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구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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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는 왜 자신이 선지자가 아니라고 말했을까? 선지자가 아니라면 아모스의 정체는?
#구약 #구약학 #신학 #오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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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희 목사의 저서
• “우리의 춤은 변하여 슬픔이 되고” (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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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레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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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성경 연구와 설교 준비! 단 권 주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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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신앙의 여정을 웹툰에 담아둔 김민석 작가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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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의 본문 중에 사탄의 타락을 암시하는 구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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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의 삶이 회복되어 복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욥기는 그토록 거부했던 인과응보를 결말에 가서 다시 말하고자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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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욥기의 오해 본문 두 절! 오해를 줄이는 방법은 맥락에서 파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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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goodfree-r1s
    @goodfree-r1s 3 години тому

    영감이 있어야 성경을 해석하는데

  • @goodfree-r1s
    @goodfree-r1s 3 години тому

    네피림이 천사? 천사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고 히브리서에 있 거늘... 네피림이랴 떨어진 자, 탈락자, 낙오자, 이니 아담을 택하신 이후 모두 탈락된 이들이에요

  • @goodfree-r1s
    @goodfree-r1s 3 години тому

    네피림 해석은 베뢰아를 주창한 김기동목사님이 해석한 것이 정확해요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5 годин тому

    광야에서의 전쟁은 진리의 형식적인 전쟁이라면, 가나안땅에서의 전쟁은 진리의 내적인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속에 깊이 뿌리박힌 유전악과 나쁜 습관, 그리고 그러한 악과 습관들 옹호하고 변명하는 지식적 체계와의 싸움이 바로 여호수아서의 내용입니다. 특히 여호수아10장의 다섯 왕은 자신의 악을 옹호하는 견고한 이론을 말합니다. 이 이론은 굴복 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열심히 싸우되 태양이 중천에 머물게 하는 것입니다. 그 때 이스라엘 자손의 칼 보다 하늘에서 쏟아진 큰 돌(우박)이 더 많은 다섯 왕의 군병들을 죽였습니다(여호수아10:11). 즉, 주님의 사랑이 우리의 온 마음에 충만하게 임할 때(해가 중천에 있을때), 비록 우리가 우리의 성경 지식으로 싸우는 것 같지만(이스라엘 자손의 칼) 실제로는 주님의 진리(하늘에서 내려온 큰 돌)가 우리의 유전된 악과 거짓을 이길 수 있도록 하신다는 뜻입니다.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13 годин тому

    그렇다면 이 비유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해와 달이 침묵했다" 는 잘못된 해석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의 기타 예언서와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는 주님의 사랑과 지혜를 상징합니다. 달에 관하여는 사실 주님은 달이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 주님은 달로 보이십니다. 아직 영적 어둠가운데 있을 때에는 해를 바로 보지 못하고, 간접적으로 달을 통해 반사된 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달은 사람에게 있어서 믿음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고대인들은 해를 보고 신의 선하심을 예배하였고, 달을 보고 진리를 묵상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사무엘하23:3(like the light of the morning when the sun rises), 시편89:36(his throne (shall be) as the sun), 이사야30:25(the light of the sun will be sevenfold), 마태복음17:1(His face shone like the sun), 요한계시록10:1(his face was like the sun)에 주님 자신을 해로 비유하셨습니다. 또한 각 개인 및 단체적 교회에 있어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이 해와 달로 묘사 되는데, 교회의 마지막 때에 곧 심판의 때에 사랑과 믿음이 식어지는 모습을 이렇게 묘사하였습니다.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로다(이사야13:10),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이사야24:23), 해를 구름으로 가리우며 달로 빛을 발하지 못하게 할 것임이여(에스겔32:7), 해와달이 캄캄하며(요엘2:10/3:15),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요한계시록8:12,해와 달이 등장할 때 같이 나오는 별들은 영적인 지식을 말합니다.),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요한계시록6:12),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마태24:29).... 이상의 모든 말씀은 마지막 때에 교회의 사랑과 믿음이 거의 없어질 것을 말합니다.

  • @STARVEWOLF
    @STARVEWOLF 15 годин тому

    신에게 가지는 첫번 째 불만이 거짓선지자를 방치하는 것 입니다. 신을 알고 싶어도 배우고 싶어도 일반인은 거짓선지자를 분별하기 어렵습니다. 신이 역사에 개입한다는 전제가 맞다면 적어도 자기 이름 팔아먹는 거짓선지자들은 직접 해결해야 맞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고로 신은 세상이나 역사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16 годин тому

    대표적인 고대 예언서는 시인의 잠언(Enunciators)이라고 번역된 모살림(הַמֹּשְׁלִים), 그리고 야셀의 책이라고 번역되었는데 정직한 자의 책입니다. 특히 여호수아 21장의 태양이 정지했다는 내용은 당연해 여호수아 이전 고대 성경에 나온 비유적 성경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리적 사건이 아닌 예언적 상징 말씀입니다. 이전에 제가 다른 댓글에서 종종 언급하였듯이,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오류에 빠지게 된다고 했는데,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화내시고 사람을 죽이라 명하셨다는 구절들 처럼, 태양과 달이 멈추었다는 본 구절 역시 문자 그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예언적 비유적으로 이해하여야 합니다.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18 годин тому

    우리 시대의 신구약 성경이 역사서, 예언서, 서신서(교리서)로 이루어진 것 같이 고대 민족의 성경 역시 역사서, 예언서, 교리서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역사서가 바로 여호와의 전쟁기(the book of the Wars of Jehovah)인데 모세 이전에 이미 고대 사람들이 신을 여호와라고 칭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내용은 전쟁 역사서 형식으로 쓰여진 주님의 지옥에 사로잡히 사람들을 구출하는 이야기 입니다. 장차 성육신 하실 주님께서 어떻게 사랑으로 지옥을 정복하시는지 역사적 형식으로 비유적으로 쓰여진 성경입니다.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19 годин тому

    구약성경중 가장 먼저 쓰여진 모세오경 이전에 이미 다른 성경이 여러 고대 민족들 사이에 존재하였습니다. 비단 중동지방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단군조선 시대에도 우리 조상들의성경이 존재하였습니다. 창세기1-7장은 전부, 민수기21장 일부, 예레미야48장 일부, 사무엘하1장 일부, 여호수아10장 일부 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 @문길선-q7f
    @문길선-q7f 22 години тому

    출17:6 반석은 예수그리스도 를 나타내는데 낮아진 그리스도(비하의그리스도)는 반석을 지팡이로 쳐야 하고 고전10:4 참조 민20:8 높아진그리스도(승기의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반석을 치면 안됩니다.

  • @changvekim
    @changvekim День тому

    감사합니다😊

  • @향기-q8g
    @향기-q8g День тому

    감사합니다.

  • @최덕현-v3f
    @최덕현-v3f День тому

    1번과 6번의 해석이 많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 @kjvjung
    @kjvjung День тому

    네피림. 거인은 모두 남자임. 고로 타락천사의 염색체는 YY 임. 여자 XX 를 통해 항상 남자. 거인이 태어남. 노아홍수 후 궤멸된줄 알았던 네피림이 성경에 다시 등장하는것은 노아의 아내가 네피림후손이라 유전자를 가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짐

  • @samsungcardowner
    @samsungcardowner 2 дні тому

    하현일

  • @Uwill85
    @Uwill85 2 дні тому

    지금의 기독교와도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인 것 같아서, 이 것이 우리가 받은 죄성의 모습인 것 같아서 슬프네요. 삶 속에서 변화하기 원합니다 주님..

  • @chjeon1952
    @chjeon1952 2 дні тому

    IVF는 자유주의적. 구약은 랑게, 신약은 렌스키.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3 дні тому

    사탄은 거짓에 물든 영들이며, 마귀는 악한 욕망에 물든 영들입니다. 음양이론으로 표현하면, 모든 사람의 영혼은 음양으로 구성되는데, 의지의 측면은 음이 되고, 이성의 측면은 양이 됩니다. 이 모두 타락하되, 음이 더 타락하면 마귀가 되고, 양이 더 타락하면 사탄이 됩니다. 음은 각 사람의 성품과 같아서 천천히 형성되나, 양은 각 사람의 생각 이해력과 같아서 신속하게 형성됩니다.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3 дні тому

    지옥에 있는 사탄 마귀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필요에 따라 지옥 밖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욥기서처럼요.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3 дні тому

    핵심은 사람이 그 영혼의 상태에 따라 사후에 천사, 사탄, 악마가 됩니다. 이 땅에서도 그렇게 변해 가지만, 육체로 인하여 드러나지 않을 뿐입니다. 이 땅에서 그 심령에 천국을 이루고 사는 사람은 사후에 천사가 되고, 지옥을 이루고 사는 사람은 사탄 또는 마귀가 됩니다.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3 дні тому

    욥기의 사탄뿐만 아니라 성경 전체에서 등장하는 사탄은 비진리 곧 거짓에 물든 사람의 영입니다. 살아서도 잠시 사탄이 될 수도 있구요, 베드로처럼, 죽어서도 그 거짓에 사로잡혀있으면 지옥에서 사탄으로 삽니다.

  • @MsPeace2all
    @MsPeace2all 3 дні тому

    그래도 여전히 모세가 가나안에 못들어간 건 이해불가. 성경 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진정한 지도자는 하나님이고 그들을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인걸 알리고 싶은걸까? 지도자들도 중요하지만 결국 하나님은 한 사람과의 일대일의 관계를 더 중요하게 보신 거 아닐까? 예수님이 자신의 몸을 성전이라 하시고 결국 우리 안에 성령이 거하도록 함으로써 개개인을 성전으로 세우듯이?

  • @최성덕-r4i
    @최성덕-r4i 3 дні тому

    아!하나님의 아들이 많았구나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4 дні тому

    우리가 만나의 맛이 없다고 느껴질때 그때가 바로 불뱀에게 물리기 쉬울 때입니다. 육체의 간사한 꼬임에 넘어지기 쉬운 때입니다. 그러니 만나 곧 성경 말씀의 맛이 무미건조해 지지 않도록 주님의 인도를 간구합시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영적인 것을 추구한다고 세속적인 것과 절교해서 살아라 하지 않습니다. 때론 주어진 여건하에서 여행도 여가생활도 취미생활도 재테크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빛이 약해지는 저녁때 허락하신 샐라브이니까요.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4 дні тому

    샐라브는 우리가 가나안 상태로 들어가기전 육체의 시험이 많은 광야 생활에서 할수 없이 주신 것이므로 하나님께서는 법궤안에 만나만 보관하고 샐라브는 넣지 않게 하셨습니다.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4 дні тому

    광야에서 두가지 음식을 먹는데 아침에는 만나(bread)를, 저녁에는 셀라브(bird from sea) 를 먹었습니다. 우리가 거듭나는 초창기 과정에 바로 광야 생활인데 이때 영적인 말씀에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것이 만나이며, 이때를 아침이라 합니다. 반면에 육체적 감각적 즐거움에 치우치기도 하는데 이것이 셀라브입니다. 만나 샐라브 모두 히브리어 발음입니다. 한글 번역으론 셀라브를 메추라기라고도 합니다. 셀라브는 성경 다른 곳에서는 고기(flesh) 라고도 하는데 이는 겉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즉 속사람이 좋아하는 만나와 겉사람이 좋아하는 샐라브를 동시에 주십니다. 왜냐하면 아직 요단강을 건너지 못한 영적 상태로는 육체의 소욕을 완전히 극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한정된 범위 안에서 우리는 그것을 즐기기 때문입니다.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4 дні тому

    광야에서 불뱀에 언제 물리냐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서 아침마다 주시는 만나를 맛없다고 불평할때입니다. 성경 본문에는 마치 하니님께서 불뱀을 보내서 사람들을 물어 죽이신것처럼 표현되었지만, 실상은 사람이 자초한 것입니다. 그러나 악한 사람이 느끼기엔 자신이 자초한게 아니라 하나님이 자신을 벌주시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4 дні тому

    불뱀은 나쁜 뜻으로 쓰일 때 육체적 정욕에서 비롯된 세상적 생각들이며, 좋은 뜻으로 쓰일땐 영적인 사랑에서 비롯된 자연계에 속한 생각들 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광야에서 불평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물었던 불뱀은 나쁜 뜻의 불뱀이고, 모세가 장대위에 매단 놋뱀은 좋은 뚯의 불뱀입니다. 놋뱀이 예수님의 거룩한 인성을 상징한다는 것은 요한복음 3장에 기록되었습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1장에 인자(son of man)의 발(foot)을 표현하기를 "불타는 놋"(한글 성경에는 주석이라고 번역되었는데 놋이 더 정확한 번역입니다) 놋은 동/구리인데 노르스름하여 언뜻 보기엔 금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품질과 가격은 많이 차이가 납니다. 금은 주님의 영적 차원의 선하심을 상징하는 반면에 동(놋/구리)은 주님의 육적 차원의 선하심을 상징합니다. 불은 사랑을 상징하기에 불타는 놋과 같은 발이라 함은 사랑으로 충만하신 주님의 인성을 상징합니다.

  • @eunyongkim4203
    @eunyongkim4203 4 дні тому

    2025서재부터 한글, 이중언어 구분이 없어졌습니까?

  • @eunyongkim4203
    @eunyongkim4203 4 дні тому

    영상감사합니다. 2025서재부터 한글, 이중언어 구분이 없어졌습니까?

  • @낭만아재NMAJ
    @낭만아재NMAJ 4 дні тому

    인용하시는 내용은 참고문헌, 또는 외경 등 진위여부가 확실치 않은 내용을 가지고 성경과 비교하는거 자체가 오류가 있습니다. 이미 성경에서 뱀을 가장 교활하게 지었다고 하셨고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고 하셨는데 (용=뱀=마귀=사단이 동일) 그러면 성경을 받아들이지 않고 참고문헌을 가지고 와서 성경내용이 반은 맞고 반이 틀리다니요ㅋㅋㅋ 전형적으로 이단이나 사탄의 세력들이 하나님을 비슷하게 따라하거나 한개씩 꼬아서 포장하는데 정신차리셔야 할듯요 ㅎㅎ

    • @lan.theology
      @lan.theology 3 дні тому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성경을 받아들이지 않는건 아닙니다^^; 다만 구약시대를 살아가던 사람에게는 신약시대를 살아가던 사람들과 사탄에 대한 인식이 달랐음을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언급하신 계시록의 내용은 당연히 신약시대를 살아가던 사람들이 사탄에 대해서 인식하던 바이고,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우리는 당연하게 신약시대 사람들이 생각했던 사탄의 인식을 받아들이지만, 그 사이에는 수용의 과정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근거로 제2성전기의 문헌들을 제시했던 것이구요. 제 의견이 틀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 생각에 사탄을 곧바로 뱀과 연결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며 발전되어온 수용의 역사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5 днів тому

    성경 역사서를 단순한 역사로 읽으면 오류에 빠지기 쉽습니다. 영적인 비밀을 비유로 기록해 놓으셨다고 생각하고 기도하는 맘으로 읽으면, 적당한 때가 이르면 이해하게 됩니다. 요셉도 보디발도 그의 아내도, 이후에 나오는 떡과 술 맡은 관원장들 모두 우리 속에 존재하는 요소들입니다. 모두 우리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 입니다. 더 깊이 들어가면 주님께서 이 땅에 계시는 동안 겪으신 일이기도 하구요. 우리는 주님께서 가신 길을 부분적으로 동참해서 경험하며 영적으로 거듭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5 днів тому

    지난주 계엄령을 발동한 윤석열씨를 보면서, 이런 자가 바로 현대판 사회적 정치적 네피림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똑같은 헌법, 계엄법, 형법, 선거법, 국회법, 및 기타 법률을 읽는데, 그는 그 모든 조문을 자신의 독재 야망을 합리화하는데 사용하고, 스스로 그것이 정당하다고 확신하고, 결국 계엄을 실행하였습니다. 그것도 당당하게....이런 신념과 망상에 사로잡혀 타인을 지배하고 싶어하는 괴물이 바로 네피림입니다. 비슷하게 창세기 6장에 등장하는 괴물이 있는데 바로 종교적 네피림입니다. 당시, 노아 홍수 이전 고대시대에도 오늘의 성경 말씀과 같은 영적 가르침과 교리가 있었는데 이것을 자신의 이기적 욕망을 뒷받침하고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는데 사용한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입니다..... 결국 자신들은 엄청나게 신령한 사람, 즉, 신과 방불한 사람이라는 착각 속에 살아갔던 당시의 권력자들입니다. 그러기에 이들은 용사(권력자)라, 명성있는 사람(유명한 사람)으로 칭해졌습니다. 원래는 평범했던 사람이 네피림으로 변질되는 과정을 기술해 놓았는데,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 들어가 생긴 자식들”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란, 당시의 영적 가르침을 말하며, 지금으로 치자면, 성경 말씀과 거리에서 도출된 교리들, 조직신학에 해당하며, 사람의 딸들이란, 그들의 이기적인 악한 욕망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 말씀을 자신의 욕망을 합리화하고 남을 지배하는데 사용하는 종교 지도자들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특히 모세오경, 역사서, 예언서, 사복음서, 요한계시록에서 사용된 아들(son)의 의미는 이성, 합리성, 믿음, 교리, 말씀, 진리를 추구함 등과 관련이 되고, 딸(daughter)는 욕망, 감정, 사랑, 선을 추구함 등과 관련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칭할 때, 그 분의 내적 실상은 여호와 하나님이시기에 “아버지”이시지만, 사람들에게 진리를 가르쳐 주시는 분이시기에 “아들”이라고 기록되었습니다. 또한 딸과 관련하여 예를 들자면, 창세기6장의 사람의 딸 외에도, 가나안의 딸, 시온의 딸, 예루살렘의 딸 등이 있는데, 가나안의 딸은 말씀의 진리와 충돌하는 우리 속의 욕망을 말하며, 시온의 딸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사모하는 우리 속의 욕망을 말하며, 예루살렘의 딸은 말씀의 진리를 사모하는 우리 속의 욕망을 말합니다.

  • @향기-q8g
    @향기-q8g 5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김지혜-e4l
    @김지혜-e4l 5 днів тому

    주석은 무슨? 모든 답은 성경에 있는데 ㅡㅡ;

    • @lan.theology
      @lan.theology 3 дні тому

      맞습니다! 모든 답은 성경에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 있는 그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주석의 역할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DIPark-hm9bb
    @DIPark-hm9bb 5 днів тому

    오늘도 어려운 부분을 잘 풀어서 설명해 주셔서 ~😊

    • @lan.theology
      @lan.theology 3 дні тому

      많이 부족한 영상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6 днів тому

    먼저 명심해야할 진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저주하시거나 미워하지 않으십니다.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의 자녀요 사랑의 대상입니다. 다만 일부 사람이 어둠에 거하는 만큼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행동과 음성이 두렵게 보이고 들릴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곡된 하나님의 음성을 그대로 기록한 것은 그 내용 자체로 또한 우리에게 영적 진리를 주시고자 함임니다. 그렇다면 신명기7장의 영적 교훈은 무엇일까요? 먼저, 각 단어의 영적 의미를 알아야 내용이 또한 이해가 될 것입니다. 가나안 족속들은 우리 각 사람들이 태어날 때 부터 가지고 있는 유전악들을 말합니다. 우리 각 사람이 직면하는 각 개인의 영적 싸움중 유전악과의 싸움은 출애굽 후 얍복강을 건넌 후 그리고 요단강을 한번 더 건넌 후부터 시작됩니다. 사실 요단강을 건너기 전까지의 싸움은 우리의 이성에서 벌어지는 싸움이라면, 요단강을 건넌 후부터의 싸움은 우리의 심성에서 벌어지는 싸움입니다. 요단강 우측, 즉 건너지 건 땅 곧 얍복강에서 요단강에 이르는 지역은 나중에 르우벤과 갓 자손들이 살게 되는데 그 이유는 이 두 족속이 사실에 대한 믿음과 행동하는 믿음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단강을 건너기 전의 싸움은 진리과 거짓의 싸움 즉, 믿음에 속한 싸움이라며, 요단강을 건넌 후의 싸움은 선과 악의 싸움 즉, 사랑에 속한 싸움이 됩니다. 여기서의 선은 주님으로부터 흘러 들어오는 선한 감정이며, 악은 유전된 악한 감정이죠. 요단강을 건너기 전까지는 신성모독이라는 죄를 범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에서는 신성모독 죄를 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유전악과 처절하게 싸우라는 뜻이 바로 신명기 7장의 의미입니다. 우리의 유전악은 겉사람에 기생하고 있기에 가나안 사람들은 가나안 땅 외각지역 곧 해변과 요단강 근방에 살고 있다고 (민수기13장29)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겉사람의 유전악이 성령에 감화된 속사람에 순종할 때, 즉 가나안 사람들이 유월절을 지키며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키면, 그들과 더불어 함께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영적 교훈이 있기에, 육신에 속한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무섭게 왜곡하여 들어도, 그 왜곡된 하나님의 음성을 그대로 기록하게 하신 것입니다.

  • @timothycheon
    @timothycheon 6 днів тому

    전지전능 하다면서 욥의 믿음을 시험하려고 사단한테 넘기잖아요. 그리고는 욥의 가족들을 모조리 죽게 하잖아요. 욥기는 성경에서 빼야 해.

  • @timothycheon
    @timothycheon 6 днів тому

    유대교의 신은 사람죽이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음. 잘 믿는 욥의 가족들도 그냥 다 죽여 버리면서 시험함.

  • @STARVEWOLF
    @STARVEWOLF 6 днів тому

    구원은 신의 절대 주권일까요 아니면 인간의 노력일까요? 가령 세례를 받아도 욕망이나 욕구가 줄어들거나 없어지지 않잖아요. 예수님도 좁은길과 좁은문을 통해서 오라고 하셨고 ... 솔직히 더러워서 못해먹겠어요.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3 дні тому

      하루 아침에 거듭 날 수 없습니다. 시간이 필요하죠. 그래서 소금이 필요합니다. 물과 기름은 상극입니다. 서로 섞이지 못하지만 소금이 들어가면 서로 융화됩니다. 물은 말씀의 진리이며 기름은 선한 삶이며 소금은 선을 사모하는 욕망입니다. 착한 욕망이 커질 수록 이상과 삶의 거리는 줄어들고 마침내 하나가 됩니다.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 @STARVEWOLF
      @STARVEWOLF 3 дні тому

      @@drchoclinic4974 그럼 구원이 신의 주권이 아니라 인간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고 인정하시나요? 아니라면 이중잣대로 말씀하고 계신겁니다.

    • @STARVEWOLF
      @STARVEWOLF 3 дні тому

      @MsPeace2all 그럼 악인의 행동은 어떻게 정의하실 건가요? 그들도 신의 영향으로 악해진 걸까요? [여호와가 파라오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셔나니] 그렇다면 악인에게 고난받는 무고한 피해자들은 어떻게 정의하실건가요?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3 дні тому

      @@STARVEWOLF 하나님께서 파라오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겉보기에 그렇게 보이기에 그렇게 쓴 것 뿐입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태양이 떠올랐다"라고 말하죠. 겉보기에는 그렇게 보이니까요. 그러나 실제는 지구가 자전한 것이죠. 성경에 많은 부분에 그렇게 보이는 현상으로 기록한 것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위 태양-지구 과학 처럼, 보이는 현상 외에 믿지 못하는 유치원 아이들에게는 그렇게 뿐이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때가 되면, 물리 지구과학을 배우며 진실을 알게 되지요. 둘째는 악한 사람들로 부터 착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악한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믿기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워 합니다. 잘못하면 형벌을 가하시는 하나님. 심지어 죽이기까지 하시는 하나님 .... 그래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고, 그 폭력성을 감히 착한 사람들에게 발휘하지 못합니다. 물론 이런 악한 사람의 행동은 거의 다 위선이지요. 위선 그 자체는 죄요 나쁜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위선을 방해자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위선자들이 때론 축복받고 사회 정치 종교 활동에 큰 역할을 하도록 허락 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수동적 허락이 성경 문구에서는 하나님께서 .... 하셨다로 능동적 강행 표현으로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위선으로 인해 일단은 착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혜택을 입을 수 있으며, 너무 순진 단순한 사람들은 그 위선을 진실한 선으로 느끼므로 그들이 이세상에서 벌을 받으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의심하게 되고 상처를 입게 되니까요... 그러나 때가 되면, 주로 사후가 되겠지요, 선하게 보였던 겉사람이 벗겨지고 본래의 속사람이 드러납니다. 이것이 바로 각 사람이 죽은 후 일어나는 심판입니다. 때로는 사후가 아닌 이 땅에서도 그 속사람이 드러나게도 하시는데, 한 사회의 이성적 도덕적 합리적 수준이 높아지면 그러합니다. 최근에 일어난 윤석열씨 계엄 내란 사건을 통해 그분의 숨겨진 악한 속사람이 드러난 것처럼요... 악인들에게 고난받는 무고한 피해자들.... 너무 마음이 아프죠... 우리도 맘이 아픈다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맘이 아프시겠습니까? 그래서 일찍 하늘로 데려 가시기도 하지요. 이 세상에서의 아픔을 줄이기 위해서... 하늘의 위로를 빨리 주기 위해서... 집을 짓는 현장이 때론 쓰레기장 같지만, 다 짓고 나면 멋진 집이 되듯이, 때론 어떤 순간이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불평등한 세상처럼 보이기도 하겠지만, 인생을 좀 더 살다보면, 때가 이르면,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 @STARVEWOLF
      @STARVEWOLF 3 дні тому

      @MsPeace2all 제 질문에 대한 충분한 답은 아닌 듯 합니다. 책을 소개해주시기 보다 그 책의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해석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신은 인간에게 정의롭게 살라고 말합니다. 제 대답은 '지가하지 왜 우리한테 지랄이야?' 입니다. 악한 권력자 하나 신이 직접 처벌하면 수많은 무고한 피해자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안하나요 아니면 못하나요?

  • @향기-q8g
    @향기-q8g 6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김남국-u1p
    @김남국-u1p 7 днів тому

    원서 제목이 뭐래요?

    • @lan.theology
      @lan.theology 3 дні тому

      Eerdmans Commentary on the Bible: Old Testament 입니다.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8 днів тому

    민수기20장12절의 모세와 아론은 유대교를 대표하는 상징적 의미로 기록되었습니다. 마치 출애굽기2장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죽이려 하셨다는 것과 동일한 맥락입니다. 모세와 아론은 유대교의 음양 측면을 나타냅니다. 모세는 유대교의 음의 성질 곧 선함의 측면에서, 아론은 유대교의 양의 성질 곧 진실함의 측면에서, 상징됩니다. 유대교의 음과 양은 모두 내적 본질은 망각한 체 형식에만 치우쳐 있습니다. 유대교회가 그 레위기 예배법의 상징성 자체에 목숨 걸고 지키려 했지, 그 영적 실체적 내용 속으로는 들어가지 못했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유대교는 결국 가나안의 영성으로 들어가지 못함을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로마서3:20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가 바로 모세와 아론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던 이유입니다. 그런데 조심해야 할 것은, 죤 칼빈은 로마서의 율법의 행위를 레위기서의 할례나 제사 행위라고 해석하지 않고 사람들의 착하고 선한 삶이라고 해석해 버렸습니다. 어이 없는 이 해석은 개신교를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8 днів тому

    성경말씀은 우리들에게 무엇인가 영적 교훈을 주기위해 역사적 이야기로, 예언적 풍자로, 시로, 기도로, 노래 가사를 통해 비유로 상징으로 기록해 주셨습니다. 거기에서 영적 교훈을 찾으면 됩니다. 엘리사는 예언적 말씀으로서의 예수님을 상징하기에, 엘리사의 머리카락은 예수님의 가장 외적인 문자 수준의 예언적 말씀을 상징합니다. 원래 머리카락은 그 사람의 사랑과 지혜가 외적으로 드러나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나실인인 그 머리카락을 신성시하여 칼을 대지 않았던거구요. 특히 주님의 머리카락은 흰양털(white wool)과 흰눈(white snow)처럼 보이는데(다니엘7:9/계시록1:14), 이 성경 구절에서의 주님은 인자(Son of man)은 말씀으로서의 주님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단어이므로, 흰양털과 흰눈은 하나님 말씀의 가장 외적인 문자적 수준이 어떠함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흰양털은 양에서 나오므로 하나님의 선하심과 거기에서 나오는 사랑을 상징하고, 흰눈은 물에서 나오기에 하나님의 진실하심과 그기에서 나오는 믿음을 상징합니다. 이 두 속성은 떨어질 수 없으며 항상 하나로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 중요성은 선함이 먼저이고, 진실함이 둘째가 됩니다. 그러기에 여기서는 양털이 먼저 언급되고, 눈이 나중에 언급된 이유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거듭나는 과정은 믿음이 먼저 생성되고 성품이 변화되는 선은 나중에 형성되므로,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거듭나는 순서는 먼저는 물이요 어어서 성령이라고 하였습니다. 성령은 머리카락에 있어서는 흰양털에 해당되겠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한의사로서 음양이론을 통해 성경말씀을 이해하기도 합니다. 예들들어, 흰양털은 음에, 흰눈은 양에 해당한다고 느낍니다. 음은 내적 속성이며, 양은 외적 속성인데, 선하심은 하나님의 내적 속성이며, 진실하심은 하나님의 외적 속성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열왕기하2장에서 작은 아이들이라 함은 영적으로 미성숙한 사람들을 상징하는데,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누구나 다 이 과정을 통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과정의 사람들에게, 곧 영적 초보 단계의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이러한 행동을 조심하라고 경고해 주십니다. 아이들이 엘리사의 머리를 보고 대머리야 대머리야라고 조롱하였다 함은, 영적으로 미성숙한 사람이 성경 말씀을 읽고, 이해가 되지 않을 경우, 그 속에 어떤 깊은 영적인 교훈이 있을까 묵상하지 않고, 그 내용을 깎아 내리고 무가치한 것으로 폄하해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나중에는 이 말씀에는 영적인 뜻이 없다, 넌센스다, 나중에는 성경 말씀을 그냥 그대로 믿자... 문자 그대로.... 하나님은 사람들을 사랑하시기는 하지만, 화가 나시면, 화내시고, 벌주시고, 심하면 죽이기도 하시고, 고문하고 저주하고 때론 자기가 계획하시고 행하셨던 것을 후회하시기도 한다.... 는 성경 말씀을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이 그냥 문자 그대로 하나님께서 그러기도 하신다고 그냥 믿자.... 이런 지경까지 이르면 그 사람은 곰에게 물려 죽는 지경까지 이른 것입니다. 곰이란 우리나라 속담에서도 미련한 사람을 "이 미련한 곰아"라고 하지 않습니까? 계시록13장의 곰은 말씀을 읽지만 이해하지 못해서 결국 왜곡되게 해석해 버리는 사람을 상징합니다. 사자와 표범은 말씀을 자신의 악한 기질을 방어하는 수단으로 해석하여 공격적으로 교회를 파괴하는 사람들이라면, 곰은 두 짐승보다는 공격적이지 않지만 그래도 문자 수준의 말씀 이해에서 안주하고, 더 깊이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을 상징합니다. 참고로, 곰이 2마리인것과 어린 아이들이 42명인 것도 다 영적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지금도 2, 42, 뭐 특별한 뜻이 있겠어? 그냥 두마리, 마흔 두명이었겠지... 하진 않겠죠? 그렇게 할때 우리가 바로 대머리야 대머리야 하고 조롱하는 자들이 되고 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