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가치가 높다는 면에서 호평을 한 것이 아니라 제네시스가 나아갸야할 방향성에 대해서 확신을 갖게 한 모델이고 NVH 부분에서의 성과가 놀랍다는 점에 집중을 했습니다. eG80 구입 가치가 높은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 제네시스가 전용 전기차 플랫폼으로 변경되고 현재의 장점을 최대한 잘 살린 형태로 진화되었을 때 구입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가능성을 eG80이 명확하게 보여주었다'라고 답변드릴 수 있겠습니다. 현대는 전용 플랫폼을 갖고 있습니다. 제네시스도 앞으로 전용 플랫폼으로 발전을 시킬 것이고요. G90 전기차 역시 내연차 그대로 내놓으라는 주문이 아닙니다. 전기차에 맞게 경량화를 이루고 NVH 부분에서 극강의 완성도를 통해 기존 럭셔리 기합급 세단의 흐름을 일단 바꿔놓은다음 완성화된 플랫폼으로 확고하게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서두르라는 주문입니다. G90 전기차가 기존 내연차에 배터리 무게만 +된 형태로 나오면 절대로 구매를 추천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반면 BMW는 전용 플랫폼을 통한 혁신적인 전기차 전략 없이 2015년 개발한 CLAR 플랫폼으로 버티고 있는데다 결과물도 전기차에 걸맞는 설계가 아니니 호평을 할 수 없는 것이지요.
하네스의 경량화는 조금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항공기 자체도 요 근래에 와서야 FBW가 대중화 되었는데 광케이블과 무선 방식은 안전성을 확인해주지 않는 이상에는 바로 접목하기는 무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하네스의 대부분은 통신보다는 전류의 이동이라서 자동차 부품들의 통합, 멀티화가 더 하네스의 중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단순화, 모듈화..과거의 핸드폰 구조와 지금의 핸드폰 구조의 변화처럼
쇠교수님의 전기차의 나아갈 길은 과거의 차의 개념을 뛰어넘어, 전기차 전용 플랫폼/ 파워트레인-시스템 통합OS/ 전기차에 맞는 새로운 통신 프로토콜/ OTA가 기본이 되어야만 좋은 전기차로 보신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그 부분에서 현재 가장 잘하고 있는 브랜드는 테슬라 라고 보시나요? 저는 테슬라는 차세대의 전기차다운 전기차라면 IX는 기존 우리에게 익숙한 럭셔리 자동차 다운 전기차라고 생각해서 이번 IX를 상품성있는 좋은차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확실이 피쳐폰->스마트폰은 교체주기도 비교적 짧고, 가격도 100만원이 채 되지 않아서 정말 혁신적으로 빠르게 스마트폰으로 넘어간 것에 비해 전기차는 교체주기도 길고, 가격도 3000만원부터 2억까지의 고비용 소비재 이기 때문에 진정한 전기차로의 혁시적인 전환이 쫌 더디고 과도기가 길어질 것 같아 아쉽네요. 이번 영상 내용또한 동의하고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i5도 전용 플랫폼을 당장 쓰기 힘드니 차라리 데뷔를 빨리하고 25년정도에 전용 플렛폼을 발표하는 전략을 쓴거 같아요. lci 도 그만큼 빨리 할수도 있겠네요. 하이브리드 모델도 덩달이 길어지고 높아지니 그만큼 무게가 늘어날꺼고 되게 어정쩡한거 같아요. 지금 꼭 bmw를 사야하고 이런 단점도 감안하겠다하면 괜찮다고 보지만 신형이니 다 좋아졌으려니 하고 구입하면 난감할수도 있겠죠.
업계에 있는 사람으로써 제가 느끼는 부분을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공감됩니다 테슬라 모델 3도 내연기관 BMW3처럼 300 kg 더 줄어서.. 1.5 ton이 되면 진정한 Vehicle dynamics를 구현할 수 있겠죠.. 단 밧데리 무게 증가분이 지상고가 낮고 ,차 무게 중심이 낮게 해 주는 이득이 있어 서스펜션 설계 시 성능과 내구성 문제는 조금 자유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판단하시는지요?
X5 공차중량 (2,430~2,505kg), X7 공차중량 (2,575kg), IX 공차중량 (2,588kg) 이고 카테고리가 대형 SUV (SAV) 입니다. 테슬라 제품군에서 비교 모델이 모델 X (2,360kg) 인거구요. IX는 NVH를 위해서 방음재를 떡칠하고 에어서스와 더 많은 배터리 (5KWh)가 들어갔으니깐 공차 중량이 많이 차이가 나는겁니다. 세단과 SUV는 내연기관에서도 비슷한 세그먼트에서도 200kg 차이가 나요.
제 드림카가 3시리즈 였는데 ㅎㅎㅎ 오토기어 영상 보면서 진짜 사고가 많이 바뀌고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이제 다음차로 뭘 사야할지 진지하게 고민이 되네요 ㅠ.ㅠ 3,4년 뒤에 3시리즈 m스포츠 20i로 사려고 했는데 정말 과도기라 잘 숙고하고 상황고려 해서 차를 선택해야 할거 같아요 ㅠ,ㅠ
전기차를 타면서 느끼는 편리성을 감안했을 때 차를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질 뿐 입니다 일반인들은 무게에 따른 운동성능을 따지는 것 보다는 톨비 반값 저렴한 유지비 자동차세 저렴한 것이 더욱 끌릴 것이구요 여름에 엔진에서 내뿜는 열기 보다는 경유차에서 들리는 심한 엔진소음 보다는 좀더 편한 조용한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할 것입니다 무게중심이 어디고 스티어링이 어떻고 코너링이 스무스하고는 적어도 전기차른 고려하는 일반인에게는 그다지 와 닿지 않습니다 ㅎㅎ 다만 리뷰는 훌륭하세요 매번 챙겨보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애초에 관심이 별로 없지만. 전기차의 복잡구조성과 사고 인과관계를 생각해보니 오늘날 현주소 전기차 너무 많이 복잡해졌군요 듣고보니 ix 본넷조차 못열어 보게 설계한점. 그 많은 회로덩어리들이 사고났을때 .. 발생하는 소비자의 부가적 고충등등을 상상해보니.. 끔찍하네요... 그리고 에어서스와 하중관련 내구성등은.. 이 영상은 더 많은 사람들이보았으면 좋겠어요 광케이블과 구리선의 종말. 그리고 잊고있던점. 전기차가 내연차와 차별화되었던 첫번째. 간소화설계인데 그게 다시 역행하고있다는거... 이트론도 무게가 엄청나더라구요 그 스펙인데 제로백이 4초중반인걸보면 또 꾸역꾸역 이거저거 다 넣고 챙기다보니.. 결국 도로아미타불되는거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내연기관 만세입니다. 영상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최대한 완성도 높은 모델을 구입하고 싶은 사람은 테슬라 모델 3, 모델 Y, GV60 정도이고 이것도 초기형 모델이니 최종 진화형이 아니니 감수해야 하며 본격적으로 발전 단계에 집입하는 전기차는 2024년 또는 2025년 정도를 타깃으로 잡으면 된다고 여러번 말씀하셨네요. ㅎ
크게 공감합니다. 혹시 쇠교수님이 최근에도 포르쉐 타이칸에 대해 언급하거나 평하신 부분이 있나요? 타이칸도 세단에 중량이 2톤이 넘어가는데 bmw ix처럼 구매해주면 안되는 차로 보면 될까요? 그리고 전기차 구매 이유가 정숙성과 가속성 때문에 구입하는 분도 있는 것 같네요. 내연기관 차들은 덜덜거려서 멀미나고 싫증나는데 전기차는 아주 조용하고 미끄러지듯이 나감. 냄새도 안나고 멀미도 덜하죠. 물론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같은 측면에서는 타이칸은 쓰레기이지만, 포르쉐는 결국 본인이 직접 주행하는 주행감을 원하는 운전자들이 찾는 브랜드이기에 아직은 그 사이 접점 어딘가를 추구하는거 같네요. 타이칸 판매량이 911 추월하고 갱냄에서 애기아빠 엄마들이 몰고 다니는 이유가 그것일까요..;; 전기차 과도기에도 여튼 차는 사야되고 운전은 해야되니까요.
쇠교수님, BMW CLAR의 경우 최초 설계부터 내연차와 전기차에 모두 적용할 목적으로 디자인한 플랫폼이라 IX가 단순히 내연차기반 전기차라고만 보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실제로 상당수 매체에서는 전용 플랫폼 전기차로 간주하고 있기도 하구요. 그만큼 다른 전용플랫폼 대형 전기SUV(모델X, EQS SUV)에 크게 꿀리지 않는 주행거리나 가속성능을 보여주고 있는것도 사실이죠. WLTP 전비기준으로도 모델X 리프레시 194wh/km, IX50 208wh/km로 약 7% 차이가 있긴 하지만 IX50 배터리팩이 Usable 기준 10kwh 더 많아서 주행거리는 오히려 IX가 더 길어요. 출력은 모X가 680ps, IX50이 523ps로 30% 이상 차이가 나고, 출력이 이렇게 차이나는데도 전비는 X가 더 높으니 그만큼 테슬라가 모터기술이 좋은게 맞습니다만, 한편으로 제로백은 모X 3.9초, IX50 4.6초로 수치상의 마력차이보다는 갭이 적은 편이기도 합니다. 이정도 차이면 서킷에서 조질게 아닌 이상 그 출력 다 쓸 일도 일상주행에선 거의 없죠. 휠베이스 같은 경우에도 모X가 2965mm, IX는 3000mm이니 IX의 휠베이스가 차급에 비해 짧다기보다는 반례로 드신 현대차 e-gmp가 휠베이스가 신기할 정도로 긴 것에 가까울거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Y대비 EV6가 실내가 훨씬 좁은것도 의아합니다만..) 공차중량을 비교하면 ix50이 2585kg, 모델X가 2445kg으로 확실히 150kg가량 가볍긴 합니다. 다만 영상에서 말씀하신 에어서스 내구성 문제 같은 부분은 모X도 2.45톤의 무게를 감안하면 피하기 어려운 문제고 오히려 모X쪽이 IX보다 출력이 150마력, 플래드는 400마력 이상 높으니 무게가 조금더 가볍다고 해도 가속시 차체에 걸리는 순간적인 부하는 더 클수도 있을거 같아요. BMW의 철학이 구리다는 점에는 공감하고요.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이나 디자인, 설계철학 같은 부분은 테슬라가 BMW보나 5-10년이상 앞서있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모X, IX50 둘다 시승해보고 둘다 계약해둔 입장에서 테슬라는 시가계약으로 2-3년 뒤에나 받을수 있는 상황이고 BMW는 할인은 없지만 6개월 기다리면 1.4억 가격에 받을수 있으니 아무래도 올해 내로 출고해서 전기차 라이프를 즐기기에는 IX 쪽이 좀더 끌리는건 사실이네요. 길게 적었는데 저도 만약 모X가 당장 올해내로 출고 가능하고 1.4억에 뽑을수 있다고 하면 모X 출고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차가 언제 나올지 가격이 얼마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독3사가 경쟁적으로 전기차를 쏟아내는 와중에 저 시가계약 하나만 믿고 테슬라를 일편단심 기다리기에는 이제 선택지가 너무 많고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차원에서 볼때 절대 사면 안되는 차라고 단정짓기에는 지금의 특수한 상황에서 IX는 생각보다 경쟁력 있는 차량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전기차 한대 내연기관 한대 운용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생각한게 현재 전기차의 무게조절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모터의 경량화와 배분이 잘 이루어진다면 경량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모터가 작아지고 각바퀴에 모터를 달아서 힘을 배분한다면 경량화 주행성능 밸런스 다 잡을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그러면 앞뒤로 공간도 더 나올듯 하구요. 일반인 눈에서 한번 이야기 해봅니다.
IX 가격이 많이 비싸서 그럴까요? Electrified G80의 정숙성을 좋게 평가하셔서 IX는 어떻게 평가하실지 궁금했는데 완전히 예상 밖의 평가네요.
구입 가치가 높다는 면에서 호평을 한 것이 아니라 제네시스가 나아갸야할 방향성에 대해서 확신을 갖게 한 모델이고 NVH 부분에서의 성과가 놀랍다는 점에 집중을 했습니다. eG80 구입 가치가 높은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 제네시스가 전용 전기차 플랫폼으로 변경되고 현재의 장점을 최대한 잘 살린 형태로 진화되었을 때 구입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가능성을 eG80이 명확하게 보여주었다'라고 답변드릴 수 있겠습니다.
현대는 전용 플랫폼을 갖고 있습니다. 제네시스도 앞으로 전용 플랫폼으로 발전을 시킬 것이고요. G90 전기차 역시 내연차 그대로 내놓으라는 주문이 아닙니다. 전기차에 맞게 경량화를 이루고 NVH 부분에서 극강의 완성도를 통해 기존 럭셔리 기합급 세단의 흐름을 일단 바꿔놓은다음 완성화된 플랫폼으로 확고하게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서두르라는 주문입니다. G90 전기차가 기존 내연차에 배터리 무게만 +된 형태로 나오면 절대로 구매를 추천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반면 BMW는 전용 플랫폼을 통한 혁신적인 전기차 전략 없이 2015년 개발한 CLAR 플랫폼으로 버티고 있는데다 결과물도 전기차에 걸맞는 설계가 아니니 호평을 할 수 없는 것이지요.
@@autogearr 정확하게 이해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프리미엄 세단중 플랫폼 기반 차량이 eG80 뿐이라 선택권이 없기도 하거니와, ix3가 더 저렴합니다. eG80의 기본파퓰러 옵션가면 대략 1억 나옵니다.
lg컨셉카에 대해 리뷰 부탁드립니다
저는 전기차가 전철의 형태를 따라가지 않을까합니다
ix도 기회가 된다면 시승 리뷰 해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궁굼했던 안전성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당연히 생각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생각 못했던 부분이었네요!!
진심이 묻은 영상 늘 응원합니다~~~!!
와!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필수 시청!!!
안녕하세요, 미래에 자율주행이 대중화 됐을때 전기스포츠카의 가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이지 듣다보니 이해되어지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전기차 개념정리가 되는것
같네요
전기차 구매 전 중요하게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정말 제대로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자동차 이야기 같지만,
얽히고 섥힌 인문학 이야기네요... ^^
즐겁게 수업 잘 듣고 갑니다
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시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말씀대로 차의 무게를 보니 환경정책에 떠밀려 급조한 느낌이 많이드네요 엔진도 빠지는데 내연기관 무게에 배터리무게가 그대로 더해진다는게 무게의 최적화가 없이는 아직 전기차는 시기상조인듯 하네요
쇠교수님 강의 최곱니다~~A+
진심이 느껴지는 명강의(?) 네요^^
전기차 전용 플렛폼에 대한 필요성과 발전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돈 보다 진짜 중요한게 뭔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내용 고맙습니다. 경량화에 대해 생각한다면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데다가, 플랫폼 조차도 바꾸지 않은 상품이라 가치가 낮을 수 밖에 없어보이네요. 일반인(이라 쓰고 차알못이라 읽는)들도 많이들 이런 내용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명확한 주관, 시원한 말씀
잘 듣고갑니다
많이 배우고 또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냉철한 분석 감사합니다
쇠교수님 과도기에서의 phev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오우 공감하고 갑니다~ ix 주행음 소리듣고 갖고 싶다 했는데...
완전 공감 돼는 영상 잘봤습니다.
스마트폰 넘어가던 시절 삼성에서 만들던 옴니아폰 같은 터치폰 생각하면 될까요?
와이어하네스 대체후보는 광케이블보다 fpcb가 유력합니다. 물론 전자적 신호 전달용에 한해서고 실제 전력/동력이 필요한 부분은 계속 대체가 어려운 부분은 있겠죠
교수님 감사합니다.
ㆍ안녕하세요.
ㆍ언제나 자동차 철덩어리에,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ㆍ차량 구매시, 많은 공부가 됩니다.
ㆍ건강 먼저 챙기시고, 좋은 방송 많이 많이 해 주세요.😄👍👍👍
ㆍ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네스의 경량화는 조금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항공기 자체도 요 근래에 와서야 FBW가 대중화 되었는데 광케이블과 무선 방식은 안전성을 확인해주지 않는 이상에는 바로 접목하기는 무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하네스의 대부분은 통신보다는 전류의 이동이라서 자동차 부품들의 통합, 멀티화가 더 하네스의 중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단순화, 모듈화..과거의 핸드폰 구조와 지금의 핸드폰 구조의 변화처럼
저도 듣다 보니 매우 공감 되는 바이네요. 과도기적인 전기차들 중에 전용 플렛폼 없이 고급화 전략만으로 시장에서 먹힌다는고 내 놓은 모델은 소비자들이 제대로 알고 구매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많은 유투버들이 호평해서 혹했는데..감사합니다!ㅠㅠ
신경계란 말이 제일 와닿네요~~
와.. 관점 미쳤네;; 잘봤습니다.
역시 ㅅ.ㅅ
감사합니다
합리적인 의견에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공부되네요
역시 이 횽아는!! 👍
오토기어는 소비자가 꼭 시청해야 할 채널 입니다. 알고 속는 자와 모르고 속는 자...자본주의 세상에서 현명한 구매 판단을 할 수 있게 절절하게 소비자, 구매자의 입장을 위해 호소 하시는 교수님..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IX 사라는 유튜버들 보다가 근거있는 소신리뷰 멋지십니다. 계속해서 소비자들에게 진짜 도움되는 리뷰 계속 부탁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배우고만 갑니다.
정확하십니다
많이 배워 갑니당^^
처음에는 브랜드 보고 구입해서 좀지나면 여러가지 문제를 발견 후 많은 후회를 하게 되죠.
동감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캐딜락 리릭에 대해서 평가해 주실 수 있나요?
와~ 자동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특히 전기차) 얻을 구 있는 유일한 채널이러고 감히 멀햐 봅니다
3~4년전에 나왔더라면 모를까
지금은 새로운 플랫폼이 나왔어야...
저도 공감합니다. 그냥 주주들에게
미래형차라고 잘 포장한거죠
항상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저도 들으면서 많이 배웁니다.
말씀하신 내연자동차의 헤리티지(고유의 전통과 자부심,)가 전기차시대 독일차의 발목을 잡는게 아닌가 싶네요. 전통이 없다는건 무어라도 해보는 자유가 있는데 반해 기존 강자들은 경직되고 새로운 변화를 싫어 하죠.
쇠교수님, 현대 아이오닉과 넥쏘의 일본 재진출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이와 관련된 영상도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ㆍ 👍
쇠교수님의 전기차의 나아갈 길은 과거의 차의 개념을 뛰어넘어, 전기차 전용 플랫폼/ 파워트레인-시스템 통합OS/ 전기차에 맞는 새로운 통신 프로토콜/ OTA가 기본이 되어야만 좋은 전기차로 보신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그 부분에서 현재 가장 잘하고 있는 브랜드는 테슬라 라고 보시나요?
저는 테슬라는 차세대의 전기차다운 전기차라면 IX는 기존 우리에게 익숙한 럭셔리 자동차 다운 전기차라고 생각해서 이번 IX를 상품성있는 좋은차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확실이 피쳐폰->스마트폰은 교체주기도 비교적 짧고, 가격도 100만원이 채 되지 않아서 정말 혁신적으로 빠르게 스마트폰으로 넘어간 것에 비해 전기차는 교체주기도 길고, 가격도 3000만원부터 2억까지의 고비용 소비재 이기 때문에 진정한 전기차로의 혁시적인 전환이 쫌 더디고 과도기가 길어질 것 같아 아쉽네요.
이번 영상 내용또한 동의하고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이래셔 쇠형님은 존경 안할 수가 없다니까요. 너무 시원하고 명확합니다 ㅎㅎ
이 형님 남다르다!!
딱 전기차 장점인 출력이 좋다 이거 외에는 없는게 진짜...비엠 장점이 어디갔나 싶음 x6 잘만들어서 ix 기대했지만 별로인 상품이되버림
그럴수록 내연기반 전기차를 타보시고 평을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새로운 개념(구동계, 소재, 자율주행 등)의 전기차를 새로운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라는 강력한 주장에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다양한 차를 장기간 운용해보신 경험에서 우러나온 고찰들이 매번 감동을 느낍니다.
bmw는 꽤 일찍부터 전기차를 시작한거 같은데 기술수준이 높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bmw 자율주행 수준도 궁금합니다~
저도 기대했는데 그때 혁신을 주도한 인력들이 다 떠난듯합니다...
볼트가 전기차전용플랫폼인데 실연비 7-8 나오고 차도 2천 중반에 사서 가성비 매우 좋은 차라고 생각되네요
아우디 q4 이트론도 한번 다뤄주세요
i5도 전용 플랫폼을 당장 쓰기 힘드니 차라리 데뷔를 빨리하고 25년정도에 전용 플렛폼을 발표하는 전략을 쓴거 같아요. lci 도 그만큼 빨리 할수도 있겠네요.
하이브리드 모델도 덩달이 길어지고 높아지니 그만큼 무게가 늘어날꺼고 되게 어정쩡한거 같아요. 지금 꼭 bmw를 사야하고 이런 단점도 감안하겠다하면 괜찮다고 보지만 신형이니 다 좋아졌으려니 하고 구입하면 난감할수도 있겠죠.
Q4-etron 사전 예약 했는데... 흠...교수님 말씀 들으니 이번엔 내연이나 하브로 가고 나중에 전기로 가야하나요? ㅠㅠ
내연기관차 팔기위한 쿼터 맞추기위해 만드는정도 퀄리티 인거같아요
잘 봤습니다.
X7 40i 살까 생각즁입니다 벤츠 gle450 과 비교해서 어떻습니까
역시 가성비좋은 내연관차 오래 타다가 전기차는 일단 최대한 늦게 사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쇠교수님이 전기차 찬양론자 처럼 보이지만
그 누구보다 내연기관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업계에 있는 사람으로써 제가 느끼는 부분을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공감됩니다 테슬라 모델 3도 내연기관 BMW3처럼 300 kg 더 줄어서.. 1.5 ton이 되면 진정한 Vehicle dynamics를 구현할 수 있겠죠.. 단 밧데리 무게 증가분이 지상고가 낮고 ,차 무게 중심이 낮게 해 주는 이득이 있어 서스펜션 설계 시 성능과 내구성 문제는 조금 자유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판단하시는지요?
좋은영상 정보 감사합니다. 😀 번호판, 봉인 녹 방지 봉인구어셈블리 추천드립니다. 더멋진 차 유지 될거예요.
오늘도 사고의 폭을 넓히고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그러면 GM의 얼티엄 플랫폼으로 나오는 차량들에 관심이 있는데, 좋게 생각하고 기다려도 되겠지요?
3년 정도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얼티엄 외에도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차량들 선택지가 많아지겠죠.
@@starrypak 네~ 기대해봅니다~ㅎㅎ
역시!
믿고 보는 autogear~^
완벽한 전기차로 가는 과도기에 덩치 큰 suv원하는 소비자는 선택지가 없음..그래도 주행감이나 승차감은 훌륭하다 보는데 가격이 최대 단점. 모델3 크기정도의 전기차가 현재는 갑인듯합니다.
우와!
매우 공감합니다.
전기차는 최소한 전용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어햐 합니다.
그러면 현재 어떤 전기차를 사야하나요?? 아님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급하지 않다면 3년 정도 기다리라고 전에 언급하셨죠. (2024~2025)
X5 공차중량 (2,430~2,505kg), X7 공차중량 (2,575kg), IX 공차중량 (2,588kg) 이고 카테고리가 대형 SUV (SAV) 입니다. 테슬라 제품군에서 비교 모델이 모델 X (2,360kg) 인거구요. IX는 NVH를 위해서 방음재를 떡칠하고 에어서스와 더 많은 배터리 (5KWh)가 들어갔으니깐 공차 중량이 많이 차이가 나는겁니다. 세단과 SUV는 내연기관에서도 비슷한 세그먼트에서도 200kg 차이가 나요.
제 드림카가 3시리즈 였는데 ㅎㅎㅎ 오토기어 영상 보면서 진짜 사고가 많이 바뀌고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이제 다음차로 뭘 사야할지 진지하게 고민이 되네요 ㅠ.ㅠ 3,4년 뒤에 3시리즈 m스포츠 20i로 사려고 했는데 정말 과도기라 잘 숙고하고 상황고려 해서 차를 선택해야 할거 같아요 ㅠ,ㅠ
와... 놀랍네요. 볼보 시승기만 보다 관심만 생겼는데 ㅎㅎ 캐딜락 리릭은 기대해 볼만 할까요?
Gm 전기차들은 요즘 진짜 칼갈고 나올듯 해요 전기차 전용 플렛폼이고 저도 진짜 나오면 사전계약할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수년전에 컨셉트
전기차
리릭 영상보니 좋던데요!
박수~~~
IX50 시승기를 한번 좀 부탁드립니다
ix 가 내연기관 기반인지 처음 알았네요.
전기차 기반인줄 알았어요.
모델3롱레인지 타는데... 1.8톤이다보니 확실히 차가 무겁습니다... 스펙시트만 보면 아반떼급인데... 그와중에 나름 혁신된차도 0.4톤이상 무겁기때문에... 1.4톤에 근접한 무게로 경량하지는 못하겠지만... 1.6톤으로 경량화만되도 정말 재미있는 차가 될것 같습니다...
전기차 고민하시는분들께 도움되기를 ㅎㅎ
클라는 플랫폼인지 몰랐네요. 쇠교수님 혜안에 불알을 탁 치고 갑니다~
장진택기자님 평에서 너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오토기어에서 제대로 짚어주시네요
전기차를 타면서 느끼는 편리성을 감안했을 때 차를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질 뿐 입니다 일반인들은 무게에 따른 운동성능을 따지는 것 보다는 톨비 반값 저렴한 유지비 자동차세 저렴한 것이 더욱 끌릴 것이구요 여름에 엔진에서 내뿜는 열기 보다는 경유차에서 들리는 심한 엔진소음 보다는 좀더 편한 조용한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할 것입니다
무게중심이 어디고 스티어링이 어떻고
코너링이 스무스하고는 적어도 전기차른 고려하는 일반인에게는 그다지 와 닿지 않습니다 ㅎㅎ
다만 리뷰는 훌륭하세요 매번 챙겨보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애초에 관심이 별로 없지만. 전기차의 복잡구조성과 사고 인과관계를 생각해보니
오늘날 현주소 전기차 너무 많이 복잡해졌군요 듣고보니 ix 본넷조차 못열어 보게 설계한점.
그 많은 회로덩어리들이 사고났을때 .. 발생하는 소비자의 부가적 고충등등을 상상해보니..
끔찍하네요... 그리고 에어서스와 하중관련 내구성등은.. 이 영상은 더 많은 사람들이보았으면 좋겠어요
광케이블과 구리선의 종말. 그리고 잊고있던점. 전기차가 내연차와 차별화되었던 첫번째. 간소화설계인데
그게 다시 역행하고있다는거... 이트론도 무게가 엄청나더라구요 그 스펙인데 제로백이 4초중반인걸보면
또 꾸역꾸역 이거저거 다 넣고 챙기다보니.. 결국 도로아미타불되는거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내연기관 만세입니다. 영상 수고하셨습니다.
공감합니다 돈도 없지만 있다해도 안샀을거 같아요
Ix50 계약 해놨눈데...ㅜ ㅜ 시승해보니 좋긴 정말 좋더라구요..조용하고 미끄러지듯 정말
부드럽게 나가긴 해요...하..고민 되네요... ㅜ
👏👏👏😍💜💜💜💜
LG옴니팟같은 컨셉카가 쇠교수님이말하시는것에 많이근접한차인가요?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공감합니다
( ㄷ... 다행이다..살 돈이 없어서 ㅎㅎ;;)
알고리즘이
아래에 오토기어 모델3 리뷰가.. ㄷㄷ
다시 보러가야지 ㄷ ㄷ
그럼 지금은 전용플렛폼인 gv60이 답이라는건가요?
지금 시점에서 최대한 완성도 높은 모델을 구입하고 싶은 사람은 테슬라 모델 3, 모델 Y, GV60 정도이고 이것도 초기형 모델이니 최종 진화형이 아니니 감수해야 하며 본격적으로 발전 단계에 집입하는 전기차는 2024년 또는 2025년 정도를 타깃으로 잡으면 된다고 여러번 말씀하셨네요. ㅎ
옛날에 대학교 교수님이께서.. 자동차에 그 많은 전선을 광케이블 몇가닥으로 바꿀 수 있다면 혁신이 될거라고 말씀 하셨었는데. 언젠간 그렇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박에서는 이미 동축 케이블을 쓰고 있습니다. 광케이블은 전체 부품을 쓰기는 어려운게.... 수리가 너무 어려워서....
대한민국에 교수님같은분이 계신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역시 전문가십니다 정비 30년하고 지금 현역은아니지만 정말맞는말씀에 200%공감합니다 교수님 영상을 멀리퍼트려야 합니다 ㅎㅎ
@@definitely486 구독자들이 지어준 별명입니다. 그렇게 알고 계시면 됩니다. ^^
크게 공감합니다. 혹시 쇠교수님이 최근에도 포르쉐 타이칸에 대해 언급하거나 평하신 부분이 있나요? 타이칸도 세단에 중량이 2톤이 넘어가는데 bmw ix처럼 구매해주면 안되는 차로 보면 될까요? 그리고 전기차 구매 이유가 정숙성과 가속성 때문에 구입하는 분도 있는 것 같네요. 내연기관 차들은 덜덜거려서 멀미나고 싫증나는데 전기차는 아주 조용하고 미끄러지듯이 나감. 냄새도 안나고 멀미도 덜하죠. 물론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같은 측면에서는 타이칸은 쓰레기이지만, 포르쉐는 결국 본인이 직접 주행하는 주행감을 원하는 운전자들이 찾는 브랜드이기에 아직은 그 사이 접점 어딘가를 추구하는거 같네요. 타이칸 판매량이 911 추월하고 갱냄에서 애기아빠 엄마들이 몰고 다니는 이유가 그것일까요..;; 전기차 과도기에도 여튼 차는 사야되고 운전은 해야되니까요.
안녕하세요
잘 시청잘하고있습니다
SUV차량 추천부탁드립니다?
Suv 중고차 추천부탁드립니다
쇠교수님, BMW CLAR의 경우 최초 설계부터 내연차와 전기차에 모두 적용할 목적으로 디자인한 플랫폼이라 IX가 단순히 내연차기반 전기차라고만 보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실제로 상당수 매체에서는 전용 플랫폼 전기차로 간주하고 있기도 하구요. 그만큼 다른 전용플랫폼 대형 전기SUV(모델X, EQS SUV)에 크게 꿀리지 않는 주행거리나 가속성능을 보여주고 있는것도 사실이죠.
WLTP 전비기준으로도 모델X 리프레시 194wh/km, IX50 208wh/km로 약 7% 차이가 있긴 하지만 IX50 배터리팩이 Usable 기준 10kwh 더 많아서 주행거리는 오히려 IX가 더 길어요.
출력은 모X가 680ps, IX50이 523ps로 30% 이상 차이가 나고, 출력이 이렇게 차이나는데도 전비는 X가 더 높으니 그만큼 테슬라가 모터기술이 좋은게 맞습니다만, 한편으로 제로백은 모X 3.9초, IX50 4.6초로 수치상의 마력차이보다는 갭이 적은 편이기도 합니다. 이정도 차이면 서킷에서 조질게 아닌 이상 그 출력 다 쓸 일도 일상주행에선 거의 없죠.
휠베이스 같은 경우에도 모X가 2965mm, IX는 3000mm이니 IX의 휠베이스가 차급에 비해 짧다기보다는 반례로 드신 현대차 e-gmp가 휠베이스가 신기할 정도로 긴 것에 가까울거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Y대비 EV6가 실내가 훨씬 좁은것도 의아합니다만..)
공차중량을 비교하면 ix50이 2585kg, 모델X가 2445kg으로 확실히 150kg가량 가볍긴 합니다. 다만 영상에서 말씀하신 에어서스 내구성 문제 같은 부분은 모X도 2.45톤의 무게를 감안하면 피하기 어려운 문제고 오히려 모X쪽이 IX보다 출력이 150마력, 플래드는 400마력 이상 높으니 무게가 조금더 가볍다고 해도 가속시 차체에 걸리는 순간적인 부하는 더 클수도 있을거 같아요.
BMW의 철학이 구리다는 점에는 공감하고요.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이나 디자인, 설계철학 같은 부분은 테슬라가 BMW보나 5-10년이상 앞서있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모X, IX50 둘다 시승해보고 둘다 계약해둔 입장에서 테슬라는 시가계약으로 2-3년 뒤에나 받을수 있는 상황이고 BMW는 할인은 없지만 6개월 기다리면 1.4억 가격에 받을수 있으니 아무래도 올해 내로 출고해서 전기차 라이프를 즐기기에는 IX 쪽이 좀더 끌리는건 사실이네요.
길게 적었는데 저도 만약 모X가 당장 올해내로 출고 가능하고 1.4억에 뽑을수 있다고 하면 모X 출고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차가 언제 나올지 가격이 얼마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독3사가 경쟁적으로 전기차를 쏟아내는 와중에 저 시가계약 하나만 믿고 테슬라를 일편단심 기다리기에는 이제 선택지가 너무 많고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차원에서 볼때 절대 사면 안되는 차라고 단정짓기에는 지금의 특수한 상황에서 IX는 생각보다 경쟁력 있는 차량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전기차 한대 내연기관 한대 운용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생각한게 현재 전기차의 무게조절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모터의 경량화와 배분이 잘 이루어진다면 경량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모터가 작아지고 각바퀴에 모터를 달아서 힘을 배분한다면 경량화 주행성능 밸런스 다 잡을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그러면 앞뒤로 공간도 더 나올듯 하구요. 일반인 눈에서 한번 이야기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