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Seoul in 1968 Rare video sent to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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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вер 2023
  • Rare pictures of life in Seoul in 1968 Dream & 7080s life video
    Life in Seoul in 1968 Rare video sent to the past
    This is a color-restored video of Seoul in 1968.
    It shows Seoul in 1968 and the 70s and 80s.
    There are places that are still there, but there are also things that are missing now.
    As if you're looking back at least once while going a long way
    I hope you enjoy my trip back to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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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ul City Hall, Seoul Archives
    1. 1968 in front of Seoul Station
    2. 1968 View of Seoul City
    3. 1968 View of Bangsan Elementary School in Seoul
    4. 1968 Seoul taxi stand
    5. 1968 View of Seoul City Hall
    6. View of Sejong-ro, Seoul, 1968
    7. 1968 View of Sungnyemun Gate in Seoul
    8. 1968 In front of Shinsegae Department Store in Seoul
    9. 1968 Seoul City Bus Guide
    10. National Folklorean outdoor exhibition hall at a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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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deo copyright-related
    Video Production: Restoration King
    Photo Restoration: Restoration King
    Color Restoration: Restoration King
    ⓒ Restoration King ALL RIGHTS RESERVED
    The copyright of all videos is in the Restoration King, and unauthorized reproduction and redistribution are strictly prohibited.
    ▶ This video was produced with the support of the 'Beauty Creative Force' activities foster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Seoul Economic Promotion Agency.

КОМЕНТАРІ • 674

  • @rkk
    @rkk  9 місяців тому +34

    ▶국.민.학.교 아시거나
    영상에 나오는 장소 또는 추억이 있는분들 많은 댓글 남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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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ui3cm1zj8c
      @user-ui3cm1zj8c 9 місяців тому +1

      1996년 국민학교 졸업생 ㅡㅡ

    • @bandamkaromi
      @bandamkaromi 9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어찌어찌 한참 중간의 국민학교 졸업생이네요.

    • @judgementday3365
      @judgementday3365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의미있는 일 하십니다.계속 수고해 주세요.

    • @user-om1id4ox1d
      @user-om1id4ox1d 9 місяців тому

      미아6동 사진잇으면보고싶습니다

    • @PowerLEFT
      @PowerLEFT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ui3cm1zj8c 저랑 동갑이시군요 83년생

  • @youthequeendsgvbhh
    @youthequeendsgvbhh 9 місяців тому +36

    부모님은 젊으셨고, 늘 공기가 맑았어요.

  • @TV-su7dt
    @TV-su7dt 9 місяців тому +26

    나는 73세라서 추억이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iu1hh4oz4e
    @user-iu1hh4oz4e 9 місяців тому +29

    난 70년생인데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신기합니다. 한장한장 소중이 감상했습니다. 노고에 감사합니다

  • @jeounghuiahn52
    @jeounghuiahn52 9 місяців тому +34

    저 시절이 그리울 때도 있어요
    왁스로 복도를 반짝반짝 닦아서 미끄럼도 타봣고 번데기 종이로 말아서 담아 주는거 사먹어도 봣고 뽑기도 해보고 ㅎ
    어려운 시대 엿지만 지금 돌이켜 보니
    추억도 많네요
    복원왕님께 감사 드립니다 🙇

  • @EmKeiJay
    @EmKeiJay 9 місяців тому +26

    버스 안내양 누나 너무 이쁘시네요..
    그윽한 눈빛이 계속 여운이 남습니다.

    • @user-rq5qd5ix3p
      @user-rq5qd5ix3p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금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거나 살아있어도 80가까이되어 노쇠한 할머니되겠읍니다
      화무십일홍
      인생은 잠깐 활활타고 영원히 사라지는 모닥불같은것

  • @09upda25
    @09upda25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아침에 보고 있는데 옛 추억에 잠겨봅니다.젊었을 아버지.어머니가 고생하셨고 작은 방에서 부모님과 형제들과 아웅다웅 하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user-ph3gq3zs9n
    @user-ph3gq3zs9n 9 місяців тому +29

    1968년생 원숭이띠 입니다~.올해55세~..엄마,아버지 두 분다 생존해 계실때, 저를 을매나 예뻐해주셨는지~(참고로누나가 넷~ㅋ)~~저 흑백사진을 보고 두 분 생각이나 한참 울었습니다~..

    • @rkk
      @rkk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user-uu1eo9mi2e
      @user-uu1eo9mi2e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랑 똑같으시네요. 😊

    • @user-fj9eb9fs4g
      @user-fj9eb9fs4g 3 місяці тому +1

      67년생 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 @user-pn5qi8yi6i
      @user-pn5qi8yi6i 2 місяці тому

      68년생
      고양시 삼송 초등학교
      입학이요
      최진실 동창이요

    • @ssskim
      @ssskim 12 днів тому

      늘갱이새기

  • @user-dd1of5dx3m
    @user-dd1of5dx3m 9 місяців тому +33

    1968년생입니다. 제가 태어난 해에 서울시 풍경을 볼 수 있어 귀하고 감사합니다.

    • @lwr3908
      @lwr3908 9 місяців тому +2

      😊😊

    • @user-kk6uj8vi1g
      @user-kk6uj8vi1g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원숭이띠군요~~~ 옛날이 그립습니다

    • @user-ze6xf6fw6n
      @user-ze6xf6fw6n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동갑이시군요
      당시 상계동 살았는데
      슬프네요

    • @user-sd6ri7tp2u
      @user-sd6ri7tp2u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는 1897년생 이랍니다 손녀를 보니 반갑네요😊

    • @user-zd3ix8xm7j
      @user-zd3ix8xm7j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도 68년생인입니다^^

  • @NamuAmitabul4818
    @NamuAmitabul4818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운 시절
    푸근하고 정겹고 편안하다...

  • @kidultvideo1504
    @kidultvideo1504 9 місяців тому +22

    1968년 중학교 입학한 해네요.
    그해 겨울 눈이 많이 내려 서강대학교의 노고산에서 스키타시는 분 보았어요 😊
    한 30센티 온 날

    • @rkk
      @rkk  9 місяців тому

      😍

    • @user-ui3cm1zj8c
      @user-ui3cm1zj8c 9 місяців тому +3

      헐 .. 서울시내 에서 스키 ? 실화 ?

    • @kidultvideo1504
      @kidultvideo1504 9 місяців тому +3

      @@user-ui3cm1zj8c 예, 68년 겨울에 교실에서 수업중 옆을 보니 서강대에 붙어있는 노고산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더라고요. 그러다 한시간 아니면 그이상인지도 모르지만 한번 더 타고 내려오시는 걸 보았습니다.

    • @pjc6427
      @pjc6427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노고산동 그 비탈진 동네~😅

  • @user-of7di8oh6h
    @user-of7di8oh6h 9 місяців тому +30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복원하여 주신 덕분에 잠시 추억에 젖어 즐감했네요
    신세계 앞 육교 위에서 첫사랑과 마주쳤던 기억도 새록하고 제겐 2010년도
    이전까지가 가장 좋았던 듯.. 이 백뮤는 추억의 아련함을 한층 더해 주네요
    감사한 마음에 구독~좋아요~ 꾹~

  • @user-ye9it5ht8v
    @user-ye9it5ht8v 9 місяців тому +25

    옛시절로 돌아갈수있어 너무 아련하고 그립습니다.. 62년에태어나 62세가 되었네요 석탄인지 갈탄인지 주번들이 받아다 난로에 넣고 병우유에 빵하나 받아서 맛있게 먹던시절 ~ 한남동에서 나고 자란시절 그때는 한남역앞에도 개천이 있어 겨울엔 아버지가 만들어주신 썰매도타고 여름엔 나룻배타고 한강건너 물장구도치고 국민학교가려면 조그만 개천도 건 너야 됫죠 옛추억이 어렴풋 떠오르네요

    • @cargm8949
      @cargm8949 9 місяців тому

      보광동주민?!

  • @user-uu9fm6vi7x
    @user-uu9fm6vi7x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옛생각이나네요
    참세월이그냥흘러가버렸네요
    감사합니다

  • @user-yy4sk6wz2d
    @user-yy4sk6wz2d 9 місяців тому +9

    너무 너무 그리운 과거의 날들을 새삼 구경 잘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iq6iz2fh3z
    @user-iq6iz2fh3z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제가 4살때네요 남대문출생입니다 남초나왔구요 시간여행처럼 어릴때 추억이 새롭습니다 복원왕님 감사합니다. 구독 꾹~

  • @user-bg8yd3ph3r
    @user-bg8yd3ph3r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복원왕님~🤗
    항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rkk
      @rkk  9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

  • @goMt.
    @goMt.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교실, 복도 나무바닥 왁스칠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선생님 몰래 대충하던 친구들도 있었는데.. 갑지기 왁스냄내가 떠오르는.. 석유냄시..ㅋㅋ.
    즐감했습니다.👏👏👏

    • @rkk
      @rkk  9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zamggurgy
      @zamggurgy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집에서 쓰고 남은 양초 동강이를 하나씩 갖고 학교에 갔었지요. 복도에 옹기종기 퍼져앉아 양초로 나무바닥을 한없이 문질러 댔었죠.

    • @whatsotv1
      @whatsotv1 6 місяців тому

      시골은 양촌데.. ㅋㅋ

  • @jgdt2221
    @jgdt2221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때 아버지(103) 손잡고 이곳저곳 참 많이 다녔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그리운 아버지...

  • @user-ze2ie7ff5b
    @user-ze2ie7ff5b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배경음악과 절묘하게 잘 맞네요..향수를 자극하는 반주 너무 듣기 편하고 좋습니다..

  • @sook7431
    @sook7431 9 місяців тому +16

    복원왕 최곱니다 👍🏻👍🏻👍🏻

    • @rkk
      @rkk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너무 감사합니다👍😍

  • @user-yq3sf8tc7x
    @user-yq3sf8tc7x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좋은영상 항상김사드리며 시청하고있습니다.추억으로의여행 감사드립니다

  • @victolee5043
    @victolee5043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정말 영상볼때마다 눈물이 찔끔 합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즐거웠던 옛 추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언제한번 작업하시는 장면 보여주시면 감상하는데 더 감명 깊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eb3ru1yk4x
    @user-eb3ru1yk4x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어려서 서울역방향은 브라더미싱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모습보며 자랐어요 복도 나무에 가시박혀서 고생하던 기억 칠판지우개 밖에서 털던기억 남산방향하늘에 불꽃놀이보며 황홀하던 추억 그립네요

  • @junerahm6128
    @junerahm6128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이런 대단한 자료들을 어디서 ...
    내가 생각할땐 60년대가 가장좋았던 시기 비록 난 아주 어렸지만 ...기억한다 이대입구과 서강대쪽 노고산동
    대흥동 ..내어린시절 살던 추억이 많은 신촌역앞도 ...
    신촌에서 어머니 와 할머니와 저 나무창틀을가진 마주보는 버스탄기억이 난다
    공기도 좋고 한산하고 사람들도 좋고 ...그리울땐 60년대 영화를 보곤한다
    이제 60이 되니 더더욱 그립다
    잘봤습니다

    • @user-iw6gp8gq7u
      @user-iw6gp8gq7u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와 같은 동네 사셨네욤^^
      저희 집은 팍팍한 살림에 염리동에서 아현동,,또 서강대 뒤 노고산동에서 창천동으로 고만고만한데로 계속 이사를 다니며 살았네요ㅜㅜ옛날 저 국민학교 1학년때 신촌에 있던 크리스탈 백화점에 에스컬레이터랑 엘베 타러 갔다가 어른들한테 혼난 기억도 있구요ㅋㅋ
      가파른 언덕에 위치한 대흥시장에선 저희 큰숙모는 생선을,,작은 숙모는 야채를 팔고,,영화를 보게될땐 대흥극장에 아는 아저씨가 공짜로 들여보내주곤 하던 그시절,,,참!!대흥 극장앞에 오락실도 기억나네요^^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울아빠는 여느때처럼,,열심히 서강대에서 목공일을 하고 계실텐데요,,ㅜㅜ

  • @user-om7nk3qt4j
    @user-om7nk3qt4j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지금보다 이때가 좋았네요 저의 기억은 낭만이 있는~

  • @bsk96923
    @bsk96923 9 місяців тому +40

    77년 성수동 살았을때 국민학교 6학년인데요~
    어쩌면 환경이 그리 똑같을까요?
    추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이전 영상도 추억을 되새기며 보고 있어요~
    어릴적 추억을 감격하며 느끼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user-dd1of5dx3m
      @user-dd1of5dx3m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 저는 79년 6월에 성수초등학교 6학년으로 전학 왔었어요.반갑습니다.

    • @bsk96923
      @bsk96923 9 місяців тому +2

      @@user-dd1of5dx3m 우와~~ 이런 인연이 있는거군요?
      그당시 어디 사셨어요?
      저는 노룬산 시장 지나서 살았었거든요?

    • @user-dd1of5dx3m
      @user-dd1of5dx3m 9 місяців тому +3

      @@bsk96923 저는 성수2가3동이요. 노룬산시장 가끔 지나간적 있네요. 반갑습니다.

    • @bsk96923
      @bsk96923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dd1of5dx3m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가끔 카톡으로 메세지 보내도 될까요?

    • @user-ph8ry3ds2y
      @user-ph8ry3ds2y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성수동 국민학교때 담임선생님이 교무실로 불러서 엉덩이 몽둥이로 300번 때려서 실신해서 응급실 실려간 기억나네요. 맞은 이유는 인사 왜 안했냐는 거 하나였어요...

  • @user-un4vp9fn6n
    @user-un4vp9fn6n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감동적이고 감사합니다 괜히 울컥하네요 그래도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GMLBZM
    @GMLBZM 7 місяців тому +4

    53년 휴전.. 이 후 조상님들 조부모 부모님 까지 모습도 볼 수 있겠네요 어떻게 사셨는지.. 알아 볼 수 있는
    귀한 자료다 방구석에서 이런 자료를 볼 수 있는 세상이라니 92년생으로서 좋은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헬조선 헬조선이라고 하지만 저는 다시 태어나도 대한민국에 살고 싶네요 살기 좋습니다

    • @rkk
      @rkk  7 місяців тому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 @user-tg6he7sp3m
    @user-tg6he7sp3m 4 місяці тому +1

    복원왕님, 저는 57년생 인데 68년 이면 국민학교 5학년 일거 같아요. 번데기 달고나 아이스케끼 냉차 빙수 해삼 멍게 옷핀으로 길가에서 찍어 먹던 생각납니다. 영상을 보면서 배경음악 들으면 잊혀졌던 추억들이 떠오르면서 한편으론 슬퍼집니다. 복원왕님 영상을 보면 잊고 살았던 수많은 추억과 기억이 되살아 나서 새로운 인생을 사는 느낌 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eunyoungkim4164
    @eunyoungkim4164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옛날사진 보는거 좋아하는데 생생흔 컬러 작업해주셔서 감사해요!소장하고 싶어서 책도 샀습니다:-)

    • @rkk
      @rkk  9 місяців тому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ahn1677
    @ahn1677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

  • @sabbunhi
    @sabbunhi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사이다를 저렇게 컵으로 나누어 팔다니... 아주 어릴 때 유명한 노래여서 형들 따라 불렀던 서영춘님의 노래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떴어도 고뿌가 없으면 못 마십니다"의 가사가 인제 이해가 되네. 어릴 때 들으면서 '왜 컵이 없으면 못 마신다는 거지?'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무릎 탁! 충격! 오늘도 신기한 사진 잘 봤습니다.

  • @user-ih1ym4tg1l
    @user-ih1ym4tg1l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기냥 눈물이 납니다🎉

  • @user-xq3fq9qt6j
    @user-xq3fq9qt6j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사진 보면서 추억 속에 잠겨봅니다. 부모님과 친구, 아름다운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여유롭고 활기찬 한가위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응원합니다

  • @MrPureYouth
    @MrPureYouth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을 안할 수가 없네요. 이런 분은 성공해야 합니다.

  • @coconutpick3560
    @coconutpick3560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엄마ㅠㅠ 울엄마 젊은 시절 저런 생을 사셨군요
    엄니 보고파요 추석때 봐 ❤ㅠㅠ

  • @gold378
    @gold378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user-bg9lh7ef6g
    @user-bg9lh7ef6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멋지고 멋진 영상입니다.

  • @user-tg2vc5il7z
    @user-tg2vc5il7z 7 місяців тому +1

    ^^^^^ 나이먹으니 왜 이리 옛날이 그리운지 저만 그런가요????? 너무 즐감하고 갑니다. 68년이면 저는 5살 ㅋㅋㅋ ... 지금의 아이들은 모를거예요. 살기는 힘들었지만 그 때가 정말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고생많으셨습니다.

  • @user-dn9nf1ro2u
    @user-dn9nf1ro2u 8 місяців тому

    가슴이 너무 따듯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 @51825
    @51825 7 місяців тому +1

    70년대 초중 다녔던 사람 입니다 기억이 새롭내요 다들 건강 하시고 자중자애 하시길 바랍니다

  • @user-rk5mt3bw6x
    @user-rk5mt3bw6x 9 місяців тому +18

    요즘 왜 자꾸 옛날 시절이 그리울까요.옛날 소품, 옛날 사진에 자꾸 눈이가고 정겹고 그립고 눈물이 나고 그 자리 다시한번 가보고싶어요

  • @umbria9
    @umbria9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너무 좋아요. 잘 봤습니다.ㅎㅎ

    • @rkk
      @rkk  9 місяців тому

      👍

  • @bigmuscle8728
    @bigmuscle8728 9 місяців тому +3

    75년생인데 제가 태어나기전에 생활을 볼수있어 좋네요. 😊
    시대가 달라도 사람사는건 다 같은가 봅니다. 😅

  • @user-zi6rb2tl8k
    @user-zi6rb2tl8k 3 місяці тому +1

    60대 중반의 나로서는
    저 풍경과 음악만 나와도 울컥 하네요~
    교실 바닥 닦기.
    난로에 도시락 올려 놓기.
    영화 포스터.
    문방구 앞에 불량식품.
    달고나. 번데기.
    당시 버스 안내양 언니들은
    지금 다 뭐하고 계실런지요..
    그리운 시절 입니다!!

  • @user-bc7fj7uh4w
    @user-bc7fj7uh4w 3 місяці тому +1

    추억의 도시락 국민학교~
    수고에 구독합니다

  • @user-sj6vy8iu5d
    @user-sj6vy8iu5d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안녕하세요 복원왕님 오늘도 어김없이 타임머신 잘탔네요 늘상 감사합니다.
    국민학교 앞에 노점상들은 먹거리 위주... 중학교 올라가니 볼펜 만년필 사고파는 노점상이 있던게 기억나네요.
    국민학교 신축 교실 복도바닥을 콩비지먹이고 콩기름먹이고 냇가에서 주은 곱돌로 칠해 윤을 내며 닦았는데
    1976년 서울로 전학오니 구두약통에 파는 왁스를 사용해서 광택을 내서 촌놈 정말 깜짝 놀랬다는
    마른 걸레도 문방구서 20원에 팔고 왁스는 50원 ㅎㅎ

    • @rkk
      @rkk  9 місяців тому +1

      👍👍👍

    • @user-oi4th5dk4c
      @user-oi4th5dk4c 9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 생각 해 보면 한마디로 쓸데 없는 뮈췬짓인데
      쪽바리시대에 물을 먹은 교사놈들은 그런것들을 학생에게 강제로 작업을 강요하였습니다!

  • @user-uu2ew6tu3c
    @user-uu2ew6tu3c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사립을 다니다 이사하면서 전학을 갔는데 마루 칠한다고 걸레와 왁스가지고 오라해서 당황했던 기억이있어요. 바닥에 쭉 앉아서 자기 자리를 열심히 광나게 문질렀네요.
    준비물에 걸레가 참 많았던 기억.
    그게 벌써 오십년 전 일이되었네요.
    그리워요.그때가.

  • @user-gk7ve4kv9h
    @user-gk7ve4kv9h 4 місяці тому +1

    1967년 시골에서 코로나 승용차를처음보고 감탄 했었지요 태어나 처음보는 승용차!

  • @user-cs3vn8ov9j
    @user-cs3vn8ov9j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학교 나무복도에 스펀지에다 왁스 묻혀서 칠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좋은 추억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n9py2ht5t
    @user-pn9py2ht5t 7 місяців тому

    복원왕님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user-mc4ju3kg8t
    @user-mc4ju3kg8t 9 місяців тому +38

    72년생인데 서울역쪽에서 아빠가 공장을 하셔서 자주 갔었어요. 행사때 남산타워의 불꽃놀이가 장관이었고 국군의날 시가행진도 멋있었고
    박정희대통령 운구차량도 서울역쪽으로 전차량 통제하고 천천히 가던 그 모습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외갓집 놀러가서 그곳 아이들과 놀때
    서울말씨 듣는다고 말 좀 해보라며 시키고 ㅎㅎ
    핸드폰 .인터넷이 없어도 너무나 행복했던 할 것이 너무 많았던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 @user-db1xv2hv7r
      @user-db1xv2hv7r 9 місяців тому

      우파시군요
      저 시절이 그리우신거 보면

    • @user-mc4ju3kg8t
      @user-mc4ju3kg8t 9 місяців тому +20

      @@user-db1xv2hv7r 우파.좌파를 굳이 따진다면 좌파들은 어린시절들이 얼마나 매마르고 힘들었으면 그시절이 그립다고 하는 사람들을 우파로 확정하시나요. 이게 맞다면 우파가 훨씬 인간답게 추억도 회상하며 사람답게 살고 있는게 맞군요.

    • @wau9940
      @wau9940 8 місяців тому +3

      @@user-db1xv2hv7r 너무 확대해석임.
      본능적으로 누구나 젊고 어린 시절을 그리워 할 수는 있음. 다만 더 나아가 그 시대 잘못된 독재정권 권력자까지 찬양하는게 문제지.

    • @user-cz7yk1dx2f
      @user-cz7yk1dx2f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db1xv2hv7r참 너도 어렵게 산다
      그냥 좀 살아라

    • @iup6578
      @iup6578 8 місяців тому

      연로한,연배들이신가?대한민국정권수립때(1948년)부터,반공방첩,안보에대한,대통령국민홍보담화문이,지방담벼락까지,가끔씩붙던옛시절,,좌익은북에안기고,우익은자유대한에,살던시절아니던가?이때부터도흉악한,대남선동공작질은시작됐고,본능적사실적회상에도,좌우파를지적,,그냥추구함이맞는곳에,가서살면될것을,,🙁70년훨씬넘어,3대를이어,흉악독재권력을행사하는,북한정권은왜늘외면하는가?

  • @user-zt3vm3kw4f
    @user-zt3vm3kw4f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 80년대 초반생인데요 이모든게 신기하면서 따뜻하고 잘모르는 모습이지만 너무 좋아요 어머니 보여드리려구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고생스러우시겠지만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 @seonyoun2096
    @seonyoun2096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내가 졸업한 국민학교네요..방산국민학교.. 너무 너무 반갑네요.. ㅎㅎ 68년도 면 내가 6학년때 인데... 교문앞이 리어카가 이렇게 많치 않았는데..교문앞이 좀 더 넓어졌죠..... 아마 63~64년도 교문앞같네요... 그래도 그시절 우리학교 교문앞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ㅎ

  • @arabica7
    @arabica7 9 місяців тому +15

    0:45 서울사이다 사진에 나오는 댓병은 180ml잔에 나눠 파는 가두 판매용이고 일반 판매용은 흔히 알고 있는 크기의 병이었는데 탄산함량은 서울사이다가 강하고 향과 맛은 칠성이 좋았던 기억입니다. 서울사이다는 강한 탄산수에 설탕넣은것 같은 맛이었다고 기억합니다. 가격은 같았습니다. 1977년에 동아제약이 나랑드 사이다라는 걸 출시했는데 같은해에 서울사이다는 부도가 났죠.

  • @tjhong280
    @tjhong280 8 місяців тому

    BGM이 너무 좋아요.
    제 어릴적 시절이 생각납니다,

  • @jhj8367
    @jhj8367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73년생.. 예전에는 거리마다 골목마다 애들이 정말 많았는데
    요즘은 애들보기가 힘들다
    정말 세월이 많이 변한거같다
    저출산.. 이런시대가 올줄이야...
    나는 8남매였는데...

    • @leeja1294
      @leeja1294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요즘엔 한 집에 하나만 낳아도 감사합니다죠..

    • @user-ls6qn2bg7b
      @user-ls6qn2bg7b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리고 점원,안내양 등 업종도 저땐 20대여자들이었는데 지금은 기본 40대. 여자들 죄다 대학만 나오고 현장일 안하려고 함. 서비스업은 다 알바로 생각

    • @leeja1294
      @leeja1294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ls6qn2bg7b 서비스업 지금도 젊은 여자들이 많이 하던데요?

  • @user-eb5rv5fe2s
    @user-eb5rv5fe2s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55년 서울 종로 효자동 출신 입니다 68년 청운국교 졸업하고 내수동 145번지 보인 중학 입학하던 해 이네요 김신조 공비일당 1,, 21사태 등으로 시끄러웠지요 집이 칠궁 (박 대통령 돌아가신곳 예전엔 민가 자리였슴 ) 옆이였는데 총격전 소리도 듣고 무서웠던 기억이 ,,,

  • @user-qh6pt9uc8v
    @user-qh6pt9uc8v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옛 시절 정말 그립네요. 태어나기 전이지만 그 시절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좋아요 구독 알람설정합니다!!!

  • @Joy.Moon_
    @Joy.Moon_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 당시 저희 부모님이 국민학교 1~2학년때였어서, 부모님의 어렸을때 추억의 시각을 같이 내다본것같아 묘한상상을 하게 되네요.

  • @user-op9sn3lw1n
    @user-op9sn3lw1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가 7살 회현동 살 때 이군요.
    아련히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 @user-dy8dj5gr3x
    @user-dy8dj5gr3x Місяць тому

    참 귀한 사진입니다.

  • @user-ju5cu3rh8f
    @user-ju5cu3rh8f 9 місяців тому +2

    66년생입니다 창신동 고지대에서 살았는데 을지로 까지 걸어다닌적이 생각나네요 5살때 아버지가 다니는 을지로에 있는 인쇄소 가서 10원 타왔는데.. 5살때 기억은 그것밖에 안나네요..

  • @user-eb3ru1yk4x
    @user-eb3ru1yk4x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6살정도에 서울역방향으로 브라더미싱네온사인보며 남산 불꽃놀이보면서 자랐어요 지금은 칠십넘었네요 세월이 참빠르네요 5.16데모할때 서소문지나 시청까지 대학생들과 같이 갔었지요

  • @user-ju2fk6ky7n
    @user-ju2fk6ky7n 9 місяців тому +5

    60년대 사이다 맛은 배불리 먹지 못한 시절인 만큼 아주 맛있었겠네요 (저는 84년생입니당)

  • @zamggurgy
    @zamggurgy 9 місяців тому +21

    살면서 서율 가 본 게 몇 번 되지 않는 나한테까지도 정겹고 그리운 풍경이네. 어린 내가 살았던 60년대의 마산 붛종거리, 중성동 골목.... 내 머릿속에서는 선명하게 남아 있지만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들. 그곳들은 정말 존재하지 않는 걸까?

    • @user-rz4ek6rf5m
      @user-rz4ek6rf5m 9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마산 월영국민학교 ㅋㅋ

    • @zamggurgy
      @zamggurgy 9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rz4ek6rf5m 아, 신마산역 역시 그리운 곳입니다. 기차역에서 도로 건너편 구멍가게, 그 가게 앞 전봇대 옆에 쌓여 있던 사과 궤짝까지 생각나네요.

    • @user-zb6vr3cx4p
      @user-zb6vr3cx4p 8 місяців тому

      피난가서 마산 에서 50년대중반 중성동에서 태어나고 상남동에서 어린시절 보내다 다시 서울로 올라와 지금까지 강남에서 살면서 많이 그립네요😂.

    • @zamggurgy
      @zamggurgy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zb6vr3cx4p저보다 서너 살 연상이신 듯하네요. 상남동이면 구마산역이 있었던 곳인가요? 어린 시절 단짝친구가 거기 살았었기에 자주 찾아간 동네입니다. 거기도 엄청 많이 바뀌었답니다. 기차 선로는 뜯겨나가 아스팔트 도로가 들어서고, 역사 부근에는 광장이 생기고....
      혹시 그 동네에 있던 연탄공장을 아시는지요? 그 집 아들이 좀전에 얘기했던 내 단짝 친구였답니다.

  • @js8674
    @js8674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사람 사는 향기가 나던 시절. 물질적 풍요가 전부가 아님을.....느끼게하네요

    • @iup6578
      @iup6578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전쟁을당연히반대하지만,불법침략엔,단호히낮선이웃들과도,목숨내놓고,국토를수호하겠다는,본능적정신이투철했던시절,격동의삶속에도,이웃들과,배려와사랑이,흔했던시절이그립습니다🤝🙆‍♂️

    • @js8674
      @js8674 8 місяців тому

      @@iup6578 동감합니다

  • @user-cc3yw1ld4m
    @user-cc3yw1ld4m 8 місяців тому

    사이다를 한잔씩 팔았다는게
    신기할뿐입니다
    한번씩 과거모습보고
    '와~우리나라도 진짜 발전
    많이 했구나'
    감탄사가 절로나옵니다
    복원왕님!!
    항상 감상즐기고 갑니다👍🏻👍🏻

  • @mathnfish
    @mathnfish 7 місяців тому +2

    68년..내가 태어나던 해...웬지 울컥하네요

  • @seimyungchang7804
    @seimyungchang7804 9 місяців тому +18

    이런 멋진 사진을 어디서 다 구하셨는지 궁금해지네요
    서울에 살아보진 않았지만 풍경은 어느 지역에서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멋진 영상 보면서 추억 속에 잠겨봅니다
    정겨운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당시엔 정도 있고 운치도 있었거든요

  • @꿈의바다
    @꿈의바다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머니 아버지가 딱 영상 속 세대를 사셨던 분이신데
    우리 엄마 아빠 세대는 이랬구나.. 하는 신기한 느낌을 얻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Patmo-z2v
    @Patmo-z2v 9 місяців тому +2

    Restoration king...
    You are "the"king of Restoration preparation and separation of vivid colors.
    You could be "the" king.

  • @user-re4qv6el3j
    @user-re4qv6el3j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너무 정겹게 느껴집니다~!

    • @rkk
      @rkk  9 місяців тому

      😍

  • @hh-vq3ig
    @hh-vq3ig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70년대 초 지역예선없이 전국의
    모든고교(당시50여개)가 참가
    하는 최초의 대회였던 봉황대기
    야구대회 열풍으로 야구붐 형성.
    많은팀참가로 이른시간(9시경)
    시작 많은경기관전하여 즐거움
    만끽한 추억의 시간들.
    일간스포츠,스포츠서울-10원의
    즐거움. 점심은 대충 삼립크림빵
    유난히커보였던 서울크림빵,
    콘티 크림빵 역시 10원의 추억.
    당시 집가는 차비로 빵사먹으며
    집에는 걸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 @SL-yy3bp
    @SL-yy3bp 9 місяців тому

    화이팅입니다!

  • @kekespike
    @kekespike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구..고생 많으셧습니다~^^

  • @user-zj3tc7sq6b
    @user-zj3tc7sq6b 9 місяців тому +2

    2:50 서울에 차가 없네 ㅋㅋㅋ 촌동네 변두리보다 없네 키햐~~~ 좋네~~~

  • @oldeightbroldeightbr9175
    @oldeightbroldeightbr9175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처음에 나온 장면 보고 방산국민학교 같다고 생각 했는데 맞네요.
    외국에서 52년을 살았는데 어렸을때에 다녔던 방산국민학교.
    영상으로 보니 엄청 반갑고 감회가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rkk
      @rkk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ux1pg2ov1c
    @user-ux1pg2ov1c 8 місяців тому +4

    흑백 복원사진이 어떻게 저렇게 자연스러운 컬러 사진이 되는지 볼수록 신기하다...

  • @snowbellk1166
    @snowbellk1166 9 місяців тому +44

    1968년 서울 돈암국민학교 입학 한학년 16개반, 졸업할때 한반이 100명이 넘었고, 1700명이 졸업했다,,,, 어렸을적 돈암동에서 전철타고 갈아탄후 마포 외삼촌댁 간게 기억난다,, 소풍은 당근 걸어서 창경원 수없이~~~

    • @user-wy9xx4dv6e
      @user-wy9xx4dv6e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돈암시장~

    • @user-qp1qn4oz2w
      @user-qp1qn4oz2w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양반 내 후배네 잘사시오~

    • @user-qp1qn4oz2w
      @user-qp1qn4oz2w 7 місяців тому +1

      68년 입학이면 내가66 입학한것 같은데 뉘신지 보고싶네요

    • @medicalceo
      @medicalceo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서울 창경국민학교 졸업했는데 소풍은 바로 앞 창경원 정말 수도 없이 갔네요

    • @user-yv2od4uh6l
      @user-yv2od4uh6l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
      추억돋아요^^
      83년도까지 국민학교6년간
      5월5일은 창경원~~^^!!

  • @koreanational
    @koreanational 9 місяців тому +20

    Tears come out... This was the Korea (Or close to it) that I was in before I left to the States in the 80's. People were simple, happy, the city beautiful and wonderful. So much nostalgia. I sincerely thank you for this video.

    • @junhonam-di7tn
      @junhonam-di7tn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좋은내용인데 영어로 댓글달아주시니 웬지 가슴이 아프네요

    • @koreanational
      @koreanational 8 місяців тому +2

      @@junhonam-di7tnmy apologies. I’ve lived here in the US for a long time…. I could still speak read and write Korean but my expression is MUCH better and more fluid in English. But I’ve never forgotten who I am nor where I came from. Forever Korean in heart. Im joyful to to see how my mother land has gained and grown in stature but I also lament the loss of “humanity” in Korean society.

    • @Ryan_Kim_
      @Ryan_Kim_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번역기 번역: 눈물이 나네요. 80년대 제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의 한국(혹은 그 모습과 아주 흡사한)이네요. 사람들은 소박했고 행복했고 도시는 아름답고 멋졌어요.. 지금도 너무 그리워요. 진심으로 이 영상 올려주신 거 감사드립니다.

    • @koreanational
      @koreanational 8 місяців тому +2

      @@Ryan_Kim_ thank you!

    • @user-vp5zk5jj3l
      @user-vp5zk5jj3l 7 місяців тому

      Korea in 1968 and Seoul in 1980s were totally different. Your comment and memories prove to be wrong.

  • @user-qz5fp2ml4o
    @user-qz5fp2ml4o 8 місяців тому +1

    70년대생이지만
    공감되네요
    잘봤습니다~

  • @lightsout8046
    @lightsout8046 6 місяців тому +1

    70년대 정겨운 시대이고 어렵게 살았지만 모두 희망을 가지고 활기차게 살면서 극복하던 시기였죠

    • @user-si3ig5hs7c
      @user-si3ig5hs7c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70년생 우리세대 중1때 교복자율화
      고3졸업하고 교복입었죠
      70년생만 6년 사복입고 다녔죠

  • @user-wq4jj5gj2s
    @user-wq4jj5gj2s 8 місяців тому

    60ㆍ70년대영등포구 본동살았는데 벌써 70을 향해 달리고 있네요 그시절이 그립네요

  • @GHOST25ization
    @GHOST25ization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상너무 이쁘네요 ~

    • @rkk
      @rkk  9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해요😊

  • @JangGaSin
    @JangGaSin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참 이땐 물도 깨끗하고 공기도 맑고
    하늘도 푸르릇하고 잠자리나 나비들도
    자주 보이곤 했을텐데
    제 나이 현재 16살이지만
    저 시절때를 생각 해 봅니다 😊

  • @user-cu9gn8ly9e
    @user-cu9gn8ly9e 9 місяців тому +19

    73년 사당동 남성국민학교 입학할 때 1학년 23반이었는데, 우리 반이 120명이었어요. 27반까지 있고... 3부제 수업했는데 3부는 저녁 6시 다 되어서 등교했어요. 전교생이 거의 2만 명 가까워서, 나중에는 주변에 새로 생긴 학교로 뿔뿔이 입양(아니 전학 ㅋ) 시키면서 맨날 석별의 정 노래 부른 기억이 나네요. 사당, 이수, 방배, 신남성 국민학교가 남성 국민학교 자식이나 손자 뻘이죠 ㅎ

    • @SKPark-ej8rp
      @SKPark-ej8rp 9 місяців тому +5

      79년도 방배국민학교 4회 졸업
      남성초 다니다 2학년 때 단체로
      방배초로 전학왔죠
      사당동 89번 버스 종점 못미쳐
      큰 도로서 우측으로 조금걸어가면 학교가 있었던
      기억이 교문 입구까지는 경사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
      사당4동 달동네서 살았었죠
      해떨어져 어둑할 때 까지 공터서 놀고 있으면 집집마다 엄마들이 밥먹으라고 소리치고
      그랬는데..얼마전에 어머니 소천하셔서 너무 힘들고 애틋합니다. 그 시절 그 시간으로 한 번만 돌아갈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 보고싶어요~~

    • @user-cu9gn8ly9e
      @user-cu9gn8ly9e 9 місяців тому +2

      @@SKPark-ej8rp 아~ 79년 졸업이면 친구네요. 반갑다 친구야~~
      저희 집이 학교 밑에 목재소 했는데, 운동장 공 넘어오면 주지 않아 악명 높았어요 ㅎ
      저도 1학년 2학기 때 사당국민학교로 전학(억지로 분배) 갔다 4학년 때 다시 남성으로 왔어요.
      뒤에 산24번지 있어서 정말 학생 수 많았어요.
      당시 길에 다니는 또래들은 거의 남성 다니고 있었는데, 같은 반 애들도 누군지 몰랐어요 ㅎ.
      저도 봉천동에서 이사와서 산 24번지 살았는데, 물동이 메고 물 나르던 생각 나네요.
      그리고... 어머님 너무 안타깝네요.
      어머님의 명복을 빌며, 저도 부모님 살아계실 때 한 번이라도 더 뵙고 추억거리 하나씩 만들어야갰어요.

    • @user-hc8do4wo5y
      @user-hc8do4wo5y 8 місяців тому

      남성국민학교? 대박

    • @eternalpeace-h3e
      @eternalpeace-h3e 8 місяців тому

      누가 학교 학번 처 물어봤냐 학급반 64명에서 니 63등이지 한명은 아파서 조퇴하고ㅋㅋㅋㅋ

    • @goodchoicehvac
      @goodchoicehvac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남성 다니다가 방배초 1회 졸업했는데 반갑습니다.

  • @user-ty3kq2uz7p
    @user-ty3kq2uz7p 8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과거로 가고 싶네요
    건장하신 아빠가 이발소에서 짤러주셨는데 보고파 지네요

  • @user-re4qv6el3j
    @user-re4qv6el3j 9 місяців тому +4

    복원왕이 있어 행복합니다 ~!

    • @rkk
      @rkk  9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ow6zf3fn7b
    @user-ow6zf3fn7b 8 місяців тому

    역사적 중요한 사진이네요.. 칠성사이다두 나오구.. 제가 모르는 시절을 알게돼 너무 조아요

  • @sgk4021
    @sgk4021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련한 추억이 생각납니다

  • @user-cr7qf7tz1r
    @user-cr7qf7tz1r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서울역 기아혼다 간판 건물 1층에서 삼륜차들을 본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가 삼륜차를 구경시켜 주셨는데 첨보니 참 신기했죠. 그때가 8세때였는데~ . 요즘도 서울역 인근을 지나갈때면 그때 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 @user-lw7uh3jv3n
    @user-lw7uh3jv3n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검정고무신 넘 재미있게 봤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 @user-ip6xz8mh3f
    @user-ip6xz8mh3f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버스안내양 미모가 엄청나네요..

    • @whatsotv1
      @whatsotv1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땐 돼지 얼굴보고 잡지 안는 시절..슬픈 근대사! ㅋㅋ

  • @jeongkwanheo1530
    @jeongkwanheo1530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국민학 교때 아이들뛰어놀다 조개탄난로엎어서 교실나무바닥. 시커멓게 탔었는데
    선생님불러오고 아주개난리.. 고양시덕은국민학교 그때 교가 지금도잊 지않고기억나네요

  • @wenwem
    @wenwem 9 місяців тому

    배경 음악이 너무 좋다 ㅎㅎ 아련하네

  • @jsj0113k
    @jsj0113k 8 місяців тому

    사진을 어떻게 다 구하시는지 대단하십니다.

  • @minj74
    @minj74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세상의 발전은 과거로부터 오는듯...사람냄새 납니다. 좋다

  • @user-is3eh5sn3o
    @user-is3eh5sn3o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968년도면 이태원국민학교 4학년이었네요 58년 개띠들이 71년도에 서울에서 처음으로 뺑뺑이 컴퓨터배정을 받았지요
    당산중학교를 다니던 시절 흑석동 국립현충원으로 전교생이 동원되어 송충이 잡으러갈 때면 칠성사이다는 비싸서 못사먹고, 짐자전거 뒤에 박스에 담아서 호스를 통해 병에 담아주던 사제 사이다를 사먹곤 했습니다
    중고대학을 다녔던 7,80년대는 격동의 시대였습니다 말로다 할수없는 추억이 많습니다 돌아보면 아련하지만 아름다웠습니다

    • @HK-sg5hq
      @HK-sg5hq 3 місяці тому

      아~!!
      나도!
      마포에서 뺑뺑이로 풍문여중 배정받아 신신과 화신백화점 사이로 학교가는 길이 왜그리 멀던지..
      덕분에 유명학원은 골고루 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