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찍먹이었다가... 정말 잘하는 집에서 먹고는 원래 탕수육은 소스에 살짝 볶아 나오는 음식이란 것을 알았고, 소스를 먹은 튀김 표면의 눅진함과 안쪽 튀김의 바삭함을 동시에 느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집주변의 그 달달함의 극치인 소스가 아닌 정말 절제된 소스의 맛을 느끼곤 탕수육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란 것을 새삼 느꼈다. 근데 양이 너무 너무 적었던건 비밀.
부먹이든 찍먹이든 탕수육은 무조건 맛있는데 요즘 동네 중국집 탕수육이 맛이 없는건 요즘은 고기를 직접 튀기지 않고 식자재마트에서 파는 냉동 제품을 사다가 쓰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계란 노른자가 들어간 목란 탕수육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이연복 쉐프님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부먹의 매력중 하나가 식감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르게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처음 나왔을때 살짝 겉바속촉을 즐기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겉이 덜 바삭하지만 단맛이 잘 배여 맛에 발란스를 더 주어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어 전 항상 부먹을 찾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를 시대에 뒤쳐졌다, 올드 하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어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탑 세프님의 비법을 공짜로 알수있어 황송하옵니다 ㅎ반죽 비법은 사람 취향같아요. 전 집에서 감자전분 흰자, 감자전분 식용유, 연복세프님 감자 고구마 옥수수 비율로도 해봤는데 전 그냥 감자전분하고 식용유 적당히 넣고 튀기는게 가장 맛있더라고요. 적당히 바삭하고 안은 적당히 부풀어서 쫄깃하니까요. 바삭한 탕수육을 좋아하시는 분은 연복쉡 반죽비울을 더 좋아할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원래 탕수육은 부어 먹는게 맞죠. 하지만 배달음식의 특성상 찍먹도 존중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스 없는 고기튀김에 간장 찍어먹는것도 매력 있으니까요. 근데 제발 소스 찍을때 젓가락 까지 담그지 말아요 ㅠ 다른 사람 아밀라아제 까지 같이 찍어먹고 싶지는 않단 말입니다...
근대 원래는 부먹이 맞다. 그 이유는 꿔바로우는 소스에 볶아져서 나오는데 감자 전분을 이용한 튀김은 왠만하면 금방 눅눅해 지지 않는다. 근데 중국집에서는 고구마 전분이나 다른 전분을 섞는 경우도 더러 있다. 하지만 다른 전분들은 성분이 달라서 식감의 차이기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탕수육은 노릇 노릇 하면 안되고 하얀 튀김이 나와야 한다. 전분이 갈색화 반응이 일어나는 경우는 전분 이외에 침전물이나 다른 무언가가 첨가 되었을때다. 탕수육 만들때 기름을 넣는 이유는 반죽 안쪽에 분리되어있던 기름이 뜨거운 기름을 만나 끓으면서 고기 겉의 남아있는 수분을 날려주기 때문에 더 바삭한 식감을 위해서 넣는거다. 찍먹을 하면 바삭한 식감이 살지만 소스가 충분히 젖어 들어가지 않아서 소스의 맛이 걷도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 이연복 셰프님 방식으로 잘 튀기기만 한다면 찍먹의 식감과 부먹의 배어든 간을 동시에 느낄수 있다. (뭐 이런거죠.)
부먹과 찍먹은 답이 있는데 불필요한 논쟁을 하는듯해요 생각해보면 탕수육의 상품화를 위해서 일부러 돋보이려고 만든 논쟁같고요 탕수욕은 원래 배달문화가 발달되지 않았던 때에는 부먹이었죠 그런데 배달문화가 발달되면서 세프님 말씀대로 미리 부어놓으니 눅눅해 지기 때문에 소스를 따로 담아 배달을 했다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부먹이 탄생한것이고요 그러니 이제 논쟁끝 ~!
허경환님 역시 개그맨이라 그런가 센스도 있고 재미있어요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크하하 웃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랍니다!ㅎㅎㅎㅎㅎ이유리님은 항상 도전하는 모습이 멋져요. 사모님이라 그런가 손도 크시고 맘 씀씀이도 좋을 것 같고요. 며칠 전에 쫄계 또 해먹었어요..ㅎㅎㅎ쫄계가 처음엔 음...제가 레시피를 못 지켰는지 생각보다 그냥 그랬는데 웬걸 한달에 한번은 꼭 생각나더라고요. 쫄깃한 쫄면이 바삭거리는 식감도 있어서 정말 재미있고요❤
1975년 인천에서 짜장면 곱배기 한 그릇에 50원 이었습니다. 꿔바로우(鍋包肉) : 꿔바는 누룽지를 의미 합니다. 누룽지고기 누룽지처럼 바삭하고 넙적한 고기라는 뜻으로 주로 중국 동북지방의 요리입니다. 원래 탕수육은 소스가 부어져서 나오는 요리입니다. 아니면 아예 튀긴 고기와 함께 소스에 버무려져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찍먹이란 말이 나온 것은 배달될 때 미리 부어져서 배달되면 눅눅해지는 단점 때문에 소스가 따로 포장되어 배달됐는데 그걸 무심코 소스에 찍어서 맛 본 것이 계기가 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웍에 만든 소스를 붓고 거기에 튀겨놓은 탕수육을 넣고 한 번 살짝 볶아서 나오면 튀김에 코딩되어서 먹을 때 꼬독꼬독한게 맛남. 반죽에 식용류를 섞어 넣으면 튀길 때 반죽속에 있던 식용류가 밖으로 나오면서 그 자리를 공기가 차지하게 되서 씹을 때 바사삭... 요리는 역시 과학임. 감탄했음
볶먹이지 탕수육은 돼지고기 튀김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윅에 넣고 코팅하듯이 볶아서 만든 요리 아닌가요? 찍먹은 탕수육이 보편화된(중국집) 배달문화로 생긴게 찍먹 필요에 의해서 생긴거 부먹은 볶기는 귀찮으니 그냥 소스를 부어버린게 부먹 볶먹에 짝퉁 결국 취향것 먹으면되지만 가이드를 주자면 일반 중국집꺼는 찍먹하시고 그게 아니면 가게에서 주는대로 먹으세요.
편집자분 요리에 관심 없으시나요 저는 이연복 선생님때문에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입니다. 이연복 선생님의 호쾌하고 섬세한 중식도의 매력에 빠져 선생님이 사용하시는 저 "슌" 중식도를 친한 친구들에게 선물도 하고 저도 매일 중식도를 관리하며 요리하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 이연복 선생님이 방송에서 중식도 특히 저 "슌"제품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특히 칼이 얼마나 잘드냐 시범까지 보여주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편집해버리시네요... 다음에 꼭 중식도 리뷰 혹은 중식도 칼가는법에 대한 콘텐츠도 꼭 부탁드립니다. 중식도에 관심있는 사람많아요.
It was a very interesting cooking lesson from chef Lee Yeon Bok!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titles. Lee Yuri is so cute ^^ I really liked the guests :)
처음엔 찍먹이었다가... 정말 잘하는 집에서 먹고는 원래 탕수육은 소스에 살짝 볶아 나오는 음식이란 것을 알았고, 소스를 먹은 튀김 표면의 눅진함과 안쪽 튀김의 바삭함을 동시에 느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집주변의 그 달달함의 극치인 소스가 아닌 정말 절제된 소스의 맛을 느끼곤 탕수육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란 것을 새삼 느꼈다. 근데 양이 너무 너무 적었던건 비밀.
부먹이든 찍먹이든 탕수육은 무조건
맛있는데 요즘 동네 중국집 탕수육이
맛이 없는건 요즘은 고기를 직접 튀기지
않고 식자재마트에서 파는 냉동 제품을
사다가 쓰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계란 노른자가 들어간 목란 탕수육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이연복 쉐프님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방금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
17년만에 처음 먹은 탕수육인데 한국에 있을 때 먹었던 바로 그 맛이라
정말 행복하게 먹었어요.
사는 동네에 한인 식당도 2개밖에 없고 탕수육 파는 곳도 없어서 ㅠ
2배 식초 넣고 당황하시는 세프님 ㅋㅋㅋ
너무 재미있어
근데 또 부먹 좋아하는 사람들 중 절반정도는 식용유 안들어간 일반 반죽 튀김옷이 소스에 젖어서 그 눅눅한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양념통닭 식감 비슷하게요. 소스가 들어가도 바삭한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바삭함이 싫은 사람도 있는 거죠.
저도 그래요, 그래서 탕수육 너무 빠삭하게 튀겨주는 중국집은 잘 안찾습니다
부먹의 매력중 하나가 식감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르게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처음 나왔을때 살짝 겉바속촉을 즐기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겉이 덜 바삭하지만 단맛이 잘 배여 맛에 발란스를 더 주어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어 전 항상 부먹을 찾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를 시대에 뒤쳐졌다, 올드 하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어 아쉽네요..
@@TomTom-ru8tx 도대체 시대에 뒤쳐진거랑 부먹을 좋아하는거랑 무슨 상관이죠?? ㅇㅅㅇ;; 부먹을 좋아하시는 이유를 설명하시다 너무 뜬금없어서...
소스 붓고 나중에 테두리만 먹으면 반은 촉촉하게 소스를 먹고 반은 바삭고소한 탕수육 한 조각을 먹을 수 있음
@@Oneonly746 다른사람이 그렇게 생각해서 아쉽다는건데 댓글을 왜 읽다가 마십니까...
이연복 셰프님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셔서 그런 거겠지만, 꿔바로우(锅包肉)는 '기름솥(锅)으로 만드는 코팅(包)된 고기(肉)요리'라는 뜻입니다. 셰프님 말씀대로 중국음식 이름에는 다 뜻이 있어요!
@류마오신 과연! 프사 값을 하시는군요! ㅋㅋ
정말 사랑스러운 이유리! 재간둥이 허경환! 이연복 쉐프님은 모두 좋은 사람들만 옆에 계신듯!
재간둥이는 누구때문에 히스테리 걸릴거 같음. 오른이 포크만 안집어던졌어도...
역시 반죽이 비밀이었다는걸 이곳에서 가감없이 보여주시는👍🏽
감사합니다. 탑 세프님의 비법을 공짜로 알수있어 황송하옵니다 ㅎ반죽 비법은 사람 취향같아요. 전 집에서 감자전분 흰자, 감자전분 식용유, 연복세프님 감자 고구마 옥수수 비율로도 해봤는데 전 그냥 감자전분하고 식용유 적당히 넣고 튀기는게 가장 맛있더라고요. 적당히 바삭하고 안은 적당히 부풀어서 쫄깃하니까요. 바삭한 탕수육을 좋아하시는 분은 연복쉡 반죽비울을 더 좋아할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식용유 얼마나 넣으세요??
@@sharktank7098 살짝 흐르게요 ㅋㅋ 재료에 따라 다르고요
중식대가가 뉴비 맞춤으로 알려주느라 고생하는 영상이네요
탕수육 정말 맛있겠어요 잘배워서 만들어 볼께요 허경환씨 유리씨도 반가워요^^
원래 탕수육은 부어 먹는게 맞죠. 하지만 배달음식의 특성상 찍먹도 존중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스 없는 고기튀김에 간장 찍어먹는것도 매력 있으니까요. 근데 제발 소스 찍을때 젓가락 까지 담그지 말아요 ㅠ 다른 사람 아밀라아제 까지 같이 찍어먹고 싶지는 않단 말입니다...
ㄹㅇ ㅈㄴ극혐
그치만 찍먹충들은 부먹을 존중안해줌
@@asadaea 찍먹이 더 더러움 ㅆ..ㅂ 젓가락까지 담궈 먹던거 다시찍어 무친련들
@@Lily_12341 잘못봄ㅋㅋㅋ
이연복쌤 채널 돌리다 mbn에 나오셔서 고정하고 보고 있어요 재방인지 본방인지는 모르지만 반가워서 시청중요 ㅎㅎ 울찬원님과 인연이 있다보니 티브나오시면 걍 지나칠수가 없또요 ㅎ 찬원님과 닮은듯 아닌듯 한 허경환님과 귀여운 유리님과 방송 잼나게 시청할께요
집에서는 튀김요리하는게 넘나 무서워요. 끓어 넘칠까봐... 소심하게... 도전해 볼까...ㅠ 목란 탕수육 양념소스 레시피 너무 반갑네요! 매장에서 먹어봤을 때 맛있었거든요! 제 취향의 소스!
이연복선생님 늘응원합니다 허경환.이유리 두분늘응원합니다
역시 경험과 연륜은 그 어떤 기교와 실력도 따라갈 수가 없다. 근데 선생님은 실력과 기교에 연륜과 경험이 뒤에서 버텨버리니 뭐... 이길 수가 없지. 멋지십니다!
이 논란종결은 핵심 잘 짚었네요 ㅇㅈ
볶먹이죠ㅎㅎ 탕수육은 배달이 많아지면서 찍먹으로 바뀐거고 어릴적 탕수육 볶아서 나오는집에서 먹으면 촉촉 바삭하고 나중에 먹을때는 소스를 머금고 쫀득한 맛으로ㅎㅎ 그립네요
요즘 현지에서 먹힐까를 네이버에서 다시 보고 있는데 ㅎㅎㅎ 허경환님이랑 같이 계시니까 뭔가 유튜브에서 먹힐까 라 불러야 할까 하기도 하고, 이유리님과 같이 계셔서 유스토랑이라 불러야 할까 하기도 해요 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연복쌤 실수하면서 요리하는것도 인간적이예요 ㅎ
부먹으로 먹어도 바삭한게 제일 맛있음
식당에서 바로먹으면 부먹이맞고 집에배달시키면 눅눅해지기 때문에 찍먹이맞음
걍 찍먹
@@블래스터-z5y ㄹㅇ 식당에서 먹는건 애초에 줄때 부워서 줌ㅋㅋㅋ 배달때 시간이 걸리고 그러니 따로주는거지
@곰자 그래서 동네짜장면집에서 그런걸 싹다취급하나요?? 뭐 단단반죽용 탕수육따로 푹신반죽용따로 탕수육을파냐고요..
@곰자 그런 이론적인건 저도알아요 제가말한게 대부분사람들이 원하는답일테고요
저는 처묵...ㅎㅎ 그저 맛있으면 그만입니다! 이유리님이랑 케미가 좋아 재밌어서 끝까지 보게 되네요ㅎㅎ
+사실 지난 영상에도 댓글 달았는데 혹시 영상에서 산니백육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레시피가 알고 싶어요ㅠㅠ
오잉 똑같은게 있어 뭔가했드만 재업이었네요 ㅋㅋ 게스트 훌륭하네요 연복쌤 많이 많이 가르쳐주세요, 쭉쭉 흡수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정말 바쁜사람중 하나이신
복쉐프
항상 응원합니다
귀한 비결을 아무렇지도 않게 공개해주시는 모습들에 감동을 느낍니다. 늘 감사하고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부먹으로도 버틸 수 있는 탕수육이 진짜 쬰맛 탕수육인듯
이유리 센스 보소....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잘 봤어요...
10:47 "아 오ㅐ 식초가 두, 두배로 나오구 구뤠//에/"
영상 잼써요😽
엇....최근 영상보고 중화냉면 하려고 육수 미리 만들었는데...저희집 식도도 두배식초...😢
근대 원래는 부먹이 맞다. 그 이유는 꿔바로우는 소스에 볶아져서 나오는데 감자 전분을 이용한 튀김은 왠만하면 금방 눅눅해 지지 않는다. 근데 중국집에서는 고구마 전분이나 다른 전분을 섞는 경우도 더러 있다. 하지만 다른 전분들은 성분이 달라서 식감의 차이기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탕수육은 노릇 노릇 하면 안되고 하얀 튀김이 나와야 한다. 전분이 갈색화 반응이 일어나는 경우는 전분 이외에 침전물이나 다른 무언가가 첨가 되었을때다. 탕수육 만들때 기름을 넣는 이유는 반죽 안쪽에 분리되어있던 기름이 뜨거운 기름을 만나 끓으면서 고기 겉의 남아있는 수분을 날려주기 때문에 더 바삭한 식감을 위해서 넣는거다. 찍먹을 하면 바삭한 식감이 살지만 소스가 충분히 젖어 들어가지 않아서 소스의 맛이 걷도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 이연복 셰프님 방식으로 잘 튀기기만 한다면 찍먹의 식감과 부먹의 배어든 간을 동시에 느낄수 있다. (뭐 이런거죠.)
이유리 진짜 이쁘다 예전부터 나이도 안먹네 ㅋㅋ 존예
부먹과 찍먹은 답이 있는데 불필요한 논쟁을 하는듯해요
생각해보면 탕수육의 상품화를 위해서 일부러 돋보이려고 만든 논쟁같고요
탕수욕은 원래 배달문화가 발달되지 않았던 때에는 부먹이었죠
그런데 배달문화가 발달되면서 세프님 말씀대로 미리 부어놓으니 눅눅해 지기 때문에 소스를 따로 담아 배달을 했다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부먹이 탄생한것이고요
그러니 이제 논쟁끝 ~!
허경환님 역시 개그맨이라 그런가 센스도 있고 재미있어요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크하하 웃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랍니다!ㅎㅎㅎㅎㅎ이유리님은 항상 도전하는 모습이 멋져요. 사모님이라 그런가 손도 크시고 맘 씀씀이도 좋을 것 같고요. 며칠 전에 쫄계 또 해먹었어요..ㅎㅎㅎ쫄계가 처음엔 음...제가 레시피를 못 지켰는지 생각보다 그냥 그랬는데 웬걸 한달에 한번은 꼭 생각나더라고요. 쫄깃한 쫄면이 바삭거리는 식감도 있어서 정말 재미있고요❤
치킨도 잘 튀기는 곳은 양념 듬뿜 묻혀서 배달해도 바삭한 곳이 있음 결국 요리사의 실력과 재료 문제
감자전분으로 해서 부먹하면 초반에는 바삭하면서 눅진함보다 쫀득함이 있어서 전 두가지방법 다 맛있었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중국집도 가서먹으면 부어서 나오는데가 많던데
눅눅해저서 떡같은 그식감도 좋음
어렸을때부터의 추억 때문에 눅눅하게 젖어있는 부먹 탕수육을 너무 좋아합니다..
저도요. 눅눅한게 찌~인 하죠.. 소스를 듬뿍 먹어서 ㅋㅋ
원래 옛날 탕수육은 부먹으로만 나와서 부먹이 원조이지만 취향에 따라서 먹는게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시켜먹을땐 찍먹하는데 홀가면 부어서 볶아져서나오는게 제일맛있음
원래 옛날에는... 80년대 에는...
중국집에서 먹을때는 부어서 나왔었고,
배달로 올때는 배달기사가
소스를 부어 줬었죠..
부멋과 찍먹이 나뉜건 90년대 이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부먹이든 찍먹이든 연복선생님이 해주신다면 쳐먹 쌉가능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번편 개웃기넼ㅋㅋㅋㅋㅋ탕수육 안해먹을거같아서 넘기려다 재밌어서 다봤네여ㅠㅠ
10:25 꿔바로우 본인이 말하고 뒤집어 짐. 하지만 꿔바로우도 이름에 조리법과 재료가 다 표기 됨.
10:45 두배식초가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리님은 진짜 예전부터 활동하셨는데 여전히 미모가 ㅎㅎ
찍먹파지만 매장가서먹는건 부먹도 충분히 바삭하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2배식초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ㅋㅋㅋ
ㅋㅋ
Drfrfff
이유리 너무 사랑스럽다진짜😍
전설의 레시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싹한맛이 살아있다면 당연 부먹이 맛있지 찍먹은 소스가 겉도는 느낌이지만 부먹은 맛에 깊이가 좀들어간다고 해야하나 좀더 맛난건 쎈불에 팬에 소스랑 튀김넣고 한번 돌려먹으면 소스가 깊게 베여서 더 맛있음 단 튀김에 바싹한 맛이 살아지기전에 빨리먹어야되고 영상에서 나오듯 잘 눅눅해지지 않는 튀김이여야함
나이먹어서그른가..부먹의 부드럽고 눅진한 식감이 좋더라..😭😭
1975년 인천에서 짜장면 곱배기 한 그릇에 50원 이었습니다. 꿔바로우(鍋包肉) : 꿔바는 누룽지를 의미 합니다. 누룽지고기 누룽지처럼 바삭하고 넙적한 고기라는 뜻으로 주로 중국 동북지방의 요리입니다. 원래 탕수육은 소스가 부어져서 나오는 요리입니다. 아니면 아예 튀긴 고기와 함께 소스에 버무려져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찍먹이란 말이 나온 것은 배달될 때 미리 부어져서 배달되면 눅눅해지는 단점 때문에 소스가 따로 포장되어 배달됐는데 그걸 무심코 소스에 찍어서 맛 본 것이 계기가 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웍에 만든 소스를 붓고 거기에 튀겨놓은 탕수육을 넣고 한 번 살짝 볶아서 나오면 튀김에 코딩되어서 먹을 때 꼬독꼬독한게 맛남.
반죽에 식용류를 섞어 넣으면 튀길 때 반죽속에 있던 식용류가 밖으로 나오면서 그 자리를 공기가 차지하게 되서 씹을 때 바사삭... 요리는 역시 과학임. 감탄했음
부어도 어느정도 시간지나는거 아닌 이상 바삭해서 부어 먹는게 맛있죠
탕수육은 고기튀김이 맛있어야 어떻게 먹든 다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찍어먹다가 귀찮으면 부어 먹습니다. 부어먹으면 눅눅해진다는 생각을 해본적 없음... 왜냐하면 내가 먹을수 있는양만 부어서 먹기 때문입니다.
안 물어봄
@@지금구매하기 누구세요.. ㅎㅎ
요리의 정석같네요
쉽게 배우는 요리비책이구요.
역시나 요리계 대부세요
볶먹이 진리 아니였나용 ㅋㅋ
바삭한식감에다가 튀김옷에 코팅된 양념.... 볶먹이 최고라고생각합니다!
저도 볶먹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볶기전에 윅속의 튀김에 양념을 붇기때문에 부먹입니다.
볶먹은 부먹의 일종일 뿐.
애초에 볶먹이 근본인데 ㅋㅋ 엥이 사람들이 거 근본을 몰라봐...ㅉㅉ
볶먹이지
탕수육은 돼지고기 튀김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윅에 넣고 코팅하듯이 볶아서 만든 요리 아닌가요?
찍먹은 탕수육이 보편화된(중국집) 배달문화로 생긴게 찍먹
필요에 의해서 생긴거
부먹은 볶기는 귀찮으니 그냥 소스를 부어버린게 부먹
볶먹에 짝퉁
결국 취향것 먹으면되지만 가이드를 주자면
일반 중국집꺼는 찍먹하시고
그게 아니면 가게에서 주는대로 먹으세요.
유리누나 존예
'본인이 맛있는대로 먹는게 정답' 이라고 말할거라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셰프님 답게 '튀김옷 종류에 따라 다르다' 라고 말씀하시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세상이에요.
개인적으로 부먹 찍먹 중에 부먹을 응원하는 편입니다. 부먹은 보통 양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찍먹은 대세이다보니 배려하는 자세가 부족해서 그나마 양보한게 나눠서 하면 되지 이럽니다. 그런 태도 때문에 찍먹 극혐
이유리씨 진짜 매력있네요
저도 사실 어릴적이라 기억이 얼마나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동네중국집중 좀 한다하는 집들 메뉴판에는 덴뿌라 라는게 있었어요
고기튀김인데..소스가 없죠..후추속,ㅁ정도 찍어먹던 안주요리..
당시 어른들 말씀으로는 그게 진짜 주방장의 실력의 잣대라고..
중식튀김의 끝판왕은 덴뿌라 였는데...워낙 실력차도 드러나고 우후죽순 중국집이 많아지면서 대중적인 탕수육으로 몰빵되고 덴뿌라라는 메뉴틑 메뉴판에서 사라졌다고..
아마도 부먹이니 찍먹이니 하기전에 튀김이라는 대전제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때의 그 덴뿌라는 찍먹용 반죽이였을까요 부먹이나 깐풍기같이 볶음용 반죽이였을까요..
이연복 선생님의 한마디가 절실한데..사실 제 기억이 어디까지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좀 실례긴하네요
좋은영상 잘 보았습니다
선생님 빨리 현지에서 뵙고 싶습니다....
이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여...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I love this finally i can watch you on UA-cam chef
알려주신대로 오늘 저녁에 해먹었는데 진짜 맛있어요 ㅋㅋ 이대로만 하면 진짜 됩니다
이유리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진짜 이쁘고 동안이다.
ㄹㅇ 40넘음?;;
@@meow11119 ㅇㅇ 못믿겠음 검색 ㄱ
탕수육은 깔먹이지! 소스를 밑에 깔고 그 위에 튀긴고기 올려먹으면 싸울일 없고 기분에 따라 먹을수 있음
담 먹
근데 소스맛 자체보단 튀긴 고기가 좋아서 탕수육 시키는 사람들도 꽤 될듯. 달고 신 소스가 목적이 아니라 튀긴 고기가 목적인. 그래서 부어먹는게 싫은거고. 중국집에서 고기튀김만 따로는 잘 안파니까.
덴뿌라 달라고하면 고기튀김만 나옵니다 소그없이요
@@조후연-u3i 보통은 덴뿌라는 일식 튀김만 생각하고 요즘 메뉴판에 덴뿌라가 적힌 중국집도 적으니 더더욱 생소할거같습니다
06:50 이유리 흐흐흐 하고 웃는거 개귀엽다 ㅎㅎㅎㅎ
6:48 뚜껑 덮어도 됩니다. 그런데 신문지나 종이박스 같은거로 덮으세요. 가스렌지면 불붙지 않게 조심. 유리 뚜껑은 좀 불안하기도 하고 닦을때 좀 빡세요. 틈새에 이물질 끼면 보기도 안 좋고요. 유리 뚜껑은 사실상 조리할때 쓰는 뚜껑은 아닌거 같아요.
유리 뚜껑은 덮으면 안돼요. 수증기가 모여서 기름에 떨어지기 때문에 펑펑 튀어요.
이유리씨 어디서 나오시든 넘 재밌으셔
대가의 레시피라니 ㅠㅠ 감사합니다 연쌤
이연복 쉐프님도 그렇고 여경래 쉐프님도 그렇고 레시피 공개에 전혀 거부감이 없으심. 알려줘도 쉐프님들아니면 따라하기가 어렵기때문에ㅎㅎ
그만큼 실력에 자신이 있으신 대가들이시라는거ㅎ
한번 하는 건 따라 할 수는 있죠. 하지만 업장 상황에서 원가, 성격문제로 결국 채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들도 못따라해서 부산은 맛이 달랐던..
🔴부먹.찍먹같고 다툼이 잦더라구요. 탕수육을 배달로 가져올때 그릇밖으로 국물이 흐르지 말라고 따로 용기에 넣어 가져오는건데… 🔴찍어 먹는게 재밌어서 그런건지… 빠삭하다고 그닥 더 맛있는것도 아니고… 🔴중요한건 탕수육에 골고루 부어서… 사이좋게 맛있게 먹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육수가지고 즐거운 식사자리에서 머부찍먹 다툼이…😑
제가 짜장면 배달할때 짜장500원 짬뽕 600원 복음밥1000원 이었읍니다
전라북도 남원시 법원 옆에서 일했던게 34개월만 더있으면 35년전 이네요
단무지 무자게 썰었구 양파 하루에 3망씩 깠어요 처음 보름정도는 눈물 콧물 흘리며 ㅠ.ㅠ
굿❤, 저기 옛날 쌀엿맛 같은 달달 탕수육 소스 어찌하나요? 튀김옷은 전분 물반죽 말고 가루묻혀 튀기는거로 답달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옛날 화교분들이 해주신 군산에 탕수육을 어디서도 찾지를 못해서요...ㅠㅠㅠ❤❤❤
잘하는 집은 부먹이 맛있는듯
찍먹이 바삭하긴 한데 소스가 안 스며들어서
맛이 반감됨
ㅇㅈ
둘다 먹는데 하나 배워갑니다^^
부먹 찍먹 싸울 필요가 없겠네요~^^
이제 양쪽으로 잘 들리네요! 감사합니다!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부먹이 찍먹을 이길수가 없는게 나중에 보관할때도 훨씬 용이하다는점
찍먹은 언제나 부먹으로 탈바꿈가능하지만
부먹은 찍먹 으로 돌아율수가 없듬
조각사들도 처음 조각할때 눈은 일부러작게 코는 좀더 크게 조각하는거임
즉 부먹은 미래를 생각안하는 사람이라고 봐고 충분함
너무 기분좋게 봤어요! 빨리 코로나 끝나서 현지에서 먹힐까 했으면 좋겠어요! 티비 잘안봐도 제 최애 프로 였는데, . .
진짜 너무 웃기고 좋네요ㅋㅋㅋ 최고의 조합👍
나만 간장찍어먹나? 간장에 식초 고춧가루 톡톡해서 탕수육 찍어먹으면 세상 맛있는뎅
할매들이 그래묵는다인교
그래 먹는사람 많음 ㅋㅋ
어차피 탕수육 소스도 간장식초설탕이라 뭐 별 차이는ㅋㅋㅋ
편집자분 요리에 관심 없으시나요
저는 이연복 선생님때문에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입니다. 이연복 선생님의 호쾌하고 섬세한 중식도의 매력에 빠져 선생님이 사용하시는 저 "슌" 중식도를 친한 친구들에게 선물도 하고 저도 매일 중식도를 관리하며 요리하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 이연복 선생님이 방송에서 중식도 특히 저 "슌"제품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특히 칼이 얼마나 잘드냐 시범까지 보여주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편집해버리시네요...
다음에 꼭 중식도 리뷰 혹은 중식도 칼가는법에 대한 콘텐츠도 꼭 부탁드립니다.
중식도에 관심있는 사람많아요.
관심있는 피드백 감사드려요. 다음에 영상 준비해보겠습니다.
이 영상에선 핵심이 탕수육 부먹 찍먹이니까 내용의 통일성을 위해 편집한거 아닐까요 이 영상은 부먹이냐 찍먹이냐의 내용이 핵심이지 슌 제품에 대한 소개 영상이 아니니까요
이유리배우 너무 사랑스럽네
씹는 소리 ㅎㄷㄷ.. 바로 탕수육 사 먹으러 나갑니다
이연복 쉐프님 응원합니다^^
부먹도 찍먹도 아님!
나오는 대로 먹는 게 제일 맛있어요!
이유리씨는 사십줄인데 왜 이렇게 귀여우시냐?
탕수육은 걍 취향에 따라서 부어먹고싶은 사람은 걍 부어먹고 찍어먹고 싶은 사람은 걍 찍어 먹는게 답이다. 부먹이니 찍먹이니 따지지 말고. 근데 다같이 먹을땐 좀 제발 덜어서 막었으면 좋겠다. 침 묻은 젓가락을 음식에 묻히지 말고
선생님 옛날에는 티비에 나오셔서 3번이나 부먹이 답이라고 하셨었자나요 ㅠㅜ
정통 탕수육은 부먹이 답인데 기성화된 탕수육은 찍먹쪽으로 나온다? 이정도로이해하면될듯 근데 부먹찍먹에 답이어딨나요 소스 안찍어먹는사람도있는데ㅋㅋ
찍먹놈들이 하도욕하니까 그렇지
@@kkuk290 뭐가맛있느냐 문제가아니라 찍먹은 배달문화로 생긴 변종인데 자기들이 오리지날마냥 행세하는게 문제지
@@wishcattraining2071 ????? 왜 나한테그럼? 찍먹 보먹 옹호한적도 없고 정통탕수육은 부먹이답 요즘 배달은 찍먹 이렇게 이해하면 될거같다고 걍 지가 먹고싶은데로 먹는거지 먹는거에 정답이 어디있겠냐고 ㅋㅋㅋ 자추 깨알같네
@@kkuk290 지가 답없다해놓고 또 답있다곸ㅋㅋ왔다갔다 ㅂㅅ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It was a very interesting cooking lesson from chef Lee Yeon Bok!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titles. Lee Yuri is so cute ^^ I really liked the guests :)
2배식초ㅋㅋㅋㅋㅋㅋ 저도 낚여서 소스 다시만든적있어요!
이연복 선생님 탕수육을 죽기 전에 먹어볼 수나 있을려나? 먹고 싶당 ㅜ.ㅜ
이연복셰프님 최고!
중국엔 탕수육이 없으니 원조가 뭐다 논란이 없죠. 탕수육에 제일 비슷한게 탕수리지인데 소스를 볶먹이죠. 꿔바러는 탕수육하고는 튀긴 고기에 새콤한 소스라는것만 같고 비쥬얼은 다르죠.
탕수육은 원래 볶먹이 최고죠.
탕볶밥먹을때마다 탕수육 죽처럼와서 아쉬웠던게 찍먹용이어서 눅눅햇규나
부먹안한지 오래되엇는데 저 부먹은 바삭해보이는게 부먹해도 식감좋아보인다
탕수육은 처음엔무조건 부먹이었음 그러나 배달이 생기면서 소스를 따로주기시작하면서
찍먹이생긴겁니다
이연복사부님 이유리는 초대손님 아니라 케미폭발입니다
방탄유리와 100만가길바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