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토토 그러게요!. 오토기어의 분석을 많이 참고하는 편이지만, 유독 테슬라의 기술력, 특히 자율주행 부분은 평가가 인색한 편이네요. 왜있슈님도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현대의 자율주행은 아마도 삼성이 안드로이드 받아 쓰듯이 FSD 받는 걸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짙어 졌습니다. 비전 + 맵리스 + AI 방식 아니면 힘든 영역이라는게 증명이 되고 있는데...
평생 현대차만 타 왔고, 누구보다 현대 기아 응원하지만 솔직히 현대의 자율주행은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현대가 올인 중인 모셔널의 기술력이 생각만큼 높지를 못합니다. 웨이모의 방식, 다시 말해 레이더, 라이다 방식은 이미 테슬라에 의해서 승패가 난 걸로 생각되구요, 그나마 중국이 테슬라 방식을 그대로 카피하면서 남은 시장을 가져 갈 거라 봅니다. 사고시 책임소재 얘기는 현재의 기술력 수준을 평가하는 게 아닌 상용화로 가는 걸림돌의 문제이구요. 그 말은 현대가 시간을 좀 더 벌었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게 자율주행 사업을 접는 앱티브와 다르게 현대차그룹은 모셔널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해서 85%까지 늘려서 자회사화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미 42dot을 인수했고 구글과의 포괄적인 협력을 하는데 그중에 웨이모, 자율주행 기술도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대부분 기업들이 포기하고있는 와중에 자율주행에 진심으로 투자하고있는 몇 안되는 브랜드고 실제로 기술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오닉5가 미국에서 면허를 취득한것 정도면 자율주행 기술이 없다는 말은 맞지 않다는걸 알수 있지 않을까요?
중국과의 경쟁만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하실순 있는데, 그건 너무 보여주기식 접근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문제는 중국이아니라 테슬라입니다. 현대가 여기저기 자율주행 투자를 많이하고있다고 하는것들이 단순히 구현에만 초점을 맞추고있는거같아요. 구현과 상용화는 투자해야하는 방향성 자체가 다릅니다. 테슬라는 구현과 상용화를 동시에 가져가려고 하고있고 거의 완성단계에 와있는데, 현대는 구현정도만 열심히 투자해서 하고있어요. 이대로 테슬라가 자율주행 상용화를 정식으로 세계에 배포하기 시작하면 현대가 투자한 것들은 물거품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중국내수시장만 먹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있어서 중국과의 경쟁은 거의 의미가 없어요. 현대는 전세계시장을 목표로 해야하기때문에 테슬라를 경쟁으로 삼아야하는데 지금 발끝도 못따라가고있어요. 대책 필요합니다 정말..
현대는 차의 다야한 편의사항이나 하드웨어성능이 탑이기 때문에 테슬라와 겹치지 않은 시장을 공략하기에 최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자율주행은 반드시 가야할 길인데 테슬라와 가격경쟁이 불가능한 수준이라는게 문제죠. 미국은 독점을 허용하지 않은 나라이기 때문에 명맥을 이어갈 수는 있겠으나 반드시 새로운 대안이 나와야 합니다.
@@yout6423해당영상 보시면 왜 그런지 나오고 아마 이전글에도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니 말씀드리면 FSD 오토파일럿은 테슬라라 가능한겁니다 태생이 전기차 회사이니까요 더욱이 만약 현대기아가 배타란 이름으로 LV3급 을 주행보조로 풀고 데이터 학습용으로 쓴다고 말하고 돈받고 팔았으면 우리현대 잘하네 하고 사람들이 받아들였을까요 적어도 한국은 난리났을거요
근데 다 떠나서 중국처럼 아무거나 막 해볼 수 있는 상황이 어느면에서는 중국 기업의 힘이라고 생각되네요 아무거나 막 해보다가 딱 걸려서 그게 더 큰 기술이 될 가능성을 아예 없다고 단정 지을 수 없으니까요 말씀하셨던 것처럼 유튜브에서만 외친다고 의미도 없고 앞으로 나올 기술들에 주목하면서 소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게 올바른 자세입니다
모셔널 투자를 늘린 현기차입니다 현기차의 전략은 매우 다각적입니다 중국 ADAS솔루션업체 대주주(자율주행의 토대) 중국 AI DRIVE GPT(테슬라 방식)의 하오모와 협약해서 자율주행 투자 중국 바이두와도 자율주행 협약 미국 모셔널 85% 독점적 대주주 미국 웨이모와 협력 자율주행 6단계 아이오닉에 적용 이는 현지의 최첨단 자율주행 테크기업의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를 채택한 차량을 시장에 내놓겠다란 의미임 마치 스마트폰에 앱(카카오, 라인, 페북, X) 또는 컴퓨터의 구글, 마소의 소프트웨어를 현기가 돈을 주고사서 서비스를 하겠다란 거임 테슬라는 0-100까지 스스로 만들어 차량에 넣겠다란 것과 정반대의 입장임(안드로이드, ios 차이) 어차피 중국과 미국은 적대적 관계인지라 자국 서비스를 현지에서 100%구동하기엔 벽이 존재함(테슬라 중국 공공기관에서 자율주행 서비스 불가) 또한 테슬라처럼 가기엔 시간과 금전적 그리고 성공을 예견하기도 어려운 형국임 어쩌면 최선의 선택을 한것은 분명함 현대는 왜 자율주행에 투자를 안하냐란 말은 개가 짓는 소리임
엘론이 트럼프(스트롱맨)에 올인한 이유는 트럼프가 좌고우면하지 않고 밀어붙일 수 있다고 생각에 지지한 것이라고 봄. 트럼프와 손잡는 것 외에는 테슬라의 미래 사업이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법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거나 좌초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전 머스크가 트럼프시대에 자율주행 시범서비스가 아니라 미국 전지역에서 상업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버가 안되는 건 다른 게 아니라 자가용차를 영업용 택시로 쓸 수 없다는 거 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도 우버 같이 앱을 통해서 택시 부르는 서비스는 넘치고 오히려 예전처럼 길가에서 손들어서는 택시를 잡을 수 없는 지경입니다 뭘 좀 알아보고 댓글 다세요 다른 나라에서 보편화 된 게 한국에 없는 것과 다른 나라에서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가 한국에서 맥을 못추는 건 다른 겁니다 다른 나라에서 네슬레가 인스턴스 커피의 주류지만 한국에서는 맥심이 대세인 걸 마치 한국에서는 무슨 인스턴트 커피가 없는 것처럼 말하는 건 개소리일 뿐!
미국에서 FSD 월 결제로 사용 중인데 정말 좋아요. 한 두달전부터 운전의 90프로를 FSD를 이용해서 합니다. 나머지 10프로는 3주에 두번 정도씩 도심 들어갈 일이 있는데 트래픽 없을때 40분 걸릴 거리를 러시아워 때는 한시간 45분정도 가야할 정도로 정체가 심하고, 차선변경도 잦고 해서 아직 살짝 불안해서 그때만 제가 직접해요. 새가슴이라 ㅋㅋ 그리고 오래간 다니던 루트라 테슬라 네비가 알려주는 길보다 제가 알아서 샛길로 가는게 다소 빠를때도 많기도 하고요. 저는 시간이 낭비되는것에 대해 병적으로 예민한 사람이라 자율 주행이 빨리 대중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까지 수동 트랜스미션 차량을 가지고 있었고 두어달에 한번은 트랙을 가거나 와인딩을 가는등 운전을 좋아하지만 트래픽 속에 갖혀 이동할때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고요. 특히 아버지께서 70대로 고령이시고 당신 스스로 운전을 자제하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데 자율 주행이 일반화 되면 더 편하게 이동이 가능해지실거 같네요. 앞으로 한 십년후면 기술과 인프라, 법이 얼마나 정리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때쯤이면 많이 대중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연세 더 드시면 대중 교통 이용도 어려워지실 수 있으니까요.
이 기술이 은근히 어려워요.왜냐면 전방에 비닐풍선인지 벽인지 챠량인지 아니면 운전자가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운전하는건지.. 이모든걸 판단해야 하는데 10번성공하고 1번 실패하고 큰 사고가 났다면 돌이킬 수 없다는거죠.. 지금도 전방충돌 방지 장치는 기본 장착된 차량이 많아요. 근데 이장치가 운전자가 적극적으로 운전을 하고 있다는 조건하에는 작동이 안돼요.
소설? 웨이모 크루즈가 왜 돈이 안되는줄 알고 말하는거? 차한대에 몇억짜리임 전기차만 팔아도 손실보는 넘들인데 거기에 더해서 기술과 데이터마저 딸리니 그비싸고 전기만 먹는 레이다 덕지덕지 달아서 그런거고 반면 테슬라는 방대한 데이터 + 온리 카메라만으로 완성단계(전기차로만 남겨먹는중), 굳이 '로보택시'가 아니더라도 규제 풀리면 지금 거리에 돌아다니는 테슬라차량 자체가 자율주행차 즉, 로보택시가 되는 거임 그게바로 수익으로 연결되는거고 규제 또한 트럼프 정권 1,2년 안에 규제 다 풀립니다 다시 대통령이 될수없어서 레임덕 오기전에 어떻게든 합니다 중국이 앞서가게 둘거같아요? 기존 레거시는 아예 따라잡을 엄두조차 못내서 접는겁니다 이제와서 저 방대한 데이터를 어케 수집할거며 막대한금액 투자대비 따라잡을지도 미지수고요. 미국이랑 중국 염려 해야합니다 뭘 염려하지 말래요 ㅋㅋㅋㅋ 자율주행 1위 테슬라 2위가 중국기업입니다 딱보세요 당장 내년에 테슬라랑 fsd계약할 레거시 기업들 나올겁니다
현대가 중국보다 기술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좀 잘못 알고 있는게 맞죠, 법적인 문제 때문에 미루고 있는 것인데 사실 자국내 여론이 좋은 테슬라 나 중국차는 그런데서 훨씬 자유로움 특히 중국은 그냥 무한 테스트 무한 무책임이죠 보여주는게 다는 아닌데 일반인들은 그게 마치 엄청난 기술차이가 있는걸로 착각 합니다.
@@dsaggxgx테슬라가 어떤 기능을 탑재하던지 그걸 현기가 어떻게 막습니까? 국토부같은 정부기관에서 국내법에 안맞는건 다 걸러내는 겁니다. 무슨 기능이 막힌건지는 모르겠으나 문제 발생시 님이 모든 책임을 져주기로 약속한다면 정상적으로 기능 하도록 풀어줄지도 모르죠;;
언젠가는 자율주행이 현실이 되는 날이 올텐데, 그때까지 보수적으로 생각하고 운전도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 아주 피곤하지만 않다면 내가 운전하면서 느끼는 쾌감이 커서 굳이 자율주행으로 운전대를 맡기고 싶지도 않구요 옆에서 다해준다고 나의 만족도가 그다지 높이 오를 것 같지는 않기도 하거니와 비엠을 운전할 때 느꼈던 그 정교함과 자동차와 내가 같이 뭔가를 한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거던요
많은 전문가 박사님들과 다른 소리를 하시네요~ 과거 마차에서 자동차가 나올때도 같은소리 했고 항공기가 처음 나올때도 그랬는데… 그리고 염려를 하지 마라니요~? 테슬라 fsd 완성형 간절히 기다리는 중인데… 그리고 중국은 그냥 무조건 무시하면 우리한테 도움이 되나요~? 중국의 규제와 허용의 차이를 말씀 하시는데 그 규제를 풀면서 잇점이 전혀 없다구요~?
고견 잘 들었습니다. 저는 좀 다른 우려도 있어요. 알파고가 이세돌 전문기사를 이길수가 없다고 생각한 사람중의 하나(모든 경우의 수, 몬테카를로...) 여기까지가 내가 배운 것인데. ㅋㅋ 전 미국이 중국을 경계하는 이유가 데이터의 총량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각종 무슨 법 때문에 취합할수 없는 데이터(개인정보)를 중국은 거리낌없이 이용 가능하기에... 비슷한 인구수(미중에서 어느정도 사는 사람들)에서 미국은 데이터부족(인도는 의미없는 인구수) 우리도 인구수(표본수)가 너무 적음, 우리나라에서 누가 길거리에 x(배변)할거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데이터의 중요함입니다. 데이터는 철광석, 리듐광산보다도 중요합니다. 물론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수 있다는 걸 압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자동차보험의 계약자가 운전자가 아니고 제조사가 된다고 테슬라가 스스로를 보장할리가 있나요? 비정상적인 거동의 운전자에 대한 사고책임도 제조사, 테슬라가 진다?? 그럴리가 있나요? 또 차량의 옵션가격은 얼마로 해야하죠? 주 10만원이면 대리기사 비용이고 한달에 500만원 정도면 차라리 기사를 고용하는 게 나은데..그러면 옵션가격도 얼마 못 받아요. 기술문제가 아니고 도로교통법에 대한 문제입니다. 각 사회가 법률도 바꿔야 해요..자율주행차의 사고 책임은 운전자에게 없다는 법령개정 말이죠. 그것도 국회가 이런 민법개정에 동의할까요? ㅎㅎ 순진한 발상입니다. 기술의 문제가 아니예요.
도로교통법의 문제는 현실적인 적용하는데 생기는 허들의 문제이고, 현대와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력만 따로 보세요! 이게 현대가 극복하거나 따라 잡을 수 있는 간극인지! 안드로이드와 타이젠의 간극보다 더 클 껄요? 현대가 실기한 겁니다. 다른 분야에선 테슬라가 하는 모든 사업들 그대로 따라하고 있는데 유독 자율주행은 왜 웨이모 방식을 택한 건지 아쉬움이 큽니다. 최소 3년 전, 아니 2년 전에는 과감히 접고 방향 전환 했어야 했습니다. 카메라+레이더+라이다 방식은 이미 카메라+맵리스+AI 에 완패한 걸로 결론이 났다고 보면 됩니다.
@jaysbar4u 테슬라도 레이더, 라이더 달기로 했고요 향후..저는 현역 있을때 GM strategy 를 논의했던 담당으로 최근 GM은 이와같은 법적사유로 더 이상 개발진행은 안하기로 중단한다고 발표했지요. 더 이상 할 게 없어요..특히 하드웨어 관련은..절대 No Crash 와 No Conjunction 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한 새로운 신호 도입이나 운동체의 3차원 거동 가능성 등등 말고는..정확히 애플이 만났던 로드블록과 같다고 봅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법적인 문제 때문에 자율주행을 못하더라도, 이미 있는 주행보조 기능이 잘되게 하는 건 가능하지 않나. 보험때문에 일부러 코너길을 못돌게할 필요는 없으니. 법적인 문제는 자율주행 레벨 2단계를 유지하되, 성능을 조금씩 업그레이드하는 방향으로 우회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굳이 레벨3에 집착할 필요없이.
자율주행은 실제 주행영상이 아니라 누가 더 실주행 데이터 많이 갖고있고 / 누가 더 AI 연산성능에 투자 많이하고 / 누가 더 모은 주행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방법 갖고있는지로 판단함 이걸 기반으로 보면 테슬라는 정답에 가까운 업체고 중국은 그게 맞다고 판단하고 재빠르게 따라가는건 인정해야함
자동차도 기존 기능안전에 대한 법규는 다 중국이 인증받았기에 수출가능한것입니다. 충돌, 보조운전, 에어백, 브레이크 제어등에 대한 인증 다 받았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자율주행에 대한 법규가 만들어지면 표준이 제정되고 인증제도가 생기면 따라갈겁니다. 성능에 차이가 있을지언정 표준 법규가 생기면 다 따라간다고 보면 됩니다. 중국애들도 ul tuv 다 인증받습니다. 어떻께 보면 중국은 eu표준 그대로 따라가는 경향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상한 사생아 표준을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딱 정형화된 컴퓨터 하드웨어속에서 작동되는 소프트웨어도 문제가 일어나지 않은 소프트웨어는 단 한개도 없습니다. 그런데 정형화되어지지 않은 현실속에서 작동되는 소프트웨어가 100%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 라는건 불가능이죠. 자율주행 탑재되는 순간 자동차 사고의 책임은 100% 제조사가 가지게 되는데 100% 완벽한 상품이 존재 할 까요? ^^;;
@@jaysbar4u 현대가 모셔널에 의존이 너무 심하다고요? 이분 뿐만 아니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해 뭘 하는지도 모르면서 일단 까고 봅니다. 구글에 검색만 해봐도 다 나오는 시대인데 덮어두고 욕하기 바쁜 사람들이 많은게 안타깝습니다.
자율주행 완성율 99%는 그냥 누구나 개나소나 다 하는거죠 이거만 해서 보여주기 해도 거의 완벽한 시승이 될 겁니다. 다만 99.9%, 99.99% 를 해야 하는게 어려운 것이고 99.999%를 하는게 더더욱 어려운 일이겠죠, 현대가 이정도 기술력이 있다고 선 보여도 100만대 팔면 10대 사고 납니다. 이정도면 현대 매장될 수준이죠 99.999%를 완성해도 이렇게 어려운 일 입니다.
테슬라의 강함은 이미지 센스의 정보를 추출하는 능력이라고 보여짐. 이걸 길에다니는 수백만대의 차에서 정보를 수집해서 이미지 정보의 보정을 계속 하고 있다는점. 이미지로만 하다보니 몇년전에 가끔 가만히 서있는 차에 박아버리거나 한것도 그런부분에서 문제였는데 점점 이부분도 개선하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첨에 자율 주행 차들은 라이다 센서와 레이저 센스등등 센서를 미친듯이 박아서 그걸로 사물을 판단하려하는데. 이게 센서비용이나 그 정보를 추출해서 빅데이터처럼 쌓아서 적용할수 있냐에서. 이미지 센서의 단가와 육안과 어찌보면 비슷한 정보로 판단하기에 테슬라가 강하다 보는데. 중국도 이미지 센서로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라이다 센서류는 단가가 말이 안되는 가격이라.
모든 주행관련 지도는 관련국가의 지도와 그정보의 저장관련 법을 따라야 합니다. 테슬라는 아직 한국의 지도를 사용한 주행이 없습니다. 다른 여타국가와 마찬가지로 국내주행기록은 국외로 나가면 안됩니다. 중국에서는 중국맵을 사용하고 그 비용을 지불하면서 한국에서는 한국맵을 사용안하는 테슬라는 그저 비용때문에 한국지도를 사용 안 하는 것 뿐. 그래서 테슬라 운행자들이 티 맵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경우입니다. 테슬라가 다른 업체들처럼 한국에 정당한ㅁ 비용을 지불하고 그들의 자랑인 FSD 를 한국에서 사용하길 바랍니다 .
그렇게 자율주행이 힘들다면 왜 테슬라는 자율주행에 올인하는 걸까요? 이미 돈도 벌고 있는 거 같구요. 제조사의 책임을 묻지않는 레벨3 정도로만 공식적인 레벨을 선언하고 실제로는 레벨4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면, 법적인 문제를 피해가면서 소비자에게 자율주행 기술을 팔 수 있는 거 아닐까요?
만약 중국 내 규제가 느슨하다면 돌발적인 상황의 데이터를 수집하기 용이할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빡빡한 규제 안에서 개발되는 자율주행 기술보다 안전성을 더욱 담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중국은 난폭운전도 많기 때문에 중국에서 통하는 자율주행은 세계 어디에서도 통할 거라고 봅니다. 현지 법규는 현지 변호사들 고용해서 대비하면 될 일이고요. 기술 자체의 완성도가 높으면 운용 환경에 따라 적절히 조정하면 되죠. 너무 억까가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자율주행을 잘한다고 한들 국가에서 못하게 하고 보험등 국가에서 보수적으로 할수 밖에 테슬라가 전기차를 만든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내연기관의 차량대수는 못 따라가지 사고 한번에 의한 자율주행? 1명이명 그나마 그런대 여러대 여러명이면 회사 문닫아야지 자율주행 아무리 잘해도 2단계 그 이상가기 힘들다 국가는 보수적으로 움직인다
사람들이 크게 ‘착각’하는게 자율주행은 전기차의 여러 주요 가치중 하나일뿐이지 이게 모든 가치를 압살할 최우선 가치가 절대 아님. 전기차는 자율주행 외에 넓은 공간과 거주성, 연비, 친환경, V2X를 이용한 드라이빙 외의 범용성, 안전성이 주요가치들인데, 현대는 이 모든 가치들을 ‘유일하게’ 충분히 적용하여 보여주고 있음. 허나, 테슬라는 반자율주행 말고는 전기차가 가져야할 주요가치가 모두 뒤떨어짐. 그래서 미국에서도 테슬라의 점유율이 줄어들고 현기의 점유율이 늘어나고 있는것. 심지어 반자율주행에서 안전성에서 현대가 테슬라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끼어들기 같운 급정지시 에도 부드러운 정지, 화면으로 손뻗어서 조정하는 횟수가 적음 등등). 즉, 국내 중뽕 진핑머니에 환장하는 환자들의 현기 큰일났다식을 선동은 깔끔하게 무시하시고 미국과 유럽등의 자유선진시장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으며, 전기차에서 자율주행은 전기차의 주요가치중 하나일뿐이라는걸 명심해야함.
개인적으로 걱정되는 부분은 중국 정부의 의지라고 봅니다. 중국의 우주로켓 기술은 상당히 많이 발전했습니다. 수많은 인명 사고가 있었음에도 꾸준히 발전시켰습니다. 인명 사고가 나도 기술을 발전시킬수 있는 나라는 중국입니다. 사람을 실제로 갈아넣어 만드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자율주행도 많은 인명 피해가 날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그것을 무시할수 있기에 다른 나라보다 더 빨리 기술을 얻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우주항공은..., 인력을 갈아넣는 것도 있지만, 사실상 더 큰 비중은 돈이죠..., 갈아넣는 돈이 막대하다보니.....ㅎㅎㅎㅎ 자율주행은 말씀하신대로 자국민을 몰모트로 잘 실험하고 있는 거 같더라구요... 자율주행이나 전기차 중공산 사고영상 올라오면 바로 바로 차단 삭제 된다고 들었습니다.
인공지능 이 자율주행 기술에 적용되서 테슬라 자율주행 기존꺼 싹 지우고 새로 만든지 1년정도된건데 저정도면 앞으로 1년뒤면 엄청나짐 , 근데 이건 ai컴퓨터만 있으면 어느회사나 할수있는 기술이 되버림 , 중국도 테슬라만큼 혹은 더 잘 할수도있음 , 그래서 미국이 ,고성능 그래픽카드 중국 수출을 막은거임 , 이제 돈만있으면 자율주행은 아무회사나 가능할듯
중국에 우호적이거나 기술의 발전을 위해서 자원을 투입 해야 한다고 하시는분들이 있네요 영상을 보고도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있네요 현재는 기술이 문제가 아닙니다 현재 자율 주행에 대해서는 문제는 법제나 제도적 해법이 없습니다 자율 주행에 대해서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문제와 책임을 떠 안고 이끌고 나가야 자율 주행에 대해서 발전을 하는것이죠 즉 기초적인 중국에 기업이 하는것은 어느정도 기업이라면 할수있는 수준 입니다 그 이후가 정부나 국민들의 합의 및 법적인 제도와 사회의 인식이 변해야 실현 가능할수 있습니다 즉 당이 주도적으로 하는경우에는 그 나라에서는 어느정도 발전을 하겠지만 세계에 나아가서 이것을 어떻게 실행을 할 법이나 각 나라의 이해관계를 해결을 못하면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고 끝나는 기술 입니다 댓글에 보면 어떤 나라는 법안이 통과 되었다고 앞으로 한다고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지금부터라도 기술 발전 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앞으로 봐야 알것 같습니다
샤오미 70대 주차사고 난거 타국에서 그랬으면... 회사 문닫아야할듯...
그렇게 국가가 밀어붙이는게 중국의 힘이라, 한국도 국민이랑 국가가 좀 믿고 지지해줘야해요 ㅠ 맨날 망하라하지말고
문제가 생기는건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
인간이 만든 전자기기이기 때문이죠.
그걸 제대로 고쳐주느냐?
해주지 못하느냐가 차이입니다.
샤오미는 해결했습니다.
현기는 아직도 iccu못고치고 있죠?
누가 더 낫다는 것보다 제대로 알아가자는 겁니다.
@토이토토 그러게요!. 오토기어의 분석을 많이 참고하는 편이지만, 유독 테슬라의 기술력, 특히 자율주행 부분은 평가가 인색한 편이네요. 왜있슈님도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현대의 자율주행은 아마도 삼성이 안드로이드 받아 쓰듯이 FSD 받는 걸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짙어 졌습니다. 비전 + 맵리스 + AI 방식 아니면 힘든 영역이라는게 증명이 되고 있는데...
중국 AI 로봇 기술 대단하다던데 폭발 사고도 나고 에스컬레이터에서 사람을 덮치는 등 오류 많더라. 즉 중국산은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완성도가 떨어지는데 상품화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중국 자율주행 업체중 중국을 벗어나 도전하는 업체는
포니(중 미 한) L4
샤오펑 (중 미 유럽)L3
니오(중 미)L3
정도다.
대부분 올해 도전 시작했다(24년도)
미국은 좀 오래되긴함.
아참 그리고 화웨이는 해외 나갈 수 있을지 모르죠...
@@Shuriev ㅋㅋㅋ 웃음벨이군요 ^^
도전한다고 뻥치고 통계조작해서 중국 내수시장에서 팔아먹으려는 수작이죠..
특허...
평생 현대차만 타 왔고, 누구보다 현대 기아 응원하지만 솔직히 현대의 자율주행은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현대가 올인 중인 모셔널의 기술력이 생각만큼 높지를 못합니다. 웨이모의 방식, 다시 말해 레이더, 라이다 방식은 이미 테슬라에 의해서 승패가 난 걸로 생각되구요, 그나마 중국이 테슬라 방식을 그대로 카피하면서 남은 시장을 가져 갈 거라 봅니다. 사고시 책임소재 얘기는 현재의 기술력 수준을 평가하는 게 아닌 상용화로 가는 걸림돌의 문제이구요. 그 말은 현대가 시간을 좀 더 벌었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한줄 감상: 중국 축구 리그 1위팀이, 챔스리그에 나온다면? 🎉
비유가 찰떡입니다ㅋㅋㅋㅋㅋ
우레이:나도 쏘니처럼 유년시절 유럽에갔으면 쏘니보다 더 성공했을거다.
찰떡이네
이런 관점은 하나도 짚어보지도 않고(못하고)
무작정 기사만 올리고 보는 생각없는 언론들의 행태를 보면,
다른 것에 대해서도 그렇게 하는것 같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됩니다.
byd의 자산과 부채가 모두 작년 대비 10% 정도 늘었네요. 설비투자일수도 있지만 재고가 늘어나는 것 일수 있습니다. 재고밀어내기 위한 한국진출이라면 상품성이 별볼일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그들만의 리그이니 중국외에 나라는 열심히 기술개발하고 앞으로 나아가는게 중요한게 아닌가합니다 다만 어설프게 만들지말고 법적기틀안에 확실하게 만드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중국은...그냥...음...에휴...
자동차전용도로에서만 사용 가능으로 갔다가 전체 확대되겠지.
자율주행은 법이 문제지 기술은 문제가 안됨.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게 자율주행 사업을 접는 앱티브와 다르게 현대차그룹은 모셔널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해서 85%까지 늘려서 자회사화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미 42dot을 인수했고 구글과의 포괄적인 협력을 하는데 그중에 웨이모, 자율주행 기술도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대부분 기업들이 포기하고있는 와중에 자율주행에 진심으로 투자하고있는 몇 안되는 브랜드고 실제로 기술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오닉5가 미국에서 면허를 취득한것 정도면 자율주행 기술이 없다는 말은 맞지 않다는걸 알수 있지 않을까요?
중국과의 경쟁만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하실순 있는데, 그건 너무 보여주기식 접근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문제는 중국이아니라 테슬라입니다. 현대가 여기저기 자율주행 투자를 많이하고있다고 하는것들이 단순히 구현에만 초점을 맞추고있는거같아요. 구현과 상용화는 투자해야하는 방향성 자체가 다릅니다. 테슬라는 구현과 상용화를 동시에 가져가려고 하고있고 거의 완성단계에 와있는데, 현대는 구현정도만 열심히 투자해서 하고있어요.
이대로 테슬라가 자율주행 상용화를 정식으로 세계에 배포하기 시작하면 현대가 투자한 것들은 물거품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중국내수시장만 먹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있어서 중국과의 경쟁은 거의 의미가 없어요. 현대는 전세계시장을 목표로 해야하기때문에 테슬라를 경쟁으로 삼아야하는데 지금 발끝도 못따라가고있어요. 대책 필요합니다 정말..
@@yout6423광팔이현대의 보여주기식 공감합니다
현대는 차의 다야한 편의사항이나 하드웨어성능이 탑이기 때문에 테슬라와 겹치지 않은 시장을 공략하기에 최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자율주행은 반드시 가야할 길인데 테슬라와 가격경쟁이 불가능한 수준이라는게 문제죠. 미국은 독점을 허용하지 않은 나라이기 때문에 명맥을 이어갈 수는 있겠으나 반드시 새로운 대안이 나와야 합니다.
@@yout6423해당영상 보시면 왜 그런지 나오고 아마 이전글에도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니 말씀드리면 FSD 오토파일럿은 테슬라라 가능한겁니다 태생이 전기차 회사이니까요 더욱이 만약 현대기아가 배타란 이름으로 LV3급 을 주행보조로 풀고 데이터 학습용으로 쓴다고 말하고 돈받고 팔았으면 우리현대 잘하네 하고 사람들이 받아들였을까요 적어도 한국은 난리났을거요
현대의 자율주행 부문은 솔직히 긍정적인 전망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테슬라와 동일수준이 문제가 아님 제조국이 중국이라 무슨 짓을 할 지 모른다는 거..해킹프로그램 혹은 개인정보 빼내는 프로그램이 깔려있을 지 걱정된다는 게 가장 큰 문제같다.
근데 다 떠나서 중국처럼 아무거나 막 해볼 수 있는 상황이 어느면에서는 중국 기업의 힘이라고 생각되네요
아무거나 막 해보다가 딱 걸려서 그게 더 큰 기술이 될 가능성을 아예 없다고 단정 지을 수 없으니까요
말씀하셨던 것처럼 유튜브에서만 외친다고 의미도 없고 앞으로 나올 기술들에 주목하면서 소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게 올바른 자세입니다
모셔널은 현대는 지속 투자를 하는것 같고 앱티브가 발빼는걸로 보입니다 이미 올해 지분 현대가 85퍼인가 가지고 있어요 모셔널
모셔널 투자를 늘린 현기차입니다
현기차의 전략은 매우 다각적입니다
중국 ADAS솔루션업체 대주주(자율주행의 토대)
중국 AI DRIVE GPT(테슬라 방식)의 하오모와 협약해서 자율주행 투자
중국 바이두와도 자율주행 협약
미국 모셔널 85% 독점적 대주주
미국 웨이모와 협력 자율주행 6단계 아이오닉에 적용
이는 현지의 최첨단 자율주행 테크기업의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를 채택한 차량을 시장에 내놓겠다란 의미임
마치 스마트폰에 앱(카카오, 라인, 페북, X) 또는 컴퓨터의 구글, 마소의 소프트웨어를 현기가 돈을 주고사서 서비스를 하겠다란 거임
테슬라는 0-100까지 스스로 만들어 차량에 넣겠다란 것과 정반대의 입장임(안드로이드, ios 차이)
어차피 중국과 미국은 적대적 관계인지라 자국 서비스를 현지에서 100%구동하기엔 벽이 존재함(테슬라 중국 공공기관에서 자율주행 서비스 불가)
또한 테슬라처럼 가기엔 시간과 금전적 그리고 성공을 예견하기도 어려운 형국임
어쩌면 최선의 선택을 한것은 분명함
현대는 왜 자율주행에 투자를 안하냐란 말은 개가 짓는 소리임
중국은 5호 16국이 되어야 그나마 정상국가로 갈듯..ㅋㅋ
중화는 한국에 복속되고
소수민족들은 독립하고
멀지않았어요
대단한분이네.
다른한면을 보고 듣고.
새로운지식 얻고 감니다.
감사드림니다.
엘론이 트럼프(스트롱맨)에 올인한 이유는 트럼프가 좌고우면하지 않고 밀어붙일 수 있다고 생각에 지지한 것이라고 봄. 트럼프와 손잡는 것 외에는 테슬라의 미래 사업이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법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거나 좌초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전 머스크가 트럼프시대에 자율주행 시범서비스가 아니라 미국 전지역에서 상업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버도 안되는 대한민국이죠....얼마전 아부다비 다녀왔는데 우버로만 다녔습니다..너무 편해요...테슬라 fsd 들어오려면 아직 멀은거 같습니다.애플페이도 반쪽밖에 안되니....아 그리고 요즘 테슬라 주가는 올타임하이중입니다..
우버가 안되는 건 다른 게 아니라 자가용차를 영업용 택시로 쓸 수 없다는 거 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도 우버 같이 앱을 통해서 택시 부르는 서비스는 넘치고 오히려 예전처럼 길가에서 손들어서는 택시를 잡을 수 없는 지경입니다
뭘 좀 알아보고 댓글 다세요
다른 나라에서 보편화 된 게 한국에 없는 것과 다른 나라에서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가 한국에서 맥을 못추는 건 다른 겁니다
다른 나라에서 네슬레가 인스턴스 커피의 주류지만 한국에서는 맥심이 대세인 걸
마치 한국에서는 무슨 인스턴트 커피가 없는 것처럼 말하는 건 개소리일 뿐!
쌓이는 데이터를 협업하는 외국 업체들은요?
대한민국은...사회적 합의를 이해 못함....그냥 법만 만들어내는 공장이 가동중이라
자율 주행도 결국 지금의 ADAS처럼 기술이 익으면 가저다 쓸뿐인 기술이죠.. 뭐
현대차 자율주행 기술이 그런기사가 나왔으면 "너무 규제가 많아"
베낀 기술 기반에, 인구도 많고 통행량과 좁고 복잡한 도로들이 많으니 데이터 축적이 훨씬 빠른듯
미국에서 FSD 월 결제로 사용 중인데 정말 좋아요.
한 두달전부터 운전의 90프로를 FSD를 이용해서 합니다.
나머지 10프로는 3주에 두번 정도씩 도심 들어갈 일이 있는데 트래픽 없을때 40분 걸릴 거리를 러시아워 때는 한시간 45분정도 가야할 정도로 정체가 심하고, 차선변경도 잦고 해서 아직 살짝 불안해서 그때만 제가 직접해요. 새가슴이라 ㅋㅋ
그리고 오래간 다니던 루트라 테슬라 네비가 알려주는 길보다 제가 알아서 샛길로 가는게 다소 빠를때도 많기도 하고요.
저는 시간이 낭비되는것에 대해 병적으로 예민한 사람이라 자율 주행이 빨리 대중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까지 수동 트랜스미션 차량을 가지고 있었고 두어달에 한번은 트랙을 가거나 와인딩을 가는등 운전을 좋아하지만 트래픽 속에 갖혀 이동할때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고요.
특히 아버지께서 70대로 고령이시고 당신 스스로 운전을 자제하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데 자율 주행이 일반화 되면 더 편하게 이동이 가능해지실거 같네요. 앞으로 한 십년후면 기술과 인프라, 법이 얼마나 정리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때쯤이면 많이 대중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연세 더 드시면 대중 교통 이용도 어려워지실 수 있으니까요.
자율주행은 못한다고 하더라도 법적으로 전방충돌방지 기능은 모든차에 의무적으로 넣었으면 합니다. 급발진 주장 사고도 있고 시청역 사고같이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사고 그리고 노인들의 운전미숙 사고판단 미숙으로 인해 벌어지는 교통사고를 현저히 줄일것으로 판단됨
이 기술이 은근히 어려워요.왜냐면 전방에 비닐풍선인지 벽인지 챠량인지 아니면 운전자가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운전하는건지..
이모든걸 판단해야 하는데 10번성공하고 1번 실패하고 큰 사고가 났다면 돌이킬 수 없다는거죠..
지금도 전방충돌 방지 장치는 기본 장착된 차량이 많아요. 근데 이장치가 운전자가 적극적으로 운전을 하고 있다는 조건하에는 작동이 안돼요.
운전자가 엑셀을 밟는 순간, 운전자의 의지를 더 우선시 하기 때문에 소용이 없습니다.
일단 현기차는 전방충돌방지보조 장치 기본 탑재입니다
급가속(일명 급발진 주장 사고) 사고는 이 기능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소설? 웨이모 크루즈가 왜 돈이 안되는줄 알고 말하는거?
차한대에 몇억짜리임 전기차만 팔아도 손실보는 넘들인데 거기에 더해서
기술과 데이터마저 딸리니 그비싸고 전기만 먹는 레이다 덕지덕지 달아서 그런거고
반면 테슬라는 방대한 데이터 + 온리 카메라만으로 완성단계(전기차로만 남겨먹는중), 굳이 '로보택시'가 아니더라도 규제 풀리면 지금 거리에 돌아다니는 테슬라차량 자체가 자율주행차 즉, 로보택시가 되는 거임 그게바로 수익으로 연결되는거고
규제 또한 트럼프 정권 1,2년 안에 규제 다 풀립니다
다시 대통령이 될수없어서 레임덕 오기전에 어떻게든 합니다 중국이 앞서가게 둘거같아요?
기존 레거시는 아예 따라잡을 엄두조차 못내서 접는겁니다
이제와서 저 방대한 데이터를 어케 수집할거며 막대한금액 투자대비 따라잡을지도 미지수고요.
미국이랑 중국 염려 해야합니다 뭘 염려하지 말래요 ㅋㅋㅋㅋ 자율주행 1위 테슬라 2위가 중국기업입니다
딱보세요 당장 내년에 테슬라랑 fsd계약할 레거시 기업들 나올겁니다
현대가 중국보다 기술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좀 잘못 알고 있는게 맞죠, 법적인 문제 때문에 미루고 있는 것인데 사실 자국내 여론이 좋은 테슬라 나 중국차는 그런데서 훨씬 자유로움 특히 중국은 그냥 무한 테스트 무한 무책임이죠 보여주는게 다는 아닌데 일반인들은 그게 마치 엄청난 기술차이가 있는걸로 착각 합니다.
현기차가 자신있으면 왜 테슬라가 한국에서 제 기능을 못하게 막아뒀을까??
@@dsaggxgx테슬라가 어떤 기능을 탑재하던지 그걸 현기가 어떻게 막습니까?
국토부같은 정부기관에서 국내법에 안맞는건 다 걸러내는 겁니다.
무슨 기능이 막힌건지는 모르겠으나 문제 발생시 님이 모든 책임을 져주기로 약속한다면 정상적으로 기능 하도록 풀어줄지도 모르죠;;
현대가 ev9과 함께 HDP한다 해시다가 HDA3에 힘준다고 하는거 가지고 ㅇㅇ 뭐 야간주행에 부족한부분 보완이라는 말을 현대가 했다고 기술 안되서 안하는거네 라고 몰아가는데 보험사가 계속 안된다니까 하는게 더 큽니다
중국 자율주행차들이 촬영정보를 중국으로 보내는데 군사시설 같은 미국주요시설등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중국차라 여기서부터 내려서 걸어가야겠네 누구 살까요
미국이 방파제 역활을 해주면 우리나라도 충분히 경쟁력 있지 않을까요
가족 태우고 자율주행으로 가기.
여러분은 뭘 선택하시겠습니까?
1. 중국 자율주행 프로그램 얹어진 자동차
2. 테슬라 자율주행 프로그램 얹어진 자동차
언젠가는 자율주행이 현실이 되는 날이 올텐데, 그때까지 보수적으로 생각하고 운전도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 아주 피곤하지만 않다면 내가 운전하면서 느끼는 쾌감이 커서 굳이 자율주행으로 운전대를 맡기고 싶지도 않구요
옆에서 다해준다고 나의 만족도가 그다지 높이 오를 것 같지는 않기도 하거니와
비엠을 운전할 때 느꼈던 그 정교함과 자동차와 내가 같이 뭔가를 한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거던요
믿고 보는 방송 ^^ Fact 방송을 응원합니다.
급발진 보다 자율주행이 안전할 듯...휴먼보다 안전하다는 데이터는 압도적으로 쌓이고 있고 자율주행은 될 수 밖에 없음...문명은 그리 발전되어 왔으니 규제로 막힌다는 건 코미디...기술만 갖춰지면 그냥 시행되는 것이고 완벽한 도미요리 찾다가 굶어죽는거 보단 낫다
자율주행차와 자율주행차의 사고가 발생하면 누가 책임을 지나? A회사. B회사. 아님보험사?
인명사고가 발생하면 누가 책임을 지나? 탑승자. 보험회사. 제조사?
기술 보다 법적 제도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가 너무 많음.
테슬라 정도의 자율주행이라면 자율주행끼리 사고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휴면에으ㅔ한 사고보다는 적을거에요
제 경우엔는 자율주행보다 노인, 초보자들이 더 무섭습니다
이부분 궁금했는데 잘 봤습니다
어떤 자동차 회사가 자율주행 안하고 싶을까요? 다 하고싶죠 근데 법때문에 어떠한 회사도 못하고 있는데
많은 전문가 박사님들과
다른 소리를 하시네요~
과거 마차에서 자동차가
나올때도 같은소리 했고
항공기가 처음 나올때도
그랬는데…
그리고 염려를 하지 마라니요~?
테슬라 fsd 완성형 간절히
기다리는 중인데…
그리고 중국은 그냥 무조건
무시하면 우리한테 도움이
되나요~?
중국의 규제와 허용의 차이를
말씀 하시는데 그 규제를
풀면서 잇점이 전혀 없다구요~?
이해를 못하시네.....기술력이 아무리 좋아도 사회적 제도적 받침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라구요.....자유민주주이 사회에서는 상업적 가치가 없다는 겁니다.......
@ 이해를 못한게
아닙니다. 생각이 다를뿐~
시간 지나면 알겠죠~
당장 테슬라도 기존에 규제하던
기관을 트럼프 행정부에서
없애버린다고 들었습니다
고견 잘 들었습니다. 저는 좀 다른 우려도 있어요. 알파고가 이세돌 전문기사를 이길수가 없다고 생각한 사람중의 하나(모든 경우의 수, 몬테카를로...) 여기까지가 내가 배운 것인데. ㅋㅋ 전 미국이 중국을 경계하는 이유가 데이터의 총량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각종 무슨 법 때문에 취합할수 없는 데이터(개인정보)를 중국은 거리낌없이 이용 가능하기에... 비슷한 인구수(미중에서 어느정도 사는 사람들)에서 미국은 데이터부족(인도는 의미없는 인구수) 우리도 인구수(표본수)가 너무 적음, 우리나라에서 누가 길거리에 x(배변)할거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데이터의 중요함입니다. 데이터는 철광석, 리듐광산보다도 중요합니다. 물론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수 있다는 걸 압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자동차보험의 계약자가 운전자가 아니고 제조사가 된다고 테슬라가 스스로를 보장할리가 있나요? 비정상적인 거동의 운전자에 대한 사고책임도 제조사, 테슬라가 진다?? 그럴리가 있나요?
또 차량의 옵션가격은 얼마로 해야하죠? 주 10만원이면 대리기사 비용이고 한달에 500만원 정도면 차라리 기사를 고용하는 게 나은데..그러면 옵션가격도 얼마 못 받아요.
기술문제가 아니고 도로교통법에 대한 문제입니다.
각 사회가 법률도 바꿔야 해요..자율주행차의 사고 책임은 운전자에게 없다는 법령개정 말이죠. 그것도 국회가 이런 민법개정에 동의할까요? ㅎㅎ
순진한 발상입니다. 기술의 문제가 아니예요.
도로교통법의 문제는 현실적인 적용하는데 생기는 허들의 문제이고, 현대와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력만 따로 보세요! 이게 현대가 극복하거나 따라 잡을 수 있는 간극인지! 안드로이드와 타이젠의 간극보다 더 클 껄요? 현대가 실기한 겁니다. 다른 분야에선 테슬라가 하는 모든 사업들 그대로 따라하고 있는데 유독 자율주행은 왜 웨이모 방식을 택한 건지 아쉬움이 큽니다. 최소 3년 전, 아니 2년 전에는 과감히 접고 방향 전환 했어야 했습니다. 카메라+레이더+라이다 방식은 이미 카메라+맵리스+AI 에 완패한 걸로 결론이 났다고 보면 됩니다.
@jaysbar4u 테슬라도 레이더, 라이더 달기로 했고요 향후..저는 현역 있을때 GM strategy 를 논의했던 담당으로 최근 GM은 이와같은 법적사유로 더 이상 개발진행은 안하기로 중단한다고 발표했지요. 더 이상 할 게 없어요..특히 하드웨어 관련은..절대 No Crash 와 No Conjunction 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한 새로운 신호 도입이나 운동체의 3차원 거동 가능성 등등 말고는..정확히 애플이 만났던 로드블록과 같다고 봅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는
중국 찬양하는 사람들이 이런 내용을 모르리 없지만,그들 이런 상항무시하고 찬양하기에 여념이 없는대 과연 순수한 마음이였을까?
법적인 문제 때문에 자율주행을 못하더라도, 이미 있는 주행보조 기능이 잘되게 하는 건 가능하지 않나. 보험때문에 일부러 코너길을 못돌게할 필요는 없으니. 법적인 문제는 자율주행 레벨 2단계를 유지하되, 성능을 조금씩 업그레이드하는 방향으로 우회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굳이 레벨3에 집착할 필요없이.
그 주행보조도 법적인 문제와 보험 문제를 벋어날 수 없습니다
진짜 그러네요. 중국 자율주행차가 중국밖에서의 법적인 책임을 과연 버텨낼수 있을지...
이 부분을 다른 자동차전문 유튜버들은 언급 하나도 안하고 돈받고 빨아주기 바쁘니...
어차피 자율주행 사고율이 낮기 때문에 기업에서 책임지고 보상해도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서해대교 사고도 그리 심하겐 안났을듯...
정확히 중국 자율주행차량 사도 다른나라에선 못쓸거고 한다하더라도 책임이 누구냐인데 소비자가 다 책임이면 누가 살까가 이미 자율주행 관심있던 사람들이라면 3-4년전쯤 알게된 내용이죠
자동차 관심없는 사람들 이용해서 중국 자율주행차량 대단해는 우민화글이죠
자율주행은 실제 주행영상이 아니라 누가 더 실주행 데이터 많이 갖고있고 / 누가 더 AI 연산성능에 투자 많이하고 / 누가 더 모은 주행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방법 갖고있는지로 판단함
이걸 기반으로 보면 테슬라는 정답에 가까운 업체고 중국은 그게 맞다고 판단하고 재빠르게 따라가는건 인정해야함
자동차도 기존 기능안전에 대한 법규는 다 중국이 인증받았기에 수출가능한것입니다. 충돌, 보조운전, 에어백, 브레이크 제어등에 대한 인증 다 받았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자율주행에 대한 법규가 만들어지면 표준이 제정되고 인증제도가 생기면 따라갈겁니다. 성능에 차이가 있을지언정 표준 법규가 생기면 다 따라간다고 보면 됩니다. 중국애들도 ul tuv 다 인증받습니다. 어떻께 보면 중국은 eu표준 그대로 따라가는 경향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상한 사생아 표준을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테슬라는 자동차 자율 주행만 가능한 것이 아니죠. 제일 중요한 것은 옴티머스 로봇입니다.
여기에 자율 주행이 이식되어서, 인간 케어와 달, 화성 개발의 중심에 있죠. 오히려 로봇택시는 부수적인 것이라 봅니다
5년후쯤 결국 테슬라 플랫폼, 화웨이플랫폼 정도 살아남고 라이센스 비용 내고 완성차 업체들 가져다 쓸듯..
휴대폰에서 ios,안드로이드 남았듯.
25년이 지나도 자율주행 어렵습니다
법과 제도와 사회인식이 다 바껴야 하는데 세대가 두세번은 바껴야 가능한 문제입니다
@ 지금부터 25년이요? ㅋㅋ그때면 우주여행 다닐겁니다
어쩜이리 무지하실꼬
@@changwooknoh9887 어떤부분에서 틀리다고 보시나요?
지금 테슬라는 25년 완벽한 자율주행 시대를 열려고 하는 시점에 25년 후에?
중국차 좋다고 떠드는 애들은 사라. 안말린다.
그래도, 머스크가 FSD 상용화 할려고 트럼프한테 올인한테 신의 한수내요. ^_^ 10년 내로 FSD 상용화 될 확률이 높아진것 같습니다.
60억 킬로 데터가 필요하다는데 그게 1-2년안에 도달한다네요, 상용화 멀지 않았을 듯
2년 내에 상용화 될 거라 봐요. 사고율은 예상보다 더 크게 낮아질 거구요. 저는 테슬람들 싫어하고 현빠에 속하지만 현대 자율주행은 그냥 망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현대가 가장 먼저 FSD를 라이센싱하는 제조사가 되는 게 묘수일 수도 있습니다.
딱 정형화된 컴퓨터 하드웨어속에서 작동되는 소프트웨어도 문제가 일어나지 않은 소프트웨어는 단 한개도 없습니다.
그런데 정형화되어지지 않은 현실속에서 작동되는 소프트웨어가 100%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 라는건
불가능이죠.
자율주행 탑재되는 순간 자동차 사고의 책임은 100% 제조사가 가지게 되는데 100% 완벽한 상품이 존재 할 까요? ^^;;
현대 다음 세대가 레벨 4 예정인데 무슨 중국몽이야 진짜....
레밸3겠죠? 근데 레벨구분하는게 의미가 없어요 이제. 테슬라도 법적책임을 안지려고 FSD가 레벨3이상이지만 법적으로는 레벨2에 머물러있는데
@@각자도생-b6c 레벨3는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차라리 레벨4가 현실성 있습니다.
@@각자도생-b6c 중국의 자율주행 기술이 한국에 뒤처져 있다고 보기도 힘들어요. 현대는 너무 모셔널에 의존도가 심하고, 레이더와 라이다등 방식 자체가 과도하게 복잡합니다. 오히려 테슬라를 그대로 카피하고 있는 중국의 성공 가능성을 더 높게 봅니다....
@@jaysbar4u 모셔널지분 85프로가 현대꺼인대 모셔날은 어느회사꺼인가요?
@@jaysbar4u 현대가 모셔널에 의존이 너무 심하다고요? 이분 뿐만 아니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해 뭘 하는지도 모르면서 일단 까고 봅니다. 구글에 검색만 해봐도 다 나오는 시대인데 덮어두고 욕하기 바쁜 사람들이 많은게 안타깝습니다.
가장 명쾌한 해설이네요
자율주행 완성율 99%는 그냥 누구나 개나소나 다 하는거죠 이거만 해서 보여주기 해도 거의 완벽한 시승이 될 겁니다. 다만 99.9%, 99.99% 를 해야 하는게 어려운 것이고 99.999%를 하는게 더더욱 어려운 일이겠죠, 현대가 이정도 기술력이 있다고 선 보여도 100만대 팔면 10대 사고 납니다. 이정도면 현대 매장될 수준이죠 99.999%를 완성해도 이렇게 어려운 일 입니다.
얼마전 테슬라 기술보니 너무 뛰어나서 놀랐습니다! 현.기도 빨리 투자를 더 해야 할꺼 같습니다!
차라리 테슬라에 투자하는 것이...
테슬라의 강함은 이미지 센스의 정보를 추출하는 능력이라고 보여짐.
이걸 길에다니는 수백만대의 차에서 정보를 수집해서 이미지 정보의 보정을 계속 하고 있다는점.
이미지로만 하다보니 몇년전에 가끔 가만히 서있는 차에 박아버리거나 한것도 그런부분에서 문제였는데 점점 이부분도 개선하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첨에 자율 주행 차들은 라이다 센서와 레이저 센스등등 센서를 미친듯이 박아서 그걸로 사물을 판단하려하는데.
이게 센서비용이나 그 정보를 추출해서 빅데이터처럼 쌓아서 적용할수 있냐에서.
이미지 센서의 단가와 육안과 어찌보면 비슷한 정보로 판단하기에 테슬라가 강하다 보는데.
중국도 이미지 센서로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라이다 센서류는 단가가 말이 안되는 가격이라.
중국도 아직 비전만으론 못합니다 결국 테슬라가 가는 방향이 옳다는게 점점 증명되고있다고 보구여 나머지 기업들도 전부 테슬라처럼 가거나 포기하거나 할거같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기내연차는 벤츠비엠비교하며 까이고 전기차는 테슬라랑 비교하며까이고 ㅋㅋ
의견에 공감합니다.
준국내에서만 통용되며 사용할 수 있는, 오직 준국을 위한 자율주행..
현대 많은 발전을 기대하겠어요! 그러니 테슬라 FSD도 한국에서 허용해서 공정한 경쟁이 되게 해주세요.
모든 주행관련 지도는 관련국가의 지도와 그정보의 저장관련 법을
따라야 합니다. 테슬라는 아직 한국의 지도를 사용한 주행이 없습니다. 다른 여타국가와 마찬가지로 국내주행기록은 국외로 나가면 안됩니다. 중국에서는 중국맵을 사용하고 그 비용을 지불하면서 한국에서는 한국맵을 사용안하는 테슬라는 그저 비용때문에 한국지도를 사용 안 하는 것 뿐. 그래서 테슬라 운행자들이 티 맵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경우입니다. 테슬라가 다른 업체들처럼 한국에 정당한ㅁ 비용을 지불하고 그들의 자랑인 FSD 를 한국에서 사용하길 바랍니다 .
테슬라는 이미 스위스에서 25년 3월 승인낫어요
25년도에 몇개국 더 늘어날꺼에요
그렇게 자율주행이 힘들다면 왜 테슬라는 자율주행에 올인하는 걸까요? 이미 돈도 벌고 있는 거 같구요. 제조사의 책임을 묻지않는 레벨3 정도로만 공식적인 레벨을 선언하고 실제로는 레벨4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면, 법적인 문제를 피해가면서 소비자에게 자율주행 기술을 팔 수 있는 거 아닐까요?
러벨3 되는순간 사고시 제조사 책임이 커지니까 ㅇㅇ 테슬라도 3안하는겁니다
영상보면 중국애들도 자율주행을 레벨2라고 하던데 그 법정문제때문인거 아닌가요?
영상에도 나오지만 사고가 터져도 잘하자로 넘어가니까요
그래도 중국에서 테스트는 원 없이 할 듯..
교수님,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력이 어떻게 다른 자율 주행과 차별화가 될 수 밖에 없는지 아직 모르시는 듯...
그죠 러아다가 아닌 카메라 데이터를 통한 AI 학습인데 현대는 아직 데이터 수집 시작도 못하고 있는 상황..현대는 25년도 차량부터 데이터를 모으기 시작한다고 하고 있는 상황이죠
뭔소리에요...남들이 테슬라 깔 때 라이다 없어도 된다고 한게 오토기어인데...;;
테슬라도 우리나라서 상용화 못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
만약 중국 내 규제가 느슨하다면 돌발적인 상황의 데이터를 수집하기 용이할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빡빡한 규제 안에서 개발되는 자율주행 기술보다 안전성을 더욱 담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중국은 난폭운전도 많기 때문에 중국에서 통하는 자율주행은 세계 어디에서도 통할 거라고 봅니다. 현지 법규는 현지 변호사들 고용해서 대비하면 될 일이고요. 기술 자체의 완성도가 높으면 운용 환경에 따라 적절히 조정하면 되죠. 너무 억까가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중국이 무서운 거죠..
계속 사람을 갈아 발전해 가겠죠.
중국기술이 발전하면 왜 외국에서 통과 못할거라고 생각하는지 몰겠음. 화웨이 자율주행보면 정말 놀라움
일단 기본적으로 책임소재와 안전과련 법을 만들어야 자율주행을 적용하여 양산이나 헤일링 사업이 가능한데, 정부에서는 자율주행 정책 만들고 밀어줘도 국회에서 정쟁에 미쳐서 일을 안하니까 현대의 자율주행이 계속 늦춰짐🤬🤬🤬🤬
근데 자율주행에 왜 그렇게 큰 비중을 두는지 이해가 안된다. 난 절대로 목적지 정해놓고 잠 잘 자신이 없다. 사고방지라면 모르겠으나..
옛날에도 비행기타고 잠잘 자신이없다고했지만 지금 여행갈때 잘자고다님ㅋ
현기차가 자신있으면 왜 테슬라가 한국에서 제 기능을 못하게 막아뒀을까??
아무리 자율주행을 잘한다고 한들 국가에서 못하게 하고 보험등 국가에서 보수적으로 할수 밖에 테슬라가 전기차를 만든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내연기관의 차량대수는 못 따라가지 사고 한번에 의한 자율주행? 1명이명 그나마 그런대 여러대 여러명이면 회사 문닫아야지 자율주행 아무리 잘해도 2단계 그 이상가기 힘들다 국가는 보수적으로 움직인다
물론 오류가 있을 수 있지만,
자율 주행이 신호와 법을 더
잘지키면, 사람보다 사고율이
낮을 수도...
특히 고령자나 의식소실 발생시나
착오운전, 교통법규 위반자보다...
그걸 아직 생산자가 책임을 져야하니 도입을 못한다는 얘기
중국이 우리나라 롯데 sk 렌트카 사들였다는데...걱정입니다....
그래도 모카 김완용이는 뒷돈받고 쉐쉐
이런분이 많아야 기업이 건간해짐
대륙의 엄청난 발전에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잘 모르는데 유투브만 보고 전문가인척 하지말자
언제나 그렇지만 인사이트가 대단하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크게 ‘착각’하는게 자율주행은 전기차의 여러 주요 가치중 하나일뿐이지 이게 모든 가치를 압살할 최우선 가치가 절대 아님.
전기차는 자율주행 외에 넓은 공간과 거주성, 연비, 친환경, V2X를 이용한 드라이빙 외의 범용성, 안전성이 주요가치들인데, 현대는 이 모든 가치들을 ‘유일하게’ 충분히 적용하여 보여주고 있음. 허나, 테슬라는 반자율주행 말고는 전기차가 가져야할 주요가치가 모두 뒤떨어짐.
그래서 미국에서도 테슬라의 점유율이 줄어들고 현기의 점유율이 늘어나고 있는것.
심지어 반자율주행에서 안전성에서 현대가 테슬라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끼어들기 같운 급정지시 에도 부드러운 정지, 화면으로 손뻗어서 조정하는 횟수가 적음 등등).
즉, 국내 중뽕 진핑머니에 환장하는 환자들의 현기 큰일났다식을 선동은 깔끔하게 무시하시고 미국과 유럽등의 자유선진시장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으며,
전기차에서 자율주행은 전기차의 주요가치중 하나일뿐이라는걸 명심해야함.
전기차의 주요가치중 SDV를 빼먹음;; 물론 SDV도 현기가 앞서감
무슨 말도안되는 소린지 사이버트럭만 봐도 현기는 걍 싸게 마니 팔자 밖에안됩니다 마진율이 넘사에요
@@tjdgnsdl15사이비트럭 수율 여전히 안좋아서 공장에 불량품 널려있다죠. 그리고 사이바트럭 기술은 아이오닉5 초창기형 기술급이고 그딴 저급 기술을 비싸게 팔아먹는것과 현기처럼 고급기술을 가성비 있게 팔아서 수익화 하는건 차이가 크죠😊
@ 넹 ㅋㅋ 결국 주가가 알려주겠죠 현대차 마니사세요
@@tjdgnsdl15테슬라 트럼프효과 빼면 주가 폭락세 타던 거품 이죠ㅎㅎ 열심히 사세요😊
아직은 테슬라 비교 불가지만.. 워낙 수량이과 데이터 축적 스피트가 빠르니.. 위기 의식은 가져야함.
역시 탄핵멘트하는 클라스
개인적으로 걱정되는 부분은 중국 정부의 의지라고 봅니다. 중국의 우주로켓 기술은 상당히 많이 발전했습니다. 수많은 인명 사고가 있었음에도 꾸준히 발전시켰습니다. 인명 사고가 나도 기술을 발전시킬수 있는 나라는 중국입니다. 사람을 실제로 갈아넣어 만드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자율주행도 많은 인명 피해가 날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그것을 무시할수 있기에 다른 나라보다 더 빨리 기술을 얻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우주항공은..., 인력을 갈아넣는 것도 있지만, 사실상 더 큰 비중은 돈이죠..., 갈아넣는 돈이 막대하다보니.....ㅎㅎㅎㅎ
자율주행은 말씀하신대로 자국민을 몰모트로 잘 실험하고 있는 거 같더라구요... 자율주행이나 전기차 중공산 사고영상 올라오면 바로 바로 차단 삭제 된다고 들었습니다.
너는 개인이오? 나는개인이오
China launches 100+ rockets every year and the success rate is 100%🙂
fsd 전문 보험회사 설립으로 해결해 나간다던데....
쟤들거를 뭘 믿고 자율주행 맡기나요?메이드부터 믿음이 안갑니다.ㅋ
이미3년을앞섷슴.
중국 자율주행 좋다고 하는 이들. 중국가서 자율주행으로 한달만 타봐라.
살아돌아오면 인정해줄께.
테슬라 자율주행은 이제 벽이던데..
인공지능 이 자율주행 기술에 적용되서 테슬라 자율주행 기존꺼 싹 지우고 새로 만든지 1년정도된건데 저정도면 앞으로 1년뒤면 엄청나짐 , 근데 이건 ai컴퓨터만 있으면 어느회사나 할수있는 기술이 되버림 , 중국도 테슬라만큼 혹은 더 잘 할수도있음 , 그래서 미국이 ,고성능 그래픽카드 중국 수출을 막은거임 , 이제 돈만있으면 자율주행은 아무회사나 가능할듯
👍👍👍👏
장차 인간이 하는 운전을 금지하면 됨. 자율주행 의무화. 그러면 교통사고율 엄청 떨어질 듯.
테슬라는 중국차인가요? ㅋㅋㅋ
하지만 거꾸로말하면 자율주행기술은 앞으로 중국독점이 되겠군요 언젠가 특이점이 오지 않을 수 있을까요?
테슬라가 0티어이고 중국은 그에 못하죠. 다만, 현대기아는 End to End 로 안하고 중국은 이미 하고 있으니 방향이 맞는지 검토가 필요한건 맞습니다. 뒤쳐지면 테슬라FSD 라이센싱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테슬라 FSD라이센싱은 쉽지 않습니다. 테슬라의 센서와 구동 제어장치 등의 하드웨어를 가져다 쓰지 않는 한 라이센싱해도 제대로 사용못합니다. 사용하는 센서 종류에 따라 적용하는 알고리즘이나 체계 설계 등이 달라질 수 있어서 그냥 라이센싱해서 사용하기 힘듭니다.
@@bgpark22
라이센스와 동시에 모든걸 팔겟죠
예전우리나라가 자동차 제조 라이센스 사와서 했듯이
12:43 기술이 문제가아니라 법적인 문제라는게
비행기는 예전부터 자율 비행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행기는 소비자가 정해져 있기에 문제가 단순한것 같내요
뭐도 모르고 떠는는 유투브들 한심하냉
❤
😊
❤❤❤❤
중국에 우호적이거나 기술의 발전을 위해서 자원을 투입 해야 한다고 하시는분들이 있네요
영상을 보고도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있네요
현재는 기술이 문제가 아닙니다
현재 자율 주행에 대해서는 문제는 법제나 제도적 해법이 없습니다
자율 주행에 대해서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문제와 책임을 떠 안고 이끌고 나가야 자율 주행에 대해서 발전을 하는것이죠
즉 기초적인 중국에 기업이 하는것은 어느정도 기업이라면 할수있는 수준 입니다
그 이후가 정부나 국민들의 합의 및 법적인 제도와 사회의 인식이 변해야 실현 가능할수 있습니다
즉 당이 주도적으로 하는경우에는 그 나라에서는 어느정도 발전을 하겠지만 세계에 나아가서 이것을 어떻게 실행을 할 법이나 각 나라의 이해관계를 해결을 못하면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고 끝나는 기술 입니다
댓글에 보면 어떤 나라는 법안이 통과 되었다고 앞으로 한다고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지금부터라도 기술 발전 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앞으로 봐야 알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