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홀을 일파만파/올 파로 기록하는 것이 캐디들의 미덕으로 여겨온 것은 우리나라의 골프장의 오랜 된 컬쳐인 듯 합니다. 그러나 스코어는 제대로 기록하는 것이 자기의 실제의 스코어를 알 수 있고 떳떳한 스코어가 됩니다. 또, 첫 홀을 일파 만파로 기록하게 되면 실제로 파를 친 골퍼에게는 대단한 실례가 되는 것이지요. 그런 잘못 된 골프장 문화들은 제대로 고쳐나가야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늘 강카피님의 나쁜골프를 시청 하지만 회차때마다 그야말로 맘에 속 와닿는 우리네 아마골퍼들의 일상들을 속시원히 말씀을 해주십니다 감사하게 시청을 잘 하고 있습니다 아 글구 요즘 클럽하우스 프로그램에 페널로서도 왕성하게 활동을 하시는 강작가님을 뵈니 무척이나 반가왔어요 ㅎㅎ 오래도록 골프관련채널에서 페널로 활동을 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하시는일에 있어서 행운이 따르시길 바랍니다^^
해외에 거주하기에 플레이를 자주 나갑니다 따라서 몰간에 관심이 없고 오로지 정타를 세고 점수에 관심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플레이 하는데 동반자 한명이 몰간을 7개는 쓴거 같아요 플레이 끝나고 나니 스코어가 저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몰간을 썻지만 스코어는 첫타를 기준으로 적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일파만파가 뭔지 모를때 그걸 해주는 동반자 만나서 처음에는 다 같이 타수 주니 괜찮겠지 하고 오케이했는데 복기해보면 결국 그건 제 스코어가 아니더라구요. 스코어 카드엔 그리 적으라하고 개인적으로 어플엔 정직하게 적고 주변인에겐 후자의 평균으로 수렴된 핸디를 말합니다. 자주치는 동반자들 사이에는 핸디 속이는거 아니냐는 말도 하는데 어쩌겠어요 그게 제 스코어인걸요 ㅎ
전 날 연습때 기가 막힌 샷감. 너네들은 다 죽었다하고 사기충천 200%, 중고볼? 아냐 오늘은. 타이틀 ProV1 새로 뜯어서 일발장전하고, 첫홀에서 우측으로가면 공을 찾아올 수도 없는 OB인데. 결국 OB에 달걀 한판 잃어버리면서 그날 라운드를 망쳤죠.ㅋㅋ 그런데 그런 Happening 이 있어서 점점 실력이 일취월장 하나봅니다. 다들 그런 적 있죠? 느낌 아니까~~~
100에서 왔다갔다하는데 진짜 90대 쳤을때는 첫홀을 트리플이상 안했을때네요. 저번주라운드에서도 한분은 오래 알던 분인데 처음 라운드치는거고 다른 분들은 처음 보는거라 긴장을 해서인지 첫홀, 두번째 내리 양파를 하니 전반에 완전 망하게 되더라구요. 후반에 몸이 풀려서 크게 못치진 않았는데 진짜 첫홀이 18홀을 좌지우지하는건 맞는 말씀이네요.
우리나라 골프장에 연습장이 있다면 라운딩 시작전에 몸을 좀 풀게되어 새벽티 첫 홀에서 진짜 파 할 가능성은 조금이나마 올라갑니다. 3~4홀이 지나야 몸이 풀리는 걸 감안한다면, 새벽 뜬 눈으로 골프장 달려와서 뻐덩한 몸으로 첫 홀을 임하는 우리에게 있는 그대로 적는 건 정말 가혹하지 않나요? 첫 홀을 헤맬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첫 홀 폭망하는 이유가 많이 있지만, 그 중에 젤은 아직 몸은 꿈에서 덜 깨이있는데, 맘만 앞서가있는경우죠^^~ 그래서 첫홀은 오비않나고 거리는 차치하고 반듯하게만 가라하고, 힘70%만 쓰라고하고 쓰리 퍼트만 면하고. 이런 모든 얘기들이 결국 강프로님의 말씀 나대지말고 차분하게 보수적으로 골프게임을 수행하라 로 이해 합니다. 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파만파, 첫홀 마지막홀 올파 스코아 적은 스코아 카드는 인정하기 싫은 스코아카드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적지 않습니다. 의미가 없는 스코아 이기때문이지요. 멀리건도 그렇고요. 동반자분들중 그렇게 하는것에 투덜대는 분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실제 스코아로 적어달라고 하지요. 실제스코어를 적는다는것을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골프는 팔자좋은 사람에게 이길수 없음.무었보다 자신이 골프를 즐길수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우선임.
첫 홀을 일파만파/올 파로 기록하는 것이 캐디들의 미덕으로 여겨온 것은 우리나라의 골프장의 오랜 된 컬쳐인 듯 합니다. 그러나 스코어는 제대로 기록하는 것이 자기의 실제의 스코어를 알 수 있고 떳떳한 스코어가 됩니다. 또, 첫 홀을 일파 만파로 기록하게 되면 실제로 파를 친 골퍼에게는 대단한 실례가 되는 것이지요. 그런 잘못 된 골프장 문화들은 제대로 고쳐나가야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한번은 첫홀끝나고 보기나 더블 이렇게 스코어 불러주니 캐디분이 이상하게 보더라구요...올파 안하구요?? 하고
옳은 말씀 이고 첫티샷이 자기 실력으로 보면 됩니다.
일파만파 하는 팀은 다른 홀도 대충 적기 마련입니다. 일파만파 스코어카드는 거릅니다
산악 지역 경사가 많은 국내 골프장에서 로우핸디 골퍼는 정말 잘 치는 실력자
골프에대한 마음가짐을 레슨해주시는 영상은 여기가 유일하네요
보통은 스윙영상인데
선배님한테 조언듣는 느낌이라 좋아요
딱 일년되었는데 100개를 꼭 깨고싶은
희망찬 골린이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나만의 스윙궤도를 찾고
퍼트스트록을 매일 15분은 하고있답니다
2022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마음가짐레슨 좋은말이네요
늘 강카피님의 나쁜골프를 시청 하지만 회차때마다 그야말로 맘에 속 와닿는 우리네 아마골퍼들의 일상들을 속시원히 말씀을 해주십니다 감사하게 시청을 잘 하고 있습니다
아 글구 요즘 클럽하우스 프로그램에 페널로서도 왕성하게 활동을 하시는 강작가님을 뵈니 무척이나 반가왔어요 ㅎㅎ
오래도록 골프관련채널에서 페널로 활동을 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하시는일에 있어서 행운이 따르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인 룰은 동반자들 의견에 따르고
저의 진짜 스코어는 제 머릿속에 담아둡니다
평소 지키고 있는 것들을 말씀으로 풀어주시니 스스로 어깨가 으쓱합니다 ^^
ㅇ
한 동안 골프장 도착 후 퍼팅 그린을 찾지 않았는데...
이것은 다시 퍼팅 연습을 해야 겠군요.
반성!!!
메세지 전달에 있어서 최고인, 고급 골퍼님
공감백배 입니다^^~
네..칭찬 감사합니다..힘이 나네요1
첫홀 첫티샷을 잘치기 위해 별도 연습을 했는데 최근 좋아졌습니다. 첫티샷때 드라이버 어드레스후 시선을 볼이 아니라 헤드를 보고 스윙하는 것이 효과를 봤습니다. 볼을 보면 머리가 돌아갑니다. 최근 두 라운드에서 보기.보기했습니다. 이제는 첫 티샷 첫홀이 두렵지 않습니다.
첫홀 스코어가 중요하다는 말씀...지당합니다.^^
다만...제 경우에는 첫홀 스코어가 너무 좋아도 자신감 뿜뿜하다가 망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 경우 첫홀은 파가 제일 좋고, 그 다음은 버디가 아닌 보기를 선호합니다..^^
네에..첫홀 버디하고 교만했다가 망치는 경우도 꽤 있죠...ㅎㅎ 감사합니당
캐디제도 개선..선택제로 바꿉시다.
명심할게요ㅎ
첫홀 신중하게 보수적으로 잘 쳐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네..감사해요...잘 지키고 공격합시당..좋은하루보내세요
저는 비록 구십도리지만 핸드폰에 진실의스코어를 기록합니다. 싱글친다는 동반자들 싱글아닌분들이 더 많더군요. 그리고 냉정한골퍼들과 동반하면 제 스코어도함께 상승하게되더군요. 4명의 분위기가장말 중요한듯합니다.
구독자가 팍팍 늘어서 .. 제가 기분이 좋네요.. 저는 사실 나쁜골프 1000명 수준일때 구독을 했는데... 한마디로 오랜 구독자라 할까요.. 1만명 돌파 하시면 커뮤티티 활성화 기대합니다.
아...감사합니다.... 천명때부터면 꽤 되셨네요...오랜구독자님. 좋은하루 되세요
@@badgolf_tv 저는 구독자 세자리 수 일때 구독했네요
구독자 1만명 되면 이벤트로 나쁜골프님과 라운드 추진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강프로님의 목소리톤이나 속도 참 좋습니다 자주보고 있습니다
아..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감 👍👍👍👍
첫홀 파5시작 되는 홀에서
보기로 출발 하는날은 ㅜㅜㅜ
백 번 맞는 말씀
첫 홀 도라방 삑사리 나면 오비티로 그냥 가서 칩시다.
멀리건 받고 쳤는데 또 삑사리 나면 정신적으로 충격, 두고 두고 큰 일 납니다.
입문하면 매너.룰부터... 먼저배워야합니다.
네 동의합니다..선배들이 제대로 가르쳐 줘야죠..
저도항상안좋은스코어의첫홀에
욕심을버리는연습중이예요.
지켜만내자~아주좋은것같아요^^😀
넵..홧팅입니당..늘 감사합니다
전날 연습을 하고 나가도 첫홀은 항상 긴장되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첫티샷 드라이버샷을 살살치자 살살치자 하고
마음속으로 되네입니다
그러면 그나마 훼어웨이를 지키더군요
때론 훼어웨이가 넓어보이면 힘껏치다가 여지없이 헤저드죠 ㅜㅜ
골프 참어렵습니다
보기목표로 거의 5번우드 칩니다. 그래도 더블이 많네요 ㅜㅜ, 2~3홀은 지나야 보기가 되네요^^
동반자 성격에 따라 명랑이냐 스토로크냐에 따라
올파, 레알 스코어가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찐점수가 편하긴 합니다만 불편해 하시는분도 있을수 있으니 동반자 의견에 따라 정하면 좋을듯 합니다
네...올파로 적는 것이 문제라기 보다는 첫홀에 스코어를 잘 지키자는 게 제 주장입니당..감사합니다
프로님 골프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꾸준히 구독중입니다~~~
아..진짜요? 지루하다는 분들도 계셔서요...ㅎㅎ 감사합니당
골프 약속. 시간 의 여유를 두고. 일찍 도착해서 골프장 그린에서. 퍼팅 빠르기를 점검 하고 여유 있게 기다려서 시작 하는 사람과
급하게 도착해서. 다른 사람 기다리게 하는 사람. 맨날 늦게 와서 서둘르고. 민폐를 끼치게. 됩니다.
늘 필요한 정보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 만 명 가즈아~^^
네..만명이 되긴 되는걸까요? ㅎㅎ 감사합니당
저는 첫홀 버디하면 힘들어가서 그날 스코어 안나오더군요.
저는 첫홀은 파 보기가 제일 맘 편함. ㅎㅎ
파6가 첫홀인 골프장도 있는데 거기서 양파하는 분들도 가끔 있음.^^
의성엠스;파6 그냥헤저드로가야되요 ㅎ
@@정세인아빠
맞아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일파만파없는 찐 스코어를 적어달라 하고 싶어도ᆢ아직 어느팀에 속하든 가장 초보이다보니 나서서 그런 목소리를 내기가 좀 꺼려지더라구요ㅎ
영상 올라오는 주기가 짧아져서 팬으로서 좋네요~ 구독자 만명 달성을 맘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아..감사합니다..응원해주시니..곧 좋은소식 드릴게욥
충북증평에있는 블랙스톤 벨포레cc 어제 다녀왔습니다! 일행중 한분이 미리 잡아놨는데 한분이 펑크가나서 게스트 부탁을 해서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처음으로 첫홀 올파를 해봤습니다!그런데....그런데...2번홀부터 보기 더블....ㅎ 신생구장이고 올 여름 비도 많이와서 잔듸상태도 엉망이고 코스도 어렵고...그런데도 줄겁게 운동하고 왔습니다!함께하는 동반자들이 좋으면 마냥 즐거운듯 합니다!
멀리 가셨네요. 증평이면 꽤 가야할텐데..요..열혈골퍼심당
해외에 거주하기에 플레이를 자주 나갑니다 따라서 몰간에 관심이 없고 오로지 정타를 세고 점수에 관심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플레이 하는데 동반자 한명이 몰간을 7개는 쓴거 같아요 플레이 끝나고 나니 스코어가 저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몰간을 썻지만 스코어는 첫타를 기준으로 적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분은 멘탈 위너입니다. 돈내기 잃지 않으면 낫배드 죠^^
ㅋㅋ 일파만파 ㆍ조근조근 말씀 하시는게 재미 있네요ㆍ다양한 주제로 재미있는 이야기 해주세요
펜입니다. 감사합니다^^
잔디밥 물씬 나는 말씀이네요^^
연습장이 없는 골프장이 더 문제가 아닐지요..
스크린골프도 최소한 5분은 그날의 샷을 연습할 수 있거늘..
일파만파가 뭔지 모를때 그걸 해주는 동반자 만나서 처음에는 다 같이 타수 주니 괜찮겠지 하고 오케이했는데 복기해보면 결국 그건 제 스코어가 아니더라구요.
스코어 카드엔 그리 적으라하고 개인적으로 어플엔 정직하게 적고 주변인에겐 후자의 평균으로 수렴된 핸디를 말합니다.
자주치는 동반자들 사이에는 핸디 속이는거 아니냐는 말도 하는데 어쩌겠어요 그게 제 스코어인걸요 ㅎ
전 날 연습때 기가 막힌 샷감.
너네들은 다 죽었다하고 사기충천 200%, 중고볼? 아냐 오늘은. 타이틀 ProV1 새로 뜯어서 일발장전하고, 첫홀에서 우측으로가면 공을 찾아올 수도 없는 OB인데. 결국 OB에 달걀 한판 잃어버리면서 그날 라운드를 망쳤죠.ㅋㅋ 그런데 그런 Happening 이 있어서 점점 실력이 일취월장 하나봅니다. 다들 그런 적 있죠? 느낌 아니까~~~
그니까요.. 일취월장입니다...홧팅입니당
저도 첫티업 잘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합니다 전날 컨디선 조절하고 술안먹고 그리 마음비움니다
역시 나쁜골프는 이런 컨탠츠가 좋아요
맞아요~~~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딱 지난번 첫홀이 생각나네요
파5 양파
열번째 파4 양파
다음주는에 천천히
앞으로 보내는걸로 다짐하고 있습니다만
뜻대로 안되니 ㅋㅋㅋ
일파만파는 없습니다
퍼팅도 70cm 안쪽만 오케이
네..잘하고 계신 겁니다..좋은하루 보내세요~
느낀 바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핸디 우찌되시나요? 드라이버 비거리는? 스윙이 무지하게 단단해 보입니다.
프로시라서 핸디는 논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첫홀 일파만파 정말 무의미 합니다....
조인해서 갔을때 나만 첫홀, 마지막홀 파 였는데(다른분들 더블,트리플) 두홀 다 일파만파 해버리니 기분 나빴음 스코어카드상 1~2점차이로 내가꼴찌였는데 이건뭔지..
100에서 왔다갔다하는데 진짜 90대 쳤을때는 첫홀을 트리플이상 안했을때네요.
저번주라운드에서도 한분은 오래 알던 분인데 처음 라운드치는거고 다른 분들은 처음 보는거라 긴장을 해서인지 첫홀, 두번째 내리 양파를 하니 전반에 완전 망하게 되더라구요.
후반에 몸이 풀려서 크게 못치진 않았는데 진짜 첫홀이 18홀을 좌지우지하는건 맞는 말씀이네요.
전 첫홀부터 그대로 적어 달라고 합니다.ㅎ
첫홀을 잘 치는 법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ㆍ
전 첫홀은 정말 잘 칩니다. 80%는 파인데 항상 스코어는 90대... 체력이 안되거나 집중력 부족인듯요ㅜㅜ
아...첫홀에 잘 치시는 분 늘 부러운데 몇홀 못간다니 안타깝네요...ㅜㅜ 체력문제는 아닌 거 같구요. 아마 스윙템포나 힘이 들어가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당.
저는 대개 더블입니다. 90대죠, 첫홀 파는 5%정도 되까 마까 이네요. 첫홀 보기목표인데 제주도 3온에 3퍼트가 많아요. 이건 불치병이죠^^
우리나라 골프장에 연습장이 있다면 라운딩 시작전에 몸을 좀 풀게되어 새벽티 첫 홀에서 진짜 파 할 가능성은 조금이나마 올라갑니다. 3~4홀이 지나야 몸이 풀리는 걸 감안한다면, 새벽 뜬 눈으로 골프장 달려와서 뻐덩한 몸으로 첫 홀을 임하는 우리에게 있는 그대로 적는 건 정말 가혹하지 않나요? 첫 홀을 헤맬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네 주말오후에도 가볍게 갔다올수있는 골프장이 있으면 좋을텐데요... 새벽에 조명받아거면서까지 새벽에 가야하는 여건이 좋지는 않죠 ㅜㅜ 몸풀릴만하면 몇홀 훅지나구요..
근데 새벽까지 술 먹고 일부 치는 날과 아침에 연습하고 2부 티 쳐도 티샷의 인과관계는 별로 없는거 같더라구요 …그만큼 알 수 없고 어려운 게 골프 인거 같습니다 ㅜㅜㅜㅜ
@@yaehyeonkim9152극공감합니다.
프로님? 머슬백 아이언을 구입하고자 하는데 추천해 주실만한 브랜드가 있으신가요? 직장인이자 주말골퍼 입니다
글쎄요...머슬백은 타이틀 620mb나 미즈노 mb20이 어떨까 싶습니다. 타감은 미즈노가 좀더 경도가 부드러워서 손맛은 나을거 같기도 하구요. 테일러메이드의 타이거우즈랑 협업한
P7tw도 좋다던데 가격이 좀 비싸더라구요...핑아이언도 요즘 많이 쓰는데 중공구조가 아닌 정통머슬백은 블루프린트..모델이겠죠..저는 미즈노Mb20쓰다가 요즘 허리가 아파서 캐비티백 쓰고 있어요. 감사합니당
@@badgolf_tv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머슬백은 어떤 장점이 있나요?
첫홀 파 4에서...3
두번째홀 파 4에서...4 멘붕나갔음ㅜㅜ
그날 내 핸드보다 10타 더침 ..슬프다
전 아직도 첫 홀티샷이 부담스러워요.
언제쯤 극복할수있을까요
첫홀티샷을 잘한 기억이 쌓이면 극복되죠...ㅎㅎ
5년은 걸립니다. 첫홀 성공이 아니라, 부담감만 다소 적어집니다. 저는 28년 됫지만 극복 안됫습니다^^
긴장감 감도는 첫 홀.
"누구 오너할 사람없어요?"
저는 주저없이 자원합니다.
그 대신 자원에 대한 댓가로 연습스윙 3번까지 해도 눈총을 주지 않습니다.
힘빼고 살살 공만 정타로 맞히면 대성공, 자신감 Up.
여기는 그런거 없어요. 본인이 직접 스코어 적거나 돈내기 할때는 멀리건도 없지요. 그런식으로 할거면 스코어 적는게 의미가 없지 않나요?
이직도 파 5서 헤매는 이유를 알았네요. 실수할 기회가 더 많아서.....ㅋ
아....홧팅입니다..실수의기회가 버디의기회가 될거에요
파5에 대한 관점 반대의견: 미스샷을 커버할 기회가아니고 버디를 할기회다로 접근해야함
프로시군요^^
나쁜골픈님!! 구독잔데..프론님과 라운딩 될까요?
제가..전문적으로 티칭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하지만 곧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당
첫 홀 폭망하는 이유가 많이 있지만, 그 중에
젤은 아직 몸은 꿈에서 덜 깨이있는데, 맘만
앞서가있는경우죠^^~
그래서 첫홀은 오비않나고 거리는 차치하고
반듯하게만 가라하고, 힘70%만 쓰라고하고
쓰리 퍼트만 면하고. 이런 모든 얘기들이
결국 강프로님의 말씀 나대지말고 차분하게
보수적으로 골프게임을 수행하라 로
이해 합니다. 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몸이 아직 준비가 안됐는데..힘찬스윙에 공격적인 공략하면 무리가 따르고 화를 불러일으키죠...일단은 지키고 시작해야 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당
일파만파, 첫홀 마지막홀 올파 스코아 적은 스코아 카드는 인정하기 싫은 스코아카드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적지 않습니다. 의미가 없는 스코아 이기때문이지요. 멀리건도 그렇고요. 동반자분들중 그렇게 하는것에 투덜대는 분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실제 스코아로 적어달라고 하지요. 실제스코어를 적는다는것을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아니 한국은 첯홀을 전부 파로 적나요 그럴 바야 전부 18홀 전부다 파로 하지요 이야기 중에 일파만파 라는 이야기를 자주하는것 같아서요
ㅎㅎ, 한국은 아닌듯 합니다. 각자의 경우이겠지요
정확한 스코어 적어달라고 얘기해요. 저는~~그래서 가끔 스코어 꼴찌 일때도 있어요
저도요~~
그래놓고 자기가 두타 이겼다고 말하면 빈정 상하죠...첫홀얘기 꺼낼 수도 없구요..ㅎㅎ 감사합니다
@@badgolf_tv 오비난것도 물 첨벙한것도 다 빼고 아 나 파했어~~이러면 빈정 상하지만 말하자니 쪼잔한것 같아 그냥 모르는 척 넘어가지만 마음은 안좋아요.
정확한 자기 스코어를 아는게 좋은 듯 해요
@@박서현-x6r2p 그래서 나보다 하수랑 공치면
잘쳐야본전인것같아요
본인들 공은 멀리 있어도 ok달라면서
상대방공은 ok거리에도 무시
멀리건도 쓰고
나쁜자리에서도 꺼내놓고
마치고 남들한테 타수 차이 안난다고.
아너 입니다
그제 84
지난주 88
88이 로망입니다. 존경합니다
왜 한국에서는 1번홀을 올파를 하나요 이해가안데서
그러게 말입니다. 없어져야할 골프문화 입니다.
한국은 아닌듯 합니다. 각자의 경우이겠지요
스코어카드 첫홀 보면 스코어의 진실(?) 이 보인다! ㅎㅎ 찔림주의
사람들이 다 본다고 하더라구요..첫홀이 일파만파인지 아닌지요 ㅎㅎ 감사합니당
한국에서는 첫홀 일파 만파고, 중간에도 캐디가 대충 좋은쪽으로 기록하는경우를 많이 보는데 문제는 그게 자기 스코어로 알고 있다.
그래서 한국의 스코어는 어디까지 믿어야하는지 모르겠다.
한국이라기 보다는 각자의 스코어는 자기가 잘압니다. 자기 핸드도 자기는 잘압니다. . 다만 캐디가 적는거를 확인할 필요는 있습니다. 4명 관리가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초보 캐디나 골퍼들 일때 특히 그렇습니다.
실제로 100개를 쳤는데 90개 쳤다고 스코어를 적으면 기분이 좋나요?
난 내 스스로가 그자체가 용납이 안됨
내가 내 스코어 100개 친걸 알고있는데 90개라고 적으면 뭐함? 실력은 100갠데 뭘~ 풉..
일파만파, 멀리건, 말도안되는 컨시드 골프실력 향상에 아무 도움이 안됨
나쁜골프 나쁜사람....악몽이 되살아난다 첫홀 +4 , 그늘집에서 다시는 골프치지 않으리 맹세합니다......그날 최종스코어 106
앗..죄송해요..그런의도가 아닌건 아시죠? 좋은하루 보내세요
@@badgolf_tv ㅋㅋ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앗, 백팔번뇌는 아니셨군요. 응원합니다 ^^
한국에서는 정말 첯홀을 올파로 적는경우가 많나요
그럴바야 뭐하러 굳이 카드를 쓰는지?
복지폴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