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은 우리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악한 마음의 감정상태를 그당시 사람들의 지식수준 상태를 고려해서 그렇게 설명하신거지요.. 당신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이마에 새겨진 하나님의 표를 받으셨나요.. 그것이 무엇인지는 아시나요... 하나님의 표를 받은자만이 부활을하고 천년왕국에서 살게 된다는것을 알기는 하시나요...
상대방에게 공격적으로 언행을 일삼는 것으로 그 사람의 열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주장이 아니다 싶으면 동의하지 않으면 됩니다. 존중함 없이 무차별 적으로 공격성을 내보인다면 그건 분명 잘못된 열매일 것입니다. 너무 질서없는 크리스챤 분들의 댓글을 많이 봐서 불쾌합니다. 건전하게 주장 어필하고 질문하는 유익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이 성전을 정화하실때 공격성을 보이셨으니 잘못된 열매인거임?? 질서있게 장사하는데 어이구 예수님께서 질서를 어지럽 히셨네? 예수님이 왜 안식일의 질서를 어지럽히지? 왜 안식일날 사람을 고치는 거임? 왜 질서를 어지럽 히시는거임? 너님이 이야기 하는 공격성은 잘못된 열매다 라는 논리는 맞지 않고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은 무조건적 잘못된 열매라고 말하는 것 또한 논리에 맞지 않음. 그리고 지금 현재 댓글이 10개정도 되는데 공격적이라 볼만한 댓글은 1개 밖에 없음. 그 댓글을 다신 분이 생략하고 공격적으로 썼지만 외경 또는 위경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에 비판하는것이고 사실 그것은 제대로된 기독교인이라면 피해야할 방법임. 외경 혹은 위경으로 성경을 풀려면 사람들이 화내는 댓글을 다는거에 인정하고 감수하고 해야하는 거임.
뱀 뿐만 아니라 성경 말씀에서 모든 동물은 사람의 애정(감정)을 의미합니다. 뱀은 사람의 단순한 감각적 애정을 나타냅니다. 뱀이 땅을 기어다니고 먼지를 핥으며 다니는 것 처럼, 사람의 오감은 사람의 영혼육 구성 요소중 세상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육이란 단순히 물리적 물질의 육체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의 감각적 기능에 대한 애정과 쾌락도 포함됩니다. 혼이란 이성적인 판단과 합리적 추론의 주체이며, 영이란 선 또는 악에 대한 애정의 주체입니다. 달리 표현하면, 혼은 믿음의 주체이며, 영은 사랑의 주체입니다. 뱀에 관하여 좀 더 세분해 보면, 해로운 뱀은 악에 수반되는 거짓 때문에 비이성적인 사람들의 마음의 내적 동기를 형성하는 악한 애정에 의존하는 겉사람의 감각적 요소를 상징하며, 이로운 뱀은 선에 수반되는 진실 때문에 현명한 사람들의 마음의 내적 동기를 형성하는 선한 애정에 의존하는 겉사람의 감각적 요소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즉, 뱀은 아담 하와 밖에 존재했던 파충류 또는 사탄 또는 마귀가 아니라, 아담 하와의 인격을 구성하는 같사람의 일부였던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뱀은 우리 겉사람의 가장 외각에 위치한 구성요소입니다. 뱀이 속사람에게 순종할 때는 슬기롭지만(마10:16), 뱀이 속사람을 지배할 할 때, 그 사람은 사탄 또는 마귀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의 이성이 뱀에게 굴복될 때 사탄(마16:23)이 되며, 그 사람의 의지가 뱀에게 굴복돌 때가 마귀(요8:44)가 되는 것입니다.
이건 상당히 어려운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하셨던 말씀을 문자 그대로 실천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습니다만, 이건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오래참음이 좋은 사랑의 실천 방법 중에 하나이지만 반드시 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닐 수도 있는 것처럼요. 또 다른 예로 구제는 다른 나라의 어려운 사람들을 후원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오늘 내 옆에서 굶고 있는 어떤 한 사람에게 밥을 한끼 사주는 것도 구제일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에 지혜롭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인용하시는 내용은 참고문헌, 또는 외경 등 진위여부가 확실치 않은 내용을 가지고 성경과 비교하는거 자체가 오류가 있습니다. 이미 성경에서 뱀을 가장 교활하게 지었다고 하셨고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고 하셨는데 (용=뱀=마귀=사단이 동일) 그러면 성경을 받아들이지 않고 참고문헌을 가지고 와서 성경내용이 반은 맞고 반이 틀리다니요ㅋㅋㅋ 전형적으로 이단이나 사탄의 세력들이 하나님을 비슷하게 따라하거나 한개씩 꼬아서 포장하는데 정신차리셔야 할듯요 ㅎㅎ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성경을 받아들이지 않는건 아닙니다^^; 다만 구약시대를 살아가던 사람에게는 신약시대를 살아가던 사람들과 사탄에 대한 인식이 달랐음을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언급하신 계시록의 내용은 당연히 신약시대를 살아가던 사람들이 사탄에 대해서 인식하던 바이고,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우리는 당연하게 신약시대 사람들이 생각했던 사탄의 인식을 받아들이지만, 그 사이에는 수용의 과정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근거로 제2성전기의 문헌들을 제시했던 것이구요. 제 의견이 틀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 생각에 사탄을 곧바로 뱀과 연결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며 발전되어온 수용의 역사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하셨는데, 뱀의 머리는 당장 저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뱀이야 무섭지만 솔직히 타이밍만 맞추면 뒷꿈치고 밟아버려서 죽일 수도 있죠. 여자의 후손, 즉 예수님이께서 고작 그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려고 오신걸까요? 뱀은 사탄이 맞습니다.
양쪽다 부분적으로 맞다...할 수 있지 않을까요? 구약에 보면 하나님의 사자와 하나님을 구분하기도 하고 구분하지 않고 같은 존재로 보기도 하는 그런 표현들이 혼재하는데 권한 대행자와 임명자를 동일 존재로 간주하는 개념이 있어서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비슷하게 동일-비동일 양 개념을 동시에 사용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같은 맥락에서 놋뱀은 어떤 전통에서 나온건지 궁금하네요. 뱀이 사탄이라는(혹은 상징한다는) 인식과 사탄이 뱀을 이용했다는 인식 모두 뱀과 사탄의 긴밀한 관계를 보여주는데, 놋뱀은 전혁 반대 방향의 상징성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불뱀에 대한 치유책이라는 점에서 같은 뱀의 이미지가 사용되고 있지만, 사탄 혹은 사탄의 이용물로 인식되던 뱀이 어떻게 치유의 도구로 사용되는지가 궁금합니다. 고대 근동에서 전혀 다른 인식이 있었는지, 아니면 다른 지역이나 전통에서 나온 것인지요.
장대위에 걸어둔 놋뱀을 쳐다본자마다 살게 되었다는것은 십자가에 걸린 예수님에게서 치유의 광선이 비추었다는것과 동일하며 예표인것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구급차에 그려진 장대를 휘감고 올라가는 뱀은 고대 이방종교에서 비롯된 상징이나 성경의 장대의 놋뱀과는 상관 없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참고) 예수님은 어린양으로 비유되지 놋뱀이 될순 없는게 상식적이겠죠 성경은 처음부터 여자의 후손 곧 예수 그리스도가 뱀의 머리를 짓이기고 뱀은 겨우 그리스도의 발뒤꿈치정도 상하게 할것을 예고합니다. 이 사건이 십자가라는 장대위에서 동시에 벌어진일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탄 죄와 사망으로 비유되는 뱀의 머리를 짓이겼다는것은 싸워 이기시고 아예 끝장내버렸다는것을 의미하며 죽음은 그가 부활하셨기에 발뒤꿈치정도 상하게하고 끝난것이라 봐야합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바라보았을땐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이 걸린것으로 보이나 실상은 십자가에 못박히실때 자기와 함께 뱀을 죽여 사망권세를 철저하게 패배시키시고 십자가에 걸어놓은채로 자신은 십자가에서 훌훌털고 일어난것이죠 그당시 특별한 의미나 효과가 놋뱀에 있어서 살았던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에 살았던것입니다 지금의 십자가와 같죠 오히려 나무에 달린것마다 저주받은것이라 했는데 역설적이게도 그때처럼 나무에 달린것을 직시해야 살게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저주받을 자리로 나아가셔서 우리에게 쏟아지는 사망의 저주와 하나님의 진노를 대신 감당하셨습니다
♡개혁자 뿌리에 나온자들 ♡♡ 가톨릭교회로 부터 나간 종파들 주님께 환영받지못한체 태생했다. 복음서에 다시 새종파를 세운적없다는 사실부터 분별해야 비로소 복음에 종교중심축에 벌어진 많은 사건 문제들 이치에맞게 쉽게 풀수 있는 단서가 된다.말씀에 개신교계 존재감은 !! 태생과 정당성에 근거로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바로 성전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갈라진 현상을 갖고 생뚱한 해석은 비감이다. 사건이후 성전에 남아 수습을 못 했기에 개혁자가 아니었다. 배교자에 후손들은 가톨릭교를 이단이니 우상숭배니 선을 넘어 돌를 던진 사울에 모습들 선을 가장한 악행들 다시 돌아와야 할 탕자들인가? 선의의 경쟁자인가? 진리의 높은 가치와 비교 대상인가? 분열에 화해와 용서로 다시 하나로 일치를 위한 하느님의 큰뜻을 깨닫고 실천하고평화를 위해 선교를 해야하나 오히려 분열된 상태가 정상이고 만족하고있다.!!! ♡♡ 레지오 사베리오 ♡♡♡
성경을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하는것 같은데 진짜 소속이 어데인지 밝혀야 할듯?. 혹시 신천지 소속이 아닌지 라고하는 합리적인 의심이듭니다 성경에 없는걸 가르치면 거기에 말한데로 처벌을 받는다고 성경에 나와 있으니 함부로 나데지마세요 이상한 논리로 유투브 올리는데 교회나 교단 그리고 소속을 밝히고 하는게 순서로 보입니다
성경을 해석할 때 성경으로 해석해야한다는 말을 좀 더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우리가 가진 한글성경 보다 원문인 히브리어성경이나 헬라어 성경이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가깝겠죠? 오늘날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히브리어나 헬라어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을 보다 잘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날의 생각과 관점과 문화의 눈으로 해석을 해야하겠는지, 아니면 그 당시 생각과 관점과 문화의 눈으로서 해석을 해야하겠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고대 근동이나 그리고 그 시대에 우리보다 가까웠던 문헌을 참조하며 보다 성경을 성경답게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하나님 말씀을 해석하는 겸손의 태도라고 받아들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교회의 전통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교회와 전통과 우리의 생각과 신학을 끊임없이 개혁한다는 믿음 안에서 위와 같은 연구와 접근을 장려하는 것이 건강한 교회를 이뤄가는 길에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저 또한 우려스러운게 자기 확신이 지나치시군요. 교묘히.. 합당치 않다. ~게 하십시오. 라는 식으로 말씀 하는게 불편하네요. 목사님이시겠죠? 그러면 어떤 성도가 "옛날에는 뱀이 말을 했나요?" 라고 묻는 다면, "뱀은 곧 사탄인가요?" 라고 묻는 다면 성경을 가지고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본인도 답을 모르면 여느 목사님들 처럼 "성경외의 것은 궁금해하지 말고 믿어라." 이야기 하실건가요? 저는 실제로 사역중에 이런 질문을 받았고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해석하려면 신학이 필요가 없겠죠.. 그런데 왜 교단들은 신학교를 만들어 신학을 공부하라고 할까요? 성경만 보면 됐지..
사도행전 초대교회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방인들은 메시아닉 유대인 랍비들이 운영하던 회당에서 샤밧(토요일)에 비마에서 토라포션, 샤하리트 기도로 예배하였으며 바울도 정결례를 행하는 것으로 토라를 지키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타나크(구약성경) 뿐만 아니라 구전토라까지 아우르는 유대이즘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구전토라도 성문토라 해석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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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춤은 변하여 슬픔이 되고” (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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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레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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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우리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악한 마음의 감정상태를 그당시 사람들의 지식수준 상태를 고려해서 그렇게 설명하신거지요..
당신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이마에 새겨진 하나님의 표를 받으셨나요..
그것이 무엇인지는 아시나요...
하나님의 표를 받은자만이 부활을하고 천년왕국에서 살게 된다는것을 알기는 하시나요...
상대방에게 공격적으로 언행을 일삼는 것으로 그 사람의 열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주장이 아니다 싶으면 동의하지 않으면 됩니다. 존중함 없이 무차별 적으로 공격성을 내보인다면 그건 분명 잘못된 열매일 것입니다. 너무 질서없는 크리스챤 분들의 댓글을 많이 봐서 불쾌합니다. 건전하게 주장 어필하고 질문하는 유익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이 성전을 정화하실때 공격성을 보이셨으니 잘못된 열매인거임?? 질서있게 장사하는데 어이구 예수님께서 질서를 어지럽 히셨네? 예수님이 왜 안식일의 질서를 어지럽히지? 왜 안식일날 사람을 고치는 거임? 왜 질서를 어지럽 히시는거임? 너님이 이야기 하는 공격성은 잘못된 열매다 라는 논리는 맞지 않고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은 무조건적 잘못된 열매라고 말하는 것 또한 논리에 맞지 않음. 그리고 지금 현재 댓글이 10개정도 되는데 공격적이라 볼만한 댓글은 1개 밖에 없음. 그 댓글을 다신 분이 생략하고 공격적으로 썼지만 외경 또는 위경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에 비판하는것이고 사실 그것은 제대로된 기독교인이라면 피해야할 방법임. 외경 혹은 위경으로 성경을 풀려면 사람들이 화내는 댓글을 다는거에 인정하고 감수하고 해야하는 거임.
뱀 뿐만 아니라 성경 말씀에서 모든 동물은 사람의 애정(감정)을 의미합니다. 뱀은 사람의 단순한 감각적 애정을 나타냅니다. 뱀이 땅을 기어다니고 먼지를 핥으며 다니는 것 처럼, 사람의 오감은 사람의 영혼육 구성 요소중 세상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육이란 단순히 물리적 물질의 육체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의 감각적 기능에 대한 애정과 쾌락도 포함됩니다. 혼이란 이성적인 판단과 합리적 추론의 주체이며, 영이란 선 또는 악에 대한 애정의 주체입니다. 달리 표현하면, 혼은 믿음의 주체이며, 영은 사랑의 주체입니다. 뱀에 관하여 좀 더 세분해 보면, 해로운 뱀은 악에 수반되는 거짓 때문에 비이성적인 사람들의 마음의 내적 동기를 형성하는 악한 애정에 의존하는 겉사람의 감각적 요소를 상징하며, 이로운 뱀은 선에 수반되는 진실 때문에 현명한 사람들의 마음의 내적 동기를 형성하는 선한 애정에 의존하는 겉사람의 감각적 요소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즉, 뱀은 아담 하와 밖에 존재했던 파충류 또는 사탄 또는 마귀가 아니라, 아담 하와의 인격을 구성하는 같사람의 일부였던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뱀은 우리 겉사람의 가장 외각에 위치한 구성요소입니다. 뱀이 속사람에게 순종할 때는 슬기롭지만(마10:16), 뱀이 속사람을 지배할 할 때, 그 사람은 사탄 또는 마귀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의 이성이 뱀에게 굴복될 때 사탄(마16:23)이 되며, 그 사람의 의지가 뱀에게 굴복돌 때가 마귀(요8:44)가 되는 것입니다.
생각에 지경을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에서 본 내용들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
그럼 옛뱀 사단?? 은 누구인가
결국 사단과 뱁은 동일함
에덴동산에서의 이웃은 뱀이었다는 사실인데요. 지금도 뱀처럼 이웃의 탈을 쓰고 접근하는 사악하고 음란한 이웃들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오리를 가자면 10리를 가라는 데 선악과를 한 개 먹으라면 두 개를 먹어주어야 되나요?
이건 상당히 어려운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하셨던 말씀을 문자 그대로 실천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습니다만, 이건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오래참음이 좋은 사랑의 실천 방법 중에 하나이지만 반드시 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닐 수도 있는 것처럼요. 또 다른 예로 구제는 다른 나라의 어려운 사람들을 후원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오늘 내 옆에서 굶고 있는 어떤 한 사람에게 밥을 한끼 사주는 것도 구제일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에 지혜롭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사탄을 너무 폭넓게 쓰는 듯 해서.. 솔직히 목사, 신부 모두 잘 아시는 지도 의문.
뱀 간교함-사탄이 들어감-꼬임-타락
당연한거 아님??
인용하시는 내용은 참고문헌, 또는 외경 등 진위여부가 확실치 않은 내용을 가지고 성경과 비교하는거 자체가 오류가 있습니다. 이미 성경에서 뱀을 가장 교활하게 지었다고 하셨고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고 하셨는데 (용=뱀=마귀=사단이 동일) 그러면 성경을 받아들이지 않고 참고문헌을 가지고 와서 성경내용이 반은 맞고 반이 틀리다니요ㅋㅋㅋ 전형적으로 이단이나 사탄의 세력들이 하나님을 비슷하게 따라하거나 한개씩 꼬아서 포장하는데 정신차리셔야 할듯요 ㅎㅎ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성경을 받아들이지 않는건 아닙니다^^; 다만 구약시대를 살아가던 사람에게는 신약시대를 살아가던 사람들과 사탄에 대한 인식이 달랐음을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언급하신 계시록의 내용은 당연히 신약시대를 살아가던 사람들이 사탄에 대해서 인식하던 바이고,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우리는 당연하게 신약시대 사람들이 생각했던 사탄의 인식을 받아들이지만, 그 사이에는 수용의 과정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근거로 제2성전기의 문헌들을 제시했던 것이구요. 제 의견이 틀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 생각에 사탄을 곧바로 뱀과 연결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며 발전되어온 수용의 역사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천주교와개신교
성경내용도 다르고
해석도 다름!!!
뱀을 이용해서 사탄의 특성, 성질을 성경은 말하는 것이지 무슨 뱀이 사탄여? 금식기도한 예수님께 뱀이 왔냐? 사탄이 왔지. 별것도 아닌 것으로 관심 끌어.
분명히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하셨는데, 뱀의 머리는 당장 저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뱀이야 무섭지만 솔직히 타이밍만 맞추면 뒷꿈치고 밟아버려서 죽일 수도 있죠. 여자의 후손, 즉 예수님이께서 고작 그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려고 오신걸까요? 뱀은 사탄이 맞습니다.
많은 동물들 중에서 왜 뱀이 사탄으로 의미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양쪽다 부분적으로 맞다...할 수 있지 않을까요?
구약에 보면 하나님의 사자와 하나님을 구분하기도 하고 구분하지 않고 같은 존재로 보기도 하는 그런 표현들이 혼재하는데
권한 대행자와 임명자를 동일 존재로 간주하는 개념이 있어서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비슷하게 동일-비동일 양 개념을 동시에 사용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같은 맥락에서 놋뱀은 어떤 전통에서 나온건지 궁금하네요. 뱀이 사탄이라는(혹은 상징한다는) 인식과 사탄이 뱀을 이용했다는 인식 모두 뱀과 사탄의 긴밀한 관계를 보여주는데, 놋뱀은 전혁 반대 방향의 상징성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불뱀에 대한 치유책이라는 점에서 같은 뱀의 이미지가 사용되고 있지만, 사탄 혹은 사탄의 이용물로 인식되던 뱀이 어떻게 치유의 도구로 사용되는지가 궁금합니다. 고대 근동에서 전혀 다른 인식이 있었는지, 아니면 다른 지역이나 전통에서 나온 것인지요.
장대위에 걸어둔 놋뱀을 쳐다본자마다 살게 되었다는것은 십자가에 걸린 예수님에게서 치유의 광선이 비추었다는것과 동일하며 예표인것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구급차에 그려진 장대를 휘감고 올라가는 뱀은 고대 이방종교에서 비롯된 상징이나 성경의 장대의 놋뱀과는 상관 없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참고)
예수님은 어린양으로 비유되지 놋뱀이 될순 없는게 상식적이겠죠 성경은 처음부터 여자의 후손 곧 예수 그리스도가 뱀의 머리를 짓이기고 뱀은 겨우 그리스도의 발뒤꿈치정도 상하게 할것을 예고합니다.
이 사건이 십자가라는 장대위에서 동시에 벌어진일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탄 죄와 사망으로 비유되는 뱀의 머리를 짓이겼다는것은 싸워 이기시고 아예 끝장내버렸다는것을 의미하며 죽음은 그가 부활하셨기에 발뒤꿈치정도 상하게하고 끝난것이라 봐야합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바라보았을땐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이 걸린것으로 보이나 실상은 십자가에 못박히실때 자기와 함께 뱀을 죽여 사망권세를 철저하게 패배시키시고 십자가에 걸어놓은채로 자신은 십자가에서 훌훌털고 일어난것이죠
그당시 특별한 의미나 효과가 놋뱀에 있어서 살았던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에 살았던것입니다 지금의 십자가와 같죠 오히려 나무에 달린것마다 저주받은것이라 했는데 역설적이게도 그때처럼 나무에 달린것을 직시해야 살게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저주받을 자리로 나아가셔서 우리에게 쏟아지는 사망의 저주와 하나님의 진노를 대신 감당하셨습니다
♡개혁자 뿌리에 나온자들 ♡♡
가톨릭교회로 부터 나간 종파들 주님께 환영받지못한체 태생했다. 복음서에 다시 새종파를 세운적없다는 사실부터 분별해야 비로소 복음에 종교중심축에 벌어진 많은 사건 문제들 이치에맞게 쉽게 풀수 있는 단서가 된다.말씀에 개신교계 존재감은 !! 태생과 정당성에 근거로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바로 성전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갈라진 현상을 갖고 생뚱한 해석은 비감이다. 사건이후 성전에 남아 수습을 못 했기에 개혁자가 아니었다. 배교자에 후손들은 가톨릭교를 이단이니 우상숭배니 선을 넘어 돌를 던진 사울에 모습들 선을 가장한 악행들 다시 돌아와야 할 탕자들인가? 선의의 경쟁자인가? 진리의 높은 가치와 비교 대상인가? 분열에 화해와 용서로 다시 하나로 일치를 위한 하느님의 큰뜻을 깨닫고 실천하고평화를 위해 선교를 해야하나 오히려 분열된 상태가 정상이고 만족하고있다.!!!
♡♡ 레지오 사베리오 ♡♡♡
뱀과 사탄이 동일이라면 하나님의 벌로써 뱀과 그의 후예에게 벌하시는 것들이 이해가 되질 않네요
ㅎㅎ
유익한 적용이네요
그러면 성령의 임재가 있는 존재는 하나님일순 없듯이 사탄에 영향을 받는 피조물 역시 사탄일순 없다는 결론에 이르네요...
곧 영적인 영향은 피조물에 부여될순 있지만
피조물이 선과 악에 근원일순 없다.
곧 벧전 5:8의 전의가 적용되네요
성경을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하는것 같은데 진짜 소속이 어데인지 밝혀야 할듯?.
혹시 신천지 소속이 아닌지 라고하는 합리적인 의심이듭니다
성경에 없는걸 가르치면 거기에 말한데로 처벌을 받는다고 성경에 나와 있으니 함부로
나데지마세요 이상한 논리로 유투브 올리는데 교회나 교단 그리고 소속을 밝히고 하는게 순서로
보입니다
저는 우려스러운게. 성경을 해석할때 성경으로. 즉하나님말씀은 하나님말씀으로 해석하십시요 성경외에 외경이나 이런것들을교묘히 인용하는것은 합당치 않습니다 그리고 성경공부하시는 목사님의 신분과 섬기는 교회도 밝혀주시고 소속교단도 밝혀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성경을 해석할 때 성경으로 해석해야한다는 말을 좀 더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우리가 가진 한글성경 보다 원문인 히브리어성경이나 헬라어 성경이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가깝겠죠? 오늘날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히브리어나 헬라어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을 보다 잘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날의 생각과 관점과 문화의 눈으로 해석을 해야하겠는지, 아니면 그 당시 생각과 관점과 문화의 눈으로서 해석을 해야하겠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고대 근동이나 그리고 그 시대에 우리보다 가까웠던 문헌을 참조하며 보다 성경을 성경답게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하나님 말씀을 해석하는 겸손의 태도라고 받아들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교회의 전통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교회와 전통과 우리의 생각과 신학을 끊임없이 개혁한다는 믿음 안에서 위와 같은 연구와 접근을 장려하는 것이 건강한 교회를 이뤄가는 길에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저 또한 우려스러운게 자기 확신이 지나치시군요. 교묘히.. 합당치 않다. ~게 하십시오. 라는 식으로 말씀 하는게 불편하네요.
목사님이시겠죠? 그러면 어떤 성도가 "옛날에는 뱀이 말을 했나요?" 라고 묻는 다면, "뱀은 곧 사탄인가요?" 라고 묻는 다면 성경을 가지고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본인도 답을 모르면 여느 목사님들 처럼 "성경외의 것은 궁금해하지 말고 믿어라." 이야기 하실건가요?
저는 실제로 사역중에 이런 질문을 받았고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해석하려면 신학이 필요가 없겠죠.. 그런데 왜 교단들은 신학교를 만들어 신학을 공부하라고 할까요? 성경만 보면 됐지..
사도행전 초대교회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방인들은 메시아닉 유대인 랍비들이 운영하던 회당에서 샤밧(토요일)에 비마에서 토라포션, 샤하리트 기도로 예배하였으며 바울도 정결례를 행하는 것으로 토라를 지키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타나크(구약성경) 뿐만 아니라 구전토라까지 아우르는 유대이즘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구전토라도 성문토라 해석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mountainkonig 말을 너무 함부로 하시네요..
교묘히 인용한 것이 아니라 성경을 더 정확히 해석하기 위해 참고를 햇다고 봐야죠
너무 편협하고 무지하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