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처음 쓰는것 같은데요. 평소 골프유튜브 많이 보는데 나쁜골프 잘 챙겨봅니다. 매너, 맨탈 등에 도움 많이되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주변 동료들에게도 많이 추천 중이구요. 구력 5년에 운좋게 안정적인 80대에 들어오니 말씀하신 내용들에대해 평소 많이 느끼게 되네요. 매너없는 분들과는 라운딩이 꺼려지고 차라리 골프에 열정많은 조인골퍼들과 유쾌한 골프를 더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말이 길어졌는데 좋은 컨텐츠 앞으로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 한가지 추가하자면 제경우 티샷할때 티박스 뒷쪽에 항상 서계시는 분들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티샷 방향 등 참고하고 공 날아가는거 봐주려는 마음은 이해하는데 저는 백스윙할때 좀 거슬리면 제스윙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어 친한친구는 얘길하는데 윗분들은 말씀드리기 그래서요.. 예민해서일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들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암튼 감사하고 화이팅입니다!^^
빈스윙은 채를 놓치는게 문제가 아니고 내구도가 불안정한 아이언은 헤드가 빠지더군요... 스크린에서 제가 직접 경험했습니다. 스크린골프에서 연습스윙을 조금 강하게 했는데 갑자기 무슨 새소리??비슷한게 나면서 7번아이언 헤드가 스크린화면으로 꽂히더군요.. 사람 방향으로는 절대 빈스윙 하지마세요.. 헤드가 아니더라도 땅을 치면서 모래나 작은 돌이 튀기도 합니다 맞으면 기분 더럽습니다. 빈스윙때 헤드가 날아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겠지만 사람이 그 헤드에 맞는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대체 왜 360도로 공간이 많은데 사람방향으로 해야 하는지요. 그린을 밟고 장갑찾고 허둥지둥 느린건 욕먹고 고치면 될 일이지만 공이나 클럽관련해서 사람이 상해를 입으면 안전사고입니다. 물론 크게 다칠거고요 하지맙시다....
이래저래 거르고 걸러서 남은 동반자는 밴드 친구들입니다 나이 성별 상이 하지만 찐골퍼들 입니다 캐디가 이팀에서 저는 할일이 없어요~ 채 각자 뽑고 치고 닦고 넣고 그린에서 볼 각자 닦고 라이보고 퍼터 각자 넣고 간혹 페널티 구역에 들어가면 채 교체가 불가피할때 케디에게 요청하지요 분위기도 화기애애 합니다
제가 생각할때 가장 많은원인은, 초보자이거나 경험이 부족하여, 경황도 없고 누군가에게 기본적인 매너나 규칙을 배우지 못한경우 입니다 . 그다음은 자기편한대로 살아온 경우겠지요. 그런데 두가지 경우 둘다 강카피님 처럼 , 액센트 없이 부드러운 분이 말씀하시면 금방 잊거나 별로 새겨듣지 않을거 같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강하게 어필하는 스탈인데도 , 사람들은 실수를 반복하더군요. 그래서 구력과 핸디가 있는 사람들과 라운드 나가고싶어하지만 이렇게 조건이 맞는사람들과 조인이 싶지는 않겠죠. 하지만, 반복 실수 하긴하지만 고치려고하고 미안해 하는 모습을보면 그려러니 하기도하고 또 좋아진모습으로 같이 라운드하면 즐겁기도합니다 . ㅎ
사람앞에서 헛 스윙은 용서가 안됨 당사자를 절대 무시하거나 인간성 말종 인 사람 들이 그런 행동을 하거든요 저는 단호하게 말함 정면에서 내 스윙좀 봐주라고. 그리고 묻습니다. 기분이 어떠냐고 ? 내가 그기분이었다고. 그러면 둘중 하나입니다. 나하고 끝나거나. 다시는 그런짓 인하거나. 다른건 용서 되지만 사람 앞에서 헛스윙은 절대 금물입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전 제 친구중에 티를 꼽고 어드레스 들어갔다가 풀고 티높이를 다시 조정해서 티샷하는 버릇이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쩌다 한번은 이해하는데 너무 자주 그러니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항상 꼭 30cm 정도 배꼽이 나오게 꽂고 샷전에 오른손에 침도 살짝 뱉습니다. 좋은 친구라서 그냥 치는데 가끔 너무 길어지면 다른 사람들이 서두르게 됩니다. 구력이 20년이 넘고 제일 잘치는 친구라 습관이 참 무섭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처음으로 제일 먼저 댓글 남깁니다 요즘 새로 시작하는 지인들하고 플레이를 하면 원래 그리 보지 않았는데 입이 거칠더치라고요 그리고 준비 바로 하지 않고 슬로우 플레이어도함께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조용히 제 동반자 리스트에서 빼놓습니다~ 본인만을 위해 라운드 나온게 아니니까요~
모두 구구절절 맞는 말씀인데 앞팀 슬로우 플레이는 욕을 쳐먹어야 합니다. 자기밖에 자기팀밖에 모르는 이기주이의 끝. 뒤에 수십팀이 피해를 보기에.. 요즘 일부 몰지각한 젊은 친구들은 아무리 캐디가 머라고 해도 신경되 안쓰던군요. 덕분에 매홀 기다리면 6시간을 친적이 있네요
나쁜골프의 팬이고 현직캐디입니다. 20년차베테랑이지만 강프로님의채널을볼때마다 감탄을금할수없습니다
대한민국수많은골퍼를위한채널을만들어주셔서감사하고
응원하며 온마음으로 경의를표합니다!
나쁜골프에서 배우고 지인들에게도 잘 전파하고~~나쁜골프 덕분에 자주불려다니는 골퍼가 되었습니다
스코어보다 매너좋은 사람을 찾는거 같아요 ㅋ 덕분이예요 감사합니다
골프 시작한 지 얼마 안됐을 때 나쁜골프를 알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 지요. 덕분에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는 여러 기본기를 잘 배우고 있습니다. 더 조심하고 노력해서 동반자의 돈 시간 에너지 등 낭비시키지 않고 즐겁게 골프 쳐야죠. 감사합니다!^^
정말 매너 골프가 정답이죠.바뀌는 룰도 익히고 변화데는 것도 알아야 겠죠.
항상 기본과 매너를 지키려고 노력중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맞습니다. 매너가 골퍼를 만든다.!!
거의 싱글~이븐치는 고참지인은 발로 거리를 재면서 홀컵앞까지 밟고갑니다.
처음이나 중간은 퍼팅라인에 안걸리지만 홀컵앞 한발짝은 굉장히 거슬립니다.
저도 주의 해야겠네요
저도 발걸음으로 잽니다 초보라서 눈대중으로는 어렵다보니.. 그래도 라이 밟는건 비매너라는것은 확실하게 배워서 세발자국 전까지만 발걸음으로 잽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남한테 피해 안 줄 수 있습니다!
그런놈들은 따끔하게 지적을 해야 된다
그렇게 해서 싱글치면 뭐하나 양아치 같은 놈들
댓글 처음 쓰는것 같은데요. 평소 골프유튜브 많이 보는데 나쁜골프 잘 챙겨봅니다. 매너, 맨탈 등에 도움 많이되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주변 동료들에게도 많이 추천 중이구요. 구력 5년에 운좋게 안정적인 80대에 들어오니 말씀하신 내용들에대해 평소 많이 느끼게 되네요. 매너없는 분들과는 라운딩이 꺼려지고 차라리 골프에 열정많은 조인골퍼들과 유쾌한 골프를 더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말이 길어졌는데 좋은 컨텐츠 앞으로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 한가지 추가하자면 제경우 티샷할때 티박스 뒷쪽에 항상 서계시는 분들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티샷 방향 등 참고하고 공 날아가는거 봐주려는 마음은 이해하는데 저는 백스윙할때 좀 거슬리면 제스윙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어 친한친구는 얘길하는데 윗분들은 말씀드리기 그래서요.. 예민해서일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들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암튼 감사하고 화이팅입니다!^^
저도 티박스 올라오는분들 정말 거슬려요~~
늘 감사....
보충2개합니다.
1.티잉그라운드 연습스윙 지나치게 하는것
2.티샷할때 방향봐준다고 오른쪽에 서잇는분들
오늘 영상은 골프를 하는 모든 사람이 봐야 할 것 같네요!!!! 👍👍👍
배꼽 나오는 것을 자신이 못 느끼는 분들, 넉넉하게 한 1미터 정도 뒤에 티 꼽으세요. 사람들이 많이 사용 안해서 땅도 더 좋습니다. 1미터 덜 나간다고 대세에 지장 없습니다.
제발 이 영상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어요 ㅋ제가 항상 눈에 거슬리는 부분들을 콕콕 집어주셨어요
서원밸리 1;1;1;1 조인라운드 기억이 납니다
동반자가 매번 티샷에 배꼽나오고,
빈스윙을 카트를 향해 2~3번 ,
티샷후 욕설, 카트이동시 흡연,
파5 ,파4 세컨샷에서 숏티를 꼿고 치시던 ,
그린도 아닌 프린지에서 마크를 하고 뽈 에임을 당당히 하시던 말도안되는 그린에서 운동화로 그린을 비벼 후벼 파던 초보동반자 그날 그분에게 말려서 90개 치고 빡돌았었죠 ,
젊은이도 아닌 노인이 혼자 조인해서오면 거의 90퍼 진상이던데요 경험상 ㅋ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군요
백번말해도 옳으신 말씀입니다~~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저 역시도 앞으로 나가지 않기 실천하겠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
오늘 내용 특히 좋네요~~
주변 지인들에게 뿌리겠습니다^^
공과 티는 오른쪽 앞.
마커는 모자(혹은 티로 사용)
그린 올라가면 장갑은 벗어서 왼쩍 뒤.
퍼터 커버는 오른쩍 뒤.
저의 고정 루틴 입니다.
퍼터커버만 저랑 다르네요~~^^
빈스윙은 채를 놓치는게 문제가 아니고
내구도가 불안정한 아이언은 헤드가 빠지더군요... 스크린에서 제가 직접 경험했습니다. 스크린골프에서 연습스윙을 조금 강하게 했는데 갑자기 무슨 새소리??비슷한게 나면서 7번아이언 헤드가 스크린화면으로 꽂히더군요.. 사람 방향으로는 절대 빈스윙 하지마세요.. 헤드가 아니더라도 땅을 치면서 모래나 작은 돌이 튀기도 합니다 맞으면 기분 더럽습니다. 빈스윙때 헤드가 날아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겠지만 사람이 그 헤드에 맞는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대체 왜 360도로 공간이 많은데 사람방향으로 해야 하는지요.
그린을 밟고 장갑찾고 허둥지둥 느린건 욕먹고 고치면 될 일이지만 공이나 클럽관련해서 사람이 상해를 입으면 안전사고입니다. 물론 크게 다칠거고요 하지맙시다....
벙커매너 보고 저도 찔리네요.
이제부턴 대지않고 치겠습니다.
그 외는 단언컨대 하지않고 있죠. 흡연은 특히.ㅋ
비흡연자니까요.ㅋㅋ
이런 컨텐츠 많은 분들이 보시고 골프문화를 고급지게 만들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안대면 안대는대로 칠수 있어요..
지금은 손절한 동반자
몇년전 룰이 바뀌었다고 벙커샷할때 채로 콕찍어 방향잡고 러프로 가면 공집어서 페어웨이로 던지고 슬로플레이에 남의 스코어참견까지...
너나 잘하세요
알찬내용 입니다.
다른 사람이 샷을 할때 백스윙에 걸리는 시야에 서있지 않아야 할것 같아요.
은근히 신경쓰이는데 상대방이 불편할까봐 좀 뒷쪽으로 비켜주세요~~하고 싶지만 못하고 있답니다.
저도 바뀐룰은 벙커모래 대도 되는줄 알았습니다.주의해야겠네요
이래저래 거르고 걸러서 남은 동반자는 밴드 친구들입니다
나이 성별 상이 하지만 찐골퍼들 입니다
캐디가 이팀에서 저는 할일이 없어요~
채 각자 뽑고 치고 닦고 넣고 그린에서 볼 각자 닦고 라이보고 퍼터 각자 넣고
간혹 페널티 구역에 들어가면 채 교체가 불가피할때 케디에게 요청하지요
분위기도 화기애애 합니다
수고많으십니다
반백년동안 혼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프로님 ㅋㅋㅋㅋㅋㅋ 양말 뒤집어놓으세요!
제가 생각할때 가장 많은원인은,
초보자이거나 경험이 부족하여, 경황도 없고 누군가에게 기본적인 매너나 규칙을 배우지 못한경우 입니다 .
그다음은 자기편한대로 살아온 경우겠지요.
그런데 두가지 경우 둘다 강카피님 처럼 , 액센트 없이 부드러운 분이 말씀하시면 금방 잊거나 별로 새겨듣지 않을거 같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강하게 어필하는 스탈인데도 , 사람들은 실수를 반복하더군요.
그래서 구력과 핸디가 있는 사람들과 라운드 나가고싶어하지만 이렇게 조건이 맞는사람들과 조인이 싶지는 않겠죠.
하지만, 반복 실수 하긴하지만 고치려고하고 미안해 하는 모습을보면 그려러니 하기도하고 또 좋아진모습으로 같이 라운드하면 즐겁기도합니다 . ㅎ
배꼽은 진짜 잘 봐야하는게 내쪽에 보이는 티마커보고 안쪽에 꼽았는데 뒤돌아서 보면 뒷쪽 티마커가 비스듬히 꼽혀있어 의도치 않은 배꼽이 나오더라구요
한두번 겪어보고 반드시 티 꼽고 앞뒤 확인 후 정렬 꼭 합니다.
19년에 룰이 개정되면서 해저드와 벙커의 완화기준을 잘못이해하는 분들이 많은것같습니다 특히 벙커모래에 클럽대고 쳐도 된다고 아시는분들.. 대기만 하는게 아니라 3센치뒤에 선도 긋고 치시죠ㅜㅜ
얘기해도 아니라고 대도 된다고 우기면 할말이 없죠 ㅜㅜ
매너도 중요하지만 넘의 허물을 웃어넘길줄 아는 아량도 중요합니다~ 남 플레이에 너무 민감하고 짜증내고 스트레스 받을거면 골프치지 않는게 좋을듯
옳은말씀~~~
감사합니다~ 골프구력 오래도었지만 항상 눈에 거슬리기도 하고 너도 모르게 이런 실수들도 하게 되는데 이번 기회에 나쁜 버릇이 아직도 남아있나? 다시 한번 되돌아봐야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람앞에서 헛 스윙은 용서가
안됨 당사자를 절대 무시하거나 인간성 말종 인 사람 들이 그런 행동을 하거든요
저는 단호하게 말함
정면에서 내 스윙좀 봐주라고.
그리고 묻습니다.
기분이 어떠냐고 ?
내가 그기분이었다고.
그러면 둘중 하나입니다.
나하고 끝나거나.
다시는 그런짓 인하거나.
다른건 용서 되지만
사람 앞에서 헛스윙은
절대 금물입니다
아
이얼마나 현실적인 조언인가?
나도 싫으면 남도 싫어 한다는걸
알면 매너없는 행동은 안하겠죠~^^
네..맞습니당 ㅎㅎ
잘보고 있습니다. 전 제 친구중에 티를 꼽고 어드레스 들어갔다가 풀고 티높이를 다시 조정해서 티샷하는 버릇이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쩌다 한번은 이해하는데 너무 자주 그러니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항상 꼭 30cm 정도 배꼽이 나오게 꽂고 샷전에 오른손에 침도 살짝 뱉습니다. 좋은 친구라서 그냥 치는데 가끔 너무 길어지면 다른 사람들이 서두르게 됩니다. 구력이 20년이 넘고 제일 잘치는 친구라 습관이 참 무섭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친구면 지적 해주시면 됩니다. 자신은 잘 모르는수가 있어요.제대로 된 친구면 감사하게 여길 겁니다.
정말좋은 팁입니다 고맙습니다.
나쁜버릇? 간혹 눈에 띄면 거슬리지만 타산지석이라 나는 안그래야지 하고 말지요.
구력이 오래되면 다 용서가 됩니다. 별의별 것 다 있지만 내가 잘 삭이면 되니까
다시보고⛳⛳⛳
저는 그린옆 벙커샷할때 공이 나가는 정면에 자리잡고 쳐다보는 동반자는 불안해서 같이 못치겠어요.
스윙을 크게 해서 탈출해야하는데 홀마다 정면에 서있으면 벙커샷감 다떨어져요
뒤늦게구독하고매번영상올라올때마다챙겨보고있습니다.5년차직장인골퍼인데배우는게많습니다.
실력도중요하지만매너가좋아동반자들에게인정받는사람이고싶네요
처음으로 제일 먼저 댓글 남깁니다
요즘 새로 시작하는 지인들하고 플레이를 하면 원래 그리 보지 않았는데 입이 거칠더치라고요 그리고 준비 바로 하지 않고 슬로우 플레이어도함께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조용히 제 동반자 리스트에서 빼놓습니다~ 본인만을 위해 라운드 나온게 아니니까요~
입 거친사람도 옆에 있기가 참으로 거북합니다..어른들끼리 그러디말라고 얘기하는것도 우습죠
하나 더 추가하면 내로남불입니다. 본인한테는 한없이 관대하면서 남에게는 엄격한 잣대로 지적하는 사람이 있지요. 같이 운동하면 기분이 나쁘지만 표현할 수도 없고 본인만 모른다는...
모두 구구절절 맞는 말씀인데
앞팀 슬로우 플레이는 욕을 쳐먹어야 합니다.
자기밖에 자기팀밖에 모르는 이기주이의 끝.
뒤에 수십팀이 피해를 보기에..
요즘 일부 몰지각한 젊은 친구들은 아무리 캐디가 머라고 해도 신경되 안쓰던군요.
덕분에 매홀 기다리면 6시간을 친적이 있네요
동치미 국물 마신 것 같은 기분! 👍🏻
나쁜 버릇은 나쁘니까 고쳐야한다 명심하겠습니다^^
공감백배.천배
이거 좀 널리 퍼뜨릴 방법 없나요??
자꾸 눈에 보여서 걱정입니다
특히 캐디가 열심히 홀 설명하는데 딴짓하다가
티박스에 올라가서 매홀
물어보는 인간과 슬로우플레이어는 같이하고싶지않네요
저는 티를 꼽을때
1미터 정도 뒤에 꼽습니다
왠지 있어보이잖아요~~ㅎㅎ
ㅎㅎ 1마터면 있어도 많이 있어 보이죠
파3같은 경우 아이언 티샷 안 맞을 경우 뒤로 의외로 많이 빼기도 하죠 ㅎ
일미터는 멋진 선택이네요.
@@anharry188 멋진선택~~감사합니다^^
1m뒤는 잔디 상태가 더 양호하죠. 잘 맞으면 오히려 10m 더 날라가죠.
무분별한 거리측정하는 버릇..실제 필드에서는 자신의 감을 극대화시킬수록 흔들리지 않습니다..
100야드 안쪽에서는 눈 레이저 측정도 정확합니다.
예전 선배 빈스윙하다 땅을 찍어 상사가 모래를 뒤집어 쓴 경우가 있었습니다. ^^ 저는 최근 비 오는 날 파3 스윙하는데 아이언이 손에서 빠져 숲으로 날라 가는 경험을 했습니다..ㅠㅠ
차라리 먼저 오너잡고 티샷후 피우는게 낫지요...
좋은 영상입니다.
공감백배
진짜 최악이 사람 방향으로 빈스윙..
모래나 돌 맞아서 사람쪽으로 날아가면 큰일나요
정말싫은건 퍼팅거리 잰다고 홀컵주위까지 발자국을 남기며 끝까지 세는 무신경~
한두걸음 덜 걸으면 못세나
라운드 도중 줄기차게 전화받고 거는분,,,,기권하고 편하게 일보시길,,,제발^:^
난 20년동안 그렇게 쳤어요~
한 20대만 쥐어박아 버리세요.
내친구는 그린에 도착해서 담배불 붙입니다. ㅎㅎ
벙커 샷 할때 모래에 클럽대지 말라면 거 잘 모르겠어요?!
다행히 저는 해당되는게 없는듯 한데 담배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말씀하셨던것처럼 내 담배 핀다고 다른 사람보고 먼저 치라고 하는 상황은 만들지 않습니다.
조금 밀려 대기하는 상황에 담배를 피우는데 그거조차 가끔 미안할때가 있어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바람 방향 잘보고 동반자 멀리 떨어져서 꼭 피워야 할때만....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신고 있어 별 관심없었는데...
나이키 골프화 중 루나 컨트롤 베이퍼를 신지 말아달라는 공지를 본 적이 있습니다. ^^;
배꼽... 군소리 듣기 싫어 대략 2미터 뒤에서 ㅋㅋ 어차피 킥이 어떻게 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ㅎㅎ
카트의 컵홀더나 포켓에는 볼과 티를 넣고, 주머니엔 예비 볼 한 개 넣고 라운딩하면... 시간소비를 최소화 할 수 있습디다.
머니머니해도~
가장나쁜것은 라운드도중 레슨해대는것!!!!!!
되도않는실력으로 남에겐 프로마냥행세~
특히 상대가 여자일경우 자신이 타이거우즈가되는사람들~현실은 백돌급~ㅋㅋ 정말꼴불견입니다!!
혹시 해당되시면 반성하세요^^
우린 매너있게 치려고 노력하지만, 정작 골프장은 벙커정리 안하고, 그린은 완전 더벅머리.....
동반자가 내 퍼팅 라인 밟을 땐 일부러 멘탈 흔드는 건가 싶을 때도 있었어요ㆍ상당히 기분 나쁘더군요^^
벙커정리는 필수인데 시간에 쫓기면 대충손보고 ,, 전 이게 제일 아쉽던데요ㆍ
일가면 된다
배꼽이나 벙커닿는건 시간쓰고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라 신경 안씁니다 프로들 게임도 아니고 그런것 까지 신경쓰기엔 너무 피곤하지 않나요?
골프는안맞는이유도 수백가지인것처럼 지켜야할매너도 수백가지네요.
안치는게답일듯
플레이가 느리면 담배필시간이 없어~ 빨리진행해서 앞팀 따라잡고 여유있게 경치를 보면 담배를 태웁니다ㅋ
베꼽나오는것은 신경쓰지 마셔요
큰 의미 없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뻐꾸기 골프보면 김구라 벙커에서 연습스윙하면서 모래푸고 배꼽맨날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딴골프채널 사라져야함
라인 밝기? 저도 조심하면서 많이 실수합니다 그냥 모르는척 넘어가는겄이 정답입니다
ㅎ 남편 배꼽나오는거 고치느라 몇달 걸린거 같습니다
그래도 고쳤으니 다행입니당 ㅎㅎ
배꼽나가는 사람은 맨날 배꼽나가서 침
참 찌질해 보이고 개마인드 같음
꼭 내 퍼팅 라인만 밟고 내기에서 지니깐
개새끼가 일부러 그러나 했음
하나 더 추가하자면,
정확한 거리만큼 컨트롤도 못하면서 측정기, 납테이프,레진등등 온갖 보조도구들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사람. 메이커 명품으로 도배를 하고 나와서 볼은 로스트볼로 치면서 공찾느라고 시간 다까먹는 사람.
시간 다 까먹는 행동은 공감되나,
기타 언급하신 사항은 동반자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으로 볼 수 있을까요?
@@황정환-l9r 시간까먹는 행동 빼면 문제될건 없네요.. ㅎㅎ 잘쳐볼려고 하는 보조도구일뿐이죠 피해주는 행동은 아니니
전세계 골프매너 가장 없는나라 중국과한국
종특인가....
그만큼 양아치 같은 놈들이 많다는거다
그런 양아치들이 까닭없이 일본사람들 욕하지
저는 다른건 몰라도 벙커 발자국 불만 많습니다.그렇잖아도 벙커 어려운 상황에서 발자국에 들어간건 합의하에 솔질하고 하는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시합에서는 안되겠지요
솔라고 cc 여름 날파리 모기떼 최악...
물론 공감은 하는데 ㆍ이렇게 힘든걸 왜 하는지...신사의 운동에 돈 내기하는게 더 우습고 ㆍ핸디 주고 따블 따따블하는 짓거리보면 이게 신사의 운동인지 사기꾼들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ㆍ초딩이봐도 산수가 아닌듯...
옛날생각나서 열받아서 못듣겟소.이런인간들하고 안치니 너무좋소
배꼽? 그냥 갑시다 말하면 상대방 기분나쁘고 말한 나도 민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