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불이 약하니깐 고춧가루가 안볶이면 매운탕이 됩니다 안 그럴려면 제일먼저 기름에 고춧가루를 볶아서 고추기름 냄새가 올라오면 다른 재료를 넣습니다 저도 중식요리사인데 봉사활동할때 봉사지에서 불이 약하다보니 고춧가루를 나중에 볶게되면 고춧가루풋내가 나면서 매운탕이 되더라구용 그래서 찾다가 얻은 겁니다 아니면 기름을 180도로 끓여서 고춧가루에 부어서 고춧가루다데기를 미리만들어 놓고 짬뽕을 볶을때 쓰시면 됩니다 육계장 고춧가루다데기 아시죠 그것처럼 만들면 됩니다
중국집을 하던 43~4년 전인가... 아버님 따라 해산물 구입차 새벽 노량진수산시장에 장을 보러도 가고 고추파동이 나서 동남아, 멕시코산 단맛 덜하고 맵기만 한 고추들이 대량으로 들어와 맛조절 하시던 아버님 생각도 나네요. 아버님 돌아가신지 20년이 다되었는데도 아버님이 해주시던 짬뽕, 볶음밥, 각종 요리들이 생각납니다. 특히 제 동창 첸구들이 제일 좋아했던 짬뽕이....
짬뽕...정말 오랫동안 즐겨먹은 음식인데....가장 기억나는 짬뽕은....30여년 전인가...점심으로 맛있게 시켜먹을려고 동네서 시킨 짬뽕 정 가운데에 랩으로 소중하게 감싸진 정 중앙에 검은색 모양의 커다란 게 있어서 목이버섯이 엄청 크구나 하고 랩을 뜯으려고 자세히 봤더니...바퀴벌레를 정 가운데 올려서 래핑해서 주심...아직도 잊지 못하는 짬뽕의 추억...지금도 짬뽕은 내 최애 음식
90~04년 까지의 짬뽕이 제일 맛 있던거 같아요. 신선한 해산물도 저렴 해서 업장이나 고객도 모두 만족하는 짬뽕. 지금의 2만원짜리 삼성짬뽕 보다 그때 3000~5000원 하던 일반 짬뽕이 더 맛 있었어요. ㅜㅜ 5년안에 짬뽕은 요리쪽으로 올라가고, 대중중국집에서는 짬뽕이라는 음식이 메뉴판에서 없어질거라 예측되요.
현직 중식업계 종사자로서 차돌짬뽕이 고기맛이랑 해산물맛이 따로 나는 이유는 거진 차돌고기를 따로 익혀놓고 얹어서 주기 때문입니다. ㅜㅜ 바쁘고 편하니깐 많은 업장에서 그렇게 하는데(안좋은 방법? 습관? 이죠) 차돌고기를 같이 볶아주는 곳은 원하시는 그 고기맛이 날겁니다. ㅜ
댓글 분위기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재료 이만큼 구입하면 재료비 많이 들긴하지만 식구가 여럿이라면 훨씬 저렴한게 사실입니다 짬뽕맛집 각자 입맛에 따라 다르잖아요 그건 그 집만의 영업비밀인거고요 기본적으로 집에서 만들어먹을수있는 레시피를 알려주시는거니 각자 가감해서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으면 되는데 왜들 딴지거시는건지.. 이연복님 레시피 많이 만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집에서 만들수있는 가장 맛난 중식이었어요 댓글 테러는 자제합시다~~
내가 짬뽕을 먹기 시작한게 아마 고등학생때였던거 같은데 그때도 이미 서울지역에선 고기가 안들어갔음 그런데 시골에 가면 꼭 고기 목이버섯 양송이 오징어하고 충남홍성이라 당시엔 살조개라고 부르는 참꼬막이 들어갔음 그때 서울 짬뽕들은 대부분 근본없는 홍합에 배추도 아닌 양배추넣고 호박도 안들어가고 목이버섯도 안들어가고 하더니 요즘은 홍합도 아닌 지중해담치만 잔뜩 넣어서 껍질 버리는동안 면이 국물을 다 먹어버려서 맛이없음
His jamppong is definitely a die for. I did try this dish from JongWon sunbaenim, it’s great, yet YonBok sunbaenim’s is even better. Personally i think his is the best
집에서는 불이 약하니깐 고춧가루가 안볶이면 매운탕이 됩니다 안 그럴려면 제일먼저 기름에 고춧가루를 볶아서 고추기름 냄새가 올라오면 다른 재료를 넣습니다 저도 중식요리사인데 봉사활동할때 봉사지에서 불이 약하다보니 고춧가루를 나중에 볶게되면 고춧가루풋내가 나면서 매운탕이 되더라구용 그래서 찾다가 얻은 겁니다 아니면 기름을 180도로 끓여서 고춧가루에 부어서 고춧가루다데기를 미리만들어 놓고 짬뽕을 볶을때 쓰시면 됩니다 육계장 고춧가루다데기 아시죠 그것처럼 만들면 됩니다
이말 깊이 공감합니다.. 그리고 팁도 감사합니다..
집에서 해먹는 1인분 한끼죠 ㅋ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해먹을수있게 변형하신거요 ㅎ
재료값이 얼마나 들어갈까요5인분기준
그런데 뜨거운 기름 부어도 고춧가루 안타나요?
@@MrQkim안타고 고춧기름 잘나와용
인덕션으로 만드셔서 넘 좋네요. 다른 분들은 업소용 화구에 하니까 화력이 강해서 아무리 따라해도 가정집에서 맛내기 힘들더라구요. 역시 최고 요리사
요즘 토카인 ㅁ쳤던데 ㅈㄴ 핫하던데요???
목란에서 모든 음식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어떻게 음식 하나 하나 다 맛있을수가 있죠.
자연햇빛으로 말린 태양초 색깔이 이뻐요 쪄서 말린 고추는 색깔이 어두어요 짬뽕 맛있겠네요 먹어보고 싶어요
이연복 쉐프는 원할때마다 이연복 쉐프가 요리한거 먹을수 있어서 좋겠다
살찌는거 조심하세요. 어떤 셰프는 눈 에 띄게 살이 찌 더라고요. 젊은 분인데 10 년만 지나면 당뇨 에 고혈압에 비만 까지. 모든 셰프 분들 다들 조심 하세요
@@young-hikim2689ㅋㅋ 그럼 옛날 엄마들 전부 당뇨 고혈압 비만 다있겠다ㅋ 요리도 안하고 음식도 못하는데 비만있더라ㅋ
@@young-hikim2689그래서 고든램지는 엄청 운동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연복은 맨날 이연복 쉐프가 만드는 최고급 요리만 먹노 ㅋㅋ
ㄱ글 에서 토카인 좋네요 ㅈ렸어요
중국집을 하던 43~4년 전인가...
아버님 따라 해산물 구입차 새벽 노량진수산시장에 장을 보러도 가고
고추파동이 나서 동남아, 멕시코산 단맛 덜하고 맵기만 한 고추들이 대량으로 들어와 맛조절 하시던 아버님 생각도 나네요.
아버님 돌아가신지 20년이 다되었는데도 아버님이 해주시던 짬뽕, 볶음밥, 각종 요리들이 생각납니다. 특히 제 동창 첸구들이 제일 좋아했던 짬뽕이....
레시피 그대로 휴대폰 보면서 2인분으로 해서 먹었는데요. 와 국물 먹어보고 이거 맛있는 중국집에서
먹던 맛인데 내가해도 되는구나 싶어서 놀랬어요. 정확히는 이연복님 레시피가 한거지만요. ㅎㅎ
역시 괜히 요리 장인이 아니구나 싶네요.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이연복 쉐프님 참겸손하삽니다.
표정 과 말씀하실때 참 정감 이 있으시네요.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도 이런 맛있는 짬뽕 먹게되어 감사..감사해요.
요즘 짬뽕 프렌차이즈들 많이 생겼는데 먹어보면 국물이 진하고 묵직한 타입이던데 개인적으론 예전 동네 중국집에서 먹던 약간은 멀건듯하니 개운한 짬뽕이 좋더라고요.
특히 불맛낸답시고 화유맛 가득하면 진짜 질려요
저두요 맑은 짬뽕이 넘 그립네요 귀한듯ㅜㅜ
맞아요 무슨 마라탕처렁 기름 둥둥 진한 짬뽕
짬뽕이 저렇게 단가 안후려치고 조개 들어가는 순간 맛 자체가 다름
끝에 봉골레 고소한 맛이 나고 시원함 자체가 다름. 홍합은 그냥 보기 좋으라고 넣는 수준. 맛있겠다!
해외에 거주하는 구독자 입니다. 오늘 만들어서 먹었는데 부족한 재료로 한국에서 먹던 맛이 나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짜장면이나 짬뽕은 한국가서나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ㅠㅠ 셰프님 덕분에 2년만에 짬뽕을 먹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한인타운 같은 곳이 없으신가봐요… 전 짜짱 짬뽕을 너무 좋아해서 2년동안 못먹는다고 생각하면.. 흑 힘드네요
@@lomday5441 그런가봐요 LA한인타운같은데 가면 사골곰탕까지 먹을수 있는데
@@lomday5441 한인타운이 있다 한들 한국맛 혹은 한국보다 맛있는곳 찾기가 LA 아니라면 좀 힘들죠..
@@groovy_BDO 전 엘에이에 있었어서요 ㅎㅎ.. 다른 지역 사정은 잘 몰랐네욤
육수에 고춧가루, 굴소스로만 짬뽕국물맛이 난거예요? 너무신기한대요^^ 해볼께요^^
해외 거주하는데 현지 한국식당들도 너무 고추기름만 벌겋게 뜨고 맛없게 만들어서 직접 만들어먹었는데 쉬운데도 맛있네요. 바지락 없어서 바지락육수 코인 넣었더니 완전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음식 하는 사람 으로써 영상속 에 한마디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짬뽕 조금씩 더 볶아서 남겨서 다음 짬뽕에 썩어서만들어야 최고 👍
짬뽕...정말 오랫동안 즐겨먹은 음식인데....가장 기억나는 짬뽕은....30여년 전인가...점심으로 맛있게 시켜먹을려고 동네서 시킨 짬뽕 정 가운데에 랩으로 소중하게 감싸진 정 중앙에 검은색 모양의 커다란 게 있어서 목이버섯이 엄청 크구나 하고 랩을 뜯으려고 자세히 봤더니...바퀴벌레를 정 가운데 올려서 래핑해서 주심...아직도 잊지 못하는 짬뽕의 추억...지금도 짬뽕은 내 최애 음식
목란 짬뽕 정말 맛 있어요 국물 맛이 잡맛이 없이 깔끔해요
복주머니!
이연복 셰프님 존경합니다.
셰프님 유투브 영상보고,
짬뽕했는데, 정말 맛있어요~
치킨파우더도 구매했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당 ~^^
요리사의 길을 걷고있는 요린이인데 이런 대가분들의 영상 너무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저정도의 재료와 노고에 비하면 저렴한 짬뽕 생각이 안나네요
실력 노하우 없으면 어림도 없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40~50년 된 노부부가 하시던 작은 단골 중국집 있었는데 할아버지 은퇴 하셔서 더 이상 그 짬뽕을 못 먹어서 전국 100개가 넘는 짬뽕을 먹었지만 단 한곳도 그 맛 근처에 간 짬뽕이 없었음. 진짜 너무 그립다.
가끔 그런곳이 있죠 저도 옛날 돈까스맛집이 없어져 비슷한곳 찾는데 없더라구요
엌ㅋㅋ 저두욬ㅋㅋ 유딩때 아빠엄마가 먹던거 좀 달라해서 먹었는데 맵긴해도 맛있었거든요ㅋㅋ 근데 그 뒤론 딱히 맛있는 집이... 그래서 슬프네요. 그때의 그 가게도 5060되는 부부가 장사한지 20년 넘은 가게였거든요..
진짜 요리는... 같은재료 같은중량 주고 해도.. 사람이 다르면 맛이다름...
저는 떡볶이집 ㅠㅠ
짬뽕짜장면에 질려서그런걸수도있음 어디서 먹었든간에 어렸을때 첨먹은 기억이 젤맛있긴함
설명이 군더더기가 없이 귀에 속속들어 오고 손은 거침이 없어 요리가 쉬워 보인다. 최고.
이연복 세프님의 열정과 노력을 존경합니다
친정 아버지 처럼 자상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한번 해먹어 봐야 겠네요~^*^
이럴수가… 너무 맛있어요. 말씀하시는게 너무 간단하게 느껴져서 기대는 별로 안했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순두부를 넣어 먹어도 맛있고 계란 풀어서 밥 말아먹어도 맛있고 난리 났습니다 ㅋㅋㅋ
이 연복 선생님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여태껏 실패만 했었는데 이젠 할수있을것 같아요...항상 건강하세요
아이들 해준다고 온갖 레시피를 다 찾아봤었는데 짜장 짬뽕은 이연복 선생님 레시피가 우리 아이들 입맛 기준 원탑이네요!
그냥 유일하게 인정하며 존경하는 요리대가 늘 항상 언제나 존경 합니다 ❤
어렵게만 느껴지던 짬뽕을 이렇게 쉽게 만들도록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연복쉐프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주부들이 쉽게 만들수 있는 요리 많이 가르쳐주세요~
ㅋ
솔직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집에서 한꼬집~ 해서 맛있게 먹겠습니다.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20여년전에 연복아저씨가 끓여주시던 짬뽕 생각이
아직도 많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언제나 좋은 중국요리집 소개 시켜줘서 감사합니다
찐이닷!
이연복 셰푸님 최고 항상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늘 보여주세요 새해가 밝같네요 늘 건강하게 하시는 모든일이 잘 풀리시고 사업이 번창하세요 가정에 자녀들에게 사업에 축복만이 함께하시길 바래요 셰푸님 화이팅 행복하세요
짬뽕이 손이 많이 가서 그렇지 의외로 된장 김치 생선찌개보다 맛내기가 쉽더라구요 고추마늘기름 미원 양배추가 3대요소
설명을 참 자세히 알기 쉽게 해 주셔서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꼭 한번 시도해 볼 용기가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와 비주얼장난아니당~~
이 시간에 이걸 보다니 ㅠ.ㅠ....
아~~~ 땡겨요 땡겨요!!!! 최고입니다!!
설명을 알아듣기쉽게 잘하시네요 너무 감사드리구 세프님 항상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덕분에 파는 짬뽕보다 더 맛있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고마워요 연복 아저씨♡
벼르고 벼르다가 오늘 드디어 해먹었습니다
마트에 중화면이 없어서 냉동 우동면을 썼는데도 굉장히 맛있게 됐어요 식구들 전부 한그릇씩 먹고 밥까지 말아먹었습니다 ㅋㅋㅋㅋ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셰프님이신데 요즘 가게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기회되면 언젠가 꼭 찾아가서 한상 거하게 시킬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90~04년 까지의 짬뽕이 제일 맛 있던거 같아요.
신선한 해산물도 저렴 해서 업장이나 고객도 모두 만족하는 짬뽕.
지금의 2만원짜리 삼성짬뽕 보다 그때 3000~5000원 하던 일반 짬뽕이 더 맛 있었어요. ㅜㅜ
5년안에 짬뽕은 요리쪽으로 올라가고, 대중중국집에서는 짬뽕이라는 음식이 메뉴판에서 없어질거라 예측되요.
셰프님 정말 맛나게 만들어 먹었어요ㅎㅎ 어머니께서 사먹는 것 보다 더 맛나다고 그릇 싹싹 긁어 드셨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비슷하게 만들어 봅니다~
아이들이 맛있다고~^^
이연복쉐프님 덕분에 요리사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당~^^
화구가 꼭 중화화구가 아니라도 가능하다는것에 무릎을 탁칩니다
찐 고수 분이 요리하는 걸 보니 너무 좋네요. 원래 유튜브는 아무나 영상 올릴 수 있어서 이상한 요리 영상도 많으니까요. 영상 홍수 속에 진주 같은 영상이랄까.. ^^ 간만에 2배속 안 하고 1배속으로 봤어요. 좋은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옛날 짬뽕을 먹어본 입장이라 그런지
짬뽕 먹을땐 해산물 국물의 시원한 느낌에 입에서 돼지고기 특유의 기름맛도 확 느껴져야 제대로 된
짬뽕을 먹은거 같은 느낌인데 요즘은 그런댈 찾기가 넘 힘들어서 아쉽더라구요ㅠㅠ
(차돌짬뽕은 해산물 국물 맛이랑 고기의 맛이 따로 노는 느낌이라 취향에 안맞고...)
차돌도 그나마 차돌넣어 주면 모르겠는데 우삼겹 넣어서 비리고 개느끼함
그나마 인천 차이나타운 은 아니고 살짝 벗어난 곳에 있는 허름한 중식당에서 말씀하신 옛날 짬뽕의 맛이 나더군요 배달형들이 주전자로 따로 국물을 가져와서 면위에 부어주던 그 어릴적 짬뽕맛이 거의 그대로였습니다.
@@미제드론 그쪽에 옛날 맛집이 있군요ㅎㅎ
부럽습니다ㅠㅠ
현직 중식업계 종사자로서 차돌짬뽕이 고기맛이랑 해산물맛이 따로 나는 이유는 거진 차돌고기를 따로 익혀놓고 얹어서 주기 때문입니다. ㅜㅜ 바쁘고 편하니깐 많은 업장에서 그렇게 하는데(안좋은 방법? 습관? 이죠) 차돌고기를 같이 볶아주는 곳은 원하시는 그 고기맛이 날겁니다. ㅜ
짬뽕보다 못한 마라탕이 유행인건 자극적인
매운맛도 있겠지만 여러가지 재료들을 보다
많이 넣기때문이죠.요즘 짬뽕에 실망하는건
재료들이 너무 부실해서이죠
저는 새벽 4시에 이걸 보고있습니다. 디져버릴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정통 짬뽕! 크으~~~~~~ 진짜 좋습니다ㅠㅠ 그 국물의 시원함, 면발의 찰기 ㅠㅠ
아~~ 옛날 짬뽕 먹고싶어... 요새 짬뽕은 너무 매워. 속이 아퍼....
넘넘 맛있어 보이는 짬뽕 ~~
시간될때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 쉐프님 항상 감사합니다 ~^.^
고춧가루 카르텔은 처음 들어보는 신박한 표현😂😂😂 요리를 하다보니 고춧가루 질이 천차만별이더라고요 진짜 ㅠㅠ 인덕션밖에 없는데 셰프님도 인덕션으로 요리하셔서 넘 좋아요❤
셰프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시원하고 깔끔한 야채 짬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눈으로 보고 상상이라도 하려합니다.
집에서 만들어서 가족들하고 먹었는데 맛있다고 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중식좋아해여 저는 팔보채에 고량주 좋아여ᆢ이선생님응원합니다.
2인분으로 2배씩 해서 해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ㅠㅠ 목이, 양송이 대신 새송이로 바꿨고, 죽순이랑 새우는 안 넣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감동!!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게 잘보고있어요! 중국집 우동도 엄청 좋아하는데 한번 보여주세요! 해외에서 살아서 한국 중국집이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쉐프님!
예전에 짬뽕 건더기에 들어가있는 오징어 색이 다르면 재탕이다 어쩐다 이런 소리가 나돌았는데,
재탕이 아니라 국물맛 때문에 미리 하나 만들어두고 그거랑 섞는거였군요.
와~~~~옛날 짬뽕.. 👍👍👏👏👏
30년 가까이 외국에서 살다보니 어느 땐 옛날에 먹던 짬뽕이 생각나서 사먹어도 좀 어딘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오늘 재료 사 와야지 할 듯합니다
무조건 도전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쉽고 간단하게 가르쳐 주시네요. 항상 많이 배웁니다. 감사 합니다.
맛있게 잘 해 먹었네요 감사해요♡
댓글 분위기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재료 이만큼 구입하면 재료비 많이 들긴하지만 식구가 여럿이라면 훨씬 저렴한게 사실입니다
짬뽕맛집 각자 입맛에 따라 다르잖아요
그건 그 집만의 영업비밀인거고요
기본적으로 집에서 만들어먹을수있는 레시피를 알려주시는거니 각자 가감해서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으면 되는데 왜들 딴지거시는건지..
이연복님 레시피 많이 만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집에서 만들수있는 가장 맛난 중식이었어요
댓글 테러는 자제합시다~~
이런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쉽게 가르쳐주시니 더감동이네ㅠ
꼭/~해서 먹어야겠음 😋
얼큰ㅉ뽕 아~배고파라🙈
이거 진짜 맛있어요. 요즘 바지락 대신 홍합 넣고 고기도 안 들어가고 그러는데 이게 진짜임.
뭔가 인상이 푸근하고, 간단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자주 오게 되요. 진짜 현실적인 요리비법. 감사합니다. 한국 최고의 셰프께서 비법을 풀어놓으셔서.
만드신 짬뽕 먹고 십네요. 군침이 주누룩.,
와 레시피 감사합니다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내가 짬뽕을 먹기 시작한게 아마 고등학생때였던거 같은데
그때도 이미 서울지역에선 고기가 안들어갔음
그런데 시골에 가면 꼭 고기 목이버섯 양송이 오징어하고 충남홍성이라 당시엔 살조개라고 부르는 참꼬막이 들어갔음
그때 서울 짬뽕들은 대부분 근본없는 홍합에 배추도 아닌 양배추넣고 호박도 안들어가고 목이버섯도 안들어가고 하더니
요즘은 홍합도 아닌 지중해담치만 잔뜩 넣어서 껍질 버리는동안 면이 국물을 다 먹어버려서 맛이없음
고춧가루 넣고 볶는 과정과 물 넣고 재료 우리는 과정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냥 막 만들면 고추찌개면이 되버립니다
오우 그것도 맛있겠는데?
갠적으로 물을 조금씩 나눠서 3번에 걸쳐 붓는데 그럼 좀 더 국물이 진한 느낌이더라고요
한번에 600ml 이렇게 와르륵 부어버리면 탕국물 됨 ㅋㅋㅋ
물 나눠 넣고 자작하게 우리는게 중요한듯
찌개나 국 끓일때 잴 중요한거
참 솔직하고 착한분!!!~
연복이형 짬뽕은 못참지❤️
맛있지 뭐 ㅎㅎ 이연복 쉐프님이
알려주시니 더욱 좋네요
좋댓구알 꾸욱 누르고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제가 존경하는 이연복 쉐프님
너무 멋있으십니다 ㅠㅠㅠ
불맛만 강하게 내려고 하는 요즘스타일 짬봉보다, 배추와 야채 많이 넣어서 시원한 옛날 시골스타일 짬뽕이 좋아
대가님의 요리는 믿고먹을수있을거같습니다
이셰프님 한그릇~고맙습니다!
해외 주방에서 일하는데
있는재료로만 써서
야채짬뽕 만들어주니
매일 해달라고하네요..ㅎㅎ
근데 정말 맛있습니다..👍
요리사님 안녕 하세요 3종셋트선물드리고 요리하시는모습 뵈니 반가워요
추석에 해물탕 하고싶었는데 많이 배워 가네요 감사합니다
여유 있게 천천히 따라 하셔도 된다고 말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식재료 준비해서 맛있게 만들어 먹어보겠습니다 레시피 정말감사합니다
연복센세가 이렇게 레시피 공유 하는 이유, 해도 되는 이유
1.레시피 공개 해도 할 사람만 한다
2. 사먹는 게 집에서 만드는것보다 가성비가 좋다
내친김에 중국집 우동 만들어도 좋을것 같아요! 중국집에 우동이란 메뉴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요.
어릴때 중국집 가면 어른들의 메뉴였는데 이젠 내가 찾게된 그 메뉴!
His jamppong is definitely a die for. I did try this dish from JongWon sunbaenim, it’s great, yet YonBok sunbaenim’s is even better. Personally i think his is the best
정말 이연복님을 방송에서 보고있자면 성품이 뛰어나신 분 같습니다. 정말 좋아요.
목란 갔을 때 제일 맛있었던 게 짬뽕이었는데 그 맛이 아직도 생각나네요~ㅋㅋ 그 기억 더듬어가면서 한 번 집에서 만들어 봐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해요 셰프님~~~~
저랑 정 반대네요. 50 평생 제일 맛없는 짬뽕
@@LEEYOUNGGIL69 용길이 50 처먹고 나이값 못하네?
@@LEEYOUNGGIL69 ㅉㅉ
지금은 없어졌지만 부산에 있던곳은 별로였어요
짜장'이 개쓰레기던데ㅋㅋ
너무 소즁한 레시피 ㅠ 짬뽕 너무 먹고 싶었는데.... 이거슨 진짜 짬뽕의 재료 ㅋㅋㅋ 주말 미션이 아시아 슈퍼를 돌면서 짬뽕 재료 모으기입니다 ㅋㅋㅋ 아... 맛있겠당 ㅋㅋ
이연복쌤은 인간문화재 리스펙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만들어 보고 싶은 음식중 👍 👍
짬뽕 엄청좋아 하거든요.
옛날 짬뽕 너무 그리움 오징어 다리도 막 들어가있고 시원한 해물맛 핰
양파 투명해질때까지 볶고 끓인거...
울 샘 헌국 여행 갔을때 샘 식당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었었는데~~우리들 위해서 건강하셔요~~진짜 맛있네유 ~~
방금 저녁으로 해먹었어요~
저는 짜장면파 인데 맛있었어요~
남편은 진심으로 웬만한 중국집 짬뽕보다 맛있대요!!!!
연복쌤덕분에 요리가 즐거워졌어요~
........good.........
.......굿............
안 먹어 봐도 맛이 있을 것 같아요....
이연복 주방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
오징어와 돼지고기를 넣어서 오징어 냄새가 나면서 맑았던 옛날 그 짬뽕을 더이상 찾을수가 없네요. 요즘은 전부다 맵고 국물이 뻑뻑한 짬뽕밖에......그런 짬뽕이 있으면 1-2시간은 운전해서가더라도 먹겠는데......찾아볼수가 없네요. 국물 뻑뻑한거 정말 싫은데 ㅠㅠㅠ
3인분으로 만들었는데 이연복셰프님이 설명 해주신것 처럼 양을 잘 못 맞춰서 그런지 오징어 매운탕? 맛이 나더라구요^^ 고추가루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오징어껍질 잘 제거하고 비린내 잡는것도 중요합니다ㅎㅎ 짬뽕엔 오징어가 들어간지 모르게 해야해요
치킨파우더 반스푼이랑 매운고춧가루좀 넣으니 맛잇드라구요
매장에서 대충 가져오신다는 말씀이 참 정스러워 좋습니다~~ㅎㅎ
일욜 점심에 해먹었는데 진짜 대박이네요.. 너무 맛있어요. 레시피도 간편해서 따라하기 너무 쉬워요. 아! 오징어가 진짜 너무 맛있네요!
음식을 해보면 참 희한한 게 같은 레시피라도 많은 양을 한꺼번에 끓일 때 훨씬 더 맛있다는 거네요.
다량으로 만들면 뭔가 시너지 효과가 있나...😮
따라해 먹어봤는데 부모님께서 엄청 잘 드셨어요~~ 이 레시피 최고❤❤
맛있겠어요 먹고싶네요 연복 쌤 알려주심 감사합니다😊
이거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네요 ㅎㅎ 소중한 레시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방송입니다.
셰프님...예전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만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ㅋㅋㅋㅋ음...제 수준에 간단한 요린 아니지만 다음에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