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를 간직한 항구도시 '목포'에는 어떤 골목 풍경이 있을까? [ 포토에세이골목 ]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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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항구도시 목포에 와 있습니다.
뒤로는 평화로운 목포항이 펼쳐져 있는데요
한적한 목포항 뒤쪽으로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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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후 목포를 떠난지 30년이 넘었네요. 지난주 오랜만에 목포에 갔는데 구도심이 텅 비어 있어 많이 서운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옛 모습이 남아 있을 때 자주 가 봐야겠어요
6:11 뒤에 애기는 애기가 아니고 도깨비냐?
샘과 비석
사람들이 넘쳐나 물이 귀했던 시절
1922년 다순구미에 우물을 선물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고마움에 마을사람들은 공덕비를 선물했습니다.
이젠 우물을 사용하지 않지만 고마움은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우물은 마을에서 제일 높은 은행나무 조금 아래 있습니다.
한 때 희망의 본거지였을 작은 마을이 유달산 아래 있는데요
목포 앞바다가 보이는 마을인데요, 다순구미(온금동)라고 합니다.
‘다순’은 따뜻하다는 말이고요, ‘구미’는 바닷가의 후미지고 깊은 곳을 말합니다.
조선내화
다순구미의 이정표처럼 서 있는 굴뚝.
담은 높고, 기억은 많고, 과거는 묻히고, 세월의 흔적은 깊습니다.
1985년 광양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벽돌공장은 이곳 주민의 일터였다지요.
공장은 이사 가고 공장터 만 덩그라니 남았습니다.
굴뚝을 타고 올라가는 담쟁이가 잿빛 굴뚝의 스산함을 덮어줍니다.
목포내고향 고향떠난지 삼십사년 온금동친구 경호 진홍이 아직목포에있냐 보고잡다 목포문태중동창이 😂
나는 이동네에서 태어났음
그럼 조금새키
우리집나왔당
溫金洞
儒達山 傘下
朝鮮耐火
歷史不忘…
뭔 개 허소리냐? 여기까지 들어와서?
@@Cecilia-wq3pj
이 넘이...
경제 대국에서 목포에 수도물사정이 이러하다니 1960대하고 같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