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의 증발..'청년 돌아오는 목포' 가능한가[목포MBC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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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 [목포MBC 뉴스]
    목포지역 청년층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만큼 목포의 활력과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군별로 청년으로 부르는
    나이가 다릅니다.
    고령화 비율이 높은 군지역은
    18, 19세부터 49세 이하를 청년으로
    보는 반면, 그나마 인구가 많은 시단위
    지역은 39세까지를 청년으로 규정합니다.[c/g]
    주 경제활동 인구인 청년층의
    범위를 폭넓게 두고 지원책 수혜 대상도
    늘리자는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INT▶유창훈 목포시의원
    "지금 현재 40세에서 45세 이하의 청년들은
    피해를 많이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분들에게 혜택을 주면서 청년정책에
    관해서는 좀 넓게 허용할 수 있는..."
    특히 청년층의 증발은
    목포시에서 두드러집니다.
    /지난해 말 기준 목포시의 인구
    21만8천여 명 중 청년은 5만4천여 명.
    10년 전 30%를 넘었던 청년층 비율이
    25%로 하락했습니다./[c/g]
    최근 5년간 목포를 떠난 청년인구는
    17.8%, 1만1천여 명으로,
    전국 평균 청년 인구감소율 7%,
    전남 평균 12.8%를 크게 웃돕니다.
    제조업 기반이 열악하고,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지역산업 구조의
    특성상 청년들 일자리 상황이 좋지 않은 게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힙니다.
    ◀INT▶장명희/일자리청년정책과장
    "청년들이 좋아하는 업종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산단을 만드는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상황에서 평가하기에는 아직은
    좀 이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년 전담 부서 신설을 비롯해
    스마트산단, 스마트 지식산업센터,
    청년일자리 종합센터 조성 등
    목포시의 청년 시책들이 떠나는
    청년들의 발길을 붙잡을 수 있을 지
    지켜볼 일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КОМЕНТАРІ • 7

  • @동남부
    @동남부 Рік тому +9

    첫째도 두째도 산업단지,유치
    창원시 안산시 공장
    많은 지역은 청년들이
    넘처남니다

  • @fivehyun
    @fivehyun Рік тому +5

    주52시간? 조선소 가봐라 몰래몰래 52시간 초과근무한다 ㅋㅋ

  • @dia_1447
    @dia_1447 Рік тому +1

    일자리 없고 경력직신입만 뽑는 알바만 있는데 오겠나...

  • @또로-q1v
    @또로-q1v Рік тому

    천안 일자리많아요!!!!!

  • @항상중복
    @항상중복 Рік тому

    일자리도 없는데 누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