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우리는 왜 고성능 하나 못 만들지? 왜 골프같은 차가 없을까? 했는데 N이 더 저렴하게 나오고 고성능도 만들순 있지만 현대가 만들어서 독삼사와 같은 가격으로 팔면 누가 사겠냐? 이런 생각을 했는데 반대가 되어버린 상황이네요. 말씀들으면서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매번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왠만해선 댓글 잘 안 남기는데 공감이 너무 가니 안 달수가 없네요.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중국인들의 특징을 아주 잘 보여주는 게 삼국지라는 소설같아요. 난세를 평정하고 백성을 구원하겠다고 일어난 거의 모든 영웅들이 하는 짓이 처음부터 끝까지 권모술수 뿐이고 그걸 제일 잘하는 제갈량이 최고의 영웅 대접을 받으니까요…삼국지를 정말 단순하게 말하면 누가누가 사기 잘치고 거짓말 잘 하냐 대회같은 느낌. 결국 제일 사기 잘 친 사마의가 최후의 승자.
일반 차쟁이 유투버들을 까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그들도 가치있는 내용을 전달할 때가 있습니다), 쇠교수와 비교는 좀 아닙니다. 진짜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은 언제나 격이 다릅니다. 쇠교수님 너무 추켜세우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자동차 산업 전체 그림을 알고 리뷰하거나 평론하는 사람이 쇠교수 말고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프리미엄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겠죠.. 다만 쇠박사님의 말씀대로 과거의 명성에만 기댄 프리미엄인지 정말 프리미엄이라는가치를 가지고있는 프리미엄인지 가려낼 눈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벤츠는 부드러운 승차감과 고급스러움이 장점이라 전기차에서도 그나마 브랜드의 가치가 아예 없지는 않은데... 스포티함이 최고의 가치이자 장점이던 BMW가 둔중한 무게로 스포티함이 없다면 이미 BMW라는 가치는 없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소비자인 우리가 브랜드에 충성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ㅎㅎ 감히 벤츠를까다니 감히 bmw 를 까다니... 감히 현대를 까다니... 감히 제네시스를 까다니...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스로 브랜드의 종이 되지 마십시오 소비자로서 브랜드를 자신의 기준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브랜드가 소비자를 기만하면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우리가 SNS나 각종 매체로 특정 브랜드의 실수나 아쉬움을 들춰내어 욕을한다고해서 그 브랜드를 타고있는 스스로가 욕을먹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있습니다 자격지심에서 자유로워지시기 바랍니다 차량을 선택하는 명확한 기준이있다면 그 기준에 의하여 지금의 차를 선택했다면 행복하게 차를 타십시오 다른사람의 평가나 판단에 일희일비하지마십시오 어떤 브랜드라도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지못하고 아쉬운행보를 걷는다면 소비자로서 능히 이런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감히 소비자에게 뭐라고 하다니요~
그동안 독일이 중국을 어떻게 봤고 중국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와 기술을 어떤 취급을 했는지 독일 언론을 자주 접한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우리나라보다 중국 프리미엄을 더 크게 부정해놓고 이제와서 중국에서 자신들의 미래 전기차를 생산한다는건 심각한 자기 부정이고 지금은 어쩔 수 없다고 소비자들에게 중국제 독일차를 떠넘기는 내로남불식 사고입니다.
진짜 자동차에 광적으로 미쳐서 공부한 사람들은.... 공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쇠교수님 말씀이 틀린게 하나 없습니다. 그들의 기술적 투자와 노력에 따른 세월이 곧 프리미엄이 된건데. 그걸 다 때려치우고, 중국제 가져다가 로고 박아서 팔면서 프리미엄이다? 프리미엄을 만든 자신들의 헤레티지와 아이덴티티를 다 버려놓고, 프리미엄을 운운하는 것도 코메디이고, 그걸 소비자들이 프리미엄이라고 인정한다면, 인지부조화죠.
기계적인 완성도는 감히 한국이 따라갈 수 가 없는데 IT시대로 넘어와서 어떻게든 독일을 넘어서고 독일은 EU 수장국임이나 마찬가치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따라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영원한 왕좌는 없다는 말을 느끼게 됩니다. 2년 전만 해도 독일차를 구입하고자 고심했던 저가 비록 미국차지만 테슬라를 출고하게 된 것처럼 말이지요.....2020년만 해도 독일차 내버려 두고 미국차를 산다는 것은 정말 부자거나 미국영화를 많이 봐서 미뽕이 들어차지 않으면 상상하기도 힘들었던게 현실이였는데.....
24:16 저런 시도를 한곳중에 일본 후지도 생각나네요 20년 전에 S1pro와 그후속기 S2pro가 뜯어보면 필름바디 구조 그대로에(필름실과 DX센서도 그대로..) 센서와 디지털 기판을 심어서 카메라로 만들었는데 배터리도 2종류가 따로 각각(필름기반에 바디를 구동할 배터리와 디지털부를 구동할 배터리) 따로 들어가는데다 바디를 직접 만드는 기술이 없어서 니콘에게 받은 바디에 자기들이 만든 회로와 센서를 심는 방식이었죠 나름 한시대 풍미하며 어느정도는 인기는 있었는데 그 후속기인 S3pro 부터는 아예 디지털 전용 바디 (이때도 니콘에게 바디를 받았지만..)로 바뀌었죠. 결국 자동차던 카메라던 새시스템에는 그에 걸맞는 바디는 필수 인듯 싶네요.
어떤 발언에 대해 모든 사람이 좋아 할 수는 없을겁니다 각 브랜드에 엄청난 충성심을 가진 사람들은 오토기어가 최근 들어 만든 영상들을 좋아 할 수는 없는거겠죠 차에 잘 모르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어느 브랜드 차를 살까 줄다리기를 하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그걸로 된겁니다 딱히 신경 쓸 필요 없어요 차에 관심이 많고 각 차량의 스펙을 달달달 외우고 있는 사람들은 쇠교수님이 말하기 이전에 비엠 벤츠 횡보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을겁니다
프리미엄이 프리미엄인 이유는 사용할수록 그 값어치를 하기 때문이겠지요 그 값어치를 못하면 브랜드가치는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는데 비엠이나 벤츠가 조급함에 악수를 두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도 대표님의 혜안에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늘 감사할뿐입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삼전 기획실에서 디스플레이 사업 기획하시던 분에게 들은 썰 좀 풀자면 자기들이 소니를 이기려고 그렇게 노력했지만 브라운관에서는 답이 없었는데 LCD로 넘어가니 소니가 스스로 무너지더라고 말하시더군요. 내연기관에서 기존의 아성을 무너트리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보아왔는데 이제 전기차 시대에서 독삼사 및 기존 강자들이 스스로 무너지면서 늙은 공룡의 말로를 목격하게 될겁니다. 기존에는 기존 강자들이 자기들의 시간에서 시장을 선도 했다면 전기차 시대에서는 우리의 미친듯이 빠른 시간에서 싸우게 될겁니다. 아마 유럽 사람들은 우리랑 같이 시간을 맞추려면 미칠걸요..
애초에 부자되는 방법(부를 축적하는 방법), 전투에서 이기는 전술병법 등도 전면승부는 하지 말라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야기하죠. 기존의 강자와 맞서려면 그 강자가 못하는 분야를 공략해야지, 허구헌날 이미 전우의 시체가 널부러져있는 전선의 무인지대를 가로지르면 소모전일뿐이고 절대 전통의 강호를 이길수 없죠. 이걸 실패한게 1차대전의 서부전선이었고(그래서 엄청난 소모전 끝에 국력이 그나마 남아있던 협상국이 이긴거고...), 현대의 기업중 테슬라가 너무 잘 우회해버린거죠.
의외로 유럽도 일본만큼 아날로그 사회여서 그게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독일은 일본처럼 팩스를 사랑하고, 일본 다음으로 현금결제 비중이 높을 정도로 전반적으로 아날로그 사회에 가깝지만, 그래도 일본에 비하면 발전을 많이 하고, 신기술을 채택을 좀 해서 그게 좀 더디게 보였지, 전기차로 넘어가니 그게 확 티가 나는 것 같습니다. 뭣보다 참 재미있는 게, 일본이나 독일이나 자기네들 전기차가 경쟁력이 떨어지니 급한 대로 일본은 수소 내연기관, 독일은 이퓨얼을 연구하고 있는데, 이게 처음에는 전기차 시대에도 내연기관도 공존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준비 안하고 있다가 발등에 불 떨어지니 뭔가 급하게 준비한다는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수소 내연기관을 보면 기존 가솔린 엔진에서 부품 몇개만 바꾸면 그대로 쓸 수 있어서 정말 꿈만 같아 보이는데, 막상 실제로 수소내연기관을 장착했던 코롤라를 보면, 미라이의 봄베에다가 1개를 더 추가해서 4개의 봄베를 달아서 뒷좌석이 사라졌는데도 갈 수 있는 거리는 고작 50km였을 정도로 효율이 바닥이였고, 이퓨얼도 결국은 유해물질은 나올 수 밖에 없는데다, 기존 화석연료 만큼의 에너지를 낼려면 최소 6배 정도의 양을 태워야지만 기존 화석연료 만큼의 힘을 어느 정도 내고, 근접하면 10배 정도의 양을 태워야 할 정도로 효율은 물론이고, 그만큼 태우면 유해물질이 더 나오니 정말 실망이 컸죠.
오늘 쿠팡에서 중국배송 상품 싸다고 구매했다가 바보같이 사기당했는대 몇십만원짜리도 이런대 차를 중국에서 만든걸 산다는건 차라리 그돈을 기부하거나 바닦에 버리는거만 못함... 중국인 고가 중국상품 믿고 거르는건 인종차별이 아니라 그냥 팩트고 현실임... 얘네는 사기치는게 기본이고 굳이 열심히 잘 하려는 책임감도 없음...
기존 내연기관 회사들이 제대로 전기차 생산하면 테슬라는 박살 난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이 영상 보여주고 싶네요.. 저도 기존 내연기관으로 성공한 회사들의 레거시가 전기차로의 전환을 방해할 거라고 봅니다. 상대적으로 현기가 레거시가 없기 때문에 전기차 시대에 살아남을 거 같구요.. 스마트폰으로 전환되면서 노키아 모토롤라가 죽고 삼성이 살아남은 거처럼요
독일도 속도가 느려... 관공서 업무 스피드보면 독일이 왜 선진국인지를 모르겠어.. 얘네들도 그동안 빠른 산업화 덕분에 발전했지..그때는 그다지 대단한 경쟁자들이라고 해봐야 영국, 프랑스 였는데.. 산업의 패러다임이 디지털과 전기로 바뀌는 시점에서 진짜 실력과 스피드가 드러나는 듯.... 내가보기엔 대응속도가 현대보다 한참 느림..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제 길에서 보는 벤츠,BMW가 예전처럼 "명품"으로 보이지가 않아요. 그렇게 멋져 보였던 X5도 평범한 디자인에 그저 평범한 것만 같고... 너무 많아져서 그런 건가? 아니면 브랜드밸류 자체가 하락한 건가? 아무튼 그냥 평범한 차들같아 보이네요. 예전에 운전하다가 벤츠가 끼여들면 '혹시라도' 하는 생각에 움츠리며 운전했는데... 지금은 현대나 벤츠나 끼어들기 상황에서 느낌의 차이가 별로 없더라구요...
시대가 드디어 바뀌는구나.. 정말로 실감납니다. 세상이 바뀌는게..
중국에서 물건 들어오기전에 꼭 가서 직접 검수해야 함. 샘플이랑 실제 보내는 물건이랑 질이 다른 물건을 보내는 경험 해보면 학을 뗍니다.
중국은 진짜 많이 성장했지만 거래해보면 뭔가 ㅈ같은 구석이 있음
평이 좋은데서만 구매하면 많이 피할수 있지만 그래도 운없으면 진짜 욕나옴
경험 해보면 알게 되죠. 그들의 인성.
20대때 우리는 왜 고성능 하나 못 만들지? 왜 골프같은 차가 없을까? 했는데 N이 더 저렴하게 나오고 고성능도 만들순 있지만 현대가 만들어서 독삼사와 같은 가격으로 팔면 누가 사겠냐? 이런 생각을 했는데 반대가 되어버린 상황이네요. 말씀들으면서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매번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왠만해선 댓글 잘 안 남기는데 공감이 너무 가니 안 달수가 없네요.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스펙 보면 답이 바로 나오죠. 항상 응원합니다. ^^
재미있는 사람많네. 번외로 테슬라 카페가면 테슬라가 지구상 최고의 차임
현기가 ix3 스펙이였으면 욕이란 욕은 다먹었을텐데
ix3의 스펙은 사실 코나EV의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현대는 리막의 기술을 가져온게 신의한수 인듯 합니다.
리막에서 무슨 기숭 가지고 왓나요 ?? 스포츠카 만드는기술?
@@lovecats353 아하 그럼 그걸 현대 전기차에 상용화 시킨다는 건가요
800v 충전시스템도 리막기술입니더
중국인들의 특징을 아주 잘 보여주는 게 삼국지라는 소설같아요. 난세를 평정하고 백성을 구원하겠다고 일어난 거의 모든 영웅들이 하는 짓이 처음부터 끝까지 권모술수 뿐이고 그걸 제일 잘하는 제갈량이 최고의 영웅 대접을 받으니까요…삼국지를 정말 단순하게 말하면 누가누가 사기 잘치고 거짓말 잘 하냐 대회같은 느낌. 결국 제일 사기 잘 친 사마의가 최후의 승자.
휴대폰으로 비유하자면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 모토로라가 최고였지만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저멀리 사라진것과 같습니다 무조건 독일차가 좋다는 생각은 이제는 좀 무리인거 같내요... 오토기어 good~
일반 차쟁이 유투버들을 까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그들도 가치있는 내용을 전달할 때가 있습니다), 쇠교수와 비교는 좀 아닙니다. 진짜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은 언제나 격이 다릅니다. 쇠교수님 너무 추켜세우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자동차 산업 전체 그림을 알고 리뷰하거나 평론하는 사람이 쇠교수 말고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100퍼센트 동의합니다. 1년전 2년전 영상을 보면 놀랍게도 지금과 기조가 동일하십니다. 자동차를 판단하는 기준과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도 동일하고요. 그래서 오토기어는 댓글에서도 많이 배우게 됩니다. 자동차의 본질을 알고 계시는 분들이 모이는 곳이거든요.
과거와 현재의 기조가 동일하다는건 굉장히 무섭고 굉장한 신뢰를 보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산차는 무조껀 까야 차잘알이라고 볼까
좋든 나쁘든 무조건 까고 보는 뚜벅이들
그냥 최고입니다 인정!!
특이형 구독자 시군용!ㅎㅎ
형 뭐야 ㅋㅋㅋ 이형 특이하네 ㅋㅋ
자주 뵈니 좋습니다. 이특님 ^^
진짜 이특씨 맞나보군요,,반갑습니다,50후반 아재입니다,,ㅎㅎ
오~이특님~~~~~
원래 댓글 안 다는데 내용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댓글 답니다. 좋은 콘텐츠 계속 기대합니다.
프리미엄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겠죠.. 다만 쇠박사님의 말씀대로 과거의 명성에만 기댄 프리미엄인지 정말 프리미엄이라는가치를 가지고있는 프리미엄인지 가려낼 눈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벤츠는 부드러운 승차감과 고급스러움이 장점이라 전기차에서도 그나마 브랜드의 가치가 아예 없지는 않은데... 스포티함이 최고의 가치이자 장점이던 BMW가 둔중한 무게로 스포티함이 없다면 이미 BMW라는 가치는 없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중국은 도덕의식이 너무 결여되어 있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기술을 훔치고 멋대로 카피하는 데 전혀 죄책감이 없습니다. 당장은 이득이 되도 장기적으로 문제가 될 겁니다.
소비자인 우리가 브랜드에 충성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ㅎㅎ
감히 벤츠를까다니
감히 bmw 를 까다니...
감히 현대를 까다니...
감히 제네시스를 까다니...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스로 브랜드의 종이 되지 마십시오
소비자로서 브랜드를 자신의 기준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브랜드가 소비자를 기만하면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우리가 SNS나 각종 매체로 특정 브랜드의 실수나 아쉬움을 들춰내어 욕을한다고해서
그 브랜드를 타고있는 스스로가 욕을먹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있습니다
자격지심에서 자유로워지시기 바랍니다
차량을 선택하는 명확한 기준이있다면
그 기준에 의하여 지금의 차를 선택했다면
행복하게 차를 타십시오
다른사람의 평가나 판단에 일희일비하지마십시오
어떤 브랜드라도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지못하고
아쉬운행보를 걷는다면
소비자로서 능히 이런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감히 소비자에게 뭐라고 하다니요~
카메라에 비유해서 설명해 주시니 확 와닿네요 코닥이 몰락한 이유이기도 하지요.
판이 뒤집히는 중 이군요. 10년 뒤는 진짜 어찌될지..
제네시스가 중국에서 생산되고 배터리도 중국산 사용했다고하면 ........ 현까들이 얼마나 욕을할지 상상도 안됩니다
뭐 무조건 갤럭시 평가절하 하는분들도 계시니
자동차도 국산을 무조건 평가절하 하는분도 있겠죠
쇠교수님 김드라님 갓독자님들은 핵심을 꿰 뚫어보는 현안을 가진것 같아요 ㅎㅎ
그런 사람들 특징이 지들은 깨어있는 애국자 라고 생각하더군요
까는건 자유이긴한데... 유독 국산제품들만 까고 외산들은 쉴드쳐주기 바쁘더군요.. 여기서 문제점을 인식했어요..
@@suprenormal 애초에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애국자라고 생각 안하죠. 어차피 이 나라에 애정은 없으니 걍 매국하겠다는 사람들이고, 애국 하려는 사람들은 대가리 깨진 국뽕들이라 몰아가면서 자기가 우월하다고 치켜 세우는 사람들이니...
애플은 압도적인 것 같긴 한대 자동차는 그 정도 차이는 아니죠
맥락이랑은 다른얘기긴 한데 갤럭시는 평가절하가 아니라 그럴만한 이유가 확실합니다. 발열 못잡아서 성능 내리는데 벤치마크만 조작하는 “중국스러움” 이라던가…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나도 일때문에 국내 해외 공장들 다니면서 일한적이 많이 있는데 현장의 노동자들 수준보면 천지차입니다
중국은 말할것도 없고요 유럽도 노동자들보면 한국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이였습니다
현까지만 현대가 벤츠비엠처럼
전기차로 세계적인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정말 영상 보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큰 틀과 확고한 기준을 엿 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열혈애청자^^
그동안 독일이 중국을 어떻게 봤고 중국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와 기술을 어떤 취급을 했는지 독일 언론을 자주 접한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우리나라보다 중국 프리미엄을 더 크게 부정해놓고 이제와서 중국에서 자신들의 미래 전기차를 생산한다는건 심각한 자기 부정이고 지금은 어쩔 수 없다고 소비자들에게 중국제 독일차를 떠넘기는 내로남불식 사고입니다.
진짜 자동차에 광적으로 미쳐서 공부한 사람들은....
공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쇠교수님 말씀이 틀린게 하나 없습니다.
그들의 기술적 투자와 노력에 따른 세월이 곧 프리미엄이 된건데.
그걸 다 때려치우고, 중국제 가져다가 로고 박아서 팔면서 프리미엄이다?
프리미엄을 만든 자신들의 헤레티지와 아이덴티티를 다 버려놓고,
프리미엄을 운운하는 것도 코메디이고,
그걸 소비자들이 프리미엄이라고 인정한다면, 인지부조화죠.
그게 먹히는 호구들이 한국에 있으니 만드는거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누가 알았을까....국산차가 유럽차들을 다 바르고 연비 안좋고 후지다던 미국차가 탑을 먹을 줄....진짜 미래는 모르는 법이네요....
기계적인 완성도는 감히 한국이 따라갈 수 가 없는데 IT시대로 넘어와서 어떻게든 독일을 넘어서고 독일은 EU 수장국임이나 마찬가치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따라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영원한 왕좌는 없다는 말을 느끼게 됩니다. 2년 전만 해도 독일차를 구입하고자 고심했던 저가 비록 미국차지만 테슬라를 출고하게 된 것처럼 말이지요.....2020년만 해도 독일차 내버려 두고 미국차를 산다는 것은 정말 부자거나 미국영화를 많이 봐서 미뽕이 들어차지 않으면 상상하기도 힘들었던게 현실이였는데.....
그렇구나.. 하면서 듣게 되는 건 아주 예전부터 지금까지 주장하시는 바가 동일하기 때문..
24:16 저런 시도를 한곳중에 일본 후지도 생각나네요 20년 전에 S1pro와 그후속기 S2pro가 뜯어보면 필름바디 구조 그대로에(필름실과 DX센서도 그대로..)
센서와 디지털 기판을 심어서 카메라로 만들었는데 배터리도 2종류가 따로 각각(필름기반에 바디를 구동할 배터리와 디지털부를 구동할 배터리) 따로
들어가는데다 바디를 직접 만드는 기술이 없어서 니콘에게 받은 바디에 자기들이 만든 회로와 센서를 심는 방식이었죠
나름 한시대 풍미하며 어느정도는 인기는 있었는데 그 후속기인 S3pro 부터는 아예 디지털 전용 바디 (이때도 니콘에게 바디를 받았지만..)로 바뀌었죠.
결국 자동차던 카메라던 새시스템에는 그에 걸맞는 바디는 필수 인듯 싶네요.
사람은 원래 대다수가 멍청하더라. 이걸 이렇게 까지 설명해야 할 것도 아닌데...
그냥 중국전기차에 bmw 마크달아서 억단위로 파는데 소비자들에게 내연기관차 만드는 bmw가 아니라 몰랐던 부분을 알려주는데 오토기어욕하는애들은 논리적으로 대화가 불가능한 수준이지않을까요??
어떤 발언에 대해 모든 사람이 좋아 할 수는 없을겁니다
각 브랜드에 엄청난 충성심을 가진 사람들은 오토기어가 최근 들어 만든 영상들을 좋아 할 수는 없는거겠죠
차에 잘 모르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어느 브랜드 차를 살까 줄다리기를 하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그걸로 된겁니다 딱히 신경 쓸 필요 없어요 차에 관심이 많고 각 차량의 스펙을 달달달 외우고 있는 사람들은 쇠교수님이 말하기 이전에 비엠 벤츠 횡보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을겁니다
깊이와 내용의 무게가 다른, 작은 강의와도 같은 영상 잘 봤습니다. 다른 자동차 채널과는 결이 다른 채널이라고 생각됩니다.
bmw가 i3에 코치 도어 달아주고 심지어 카본프레임을 넣어서 팔때까지만 해도
전기차 시대가 막을 열면서 테슬라와 더불어 시장을 선도할 기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쩌다 이지경이..ㅠㅠ
이미지가 아니라
명백한 사실에 기반한 평가
감사합니다ㆍ 👍👍👍
현재 모델3 오너인데 기회가 된다면 아이오닉 5나 ev6도 타보고 싶더라고요
국산전기차 충분히 경쟁력 있는거 같아요
고정관념을 바꾸는건 어렵죠
생각이 다름을 인정해야 발전이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2015년도에 BMW가 누구보다 일찍 i3 i8 출시했고. 그차들은 전기차 전용플랫폼에다가 배터리도 삼성SDI꺼 썻을정도로 좀 앞서나간 그런 느낌이 들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까지 퇴보했을까요... 황당하군요...
프리미엄이 프리미엄인 이유는 사용할수록
그 값어치를 하기 때문이겠지요
그 값어치를 못하면 브랜드가치는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는데 비엠이나 벤츠가 조급함에
악수를 두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도 대표님의 혜안에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늘 감사할뿐입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오늘도 인사이트 얻어갑니다. ^^ 명품사대주의.... 참 문제에요 ^^
정확한 팩트 방송 항상 응원 합니다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 😊
옛날에 200만원 넘지도않는 갤럭시s시리즈 배트남에서 생산소리나올때 별의별 소리 다하더니 몇천짜리가 중국에서 만들어서 오는데... 사람들 참 웃기긴해요 ㅎㅎ
이건 아무리 들어도 그 회사를 일반적으로 비방하는게 아니라 사랑 하는 했던? 회사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말하는 건데.. 그걸 몰라 주는 사람들이 꽤 많네요 ㅠㅠ
전기자동차에 대해서 다시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울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전기차에관한 명쾌한 강의와 해석 ,, 좋네요
이제는 생각의 전환을 해야하는 시기입니다 좀더 유연하게
소비자들한테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와 그냥 몰입해서 봤네요! 정말 논리적이신 분! 너무 귀한 정보와 상식들~ 감사드립니다.
이만큼전문성있는분은 없는거같다 항상잘보고있습니다 ㅎ
꽌시 피라미드 구조로 100원짜리를 100만원 만드는 창조경제죠.
중국에서 사업해보면 치를 떨죠;;
믿고 보는 autogear~^
한가지 틀리렸네요 사람도 하루아침에 바뀌지않듯 중국도 절대 바뀌지 않아요 ㅠ 오늘도 잘봤습니다~!
일본유투버들이 아이오닉5 리뷰한 영상도 한번 보세요 한국을 한국으로 칭하지않고 옆나라라고 하면서도 아이오닉은 인정합니다 부럽다는식으로 인정들 좀 합시다 여러분~
그런류 리뷰에서 제일 많이 들리는 소리가 아~ 분하네요~ 일본회사들도 힘내라! ㅋㅋㅋ
마차에 전기모터 달아서 판다라는 지난 영상에서의 비유. 그보다 더 적절한 비유가 있을까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시작이죠...
애플 콩나물 하나 파는 것만 못하네 ㅠㅠ
현대 많이 분발해서 돈 많이 벌어오자...
진짜 너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제 마음속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대신 정리해주신 느낌입니다
소비자는 합리적 소비를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브랜드 후광효과 때문입니다
에르메스백을 중국에서 만들어 파는것과 같은 말
bmw, 벤츠에 대한 무한 신뢰감에 손상가니 얼마나 울화가 치미셨을지.. 이 영상과 이전 영상에서도 십분 느껴집니다~
BMW는 전기차시대엔 햇병아리네요.
삼전 기획실에서 디스플레이 사업 기획하시던 분에게 들은 썰 좀 풀자면 자기들이 소니를 이기려고 그렇게 노력했지만 브라운관에서는 답이 없었는데 LCD로 넘어가니 소니가 스스로 무너지더라고 말하시더군요.
내연기관에서 기존의 아성을 무너트리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보아왔는데 이제 전기차 시대에서 독삼사 및 기존 강자들이 스스로 무너지면서 늙은 공룡의 말로를 목격하게 될겁니다.
기존에는 기존 강자들이 자기들의 시간에서 시장을 선도 했다면 전기차 시대에서는 우리의 미친듯이 빠른 시간에서 싸우게 될겁니다.
아마 유럽 사람들은 우리랑 같이 시간을 맞추려면 미칠걸요..
애초에 부자되는 방법(부를 축적하는 방법), 전투에서 이기는 전술병법 등도 전면승부는 하지 말라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야기하죠.
기존의 강자와 맞서려면 그 강자가 못하는 분야를 공략해야지, 허구헌날 이미 전우의 시체가 널부러져있는 전선의 무인지대를 가로지르면 소모전일뿐이고 절대 전통의 강호를 이길수 없죠.
이걸 실패한게 1차대전의 서부전선이었고(그래서 엄청난 소모전 끝에 국력이 그나마 남아있던 협상국이 이긴거고...), 현대의 기업중 테슬라가 너무 잘 우회해버린거죠.
의외로 유럽도 일본만큼 아날로그 사회여서 그게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독일은 일본처럼 팩스를 사랑하고, 일본 다음으로 현금결제 비중이 높을 정도로 전반적으로 아날로그 사회에 가깝지만, 그래도 일본에 비하면 발전을 많이 하고, 신기술을 채택을 좀 해서 그게 좀 더디게 보였지, 전기차로 넘어가니 그게 확 티가 나는 것 같습니다. 뭣보다 참 재미있는 게, 일본이나 독일이나 자기네들 전기차가 경쟁력이 떨어지니 급한 대로 일본은 수소 내연기관, 독일은 이퓨얼을 연구하고 있는데, 이게 처음에는 전기차 시대에도 내연기관도 공존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준비 안하고 있다가 발등에 불 떨어지니 뭔가 급하게 준비한다는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수소 내연기관을 보면 기존 가솔린 엔진에서 부품 몇개만 바꾸면 그대로 쓸 수 있어서 정말 꿈만 같아 보이는데, 막상 실제로 수소내연기관을 장착했던 코롤라를 보면, 미라이의 봄베에다가 1개를 더 추가해서 4개의 봄베를 달아서 뒷좌석이 사라졌는데도 갈 수 있는 거리는 고작 50km였을 정도로 효율이 바닥이였고, 이퓨얼도 결국은 유해물질은 나올 수 밖에 없는데다, 기존 화석연료 만큼의 에너지를 낼려면 최소 6배 정도의 양을 태워야지만 기존 화석연료 만큼의 힘을 어느 정도 내고, 근접하면 10배 정도의 양을 태워야 할 정도로 효율은 물론이고, 그만큼 태우면 유해물질이 더 나오니 정말 실망이 컸죠.
공감이 되는 글이네요.
저도 공감!!
여러 썰을 들으면서 지식을 맛있게 탐닉할 수 있는 채널
자동차 문화 책임의식에 대한 설명 100%공감합니다
현대가 선택과 집중을 정말 잘하는 브랜드인거 같습니다... 그런김에 G90 전기차좀...(굽신굽신) 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지성현까들에 휘둘리지 마시고 지금처럼 쭉 소신대로 해주세요
루쉰의 소설 아큐정전...신해혁명 당시
거짓을 지혜로, 상대에 대한 조롱을 해학으로, 폭력을 용기로, 비굴함을 정신승리로 극복하는 아큐라는 인물을 통해 중국인들의 대표성을 드러냈었던 작품이 떠오르네요.
역지사지 비유법 귀에 쏙쏙 박힙니다~!
반도체무역 인바운드 8년차 입니다. 중국인 마인드... 쇠교수님. 속이 다 시원합니다. ㅠㅠ
현대 기아가 어느 순간 부터인지 일본차 하위 호환이 아닌 독일차를 따라가는 완성차 업체로 인식이 되더니 전기차에 이르러선 독일차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
오늘 쿠팡에서 중국배송 상품 싸다고 구매했다가 바보같이 사기당했는대 몇십만원짜리도 이런대 차를 중국에서 만든걸 산다는건 차라리 그돈을 기부하거나 바닦에 버리는거만 못함... 중국인 고가 중국상품 믿고 거르는건 인종차별이 아니라 그냥 팩트고 현실임... 얘네는 사기치는게 기본이고 굳이 열심히 잘 하려는 책임감도 없음...
작년에 쿠팡에서 분명 한국 제품을 구매했는데 중국 제품이 떡하니 도착 화나게 하는건 선반 다리 길이가 안맞은 일. 쿠팡에 배신감 느낌. 온라인 주문시 설명 꼼꼼히 봐야함.
전기차는 딴 세상이라고 인식하지 않으면 손해볼 세상이 왔네여
X3, X5, m, amg...너희들 글자만보아도 기분좋고 코너륑~~~ 풀악쎌~~~ 오버스띠어~~동맥 태동!~~하면서 가슴뛰고 설렜던 우리한테 이러면 진짜 배신이고 서운해~ ㅠㅠ
공감합니다.
디자인으로도 까이는게 당연한데 디자인 이야기는 1도 안하고 오직 상품성, 시장논리로만 말씀해주신걸 같다가 이해 못하고 교수님 비난 하는 사람 뭐임 대체...ㅋㅋㅋㅋ
요새는 독일 삼사 자동차보다 전기차에 더 눈이 가더군요~~
쇠교수님 gv90출시는 간간히 언급해주셔서 하나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제네시스 x 는 양산까지 어느정도 단계일까요?
x는 아직 개발단계에도 없어요 종사자입니다
기본 성능부터 압살인데 아직까지 독3빠는애들은 머고. 40평대 중견기업 아파트보다 문앞에 벤츠마크달린 원룸이 더 낫다고 할 애들일세
영원한 일등, 꼴등이 있던가요? 일등도 안일하면 내려가고, 꼴등도 노력하면 올라가죠. 고등 대학교 공부 잘하는 사람도 있고, 공부 못했던 사람이 사업 잘하거나 돈을 잘 벌 수도 있고요. 시대적 변화와 노력을 인정해야죠.
아... 또 설득 당했다. 근데 쇠교수님 뭐라하는 사람들은 상식이 없고 아집만 있음.
기존 내연기관 회사들이 제대로 전기차 생산하면 테슬라는 박살 난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이 영상 보여주고 싶네요.. 저도 기존 내연기관으로 성공한 회사들의 레거시가 전기차로의 전환을 방해할 거라고 봅니다. 상대적으로 현기가 레거시가 없기 때문에 전기차 시대에 살아남을 거 같구요.. 스마트폰으로 전환되면서 노키아 모토롤라가 죽고 삼성이 살아남은 거처럼요
그쵸... 몇 년 전에 이런 얘기 정말 많았었는데 말이죠..
???: 테슬라는 개인적으로 벤비아는 물론이고 현대는 커녕 중국차보다 아래다^^
@@비디올로지테슬라 내부인테리어 너무싼티나고 원가절감 끝판이라 도저히 정이안감...
독일도 속도가 느려... 관공서 업무 스피드보면 독일이 왜 선진국인지를 모르겠어.. 얘네들도 그동안 빠른 산업화 덕분에 발전했지..그때는 그다지 대단한 경쟁자들이라고 해봐야 영국, 프랑스 였는데.. 산업의 패러다임이 디지털과 전기로 바뀌는 시점에서 진짜 실력과 스피드가 드러나는 듯.... 내가보기엔 대응속도가 현대보다 한참 느림..
와 빨간목티에 갈색 자켓보고 들어왓어요
패러다임의 변화기 입니다.
모빌리티 뿐 만 아니라 모든 경제 활동에 필수 불가결한 에너지 패러다임도 전환기를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화석에너지원의 가격 급등과 친환경이 촉매가 될거라 봅니다.
시대가 준 마지막 기회
늘 독일 일본 보다 못한 취급을 받던
자동차 시장에서 레벨업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봅니다.
테슬라를 제외한 타브랜드에서 현기차가 탑이 될수도 있겠군요
말씀대로 전기차 영역은 완전 새로운 부분이니까요
응원합니다
8:44 목록 설명에 초기전기치 시장부터 오타인것 같아요~ 초기전기차 시작부터^^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무협지만 봐도요 중국산 무협지는 우리나라 무협지에 비해서 살~벌합니다. 어떤 부분이 살벌한가 하면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합니다. 오히려 무공보다 권모술수를 잘 부리는게 능력입니다. 소설이 이 정도면 그 사회 분위기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겁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공부 많이했읍니다
모든 회사 기술이 평준화 되는 전기차 시대
내연기관 시대가 종료되는게 아쉬울듯한 독일회사들
현재의 내연기관 차 기술이 상대적으로 더 평준화 되었고, 전기차 기술이 더 차별화되었다고 봅니다. 게다가 기술의 우위가 역전된 회사들도 있고. 지금의 현대와 독일차 처럼.
전기차 기술이야말로 쿠데타가 상시 가능합니다.
내연기관차에서 그런 걸 기대하자면 하이브리드에 신재생 연료의 상용화가 도래하면 모를까 지금의 휘발유와 개솔린 엔진에서는 안됩니다.
엇... 통합편 어디로 사라졌지...
내일 다시 올라갈 예정입니다. 수정이 안된 부분이 있어서요 ^^
@@autogearr 네 쇠교수님! ^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노고가 많으십니다. 쉬엄쉬엄 하십시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절대 공감합니다.ㅎ
👍👍👍👍👍👍
원래 취한자는 자신이 취하지 않았다 하고
호구는 자신이 호구가 아니라고 하죠.
미친눔이 자기 미쳤다고도 안 하죠!! ㅋ
독일 자동차 최고는 아니지ㅡ세월이 변했죠
전기차는 아무리봐도 구글 안드로이드 같은 소프트웨어 회사랑 같이 상생되야 될거같네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제 길에서 보는 벤츠,BMW가 예전처럼 "명품"으로 보이지가 않아요.
그렇게 멋져 보였던 X5도 평범한 디자인에 그저 평범한 것만 같고...
너무 많아져서 그런 건가? 아니면 브랜드밸류 자체가 하락한 건가?
아무튼 그냥 평범한 차들같아 보이네요.
예전에 운전하다가 벤츠가 끼여들면 '혹시라도' 하는 생각에 움츠리며 운전했는데... 지금은 현대나 벤츠나 끼어들기 상황에서 느낌의 차이가 별로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