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1] You are a star on my wa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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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800이었는데 어느새 500이었고,
갑자기 100이 되어 내일은 10이고 0이 된다.
매일을 카운트하지 않았고,
매일이 무슨 요일인지도 몰랐고,
그렇게해서 한 달 넘는 시간이 흘렀다는 것 조차도.
"갑작스런" 도착이라고 믿겨진다.
설레기도 하고 도착하지 않았으면 싶으면서도 도착하고 싶은 곳.
iPhone 13 mini
Canon Power shot G1X Mark3
#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caminodesantiago #camino #travel #santiago
개인적인 이슈로 늦어진 동영상 업로드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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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MacLeod의 Gymnopedie No 2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
출처: incompetech.com...
아티스트: incompetech.com/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곁…]
한 곳을 바라보며
오래 함께 걷다보면
서로가 서로에게
융점이 되는 먼 길
녹아서
바탕이 되고
눈빛 언어 하나 남는다
정가운데 나무 커플 있을 수 있지~
난 그 안개길이 음습했었는데...또 다른 감성도 나타나네요...
순례길 날씨는 정말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안개길의 길도 멋진 감성이었을 것 같아요😲
[까미노 취객]
맥주는 세 사람이 마셨는데
순례길이 어쩌자고
자꾸 비틀거릴까
그것도 벌건 대낮에 말입니다.
드디어 내일은
산티아고 대성당 입성…
전야이군요.
(꼬리글)
누군가는 나를 별 한 송이로 품고
나 역시 누군가를
별 한 송이로 깊이 품고
가슴으로 걸어 가는 순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