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탈출속도는 스스로 가속할 수 있는 로켓이랑은 아무 상관이 없는 내용입니다...스스로 가속이 안되는 포탄 같은거 쏘아올릴때 지구로 다시 떨어지지 않고 우주로 나갈 수 있는 발사 속도롤 말하는겁니다...연료만 충분하면 호버링하다가 조금 올라가고 호버링하다고 조금 올라가는 식으로도 우주에 갈 수 있고..궤도 엘리베이터를 만들어도 탈출속도에 도달 안하고도 천천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스핀런치를 1시간 이상씩 회전시키는 이유가 안나왔네. 한번에 너무 강력하게 회전시키면 탑재체가 망가질 수 있지만 아주 천천히 서서히 한시간 이상을 가속을 시키면 탑재체가 망가지지 않는다고 함 아이폰도 한시간 이상을 서서히 가속시켜 최고속도에 도달했다가 꺼내서 사용했더니 정상작동했다고 함
로켓이란게 원래 무식함의 끝이긴하지.. 화력으로 날리고 힘이부족하니 더많은 힘을 더많이 넣고 넣은만큼 또넣어서 만든거니까 그런 의미에서 원심분리식은 지구에서 내보내는것뿐아니라 다른 화학연료가 없는 환경에서도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게 메리트네요 상용화가 된다면 외계행성에서 단순한 자원들을 채취, 수거할때 많이 도움이 될거같아 보이네요
0:59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로켓이 대기권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 탈출속도만큼 가속할 필요는 없습니다. 탈출속도는 단 한 번의 추력으로 지구에서 벗어나 우주 끝까지 가기위해 필요한 속도입니다. 지속적으로 연료를 태워서 추진력을 얻는 로켓에게 그만한 속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실제 로켓의 발사 속도는 8km/s 정도에요.
@@godhjsiwgbe 북이랑 교전 중이 아닌대도 항시5분 대기조가 있는 이유랑 비슷함 유럽 전투기도 즉시 출격조가 24시간 대기중임 다른나라 비행체가 국경 넘어오면 출격가능하게 미사일도 비슷한 개념임 다른나라 미사일이나 비행채 즉시 요격대기 물론 무조건 요격하진 않겠지만
1. 생물은 실을수 없다. 2. 저 거대한 기계에서 날리는 수준이 고작 카메라, 아이폰 정도 크기뿐. 아이폰 하나 우주로 보내려고 저 거대한 기계를 사용한다는게 뭔 가성비가 있겠어요. 3. 저렇게 거대해도 고작 아이폰인데 수백키로대의 인공위성을 올려보내려면 또 얼마나 더 거대해져야할까요. 아파트급은 되야할텐데 이게 실제 가능은 할까싶고 작은거 올려보낼때나 재.미.로 해볼수 있는거지. 아파트 크기의 원심분리기를 한시간이상 돌리려면 뭐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까요. 차라리 로켓이 값싸겠습니다. 4. 그냥 이런 신기술 어쩌고 나오는건 99프로 가성비 안나오는 투자자 개발비 뽑아먹기위한 낚시에요. 항상 의심을 해야합니다. 여기 댓글만 봐도 사기당하기 딱 좋은, 쉬운 사람들 널리고 널렸네요.
10000G면.... 약 200그램의 휴대폰의 무게가 2톤이 됩니다.. CEO의 주장은 말 그대로 주장일것 같네요.. 아주 얇은 전선의 무게가 1그램이라고 가정했을때, 그 전선마저도 10kg이 됩니다. 솔직히 신빙성이 전혀 안느껴집니다. 그냥 단백질바 라던지 우주에서 가공이 가능한 시점이 온다면 원자재를 쏘아올릴때에는 아주 좋을것 같네요. 물론 그때쯤이면 차라리 떠다니는 소행성을 데려다 원자재로 가공하는게 훨씬 이득일 수도 있습니다.
리뷰엉이님. 환경 문제와 폐기물 처리 기술 관련내용도 다뤄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특히 소각기술이요. 기술 발전으로 친환경적인 중소규모 소각, 열분해 기술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폐기물 처리 관련법이 너무 구식이라 대형 소각로만 합법입니다. 대형소각로는 지역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크고 이에따른 주민 반발 문제로 설치도 힘들어서 폐기물 처리 문제는 악순환 일로입니다. 리뷰엉이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소각기술의 안전성과 관련 규제 개선의 여론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인 발사체로는 적합한 방식인듯 합니다 유인 발사체로는 활이나 석궁의 원리를 이용한 발사체의 사방이나 팔방에다 탄성이 있는 줄로 발사체를 쏘아 올리는 방식도 연구 진행되는걸로 알고 있고 발사 체 탑에다 항공 모함에서 비행기를 이륙 시키는 캐터 펄트 방식을 차용하는것도 한 방법일듯 합니다
신의 지팡이는 비용 자체 문제보단 비용 대비 위력(효율) 문제로 실패한 무기라 얘가 그걸 대체하는 개념이 될 수는 없음. 써도 폭발식 탄두를 쓰겠죠. 자유낙하 에너지만을 이용하는건 너무 비효율적임. 대부분의 에너지가 최종 운동방향으로만 집중되기 때문에. 그 목적이라면 더 효율적인 벙커버스터가 이미 있고.
하철도999나 항공모함을 보면서 전자식 사출을 통해 우주선을 발사하면 어떤가 상상했었는데... 뭐 19세기 쥘베른의 상상에서도 강한 대포로 달나라 여행을 꿈꿨었으니 인류의 상상력이란게 다들 비슷비슷 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가로로 회전시키다가 쏘아올리는 방향만 위로 향하면 될 것 같은데, 스핀런쳐는 굳이 세워 중력이란 저항을 받아가며 회전시키는게 속도향상에 필요했던걸까 궁금합니다.
위로 쏴야 하니까 세워서 돌리는거죠... 벡터를 생각해보시면 당연한겁니다. 가로로 돌리면 가로 방향으로의 속도만 있는데,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가로 방향 속도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니까 애초에 가로로는 돌릴 필요가 없죠. 마지막 순간에 쏘아 올리는 것만 위로 한다? 레일을 설치하는걸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레일과의 마찰로 엄청난 속도를 잃게 될 거고 그 정도 속도에서(시속 8천km, 초속으로는 2.22km) 발사체와 레일간의(금속과 금속)마찰이 있다면 아무리 윤활을 해도 발사체와 레일 모두 무사하지 못할 것 같은데요. 방향을 틀어서 던지는 것도 가로로 돌리는 일을 의미 없게 만드는 거고요. 틀어서 던지는 것도 결국 가로 방향 속도를 감속하고 위로 향하는 속도를 만들어 내기 위해 힘을 새로 들이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름-h3h7e 아무리 키운다 한들 현제 세계 제1의 고층건물을 기준으로 그보다는 낮을 것이기에 수직으로 회전하는 방식은 크기를 키우는데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그 중력+원심력을 버티기 위한 구조공학 측면에서도 크기를 키우면 키울 수록 어려움이 닥칠 수 있습니다. 수평방향의 힘을 수직방향으로 벡터를 바꾸게 되면 그 저항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고려해야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마찰에 대해선 그게 물리적으로 접촉되는 레일이어야 할 필요는 전혀 없으며 다양한 방식이 논의될 수 있습니다. 수평이라면 영상속 디자인이 아닌 하이퍼루프방식으로 수평으로 수km반경을 회전운동을 시키다가 방향을 바꿔 상승시키는 방법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초초 고하중을 버티는 고정밀 베어링 필요할거고 스핀런치 발사시 회전체 하중 밸런스 틀어지면 중대한 기계적인 고장잘생할거니까 로켓 던지는부분에 밸런스 조절용 무게추 위치 이동하는 기술도 필요할거고.... 이 기술이 고도화되면 회전 날개가 10개 이상을 만들수있게되면 한번 회전가속을 이용해서 연발로 발사도 가능할지도?(진공차단격벽 없이 진공을 유지시킬수 있다면) 머나먼 미래에 달처럼 대기가 없는곳에서 투사체 발사할때는 진공유지장치 마저 필요없겠네요 그냥 여러개 달아서 연발로 날리면되니까....
저게 저속에서 소형로켓으로 시험할때는 문제가 없어 보일 것이나, 제가 대형 회전 압축기 및 증기 터빈 등에 가진 경험상, 고속 회전체는 무게 밸런스가 정확히 맞는 상태에서 회전해야 진동없이 회전하는데, 저 스핀런치 처럼 발사시에 로켓이 회전체에서 떨어져 나가는 순간, 고속 회전체는 무게 균형이 깨져서 심하게 요동치며 결국 회전자가 손상될 수 밖에 없어요.(세탁기 탈수시 불균형시 일어나는 덜덜덜 떨리는 현상. 세탁기 회전수는 비교도 안되는 빠른 속도가 문제) 스핀런치 시험발사는 저속회전으로 했고 정상적인 고속회전으로 한다면 회전축이 박살날것임. 로켓이 회전체에서 분리되며 발사시에 반대편에 그 로켓과 동일한 질량을 가진 물체를 카운터 웨이트로 하여 동시에 역방향으로 발사해야 발사시 진동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나 그 충격에너지 흡수가 쉽지 않은 문제임.
당장은 한번에 큰 걸 올리긴 힘들겠지만 개선될거고 굳이 그럴 필요 없이 저 특성을 활용해 작은 걸 엄청 많이 올려서 조립하는 기술도 연구되면 좋을 듯. 저 방식은 너무 큰 원심력이 문제라고 하니까 대신 공간 활용도를 포기하고 긴 진공 튜브에서 사람이 견딜 수 있는 가속도로 가속하여 발사되는 장치도 누군가 해주지 않을까...
이제 영화 없이도 과학으로 나갈 수 있다고? 완전 새로운 개념의 유튜버!
😮
대단하네요.. 항상 로켓발사할때마다 막대한 비용의 연료 ,엔진 등 부품 소모가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혁신적이네요!
.
스타트업이여도 꿈과 기술이 있으면 자본이 따라가주는 미국시스템
@@한녀강도성폭행보고도 플라스틱연료 개발은 지린다 진짜
로켓 연결부와 회전축간의 지지대가 수십톤+시속8000+450rpm+중력가속도1만을 버틴다는게 신기하네요.
현대 기계공학 기술수준ㄷㄷ
로켓반대쪽에 상쇄할만큼의 무게추를 달면 해결될 일이죠
@@user-fb9iu1wg4z 쏘는 순간 정지할 때는 버텨야 하잖아요 ㅋㅋㅋ
쏘는순간 정지 하는 방식이라면 처음부터 돌릴 필요가 없죠..완벽한 타이밍으로 발사체를 놓는 방식이니까 끝까지 버텨야 하는게 맞습니다.
@@jazzer.s 3D영상으로만 보기에는 쏘고 나서도 똑같이 도는걸로 보이는데..천천히 속도 줄이면서 멈추는거 아님?
@@jazzer.s 쏘는순간 정지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정확한 타이밍에 로켓과 발사장치를 분리하기만 해도 직선으로 날아가는 원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로켓 날려보내고 가속 없는 공회전 시키는쪽이 훨씬 안전하고 기체 수명에도 도움이 되요
연료를 사용하는 로켓은 지속적으로 힘을 가하지만 이 방식은 비록 무게는 줄었지만 모든힘을 한방에 터트려서 궤도까지 올려야 하므로 그만한 큰 에너지를 모울수 있어야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 기대되네요.
슬링샷의 원리임으로 한방에 터트리는데 걸리는 에너지비용도 적기 때문에 획기적인 방신인겁니다. 물리적인 원리로 돌아가기때문에 점차적으로 가속만 하면 되는 것이지요.
무인 우주선이나 위성을 보낼때 좋은 방법이겠네요.
어쨋든 기존의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롭고 더 좋은 방법을 찾는 노력이 보기 좋습니다.
유인우주선에 좋죠 저방식은 ㅇㅇ
@@2448su 우주인 원심분리기 ㅋㅋ
비용, 에너지 효율, 발사체의 안전성 등 면에서 적절한 타협점을 찾을수 있으면 좋은기술 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발사체나 위성도 점점 소형화될 가능성이 높을것 같아서요~
지구탈출속도는 스스로 가속할 수 있는 로켓이랑은 아무 상관이 없는 내용입니다...스스로 가속이 안되는 포탄 같은거 쏘아올릴때 지구로 다시 떨어지지 않고 우주로 나갈 수 있는 발사 속도롤 말하는겁니다...연료만 충분하면 호버링하다가 조금 올라가고 호버링하다고 조금 올라가는 식으로도 우주에 갈 수 있고..궤도 엘리베이터를 만들어도 탈출속도에 도달 안하고도 천천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저번에 다른영상에서도 몇분이 지적해주신 내용인데, 리뷰엉이님이 아직 못 보셨나보더라구요. 많은 일반인들이 쉽게 착각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나는나야-i2x ??
@@나는나야-i2x 바부야...
궤도 엘레베이터어어어어어..!!!!
구독자들도 똑똑하노
다이슨 구체에 대해 배울 때 우주기지에서 레일건처럼 부품을 궤도로 쏘아올린다는 계획을 봤는데 지구에서도 실현시킬수 있을지 모른다는 사실이 대단하네요
아침부터 업로드 무엇?ㅋㅋㅋ부엉이 우주가즈아
로켓보다 무기로 좋을거 같은데 경량화하고 연료가 덜필요하니까 미사일 크기를 초소형화 해서 새떼 지나가는것처럼 공격하면 레이더에도 잘 안걸리고 요격도 쉽지 않을듯
게다가 연기도 나지않으니 위성으로도 감지하기 어려울듯
원점타격에 취약해서
우리가 이런 생각을 했다면 이미 다 했다는 말일듯. 미 국방부에서 이미 접촉이 있었을듯
실 사용 여부는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미필ㅋㅋ
미사일을 쏜다면 일반적으로 전시 상황이라는건데
선제타격이면 모를까 사전준비 시간이 너무 길지 않나요 또 진공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막으로 덮어두고 그걸 찢으면서 나오는데 너무 비효율적임
현재 99% 우주산업이 무인 화물 및 위성발사 산업인데 이게 성공적이기만 하면 스페이스 엑스급의 혁명이 될듯
오~ 얼마전에 이거 보고,
" 와~! (상상만하던)이걸 진짜 하네~" 하며 봤는데,
뷰엉이님이 다시 한번 짚어주시는군요.
잘볼게요~ ^^
스핀런치를 1시간 이상씩 회전시키는 이유가 안나왔네.
한번에 너무 강력하게 회전시키면 탑재체가 망가질 수 있지만 아주 천천히 서서히 한시간 이상을 가속을 시키면 탑재체가 망가지지 않는다고 함
아이폰도 한시간 이상을 서서히 가속시켜 최고속도에 도달했다가 꺼내서 사용했더니 정상작동했다고 함
오..
오...
그렇다고 하긴엔 10,000G라는 원심력은 너무 강하지 않아요? 그냥 모터 힘이 약해서 그런 걸로 보이는데요. 자동차를 보면 엔진의 출력은 일정한데, 속도를 올리기 위해서 변속기를 7단 8단까지 이용하듯이, 스핀런치도 일종의 변속 장치를 쓰는 걸로 보입니다.
@@jason_cha 원 댓글이나 님이 쓰신 댓글이나 둘 다 일리가 있는 것 같네요
이런분이 두클립같은 양아치랑 한때 놀아주신적이 있다니 ... ㄷㄷㄷ 잘 손절하시고 왕떡상 하셨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사람이나 생명체, 정밀기기는 팰컨9으로 보내고 우주인용 식량이나 수리용 부품, 3D프린터 필라멘트, 연료같은걸 보내기는 스핀런치가 좋을거 같네요.
다스까묵것네 ㅎ
식량도 유기물이라 못 버틸 듯
@@BIN9990 비빔면
우주비행사는 그냥 기존의 로켓시스템으로 우주에 보내놓고
필요한 물자같은것만 쏘아주면 경제적일듯
이런 방식이면 거대한 우주스테이션이나 달에 기지를 건설하는것도 불가능하지는 않을거같다
단순하고 신박한 발상이 미래의 기술력이 된다는게 정말 대단하고 신기하네요
대기권 올라가기 전에 적혈구 지방 수분이 따로따로 분리 될 거 같은데
이런 걸 투자 받고 실험할 수 있는 환경이 부럽다.
나중에 화성이던 달이던 진짜 진출하게 된다면
확실히 화물용 등등 보급품 배달로는 경제성이나 환경에 대해서 따라올 경쟁자가 없긴하겠네요
로켓이란게 원래 무식함의 끝이긴하지.. 화력으로 날리고 힘이부족하니 더많은 힘을 더많이 넣고 넣은만큼 또넣어서 만든거니까
그런 의미에서 원심분리식은 지구에서 내보내는것뿐아니라 다른 화학연료가 없는 환경에서도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게 메리트네요
상용화가 된다면 외계행성에서 단순한 자원들을 채취, 수거할때 많이 도움이 될거같아 보이네요
5:40 세탁기 돌리고 깜빡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격 미쳤다. 그러면 코일건으로 쏘는 것도 생각할 수 있지만 잘만하면 무기로도 전용 가능하다는 소리인데 ㅎㄷㄷ
발사각 35도 짜리 개발 한다는거보면 저기에 그냥 미사일 달고 날려도 된다는 소리...원심력 조절하고 낙하각 계산하면 그냥 화약없는 초장거리 곡사포임
@@kyauttung 걍 돌덩이도 마하 3이면 철도 뚫어요 ㅋㅋㅋㅋ
@@페라리488스파이더사줘 마이 아프겠....
대륙간 돌팔매질ㄷㄷ
무기로 쓰기에는 장전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비효율 적이네요
0:59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로켓이 대기권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 탈출속도만큼 가속할 필요는 없습니다. 탈출속도는 단 한 번의 추력으로 지구에서 벗어나 우주 끝까지 가기위해 필요한 속도입니다. 지속적으로 연료를 태워서 추진력을 얻는 로켓에게 그만한 속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실제 로켓의 발사 속도는 8km/s 정도에요.
솔직히 많이 복잡한 기기도 필요없고
추후 우주정거장, 달기지 만들고 거기 필요한 식재료, 원자재들 주기적으로 보내는 용도로만 써도 충분한 가치를 다할거로 보여요
?? : 야! 던질테니까 받아!
식재료 원자재들 원심분리기 돌리면 어케될까요?
@@BLACK-hs8iq @BLACK 고기 넣어 날리면 혈장까지 분리돼서 도착할 듯ㅋㅋㅋ
@@BLACK-hs8iq 동결건조 식자재도 못버티면 주변에 볼수있는 프로틴덩어리, 곡물가루덩어리 같은 형태로라도 주기적으로 바로바로 보낼수 있겠죠
@@nanim2927 설탕 소금같은건 보낼수 있을듯
방법이 있어!
자기장을 이용하면 화물은 물론 사람까지 실을수도
중력보단 전자기력이 엄청 강하니까!!
저걸 군사적으로 이용해도 대단할 거 같네요. 미사일을 저런 원리로 쏘면 어떨지.. 10000G까지 올리지 않아도 될 것도 같고.. 돌리다가 안에서 터지지만 않으면 될 것 같은데 ㅋ
군사용은 불가능 할뜻
언제든 바로 발사가능 해야되는대
가속시키는대 시간이 걸려서
ㅋㅋㅋ 핵무기가 사실상 안 쏠 거면서 쏠 수 있다는 위협용인 걸 생각해보면 그렇게 개발된 무기는 적대국가 상대로 빙글빙글 돌리며 위협하다가 작동 중지시키는 식으로 완전 피말리게 할 수 있겠군요 ㅋㅋㅋㅋ
미사일은 위성만큼 실전용으로 자주 쏠 일이 없어서..
@@집악령 핵무기를 저렇게 돌리면 아군이 더 싫어 할뜻 ㅋㅋ
@@godhjsiwgbe 북이랑 교전 중이 아닌대도 항시5분 대기조가 있는 이유랑 비슷함
유럽 전투기도 즉시 출격조가 24시간 대기중임 다른나라 비행체가 국경 넘어오면 출격가능하게 미사일도 비슷한 개념임
다른나라 미사일이나 비행채 즉시 요격대기
물론 무조건 요격하진 않겠지만
가장 간단하지만 생각하기 어려운것을 해내네요.. 대단합니다
자동차랑 야구선수가 던지는 공의 차이같은데 던진 뒤엔 추가적인 조종이 불가능하고 추력이 없다는걸 생각하면 실용화까진 필요한 기술 이상으로 긴 시간이 소요될듯 안정화작업때문에
오히려 이건 로켓보단
미사일에 적합한 방식으로 보이는데...
당연히 추가조종도 가능하고 추력도 있지 않을까요? 초기 에너지만 회전에너지에서 받을거같은데
@@jongjonglee9900 추가조종이 가능하고 추력이 존재하려면 연료가 탑재된 로켓분사체가 필수불가결한 부분인데 그런걸 장착한 상태에선 저런 원심력에 의한 운동이 불가능하니까요 폭발위험성때문에 영상에 나온 발사체에도 탑재되지 않은 모양이고
어떻게 보면 야구공 발사기계랑 원리가 같겠네요.
무중력 위성궤도까지만 올라가면 됩니다 그 후엔 추진체로 제어하고
사실상 휴대폰과 카메라를 넣고도 성공한걸 보면, 거의 실현된거네요.
사람처럼 감각기관이 있다면 10,000G에 적응을 못하겠지만,
우주로켓 장비는 한쪽 방향으로만 G를 받기 때문에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과학채널 화이팅~~~!!
감각기관이고 자시고, 가속도가 10,000G 가 된다는 것은 만약 님 원래 몸무게가 60kg이면 10,000G일땐 600톤의 힘(대형 덤프트럭 40개정도의 무게)을 받게됩니다. 당연히 생존할 수 없겠죠^^
1. 생물은 실을수 없다.
2. 저 거대한 기계에서 날리는 수준이 고작 카메라, 아이폰 정도 크기뿐. 아이폰 하나 우주로 보내려고 저 거대한 기계를 사용한다는게 뭔 가성비가 있겠어요.
3. 저렇게 거대해도 고작 아이폰인데 수백키로대의 인공위성을 올려보내려면 또 얼마나 더 거대해져야할까요. 아파트급은 되야할텐데 이게 실제 가능은 할까싶고 작은거 올려보낼때나 재.미.로 해볼수 있는거지.
아파트 크기의 원심분리기를 한시간이상 돌리려면 뭐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까요. 차라리 로켓이 값싸겠습니다.
4. 그냥 이런 신기술 어쩌고 나오는건 99프로 가성비 안나오는 투자자 개발비 뽑아먹기위한 낚시에요.
항상 의심을 해야합니다. 여기 댓글만 봐도 사기당하기 딱 좋은, 쉬운 사람들 널리고 널렸네요.
우주산업의 발전도 다음 세대로 가고 있네요.
부디 원래 목적과 같이 우주산업으로만 사용되고 무기화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아니. 무기화해야 가치가 있음. 투자를 더 받을수 있고 그 돈으로 차세대 기술을 연구할수 있음. 솔까말 인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기술이 권력자에게 무슨 매력이 있겠음?
대륙간 탄도 돌팔매 ㄷㄷ
@@accountkim66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정확하게 놔주는 타이밍도 예술이네.
ㄹㅇ
스핀런치에 눈독들이고있는 집단이 있는데 바로 미 국방부입니다.
왜냐 스핀런치의 의외의 장점이 바로 발사전 준비시간이 적어서 궤도에 바로바로 무언가를 올릴수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군용 위성을 빠르게 띄운다는게 메리트라고 하네요.
회전하는데 1시간 30분이나 걸리는 데도요?
@@jason_cha 위성 1단추진로켓 제작시간보다는 저렴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효과는 비슷한대 싸고 저렴하다면 안 갈이유가 없죠
@@jason_cha
미사일이 아닌 로켓은 액체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1시간 30분은 시간도 아닐정도로 오래걸려요.
@@suwakomoriya163 네
냔 적어도 요즘 어줍잖은 유튜브보다 낫다고보네요..화이팅~
인공위성용으로도 사용 가능하겠지만 군용으로 활용하면 좋을듯
중력가속도에 대한 이해가 있는것을 보니 탑건 리뷰군요! 감사합니다~
10000G면.... 약 200그램의 휴대폰의 무게가 2톤이 됩니다.. CEO의 주장은 말 그대로 주장일것 같네요.. 아주 얇은 전선의 무게가 1그램이라고 가정했을때, 그 전선마저도 10kg이 됩니다. 솔직히 신빙성이 전혀 안느껴집니다. 그냥 단백질바 라던지 우주에서 가공이 가능한 시점이 온다면 원자재를 쏘아올릴때에는 아주 좋을것 같네요. 물론 그때쯤이면 차라리 떠다니는 소행성을 데려다 원자재로 가공하는게 훨씬 이득일 수도 있습니다.
이 분은 언제부터 영화리뷰에서 자연스럽게 과학 유튜버가 되셨지...?
리뷰엉이님. 환경 문제와 폐기물 처리 기술 관련내용도 다뤄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특히 소각기술이요. 기술 발전으로 친환경적인 중소규모 소각, 열분해 기술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폐기물 처리 관련법이 너무 구식이라 대형 소각로만 합법입니다. 대형소각로는 지역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크고 이에따른 주민 반발 문제로 설치도 힘들어서 폐기물 처리 문제는 악순환 일로입니다. 리뷰엉이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소각기술의 안전성과 관련 규제 개선의 여론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걸 요청할 때가 아니에요..
모두가 잊고 있지만 리뷰엉이님은 영화 리뷰어입니다... 영화 리뷰 좀 해주세요 ㅠ
형 오랜만이야 형덕분에 물리학하게 됬어
언젠가 달에 기지를 건설하고 달의 자원을 채굴하게 될때 저거 하나 건설해두면 지구로까지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운송이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달이라면 10000G를 넘길정도로 빠르게 회전할 필요가 없으니 제약도 더욱 줄어들거구요
10000G를 골드로 봄
10,000G로 간 게 지구 저궤도니 달로 가면 오히려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엔진없으면 착륙어케함
@@kokaya6504 작성자분께서는 달에서 지구로 보내는 로켓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달은 중력이 작으니 힘이 그만큼 덜 들거라고 말씀하시는거같네요
@@김성현-x3k6q 낙하산? 그리고소형엔진있다는데요?
스핀런치보다도 레일건 원리를 응용해도 될거 같은데요? 뭐 공간이야 더 차지하겠지만 생명체가 버틸수 있을정도로 천천히 가속하려면 래일건 방식이 나을거같음
HighG에 취약한 것은 우주선용 관성항법장치가 아마도 끝판왕일텐데요...
여튼 내부적으로 움직이는 무언가가 있으면 HighG를 버티기 어렵죠.
로켓 자세제어용 자이로도 저걸로 쏘면 개박살...
스카이 훅!! 다른분 영상에서 아주 재밋게봤는데 좋네요
정말 성공한다면 이후에 부품을태운 로캣을 여러번 발사해서 영화 마션처럼 헤르메스 호 만드는거도 기대 해볼만 하겠네요
누가알까 전투순양함 만들어서 태평양 깊은곳에 숨겨놨을지
우주비행보다는 탄도미사일에 어울리는 방식이네요
무인 발사체로는 적합한 방식인듯 합니다
유인 발사체로는
활이나 석궁의 원리를 이용한 발사체의 사방이나 팔방에다
탄성이 있는 줄로 발사체를 쏘아 올리는 방식도 연구 진행되는걸로 알고 있고
발사 체 탑에다 항공 모함에서 비행기를 이륙 시키는
캐터 펄트 방식을 차용하는것도 한 방법일듯 합니다
추진체로 천천히가속하는것만해도 중력가속도 8-9g까지올라가는데 활같이 짧은 시간에 궤도탈출속도 진입해야하는 발사체에 사람이 탄다고? 아니면 그냥 최소한 땅에서 발사되는 에너지만 활로쏘고 1단로켓 무게 조금 줄이는정도는 모르겠는데 뭔가 님이 잘못알고있는거같음
와... 저 기술 멋있네요. 이론으로 그리고 창의력에로만 가능해 보이던 걸 실제로 하다니. 그래도 로켓이 발사될 때 화염을 내뿜으며 하늘을 향해 도약하는 장면이 가장 멋있는데. 앞으론 유인우줏선에서만 그런 장면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이런 생각을 최초로 하는 사람들은 정말 신기하네요.. 어찌 보면 단순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단순함들을 합친다는건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저런 유연하고 신박한 발상의 전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살과 뼈를 분리하는 고문도구로 좋네요.. 사형기기
이게 되려면 우주탈출속도를 진짜 내야함..
기존의 우주로켓은 우주탈출 속도가 안나도 지속적인 추력으로 이게 가능함..
우와 놀랍네요. 1만G !!! ㄷㄷㄷ;;; 생물과 무생물의 차이인건지 신기하기도 하네요.
상용화만 되도 화물 운송만 잘되면 정말 엄청난 가성비가 될거 같네요 .
제가 볼땐 인공위성이 아니라 신의 지팡이(100km상공에서 텅스텐막대 자유낙하 파괴무기)가 더 맞는거 같습니다.
좋은 효과에 비해 막대한 비용(로켓발사)으로 중단된건데 저걸로 하면? 복잡한 장비 필요없이 유도장치만 있으면 될꺼고 열추적 못하고..
@@jesseahn0627 신의 지팡이는 파괴력도 일반 폭탄수준인데 발사비용도 많이 먹어서 연구단계에서 끝난거에요
비행기에서 폭탄 하나 떨구는거랑 비슷한 파괴력인데 아무리 비용이 절감되도 쓸 이유가 없읍니다
이런 생각은 저도 아주 오래전부터 했는데 정말 상상한것이 현실화 된다니 놀랍고 흥분되네요...ㅎㅎ
스핀 런치는 정말 혁신적인 생각이지만 그와 동시에 이겨내야하는 물리학적 문제점이 많이 생깁니다
원래는 위성, 로켓이 나르는 물체가 한방향으로만 가속도를 버티면 됐는데 두방향의 가속도를 버틸 수 있게 설계를 해야합니다…
미사일로도 활용할 수 있겠네요
내부가 진공인 상태에서 속도를 올리는데.. 발사할때는 출구를 열어야할거고, 발사하는 그 짧은 순간에 출구를 여는순간 압력차로인해 공기가 확 빨려올것같은데 그 힘까지 고려해서 속도를 붙일 수 있다는게 대단하네요
차폐막을 순식간에 찢고 나가서 순간적인 압력차는 의미가 없는 수준인듯 하네요
내부진공 외부1기압
순간적인 최대압력차이 1기압
공기가 확 빨려와서 낙엽 종이 먼지등은 움직일수있겠네요
@@성빈박-g2f 무슨..... ㅎㅎㅎㅎㅎㅎ
외부압이 최대 1기압이라니까 뭔 넓이를 모른다고 ㅎㅎㅎㅎㅎ
애들이 쏘는 물로켓이 50기압인데 1기압차이가 뭐가 크다는거야?
우주까지 보낼 로켓이 니콧바람 정도의 기압을 못뚫어서 추락하는거야?
@@미스터조-v3n 찢
@@Nekokawaii3 진짜 이런 영상에서도 정치를 꼭 꺼내야겠음?
퀄리티 좋은 내용으로 10여 분 감동 받다가.... 막짤 : 하라는 영화 리뷰는 안하고! 보면서 항상 뿜어댑니다.. ㅋㅋㅋ
내용물 다 작살나는거 아닌가?ㅋㅋㅋ
아이폰 넣고 해봤다고 하는데 고장안났다고 하네요.
@@joshuayoo422 우주비행사가 깜빡하고 지구에 폰 두고 갈때 쓰면 딱이겠네ㅋㅋㅋㅋ
@@FP-gr3ew 천재임?
ㅋㅋㅋ
@@FP-gr3ew ㅁㅊ 천재임?ㅋㅋㅋ 정말 앞으로 우주기지 건설이라는 목표로 나가게되면서 급한물건 빨리 쏘아올릴때 괜찮을지도??
단순한 물자 조달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기 좋아보이네요
군사용으로도 굉장히 활용이 높아보이네요.
경제성과 친환경이라 하셨는데... 몇가지 중요한문제점이 있습니다.
1.경제성에서는 커다란 원심분리기를 한시간반동안 돌릴 에너지비용(아마도전기에너지겠죠?)을 포함시켰는지가 궁금하네요.
2.친환경에 대해선 원심분리기의 동력에너지를 전기로사용한다 가정한다면 그전기에너지는 과연 100% 태양광이나 풍력같은 친환경 에너지로만 사용이 될까요? 현재로선 불가능하다고 봅니다만...
먼훗날이라면 가능성은 있어보이지만요
1. 경제성 분석을 하면서 그걸 고려안했을까봐요?
2. 친환경적이다 라는게 100%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했다는 말이 아니에요. 화석연료로켓과 비교해 환경친화적이라는거죠.
엄청난 비용문제로 사실상 중단된 무기; 신의 지팡이(100km상공에서 10t 텅스텐막대 자유낙하)에 딱 제격인거 같네요.
인공위성같이 복잡한 장비 필요없고 정밀한 유도장치 정도만 있으면 될테니..
(어쩜 이미 개발했을수도!)
신의 지팡이는 비용 자체 문제보단 비용 대비 위력(효율) 문제로 실패한 무기라 얘가 그걸 대체하는 개념이 될 수는 없음.
써도 폭발식 탄두를 쓰겠죠.
자유낙하 에너지만을 이용하는건 너무 비효율적임. 대부분의 에너지가 최종 운동방향으로만 집중되기 때문에.
그 목적이라면 더 효율적인 벙커버스터가 이미 있고.
비싸기는 ㅈ나 비싼데 전략핵보다 위력 더 적고 대기권으로 진입하면 막대가 이상한데로 날라감
꼭 무기화를 시키군요..
무기화를 시킬 생각부터 하다니 .............
역시 이런 기발하고 획기적인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미쿡이 부럽긴 하네요...
사실 원리는 보통사람들도 생각할 수 있는 간단한 원리인데 가장 먼저 적용하는
미국이 왜 초인류 강대국인지 이런 발사체가 대변해 주는 거 같습니다.
사실상 질량대부분을 차지하는 1단로켓도 궤도탈출하는데 상당시간 같이 발사해야되기때문에 1단로켓이 없어진것만해도 엄청난에너지가 절약될듯.. 근데 사람 포함해서 저기계 원심력을 견딜수있는 내구성을 지닌것만 발사된다는게 단점인듯
오랜만에 올라오는 미래 우주선 시리즈~~~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저기 나오는곳에다가
2차 추진으로 레일건 시스템을 추가적으로 달면 어떨까요?
물론 그에 맞게 저 날려지는것도 새롭게 개발해야겠지만.
1차로 빙빙 돌려선 위력이 좀 떨어질테니 말이죠.
이미 미국은 남한만한 사이클로트론 4개가 있다는 게,,
레일건 시스템이 역으로 속도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 있어서..
애초에 저 기술이 전기동력으로 날리는 기술인데 일직선으로는 너무 길어지니까 원형으로 만든걸로 보이네요.
그러니까 레일건 효율 개똥망이라서 저렇게 만든듯.
어어.. 저 오늘 처음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근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같았는데 혹싀,, 다이어트펭귄 나오는 굿닥터랑 같은 유튜버이신가요..!?!? 목소리가 너무나 비슷해요!!!!
하이퍼루프를 세로로 세우면 어떨까요? 1단 로켓이 보내야 할 높이까지는 가능할거 같고 또 1단 추진장치가 없어도 되니 그만큼 발사체가 가벼워질거 같아서 가능성이 아예없지는 않을거 같아요
힘이 부족해요 육로 교통수단에 비해 빠른거지 우주로 나갈정도의 힘은 아니에요
우주 나갈힘이 초속 11kms
비교가 안 됨..
현대 건축 기술로 수십km 높이 구조물 건설이 가능할 리가 없는데요... 뭐 10km도 아니고 50km가 넘는데...?
10:12 뭔말인가 생각하다가 빵터졌네 ㅋㅋㅋㅋ
그런데 궁금한게 자석에 자력을 이용해서
자석을 로켓엔진대신에 달아서 로켓발사대에도 자석을 달아서 순간적으로 자력에 밀어내는 힘으로 날수가 있을까요? 정말 궁금해요😁
우린 그걸 레일건이라 하기로 했어요
@@odyyx9e6osydyodyo75 오 그렇군요😮
그럼 레일건은 전압이 셀수록 그리고 길이가 길구록 빠르게 발사되고 200km까지 갈수있으니 이론적으론 가능하겠네요🙂
잘 보고 갑니당 :>
하철도999나 항공모함을 보면서 전자식 사출을 통해 우주선을 발사하면 어떤가 상상했었는데...
뭐 19세기 쥘베른의 상상에서도 강한 대포로 달나라 여행을 꿈꿨었으니 인류의 상상력이란게 다들 비슷비슷 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가로로 회전시키다가 쏘아올리는 방향만 위로 향하면 될 것 같은데, 스핀런쳐는 굳이 세워 중력이란 저항을 받아가며 회전시키는게 속도향상에 필요했던걸까 궁금합니다.
위로 쏴야 하니까 세워서 돌리는거죠... 벡터를 생각해보시면 당연한겁니다.
가로로 돌리면 가로 방향으로의 속도만 있는데,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가로 방향 속도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니까 애초에 가로로는 돌릴 필요가 없죠.
마지막 순간에 쏘아 올리는 것만 위로 한다? 레일을 설치하는걸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레일과의 마찰로 엄청난 속도를 잃게 될 거고 그 정도 속도에서(시속 8천km, 초속으로는 2.22km) 발사체와 레일간의(금속과 금속)마찰이 있다면 아무리 윤활을 해도 발사체와 레일 모두 무사하지 못할 것 같은데요.
방향을 틀어서 던지는 것도 가로로 돌리는 일을 의미 없게 만드는 거고요. 틀어서 던지는 것도 결국 가로 방향 속도를 감속하고 위로 향하는 속도를 만들어 내기 위해 힘을 새로 들이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름-h3h7e 아무리 키운다 한들 현제 세계 제1의 고층건물을 기준으로 그보다는 낮을 것이기에 수직으로 회전하는 방식은 크기를 키우는데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그 중력+원심력을 버티기 위한 구조공학 측면에서도 크기를 키우면 키울 수록 어려움이 닥칠 수 있습니다.
수평방향의 힘을 수직방향으로 벡터를 바꾸게 되면 그 저항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고려해야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마찰에 대해선 그게 물리적으로 접촉되는 레일이어야 할 필요는 전혀 없으며 다양한 방식이 논의될 수 있습니다. 수평이라면 영상속 디자인이 아닌 하이퍼루프방식으로 수평으로 수km반경을 회전운동을 시키다가 방향을 바꿔 상승시키는 방법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가로로 반경 수킬로? 그냥 지금 수직방향이 더 나을듯
중력이야 올라갈때 힘을 뺏기지만 내려갈땐 반대로 힘을 받기도 하니까 수평으로 돌리다가 마지막에 방향 바꾸며 힘을 잃는것보다 저 수직방향이 더 효율적일듯
우주정거장에서 사용할 물이나 음식등 물자 운송하기에 딱이네요
무기로도 엄청 좋겠는데요
11:07 다들 1만G가지고 뭐라하시는데 2차대전 당시엔 2만G버티는 걸 진공관으로 해내야했다 반도체들도 버틸수있게 만들수있음
화물이 버틸수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버틸수만 있다면 진심 우주과학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엄청난 좋은 기술일것같음....저런 경제성과 환경이면 솔직히 많이 이용할 가능성도 커질테니....이건 좀 실제로 실현 됐으면 좋겠다 실현 안되면 너무 아쉬울것같음 ㅠ
무기로서의 가치가 더 있을 것 같다. 추진체가 없다는건 레이더 같은데 잡히기 어려운거 아닌가
미사일 넣어 북경에 몇방 쏘면 좋을 듯.
대단한 아이디어네요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로켓에 하루~~
와! 나는 왜 이런 생각을 못했지 안타깝다. 군에서 사용하면 딱이겠군요
유인 발사체로는 야구 연습 기계처럼 우주선을 쏘는 것도 좋을 듯
멋있습니다.
초초 고하중을 버티는 고정밀 베어링 필요할거고 스핀런치 발사시 회전체 하중 밸런스 틀어지면 중대한 기계적인 고장잘생할거니까 로켓 던지는부분에 밸런스 조절용 무게추 위치 이동하는 기술도 필요할거고.... 이 기술이 고도화되면 회전 날개가 10개 이상을 만들수있게되면 한번 회전가속을 이용해서 연발로 발사도 가능할지도?(진공차단격벽 없이 진공을 유지시킬수 있다면)
머나먼 미래에 달처럼 대기가 없는곳에서 투사체 발사할때는 진공유지장치 마저 필요없겠네요 그냥 여러개 달아서 연발로 날리면되니까....
굳 아이디어 고정 관념을 버리면 됩니다!
역설계 그 속에서 한 번 더 역으로 회전시키면 중력 0 동물도 아무 일 없을 거예요!
여러분들도 좀 더 좋은 생각 좀 해봐 줘요.
2015년 중학생 때 생각하고 물리 선생님과 이야기 했던 아이디어인데 드디어 실현되는구나
부엉이형 중력이 10000G 면 시간도 느리게 가지 않을까요? 상대성이론 관점에서 리뷰한번 해주세요.
리뷰엉이는 리뷰엉이일 뿐. 보고 들은내용을 잘 가공해서 보여줄 뿐.... 그 이상은 현업이 아닌 이상 힘들죠
저게 저속에서 소형로켓으로 시험할때는 문제가 없어 보일 것이나,
제가 대형 회전 압축기 및 증기 터빈 등에 가진 경험상, 고속 회전체는 무게 밸런스가 정확히 맞는 상태에서 회전해야 진동없이 회전하는데, 저 스핀런치 처럼 발사시에 로켓이 회전체에서 떨어져 나가는 순간, 고속 회전체는 무게 균형이 깨져서 심하게 요동치며 결국 회전자가 손상될 수 밖에 없어요.(세탁기 탈수시 불균형시 일어나는 덜덜덜 떨리는 현상. 세탁기 회전수는 비교도 안되는 빠른 속도가 문제)
스핀런치 시험발사는 저속회전으로 했고 정상적인 고속회전으로 한다면 회전축이 박살날것임.
로켓이 회전체에서 분리되며 발사시에 반대편에 그 로켓과 동일한 질량을 가진 물체를 카운터 웨이트로 하여 동시에 역방향으로 발사해야 발사시 진동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나 그 충격에너지 흡수가 쉽지 않은 문제임.
영상 잼나게 잘 봤습니당!!!
그런데 혹시 이건 어떤 영화리뷰인가욤?? ㅎㅎㅎㅎ
아무리 가벼워졌다고 하지만 소형 로켓의 무게를 대게권 밖까지 쏘아올릴 정도의 힘을 얻으려면, 그리고 그 힘을 얻을때까지 점점 더 가속을 하려면 전기도 엄청나게 들것 같은데.
진공상태 안에서의 가속이라 괜찮을거 같은데.
당장은 한번에 큰 걸 올리긴 힘들겠지만 개선될거고 굳이 그럴 필요 없이 저 특성을 활용해 작은 걸 엄청 많이 올려서 조립하는 기술도 연구되면 좋을 듯. 저 방식은 너무 큰 원심력이 문제라고 하니까 대신 공간 활용도를 포기하고 긴 진공 튜브에서 사람이 견딜 수 있는 가속도로 가속하여 발사되는 장치도 누군가 해주지 않을까...
재밌는 분이네 상상력이 ㅋ ㅋ
망상 최고인듯
멋지네요
장담하건데 미국 국방부 이거 군사용으로도 쓸 생각 하고 있을 듯... 이정도면 거의 신의지팡이 지상버전도 가능할거 같은데?
다윗과 골리앗에서만 봤던 그 기술이 로켓발사에 쓰이다니 혁신이네요
헐...이거 공격형 무기로 쓰면....ㅎㄷㄷ
과학자들 창의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면서도, 대체 왜 이걸 아직까지 생각하지 않았는지 궁금하다.
저런게 가능한 미국,,,
대륙간 탄도미사일로 사용하기 딱 좋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