp7yx1ze8j
      @user-zp7yx1ze8j 7 місяців тому +8

      @@info_biz 맞습니다 깔끔한 정리에 무릎을 쳤습니다 이보다 명확한 정리를 본 적이 있을까 싶네요...

  • @tomjonestevie
    @tomjonestevie Рік тому

    감동적이네요.

  • @jennykim6108
    @jennykim6108 Рік тому +1

    자본론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도록 도와주었네요.

  • @mcgo656
    @mcgo656 2 роки тому +100

    진짜..잘만든 다큐. 내용 구성 완벽

  • @youtubeuser495
    @youtubeuser495 3 роки тому +22

    아, 이거 다시 보고 싶었는데 여기 있내요.

  • @user-ti1if7ed9l
    @user-ti1if7ed9l Рік тому +1

    감동입니다

  • @user-lc4qd1ri8p
    @user-lc4qd1ri8p 15 днів тому

    너무 감사합니다

  • @user-fq6kh1wv9d
    @user-fq6kh1wv9d 2 роки тому +19

    꺄 이런 내용 넘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당 애덤스미스꺼도 보러가야겟어요

  • @user-pm8wm5yc6e
    @user-pm8wm5yc6e 2 роки тому +117

    좋은 다큐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더욱 공부하고 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user-ks8si7xb8m
      @user-ks8si7xb8m 2 роки тому +1

      다큐 제작은 외국꺼일걸 그냥 번역만 한거일듯

    • @seerin0158
      @seerin0158 2 роки тому +7

      @@user-ks8si7xb8m ebs다큐도 수준 높아서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라고 보면,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bs 다큐프라임 원래 이랬는데. 문명의수학, 빛의물리학, 넘버스 등등~ 돌아보면 한국의 컨텐츠들중 독보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정말 괜찮았다고 재평가해 볼 수 있는 점인듯 합니다~

  • @jhhxxvii
    @jhhxxvii Рік тому

    이거 꽤 고퀄리티 영상인디? 잘 봤습니다!

  • @user-si4fh7zw9m
    @user-si4fh7zw9m Рік тому +3

    너무 멋진 다큐네요....

  • @luchigwon2183
    @luchigwon2183 Рік тому +61

    마지막 말이 너무 감동적이다.
    우리는 애덤 스미스와 마르크스를 잘못 오해한 것이다. 그들은 사람을 사람답게 바라보았다.
    정말 객관적으로 마르크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 훌륭한 영상.

    • @SunghoonAn
      @SunghoonAn Рік тому +10

      수식이 난무하는 현대의 경제학과는 사고의 시작부터가 다르지 않습니까...

    • @gilsuyoon216
      @gilsuyoon216 Рік тому +2

      저는 댁의 의견에 반대입니다.
      EBS 작가들이 자본론, 칼맑스에 대해 너무 호의적인 해석과 기대를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담 스미스가 이기적인 인간의 본성에도 공명정대한 관찰자가 있다고 믿었듯이
      위기의 순간 이제 우리 안에 공명정대한 관찰자가 세상을 구해주기 기대해 보는 것입니다
      아담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이기적인 인간의 본성에도 있다고 믿었던
      우리안의 관찰자라는 것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가요?
      위기의 순간 이제 우리 안에 공명정대한 관찰자와 무엇이 다른 가요?

    • @hiinvest28
      @hiinvest28 7 місяців тому

      오해라기 보단 현실성이 없던 이상론인거임 인간의 어리석음을 몰랐기에 공산주의자들은 망해버린거지
      순수하고 뛰어난 사상이었던건 확실하지만 무색무취의 독이든 성배를 전세계에 퍼트린것과 마찬가지
      현실적으로 보면 ai가 정치한다던가 한계비용 제로화사회 + 공유경제사회와 같은 환경에서나 실현가능할듯

    • @user-dd6pn9yp2u
      @user-dd6pn9yp2u 3 місяці тому

      "잘못 오해"했다는 말은 이해했단 뜻이잖어 모지린가

  • @user-vv9lo8gm5y
    @user-vv9lo8gm5y Рік тому +98

    어리석고도 위대한 것이 인간인가봅니다.
    자본론의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네요.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 @user-bx3ej6wj3l
    @user-bx3ej6wj3l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갑니다

  • @ahyne4329
    @ahyne4329 3 місяці тому

    마지막 나레이션이 정말좋네요

  • @user-wr7bi8cf9s
    @user-wr7bi8cf9s 2 роки тому +228

    30분으로 어떻게 이렇게 이해되게 영상으로 내용을 담아낼 수 있을까요? 대단하네요.
    그리고 잘 배우고 갑니다.

    • @user-yd2sv6zd9h
      @user-yd2sv6zd9h 2 роки тому +2

      @@user-db3vi4dr1d 북한?

    • @madjo0515
      @madjo0515 Рік тому +5

      @코코이 .... 그러게요.
      어렵게만 느껴지던 두꺼운 책울 저 같은 무지랭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하셨네요.
      아내랑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 @user-dj5zv2xt4q
      @user-dj5zv2xt4q Рік тому +1

      @@madjo0515 님께서는 귀신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님께서는 주체사상 을 알고 계신가요?
      뭐가 이해가 되셨나요?

    • @madjo0515
      @madjo0515 Рік тому +5

      @@user-dj5zv2xt4q 귀신과 주체사상이 이 영상의 어떤 부분과 공통분모가 있는지 설명을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dj5zv2xt4q
      @user-dj5zv2xt4q Рік тому

      @@madjo0515 네 반갑습니다...
      귀신이란?
      육체가 살아있을때 천국을 소망하지 않고 죽은 영혼으로서 살아있었을때의 사람들의 인격이며 보이지않는 영혼 즉 사망권세 잡은 세상임금 마귀의 소유물이 되어버린 악한영 을 귀신이라고 합니다...
      육체에 있다가 이별한 자기영혼이 곧 귀신된 영혼이며 영적인 존재로서 이다음 마귀와함께 지옥불못에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되는 악한영 입니다...
      주체사상 은 사악한 공산주의자들 이 반드시 적화통일 시켜서 기독교 개신교 말살에 모든 힘과 노력을 다하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의 정치적인 아주 중요한 사상이며
      세기와 더불어 라는 김일성 자서전에 사람이 먼저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 또한 죽은 것이니라 라고 야고보서에 기록되어 있듯이.,.,.
      한번 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죄와 상관없이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장27 이하 말씀하고 있습니다...
      칼막스의 영향을 받아서 레닌도 스탈린 도 모택동 도 김일성 도 김정일 도 그밖에 21세기 가장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 라고 말했던 성공회대 한홍구 같은 교수도 모두
      다 같은 마음으로 마지막때를 살아가고 있는것은 아닌지요?
      철학과 과학과 종교는 초등학문 으로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망과 저주를 역사하는 것입니다...
      사는영 아담과 하와의 죄로인해 인류의 영은 죽었고 두번째 아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지 못하고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면 다시 말해서 사망하게 되면 육체는 필경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자기영혼은 하늘에서 지음받은 것이어서 반드시 천국으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시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예수입니다...
      칼 막스는 사타니스트 였습니다...
      레닌은 종교는 아편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종교는 시체성애 라는 말도 했다고 합니다...
      공산주의 혁명에 언제든지 기짓말을 할수 있어야 된다고도 말을 했습니다..,.
      푸틴은 볼세비키 혁명에 대해서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에베소서 6장12절에 기록되어 있듯이...
      마귀를 하나님으로 섬기는 사악한 로마카톨릭 예수회와 교황권의 아젠다대로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일루미나티 와 프리메이슨 들의 최종적인 목표는 기독교 개신교 말살이므로 반드시 예수쟁이가 되셔야만 합니다...
      돌아가셨다 라는 말의 정확한 의미는 자기영혼이 천국으로 돌아갔다는 의미이며
      우리 영혼의 본향은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썩어질 육체가 돌아가는곳은 흙이며
      살리는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한복음 6장63절에 기록되어 있듯이 영혼불멸 인 영혼을 심판하는 것이 앞으로의 온 인류에게 행해질 하나님의 심판인 것입니다..,.
      귀신은 첫번째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진
      것이랍니다..,.
      약관은 이십 사십은 불혹 오십은 지천명
      120은 천수 라고 합니다..,.
      시간과 차원 공간 물질세계를 지으시고
      하늘 영계에서 자기 지위를 떠나 타락한 천사장 루시엘이 우주에 갇히게 되면서 마귀가 되었습니다...
      큰용이 내어쫓기니 곧 옛 뱀이요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마귀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이간하는
      사악한 영이며 세상임금 으로서 사망과 저주를 역사하며 온갖 종교를 가지고 예수쟁이가 될수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짓의 아비로서 인본주의의 끝판왕인 공산주의 전체주의 지상낙원 을 만들고야 말겠다는 의지를,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의 통치이념으로 하도록 궤계와 궤휼을
      주는 것입니다...
      님께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user-cd4pd9xj2q
    @user-cd4pd9xj2q 8 місяців тому +72

    마르크스는 천재이다..역설적이게도 자본의 모순에 대한 자본론이 탄생했기에.. 지금 까지 자본주의 유지가 가능 했다고 본다..

    • @user-ye7ji5uw3y
      @user-ye7ji5uw3y 3 місяці тому +6

      ㅋㅋㅋ 코쟁이들은 빨겡이이론 해보고 실패함.ㅡㅡㅡ그후뒤도 안돌아봄 . 문명을 앞서가는 코쟁이는 현명하고.지혜롭다ㅡ 문명을 선도하는 이유가 있다.ㅡㅡ

    • @user-lq2op6xc5i
      @user-lq2op6xc5i 3 місяці тому +12

      칼막스 자본론의 최대의 공은
      수정자본주의로 변화시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user-so5bg7jq4j
      @user-so5bg7jq4j Місяць тому +2

      ​@@user-lq2op6xc5i대신 20세기 수억명의 인민이 죽었지요

  • @user-by2pw5fe4b
    @user-by2pw5fe4b Рік тому +1

    이게 방송이다!

  • @rutu8471
    @rutu8471 Рік тому

    소름돋는 영상입니다. 잘 봤습니다,

  • @messenger7515
    @messenger7515 3 роки тому +83

    감사합니다. 읽기 전에 개론적으로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 @user-od6ps5vb2f
      @user-od6ps5vb2f Рік тому +11

      교육방송이 그나마 소금 역할을 하는군, 쪽방촌 촌에 사는 사람들이 종부세 걱정하고 기득권 지지 하는 희안한 세상~~

    • @hyunseo_yoo
      @hyunseo_yoo Рік тому +13

      @@user-od6ps5vb2f 문맥이 앞뒤가 연결이 안되는데 사회에 불만이 있으면 이런 소소한 댓글에 답글로 남길게 아니라 뭐라도 좀 해보소

    • @user-ho8dn6th4n
      @user-ho8dn6th4n Рік тому +1

      @@user-od6ps5vb2f 마르크스처럼 일어나서 투쟁해라 댓글이나 찍찍 싸지 말고

  • @fjjwf
    @fjjwf Рік тому +75

    EBS가 교양있으면서 적당한 유쾌함까지 있어서 넘 좋다..

  • @user-kd4og7op1e
    @user-kd4og7op1e 12 годин тому

    갑자기 뜨길래 시청하게되었는데 교육방송 다큐를 보다 소름돋는건 처음이네요 영상구성 나레이션 브금까지 진짜 개쩌는 명작이네요

  • @vm6265
    @vm6265 21 день тому

    내 최애 다큐멘터리의 최애편... 마르크스랑 아담스미스 100번은 보는듯..... ㅜㅜ

  • @ericarose4766
    @ericarose4766 3 роки тому +45

    " 인간을 지배하는 것은 이념이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분명하나.. 이념 보다 중요한것은 사회와 국가를 유지하는 국민과 지배 계급의 지식과 도덕성의 투명함이다. "

    • @user-vm8tc5jl4l
      @user-vm8tc5jl4l 3 роки тому +11

      지배계급이 무엇이 아쉬워서 투명합니까 .... 젊어서는 반성도 가능하지만 시간이 지속되면(반복) 인간의 뇌는 변형됩니다. 지배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알지요.

    • @user-um4so3ti8z
      @user-um4so3ti8z Рік тому

      이녀없이 투명한 사화를절대만들수없다. 이념의지도하에 사명가을가지고 모든근노자. 엘 리트로구성돈 정당이지도하고 근노자가. 이이당의 행동을 감독하고 이당이 감독을밭을대. 비로서 이상 의나나 국민의나라. 사람들이평등하고 다시는눈물이업고 사라마다존주믈받는 인류. 의 이상의사회 가. 이루어진다.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Рік тому

      이념과 사상은 인류에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 실험 70년만에 사라졌습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사상에 의한 것이 아니라 경제력에 의해서 성립되고 유지되는 것입니다.
      사상을 가지고 아무리 피터지는 투쟁을 해봐야 결국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 폐해만 인류를 괴롭힙니다.

    • @bropy2938
      @bropy2938 4 місяці тому

      ​@@user-um4so3ti8z맞는말이긴 한데 왤케 이상하게 써놓음ㅋㅋ

    • @kkabury-bori
      @kkabury-bori 9 днів тому

      @@bropy2938ㅋㅋㅋㅋㅋ

  • @user-rc3hd9zl9b
    @user-rc3hd9zl9b Рік тому +150

    막시즘을 옹호하기 위해서도 비판하기 위해서도 꼭 읽어야 하는 책이 자본론이죠. 재밌게 잘 봤습니다

    • @user-mf3ch4jy3n
      @user-mf3ch4jy3n Рік тому

      맑스=마르크스 고로 마르크시즘=마르크스주의=공산주의

    • @user-sz7ee9ib3b
      @user-sz7ee9ib3b Рік тому +3

      @@vdk5074 마르크스주의 Marxism 입니다! 국내에서 마르크스를 맑스로 번역하기도 하기 때문에, Marxism 을 맑시즘 혹은 막시즘으로도 얘기합니다.

    • @sakeL744
      @sakeL744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user-sz7ee9ib3b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모든 사람이 차별없고 불평등 해소하는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입니다.

    • @user-mm9je4bl2u
      @user-mm9je4bl2u 8 місяців тому

      ​@@sakeL744이론상으로 야 그렇지...비유하자면 이론상으로는 지구보다 발전한 문명이 있다는 주장과 비슷하다.그러나 실제는 있다고 증명할 수있나.실험을 해봤는데 실패했다면 거기서 교훈을 얻어야지...
      좌빠리들의 머리는 너무 도그마가 되어서 도통 교훈은 엿 바꿔먹지

    • @hahapsycho
      @hahapsycho 8 місяців тому +22

      @@sakeL744하지만 결과는 😢😢

  • @user-jy1iq8do7d
    @user-jy1iq8do7d Місяць тому

    정말 잘만든 다큐 더 상세하게 해줬으면 멋집니다

  • @user-cr7gt3fu8e
    @user-cr7gt3fu8e Рік тому +2

    앵커맨트에서 2:18초부근 < Dialectical Materialism > => "유물론적 변증법"이 아니고 >>변증법적 유물론

  • @user-ys4pc9om1t
    @user-ys4pc9om1t Рік тому +3

    최고의 다큐입니다.

  • @user-sl4tt4re4p
    @user-sl4tt4re4p Рік тому +306

    연기력과 더불어 영상미가 넘치니 이걸 다큐라불러야할지 연극이라불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대단한 영상이고 다큐멘터리에 한획을 긋는 작품인거같습니다!! 대단합니다 EBS

    • @user-ot3jn7ye2b
      @user-ot3jn7ye2b Рік тому +1

      @free speech 느 멍청한 논리면 지금 산업재해로 아버지를 잃은 자식은 공산주의에 몸을 바쳐야 하냐?

    • @user-rk5yf7sk8j
      @user-rk5yf7sk8j Рік тому +1

      그래서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사상을 받아드린 국민들을 모두 거지로 만들었네요.

    • @user-vx9yb6el1r
      @user-vx9yb6el1r Рік тому +3

      이명박이 대통령일때는 이런 양질의 영상이 많았죠.

    • @user-oz3wj7sh3g
      @user-oz3wj7sh3g Рік тому

      @@user-rk5yf7sk8j 스탈린의 사상일뿐이죠.

    • @user-iw3jv7ll9y
      @user-iw3jv7ll9y Рік тому +12

      @free speech 안목없는 당신같은 사람을 향해 공부 좀 하라고 드라마제작까지 했거늘

  • @hobbyworld8012
    @hobbyworld8012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wnsgh05
    @wnsgh05 Рік тому

    새벽5시기상해서 가장 재밌게보고있음

  • @user-rx7iq8ry3n
    @user-rx7iq8ry3n 3 роки тому +29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2:14 장면에서 포이에르바하의 성명과 생몰연대가 헤겔 성명과 생몰연대로 오기되어 있습니다). 늘 건승하세요^^.

  • @user-qg6bx4vh6g
    @user-qg6bx4vh6g 2 роки тому +204

    교육방송은 이런 다큐 많이 많이 만들어라. 프로그램을 전부 다 다큐로만 채웠으면 좋겠다.

    • @onlooker_chatty
      @onlooker_chatty Рік тому +9

      ㅇㅈ ㅎㅎ 그정도로 좋다

    • @user-st2yh7gm4e
      @user-st2yh7gm4e Рік тому +2

      공감 최고

    • @user-ie4hq1gr8f
      @user-ie4hq1gr8f 4 місяці тому +2

      근데 사람들이 이런거 진짜 안봄,.....게임이 더 재밌으니까

  • @user-si4fh7zw9m
    @user-si4fh7zw9m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최고 걸작 다큐

  • @truth1087
    @truth1087 Рік тому +18

    현대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필수적인 책 자본론.
    잘못된 부분도 있지만 분명 참고해야 합니다.
    이념적인 잣대로 건강한 토론이 없고 무조건 악마화 하는 것은 것은 한국 사회의 심각한 병이며 건강하지 못한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Рік тому +1

      👍🏻

    • @user-ie4hq1gr8f
      @user-ie4hq1gr8f 4 місяці тому

      프롤레타리아 독재는 인간의 본성을 무시한 판단이었기에 빗나갈만 했지만 자본주의의 분석은 정확했다고 봄
      대공황도 터졌었고

  • @user-uk5jy1sk6k
    @user-uk5jy1sk6k Рік тому +82

    자본론을 수십번을 읽어봤어도 그 어디에도 소련이나 짱꿰들이나 북한이나 남미국가들처럼 나라를 운영하라는 내용은 없었다. 조지오웰의 소설 동물농장(소련, 북한)과 1984(짱꿰국)는 소설이 아니라 예언서였다.

    • @hikalu21
      @hikalu21 Рік тому +8

      자본론을 수십번 읽어 보셨다고요? 한번 읽은 사람도 거의 드문데... 대단하시네요

    • @user-xd6qk9yr8v
      @user-xd6qk9yr8v Рік тому +8

      자본론은 어떤 자본에 대한 이해나 물질적인 본질에 대한 성찰이 아닌 인문학서적에 가까움 인간의 성찰이 담겨있음

    • @user-si5gp6mm4c
      @user-si5gp6mm4c Рік тому +6

      성경도 지들멋대로 해석하잖아

    • @user-fc5dt6ib3z
      @user-fc5dt6ib3z Рік тому

      당연한게 아닐까요 자본론은 자본주의를 깊게 해석한 책이니까요. 본격적인 사상에 관한것은 칼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 @MomitoSeo
      @MomitoSeo Рік тому +5

      나도 읽어봤지만 대체 자본론이 왜
      불온서적 취급을 받는지 이해불가.

  • @user-si4fh7zw9m
    @user-si4fh7zw9m 10 місяців тому

    명작중 최고 걸작 다큐

  • @user-gb5my2ih4z
    @user-gb5my2ih4z Рік тому +32

    자본주의의 유연성을 간과했기 때문에 자본주의의 붕괴를 현실보다 너무 일찍 예상했을뿐ㅋㅋㅋㅋㅋ 다 차치하고 인문학 사회과학 공부 하다가 맑스 이론 나오면 이사람은 천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천재같다고 느낀다

    • @user-rv6no9tn7j
      @user-rv6no9tn7j Рік тому +14

      근데 이것도 마르크스가 없었으면 자본주의가 안 바뀔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긴 함. 진짜 생각하는 거나 이론은 말이 안되긴 함. 저 시대에 저런 걸 생각하고 정립했다는 건 그냥 예언가처럼 보일 정도의 천재성임.

  • @Who_The_Hell_Wanna_Use_Handle
    @Who_The_Hell_Wanna_Use_Handle 3 роки тому +566

    13세, 14세 되자마자 평생 설탕물만 마시면서 하루에 15시간 수당없이 최저임금으로 일하고 잠은 관짝같은 칸이나 줄에 매달려서 자면 혁명이 당연히 마렵지 않을까? ㅋㅋ

    • @gegegec
      @gegegec 3 роки тому +49

      ㅇㅈ 저정도면 콩산 마렵지

    • @everyMiracle
      @everyMiracle 2 роки тому +31

      그러면 심리적으로 혁명이 아니라 현재 삶에 순응하게 될 확률이 높겠죠.. 저희야 자본주의에 그런 삶을 살지 않기에 혁명을 당연시 받아들이는데 원래 그런 환경에서 크게 되면 북한과 마찬가지로 절대 생각을 못하게 될듯요 물론 여기에는 사상교육까지 더해서

    • @blackdragonangrycat
      @blackdragonangrycat 2 роки тому +58

      그래서 아직도 제3국가들 사이에선 여전히 사회주의 영향력이 강합니다. 정작 그게 마르크스가 생각한 혁명론과 정반대로 동떨어진 결과물이지만요... (자본주의 극대화로 발생한 사회적 모순을 혁명을 통한 사회주의로 전환이 마르크스가 예견한 건데 저 해당 국가들은 산업화조차 제대로 못한 빈국들이니)
      이에 정통 마르크스주의자들의 기존 입장은 국가 전반이 한해 먹고 살기도 힘들 정도로 낙후되어 어떻게 혁명을 하겠다고 하는 입장이였는데 (즉 자본주의가 먼저 선행되야 혁명도 할꺼 아니냐는 입장) 문제는 레닌이란 자칭 먹물 혁명가가 "그렇게 하면 100년이 지나도 사회주의 못하는데?" 하며 왜곡 수정하는 라노벨을 써내려온 결과가 바로 현대의 비참한 공산주의... (레닌 때문에 러시아 소련은 봉건주의에서 공산주의로 건너뛰는 무지막지한 체제 전환을 노렸야만 했고 결과는 경제 ㅈ망해서 인력 갈아넣어 체급으로 버티기, 선군정치로 군사력 몰빵하고 타 국가 침략하여 넣어낸 수탈 자원과 정치 간섭 깽판질로 살아남아야 했음)

    • @gegegec
      @gegegec 2 роки тому +9

      @@blackdragonangrycat 레닌 라노벨 ㅋㅋㅋ 비유 찰지네요.

    • @tigerdns96
      @tigerdns96 2 роки тому +1

      꼭 그렇지만은 않지..두 부류로 항상 나뉘니깐..

  • @user-rg6ln6gw7y
    @user-rg6ln6gw7y 2 роки тому +41

    국내에서 읽지도 않아보고 제일 많이 욕먹는 책일 듯 ㅋㅋㅋㅋ
    뭘 비판할려면 당시 상황도 보고
    책도 읽어보고 고민도 해봐야 하는게 아닐까...

    • @michaels3520
      @michaels3520 2 роки тому +1

      👍

    • @user-si4fh7zw9m
      @user-si4fh7zw9m 2 роки тому

      ❤🧡💛💚💕❣💝💘💟

    • @intb653
      @intb653 2 роки тому +4

      뇌피셜로 다 아는척 하는 사람들 널림

    • @yur2198
      @yur2198 2 роки тому +1

      자본론을 이해하는 사람이 국내에 100이나 될까싶다 나도 읽지는 않았지만 금융엘리트의 해석으로 들은바 그의 시야는 역사상 최고의 사회철학자인것은 변함없다.

    • @user-bu2ip2cc9l
      @user-bu2ip2cc9l 2 роки тому +1

      근데 읽어보셨나요?

  • @prettymom5971
    @prettymom5971 11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운전을 하면서 듣는데 음악이 계속 나오는데 음량크기가 성우목소리보다 더 커서 집중이 잘 안됐습니다 다음에는 성우목소리가 음악보다 더 컸으면 좋겠습니디

  • @peacefullife8333
    @peacefullife8333 Рік тому +1

    나레이션이 황인용 님 맞으신가요? 넘 좋다

  • @mondor7702
    @mondor7702 3 роки тому +410

    대한민국의 진정코 유일한 공영방송은 ebs, 그런데 갈수록 볼만한 다큐가 줄어들고 있어요.

    • @user-vx8zt9dj6i
      @user-vx8zt9dj6i 3 роки тому +26

      핑크퐁이나 보세요 그럼;

    • @sungchul0822
      @sungchul0822 3 роки тому +17

      @@user-vx8zt9dj6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

    • @taejoonkim4250
      @taejoonkim4250 3 роки тому +32

      Ebs는 본질이 왜곡되어 있음!!!! 마르크스가 왜 욕을 쳐먹는지~ 모르냐?ㅋㅋㅋㅋㅋ 인간은 각자가 자신이 한만큼만 얻고 누리게 되어있다!!!! 자신이 한것은 요만큼인데~~ 이만큼을 바랄순 없다!!! 왜? 이건 양심과 직결된것이기에!!!! ㅋㅋㅋㅋㅋ 각자가 많이하던 적게하던~ 결과가 평등하면? 누가 많이 하냐? 결과가 같은데~~ㅋㅋㅋㅋㅋ 그렇기에~~ 각자가 자신이 한만큼 얻고 누리는 나라가 하느님 나라임!!!! 마르크스는 사탄이라고 불리는 이유다!!!!!ㅋㅋㅋㅋㅋ 양심이 썩어야 가능한 나라!!! 자신이 한건 요만큼인데~~ 이만큼을 바라는 양심썩은 인간들아!!!!!

    • @user-eq8sl5ew7l
      @user-eq8sl5ew7l 3 роки тому +12

      @@taejoonkim4250
      웃겨요?

    • @taejoonkim4250
      @taejoonkim4250 3 роки тому +20

      @@user-eq8sl5ew7l 공산주의에 빠진 비양심 인간들이 개한심해서 웃는것임~~~ㅋㅋㅋㅋㅋ 얼마나 한심하냐?ㅋㅋㅋㅋㅋ 양심도 썩어서~~~ㅋㅋㅋㅋㅋ

  • @user-vj2dk9cd7w
    @user-vj2dk9cd7w Рік тому +108

    교과서에서만 잠시 들었던 칼막스.
    성년시대엔 칼막스는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입에 올려서도 안되는 금기어였죠.
    EBS 덕택에 조금이라도 맛을 봅니다. 우리는 관찰자.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Рік тому

      그의 사상은 인류를 억압할 수밖에 없습니다.
      공산주의는 반드시 전체주의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평등을 유지시키는 절대권력자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마르크스만큼 수많은 인류를 죽음으로 몰아간 결과를 초래한 인간을 없을 것입니다.
      히틀러보다 5배는 죽음으로 몰아버렸지요.
      자본론은 금기가 아니라 폐기되어야 책입니다.
      결코 사상으로써 인류를 구원할 수없습니다.
      해악만 초래하지요, 왜?
      사상은 모두 자연스럽지 못한, 부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사상으로 인하여 1억명 이상이 죽임을 당해야 했습니다.
      그는 부관참시 당해야 합니다.
      아직도 그의 사상으로 인하여 2천7백만 동포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고
      그의 사상의 영향으로 남조선에도 바야흐르 사회주의의 국가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 @user-it9cj7bc6y
      @user-it9cj7bc6y Рік тому +10

      그시절 뿕갱이의 피가 끓어오르냐?

    • @user-vj2dk9cd7w
      @user-vj2dk9cd7w Рік тому +16

      말귀를 못 알아듣는x 많네
      유신시대 말년엔 소련책을 갖고있어도 긴급조치 위반이라고 달려간다 했다.

    • @TheYesusong
      @TheYesusong Рік тому +1

      마르크스가 인류 대량 살인마지..

    • @kidandRaftel
      @kidandRaftel Рік тому +8

      @@TheYesusong 맑스가 아닌 스탈린, 김정은이 학살범이지

  • @user-od6ps5vb2f
    @user-od6ps5vb2f Рік тому +4

    복지국가의 이론이 이와 매우 유사하네요~ 부의 편중은 결국 나라를 병들게 하고 시민도 죽는다 ~

  • @rizma777june9
    @rizma777june9 Рік тому +27

    칼 마르크스의 철학은 철학자체만으론 칼처럼 정확했지만 조금이라도 더 가지려는 이기적인유전자의 인간의 광기와 욕심은 계산하지못한것

  • @user-ww8ci5ep8z
    @user-ww8ci5ep8z 2 роки тому +35

    12:30 웃참포인트

  • @user-qf1od9qs3e
    @user-qf1od9qs3e 6 місяців тому

    오오!! 우리나라 지리는군요!!와아!!!

  • @sdj1225
    @sdj1225 Рік тому +88

    우리가 편협하게 이해하고 있던 내용을 객관적으로 바로잡아주는 균형감 있는 영상이네요
    이런 내용을 젊은이들이 진지하게 보고 생각의 힘을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 @user-fr9vq1lf7z
      @user-fr9vq1lf7z Рік тому +1

      댓마다 이름달고 공산주의는 악이다 달고다니는 사람보다
      윗글을 쓰신분이 더 훌륭한 분 같습니다
      논어에
      배움이 많아도 생각이 없으면 위태롭다는 구절과
      배우지 않아도 배운사람이라 하겠다는
      논어에 구절이 생각납니다
      자본론은
      일종의 종교처럼 수 많은 악행에
      사상적 근거가 되기도 했고
      자명한 오류가 있긴 하지만
      단지 악하다고 정의 해버리기 전에
      다른 생각과 접해보고
      반박하고 생각해보세요
      고전이란건 결국 과거의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타는 것이니까요
      그들이 옳고 그르고 악이고 선이고를
      따지는게 아니라
      어떤 시기에 어떤 관점으로
      어떤 자료로 고전을 썻냐 이해하고
      생각하는게 중요한거지
      저기 자본론은 악이라고 댓글 달고 다니는 사람처럼 될꺼면 안 읽느니 못합니다 오히려 그분은 이분이 쓴 댓글을 한번이라도 읽는게 나은거 같네요
      자본론은 만번 읽었든 천번을 읽었든
      마르크스를 단순히 비겁자라고
      낙인찍는 사람 보다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생각을 권장하는게 진짜 배운 사람 아니겠습니까?

  • @shija05
    @shija05 3 роки тому +16

    모든 사람이 잘 살 수는 없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할 뿐. 그로인해 잘 살아남는 자들을 통해 세대를 거치며 기회가 생기고 다시 더 사회는 발전하고, 사람들과 사회는 이를 계속 반복한다.

  • @nowin90
    @nowin90 Рік тому +14

    자본론의 핵심은 우리 모두 이기적으로 등가교환을 하는데 이윤은 어디서 생기는가? 라는 의문에 대한 답입니다. 노동의 가치와 노동력의 가치가 등가교환이 아니라는 것. 현대처럼 만들어도 팔리지 않는 상품이 있는 현재에 있어서는 다양한 반론이 제기될 수 있겠지만 팔리는 물건만 만들기도 바빴던 생산의 시대에는 돈이 가치를 낳는 것이 아니라 노동이 가치를 생산한다면 납득할 수밖에 없는 정교한 이론이었습니다.

    • @lightsout8046
      @lightsout8046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노동이 가치를 생산한다는 노동가치론이 허구로 판명나고 한계효용론으로 귀결되었죠. 즉 상품의 가치는 상대적이며 주관적이란 뜻이죠. 비트코인의 가치는 노동시간과 관계없다 것입니다. 마르크스 자본론의 출발점이 노동가치를 기반으로 잉여가치를 도출하는 것이므로 시작부터 헛소리가 된 것이죠

    • @user-dj7zd3kj5l
      @user-dj7zd3kj5l 22 дні тому +1

      당시엔

    • @user-mr5co9jr7n
      @user-mr5co9jr7n 8 днів тому

      @@lightsout8046 당시에 비트코인이 어디있나?
      어리석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어떤 인물이나 사상에 대해 갑자기 현대로 가져와서 현대적 상황과 시점으로 난도질한다는 점이지. 왜 세종대왕도 욕하지그래. 지가 뭔데 국민이 선출도 하지않았는데 왕을 하냐고 주장해봐. 당신의 글이 그따위야

  • @user-iv3fp7qo4e
    @user-iv3fp7qo4e Місяць тому

    마지막 내레이션 죽인다 진짜

  • @user-fn6rx4bk4k
    @user-fn6rx4bk4k Рік тому +5

    인간애.
    자본주의자는 아담 스미스를 오해했고
    공산주의자는 칼 막스를 오해했다는 점 공감.

  • @Parody15
    @Parody15 2 роки тому +38

    내가 편하면 누군가는 힘들다

    • @free_right
      @free_right 2 роки тому

      날 편하게 하려고 누군가 고생하면 고생한 자는 돈을 벌고 난 돈을 낸다.

    • @DAEGU_TUL_TTAK_KOREA
      @DAEGU_TUL_TTAK_KOREA 2 роки тому +3

      @@free_right 그게 안되니 더구나 거꾸로 되니 시민운동 노동운동이 일어나는거지

    • @user-kt8bj1vz7k
      @user-kt8bj1vz7k 2 роки тому

      @@DAEGU_TUL_TTAK_KOREA 그게 안되긴 뭐가 안돼;;; 서비스업은 다 뒈졌냐?

    • @user-gd7oz8wj9t
      @user-gd7oz8wj9t 2 місяці тому

      인생은 제로섬 게임이 아닙니다

  • @enkeong
    @enkeong 3 роки тому +5

    잼따

  • @yannbaac
    @yannbaac Рік тому

    영상 8:18초의 파리와 벨기에의 지도 표기가 잘 못 되었어요. 파리는 이탈리아 옆에 있고 벨기에는 스웨덴 쯤에 있네요.

  • @luna1783
    @luna1783 2 роки тому +17

    15년을 쓴 책이었다니 ㄷㄷ

  • @user-gc7pc7wb6h
    @user-gc7pc7wb6h 15 днів тому +4

    자본론을 쓴 칼 마르크스가 현 실태를 보면 뭐라고 할까요?
    ???: 뭐 그냥 가즈아~ 하겠지..

  • @kimsukyu
    @kimsukyu 2 роки тому +33

    마르크스가 있어서 자본주의가 수정자본주의로 발전한것이다. 다만 공산주의는 인류에게 500년은 이르다는것을 간과한거지. 하지만 공산주의라는 극단적 사상이 없었다면 자본주의가 자신들의 치부를 인정하지 않았을듯 하고

    • @commentno3153
      @commentno3153 2 роки тому +2

      @@O_Chey_ 수정자본주의는 좌파 사상에서 비롯된 것. 큰 정부를 지향하는 것은 좌파들의 주요한 사상적 틀임. 그러나, 구조적 무지와 치명적 자만으로 곳곳에서 경제 성장 저하, 이익집단의 태동(노조 등), 시장에 대한 혼란만 가중시킴. 뭐, 케인스 경제학도 좌파 경제학이고 그것도 이미 실패한 이론이라 증명되었고. 또한, 1991년 소련의 멸망으로 좌파 이론의 허상이 낱낱히 드러남. 어쨌든, 마르크스의 이론은 이제 구시대적인 유물임.

    • @David_in_hoG
      @David_in_hoG Рік тому +14

      역설적이게도 자본주의 성공의 최대 공헌자가 마르크스라는 말이 있더군요

    •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Рік тому

      👍🏻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Рік тому

      무슨 말씀?
      자본주의가 공산주의에 의해서 수정되었다고요?
      천만의 말씀!
      자본주의의 부가 스스로를 수정하게 한 것이지요.
      말씀하시는게 자본주의의 복지제도를 이르는 것 같은데,
      우리 속담에 쌀독에서 인심나온다고 했습니다.
      자본주의가 쌀독을 가득 채운 결과입니다.
      공산주의는 반대로 가득찬 쌀독을 퍼내는 사상이지요.

    • @user-pk1mz2vh9f
      @user-pk1mz2vh9f 11 місяців тому

      ​@@David_in_hoG정답

  • @okey1004
    @okey1004 24 дні тому +2

    최고 너무 좋은 ebs 지켜야 해

  • @nakkong2
    @nakkong2 Рік тому +18

    마르크스가 금융과 자본주의의 중심지인 런던에서 살았었다는게 신기하네요

    • @andnoah
      @andnoah Рік тому +14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스스로 붕괴하고, 혁명?이 일어날것이라고 보았죠...
      그런데 정작 영국이 아닌, 왕정체제의 러시아와 농업국가였던 중국에서 기득권을 전복시키기 위한 이데올로기로서 혁명?이 일어났습니다....어찌보면 그 시작부터가 독재국가로 흐를수 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 @hwanjunu6789
      @hwanjunu6789 Рік тому

      @@andnoah 제정 러시아는 차르 부재중일 때 잘못된 현장 지휘관의 진압으로 민중의 분노가 터져나왔고, 중국은 국공합작이라는 총체적 사기와 일제의 진격으로 인해서.... 진짜 이데올로기로서 모두의 지지를 받고 혁명이 성공했다기보다는 시대와 타이밍을 정말 잘 탄듯

    • @user-oz3wj7sh3g
      @user-oz3wj7sh3g Рік тому

      ​@@andnoah마르크스가 '자본주의 그 자체는 결국 스스로 붕괴한다'고 얘기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정확하게는, 호황기에 자본제적 생산 양식의 내적 모순이 누적되어 견딜 수 없는 수준이 된다면, 불황기에 이것이 완화되는 대신 다시 호황기에 더 큰 규모로 자본제적 생산 양식의 내적 모순이 누적되는 과정이 되풀이되면, 결국 프롤레타리아 계급이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핵심은 '자본제적 생산 양식의 내적 모순이 극대화된 곳'에서 이러한 혁명이 발발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러시아에서의 10월 혁명만큼은, 레닌이 제국주의론에서 분석했듯, 자본제적 생산 양식의 내적 모순이 극대화된 곳에서 일어난게 맞습니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제국주의 시대, 즉 극도로 발전한 자본주의 국가들이 자신들의 내적 모순의 완화를 위해 제국주의 국가로 변신해 세계 곳곳이 이들에 의해 분할되는 세계가 도래하면, 선진적인 제국주의 국가들에는 식민지들로부터 다량의 잉여가치가 유입되므로 그 일부가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혁명성 완화에 사용되므로, 그러한 기회를 얻지 못한 후진적인 제국주의 국가들이 오히려 혁명의 타겟으로 적절합니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당시의 러시아인 것입니다.

  • @mecoll3460
    @mecoll3460 2 роки тому +6

    학교다닐 때 칼마르스크스 자본론 앞글자 따서 외우기만 했는데 이영상 보니까 이해도 잘되고 개재밌네 주입식교육 싹 망해버려야함

  • @user-dt8hr4cb1l
    @user-dt8hr4cb1l 3 роки тому +275

    이념이나 사상, 종교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진짜 문제는 이런걸 빙자해서 독과점하고 독재하면서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르면서 반박하는 것을 폭력적 배타주의로 부정하면서 권력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문제임 모든 사상이나 이념은 모두 인간이 만든 것이라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보완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함

    • @mindisnoting
      @mindisnoting 2 роки тому +15

      이념 사상 종교도
      인간이 만들었는데
      인간의 본능을 무시한 그어떤 제도도
      백해무익한것
      인간을 먼저 손봐야 한다
      그러면 모든것은 다풀린다

    • @user-hakjeong
      @user-hakjeong 2 роки тому +8

      그런문제를 이념이아니라 과학이 해결할거임. 통제수단으로 해결할순없고 인간심리에 대한 이해만이 해결할수있음

    • @tacon4441
      @tacon4441 2 роки тому +19

      다 필요없고요 서로 장단점이 있는데 그냥 대한민국과 북한의 차이 미국과중국의 차이만 보면되요 뭐가 더 나은이념인지는 스스로 판단하시면 되겠죠

    • @user-lp4xt4xi1j
      @user-lp4xt4xi1j 2 роки тому +40

      @@tacon4441 사회주의를 제대로 이뤄낸 나라랑 비교를 해야하는데 북한은 거의 왕정이고 중국은 이름만 사회주의, 소련은 사회주의의 좋지않은 예시..
      아직까지 비교할 만한 나라 자체가 생기질 않았음

    • @user-vu4wp7dq4s
      @user-vu4wp7dq4s 2 роки тому +23

      @@user-lp4xt4xi1j 80,90년대 북유럽사회주의국가들 있었잖아요
      결국 못 버티고 체제를 바꿨죠
      시장은 건드리지않고
      대기업 당기순수익의 세금을 때가는,
      대기업에 기생하는 구조가 됐고
      복지는 계속 축소되고 있고
      기업들은 해외로 도망가고 있죠
      사회주의가 없긴 왜 없어요ㅋㅋ

  • @user-bh2bf9xv1f
    @user-bh2bf9xv1f Рік тому

    정말로 귀중한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엥겔스는 영국의 철학자, 경제학자 아닌가요? 자막에 독일이라고.....

  • @dlfmatjd9940
    @dlfmatjd9940 3 місяці тому +1

    1. 금, 식재료, 땅,
    사람이 제공하는 노동
    (의료, 교육, 미용 등),
    사람이 노동을 해서 가치를 상승시킨 재화
    (예를 들면 맛있는 요리,
    여러 가지 공산품, 집 등)
    등 재화의 종류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노동은 재화는 아니지만
    구매의 대상이 됨.)
    가치를 저장하고 유지시키는
    기능이 있는 금과
    그런 기능이 떨어지는 재화의
    가치가 어떻게 서로 비슷해서
    교환이 이뤄 질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생산성이 향상 돼서
    쌀 생산량이 증가하면
    쌀을 화폐로 사용하는 경우엔
    종이로 만드는 화폐량이 증가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 되는 것 아닌가?
    전체 재화의 생산량과
    소비량, 수요량, 공급량과
    그들의 변화에 따르는
    경제 상황의 변화를
    반영하는 교환의 매개물로서
    금은 적당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교환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모두가 잘 살 때
    발생하는 비극은
    자급자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한편,
    금뿐만 아니라
    다른 재화의 총량도
    상당히 제한적이다.
    생산성이 향상돼도
    환경 오염, 기후 변화,
    기술적 한계에 따른 경제 성장의 한계 등의
    제약이 있는 것이다.
    그에 비해 재화로서 별 가치가 없는
    종이 돈은 비교적 필요한 만큼
    만들어 낼 수 있고,
    통장에 적힌 숫자로서의 화폐는
    숫자를 바꿔 주기만 하면 된다.
    그런 것을 금처럼 귀한 재화들과
    교환하는 건 일종의 경제 사기인 게 맞는 거 같다.
    그런 사기가 없는 통화 제도는
    금 본위 제도와 비슷할 것이다.
    2. 거래가 거래의 당사자 모두에게
    이익이라는 설이 있다.
    다르게 말해서
    이익이 있기 때문에
    거래를 한다는 것이다.
    거래는 일종의 교환이다.
    교환은 서로 가치가 비슷한 것을
    교환하는 것이다.
    안 그러면 한쪽이 손해니까.
    그러면 장사로 어떻게
    이익을 얻는 것이 가능한가?
    한쪽이 손해를 봄으로써 가능하다.
    3. 장사로 이익을 얻는 것이,
    한쪽이 손해를 봄으로써 가능하다고 해도,
    세상엔 자신의 노동을 재물로
    열심히 바꾸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한 사람과 한 사람의,
    재능과 노력의 결과물은
    그다지 큰 차이가 안 난다.
    달리기를 예로 들면
    세계적인 선수도
    일반인보다 두 배로 빠른 정도고,
    수능 문제로 치면
    문제 풀이 선수가
    한 과목에서 100점을 받을 때,
    일반인은 50점을 받으면 되는 정도다.
    그런 점을 고려하여
    소득을 분배하면,
    부당하게 이익을 얻고 있는
    부분이 줄어들어서
    소득 격차가 줄어들게 된다.
    일반인이 평균 올려 치기를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선수들이 소득을 올려 치기 해서
    벌고 있는 것이 문제다.
    한 사람이
    상속 받을 수 있는 재산이 얼마이든,
    소득 격차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는,
    상속세를 물리지 않고
    상속하는 것도 인정할 만할 것이다.
    4. 소득은
    노동의 결과물의 수준에 따라
    A, B, C, D
    네 개의 등급으로 나눠서
    차등 분배 받을 것을 제안한다.
    C는 일반인 등급이고,
    B는 우수,
    A는 최우수,
    D는 장애인, 노약자, 환자 등급이다.
    C가 받을 소득이 1일 때
    B는 2, A는 3, D는 0.5를
    받는 것을 제안한다.
    이때 A는 D의 6배를 받는다.
    D가 1, C가 2, B가 3, A가 4를
    받는 경우와 비교하면,
    C가 D의 2배를 받는 것은 같지만,
    이때 A는 D의 4배를 받는다.

  • @toltori123
    @toltori123 3 роки тому +17

    불행은 굴복하는 것이다.

    • @user-so8hu7wv9e
      @user-so8hu7wv9e 3 роки тому +1

      죽음을 택할 정도로 굴복이 싫다면 그건 자존심 문제 일텐데, 자존심은 애고의 결정체로 애고가 극에 달할때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되지요!

  • @pigout9227
    @pigout9227 Рік тому +14

    인간에 대한 애정
    비록 칼마르크스가 꿈꾸는 세상이 지금이 아닐지라도 인간에 대한 애정으로 자본주의를 비판한것이 이것이 위대한것입니다 !!!

  • @kyushim966
    @kyushim966 Рік тому

    오래된 원고지만 잘 썼네요, 냉정하게 철학서를 바라보는 시선이 당연한건데 이땅이라 그런지 새롭네요. 맞습니다, 습새들은 지들이 원하는 부분만 고집합니다. 원저자의 인간에 대한 연민 따위는 관심이 거들떠도 안봅니다

  • @user-rs4fv8kj5j
    @user-rs4fv8kj5j 7 місяців тому

    사상을 실현하는 과정에서의 "인간의 사심"만 걷어낼수만 있다면 思想 그 자체로 자체발광 뿜뿜 "供産"

  • @justiceontheway
    @justiceontheway Рік тому +71

    27:40 인간에 대한 연민과 사랑 바로 이것이 진정한 경제학의 시작과 끝.

    • @onlooker_chatty
      @onlooker_chatty Рік тому +3

      🙂🙂🙂🙂🙂🙂

    • @Allin7days
      @Allin7days Рік тому +11

      연민과 사랑으로 경제를 어떻게 하게요?
      그런 추상적인 것으로 실직적인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자선 단체 만드세요?

    • @ylogos782
      @ylogos782 Рік тому +3

      연민과 사랑이라고 표현했지만 인간의 이기심과 욕망을 외면한것 정확히 말하면 사업자만 왜 이기심을 가진다고 생각을 했는지..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Рік тому +8

      님이나 연민과 사랑으로 사십시오.
      그러나 세상을 결코 그렇게 나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이 정글이니까요.
      그래도 정글은 망하기는 커녕 번성합니다.
      그렇게 나아간다 한들 경제는 망가지고 맙니다.
      자유는 피를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경제력을 먹고 삽니다.
      민주주의도 마찬가집니다.

    • @user-mo1gn2jx2y
      @user-mo1gn2jx2y Рік тому +8

      "인간에 대한 사랑이 밥 먹여준다" 이런 의미로 적은 댓글이 아닌것 같은데 가열차게 까이네ㅋㅋ

  • @user-ms7rt1cg6g
    @user-ms7rt1cg6g 3 роки тому +20

    자본론도 그렇고 철학서는 어려워서 읽히지가 않더라. 그나마 읽혔던건 소유냐 존재냐 정도..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Рік тому

      모든 철학으로부터 도피하십시오.
      그것이 자유로 가는 길입니다.
      철학은 자유로부터의 도피행위입니다.
      자본론으로 인하여 수십억의 인류가 사실상 구금을 당했지요.
      인민이라는 이름으로.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명저입니다.
      이 책은 철학이 아닙니다. 이간 본성을 성찰한 책으로 기억합니다.
      40여년 전이라 기억이 아물아물 하지만.

    • @user-c48np3qv2p
      @user-c48np3qv2p 3 місяці тому

      ​@@user-sl8il6my9u애덤 스미스때문에 2차 세계대전이 터졌다는 이야기처럼 들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