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모마리아 숭배기원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신 이쉬타르(Ishtar)부터라고 봅니다. 이 "이쉬타르"는 다양한 이름으로 수천년 메소포타미아에서 숭배되어온 신이죠. 그 영향력은 주신으로 대접받던 "마르두크(Marduk)"나 "앗수르(Assur)"보다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이 분이 동지중해로 펴져서, 페니키아와 유대인들의 아스타르테(Astarte), 그리고 시나이반도에서 여호와의 아내로 숭배되었던 아세라(Asherah)로 불렸고, 에페소까지 전해져서 아르테미스(Artemis)신앙으로 발전한 것 같습니다. 이런 여신신앙이 핼레니즘시대에 간다라까지 전해져서 동양에서는 관셈보살신앙으로 발전하였고, 서쪽으로는 로마로 전해져서 기독교의 성모마리아신앙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이쉬타르는 진정 인류의 어머니라고 생각해도 틀린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구약시대에 문맹률이 높아 형상을 만들어 신앙을 고백하고자 한 신앙 고백의 측면이 있다면, 그런 측면에서 바라볼때 출애굽 시대에 "우리를 구원해 낸 신이 누구냐!"라고 하며 어쩌면 형상을 만들지 않았다면 폭동이 일어났을 상황에서, 형상을 원했던 사람들은 신앙고백하기위해 형상을 원했다고 볼수 있는 측면이 있는데요. 우상숭배와 신앙고백의 사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댓글에 대해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들이 있으신지 궁금한데 아무댓글이 없어서 일단 제 생각을 남겨봅니다 우선 본댓에 들어주신 예시가 제 사견으로는 적절한 예시는 안된다 생각하지만, 묻고자하는 의미가 우상숭배vs신앙고백의 차이점이신거라면 영상의 표현처럼 '피조물이 만든 피조물'을 실재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보다 더 아끼고 그것에 큰 의미를 두는 경우 우상숭배가 되는것이라 봅니다.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결국 우상숭배로 귀결되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근거하여 조금 더 확장시켜보자면, 하루 24시간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린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해지는지를 묵상해보면 답이 명확해집니다. 주께서 주신 나의 삶에 충실하여 살아가되 그 모든 목적이 삼위일체 하나님께로 귀결되는 삶이라면, 나는 나의 삶을 그분보다 더 위에 두지 않게 되는겁니다. 곧 나의 삶을 통해 신앙고백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죠 구약시대에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의지하길 하나님께서 원하셨고, 그런 그들에게 그분께서 여러모양으로 기적과 은혜를 베푸셨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을 형상화시키는 금상'을 만들어 그 금상 앞에 절하고 예배하였죠. 이것은 곧 기적과 은혜를 베푸신 형상화되지 않으신 하나님을 저버리고 형상화되어진 금상앞에 엎드리는 행위에 속하므로 결국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분노하시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거라 생각합니다.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올바른 신앙관을 정립해 나아가는 데 도움 많이 됩니다. 역사적배경에 입각해 맥락을 이해 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위 영상을 보며 드는 생각은 이렇습니다. '마리아가 기도의 전달자라 생각하는 차원으로 그녀에게 기도한다' 치면 예수는 없어도 되는 존재가 되어 버린다고 봅니다. 그도 그럴것이... 분명 하나님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게 함으로써 죄의 대속자의 역할을 수행케 하시고, 단 번에 사해주신 죄를 예수의 이름으로 씻음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 그리고 '예수의이름으로 ...아멘' 이라고 기도하라고 했구요. 카톨릭도 야훼를 믿는 건 압니다만,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들의 교회문화로써, 세상문화 차원이라면 존중합니다 만, 유일신을 믿어야 하는 게 기독교의 목적이자 목표라면 너무 관대하신 거 같습니다...;; 카톨릭 성화를 즐겨감상하다 보니 도상,기호,서양역사를 조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성경과 기독교문화와예술은 다른 관점과시각으로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심스럽게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이 영상은 가톨릭 입장을 조금 더 대변한 것 같습니다. 그간 개신교 입장에서만 마리아를 보니 '비판'이 주를 이루었었는데, 가톨릭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가 궁금했었습니다. 혹시나 개신교 입장에만 서 있기에 오해하는 요소가 없을까 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도 개신교에 서 있는 사람이니 제 입장도 고수해야 할 것은 당연히 그래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닌건 아닌 것이죠! ^^ 감사합니다!!
상을 만들어 섬기는 것(성당 들어가면서 두 손 모으고 고개 숙이는 절을 함)도 문제지만, 가톨릭 기도서를 보면 마리아를 포함하여 온갖 성인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우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라고 기도함. 마리아를 신적 존재로 받든다는 것을 비판할 필요가 전혀 없지요. 중보자로 내세우는 것이 문제이지요.
천사들을 능가한다는 개념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피조물들끼리 누가 누구를 능가한다 이런 개념도 문제가 있습니다. 피조물들은 다 동등하고 모두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나아가야죠. 누군가 잠시 좀더 하나님과 가까울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위계를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성당에 있는 다른 성상들이 많이 있는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성상에 있는 사람들의 삶은 책으로 보면 되죠. 마리아가 대리자, 통로 라는 개념도 큰 문제가 있죠. 무슨 대리자 입니까? 말도 안되죠. 통로라뇨. 말도 안됩니다. 예수님께만 기도하기에도 벅찬데요. 사실 예수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하셨는데요.
모든 종교에는 깊어가는 믿음, 신앙의 길이 있지요. 형상을 보고 하느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곳에 계시니깐요. 교리나 신학도 필요한 거지 본질은 아니듯이 말이죠. 아이가 자라듯 착각도 하고 우상에 빠지기도 하지요. 인생에 굴곡 없는 사람없듯이 신앙에도 많은 오해와 편견이 있겠지요. 성모님을 통해 예수님을 더 친밀히 알게 되기도 하며, 성인들의 기도를 통해 하느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습니다. 예술로 치면 좀 안목이 생긴다 할지요.^^*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통로는 하나님처럼 여기지 않든 맞든 그런 여지를 두는게 솔로몬의 부인들이 가져온 신상을 성전에 둔거랑 다르다고 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제가 하나님은 아니지만 입장만 아주 사알짝 바꿔놔도 마리아상을 뭔 그리 상들을 만들어놓고 그앞에서 기도하게끔하는 목사를 아님 그런 왕을 본다면 그걸 아 잘하고 있다 생각할거 같으신가요? 하물며 우리도 그러는데.. 하나님앞에서 왜 그런 가장싫어하시는 걸로 굳이 무리수를 둬야할까요? 절대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마리아가 낳은 아기가 훗날 성령이 임한 그리스도가 맞으나 그 그리스도에게 성령이 임한 때가 30살 무렵이니 아직 그때까지는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하지 못했다 하겠다 따라서 그녀를 성모라 하면 그 태아때부터 성령이 그 아기 안에 계셔야 하나 30년 후에 오신게 확실 하므로 그렇게 부르면 안될 것이라 그리고 그녀의 남편 요셉이 그녀가 아기를 해산할 때까지 그녀와 동침하지 않았으니 요셉의 마음에 그 긍휼한 마음이 가 계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으리라 첫날밤에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을 결국은 그의 그 긍휼함으로 잉태하였으리라 그런 이유로 성령이 임한 그리스도께서는 그녀를 결코 자신의 어머니라 부를 수 없었겠습니다
이건 영원 전부터 삼위일체 하느님의 세 위격 중에서 성자이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성을 지니지 않은 적이 있었다는 주장이므로 예수님을 하느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주장이지요. 성령이 30년 후에 오셨으므로 그 전까진 하느님은 아니었고 오직 인간이었다는 것인데, 이런 주장은 정교회, 천주교가 아닌 개신교에서도 명백히 이단적인 주장입니다. 이미 초대교회 때 이단으로 단죄된 가르침이지요. 교회 역사를 공부해보시길 추천드리며 그리하여 이단적 가르침에서 빠져나오시길 바랍니다.
@@Isaac_of_syria 삼위 일체가 어디 성경에 나왔더냐 누가 하나님을 그리 구별지으라 하였더냐 고얀것들이로고 너희들의 전통으로 만든 것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이모양 이꼴 이로다 그러니 말씀대로 못하고 너희들의 전통대로 하는 것이라 따라서 그가 어 우먼이 아니라 아맨인지도 모르고 맨날 아맨 아맨 하는 것이라
그대는 학자로의 정체성만 갖고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으로서의 정체성은 인정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천주교를 무조건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천주교 편에 서서 편향되게 설명을 하네요. 천주교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마리아 숭배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실제는 마리아에게 기도를 합니다. "마리아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우리를 인도하소서." 마리아가 기도를 받을 대상은 아닙니다. 구차한 여러 변명을 너저분하게 늘어놓지만 찬주교는 마리아 뿐 아니라 성인을 숭배합니다. 그대가 유학했다는 학벌이 그대의 말을 진리라고 보증하는 것은 아니오. 그저 쉽고 단순한 것을 자신이 알고 있는 반성경적인 지식으로 입만 아프게 열거할 뿐이오. 그저 지식의 유희를 즐기는 자기성애자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우상이란? 오늘날 기독교에서 섬기고 드리고 예배하는 하나님을 이르는 말입니다. 참하나님은 섬김을 받는 존재가 아니라 도리어 섬겨주고 예배해주고 기도해주는 아가페사랑이 진리요 참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섬기는 존재는 가짜하나님 우상이지요~ 가짜남편 바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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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춤은 변하여 슬픔이 되고” (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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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레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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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후원 go.missionfund.org/todayots2
죽은사람보고 대신해서 빌어달라는것 자체가 우상숭배입니다.
저는 성모마리아 숭배기원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신 이쉬타르(Ishtar)부터라고 봅니다. 이 "이쉬타르"는 다양한 이름으로 수천년 메소포타미아에서 숭배되어온 신이죠. 그 영향력은 주신으로 대접받던 "마르두크(Marduk)"나 "앗수르(Assur)"보다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이 분이 동지중해로 펴져서, 페니키아와 유대인들의 아스타르테(Astarte), 그리고 시나이반도에서 여호와의 아내로 숭배되었던 아세라(Asherah)로 불렸고, 에페소까지 전해져서 아르테미스(Artemis)신앙으로 발전한 것 같습니다. 이런 여신신앙이 핼레니즘시대에 간다라까지 전해져서 동양에서는 관셈보살신앙으로 발전하였고, 서쪽으로는 로마로 전해져서 기독교의 성모마리아신앙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이쉬타르는 진정 인류의 어머니라고 생각해도 틀린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여러가지 스토리가 담긴 그림이나 조각작품 같은 예술품을 감상하면서 우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복음의 통로로 쓰이길 기도해야겠네요
저는 천주교 신자 이지만 알맞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피언스라는 책에 천주교에는 다신교의 개념을 도입해서 지역토착신은 성자로 인정되는 경우도 많았다는군요. 마리아도 천주교에서는 신격화된 걸로 봐야지요.
토착신이요…? 다 그냥 사람인데요
우상은 육신을위해사는것
구약시대에 문맹률이 높아 형상을 만들어 신앙을 고백하고자 한 신앙 고백의 측면이 있다면, 그런 측면에서 바라볼때
출애굽 시대에 "우리를 구원해 낸 신이 누구냐!"라고 하며 어쩌면 형상을 만들지 않았다면 폭동이 일어났을 상황에서, 형상을 원했던 사람들은 신앙고백하기위해 형상을 원했다고 볼수 있는 측면이 있는데요.
우상숭배와 신앙고백의 사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댓글에 대해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들이 있으신지 궁금한데 아무댓글이 없어서 일단 제 생각을 남겨봅니다
우선 본댓에 들어주신 예시가 제 사견으로는 적절한 예시는 안된다 생각하지만, 묻고자하는 의미가 우상숭배vs신앙고백의 차이점이신거라면
영상의 표현처럼 '피조물이 만든 피조물'을 실재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보다 더 아끼고 그것에 큰 의미를 두는 경우 우상숭배가 되는것이라 봅니다.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결국 우상숭배로 귀결되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근거하여 조금 더 확장시켜보자면, 하루 24시간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린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해지는지를 묵상해보면 답이 명확해집니다. 주께서 주신 나의 삶에 충실하여 살아가되 그 모든 목적이 삼위일체 하나님께로 귀결되는 삶이라면, 나는 나의 삶을 그분보다 더 위에 두지 않게 되는겁니다. 곧 나의 삶을 통해 신앙고백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죠
구약시대에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의지하길 하나님께서 원하셨고, 그런 그들에게 그분께서 여러모양으로 기적과 은혜를 베푸셨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을 형상화시키는 금상'을 만들어 그 금상 앞에 절하고 예배하였죠. 이것은 곧 기적과 은혜를 베푸신 형상화되지 않으신 하나님을 저버리고 형상화되어진 금상앞에 엎드리는 행위에 속하므로 결국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분노하시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거라 생각합니다.
마리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천주교와 기독교의 십계명이 달라지게 된
배경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그렇다 확실하고 정확하게 모세로 통하여 명하신 것 하나님의 모양으로 본 떠 무엇이라도 만들 지 말고 절 하지 마라 이 시대의 함정은 성화라 지칭하여 쉽게 접근 하는 병폐라 볼 수 있다
성모마리아상은 우상이라고 볼수있다.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올바른 신앙관을 정립해 나아가는 데 도움 많이 됩니다.
역사적배경에 입각해
맥락을 이해 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위 영상을 보며
드는 생각은 이렇습니다.
'마리아가 기도의 전달자라 생각하는 차원으로 그녀에게 기도한다' 치면
예수는 없어도 되는 존재가 되어 버린다고 봅니다.
그도 그럴것이...
분명 하나님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게 함으로써 죄의 대속자의 역할을 수행케 하시고, 단 번에 사해주신 죄를 예수의 이름으로 씻음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
그리고 '예수의이름으로 ...아멘'
이라고 기도하라고 했구요.
카톨릭도 야훼를 믿는 건 압니다만,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들의 교회문화로써, 세상문화 차원이라면
존중합니다 만,
유일신을 믿어야 하는 게
기독교의 목적이자 목표라면
너무 관대하신 거 같습니다...;;
카톨릭 성화를 즐겨감상하다 보니
도상,기호,서양역사를 조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성경과 기독교문화와예술은
다른 관점과시각으로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심스럽게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이 영상은 가톨릭 입장을 조금 더 대변한 것 같습니다. 그간 개신교 입장에서만 마리아를 보니 '비판'이 주를 이루었었는데, 가톨릭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가 궁금했었습니다. 혹시나 개신교 입장에만 서 있기에 오해하는 요소가 없을까 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도 개신교에 서 있는 사람이니 제 입장도 고수해야 할 것은 당연히 그래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닌건 아닌 것이죠! ^^ 감사합니다!!
상을 만들어 섬기는 것(성당 들어가면서 두 손 모으고 고개 숙이는 절을 함)도 문제지만, 가톨릭 기도서를 보면 마리아를 포함하여 온갖 성인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우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라고 기도함. 마리아를 신적 존재로 받든다는 것을 비판할 필요가 전혀 없지요. 중보자로 내세우는 것이 문제이지요.
예수님이 교회 안에 앞에 위에 십자가 세우라고는 했나요? ㅎㅎ
@@superconduct483 예배 시간에 교독문 읽으라 했나요 '신학대학' 세워 목사/신부 배출하라 했나요
@@superconduct483 새벽예배를 하라고 했나요? 삼일(수요,화요) 예배 하라고 했나요?
@@gyusikkim7553예배의 형식과 십계명을 비교하고 계시네요😂
@@daniellee5056 하여간 천주교인들의 논리는 역겨워요. 십계명도 제대로 지켜야 하고, 예배의 형식도 정상적으로 지켜야 하는데, 뭐가 문제지요?
천사들을 능가한다는 개념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피조물들끼리 누가 누구를 능가한다 이런 개념도 문제가 있습니다. 피조물들은 다 동등하고 모두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나아가야죠. 누군가 잠시 좀더 하나님과 가까울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위계를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성당에 있는 다른 성상들이 많이 있는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성상에 있는 사람들의 삶은 책으로 보면 되죠.
마리아가 대리자, 통로 라는 개념도 큰 문제가 있죠. 무슨 대리자 입니까? 말도 안되죠. 통로라뇨. 말도 안됩니다.
예수님께만 기도하기에도 벅찬데요. 사실 예수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하셨는데요.
모든 종교에는 깊어가는 믿음, 신앙의 길이 있지요.
형상을 보고 하느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곳에 계시니깐요.
교리나 신학도 필요한 거지 본질은 아니듯이 말이죠.
아이가 자라듯 착각도 하고 우상에 빠지기도 하지요.
인생에 굴곡 없는 사람없듯이 신앙에도 많은 오해와 편견이 있겠지요. 성모님을 통해 예수님을 더 친밀히 알게 되기도 하며, 성인들의 기도를 통해 하느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습니다.
예술로 치면 좀 안목이 생긴다 할지요.^^*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곳에 계시니 형상을 보고 하나님을 알수있다는건 범신론 아닌가요?
하나님을 매우 잘 믿으시는 분인가 보네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어떻할까요? 예수님은 그렇지 못할것같은 한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는거 아닌가요?^^
통로는 하나님처럼 여기지 않든 맞든 그런 여지를 두는게 솔로몬의 부인들이 가져온 신상을 성전에 둔거랑 다르다고 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제가 하나님은 아니지만 입장만 아주 사알짝 바꿔놔도 마리아상을 뭔 그리 상들을 만들어놓고 그앞에서 기도하게끔하는 목사를 아님 그런 왕을 본다면 그걸 아 잘하고 있다 생각할거 같으신가요? 하물며 우리도 그러는데.. 하나님앞에서 왜 그런 가장싫어하시는 걸로 굳이 무리수를 둬야할까요? 절대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이에게 기도하는 자체가 우상 아닌가요.. 모든것이 우상이 될수있음을 ...내 자신 까지요....
카돌릭은 마리아가 하나님.
천주교는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계명을 빼버렸다죠? ㅋㅋ
마리아상은 우상숭배를 위해서 만든거죠
기독교에서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고 섬기는 하나님(예수)이 바로 금송아지이고 우상이지요.
오늘날의 우상숭배는 담임목사와 교회건물 이죠~~!!!!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과 진리로 숭배할지니, 하나님을 숭배하는데 보조품이 왜 필요합니까.에수께서 내가가면 이세상 임금온다.어두움이 온다고 하셨다.지금의 모든 신앙은 너나 할 것도없이 엉터리입니다.
딱 기독교 신학의 특징 문제점을 보여주는 거 같네여. 내 눈에 로맨스 남 눈에 불륜...현재 일어나는 일을 정당화하기 위한 짜맞추기가 기독교 신학 아닌가 싶다. 옛날에는 이단이라고 마녀사냥하다가 이제 그러면 탄압 받으니까 스리슬쩍😅😅
율법도없고 계명도없다
육신을위한것은 모두우상 율법을범하는것
마리아가 낳은 아기가 훗날 성령이 임한 그리스도가 맞으나 그 그리스도에게 성령이 임한 때가 30살 무렵이니 아직 그때까지는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하지 못했다 하겠다
따라서 그녀를 성모라 하면 그 태아때부터 성령이 그 아기 안에 계셔야 하나 30년 후에 오신게 확실 하므로 그렇게 부르면 안될 것이라
그리고 그녀의 남편 요셉이 그녀가 아기를 해산할 때까지 그녀와 동침하지 않았으니 요셉의 마음에 그 긍휼한 마음이 가 계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으리라
첫날밤에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을 결국은 그의 그 긍휼함으로 잉태하였으리라
그런 이유로 성령이 임한 그리스도께서는 그녀를 결코 자신의 어머니라 부를 수 없었겠습니다
이건 영원 전부터 삼위일체 하느님의 세 위격 중에서 성자이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성을 지니지 않은 적이 있었다는 주장이므로 예수님을 하느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주장이지요. 성령이 30년 후에 오셨으므로 그 전까진 하느님은 아니었고 오직 인간이었다는 것인데, 이런 주장은 정교회, 천주교가 아닌 개신교에서도 명백히 이단적인 주장입니다. 이미 초대교회 때 이단으로 단죄된 가르침이지요. 교회 역사를 공부해보시길 추천드리며 그리하여 이단적 가르침에서 빠져나오시길 바랍니다.
@@Isaac_of_syria 무식이 사람을 잡는구나
하나님은 영이시니 육정으로나 혈통으로 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마리아를 어머니라 안하고 여자라 칭했음이라
부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거라
@@Isaac_of_syria 삼위 일체가 어디 성경에 나왔더냐 누가 하나님을 그리 구별지으라 하였더냐
고얀것들이로고
너희들의 전통으로 만든 것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이모양 이꼴 이로다
그러니 말씀대로 못하고 너희들의 전통대로 하는 것이라
따라서 그가 어 우먼이 아니라 아맨인지도 모르고
맨날 아맨 아맨 하는 것이라
그대는 학자로의 정체성만 갖고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으로서의 정체성은 인정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천주교를 무조건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천주교 편에 서서 편향되게 설명을 하네요.
천주교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마리아 숭배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실제는 마리아에게 기도를 합니다. "마리아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우리를 인도하소서."
마리아가 기도를 받을 대상은 아닙니다.
구차한 여러 변명을 너저분하게 늘어놓지만 찬주교는 마리아 뿐 아니라 성인을 숭배합니다.
그대가 유학했다는 학벌이 그대의 말을 진리라고 보증하는 것은 아니오.
그저 쉽고 단순한 것을 자신이 알고 있는 반성경적인 지식으로 입만 아프게 열거할 뿐이오.
그저 지식의 유희를 즐기는 자기성애자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의견은 백퍼 존중합니다 만...
굉장히 가혹한 비판이신 것 같습니다..
옳은 말도 어떻게 하는지 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님의 영육간에 평안을 빕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이시죠 하느님께서 죄인에게서 태어날수 있나요 성모님은 하느님께서 원죄없이 준비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의 어머니는 가장 완벽하게 그분을 사랑하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주님께 갈수있는 중재자가 되는거죠
성경에서 말하는 우상이란? 오늘날 기독교에서 섬기고 드리고 예배하는 하나님을 이르는 말입니다. 참하나님은 섬김을 받는 존재가 아니라 도리어 섬겨주고 예배해주고 기도해주는 아가페사랑이 진리요 참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섬기는 존재는 가짜하나님 우상이지요~ 가짜남편 바알입니다.
숭배를 위한 어떠한 형상도 만들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