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SEOUL in 1974 Life video in Seoul, Korea, is very different from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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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Life in SEOUL in 1974 Life video in Seoul, Korea, is very different from the past Dream & Life in SEOUL in 1974 Rare video
복원왕채널 후원: / @r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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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will show you Seoul, Korea in 1974.
Seoul Subway Line 1 was opened in 1974
It is said that music cafes where you can enjoy vinyl music to your heart's content were popular.
by any chance
Have you listened to this radio?
When it's 10pm
It's late at night, teenagers. It's time to go home.
I heard that comment came out on the radio at the time.
At this time
It was a time when the curfew was still in place
After midnight, all the shops were closed
Do you know that it's also a pledge to the flag?
I was walking down the street at 6 o'clock, and I stopped to look at the direction of the Korean flag and saluted
They're all gon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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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of data
●Original photo: National Archives, Seoul City Hall, Seoul Archives, Seoul Museum of History
Attached: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1974 Seoul Myeongdong View
1974 Overpass in Toegye-ro, Seoul
Gwanghwamun Square View, Seoul, 1974
1974 Grand View of Sejong-daero, Seoul
1974 View of Seoul City Hall
1974 Grand View of Sogong-dong, Seoul
Euljiro, Seoul, 1974
1974 Seoul Yeongdong Bridge
1974 Seoul Hannam Bridge
1974 in Gongdeok-dong, Mapo-gu, Seoul
Kimpo Construction in Seoul, 1974
Seoul Gangnam in 1974
Sinsa-dong, Gangnam-gu, Seoul, 1974
Cheongdam-dong, Gangnam-gu, Seoul, 1974
A panoramic view of Jamsil-dong, Songpa-gu, Seoul, 1974
1974 View of Cheonggye Overpass in Seoul
A panoramic view of Samil-daero in front of Samil Building, Seoul, 1974
Seoul Station in 1974
1974 Seoul Gyeongbu Expressway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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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production: King of Restoration
Photo Restoration: King of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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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동로터리 만리재길 제가 다니던 길,
제가 20살 무렵 시골에서 할게없어 서울에 가서 당시 브리샤 택시를 운전했었는데 당시 모습이 사진에 그대로 군요 당시 서울에 올라간지 1주일 만에 바로 택시를 운전했는데 서울 지리를 하나도 몰라서 손님에게 물어 물어 다녔답니다 한번은 지금의 시청 건너편 택시 승강장에서 대기 하다 서울역 가자는 손님을 태웠는데 모르니까 알려달라고 하자 그 때 황당해 하던 손님 표정이 ㅎㅎ 그냥 앞으로 가라며 손을 휘휘 젖길래 그 손짓대로 한 300미터 앞 남대문 을 돌아서자 바로 눈앞에 서울역이 ㅠㅠ 그런데 그게 벌써... 세월 참 무상하네요
😍
시골서 일찍이 상경하셔 브리샤택시도 몰고 성공하셨네요
먼 과거였지만 붙잡고싶은 마음이네요. 그리운 옛모습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귀한 영상들 감사 합니다 🙇
잊고 있었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
넉넉치는 못햇지만 저때가 그립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가 질 때면 국기를 향해 가슴에 손을 얹었고~~ 밤 10시만 되면 친구들과 열심히 놀다가도 집으로 들어갔었죠. 그 때가 정말 그립네요~!
지금하고 너무 다른모습 그래도 그땐 정말 웅장했는데 세월이 진짜 빨리 지나거네요
그시절이 너무나 아련하게 떠오름니다.
74년이면 서울로 중학교 수학여행 갔을 때네.
당시 부산에서는 국민학교는 경주, 중학교는 서울
고등학교는 설악산이나 속리산이 거의 정해진 코스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황당한데 선생님들이 서울의 가장 상징적인 곳이
당시 중앙청(조선총독부)이라고 생각하였던지 거의 모든 학교가
그 앞에서 수학여행 온 400여명의 학생들 다 모이게하고 기념 촬영했다는 거.
이 영상을 보다가 국기에 대한 맹세, 국민 교육 헌장을 53살이 된 지금 입으로 오랜만에 되뇌어봤어요...
근데 예전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학창 시절에 했던 것중에 다른 건 몰라도 국기에 대한 맹세와 국민 교육 헌장은 절대로 안잊어버린다고 큰소리쳤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거의 잊혀져가고 있네요...
저도 모르게 다음 문장이 생각나지 않아서 버벅대는 걸 보니 또 마음 한켠이 짠해지고 그 시절이 더 그리워 집니다..
확실히 서울 중심부는 6.25 전쟁 지난 20년치고는 엄청난 발전이 있긴했네요.. ㅇ
배경 음악은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제가 태어난 1974년이네요 아버지 어머니 하늘나라에서 잘 계시죠??
요샌 하늘에 집이있나?
@@user-w7p2w넌 애미애비없이 집없이 자라서 잘 모르는구나 화이팅
서울 중심부로 들어갈 때 3.1 고가도로만한게 없었는데 이젠 언제 있었었는 지 가물가물하네요
그래도 청계고가도로 운전 해봤던걸로 만족.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복원왕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광교 쪽으로 내려 올때 새벽녁
차 없을때 120이상으로 밟고 내려오면 바이킹 타는 느낌들어
종종 그리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늘엔켐트레일 저는 쫄보라 7~80도 지렸어요
@@뭐라고하지마라 가끔
머플러 도로에 닿아 소리도 낫지만 그맛에
일부러 새벽 드라이브 하곤했조. 93년형
프린스로 그짓 많이 했는데 청계고가하면 그 생각이 가장 많이 나네요
아~~~ 내가 중 2 였던때네~ 왜 이복원왕 영상과 깔리는음악과 함께 보면 돌아갈수없는 과거가 그립고 부모님 생각도 애절하고 게다가 살던지역이 이렇게 나오면 주체할수없이 눈물이 주르륵 😢😭😭
세상에 74년이면 제가 서울성동구 도선동 89번지에서 사시던 아버지 이쁜우리엄마 배속에서 태어난해인데^^
자막이 너무빨라서 화면볼라 자막 읽을랴 너무 바쁩니다
앗!!! 다음 부터는 이점 참고해서 영상 만들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5:18 제가지금 살고있는 곳이네요 건너뛰기하면서 보다가 뭔가 어디서 본듯한 길 모양이ㅋㅋ
1974년도에 있던 큰길이랑 골목은 아직도 똑같이 있네요
아주 귀한 사진들과 영상 정말이지 술한잔 먹고 옛날 생각나면 들어옵니다. 너무 좋습니다.
윤여정 선생이 젊을때 찍은 영화에 "서울에는 31층짜리 빌딩이 있대" 지금도 그 모습 그대로 있는 삼일빌딩이군요 ^^
저녁6시에 국기하양식때 국기의 경례는 80년대도 있었음....
한강 주변과 허허벌판 청담동이 인상적입니다😅
😍
복원왕 최곱니다 👍👍👍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태어난 그해 서울은 이미 벌써 큰 발전을 하였네요.경북에서 태어났지만 서울분들은 그때가 영상으로 기억 많이 나시겠네요
아..최고네요!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당시의 미아사거리쪽 대지극장 골목 풍경도 담아주실 수 있으신지요?
감사합니다!
거긴 안돼욧!그 당시는 그골목이 다 유흥업소 너무많아 ㅎ
애국가 나와서 모든 사람이 멈춰서 가슴에 손을 얻는 시간이..6시가 아니고 5시 아닌가?? 난 왜 5시로 기억할까요!!!
80년대 초반에 티비에서 시계가 나와서 정각을 치면 어린이 여러분은 이제 잠자리에 들 시간입니다라고 하면서 저 비슷한 그림 나오던 게 기억에 있었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74년생인데 국기에 대한경례는 5시로 기억합니다
74 어느날인가 등교하는중 코리아나호텔 골목으로 임예진 이 촬영을 마치고 나오는지 교복을입고 나오는데 정면으로 마주친기억 참이른시간이었는데 그거이 벌써 50년전
와!!😍👍
저도 덕수초등학교를 나오 코리아나 호텔 앞으로 등교하거나 성공회쪽 뒷길로 가거나 했는데 덕수초등학교나 경기여고 다니셨나봐요
거기 94년에 지하철거공사를 제가 했지요 하루 알바 뛰고 허리 아파 몸져 누운
복원왕님 덕에 추억을 살릴수 있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입니다. 이 때 즈음해서 사촌형이 삼일빌딩 구경시켜준다며 저를 데려가서 빌딩 꼭대기층 근처까지 엘레베이터만 타고 올라갔다 온 적이 있습니다. 너무 흥분해서 잠도 잘 못이뤘던 그 날...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1984년엔 회현지하상가에 위치한 초상화 전문화실에서 초상화를 배우며 알바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1980년대 초중반 사진들도 자주 접하고 싶습니다. 추억의 영상과 사진들, 감사합니다.
아직도 서울 안에 흙바닥 이 많던 시절... 생소하네요.
지하철개통하던날 할머니하고 동생하고 지하철 타러갔던게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벌써 50년전이네요.
74년광복절날 고3이어서 휴일에도 학교에 가서 자습실에서 자습을 했는데 그 날 지하철이 개통되는 날이었고 광복절 기념식에서 문세광이 박대통령을 권총으로 저격하여 그 자리에 참석하였던 영부인이 사망하는 대참사가 있었지요.
청담동은 나중에 만든 이름이고 1974년에는 전부 영동땅이라고 불리웠어요. 모든 사람들이 영동땅을 사야한다고 이야기했지만 돈이 없으니 그림의 떡. 은행에선 아무에게나 대출을 해주지 않았었고요.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었던 사람들은 재벌이 되었죠
74년 군 제대 하던 해 육여사 저격 사망, 지하철 개통, 11월21일 사방거리 설렁탕 500원 주고 사먹고 마장동 출발 상병전역 월급 1200원~~~~벌써 50년 아들과 손자가 군필 ..........................
아~~ 옛날이여~~감사합니다 !!
라디오 뿐만 아니라
TV에서도 잠들 시간입니다 하면서 나왔었죠
1984년도까지 나왔던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kk 청소년 여러분...멘트는 1990년대 중후반에도 나왔습니다. 이게 그 옛날의 야간통행금지와 관련 있었던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청소년들이 범죄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공익 광고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서울 한복판에 시커멓게 31층으로 지은 빌딩인 삼일빌딩... 당시에는 그중 높은 빌딩이라고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1층에 한국외환은행 본점이 있었는데 당시 아버지께서 근무하고 계셔서 가끔 삼일빌딩을 가곤했는데 후에 꼭대기 31층에 부폐식 식당이 있어서 지금은 없어진 고가도로를 보면서 점심식사를 한 추억이 있습니다. 제가 국민학교 5학년때였습니다.
저는 당시 1학년 이였습니다. 부모님 이 미국에 먼저 가 계셔서 매달 달러를 부쳐 주셔서 매달 할머니 하고 31 빌딩 외환은행 에 가서 환전 했었지요. 여름에 거기가면 시원한 에어콘도 있고 엘리베이터 도 일부러 몇층 타고 올라갔다 내려오곤 했었지요.
아버지가 은행원이었다니 그것도 본점 잘사셨겠네 부럽습니다 저 시절에는
74년 이면 제가 고2때네여. 추억이. 돗네여 학교 다닐때 31빌딩 자주 다녔 네여 그립다.
참으로 정겨운 영상을 힐링하고 깊이 감사합니다
저때 강남에 땅을샀으면~혹은 엄빠 저때 강남에 왜 터 안잡아하시는 분들 훗날~그대의 자제들이 엄빠 예전에 진짜 비트 100원이였어 그때 왜 안샀어 합니다.개미들 역사는 돌고돕니다.ㅎ
74년도에도 살기가 좋았습니다. 컴퓨터 휴대폰 자가용 빼면 지금과 비교 해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내가 고1땐데, 그때만 해도 남한이 북조선보다 더 못살 때였어요... 남한의 국민소득이 북조선을 앞지른 건 1975년인가 부터 일거예요... 근데 60년대부터 정부에서는 우리는 잘살고 북한은 못산다고 광고했죠... 실제로는 우리가 더 못살고 있었는데...
3.1고가도로 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귀한영상 잘 보았습니다
복원왕님 혹시 60년대의 노원구 상계동 일대를 찍은 사진은 구할수 없을까요?
70년대에도 노원구 상계동 지명이 없었고 그 일대가 죄다 논 밭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hidalgo7000 그 당시는 성북구였죠
공덕동과 만리재길, 아현동 쪽에 있던 기와집들은 2000년대까지 있었다는게 ㅎㅎ
1974년이전에 대한민국에서 살아본 경험이 없다고요?
그럼 당신은 무척 행운아입니다.
여성이라면 더더욱입니다.
복원왕님의 목소리도 좋고 음악도 좋고.. 통행금지가 생활에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통행금지로 인해 장점도 많았음... 강력 범죄 등 지금의 10%도 안됐음 그리고 가정이 화목했다 술 먹고 늦게 귀가하는 사례가 없었다 이혼율도 지금의 10%.
낼 모레 50인 제가 태어 나기도 전 이군요.
휴전 한지 고작 20여년 남짓인데 그새 다른 나라가 되었네요
1974년이면 중학교 시절이네요ᆢ 청계천 을지로등 생각이나네요 65번 버스타고 성수동으로 학교가던생각등ᆢ
1974년, 내가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했던 해. 그때의 서울 모습 아련하네. 추억이...
3:09 뉴오리진호텔이라 설명한 건물은 뉴오리엔탈호텔로 표시되어야 맞습니다
저희도 업로드하고 발견해서 😭 댓글로 혼나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좋은 지적 너무 감사합니다.앞으로 좀 더 확실하게 보고 작업하겠습니다👍
아저씨 지하철 1호선은 1975,8.15 청량리에서 인천 왕복 첫 테이프를 끊었어요.1974년은 공사중 이었지요.
74 년 8.15 일 😭
74년 8.15일 개통이 맞아요. 그날 비가억수같이 쏟아지고 광복절 기념식장에선 육영수가 문세광에의해 죽었던걸 생생히 기억 합니다.그때 나는 고등학교 이학년
오후 5시만 되면 국기하강식에 예외없이 국기를 향해 오른손을 왼 가슴에 얹고 하강의식을 처렀다는...74년도에 수해?로 인해 이재민이 많이 발생했어요. 당시 국민학교 4학년이었는데, 마포경찰서 앞에 있는 지금은 없어진 서울은행에서 용돈 한 두푼 모아 저축했던 거금(당시 나에게는 전재산이었음)을 찾아 삼양라면 한 박스를 사들고 공덕동에서 걸어서(차비까지 탈탈 털었음) 남대문시장을 거쳐 남산 KBS 찾아가 이재민돕기 구호 물품으로 쾌척했지요.(쑥쓰럽네여~) 어린 나이에 뭔지 모르지만 뿌드했다는...그후 나는 모르고 있었는데, 친척한테서 테레비에 내 이름이 나왔다고 해 나의 만행?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하~ 벌써 50년 전이라니~~~~~
파란 많은 대한민국 제1호 은행 조흥은행 본점 건물이 보이네요, 최초의 에스컬레이터 설치 건물. 많은 사람이 이 것 타볼려고 몰렸던 기억이...ㅎ
이때는 날라다녔는데,이당시 어르신들이 세월의 유수함을 말씀 하실때면 난 언제 저런말 할까 했었는데 내일 모레면 북망산 오르네요 ㅋㅋ 옛 사진을 감상하며 그 시절을 생각해 봅니다.
72년 서울역 앞에서 지게꾼 아저씨들 드시는 50원짜리 짜장면 먹었죠
그게6시였나요? 길가던 사람들이 멈추고 움직이지 않았던걸로 기억되네요 아주 어릴때
였네요
5시였던걸로 기억해요
계절 별로 차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계절별로 차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국민학교 입학 전 이네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미주아파트,서울 서초구 서초동 무지개아파트 1978년, 준공영상 찍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미주 입주 하고 살던 곳입니다 교통 편하고 고교 대학 편하게 다녔죠
@@경숙박-v6h 미주 입주하고 살던 곳 1동,2동,3동,4동,5동,6동,7동,8동 어디사셨어요?15층사셨어요?
06:24 우측 하단에 남자분 개그맨 김대희씨랑 전 농구선수 추승균씨 닮았네요ㅎㅎㅎ 순간 깜짝 놀랐네요.
그당시 심야방송 영시의다이얼
별이빛나는밤에 등 청년문화
장발 통기타 청바지 생맥주...
저때가 20세 .... 청춘이었는데...
49년전.... 명동 종로 무교동....
😍
내가 태어난 범띠해 1974년!
성산동에서 은평구 신사동으로 이사가던해네
와!! 😍
하염없이 ...눈물만 나네요..😢
😭
1974년도에 청담에 땅을 사시지 않고
종로에서 서대문으로 이주를 하셔가지고...
이주 하셨던 이유가 ....
당시 접대부들이 많은 지역이라서 였다고 하셨거든요
돈이 생기자 마자 도주하듯이 이주하셨다고
😭😭
당시 종로구 익선동에 거주 현재는 이리 변할줄 몰랐지만 익선동 골목 골목 당시 유명한 기생집이 많아 일본관광객과 정치인들이 많이 드나들던 곳이라 여자 소위 기생일로
많은 하숙집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익선동 좁은골목에서 뛰어놀던 시절이 그립네요
@@정종식-y7w 어~~!! 어떻게 아셨어요...익선동이에요
한옥집 두체를 구입하실수 있었다고 해요....
그 한옥집이 가격이 싸게 나왔었다는데 이유가....도박 때문에
부정 탄다고...구입을 안하셨다고 해요
이야 저사진들에 애들도 지금 60대고 아가씨들은 70대 더어른들은 돌아가셨을듯
밤비내리는 영동교를 홀로걷는 이마음. 잘 봤습니다
즐감 했습니다😅
90년대 인천 서구 모습을 보고 싶어요..! 유튜브에 과거 인천 영상들 찾아봐도 원도심이나 부평쪽은 있어도 서구쪽 영상은 찾아볼 수가 없네요..😢😢
명동에서 명동분식집에가면 제일비싼음식이99원에 돈가스,순두부백반, 나름 행복했던 시절이었는데…
지하철개통하는날 하루종일 전철공짜타고 왔다갔다 국민학교5학년때 생각납니다
청소년 여러분 밤이 깊었습니다는 밤 10시가 아니라 9시로 기억합니다 당시에는 밤 12시가 통행금지였으니 조금 이른 시각인 9시가 맞을 겁니다 이 때는 tv보다 밤에 들려오는 각종 음악방송이 최고일 때지요
😍
내가20살때 사진이군요
아련이 떠오르는추억
그시절로 돌아가봅니다
제가여고2학년때입니다
지하철이개통되었다해서
친구들과지하철을탔던기억
하교후청계천거리를지나
동대문운동장앞에서버스를
기다렸던기억등.ᆢ
아련한추억이었네요!
영상,감사합니다🙏🙏🙏
ㅎㅎ 이때 국민학교 3학년까지 도곡동 영동아파트에서 살앗는데 그립ㄴ네요
제기역에서 처음 지하철 탔었지요. 개통하던 날. 종각까지 갔다 온 기억. 그리고 돌아와 들은 육여사 저격 소식에 놀랐던 마음.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5:26
제10회 박정희장군배 쟁탈 동남아여자농구대회는 1973년도로 나오네요.
1973년 맞습니다 ~ ^^ 그래서 자막에도 73년이라고 적어놨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하철🚉개통과 더불어 88서울올림픽 유치 성공으로 강남쪽 중심으로 아파트와 도로 공사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던 격동의 시기 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서울 올림픽 유치 성공은 1981년 이었던 걸로 아는데..
명지중 2년때~
그땐 응암동은 그냥 시골~~^^
흑백사진에서 컬러 유추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추정하시는건지 아니면 흑백사진에서도 컬러를 유추할 수 있는 흔적이나 기술이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ㅎㅎ
저 때도 서울에 차는 많았는데, 버스타면 안내양이 있었고, 학생은 회수권, 어른은 토큰을 냈습니다.
참 옛날이군요
제가 74년도에 여고 졸업. 그때는 참 좋았지요 범죄도 그리 없고 정으로 살던때였는데
내가 짜장면 첨 먹었을때 500원이였는데, 거짓말 안하고 돼지고기가 큼지막한게 들어있었슴. 완두콩도 있었고, 오이도 채썰어진게 들어가있고, 지금과 비교하면 그냥 아예 차원이 다른 음식이였슴. 짬뽕은 첨 먹어보고 미친 음식인줄 알았슴. 그냥 해물이란 해물은 다 들어있는...아마 지금 그 짜장면과 짬뽕을 최고급 호텔에서 먹는다 해도 그렇게 만들어낼수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임. 비슷하게 지금 만들어낸다면 한그릇에 5만원 넘을거 같음.
7:09 천호시영아파트 현위치가 어디인가요?
천호동에 시영아파트가 있었나요?
옛날에 암사아파트(현 선사현대아파트)는 있었는데 흠...
앗!! 😭😭 천호(동)
삼일빌딩지하 팽고팽고 고고장 지금의 콜라텍.
포니 몰고 삼일고가 광교에서 퇴계로 방향 으로 갈때 긴장되길 추억이 새록새록
사진도 사진이지만 인도 가보면 우리 나라 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볼수 있더군요 ㅋ베트남 하노이를 가면 우리 나라 90년대 진짜 최전성기 느낌 팍 ㅋ
1974년은 대내외적으로 격변의 해.
월남전 패전시킨 미식축구선수출신
포드가 방한하여 그때만해도 학생을
동원 태극기들고 연도에 도열하여
환영하던 시절 학교가 인근 청운동
이었기에 세종로로 가서 차가 지나
갈때까지 기다렸던 기억들.
육영수여사 피격,지하철1호선 개통.
개인적으론 청량리 시대극장에서
안인숙주연의 별들의 고향을 보던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월남전이 한창이라 군대연기를해,74년은 대학4학년때,여름에 서울로 와서 지하철을 탄 기억이 있고,,75년에 월남 패망,월맹이 이겨 전쟁이 끝나 75년에 늦게 군이 갔었던 기억,,,
말단 9급 공무원 초봉 2만원대~ 공돌이는 칼퇴근 안하고 연장근무로 더 받아서 돈 벌려고 공무원 때려치우던 시절~ 90년대 초반만 해도 중졸이 공무원 하고 돈 안되는 공무원 처다도 보지 않았는데~
이런 역사적 가치가 있는 사진들을 엄격하면서 세세한 복원의 과정을 거쳐, 보는 사람이 보여지는 장소와 연관된 옛정취를 떠올리며 즐겁게 감상할 수 있게, 유용한 설명과 좋은 배경음악까지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시절에 서울에 살지는 않았지만, 영화나 다른 자료사진 등으로 친근하게 느껴지는 장면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무렵 동사무소에서 새마을노래 온동네 울려퍼지게 틀어대고 어른들 아이들 할것없이 나와서 거리 쓸고..ㅎㅎ
상도동 살던 당시 초등학교6학년이던 저도 자율학습날이면 뒷산에 가서 나무 심거나 송충이 잡고 ...ㅎㅎ 하여튼 온국민이 단체로 움직이던 시절이었죠.
확실히 제가 태어나기전의 시대이네요… 이렇게 귀한 영상을 보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복원왕님 덕분에 제가 잘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좋았어요. ㅎㅎ^^ 앞으로 계속 응원할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하세요 ㅎㅎ.
지금과 저시절을 비교하면 왜 난 저시절이 더 좋을까 지금은 좋은 건 딱하나 돈이 좀더 많다는더 그거 하나뿐 거의 막장수준의 기후 정치 인성등의 환경으로 치닫는 시대에 살다 보니 더욱 더 그렇게 느껴지게 되나봅니다 그래도 저때는 꿈이라도 희망이라는게 있었는데 ....
어러한 것들을 누가 없앤나요?
덩달아 우리나라는 충이 없어지고 예의가 없고 교양도 없어요
돈이 최고가 되어 미쳐가고 있어요
그래서 부자는 되었지만 과연 기본이 없어진 상태에서 얼마나 유지가 될 수 있을런지 걱정되네요
중간이 없네요
74년이면 북한과 경제규모 차이가 크지 않던 시절인데 지금 북한의 평양과 비교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 시절은 통행금지도 있었고 횡단보도 건너다가 선만 어겨도 경찰에게 잡혀 있다가 풀려나는 권위주의 시절이었지만 소소한 추억들은 그립기도 한게 그 시대를 열심히 산 사람들의 마음 이기도 하죠.
5:09 우리동네네
강남도 그 당시는 허허벌판 지금은 정말 너무 다르네
이 당시 도쿄 가는것은 대단 했겠네요 지금은 도쿄도 100만원만 있어도 가는데요
여권 자체를 만들수가없던 시절,,이민, 무역, 등을하시는분들만가능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