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짜증나게 하는게 있지요. 퍼팅 하는데. 티샷 하는데. 옆에서. 계속. 속닥 속닥. 정말. 짜증 납니다. 그냥. 좀 조용히 하라고. 질러 버리지요. 골프가. 잘 되는 날은. 구찌 뭐. 신경 쓰이지도 않아요. 실력으로 정면돌파.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골프. 실력이. 빡 빡 한 친구끼리. 긴장 되게. 상대방 실수가 아니라 내 실력으로 서로. 다 잘치면서. 내 점수가. 좋았을 때가. 제일 기쁜 골프. 약간은. 긴장미 가 있어야. 너무. 무미 건조한 골프도 재미가 별로. 하여간 끝이 없는 골프. 어려우면서도 지치지 않는. 즐거운 골프. 항상. 재미 있는 이야기에. 감사 합니다.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알면서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기도해요 ㅎㅎ 라운딩하면 꼭 내 샷 어드레스 들어가면 눈 가시거리안에 들어오는 사람은 정해져잇더라구여~. 한번쯤은 목소리깔고 (등 뒤편에서 잇어즐래) 라고 말을하는게 좋은거 같이요~^^
벙커 사이로 그린에 올리려고 왼쪽 보고 어드레스 하는데, 뒤에서 동반자가 '잠깐 너무 왼쪽 보신거 아니에요?!' 하셔서 어드레스 풀고, '네 일부러 왼쪽 봤어요' 하고 다시 쳤는데 그래도 심리적으로는 영향을 엄청 주었는지 오른쪽으로 공이 확~~ 생크처럼 날라가서.. '(뿌엥).. 어드레스 할때 말 거는건 구찌에요' 했던 격이..
경험한 최고의 구찌는 슬로우플레이 였습니다. 동반자 다 아는데 정작 본인은 모르는 ㅂㄷㅂㄷ 무슨 루틴을 그렇게 길고 천천히 하는지... 결국우은 마샬까지 오고 다들 템포 놓치고 그냥 갈겨 버리는데 그래도 본인은 뭘 잘못한지도 모르고 그냥 늑장플레이 하더군요. 한참 형님뻘이라 뭐라 말도 못하고 뭐 담부터는 그분이랑 라운드는 어지간하면 피하고 있습니다. ㅋ
저는 한달에 한번 많이가야 두번 필드가기때문에 울렁증 긴장감이 많이 있는데 일주일에 기본 두어번씩은 가는 나름 쫌 친다하는 사람이 티샷 어드레스 딱 섰는데 뒤에다 데고 뜬금없이 인타발이 길다느니 몸에 힘 들어갔다느니 너무 신중한거아니냐등..그러면서 샷하는데 계속 옆사람과 중얼중얼..본인 매너 먼저 챙기셔야지ㅠㅠ
구찌..겐세이... 현찰 박치기 골프에서 많이 사용하는...ㅎㅎㅎ.. 골프던 포커이든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못치고 있는&깨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절대!! 구찌,겐세이를 안함니다... 그들의 심정을 잘 알기에... 그런데??... 아닌 사람들이 많기에 골프가 절대!! 매너 스포츠가 아니라 생각함니다.. 잘치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구찌,겐세이를해도 안 먹히죠..ㅎㅎㅎ(나름대로... 고스톱,포커,내기골프에서 그들의 언행과 표정에서 그들의 인간성을 느낌니다)
2번째 걱정유발구찌는 개인적으로 그리 동의하지는 않는것같네요~ 함께하는 운동이니 어쩔수없이 상대방의 목소리와행동들이 모두 보일수밖에 없는데 그 정도는 감수하고,이해하고 해야하지 않을듯요. 적당한 범위내에서 침묵하지않고 말하는건 괜찮으지않을까요?? 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술보다 매너에 방점을 두는 저로서는 강프로님 동영상이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오늘도 부족한 것이 없었나 돌아보는 하루네요.
가끔씩 조인플레이가 집중해서 플레이하기엔 좋더군요...아는 사람들끼리는 후반전으로 가면 명량골프로 변질되는데 모르는 사람들하고 치면 끝까지 집중하게되서 저한테는 괜찮은 라운드네요.
오늘도 잘들었어요.
나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방해되는 말과 행동들을 하고 있었네요.ㅎ
조심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티샷 할 때 속닥거리거나 전화하는 인간들 참 어이 없죠
항상 듣기편하게 말씀해주셔서 좋아요
운동은 멘탈 싸움이기에 진짜 심하지 않다면 이겨내야...^^
구찌를 이겨내는 것 또한 즐거움이죠.
제일 짜증나게 하는게 있지요. 퍼팅 하는데. 티샷 하는데. 옆에서. 계속. 속닥 속닥. 정말. 짜증 납니다. 그냥. 좀 조용히 하라고. 질러 버리지요. 골프가. 잘 되는 날은. 구찌 뭐. 신경 쓰이지도 않아요. 실력으로 정면돌파.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골프. 실력이. 빡 빡 한 친구끼리. 긴장 되게. 상대방 실수가 아니라 내 실력으로 서로. 다 잘치면서. 내 점수가. 좋았을 때가. 제일 기쁜 골프. 약간은. 긴장미 가 있어야. 너무. 무미 건조한 골프도 재미가 별로. 하여간 끝이 없는 골프. 어려우면서도 지치지 않는. 즐거운 골프. 항상. 재미 있는 이야기에. 감사 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골린이라 많은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선수가 준비자세에 들어가서 임팩순간까지는 다들 말씀을 삼가하시고요
말을 아끼시길 저는 골프는 초짜지만 볼링이나 당구는 오래치고 있는데 주위에보면 상대가 싫어할지 좋아할지 분위기 모르고 자꾸 이빨 터는 사람들 정말 싫죠
골프에서는 다른 동반자의
플레이를 편하게 즐겁게 하도록
배려해 주는 습관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플레이에도
진지하게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저만의 맛집을 찾아가는 느낌으로, 정말 맛깔난 컨텐츠 맛있게 보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 되실 때 프리 라운드 루틴 한번 해주시면 어떨까요? 라운드 당일 포함해서 직전 라운드 후 라운드 전날까지의 루틴도 포함해서요. :)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알면서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기도해요 ㅎㅎ 라운딩하면 꼭 내 샷 어드레스 들어가면 눈 가시거리안에 들어오는 사람은 정해져잇더라구여~. 한번쯤은 목소리깔고 (등 뒤편에서 잇어즐래) 라고 말을하는게 좋은거 같이요~^^
진짜 진심으로 상대방이 잘치니까 와 오늘 잘되네요 칭찬
했다가 잘치긴 뭘잘치냐해서
진짝 당황한적있습니다 그담부터는 칭찬도
조심스럽습니다
너무 동감 됩니다
나름 맨탈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골프를치면서 유리맨탈이였구나를 알았습니다 ㅎ
존언이라고 해주는거 같은데 계속듣다보니 신경이 거슬리고 그걸 느끼면서 샷을하니 실수연발이고....동년배나 후배면 뭐라고 한마디하겠지만 윗사람이 그러면 딱히 말하기도 그렇더군요 ㅜㅜ 그래도 항상 명랑골프치러 간다는 마음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칭찬의 경우(비꼬는것이 아니면) 구찌로 받아 들이면 그건 그 사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벤호건이 말하길 골프중에는
오로지 you're home or away이 말밖에는
다 불필요한 말이라고 설파 했지요,,,
컨시드도 구찌가 되는 경우가 있어요
둘이 라이벌인데 제 3자가 한명한테 결정적일때 컨시드~~ 의 상합니다
초보때는 오잘공 하면 기분이 좋왔는데 중상급자가 되고보니 그말이 거슬리 더군요 ㅎㅎㅎ
친한 사람끼리 적당한 구찌는 골프를 더욱 즐겁게 함...
ㅋㅋㅋ
새록새록 기억 나네요 ㅎㅎ
골픈 구찌맛 ㅎ
벙커 사이로 그린에 올리려고 왼쪽 보고 어드레스 하는데, 뒤에서 동반자가 '잠깐 너무 왼쪽 보신거 아니에요?!' 하셔서 어드레스 풀고, '네 일부러 왼쪽 봤어요' 하고 다시 쳤는데 그래도 심리적으로는 영향을 엄청 주었는지 오른쪽으로 공이 확~~ 생크처럼 날라가서.. '(뿌엥).. 어드레스 할때 말 거는건 구찌에요' 했던 격이..
경험한 최고의 구찌는 슬로우플레이 였습니다. 동반자 다 아는데 정작 본인은 모르는 ㅂㄷㅂㄷ
무슨 루틴을 그렇게 길고 천천히 하는지...
결국우은 마샬까지 오고 다들 템포 놓치고
그냥 갈겨 버리는데 그래도 본인은 뭘 잘못한지도 모르고 그냥 늑장플레이 하더군요.
한참 형님뻘이라 뭐라 말도 못하고
뭐 담부터는 그분이랑 라운드는
어지간하면 피하고 있습니다. ㅋ
말로 하는 구찌는 신경 안쓰이는데...
슬로우플레이 & 자칭 멀리건은 열받아요.
슬로우플레이는 뒤사람 시간을 뺏습니다. 슬루우플로우 후 자리에서 자리집고 공 끝까지 보고 또 보고..
ㅋㅋㅋㅋ
암튼.입.다물고잇어야지
모든말이 구찌입니다,
무슨 재미로 골프치나?
그렇게 멘탈이 약하면 골프 치지말아야죠
제가 버디펏을 할때 꼭 2-3미터 뒤에 서있는 친구가 있어요. 왜 그러냐 그러니 들어가는거 보려고 한다고 하네요.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리 부담되는지….
저는 한달에 한번 많이가야 두번 필드가기때문에 울렁증 긴장감이 많이 있는데 일주일에 기본 두어번씩은 가는
나름 쫌 친다하는 사람이 티샷 어드레스 딱 섰는데 뒤에다 데고 뜬금없이 인타발이 길다느니 몸에 힘 들어갔다느니 너무 신중한거아니냐등..그러면서 샷하는데 계속 옆사람과 중얼중얼..본인 매너 먼저 챙기셔야지ㅠㅠ
구찌..겐세이... 현찰 박치기 골프에서 많이 사용하는...ㅎㅎㅎ.. 골프던 포커이든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못치고 있는&깨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절대!! 구찌,겐세이를 안함니다... 그들의 심정을 잘 알기에... 그런데??... 아닌 사람들이 많기에 골프가 절대!! 매너 스포츠가 아니라 생각함니다.. 잘치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구찌,겐세이를해도 안 먹히죠..ㅎㅎㅎ(나름대로... 고스톱,포커,내기골프에서 그들의 언행과 표정에서 그들의 인간성을 느낌니다)
저도 잘못한게 많았네요.
(특히, 퍼팅해놓고서오른쪽이 아니었네 ..요런부분)
반성합니다.
갑자기 라운드 중 할 말이 없어질 듯 합니다. ^^ 골프는 구찌로 치는 건데 ㅠㅠ 구찌가 을메나 재미있는데요ㅠㅠ
2번째 걱정유발구찌는 개인적으로 그리 동의하지는 않는것같네요~
함께하는 운동이니 어쩔수없이 상대방의 목소리와행동들이 모두 보일수밖에 없는데
그 정도는 감수하고,이해하고 해야하지 않을듯요.
적당한 범위내에서 침묵하지않고 말하는건 괜찮으지않을까요?? 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소한 말까지 구찌라 생각하는 사람도 별난거죠. 무서워서 말도 못할듯
필드에서 입에서 나오는 모든 소리는 구찌
저는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더 불편하던데요...^^
영상 주인공 여기 있넼ㅋㅋㅋㅋㅋㅋ
와~미치긋따 ㅋㅋㅋ 다 내얘기네..
새컨샷 딱 붙였는데 인간들이 이런샷 처음보나 버디네 버디 무조건 들어가겠네..닝기리~그런말들으면 김이 팍..홀컵보다 발이 보이는데 들어가겠니..왜 숏퍼팅 할때 홀컵앞에 알짱거리는지 뜰딱쉑..
티샷할때 떠들고 다좋으니 옆에만 안서있었으면..앞,뒤에 있으면 될것을 꼭 옆에서 쳐다본다 정말 너무 신경쓰여
구찌는 "입"을 말하는 일본말이지만, 겐세이는 "gainsay"란 영어의 일본식 표현입니다.
부정하다~~반대하다의 뜻을 지닌 순수영어표현 입니다
견제 한자를 일본어 음발음 하면 겐세이 입니다 ㅎㅎ
구찌가 좋은건 아니지만...도대체 구찌 아닌 말은 뭔가요? 누구나 지적하신 구찌에 18홀중에 한두번은 걸릴듯...그냥 입닥치고 쳐야되나?
내가 2등인데" 야3번 다 따라잡았다 이제 두타밖에 차이 않나 "하는것도 구찌죠
골프를 하면서 묵언 수행하란 말인가?
골프치면서 말한마디도
하지말아야겠네요!ㅋㅋ결국 자기실력이 안돼는걸 남탓하며 자위하는 꼴이라생각됍니다!
평소 잘 듣고 있습니다. 근데 방송 용어상 구찌, 겐세이 등은 일본말이고,
그 용어들은 구찌( 입, 아가리), 겐세이(견제)라는 우리말이 있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찌와 겐세이는 같은 맥락으로 쓰인다고 보심 될 거 같네요.
일본어에서 나온 변종외래어인 구찌란 말 자체를
다른 말로 바꿔야한다고 봅니다.
구찌에 대해서 얘기해주시는 것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구찌란 말을 다른말로 바꿔서 하는것이 좋다는 얘기도 해주시면 좋지않을까요?
네.그럴려소 했는데 말방해 말방구..가 어떨까까지 생각했었는데 영상에 담지못했네요. 좋은의견 감사해요
그냥 쓰던대로 쓰면 안되나? 그게 통상 제일 흔히 사용되니.... 실제 코스나가서 "말방구" 라고 하는팀 있나? 당구칠때나 공칠때 죄다 구찌라고 합디다요....
동반자 어린놈이 초면에 엄청 구찌넣길레
코뼈 잘살내고 600만원 동냥해준기억 이 납니다ㅋㅋ 저같이 뚜드려 패면 안되지만
싫은건 싫다고 과감히 얘기하세요ᆢ
지가 잘못한걸 못알아먹으면 관계 끊어버리시구요
골프를 끊으시든지 ㅎㅎ
간간히 조인 나가서 치시면 힐링될껍니다 ㅎㅎ
이유를 만들어 내니까 구찌에 당함. 못쳣음 내가 못쳣나 보다 그렇게 생각하면 구찌가 구찌로 안들림. 승부욕이 결국 구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