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프로님 말씀하신 실수 대부분이 공감합니다,,, 결국 그런 실수를 통해서 내공이 쌓이고 고수가 되는 과정이 아닐까 합니다,,, 처음입문하신 골퍼님들은 통과의례처럼 그런 실수를 통해 기량이 향상되고 중급이상 골퍼 들은 이런 실수를 적게 하는 맘가짐이 필요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이런 실수 않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기억에 남는 실수중.. 그린앞 정말 높은 벙커에 빠졌는데 (솔모로CC) 도저히 그린에 한번에 올릴수 없는 높이 였는데 홀을 향하여 샷을 하다가 반복 끝에 결국 못올리고 홀 포기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뒤쪽으로 빽한후 그린에 올렸다면 한타 손해로 막았을것을 왜 앞으로만 가려고 했었는지... 그런 순간이 또 온다면 뒤쪽으로 샷을 할 수 있을까요.. 욕심에 또 그린을 향하여 샷을 할까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대체로, 인생도...골프도... '욕심'이라는 녀석이 항상 문제입니다. 욕심부려서 치다가 더블, 트리플, 심지어 더블파까지 치고서야... 에이~ 보기로 만족할 것을 욕심부리다 망했네~ 하고 후회하고는 하지요. 그래서... 자기 자신에 대한 주제 파악이 곧 스코어를 줄이는 지름길이더라구요~~^^;
댓글하나추가합니다.(좀 다른내용) 어제 00골프장에서 라운드햇습니다. 25년좀 넘는 구력이긴합니다. 젊은시절과 달리 나이가들어서 그런지 이런 의문이 들더군요... 기상청예보도 그렇고...영하권에서 라운드하는게.. 어제는 오전 영하 12도--.한 낮에 영하9도 정도되더군요 티박스 : 눈 50% 2-3번은 다 미끄러졌습니다... 페어웨이 약간의 눈과 벗어난 곳 눈 70% 그린: 직접 맞으면 볼은 페널티구역 또는 다년생 풀속으로... 캐디도 고생 따뜻한 커피 한 잔 도 없는... 이런 기상환경이 취소사유가 않되는이유가 뭘까요? 5일전부터 물어봐도 취소불가라고하네요..ㅎㅎ 명문골프장이라고 자랑하면서... 응달쪽은 바람까지있어 체감온도가,.,,,-15도(?)...까지.. 단순하게 날씨 운인가요? 한국에서 골퍼는 봉인가 봅니다...
저도 지난 일요일 서울에 눈이와서 취소하겠다도 했더니 안성엔 눈이 안와서 취소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가게 되었고 도착할 즈음에 눈이 많이와서 경국 취소하고 휴장이 되더라구요. 이 역시 골프장이 손님 보다 영업만 고려한 횡포죠. 저는 겨울에 추위 때문이면 중간에 그만하고 홀정산도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악천우도 골프의 일부라고 하지만 추위와 눈은 아닙니다. 골프사랑하는 마음을 담보로 잡고 갑질하는 거죠.
처음에 골프 시작할 때는 구력이란것을 별로 안 믿었는데 시간이 가면서 점점 구력이란분을 믿게 되더군요. 실수가 습관이 되면 안되는데 실수가 없이 절대로 습관이 안되더군요. PW로 80야드를 치는 연습을 2주내내해서 터득을 했습니다, 무조건 80야드에 또박또박 떨어집니다. 라운드가서 80야드가 나와야 연습했던 내나름의 방식으로 쳐볼텐데 그날은 80이 안나왔습니다. 다음 주에 운이 없는지 또 안나오데요. 80만 나오면 무조건 버디인데 또 안나와서 못치고 왔습니다. 다음 주에 이번에는 나왔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80야드가. 그런데 불행하게도 몸이 그 습관을 잃어버렸습니다. 실수를 또하고 또하고 그러면서 습관이 생겨서 이제는 80은 저에게는 아주 편안한 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력을 못 속입니다.
얘기하신 실수가 전반전에 3가지 이상 나오면 그늘집이 포차가 되고 그리고 후반전에 또다른 실수 3가지 이상이 나오면 집에 갈때 은퇴선언을 했던 것 같으네요 ㅜㅜ
귀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되고
모른것도 배우고 느끼며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강프로님, 좋은 인사이트 공유 감사합니다. 골프도 일상도 마찬가지네요. 실수가 습관이 되지 않도록 고민하고 다른 시도와 노력에 대한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100%공감 ^^
벙커..퍼팅..ㅎㅎㅎ
추위 건강조심하세요....
매번 고수에게 한수 배웁니다
그동안 나쁜골프
열심히 보고 좋아요 꾹 꾹
눌렀어요~ ㅋ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셔서
골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서
‘좋은 골프’로 바꿔야할듯요
ㅋㅋㅋㅋㅋㅋ
결국 골프란 실수를 줄이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 아닌가 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차분하게 말씀해주시는
여러가지 좋은내용
참 공감하면서
잘 듣고있습니다
골친들에게도
열심히 공유하고있어요
그린 앞 벙커샷~~지침 감사드려요~~
9번이랑 6번 잘못친 경험ㅋㅋ
멘탈이 탈탈~
잘 봤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늘 경청하고 있습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15번째 클럽 골프거리측정기ㅜ
내년 봄에는 꼭 구비해서 활용해 봐야겠어요~
실수를 줄여야 자신감도 업될듯 합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내용 감사합니다!
필드 나가기전 한번씩 돌려보고 나간다면 몇타는 줄일수 있겠네요~^^
맘을 다잡게 하네요. 명심.
실수를 얼만큼 안하느냐의 운동이라 공감 합니다. 한번도 실수를 안해야 72타니까요 ㅎ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저도 레이업. 쉽게 생각하고 대충했다가 힘든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명쾌한 레이업.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여러 좋은 말씀들을 통해 또 깨닫네요. 감사합니다.
강프로님 말씀하신 실수 대부분이
공감합니다,,, 결국 그런 실수를
통해서 내공이 쌓이고 고수가
되는 과정이 아닐까 합니다,,,
처음입문하신 골퍼님들은
통과의례처럼 그런 실수를 통해
기량이 향상되고 중급이상 골퍼
들은 이런 실수를 적게 하는
맘가짐이 필요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이런 실수 않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정말 공감가는 가르침입니다.
아직도 거리에 연연하지만 그래도 필드나가기전에 꼭 한번 되내이는 스스로의 다짐...쓰리 펏은 안돼!!!
그러니까 화려하지는 않지만 스코어는 나아지는것 같아요.
욕심낸 벙커샷실패의 좌절감ㅋㅋ 정말 공감합니다
저두요 스코어도 못내는 초짜면서 벙커에서 왜 고집을 부렷는지;;
거리측정기 꼭 구입을 목표로~~^^
공감합니다
기억에 남는 실수중..
그린앞 정말 높은 벙커에 빠졌는데 (솔모로CC)
도저히 그린에 한번에 올릴수 없는 높이 였는데
홀을 향하여 샷을 하다가 반복 끝에 결국
못올리고 홀 포기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뒤쪽으로
빽한후 그린에 올렸다면 한타 손해로 막았을것을
왜 앞으로만 가려고 했었는지...
그런 순간이 또 온다면 뒤쪽으로 샷을 할 수 있을까요..
욕심에 또 그린을 향하여 샷을 할까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부분의 실수가
제 얘기예요 ;;;
나뭇가지 사이로 공이 날아가길
벙커를 넘어 그린에 안착할것 같고
페어웨이 벙커에서 공만 걷어내볼까
레이업 상황에 롱클럽 ;;;;
겸손한 플레이 해야겠어요 ^^
옳으신 말씀입니다.
대체로, 인생도...골프도...
'욕심'이라는 녀석이 항상 문제입니다.
욕심부려서 치다가 더블, 트리플, 심지어 더블파까지 치고서야...
에이~ 보기로 만족할 것을 욕심부리다 망했네~
하고 후회하고는 하지요.
그래서... 자기 자신에 대한 주제 파악이 곧 스코어를 줄이는 지름길이더라구요~~^^;
모든 상황이 떠올라 라운딩한 기분이 듭니다 ㅎ 거의 다 경험해 봤다능 ㅠ
실수를 만회하려고 무리한 샷하다가, 보기로 막을걸 트리플 치죠. ㅠ
공감힙니다. 거리별 클럽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 실수가 제일 큽니다. 절대 달래치면 안됩니다.
3온이 대부분인데,, 싱글 수준 골퍼, 존경심이 나오더군요
왜캐 똑똑해요
쓰리펏이나 미쓰삿한번하면 멘탈이 둘아오기 힘들어요 골프는진짜 멘탈운동
댓글하나추가합니다.(좀 다른내용)
어제 00골프장에서 라운드햇습니다.
25년좀 넘는 구력이긴합니다.
젊은시절과 달리 나이가들어서 그런지 이런 의문이 들더군요...
기상청예보도 그렇고...영하권에서 라운드하는게..
어제는 오전 영하 12도--.한 낮에 영하9도 정도되더군요
티박스 : 눈 50% 2-3번은 다 미끄러졌습니다...
페어웨이 약간의 눈과 벗어난 곳 눈 70%
그린: 직접 맞으면 볼은 페널티구역 또는 다년생 풀속으로...
캐디도 고생
따뜻한 커피 한 잔 도 없는...
이런 기상환경이 취소사유가 않되는이유가 뭘까요?
5일전부터 물어봐도 취소불가라고하네요..ㅎㅎ
명문골프장이라고 자랑하면서...
응달쪽은 바람까지있어 체감온도가,.,,,-15도(?)...까지..
단순하게 날씨 운인가요?
한국에서 골퍼는 봉인가 봅니다...
페널티 묵고 안가면 되지요
저도 지난 일요일 서울에 눈이와서 취소하겠다도 했더니 안성엔 눈이 안와서 취소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가게 되었고 도착할 즈음에 눈이 많이와서 경국 취소하고 휴장이 되더라구요. 이 역시 골프장이 손님 보다 영업만 고려한 횡포죠. 저는 겨울에 추위 때문이면 중간에 그만하고 홀정산도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악천우도 골프의 일부라고 하지만 추위와 눈은 아닙니다. 골프사랑하는 마음을 담보로 잡고 갑질하는 거죠.
@@badgolf_tv (한가지더) 캐디는 정말 마음씨가 착한지(?) 조금만벗어나도 공을 다 페어웨이에 놓고치라고 합니다. 미끄러지면 다치니...
벙커에선 부상우려가있으니 꺼내놓고하라고합니다. 드롭도 편한곳에서 하라고합니다. 제가 일부러가보니 영하9도에 벙커에서는 칠만하더군요.....
그린주변도 깃대 앞쪽으로 가져와 치라고....캐디에게 안전에대한 안내는필요하지만 드롭장소까지 관여하더군요..
전반마치고 후반시작전에 꼭 필요한 안전 안내만했으면 한다고햇습니다....나머지 9홀도 레코드판처럼....ㅠㅠ
이동중 안전, 경사지에서 안전,얼어붙은 연못 들어가지 못하게 정도는,,,, 반드시 알려줘야겠죠
저예요. 또박이 드라이버 190야드 보기이상 없습니다 ㅎ ㅎ 약오른동반자 많아요
초보시절 동반자 공을 제 공으로 착각하고 친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미안하고 당황스런적 있어서 이후에는 볼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디자인이 독특한 공을 선호하는 이유도 이런 실수를 방지하기 위함이기도 하겠죠.
하지말아야 할 실수, 라이가 안 좋은데 페어웨이 우드로 공략하다가 공머리를 때려서 공이 토끼처럼 뛰어오를 때!!!
왜 아이언 공략을 안했나~~자책합니다.
갑자기 한홀 더블파 실수할때는 뭔지 모르겠지만 판단이 흐려지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욕심때문 일까요? 너무 안전하게 가려고 하다 그럴까요?
돌아가면. 보기 무리하면 따불. 이나 양파 ㅋ ㅋ 작전 중요
ㅎㅎㅎ 벙커 턱맞고 내려오는 모습을 바라보는 나... ㅠㅠ
다음샷은 그린넘어버리는 탑볼...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처음에 골프 시작할 때는 구력이란것을 별로 안 믿었는데 시간이 가면서 점점 구력이란분을 믿게 되더군요. 실수가 습관이 되면 안되는데 실수가 없이 절대로 습관이 안되더군요. PW로 80야드를 치는 연습을 2주내내해서 터득을 했습니다, 무조건 80야드에 또박또박 떨어집니다. 라운드가서 80야드가 나와야 연습했던 내나름의 방식으로 쳐볼텐데 그날은 80이 안나왔습니다. 다음 주에 운이 없는지 또 안나오데요. 80만 나오면 무조건 버디인데 또 안나와서 못치고 왔습니다. 다음 주에 이번에는 나왔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80야드가. 그런데 불행하게도 몸이 그 습관을 잃어버렸습니다. 실수를 또하고 또하고 그러면서 습관이 생겨서 이제는 80은 저에게는 아주 편안한 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력을 못 속입니다.
ㅠ
제 실수가 생각나네요.
그린이 언덕이 심한데 였는데 3번이나 미끄러져 양파를 했어요.
그 영향으로 다음홀 오비내고...
결국 또 백순이가 되고 말았어요.
이제부턴 신중하게 해야지 하는데 봄까지 이 교훈을 잊지 말아야겠죠~?ㅎ
6/9번, 54/58도 헷갈리는 실수, 최악입니다. 그래서 치기전에 꼭 확인하고 칠려고 합니다. 웨지는 안 헷갈리게 58도는 블랙으로 교체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