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가 2년(2021년이 되었잖아요 ㅎㅎ)전에 수도권골프장을 부킹해서 조인을 시킨적이 있었어요. 부인이 무슨 사업을 한다는데 18홀 내내 벨소리 전화오고 통화하고 어쩌다 부인이 벙커에 공이 빠지면 남편이 대신치고. 홀에 아깝게 안들어간 공은 다시 한번 더 퍼팅하고~~말 그대로 정말 골프채로 한대 때리고 싶었어요. 남편분은 티칭프로라고 자랑질 까지 하던데 골프는 정말 매너 없는 사람과 하고 싶지 않아요. 혹시 그 조인팀이 이글을 읽게 된다면 남의 소중한 라운딩시간을 방해 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늘 제생각과 거의 같은 말씀 하셔서 공감 100프로 입니다~~
라운드하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나오는 실수들이 있지요. 19도짜리 유틸리티 아무리 잘 맞아도 220야드 그 이상은 나가지 않는데 캐디한테 앞팀 거리 물어보니 나는 죽었다깨도 안나올 거리라서 쳤는데 앞팀 그분들 거의 뒤에 떨어져서 버기 몰고 쏜살같이 따라가서 90도 인사로 사과를 했는데 먼거리를 와 준 성의가 고마웠는지 흔쾌히 no problem을 해주는데 중국인지 대만사람이었습니다. 내가 당한 경우로는 파4 세컨을 준비하고 있는데 정말 내 뒤 2m정도 되는 곳에 공이 떨어졌습니다. 쳐다보니까 같이 쳐다보고 있데요. 공을 꾸욱 밟아서 잔디밑에 박아 놓고 올까 하다가 혹시 내가 했던 실수를 똑같이 한건 아닌지 싶어서 그냥 진행을 했는데 그늘집에서 전혀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모르고 떠들더군요. 하여간에 사고날 수 있는 일은 정말로 조심해야합니다.
골프는 스스로 집중하고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할 때 오락을 넘어서서 즐거운 스포츠가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반자의 플레이를 방해하지 않는 세심한 배려가 반드시 필요한 운동입니다 골프에티켓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인격이되고 인격은 골프문화가 됩니다 모두 진정 즐거운 골프를 할 자격있는 동반자가 됩시다
시드니에서 골프를 즐기는 골퍼 입니다. 골프의 기본은 매너부터 시작한다라는 말을 되새겨 봅니다. 여기에선 여유롭게 치다 보니 방해가 좀 되더라도 그냥 넘어 가는 편 입니다. 저도 더욱더 매너 지키기위해 신경을 써야 겠습니다. 저는 제일 싫은 경우가 동반자가 흡연을 자주 할때 입니다.
전 뒤팀에서 친 공에 어깨를 맞아 어깨에 멍이 들었는데, 뒷 팀 사람이 와서 미안하다며 원하면 자기 퍼터를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이 괜찮은 지 다친 곳은 없는 지 물어보기도 전에, 미안하니 네가 원하면 내 퍼터 주는 것으로 퉁치자 뭐 이런 말 같았는데, 미국이라서 소송이 무서워서 바로 합의보려고 그랬나 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만, 남은 라운드는 다 망쳤습니다. 그 후로는 계속 뒤를 보는 버릇이 생기더라구요. 서로서로 조심해야겠습니다.
에티켓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 채널이 있다니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사실 담배냄세까지는...저도 담배를 끊었었고 안피우는 사람의 느낌도 압니다만 그런것까지 배려하는것은 흡연자에게는 참 가혹하긴하네요. 그래도 상대방이 불편하다면 그렇게 배려를 해야되겠지요. 여러가지 본의 아니게 줄 수 있는 에티켓들까지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만 무의중에 하는 행동도 있을 수 있어서 저런 것들을 하나하나 신경쓰지 않고도 지킬 수 있기까지는 예절을 지키기위해서 신경쓰는 행위가 약간은 스코어에 영향을 미치겠네요.
아주 오래 전에 한국에서 회사 일로 미국에 잠깐 온 여자분과 라운딩하다가 그 여자분 담배를 엄청 피워서 젊은 여자가 어떻게 그렇게 담배를 피우나 했는데 그 여자가 카트 운전하다 잘못해서 옆에 앉은 제가 떨어지는 사고까지 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나이도 많이 들었겠네요 십년도 더 된 이야기니까 ㅋㅋㅋ
차라리 그린 위의 볼 마크 않고치는 개가 좋은 개입니다. 어떤 나쁜개는 볼 마크 리페어 툴로 하는게 아니라 퍼터 모서리로 팍팍 찍고 스파이크 신은 발로 꾹꾹 밟아서 야구공만하게 푸욱 리페어하는 개도 보았습니다. 헌데 희한한것은 '나 두개 있으니까 하나쓰세요'하고 건네주면 괜찮아요 하면서 도로주고 퍼터로 계속 찍는 희한찬란한 개를 보았습니다. 그 개는 시도 쓰는 s대에서 영문학 가르치는 교수랍니다. 아이들이 개짖는 소리 배워서 사화에서 어떻게 생존할는지...
역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남의 공이나 클럽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 퍼터커버를 벗기거나 씌우고 다니라는 둥...참견하는 것(개인적으로는 퍼터커버는 꼭 씌우지만).. 등 사소한 조심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요~ 그나마 겨울이라....구찌조차 그리워집니다 ㅠ.ㅠ 새해에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발로 치는 사람 저도 경험했어요. 그걸 저도 발로 차야 하는데 손으로 줍고 기분 안좋았죠. 별의별 사람 많아요. 가끔 매너좋은 골퍼는 멋있죠. 상당수 동반자들은 매너가….자기만 중요하다? 남 샷 방해하는 거 인지 못하는 사람들(아니면 일부러 그러는 사람도 있고) 골프는 적당히 쳐봤으면 접는 것도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회관계때문에 …비매너에 속이고 동반자 기분나쁘게하고 1타 이겼다고 하는 사람들….인간관계까지 영향을 주는 것같아 씁쓸함.
* 생크날 지점에 서 있지 말자 * 퍼팅하는데 조용히 하자 * 어프로치 하려는데 깃대에 서지 말자 매너 없는 사람이랑 진짜 치기 싫더군요. 더 싫은 사람은 동반자가 잘하면 쌀쌀맞게 쌩하고 가버리는 아줌마들. 누가 잘치면 칠때마다 옆에서 떠들고 방해시작되는 아줌마들. 그래서 피하고 싶은데 연락와서 같이 치자고 조르면 참..
대한민국 골퍼라면 모두 나쁜골프 동영상을 시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아마골프의 퀄러티가 세계 정상이 되지 싶습니다. 참으로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저도 많이 되돌아 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쁜골프님 덕분에 구력 1년6개월에 비해 메너 하나만큼은 10년 구력 못지 않네요.ㅋㅋ
늘 감사합니다~
저희부부가 2년(2021년이 되었잖아요 ㅎㅎ)전에 수도권골프장을 부킹해서 조인을 시킨적이 있었어요.
부인이 무슨 사업을 한다는데 18홀 내내 벨소리 전화오고 통화하고 어쩌다 부인이 벙커에 공이 빠지면 남편이 대신치고. 홀에 아깝게 안들어간 공은 다시 한번 더 퍼팅하고~~말 그대로 정말 골프채로 한대 때리고 싶었어요. 남편분은 티칭프로라고 자랑질 까지 하던데 골프는 정말 매너 없는 사람과 하고 싶지 않아요. 혹시 그 조인팀이 이글을 읽게 된다면 남의 소중한 라운딩시간을 방해 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늘 제생각과 거의 같은 말씀 하셔서 공감 100프로 입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기분좋게 치고 와야죠
매너 없는 사람들은 골프장 안왔음 하네요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명심명심요 ㅎ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음을
영상을 보면서 되짚어 보았습니다
사소한 행동들로
내샷에 또한 방해를 받기도 하지요..
에티켓에 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서로 잘 지키면
건전하고 즐거운 라운드가 될것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골프 입문한지 5개월차인 골린이입니다. 요즘 골프에 너무 빠져 이런저런 레슨 영상도 많이 보게 되는데 가끔 이렇게 나쁜골프님의 골프 이야기들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몰랐으니까 괜찮지 는 다른 사람들이 해주는 것이고,
나는 모르지 말아야지 생각하는 것.
참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없이 골프치는 사람들은
떠버리들과 같이 하면 피곤합니다.
골프하면서 어떤행동을 할까
말까 할때는 않하는게 대부분
맞는것 같고
골프를 너무 장엄하게 하는것도
부담되지만 너무 산만하고 경박
하게 하는것은 시간이 아깝습니다.
집어주신 조목조목 많은 도움되어
감사합니다.
너무 말이많아도 문제 너무 진지하게 말없치는겄도 문제 상황따라 조정해야
대중화는 좋은 거지만. 스포츠마다 특색이 있는거고. 골프는 매너가 가장 중요한 스포츠입니다. 요샌 배려없는 사람이 필드에 넘 많아요 ㅜ
최근 말이 너무 많은 동반자에게 많이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래저래 에티켓 많이 찾아보고 게시판 공유도 하고 했는데.. 다시 같이 치고 싶은 동반자가 되기 위해서는 샷 연습 뿐만 아니라 에티켓도 장 챙겨야 겠습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ㅎ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벙커 정리 하고 가야죠 ㅎ
알면서도 무심결에 했던 행동들 ❤ 에 ✋ 올리고 반성 합니다
3번 정말 격하게 공감갑니다....
3번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너무 화가나서 5번 상황을 한적 있는데 ㅜㅜㅋ
라운드하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나오는 실수들이 있지요. 19도짜리 유틸리티 아무리 잘 맞아도 220야드 그 이상은 나가지 않는데 캐디한테 앞팀 거리 물어보니 나는 죽었다깨도 안나올 거리라서 쳤는데 앞팀 그분들 거의 뒤에 떨어져서 버기 몰고 쏜살같이 따라가서 90도 인사로 사과를 했는데 먼거리를 와 준 성의가 고마웠는지 흔쾌히 no problem을 해주는데 중국인지 대만사람이었습니다. 내가 당한 경우로는 파4 세컨을 준비하고 있는데 정말 내 뒤 2m정도 되는 곳에 공이 떨어졌습니다. 쳐다보니까 같이 쳐다보고 있데요. 공을 꾸욱 밟아서 잔디밑에 박아 놓고 올까 하다가 혹시 내가 했던 실수를 똑같이 한건 아닌지 싶어서 그냥 진행을 했는데 그늘집에서 전혀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모르고 떠들더군요. 하여간에 사고날 수 있는 일은 정말로 조심해야합니다.
출근길에 듣고있습니디ㅡ~~ㅎ
늘.감사해요!!
퍼팅 때 공이 홀컵에서 1m 10cm 이상 남았는데 오케이(컨시드) 안 준다고 떼쓰는 분 봤습니다. 짜증이 확...
공감가는 말씀이 너무 많네요.. 저는 한국에서 열나게 3년정도 조인해서 골프치다가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이제는 한국골프는 접고 시간나면 1~2인 플레이 가능하고 카트 안타도 되는 해외로 가서 골프칩니다. 가끔 아쉽긴해도 속은 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골프는 스스로 집중하고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할 때 오락을 넘어서서 즐거운 스포츠가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반자의 플레이를
방해하지 않는 세심한 배려가 반드시
필요한 운동입니다
골프에티켓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인격이되고 인격은 골프문화가 됩니다
모두 진정 즐거운 골프를 할 자격있는
동반자가 됩시다
초보들이 꼭 봤으면 하는 영상입니다
각자 퍼팅라인 보고 있는데 발걸음수 세는 것 까지 신경쓰는건 너무 예민한 것 아닌가요? 혼자 칠 거 아니면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되는 부분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서로 동반자에게 방해 안되게 주의하는 건 기본이구요
남의 스코어를 계속 중계 하는 것도 굉장히 싫은 일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유가있지요 스코어속이는인간들
많어유 내가분명히 오늘은잘친것같은데
끝나고 보니 나보다 7타적더군요
그담부터 그사람을 주시하게되더군요
뒤팀없을때 연습 한번해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저는 연습 한두번하는데요?
골프 에티켓 하는데 비싼요금 진행시간 이게 운동인지 조급함인지 골린이지만 그냥 확 때려칠까 하다 동생이 좋아해서 가는데 글쎄 경치운동이라고 하는데 난 그닥 조금만 치고 난 골프 걷어칠랍니다
시드니에서 골프를 즐기는 골퍼 입니다. 골프의 기본은 매너부터 시작한다라는 말을 되새겨 봅니다. 여기에선 여유롭게 치다 보니 방해가 좀 되더라도 그냥 넘어 가는 편 입니다. 저도 더욱더 매너 지키기위해 신경을 써야 겠습니다. 저는 제일 싫은 경우가 동반자가 흡연을 자주 할때 입니다.
저는 특히 냄새요.
똥.방구.땀냄새 이런건 전혀 상관없는데
향수.담배냄새같은걸 맡는순간
두통이 옵니다ㅠ
그래서 담배.향수뿌린사람들과 치면 18홀내내 두통에 시달리다옵니다ㅠ
말도못하고...참 씁쓸하쥬ㅠ
최근 미국에서는 벙커의 발자국들을 그대로 두자는 일부 관계자들에게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유는 첫째 플레이 속도를 빠르게 한다. 둘째는 원래 골프초기에는 골프장의 컨디션을 자연상태로 두기위해 인위적인 작업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입니다. 어느정도 수긍이 가기도 하구요.
라운딩후
제 샷에 대해 품평해 하면서 반찬으로 삼을때..절대로 같이 치고 싶지 않아요
거기다 스코어 까지 말함..어쩔
우리 친구들은 라고 대화하는 동반자들에게 물어봅니다....
전 뒤팀에서 친 공에 어깨를 맞아 어깨에 멍이 들었는데, 뒷 팀 사람이 와서 미안하다며 원하면 자기 퍼터를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이 괜찮은 지 다친 곳은 없는 지 물어보기도 전에, 미안하니 네가 원하면 내 퍼터 주는 것으로 퉁치자 뭐 이런 말 같았는데, 미국이라서 소송이 무서워서 바로 합의보려고 그랬나 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만, 남은 라운드는 다 망쳤습니다. 그 후로는 계속 뒤를 보는 버릇이 생기더라구요. 서로서로 조심해야겠습니다.
아...이런 경우는 처음 들어보네요..교통사고 났는데 사람이 다쳤는지 안물어보고 바로 보험처리하려는 격이네요 ㅜㅜ 제일 우선은 골퍼들의 안전입니다.
맞아요 한번 다치니까 뒤돌아보는 습관 생기더라구요
저런.. 매너 밥말아먹었네요.. 근데 만약 님이 다치면 골프장에서 보험처리해줍니다.. 여기도 미국이에요
전 얼마전 라운딩때
세컨샷을 칠려고 준비중이였습니다
앞팀은 그린플레이 중이였구요...
170미터 남았는데
언덕이 심해서 그린이 전혀보이지 않았죠
캐디분이 중간 언덕으로 올라가며
제가 얘기하면 치세요 했는데
제가 그만 치세요라고 들어버렸네요..
평소에는 2온도 잘못하는제가
그때는 또 너무잘맞아서 그만 온그린이
되버렸네요...ㅜ.ㅜ
본의아니게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에티켓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 채널이 있다니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사실 담배냄세까지는...저도 담배를 끊었었고 안피우는 사람의 느낌도 압니다만 그런것까지 배려하는것은 흡연자에게는 참 가혹하긴하네요. 그래도 상대방이 불편하다면 그렇게 배려를 해야되겠지요. 여러가지 본의 아니게 줄 수 있는 에티켓들까지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만 무의중에 하는 행동도 있을 수 있어서 저런 것들을 하나하나 신경쓰지 않고도 지킬 수 있기까지는 예절을 지키기위해서 신경쓰는 행위가 약간은 스코어에 영향을 미치겠네요.
12:33 작전성공 ㅋ
아주 오래 전에 한국에서 회사 일로 미국에 잠깐 온 여자분과 라운딩하다가 그 여자분 담배를 엄청 피워서 젊은 여자가 어떻게 그렇게 담배를 피우나 했는데 그 여자가 카트 운전하다 잘못해서 옆에 앉은 제가 떨어지는 사고까지 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나이도 많이 들었겠네요 십년도 더 된 이야기니까 ㅋㅋㅋ
즐겁게 치는 방법: 나와 동반자 캐디 그리고 골프의 모든 것을 사랑하라.
티샷하려는데 티그라운드에 모여서 보고 있는행위. 자기 가방으로 가려고 저벅 저벅 걷는 소리,
한국 골프장 잘못이 크지요^시간을 여유있게 배정해야지^비싼 돈내고 기다리고 ^진행 빨리해라고 독촉당하고 ^비용믄 미국이나 일본등 선진국보다 비싸고
옳소
착각하는게 골프는 스코어와의 싸움이지 동반자와의 싸움이 아닌데...
스코어 라베찍으면뭐해? 동반자들한테 져서 돈다뜯기는구만 ㅋㅋㅋ 혼자 스크린가서 스코어랑 싸움 하세요 ㅋ
@@kit4505 라베 찍어도 돈잃을정도면 내기를 하지 말아야죠~호구 인증하는 바보가 아닌이상...
주범이 스크린골프 인듯 하네요...
편하게 치시는분들 너무 많은것 같네요
그리고 요즘골퍼분들 거리측정기갖고 댕기면서 캐디에게 거리물어보고는 한분한분 치실때마다 또 찍어보시네요 ㅎㅎ
아... 거리측정기를 쓰는 매너도 필요하지요.
ㅋㅋㅋ
샷은 여유있게 벗 홀간 이동은 빠르게,
본인 벙커 발자국은 지우개로 깨끗이,
술은 술집에서 골프장에선 오 노!
라운딩중엔 벨소리, 잦은 통화 괴로워요.
안바쁜 사람, 사연 없는 사람 골프장에 있을까요?
담배 3명 피면 으아 😂
그린에 생긴 볼마크 고치지 않은 개들에 대해 언급좀 해주세요.
차라리 그린 위의 볼 마크 않고치는 개가 좋은 개입니다. 어떤 나쁜개는 볼 마크 리페어 툴로 하는게 아니라 퍼터 모서리로 팍팍 찍고 스파이크 신은 발로 꾹꾹 밟아서 야구공만하게 푸욱 리페어하는 개도 보았습니다. 헌데 희한한것은 '나 두개 있으니까 하나쓰세요'하고 건네주면 괜찮아요 하면서 도로주고 퍼터로 계속 찍는 희한찬란한 개를 보았습니다. 그 개는 시도 쓰는 s대에서 영문학 가르치는 교수랍니다. 아이들이 개짖는 소리 배워서 사화에서 어떻게 생존할는지...
@@johnkim2855 그건 개급도 안되는 벌레인데요.
퍼팅...
어제도 라데나에서 퍼팅하는데
그늘이라서 잘 안구르나 하고 혼잣말했는데
다음 퍼팅하는분이 세게 쳐서 공이 홀컵을 많이 지나쳤어요.
아이쿠 죄송합니다.
너무 민감한 반응도 비매너라고 생각합니다.
18홀내내전화만받다가 끝내는사람이랑쳐보고 다신 안치고싶어요
한국인들에게는 너무 무리한 요구(?) 이시네요. 제발 실력보다는 매너가 향상되기를 간절히 바래보지만 이것조차도 무리라고 생각되네요
경기중 셀폰 받는 행위도 아주 거슬립니다
역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남의 공이나 클럽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
퍼터커버를 벗기거나 씌우고 다니라는 둥...참견하는 것(개인적으로는 퍼터커버는 꼭 씌우지만)..
등
사소한 조심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요~
그나마 겨울이라....구찌조차 그리워집니다 ㅠ.ㅠ
새해에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퍼터커버는 무슨 말일까요?
@@Janghun13 퍼터에 흠집 난다고 뚜껑 쒸우고 벗기고 하잖아요 그린에 그냥 흘리고도 다니구요 볼마커 하는분도 있어요
지나친 메너강조하면 즐거움 없어지고 그스포츠는 죽는다. 이해심도 필요하다..
그런데. 요즘 골프는 친한 사람과 치기 때문에. 전.후 팀과는 예절이 필요하지만. 친구 끼리는 약간 그래도 문제 없어요. 골프는 운동이고. 친한 친구 아니면. 아는 사람끼리 너무 예절 지키면. 오히려 피곤해요. PGA 피닉스. 전통을 깨고 있잖아요...
감사합니다
자주봅니다
헌데최악은~~그린에서~
제가15m에서10센티ok받았는데
다음퍼팅할사람이제공을발로차주는것입니다
정말예의없고그날종일우울
담에또쳐야되는지~이런사람아웃시켜야지요
띄어쓰기를 하시면 더 예의바르신 분 일거 같습니다만...
발로 치는 사람 저도 경험했어요. 그걸 저도 발로 차야 하는데 손으로 줍고 기분 안좋았죠. 별의별 사람 많아요. 가끔 매너좋은 골퍼는 멋있죠. 상당수 동반자들은 매너가….자기만 중요하다? 남 샷 방해하는 거 인지 못하는 사람들(아니면 일부러 그러는 사람도 있고) 골프는 적당히 쳐봤으면 접는 것도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회관계때문에 …비매너에 속이고 동반자 기분나쁘게하고 1타 이겼다고 하는 사람들….인간관계까지 영향을 주는 것같아 씁쓸함.
어머나 몰상식한 사람이네요 ㅜㅜ 격떨어지게 발로.
실망입니다 금연 못하시다니 ㅎ
골프장에선 ok, 감사합니다 외 말은 카트 이동 중일 때만 하는게 좋고,
타인의 어드래스가 들어가면 얼음!!! 샷 끝나면 땡 !!!
전화벨은 진동으로, 통화는 자제하고..
네.. 몇가지만 잘 지켜도 아무 문제 없지요. 감사합니당
* 생크날 지점에 서 있지 말자
* 퍼팅하는데 조용히 하자
* 어프로치 하려는데 깃대에 서지 말자
매너 없는 사람이랑 진짜 치기 싫더군요. 더 싫은 사람은 동반자가 잘하면 쌀쌀맞게 쌩하고 가버리는 아줌마들. 누가 잘치면 칠때마다 옆에서 떠들고 방해시작되는 아줌마들.
그래서 피하고 싶은데 연락와서 같이 치자고 조르면 참..
그런 사람들 피하고 싶죠. 그런데 매너좋은 사람이 드물어서 결국 칠 사람이 없어요.
퍼팅때 홀컵을 많이 지난경우, 맨붕오기 십상인데, 거기다대고 "거리 많이 늘었어"라는 농담은 삼가길,,,아무리 친한사이라도요^^
자기는 얼른 줍고 에이 보기네 하고. 남은 지나가서 트리플 펏 인데 ‘마무리’하라고 ㅠㅠ 정말 그렇게까지해서 이기고 싶나? 이게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