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7] 섬세한 Km의 무지개 엔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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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바람이 부는 시원한 날씨에 예정된 마을보다 더 갈까말까
걸으면서 갈까에 더 기울었었는데
이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수도원을 보고 나서는
갈까 말까 했던 생각을 아예 잊어버렸다.
내일은 100km 남은 근방에 도착하는데
벌써 괜히 떨려 ~~!!±
iPhone 13 mini
Canon Power shot G1X Mark 3
#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까미노 #caminodesantiago #프랑스길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와우~좋아요!!!!!쵝오요!!!!👍👍👍👍😊😊홧팅요!!!힘내세요!!!!!👏👏👊👊🤗🤗🤗🤗🤗
감사합니다아!!!!!😋
@@Trave.lin_ *^____________^*무지개가~완전~환상적이네요!!!!!!완전.짱!!!!!!!!!!💯💯💯💯💯💯
아빠의 마음, 예쁜 딸
완주하세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당~~~~>
점점...더 차고, 섬세하며..보게되는 영상...땡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풍경의 초록으로 그 길의 깊이가 더 느껴지는]
하룻밤을 자고 온 마을과
하룻밤을 자러갈 그 마을 향해
걸어간 30.52km,
이 섬세한 숫자의 구간에선
풍경의 초록으로 그 길의 깊이가 더욱더
살갑게 느껴집니다.
오늘 영상에선 유난히
발걸음마다 존재의 무게가 부각되는 군요.
갱수 씨가 안보여서
왠지 그 허전함이…
이렇게 댓글 다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꼬리글)
봉사라는 단어가 오늘도 거듭되는 군요.
완주 후에 혹,
산티아고 대성당 사무실에서
자원봉사를 하실 계획이신가요?
완주자에게는 그 자격이 부여된다고 하더군요
순례자 관련한 봉사는 아니지만 스페인 내에서 하는 해외봉사 예정입니다^^ 나중에 영상으로 다룰 예정이에요 !
아마도 이때쯤부터 그 길의 아쉬움에 밀리미터 단위로 표식이 있었던것 같네요.
그런 것 같아요, 길도 순례자들을 보내기에 아쉬웠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