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서울의 모습(Seoul in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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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бер 2021
  • 1970년 ~ 1971년의 서울의 모습입니다(This is Seoul from 1970 to 1971)

КОМЕНТАРІ • 227

  • @TheGene1225
    @TheGene1225 Рік тому +46

    1971년 (8월 16일)…. 청운의 뜻을 품고 제가 미국 유학을 떠났던 해입니다. 51년이 지났네요. 지금 (2022.11.05) 서울 방문중인데…. 감개 무량입니다.

  • @sunchalloyd4026
    @sunchalloyd4026 Рік тому +16

    1971년도엔 내나이 18살 영등포 방림방적이라는 공장에서 3교대를하며 틈틈이 학원을다니며 중확과정 검정고시를 했던 시절. 꿈이있어 뻐스타고오다 졸아 정거장을 지나쳤어도 힘든줄을몰랐는데 2022 년 지금은 내가 미국에살줄이야

  • @dsshin9303
    @dsshin9303 Рік тому +9

    71년 이회여대 생 지금은 80이 다된 늙은 명예교수가됬네요,ㅎ 인생 한순간,,, 그시절 보통사람 수명이 60살이였어요ㅡ,

  • @user-fx6yp5nq4z
    @user-fx6yp5nq4z 3 роки тому +5

    그때 고3이었는데 심지다방을 들락거렸으니!! 서울토박이라 다기억난다. 벌써70!

  • @Blackhwani
    @Blackhwani Рік тому +8

    제가 태어나기도 10년전이네요. 저희 부모님이 10대이던 시절이겠네요... 살아본적도 없지만 뭔가 그리운 느낌이네요.

  • @ariah3128
    @ariah3128 3 роки тому +8

    우리 신랑이 태어난해군요. 웬지 정겹네요..우리부모님이 아주 젊어서 싱그러운 때이기도 하구요..지금은 너무 연로하셔서 ㅠㅠ 젊음자체가 아름답다는 말을 깨닫고 있는중입니다.감사합니다

  • @smj6858
    @smj6858 Рік тому +7

    우리 젊은이들이 이모습에 어떤 감정을 갖을지 궁금타

  • @heekyongheitz7463
    @heekyongheitz7463 Рік тому +6

    71년은 내가 중학교로 진학했던 해였는데 충정로에 살면서 그때 청와대 진입로에 있던 진명 중학교로 등교했던 기억이 나네요. 광화문 뒷골목으로 걸어서 학교까지 깄던 기억이 새록새록. 반짝이는 학생용 금강구두를 신고 하얀 칼라를 빳빳하게 풀먹이고 무거운 가방들고 학교를 갈때 그 기분은 뭐라고 설명하기 힘드네요. 하지만 이젠 50년도 넘은 추억이네요. 미국에 살면서도 이런 사진을 보면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user-rg8ot8wb8i
    @user-rg8ot8wb8i 3 роки тому +47

    오래된 영상을 보는 것 뿐인데 왠지 가슴이 먹먹 하고 눈물이 나네요.

  • @ha-ol9jl
    @ha-ol9jl Рік тому +7

    저렇게 멋진 숭례문을 불태다니ᆢ

  • @user-kk7lp2bs6d

    懐かしい

  • @user-mi5ru9cm9q
    @user-mi5ru9cm9q 3 роки тому +14

    옛날 추억과 풍경이 정겹고좋아요^

  • @user-ks6tk6ue9u
    @user-ks6tk6ue9u 3 роки тому +23

    퇴근전에 이거 보니까 이상하게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운전하는 내내 생각날 듯 😅

  • @user-nl9zt1vt8c
    @user-nl9zt1vt8c Рік тому +4

    우리 아빠가 70년-76년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근무 햇어요 지금은 돌아 가시구 없지만 이 화면 소긍로 딸려 들어 가서 만나 보고 싶네요 . 그립습니다 두분다

  • @michaelchoi9057
    @michaelchoi9057 3 роки тому +15

    귀중한 영상들 고맙게 잘 봤습니다. 어릴적 동대문역에서 출발하던 기동차를 타고 뚝섬유원지에 가서 놀던 추억, 박통 축하 현수막 등 오래전 일들이 새록 새록 기억속에서 나오네요. 근데 금호동은 산꼭대기 집들 이외엔 그렇게 판자집은 없었는데... 71년도 겨울 새벽에 운동하러 남산에 올라가면 그 추운새벽에도 남산에서 흘러내리는 얼음장 속의 물로 거시기를 마사지하던 아저씨들 모습을 보고 몰래 따라했던 추억도 있었는데... 암튼 학창시절 서울의 모습들을 보니 너무나 좋네요. 거듭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캐나다 벤쿠버에서 독자 드림 -

  • @36tvlsy39
    @36tvlsy39 Рік тому +6

    저는 1974년에 태어나서

  • @forestlim6000
    @forestlim6000 3 роки тому +14

    늘 보고 있습니다. 옛날을 추억할 수 있어 좋네요. 고맙습니다.

  • @junbpark
    @junbpark 3 роки тому +13

    와~ 정말 희귀하고 소중한 사진들입니다. 잘 봤어요.

  • @yurilee6359
    @yurilee6359 3 роки тому +26

    대연각 호텔 화재 날 때 마침 버스 타고 지나가다가 연기 나는 걸 바라 보며 안타까워하던 순간이 생각 납니다. 버스도 서행을 하면서 바라 보았지요.

  • @user-on8we6gz8l
    @user-on8we6gz8l 3 роки тому +9

    남산서울타워가 저당시에 세워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