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순복음교회 주일예배 12월 29일 나석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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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
시편 107:4~22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야훼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야훼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올해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순간순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도록 합시다.
1. 인생의 광야에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430년 동안 종노릇하던 애굽 땅에서 속량하여 내시고 거친 광야의 길을 가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광야생활은 하나님의 약속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향하여 가는 과정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광야에서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안전하게 인도하시고 필요를 채워주시며, 결국 가나안 땅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날도 주님은 우리를 험난한 인생길에서 우리를 안전하게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2. 우리의 인생의 쓴물을 단물로 바꾸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 수르광야의 사막길을 걷게 되었는데, 거기서 사흘간 걸었으나 마실 물을 얻지 못하고 한 곳에 이르러 겨우 물을 찾았는데, 마실 수 없는 쓴물이요 독이 들어있는 물입니다. 백성들은 실망과 낙심에 빠져서 모세를 원망하며 차라리 애굽으로 돌아가자며 울부짖었습니다. 그때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그 쓴물에 단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모세의 기도에 응답해주신 하나님이 지정한 나무토막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미합니다. 인생의 마라의 쓴 물은 회개하고 기도함으로 십자가의 도를 깨닫고 믿음으로 순종하고 헌신하면 단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3. 말씀을 보내어 우리를 고치시는 하나님께 감사.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죄를 짓고 그의 영혼과 육체가 병들어 죽어갈 때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인간은 타락한 죄성으로 말미암아 날마다 죄를 짓고 육신은 병이 듭니다. 잘못된 나쁜 습관도 죄요, 마약이나 알콜 중독, 도박이나 육신의 향락과 쾌락을 더 추구하는 모든 행위가 다 죄악이요 병든 삶의 모습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예수님께 나와서 죄인 됨을 자복하고 약속의 말씀을 믿고 십자가의 도를 믿고 회개함으로 죄의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날마다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서 말씀을 읽고 듣고 먹어야 거룩하고 깨끗한 영혼의 모습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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