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왜 인간 모습을 한 신인가? 만일 내가 가난에 허덕이며 고달프게 살아가고 있다면 그 원인은 뭘까요? ‘난 가난하다’는 생각을 수치심으로 억눌러 붙들고 살기 때문입니다. 그 생각을 붙들고 살면 나는 그 생각이 꾸며내는 가난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마찬가지 이치로, ‘난 버림받았다’는 생각을 두려움으로 억눌러 붙들고 살면 나는 그 생각이 꾸며내는 버림받는 현실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나는 내가 붙들고 있는 생각이 꾸며내는 현실 속에서 살아갑니다. 생각은 어디서 떠오릅니까?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생각이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른다면 생각이 창조하는 현실은 어디서 떠오를까요? 역시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살아온 현실을 뒤돌아보면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른 생각은 시간을 따라 흘러갑니다. 그럼 새로운 생각이 떠올라 흘러옵니다. 꼬리를 물고 떠오르는 생각이 꼬리를 물고 흘러가고 흘러옵니다. 자연히 생각이 창조하는 현실도 시간을 따라 꼬리를 물고 흘러가고 흘러옵니다. 생각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고 흘러오기 때문에 생각이 만들어내는 현실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고 흘러옵니다. 내가 몸으로 하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 몸 자체가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으로 창조된 이미지이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내 마음속에서 ‘시장 가야지’라는 생각이 떠올랐다고 가정해 봅니다. 이 생각을 붙잡아 나와 동일시하면 텅 빈 마음속에서 내 몸이라는 이미지가 시장 가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시장바구니를 들고 가야지’하는 생각이 떠오르면 텅 빈 마음속에서 내 손이 시장바구니를 쥐는 이미지가 스스로 펼쳐집니다. 시장바구니를 쥐기 위해 어느 쪽 손을 어떤 각도로, 얼마나 멀리, 어떤 속도로 내밀어야 할지, 내가 일일이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장까지 걸어가야지’하는 생각을 나와 동일시하면 시장까지 걸어가는 나의 이미지가 텅 빈 마음속에 펼쳐집니다. 시장까지 걸어가면서 어느 쪽 발을 땅바닥에 먼저 앞으로 내디뎌야 할지, 두 발 사이의 간격은 얼마나 벌려야 할지, 보폭은 어느 정도로 해야 할지 등도 내가 일일이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저절로 이미지가 펼쳐집니다. 내 몸이 시장을 가는 게 아니라, 텅 빈 마음이 내 몸이라는 이미지를 움직여 시장 가는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내 몸이라는 이미지엔 오감이 붙어있기 때문에 몸을 나와 동일시하면 내가 몸을 움직여 시장을 간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나는 시장에 들어가기 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있는지, 어떤 물건들이 진열돼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전혀 알지 못합니다. 과거의 경험에 미뤄 추측만 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시장에 들어서면 시장 이미지가 스스로 내 눈앞에 펼쳐집니다. 나는 내 몸이 집을 떠나 시장까지 이동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을 텅 빈 마음속에서 시장이라는 이미지가 나한테 다가오는 것입니다. 내가 언제, 어디서, 무슨 경험을 하든, 내 몸은 이동하지 않고 늘 지금 이 자리에 머물러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텅 빈 마음이 내 몸이라는 이미지를 ‘나’라고 붙잡고 인간 경험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텅 빈 마음이 이동하지 않으니 텅 빈 마음이 붙잡고 있는 ‘나’라는 이미지도 이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마치 내가 VR 안경을 쓰고 VR 영화 속에서 시장을 가는 경험하는 것과 흡사합니다. 내 몸에 붙은 두 손이 VR 영화 속에 들어가 영화 속의 이미지와 서로 반응하는 것처럼 움직이면 나는 마치 내가 영화 속의 세상을 몸으로 직접 경험하는 것처럼 착각하게 됩니다. 내 몸은 가만히 있고 영화 속의 이미지가 나한테 다가오는 것인데도 나는 내 몸이 영화 속에서 이동한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물론, 현실이라는 인생 영화는 훨씬 더 정교합니다. VR 영화는 내 눈과 VR 안경 사이에 거리가 있고 서로 분리돼있지만, 인생 영화는 내 눈과 붙어있습니다. 내 눈에 보이는 영화 화면과 내 눈이 서로 붙어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눈에 보이는 내 몸의 앞면과 영화 화면이 서로 붙어있는 평면의 이미지로 보입니다. 텅 빈 근원의 마음이 내 몸의 앞면을 붙들고 인간 세상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몸을 벗어나지 않는 한, 나는 내가 인생 영화 속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챌 수 없습니다. 내가 시장바구니를 들고 인간 세상을 경험하는 근원의 마음이라면,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상인들은 누구일까요? 그들도 각기 근원의 마음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텅 빈 마음은 말 그대로 텅 비어있습니다. 어떤 생각도 붙들고 있지 않은 하나의 무한한 마음입니다. 그런데 텅 빈 마음이 ‘나’라는 생각을 붙들면 어떻게 될까요? ‘나’라는 생각을 가진 ‘개체 나’가 생겨 텅 빈 마음과 분리됩니다. 텅 빈 마음이 ‘나’라는 생각을 많이 붙들수록 그만큼 더 많은 ‘개체 나’가 생겨 텅 빈 마음과 분리됩니다. 생각으로 만들어진 수많은 ‘개체 나’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수많은 ‘개체 나’들의 생각은 어디서 떠오를까요?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A라는 사람의 생각도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고, B라는 사람의 생각도, C라는 사람의 생각도, 다른 모든 사람들의 생각도 역시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개체 나’들이 ‘나‘라는 생각을 놓아주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그들은 모두 텅 빈 하나의 마음으로 돌아가 다시 하나가 됩니다. 그래서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면 모든 사람들이 텅 빈 하나의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나로 보입니다. 밖에 나가 길을 걷는다고 가정해 봅니다. 걸을 때 왼발을 앞으로 내디디면 오른발은 뒤로 사라집니다. 어디로 사라진 것입니까? 내 마음속으로 사라진 것입니다. 왼발이 뒤로 사라지는 순간 뒤로 사라졌던 오른발은 앞으로 나옵니다. 오른발은 어디서 나온 것입니까? 내 마음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두 발은 내 마음속에서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이미지인 것입니다. 내가 ‘난 길을 걷는다’는 생각을 붙들고 있는 동안, 텅 빈 내 마음속에서 두 발의 이미지가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며 마치 내가 정말 길을 걷고 있다는 착각을 일으킵니다. ‘난 길을 걷는다’는 생각만 붙들고 있을 뿐인데, 텅 빈 내 마음속에서 길을 걷는 두 발의 이미지가 반복적으로 펼쳐지는 것입니다. ‘난 길을 걷는다’는 생각은 어디서 떠오른 것입니까?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른 것입니다. 텅 빈 근원의 마음이 두 발의 이미지를 빌려 길을 걷는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내 몸 전체도 역시 텅 빈 내 마음속에서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이미지입니다. 예컨대 내가 집에서 딸아이를 마주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동안엔 딸은 생생한 색깔을 띤 이미지로 보입니다. 하지만 딸이 문을 열고 문밖으로 나가면 딸은 내 마음속으로 사라집니다. 내 마음속의 생각으로만 존재합니다. 그러다가 딸이 귀가해 나를 마주 보며 함께 식사를 하는 동안엔 딸은 다시 색깔을 띤 이미지로 보입니다. 내가 육안으로 볼 땐 딸은 색깔을 띤 입체화된 이미지로 보이고, 내 마음속으로 사라질 땐 딸은 생각으로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생각이 몽땅 사라지면 딸과 나의 이미지도 없어집니다. 딸과 나는 텅 빈 마음속에서 내 생각대로 움직이는 이미지입니다. 이 상황은 누가 경험하는 것입니까? 텅 빈 마음이 경험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텅 빈 근원의 마음이라는 걸 깨닫는 건 왜 중요한 걸까요? 근원의 마음에게 완전히 맡겨놓고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원의 마음이 나와 분리된 존재라고 착각하면 나는 나 혼자 내 몸의 생존을 걱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무슨 일을 해서 뭘 먹고살아야 할지 걱정이 끊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근원의 마음이 내 몸을 빌려 인간 세상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면 나는 내 몸의 생존을 근원의 마음에게 완전히 맡겨놓을 수 있게 됩니다. 내가 지금 이 순간 하고 있는 일이 바로 근원의 마음이 하는 일입니다. 내 몸이 곧 근원의 마음입니다. 만일 내게 돈이 떨어진다면 그건 바로 근원의 마음에게 돈이 떨어진 것입니다. 만일 내가 취직을 못하고 있다면 그건 바로 근원의 마음이 취직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내 몸이 아프다면 그건 바로 근원이 마음이 아픈 것입니다. 전지전능한 근원의 마음이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할지, 취직은 어떻게 해야 할지, 아픔은 어떻게 치유해야 할지 모르고 있을까요? 근원의 마음이 자신이 어떻게 생존해야 할지 모르고 있을까요? 몸이 나라는 뿌리 깊은 착각이 모든 고통의 원인입니다. 작은 치유 사례로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례를 보내주실 곳은 swkim1217@naver.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아빠가 잔뜩 장을 본 물건을 택시에 내리고 와서 저에게 속상하다 하며 해결 방법을 묻는데 이미 잃어버린 걸 어쩌나..그냥 그러고 넘어갔어요. 오늘 결제회사에 전화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간단한 방법을 찾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제 열등을 느껴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반나절 뒤 퇴근길에 그 똑같은 택시를 타고 돌아와 물건을 찾아 기뻐하는 아빠를 보며 다시한번 난 내 무의식을 들여다보는 여행을 하는 관찰자구나.. 느낍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가난이 두렵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마음으로는 잘 느껴지지 않아서 두려움이 별로 없는 줄 알았습니다. ^^;; 거울명상 3년이 된 지금, 사실은 가난이 너무 무섭고 수치스러워 지하 10층에 꽁꽁 숨겨두고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이제서야 거울 앞에서 꾸준히 가난하고 돈 못버는 나에 대한 두려움과 수치심을 표현하고 느껴주고 바라봐주고 있습니다. 조금씩 분리가 되는 것 같은데 이게 또 받아들인 척, 인정한 척하는 것인지 더 해봐야 알 것 같아요. ^^;;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단미님!
저도 가난이 두렵다고 명상을 했는데..저도 제가 괜찮은척 하는건지 두려움이 없어진건지 좀 헷갈려요.. 그런데...최근 돈을 쓰면서 행복하게 쓰고 있어요..돈을 쓸때 뺏기는거 같았는데..제 맘이 좀 달라졌어요..돈이 없어 미래가 두려웠는데..지금은 그 상황이 되어 돈이 없으면 어떤일이든 하면된다는 생각이 들고 무한한 마음이 저를 안내해줄거란 맘이 들어요~
거울명상도 오래 했었고 명상 중 빛도 많이 봤었는데 뭔가 알아질듯 말듯 헤매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제 새벽에 영상을 계속 보면서 내가 근원의 마음이라는 사실이 단박에 깨우쳐 졌습니다 내 몸을 비롯한 감정 모든것이 근원의 사랑안에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올라오는 감정들을 하나하나 근원의 입장에서 다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요 아직도 너무 신기하고 어벙벙합니다 어제 많이 느껴줘서 감정들이 몸에서 이제 빠져나갈려고 하는지 몸살처럼 컨디션이 안좋긴 하지만 큰 깨달음을 알게되어 너무 기쁘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gracep.5623 감사합니다~~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주고 뭘 꼭 알아내려는 욕심을 버렸더니 어느 순간 영어가 갑자기 귀에 들리는 것처럼 선생님 말씀이 확 이해가 되더라고요 마치 화면전환처럼 세상이 제 마음속에서 모두 하얗게 변하고 그게 근원의 마음이고 그 자체가 나라는 게 바로 느껴졌어요 그 안에서 몸과 감정들도 점처럼 작아지고 모든 게 다 근원의 마음안에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관찰자 입장에서 바라본다는 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특히 초반 영상이 설명이 자세하게 돼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던 거 같아용!! 응원합니다😊
선생님 요즘 TV보다 갑자기 슬프지도 않은데 펑펑 30분 동안 울고 부모님이랑 얘기하는데 방의 형광등이 반짝반짝 거리고…뭔가 아 무의식이 정화되는가 보네 하는 일들이 일어나요. 헛구역질도 가끔 해요. 모든 과정들이 어떤 날은 너무 버거워서 다 그만두고 싶어질 때도 있어요. 근데 그만두면 더 힘들까봐 계속 마음을 들여다보려고 해요. 🥹🙏🏻 감사합니다. 계속 하다보면 더 좋아지겠죠😍 인생영화를 즐기는 날이 저에게도 오기를 바랍니다💪🏻
오늘 '생생하게 느껴준다'의 의미를 확실하게 알았어요ㅎ 오늘 위내시경을 하려고 병원에 갔어요 비수면이 엄청 두려운줄 알면서도 선택을 했답니다. 왜냐하면 느껴보려구요^^ 입에 호스를 끼우고 줄이 위속으로 들어가면서 구토증이 나오는 고통속에서 "오감의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빛의 움직임이다. 이 간호사들은 중첩된 우주이다. 근원의 사랑님이 지금 경험하는거 맞아요? 나는 지금 여기 텅빈공간에 들어있다" 평소 연습하던 말들을 생각나는데로 읊었습니다. 또 한순간은 "으윽 왜 이 고통을 선택했나!" 한몸이 되었다가 분리가 되었다가~~ 위내시경을 하면서 너무 많은 감정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돈이 없다는 감정을 생생하게 느껴주면 돈이 많은 현실이 만들어지는 원리가 이런거구나'를 알았다는겁니다. 위내시경을 받는 고통처럼 돈이 없는 지금 현실을 처절하게 거울앞에서 느켜주라는 말을 하려고 써보았습니다~~ 선생님이 사용하는 단어 하나하나에도 엄청난 위력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무능한 나를 부끄러워 창피하다 생각해서 회피하고 숨겨뒀던것 같아요. 그래서 무능한 현실을 사는 제가 보이네요. 무능함을 인정해주니 눈물도나고, 스스로 제 무능함을 부끄러워하고, 창피해하면서 지냈던 과거들이 떠오르네요. 이 감정에 감사합니다. 무능한 감정을 정화시키면 유능한 저를 만날수 있겠죠?
차이는 있지만 우리 모두 무능감을 느끼고 사는 것 같아요. 저 역시 현실에 대한 마치 땅속으로 꺼지는 듯한 무력감을 느끼고 있답니다. 쉽지 않네요.. 우주 근원의 일부인 우리가 보석처럼 화려한 모습이든 쓰레기같은 볼품없는 모습이든 사실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귀한 존재임을 하루 하루 더 느끼고 깨달을 수 있게 어렵지만 우리 함께 노력해보아요. 열렬히! 응원합니다❤️❤️❤️
산소호흡기 처럼 선생님 영상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영상을 보니 휴.. 안심이 되네요. 이렇게 주기적으로 꼭 영상 올려주셔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 힘든지.. 눈물이 나네요. 이거보고 안심되고 감사해서요.. 따뜻한 목소리로 늘 한결같이 이끌어주시는 선생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_()_
@@jungwoojung70 아 그러고보니 제가 핵심을 놓치고 있었네요 아무리 선생님이시라도 외부의 대상이고.. 저는 제 내면의 근원에 의지해야 하는것인데 어느순간 근원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근원을 짚어주시는 선생님을 바라보고 있었나봅니다. 예리한 지적에 정신이 확 드네요. 감사드리구요! 저 진짜 진짜 자유롭고 싶은데.. 그게 데 삶의 목표인데.. 자유로와지는건 왜 이렇게 힘든걸까요? 오늘은 너무 너무 힘들고 지쳤었어요. 근원을 바라보고 근원에 맡긴다며 앵무새처럼 말해놓고 실제로 맡기는 방법을 몰라서 못그러고 있었나봅니다. 저도 성장하는 날이 오겠지요 정우정님 감사드립니다!♡
@@user-dv9dj1dc6v 가급적 오는 생각을 알아차리려하고 나쁜 생각은 바로 없애요. 한번씩 지금의 내 행동이나 눈앞 장면을 자각해서 마음을 이 순간에 두는 연습을 하니까 점차 나아지는것같습니다. 잠이 안올때 누워서 명상해도 꽤 도움됩니다. 불쑥 올라오는 감정들을 바라보고 지나갈때까지 5분이라도 느껴주니까 마음이 건강해지는것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도 아이 혼내고 늘 자책하는 엄마! 힘내세요. 부족한 엄마여도 우리가 아이를 사랑하는 맘은 변함이 없잖아요. 아이도 그 사랑 알 거예요. 저도 거울 앞에서 근원의 마음 앞에서 아이처럼 울고 싶어지네요.. (완벽한 엄마, 완벽한 딸은 세상에 없을 것 같아요. 다 조금씩 부족한 면을 지닌 그럭저럭 괜찮은 엄마와 딸. 그치만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한 엄마와 딸입니다. 화이팅!!)
모든 것은 텅 빈 마음 뿐이고 그 안에 모든 것이 동시에 존재하는데 최초에 나라는 하나의 몸이라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고정되어 몸이라는 하나의 시각이 생긴 거군요 그 때 부터는 몸이 아닌 다른 것이 있다는 환상이 생기고 그것들이 다가 올 때 몸으로 당기고 밀어내며 살아가는 거네요 마치 자석의 두 극 처럼요 좋다 싫다 두 극(내 몸과 같다 내 몸과 다르다) 실제로는 둘 다 얽히는 모습이네요 사실은 당길 것도 밀어낼 것도 없는 텅 빈 마음의 상태에서는 모든 것이 그 안에 들어있는 것인 뿐 인 데 몸으로서 당기고 밀어낼 것이 있어 거리가 생기고 그래서 다시 거리 만큼의 걸리는 시간이 생기고 그렇게 육안의 현실 세상이 창조되었네요 모든 것은 나라는 고정된 몸의 시각에서 생긴 '착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는 내용도 살다보면 자꾸 까먹고 잊고 다시 또 번뇌의 사로잡혀버리니 꾸준히 명상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명상이나 기도 없이 살면 삶과 몸이 진짜인줄 알고 너무 몰입하는 바람에 계속 부정적 감정도 만들고 카르마도 만들고 영원히 묶여 있게 된다는게 참 어렵네요
몇일 후인 10월1일 두려워서 망설이던 사업장 이전 확장 등으로 막상 날이 다가오니 어제는 온 힘이 다 빠져서 거울명상도 할 수 없던 차 어제 밤 11시에 이 영상이 올라와서 고민하고 두려워하던 저에게 용기 주신 지혜로운 말씀입니다 김상운선생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무한한 근원의 마음에 맡긴 결과 사례 올리겠습니다 현재 나의 상황은 누가 경험하는 것입니까? 텅 빈 마음이 경험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텅 빈 근원의 마음이라 걸 깨닫는 건 왜 중요한 걸까요? 근원의 마음에게 완전히 맡겨 놓고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원의 마음이 나와 분리된 존재라고 착각하면 나는 나 혼자 내 몸의 생존을 걱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근원의 마음이 내 몸을 빌려 인간 세상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명확히 안다면 근원의 마음에게 완전히 맡겨 놓을 수 있게 됩니다 내가 지금 이 순간 하고 있는 일이 내 몸이 곧 근원의 마음입니다 만일 내게 돈이 떨어진다면 그건 바로 근원의 마음에게 돈이 떨어진 것입니다 만일 내가 취직을 못하고 있다면 그건 바로 근원의 마음이 취직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내 몸이 아프다면 그건 바로 근원의 마음이 아픈 것 입니다 전지전능한 근원의 마음이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할지 취직은 어떻게 해야 할지 아픔은 어떻게 치유해야 할지 모르고 있을까요? 근원의 마음이 자신이 어떻게 생존해야 할지 모르고 있을까요? 몸이 나라는 뿌리 깊은 착각이 고통의 원인입니다 모든 두려운 감정은 늘 육체적 자아에서 오는 것입니다 사후세계 다녀온 분들 본인 몸이 분리되어 보듯이... 영화 "사랑과 영혼" 에서 죽어서도 영혼이 활동하듯이... 내 몸과 분리된 "관찰자" 로 거울명상 하면서 자신의 억눌린 수많은 인격체인 감정들을 인정해주고... 꾸준히 무의식 정화로 이 개체들을 텅 빈 무한한 사랑의 빛인 근원에게 흘려 보냅니다
전지전능한 근원의 마음에 내 삶을 맡긴다 생각하니 아둥바둥하던 마음이 많이 느긋해지고 여유로워집니다 이번생에 선생님을 만난것도 근원의 마음덕이겠지요^^ 현실 자체가 변한것보다 현실을 대하는 나자신이 많이 성숙해지고 있음이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늘 큰가르침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영상 보기 좋게 편집해 주시는 단미님께도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몇번을 반복해서 듣고있어요 나는 누구인가 ? 이제 궁금해 지다니 몇년 선생님 명상을 구독중 이지만 그간 아는만큼만 들렸던것 같습니다 거울명상을 하면서 그간 내속의 감정들을 쏟아내기만 하고 눈물은 많이났지만 신기한 몸반응은 없었습니다 명상하고난후 후련한마음도 있지만 여전히 늘 부딪히는 감정에 많이 휩싸입니다 오늘도 모든 내용이 다 이해되지 않지만 여러번 듣고 새기겠습니다 내몸이 모든것 인줄 알고 살아왔는데 너무 생생한 현실이 홀로그램 같은 영화 라는게 아직은 믿기지 않는 일이지만 내근원의 의식이 늘 자리하고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큰 만족을 얻은 시간입니다 왜 현실이 꿈이란게 빨리 깨어지질 않는지 자각몽도 자주꾸는데 꿈에 꿈을꾸고 있음을 알면서도 의식이 깨어남이 더딘것같아 답답 하기도합니다 늘 영상올려주셔서 큰 힘이됩니다 김상운선생님께 너무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며칠째 계속 듣고 또듣고합니다.. 내 안에있는 수치심과 두려움을 떨쳐내기가 너무힘듭니다..거울명상을 1년도넘게해본거같은데 떨쳐내기가 잘안되네요.. 부여잡은현실이 너무 버겁습니다.. 그래도 오늘 명상은 더 해보겠습니다.. 요즘 처음에 올리신 영상부터 다시 듣고있는데 이제야 아~~그렇구나..깨닿게되는거같습니다. 선생님 말씀은 하루종일 들으며 마음의 짐도 내려가고 내자신도 다독여주게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GMC풀강연] 나는 어떻게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가-김상운 작가](http://i.ytimg.com/vi/acjG0OvhOqc/mqdefault.jpg)
![[GMC풀강연] 나는 어떻게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가-김상운 작가](/img/tr.png)
모든 사람은 왜 인간 모습을 한 신인가?
만일 내가 가난에 허덕이며 고달프게 살아가고 있다면
그 원인은 뭘까요?
‘난 가난하다’는 생각을 수치심으로 억눌러
붙들고 살기 때문입니다.
그 생각을 붙들고 살면 나는 그 생각이 꾸며내는
가난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마찬가지 이치로, ‘난 버림받았다’는 생각을
두려움으로 억눌러 붙들고 살면
나는 그 생각이 꾸며내는
버림받는 현실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나는 내가 붙들고 있는 생각이 꾸며내는
현실 속에서 살아갑니다.
생각은 어디서 떠오릅니까?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생각이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른다면
생각이 창조하는 현실은 어디서 떠오를까요?
역시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살아온 현실을 뒤돌아보면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른 생각은
시간을 따라 흘러갑니다.
그럼 새로운 생각이 떠올라 흘러옵니다.
꼬리를 물고 떠오르는 생각이
꼬리를 물고 흘러가고 흘러옵니다.
자연히 생각이 창조하는 현실도
시간을 따라 꼬리를 물고 흘러가고 흘러옵니다.
생각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고
흘러오기 때문에 생각이 만들어내는 현실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고 흘러옵니다.
내가 몸으로 하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 몸 자체가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으로 창조된 이미지이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내 마음속에서 ‘시장 가야지’라는 생각이
떠올랐다고 가정해 봅니다.
이 생각을 붙잡아 나와 동일시하면
텅 빈 마음속에서 내 몸이라는 이미지가
시장 가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시장바구니를 들고 가야지’하는 생각이 떠오르면
텅 빈 마음속에서 내 손이
시장바구니를 쥐는 이미지가 스스로 펼쳐집니다.
시장바구니를 쥐기 위해 어느 쪽 손을 어떤 각도로,
얼마나 멀리, 어떤 속도로 내밀어야 할지,
내가 일일이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장까지 걸어가야지’하는 생각을 나와 동일시하면
시장까지 걸어가는 나의 이미지가
텅 빈 마음속에 펼쳐집니다.
시장까지 걸어가면서 어느 쪽 발을 땅바닥에
먼저 앞으로 내디뎌야 할지, 두 발 사이의 간격은
얼마나 벌려야 할지, 보폭은 어느 정도로 해야 할지 등도
내가 일일이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저절로 이미지가 펼쳐집니다.
내 몸이 시장을 가는 게 아니라,
텅 빈 마음이 내 몸이라는 이미지를 움직여
시장 가는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내 몸이라는 이미지엔 오감이 붙어있기 때문에
몸을 나와 동일시하면
내가 몸을 움직여 시장을 간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나는 시장에 들어가기 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있는지,
어떤 물건들이 진열돼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전혀 알지 못합니다.
과거의 경험에 미뤄 추측만 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시장에 들어서면 시장 이미지가
스스로 내 눈앞에 펼쳐집니다.
나는 내 몸이 집을 떠나
시장까지 이동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을 텅 빈 마음속에서
시장이라는 이미지가 나한테 다가오는 것입니다.
내가 언제, 어디서, 무슨 경험을 하든,
내 몸은 이동하지 않고
늘 지금 이 자리에 머물러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텅 빈 마음이 내 몸이라는 이미지를 ‘나’라고 붙잡고
인간 경험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텅 빈 마음이 이동하지 않으니
텅 빈 마음이 붙잡고 있는
‘나’라는 이미지도 이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마치 내가 VR 안경을 쓰고 VR 영화 속에서
시장을 가는 경험하는 것과 흡사합니다.
내 몸에 붙은 두 손이 VR 영화 속에 들어가
영화 속의 이미지와 서로 반응하는 것처럼 움직이면
나는 마치 내가 영화 속의 세상을
몸으로 직접 경험하는 것처럼 착각하게 됩니다.
내 몸은 가만히 있고
영화 속의 이미지가 나한테 다가오는 것인데도
나는 내 몸이 영화 속에서 이동한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물론, 현실이라는 인생 영화는 훨씬 더 정교합니다.
VR 영화는 내 눈과 VR 안경 사이에
거리가 있고 서로 분리돼있지만,
인생 영화는 내 눈과 붙어있습니다.
내 눈에 보이는 영화 화면과
내 눈이 서로 붙어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눈에 보이는
내 몸의 앞면과 영화 화면이
서로 붙어있는 평면의 이미지로 보입니다.
텅 빈 근원의 마음이 내 몸의 앞면을 붙들고
인간 세상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몸을 벗어나지 않는 한,
나는 내가 인생 영화 속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챌 수 없습니다.
내가 시장바구니를 들고
인간 세상을 경험하는 근원의 마음이라면,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상인들은 누구일까요?
그들도 각기 근원의 마음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텅 빈 마음은 말 그대로 텅 비어있습니다.
어떤 생각도 붙들고 있지 않은
하나의 무한한 마음입니다.
그런데 텅 빈 마음이
‘나’라는 생각을 붙들면 어떻게 될까요?
‘나’라는 생각을 가진 ‘개체 나’가 생겨
텅 빈 마음과 분리됩니다.
텅 빈 마음이 ‘나’라는 생각을 많이 붙들수록
그만큼 더 많은 ‘개체 나’가 생겨
텅 빈 마음과 분리됩니다.
생각으로 만들어진
수많은 ‘개체 나’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수많은 ‘개체 나’들의 생각은 어디서 떠오를까요?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A라는 사람의 생각도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고,
B라는 사람의 생각도, C라는 사람의 생각도,
다른 모든 사람들의 생각도
역시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개체 나’들이
‘나‘라는 생각을 놓아주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그들은 모두 텅 빈 하나의 마음으로 돌아가
다시 하나가 됩니다.
그래서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면 모든 사람들이
텅 빈 하나의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나로 보입니다.
밖에 나가 길을 걷는다고 가정해 봅니다.
걸을 때 왼발을 앞으로 내디디면
오른발은 뒤로 사라집니다.
어디로 사라진 것입니까?
내 마음속으로 사라진 것입니다.
왼발이 뒤로 사라지는 순간
뒤로 사라졌던 오른발은 앞으로 나옵니다.
오른발은 어디서 나온 것입니까?
내 마음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두 발은 내 마음속에서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이미지인 것입니다.
내가 ‘난 길을 걷는다’는 생각을 붙들고 있는 동안,
텅 빈 내 마음속에서 두 발의 이미지가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며
마치 내가 정말 길을 걷고 있다는 착각을 일으킵니다.
‘난 길을 걷는다’는 생각만 붙들고 있을 뿐인데,
텅 빈 내 마음속에서 길을 걷는 두 발의 이미지가
반복적으로 펼쳐지는 것입니다.
‘난 길을 걷는다’는 생각은 어디서 떠오른 것입니까?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른 것입니다.
텅 빈 근원의 마음이 두 발의 이미지를 빌려
길을 걷는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내 몸 전체도 역시 텅 빈 내 마음속에서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이미지입니다.
예컨대 내가 집에서 딸아이를 마주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동안엔
딸은 생생한 색깔을 띤 이미지로 보입니다.
하지만 딸이 문을 열고 문밖으로 나가면
딸은 내 마음속으로 사라집니다.
내 마음속의 생각으로만 존재합니다.
그러다가 딸이 귀가해 나를 마주 보며
함께 식사를 하는 동안엔
딸은 다시 색깔을 띤 이미지로 보입니다.
내가 육안으로 볼 땐
딸은 색깔을 띤 입체화된 이미지로 보이고,
내 마음속으로 사라질 땐
딸은 생각으로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생각이 몽땅 사라지면 딸과 나의 이미지도 없어집니다.
딸과 나는 텅 빈 마음속에서
내 생각대로 움직이는 이미지입니다.
이 상황은 누가 경험하는 것입니까?
텅 빈 마음이 경험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텅 빈 근원의 마음이라는 걸
깨닫는 건 왜 중요한 걸까요?
근원의 마음에게 완전히 맡겨놓고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원의 마음이 나와 분리된 존재라고 착각하면
나는 나 혼자 내 몸의 생존을 걱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무슨 일을 해서 뭘 먹고살아야 할지
걱정이 끊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근원의 마음이 내 몸을 빌려
인간 세상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면
나는 내 몸의 생존을
근원의 마음에게 완전히 맡겨놓을 수 있게 됩니다.
내가 지금 이 순간 하고 있는 일이
바로 근원의 마음이 하는 일입니다.
내 몸이 곧 근원의 마음입니다.
만일 내게 돈이 떨어진다면 그건 바로
근원의 마음에게 돈이 떨어진 것입니다.
만일 내가 취직을 못하고 있다면 그건 바로
근원의 마음이 취직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내 몸이 아프다면 그건 바로
근원이 마음이 아픈 것입니다.
전지전능한 근원의 마음이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할지,
취직은 어떻게 해야 할지, 아픔은 어떻게 치유해야 할지
모르고 있을까요?
근원의 마음이 자신이 어떻게 생존해야 할지
모르고 있을까요?
몸이 나라는 뿌리 깊은 착각이 모든 고통의 원인입니다.
작은 치유 사례로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례를 보내주실 곳은 swkim1217@naver.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단미님♡
텅빈마음이 되면 개체라는 생각이 없어지고 우리들 모두 하나의 마음에서 생겼다는 말씀으로 느껴집니다
어제 아빠가 잔뜩 장을 본 물건을 택시에 내리고 와서 저에게 속상하다 하며 해결 방법을 묻는데 이미 잃어버린 걸 어쩌나..그냥 그러고 넘어갔어요. 오늘 결제회사에 전화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간단한 방법을 찾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제 열등을 느껴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반나절 뒤 퇴근길에 그 똑같은 택시를 타고 돌아와 물건을 찾아 기뻐하는 아빠를 보며 다시한번 난 내 무의식을 들여다보는 여행을 하는 관찰자구나.. 느낍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가난이 두렵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마음으로는 잘 느껴지지 않아서 두려움이 별로 없는 줄 알았습니다. ^^;; 거울명상 3년이 된 지금, 사실은 가난이 너무 무섭고 수치스러워 지하 10층에 꽁꽁 숨겨두고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이제서야 거울 앞에서 꾸준히 가난하고 돈 못버는 나에 대한 두려움과 수치심을 표현하고 느껴주고 바라봐주고 있습니다. 조금씩 분리가 되는 것 같은데 이게 또 받아들인 척, 인정한 척하는 것인지 더 해봐야 알 것 같아요. ^^;;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단미님!
저도 가난이 두렵다고 명상을 했는데..저도 제가 괜찮은척 하는건지 두려움이 없어진건지 좀 헷갈려요..
그런데...최근 돈을 쓰면서 행복하게 쓰고 있어요..돈을 쓸때 뺏기는거 같았는데..제 맘이 좀 달라졌어요..돈이 없어 미래가 두려웠는데..지금은 그 상황이 되어 돈이 없으면 어떤일이든 하면된다는 생각이 들고 무한한 마음이 저를 안내해줄거란 맘이 들어요~
@@user-fh4yy5mc7h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나네요. ^^ 돈에 대한 마음이 편해지신 걸 보면 두려움이 잘 정화되신 것 같아요. 추카추카!!
지하 10층에 꽁꽁 숨겨두고 있었다라는 걸 발견하셨다는 것도 엄청 대단하세요🫰
@@user-xb4xs2pb1h 아~ 그렇네요. 거울명상 아니였으면 죽을 때까지 모르고 척척거리면서 가난, 돈에 허덕였을텐데 말이죠. 관점의 전환! 감사합니다.
저도 고달프고 궁핍한 삶을 너무 외면하고 억눌렀다는 걸 거울명상을 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차츰차츰 다독이면서 함께 가려구요
감사합니다~
' 모든 고통의 원인은 몸이 나라는 뿌리깊은 착각이다'
요즘엔 생활 속에서도 모든 게 홀로그램 영화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게 화가 나는 상황도 거의 없어지고 그러니까 제 의견도 편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잘 이해합니다.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가상현실체험 중..😂
거울명상도 오래 했었고 명상 중 빛도 많이 봤었는데 뭔가 알아질듯 말듯 헤매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제 새벽에 영상을 계속 보면서 내가 근원의 마음이라는 사실이 단박에 깨우쳐 졌습니다 내 몸을 비롯한 감정 모든것이 근원의 사랑안에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올라오는 감정들을 하나하나 근원의 입장에서 다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요 아직도 너무 신기하고 어벙벙합니다 어제 많이 느껴줘서 감정들이 몸에서 이제 빠져나갈려고 하는지 몸살처럼 컨디션이 안좋긴 하지만 큰 깨달음을 알게되어 너무 기쁘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와 축하드립니다 !! 좀 더 자세히 부탁드려요
너무너무 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
와우 !!!부럽네요 ...너무너무 ...
@@gracep.5623 감사합니다~~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주고 뭘 꼭 알아내려는 욕심을 버렸더니 어느 순간 영어가 갑자기 귀에 들리는 것처럼 선생님 말씀이 확 이해가 되더라고요 마치 화면전환처럼 세상이 제 마음속에서 모두 하얗게 변하고 그게 근원의 마음이고 그 자체가 나라는 게 바로 느껴졌어요 그 안에서 몸과 감정들도 점처럼 작아지고 모든 게 다 근원의 마음안에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관찰자 입장에서 바라본다는 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특히 초반 영상이 설명이 자세하게 돼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던 거 같아용!! 응원합니다😊
@@user-dv9dj1dc6v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근원의 마음이 나라니 큰 짐덩이를
벗어 던진듯 홀가분해 지네요
살살 보살피며 많은 경험을 하며 살겠습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깊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꿈에서 그게 꿈인줄 모르면 생생한꿈속이지만 꿈에서 깨어나면 모두꿈입니다 ..내가창조주였던 ..나의꿈속이죠 ..현실도 너무나생생하지만 꿈임을 을알면 ..그때부터 게임을 즐기게 됩니다 ^^ 어떻하면 될까요? 수행이필요합니다 몸과마음을 관찰해보세요 ..생각은내가하는게 아니므로 동일시를 넘어보시고 행동할때마다 ..미리 알아차려보세요 조금씩 익숙하게 관찰자자리로 물러나다보면 변화가 있울겁니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이 몸도 .. 이 생각도.. 이 행동도... 일체가 근원의 마음이라는 사실에 푹 쉬어
집니다. 제자신이 창조주인
신이면서 피조물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순간순간 을 근원의 마음께
맏깁니다.
근원을 깨닫게 해 주시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요즘 TV보다 갑자기 슬프지도 않은데 펑펑 30분 동안 울고 부모님이랑 얘기하는데 방의 형광등이 반짝반짝 거리고…뭔가 아 무의식이 정화되는가 보네 하는 일들이 일어나요. 헛구역질도 가끔 해요. 모든 과정들이 어떤 날은 너무 버거워서 다 그만두고 싶어질 때도 있어요. 근데 그만두면 더 힘들까봐 계속 마음을 들여다보려고 해요. 🥹🙏🏻 감사합니다. 계속 하다보면 더 좋아지겠죠😍 인생영화를 즐기는 날이 저에게도 오기를 바랍니다💪🏻
저도그래요 형광등이 내가 지나가는곳마다 반짝거려요 헛구역질도나오고 힘들고 포기하고싶은 맘이들고요. 그래도 계속하고있어요. 잘되겠지요.❤
텅빈 근원의 마음아 도파민 팡팡 나오게 해 주세요 🙏 너무 힘들어요
오늘 '생생하게 느껴준다'의 의미를 확실하게 알았어요ㅎ
오늘 위내시경을 하려고 병원에 갔어요
비수면이 엄청 두려운줄 알면서도 선택을 했답니다.
왜냐하면 느껴보려구요^^
입에 호스를 끼우고
줄이 위속으로 들어가면서 구토증이 나오는 고통속에서
"오감의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빛의 움직임이다.
이 간호사들은 중첩된 우주이다.
근원의 사랑님이 지금 경험하는거 맞아요?
나는 지금 여기 텅빈공간에 들어있다"
평소 연습하던 말들을 생각나는데로 읊었습니다.
또 한순간은
"으윽 왜 이 고통을 선택했나!"
한몸이 되었다가
분리가 되었다가~~
위내시경을 하면서 너무 많은 감정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돈이 없다는 감정을 생생하게 느껴주면 돈이 많은 현실이 만들어지는 원리가 이런거구나'를 알았다는겁니다.
위내시경을 받는 고통처럼 돈이 없는 지금 현실을 처절하게 거울앞에서 느켜주라는 말을 하려고 써보았습니다~~
선생님이 사용하는 단어 하나하나에도 엄청난 위력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고통과 두려움을 느껴보려고 직접 비수면을 선택하신 거위님은 역쉬~ 용자시네요. ^^
모두 근원의 마음에 맡기고 나아갑니다...
마지막 30 초가 찌릿찌릿한 느낌을 주는 감동입니다❤️ 근원의 마음에 내맡기면 되는데 우리는 늘 에고에 갇혀 에고가 해결하려고 하니 시야가 좁아지고 질투를 하는등 우리 스스로를 한계에 가둬두네요
마음이 점점 편안합니다
덕분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
잠이 안오고 불안할때 선생님 목소리 들으면 안정이 됩니다
덕분에 화나고 불안하고 짜증난 마음이 많이 정화되었습니다
광고도 없이 항상 영상 꾸준이 올려주셔서 어찌 감사를 드려야 할지 😂
정말 제 인생의 구세주이십니다
넘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거울을 보면서
금강화야 너는 모든것을
다할수있고 너가 원하는거
다 가질수있는
진지전능한 존재야하고
명상했는데 이런영상
올려주셨네요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이곳에서
함께공부하는 모든분들
댓글 답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무능한 나를 부끄러워 창피하다 생각해서 회피하고 숨겨뒀던것 같아요. 그래서 무능한 현실을 사는 제가 보이네요. 무능함을 인정해주니 눈물도나고, 스스로 제 무능함을 부끄러워하고, 창피해하면서 지냈던 과거들이 떠오르네요. 이 감정에 감사합니다. 무능한 감정을 정화시키면 유능한 저를 만날수 있겠죠?
차이는 있지만 우리 모두 무능감을 느끼고 사는 것 같아요. 저 역시 현실에 대한 마치 땅속으로 꺼지는 듯한 무력감을 느끼고 있답니다. 쉽지 않네요..
우주 근원의 일부인 우리가 보석처럼 화려한 모습이든 쓰레기같은 볼품없는 모습이든 사실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귀한 존재임을 하루 하루 더 느끼고 깨달을 수 있게 어렵지만 우리 함께 노력해보아요.
열렬히! 응원합니다❤️❤️❤️
산소호흡기 처럼 선생님 영상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영상을 보니 휴.. 안심이 되네요. 이렇게 주기적으로 꼭 영상 올려주셔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 힘든지.. 눈물이 나네요. 이거보고 안심되고 감사해서요..
따뜻한 목소리로 늘 한결같이 이끌어주시는 선생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_()_
당신과 선생님이 똑같은 근원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듣고 위안 얻는것을 넘어 내 안에 있는 근원과 만나야 합니다
정말 신이 나에요 누구에게나 똑같이 있어요 내안에 있는 근원에게 삶을 맡길때 삶이 저절로 일어 나는걸 알게 되고 진리 안에 자유로워 집니다
@@jungwoojung70 아 그러고보니 제가 핵심을 놓치고 있었네요 아무리 선생님이시라도 외부의 대상이고.. 저는 제 내면의 근원에 의지해야 하는것인데 어느순간 근원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근원을 짚어주시는 선생님을 바라보고 있었나봅니다.
예리한 지적에 정신이 확 드네요. 감사드리구요!
저 진짜 진짜 자유롭고 싶은데.. 그게 데 삶의 목표인데.. 자유로와지는건 왜 이렇게 힘든걸까요? 오늘은 너무 너무 힘들고 지쳤었어요. 근원을 바라보고 근원에 맡긴다며 앵무새처럼 말해놓고 실제로 맡기는 방법을 몰라서 못그러고 있었나봅니다. 저도 성장하는 날이 오겠지요
정우정님 감사드립니다!♡
@@user-dv9dj1dc6v 힘내세요~! 우리가 근원의 마음이라면 당연히 모든 문제의 해결책도 가지고 있을 겁니다. ^^
@@user-dv9dj1dc6v 가급적 오는 생각을 알아차리려하고 나쁜 생각은 바로 없애요.
한번씩 지금의 내 행동이나 눈앞 장면을 자각해서 마음을 이 순간에 두는 연습을 하니까 점차 나아지는것같습니다.
잠이 안올때 누워서 명상해도 꽤 도움됩니다.
불쑥 올라오는 감정들을 바라보고 지나갈때까지 5분이라도 느껴주니까 마음이 건강해지는것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돈 취직 아픔 모든걸 끌어 안고 며칠을 지내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상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합니다 🙏🙏🙏
아이가 이유없이 때쓰고 울음이멈추지않고 계속달라붙어 다리를 두대때렸는데ᆢ너무우울해요ㆍㆍ그냥 기다려주면 되었는데 부족한엄마라서요ㆍㆍ
발달장애딸인데ᆢ너무속상해요 마음공부한다고해도 딸의 큰소리와멈추지않는울음에 저도같이 악마가된거같아요ㆍㆍ오늘은센치하고아프네요다시주울수없으니ᆢ부족한엄마라서 제가 싫어요 ㆍㆍㆍ아이는 저의단점을보여주는거울인거같아요
저도 아이 혼내고 늘 자책하는 엄마! 힘내세요. 부족한 엄마여도 우리가 아이를 사랑하는 맘은 변함이 없잖아요. 아이도 그 사랑 알 거예요. 저도 거울 앞에서 근원의 마음 앞에서 아이처럼 울고 싶어지네요.. (완벽한 엄마, 완벽한 딸은 세상에 없을 것 같아요. 다 조금씩 부족한 면을 지닌 그럭저럭 괜찮은 엄마와 딸. 그치만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한 엄마와 딸입니다. 화이팅!!)
아이는 나를 그대로 비춰주는 거울일뿐인데 그 거울이 나와 분리되어있고 내가 도저히 어쩔수없는 현실이라는 생각에 금방 다시 빠지죠 ㅠ무서움에 화가나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이상의 자세하고 리얼 한 설명이 더 있을까요?!🥹
감동이예요.🌈💕
항상 감사합니다. 🙏
모든 것은 텅 빈 마음 뿐이고 그 안에 모든 것이 동시에 존재하는데
최초에 나라는 하나의 몸이라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고정되어 몸이라는 하나의 시각이 생긴 거군요
그 때 부터는 몸이 아닌 다른 것이 있다는 환상이 생기고 그것들이 다가 올 때 몸으로 당기고 밀어내며 살아가는 거네요
마치 자석의 두 극 처럼요
좋다 싫다 두 극(내 몸과 같다 내 몸과 다르다)
실제로는 둘 다 얽히는 모습이네요
사실은 당길 것도 밀어낼 것도 없는 텅 빈 마음의 상태에서는 모든 것이 그 안에 들어있는 것인 뿐 인 데
몸으로서 당기고 밀어낼 것이 있어 거리가 생기고 그래서 다시 거리 만큼의 걸리는 시간이 생기고 그렇게 육안의 현실 세상이 창조되었네요
모든 것은 나라는 고정된 몸의 시각에서 생긴
'착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근원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겠습니다.
잊어버리고 있었던
선물이 갑자기 도착한 기분입니다.
감사함에 이리도 좋을까요.. _()_
인간이 신이다 라고하면
자만병에 빠질수 있습니다
인간은 본래순수의식이다가
더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는 내용도 살다보면 자꾸 까먹고 잊고 다시 또 번뇌의 사로잡혀버리니 꾸준히 명상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명상이나 기도 없이 살면 삶과 몸이 진짜인줄 알고 너무 몰입하는 바람에 계속 부정적 감정도 만들고 카르마도 만들고 영원히 묶여 있게 된다는게 참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샘 명상중에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잖아요. 그런데 아주 먼곳까지 보이는건 무엇인가요? 이세계가 아닌 다른곳이 보입니다. 점점 하다 보니 마음의 눈의 시야가 아주 드넓은 곳까지 보입니다. 마음의 눈으로 태어나기전의 모습을 봤습니다. ㄷ
신기하네요. 자세한 이야기 궁금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하게 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근원의 마음은 다 알고 있다.' 감사합니다. 자꾸 근원으로 돌아가는 길 열심히 가겠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선생님✨
마음 편안하게 해 주는 명상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구별 생활 가이드 ^^♡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감사함을 표현할 방법이 ㅠ ㅠ 광고를 다 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구요
몇일 후인 10월1일 두려워서 망설이던 사업장 이전 확장 등으로 막상 날이 다가오니 어제는 온 힘이 다 빠져서 거울명상도 할 수 없던 차 어제 밤 11시에 이 영상이 올라와서 고민하고 두려워하던 저에게 용기 주신 지혜로운 말씀입니다 김상운선생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무한한 근원의 마음에 맡긴 결과 사례 올리겠습니다
현재 나의 상황은 누가 경험하는 것입니까?
텅 빈 마음이 경험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텅 빈 근원의 마음이라 걸 깨닫는 건 왜 중요한 걸까요?
근원의 마음에게 완전히 맡겨 놓고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원의 마음이 나와 분리된 존재라고 착각하면
나는 나 혼자 내 몸의 생존을 걱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근원의 마음이 내 몸을 빌려
인간 세상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명확히 안다면
근원의 마음에게 완전히 맡겨 놓을 수 있게 됩니다
내가 지금 이 순간 하고 있는 일이 내 몸이 곧 근원의 마음입니다
만일 내게 돈이 떨어진다면 그건 바로 근원의 마음에게 돈이 떨어진 것입니다
만일 내가 취직을 못하고 있다면 그건 바로 근원의 마음이 취직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내 몸이 아프다면 그건 바로 근원의 마음이 아픈 것 입니다
전지전능한 근원의 마음이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할지
취직은 어떻게 해야 할지
아픔은 어떻게 치유해야 할지 모르고 있을까요?
근원의 마음이 자신이 어떻게 생존해야 할지 모르고 있을까요?
몸이 나라는 뿌리 깊은 착각이 고통의 원인입니다
모든 두려운 감정은 늘 육체적 자아에서 오는 것입니다
사후세계 다녀온 분들 본인 몸이 분리되어 보듯이...
영화 "사랑과 영혼" 에서 죽어서도 영혼이 활동하듯이...
내 몸과 분리된 "관찰자" 로 거울명상 하면서
자신의 억눌린 수많은 인격체인 감정들을 인정해주고...
꾸준히 무의식 정화로 이 개체들을 텅 빈 무한한 사랑의 빛인 근원에게 흘려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내 내면의 나침반은 나를 부와 풍요로 인도한다♡ 감사합니다 부자 마인드로 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2년가까이 듣고도 그뜻이 이해가 잘안갔는데 오늘아침다시듣다보니. 이해가 가기 시작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어릴때 학교에서 배웠던 인내천 사상이 떠오르네요.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그때는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좔좔 외우기만 했는데 나이들어 이제서야 그 뜻을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늘 귀한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말씀덕분에 삶의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매주 손꼽아 기다려지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근원의 마음에 대고 욕,원망을해도되나요
왜 나는안되냐고
왜 아무리해도 외로움과 소외감에서 벗어날수업냐고 펑펑울엇네요
ㅋㅋㄱㅋㄱㄱ
욕을 하더라도 욕하는 나를 관찰해가며 해야 풀려나갑니다.
언제나 영원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 🙏
모든걸 근원의 마음에게 맡기고 자유롭고 싶네요~~오늘도 명상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뭔지 모르게 마음의 위안을 얻습니다. 모든걸 근원의 마음에 맡깁니다~
에고가 절 지배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말씀이. 이해하기가. 쉬어요.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오래오래. 듣고싶어요
전지전능한 근원의 마음에 내 삶을 맡긴다 생각하니 아둥바둥하던 마음이 많이 느긋해지고 여유로워집니다
이번생에 선생님을 만난것도 근원의 마음덕이겠지요^^
현실 자체가 변한것보다 현실을 대하는 나자신이 많이 성숙해지고 있음이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늘 큰가르침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영상 보기 좋게 편집해 주시는 단미님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영상 정말감사드립니다 저는 버림받은 나를 붙잡고 있어 외롭고 괴로운 인생을 끌어당겨 현실을 살았는데 최근조금식 근원의 사랑으로 자유로와지고 있어 현실도 많이 편안 해젔읍니다 선생님 영상은 저의 무의식 을 바라보는 고귀한 영상입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떤것에도 비할 수 없는 귀한 가르침 깊이 감사드립니다.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몇번을 반복해서 듣고있어요
나는 누구인가 ?
이제 궁금해 지다니
몇년 선생님 명상을 구독중 이지만
그간 아는만큼만 들렸던것 같습니다
거울명상을 하면서 그간 내속의 감정들을
쏟아내기만 하고 눈물은 많이났지만 신기한 몸반응은 없었습니다
명상하고난후 후련한마음도 있지만
여전히 늘 부딪히는 감정에 많이 휩싸입니다
오늘도 모든 내용이 다 이해되지 않지만
여러번 듣고 새기겠습니다
내몸이 모든것 인줄 알고 살아왔는데
너무 생생한 현실이
홀로그램 같은 영화 라는게
아직은 믿기지 않는 일이지만
내근원의 의식이 늘 자리하고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큰 만족을 얻은 시간입니다
왜 현실이 꿈이란게 빨리 깨어지질 않는지
자각몽도 자주꾸는데 꿈에 꿈을꾸고 있음을 알면서도
의식이 깨어남이 더딘것같아 답답 하기도합니다
늘 영상올려주셔서 큰 힘이됩니다
김상운선생님께 너무감사드립니다♡♡♡
제 마음하고 같군요. 저도 답답합니다.
저도 그래요
내용이 와닿아서 어제부터 계속 듣고있습니다
아직 에고와 신 사이에서 헐떡이는 제게 너무나 감사한 강의예요
힘든 깨달음의 여정길에 이렇게 도와주시니 도움도 받고 힘도 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아 선생님,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요즘엔 그 어떤 음악보다 더 아름답게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며칠째 계속 듣고 또듣고합니다..
내 안에있는 수치심과 두려움을 떨쳐내기가 너무힘듭니다..거울명상을 1년도넘게해본거같은데 떨쳐내기가 잘안되네요..
부여잡은현실이 너무 버겁습니다..
그래도 오늘 명상은 더 해보겠습니다..
요즘 처음에 올리신 영상부터 다시 듣고있는데
이제야 아~~그렇구나..깨닿게되는거같습니다.
선생님 말씀은 하루종일 들으며 마음의 짐도 내려가고 내자신도 다독여주게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큰 위로를 받고 가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전지전능한 근원의마음이 모든걸 다 알아서 해주십니다 나는 텅빈 근원의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늘 깨어날수 있도록 도움주시는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내 마음은 평화롭습니다
근원의 사랑속에 살고 있음이
감사할뿐입니다
선생님께 많은 사랑을 받았으니
저도 나눔의 기쁨을 누리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선생님 영상으로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친근하게 느껴져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그렇군요...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생각이 꾸민 세상
세상은 꿈이다.
감사함니다♥♥♥^^
생각은 의지와 상관 없다♥^^
생각에는 의지가 없다♡^^
정말감사합니다,항상고맙습니다
그저 고맙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놀라운 말씀이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이번 영상으로 저는 편안함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멋져요❤
선생님 거울명상이후 매일 매순간 기적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시길 기도드릴께요
뭔가 바뀐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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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명상을 하면서 남편과 아이의 관계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화 되었어요
매일 명상하는게 도움되었어요
몇번을 듣고 들어도 말씀이 너무 좋아요~ 근원의 마음에게 모든것을 맡기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몸이 나라는 착각을 내려놓고 좋은 생각을 하고 모든 감정을 받아들이기. 텅 빈 마음속에서 자유롭게 춤 추기를
너무나도 감사한 선생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12:16
놀랍습니다 선생님
텅빈 마음에서 모르는게 있을까요
나다 내몸이다 하는 아상이 뽑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마이너스 통장에 돈이 비어 있는것도 결국 근원의 마음이 만들어낸 착각인건가요? 일을 못하고 쉬면서 돈을 못 버는것도 근원의 마음이 만들어낸건가요? 이 비참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돈 없이 사는 수치심과 두려움을 받아들이라고 근원이 만들주는 거울입니다.
우와~~나랑 똑같네요 상황이...제 마음을 누가 써놔서 깜짝 놀라 들어왔습니다
봉랑다님 응원합니다♡
@@watchingI 어떻게 받아들이는건지 그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ㅠ
@@user-qt9lt4jq3h 돈이없어서 수치스럽다
돈이없으니 버림받을거야
그래서두렵다
이렇게 거울보고 이야기해보세요
^^
그렇게 시작했어요 저도
@@user-sg7be4yz4v 감사합니다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내가 무엇을 붙잡고 있는지 또 무엇을 억누르고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성찰과 마음의 평안을 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