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교 교수님이 말씀하시기로는 현재 인류가 상상도 못할 수십 수백세기는 지나야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하셨어요. 짓고 못짓고의 기술적 문제는 둘째치고 안전성의 문제로 어디에 설치하냐가 문제라는 거지요. 지구의 중력을 버틸 정도의 신소재라면 영상에 나온 것처럼 강철의 100배 이상의 더 단단하고 견고해야 할텐데 그정도의 소재라면 조각 하나가 떨어지더라도 대기권을 지나도 타지 않을건 분명하고 여러사람이 살고있는 도시에라도 떨어지면 히로시마급 폭발이 생긴다는거지요...... 이 길고긴 엘리베이터를 어디에 설치하냐라는 국가적 정치 문제가 우주 엘리베이터의 건설을 가로 막을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견고한 안전장치를 만들었더라도 인간이란 동물의 자신의 희생을 싫어하는 습성이 인류전체의 발전을 막을 것이라고 하셨지요. 인류의 기술력이 올라가는 속도보다 정치적 인지성의 발전속도가 훨씬 느릴것이 분명하기에 우주엘리베이터는 꿈도 꾸지말라는 .....
15년전 승강기 관련 교육이수 받으러 가서 들었던 말을 이제 다시 또 듣네요. 그때당시 강사님이 그러셨죠 지금 세대 사람들이 살아가는동안 우주까지 승강기가 올라갈고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땐 나름 순수했는지 아~~그렇구나 했는데 15년이 지난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이게 너무 터무니 없는거 같네요 15년간 영혼에 때가많이 탔나봅니다
1. 적도가 아니라 극점에 엘리베이터를 건설하면 자전궤도가 아니라 정지궤도가 되므로 난이도가 낮아지지 않을까? 2. 엘리베이터를 케이블같은 구조물 내부에서 움직이게 하는게 아니라, 좀 더 유연한 소재로 케이블을 만들고, 그 케이블 외부에서 케이블을 타고 올라가는 구조로 만들면 어떨까?
영상을 보고 질문이 생겼네요 현재 우주는 외국에서 쏘아 올린 로켓들의 잔해 쓰레기들로 가득하다는 점도 있고, 운석이 날아온다면 그것을 어떻게 대피할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점이 생기네요 ㅎㅎ 7:47 이 장면 처럼 우주 엘리베이터가 잔해물에 타격을 입는다거나, 운석에 맞는다면 그 우주 엘리베이터가 지구로 추락할테고, 그 잔해로 인한 인명피해도 엄청날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굳이 케이블을 땅까지 연결하지 않고 공중 공항 만들어서 비행기로 사람 화물 실어 보내는게 더 쉽지 않을까요? 공중에 유지시키는 건 정지궤도 위성 중심으로 추만 만들어 놓으면 되고 땅에 내려서 고정 시키려면 비 바람 등 변수가 커지니 비행기 올라갈 수 있는 위치에 공항 만들어 놓으면 훨씬 경제적이 않을지..?
"달 엘리베이터"에서, 달쪽은 줄을 고정시키고, 지구쪽은 줄을 고정시키지 않고, 하늘에 떠있는 형태입니다. 달은 지구 공전시 한쪽면만 보이기에, 달쪽 줄은 달에 고정시켜도 되는 반면에, 지구는 자전을 하기 때문에 줄을 지구에 고정시키면 줄이 지표면에 감기게 됩니다. 그래서, 지구쪽은 고정시키지 않습니다. 지구의 자전에 따라, 줄이 대략 340~400km/s 로 지표면 위를 움직이게 되기에, 이 줄에 물체를 실을 때에 몇가지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간단하게는 항공기를 이용해서 줄에 도킹해도 되고, 높은 산위에 기기지를 건설하고, 줄이 해당 기지를 지날때에 물체를 도킹시키는 방법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긴 탄소나노튜브 줄의 제작이나, 우주 물체와의 충돌, 테러 위협 등등 큰 문제에 비하면, 초음속 줄에 도킹하는 문제는 어려운 문제는 아닙니다.
이과형 채널만 봐도 이게 이루어질수 없는 일 이라는건 금방 알수가 있다..... 달까지 거리가 38만 km 정도 되는데 만에 하나 지구에서 달까지 연결 했다고 해도 절대 버틸수가 없음. 그걸 버틴다는건 달쪽 엘리베이터가 광속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소리인데 아시다시피 현대 물리학에서는 빛보다 더 빠르게 움직일수 있는 물체는 없고 일단 어떠한 물체도 버틸수가 없음
우주 엘리베이터 아이디어가 처음 나왔을 때(19세기)야 수직으로 높게 사람을 태우고 올라갈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엘리베이터 뿐이라 나왔던 아이디어 였을 겁니다... 17세기 사람들이 커다란 노를 저어서 공중을 날아다니는 배를 상상했듯, 기계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다니는 미래인을 생각했듯, 당시의 상상력일 뿐인거죠. 휘저을 수 있는 크기의 노를 아무리 저어봐야 비행체가 날기에 충분한 추진력이 나오지 않듯, 동력원이 바퀴의 회전운동이 아니라 동물의 다리 관절모양으로 움직이는게 훨씬 효율이 떨어지듯, 그때는 몰랐던걸 이제는 알게 된거죠. 우주엘리베이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럴싸 하게 들리지만 자세히 보면 비효율적이고 쓸데없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이유는, 그런 쓸데없는걸 만들어보려고 노력하다가 나온게 로켓이고 비행기이고 자동차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도 마찬가지죠, 원래 개인용 컴퓨터라는건 필요 조차 없었던 겁니다. 정말 쓸데없는 물건이었는데 만든거죠.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죠, 만들 이유가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만든거에요. 그러면서 발전하는겁니다. 그런데 아무리 영화 유튜버라고 우겨봐야 리뷰엉이는 과학유튜버....
단순히 엘베만 지으면 별 기능이 없으니 궤도 타워를 세계 곳곳에 설치한뒤 연결하여 태양광 패널을 달자 그럼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지연에너지를 끌어다 쓰는데, 이게 건담더블오의 핵심 내용이고 솔레스탈 빙이 찾아와 세상의 악을 자청하며 인류에게 신기술을 전수할 것 이다.
항상 개쩌는 영상 재밌게 보고있슴다 양자역학 시리즈 참 재밌게 봤었슴다 그래서 말인데 보고싶고 알고싶은게 있슴다 CERN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알려주셨음 좋겠슴다 입자가속기가 뭔지 원리가 뭔지 뭘 하고자 하는지 업적은 뭐가 있는지 궁금함다 같은 맥락으로 중력파를 관측했다는 LIGO도 궁금함다 영상 열심히 보겠슴다 코로나 잘 피하셨음 좋겠슴다
우주엘리베이터는 지구보다 중력이 훨씬 작은 위성이나 소행성용 솔루션으로 봐야 옳아 보이고요, 지구 중력 탈출에는 아직은 로켓만한 게 없어 보입니다. 이온 엔진의 추력을 지금보다 혁신적으로 올릴 수 있다면, 또는 에너지를 직접 추력으로 변환할 수 있다면 우주로 올라가야 하는 총 중량이 혁신적으로 줄어들테니 그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죠. 우주엘리베이터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가 케이블 자체의 진동 제어를 어떻게 할 거냐는건데 자칫 케이블이 공명주파수로 진동해버리면 타코마 다리 무너지듯이 그렇게 박살날겁니다. 태풍에도 버텨야 되고 밤낮이 변할 때 열팽창 변화도 제어해야 되고 테러에도 대비해야 되고 이 비용 다 따지다보면 로켓이 더 싸질 수도 있습니다.
지구의 대기에는 강력한 제트 기류가 있어서, 시속 1000 킬로미터로 비행하는 대형 항공기들도 엄청난 진동으로 항공기가 흔들린다. 이러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우주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지구의 대기를 비행하는 강력한 제트기류에 부딪칠 경우, 엘리베이터는 파괴되고 탑승자들은 사망한다. 현재의 과학으로도 불규칙한 제트기류를 예측하지 못한다. 안전성에 있어서 우주 엘리베이터는 상당히 위험하다.
PC통신 시절에 달의 자원을 지구로 가져오는 우주 엘베에 대해서 대화방에서 토론한 적이 있었죠. 그때 제가 낸 아이디어가 지구와 달의 중간 우주공간에 S자 모양으로 지구의 남극과 달의 북극을 연결하되 지구와 달의 표면에 살짝 떠 있는 구조물이 지구와 달의 중력계의 영향이 제로가 되도록 설치를 하는 것이었죠 ㅎㅎ 옛날 생각나게 하는군요
사실 엘리베이터 보다는 우주정거장이 아니라 우주 시티가 들어서서 사람들이 오래 살수 있는 거주 공간이 만들어진다면? 그때 쯤이면 인공 태양이나 상온 초전도체 같은 더 뛰어난 물체도 상용화 될거고 탈 지구를 해야 지구가 오래 살거 같은데 이제 지구 정복 하지 말고 우주를 정복할때 인거 같네요 우주 시티에서 지구로 가는건 문제가 안될거고 우주 시티 올라 갈때는 어떤 레이저 같은 힘으로 물체를 끌어 올수 있는 기술이 생길지도 모르죠 그럼 엘베가 필요 없을거 같긴 합니다. 레이저가 안된다면 핵육합 같은 에너지만 지속적으로 쏘아주면서 효율 좋은 엔진을 개발하겠죠
애니메이션 건담에서 이런거 자주 나오는데 건담에서 우주 엘레베이터 즉 "궤도 엘레베이터" 라고 하던데 나무위키 찾아보니깐 궤도 엘리베이터[2]는 우주로 화물을 운송하기 위해 지표면에서부터 우주로 뻗어 있는 거대한 엘리베이터 구조물을 말한다 실제로 건담에서도 거대한 직선 구조 로 된 건물로 나오고 중력과 원심력 사이에는 환승센터? 같은것이 있고 거기서 다시 우주로 나가는기차를 갈아타는 식으로 묘사 되던데 이게 진짜 과학적인 묘사인진 몰랐는데 신기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자본도 어마어마 하기도 하고 케이블의 강도가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해야한다는 조건도 알게되어서 새로운 정보를 알게되어서 기쁘네요
건담 애니메이션! 그나저나 지구가 빙글빙글 돌고 있는걸 생각하면 길죽한 작대기 끝으로 갈수록 원심력이 강하게 작용해서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가 어차피 가속 운동이 아닐테니 상관이 없는건가 싶다가 그럼 대기권 위로는 공기 마찰도 거의 없는 진공에 가까운 상태일테니 내구도 걱정은 안해도 되겠군 싶다가 오히려 대기가 없으니 온갖 우주 파편으로부터 보호해줄 수단이 없어 날라오면 그대로 박살나겠군 하는 걱정 은 제가 안 해도 되는거죠?
아니 근데 난 저게 의미가 없어보이는게 결국은 고속도로 내서 차로 이동하는 것보다, 철도길 만들어서 기차로 가는 것보다 비행기가 제일 빨랐자너. 일론머스크가 기존의 것을 뒤집어서 아예 저렴하게 로켓을 개발하고 심지어 그걸 재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까지 성공한 만큼 로켓에 집중하는게 훨 낫지 않음? 저거 엘리베이터 유지보수는 어케 하려고ㅋㅋㅋㅋ
우와 다음 주 안될과학에 실제로 우주 엘리베이터 연구하시는 과학자를 어렵게 모셨는데 이렇게 미리 설명을 잘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역시 영상 편집과 주제 선정 센스는 리뷰엉이가 최고!!!
ㅗㅜㅑ
저기요~ 리뷰엉이는 영화유튜버랍니다 ㅋㅋㅋㅋ
안될X리뷰엉?!
과학 유튜버에게 과학 설명으로 칭찬을 받는 영화 유튜버
이참에 안될과학 아조씨는 영화리뷰 한번만.. 제발 한번만요오
최초는 무중력 상태까지 올라갈수 있는 곳까지 엘리베이터로 올린후에 소형 우주선을 발사할수 있는 상태까지 만드는게 그나마 현실적일거 같네요.
이젠 무슨 영화 리뷰인지까지 맞춰야하는 영화 유튜버
승리호??
@@juke2004 엌ㅋㅋㅋㅋㅋㅋㅋ
ㄴㄴ 이젠 과학 유튜버임
@@SLn_1215 ???:이젠 아니야...
ㅋㅋㅋㅋ
우리 대학교 교수님이 말씀하시기로는 현재 인류가 상상도 못할 수십 수백세기는 지나야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하셨어요. 짓고 못짓고의 기술적 문제는 둘째치고 안전성의 문제로 어디에 설치하냐가 문제라는 거지요. 지구의 중력을 버틸 정도의 신소재라면 영상에 나온 것처럼 강철의 100배 이상의 더 단단하고 견고해야 할텐데 그정도의 소재라면 조각 하나가 떨어지더라도 대기권을 지나도 타지 않을건 분명하고 여러사람이 살고있는 도시에라도 떨어지면 히로시마급 폭발이 생긴다는거지요...... 이 길고긴 엘리베이터를 어디에 설치하냐라는 국가적 정치 문제가 우주 엘리베이터의 건설을 가로 막을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견고한 안전장치를 만들었더라도 인간이란 동물의 자신의 희생을 싫어하는 습성이 인류전체의 발전을 막을 것이라고 하셨지요. 인류의 기술력이 올라가는 속도보다 정치적 인지성의 발전속도가 훨씬 느릴것이 분명하기에 우주엘리베이터는 꿈도 꾸지말라는 .....
그걸 떠나서 인간의 기술력한계는 머지않아 온다는겁니다. 이미 슬 한계가 보이고 있죠
9:45형 솔직히 형도 이제 무슨영화를 갖다붙여야 할지 모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라는 영화 리뷰는 안하고!
승리호 or 애드 아스트라 리뷰잖아요!
@gyohwangssipalnyeon 난 니때문에 슬프다 아제요 포교는 교회 근처에서 오프라인에서 하세요 제발... 기독교 이미지 다 망치지 말고
@gyohwangssipalnyeon 정신과 진료 받아보세요
영상에 소개된 소재로 케이블을 만들어 실제 건설이 가능하다고 가정해도
이미 존재하는 우주쓰레기들과 충돌하지 않게끔 유지하고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주변 우주쓰레기 궤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밀어내면서 관리하는 로켓이나 위성등이 있다면 충분히 제어하면서 사용가능하지 않을까요?
@@shhhlee 우주쓰레기는 둥둥 떠다니는게 아닙니다 총알의 10배속력으로 돌고있어요 제어가 될까요?
@@gganbu8834 아하 그럼 실현 불가능하겠네요
저런걸 건설하기전에 데브리수거부터 해야겠네요 ㄷ
그때 쯤이면 우주 쓰레기 수거하는 회사가 다 알아서 해주겠죠
기동전사 건담 00 리뷰 잘 봤습니다. 애니도 리뷰하시는군요.
나 이거쓸려 했는뎈ㅋㅋㅋㅋ 궤도엘리베이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욜
소레스탈 비잉이 개입한다구!!
ㅋㅋㅋㅋ 궤도엘리베이터 댓글 찾아다녔는데 역시 있네
건덕후로 유명하시죠 리뷰엉이님은
15년전 승강기 관련 교육이수 받으러 가서 들었던 말을 이제 다시 또 듣네요.
그때당시 강사님이 그러셨죠
지금 세대 사람들이 살아가는동안
우주까지 승강기가 올라갈고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땐 나름 순수했는지 아~~그렇구나 했는데
15년이 지난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이게 너무 터무니 없는거 같네요 15년간 영혼에 때가많이 탔나봅니다
제 최애 영화 쏘우를 리뷰해주시다니 영광입니다
미친 우주 엘베로 사람 죽이기 공포물 ㅋㅋㅋ
ㄷㄷㄷㄷ
그런데 올라가려면 엄청 오래 걸리겠다
게임을 시작하지
제발 엘베 타고우주 나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유튜버중에
이상한놈tv 이새끼 평평지구 얘기하면서
존나 지구 둥글다고 하는사람들보고 깨어나라 그러고 개소리하는거 꼴보기 싫어죽겠다
심지어 그채널가면 지구 평평하다고 믿는 평평교인 ㅅㄲ들 존나많음 어우
엘리시움리뷰감사합니다
멧데이먼이 강화슈트착용하고 우주나가는모습을 잘표현하신것같네요 ^^
스페이스 오딧세이 2001 리뷰 잘 봤습니다. 고전까지 리뷰 해주시는 센스!
알라딘 리뷰 잘봤습니다.
역시 우주는 양탄자타고 가야할듯....
왜 마님은 돌쇠에게 쌀밥을 주었는지 과학적으로 명쾌하게 풀이하신거 흥미로웠습니다
ㄷㄷ
@쌀밥먹는돌쇠
이눔의 돌쇠 모르는척 오지네
@쌀밥먹는돌쇠 네 이놈!
@멸공일타 먹티?
와우~
총몽 라스트오더 트릴로지 1편 리뷰 잘봤습니다!!
영화보다 리뷰가 먼저 나오다니 감탄했습니다!!
찰리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 리뷰 감사합니다.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인데 찰리와 초콜릿공장에 비해서 덜 알려진거 같아서 아쉬웠거든요....이제 영화랑 과학말고 책도 리뷰하신다니! 점점 영역을 넓혀가시는거 존경스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집으로' 리뷰 감사합니다. 이젠 고전이 되어버린 명작인데 다시 봐도 너무좋네요.
이런 엘리베이터가 건담 시리즈에 나온적이 있죠
실행이 된다면 정말 멋진 아이디어 일거 같습니다!
???: 내가 건담이다
@gyohwangssipalnyeon 뭐지 지능형 안티 뭐 이런건가
엑스 뭐시기였던거같은데
@@pongpol_a 엑시아 말하시는건가
태권v아시는구나
1. 적도가 아니라 극점에 엘리베이터를 건설하면 자전궤도가 아니라 정지궤도가 되므로 난이도가 낮아지지 않을까?
2. 엘리베이터를 케이블같은 구조물 내부에서 움직이게 하는게 아니라, 좀 더 유연한 소재로 케이블을 만들고, 그 케이블 외부에서 케이블을 타고 올라가는 구조로 만들면 어떨까?
기조력
아파트 엘베도 자주 고장나는 판국에..고장 한번나면 답없을듯
그래서 굉장히 튼튼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야 하는 거고
그만큼 돈이 막대하게 들어가는 거죠.
여러 나라가 연합하지 않으면 시도조차 쉽지 않은 일이죠.
1:49 화면은 애드 아스트라 (브레드피트 주연) 에 나오는 장면인데 애드 아스트라 리뷰인가요?? ㅎㅎ
해리포터 리뷰 잘 봤습니다. 간만에 판타지물도 다뤄주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
다좋은데 2가지 해결해야 할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1. 우주에 떠돌아 다니는 인공위성의 파편같은 우주쓰래기들
2. 언제 들이 닥칠지 모르는 소행성들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리뷰 잘봤습니다 ^^
7:57 리뷰엉이님 혹시 "거의 영하에 가까운" 이 아니고 "거의 절대영도에 가까운" 인가요??
아하 이게 천국의 계단 리뷰이군요!
근데 저게 기술은 가능해도 전문가들은 현재의 로켓 시스템으로 충분히 물자 조달이 가능하고, 또 효용성이 없고 제작비만 많이 든다고 실현 가능성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한 15년전에 건담 OO에서 나온 모습이 아직까진 가장 이상적인 엘리베이터가 아닐까?
간담 다블오?
무력 개입 ON
그게 제일 이상적이긴 해요 사람은 기본에 화물, 군용무기도 나르니까 그만큼 좋은게 없죠
근데 또 그렇게 되면 작 중 내용처럼 테러리스트가 숨어들기도 쉽겠죠 ㅋㅋ
@@북극곰-j8x 개입 조이고
목표를 구축한다
다세포소녀를 이렇게까지 리뷰해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다음회는 7광구 기대할께요.
이래서 다들 DP DP 하는구나.. 리뷰 잘봤습니다
낙원의 샘 소설이 실현 될 날이 멀지 않은 듯...
엘리베이터를 위에서부터 짓는 방법도 이 소설에서 나온건데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하네요
정말 내가 초등학교때 미래과학 창작미술대회 나가서
이거로 동상탔는데
어른이 되고 생각해보니 참 생각할게 너무 많더라 ㅋㅋㅋ
어릴적 추억을 생각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질문이 생겼네요
현재 우주는 외국에서 쏘아 올린 로켓들의 잔해 쓰레기들로 가득하다는 점도 있고, 운석이 날아온다면 그것을 어떻게 대피할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점이 생기네요 ㅎㅎ
7:47 이 장면 처럼 우주 엘리베이터가 잔해물에 타격을 입는다거나, 운석에 맞는다면 그 우주 엘리베이터가 지구로 추락할테고, 그 잔해로 인한 인명피해도 엄청날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드라마 파운데이션 리뷰 잘보았습니다. 이제 겨우 1시즌 3화까지 밖에 안나왔는데 벌써 리뷰라니 참 부지런한 부엉이네요.
굳이 케이블을 땅까지 연결하지 않고 공중 공항 만들어서 비행기로 사람 화물 실어 보내는게 더 쉽지 않을까요?
공중에 유지시키는 건 정지궤도 위성 중심으로 추만 만들어 놓으면 되고 땅에 내려서 고정 시키려면 비 바람 등
변수가 커지니 비행기 올라갈 수 있는 위치에 공항 만들어 놓으면 훨씬 경제적이 않을지..?
비행기 이착륙 공간, 연료, 공중 공항 설치 비용 이런 거 따지면 스페이스x가 차라리 나을듯
공중 공항이 중력 버티기 가능..?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의 극장판의 리뷰네요. 최근에 재밌게 봤었는데 이렇게 리뷰로 다뤄주셔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구조가 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겠네요
대기층간 온도에 따른 부피변화도 잘 연구해야겠고요
우주엘리베이터에 들어가는 케이블은 무조건 C^60(플로렌, 탄소가 60개 모인 분자)으로
그러면 지구대기권 밖에서는 초전도 현상을 유도하기 쉽고, 전력소모도 덜하고...
우주엘리베이터 주변 궤도에 태양광 판넬로 전기에너지 생산도 하고..
영화에 이어 드라마까지 리뷰하시는것을 보고 양질의 컨탠츠를 추구하신다고 생각하여 감동입니다.
저도 오징어 게임을 즐겁게본 청자로써
본 리뷰가 공감이 되내요
정지궤도 인공위성은 하나의 행성기준으로 자전속도에 맞추어 움직이는데 두개의 행성이면 불가능하죠
7:23 생각보다 싼데?
한국 정부 1년예산 50분의 1이면 되잖아
재용이형이 조금만 쓰시면 됨
"달 엘리베이터"에서, 달쪽은 줄을 고정시키고, 지구쪽은 줄을 고정시키지 않고, 하늘에 떠있는 형태입니다.
달은 지구 공전시 한쪽면만 보이기에, 달쪽 줄은 달에 고정시켜도 되는 반면에,
지구는 자전을 하기 때문에 줄을 지구에 고정시키면 줄이 지표면에 감기게 됩니다. 그래서, 지구쪽은 고정시키지 않습니다.
지구의 자전에 따라, 줄이 대략 340~400km/s 로 지표면 위를 움직이게 되기에, 이 줄에 물체를 실을 때에 몇가지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간단하게는 항공기를 이용해서 줄에 도킹해도 되고, 높은 산위에 기기지를 건설하고, 줄이 해당 기지를 지날때에 물체를 도킹시키는 방법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긴 탄소나노튜브 줄의 제작이나, 우주 물체와의 충돌, 테러 위협 등등 큰 문제에 비하면, 초음속 줄에 도킹하는 문제는 어려운 문제는 아닙니다.
이거 그거아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전래동화 ㅋㅋㅋ
썩은동아줄 새동아줄 ㅋㅋㅋ 하늘에서 내려옴 ㅋㅋㅋ
스토리가 너무 감동적이네요.. 괴물 리뷰 잘봤습니다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워페어 리뷰 잘 봤습니다. 게임 리뷰가 상당히 전문적이네용
이과형 채널만 봐도 이게 이루어질수 없는 일 이라는건 금방 알수가 있다..... 달까지 거리가 38만 km 정도 되는데 만에 하나 지구에서 달까지 연결 했다고 해도 절대 버틸수가 없음. 그걸 버틴다는건 달쪽 엘리베이터가 광속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소리인데 아시다시피 현대 물리학에서는 빛보다 더 빠르게 움직일수 있는 물체는 없고 일단 어떠한 물체도 버틸수가 없음
미드 '파운데이션' 리뷰 잘 봤습니다
스페이스 브릿지를 잘 설명 해주셨군요
건담 더블오 리뷰 잘봤습니다.
아.. 영화리뷰라고 하셨죠? 더블오 극장판 리뷰 잘 봤습니다~
5:13 지구 입장에서 달은 자전하지 않습니다~~ ㅋㅋ
우주엘베는 지구의 자전과 달의 자전이있기때문에 우주 정거장에서부터 지어야하고 대기권에 들어서면 중력도 생각 해야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라 생각되네요~~
😂
인간들 : 궤도 엘레베이터를 만들자.
GOD : 바벨탑 무너질 때 정신 못 차렸군.
개독신 야훼?
뽀로로의 대모험을 이렇게 접목시켜 리뷰해주시다니... 감동받았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다른 뽀로로 리뷰 가능하신가요??
우주 엘리베이터 아이디어가 처음 나왔을 때(19세기)야 수직으로 높게 사람을 태우고 올라갈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엘리베이터 뿐이라 나왔던 아이디어 였을 겁니다... 17세기 사람들이 커다란 노를 저어서 공중을 날아다니는 배를 상상했듯, 기계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다니는 미래인을 생각했듯, 당시의 상상력일 뿐인거죠. 휘저을 수 있는 크기의 노를 아무리 저어봐야 비행체가 날기에 충분한 추진력이 나오지 않듯, 동력원이 바퀴의 회전운동이 아니라 동물의 다리 관절모양으로 움직이는게 훨씬 효율이 떨어지듯, 그때는 몰랐던걸 이제는 알게 된거죠. 우주엘리베이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럴싸 하게 들리지만 자세히 보면 비효율적이고 쓸데없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이유는, 그런 쓸데없는걸 만들어보려고 노력하다가 나온게 로켓이고 비행기이고 자동차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도 마찬가지죠, 원래 개인용 컴퓨터라는건 필요 조차 없었던 겁니다. 정말 쓸데없는 물건이었는데 만든거죠.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죠, 만들 이유가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만든거에요. 그러면서 발전하는겁니다.
그런데 아무리 영화 유튜버라고 우겨봐야 리뷰엉이는 과학유튜버....
에밀리 스탠포드 박사는 언청이였군요.
뭐랄까 사팔뜨기 사르트르 사진이 극강 지성과 양심의 표상같은 느낌이 있듯이
이분 얼굴은 천재의 인내와 창조적인 힘이 느껴지네요
상대성이론으로 시작해서 궤도엘레베이터까지…어디서 잘못된것일까..
인터스텔라가 시작이고, 테넷이 결정타 였죠
@gyohwangssipalnyeon 네 다음 야곱기
단순히 엘베만 지으면 별 기능이 없으니 궤도 타워를 세계 곳곳에 설치한뒤 연결하여 태양광 패널을 달자 그럼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지연에너지를 끌어다 쓰는데,
이게 건담더블오의 핵심 내용이고 솔레스탈 빙이 찾아와 세상의 악을 자청하며 인류에게 신기술을 전수할 것 이다.
건담에서 보던 궤도엘리베이터!!
이건 우선 지구한테 허락 받아야한다
몸에 철심 박는거잖아
항상 개쩌는 영상 재밌게 보고있슴다
양자역학 시리즈 참 재밌게 봤었슴다
그래서 말인데 보고싶고 알고싶은게 있슴다
CERN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알려주셨음 좋겠슴다
입자가속기가 뭔지 원리가 뭔지
뭘 하고자 하는지 업적은 뭐가 있는지 궁금함다
같은 맥락으로 중력파를 관측했다는 LIGO도 궁금함다
영상 열심히 보겠슴다
코로나 잘 피하셨음 좋겠슴다
머스크 처럼 발사체 비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급하게 선행 되어야 한다.. 발사체 재활용 또는 고고도 비행기에서 발사해서 부스터로 대기를 통과 하는 방법, 또는 강력한 레일건에서 발사 후 부스터로 대기를 통과하는 방법 등등이 가장 현실적이다.. 현재 기준으로..말이다.
1:19
탈출 속도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지구에서의 탈출 속도는 11.2km/s가 맞지만
로켓은 연료를 사용하고 꾸준히 힘이 주어지므로 탈출 속도보다 낮은 속도를 가져도 우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굿입니다 ㅎ
아니 나 영상보다 빠저들어서 '지금까지 ㅇㅇ리뷰였습니다' 기다리며 넷플릭스 검색창 켜놨는데 아무것도 못첬잖어ㅋㅋㅋㅋㅋ
이래서 사랑해 영화 유튜버 빙자한 과학 유튜버 뷰엉
우주에 엘베타고 다니면 핵항모 핵잠수함이 아닌 핵엘베가 필요하려나
그것도 괜찮은데 테러나면 대참사라서 전력공급은 지구서 따로 받을듯
이거 완전 건담 더블오 궤도 엘레베이터 그 자첸데..?
궤도 엘레베이터 만들면서 저걸 싹다 특수 태양광 판으로 만들어서
지구가 에너지를 무한대로 생산해서 걱정 없는 세상 오는? 그런 내용이었음
문제는 나중에 거기서 전쟁나서 무너져 내림 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이제 우리가 천국으로 가는 탑을 세울꺼예요
이제 천국은 걸어서 올라갈 수 있어요..
우리는 이걸 바벨탑이라 부를거에요..
어릴적에 보던 드라마였는데 오랜만에 추억에 빠졌습니다 걸어서 저하늘까지 리뷰 감사합니다!
궁금한게있는데
돈문제, 기술문제도 다 해결해서
만든다고칩시다.
그러면 지구의 공전속도, 달의 공전속도가 다를텐데 양쪽 행성에 설치하고나서
몇년, 몇십년후에도 공전, 자전을 엘리베이터가
버틸수 있는건가요? 이게 제일 궁금합니다.
달의 자전 궤도가 완벽하게 원일리가 없는데 그 힘을 어떻게 다 버틸지도 예상이 안되네요
나도 이게 젤 궁금한데 ㅠㅠ
저정도면 지구표면에 엄청난 악영향을 줄거같은대!!지표면 찌그러져 지진등 자연재해나 표면부분이 우주로 떨어져 나가거나!!이런거 잘아는 사람 설명좀??
달은 공전속도와 자전속도가 같습니다.
아 지구가 자전을 하는구나
우주엘리베이터는 지구보다 중력이 훨씬 작은 위성이나 소행성용 솔루션으로 봐야 옳아 보이고요, 지구 중력 탈출에는 아직은 로켓만한 게 없어 보입니다.
이온 엔진의 추력을 지금보다 혁신적으로 올릴 수 있다면, 또는 에너지를 직접 추력으로 변환할 수 있다면 우주로 올라가야 하는 총 중량이 혁신적으로 줄어들테니 그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죠.
우주엘리베이터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가 케이블 자체의 진동 제어를 어떻게 할 거냐는건데 자칫 케이블이 공명주파수로 진동해버리면 타코마 다리 무너지듯이 그렇게 박살날겁니다. 태풍에도 버텨야 되고 밤낮이 변할 때 열팽창 변화도 제어해야 되고 테러에도 대비해야 되고 이 비용 다 따지다보면 로켓이 더 싸질 수도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적도에선 태풍 안생긴다고 나오네영 ㅋㅋ
건담 섬광의 해서웨이를 리뷰해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찐ㅡ
불가능
대기권에서 지표까지 중력 계산해야되는데
그게 하중에 하중에 하중이 실려서 어마어마한 중력 발생
그리고 지구가 자전속도가 어마어마한데 중간 궤도에는 엄청난 부하가 걸림
영화 gravity 리뷰를 이렇게 탁월하게 해주실 줄이야~~~
지구의 대기에는 강력한 제트 기류가 있어서, 시속 1000 킬로미터로 비행하는 대형 항공기들도 엄청난 진동으로 항공기가 흔들린다. 이러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우주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지구의 대기를 비행하는 강력한 제트기류에 부딪칠 경우, 엘리베이터는 파괴되고 탑승자들은 사망한다. 현재의 과학으로도 불규칙한 제트기류를 예측하지 못한다. 안전성에 있어서 우주 엘리베이터는 상당히 위험하다.
뛰어난 기술력과 자본으로 완공되었다하더라도 과연 저걸 일반인들이 놀이기구 사용하듯이 탈수있을까요? 탑승료가
얼마나될지? ㄷㄷㄷ
롯데타워 엘베 타는데 5만원쯤 낸거 같은뎅 ㅋㅋ
이거 안됨.
지구 공전궤도 바뀜.
옛날에는 상관없다고 햇는데 지금은 궤도변경이 되는 것으로 다시 밝혀졋음
PC통신 시절에 달의 자원을 지구로 가져오는 우주 엘베에 대해서 대화방에서 토론한 적이 있었죠. 그때 제가 낸 아이디어가 지구와 달의 중간 우주공간에 S자 모양으로 지구의 남극과 달의 북극을 연결하되 지구와 달의 표면에 살짝 떠 있는 구조물이 지구와 달의 중력계의 영향이 제로가 되도록 설치를 하는 것이었죠 ㅎㅎ 옛날 생각나게 하는군요
사실 엘리베이터 보다는 우주정거장이 아니라 우주 시티가 들어서서 사람들이 오래 살수 있는 거주 공간이 만들어진다면? 그때 쯤이면 인공 태양이나 상온 초전도체 같은 더 뛰어난 물체도 상용화 될거고 탈 지구를 해야 지구가 오래 살거 같은데 이제 지구 정복 하지 말고 우주를 정복할때 인거 같네요 우주 시티에서 지구로 가는건 문제가 안될거고 우주 시티 올라 갈때는 어떤 레이저 같은 힘으로 물체를 끌어 올수 있는 기술이 생길지도 모르죠 그럼 엘베가 필요 없을거 같긴 합니다. 레이저가 안된다면 핵육합 같은 에너지만 지속적으로 쏘아주면서 효율 좋은 엔진을 개발하겠죠
파이팅 대운동회. 애니 잘봤습니다. 추억돋네요.
우린 이미 건담으로 시작한 미래를 보기 시작했다
그것이 실현되어가고 있고
달에서 자원을 채취하기 시작하면 달의 무게가 가벼워져 지구에 영향이 있을까요? 궤도를 벗어난다거나. 너무 멀리 생각했나 ㅎㅎ
엘레베이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길이도 길이지만 지반이 버티지를 못하고 많이 흔들려서 불가능하다고 보셔야되요
궤도엘베 만드는건 좋은데 너무 좋은 공격 목표라.... 지구가 평화로운 상태면 또 몰라도 ㅠ
맞음. 테러단체가 가벼운 폭탄 하나라도 터뜨리면 바루 폭망.
@gyohwangssipalnyeon 그만해... 지금 이 글 니가 쓴거냐? 글을 쓸거면 문법이라도 좀 지켜
@gyohwangssipalnyeon 남을 설득하려면 썼던 글을 복붇하는게 아니라 너의 의견을 피력해서 새 글을 써야지
@gyohwangssipalnyeon ㅉ 복붙이나 하는 종교쟁이들은 다 거릅시다
@gyohwangssipalnyeon 엄마가 없으면 안되는이유
애니메이션 건담에서 이런거 자주 나오는데
건담에서 우주 엘레베이터 즉 "궤도 엘레베이터" 라고 하던데 나무위키 찾아보니깐 궤도 엘리베이터[2]는 우주로 화물을 운송하기 위해 지표면에서부터 우주로 뻗어 있는 거대한 엘리베이터 구조물을 말한다 실제로 건담에서도 거대한 직선 구조 로 된 건물로 나오고 중력과 원심력 사이에는 환승센터? 같은것이 있고 거기서 다시 우주로 나가는기차를 갈아타는 식으로 묘사 되던데 이게 진짜 과학적인 묘사인진 몰랐는데 신기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자본도 어마어마 하기도 하고 케이블의 강도가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해야한다는 조건도 알게되어서 새로운 정보를 알게되어서 기쁘네요
궤도 엘베를 만들면 태양 전지판을 엄청나게 설치해서 전기를 더 값싸게 생산할수도 있겠죠?
그거 말고 지구 자전이 1일인데 달의 공전주기는 30일이니까 그게 안 맞죠.
지구와 달을 연결하는 건 무조건 안 되는 거예요.
비록 연결하더라도, 엘베는 말하자면 하루에 한 번만 맞는 고장난 시계?
참 뻔뻔하지만 미워할수없는 유튜버 그는 리뷰엉!!
대기권 넘으면
성층권
성층권 넘어서 더 올라가면
ㆍ열권 ㆍ
열권 진입하면 진짜
우주 공간인데
우주 기온이 보통
영하 -270
수준임
엘베 작동불가능
일론 머스크 조차 안된다고 하면...지금은 가능성이 아예 없다는거아님?...
그 또라이 조차 못한다고 하는거면 ㅅㅂㅋㅋㅋㅋ
근데 또 사업가 입장에서 보면 우주 엘베 만들면 우주선이 좀 떨어지게 되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라는 뇌피셜입니다
악사 다이렉트가 아니고 작사 다이렉트네 작살난다 우주 엘리베이터 생각 자주 하는데 이런걸 소재로 다뤄주시니 재밌네요ㅎ
실현할 수만 있다면 엄청 좋을 것 같아요! 흥미로운 영상 잘 보고갑니다
뭐하러를 뭐더러라고 호남사투리가 중간중간 섞여서 더욱 정감이 가네요
음 저 엘리베이터가 생기면 나라는 세 연합으로 나뉘고 전쟁하면서 솔레스탈빙 이라는 단체가 만들어지겠군요.
건담 애니메이션! 그나저나 지구가 빙글빙글 돌고 있는걸 생각하면 길죽한 작대기 끝으로 갈수록 원심력이 강하게 작용해서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가 어차피 가속 운동이 아닐테니 상관이 없는건가 싶다가 그럼 대기권 위로는 공기 마찰도 거의 없는 진공에 가까운 상태일테니 내구도 걱정은 안해도 되겠군 싶다가 오히려 대기가 없으니 온갖 우주 파편으로부터 보호해줄 수단이 없어 날라오면 그대로 박살나겠군 하는 걱정
은 제가 안 해도 되는거죠?
지구-달 엘베가 생기니 아주 좋네요!
잠깐 달 공전속도와 지구 자전속도가 다른데 어떻게 설치한거죠?
(달이 지구로 다가오는 소리)
실제로 우주엘리베이터말고도 민간우주비행선도 하고있다네요 그거면은 우주정거장까지 갈수도 있을것 같네요
관성력이나 원심력, 또는 중력을 이길 수가 없을텐데 ....
지층활동도 무시 못하고 ..
하기사 초고층건물 올리고 유지시키는 것 보면 꿈만은 아니라는 판단이 서서히 들기는 하네요.
스타크래프트2 : 공허의유산 플레이영상 잘봤습니다! 생각보다 고인물유저셨네요ㄷㄷ
케이블도 케이블이지만 우주엘리베으터의 권상기도 없을 뿐더러 권상기 위치는 어디에 잡을지와 철골은 어떻게 세울지 ... 문제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현재 엘리베이터 기술로 절대 불가능 합니다
이무기가 우주까지 날아간다니...
디워 리뷰 잘봤습니다:)
아니 근데 난 저게 의미가 없어보이는게 결국은 고속도로 내서 차로 이동하는 것보다, 철도길 만들어서 기차로 가는 것보다 비행기가 제일 빨랐자너. 일론머스크가 기존의 것을 뒤집어서 아예 저렴하게 로켓을 개발하고 심지어 그걸 재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까지 성공한 만큼 로켓에 집중하는게 훨 낫지 않음? 저거 엘리베이터 유지보수는 어케 하려고ㅋㅋㅋㅋ
음... 지구나 달 지표에 고정 시킬려고하니까 더 어려운거 아닐까...
정지궤도 위성처럼 지구와 달사이에 엘베를 설치하고
양끝에 지상에서 좀 떨어진 상공에 공항만들어서 비행기로 이동하면...
그러면 엘리베이터 케이블 끝부분이 빛의 속도 보다 빨라지니까 무슨 소재여도 휘어지거나 부러지니 블가능하고요 제작에 성공했다고해도 소행성이나 장애물과 부딪칠 수도 있어서 이 문제를 해결 할때까지는 우주엘리베이터는 불가능합니다
절대 않됩니다! 만약 된다면 그것때문에 지구의 자전이나 궤도에 영향을 주게되어 대 제앙이 올수있습니다! 둥근 물체에 막대를 꽂아놓고 회전시켜보세요. 그러면 이해가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