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 공부길 099] 존재가 떠나버린 궁핍한 시대의 사상가와 예술가 하이데거 D. H. 로런스 한용운 염상섭 이상 김수영 - 한겨레신문 고명섭 기자 1편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лют 2024
  • [백낙청 공부길 099]
    공부범위: 『서양의 개벽사상가 D. H. 로런스』 1, 2장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1』 ‘역사적 인간과 시적 인간’ 『언어로의 도상에서』 ‘언어에 관한 대화로부터’ 『하이데거 극장』
    고명섭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백낙청 서울대학교 영문학과 명예교수, 『창작과비평』 명예편집인
    『하이데거 극장』의 저자 고명섭 기자와 함께 한용운, 염상섭, 이상, 김수영의 작품을 하이데거의 존재 사유를 통해 해석한 백낙청 교수의 초기 저작을 살펴보고 D. H. 로런스의 being과 하이데거의 Sein의 차이를 알아봅니다

КОМЕНТАРІ • 14

  • @victoryvictoryjeon1943
    @victoryvictoryjeon1943 2 місяці тому +3

    백교수님 항상 강건하십시오 🎉🎉

  • @user-ok5gg5ic5x
    @user-ok5gg5ic5x 3 місяці тому +6

    배경지식과 독서량 부족으로 저에게는 무척 어렵내요~ 그러나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 @CK-bn3oy
    @CK-bn3oy 3 місяці тому +8

    선생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user-xx9mu4ob4o
    @user-xx9mu4ob4o 3 місяці тому +6

    자주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yt4io3ut7b
    @user-yt4io3ut7b 3 місяці тому +5

    엊그제 같은데 저도 60 중반이 넘었네요.학창시절 창비를 보던 때가 많이 생각납니다.

  • @user-vm2ef8go6i
    @user-vm2ef8go6i 3 місяці тому +5

    감사합니다 😊

  • @hwa4807
    @hwa4807 3 місяці тому +1

    개벽사상이 그 의미와 취지는 좋지만 문제는 지극히 어설프고 실체가 모호한 그런 사상은 현실적 대안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부작용과 역효과만 가져온다. 확고한 대안으로서 깨달음이라는 최고의 보물이 이미 있는데 그걸 제대로 모른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미래문명의 근본적 원천으로서 깨달음의 중요성을 과연 누가 알 것인가. 포스트 구조주의, 포스트 모더니즘등에서 이미 그 싹들이 드러나고있지만...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2 місяці тому +3

    정말 품격있는 대화,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기는 대단히 어려우나 백낙청 교수님의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심오한 탐구정신과 고령에도 그 자세한 디테일을 지금도 모두 기억하는 현재의 모습에서 정말 큰 영감을 받고 갑니다.

  • @soyi8090
    @soyi8090 3 місяці тому +5

    존재를 불러내는... 언어..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2 місяці тому +1

    한겨레 신문은 백낙청 교수님한테 좀 배워야 됩니다. 원래의 취지는 다 까먹고 조중동의 개가 된 지금 자신의 모습이 안 보이는가? 그 정도의 메타인지도 없는 한겨레...

  • @user-xx9mu4ob4o
    @user-xx9mu4ob4o 3 місяці тому +9

    한겨래는 이재명 디스 하는 기류 반성하시면 좋겠습니다.

  • @kang6991
    @kang6991 2 місяці тому

    한겨레신문 창간주주인데 창간정신으로 돌아가라ㅡ조만간 구독 끊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