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방안을 제시해주신거 같은데.... 제가 다해봤는데 '그럴수있지'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하루도 빠짐없이 ㅈㄹ을 반복하는 사람에겐.... 한계가 금방 옵니다ㅠㅠ '노트작성' 도 해보았는데 모든 상황마다 다 작성을 해야해서 노트 작성하느라 일할 시간이 없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픔
배울 게 없는데 자꾸 본인을 보고 배우라고 해서 너무 힘들어요 ㅎㅎ 이형님이 말씀하신 대로 상대의 강점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상사 입장에서도 생각하려고 매일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업무지시도 못하고 업계 용어도 몰라서 혼동 빚어지고 책임은 다 부하직원들이 지는 거 보면 한계치에 점점 다다릅니다. ㅜㅜ
제가 외국 살면서 한국상사 외국인상사 다 겪어보았는제 한국은 연차가 올라가면서 자동으로 직급이 올라가는 시스템이라 그런지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사람이 팀장이 되고 자격도 없는데 아부 잘해서 올라가고. 보여주기식의 일에 집중하고. 서로 뒤통수쳐서 밟고 올라가고. 한국기업문화 정말 최악입니다. 한국회사는 이래서 어떻게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지 저는 참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무능한 상사와 일하고 있습니다.. 모든 업무를 즉흥적으로 진행하고, 회의에서 결론 내린 내용을 하루이틀 후에 다시 물어보고 또 다른 지시를 내리고, 일을 벌릴대로 벌리고 마무리는 하나도 안짓고, 동시에 일을 대여섯개 진행하면서 결과는 하나도 없습니다.. 일을 본인 지시대로 진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루 이틀 후 같은 사안에 대해 다른 지시를 내립니다... 손 닿는대로 업무를 비효율적으로 만듭니다....ㅠㅠ 정말 최악입니다.... 회사 특성 상 불법을 저지르지 않는 이상 짤리지 않고, 심지어 정치로 승진을 하기때문에 ㅎㅎㅎㅎㅎ 오늘 스트레스가 극한에 다다랐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서 제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 지 알았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들 모르고 있는 비밀이 있는데 원래 사장들은 밑에 직원 자기말 잘듣고 모자란 사람 뽑아서 높은 자리 올려놓습니다 바로 밑에 직원이 유능하면 계속 토달고 최악의 경우 일배워 나가서 밖에서 경쟁회사 차립니다 대부분 회사 사장들은 말잘듣는 모자른놈 이사나 부장 앉히고 밑에 직원들이 일 다하게 만들어요
업무 지시 및 기획 등 할줄 모르는 ( 할 의지가 없는게 맞는듯 ) 상사와 1년정도 같이 일하는중인데 겉으로 ( 직원들 많은 사무실에서 ) 신경 써주는척 하며 실제로는 업무 지시를 제대로 않함. 일단 지가 다 하겠다고 함. 결국 맨날 부하직원들 보는 앞아서 대표한테 탈탈 털림 ㅎ 그러는 와중에, 대표한테 대들며 한 말 "난 하느님이니까 모든걸 다 할줄알아요." 1년 넘게 같이 일하며 느낀점: 이런 사람은 많은것을 겉핥기 수준으로만 알고 깊게 아는게 없음. 피해야하는 상사 유형 탑 순위입니다.
1. 팀에 사람이 부족한데 실무 안뜀. 2. 입으로 뒤에서 말만함. 그럴시간에 지일을 해야지 3. 일정으로 뭐라하는데 지가 무슨일을 줬는지 기억도 못함 4. 위에 보고할때는 자기가 다했다고 이야기함 일이 잘안풀려서 전화오면 담당자 누구 라고 말함 5. 일 다받아옴. 그리고 애들 시킴 팀장은 일을 안함. 팀장 논리 회사일인데 안할거야? 랑 사람들이 자기한테 와서 물어봄. 이라함. 6. 팀원들한테 의견 맨날 물어봄. 나중에 보면 의견 없음. 7. 실적은 겁나 좋아함 그러나 본인은 아니라고 우김 8.안싸운 팀원이 없음 , 그리고는 성인군자 코스프레 함 9. 팀원들 위해 싸운다고 말만함.결과 본적이...
무능을 떠나 책임을 전가하는 상사가 있는데 처음 그럴 수 있지 라는 방식으로 2년이 되니 이젠 당연시 하게 지시하더라구요 이후 여러 방법을 썼는데 제일 좋았던건 핑계 거리를 만들거나 제 담당이 아니어서 라는 식으로 둘러 주는것이 효과가 좋더라구요 참고로 참으면 그때 뿐이지... 결국 폭발하게 되니 참는 방식은 별 효과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형님. 저는 컨테넨탈이라는 회사를 첫회사로 잡으며 1년6개월 동안 마케팅 팀( 상하이 중국) 에서 다녔습니다. 이후 군대를 갔지만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전문 하사로 약 3년(해군 하사) 호 다녀왔습니다. 이후 현재 한국에 있는 외국계 반도체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모시고 있는 부장님께서 저를 지인분에게 소개를 받아 추천으로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주임으로 일을 하고 있고 SCM으로 들어오게 되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입사하고 한달 동안은 모든 것들이 순조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이후 저희부서에 상무님이 들어오셨고, 갑자기 제가 예정에도 없던 NPI 라는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전혀 해본적도 없고 새로운 일이지만 주변분들께서, 저에게 굉장히 좋은 기회다, 회사에서 입지를 넓힐수 있는 기회다 라고 하셔서, 좋은 기회이구나 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문제는 저에게 사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상무님이 저의 사수입니다. 아시겠지만 상무님이 저의 사수이다보니 알려주시는부분이 없습니다. 혼자 3주간 버티며 회사 미국 사장님과 매일 미팅을 하며 상무님께 혼나며 점점 자존감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가끔 제가 잘하는 날이면, 혼자 잘하고 있구나 괜찮다 라고 생각을 하는 반면 상무님은, 00씨는 아직 배을께 멀었다 라는둥 00씨는 00부장처럼 보고하면 죽여버린다 ? 라고 말하며 제가 하지도 않을 일이 대하여 욕설을 퍼붙습니다. 제가 잘못한게 아니어도 눈치보며 다른 부장님들 욕하시는것을 보면 제가 어찌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매일 같이 욕설을 들으며 8:30출근 ~ 오후 11시 까지 일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매일 같이 욕먹는제 직장 생활... 맞는것일까요? 하루에 5시간 이상씩 야근을 하며 제 개인 생활도 없어지고 있지만 상무님은 눈치보고 야근 올려라, 2~3 시간 올리고 12시간을 하든 마음대로 해라 라고 말씀 하시는데.. 솔찍히 너무 많이 힘들지만 이 회사에서 1년은 버텨야 좋은 곳으로 이직 할수있을것 같아 참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상사가 인성은 좋은데......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저한테 다 물어보고 저 혼자 기획하고 결정하고 시원하게 해결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ㅜㅜ 근데 사람은 정말 착해서... 정말 힘드네요 회사 자체도 답답하고 체계가 엉망입니다 네다섯명이서 하던일을 인수인계 받아서 혼자하고 있는데 회사 대표라는 인간은 그정도는 혼자해야된다고 하고 ㅋㅋ ; 뭘 알면서 그러는 거면 몰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그런말 하니 계속 억울함과 답답함때문에 일할맛도 안나고 게다가 경리 회계라는 인간들도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너무 답답하고 그쪽에서 할일을 제가 다 하고 있으니 정말 힘드네요 제가 지금 직장인인지 1인기업가 인지 헷갈립니다 팀장이 아무것도 몰라서 저한테 결정하라고 해서 시스템 다 구축하고 양식 다 만들고 체계를 저 혼자 만들어놨더니 매출이 안나온다고 제 잘못인냥 말하네요 .. 너무 힘듭니다 진짜 너무 바빠서 점심시간 다 쉴때 쉬지도 못하고 야근도 밥먹듯이 하는데 뭐 하나 해결되는 부분이 없네요 상사는 그냥 뭐 하자고 일만 벌리고 처리는 제가 다 하고....... 근데 사람이 착해서 뭐라고 하면 저만 나쁜놈된것 같고
저도 1번부터 3번까지 다 갖춘 상사랑 일하고있습니다ㅜㅜ정말 기본적인 업무를 열번 넘게 물어보고 알려주면 자기가 기억 못 하는 걸 저한테 짜증을내고 화까지 냅니다ㅜㅜ 9년 다닌 회사인데 그 상사 때문에 결국 퇴사를 결심했네요ㅎㅎㅎ그래도 버티는 동안 알려주신 내용대로 따라해보고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저도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하진 않겠다 노트를 만들긴 했는데.... 욕이 절반이다가 마지막엔 나도 반성...하는 포맷이... 생기더라구요...ㅎ 저는 무능한 상사는 제가 일을 하면 되지만 질투심이 많아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망치는 상사가 더 최악인 것 같습니다. 무능하면 나도 완벽하지 않으니까 이해가 되지만 팀의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상사는... 프로젝트와 인간관계 둘 다 망쳐서 도망나왔습니다...
1, 2, 3번 종합형 상사 밑에서 1년을 가스라이팅 당하고 잠시 인사이동 했다가 다시 같은 상사 밑으로 돌아와 1년째 일하고 있어요. 회사의 모두가 아는 유명인사인 상사지만 회사에서 10년째 자를 생각은 없는 사람이라 조금 씁쓸하네요. 언사가 뒤틀려 있는 사람이라 유관부서와 회의 시 꼭 누군가 얼굴 붉일 일이 생깁니다. 그러다보니 유관부서에서 일을 많이 맡기질 않아 팀이나 개인이 도태되고, 그나마 받은 일도 처리와 소통을 상사가 하지 않아서 팀의 신입부터 다른 동료들이 상사의 사소한 실수까지 다 커버치고 있어요. 와중에 정치질을 한답시고 뭔가 물어볼때마다 "회사에서 오래 살려면 나대지 않아야 해서 나는 알려줄 수 없고 도와줄 수도 없다."라고 말하니 매일매일 지쳐가네요. 대기업이라 회사만 보면 퇴사하고 싶진 않은데 사람을 보면 너무 퇴사하고 싶어요...
@@ohfxnhfz 그냥 기싸움이죠 ㅋㅋㅋ 저는 그냥 ㅈ소 그래픽디자이너였는데 사진이나 영상을 어떤거를 써야되는지나 안골라주고 영상을 먼저 편집하고 자기랑 상의하자는 식으로 나와서 집에도 못가고 항상 새벽에 집가고... 이거에 대해서 수정사항 적을라고해도 자기가 말하고 있는데 왜 적냐는 식으로 해서 못참고 퇴사했습니다 ㅎㅎ 퇴사하고 생각해 봤는데 자존감이 낮아서 겠죠 이사님 가족들이 회사에 가끔씩놀러왔는데 집에서는 대접도 잘 못받는거 같았고 주변인물들도 신뢰를 안해서 항상 혼자 도는느낌이였는데 그거를 신입인 저를 통해서 풀었던 거겠죠 무능한 상사특징이기도 하고 인성이 덜 사람인거 같습니다
몇년 전 진짜 지독한 상사가 생각나네요 사무실에선 tv보거나 잠만자고 외근 나가선 쓸데없는 말 해서 이미지 깎아먺는 상사가 있었는데, 부하직원인 저한테 폭언은 기본이었고 업무과중에 개무시까지 일삼았더랬죠. 특히 젤 듣기 싫었던 말은 업무를 아에 모르면서 "그깟거 인터넷 뒤져보면 다나와", "홀터 뒤져봐 다 있을거야", 실제 소요시간도 모르면서 "그거 20분이면 다해.. 좀 해줘~" 정도네요.. 한 번은 관공서 계약건 때문에 하루종일 미친듯이 서류작업하고 있는데 파티션이 한 10m되는 거리에서 "어디 업체 전화해서 이것좀 물어봐라", "잠깐 와서 이거 작업좀 해라" 하면서 사소한 것도 다 떠 넘기고, 그때 저도 처음 해보는 업무였고 필요한 서류만 스무개 항목도 넘어서 관련 자료 찾고.. 정말 머리가 터질거 같더라구요ㅋㅋ 어찌 저찌 해주고 다시 맨땅에 헤딩하면서 서류작업하는데 2시부터 5시까지 쳐자다가 5시 15분쯤 관공서 다녀와야 한다니까 갑자기 꼴도 보기 싫다며 이상한 욕설을 하더라구요. 오후에 보고한 서류 표지에 오타가 난걸 자기가 발견했는데 제 반응이 시덥잖았다는 이유였어요. 초안이고 수치도 데이터도 아닌 표지에 난 사소한 오타하나 발견했다고 할 일 다한것 처럼 으스대는게 꼴받기도 하고 바뻐서 대충 대답한거 같긴해요 차피 수치에 문제 있었어도 문제인지도 모르는 사람이었음. 2년 다니다가 지금은 퇴사했는데 진짜 죽이고 싶은 사람이었네요.
맙소사.댓글들에 나오는 특징이 제 고민의 한 두 상사가 다 가진 특징하고 똑같아요. 어이가 없고 기가막힙니다. 저는 주변에서 욕하시기에 그래도 그 입장이 되어본게 아니면 모르는거라고 상사를 이해해주려하고 제가 배려해봤지만 시간이 지나고 제가 배려할수록 더 무능함의 도를 넘어 무책임하고 무성의함을 느끼게해서. 와 진짜. 회사 전원이 일못하는 상사라고 손가락질 할만하구나싶었습니다. 일단 제가 살아야겠으니 무능력한 상사를 검색까지 할 지경이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능력한 자 앞에서도 배울 것을 찾는 현명함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쓰레기 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쓰레기는 인간성 쓰레기입니다. 차별과 갑질 자기멋대로 고집부리는 인간을 상대로 몇년째 버티고 있는데 이제 정말로 한계가 오네요. 부당한 일에 참고만 있지 말아야겠지요? 3,4번이 답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쉽지가 않네요 용기가 필요한데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 당해서 의욕이 다 사라진 상태입니다…
직장인 밸런스 게임 중 항상 나오는 착한데 무능력한 상사 vs 성격 나빠도 일 잘하는 상사 에서 전자를 만나니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며 메모도 하고 나름대로 생각도 정리하고 나니 욱해서 이직하고 싶었지만 잘 참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팀원이 절 상대로 반면교사 노트를 쓴다니 오싹해짐) 또 착하지만 일은 못하시는 저희 팀장님은 어떤 상사들을 만났던 건지도 생각하게 되면서 여태 어떤 노력으로도 이해할 수 없었던 저희 팀장님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해하고 나니 확실히 마음이 편해지네요 말씀해주신대로 반면교사 의사결정 노트를 작성하면 할수록 더 이해하게 되면서 슬기롭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이직과 퇴사를 참고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상사는 아니고 같이 일하는 직원이 너무 일을 안해서 제가 다 하고 있습니다 ㅠㅠ 몸을 움직이는 직업이라서 너무 너무 힘들어요 ㅠㅠ 언제는 남친이랑 싸웠는지 직원 쉬는공간에 혼자 질질 짤면서 2시간이나 일을 안하더라고요. 그만큼 저희는 직원이 해야할일을 해야하니까 진짜 체력이 힘들어 죽겠습니다. 그래서 관둘려고요...
나 인턴할 땐 정말 존경할만한 분들 많았다. 물론 짧은 기간이기도 했고 취업한 전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지만 여기로 발령받은지 2주만에 깨달아버림...배울만한 사람들이 없구나 하고. 조직이 주는 장점 때문에 이직하기는 싫은데 한 2년간 그사람 봐야한다고 생각하니 스트레스.
부서의 장이면서 현장 업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름. 파악하려 하지도 않음. 일단 본인은 말만 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생각함. 문제터지면 발빼고 남탓함. 정말 이런 사람이 부서의 장이라니 상사복이 참으로 없는듯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것들이 꼭 끝까지 남아있더라구요
항상 용기 받아갑니다. 어려운 이야기만 하는 상사와 일하고 있습니다. 미팅을 할때는 따라가기 힘들고 중간중간 의견을 요구하는데 뭘 말해야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야기 할때는 힘들다가도, 후에 천천히 생각해보면 맛는 말이 많기때문에 많이 배우기는 합니다. 가장 힘든 점은 저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 지시를 상사는 매우 쉽게 이야기하고 지시합니다. 내가 못난건가 하고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열심히따라가면 저도 성장할 것 같아서, 따라가고 싶은데 어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입으로만 일하는 상사랑 업무중인데 넘 스트레스받아요 1년반동안 제가 그분 교육을 시키는것 같았구요 의사결정을 못하니까 자꾸 물어보고 본인이 고민해야할 문제를 나한테 넘기고... 본인은 리더라 제가 하는일 같이 분담안하겠다면서 자기일은 내가 같이, 내 일은 나혼자? 과연 정리될까요 이분이 ㅜ
무능한 상사인데 본인이 인정하고 차라리 일감을 몰아주면 다행이다. 근데 지 고집이 있고 짬좀 찼다고 팀원까지 무능한 인간으로 만드는 상사는 최악 중에 최악이다. 자기가 얘기한 건 기억도 못하고 팀원탓하고 더 윗 상사한테 깨지면 내 탓한다. 퇴사 결심했고 그런 인간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다.
살면서 일 못하고 이상한 상사를 많이 보았지만 최악의 상사를 보았음. 어떤 문제가 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 팀장한테 이야기했더니, 듣고 딱 한 마디 하는 말이 "나는 모르겠다, 니가 알아서 해라, 나는 들은 적 없다 해라" 이거 였음 의미는, "그 문제에 대해서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지식도없고), 아무런 결정도 안할꺼고(책임도 안 지고), 그냥 니가 알아서 하는데(나한테 보고 한 적 없는 거니까), 문제 생기는 거면, 니가 독단으로 처리하는걸로 해결해라" 라는 뜻이었음. 실제로 대표가 고용노동부에 소환되는 일이 발생하였고, 문제가 나오니까, 이거 그대로 이야기함. 팀장이 말한 "나는 모른다 니가 알아서해라, 나는 들은 적 없다 해라"이거 실제 녹음본 대표 있는 회의 자리에서 틀어버림. 그렇게 팀장 그 다음 날에 퇴사함
나의 커리어를 진단하고 제대로 인정받는 커리어로 만들고 싶다면
👉 bit.ly/3iU92hz
100을 마이크로 메니징 하면 학원 선생이지 ㅋㅋ 둘 다 일 못하게 됨 시간 지났응께 이제는 왜 그랬는지 알것죠? 스스로 생각 하고 나만의 프로세스를 만들어가라는건데
무능한 상사가 의사결정도 못해요~ 자기 책임지기 싫어서 자꾸 부하직원들한테 물어봐요...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지금다니는 직장 상사인줄
ㅇㅈ 제 사수인 부장놈이 그럽니다
내얘긴데 ㅋㅋㅋ 사고나면 자기잘못 남한테 책임전과 쩔음
ㅋㅋㅋㅋ 결정도 못해 책임도 담당자 찾아 휴... 제이야기인가요 ㅠ
너무 좋은 방안을 제시해주신거 같은데....
제가 다해봤는데
'그럴수있지'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하루도 빠짐없이 ㅈㄹ을 반복하는 사람에겐.... 한계가 금방 옵니다ㅠㅠ
'노트작성' 도 해보았는데
모든 상황마다 다 작성을 해야해서
노트 작성하느라 일할 시간이 없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픔
일을 시킬 때 100 중에 30정도만 가르쳐주고 두번 세번씩 일하게 하는 상사, 감정 기복이 심하고 쓸데없는걸로 갈구는 상사 때문에 열뻗치네요😬😬😬😬
와 진짜 공감하고 갑니다....
와 내가쓴줄
와 ...
왜 최악의 상사는 이 3박자를 고루갖추었을까. 안가르쳐주고 갈구기만 하고 매사에 부정적 화만내는 상사. 정말 암걸릴것 같애. 정신과를 좀 갔으면
ㅆㅇㅈ 뭐만하면 내태도가 문제래 ㅡㅡ
시발 엿같아서 화병생김
무능이 핵심임 ㅋㅋㅋㅋ유능하면 욕먹고 조리돌림 당해도 배울게 있으니까 참고 받아들임. 그리고 이런사람들은 우기지 않고 근거도 있음.
무능하면 그냥 니가 다 잘못했기 때문에 혼나야해 이런 마인드랄까 ㅋㅋㅋㅋ이런애들이 다혈질도 많음
회사에서 유명한 무능의 아이콘인데 본인은 유능한 줄 착각하고
이런저런 일은 벌리는데 수습 못해서 아랫사람이 똥줍줍하게 만드는 팀장 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정치도 못함 힘없음...)
당장 퇴사하고 싶은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버텨야하나 머리가 아프네요 ㅠㅠ
팀장위에 대표나 높은사람한테 말하고 공론화하면 본인이 찔려서 빤스런할겁니다.
와...우리 회사 선임인줄...진짜 어딜가나 이런 사람이 존재하나봅니다...
ㅇㅈ 자기는 유능한줄 알음 ㅋㅋㅋ
와 제 선임이 딱 이렇습니다. 일만 벌리고 다 떠맡지 케어도 못해가지고 저까지 욕먹는 상황입니다 ㅜ
진짜 ㅜㅜㅜ
진짜 무능한게최악임. 배울것도없고.
무능해서 남의말을잘듣냐 그것도아님.
지고집은있음ㅋㅋㅋㅋㅋㅋㅋ
헐 우리 상사 얘기하는줄ㅋㅋㅋㅋ전 결국 못버티고 이직합니다
진짜.......다 미루고 지고집만 피우고 돌아버리갯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희 팀이신가요 혹시?..ㅎ
와ㅋ 저희회사아닌가요?ㅋ진짜 무능극치 무식에 고집에ㅋ 존심까지ㅋ 그와중에착한척도오지네요ㅋ
상사인데 신입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인간도 있더군요. 황당했어요.
많아요ㅠㅠ
저도만났습니다ㅠ 병걸릴거같아요
저도 만났답니다요😢
상사 직원 중간관리자인데 양쪽으로 얻어터지고 있어요 ㅋㅋㅋ
진짜 많습니다..책임지는 사람 찾기가 더 어려워요 진짜 100명 만나면 1명 있을까 할걸요..ㅠㅠ
1.감정 분리
2.그럴수 있지
3.반면교사/의사결정 노트(내가 리더가 된다면~:미래지향적 사고) 상황 정리 겸손과 자신감 얻기
4.사내이동/이직
무능하고 생각없고 맥락없는 의욕없는 상사 대처법
1.자존감이 부족한 상사
2.감정을 분리- 그럴수있지 그려러니
3.반면교사 노트 만들기 잘못한것 실수한것 내가 리더가 된다면 절대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겸손해지거나 감정적으로 케어가 된다
4.사내이동과 이직 - 버티기기술
5.가장위험한 상사는 무능한상사
배울수있는 환경 매일 불평만하고 있다면나도 그런 무능한 상사가 될수 있다
화이팅!
2번상사.. 지치고 질리고.. 짜증+분노 ㅋ 번아웃생기더라. 그럴수있지만 40대지만 70대같은.. 상사 그러려니, 11개월하고ㅋ 마지막 한달째 질렀네요ㅋㅋ
1.감정분리 - 그러려니
2.반면노트교사 - 내가 나중에 리더가 될 사람이니 상대방의 실수를 적어두고 분석하고 배우기
3.사내이동과 이직 - 버티기
4.무능한 상사와 일하면서 불평만 하고 있으면 나 또한 그런 상사가 될 수 있음
배울 게 없는데 자꾸 본인을 보고 배우라고 해서 너무 힘들어요 ㅎㅎ 이형님이 말씀하신 대로 상대의 강점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상사 입장에서도 생각하려고 매일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업무지시도 못하고 업계 용어도 몰라서 혼동 빚어지고 책임은 다 부하직원들이 지는 거 보면 한계치에 점점 다다릅니다. ㅜㅜ
하아 저도 마찬가지..무능의 극치 상사..배울건 없는건 당연하고 쓸데없는 지시, 아무런 생각 없음..본인이 리더인데..오래 같이 일 못할것 같아요..
지금은 어떻신가요..?
부하직원에게 책임지라고 하면 거긴 군대보다 못한건데...
작은부분 해보라고 해서 지시한대로 했더니 전체가 고장나면 니가 제일 마지막에 만진거니까 니책임 이러더라구요 진짜 신비로운 사람들 많아요
ㅜㅜㅜ
저도. 무능한상사
솔직히 왜 안짜르지?
이생각밖에없어요..
다른상사분들은같이일못하겠다
너무피해를주지않냐하는데도
성격이순둥순둥해서
윗사람들은 일은늦게배워도착하니까괜찮다는말만해요...
자기가잘못해도항상. 아닌척 모르는척..ㅇ진짜 스트레스받아요..
지가 잘못해서 이거왜이러냐하고 물어보면 귓속말로 제가 이렇게 해서잘못했스니 이렇게해주세요
얘기한담에 갑자기 큰소리로 다들으라고 이해하셨죠?
이해못했으면담에또설명해줄게요 ㅇㅈㄹ하는...정말 환장부르스
볼때마다스트레스받아서이제표정관리도안되는데.ㅠ
같이일할수있을까요
항상 자기잘못숨기려하고
문제는 혼자 퇴근시간까지일못해서야근매일하는데
본인은성실해서늦ㄱㅔ까지일한다고 위에얘기하고뿌듯해하는거에요...😢😢😢
1.그럴수있지 2.반면교사기록만들기
3.사내이동 4.이직 후
5.최대한 배우고 노력하기
마지막으로 기록한거가지고 부당한부분 고발하기
제가 외국 살면서 한국상사 외국인상사 다 겪어보았는제 한국은 연차가 올라가면서 자동으로 직급이 올라가는 시스템이라 그런지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사람이 팀장이 되고 자격도 없는데 아부 잘해서 올라가고. 보여주기식의 일에 집중하고. 서로 뒤통수쳐서 밟고 올라가고. 한국기업문화 정말 최악입니다. 한국회사는 이래서 어떻게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지 저는 참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리더가 리더십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음. 그냥 상사니 보고해야하고 승인 받아야하는 귀찮고 걸리적거리는 존재.
정확합니다
맞아요. 희망없어요. 대충 돈주니깐 다닙니다. 월급은 꼬박꼬박 나오니깐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음 ㅋㅋ
자꾸 윗사람 눈치보고 해야되니까 ㅋㅋ
무능력한 상사가 자꾸 제 아이디어 잘라내서 제가 무능하게 비춰지는거는 정말 억울하던데.. 그건 그럴수있지로 못넘길것같아요ㅠ
무능한 상사와 일하고 있습니다.. 모든 업무를 즉흥적으로 진행하고, 회의에서 결론 내린 내용을 하루이틀 후에 다시 물어보고 또 다른 지시를 내리고, 일을 벌릴대로 벌리고 마무리는 하나도 안짓고, 동시에 일을 대여섯개 진행하면서 결과는 하나도 없습니다.. 일을 본인 지시대로 진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루 이틀 후 같은 사안에 대해 다른 지시를 내립니다...
손 닿는대로 업무를 비효율적으로 만듭니다....ㅠㅠ
정말 최악입니다.... 회사 특성 상 불법을 저지르지 않는 이상 짤리지 않고, 심지어 정치로 승진을 하기때문에 ㅎㅎㅎㅎㅎ
오늘 스트레스가 극한에 다다랐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서 제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 지 알았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ㅋ 우리팀장이랑 똑같네요
1번 무능 2번 사내정치를 동시에 하는 상사를 만나서 결국 퇴사.. 이 영상을 좀 더 일찍 봤어야했는데
무능한상사..
맞는거같아...배울게 있어야 나도 성장하는데...맨날 복잡한일 귀찮은일은 하기 싫어서 떠넘기기만 하려는 상사...진짜 같이 일하기 짜증나 우리회사 상사가 그럼...일시키면 그냥 짜증남..
진짜 상사만 잘만나도 회사 만족도 높아지는거 인정이요......입으로 일하는 이부장님 진짜 왜 아직도 안짤리세요?
+여러분 세상에 인과응보는 있습니다. 칼바람불때 결국 짤리셨습니다.
인정..
와 제 상사랑 같은 상사세요? 성이랑 직급도 완전똑같아 ㅋㅋㅋ
ㅋㅋㅋ. 명줄도 참 기세요. 이런분들 ㅎㅎㅎ
아휴 거기도 이부장님이 계신가요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해도 될까요!!
1. 감정을 분리하기 : 그럴 수 있지
2. 반면교사 & 의사결정노트 : 내가 상사라면~
3. 사내이동 : 무능한 상사 밑에서 버티기
4. 이직
상사가 너무 무능해서 힘드네요 ㅠㅠㅋㅋㅋ저는 1년차인데 저에게 기본적인개념을 물어보는 과장님과 둘이서 일하고있어요...
저도 지금 같이 일하는 중인데 너무 힘드네요.. 20년 경력인데 포세이돈마냥 물경력이예요 ㅠㅠ 같이 힘내요
저두요....정말 기본적인 걸 계속 물어봐서 결국 폭발했네요ㅜㅜㅜㅜ힘내세요 저는 9년 다닌 회사인데 결국 1년 버티다 그 상사 때문에 퇴사하기로 결심했습니다ㅠㅠㅠ
동감합니다...
@박정희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하....
제일 오래 다닌 이사가 엑셀 나 몰라요 못해요 안해봤어요 니가 다 알잖아요 니가 다할 줄 알잖아요 나는 데이터 없어요 이래요 ㅋㅋㅋ근데 일단 엑셀 틀고정 할 줄 몰라요 ㅋㅋㅋㅋ
다들 모르고 있는 비밀이 있는데 원래 사장들은 밑에 직원 자기말 잘듣고 모자란 사람 뽑아서 높은 자리 올려놓습니다 바로 밑에 직원이 유능하면 계속 토달고 최악의 경우 일배워 나가서 밖에서 경쟁회사 차립니다 대부분 회사 사장들은 말잘듣는 모자른놈 이사나 부장 앉히고 밑에 직원들이 일 다하게 만들어요
우리 부서 사람인가…. 입으로 일하고 정치질 하면서 일은 안 하고 밑에 직원이 일 다 함
진심 맞습니다. 그래서 팀원은 무능한 팀장때문에 성장은 무슨. 그 눈치 맞추는데 에너지 다 쓰죠.
업무 지시 및 기획 등 할줄 모르는 ( 할 의지가 없는게 맞는듯 ) 상사와 1년정도 같이 일하는중인데 겉으로 ( 직원들 많은 사무실에서 ) 신경 써주는척 하며 실제로는 업무 지시를 제대로 않함. 일단 지가 다 하겠다고 함. 결국 맨날 부하직원들 보는 앞아서 대표한테 탈탈 털림 ㅎ 그러는 와중에, 대표한테 대들며 한 말 "난 하느님이니까 모든걸 다 할줄알아요." 1년 넘게 같이 일하며 느낀점: 이런 사람은 많은것을 겉핥기 수준으로만 알고 깊게 아는게 없음. 피해야하는 상사 유형 탑 순위입니다.
죽겠습미다 살려즈세오,,,,
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5년차 자동차 도장 기술직입니다 무능한윗상사 와 사람자존감 파먹고 욕설하고 무시하고 비꼬고 팀원들을 자기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반장 과 일을하면 기술도 더배우고싶고 경력도 더만들고나가고싶은데 화 병과 스트레스성 장염 우울증까지 오니 더이상은 버티질못하겠네요 허허 형 체널 최근에 접하면서 공감할수있고 배워갈수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잘보고갑니다 ( 21년 2월 설날 보너스받고 퇴사 할겁니다 그떄까지 어떻게든버텨야지요)
1. 팀에 사람이 부족한데 실무 안뜀.
2. 입으로 뒤에서 말만함. 그럴시간에 지일을 해야지
3. 일정으로 뭐라하는데 지가 무슨일을 줬는지 기억도 못함
4. 위에 보고할때는 자기가 다했다고 이야기함 일이 잘안풀려서 전화오면 담당자 누구 라고 말함
5. 일 다받아옴. 그리고 애들 시킴
팀장은 일을 안함.
팀장 논리 회사일인데 안할거야? 랑
사람들이 자기한테 와서 물어봄. 이라함.
6. 팀원들한테 의견 맨날 물어봄. 나중에 보면 의견 없음.
7. 실적은 겁나 좋아함 그러나 본인은 아니라고 우김
8.안싸운 팀원이 없음 , 그리고는 성인군자 코스프레 함
9. 팀원들 위해 싸운다고 말만함.결과 본적이...
와...
무능을 떠나 책임을 전가하는 상사가 있는데 처음 그럴 수 있지 라는 방식으로 2년이 되니 이젠 당연시 하게 지시하더라구요 이후 여러 방법을 썼는데 제일 좋았던건 핑계 거리를 만들거나 제 담당이 아니어서 라는 식으로 둘러 주는것이 효과가 좋더라구요 참고로 참으면 그때 뿐이지... 결국 폭발하게 되니 참는 방식은 별 효과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형님. 저는 컨테넨탈이라는 회사를 첫회사로 잡으며 1년6개월 동안 마케팅 팀( 상하이 중국) 에서 다녔습니다. 이후 군대를 갔지만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전문 하사로 약 3년(해군 하사) 호 다녀왔습니다. 이후 현재 한국에 있는 외국계 반도체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모시고 있는 부장님께서 저를 지인분에게 소개를 받아 추천으로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주임으로 일을 하고 있고 SCM으로 들어오게 되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입사하고 한달 동안은 모든 것들이 순조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이후 저희부서에 상무님이 들어오셨고, 갑자기 제가 예정에도 없던 NPI 라는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전혀 해본적도 없고 새로운 일이지만 주변분들께서, 저에게 굉장히 좋은 기회다, 회사에서 입지를 넓힐수 있는 기회다 라고 하셔서, 좋은 기회이구나 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문제는 저에게 사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상무님이 저의 사수입니다. 아시겠지만 상무님이 저의 사수이다보니 알려주시는부분이 없습니다. 혼자 3주간 버티며 회사 미국 사장님과 매일 미팅을 하며 상무님께 혼나며 점점 자존감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가끔 제가 잘하는 날이면, 혼자 잘하고 있구나 괜찮다 라고 생각을 하는 반면 상무님은, 00씨는 아직 배을께 멀었다 라는둥 00씨는 00부장처럼 보고하면 죽여버린다 ? 라고 말하며 제가 하지도 않을 일이 대하여 욕설을 퍼붙습니다. 제가 잘못한게 아니어도 눈치보며 다른 부장님들 욕하시는것을 보면 제가 어찌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매일 같이 욕설을 들으며 8:30출근 ~ 오후 11시 까지 일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매일 같이 욕먹는제 직장 생활... 맞는것일까요? 하루에 5시간 이상씩 야근을 하며 제 개인 생활도 없어지고 있지만 상무님은 눈치보고 야근 올려라, 2~3 시간 올리고 12시간을 하든 마음대로 해라 라고 말씀 하시는데.. 솔찍히 너무 많이 힘들지만 이 회사에서 1년은 버텨야 좋은 곳으로 이직 할수있을것 같아 참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그럴수 있지... 계속 그렇게 하면 "저 친구는 그런 사람이냐"가 되면 밑에 직원도 무시하고,위에 사람은 아이디어 빼 먹고,일은 내가 다한것 같은데 무능한 직원됨
상사가 인성은 좋은데......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저한테 다 물어보고 저 혼자 기획하고 결정하고
시원하게 해결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ㅜㅜ 근데 사람은 정말 착해서... 정말 힘드네요 회사 자체도 답답하고 체계가 엉망입니다 네다섯명이서 하던일을 인수인계 받아서 혼자하고 있는데
회사 대표라는 인간은 그정도는 혼자해야된다고 하고 ㅋㅋ ; 뭘 알면서 그러는 거면 몰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그런말 하니 계속 억울함과 답답함때문에 일할맛도 안나고
게다가 경리 회계라는 인간들도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너무 답답하고 그쪽에서 할일을 제가 다 하고 있으니 정말 힘드네요
제가 지금 직장인인지 1인기업가 인지 헷갈립니다 팀장이 아무것도 몰라서 저한테 결정하라고 해서 시스템 다 구축하고 양식 다 만들고 체계를 저 혼자 만들어놨더니
매출이 안나온다고 제 잘못인냥 말하네요 .. 너무 힘듭니다 진짜 너무 바빠서 점심시간 다 쉴때 쉬지도 못하고 야근도 밥먹듯이 하는데 뭐 하나 해결되는 부분이 없네요
상사는 그냥 뭐 하자고 일만 벌리고 처리는 제가 다 하고....... 근데 사람이 착해서 뭐라고 하면 저만 나쁜놈된것 같고
헐... 혼자 다 못하죠...ㄷㄷㄷ 어떻게 계속 다니나요 결정,알아보기,판단, 아이디어, 문제해결력 없는 인간은 있으나 마나에요 ..
저도 지금회사가 이래요...회사 전산시스템까지 다 구축했는데
자금관리도 엉망이라 문제사항
제가 다 발견하고 페이퍼 작업도 윗선에서 하는 사람이 없네요....
작은회사라 그렇다하지만
시다바리 일까지도 다시키는 회사라
열폭하네요.....!!!!
그래도 이정도면양반아님?
무능한 상사가 아니라 악한 상사가 진짜 힘든거지.. 무능한 상사는 보고 있으면 짜증나긴 하지만 그 뿐이고 내 할일 하면 되는데 악한 상사는 계속해서 예상 못한 타이밍에 예상 못한 악행을 저지르고 나한테 덮어쓰려고 하니 퇴사하고 싶게 만듬
본인이 악한지 모르는 상사가 무능한 상사에요
상사가 무능하면 내가 할일이 아닌게 내가 할일이 됩니다. 무능한 사람 밑에서 내가 할 일만 한다? 이게 말도 안돼요 사실..
무능하고 악하기까지 한 상사가 대부분이지 않나요...
진짜 무능한 사람을 안 만나셨구나. 무능한 게 젤 나쁜거임
@@lala-uu1uz하....ㅠㅠ
진짜 최악의 상사는 실적 가로채는 상사임. 무능한 상사는 내가 유능하면 문제 안됨 내가 다 처리하고 내가 다 결정하고 내가 책임지면되니깐 근데 암것도 안하고 내가 개고생해서 만든 성과 가로채고 쳐 놀면서 성과급 쳐받으면 진짜 살인충동 일어난다
썸네일 보자마자 들어왔어요 ㅎㅎ '그럴수있지.. ' 저는 평소 어떻게 그럴수있지? 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ㅋㅋ 하지만..노력해보겠습니다!
화이팅!
ㅋㅋㅋㅋㅋㅋ이멘트넘재밌어요
꼰대?
저도 1번부터 3번까지 다 갖춘 상사랑 일하고있습니다ㅜㅜ정말 기본적인 업무를 열번 넘게 물어보고 알려주면 자기가 기억 못 하는 걸 저한테 짜증을내고 화까지 냅니다ㅜㅜ 9년 다닌 회사인데 그 상사 때문에 결국 퇴사를 결심했네요ㅎㅎㅎ그래도 버티는 동안 알려주신 내용대로 따라해보고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수고했어요! 더 맞는곳 마날꺼에요! 화이팅^^
그런 건 다 기록했다 더 윗선에 면담요청하고 말해야 해요
와... 너무 공감... ㅠ 거기다 더 위 상사보다 이기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팀 전체가 너무 힘들어요...
저도 4년 다닌 회사에 그런 상사 있어서 윗선에 보고 했는데 윗선에도 똑같은 상사가 있더군요 ㅋㅋㅋㅋㅋ
진짜 노답회사라 사직서 던지고 나왔네요
저도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하진 않겠다 노트를 만들긴 했는데.... 욕이 절반이다가 마지막엔 나도 반성...하는 포맷이... 생기더라구요...ㅎ
저는 무능한 상사는 제가 일을 하면 되지만 질투심이 많아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망치는 상사가 더 최악인 것 같습니다. 무능하면 나도 완벽하지 않으니까 이해가 되지만 팀의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상사는... 프로젝트와 인간관계 둘 다 망쳐서 도망나왔습니다...
무능한상사분을 만났는데
자기가 무능한걸 모르시더라구요..
1.감정분리 - 그러려니
2.반면노트교사 - 내가 나중에 리더가 될 사람이니 상대방의 실수를 적어두고 분석하고 배우기
3.사내이동과 이직 - 버티기
4.무능한 상사와 일하면서 불평만 하고 있으면 나 또한 그런 상사가 될 수 있음
너무 좋습니다.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속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계신 분 같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 영사 많이 부탁드립니다
1 번 일 못하는거 그럴수 있지..돌고 돌아 내일이 되네? 미치겟어요 ㅠㅠ 또 임원, 손님들의 커피심부름은 나의 또 다른 업무 ..? 하.. 존버 해야겟죠..?
아이고...일단은 이직하실곳을 병렬로 준비하면서 존버해보죠! 요새 상황이 안좋아서..
그럴 수 있지의 유효기간은 진짜 최장 1년입니다...ㅠ 1년동안 단 1의 개선도 솔루션도 시도도 없고 어물쩡 넘어가려 하는 게 보이면 아무리 그 사람이 내 상사라도 언성이 높아지더라구요... 순간 눈이 돌아가는 시점이 옵니다 분명...ㅠ
진짜 무능한 신입 팀장 때문에 퇴사하고 싶어요..ㅠ 처음엔 이전 팀장이 가스라이딩하는 사람이어서 그것보단 낫지했는데 무능의 극치라 권한 없는 팀장 역할하려니 죽을 맛이에요ㅠ 이전 팀장이 동종 업계 동업하려고 퇴사했다던데 나가면서 독 풀어놓고 간 거 같아요..
오늘 무능력한 상사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내일부터 실천해봐야겠어요
응원합니다~
처음엔 빵터짐요. 공감백퍼였다가
후반부엔 탁월한 솔루션 감사합니다
진짜 사수랑 팀장님 인격이 매우 좋다... 난 아빠뻘 나이 실장이 성격이 그렇긴 한데 팀안 사람들 인성은 그야말로 개념파들 나도 그래서 더 잘하고 잘보이고 싶음 이래야 회사인데 복지는 아직 크게 느끼지는 못하는데 대신 생각보다 돈 많이줌
하 ..... 방금 참다 참다가 대들고 퇴근 ...
박승민 퇴사하셨나요..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위기에요 ㅋㅋ
@@어윅-g5h 고거 한번 이겨내니까 아직다니고있습니다 !! 3개월전이네요 ㅋㅋㅋ 저는 사원인데 대리한테 소리질럿던일이 ㅋㅋㅋㅋㅋ 지금은 그냥 해프닝정도입니다 ㅎㅎ
저도 사원인데 저번주에 주임한테 소리 질렀슴다ㅋㅋㅋㅋㅋㅋㅋ 눈딱감고 죄송하다 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일요일밤인데 내일이 싫어서 눈물나네욬ㅋㅋㅋㅋㅋㅋ그래도 버텨서 제 밑에 있는 신입들에게는 좋은 상사 되보겠습니다 함께 힙냅시다!!
@@박승민-i2h 저도 그게이진데 하 ..
일못해서 소리도 못지르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이걸 작년에 봤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ㅎㅎ 감사해요 이직하고서는 꼭 기록할게요
화이팅!
너무너무 무능해서 중소기업에서 매일같이 야근하는 상사가 본인에게 많이 배우라고 해서 답답하고 스트레스성 역류성 식도염이 왔습니다.
하....1.3의 동시에 가진분이 팀장인데 속 터집니다. 다른 팀 신임에게도 미팅에 져서 팀 패널티가 넘칩니다... 우리팀 문제가 아닌것도 언젠가 우리팀 문제고 욕 먹네요.ㅜㅜ 실장도 맨날 짤라야한다고 하는데 제발 좀 짤랐으면.ㅜㅜ 선임자들 줄 퇴사하는데 ㅜㅜ
무능력하고 고집은쎄고
지가 잘못해놓고
남탓 오지고
저 죽고싶습니다
참다 병생길듯요ㅜ
저랑 같은회사다니시나봄
ㅋㅋ저랑 같은 회사 다니시나봄 하..
신경계 물리치료사 입니다 현 병원에 무능한 치료사 선배님들 밑에서 당하고 있네요 잘 버티길 기도 합니다😢
무능한팀장 하나때문에 팀내 전체가 흔들리네요
무능한 사람이 팀장을하고있는데 뜬구름잡는소리만하고 아침마다 쓸데없는회의하자해놓고 농담따먹기나하고 코로나가어쩌니저쩌니 ... 이런월급루팡이 따로없네요
1, 2, 3번 종합형 상사 밑에서 1년을 가스라이팅 당하고 잠시 인사이동 했다가 다시 같은 상사 밑으로 돌아와 1년째 일하고 있어요. 회사의 모두가 아는 유명인사인 상사지만 회사에서 10년째 자를 생각은 없는 사람이라 조금 씁쓸하네요. 언사가 뒤틀려 있는 사람이라 유관부서와 회의 시 꼭 누군가 얼굴 붉일 일이 생깁니다. 그러다보니 유관부서에서 일을 많이 맡기질 않아 팀이나 개인이 도태되고, 그나마 받은 일도 처리와 소통을 상사가 하지 않아서 팀의 신입부터 다른 동료들이 상사의 사소한 실수까지 다 커버치고 있어요. 와중에 정치질을 한답시고 뭔가 물어볼때마다 "회사에서 오래 살려면 나대지 않아야 해서 나는 알려줄 수 없고 도와줄 수도 없다."라고 말하니 매일매일 지쳐가네요. 대기업이라 회사만 보면 퇴사하고 싶진 않은데 사람을 보면 너무 퇴사하고 싶어요...
팀장이 무능하고 정치질에 직장내괴롭힘까지해서 벌써 5명이 나갔어요.. 괴롭힘 대상이 바껴서 또 한명 더 나갈거같습니다... 동료한테서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열심히 붙어있는데... 제가 타겟이 될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ㅠㅠ
집단이 무능하면 답이없다.
무능한애들이 열등감은 쎄서 잘난사람이 들어오니깐 꽁꽁ㅈ뭉쳐서 일 안한다고ㅈ가스라이팅하고 일을 못하게 만듦.
근데 다 똑같은 놈들이라 포기함
1번3번 고루 갖추고 계신 저희 이사님 때문에 퇴사합니다..
수정사항 적을려고 메모장 키면 적지 말고 자기말 들으라고 하고 낡은 프로세스에 써먹을데도 없는 편집방식을 자꾸 배우라고 하니 너무 힘이 듭니다....
무능한 상사 특징인가요? 일의 실행보다 집중받길 원해선지, 자기도 적어놓으면 자기말이 논리없이 중구난방으로 보이는걸 알기때문인지, 저희 상사도 적지말고 들으라 하시더군요. 쏟아낸 말들을 마지막에 할일로 재정리해주지도 않으면서요
@@ohfxnhfz 그냥 기싸움이죠 ㅋㅋㅋ 저는 그냥 ㅈ소 그래픽디자이너였는데 사진이나 영상을 어떤거를 써야되는지나 안골라주고 영상을 먼저 편집하고 자기랑 상의하자는 식으로 나와서 집에도 못가고 항상 새벽에 집가고... 이거에 대해서 수정사항 적을라고해도 자기가 말하고 있는데 왜 적냐는 식으로 해서 못참고 퇴사했습니다 ㅎㅎ
퇴사하고 생각해 봤는데 자존감이 낮아서 겠죠
이사님 가족들이 회사에 가끔씩놀러왔는데 집에서는 대접도 잘 못받는거 같았고
주변인물들도 신뢰를 안해서 항상 혼자 도는느낌이였는데 그거를 신입인 저를 통해서 풀었던 거겠죠
무능한 상사특징이기도 하고 인성이 덜 사람인거 같습니다
그럴수있지. 진짜 많이 했던 말! ㅋㅋ 정답은 퇴사입니다^^ 인성, 능력, 언변 등 어느 하나라도 배울 것 있는 상사를 만나는 것도 좋지만, 상사의 장점을 찾는 것은 나의 능력이지 않을까 합니다. 도저히 찾을 수 없다면 뒤도 돌아보지 맙시다!^^
지가 뭔말을 했는지 기억도 못해요.......그러고 스스로 화내요계속....
와 진짜 개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이러셨잖아요.. 말 하면 내가언제!!!!!!!!!!!!!!!!!!! ㅅㅂ 아오........
이거 개꼰대고인물 국룰인가봄 내 상사개쌉새끼도 이런데 ㅋ
그리고 잘 못 되면 남탓 하고 문제가 터지면 아무 대책이 없고 대처할 생각도 없어서 대처할 의견을 제시해도 아무것도 안해요
그럴수있지~~~
진짜 최고 필요한 말이에요 ㅜㅜ
너무 유익한말씀 감사합니다 😢❤
저는 이제 막 입사했는데 상사가 막 다그치면서 막 물어보셔서 쫌 우물쭈물말했더니 '씨팔'이라더라구요ㅋㅋㅋㅋ
어제 너무 힘들었는데, 영상보고 기운낼 수 있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몇년 전 진짜 지독한 상사가 생각나네요
사무실에선 tv보거나 잠만자고 외근 나가선 쓸데없는 말 해서 이미지 깎아먺는 상사가 있었는데, 부하직원인 저한테 폭언은 기본이었고 업무과중에 개무시까지 일삼았더랬죠. 특히 젤 듣기 싫었던 말은 업무를 아에 모르면서 "그깟거 인터넷 뒤져보면 다나와", "홀터 뒤져봐 다 있을거야", 실제 소요시간도 모르면서 "그거 20분이면 다해.. 좀 해줘~" 정도네요.. 한 번은 관공서 계약건 때문에 하루종일 미친듯이 서류작업하고 있는데 파티션이 한 10m되는 거리에서 "어디 업체 전화해서 이것좀 물어봐라", "잠깐 와서 이거 작업좀 해라" 하면서 사소한 것도 다 떠 넘기고, 그때 저도 처음 해보는 업무였고 필요한 서류만 스무개 항목도 넘어서 관련 자료 찾고.. 정말 머리가 터질거 같더라구요ㅋㅋ 어찌 저찌 해주고 다시 맨땅에 헤딩하면서 서류작업하는데 2시부터 5시까지 쳐자다가 5시 15분쯤 관공서 다녀와야 한다니까 갑자기 꼴도 보기 싫다며 이상한 욕설을 하더라구요. 오후에 보고한 서류 표지에 오타가 난걸 자기가 발견했는데 제 반응이 시덥잖았다는 이유였어요. 초안이고 수치도 데이터도 아닌 표지에 난 사소한 오타하나 발견했다고 할 일 다한것 처럼 으스대는게 꼴받기도 하고 바뻐서 대충 대답한거 같긴해요 차피 수치에 문제 있었어도 문제인지도 모르는 사람이었음. 2년 다니다가 지금은 퇴사했는데 진짜 죽이고 싶은 사람이었네요.
맙소사.댓글들에 나오는 특징이 제 고민의 한 두 상사가 다 가진 특징하고 똑같아요. 어이가 없고 기가막힙니다.
저는 주변에서 욕하시기에 그래도 그 입장이 되어본게 아니면 모르는거라고 상사를 이해해주려하고 제가 배려해봤지만 시간이 지나고 제가 배려할수록 더 무능함의 도를 넘어 무책임하고 무성의함을 느끼게해서.
와 진짜. 회사 전원이 일못하는 상사라고 손가락질 할만하구나싶었습니다.
일단 제가 살아야겠으니 무능력한 상사를 검색까지 할 지경이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능력한 자 앞에서도 배울 것을 찾는 현명함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쓰레기 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쓰레기는 인간성 쓰레기입니다. 차별과 갑질 자기멋대로 고집부리는 인간을 상대로 몇년째 버티고 있는데 이제 정말로 한계가 오네요. 부당한 일에 참고만 있지 말아야겠지요? 3,4번이 답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쉽지가 않네요 용기가 필요한데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 당해서 의욕이 다 사라진 상태입니다…
1과 2로 가스라이팅을 항상 하고 3까지 겸비한 상사가 있네요..ㅎ.ㅎ
정말 고맙습니다 답없는 상사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 ㅠㅠ
일 잘하는데 인성 개쓰레기 나 왕따시키고 나 무능력한 애로 이미지만듬 ㅜㅜ 걔가 일을 잘하니까 내가 결국 구멍이 되버림 근데 걔가 진짜 엄청 나를 갈구면서 자존감이 바닥을 친건ㄷ ㅜㅜ
하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퇴사했습니다ㅠㅠ 내 자존감 바닥치면서까지 같이 일하고 싶지 않더군여
막 라디오드라마 단문 중에 이런 게 생각나네요, '똥싼 건 넌데, 치우는 건 왜 우리냐고!!' 라는..
너므 답답해서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대단한거같습니다.. 전 어떻게 저러지!! 그럴 수 없어 !! 라는 생각이 더 앞서서요 ㅜ
당장은 아니여도 조금씩 함께 노력해봅시다~^^
저희 회사 다녔던 무능한 상사는 결국 퇴사하는데 퇴사할 때도 본인이 해야할 프로젝트 + 인수인계 없이 한달 내내 미팅간다고 뻥치고 회사도 안나오고 일도 안하고 바로 나가버림ㅋㅋㅋㅋㅋㅋ무능+쓰레기였음
그럴수 있지 하다가 퇴사 할수도 있지라고 바뀌게 됩니다.
결국 참으라는거네요 근데 저러다가 화병날수도있을거같은데... 진짜 보살들만 가능한거같네요..
1. 감정분리
"응 난 평온햐~"
"그럴수 있지!"
"그 사람입장에선 그럴수 있지!"
말이 생각을 지배함.
2. 반면교사
노트를 만들어서 그 사람의 악함을
기록해놓고 난 그렇게 하지마!
다음영상 : 3. 사내이동 4. 이직
최악의 간섭하는건 많은데 기준도 없고 매일 메뉴얼이 달라지는 상사 그리고 짬때리는건 기본ㅋㅋ
제가 리더가 된다면 책임전가를 밑에사람에게 하지 않을것이고 내 상사와 내 부하의 본질을 잘 파악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왜 제 상사는 잘못이 아닌데도 그걸 잘못으로 알고 저한테 책임전가를 하는걸까요.
진짜 퇴사 마려웠는데 좋은 솔루션 듣고 갑니다
직장인 밸런스 게임 중 항상 나오는 착한데 무능력한 상사 vs 성격 나빠도 일 잘하는 상사 에서 전자를 만나니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며 메모도 하고 나름대로 생각도 정리하고 나니 욱해서 이직하고 싶었지만 잘 참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팀원이 절 상대로 반면교사 노트를 쓴다니 오싹해짐)
또 착하지만 일은 못하시는 저희 팀장님은 어떤 상사들을 만났던 건지도 생각하게 되면서 여태 어떤 노력으로도 이해할 수 없었던 저희 팀장님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해하고 나니 확실히 마음이 편해지네요
말씀해주신대로 반면교사 의사결정 노트를 작성하면 할수록 더 이해하게 되면서 슬기롭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이직과 퇴사를 참고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나 입사하자마자 말도 없이 육아휴직감 돌아오고나서 기강잡는답시고 일을 산더미처럼 줌 그리고 결재 올렸더니 그대로 돌아오길래 수정해서 계속올림 그게 5번임 가이드라인도 없음 그냥 골탕 먹이는 느낌임 진심 개열받아서 오늘 일을 못했음
무능하고, 정치질하고, 못된 최악의 백화점 상사 피해서 이직 성공... 너무 행복하게 직장 생활 중...
ㅋㅋㅋㅋ축하해요!
백화점에서 어느 분야로 가셨어요?
무능함 정치질 하더라고요 아첨에..
무능한 상사+인격상실 대표 콤보 5개월 견뎌낸 제가 스스로 참 경악스러워요😇
상사가 이간질 조장할때는 어떻게하나요?
단어의 정확성 없는 상사때문에 골치아프네요
이것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안되어서
쌈판 부릴까 말까 하다
영상보고 참음
감사합니다 우리 형님!!
이런 주옥 같은 말씀들은 형님께서 피눈물 흘리며 배우신 것이라는걸 알기에.. 더 곱씹어 새기겠습니다 !
저를 포함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슬기로운 직장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거겠조? ㅎ
무능력상사가있는대
뻔히보이는대 때려칠까 생각중이에요
제아이디어 배껴다서 다른사람한테 쓰더라고요
저는 상사는 아니고 같이 일하는 직원이 너무 일을 안해서 제가 다 하고 있습니다 ㅠㅠ 몸을 움직이는 직업이라서 너무 너무 힘들어요 ㅠㅠ 언제는 남친이랑 싸웠는지 직원 쉬는공간에 혼자 질질 짤면서 2시간이나 일을 안하더라고요. 그만큼 저희는 직원이 해야할일을 해야하니까 진짜 체력이 힘들어 죽겠습니다. 그래서 관둘려고요...
2:20
1. 감정을 분리하기 : 그럴수 있지~
3. 버텨라~!
그럴 수 있지~~
어디에나 존재하는거 같아요.... 1번도...2번도...3번도 ㅠ.ㅠ
진짜 오늘 과장이랑 대판 싸웠는데 ...일못해 시야 좁아 배울게 너무 없는사람.....감정분리하는게 젤 힘들어요 ㅠㅠ
무능+정치질 상사 밑에서 이년 고생하다가 부서이동으로 광명찾앗습니다 존버해서 승리햇어요
공감하나 누르고 갑니다.😂
나는 수용하지만, 일은 엉망이 되고있다. 전 못 견디고 나가려고 합니다.
나 인턴할 땐 정말 존경할만한 분들 많았다. 물론 짧은 기간이기도 했고 취업한 전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지만 여기로 발령받은지 2주만에 깨달아버림...배울만한 사람들이 없구나 하고.
조직이 주는 장점 때문에 이직하기는 싫은데 한 2년간 그사람 봐야한다고 생각하니 스트레스.
부서의 장이면서 현장 업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름. 파악하려 하지도 않음. 일단 본인은 말만 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생각함. 문제터지면 발빼고 남탓함. 정말 이런 사람이 부서의 장이라니 상사복이 참으로 없는듯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것들이 꼭 끝까지 남아있더라구요
그럴수있지!!
항상 용기 받아갑니다.
어려운 이야기만 하는 상사와 일하고 있습니다.
미팅을 할때는 따라가기 힘들고
중간중간 의견을 요구하는데 뭘 말해야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야기 할때는 힘들다가도, 후에 천천히 생각해보면 맛는 말이 많기때문에 많이 배우기는 합니다.
가장 힘든 점은 저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 지시를 상사는 매우 쉽게 이야기하고 지시합니다.
내가 못난건가 하고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열심히따라가면 저도 성장할 것 같아서,
따라가고 싶은데 어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저는 뭐 같아도 배울게 있는 상사면 화나고 스트레스 받아도 무조건 붙어있을 겁니다. 배울게 있는 상사 만나기 쉽지 않고, 그 배운 게 이직해서 큰 도움이 될 거거든요.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기 마련입니다. 꼭 붙어서 많이 배우세요!!
그런 상사는 유능한 상사고 본인이 따라가냐 마냐의 문제인거지 영상의
주제와는 완전 다른 유형의 상사죠.. 그 일을 계속 하려면 무조건 붙어서 따라갈 상사인거죠.
바쁘신분들 1:50 부터 보세용
입으로만 일하는 상사랑 업무중인데 넘 스트레스받아요 1년반동안 제가 그분 교육을 시키는것 같았구요 의사결정을 못하니까 자꾸 물어보고 본인이 고민해야할 문제를 나한테 넘기고... 본인은 리더라 제가 하는일 같이 분담안하겠다면서 자기일은 내가 같이, 내 일은 나혼자? 과연 정리될까요 이분이 ㅜ
진짜..인격상실한 상사 때문에 죽겠어요.
무책임에 전화로 쌍욕하고.. 일터지면 수습할생각은 안하고 남한테 떠넘기고 욕할줄만 알지..ㅋㅋㅋ 하..
화이팅!
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ㅇㅇ
오오 반면교사 의사결정노트 만들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능한 상사인데 본인이 인정하고 차라리 일감을 몰아주면 다행이다. 근데 지 고집이 있고 짬좀 찼다고 팀원까지 무능한 인간으로 만드는 상사는 최악 중에 최악이다. 자기가 얘기한 건 기억도 못하고 팀원탓하고 더 윗 상사한테 깨지면 내 탓한다. 퇴사 결심했고 그런 인간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다.
살면서 일 못하고 이상한 상사를 많이 보았지만 최악의 상사를 보았음. 어떤 문제가 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 팀장한테 이야기했더니, 듣고 딱 한 마디 하는 말이
"나는 모르겠다, 니가 알아서 해라, 나는 들은 적 없다 해라" 이거 였음
의미는, "그 문제에 대해서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지식도없고), 아무런 결정도 안할꺼고(책임도 안 지고), 그냥 니가 알아서 하는데(나한테 보고 한 적 없는 거니까), 문제 생기는 거면, 니가 독단으로 처리하는걸로 해결해라" 라는 뜻이었음.
실제로 대표가 고용노동부에 소환되는 일이 발생하였고, 문제가 나오니까, 이거 그대로 이야기함.
팀장이 말한 "나는 모른다 니가 알아서해라, 나는 들은 적 없다 해라"이거 실제 녹음본 대표 있는 회의 자리에서 틀어버림.
그렇게 팀장 그 다음 날에 퇴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