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순복음교회 수요예배 12월 18일 나석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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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 요한계시록 8장
일곱째 봉인과 금 향로
일곱째 인을 떼실 때 하늘이 반 시간 동안 고요하게 됩니다. 이 고요는 더 큰 심판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곱 인의 심판이 끝나면서 일곱 나팔의 심판이 시작됩니다.
첫째 천사가 나와서 나팔을 붑니다.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이것은 7년 환난의 전3년 반 동안에 처참한 전쟁이 있을 것을 보여 줍니다. 6장에서 붉은 말이 나와서 뛰고, 청황색 말이 뛸 때, 전세계 인구의 1/4이 죽는다고 했는데, 바로 미사일과 핵무기가 그 말들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 나팔을 불 때, 이런 전쟁이 일어나서 땅의 수목 1/3이 타 버리고 각종 풀도 다 타 버립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심판이 최후의 대심판으로 진행되어 갈수록 점점 더 그 강도와 범위가 강해지고 넓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이번에는 바다가 파괴됩니다.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물 위에 떨어져 물의 1/3이 쓴 물이 되어 마실 수도 없고, 마시는 사람들은 다 죽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생화학 무기가 물샘에 떨어지니 물이 오염되고, 그 물을 마시는 사람들은 죽어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와 달과 별의 1/3이 어두워지고, 낮과 밤의 1/3이 그 기능이 마비됩니다. 이것은 핵전쟁으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심판을 알리는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하나님이 한 번 작정하신 것은 세상의 어느 누구도 변경할 수 없고, 수정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심판의 나팔이 울릴 때를 대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그 심판의 나팔이 울릴 날을 알지 못하며, 그 심판의 나팔을 볼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 거기에서 빠져나갈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제 우리 모든 성도들은 언제 울릴지 모르는 그 심판의 나팔 소리를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그때에 하나님께로부터 야단 맞지 않고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믿음 생활을 잘 해 나가야 합니다.
심판의 주관자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 외에는 생명 가운데로 나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 심판의 나팔이 울리기 전에 그 심판의 대비책을 세우고 성실하게 믿음과 의를 준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성실하게 믿음과 의를 준비한 사람들은 심판의 나팔 소리가 한없는 기쁨의 소리로 들려오지만, 대비하지 않은 불신자들에게는 무서운 진노와 형벌을 알리는 슬픔과 고통의 소리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온전한 예배자로 바로 서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의 사람으로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이 성탄의 계절에 오신 주님을 새롭게 만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심판주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헌금 농협 355-0051-5139-93 행복한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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