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in_ 트래블린
Trave.lin_ 트래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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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3] 운명과 타이밍 그 어느 중간/ 갑자기 우리가 tv에 왜 나와요??!_#산티아고순례길
자고 일어나니 90km 리셋되어 있더라..?
나 도착한거 꿈이야?
가슴 설레고 벅찼던 어제의 날을 뒤로하고 다시 시작된 걷기.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방심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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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랜만에 일찍 출발해서 일출을 보면서 가려고 한다.
그리고 잠시 지도를 보는데
나, 지금 거의 뭐 스페인을 가로질러 걷고 있잖아?
Fisterra 까지 가면 진짜 가로지르는 거네.
상당히 대단한 걸?
iPhone 13 mini
Canon Power shot G1X Mark3
#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프랑스길 #순례길여행 #caminodesantiago #travel #배낭여행
www.crtvg.es/tvg/a-carta/a-revista-6214001?t=2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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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EP.32] 혼자였지만 함께였던 33일간의 여정
Переглядів 70514 днів тому
2023.06.15 ~ 2023.07.19 We made it !!!! 해냈다 !! 내가 해냈다 !! 우리가 해냈다 !! 그 어느 때보다 하루를 길게 즐겼다. 오늘 밖에 없을 이 하루를, 끝까지 즐기다가 숙소로 돌아갔다. 아 물론 우리는 내일부터 다시 fisterra 까지 걷기 시작한다. 어느 순례길 일상과 같은 내일을 또 기대하며, 잠에 들었다. iPhone 13 mini Canon Power shot G1X Mark 3
[EP.31] You are a star on my way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80628 днів тому
800이었는데 어느새 500이었고, 갑자기 100이 되어 내일은 10이고 0이 된다. 매일을 카운트하지 않았고, 매일이 무슨 요일인지도 몰랐고, 그렇게해서 한 달 넘는 시간이 흘렀다는 것 조차도. "갑작스런" 도착이라고 믿겨진다. 설레기도 하고 도착하지 않았으면 싶으면서도 도착하고 싶은 곳. iPhone 13 mini Canon Power shot G1X Mark3 #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caminodesantiago #camino #travel #santiago *개인적인 이슈로 늦어진 동영상 업로드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Kevin MacLeod의 Gymnopedie No 2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s.org/l...
[EP.30] 작지만 커다란 고백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818Місяць тому
누군가가 그랬다. 일정이 타이트해서 바쁘게 걷느라, 이 길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 같아서 다시 올거라고. 나는 이 길을 즐겼는가? 처음 다짐과는 다르게 흘러간 시작이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나는 그 누구보다도 이 길을 즐겼다고 자부할 수 있다. 어떤 이유에서였냐고 물어본다면, 끝이 다가올수록 지나온 날들을 되새겨본다면, 여기서 만난 고마운 친구들이라고 대답을 이제는 더 명확히 할 수 있다. iPhone 13 mini Canon Power shot G1X Mark3 #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까미노 #caminodesantiago #travel #프랑스길 #스페인여행
[EP.29] 순례길을 왜 다시 올까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Місяць тому
걸은지 한달 하고도 딱 하루가 지난 지금, 쓰고 싶은 말은 많은데 그냥 생각으로만 남겨둬야지. iPhone 13 mini Canon Power shot G1X Mark 3 #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 #까미노 #caminodesantiago #camino
[EP.28] 적당한 혼자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7192 місяці тому
음, 내일이면 100km 남은 시점에 도달하게 된다. 설레이면서도 제일 아쉬운 날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이제 걸을 때마다 나오던 km는 본격적으로 두자리 수로 바뀌게 될거고. iPhone 13 mini Canon Power sot G1X Mark 3 #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caminodesantiago #까미노 #까미노데산티아고 #Camino #프랑스길 Kevin MacLeod의 Gymnopedie No 2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출처: 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786 아티스트: incompetech...
[EP.27] 섬세한 Km의 무지개 엔딩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4962 місяці тому
바람이 부는 시원한 날씨에 예정된 마을보다 더 갈까말까 걸으면서 갈까에 더 기울었었는데 이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수도원을 보고 나서는 갈까 말까 했던 생각을 아예 잊어버렸다. 내일은 100km 남은 근방에 도착하는데 벌써 괜히 떨려 !!± iPhone 13 mini Canon Power shot G1X Mark 3 #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까미노 #caminodesantiago #프랑스길
[EP.26] Popi 그리고 Ultreia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8832 місяці тому
오늘 어깨는 가볍고, 다리는 산뜻하고, 눈은 뗄 수 없고, 발바닥은 언제 아팠냐는 듯. 효정이가 며칠 전에도, 오늘도 한쪽 다리가 의족인 한 순례자를 보았다고 한다. 며칠 전, 그때는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을 봐서 몰랐다고 했다. 정말 저렇게 열심히 대단한 삶을 살고 계시는데 지금까지 나는 너무 게을렀던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한다. iPhone 13 mini Canon Power shot G1X Mark 3 #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까미노 #caminodesantiago #까미노데산티아고 #스페인
[EP.25] 그렇게 대단한 게 아닐지도 몰라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5332 місяці тому
이제는 앞에 보이는 산들이 다 내가 넘어야 할 방향처럼 보인다. 특히 저 멀리 보이는 높디 높은 산에 빽빽한 나무들 사이의 갈색 길. 일단 저 길이 내가 갈 길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걷다가 아니면 휴-. 맞으면 와씨 망했다. 앞에 산이 둥, 하고 서있으면 갑자기 뭔가 무서운 기분이 든다. 그러자 옆에 친구가 말했다. 마을에 도착하면 다시 아름다워 보일거라고. 백번 천번 맞는 말 ! iPhone 13 mini Canon Power shot G1X Mark3 #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까미노데산티아고 #까미노 #caminodesantiago #camino #스페인순례길
[EP.24] 고생 끝에 잠이 온다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5242 місяці тому
모두들 아픈 곳은 다르지만, 이곳까지 함께 걸어왔기에 업고 지치더라도 해낼 수 있었던 것. 즐거운 이야기, 웃음, 노래, 다양하게 즐기면서 걸으려고 노력중. 근데 지금 좀 덥네, 자동차 소리, 오토바이 소리, 밑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 벽에서 나는 똑꼭꼭똑 소리 지금 방 컨디션 어제와 마찬가지로 조금 최악..ㅎ 자야되는데 iPhone 13 mini Canon Power shot G1X Mark3 #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까미노 #까미노데산티아고 #caminodesantiago #camino
[EP.23] 모험을 떠나보자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7093 місяці тому
32.16 km 53,910 steps iPhone 13 mini Canon Power shot G1X Mark 3 #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까미노데산티아고 #까미노 #caminodesantiago #camino
[EP.22] 그들의 목소리가 쌓일 때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6213 місяці тому
지나가던 우리를 불러 세워 안으로 들어와서 초코라떼 먹고가라고, 그들의 자리에 초대해주신 분들. 오늘 하루 통틀어서 30분도 안되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이들의 목소리가 더해질 땐 이 순례길 위에서 가장 여운이 길게 남는 날이 될 것임을. iPhone 13 mini Canon Power shot G1X Mark 3 #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까미노 #스페인순례길 #caminodesantiago
[EP.21] 여름이니까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7443 місяці тому
오늘로써 500Km 걷기를 돌파했다. 점점 목표지까지 남아있는 숫자가 낮아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들기 시작하는 때이기도 한 것 같다. 끝은 아쉽지만 도달은 해봐야 하니까. 멈추기 않고 느린 듯 빠른 듯 내일도 힘내서, 최선을 다해서. " 인생을 숙제가 아닌 축제처럼 즐겨라 " 효정이가 어제 이런 글을 봤다고 한다.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러면 또 두 세명 더 낳고, 그들을 케어하고.. 이러한 모든 과정들이 당연하지는 않지만 자연스러운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 숙제를 하려고 압박 속에서 살아가는 것보다 그것조차 더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iPhone 13 mini Canon Power shot G1X Mark 3 #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까...
[EP.20] 뜨거운 하루, 이틀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9503 місяці тому
큰 도시에서 머물면서, 저녁에 샤워를 하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런 큰 도시가 아닌 작은 도시에서, 어쩌면 열악한 상황이었던, 그 동안의 상황들 속에서 잘 헤쳐왔구나, 그래서 여기 왔구나. 벌써 그 시간들이 그리운데?,, 뭐지 이 감정,,,' 레온에서 뜨거운 추억을 가지고 내일도 열심히 걸어야겠다. iPhone 13 mini Canon Power shot G1X Mark 3 #산티아고순례길 #스페인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까미노 #까미노데산티아고 #caminodesantiago
[EP.19] 효정이 옥수수 아닌데여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Julian은 오늘, 내가 첫번째로 들렀던 그 자리가 없던 알베르게에서 묵는다고 했다. 거기 자리 없어서 여기로 왔다고 하니까 다음부터는 하루 전에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하라고 했다. 전 날 전화해서 예약해도 되는거였구나, 무조건 그냥 걸어서 선착순으로 도착해야 되는 줄 알았다. 외국인 친구들과 앉아서 얘기하다보면, 그들이 까미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볼 수 있다. 단어 하나하나 모든 걸 다 기억할 순 없지만, 이 날의 분위기, 그들의 감정만큼은 잊지 말아야지 다짐을 해본다. iPhone 13 mini #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스페인순례길 #까미노 #까미노데산티아고 #여름순례길 #caminodesantiago
[EP.18] 다리가 안움직여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771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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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7] 못참아, 뜨거워, 미쳐_#산티아고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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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6] 건강하고 행복해야 해~_#산티아고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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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5] 할까, 말까, ...하지말자.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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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4] 6월 순례길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987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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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3] 와인과 불꽃놀이_#산티아고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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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2] 두려움의 종류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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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1] 오히려 좋아_#산티아고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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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0] 시간이 모여서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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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9] 고통 속의 확신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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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8] 사람의 에너지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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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7] 5, 7, 5_#산티아고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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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6] 마지막 6.88km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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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5] 막연한 것이란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8346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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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4] 맨발에 샌들_#산티아고순례길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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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goguryo11
    @goguryo11 3 дні тому

    응원합니다 😊

    • @Trave.lin_
      @Trave.lin_ 3 дні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wj1hb5mx8s
    @user-wj1hb5mx8s 5 днів тому

    나는 가보지도 못할거라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보다 나온 추웠을때 나온 따듯한 햇살처럼 내가좋아하는 진주처럼 너무너무 감성있는 린씨의 이쁜화면을보며 이야기를 들으며 가슴속의 아련함을 가득 느낍디다. 그래서 1편부터 열심히 계속보고 있네요^^❤ 경수씨 효정씨 남매의 선함이 가득한모습도 너무 아름다워요.

    • @Trave.lin_
      @Trave.lin_ 4 дні тому

      나중에 정말 가보시면 영상보다는 더 큰 감정을 느끼실 수 있으실거에요, 그래도 제 영상으로 간접적으로나마 아련함이 가득해지신다니 영광입니다ㅎㅎ🫢 영상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j1hb5mx8s
    @user-wj1hb5mx8s 5 днів тому

    요즘 산티아고 순례길에 빠져서 여기저기 여러번 보던중 트래블린의 My Camino정주행하고 있어요. 내나이 육십대라 감성이 많이 없어져버렸는데 다시 나의소녀(?)감성이 되살아난것같아서 너무좋았어요. 웃고 눈물나고하는게 나도 저길을 걷게되면 저기분이 가득해질것같아요. 너네가 여기에 온것은 우리에게 기쁨이야 너무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 @Trave.lin_
      @Trave.lin_ 4 дні тому

      정말 아름다운 표현이죠 ㅎㅎ 진짜 처음보는 이방인에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다는 거, 제가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감동적인 것 같아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댜!☺️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8 днів тому

    [끝날 때까지 끝날 수 없는,] 세 사람의 또다른 산티아고 순례길입니다. 그 길에서 온갖 축복을 다 누리면서 세상의 그 끝인 피스테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군요. *길 위에서 만난 하이꾸 시인 *“너희들이 이곳에 온 것은 우리의 기쁨”이라고 합창으로 맞이해 준 마을의 그 환대 *오세이브레이에서의 천금 같은 그 맑은 날씨 그리고 TV에까지 등장한 까미노 스타. 앞으로 또 어떤 축복이 기다리고 있을까? (꼬리글) 좋으신 아버님을 두셨군요. 다재다능하신… 몸의 일부였던 스틱하고의 이별 장소가 이제 2곳으로 압축되네요.

    • @Trave.lin_
      @Trave.lin_ 7 днів тому

      좋은 사람들을 만났던 것도, 아름다운 풍경을 계속해서 만났던 것도, 예상치 못한 즐거움도 마주했던 것도.. 나열하면 끝도 없을 것 같은 정말 행복했던 순례길이었어요🙂🙂🥹

  • @lgtgo04280428
    @lgtgo04280428 8 днів тому

    뉴스에 나온 영상을 우연히 마주치다니 역시 까미노는 마법 같아요 😮

    • @Trave.lin_
      @Trave.lin_ 8 днів тому

      그쵸그쵸! 진짜 그 날 하루종일 티비에서 제가 나오는 그 장면을 본 이후 부터 계속 안믿기고 너무 신기했어요,,,5초도 안되는 영상을 그 때 딱 보게되다니..! 지금 생각해도 진짜 말이 안되고 마법같아요🫢🫢

  • @user-ou6xc4xm3t
    @user-ou6xc4xm3t 8 днів тому

    까미노 대 스타를 여기에서 뵙게되네요~

    • @Trave.lin_
      @Trave.lin_ 8 днів тому

      까미노스타라고 불러주세요 ~~~~~~ㅎㅎ

  • @maurosertori6340
    @maurosertori6340 8 днів тому

    ❤❤❤ what a thrill! 🥹

    • @Trave.lin_
      @Trave.lin_ 4 дні тому

      Helllo Mauro! It was a touching moment :) 🥰😍

  • @byungwonkim2438
    @byungwonkim2438 8 днів тому

    음...그 길이 오랜 시간 흐르고 나타났네요..~, 반갑습니다.

    • @Trave.lin_
      @Trave.lin_ 8 днів тому

      일주일에 한 번씩 돌아오도록 꼭 노력하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

  • @user-du5qu2ht6x
    @user-du5qu2ht6x 16 днів тому

    아빠의 마음, 예쁜 딸 완주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Trave.lin_
      @Trave.lin_ 14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당~~~~><!!

  • @user-sb5ky8xz2g
    @user-sb5ky8xz2g 17 днів тому

    인천공항부터 산티아고까지가 잘봤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deulog
    @deulog 19 днів тому

    와 끝날 것 같지 않던 순례길 영상이 드디어 도착이라니!!! 제가 다 감동이에요

    • @Trave.lin_
      @Trave.lin_ 19 днів тому

      그쵸오 드디어 .! 감사합니당ㅎㅎㅎㅎ!!

  • @leemathilde510
    @leemathilde510 19 днів тому

    남편과 각자 폰으로 한 번 보고 ㅋ 저녁 먹고 티비로 또 같이 봤어요. 정말 뭉클 🥹 그리고 린 씨, 경수 씨, 효정 씨 모두 행복해하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좋아집니다. 남편이 최애 까미노 영상인데 끝난다 생각하니 섭섭했는데 피스테라까지 걷는다하니 다행이라고 😂 ㅋ 세 사람 힘들게 걸을건 뒷전이고 영상 끝나는게 더 아쉬운듯요 ㅋㅋㅋㅋㅋ 고생하셨어요❤

    • @Trave.lin_
      @Trave.lin_ 19 днів тому

      ㅎㅎㅎㅎ 하핳ㅎ 세상엫ㅎㅎㅎ 피스테라까지, 그리고 산티아고 축제까지 함께하는 영상이 남아있으니까 계속 관심 부탁드립니당~~~감사합니다!!!!!!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19 днів тому

    [33일 만에 마침내…]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은 산티아고 대성당 입성에 축하를 드립니다. 구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그 33일 내내 행복한 동행의 길이었습니다. 가슴 한 구석이 휑하니 허전해지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세 사람의 그 길에서의 만남! 인생에 있어서 그보다 더 값진 시간의 보석은 없겠지요. 다시 한 번 산티아고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꼬리글) 경수님, 효정 님 이 두사람의 이름이 내 귓에 오래도록 남아 있을 겁니다.

  • @아모레미오힐링휴식
    @아모레미오힐링휴식 20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멋진영상 입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 합니다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답고 좋습니다 힐링하고 좋네요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종종 방문하겠습니다 계속 함께하길 바래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계속 함께하길 바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byungwonkim2438
    @byungwonkim2438 20 днів тому

    걸음가볍고, 풍경 다르고...

    • @Trave.lin_
      @Trave.lin_ 20 днів тому

      매일이 같은데 매일이 새로운 풍경이라서 너무 행복했어요 ㅎㅎ

  • @user-jp7oy8hc9u
    @user-jp7oy8hc9u 20 днів тому

    ㅋㅋㅋㅋ아직남았잖아요^^

    • @Trave.lin_
      @Trave.lin_ 20 днів тому

      아직 약..10일이 더 남았습니다 사실^^...

  • @user-jp7oy8hc9u
    @user-jp7oy8hc9u 24 дні тому

    정가운데 나무 커플 있을 수 있지~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29 днів тому

    [곁…] 한 곳을 바라보며 오래 함께 걷다보면 서로가 서로에게 융점이 되는 먼 길 녹아서 바탕이 되고 눈빛 언어 하나 남는다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29 днів тому

    [까미노 취객] 맥주는 세 사람이 마셨는데 순례길이 어쩌자고 자꾸 비틀거릴까 그것도 벌건 대낮에 말입니다. 드디어 내일은 산티아고 대성당 입성… 전야이군요. (꼬리글) 누군가는 나를 별 한 송이로 품고 나 역시 누군가를 별 한 송이로 깊이 품고 가슴으로 걸어 가는 순례길!

  • @byungwonkim2438
    @byungwonkim2438 29 днів тому

    난 그 안개길이 음습했었는데...또 다른 감성도 나타나네요...

    • @Trave.lin_
      @Trave.lin_ 29 днів тому

      순례길 날씨는 정말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안개길의 길도 멋진 감성이었을 것 같아요😲

  • @sdsd756
    @sdsd756 Місяць тому

    정주행 시작

    • @Trave.lin_
      @Trave.lin_ 29 днів тому

      처음엔 많이 미숙한 영상인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edoong
    @sedoong Місяць тому

    언젠간!!!!!!!!!!!!!!!!!!!우리 다 같이 해외여행 꼭 가자~~~~~~~~~~~~~~~~

  • @user-sy1wl4jl8u
    @user-sy1wl4jl8u Місяць тому

    좋아요!!!쵝오요!!!!!👍👍👍👍👍👍😊😊구독자.100만.초고속.돌파.완전기대요!!!!!!!🎉🎉🎉🎉🎉🎉🎉🎉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Місяць тому

    [깊어지는 길만큼…]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의 사연입니다. 아버지가 못 이룬 완주를 아들이 이루기 위해 레온에서부터 걷는다는… 세상이 그래도 살 만한 것은 아직은 저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살기 때문인가 봅니다. 감사도 배워야 감사를 하게 된다고 어느 글에서 읽었는데 세 친구들이 그 장면을 확연하게 보여주는 군요. 그 대화에서 살아온 내 삶을 반추해 봤습니다. [꼬리글] 문어 요리는 군침이 도는 군요. 아, 그리고 이 구독자는 효정 님의 댓글이 무지하게 배고파요!!! 밥 좀 주세요…

  • @user-vp7xn9et1l
    @user-vp7xn9et1l Місяць тому

    맞아요 그런이유 때문에 다시 가게 되는것 같아요~!.

  • @whistler750
    @whistler750 Місяць тому

    다녀 온 지 얼마 되지도 않는데...보여지는 영상, 길이 어디쯤인지 통 기억이 나질 않네요. 카미노는 혼자서 가야할 길이라 믿습니다. 기억 나는 거라곤...비릿한 축사냄새, 몇 일 동안의 자갈길, 허무했던 종착지. 따뜻했던 사람들...카미노는 걷기 50, 친교 50이라 생각하며, 나처럼 영어가 원활치 않은 사람들에게는 반쪽짜리 여정이라...

    • @Trave.lin_
      @Trave.lin_ Місяць тому

      순례길은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 길이죠.. 그 생각이 아무것도 아니면서도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길..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Місяць тому

    [세 사람의 그 인연이] 풍경 소리를 들으셨는지요? 그 길에서의 세 사람의 인연이 몇년 후에 다시 순례길을 함께 걸을 수가 있을까요? 혹시, 일본 영화 <열정과 냉정 사이>를 보셨는지요. 두 연인이, 아마도 10년 후에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재회하는 영화였지요. 현실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세 사람의 인연을 그렇게 영화적으로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동생의 춤, 이벤트를 보고 오랜만에 유쾌하게 웃었지요.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Місяць тому

    [풍경을 달다] 이 동영상에 풍경을 달겠습니다. 틈틈이 이 동영상의 구간을 몇번이고 걸어보려고 합니다. 혹여, 일상에서 풍경 소리가 들려오면 어느 구독자가 그 길의 구간을 또 걷는 구나,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울러 댓글 역시 그 때마다의 느낌으로 달아 놓겠지요. (꼬리글) 다섯 개의 후보지 중에 정답이 있다니… 여기서 궁금증이 한 개. 경수 님은 이따금 댓글이 올라오는데 효정 님은 깜깜 무소식이네요.

    • @Trave.lin_
      @Trave.lin_ Місяць тому

      감사합니다! 가끔씩 생각나면 영상 찾아와주세요 🙂 친구들은 조용히 열심히 시청 중입니다 ㅎㅎ

  • @user-bh1gn2jg4c
    @user-bh1gn2jg4c 2 місяці тому

    혜린의 나아가는 길을 항상 응원해

    • @Trave.lin_
      @Trave.lin_ Місяць тому

      응원 받아서 열심히 나아가 보겠움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2 місяці тому

    [그 길이 있음으로] 함께 걸으면 혼자가 되고 싶었고 혼자 걸으면 함께 되고 싶었던 그 길, 그 길을 아직 걷고 있는데도 그 길이 불현듯 몸속 어딘가에서 더욱 그리워지는… 그 길의 먼 숫자들이 몸속에서부터 어느덧 추억의 숫자로 점점이 작아지는 그 길, 그 길이 있음으로 해서 그 길에서 세 사람의 존재를 눈부신 보석으로 빛나게 해 준, 그러나 이제는 덧없이 흘러간 그 시간들의 편린이 아닐까요? 마치 한 편의 영상소설을 읽고 있다는 그 감성이 지배적입니다. 언젠가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소재로 한 드라마, 또는 영화가 나올 꺼라는… (꼬리글) *스틱하고의 이별 후보 장소* 1/ 100km 표지석 2/ 산티아고 대성당 사무실 앞 0km표지석 3/ 마지막 알베르게 현관 어디쯤에 4/ 마지막 쎄요 찍는 장소 5/ 피스테라, 묵시아

    • @Trave.lin_
      @Trave.lin_ Місяць тому

      그 후보들 중에 정답이 있습니다±±!

  • @user-sy1wl4jl8u
    @user-sy1wl4jl8u 2 місяці тому

    좋아요!!!!!쵝오요!!!!👍👍👍👍😊😊홧팅요!!!!!🤗🤗🤗🤗

  • @user-ou6xc4xm3t
    @user-ou6xc4xm3t 2 місяці тому

    얼마남지 않은 그 길. 그 사람들. 다시 올수 없을 시간들, 그 감정들. 노란색 화살표가 없는 그 이후에 펼쳐질 나의 길에서 난 잘 걸어갈 수 있을까? 사리아에서 부터 합류한 낯설은 순례자들을 마주하면서 이런 생각이 더 커져 갔었던것 같네요. 영상속 소중한 시간들 잘 보고 갑니다. Buen Camino.

    • @Trave.lin_
      @Trave.lin_ Місяць тому

      가까워질수록 그런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매일매일 다른 생각을 가지고 걷지만 어쩌면 같은 방향의 생각들이었던 것 같아요.ㅡㅎ 감사합니다@!

  • @user-tg1gz4kw3v
    @user-tg1gz4kw3v 2 місяці тому

    타박 타박 걸어가는 소리가 너무 좋아요

  • @byungwonkim2438
    @byungwonkim2438 2 місяці тому

    점점...더 차고, 섬세하며..보게되는 영상...땡스!!

    • @Trave.lin_
      @Trave.lin_ 2 місяці тому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2 місяці тому

    [풍경의 초록으로 그 길의 깊이가 더 느껴지는] 하룻밤을 자고 온 마을과 하룻밤을 자러갈 그 마을 향해 걸어간 30.52km, 이 섬세한 숫자의 구간에선 풍경의 초록으로 그 길의 깊이가 더욱더 살갑게 느껴집니다. 오늘 영상에선 유난히 발걸음마다 존재의 무게가 부각되는 군요. 갱수 씨가 안보여서 왠지 그 허전함이… 이렇게 댓글 다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꼬리글) 봉사라는 단어가 오늘도 거듭되는 군요. 완주 후에 혹, 산티아고 대성당 사무실에서 자원봉사를 하실 계획이신가요? 완주자에게는 그 자격이 부여된다고 하더군요

    • @Trave.lin_
      @Trave.lin_ 2 місяці тому

      순례자 관련한 봉사는 아니지만 스페인 내에서 하는 해외봉사 예정입니다^^ 나중에 영상으로 다룰 예정이에요 !

  • @user-ou6xc4xm3t
    @user-ou6xc4xm3t 2 місяці тому

    아마도 이때쯤부터 그 길의 아쉬움에 밀리미터 단위로 표식이 있었던것 같네요.

    • @Trave.lin_
      @Trave.lin_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런 것 같아요, 길도 순례자들을 보내기에 아쉬웠던 걸까요..🥹

  • @user-sb5ky8xz2g
    @user-sb5ky8xz2g 2 місяці тому

    잘보고갑니다 !!!

  • @user-sy1wl4jl8u
    @user-sy1wl4jl8u 2 місяці тому

    와우~좋아요!!!!!쵝오요!!!!👍👍👍👍😊😊홧팅요!!!힘내세요!!!!!👏👏👊👊🤗🤗🤗🤗🤗

    • @Trave.lin_
      @Trave.lin_ 2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아!!!!!😋

    • @user-sy1wl4jl8u
      @user-sy1wl4jl8u 2 місяці тому

      @@Trave.lin_ *^____________^*무지개가~완전~환상적이네요!!!!!!완전.짱!!!!!!!!!!💯💯💯💯💯💯

  • @byungwonkim2438
    @byungwonkim2438 2 місяці тому

    수비리...알베 감동이네요. 당시 그곳까지 갈 힘이 없어서 다리 근처에 머물렀었는데...내년엠 ㅁ꼭 예약하고 가야할 듯

    • @Trave.lin_
      @Trave.lin_ 2 місяці тому

      진짜 정성스러운 식사와 깨끗한 방과 화장실, 그날의 힘듦이 싹 내려가도록 편한 알베르게였어요🥹

  • @user-hl5zv4yd6y
    @user-hl5zv4yd6y 2 місяці тому

    잘 보고 갑니다- 벌써 순례길도 중반이네요 ㅠㅠㅠㅠㅠ

    • @Trave.lin_
      @Trave.lin_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러게요~ㅠㅠ 남은 중반도 열심히 걸어야죠!.!ㅎㅎ

  • @helenafalavigna9595
    @helenafalavigna9595 2 місяці тому

    Hi Lin! I'm loving your videos, especially when you speak in Spanish, which allows me to understand, because Spanish is close to Portuguese, my language. I miss the Camino and the friends I made during the Pilgrimage. Ermano appeared in this publication! I miss him so much, a dear friend.

    • @Trave.lin_
      @Trave.lin_ 2 місяці тому

      Thank you and Miss you Helena🥹 I'll put English and Spanish subtitle soon and record as well. It's my plan until this summer. I hope you really enjoy our Camino journey even though they just have Korean subtitle🥹

  • @byungwonkim2438
    @byungwonkim2438 2 місяці тому

    매력깔린...영상. 감사하요~

    • @Trave.lin_
      @Trave.lin_ 2 місяці тому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 @user-hl5zv4yd6y
    @user-hl5zv4yd6y 2 місяці тому

    잘 보고 갑니다~!

    • @Trave.lin_
      @Trave.lin_ 2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2 місяці тому

    [새총인가? 닭발인가?] 오늘 동영상의 백미는 <새총인가? 닭발인가? 그 배고픔이 문제이로다> 간만에 빵 터지는 장면 연출!?! *** <피레네 산맥>과 <메세타 평원>에 이어 프랑스 길의 3대 풍경 중의 하나로 손꼽지만 피레네 산맥 못지 않은 험난의 코스를 넘어 오세브리오에 도착하셨네요. 그것도 날씨요정의 축복 속에서…. *** 그 구간을 누구는 택시로 건너뛰고 누구는 악천후 속을 뚫고 갖은고생끝에 오른다는 고지를 축복된 최고의 날씨 속에 천국의 풍광을 누린 행운아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소문으로만 듣던 그 풍광을 만끽하는군요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꼬리글) 하나 남은 마지막 스틱은 100km 표지석 옆에 살짝 두고 갈 듯한 느낌이 지배적입니다. ##(풍경은 모든 것이 더해진 내 마음의 시선이다)***

    • @Trave.lin_
      @Trave.lin_ 2 місяці тому

      항상 날씨가 이런 줄 알았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느리게 걸으면서 계속 카메라를 저절로 들게 되던 날이었는데 이렇게 남겨놓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욯ㅎㅎ영상으로나마라도 멋진 풍경이 즐기실 수 있으셔서 다행이에요, 스틱은.. 언제까지 저와 함께 할지 끝까지 봐주세요^^^..ㅎㅎ

  • @user-hl5zv4yd6y
    @user-hl5zv4yd6y 2 місяці тому

    잘 보고 갑니다!

    • @Trave.lin_
      @Trave.lin_ 2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hl5zv4yd6y
    @user-hl5zv4yd6y 2 місяці тому

    너무 좋네요. 저도 12년전에 프랑스길 걸었고, 최근에 생각이 많이나서 이래저래 영상 찾아서 보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고민을 나눠 주신 것도 너무 와닿습니다. 고맙습니다~!!!!!

    • @Trave.lin_
      @Trave.lin_ 2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아!!!-!! 나름대로의 심각한 고민이었는데 순례길에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었어서 정~말 시원했어요 :))))!

  • @user-ou6xc4xm3t
    @user-ou6xc4xm3t 2 місяці тому

    Ultreia의 의미를 알아가는 지식 정보 채널이네요. Suseia!

    • @Trave.lin_
      @Trave.lin_ 2 місяці тому

      오! 저도 저 날 다시한번 의미를 찾아봤었는데, 지금 Buen Camino~하며 서로 인사하는 순례자들이 예전 중세시대때는 한 순례자가 Ultreia~하면 다른 순례자가 Suseia! 라고 대답했다던데 ! 이미 알고 계셨군요 *.*🙊 “”더 멀리 더 높이 계속 나아가자 !“”

  • @leemathilde510
    @leemathilde510 2 місяці тому

    설거지하고 분리수거 내놓고 들어오니 남편이 티비를 켜놓고 트레블린 새 글 올라왔는데 지금 볼래? ㅋ 당연하지 얼른 보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덕분에 행복한 저녁시간을 보냅니다~^.^

    • @Trave.lin_
      @Trave.lin_ 2 місяці тому

      순례길을 추억하고 싶어서 만들기 시작한 영상인데 이렇게 기다려주시고 봐주셔서 영상 만들기에 더 힘이나는 것 같아요😊 응원 감사합니댜아🤗🤗더 자주 올려볼게용ㅎㅎㅎㅎ🌷💐🌹

  • @whatsinmyhead01
    @whatsinmyhead01 2 місяці тому

    정주행 하면서 세 분과 내적 친밀감 생겼는ㄷㅔ.. 경수씨 얼굴공격에 한발짝 뒤로 물러납니다ㅋㅋㅋㅋ 까암짝 놀랬어여

    • @Trave.lin_
      @Trave.lin_ 2 місяці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쵸,, 진자 깜작놀랬어욬ㅋㅋㅋㅋㅋㅋ근데 이제 둘다 그냥 얼굴만 봐도 웃겨요..

  • @user-fo5bl1oo8s
    @user-fo5bl1oo8s 2 місяці тому

    개나 소나 다가보는 산티아고 순례길인가 ㅠㅠㅠ 그 생고생길을 이웃집 마실 다니듯 가는 한국인들^^ 서울에서 부산은 안걸어가도 외산 순례길은 도장 찍고오는 의지의 한국인들 ㅠㅠㅠㅠ

    • @user-jp7oy8hc9u
      @user-jp7oy8hc9u 2 місяці тому

      양산에서 인천까지 다 걸어봤습니다!! 현생을 사십쇼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