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님의 옛 사진이 유튜브에 올라왔다길래 방문했습니다. 영상 썸네일과 인트로 사진에서 부모님과 형님 모습이 보이네요. 썸네일 사진 좌측 하단의 여성(어머니), 운동복 입은 남성(아버지), 하얀 옷 입은 남성(집에서 일 도와주시던 아저씨). 그리고 그 세분의 시선이 머무르고 있는 붉은색 바지를 입은 아이(저희 형)이네요 ㅎㅎ 부모님께서 갓 결혼을 하시고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파라솔 장사를 하던 시점인데, 20대 부부가 갓난아이를 대동하고 더운 바닷가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관광객들이 사진에 많이 담아 가곤 했다고 합니다(어머니가 미인이라 더 그랬을지도? ㅎㅎ). 저희 형이 79년 03월생이고 제가 81년 08월생이라 아마 저 사진은 제가 아직 없었던 1980년 해운대의 모습 같네요. 여담이지만 해수욕장 개장은 7월~8월이지만 9월 초에도 해수욕 이용객들이 좀 있어서 일부 파라솔과 테이블이 비치해 둔 시점 같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아끼셔서 해운대에 건물도 사고 저희 형제 서울에서 공부하는 거 다 뒷바라지 해주시고, 지금도 해운대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십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데이~
내가 태어난곳 지금까지 살고있지만 내나이 50초반 이렇게 세월이 빨리 흘러가네요 기장 일광 동백 임랑 참 많이도 돌아다니면서 친구들이랑 놀든생각이 나네요 이 영상을 보니깐 참 너무도 많이 변했네요 친구들도 이세상 떠난 친구들도 많이 있지만 나도 이제 떠나야할 시간들이 가까워지네요 이렇게 발전된 대한민국이 대단하네요 우리 후손들이 발전된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는 서울 태생이지만, 그 시절 아름다운 모습에 지금은 먼저 가신 분들도 그리워 지는 마음 풍성하고 인정이 차고 넘치는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다시 돌아 간다면 그 시절로 다시 가서 우리 어른들의 따뜻한 정을 뜸뿍 느껴 보고 싶네요. 그냥 보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제나이는 이제 55세지만..너무 그립습니다.
저는 80년대 생입니다. 경기도 태생인데 현재 부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영상이나 사진을 통해 제가 태어나기도 전의 세상을 접할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난걸 정말 행운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존재하기 전의 세상임에도 이런 컨텐츠들을 접하면 아련한 그림움 같은 것들이 느껴지는게 너무 신기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타지에 살지만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국제시장 안에 살아서 학교마치고 자갈치 시장에 가면 미역귀를 얻어 먹기도 하고 용두산공원에 올라가서 놀기도 하던 기억이 납니다. 가족들과 송도해수욕장이랑 해운대해수욕장 놀러가기도 했지요. 부산역. 서면. 양정 등 영상에 나오는 곳들 대부분이 추억이 서려 있습니다. 모처럼 어린 시절로 돌아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매번 좋은 영상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책 주문해 보겠습니다 부산아저씨입니다 50대라 그리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영상속에 나온 곳 전부 거주해봤고 지금도 거주중이라 어느정도 역사에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사진속 첫 달맞이언덕에 주공아파트에 거주해봤고 지금은 두산힐스테이츠 초고층아파트로 변했죠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 여기에서 매번하다가 해운대백사장으로 옮겨서 하고 있습니다 당시 달맞이언덕 잘 다듬어져서 아이들의 놀이터 축구할만큼 엉청 넓었습니다 당시에 놀던 사진과 달맞이사진이 아직 앨범에 남아있네요 청사포다리위에 70년초에 통행료를 낸 거 아시는분이 계시나 모르겠네요 경찰이 상시 거주해서 다리건너기전에 신분증검사는 필수였습니다 그리고 기장군(읍)사진이 많네요 고리원전과 주변 바닷가 사진보면 지금과 그리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일광역앞 한국유리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작년에 BTS공연을 여기서 한다고 말이 많았죠 현시장 땅이 있는 곳이고 일부러 어그로끌려고 한 거 같은데 여기했으면 그야말로 대참사났을 겁니다 거기 입구에 영상속 작은 다리하나뿐이라 그야말로 할로윈 대참사처럼 내외국인 사고가 났을 겁니다 그 다리밑에서 옛날에 내려갈 수 있어서 자주 내려가 작은 바닷개잡고 놀았습니다 서면 회전교차로 당시 큰형님이 부산상고다녀서 자주 갔습니다 지금은 롯데호텔로 변했죠 롯데백화점앞이 할아버지댁이라 지금은 병원건물로 에워싸고 있지만 당시에 참 서면이 머랄까 신기한게 너무 많아서 초,중학교 마치면 버스타고 일부러 들렀다갔습니다 송도해수욕장 케이블카 거북섬자리 이거 태풍이와서 섬자체가 엉망이 되었죠 2003년이가 태풍인지 기억이 확실치않으나 그 이후로 지금의 모습으로 변해버렸습니다 70년초 케이블카 영상속2대있는 데 거기서타고 맞은편 지금 아파트자리로 건너갔습니다 송도바닷가에 다이빙대가 있어서 형들과 뛰어내렸고 하여튼 자갈치시장에 외할머니가 선원들상대로 반찬장사를 하셨고 저는 외갓집에서 17번종점이있는 지금의 감천마을 유일한 성광유치원이란곳에 다녔습니다 원래 위.아래 두 곳이 있는 데 지금은 윗동네만 있는거 같더군요 대표가 황모씨 지금도 황모씨면 그 후손들이 계속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윗동네 유일한 아파트 맞은편에 있습니다 70년초 당시 태극도신도 선비처럼 흰 한복에 갓을 쓰고 다녔고 감천마을 꼭대기에 비석마을이 있습니다 어릴 때 너무 싫었는데 감천마을이 이렇게나 한국의 마추피추라고 떠들만큼 변할 줄 알았겠습니까! 그리고 여기 목좋은 까페 서울수도권분들이 진작에 자리잡아 토종 현지인은 별로 없습니다 중간영상에 해운대바닷가 사람많은 곳 지금 아쿠아리움 자리 같네요 그리고 극동호텔 70년초 엄마뻘 사촌누나가 결혼해서 첨 가봤고 78년도 극동호텔 야외풀장미끄럼틀 사진이 아직남아 있습니다 저는 장손사촌형님이 지금 주공아파트산을 가지고 있었고 거기에 유일하게 2층나홀로 주택과 선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토곡스타벅스자리 일대와 맞은편 상가건물과 슈퍼자리 한 블럭자체가 큰형님 땅이고 주공,선경아파트 옛날에 논밭이라 주로 밭농사를 했었는데 중간에 할아버지할머니 무덤이 있었고 동네아이들과 산위에서 하루종일 놀던 어릴 때가 그립습니다 그런 주공,선경아파트 공사한게 80년초반인데 벌써 재건축얘기가 나오니 세월이 참 빠른 거 같습니다 자갈치에서 영도까지 70년대 어린이기준 50원내면 타고다닌 기억과 지금 용궁사가 이렇게 대기업? 처럼 변하거도 참 재밌습니다 용궁사 부처님 물어 담가놓고 부식되어 빼놓고 고려시대불상이라고 한 거와 입구12지신과 주변 건물 전부 불법건물이고 주변 동네주민들과 마찰 오히려 기장군청에 큰소리치고 공무원들 네네 땀뻘뻘 흘리고 이런 병폐도 있으니 용궁사는 그냥가서 돈쓰지 마시고 구경만하고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해인사 백련암 성철종정스님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 이 분 뵈려고 3000배 두 번이나 할 정도로 불교에 심화한 불자입니다 돈만 바라는 종교단체는 종교를 막론하고 거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개인 뻘소리였습니다 주인장님 다시한번 옛 추억나게 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더위 건강조심하십시오!
@@rkk 더운 주말 잘 보내십시오 오늘 해운대 바닷가 전투기쇼 행사가 있었나 봅니다 창문이 흔들릴굉음 1시간이상 계속 나더군요 그리고 중간에 자갈치에서 영도50원은 통통배라고 작은 어선타고 건너는 비용 입니다 그 어린 나이에 선원아저씨들 영도배수리 하는 곳에 배달해주러 심부름 다녔네요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어릴 때 아버지오토바이뒷자리타고 그 2차대전 독일군오토바이 옆에 작은 의자있는 거 타고다녀서 동네이름까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왠만한 부산기장구석구석 아버지와 다닌 기억이 아직도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나이드니까 옛 추억만 생각나네요 53사단 사단장님 통신병이라 자주 사단장님 방에 업무차 다녔는데 사단장님 책상에 - 젊은이는 꿈을 먹고 살고 노인은 추억으로 산다 - 는 글귀가 오늘 영상보고 생각이 납니다 그럼 안녕히
해운대 해수욕장 끝 지점에 군부대 9보충대대가 있었지요 부산지역에 떨어지는 신병들 다시 여기서 재훈련을 받았지요 그때가 생각나네요 제 나이 벌써 77세네요 그당시 부산서 병영생활 하며 3부두쪽인가 월남파명 장병들 환송식에 차출되어. 많이 나갔지요 엇그제 같은데 세월이 벌써 이만큼 흘렀네요
69년에 부산 영도에서 태어나 제가 7,8살때 엄마손 잡고 자갈치시장가서 찐빵 하나 얻어먹으며 너무 맛 있었던 기억이납니다 오빠 손잡고 용두산공원가서 사진찍고 영도다리 걸어서 집까지가던 어린시절… 그 시절이 그립다가도 지금 사는 내 생활이 익숙해져 잊혀져간 옛기억을 떠올리 게 해주어서 감사드립니다 못살던 그 시절 그래도 행 복했던 그시절이 그립군요 지금은 일본으로 건너와서 30년째 살고있어서 더 부산이 그립습니다
오~~~~~~~~~~~~~~~~~~~호호호 괭장하네요^^ 지금의 해운대보다 솔찍히 더 정감있고 좋은거같습니다 ( 1976년생 입니다) 그때도 해운대는 인파가 엄청낫었네요~~ 기장 일광도로? 길은 아직도 있는거 같습니다. 아직도 건물은 낮게되어있어서 갈때마다 좋은거 같아요~~너무너무 잘보고 갑니다 .. 역사적인 사진 마니마니 올려주십시용 감사합니당~~^^
저 다음해인 78년도에 대구에서 부산까지 까까머리 중학생 이었던 저와 친구3명이 같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앨범을 다시꺼내 보니 추억이.....남는건 추억이네요...69년도에 할머니 손잡고 태종대 비포장길을 오르던 기억...올라가다 발견한 개구리 구경하느라 걸음을 멈추면 빨리가자던 할머니의목소리....에긍...눈물나려하노....
옛날 기장에서 걸어서 해운대 해수욕장에 비취쇼 해수욕 하러갔는데 그때 막 기장과 해운대를 연결하는 길이 완공돼고 배고픈것도 잊고 다녀는데 아득히 오십년이 흘러네요 오늘 영상 애뜻한 옛 그림움을 돌아보네요 그때는 내 어머니도 살아계셨는데 이렇게 훌쩍 진해로 떠나와 혼자있네 보고싶이도 보기싫은 이도 기장에 있는데 1970년 대로 딱 ,한번만 가고싶다 ❤❤❤❤❤❤❤❤❤❤❤박경
1970년 해운대 기장을 연결하는 길 막생겨네요 배고픔도 잊고 걸어서 비취쇼 해수욕하러 갔는데 극동호텔 조선 비취 생겨나고 달맞이 고개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해마중 달마중가던 고개 그때는 내 어머니가 살아계셔는 데 지금은 다가고 많이 변해네요 좋은 영상 잘봤어요 자주올려주세요 아리고아련하네요 ❤❤❤❤❤❤❤❤❤❤❤
![[4K 60fps] 1971년 서울 생활 모습 희귀사진 과거로 보내드림 (Life in Seoul in 1971 Rare picture sent to the past) #Full](http://i.ytimg.com/vi/yU2FvoMOVW4/mqdefault.jpg)
안녕하세요, 부모님의 옛 사진이 유튜브에 올라왔다길래 방문했습니다. 영상 썸네일과 인트로 사진에서 부모님과 형님 모습이 보이네요. 썸네일 사진 좌측 하단의 여성(어머니), 운동복 입은 남성(아버지), 하얀 옷 입은 남성(집에서 일 도와주시던 아저씨). 그리고 그 세분의 시선이 머무르고 있는 붉은색 바지를 입은 아이(저희 형)이네요 ㅎㅎ 부모님께서 갓 결혼을 하시고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파라솔 장사를 하던 시점인데, 20대 부부가 갓난아이를 대동하고 더운 바닷가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관광객들이 사진에 많이 담아 가곤 했다고 합니다(어머니가 미인이라 더 그랬을지도? ㅎㅎ). 저희 형이 79년 03월생이고 제가 81년 08월생이라 아마 저 사진은 제가 아직 없었던 1980년 해운대의 모습 같네요. 여담이지만 해수욕장 개장은 7월~8월이지만 9월 초에도 해수욕 이용객들이 좀 있어서 일부 파라솔과 테이블이 비치해 둔 시점 같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아끼셔서 해운대에 건물도 사고 저희 형제 서울에서 공부하는 거 다 뒷바라지 해주시고, 지금도 해운대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십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데이~
와!!!!!! 😍👍 사진 필요 하시면 저희 한테 메일 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restorationking9@gmail.com 입니다 그리고 댓글 상단에 고정 해놨습니다😍😍
@@rkk 가족의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D
와우~!! 대박 신기하네요 ㅎㅎ
71년 3육군 병원 에서 신체검사했지
70년대생인데 어릴때 그 분위기, 감성이 떠올라서 한편 울컥할려고 하네요... 왜 과거의 모습을 보면 서글픈지 모르겠어요..
70년생 부산 남포동 출신입니다.
음악과 영상 어렸을적 기억 돌아가신 어머니까지 오버랩되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적 친구를 만난느낌입니다..
61년생으로 동광국민학교, 토성중학교, 혜광고등학교출신으로 남포동은 요즘도 한번씩 나가보는데....눈물이 날 정도로 낙후되어 가고 있습니다
@@퍼플레인-q3sㅎ78년생 토성중 졸업생입니다.선배님~
@@rainbow6172 후배님..반갑습니다^^
마 붓산 사나이가 눈물~~?? 이번만큼은 인정😢
크흡😢81년생인데 벌써 아재가 되었어요😢 빠른 세월이 너무 야속합니다
부산의 옛 모습을 보면서 내 아버지, 어머니는 저 시절 어떻게 사셨을까? 하는 궁금증이 불현듯 드네요.
힘든 시절을 개척해 오신 우리 부모님들 세대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사진 감사합니다.
넘~그리운그시절해운대~아름답네요~가슴이뭉클해오네요~귀한영상감사합니다
그땐 그랬지... 복원왕님 덕분에 부산의 정겨웠던 옛모습에 추억을 되살리며
감상에 젖었는데 화려해진 지금보다 그때가 훨씬 더 소박한 고향의 향수가
느껴져서선지 좋았어요 특히 여름마다 갔던 일광과 임랑의 추억 감사해요~
부산사람으로서 아련한 추억속의 그 모습을 다시 보니 감개무량합니다.
내가 태어난곳 지금까지 살고있지만 내나이 50초반
이렇게 세월이 빨리 흘러가네요
기장 일광 동백 임랑 참 많이도
돌아다니면서 친구들이랑 놀든생각이 나네요
이 영상을 보니깐 참 너무도 많이 변했네요 친구들도
이세상 떠난 친구들도 많이 있지만 나도 이제 떠나야할
시간들이 가까워지네요
이렇게 발전된 대한민국이 대단하네요 우리 후손들이
발전된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어르신... 인공지능이 생활화 되는 시점이 약 10~15년 남았다고 합니다.. 이때는 인공 장기들부터 인류의 과학적 발전이 어마어마한 속도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인간 평균수명이 100~120세가 가까워 졌다고들 합니다..
에효 달맞이 고개에 에아이디 아파트가 보이네 세월의 흐름이여 그만 멈추어 다오~
아...그리운 내고향 부산...어릴때 뛰놀던 동래,해운대,송도,남포동,대청동,자갈치,용두산..등등...정말 그립다...
제가 1976년생 입니다..
5살때 외삼촌이 해운대 해수욕장 에서 천막 크게 치고 실내 포차 같은걸 하실때 종종 외삼촌 따라서 해운대 에 갔었던 추억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그립고 또 그리운 어린시절....ㅜㅜ
와~~ 추억이 살아나는 ~~ 어린시절을 회상하게 하네요, 60년동안 부산을 떠난기간은 7년뿐. 금정산 아래에서만 생활햇는데 옛기억이 막 떠오르네.
세월에 흐름을 느끼고 어릴 때 다 가 본 곳 입니다.
그때는 물이 맑아서 물속에 고기가 훤히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 적으로 잠시 다녀왔어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중학1년이었던 1971년에 막연한 꿈을 키웠던 송정해수욕장 전경을 보여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
잠시 추억여행하고. 갑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저 시대로 다시 돌아간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서울 태생이지만, 그 시절 아름다운 모습에 지금은 먼저 가신 분들도 그리워 지는 마음 풍성하고 인정이 차고 넘치는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다시 돌아 간다면 그 시절로 다시 가서 우리 어른들의 따뜻한 정을 뜸뿍 느껴 보고 싶네요. 그냥 보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제나이는 이제 55세지만..너무 그립습니다.
전 지금의 화려한 부산보다 70년도의 부산이 더 정겹게 느껴지네요.
네 마자요
복원왕님 정겨운 옛모습에 추억을 되살이며 감상에젖어 그 시절 기억이 되살아나 마음이 행복해 감사합니다.
영도, 해운대 ....고향의 70년대 모습이 다시 생각납니다
공부하기 삻으면 해운대로 가서 바람한번 쐬고 왔는데....ㅎㅎ
달맞이 고개가 옛날에는 그냥 언덕이었군요~저도 몰랐습니다
향수를 느낄수 있어 고맙습니다!!!!!
극동호텔에 해수풀장이 있어서 초딩때 풀장에서 손목도장 찍어주면 해운대 바닷가에서 수영하고 다시 도장보여주고 풀장으로 돌아오곤 했던 즐거운 추억이 되살아나네요ㅎㅎ 그리운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영상 올려주셔서 내 고향 부산의 유년의추억을 소환 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7년 해운데 로 서울에서 수학여행간 때에 맨마지막 바위깎인듯한 절벽에서 친구들과 사진찍은게 생각나네요 항상 고향친구를 무척이나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요 엄지척 눌렀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진학 시험볼때 미국왔으니 61살 많은세월 흘렀네요
❤😢
매번 올려주신 영상이 많은 힐링이 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해외에서 살다가 고향이 보고 싶어 잠시 휴가 왔는데 영상이 어릴적 추억을 소환해서 가슴을 저리게 하네요. 집에서 봤으면 눈물났을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추억많이 만들고 가십시오
저는 50대인데도 90년대 캐나다밴쿠버생활하다
왔는데 늦었지만 이민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절간같은곳을 좋아하고 부산같은 밴쿠버를
도저히 잊지못해서 준비 중 입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
읍니다.----->습니다.
해운대 본토사람입니다,
귀한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옛 추억이 떠오릅니다😊
구독하고갑니다,
어린 시절 기억나는 시기는 90년대 초이지만 이때 사진을 봐도 추억 돋네요. 당시 어렴풋이 기억나는 구조물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저는 80년대 생입니다. 경기도 태생인데 현재 부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영상이나 사진을 통해 제가 태어나기도 전의 세상을 접할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난걸 정말 행운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존재하기 전의 세상임에도 이런 컨텐츠들을 접하면 아련한 그림움 같은 것들이 느껴지는게 너무 신기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타지에 살지만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국제시장 안에 살아서 학교마치고 자갈치 시장에 가면 미역귀를 얻어 먹기도 하고 용두산공원에 올라가서 놀기도 하던 기억이 납니다.
가족들과 송도해수욕장이랑 해운대해수욕장 놀러가기도 했지요.
부산역. 서면. 양정 등 영상에 나오는 곳들 대부분이 추억이 서려 있습니다.
모처럼 어린 시절로 돌아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와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화질좋게 복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동네가 나와서 정말 놀랬어요.. 과거는 젊음사람들이 즐비하네요.. 참~좋습니다.
추억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60대 중반인데 옛추억을 기억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발달된 시대는 아니었지만, 저 때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어릴적 부산에서 국민학교를 다녔습니다. 해운대 솔밭 소풍가고 했는데 옛모습보니 왠지 모르게 가슴 한켠이 뭉클합니다.
77년에 부산에 이사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 50대입니다. 부산이 고향이나 다름없죠.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변하긴 했는데... 시간이 너무 빠른것 같네요.
저두요
복원왕 늘 잘보고 있습니다
잔잔한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세월이 찬라와 같습니다. 서점에 책이 잘 팔리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지난 시간의 추억을 회상해 보아도 상상 속에서 만 존재 해 왔는데 이렇게 수고 해 주시는 운전자 분의 노고로 이렇게 생동감 있게
추억을 지금의 현실에서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부산의 구석 구석을 찾아 올려 주려 주시길 청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참말 반갑게 잘 봤씀다~~ 지금은 어찌어찌 인천살고있지만. 1년에 두어번씩 부산여행 꼭 가고있지요. 옛옛기억소환 좋았슴다~~😊
귀한영상 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억 돋는다... ❤ 한번 90년도 어렸을때 살았던 부산 동네를 가봤는데... 와... 그 활발했던 동네가 썰렁~ 하더라!😅 옛날 tv에도 나왔던 곳인데... 또 다녔던 국민학교 중학교가 새건물로 바켜서 놀랐고... 그 크게만 느꼈던 운동장이 작아보이고😂 여러분들도 어렸을때 살던곳 가봤나요?! 안가보신들은 가보세요~
가봤쮸~~~ 사하구 괴정동. 싹!!!!!!!!!!다! 바꼈쮸
여기 나오신 분들 다 할머니 할부지 되셨겠네 ㅠㅠㅠ슬프다 울 엄마는 73년도생이신데 지금 현재 시간 지나면 나도 저렇게 추억으로 남겟지..ㅜㅜㅜ 슬프다 씁쓸,,
안타깝게도 고인이 되신 분들도 많을겁니다.
해운대에서 태어나 쭉 살았는데 옛모습이 그대로 네요...해운대해수욕장, AID아파트,극동호텔....추억을 되새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 청사포 넘어가는길 옆 AID아파트 ^^
반갑습니다 국민학교 33회 입니다
@@moya7889 저는 36회졸업생입니다^^
동백국민학교 졸업했습니다. 그래서 어린시절 AID주공에 살았었죠ㅎㅎ 지금은 그자리에 고층아파트가 다들어섰죠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
@@일심-y7q 77년도에 해운대에서 태어나 해운대국민학교 다녔고 지금도 해운대 고층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해운대 너무 살기 좋아요
복원왕 최곱니다 👍👍👍
멋진 영상 잘 보았습니다~너무 소중한 영상이라 모시고 가기가 죄송하지만 모시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7:00 어무이가 그 당시 김밥장사 하던 송도 해수욕장이군요. 지나갈때마다 이야기 하던곳 . 제가 태어나기전 이야깁니다.
그때 갓 20대 였지만 지금은 70을 훌쩍 넘으셨습니다. 어무이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멋져요
추억의 사진 감사합니다
아~~~~
나의 고향 부산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하네요 옛시절 다시
돌아 가고싶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짐보다 인구가 더 많은거 같고,사람들이 활기차고 표정이 밝고 좋아보인다..
정겨운 낭만도시 부산!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부산아저씨입니다 60대라 ... 나이는 있어도 저당시 76년인가. 해운대에서 비키니 입고 늘씬한 아가씨에게 훅 갔던 기억이 있고요. 고딩이었어니 그때 막 글래머 여성에 관 한 관심 뿜뿜 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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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새록새록 돋는영상 너무감사합니다 😢
1963생이고 양정에서 나고 자랏읍니다
엄마손 잡고 부전시장 갈때 부전기차역앞 난전에서 울산에서 다라이에 고래고기 이고와서
많이들 파셧죠
그때먹은 고래고기 맛이 맛잇엇던 추억이 아련하네요
아 고래고기 지금은 접시에
쪼매 담아가 오만원
그때 맛도 안나요
고래고기에 12가지 맛이
난댔는데
62년생임다
복원왕님 고맙습니다 ^^* 저 당시에 전 부산에서 살지 않았지만.... 제가 살던 곳과 비슷한 곳이 많네요^^
저번 책발간하실때 구입하면서 부산사진도 올려달라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 주셨네요.감사합니다.
내 고향 부산... 내 어릴 적 모습에 아련한 감동이 ... 고맙습니다. 귀한 영상입니다.
77년 국민학교 4학년때 서울에서 아버지 전근으로 부산 중구(해운대구) 우동으로 이사갔었는데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5년후 다시 서울로 왔지만 인생에서 추억이 아주 많았던 곳입니다.
대단히 귀한/멋진 아이디어입니다.
늘 변함없는 활동바랍니다. ^^
아련한옛추억그리운사람더그립게만드네요❤
태어나기도 전의 모습들이라 너무 좋습니다
저시대에 살아보고 싶다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좋은 영상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책 주문해 보겠습니다
부산아저씨입니다 50대라 그리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영상속에 나온 곳 전부 거주해봤고 지금도 거주중이라
어느정도 역사에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사진속 첫 달맞이언덕에 주공아파트에 거주해봤고 지금은
두산힐스테이츠 초고층아파트로 변했죠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 여기에서 매번하다가 해운대백사장으로
옮겨서 하고 있습니다 당시 달맞이언덕 잘 다듬어져서 아이들의 놀이터 축구할만큼 엉청 넓었습니다
당시에 놀던 사진과 달맞이사진이 아직 앨범에 남아있네요 청사포다리위에 70년초에 통행료를 낸 거
아시는분이 계시나 모르겠네요 경찰이 상시 거주해서 다리건너기전에 신분증검사는 필수였습니다
그리고 기장군(읍)사진이 많네요
고리원전과 주변 바닷가 사진보면 지금과 그리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일광역앞 한국유리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작년에 BTS공연을 여기서 한다고 말이 많았죠 현시장 땅이 있는 곳이고 일부러 어그로끌려고
한 거 같은데 여기했으면 그야말로 대참사났을 겁니다 거기 입구에 영상속 작은 다리하나뿐이라 그야말로
할로윈 대참사처럼 내외국인 사고가 났을 겁니다 그 다리밑에서 옛날에 내려갈 수 있어서 자주 내려가
작은 바닷개잡고 놀았습니다 서면 회전교차로 당시 큰형님이 부산상고다녀서 자주 갔습니다
지금은 롯데호텔로 변했죠 롯데백화점앞이 할아버지댁이라 지금은 병원건물로 에워싸고 있지만
당시에 참 서면이 머랄까 신기한게 너무 많아서 초,중학교 마치면 버스타고 일부러 들렀다갔습니다
송도해수욕장 케이블카 거북섬자리 이거 태풍이와서 섬자체가 엉망이 되었죠 2003년이가 태풍인지 기억이
확실치않으나 그 이후로 지금의 모습으로 변해버렸습니다 70년초 케이블카 영상속2대있는 데 거기서타고
맞은편 지금 아파트자리로 건너갔습니다 송도바닷가에 다이빙대가 있어서 형들과 뛰어내렸고 하여튼
자갈치시장에 외할머니가 선원들상대로 반찬장사를 하셨고 저는 외갓집에서 17번종점이있는 지금의
감천마을 유일한 성광유치원이란곳에 다녔습니다 원래 위.아래 두 곳이 있는 데 지금은 윗동네만 있는거
같더군요 대표가 황모씨 지금도 황모씨면 그 후손들이 계속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윗동네 유일한 아파트
맞은편에 있습니다 70년초 당시 태극도신도 선비처럼 흰 한복에 갓을 쓰고 다녔고 감천마을 꼭대기에
비석마을이 있습니다 어릴 때 너무 싫었는데 감천마을이 이렇게나 한국의 마추피추라고 떠들만큼
변할 줄 알았겠습니까! 그리고 여기 목좋은 까페 서울수도권분들이 진작에 자리잡아 토종 현지인은
별로 없습니다 중간영상에 해운대바닷가 사람많은 곳 지금 아쿠아리움 자리 같네요 그리고 극동호텔
70년초 엄마뻘 사촌누나가 결혼해서 첨 가봤고 78년도 극동호텔 야외풀장미끄럼틀 사진이 아직남아
있습니다 저는 장손사촌형님이 지금 주공아파트산을 가지고 있었고 거기에 유일하게 2층나홀로 주택과
선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토곡스타벅스자리 일대와 맞은편 상가건물과 슈퍼자리 한 블럭자체가
큰형님 땅이고 주공,선경아파트 옛날에 논밭이라 주로 밭농사를 했었는데 중간에 할아버지할머니
무덤이 있었고 동네아이들과 산위에서 하루종일 놀던 어릴 때가 그립습니다
그런 주공,선경아파트 공사한게 80년초반인데 벌써 재건축얘기가 나오니 세월이 참 빠른 거 같습니다
자갈치에서 영도까지 70년대 어린이기준 50원내면 타고다닌 기억과 지금 용궁사가 이렇게 대기업?
처럼 변하거도 참 재밌습니다 용궁사 부처님 물어 담가놓고 부식되어 빼놓고 고려시대불상이라고 한 거와
입구12지신과 주변 건물 전부 불법건물이고 주변 동네주민들과 마찰 오히려 기장군청에 큰소리치고
공무원들 네네 땀뻘뻘 흘리고 이런 병폐도 있으니 용궁사는 그냥가서 돈쓰지 마시고 구경만하고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해인사 백련암 성철종정스님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 이 분 뵈려고 3000배
두 번이나 할 정도로 불교에 심화한 불자입니다 돈만 바라는 종교단체는 종교를 막론하고 거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개인 뻘소리였습니다 주인장님 다시한번 옛 추억나게 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더위 건강조심하십시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고정 해놨습니다👍👍👍👍
@@rkk 더운 주말 잘 보내십시오
오늘 해운대 바닷가 전투기쇼 행사가
있었나 봅니다 창문이 흔들릴굉음
1시간이상 계속 나더군요
그리고 중간에 자갈치에서 영도50원은
통통배라고 작은 어선타고 건너는 비용
입니다 그 어린 나이에 선원아저씨들
영도배수리 하는 곳에 배달해주러 심부름
다녔네요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어릴 때
아버지오토바이뒷자리타고 그 2차대전
독일군오토바이 옆에 작은 의자있는 거
타고다녀서 동네이름까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왠만한 부산기장구석구석
아버지와 다닌 기억이 아직도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나이드니까 옛 추억만
생각나네요 53사단 사단장님 통신병이라
자주 사단장님 방에 업무차 다녔는데
사단장님 책상에 - 젊은이는 꿈을 먹고
살고 노인은 추억으로 산다 - 는 글귀가
오늘 영상보고 생각이 납니다 그럼 안녕히
비슷한 시대에 같은 지역사람의 이야기 때문에 옛 추억에 빠져들었습니다.
참으로 그리워서 눈물이 절로 나네요.
난 영도에서 태어나서 자랐지만 저기 나오는 동네는 거의 가본듯 햐네요.
부산서 태어나고 김해서 자랐는데 부산을 워낙 자주 들락거려서 추억이 새록새록입니다.
삼천배를 두 번이나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ㄷㄷ
저때만해도
달맞이 고개에 건물이 없었지요
정월대보름에 달맞이 고개에 달뜨는거 보러간다고
수영다리 앞까지 길이 막혀
걸어서 해운대까지 가곤했지 그립다 그시절
사람사는 정이 있었는데
저때가 사람 살기가 제일 좋았던거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끝 지점에 군부대 9보충대대가 있었지요 부산지역에 떨어지는 신병들 다시 여기서 재훈련을 받았지요 그때가 생각나네요 제 나이 벌써 77세네요 그당시 부산서 병영생활 하며 3부두쪽인가 월남파명 장병들 환송식에 차출되어. 많이 나갔지요 엇그제 같은데 세월이 벌써 이만큼 흘렀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요즘은 좀 어떠신지요????
저 화면 속으로 가서 젊은 시절 부모님을 만나 뵙고 싶네..그리고 형제들도..
어릴 적 한달에 한번 부모님이 쉬는 날이 되면 집에서 가까운 해운대에 가곤 했어요. 백사장 위쪽으로 번데기와 작은 고동을 파는 리어카가 많았는데 삼각뿔로 접은 신문지에 번데기와 고동을 담아 줬었죠. 사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나네요
세상이 발전하다보니 동영상 속에서나마 볼수있게 해주셔서 정말감사하네요 마침요즘 추억을 생각하며 해운데 절벽 우푹체인곳에서 순복이 수정이 영순이 찍은사진이 있어요 참으로 감사하죠 요즘은 향수병이 생겼던 찰라 60년대 후반서부터 동영상들을 통해 보고있다가 마침 하늘도 내맘을 아셨는지 참잘봤읍니다요 😢
1977년도면 제가 국민학생시절인데 ... 해마다 부산에 삼촌이 계셔서 놀러갔어요.
소라도 삶아먹고 옥수수도 먹고 .. 실컷 해수욕하고 라면 먹고
모기향 피우고 다락방에서 잠들던 시절이네요... 정말 분명히 있었던일인데 없었던일이 되었어요
정말 꿈같습니다.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아는 곳이 많이 나와서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잘봤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부산에 31년 사는 사람으로써 잘봤습니다 추억 돋네요 , 뭔가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런 느낌, 옜날의 그리움?? 기타 등등 옛날냄새? 느끼고 갑니다
영상 보는 내내 부모님 살아 계시면 보여드릴텐데....생각했습니다. 그만큼 곳곳에 어릴 적 추억이 많네요.
고맙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
추억소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생각이 많이나네요ᆢ나도 중년 나인데 그 시절의 느낌도 느낄수 있고 ㅡ
너무 멋져요 너무 그립고 뭉클해요
69년에 부산 영도에서 태어나 제가 7,8살때 엄마손
잡고 자갈치시장가서 찐빵
하나 얻어먹으며 너무 맛
있었던 기억이납니다 오빠
손잡고 용두산공원가서
사진찍고 영도다리 걸어서
집까지가던 어린시절…
그 시절이 그립다가도 지금
사는 내 생활이 익숙해져
잊혀져간 옛기억을 떠올리
게 해주어서 감사드립니다
못살던 그 시절 그래도 행
복했던 그시절이 그립군요
지금은 일본으로 건너와서
30년째 살고있어서 더 부산이 그립습니다
👍꾸우욱 🛎구독 꾸우욱 내고향부산 어릴때 해운대극동호텔풀장( 수영장)놀다가 백사장나갈때는 팔뚝어깨에 도장찍고 나왔다 들어가곤했습니다 영상감사드립니다 송정 송도해수욕장영상등등 🙇♂️
하마정 보니 울컥하네요. 옆에 거제동 살았는데. 10년전에 온가족 부산 다 정리하고 엄마도 돌아가시고나 고향인데도 갈곳이 없어 전생을 들여다보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하마정이라는 지명은
일본식 한자어가아닐까요?
오~~~~~~~~~~~~~~~~~~~호호호 괭장하네요^^ 지금의 해운대보다 솔찍히 더 정감있고 좋은거같습니다 ( 1976년생 입니다)
그때도 해운대는 인파가 엄청낫었네요~~ 기장 일광도로? 길은 아직도 있는거 같습니다. 아직도 건물은 낮게되어있어서 갈때마다 좋은거 같아요~~너무너무 잘보고 갑니다 .. 역사적인 사진 마니마니 올려주십시용 감사합니당~~^^
추억이 새록새록 잘봤읍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저 다음해인 78년도에 대구에서 부산까지 까까머리 중학생 이었던 저와 친구3명이 같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앨범을 다시꺼내 보니 추억이.....남는건 추억이네요...69년도에 할머니 손잡고 태종대 비포장길을 오르던 기억...올라가다 발견한 개구리 구경하느라 걸음을 멈추면 빨리가자던 할머니의목소리....에긍...눈물나려하노....
악 나는 완행 열차 네시간타고
부산에서 대구로 갔는데 ㅎ
76년생 기장사람으로 감사한 사진 영상이네요.. ~^^
옛날 기장에서 걸어서 해운대 해수욕장에 비취쇼 해수욕 하러갔는데 그때 막 기장과 해운대를 연결하는 길이 완공돼고 배고픈것도 잊고 다녀는데 아득히 오십년이 흘러네요 오늘 영상 애뜻한 옛 그림움을 돌아보네요 그때는 내 어머니도 살아계셨는데 이렇게 훌쩍 진해로 떠나와 혼자있네 보고싶이도 보기싫은 이도 기장에 있는데 1970년 대로 딱 ,한번만 가고싶다 ❤❤❤❤❤❤❤❤❤❤❤박경
가끔 봅니다. 고맙습니다. 내래이션에 기계음이 아니라 정말 좋습니다.
1970년 해운대 기장을 연결하는 길 막생겨네요 배고픔도 잊고 걸어서 비취쇼 해수욕하러 갔는데 극동호텔 조선 비취 생겨나고 달맞이 고개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해마중 달마중가던 고개 그때는 내 어머니가 살아계셔는 데 지금은 다가고 많이 변해네요 좋은 영상 잘봤어요 자주올려주세요 아리고아련하네요 ❤❤❤❤❤❤❤❤❤❤❤
공직에 있을땐데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극동호텔에도 가끔 가서 한잔씩 하곤 했는데 벌써 세월이 이렀게 흘렀군요.
1977년 초딩3학년때 촌에서 부산으로 이사왔습니다. 부산 엄청 대도시였죠 집옆엔 기차도 지나가고 가야대로변에 엄청난 차들이 돌아다니더군요 가끔 동네시장엔 약장수들 신나는공연도 있었죠 그래도 젤 신나는건 초읍 어린이 대공원이었죠 중학교땐 신암에 삼일,삼성극장 자주갔고 여름엔 다대해수욕 가서 껍질벗겨질때까지 놀았습니다. 가난햇지만 어린시절 추억이 고쓰란이 남아있는 부산! 아버님 어머님 오래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추석때도 부모님 뵈러 갑니다
79년도 군대휴가와서 해운대fm휴게실에서
첫사랑 귀희하고 커피마시던게 꿈만같네 잘살고있는지
시원하게 올려네요
87년생인데 너무 신기하네요 ㅎ 부산 또 올려주세요~!
기장군 일대는 저 당시 경남 양산군 소속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때 서생면(간절곶.진하해수욕장)도 같은 양산군 소속이었다가 훗날 경남 울주군으로 넘어갔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옛날
조부모님 주소가 울주군
이었다가 용궁사쪽으로
옮겨오니 양산시로 95년
부산시로 이렇게 바뀌어
있더군요
어릴적 극동호텔 풀장에서 수영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고향 해운대라 더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한참 청춘이었는데 ᆢ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내고향 부산 .. 77년이면 제가 9살 서대신동 대신초 2학년 ^^ 영상 보니 기억나는곳도 잇네요 특히 서면로터리 탑인것 같아요 ^^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대신동 근처의 수많은 초중고 학생들이 지금은 없다는...
임랑에서 고리 1원전 저 사진부근인 월내가 할머니댁이었습니다. 방학이나 명절때 동래역에서 기차를 타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복원왕이시네... 옛날 생각이 소로시 나네요. 25년을 부산에서 살았었는 데...
오늘도 추억 담아갑니다👏👏👏👏👏👍
해운대 저 언덕을 잘 활용했으면 어땠을까? 해운대 볼때마다 생각해 봅니다
77년이면 여름방학때 친구들이랑 극동호텔 풀장에서 살다시피 했죠
71년이라고 나오는 영도다리는 오류가있네요
65년까지 다리가 올라갔었고
그 후는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또 일부러 볼거리를 위해 다시 올라가지만 ᆢ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좌천동 산복도로위에서 부산진역을 내려단 보면 가끔 증기기관차가 뿜는 증기와 기적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외할머니집이 었는데 부산진시장에서 포목상을 하셨죠. 그 당시 철길옆에 국제상사 공장도 있었어요.
잘 봤습니다.
사진속 어드메쯤 내가 있었을거 같은 추억이 돋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