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N 핵심가치와 상품성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성 60가지 1. 최고속도 260km 2. 제로백 3.4초 3. 마력은 최대 650마력 4. 토크는 최대 78.5kgf·m (770 Nm) 5. 최고출력 즉 모터의 최고성능은 478kW 6. 모터 RPM 최대 21000 RPM 내외 달성 [참고] 테슬라 모델3와 Y는 흉내도 못내고 있다 7. 배터리의 SOC 10프로까지 고출력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다 [참고] 테슬라 모델3와 Y는 배터리 SOC가 50프로 밑으로 떨어지면 조루되는 상황이다 8. 배터리의 열제어 기술 (높은 C-RATE을 요구하는 고출력과 고방전 그리고 고속충전과 같은 상황에서 안정적인 열 제어기술) 9. 배터리 용량은 84kWh 10. 배터리는 32개 모듈과 384셀로 구성된다 11. 배터리 밀도는 9,½,½ [참고] 테슬라의 경우 원가절감을 이유로 9,½,½ 채택하지 않음 12. 배터리는 SK-on 제품 13. 회생제동은 0.6G 성능 [참고] 테슬라는 흉내도 못내고 있다 14. 회생제동 단계 선택과 OFF 선택 가능 [참고] 테슬라는 회생제동이 강제되어 있어 불편 15. 트랙 주행에 적합한 제동 성능을 갖추기 위해 전륜에는 400mm 직경의 대구경 디스크와 4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 적용 16. 충전속도 (800V, 350kW) [참고] 테슬라의 슈퍼차저(400V, 250kW) 17. V2L [참고] 테슬라는 흉내도 못내고 있다 18. 승차감(NVH) [참고] 현대기아의 전기차는 테슬라보다 좋은 승차감을 갖고 있다 19. 2개의 인버터를 장착한 2스테이지 인버터 시스템을 후륜 모터에 적용하였다. 일상 주행 시에는 하나의 인버터가, 고속 주행 시에는 2개의 인버터가 모두 작동함으로써 주행 상황에 맞는 최적의 모터 출력 발휘 20. 전륜에 스트럿 링, 서브프레임 스테이 등을 적용해 전반적인 차체 강성을 강화하고 후륜 휠하우스 안쪽의 차체를 보강해 기존 아이오닉5 대비 비틀림 강성을 11% 증대 21. 아이오닉5N에 WRC 랠리카에도 적용된 기능통합형 액슬(IDA, Integrated Drive Axle)을 전륜과 후륜 모두 적용했다. 이 기능은 휠 조인트와 허브의 일체화로 부품 수가 축소돼 중량이 절감되면서 조립 구조 단순화와 휠 베어링 횡 강성 증대로 차량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킨다 22. 좌우 바퀴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e-LSD)를 적용해 언더스티어를 억제하고 예리하게 코너를 빠져나갈 수 있다 23.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을 탑재해 균형잡힌 승차감과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구현 24. 휠은 21인치 경량 단조 휠을 장착해 더욱 민첩한 성능 낼 수 있도록 했다 25. 단차의 정도 [참고] 테슬라는 다른 회사들에 비해 아직까지 부족하다 26. 실내 버킷 시트에 통풍기능 탑재 27. 실내 내부 마감의 품질 [참고] 테슬라는 아직 다른 회사들에 비해 부족하다 28. 실내 내부 2열의 공간감 [참고] 테슬라는 2열의 불편함이 아직도 남아 있음 29. 자동차 편의 기능 [참고] 테슬라는 기본 옵션이 너무 없음 30. OTA [참고] 테슬라의 OTA는 오류가 많다고 실소유자들의 리뷰들이 수년전부터 최근까지 계속 제보되고 있다 31. AS 편의성 [참고] 테슬라의 AS 편의성은 좋은 편은 아니라는게 실소유자들의 증언 32. 수리비와 유지비 [참고] 테슬라는 수리비가 비싸고 수리기간이 길다 33. 전용타이어 사용 (피렐리 P 제로 275/35ZR/21) 스포츠성 예측가능한 캠버(Camber) 세팅의 특징 34. 드리프트용이나 레이스카 같은 경우 아이오닉5 N 보다 더 적극적으로 마이너스 캠버 세팅으로 되어 있다 35. 순정세팅으로서 마이너스 캠버를 채택한 아이오닉5 N 은 현대기아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36. 다시말해 드리프트나 레이스용의 튜닝은 별도의 비용이 들어가고 특히 차체 보강에 신경써야 하는데 현대기아는 순정으로 출시한 것이다 37. 더군다나 650마력과 2.2톤이 되는 전기차의 순정에서 이런 세팅을 했다는 것은 성능에 확신이 있다는 얘기이다 38. 결론적으로 현대기아의 트랙션 컨트롤인 VMC(Vehicle Motion Control)를 통해 운전의 재미와 성능을 모두 달성하였다 아이오닉5 N 뉘르부르크링 성능테스트 결과 39. 독일 중서부 뉘르부르크에 있는 모터스포츠 서킷인 ‘뉘르부르크링’은 한 바퀴(1랩)가 20.8㎞에 달한다 40. 그리고 뉘르부르크링의 코너는 154개, 코스의 높낮이 차이는 300m에 이른다 41. 아이오닉5 N 전기차는 뉘르부르크링을 2바퀴 완주한 결과 최고속도 260㎞와 배터리 온도 최고 46도 실증을 마쳤다 42. 다른 제조사(대표적으로 테슬라)의 전기차들은 레이스 서킷으로 가져가면 브레이크가 버티지 못하고, 배터리가 과열되면서 출력이 제한된다 43. 따라서 아이오닉5 N은 기계식 브레이크를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제동방식이 필요했다. 브레이크는 차량 중량이 크고 속도가 빠를수록 마모가 심하다. 내열기관차 대비 40% 이상 무겁고 고출력의 전기차 특성상 기계식 브레이크만으로는 트랙 주행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정설이다. 하지만 현대차는 전기차의 특징인 ‘회생제동’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를 해결했다 44. 특히 아이오닉5 N은 회생제동을 활용해 최대 0.6G 수준의 고감속 영역까지 에너지 회수가 가능한 ‘N 브레이크 리젠’을 개발해 아이오닉 5 N에 적용했다. 0.6G는 내연기관차에서 기계식 브레이크를 세게 밟아 급제동했을 때 감속 수준이다 45. 추가로 아이오닉5 N은 배터리 셀과 냉각 채널 사이에 적용된 방열 소재의 열전도도를 높여 방열 성능도 향상시켰다. 거기에 더해 주행 시작 전에 적합한 온도로 배터리를 냉각하거나 예열해 최적의 주행 조건을 제공하는 ‘N 배터리 프리컨디셔닝’ 기술도 아이오닉 5 N에 적용했다 경쟁회사 모델들과의 마력에 대한 단순 비교 46. 내연기관에서 경쟁상대를 찾는다면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마력과 비슷하다 47. 하이브리드에서 경쟁상대를 찾는다면 BMW XM 마력과 비슷하다 48. 전기차에서는 테슬라 모델3와 모델Y 보다 나은 성능이다 49. 성능대 가격(7600만원 출시가) 대비를 놓고 본다면 생태계 파괴자이다 내외부 디자인 변경 포인트 (기존 아이오닉5 대비 디자인 차별점) 50. 전면부는 냉각 성능을 높이는 N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공력성능을 강화하는 에어커튼 및 에어 플랩이 적용됐다. 블랙 색상의 N 전용 범퍼 커버와 범퍼 하단부를 낮게 가로지르는 립 스포일러를 장착해 안정적인 차체 완성 51. 헤드램프 아래쪽 디자인을 공기가 추가로 유입될 수 있도록 변경해 냉각 면적 확대 52. 측면부는 기본차 대비 20mm 낮아진 전고와 더불어 앞 범퍼부터 사이드실까지 이어지는 N 전용 루미너스 오렌지 스트립 적용 53. 후면부는 기본차 대비 약 100mm 길어진 N 전용 리어 스포일러와 에어 아웃렛, 리어 디퓨저가 적용돼 최적의 공력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리어 스포일러에 부착된 N 전용 삼각형 보조제동등과 체커 플래그 그래픽이 적용된 리플렉터가 N만의 차별화된 감성 부각 54. 스티어링 휠은 혼 커버에 N 브랜드 로고가 적용됐으며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주행 모드를 각각 설정할 수 있는 2개의 N 버튼 탑재하고 N e-쉬프트, N 페달 기능에 활용되는 패들 쉬프터와 최대 10초 동안 출력을 증가시키는 NGB 버튼이 배치돼 조작 편의성 향상 55. N 라이트 버킷 시트는 측면 볼스터 부분을 강화함으로써 급격한 코너링 중 강한 횡가속도가 발생하더라도 운전자의 상∙하체를 지지해 항상 안정적인 운전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했다. 기본 모델 대비 시트 포지션을 20mm 하향시켜 스포티한 운전 자세 구현 아이오닉5 N 출시 이후 현대기아 전기차의 방향성 * 아래의 내용은 현대기아차 임원급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6. 아이오닉5 N 모델은 생태계 파괴자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57. 즉 BMW와 벤츠 그리고 테슬라 등에게 고민을 안겨준 모델이라고 평할 수 있다 58. 하지만 여기에서 자만하지 말고 추후 시장을 지배하는 모델들을 출시해야 한다 59. 쉽게 얘기하자면 인간의 본성인 과시욕(허세)을 충족할 만할 후속작들이 필요하다 60. 최종결론을 내자면 N 브랜드 보다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 전기차 개발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 추후 새로운 사항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 포르쉐 특유의 옵션질 하면 3억이 넘겠죠 ㅋ 마칸EV 뉘르테스트 사진이나 영상이 계속 나오지만 실차가 안나오는게 포르쉐는 아5엔 처럼 만들고 싶지만 못만드니 내놓지도 못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현대라서 어쩔 수 없는거지 바디를 CFRP나 섀시가 카본 튜브형식으로 200킬로 정도 무게를 낮추면 그쪽 브랜드면 4,5억까지 올라가도 산다고 하겠죠 ㅎㅎ 진짜 전기차 세상이 오면서 내연시절 생각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 그러니까 현대는 빨리 엑스박스든 플스든 안에 넣어주세요 😅😅
설명 보충하자면 500마력대는 일반 대중차 엔진으로도 뽑아낼수 있는데 그 이상 뽑아내려면 제조사에서 직접적으로 튜닝 연구하여 내놓아야 내구성이 보장됩니다. 650마력이면 일반인이 주문생산 아닌 대량생산 차량에서 경험할수 있는 최대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상은 샷시 서스펜션 등등 대량생산 부품으로는 버틸수없음.
댓글 중에 아직도 주행거리 타령하시는 분들이 몇몇 보이네요;;; 저 정도 고스펙의 전기차에서 주행거리까지는 못 챙깁니다 그거도 저 가격대에서요 욕심이죠 그건ㅋㅋㅋ;; 전고체 같이 어나더 레벨의 에너지 밀적도를 가진 배터리가 나오기 전까지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대용량 3원계 배터리 탑재하면 될거 아니냐는데, 그만큼 늘어나는 무게는요? 경량화한다고 뼈대빼먹고 그럴거에요? 순살자이도 아니고 ㅋㅋㅋ;; 일반적으로 단순하게 주행거리 길게 나오는 차를 고성능 전기차라고 안부릅니다(테슬라요? 출력좋고 멀리가긴 하는데... 솔직히 대용량 배터리 때려박은 모델s나 x가 그렇고, 모3 퍼포는 출력은 좋지만 그만큼 주행거리가 빠집니다 그리고 현존 테슬라 모델들은 서킷가면 하체 다 틀어지고 거지됩니다. 최고출력도 유지력이 별로구요... ) 하이브리드긴 하지만 프리우스가 고성능차입니까? 경제적인 차인겁니다. 아5n은 말그대로 고출력의 2.2톤이 나가는 차체로 극한의 환경을 요구하는 서킷에서 안정적으로 거동할 수 있는 차입니다. 그게 고성능 전기차고요.
현대기아 이미지가 그나마 오토기어 덕분에라도 좋아진거라 생각됩니다 이번 5N도 현까 리뷰어들 조차도 진짜 좋다고 생각하든 아니면 현까질을 하는 걸 역풍을 맞기 시작해서 눈치 보는 모습이든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모습이 늘었으니까요 기술적으로는 정말 경이로운 결과롤 보여줬으니 이제 정말 사고 싶은 자동차를 만드는 게 현대기아의 가장 큰 숙제입니다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을 기대합니다
처음으로 글 남김니다. 다른 자동차 리뷰어에 짧은 글 남겼다 오토기어빠 아니냐고 집단 갈굼을 당함(신경 크게 안씀, 그들을 자존감 없는 루저라 여김) 나 자신도 모르게 오토기어빠가 되었슴 by 타인. 오토기어 어떤 곳인지 궁금해짐. 아이오닉5 N 리뷰는 여기가 1등이네. 내가 하고싶은 말 거의 다해줌.
어제 길을 가는데 초등학생5학년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이 아반떼n을 보면서 "우아 n지나간다 " 라는 말을 듣고 차츰 n 브랜드가 고성능의 이미지로 연령대의 바닥까지 스며들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른감은 없지않지만 고성능차=n 이라는 공식이 이젠 고성능=amg 또는 m 이라는 개념을 깨가고 있다는 점이 참 고무적임을 느꼈습니다.
EV9 출시 때 현기가 유튜버들 언론- 협찬 홍보에 돈 안썼을 때 세계 유일 폭스바겐 iD4를 올해의 전기차로 만들었던 이른바 전문 언론인들이 어디까지 과장해서 멀쩡한 차 까내리고 망칠수 있는지 이미 보여줬죠. N도 서킷 행사와 유럽행사 초대가 아니었으면 EV9 꼴 났을 겁니다. 북미시장에서 잘해야 할텐데 북미 현지 배터리 공장 배터리 준비가 안되어있어서 불안하긴 하죠.
자동차 애정과 열정이 진심이신 유튜버.. 국산 가솔린과 외산 경유차만 운전해봐서 N브랜드도 경험할 계획인데 나중에 쏘*에서 아반떼N, 아이오닉N 운전해보면 확실할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주행은 시간이 짧아서... 쏘* N이슈, 중대사고나 배려부족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mw가 현행 m3 운용기간을 대폭 늘린거로 아는데 그말은 전동화 모델 준비기간을 충분히 가지겠다는거죠. 기술적으로 국산차에 밀리기도 하고 자체적으로도 신형 m카를 당장 만들수도 없는 어려운 환경이라 생각됩니다. 근데 이걸 뒤집어서 보면 그만큼 칼을 갈고 있다는것이고 한세대 혹 그 이상 뒤진 전기차 시장에서 스포츠세단의 왕자인 m3 전동차로 단번에 역전하겠다는 노림수로 쓰겠다는건데요. 제가 어깨넘어 구경한 자료들로는 bmw가 자체적으로 꽤 쓸만한 배터리를 내놓은 역량은 있는데 모터에선 의문이 들더라고요. 리막에서 사온다쳐도 이미 저 앞에 앞서가는 아이오닉n를 역전할 만큼의 기술력을 보여줄수 있을것인가 너무 흥미롭습니다. 차세대 m3는 천마력 언급하던데 단순히 마력만 높으면 되는건가... 어떻게 전개될런지.. 독일 전기차가 역전할수 있는 절호의 수가 있다면 그건 또 어떤건지도 궁금해요!
혹시 아이오닉5N 같은 고성능 전기차가 접촉사고 후 급발진 할때, 브레이크 패들을 성인이 두발로 꽉 밟을 경우, 모든 경우에 차가 정지는 할까요? 택시전기차 접촉사고후 급발진 하는데, 누가 봐도 배테랑 남자 택시운전 기사가 브레이크를 밟았고, 뒤에 남자 승객들도 몸을 일으켜 운전사가 브레이크를 밟은걸 봤다는데, 차는 급가속을 하는 그런 통제 불능 현상 및 사고 상황에서, 혹시 운전자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차를 멈추게 할 수 있는 건가요?
ㅋㅋㅋ 진짜 똑똑한 사람들은 인정하고 구매 할 차 인게 확실함 지금 완성차 회사들이 서로 자기 기술력을 가지고 미래 전기차시장에서 살아남으려고 악을쓰고 좋게 만들고있고 그중에 하나가 아이오닉5n 인데 이걸 호구취급하는사람은 진짜 멍청한거 우리가 옛날에 명차라고 다들 인정하면서 말하는 그런차가 지금 아이오닉5n임 이런 성능 자동차를 이런가격에?? 지금 아니면 못탐 나중에 어느정도 자리잡히고 입지가 생겼을때는 이런 고도의 기술이 들어간차를 이렇게 싸게 팔 이유가 없음 지금이니까 전기차 시장에 브랜드선점을 위해 엄청 싸게 내놓은거지 생각한번 잘해보고 이차를 사는 사람이 호구인지 무시하는사람이 호구인지 고민해보셈들
현대가 베이자동차 위탁생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하는데 이걸 어떻케 봐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댓글상으로는 브랜드가치 망친다고 험악하다고 하는데...과거 애플카 위탁생산도 별로 좋지않게 생각했던 기억도 있는데 단지 중국내 놀고있는 공장을 돌리기 위해서만 한 결정인지 아니면 다른 복안이 있어서 결정한 건지도 궁금 합니다.
”가치를 심는 일에 주력하라“ 이 메시지에 적극 공감합니다. 과학기술 제조업 강국이나 원천기술 및 기초과학은 여전히 부족하고, 스토리텔링 능력의 기반인 인문예술이 턱없이 등한시되는 한국 작금의 현실을 보게 됩니다. 빨리빨리를 강조해서 될 문제는 아니죠. 대한민국의 후세대는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가 기반을 잘 닦아야 해요
제가 딱 고민하는 이유임 테슬라랑 기아 ev6 타보고 더이상 내연차로는 갈수가없는몸이 되버림 하지만 디자인이 이쁘지않음 먼가 주자창에서 뒤를돌아보게만드는 뿌듯한디자인이 없음 얼른 제네시스에서 마칸정도로 아이오닉5n 마력의 차가 나와서 그영역대 싹다 씹어버리면 좋겠음 테슬라는 소프트웨어로 이미 멀리가버렸지만 럭셔리 전기차를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사고싶은 사람들이 있음
독3사 차량 옵션 기준으로 산정하면, 아이오닉5N은 풀옵션 즉 8450만원으로 비교함이 더 정확합니다. 독3사는 통상 윈도우틴트, 차량보호필름, 블랙박스, 기타 선물을 포함해 줍니다. 그래서, 8450만원의 상품성으로 보면, 통상 벤츠 고급소재를 적용하면 현차대비 2배 가격이 합리적이니, 벤츠는 1.7억만원에 비슷한 차를 내 놓으면 되는데...벤츠가 C클래스 급으로 헤치백으로 만들면, 1.7억~1.8억원 수준에서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라는 비전문가의 생각입니다.
비엠 신형 5시리즈 전기차..평가가 대부분 좋더라구요(가격 제외)..리뷰어들 공통적 발언..승차감 발군이다..그리고 고출력인데..운전자에게 자신감을 준다..고속 안전성 핸들링 등 무거운 무게임에도 밸런스 좋다.. 이 능력에 모터나 bms 관련 분야만 끌어올린다면..제원성능만 보면 그돈씨인데..비엠답게 운전자들의 감성영역을 참 찰 만든다느 느낌.. 비엠이 부자들의 장난감이라면..이 차는 서민 아빠들의 로망이 아닐까 싶음..나도 사고 싶다 ㅎㅎ
잘 만들었죠... 그래도 아직 매니아의 차는 아닌듯..... ............tesla 모델S·X 플레이드에는 카본 슬리브 로터가 탑재된 3개의 고성능 전기모터가 얹어졌다. 합산 총 출력 1020마력을 발휘한다. 모델S 플레이드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1초, X 플레이드는 2.9초만에 가속한다.
현대는 아이오닉5n에 대해서 두고두고 후회할것 같네요. 차량의 가치는 성능이 전부가 아닌걸 왜 아직도 모르는지 안쓰럽습니다. 이게 쇠교수님의 말대로 이게 인정받으려면 3년이상을 걸릴텐데…. 애써 만든 제네시스라는 브랜드를 버리고 현대로 갔는지 아쉽습니다. 이 성능이면 제네시스로 1.5억 이상으로해서 아무나 탈수없는 차로 만들고 조금 디튠에서 아이오닉5n을 만들었어야 됐는데… 그리고 디자인은 택시를 생각나지 않게 하고… 이런 브랜드전략이면 미래는 암울하네요… 정신차리세요 현대차, 화이팅입니다!
가성비를 넘어서 소비자로 하여금 ‘이미지’를 연상케 하고, 더 나아가 ‘라이프스타일’까지 제시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미 저들이 만들어놓은 전장에선 불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이전에 말씀하신대로 판 자체를 뒤엎는, 새로운 장르를 제시하고 선점하는 용기와 실행력이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국내 보다 해외 반응에 주목해야 합니다. 국내서야 n 브랜드 무시하며 까지만, 해외 반응은 다르더군요. 이번 아이오닉5n 도 사실 국내는 그냥 저냥이고.. 해외 팬들이 타켓이라고 봅니다. 해외 유튜버 덧글 보시면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한국에서야 택시냐고 까대지만.. 다들 국내시장만 보지만.. 현대차는 해외 판매 80프로 정도 되는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아이오닉5 N 핵심가치와 상품성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성 60가지
1. 최고속도 260km
2. 제로백 3.4초
3. 마력은 최대 650마력
4. 토크는 최대 78.5kgf·m (770 Nm)
5. 최고출력 즉 모터의 최고성능은 478kW
6. 모터 RPM 최대 21000 RPM 내외 달성 [참고] 테슬라 모델3와 Y는 흉내도 못내고 있다
7. 배터리의 SOC 10프로까지 고출력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다 [참고] 테슬라 모델3와 Y는 배터리 SOC가 50프로 밑으로 떨어지면 조루되는 상황이다
8. 배터리의 열제어 기술 (높은 C-RATE을 요구하는 고출력과 고방전 그리고 고속충전과 같은 상황에서 안정적인 열 제어기술)
9. 배터리 용량은 84kWh
10. 배터리는 32개 모듈과 384셀로 구성된다
11. 배터리 밀도는 9,½,½ [참고] 테슬라의 경우 원가절감을 이유로 9,½,½ 채택하지 않음
12. 배터리는 SK-on 제품
13. 회생제동은 0.6G 성능 [참고] 테슬라는 흉내도 못내고 있다
14. 회생제동 단계 선택과 OFF 선택 가능 [참고] 테슬라는 회생제동이 강제되어 있어 불편
15. 트랙 주행에 적합한 제동 성능을 갖추기 위해 전륜에는 400mm 직경의 대구경 디스크와 4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 적용
16. 충전속도 (800V, 350kW) [참고] 테슬라의 슈퍼차저(400V, 250kW)
17. V2L [참고] 테슬라는 흉내도 못내고 있다
18. 승차감(NVH) [참고] 현대기아의 전기차는 테슬라보다 좋은 승차감을 갖고 있다
19. 2개의 인버터를 장착한 2스테이지 인버터 시스템을 후륜 모터에 적용하였다. 일상 주행 시에는 하나의 인버터가, 고속 주행 시에는 2개의 인버터가 모두 작동함으로써 주행 상황에 맞는 최적의 모터 출력 발휘
20. 전륜에 스트럿 링, 서브프레임 스테이 등을 적용해 전반적인 차체 강성을 강화하고 후륜 휠하우스 안쪽의 차체를 보강해 기존 아이오닉5 대비 비틀림 강성을 11% 증대
21. 아이오닉5N에 WRC 랠리카에도 적용된 기능통합형 액슬(IDA, Integrated Drive Axle)을 전륜과 후륜 모두 적용했다. 이 기능은 휠 조인트와 허브의 일체화로 부품 수가 축소돼 중량이 절감되면서 조립 구조 단순화와 휠 베어링 횡 강성 증대로 차량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킨다
22. 좌우 바퀴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e-LSD)를 적용해 언더스티어를 억제하고 예리하게 코너를 빠져나갈 수 있다
23.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을 탑재해 균형잡힌 승차감과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구현
24. 휠은 21인치 경량 단조 휠을 장착해 더욱 민첩한 성능 낼 수 있도록 했다
25. 단차의 정도 [참고] 테슬라는 다른 회사들에 비해 아직까지 부족하다
26. 실내 버킷 시트에 통풍기능 탑재
27. 실내 내부 마감의 품질 [참고] 테슬라는 아직 다른 회사들에 비해 부족하다
28. 실내 내부 2열의 공간감 [참고] 테슬라는 2열의 불편함이 아직도 남아 있음
29. 자동차 편의 기능 [참고] 테슬라는 기본 옵션이 너무 없음
30. OTA [참고] 테슬라의 OTA는 오류가 많다고 실소유자들의 리뷰들이 수년전부터 최근까지 계속 제보되고 있다
31. AS 편의성 [참고] 테슬라의 AS 편의성은 좋은 편은 아니라는게 실소유자들의 증언
32. 수리비와 유지비 [참고] 테슬라는 수리비가 비싸고 수리기간이 길다
33. 전용타이어 사용 (피렐리 P 제로 275/35ZR/21)
스포츠성 예측가능한 캠버(Camber) 세팅의 특징
34. 드리프트용이나 레이스카 같은 경우 아이오닉5 N 보다 더 적극적으로 마이너스 캠버 세팅으로 되어 있다
35. 순정세팅으로서 마이너스 캠버를 채택한 아이오닉5 N 은 현대기아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36. 다시말해 드리프트나 레이스용의 튜닝은 별도의 비용이 들어가고 특히 차체 보강에 신경써야 하는데 현대기아는 순정으로 출시한 것이다
37. 더군다나 650마력과 2.2톤이 되는 전기차의 순정에서 이런 세팅을 했다는 것은 성능에 확신이 있다는 얘기이다
38. 결론적으로 현대기아의 트랙션 컨트롤인 VMC(Vehicle Motion Control)를 통해 운전의 재미와 성능을 모두 달성하였다
아이오닉5 N 뉘르부르크링 성능테스트 결과
39. 독일 중서부 뉘르부르크에 있는 모터스포츠 서킷인 ‘뉘르부르크링’은 한 바퀴(1랩)가 20.8㎞에 달한다
40. 그리고 뉘르부르크링의 코너는 154개, 코스의 높낮이 차이는 300m에 이른다
41. 아이오닉5 N 전기차는 뉘르부르크링을 2바퀴 완주한 결과 최고속도 260㎞와 배터리 온도 최고 46도 실증을 마쳤다
42. 다른 제조사(대표적으로 테슬라)의 전기차들은 레이스 서킷으로 가져가면 브레이크가 버티지 못하고, 배터리가 과열되면서 출력이 제한된다
43. 따라서 아이오닉5 N은 기계식 브레이크를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제동방식이 필요했다. 브레이크는 차량 중량이 크고 속도가 빠를수록 마모가 심하다. 내열기관차 대비 40% 이상 무겁고 고출력의 전기차 특성상 기계식 브레이크만으로는 트랙 주행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정설이다. 하지만 현대차는 전기차의 특징인 ‘회생제동’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를 해결했다
44. 특히 아이오닉5 N은 회생제동을 활용해 최대 0.6G 수준의 고감속 영역까지 에너지 회수가 가능한 ‘N 브레이크 리젠’을 개발해 아이오닉 5 N에 적용했다. 0.6G는 내연기관차에서 기계식 브레이크를 세게 밟아 급제동했을 때 감속 수준이다
45. 추가로 아이오닉5 N은 배터리 셀과 냉각 채널 사이에 적용된 방열 소재의 열전도도를 높여 방열 성능도 향상시켰다. 거기에 더해 주행 시작 전에 적합한 온도로 배터리를 냉각하거나 예열해 최적의 주행 조건을 제공하는 ‘N 배터리 프리컨디셔닝’ 기술도 아이오닉 5 N에 적용했다
경쟁회사 모델들과의 마력에 대한 단순 비교
46. 내연기관에서 경쟁상대를 찾는다면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마력과 비슷하다
47. 하이브리드에서 경쟁상대를 찾는다면 BMW XM 마력과 비슷하다
48. 전기차에서는 테슬라 모델3와 모델Y 보다 나은 성능이다
49. 성능대 가격(7600만원 출시가) 대비를 놓고 본다면 생태계 파괴자이다
내외부 디자인 변경 포인트 (기존 아이오닉5 대비 디자인 차별점)
50. 전면부는 냉각 성능을 높이는 N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공력성능을 강화하는 에어커튼 및 에어 플랩이 적용됐다. 블랙 색상의 N 전용 범퍼 커버와 범퍼 하단부를 낮게 가로지르는 립 스포일러를 장착해 안정적인 차체 완성
51. 헤드램프 아래쪽 디자인을 공기가 추가로 유입될 수 있도록 변경해 냉각 면적 확대
52. 측면부는 기본차 대비 20mm 낮아진 전고와 더불어 앞 범퍼부터 사이드실까지 이어지는 N 전용 루미너스 오렌지 스트립 적용
53. 후면부는 기본차 대비 약 100mm 길어진 N 전용 리어 스포일러와 에어 아웃렛, 리어 디퓨저가 적용돼 최적의 공력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리어 스포일러에 부착된 N 전용 삼각형 보조제동등과 체커 플래그 그래픽이 적용된 리플렉터가 N만의 차별화된 감성 부각
54. 스티어링 휠은 혼 커버에 N 브랜드 로고가 적용됐으며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주행 모드를 각각 설정할 수 있는 2개의 N 버튼 탑재하고 N e-쉬프트, N 페달 기능에 활용되는 패들 쉬프터와 최대 10초 동안 출력을 증가시키는 NGB 버튼이 배치돼 조작 편의성 향상
55. N 라이트 버킷 시트는 측면 볼스터 부분을 강화함으로써 급격한 코너링 중 강한 횡가속도가 발생하더라도 운전자의 상∙하체를 지지해 항상 안정적인 운전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했다. 기본 모델 대비 시트 포지션을 20mm 하향시켜 스포티한 운전 자세 구현
아이오닉5 N 출시 이후 현대기아 전기차의 방향성
* 아래의 내용은 현대기아차 임원급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6. 아이오닉5 N 모델은 생태계 파괴자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57. 즉 BMW와 벤츠 그리고 테슬라 등에게 고민을 안겨준 모델이라고 평할 수 있다
58. 하지만 여기에서 자만하지 말고 추후 시장을 지배하는 모델들을 출시해야 한다
59. 쉽게 얘기하자면 인간의 본성인 과시욕(허세)을 충족할 만할 후속작들이 필요하다
60. 최종결론을 내자면 N 브랜드 보다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 전기차 개발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 추후 새로운 사항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매번 정리에 감사 드립니다
❤
전투기가 항모에서 이륙할 때의
속도가 220km 에서 250km 사이라는
사실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속도 ㄷㄷ
평범한 가정의 아빠가
소유할 수 있는 가격에
슈퍼카 성능이라는 ㄷㄷ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현대기아차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하는 기사가 최근에 올라왔더군요
11:40
아이오닉5 유저입니다.
아이오닉5N의 서킷택시를 주말에 체험했는데
0.6g의 회생제동이 체감상
아이오닉5에서 풀 브레이크 밟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일반차들 브레이크 콱 밟는 느낌의 브레이킹이
N모드에서 단순 회생제동 브레이크 만으로도 난다는건 충격이었습니다.
선생님 흥분할때 저도 덩달아 흥분됩니다.🎉
독일 전기차 진영에서 반박의 여지가 1도 없겠군요ㅎㅎ 특히 "BMW, 벤츠가 신경도 안 쓴다"가 아니라 "알아도 아는 척을 못하는 상황이다!" 이 부분에서 얼음 사이다 들이킨듯 너무 시원합니다 ㅎㅎ
유럽 유튜버들은 아5N 성능에 충격을 먹고 있다는 소문
입꾹닫 하겠죠 ㅋㅋㅋ
요번 아오엔은 성능에 대해서는 거의 안까더군요..
아반떼n은 성능도 좋지만 가성비 초점에 실렸지 성능좋은 내연차들이 널려있으니.
아오엔은 죄다 성능과 관계없는 무지성 급발진,디자인 어쩌고
독삼사가 성능가지고 비교하지 말아라고 개튜브들에게 지령이 떨어졌는지. 겐히 비교당하면 역풍 맞아서 쪽팔니깐 입꾹닫 하는듯;;
이번에 출시된 BMW i5 m60은 아이오닉5 N 성능에 밀리더군요 ㅠ.ㅠ
핵사이다급 ^^
쇠형님의 영상은 레전드 !!!
+ 포르쉐 특유의 옵션질 하면 3억이 넘겠죠 ㅋ
마칸EV 뉘르테스트 사진이나 영상이 계속 나오지만 실차가 안나오는게 포르쉐는 아5엔 처럼 만들고 싶지만 못만드니 내놓지도 못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현대라서 어쩔 수 없는거지 바디를 CFRP나 섀시가 카본 튜브형식으로 200킬로 정도 무게를 낮추면 그쪽 브랜드면 4,5억까지 올라가도 산다고 하겠죠 ㅎㅎ 진짜 전기차 세상이 오면서 내연시절 생각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
그러니까 현대는 빨리 엑스박스든 플스든 안에 넣어주세요 😅😅
기술은 있겠죠 가격을 못 맞출 뿐
만약 가격 생각안하고 아오엔도 카본떡칠에 똑같이 200키로 줄인다고 하면 성능적으로 독삼는 지금도 몾비비는데 넘사로 더 벌려질듯 ㅋ
참 제미난 세상입니다.
아마도 당분간 독3사는 이렇게 못 만들 듯 ㅜ.ㅜ
@@JwithM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기술이 없는거에요 여태 뭘 보고 들은 겁니까????????
시승기 나왔어요 보세요 마칸 가격도 좋네요 에어서스에 ㅋㅋ
20분 한 편에 아이오닉5 N의 가치와 전기차 시장의 변혁 그리고 미래 방향성까지 모두 담겨져 있는 귀한 영상입니다.
설명 보충하자면 500마력대는 일반 대중차 엔진으로도 뽑아낼수 있는데 그 이상 뽑아내려면 제조사에서 직접적으로 튜닝 연구하여 내놓아야 내구성이 보장됩니다. 650마력이면 일반인이 주문생산 아닌 대량생산 차량에서 경험할수 있는 최대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상은 샷시 서스펜션 등등 대량생산 부품으로는 버틸수없음.
댓글 중에 아직도 주행거리 타령하시는 분들이 몇몇 보이네요;;; 저 정도 고스펙의 전기차에서 주행거리까지는 못 챙깁니다 그거도 저 가격대에서요 욕심이죠 그건ㅋㅋㅋ;; 전고체 같이 어나더 레벨의 에너지 밀적도를 가진 배터리가 나오기 전까지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대용량 3원계 배터리 탑재하면 될거 아니냐는데, 그만큼 늘어나는 무게는요? 경량화한다고 뼈대빼먹고 그럴거에요? 순살자이도 아니고 ㅋㅋㅋ;; 일반적으로 단순하게 주행거리 길게 나오는 차를 고성능 전기차라고 안부릅니다(테슬라요? 출력좋고 멀리가긴 하는데... 솔직히 대용량 배터리 때려박은 모델s나 x가 그렇고, 모3 퍼포는 출력은 좋지만 그만큼 주행거리가 빠집니다 그리고 현존 테슬라 모델들은 서킷가면 하체 다 틀어지고 거지됩니다. 최고출력도 유지력이 별로구요... ) 하이브리드긴 하지만 프리우스가 고성능차입니까? 경제적인 차인겁니다. 아5n은 말그대로 고출력의 2.2톤이 나가는 차체로 극한의 환경을 요구하는 서킷에서 안정적으로 거동할 수 있는 차입니다. 그게 고성능 전기차고요.
주행거리 드립치는 애들은 저1능아들이라 설명해도 못알아들어요
배터리 많이 못넣고 단가 올라가는데
내연기관차도 출력 올리면 기름 더 먹는데
애초에 기본적인 말도 이해못하는 애들임
심지어 대용량 배터리 탑재한 플래드 모델들은 직진만 빠름...순정으론 코너등에서는 제어가 안됨.
현대기아 이미지가 그나마 오토기어 덕분에라도 좋아진거라 생각됩니다
이번 5N도 현까 리뷰어들 조차도 진짜 좋다고 생각하든 아니면 현까질을 하는 걸 역풍을 맞기 시작해서 눈치 보는 모습이든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모습이 늘었으니까요
기술적으로는 정말 경이로운 결과롤 보여줬으니 이제 정말 사고 싶은 자동차를 만드는 게 현대기아의 가장 큰 숙제입니다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을 기대합니다
ㄹㅇ.. ㅇㅈ
저도 원래 현기까 였었는데 최근에 마음이 흔들리네요 ..
@@김장우-g2h흔들려도 됩니다^^
@@김장우-g2h ㅋㅋㅋ지능과 양심이 있다면 ㅋㅋㅋ
모카..ㅋ
처음으로 글 남김니다. 다른 자동차 리뷰어에 짧은 글 남겼다 오토기어빠 아니냐고 집단 갈굼을 당함(신경 크게 안씀, 그들을 자존감 없는 루저라 여김) 나 자신도 모르게 오토기어빠가 되었슴 by 타인. 오토기어 어떤 곳인지 궁금해짐. 아이오닉5 N 리뷰는 여기가 1등이네. 내가 하고싶은 말 거의 다해줌.
잘 오셨습니다. ㅎㅎ
쇠형님의 시승기는 단순 리뷰 수준을 이제 훌쩍 넘어섰다고 봅니다. 덕분에 전기차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일 교환, 브레이크 패드 교환 부담을 덜고 서킷 주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현존 최고의 전기차임이 분명하다...현기 잘한다~~~
리뷰가 재밌네요 자주 보겠습니다
제목이 팩트죠 ㅋㅋㅋㅋㅋ 현기라서 저러는거지 어떤 유튜버는 제목에다가 멀미 괜찮을까요??? 그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쇠형님 엄청 즐거워보이시네요. 저도 다음 차는 N전기차로 가야겠습니다~
저도 고려중 ㅋ
저도 다음차로는 전기차로 넘어갈 예정
디테일 설명 정확하십니다 전기차유저로써 상당히공감합니다 회생제동기능을 이해하거나 알맞게사용하기 어려우신분은 기능을 안쓰시면 됩니다 승차감이 발끝과 회생제동에서나온다해도과언이아닐듯합니다 운행가능거리도
운전해야지 네비봐야지 정신없습니다 😂 스마트하고젠틀하신분만 구매하실것을 바랍니다 🙏
어제 길을 가는데 초등학생5학년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이 아반떼n을 보면서 "우아 n지나간다 " 라는 말을 듣고 차츰 n 브랜드가 고성능의 이미지로 연령대의 바닥까지 스며들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른감은 없지않지만 고성능차=n 이라는 공식이 이젠 고성능=amg 또는 m 이라는 개념을 깨가고 있다는 점이 참 고무적임을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은 백지에서 시작하니까요. wrc, tcr 같은 대회에서 n이 우승하는 걸 보고 자라는 아이들의 입장에선 n은 싸구려 브랜드가 아닌 겁니다.
N 브랜드는 이미 인정받았음
현기제네시스는 까도 N은 아무도 안깜. N은 까는 순간 차알못 바보되거든 ㅋㅋ
이건 리뷰가 아니라 격정의 연설!!!
아이오닉5 실내는 진짜 깡패입니다. 다른차 못타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위대한 기업을(엔지니어)😊 인정하고,성장시키자!
벤츠니 포르쉐니 뭐니 앞으로는 이름값으로 살아남는 시대는 끝날거같네요
이제 ㄹㅇ 끝났다고 봐야죠 ㅋ
그렇다고 봐야 ..
구시대의 유물로 사라질 위험
하지만 그 이름값아라는건 한동안 오래갈 것이라서 그들에게는 다른 회사들보다 좀 더 긴 시간 여유가 있긴 하겠죠.
뱃지값으로 독3사 1억 3000만원 쓰는 호구 없제
출퇴근, 마실용 전세계 최초 슈퍼카 탄생 ㅋ
심지어 N e-sound가 실제와 다르다느니, 어색한것 같다느니 하면서 마이너스 점수 주기도 하지요. 본인 마음에 안들면 끄면 될것을. 다른 차종에는 없는기능인데. 줘도 마이너스. 안주면 안준다고 마이너스.
쇠형님이 가상기어 불필요하긴 하다고 하시더니 흥분하시는거보니 현대가 가상기어를 재미지게 잘 만들었나보네요🎉
EV9 출시 때 현기가 유튜버들 언론- 협찬 홍보에 돈 안썼을 때 세계 유일 폭스바겐 iD4를 올해의 전기차로 만들었던 이른바 전문 언론인들이 어디까지 과장해서 멀쩡한 차 까내리고 망칠수 있는지 이미 보여줬죠.
N도 서킷 행사와 유럽행사 초대가 아니었으면 EV9 꼴 났을 겁니다.
북미시장에서 잘해야 할텐데 북미 현지 배터리 공장 배터리 준비가 안되어있어서 불안하긴 하죠.
현대가 대단한 일을 벌이고 있네요. 교수님의 유투브는 전기차가 가져야 할 기술력과 방향성을 토대로 제대로 설명을 해주시니 독일의 명성에 기댄 전기차들의 실체가 보이는거 같네요. 현대가 몇년안에 일 저지를것 같고 응원보냅니다
아이오닉5 awd 오너 인데요. 공도에서 웬만한 스포츠성을 가진 차들은 다 오징어 만들어 버립니다. 그런데, n은 도데체 어떻단 말입니까?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이네요.
그동안 쌓아온 가치가 격변하는 시대에 국산차가 잘 살아남길..
전기차 기술없는
독일차가 살아남아야지ㅋㅋ
@@user-cz2hm3wy7l 독일차는 살아남기 어렵지 않을까여 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궁금한게 아5n에 들어간 신기술 같은경우에 현대 특허기술인가요?? 아님 다른제조사서도 막 따라해도 상관없눈건지??
자동차 애정과 열정이 진심이신 유튜버..
국산 가솔린과 외산 경유차만 운전해봐서 N브랜드도 경험할 계획인데 나중에 쏘*에서 아반떼N, 아이오닉N 운전해보면 확실할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주행은 시간이 짧아서... 쏘* N이슈, 중대사고나 배려부족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독삼사는 아이오닉 5N 에 준하는 모델을 쨔잔~ 하고 출시 하기 전까지는 수면아래에서 열심히 연구개발 하겠네요
아이오닉 5n은 티져고 본편은 n74나 제네시스x 쿠페가 아닐까요
N74 왠지 한정판 몇백대 이런식으로 나올거 같은 느낌이 쎄~하내요
설마?^^;;;
@@이상민-g5k 근데 현기차가 한정판 놀이하면 민심 폭망할 텐데요? 얘네가 무슨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도 아니고
진짜 미친 가성비죠
현대차N 고맙습니다, 650마력 건들여볼수있게 희망을 주어서 ㅎ 드림카가 아닌 현실.
5:46 500마력짜리 내연차 타고 있는데 쇠교수님 말씀대로 1단에서 말 장난아니게 탑니다 ㅋㅋㅋ
dct 아니고 오토미션인데도 살짝 밟는다고 밟아도 꿀렁꿀렁~
악셀도 진짜 민감하고요 ㅎㅎ
와~ 진짜 시원시원하게 논리로 깨부수시네요! 현대가 이 리뷰를 보고 얼마나 뿌듯할까 싶습니다
2세대 고성능 제네시스는 도데체 어떻게 나올것인가?
7600에 1세대 플렛폼 아오엔이 저정도인데 이거 앞으로 흥미진진 하내요^^
bmw가 현행 m3 운용기간을 대폭 늘린거로 아는데 그말은 전동화 모델 준비기간을 충분히 가지겠다는거죠. 기술적으로 국산차에 밀리기도 하고 자체적으로도 신형 m카를 당장 만들수도 없는 어려운 환경이라 생각됩니다. 근데 이걸 뒤집어서 보면 그만큼 칼을 갈고 있다는것이고 한세대 혹 그 이상 뒤진 전기차 시장에서 스포츠세단의 왕자인 m3 전동차로 단번에 역전하겠다는 노림수로 쓰겠다는건데요. 제가 어깨넘어 구경한 자료들로는 bmw가 자체적으로 꽤 쓸만한 배터리를 내놓은 역량은 있는데 모터에선 의문이 들더라고요. 리막에서 사온다쳐도 이미 저 앞에 앞서가는 아이오닉n를 역전할 만큼의 기술력을 보여줄수 있을것인가 너무 흥미롭습니다. 차세대 m3는 천마력 언급하던데 단순히 마력만 높으면 되는건가... 어떻게 전개될런지.. 독일 전기차가 역전할수 있는 절호의 수가 있다면 그건 또 어떤건지도 궁금해요!
eM 플랫폼이 출격할 쯤엔 스포츠카 포지션의 차량도 출시하지 않을까요? 지금 기아 GT1 찌라시도 들리고 제네시스도 X 컨셉트 판매 얘기도 들리는거 보면
알게 모르게 준비는 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스팅어 젠쿱 말씀하신 이 두개 다 나옵니다
자랑스럽다 현대기아 우리나라 사람들 그리고 대한민국❤
7개월 후....
해외에선 극찬이 쏟아지고 있네요...ㄷㄷ
뉘르부르링크에서 타이어만 바꾸고 순정으로 3랩!! 캬,,,!!!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상세한 스펙은 모르겠고, 현대 7600만원은 비싸고, 독일차는 2억이 넘어도 브랜드 마크하나에 고개 끄덕이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여유있으면 개인차로 한대 더 계약하고 싶네요 ㅎㄷㄷ
충전 충전만 주유소에서 기름 넣듯이 간편 하면 절대 고민 안하고 전기차로 갈텐데...그리고 안전성이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어서 ㅜㅜ
오히려 너무 성능에 비해 저렴해서 그런것 같기도합니다. 그렇다고 성능에 걸맞는 가격을 받자니 말씀하신 브랜드이미지가 발목을 잡고 참 골치아플 거 같네요
아이오닉 5n은 이것저것 조금 붙여서 1억5천은 받고 팔아야 하는 차네요...
혹시 아이오닉5N 같은 고성능 전기차가 접촉사고 후 급발진 할때, 브레이크 패들을 성인이 두발로 꽉 밟을 경우, 모든 경우에 차가 정지는 할까요? 택시전기차 접촉사고후 급발진 하는데, 누가 봐도 배테랑 남자 택시운전 기사가 브레이크를 밟았고, 뒤에 남자 승객들도 몸을 일으켜 운전사가 브레이크를 밟은걸 봤다는데, 차는 급가속을 하는 그런 통제 불능 현상 및 사고 상황에서, 혹시 운전자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차를 멈추게 할 수 있는 건가요?
기술적인 것뿐만아니라 경영,마케팅 부분까지....정말 당신은...... 뭔말을 해도 쏙쏙, 논리적으로 설득이 안될 수 가 없네.
냉온탕 😂 어제는 정신차려라 현대고, 오늘은 멋지다 현대네요 아5 5일째 타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현대 잘했음 합니다
아5 좋죵 ㅎㅎㅎ 저는 5개월차
이미 수많은 채널과 해외분석채널, 카더라채널 등 다양한 컨텐츠채널에서 아이오닉N 은 감성적으로 인정받고, 제품성 인정받은 제품인 만큼
쉽사리 까기는 말도 안되는 사실일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깐다?? 본인 스스로 지지하는 브랜드의 맹신자라고 누워서 침뱉는 꼴이겠죠
우리 쇠교수님 ㅋㅋㅋㅋㅋ 팩폭으로 베엠베,벤츠 조져버리시네 ㅋㅋㅋㅋㅋ 흥분도 살짝쿵 하시고 ㅋㅋㅋㅋㅋ 힘내세요^ ^
지금 다운사이징 500마력대이상 엔진들 누유 누수 엔진뻑나고 난리도 이 난리가 아님.. 근데 부품비 수리비와 유지보수 케미컬류 고급유 등 유지비가 장난 아님..ㅠ 중고로 4천~5천주고 사서 고생할바엔 아5n으로 깔끔하게 저렴하게 운용하면서 트러블없이 타는게 좋아보임. 물론 내연감성은 사라지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구현했기에 해소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됨. 가격,성능,유지비,실용성 등 현재로써는 대체제가 없음. 아파트만 안 샀어도 아5n 진작 샀을듯 ㅠ 아6n 정말 기대됩니다.
독일3사를 압도하는 현대차의 전기차 기술력🎉🎉🎉
??ㅋㅋㅋ
아이오닉5N 을 지금 사고 싶은데, 교수님이 전기차는 2년 뒤에 사라고 하신 말 때문에... 고민이네요.
올해의차 확정....n74를 타고 만질수있다면 좋겠네요
아이오닉5 N이 가장 떨어지는 부분이 외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네시스N은 좀 끌리는 외형, 소유하고픈 외형을 가지고 나왔으면 합니다.
ㅋㅋㅋ 진짜 똑똑한 사람들은 인정하고 구매 할 차 인게 확실함 지금 완성차 회사들이 서로 자기
기술력을 가지고 미래 전기차시장에서 살아남으려고 악을쓰고 좋게 만들고있고 그중에 하나가 아이오닉5n 인데 이걸 호구취급하는사람은 진짜 멍청한거
우리가 옛날에 명차라고 다들 인정하면서 말하는 그런차가 지금 아이오닉5n임 이런 성능 자동차를 이런가격에?? 지금 아니면 못탐 나중에 어느정도 자리잡히고 입지가 생겼을때는 이런 고도의 기술이 들어간차를 이렇게 싸게 팔 이유가 없음 지금이니까 전기차 시장에 브랜드선점을 위해 엄청 싸게 내놓은거지 생각한번 잘해보고 이차를 사는 사람이 호구인지 무시하는사람이 호구인지 고민해보셈들
버켓시트 안불편한가요? 머리받침대 조절이 안되서 불편하진 않을까 해서요
사이버트럭 현대가 설계햇으면 개거품 물고 깟을것.
가루가 됐을듯..ㅋ
일단 쏘카부터 좀 막아야...
다자인만 좀 잘나왔으면 대박쳤겠는데 좀 아쉬워요^^*
현대가 베이자동차 위탁생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하는데 이걸 어떻케 봐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댓글상으로는 브랜드가치 망친다고 험악하다고 하는데...과거 애플카 위탁생산도 별로 좋지않게 생각했던
기억도 있는데 단지 중국내 놀고있는 공장을 돌리기 위해서만 한 결정인지 아니면 다른 복안이 있어서
결정한 건지도 궁금 합니다.
”가치를 심는 일에 주력하라“
이 메시지에 적극 공감합니다.
과학기술 제조업 강국이나 원천기술 및 기초과학은 여전히 부족하고, 스토리텔링 능력의 기반인 인문예술이 턱없이 등한시되는 한국 작금의 현실을 보게 됩니다.
빨리빨리를 강조해서 될 문제는 아니죠.
대한민국의 후세대는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가 기반을 잘 닦아야 해요
제가 딱 고민하는 이유임 테슬라랑 기아 ev6 타보고 더이상 내연차로는 갈수가없는몸이 되버림 하지만 디자인이 이쁘지않음 먼가 주자창에서 뒤를돌아보게만드는 뿌듯한디자인이 없음 얼른 제네시스에서 마칸정도로 아이오닉5n 마력의 차가 나와서 그영역대 싹다 씹어버리면 좋겠음 테슬라는 소프트웨어로 이미 멀리가버렸지만 럭셔리 전기차를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사고싶은 사람들이 있음
되버림x 돼버림o
조금 더 기다리면 매력적인 디자인의 고성능 전기차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진짜 저디자인 그대로 포르쉐나 벤츠로 나왔음. 1억에 나와도 싸다고 샀을듯. EV9 아오5N은 현기 디스카운트가 존재할수 밖에...약간의 고급화가 필요함 서능은 충분함.
1억 5천이나 2억에 나왔더라도 역시 독일은 최고의 기술력 하면서 극찬했을 껄요.
2억 이하로는 사기 힘들걸요~
2억에나와도 역시 독일 ㅇㅈㄹ 하면서ㅋㅋㅋ
독3사 차량 옵션 기준으로 산정하면, 아이오닉5N은 풀옵션 즉 8450만원으로 비교함이 더 정확합니다. 독3사는 통상 윈도우틴트, 차량보호필름, 블랙박스, 기타 선물을 포함해 줍니다. 그래서, 8450만원의 상품성으로 보면, 통상 벤츠 고급소재를 적용하면 현차대비 2배 가격이 합리적이니, 벤츠는 1.7억만원에 비슷한 차를 내 놓으면 되는데...벤츠가 C클래스 급으로 헤치백으로 만들면, 1.7억~1.8억원 수준에서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라는 비전문가의 생각입니다.
현기배터리 bas사간 폭바에서 만든 마칸ev는 예전 플랫폼이라 안봐도 알겠네요 보나마나 타이칸 수준이겠죠 브랜드빨에 속아서 사는사람은 많겠지만
진짜 외산 허세 문화 이렇게 다 박살났으면 좋겠다.
비엠 신형 5시리즈 전기차..평가가 대부분 좋더라구요(가격 제외)..리뷰어들 공통적 발언..승차감 발군이다..그리고 고출력인데..운전자에게 자신감을 준다..고속 안전성 핸들링 등 무거운 무게임에도 밸런스 좋다..
이 능력에 모터나 bms 관련 분야만 끌어올린다면..제원성능만 보면 그돈씨인데..비엠답게 운전자들의 감성영역을 참 찰 만든다느 느낌..
비엠이 부자들의 장난감이라면..이 차는 서민 아빠들의 로망이 아닐까 싶음..나도 사고 싶다 ㅎㅎ
👍👍👍👍👍
잘 만들었죠... 그래도 아직 매니아의 차는 아닌듯.....
............tesla
모델S·X 플레이드에는 카본 슬리브 로터가 탑재된 3개의 고성능 전기모터가 얹어졌다. 합산 총 출력 1020마력을 발휘한다. 모델S 플레이드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1초, X 플레이드는 2.9초만에 가속한다.
아무리봐도 이모델은 생태계교란종이 맞는거 같아요... 단지 현대마크를 달고나와서 저평가 되었을뿐...
현대에도 두가지 브랜드로 해석될 시기가 올거같네요..
기존 기아브랜드의 약점이 엠블럼이었듯이.. 전기차 전용 현대 엠블럼으로 재 탄생 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현대의 약점은 H 현대 마크이니까요.
현대는 아이오닉5n에 대해서 두고두고 후회할것 같네요. 차량의 가치는 성능이 전부가 아닌걸 왜 아직도 모르는지 안쓰럽습니다. 이게 쇠교수님의 말대로 이게 인정받으려면 3년이상을 걸릴텐데…. 애써 만든 제네시스라는 브랜드를 버리고 현대로 갔는지 아쉽습니다. 이 성능이면 제네시스로 1.5억 이상으로해서 아무나 탈수없는 차로 만들고 조금 디튠에서 아이오닉5n을 만들었어야 됐는데… 그리고 디자인은 택시를 생각나지 않게 하고… 이런 브랜드전략이면 미래는 암울하네요… 정신차리세요 현대차, 화이팅입니다!
마크값이 1억 3천 ㄹㅇ
제네시스 전기차가 빨리 나와야됩니다. G90, 80 엔트리 400마력대부터 650마력 까지 G70 엔트리 300마력대부터 스포츠 650마력 이상
현대 파이팅하자!! 7500 감사!!!!
독삼사가 이 악물고 모른척 해야 하는 거군요.😅
적의 말은 들리지 않음..ㅋ
이래서 다른 자동차 유튜버들 영상에 댓글을 달죠 오토기어 보고 나서 니 영상 올려라~ 안그럼 잣된다 ㅎ
벤비포도 아닌 현기가 고성능 전기차 만드는게 불편한놈들이 왤케 많은거냐 어휴
전기차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지금 현대가 기술력 우위 갖고 있는 시점에서 리드해서 이대로 쭉 가기를
아이오닉6N는 더 좋을텐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
교수님 출력제한(거북이모드)가 배터리 몇프로에서 들어올까요???
독일차가 최근 아슬란 같은 차를 만들고 있죠.
썸네일만 보고 무릎을 탁치게 만드네요.
가성비를 넘어서 소비자로 하여금 ‘이미지’를 연상케 하고, 더 나아가 ‘라이프스타일’까지 제시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미 저들이 만들어놓은 전장에선 불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이전에 말씀하신대로 판 자체를 뒤엎는, 새로운 장르를 제시하고 선점하는 용기와 실행력이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국내 보다 해외 반응에 주목해야 합니다. 국내서야 n 브랜드 무시하며 까지만, 해외 반응은 다르더군요.
이번 아이오닉5n 도 사실 국내는 그냥 저냥이고..
해외 팬들이 타켓이라고 봅니다.
해외 유튜버 덧글 보시면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한국에서야 택시냐고 까대지만..
다들 국내시장만 보지만.. 현대차는 해외 판매 80프로 정도 되는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아n도 비슷한 비율로 팔린다면 당연 해외고객이 주 가 될겁니다.
정말 멋지고 좋은데 EGMP는 시트포지션이 너무 높아서 ..현대에서 주행거리 포기하고 경량 쿠페 2인승 오픈 후륜구동(4륜X) 이런거 나올리가 없겠죠?
만약에 아이오닉6에다 이파워를 넣으면 ㅋㅋ ㅋ 그럴껄요. 대한민국 축복 받은거 같음. 자살이 있다는게 이해가 안. 타봐야 알음
항상 국뽕을 조심해야되지만
아이오닉5N은 적어도 국뽕에 취해도 되겠습니다.
김정민 대표님 어깨에 뽕이 올라온게 보입니다.
그렇게 많은 차를 타보셨음에도 국산차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김대표님 화이팅!
ㅋㅋㅋㅋ아5n 제원만 보고 2억이라는 거는 유니클로 고급지게 만들고 크리스찬 디올과 동급 이라는것과 같아요ㅋㅋㅋ
포르쉐라는 네임벨류 무시 못합니다
좋아질겁니다
현기 딴길로 안새게 잔소리 자주 해주세요
자랑스럽네요
그냥 고급유 찾아 삼만리 안해도, 오일 누유 걱정 안해도, 유가 걱정 안해도 되고 고성능 부심 내연기관 전통 브랜드들 바로 서열 정리 해버리는 압도적 동력 성능.
그런데 그걸 이가격에?? 그냥 혜자혜자 김혜자 선생님 그 자체인듯. 이제 내연기관은 증기기관차 처럼 아득하게 미개해 보임. 전기차가 미래다 ㄷㄷ
오토기어 증말 느므느므 좋음. 저같은 무지랭이들도 듣다 보면 이해가 술술됨.
진짜 평론 기가막힙니다... 자동차 리뷰어 중 독보적인 위치시네요 이제🎉
마칸에서 이렇게나왔으면 이미 올해의차 확정
독일 명차빠들아 뭐라고 말좀해봐라 ㅎㅎ
그만큼 브랜드가 쌓아온 역사는 따라잡기 쉽지 않다는 거겠죠. 현기차도 50년 뒤에 같은 평가를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