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2장
막간 설명-이스라엘의 운명
12장~14에서는 막간 설명이 나오는데, 창세로부터 일어났던 일들, 하나님을 반역하며 대적했던 일들을 설명하며 하나님의 심판이 합당하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12장에서는 이스라엘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해 설명하고, 13장에서는 한 짐승(적그리스도)와 다른 짐승(거짓선지자)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14장에서 또 막간 예언이 나온 후 마지막 일곱 대접 심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과연 이스라엘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늘에 큰 이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해를 입었고 그 발 아래는 달을 두었으며 그 머리는 열두 별의 관을 쓴 여자가 보입니다. 이 ‘여자’는 누구일까요? 이 여자가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여자가 해산한 아이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는 보통 남자가 아니고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입니다. 그런데 붉은 용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잡아먹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안 되니까, 마귀가 아이를 낳은 여자를 죽이려고 하지만, 여자는 하나님의 예비한 곳으로 날아가서 그곳에서 한때 두 때 반 때를, 즉 3년 반 동안 양육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지내게 됩니다.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고 말씀하는데, 천이백육십 일, 다시 말해 3년 반 동안 이스라엘을 적그리스도의 박해로부터 피난시켜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말세의 대환난과 종말의 과정에서 혹독한 시련을 격지만, 태초부터 종말까지의 구속사 속에서 절대 주권으로 집행하시는 주님의 은혜로 인하여 구원의 백성들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심판의 주권자가 되십니다. 예수님 잘 믿고 살아가야 구원과 승리가 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온라인헌금 농협 355-0051-5139-93 행복한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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