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중에 애노드(양극) 캐쏘드(음극)인데 이걸 바꿔서 말한 부분을 지적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 부분은 맞게 설명을 드렸고 커뮤니티에 자세히 내용을 올려드렸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역시 회생제동 충전이 가능한 구조인 것은 여러 번 설명드렸으니 이부분 강조 안되었다고 수정 요청 하시는 분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전기 모터가 들어가면 회생제동은 기본입니다. 1.5kwh면 되는걸 충전 안한 상태의 고용량 배터리를 싣고 다니는 비효율성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 0:00 제조사가 철처히 감추고 싶어하는 PHEV의 치명적 단점 0:42 PHEV를 추천하지 않는 두 가지 이유는? 3:18 공차 중량 증가는 많은 장점을 포기해야 하는 치명적 단점. 4:43 중형 SUV 기반의 PHEV가 중량 증가 문제 심각 6:28 탄소 배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제조사 친화 모델 8:00 PHEV를 추천하지 않는 두 번째 이유는 배터리 문제 9:27 배터리 용량 대비 EV 주행거리가 짧은 이유가 있다! 12:29 PHEV의 배터리 보증 기간이 8년 16만km인 이유 13:22 PHEV가 급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진짜 이유 14:28 보증을 위해 배터리 수명 계산을 어떻게 했을까? 17:14 보증기간 종료 이후 배터리 수명에 문제가 발생할 확률 높다 20:19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입 PHEV를 구입하고 싶다면 BMW 530e 추천
맞아요 저도 530e 타는데 이런 점 다 감안하고, 얌전얌전 단거리 위주로 다니는 경우 아니면 효율적이지도 않고 무게 증가로 인해 둔함을 체험하게 됩니다. 충전이 원활치 않으면 오히려 연비는 좋지 않고요. 연료통도 작아서 밥을 자주 줘야할거 같아요. 다만 운행 환경이 대부분 40km 미만인 경우 아주 만족스럽게 탈 수 있습니다. 배터리 보증이 8년 20만이라 딱히 걱정 안하고 타고 있어요. ㅎㅎ
고퀄리티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전 미국에서 쏘렌토 PHEV를 약 한달 전에 구매해서 아직까진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살고 있는 곳에 매일같이 충전할 수 있는 개인 차고가 있고 출퇴근을 다 해도 20마일 (32키로미터) 인지라 풀 충전시 주행가능한 32마일 (계기판 표시) 에서 충전양을 많이 소비하지 않고 다시 충전이 가능해서 매우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hyunhong4610 전 2022년 SX-Prestige 옵션이 마음에 들어서 최고급형으로 구매했습니다. 이후에는 기본 옵션이 조금 좋아졌다 하지만 그래도 풀옵션으로 사는것이 오래 보유할 것이면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현대기아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안정성이 꽤나 괜찮다는 평이 많기도 해서 그정도의 마일리지가 있는 중고이더라도 괜찮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교수님말씀 틀린부분 없습니다. 모두 동의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집밥 회사밥 모두 가능하다면 플하는 좋은 대안입니다. 가끔 장거리 뛸때도 필요하다면요,,, 530e 1만동안 8,200km 전기 1,800km 엔진이었습니다 만족합니다. 연비는 고속 20km/l 나오고 시내는 전기로만 다니는 수준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330e 오너입니다. 저는 만족을 하고있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어떠냐고 많이 물어보셔서 그럴때마다 말씀드리면서 나름의 기준이 정리되더라고요. PHEV는 (전기차도 그렇지만) 무조건 라이프스타일을 따져봐야 한다는 겁니다. 다음과 같은 조건이라면 PHEV 사시면 만족하실겁니다. 1. 집밥가능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이거 없으면 그냥 안사야 합니다. 2. 출퇴근거리가 40Km 내외 즉 전기모드로만 출퇴근이 가능하다면 최고입니다. 만약에 회사밥이 가능하시다면 편도 40Km도 괜찮습니다. 3. 스포츠드라이빙보다 안락한 승차감을 원한다 3시리즈가 스포츠 드라이빙으로 유명하지만 330e의 경우 배터리때문에 200Kg이 증가합니다. 다행히 배터리 위치가 뒷자석 밑이라 무게 밸런스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무게로 인해 경쾌하다기 보다는 묵직한 안락함이 느껴집니다. 4. 혼자타고다닌다 이게 웃긴게 베터리때문에 무게뿐만 아니라 공간도 포기해야 합니다. 실내공간이 많이 협소해지고 특히 트렁크공간이 쥐약입니다. 뭐 대충 이정도입니다. 장거리는 어떠냐고 하시는데, 베터리 다 소진해도 일반 하이브리드모드로 주행이 가능해서 최소 리터당 16Km정도는 나와줍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요즘 기름값도 오르고 330e의 경우 고급유를 넣어야해서 이부분은 많이 상쇄되는듯 합니다.
부럽습니다.. 가족용 suv 한대, 와이프랑 같이 쓰는 제 출퇴근용 차 한대, fun drive용 한대 운용중인데 제 펀카를 제외하곤 다 작년에 구입해서 아이오닉5을 사려면 제 펀카를 처분해야하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정말 심히 부럽네요. 안전 운전하세요!!
530e 1년 넘게 주행하고 있습니다. 주행거리는 30,000km를 이미 넘었고, 이중 50%이상은 전기만 사용하였네요. 제 경우 출퇴근 거리가 왕복 100km 이고, 매일 충전하며 타고 있습니다. 제조사 제원상 전기주행거리가 34km라고 하였으나, 실제로 주행하며 느낀 점은 제조사수치가 너무 보수적이지 않나 싶네요. 특히, 요즘같이 에어컨, 히터가 필요없는 시기에는 90%충전량으로도 퇴근하는 편도 50km를 전기로만 주행가능하네요. 고로, 연비부분은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전차(캐딜락 ATS 2.0)로 한달 주유비 35~45만원선(고급유기준)이던게 530e로는 한달 충전비 약 3,5000원을 더하여 약 20만원선으로 끊고 있네요. 또 탱크용량이 44리터로 풀주유시 부담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풀주유시 제 환경에서는 약 1,100km 넘게 주행하고 있네요. 1년 넘는 기간 동안 차를 운행해보며 느낀점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자신의 주행거리, 충전환경등을 충분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하루 주행거리가 50km이내에서 가능하신분들이라면,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지만, 저처럼, 하루 주행거리가 100km정도 되시는 분들도 연비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매일 충전이 가능할때에 국한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주행중에도 전기효율, 엔진효율등을 계속 고려해주며 부지런히 전기모드, 엔진모드를 바꿔가면서 타줘야 최적의 연비효율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 참 쫌스러 보이지만, 어느새 저도 모르게 이 구간에서는 전기가 나을지 엔진이 나을지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고로, 탈때마다 나만의 챌린지가 시작됩니다. 이게 참, 번거로우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되네요. 그리고 운동성능, 물론 늘어난 무게때문에 어느정도 손해는 있겠지만, 와인딩을 빡세게 탈 거 아닌 이상, 흔히들 다니는 고속도로내지 고속화도로에서는 크게 느끼기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어느부분에서는 높아진 무게가 오히려 안정감을 주는 부분도 있습니다. 출력부분은 전기모터의 합산출력으로 인해 530i보다 이점이 크게 다가오네요. 배터리의 안정성 부분은 1년에 300회 정도는 0%~100% 충전을 하였기에 앞으로 더 두고 볼 일 일것 같습니다. 물론 표시상 0%라 해도 제조사 마진이 고려된 수치일테니, 배터리 수명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지만, 몇 년간 더 운행하다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에 쇠교수님이 그래도 선택하려면 530e를 언급하셔서 오너로서 주행하며 느낀 점을 짧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차의 성격이 어중간한 만큼, 지금처럼 전기차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시기에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도 자신의 주행거리, 환경등을 고려해 볼 때, 하이브리드 못지 않은 충분한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530e 몰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없어서 그냥 그간 느껴본대로 끄적거리자면, 일단 성향에 안 맞으면 절대 사면 안 됩니다. 충전하는 거 귀찮으면 그냥 하이브리드나 내연기관 가세요. 이 차를 단순히 생각하면 생각보다 효율을 못뽑아냅니다. 은근 공부해야 하는 게 있어요. 어떤 모드가 어떤 성능을 내는지 알아야 비로소 100%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전비는 시내주행 기준 4-5kw/kWh 나옵니다. 배터리용량 13kwh, 기름통 42l 정돕니다. 합산주행거리 580-600정도고 전기로 40km은 보통 간다고 보면 됩니다. 그 이상도 가능하구요. 이 차를 산 이유가 아직 전기차 과도기라 방전돼도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샀습니다. 시내주행이 많은 것도 한몫했구요. 확신을 준건 북미에서 초창기에 산 분이 배터리 문제도 없이 잘타고 있다는 글이였습니다. 솔직히 리튬이온 배터리의 장기사용 리스크는 현재의 전기차들도 다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미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를거구요. 리튬이온이 더 저렴해져 생각보다 싼 가격에 교체할 수 있을 수도 있고, 새로운 배터리가 나와 리튬이온 단종으로 최악의 상황이 될 수도 있구요. phev는 장단점이 극명한 차라고 봅니다. 딜러말 무조건 믿지 말고, 딜러들도 이 차 잘모릅니다. 자세히 알아보시고 실사용자들의 경험담과 본인의 운전스타일을 비교해보고 구매하세요. 모든게 부합하다면 엄청난 만족도를 보여줍니다. 8년뒤의 일은 그때가서 생각해야죠 ㅎㅎ 너무 단점만 말하시길래 조금 끄적여 봤습니다.
한미디로 비추 풀어쓰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제조사입장에서 내연기관 차를 유지하며 환경부담금을 안내기 위해서 만든 것이고 그것도 밧데리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밧데리 효율을 극악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고 보증기간이라도 지나면 밧데리 교체 비용이 2천만원정도 들고 , 교체안하면 쓸모도 없는 밧데리 그냥 달고 다니면서 무겁고 연비 떨어진 차를 끌고 다니는 꼴. 그냥 사지마세요
phev는 기본적으로 좋게 보면 내연기관과 전기차 양쪽을 모두 누리는 장점이 있으나 나쁘게 보면 양쪽의 유지관리비용이 다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필연적인 무게증가로 인해 조향, 서스, 효율의 손해를 감수해야하죠 본인은 520d 후륜과 xdrive, a6 45tfsi 를 운용하던 중 기존 5시리즈를 530i 혹은 530e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크나큰 고민을 하다가 530e 시승 후 바로 계약했습니다. 530e의 연료통은 기존 내연기관 69리터에서 33%감소한 46리터이고 트렁크용량도 줄어들었지만 세컨 혹은 서드카로 사용하기에는 남아도는 공간입니다. 이런저런 단점이 분명하지만 가장 단점은 중고가 방어할 생각하면 절대 사면 안되는 차입니다. 현재 1,2세대 전기차도 5년 후 전용플랫폼에서 훨씬 효율적인 전기차량이 나오게 되면 구닥다리 전기차가 될것이 뻔한데 phev가 중고차시장에서 과연 얼마나 인정받을 수 있겠습니까 ㅎㅎ 이렇게 포기해야 하는 부분들이 명확함에도 phev를 뽑은 이유는 전기차의 정숙한 주행질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통근거리(45km)와 그걸 지원해주는 전기차 주행가능거리(스펙은 39km지만 실제 아무리 쏘고 다녀도 50km이상은 갑니다), 그리고 방전된 상태에서 하이브리드 모드로 연비 17이상은 나옵니다. 엔진개입시 이질감이 없다보니 전기차의 주행질감이 연장되는 느낌에서 오는 만족감이 앞선 단점에도 불구하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충전에는 지장이 없고 매일 충전하고 다니는 입장이지만 향후 충전소 공급과 수요가 어떻게 되느냐에따라 나의 충전 여건이 달라질수있는 상태에서 순수 전기차를 뽑기에는 그 스트레스를 계속해서 가져가야한다는게 더 부담스러웠고 phev는 당연히 충전하고 타야 좋은 차량, 뽑은 이유를 찾을 수 있는 차량이 분명하지만 설사 충전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언제든 출발 가능한 차량이라는 점이 전기차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결론은 각 구매자의 전기차의 주행질감 선호에 따라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선택하는게 맞아 보이고, 충전환경과 용도에 따라 전기차와 phev를 선택하면 됩니다. 차량 1대만 운용하시거나 오래 탈 생각으로 본인 자금 올인해가며 phev를 구매하는건 절대 말리고싶고, 지금과 같은 과도기에 5년정도 향후 추이를 강 건너 불구경하면서 가장 재밌게 갖고 놀며 즐길 차량으로는 phev가 최고 아닌가싶네요.
쇠교수님의 스탠스가 정말 좋습니다. 객관적 팩트만 전달하되 어떤 차량을 사고 안사고는 각자 개인의 선택일 뿐이다! 이런 이유로 이런 저런 차를 살까요? 말까요? 같은 질문에는 웬만해선 답글조차 달지 않고 계시죠. 굳이 제가 대신 답을 하자면 니 마음대로 하세요! 이 것이라 봅니다
평소에 쇠교수님 쇠교수님 불렀지만 오늘은 진짜 더 교수님같은 지식을 뽐내시네요! 저도 전에는 가장 이상적인 구동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고 생각했지만 배터리를 충전시켜야 장점이 나오고 충전이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역으로 매연이 더 많아질 수 있고 공차중량이 엄청나게 늘어난다는 단점을 전혀 파악을 하지 못하다가 쇠교수님 말씀 듣고나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거기다가 내연차의 단점+전기차의 단점을 모두 갖고 있으니 트러블 생기면 정말 총체적 난국이 되는 것도 감당해야 하구요 차잘알+과학 지식이 풍부한 리뷰어가 나오면 세상 그 어떤 브랜드도 숨을 곳이 없어지는군요!
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벤트 e300e타고 다니는데 이런 경우는 매우 좋습니다. . 출퇴근 거리가 20키로 미만 . 아파트 단지내에 충전소가 기본설치 되있거나 자가주택에 충전소가 설치되어있어 차량 주차시 충전기를 주차와 동시에 바로 꼽으실수 있으신분은 매우 좋음. 영상에서도 나왔듯히 순수전기차보다 배터리가 작아 충전을 매일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충전소를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 분은 절대 매일 충전이 안되지만 그렇지 않고 불편함없이 충전사능하신 분은 매일 충전하면서 1년에 장거리 주행이 필요한 경우 몇번 빼고는 전브 전기로 가기 때문에 일반 하이브리드보다는 연비가 월등히 좋음... 제 1년 총 주행 거리는 7000키로 전후쯤 되는데 리터당 17키로 가는 하이브리에 비해 1년에 장거리주행과 매일 출근시 이용하는 순수전기주행으로 인한 전기세를 다 계산해보면 약 40프로 정도가 연/전비 개선이 생김. 수명도 영상에 나온것 배터리 용량 전부를 리미트해제 해놓지 않아서 그런지 3년째 쓰고있지만 현재도 3년도 풀충전으로 갈수 있는 거리가 줄어들지 않고 계속 유지되고 있음. 여직 25천키로 탔지만 80프로는 전기로 사용중이고요... 마지막에 나온 주행성능도 동의함. 확실히 연비와 주행퍼포먼스는 어느정도 트레이드오프 한것 같은 느낌이네요.
뉴라이즈 플리그인 오너 입니다. 현재 현기 플러그인 배터리 문제 발견하고 새로운 설계로 배터리 생산 한다고 합니다. 6월에 2번째 배터리 교환 판정 받았는데 올해 교체 불가라고 하네요 -_-ㅋ 고장전 매일 충전 했고 1년 평균 연비 55 나왔습니다. 고장 이후 충전 없이 3개월 타보니 평균 14 나옵니다. 고속도로 20, 시내 10 정도 나오고 고속, 시내 거의 5:5 입니다 배터리 용량 9.8kw 인데 실제로 재한이 걸리는 10%에서 완충하면 8kw 살짝 넘게 충전 됩니다. 8kw로 50km/s ~ 65km/s 주행 가능 합니다
특히 전기차 충전이 불편한 것처럼 표현하셨는데 벤츠 E300e 모는 저도 한달에 2000km정도 주행하는데 한번정도 주유하고 친구는 BMW 320e를 모는데 2달에 한번정도 주유한다고 하네요 전기차도 그렇지만 PHEV 모는 차주들이 대부분 집밥 있는 사람들이 구매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렇게 주유보다는 충전을 합니다 그리고 막상 충전해보면 충전기 꼽고 카드터치한번 하면 끝나는거라 간단하죠 저도 집밥없으면 타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있으면 주유소 찾아다닌 것보다 더 편리합니다 전기차 충전이 불편해지는 순간이 집이 아닌 다른데 갈때인데 진짜 전기차라면 이때가 가장 불편하죠 외부에는 고장난 충전기도 많고 충전기 회사도 여러군데라 종류별 카드를 다 들고 다녀야되는등이요 그러나 집밥있고 집에서만 충전하면 이럴일이 없습니다 기름으로 가면되니까요 지금과 같은 과도기에는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죠
@@전원-g2z 그때되면 노후 전기차 운행제한 혹은 DPF추가장착처럼 효율 좋은 보조빠떼리나 리필 사업이 생기지 않을까요. ㅎㅎ 새상은 바뀌는거고 자동차는 늘 발전하는거니까.. 더 좋은 차기다리다 15년 구형차만 타겠지요. 요번차는 빠떼리 교환할때까지 탈 생각은 없어요. 하지만 지금 현재는 최고라고 생각해요. 전기차도 되고 내연차도 되고 재미나게 타고 있어요. 고속도로에서 전기차가 자꾸 꼬리를 물면서 자극을 할때.. 최고속으로 항속하면 전기차가 따라올수 있을까요? 전비 떨어진다고 몇킬로 달리지도 못하고 떨어저 나갈껄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스포츠모드에 빠떼리 충전모드 넣고 달리면서도 충전을 하고있을껀데.. 장거리 350킬로 달리면 그중 100킬로는 전기로 타게되던라고요. 보통 막히는 구간에서 전기를 쓰고 달리는 구간에서는 엔진으로가는데 막히지 안으면 내연기관만 쓰기때문에 저는 강제로 전기를 30프로만 남기고 다 써버리고 충전모드로 전환하고 막히는구간에서 30프로 남은거 쓰고 90프로 충전구간에서 다시 전기우선으로 쓰고... 아기자기한 재미가 느껴지시나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참 재미진 차입니다. 단점인듯한 부분이 장점일수도 있는차.. 야누스.. ㅎㅎㅎ 운전 이십년 했는데 시속 190이상 올려본적이 없어요. 올라가지도 않고 올리더라도 불안해서... 요즘은 가끔 200도 넘김니다. 쉽게 올라가고 불안하지 안으니까. 플러고인 하이브리드 재미난 차입니다. 나중에 빠떼리 리필할꺼까지 걱정하며 탄다면 뭐하러 차를 사지요. 렌트나하지...
530e 오너인데.. 주택 + 태양광이라.. 매일 충전하고 살죠.. 하루 주행이 40km미만이라 대부분 전기로만 다니고 출장 갈때 골프장 다닐때 엔진이 켜지네요.. 이렇게 타면 ㅋ 보증 8년이전에 배터리 교체도 받을 수 있게 될 듯.. 저같은 환경인 분들이 530e타기 딱인 사람인듯..
포드익스플로러 PHEV 타고 있습니다. PHEV는 본인의 주행 환경이 평일엔 전기로 모든게 다 커버가 되는 거리를 이용하고, 충전이 자유로우며, 주말에는 전기차 충전이 어려운 장거리를 가야하는 사람인 경우만 유효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주중에는 하루에 30km이내 이동에 집/회사 모두 충전이 자유롭고, 주말에는 바다 산 같은 곳으로 여행을 다니니 PHEV가 맞아서 구매했습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완전 비추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BMW 530e 오너입니다. 집밥, 회사밥 둘다 먹이고 있습니다. 출퇴근시에는 엔진이 거의 돌지 않습니다. 가끔 골프장이나 주말 나들이 갈때만 엔진을 사용하는듯합니다. 일단 전기모드 주행감은 너무 좋습니다. 비엠의 역동성을 전기모드로도 충분히 느낄수있구요. 아주만족하며 타고있는데, 배터리 보증문제는 좀더 타보고 판단해야겠네요. ㅎㅎ
X5 45e차주 입니다. 공차중량에 따른 운전 재미 반감은 솔직히 운전 스타일에 따름이겠지만 크게 반감되는 정도는 아닙니다. 장거리 시 연비는 배터리 모두 소모 했을때 기준 내연X5와 큰차이 없는 것은 맞는듯 합니다. 하지만 매일 장거리 하는것도 아니고 충전 환경도 좋아서 시내 주행 등 이점이 솔직히 더 많은듯 합니다. 또한 배터리 효율 감소는 일반 하이브리드 포함. 모든 전기차의 문제 입니다. 마치 PHEV랑 EV차량에 들어가는 배터리 종류가 다르다고 자칫 오해를 부를수 있는듯 한데.. 결국 EV 차량도 같은 상황입니다. 급속충전 활용에 따른 잦은 충방전으로 효율 감소 등. 추후 교체하려면 더 많은 비용이 들죠. 개인의견이시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채널이고 어쩌면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 저로썬 자극적으로만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충전환경 좋으신분들에게 PHEV 감히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작년에 평생 탈 차로 glc300e 뽑았는데... 충격적인 내용이네요ㅠㅠㅠ 저는 수시로 운전하고 아파트에 충전기가 설치 되어 있어서 하루에도 수어번 충전하면서 타고 있습니다...내용을 보니 앞으로 더 열심히 충전해서 보증기간 내에 a/s받고 쫌 더 타다 팔 생각 해바야겟네요ㅠㅠ
원론적인 내용이니 너무 영향받지 마십시오. 반드시 문제가 일어난다가 아니라 그럴 확률이 높을 수 있으니 사전 고려를 해보시라는 차원입니다. 그리고 선택하신 차량은 E300e와 동일한 배터리(13.5kWh)와 전기모터 조합이라 중량 증가가 250kg 정도입니다. GLE 350e에 비해 중량 증가가 크지 않습니다. 잘 관리해서 타시면 중량 증가로 인한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다만 보증 완료되시기 전에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받으시면 더 오랫동안 이용하실 수 있으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
X5 45e 오너입니다. 차에 대해 관심이 많은편이라 말씀하신 단점들을 감안하고 구입했는데 단점을 감안하고 있어서인지 저는 매우 만족스럽게 타고 있습니다. 평소 출퇴근 EV 모드로 다니니 너무나 정숙하고 기름값도 거의 안들고, 장거리 고속 주행시에는 연비가 좀 좋지는 않지만 휘발유차 같이 시원한 엔진음을 느끼면서 달리는 기분도 좋네요. 말씀하시는대로 단점이 많기는 한데 상황에따라 잘 이용하면 장점도 많은듯 합니다. 2~3일에 한번씩 충전을 하게되어서 아파트 지하주차장 충전 시 전기차 차주들 눈치가 좀 보인다는게 단점이네요
X3 30e 차주입니다. 저는 집밥이 있어 전기차 고민하다가 아이들 생각해 선택했습니다. 저만 생각하면 전기차로 가고 싶었으나 모델Y 여러번 시승했을 때 승차감이 아이들에는 맞지 않았고, 현기는 당시 너무 출시 초기 단계인 것 같은 느낌에 불안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차를 한 대만 운용하는데 급하게 충전이 필요할 경우에 아이들이 걱정되어 플하로 갔습니다. 플하중에서는 BMW가 그래도 경험이 많은 편인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충전 압박을 받지 않으면서 편하게 전기차 라이프를 경험해본다는 생각으로 타고 있습니다. 다만 X5 45e는 저의ㅜ예산 기준에서는 가성비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X3 30e는 배터리 때문에 트렁크 용량이 약간 작아져서 X5 갔어야됐나 생각할 때가 가끔 있지만 전체적으로 1년간 큰 후회는 없었습니다. 가끔 길에서 X5 45e 보면 약간 부러운 것 빼고는요. ㅎㅎ 요즘엔 전기차 (특히 국산!) 품질이 많이 높아지고 인프라도 좋아지고 있어서 기대가 큽니다. 아이들이 좀 더 크면 다음 차로는 반드시 전기차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토기어는 뜸하다가도 결국 다시 돌아와서 보게 되는 백과사전같은 매력이 있네요. 출근길 생각지도 못하게 큰 거 배워갑니다. 한 가지만 건의드리자면 요즘 제목이 강렬하게 꽂히는 느낌이긴 한데 강의(?) 내용이 정확히 어떤건지 추측하기 전보다 어려울 때가 있습니자. 부제를 달아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재미로 타는 차도 아니고 연비를 위해 타는 차도 아닙니다. 유럽에선 차량 동력 종류에 따라 친환경 등급이 나오는데 이에 따라 대도시 중심 지역 진입과 주차에 많은 규정과 제한이 따르게 됩니다. PHEV는 친환경 적인 측면에선 100% 전기차와 동급으로 분류가 되어 대도시 진입과 주차에 제한이 없으면서도 연소엔진으로 인한 장거리 주행에 대한 불안감이 없기 때문에 전기동력을 이용한 주행거리가 50 km 이상 어느정도 성능이 나오는 PHEV는 최근 순수 전기차에 비해 인기가 상승 중입니다. 업무상 매일 대도시 중심에 진입할 필요가 있면서도 어느정도 시외 거리를 기본적으로 뛰어야 하는 소비자 입장에선 여러가지 기술적인 이슈는 나중 문제...
제가 예전에 ix40을 시승하면서 생겼던 궁금증이 하나 있었는데, 전기차의 제로백과 주행거리만 강조하는데 배터리의 보증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회사는 없다. 내가 정보를 잘 모르는건지 아니면 문제가 없는것인가요? 그분 답변이 이문제에 대해서 기술진들이 가혹실험을 했고, 20만키로 운행을 했을때도 90%이상 유지가 되었다. 그리고 배터리가 문제가 생겨도 전체 교환이 아니고 고장난 부분만 교환하면 된다. 이렇게 이야기 해주셨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알려주실분 있나요?
2022 xc90 T8 extended range (미국 거주중) 오너 입니다 베터리가 11.8 에서 18.8kw 로 늘어 순수 전기주행모드로 32마일 (50키로) 정도 주행가능한데요 매일충전하고 출퇴근시 사용(왕복 30마일) 하고있으며 현제 복합연비 41마일(65키로) 정도 나오고 매우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장단점은 처한 환경에 따라 많이 다른것 같아요
530e로 매일 왕복 42km를, 매일 1번 충전하면서, 전기로만 운행하고 있습니다. (일회충전으로, 계절,공조기사용 유무에 따라 30~60km 운행가능한 것 같습니다.) 매일 충전하는 것이 좀 불편하긴 하지만, 그닥 그렇지는 않네요. 배터리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가능하면 8만 km전에 교체해야겠네요. ------------------------------ 소나타 하이브리드의 경우 배터리용량이 1.6kWh정도 인데, 전기로 1-5km 운행가능하다고 하니, 만일 하루에 수십km정도 운행한다면, 하루에도 여러번 충방전이 이루어 질듯 합니다. 500번 충방전이면 2500km정도 되는데, 20만 km 운행해도, 배터리교체할 정도로 배터리 열화가 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하이브리드도, PHEV도 배터리 안정영역인 중간 80%정도의 영역을 사용한다고 하니, 배터리 열화문제가 교수님이 말하는 만큼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그리고, HEV는 따라올수 없는 PHEV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예로 30km(시내,서행정체구간)->100km(70km/hr이상 고속구간)-> 30km(시내,서행정체구간)을 운행한다고 했을때, 처음 30km( 시내, 서행정체구간)을 전기로만 운행하고, 100km정도의 고속구간에서, 배터리 컨트롤 모드나 스포츠모드로 운행하면, 회생제동을 통하여, 주행거리의 50%이상을 전력으로 충전할 수 있게 됩니다. 즉, 100km구간중, 90km를 휘발류로 주행하면, 나머지 40km를 전기로 주행할수 있게 됩니다. 하이브리드는 배터리 용량이 적어서, 이것이 불가능하여, 회수된 전력은 바로 바로 사용해야 하거든요. 서행,정체구간에서 전기로만 주행하면 연비가 아주 많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내용 중에 애노드(양극) 캐쏘드(음극)인데 이걸 바꿔서 말한 부분을 지적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 부분은 맞게 설명을 드렸고 커뮤니티에 자세히 내용을 올려드렸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역시 회생제동 충전이 가능한 구조인 것은 여러 번 설명드렸으니 이부분 강조 안되었다고 수정 요청 하시는 분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전기 모터가 들어가면 회생제동은 기본입니다. 1.5kwh면 되는걸 충전 안한 상태의 고용량 배터리를 싣고 다니는 비효율성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
0:00 제조사가 철처히 감추고 싶어하는 PHEV의 치명적 단점
0:42 PHEV를 추천하지 않는 두 가지 이유는?
3:18 공차 중량 증가는 많은 장점을 포기해야 하는 치명적 단점.
4:43 중형 SUV 기반의 PHEV가 중량 증가 문제 심각
6:28 탄소 배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제조사 친화 모델
8:00 PHEV를 추천하지 않는 두 번째 이유는 배터리 문제
9:27 배터리 용량 대비 EV 주행거리가 짧은 이유가 있다!
12:29 PHEV의 배터리 보증 기간이 8년 16만km인 이유
13:22 PHEV가 급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진짜 이유
14:28 보증을 위해 배터리 수명 계산을 어떻게 했을까?
17:14 보증기간 종료 이후 배터리 수명에 문제가 발생할 확률 높다
20:19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입 PHEV를 구입하고 싶다면 BMW 530e 추천
안녕하세요. 오래된 영상이지만, 우연히보게 되어 질문하나 드립니다.
중간에 말씀하신 방전 말단에서 구리 포일의 용출 밎 단락을 말씀하셨는데요. 관련 문헌자료를 알수 있을까요??
아니면, 전압대나 메카니즘을 설명이 가능하신지 문의드립니다^^
@@rk91028 ㅋㅋ왜그러세요ㅋㅋㅋ 설랬습니다ㅎㅎ 8개월만에 댓글이 달려서ㅋㅋ
배터리는 캐소드가 양극 애노드가 음극 맞는데
잘 모르는분들이 지적질을 ㅋㅋ
전 오히려 그걸 정확하게 말씀하시는거보고 와 2차전지 진짜 많이 아시네 감탄했습니다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PHEV가 내연차 + 전기차의 장점만 있는차로 알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급속 충전을 왜 지원하지 않는지 EV 모드에서 왜 그렇게 밖에 조금 가는지 그 이유를 알게되었네요. 제조사 입장에서는 오토기어가 참 무서운 채널이겠습니다 ^^
단순한 중량의 문제를 넘어서 두가지 동력계통이 일으킬 수 있는 고장의 확률도 더 높죠
게다가 경정비로 끝나고도 남을 고장을 고전압계통때문에 전용 미케닉을 만나야 하는 것도 있으니....
늘 방송을 보고 있지만 다양한 분야에 정말 박학다식 하십니다. 게다가 자기가 아는 내용을 남들에게 쉽게 설명을 하기가 쉬운게 아닌대 , 타고난 머리와 재능이 뛰어나신거 같네요.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530e 타는데 이런 점 다 감안하고, 얌전얌전 단거리 위주로 다니는 경우 아니면 효율적이지도 않고 무게 증가로 인해 둔함을 체험하게 됩니다. 충전이 원활치 않으면 오히려 연비는 좋지 않고요. 연료통도 작아서 밥을 자주 줘야할거 같아요. 다만 운행 환경이 대부분 40km 미만인 경우 아주 만족스럽게 탈 수 있습니다. 배터리 보증이 8년 20만이라 딱히 걱정 안하고 타고 있어요. ㅎㅎ
X5 45e 타고 있습니다. 2만정도 탔는데요. 배터리 열화에 대한 내용은 너무너무 궁금하던 내용이었습니다. 무게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도 많이 공감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고퀄리티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전 미국에서 쏘렌토 PHEV를 약 한달 전에 구매해서 아직까진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살고 있는 곳에 매일같이 충전할 수 있는 개인 차고가 있고 출퇴근을 다 해도 20마일 (32키로미터) 인지라 풀 충전시 주행가능한 32마일 (계기판 표시) 에서 충전양을 많이 소비하지 않고 다시 충전이 가능해서 매우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저도 미국이고 중고 2022년 18,000mile 탄 소렌토 SX-PHEV를 $36,000 정도에 올라와 살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이 금액이면 약 $2000 더 주고 2023년 신차 EX로 가야하는건가도 고민이고요. 미국이여서 집밥 가능합니다.
@@hyunhong4610 전 2022년 SX-Prestige 옵션이 마음에 들어서 최고급형으로 구매했습니다. 이후에는 기본 옵션이 조금 좋아졌다 하지만 그래도 풀옵션으로 사는것이 오래 보유할 것이면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현대기아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안정성이 꽤나 괜찮다는 평이 많기도 해서 그정도의 마일리지가 있는 중고이더라도 괜찮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전문 전공지식까진 아니더라도 고등학교 기초과학 지식이 탄탄한게 중요하단걸 또 깨닫게 해주시네요. 최고의 내용 감사합니다
차에서 무게가 정말 중요하다고 보는데.. 너무 무거운 차들이 많아져 의아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정치적 제도적 배경이 강한 과도기적 시대군요. 전기적 설명은 단연 최고시네요!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솔직히 공학을 모르는 사람도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PHEV는 좋을수가 없습니다. 내연기관과 배터리를 둘다 사용한다는거 자체가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고 두번째는 과도기적 제품이라는 거죠. 과도기적 제품은 시간지나면 결국 사라질수 밖에 없습니다.
교수님말씀 틀린부분 없습니다. 모두 동의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집밥 회사밥 모두 가능하다면 플하는 좋은 대안입니다. 가끔 장거리 뛸때도 필요하다면요,,, 530e 1만동안 8,200km 전기 1,800km 엔진이었습니다 만족합니다. 연비는 고속 20km/l 나오고 시내는 전기로만 다니는 수준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이젠 단거리환경 집밥 회사밥이면 도시형 싼 전기차도 해당된다는거 아닐까요
@@TV-xf1qj 그건 각자 주머니사정따라 가는것아닐까요..?
330e 오너입니다.
저는 만족을 하고있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어떠냐고 많이 물어보셔서 그럴때마다 말씀드리면서 나름의 기준이 정리되더라고요.
PHEV는 (전기차도 그렇지만) 무조건 라이프스타일을 따져봐야 한다는 겁니다.
다음과 같은 조건이라면 PHEV 사시면 만족하실겁니다.
1. 집밥가능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이거 없으면 그냥 안사야 합니다.
2. 출퇴근거리가 40Km 내외
즉 전기모드로만 출퇴근이 가능하다면 최고입니다. 만약에 회사밥이 가능하시다면 편도 40Km도 괜찮습니다.
3. 스포츠드라이빙보다 안락한 승차감을 원한다
3시리즈가 스포츠 드라이빙으로 유명하지만 330e의 경우 배터리때문에 200Kg이 증가합니다. 다행히 배터리 위치가 뒷자석 밑이라
무게 밸런스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무게로 인해 경쾌하다기 보다는 묵직한 안락함이 느껴집니다.
4. 혼자타고다닌다
이게 웃긴게 베터리때문에 무게뿐만 아니라 공간도 포기해야 합니다. 실내공간이 많이 협소해지고 특히 트렁크공간이 쥐약입니다.
뭐 대충 이정도입니다.
장거리는 어떠냐고 하시는데, 베터리 다 소진해도 일반 하이브리드모드로 주행이 가능해서 최소 리터당 16Km정도는 나와줍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요즘 기름값도 오르고 330e의 경우 고급유를 넣어야해서 이부분은 많이 상쇄되는듯 합니다.
교수님따라 아오5샀어요. 대만족입니다.
예전에 Glc350e 사려는 걸 친구가 말렸었는데. 고마워서. 전화 한통 해봐야 겠습니다.
부럽습니다.. 가족용 suv 한대, 와이프랑 같이 쓰는 제 출퇴근용 차 한대, fun drive용 한대 운용중인데 제 펀카를 제외하곤 다 작년에 구입해서 아이오닉5을 사려면 제 펀카를 처분해야하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정말 심히 부럽네요. 안전 운전하세요!!
캬 그래서 급속충전을 안넣어줬던 거군요. 그동안 이걸 해주면 대박인데 왜 안해주나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
530e 1년 넘게 주행하고 있습니다. 주행거리는 30,000km를 이미 넘었고, 이중 50%이상은 전기만 사용하였네요.
제 경우 출퇴근 거리가 왕복 100km 이고, 매일 충전하며 타고 있습니다. 제조사 제원상 전기주행거리가 34km라고 하였으나, 실제로 주행하며 느낀 점은 제조사수치가 너무 보수적이지 않나 싶네요.
특히, 요즘같이 에어컨, 히터가 필요없는 시기에는 90%충전량으로도 퇴근하는 편도 50km를 전기로만 주행가능하네요.
고로, 연비부분은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전차(캐딜락 ATS 2.0)로 한달 주유비 35~45만원선(고급유기준)이던게 530e로는 한달 충전비 약 3,5000원을 더하여 약 20만원선으로 끊고 있네요. 또 탱크용량이 44리터로 풀주유시 부담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풀주유시 제 환경에서는 약 1,100km 넘게 주행하고 있네요.
1년 넘는 기간 동안 차를 운행해보며 느낀점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자신의 주행거리, 충전환경등을 충분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하루 주행거리가 50km이내에서 가능하신분들이라면,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지만, 저처럼, 하루 주행거리가 100km정도 되시는 분들도 연비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매일 충전이 가능할때에 국한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주행중에도 전기효율, 엔진효율등을 계속 고려해주며 부지런히 전기모드, 엔진모드를 바꿔가면서 타줘야 최적의 연비효율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 참 쫌스러 보이지만, 어느새 저도 모르게 이 구간에서는 전기가 나을지 엔진이 나을지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고로, 탈때마다 나만의 챌린지가 시작됩니다. 이게 참, 번거로우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되네요.
그리고 운동성능, 물론 늘어난 무게때문에 어느정도 손해는 있겠지만, 와인딩을 빡세게 탈 거 아닌 이상, 흔히들 다니는 고속도로내지 고속화도로에서는 크게 느끼기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어느부분에서는 높아진 무게가 오히려 안정감을 주는 부분도 있습니다. 출력부분은 전기모터의 합산출력으로 인해 530i보다 이점이 크게 다가오네요.
배터리의 안정성 부분은 1년에 300회 정도는 0%~100% 충전을 하였기에 앞으로 더 두고 볼 일 일것 같습니다. 물론 표시상 0%라 해도 제조사 마진이 고려된 수치일테니, 배터리 수명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지만, 몇 년간 더 운행하다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에 쇠교수님이 그래도 선택하려면 530e를 언급하셔서 오너로서 주행하며 느낀 점을 짧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차의 성격이 어중간한 만큼, 지금처럼 전기차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시기에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도 자신의 주행거리, 환경등을 고려해 볼 때, 하이브리드 못지 않은 충분한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키햐~ 어떤 제조사에서도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는 부분을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530e 몰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없어서 그냥 그간 느껴본대로 끄적거리자면,
일단 성향에 안 맞으면 절대 사면 안 됩니다. 충전하는 거 귀찮으면 그냥 하이브리드나 내연기관 가세요.
이 차를 단순히 생각하면 생각보다 효율을 못뽑아냅니다. 은근 공부해야 하는 게 있어요. 어떤 모드가 어떤 성능을 내는지 알아야 비로소 100%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전비는 시내주행 기준 4-5kw/kWh 나옵니다. 배터리용량 13kwh, 기름통 42l 정돕니다. 합산주행거리 580-600정도고 전기로 40km은 보통 간다고 보면 됩니다. 그 이상도 가능하구요.
이 차를 산 이유가 아직 전기차 과도기라 방전돼도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샀습니다. 시내주행이 많은 것도 한몫했구요. 확신을 준건 북미에서 초창기에 산 분이 배터리 문제도 없이 잘타고 있다는 글이였습니다.
솔직히 리튬이온 배터리의 장기사용 리스크는 현재의 전기차들도 다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미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를거구요. 리튬이온이 더 저렴해져 생각보다 싼 가격에 교체할 수 있을 수도 있고, 새로운 배터리가 나와 리튬이온 단종으로 최악의 상황이 될 수도 있구요.
phev는 장단점이 극명한 차라고 봅니다. 딜러말 무조건 믿지 말고, 딜러들도 이 차 잘모릅니다. 자세히 알아보시고 실사용자들의 경험담과 본인의 운전스타일을 비교해보고 구매하세요. 모든게 부합하다면 엄청난 만족도를 보여줍니다. 8년뒤의 일은 그때가서 생각해야죠 ㅎㅎ
너무 단점만 말하시길래 조금 끄적여 봤습니다.
Bmw x5 45e 이년동안 잘타고 있습니다. 단점만 얘기하지 마시고
잘 사용할때의 장점도 얘기해 주시죠. 집밥만 먹여줄수 있으면 장점이 큽니다. 참 배터리 완충하면 제원보다 더 길게 80km이상 갑니다.
결국 사고 화재 고장만 안나면 좋은차같네요. 근데 그 확률이 다른차 보다 높다..
한미디로 비추
풀어쓰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제조사입장에서 내연기관 차를 유지하며 환경부담금을 안내기 위해서 만든 것이고 그것도 밧데리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밧데리 효율을 극악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고 보증기간이라도 지나면 밧데리 교체 비용이 2천만원정도 들고 , 교체안하면 쓸모도 없는 밧데리 그냥 달고 다니면서 무겁고 연비 떨어진 차를 끌고 다니는 꼴.
그냥 사지마세요
배터리 몇백
배터리 용량이 작은데 2천이라니....
그럼 순수 전기차는 배터리 문제없나? 배터리 교환하다가 차값 나가겠네..
미래를 니가 무슨수로 예측? 미래에 배터리 가격이 개싸질수도 있는거고 ㅋ 확신좀마
요즘 방송 너무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언제 또 자동차이야기 올리실까...계속 기다리게 됩니다. ㅎㅎ
가장전문적인채널 👍
PHEV 구매를 몇달 동안 고민하던중
딱 원하는 해답을 얻은것 같아서 정말
행복합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차라리 전기차를 사시는게ㅎㅎ
한국사람들 벤츠 너무좋아 하는듯 내가 독일에서 건설업쪽에 몇년 일했는데 독일사람들도 비싸서 못 타는데 독일보다 한국에서 벤즈차가 더많이 보임 독일은철저히 실용적인차 내차는 버스랑 지하철인데 지방에 갈때는 렌트 차있는분들 부러워
독일차 현지보다 우리나라에서 더 쌉니다.
실제PHEV 판매량도 저조한 이유가 ...설명 감사 합니다.믿고 보는 오토기어.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북미같은 경우 풀 보조금 받을수 있어서 아직 잘팔림 그리고 집밥가능하니 도심운행때는 유용하죠 장거리때는 기름넣고.. 한국같은 좁은 나라에서는 필요없는 차량임
초기 니로 phev, 아이오닉 같은경우에는 보조금이 그래도 잘나와서 메리트 있었지만, 이제는 안해주죠. 영상 설명처럼 오히려 비추천 하는 이유들로 가득하죠.
전세계적으로는 phev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있습니다 특히 유럽에서 많이 증가하고있습니다
글쎄요. 우리나라 제조사들이 국내에서는 안팔고 있는 PHEV를 해외에서는 만들어 파는 이유는 뭘까요? 일반 하이드리드도 무게 증가 문제는 동일한데..
phev가 장점만 모아놓은지 알았는데 단점도 같이 모았네요
phev는 기본적으로 좋게 보면 내연기관과 전기차 양쪽을 모두 누리는 장점이 있으나 나쁘게 보면 양쪽의 유지관리비용이 다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필연적인 무게증가로 인해 조향, 서스, 효율의 손해를 감수해야하죠
본인은 520d 후륜과 xdrive, a6 45tfsi 를 운용하던 중 기존 5시리즈를 530i 혹은 530e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크나큰 고민을 하다가 530e 시승 후 바로 계약했습니다. 530e의 연료통은 기존 내연기관 69리터에서 33%감소한 46리터이고 트렁크용량도 줄어들었지만 세컨 혹은 서드카로 사용하기에는 남아도는 공간입니다.
이런저런 단점이 분명하지만 가장 단점은 중고가 방어할 생각하면 절대 사면 안되는 차입니다. 현재 1,2세대 전기차도 5년 후 전용플랫폼에서 훨씬 효율적인 전기차량이 나오게 되면 구닥다리 전기차가 될것이 뻔한데 phev가 중고차시장에서 과연 얼마나 인정받을 수 있겠습니까 ㅎㅎ
이렇게 포기해야 하는 부분들이 명확함에도 phev를 뽑은 이유는 전기차의 정숙한 주행질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통근거리(45km)와 그걸 지원해주는 전기차 주행가능거리(스펙은 39km지만 실제 아무리 쏘고 다녀도 50km이상은 갑니다), 그리고 방전된 상태에서 하이브리드 모드로 연비 17이상은 나옵니다. 엔진개입시 이질감이 없다보니 전기차의 주행질감이 연장되는 느낌에서 오는 만족감이 앞선 단점에도 불구하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충전에는 지장이 없고 매일 충전하고 다니는 입장이지만 향후 충전소 공급과 수요가 어떻게 되느냐에따라 나의 충전 여건이 달라질수있는 상태에서 순수 전기차를 뽑기에는 그 스트레스를 계속해서 가져가야한다는게 더 부담스러웠고 phev는 당연히 충전하고 타야 좋은 차량, 뽑은 이유를 찾을 수 있는 차량이 분명하지만 설사 충전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언제든 출발 가능한 차량이라는 점이 전기차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결론은 각 구매자의 전기차의 주행질감 선호에 따라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선택하는게 맞아 보이고, 충전환경과 용도에 따라 전기차와 phev를 선택하면 됩니다.
차량 1대만 운용하시거나 오래 탈 생각으로 본인 자금 올인해가며 phev를 구매하는건 절대 말리고싶고, 지금과 같은 과도기에 5년정도 향후 추이를 강 건너 불구경하면서 가장 재밌게 갖고 놀며 즐길 차량으로는 phev가 최고 아닌가싶네요.
진짜 공감합니다^^ 생각 같으시네요.
오 같은생각으로 구매대기중.
2년전 글인데.. 좋은 선택이셨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그때랑 큰 차이 없는거 같아서요 ㅎㅎㅎ….. Phev 보는 중인데 비슷한 걱정 보여서 보게되네요 ㅎ
X3 PHEV 타고 있는데 완속 충전만 해야되도 보니 확실히 충전을 잘 안하게 되긴해요.
오토기어 덕분에 자동차에 대한 객관적 시야가 넓어져서 너무 감사함을 느낍니다.
자동차 이야기라면 몇날이라도 지식공유 가능하신 찐이신분..
쇠교수님의 스탠스가 정말 좋습니다. 객관적 팩트만 전달하되 어떤 차량을 사고 안사고는 각자 개인의 선택일 뿐이다! 이런 이유로 이런 저런 차를 살까요? 말까요? 같은 질문에는 웬만해선 답글조차 달지 않고 계시죠. 굳이 제가 대신 답을 하자면 니 마음대로 하세요! 이 것이라 봅니다
네 맞습니다. 잘 보셨습니다. 선택은 개인의 몫이라서 의식적으로 답변을 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_ _)
PhEV는 하이브리드 모드도 써야 하므로 말씀하신 BEV 처럼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명이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급속 충전은 시스템 전압의 문제입니다. 급속충전을 할려면 고전압으로 설계해야되는데 금액이 증가됩니다.
경량화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되짚어 보게되네요~감사히 잘봤습니다.
오토기어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다른 채널과는 조금 차별화 된 그런 전문정보를 쉽게 전달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쇠교수님 팔뚝을 보니 반갑네요
팔뚝만큼이나 굵직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어디서 이런 말씀을 듣을 수 있을까요?
것도 광고도 없이 ^^
와우 ~~~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관련한 명쾌한 분석 감사합니다~^^
제조사가 숨기고 싶어 하는 비밀을 알려주셔서, 현명자 구매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쇠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참된 지식!!! 유용 했습니다
렉서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대해서도 설명 한번 부탁드립니다.현존하는 자동차 업계중에서는 도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최고인거 같은데,,플러그인 시스템은 이번에 nx450h에서 처음 시도하는건데,,어떻게 보시나요..? 시승차 필요하시면 지원하겠습니다.
평소에 쇠교수님 쇠교수님 불렀지만 오늘은 진짜 더 교수님같은 지식을 뽐내시네요!
저도 전에는 가장 이상적인 구동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고 생각했지만 배터리를 충전시켜야 장점이 나오고 충전이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역으로 매연이 더 많아질 수 있고 공차중량이 엄청나게 늘어난다는 단점을 전혀 파악을 하지 못하다가 쇠교수님 말씀 듣고나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거기다가 내연차의 단점+전기차의 단점을 모두 갖고 있으니 트러블 생기면 정말 총체적 난국이 되는 것도 감당해야 하구요
차잘알+과학 지식이 풍부한 리뷰어가 나오면 세상 그 어떤 브랜드도 숨을 곳이 없어지는군요!
정말 여러 자동차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고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오토기어가 전문성은 가장 으뜸이네요
차량 리뷰도 좋지만 차주들이 일상 주행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만한 정보도 가끔 한번씩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벤트 e300e타고 다니는데 이런 경우는 매우 좋습니다.
. 출퇴근 거리가 20키로 미만
. 아파트 단지내에 충전소가 기본설치 되있거나 자가주택에 충전소가 설치되어있어 차량 주차시 충전기를 주차와 동시에 바로 꼽으실수 있으신분은 매우 좋음.
영상에서도 나왔듯히 순수전기차보다 배터리가 작아 충전을 매일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충전소를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 분은 절대 매일 충전이 안되지만 그렇지 않고 불편함없이 충전사능하신 분은 매일 충전하면서 1년에 장거리 주행이 필요한 경우 몇번 빼고는 전브 전기로 가기 때문에 일반 하이브리드보다는 연비가 월등히 좋음...
제 1년 총 주행 거리는 7000키로 전후쯤 되는데 리터당 17키로 가는 하이브리에 비해 1년에 장거리주행과 매일 출근시 이용하는 순수전기주행으로 인한 전기세를 다 계산해보면 약 40프로 정도가 연/전비 개선이 생김.
수명도 영상에 나온것 배터리 용량 전부를 리미트해제 해놓지 않아서 그런지 3년째 쓰고있지만 현재도 3년도 풀충전으로 갈수 있는 거리가 줄어들지 않고 계속 유지되고 있음. 여직 25천키로 탔지만 80프로는 전기로 사용중이고요...
마지막에 나온 주행성능도 동의함. 확실히 연비와 주행퍼포먼스는 어느정도 트레이드오프 한것 같은 느낌이네요.
교수님 설명이 더 기가 막힙니다 ㅎㅎ
역시 회사에서 월급주는 이유가 다 있네요 저런거만 연구하는 사람들이니 이유없이 만들진 않겠죠.
모든 배터리 제품의 딜레마가 배터리인데 ev모드 되는 차들은 배터리 가격이 넘 비싸서 이게 젤 걸리네요.
볼보 xc90t8사고싶었는데 xc90b6로구매한게 설명듣고나니 잘선택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차량무게가 정말 중요한거였네요^^
뉴라이즈 플리그인 오너 입니다.
현재 현기 플러그인 배터리 문제 발견하고 새로운 설계로 배터리 생산 한다고 합니다.
6월에 2번째 배터리 교환 판정 받았는데 올해 교체 불가라고 하네요 -_-ㅋ
고장전 매일 충전 했고 1년 평균 연비 55 나왔습니다. 고장 이후 충전 없이 3개월 타보니 평균 14 나옵니다.
고속도로 20, 시내 10 정도 나오고 고속, 시내 거의 5:5 입니다
배터리 용량 9.8kw 인데 실제로 재한이 걸리는 10%에서 완충하면 8kw 살짝 넘게 충전 됩니다.
8kw로 50km/s ~ 65km/s 주행 가능 합니다
오우 오늘 내용 신선하네요. 감사합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좋다고 생각했는데 생각 못한 단점이 있었네요 ㄷㄷ
항상 응원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30e 몰고 있습니다. 다 떠나서 연비가 좋아서 타는 면도 있네요.
요즘 매운 맛 영상들 너무 좋습니다. 😁😁😁
귀에 쏙쏙들어 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전기차 충전이 불편한 것처럼 표현하셨는데
벤츠 E300e 모는 저도 한달에 2000km정도 주행하는데 한번정도 주유하고
친구는 BMW 320e를 모는데 2달에 한번정도 주유한다고 하네요
전기차도 그렇지만 PHEV 모는 차주들이 대부분 집밥 있는 사람들이 구매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렇게 주유보다는 충전을 합니다
그리고 막상 충전해보면 충전기 꼽고 카드터치한번 하면 끝나는거라 간단하죠
저도 집밥없으면 타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있으면 주유소 찾아다닌 것보다 더 편리합니다
전기차 충전이 불편해지는 순간이 집이 아닌 다른데 갈때인데 진짜 전기차라면 이때가 가장 불편하죠
외부에는 고장난 충전기도 많고 충전기 회사도 여러군데라 종류별 카드를 다 들고 다녀야되는등이요
그러나 집밥있고 집에서만 충전하면 이럴일이 없습니다
기름으로 가면되니까요
지금과 같은 과도기에는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죠
오토기어가 철저히 감추는 단점은................ ....................................................................................................누군가는 갈아 넣겠네요..편집없이 영상을 올리느라 수고 하시는 분과, 출연하시는분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대박 강의네요. 고맙습니다.
와. 눈을 못떼고 봤네요. 감사합니다!!!
PHEV는 극심한 주차난 지역의 주차장 이용에만 그나마 효용이 있는듯 합니다.
좋은건줄 알았는데.. 또하나 배우고 갑니다
x3 30e 타고있는데요. 2개월간 주유 안하고 있습니다. 전기로만 타고있어요.
불편한거는 매일 충전... 출퇴근용으로 최고입니다. 회사밥 있으면 말할 필요가 없지요. 장거리에 내연기관 쓰고 오지에서 충전없이 기름 쓰면되고.. 귀찬아서 충전을 안한다.. 전기차 충전자리는 비어있는데가 만은데.. 주차하면서 꼽기만 하면 되는데...
반대로 전기차 많은동내에서는 충전 자리잡기가 불편함.. 점심시간에 점심먹고 차에서 쉬다가 오전 충전 끝난차 기다려야되는 불편함.. 짜증.. 지대로임
충전환경 되고 전기로만 주로 타면 굳이 phev말고 bev가면 되는거 아니에요? 장거리 갈때 한두번 신경쓰먼 될거 같은데.
반복되는 이야기지만 배터리 수명으로 충전 횟수제한이 있는데 보증기간 내에 배터리 교체 못하면 추후 사비로 이천 들여 교체해야 한다잔아요.
감안하고 타셔야지요.
@@전원-g2z 그때되면 노후 전기차 운행제한 혹은 DPF추가장착처럼 효율 좋은 보조빠떼리나 리필 사업이 생기지 않을까요. ㅎㅎ 새상은 바뀌는거고 자동차는 늘 발전하는거니까.. 더 좋은 차기다리다 15년 구형차만 타겠지요. 요번차는 빠떼리 교환할때까지 탈 생각은 없어요.
하지만 지금 현재는 최고라고 생각해요. 전기차도 되고 내연차도 되고 재미나게 타고 있어요. 고속도로에서 전기차가 자꾸 꼬리를 물면서 자극을 할때.. 최고속으로 항속하면 전기차가 따라올수 있을까요? 전비 떨어진다고 몇킬로 달리지도 못하고 떨어저 나갈껄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스포츠모드에 빠떼리 충전모드 넣고 달리면서도 충전을 하고있을껀데.. 장거리 350킬로 달리면 그중 100킬로는 전기로 타게되던라고요. 보통 막히는 구간에서 전기를 쓰고 달리는 구간에서는 엔진으로가는데 막히지 안으면 내연기관만 쓰기때문에 저는 강제로 전기를 30프로만 남기고 다 써버리고 충전모드로 전환하고 막히는구간에서 30프로 남은거 쓰고 90프로 충전구간에서 다시 전기우선으로 쓰고...
아기자기한 재미가 느껴지시나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참 재미진 차입니다. 단점인듯한 부분이 장점일수도 있는차..
야누스.. ㅎㅎㅎ
운전 이십년 했는데 시속 190이상 올려본적이 없어요. 올라가지도 않고 올리더라도 불안해서... 요즘은 가끔 200도 넘김니다. 쉽게 올라가고 불안하지 안으니까. 플러고인 하이브리드 재미난 차입니다. 나중에 빠떼리 리필할꺼까지 걱정하며 탄다면 뭐하러 차를 사지요. 렌트나하지...
@@희봄-c7g 네 잘 읽었습니다.
미래의 일은 그때가서...
오토기어 첫 댓이라니!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얘기듣으면서 기본적인것을 놓치고 있었네요..
다들 출력만 논하다보니 공학적 기본개념을 잊고 생각했네요..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른 오후에 영등포에 있었는데..
오전에 영상 안올라와서 사무실 문두드리러
가야하나 싶었습니다...ㅎㅎㅎ
530e 오너인데.. 주택 + 태양광이라.. 매일 충전하고 살죠.. 하루 주행이 40km미만이라 대부분 전기로만 다니고 출장 갈때 골프장 다닐때 엔진이 켜지네요.. 이렇게 타면 ㅋ 보증 8년이전에 배터리 교체도 받을 수 있게 될 듯.. 저같은 환경인 분들이 530e타기 딱인 사람인듯..
530e럭셔리 차주입니다 1년반동안 41211키로 주행중 27792를 전기 주행했습니다 장거리제외 기름값 40만원 나오는게 5-6만원 전기값으로 냅니다 장거리갈때는 연비20키로 나옵니다 반자율 잘되고 승차감 부드럽고 핸들링느낌 괜찮아요 롤링좀 잇으나 그만큼 승차감이 좋네요 연비 좋아서 작년은 정말 많이 돌아다녔네요 집밥가능하시고 일키로수 40키로 미만분에게 추천입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더 많이 볼수있게 좀더 짧은 요약본 영상도있으면 좋겠어요~~
5분 요약 영상도 올리시면 딱일듯 합니다. ^^
포드익스플로러 PHEV 타고 있습니다. PHEV는 본인의 주행 환경이 평일엔 전기로 모든게 다 커버가 되는 거리를 이용하고, 충전이 자유로우며, 주말에는 전기차 충전이 어려운 장거리를 가야하는 사람인 경우만 유효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주중에는 하루에 30km이내 이동에 집/회사 모두 충전이 자유롭고, 주말에는 바다 산 같은 곳으로 여행을 다니니 PHEV가 맞아서 구매했습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완전 비추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BMW 530e 오너입니다. 집밥, 회사밥 둘다 먹이고 있습니다. 출퇴근시에는 엔진이 거의 돌지 않습니다. 가끔 골프장이나 주말 나들이 갈때만 엔진을 사용하는듯합니다. 일단 전기모드 주행감은 너무 좋습니다. 비엠의 역동성을 전기모드로도 충분히 느낄수있구요. 아주만족하며 타고있는데, 배터리 보증문제는 좀더 타보고 판단해야겠네요. ㅎㅎ
X5e도 가지고 있는데
그나마 로컬에서는 나아요
장거리 여행 갈때가 문제에요
중간 중간 엔진으로 충전해도 일반 x5보다 연비가 안나와요
한국에서는 몰라도 미국은 아닌듯 합니다
쇠형님 모터 RPM만 역산해내시는줄 알았더니 배터리 AS 기간까지 역산을 해내시네요ㄷㄷㄷ 선수는 선수의 생각을 훤히 들어다 본다더니 그말이 딱이로군요~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폭탄돌리기..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기변하고 싶어도 참았던 결정적인 이유들이 역시 헛생각이 아니였군요. 감사합니다^^; 제 말하브로 계속 존버해야겠어요
Gle350e 차주 입니다.ㅠㅠ
80키로 전기 사용이라.전부 동의할순 없지만.
장거리 주행시 엔진돌리는거 땜에 장거리 가기가ㅡ싫음.3년정도 더타고 ev9갑시다.
다른걸 다 떠나서 고장나면 수리비가 ㅎㄷㄷㄷ 하겠네요..
와 정말 대단합니다. 좋은 정보를 넘어서 저희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꿔주네요
X5 45e차주 입니다.
공차중량에 따른 운전 재미 반감은 솔직히 운전 스타일에 따름이겠지만 크게 반감되는 정도는 아닙니다. 장거리 시 연비는 배터리 모두 소모 했을때 기준 내연X5와 큰차이 없는 것은 맞는듯 합니다. 하지만 매일 장거리 하는것도 아니고 충전 환경도 좋아서 시내 주행 등 이점이 솔직히 더 많은듯 합니다. 또한 배터리 효율 감소는 일반 하이브리드 포함. 모든 전기차의 문제 입니다. 마치 PHEV랑 EV차량에 들어가는 배터리 종류가 다르다고 자칫 오해를 부를수 있는듯 한데.. 결국 EV 차량도 같은 상황입니다. 급속충전 활용에 따른 잦은 충방전으로 효율 감소 등. 추후 교체하려면 더 많은 비용이 들죠. 개인의견이시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채널이고 어쩌면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 저로썬 자극적으로만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충전환경 좋으신분들에게 PHEV 감히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공감합니다.
배터리문제는 전기차도 동일한게 맞긴한데 전기차는 보조금도 있고 수리가 플하브보다는 구조가 간단하죠. 플하브는 보조금도 못받고 가격도 가솔린에비해 비싼데 전기차 단점인 배터리 문제까지 가져가니까 비추라는거죠
전 5년 타고 EV 가려고, 과도기에 타기엔 PHEV 가 가장 좋을 거 같아서 530e 샀습니다. 물론, 출퇴근 왕복 24km 구간에 집밥 가능하고, 할인 쎄고, 옵션 좋고, 출고 빠르고, 비엠 감성이 좋은 것과 저공해 2종 혜택까지 고려해서요.
그 때가서 중고가격이...
작년에 평생 탈 차로 glc300e 뽑았는데... 충격적인 내용이네요ㅠㅠㅠ 저는 수시로 운전하고 아파트에 충전기가 설치 되어 있어서 하루에도 수어번 충전하면서 타고 있습니다...내용을 보니 앞으로 더 열심히 충전해서 보증기간 내에 a/s받고 쫌 더 타다 팔 생각 해바야겟네요ㅠㅠ
원론적인 내용이니 너무 영향받지 마십시오. 반드시 문제가 일어난다가 아니라 그럴 확률이 높을 수 있으니 사전 고려를 해보시라는 차원입니다. 그리고 선택하신 차량은 E300e와 동일한 배터리(13.5kWh)와 전기모터 조합이라 중량 증가가 250kg 정도입니다. GLE 350e에 비해 중량 증가가 크지 않습니다. 잘 관리해서 타시면 중량 증가로 인한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다만 보증 완료되시기 전에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받으시면 더 오랫동안 이용하실 수 있으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
하이브리드 보증 끝나면 일반차보다 판매가 더 ~
다른 채널과 다르게 현란한 동영상은 없지만, 정말 내용은 알차요. 전기차 관련 분야에서는 제일 믿을 수 있습니다. 🙏👍
X5 45e 오너입니다. 차에 대해 관심이 많은편이라 말씀하신 단점들을 감안하고 구입했는데 단점을 감안하고 있어서인지 저는 매우 만족스럽게 타고 있습니다.
평소 출퇴근 EV 모드로 다니니 너무나 정숙하고 기름값도 거의 안들고, 장거리 고속 주행시에는 연비가 좀 좋지는 않지만 휘발유차 같이 시원한 엔진음을 느끼면서 달리는 기분도 좋네요.
말씀하시는대로 단점이 많기는 한데 상황에따라 잘 이용하면 장점도 많은듯 합니다.
2~3일에 한번씩 충전을 하게되어서 아파트 지하주차장 충전 시 전기차 차주들 눈치가 좀 보인다는게 단점이네요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앞으로 나올 ev모드 주행거리 100km 가능한 싼타페 PHEV 는 괜찮을까요? 백수라 완속충전도 매일 가능하고 100km정도로만 여행한다고 가정할 때.
X3 30e 차주입니다. 저는 집밥이 있어 전기차 고민하다가 아이들 생각해 선택했습니다. 저만 생각하면 전기차로 가고 싶었으나 모델Y 여러번 시승했을 때 승차감이 아이들에는 맞지 않았고, 현기는 당시 너무 출시 초기 단계인 것 같은 느낌에 불안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차를 한 대만 운용하는데 급하게 충전이 필요할 경우에 아이들이 걱정되어 플하로 갔습니다. 플하중에서는 BMW가 그래도 경험이 많은 편인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충전 압박을 받지 않으면서 편하게 전기차 라이프를 경험해본다는 생각으로 타고 있습니다.
다만 X5 45e는 저의ㅜ예산 기준에서는 가성비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X3 30e는 배터리 때문에 트렁크 용량이 약간 작아져서 X5 갔어야됐나 생각할 때가 가끔 있지만 전체적으로 1년간 큰 후회는 없었습니다. 가끔 길에서 X5 45e 보면 약간 부러운 것 빼고는요. ㅎㅎ
요즘엔 전기차 (특히 국산!) 품질이 많이 높아지고 인프라도 좋아지고 있어서 기대가 큽니다. 아이들이 좀 더 크면 다음 차로는 반드시 전기차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토기어는 뜸하다가도 결국 다시 돌아와서 보게 되는 백과사전같은 매력이 있네요. 출근길 생각지도 못하게 큰 거 배워갑니다. 한 가지만 건의드리자면 요즘 제목이 강렬하게 꽂히는 느낌이긴 한데 강의(?) 내용이 정확히 어떤건지 추측하기 전보다 어려울 때가 있습니자. 부제를 달아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자동차구입에 생각의 전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볼보xc90도 phev는 선택안해야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1. 배터리수명이 8년정도 된다고 했을때, 8년뒤 배터리를 완전히 못쓴다는게 아니고 단지 주행거리가 줄어든다는 점이 있겠고
2. 8~10년뒤 기술의 발달로, 만약 배터리를 교체한다고 했을때, 비용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이 있겠네요.
분명 자동차 채널이긴 한데 다른 유투버들 처럼 자동차를 보여주지도 않는데 매번 챙겨 보게 되네..............
저는 530e 1년째 매우 만족하면서 타고 있지만, 카페에 보면 딜러들의 입발림에 속아서 그냥 무턱대고 530e 출고하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이런 좋은 영상을 많은 분들이 봐서 딜러들에게 속아서 phev 출고하고 후회하시는 분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현대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에 투자하지않던 이유가 이거였군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재미로 타는 차도 아니고 연비를 위해 타는 차도 아닙니다. 유럽에선 차량 동력 종류에 따라 친환경 등급이 나오는데 이에 따라 대도시 중심 지역 진입과 주차에 많은 규정과 제한이 따르게 됩니다. PHEV는 친환경 적인 측면에선 100% 전기차와 동급으로 분류가 되어 대도시 진입과 주차에 제한이 없으면서도 연소엔진으로 인한 장거리 주행에 대한 불안감이 없기 때문에 전기동력을 이용한 주행거리가 50 km 이상 어느정도 성능이 나오는 PHEV는 최근 순수 전기차에 비해 인기가 상승 중입니다. 업무상 매일 대도시 중심에 진입할 필요가 있면서도 어느정도 시외 거리를 기본적으로 뛰어야 하는 소비자 입장에선 여러가지 기술적인 이슈는 나중 문제...
친구 아이오닉5 타니까 지금 과도기 아니더라구요. 전기차 진짜 좋습니다. 지금 차사는분들은 전기차사야함.
당연히 지금도 탈만 하죠...
스마트폰 초창기 모델인 아이폰 3gs도 피쳐폰에 비하면 혁명이었고 사용성도 굉장히 좋았어요.
다만 딱 3~4년뒤엔 아무도 안찾고 중고로도 못파는 폰이 되어서 그랬지...
폰이야 비싸야 100만원이고, 그냥 소모품이라 치면 그만이었지만...
하긴 차에 사람 몇 명 더 타는 것, 짐 좀 더 많이 싣기만 해도 차가 다른 게 느껴지는데 200,300 더 무거우면 많이 다르겠네요.
쓸데없이 구조가 복잡해지면 분명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증가하죠. phev가 딱 그런구조 같습니다.
@@Leepand 요즘 스마트폰 뜯어보면 기판하나로 되있습니다
구조자체는 피쳐폰보다 오히려 더 단순함
거기다 수리비 50이상 들면 새로사는게 더 나은 소모품일 뿐인데 자동차랑 비교는 아니죠
@@Leepand 효도폰으로 쓰이는
피쳐폰 형태의 스마트폰이 더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Leepand 이걸 이렇게 비교하는 사람이 있다니.. ㅎㅎ
@@Leepand 비유가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과거와 다르게 요즘 폰은 soc하나로 왠만한 기능 다 지원해버립니다. 지금이 더 간결합니다.
제가 예전에 ix40을 시승하면서 생겼던 궁금증이 하나 있었는데, 전기차의 제로백과 주행거리만 강조하는데 배터리의 보증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회사는 없다. 내가 정보를 잘 모르는건지 아니면 문제가 없는것인가요?
그분 답변이 이문제에 대해서 기술진들이 가혹실험을 했고, 20만키로 운행을 했을때도 90%이상 유지가 되었다. 그리고 배터리가 문제가 생겨도 전체 교환이 아니고 고장난 부분만 교환하면 된다. 이렇게 이야기 해주셨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알려주실분 있나요?
2022 xc90 T8 extended range (미국 거주중) 오너 입니다 베터리가 11.8 에서 18.8kw 로 늘어 순수 전기주행모드로 32마일 (50키로) 정도 주행가능한데요 매일충전하고 출퇴근시 사용(왕복 30마일) 하고있으며 현제 복합연비 41마일(65키로) 정도 나오고 매우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장단점은 처한 환경에 따라 많이 다른것 같아요
믿고보는 오토기어~~❤💙❤💙❤💙❤💙
좋은주말되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플하 산다는 사람들 말리고 다녔는데..
내연차 대비 비싸고
일반하브차 대비 충전의 번거로움도 있고
전기차 대비 유지비도 많이 들고..
단점만 모아놓은 차같..
심지어 같은 가격이여도 내연차가 낫다고 봄.
수십년 효율성 위주의 하이브리드 만져온 토요타면 몰라도 AMG에 플하이브리드?
가지많은 나무는 바람잘날이 없어요 (기름값으로 아낀거, 다 토해낼것이다)
라고
1월2일 영상에 말하셨네요!~!~~~!~!!!
맞는 애기내요 디젤연비 좋다고
구입해는데 200,000넘어가니
기름값 절약된거 다들어간내요
모든 전자제품 내연기관등은 내구연한이 있더라고요
530e로 매일 왕복 42km를, 매일 1번 충전하면서, 전기로만 운행하고 있습니다.
(일회충전으로, 계절,공조기사용 유무에 따라 30~60km 운행가능한 것 같습니다.)
매일 충전하는 것이 좀 불편하긴 하지만, 그닥 그렇지는 않네요.
배터리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가능하면 8만 km전에 교체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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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하이브리드의 경우 배터리용량이 1.6kWh정도 인데,
전기로 1-5km 운행가능하다고 하니,
만일 하루에 수십km정도 운행한다면, 하루에도 여러번 충방전이 이루어 질듯 합니다.
500번 충방전이면 2500km정도 되는데,
20만 km 운행해도, 배터리교체할 정도로 배터리 열화가 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하이브리드도, PHEV도 배터리 안정영역인 중간 80%정도의 영역을 사용한다고 하니,
배터리 열화문제가 교수님이 말하는 만큼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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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HEV는 따라올수 없는 PHEV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예로 30km(시내,서행정체구간)->100km(70km/hr이상 고속구간)-> 30km(시내,서행정체구간)을 운행한다고 했을때,
처음 30km( 시내, 서행정체구간)을 전기로만 운행하고,
100km정도의 고속구간에서,
배터리 컨트롤 모드나 스포츠모드로 운행하면, 회생제동을 통하여, 주행거리의 50%이상을 전력으로 충전할 수 있게 됩니다.
즉, 100km구간중, 90km를 휘발류로 주행하면, 나머지 40km를 전기로 주행할수 있게 됩니다.
하이브리드는 배터리 용량이 적어서, 이것이 불가능하여, 회수된 전력은 바로 바로 사용해야 하거든요.
서행,정체구간에서 전기로만 주행하면 연비가 아주 많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역시.숫자는 거짖부렁 안하죠~^아니 못하죠.팩트의 신~^
지금 phev 는 절약이 목적이 아니라 전기모드 주행의 감성을 느끼면서 충전의 부담을 주지 않는 차이므로 가성비로 보면 안됨. 연비가 중요한 장거리 생계형 운전자는 사면 안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차량구매시 꼭 참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