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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때 짜장면고 못시킬 정도로 떨려하고 중학교 때 일어나서 국어책 읽을 때 양처럼 떨고 이름 세글자도 떨려서 얘기하고 음악시간 노래 부를 때 목소리가 떨려서 울다가 나머지 시험볼 정도로 심하게 떠는데 30이 돼도 발표 때 목소리가 양처럼 떨리는 건 똑같은데 유전인 것 같아요.. 횡단보도 걸을 때도 차 안에 있는 모두가 다 쳐다보는 거 같다고 했더니. 엄마도 그렇대요. 약물치료라도 해야할까요..?
사람 수에 상관없이, 친하고 안 친하고도 상관없이 사람들 앞에서 말하면 머리가 말 그대로 새하얘지고 눈 앞이 빛났다가 초점이 안 맞다가 그래서, 그걸 인지하는 순간 목소리가 떨리고 눈앞에 있는걸 인지를 못 해요... 이게 되게 순차적으로 빠르게 이루어 져서 아무리 다르게 마인드를 바꾸어 보려 해도 생각 자체가 안 이루어지니까 진짜 너무 괴로워요... 그러고 온 날이면 진짜 자존감이 뚝 떨어져서 뭘 할 수가 없어요... 근데 발표를 많이 해야하는 상황이라 하소연 하고 갑니다....
저도 직업상 결과보고나 프리젠테이션을 가끔 할때가 있는데 실수할까봐 나에게 집중되는 시선들이 버거워 긴장을 많이 하는데 스피치 훈련소에서 연습하고 가도 마찬가지더군요. 결국 약국가서 약사먹는게 직빵입니다. 액상이든 환이든 청심환같이 안정작용을 시켜주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먹고 피티하면 한결 나아져요. 살짝 멍한것이 졸립긴 하지만 한잔 한것처럼 몸에 힘도 덜들어가고 자연스러워져요.
저는 제가 긴장을 조절을 못하겠어요ㅠㅠ어떻게요?ㅠ아무리”난잘한다 어짜피 곧끝나 별거아니다등등 생각하고 호흡을 천천히하고 했는데 몸이 발표한다는걸 아니까 어떻게라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천천히 제가할때가 다가오면서 점점더 긴장해서 심장이 벌렁벌렁 거려요 뇌에울릴정도로 주변에 소리가 않들릴정도로 심장이 뗘요ㅠㅠㅠ그리고 막상 하려고 하면 손이 심하게 떨려서 종이를 들지못하겠구 했던말을 계속반복하는등ㅠㅠㅠ발음다 틀리고ㅠㅠ제일 심한게 너무떨려 목상태가 안좋아집니다..이렇게 다끝나고..월래끝나면박수를 쳐야하는데 제가 끝나고ㅠ박수 한명도안치고 나중에 트라우마가돼고 창피하고 수치스러워서ㅠㅠㅠ애들하고 애기를 못하겠어요ㅠㅠㅠ저너무 심각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도와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지원님! 영어에 자신이 없는데 영어 해석을 시키면 당연히 힘들지요 ㅠㅠ 같은 상황에서는 저도 그럴 것 같습니다 제가 해드릴 이야기는, 못하는 건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늘 잘할 수는 없거든요. 대신에 이번에 못하면 왜 못했을까? 어떻게 해야할까?를 고민하고 적용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그럼 매일 조금씩 성장하게 되니까요. 상황을 자세히 알수는 없지만, 지원님의 힘든 상황이 꼭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얼마전에 교탁앞에 나가서 영어문장 와운거 말하기 했는데요.. 진짜 다른애들보다 더 많이 외우고 연습했는데 손떨리고 목소리떨리고 해서 망했어요.. 진짜 창피하고 영어 잘하는편인데 발표때문에 영어못하는 애로 애들이 생각해요...다른과목도 마찬가지고요..발표때문에 학교가기싫고 계속 연습해도 안되고 어째야하죠..제 발표 순서가 다가오면 올수록 손이 벌벌 떨리고 제가 마음속으로 계속 진정하고 손을 잡아도 계속 떨려요 다리도 떨리고요...초등학생때는 앞에 나서는거 좋아했는데 중학생 되고 나서 1년전부터 계속 발표를 무서워해요 엄청 창피하고 별것도 아닌데 학교 가기도 싫어요.. 하루종일 침울하고.. 너무 두려워요 스피치 학원을 다녀야하나요....
이것도 발표 공포증이라고 말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발표할때 목뒤쪽이 경련이되고 달달달 떨리고, 호흡도 불안정해져요.이 떨리는게 보는 사람도 떠는 것이 보일정도로 떨고 그럽니다. 이공포증을 고칠려고, 많은 활동같은것도 참여하고, 사람들 앞에 나서서 발표하는것도 최대한 많이하고 노력하는 편 인데, 이걸 지금 3년째이러는데도 고쳐지지가 않네요. 이것을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야 하는건가 싶고, 가창시험을 정말 많이 안남았고 혼자 불르는거라 친구들 앞에서 실수하거나 삑사리나고 음정이 불안해질까봐 걱정이 되요. 이게 발표 공포증이 심한건지 초기증상인지 알고 싶고 그런데.... 저도 빨리 고치고 싶어요.. 그리고 오늘 반장 선거에 나가게 되었는데.. 밤새서 준비한공약과 열심히 연습을 했는데, 발표 공포증이란 것 때문에 공약을 읽다가 막 떨고, 친구들에 시선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나중에 옆 짝궁에게 물어보니 떠는것이 보였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정말 울고 싶었습니다. 이 기분에도 반장은 떨어졌다죠 ㅠ 이 걸 극복 만 할수있다면 어떤것을 해서라도 고치고 싶네요. 이러는 제 자신이 너무 밉고, 싫습니다. 정말 자괴감이 들고 그럽니다.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다현님 장문의 댓글을 보면서 얼마나 괴로우셨을지 그려지네요. 3년째 그랬다면 정말 힘드셨겠네요 ㅠㅠ 이정도로 고통이 크다면, 부모님과 상의해서 주변에 스피치 전문가에게 배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현님의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반장 선거를 나가게 되었다는걸로 보면 아직 학생이신 것 같네요. 지금 마음먹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으시면, 아무리 길어도 3-6개월이면 놀랄만큼 좋아집니다. 그래서 20살이 되었을 때는 발표가 다현님의 무기(강점)이 될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혼자서 괴로워마시고 주변의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꼭 극복하길 기원합니다!
저는 오히려 앞에 나가서 하는 발표나 일어서서 하는 발표는 그나마 할수 있겠는데 앉아서 본문 읽는게 진짜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특히 국어 시간이나 영어 시간때 쌤이 한명씩 돌아가면서 읽는다고 하면 진짜 그때부터 집중 1도 못하고 내 번호 불리면 어떡하지 하면서 심장이 막ㅠㅠ 앉아서 읽으면 목소리가 불안정하다고 느껴서 읽을때마다 음이탈이 날까봐 두려운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목소리 크게 발표하는것 같은데 작게 발표하는건지 선생님이랑 친구들이 못 듣는 경우가 발표할때마다 매번 그래서 이것때문에 그런것도 같아요ㅠㅠ
저도 앉아서 본문 읽는 거 시키면 진짜 떨여요.. 그게 긴 문장이든 짧은 문장이든 앉아서 발표 시키면 목소리가 덜덜 떨리는데 앞에 나가는 발표, 일어서서 하는 발표는 떨리지만 그나마 괜찮습니다.. 제 동생은 반대로 앉아서 하는 건 괜찮은데 나가서 하는 발표를 못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크게 목소리 낸 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이 너무 작아서 안 들렸다고 할때가 많았어요.. 저랑 진짜 비슷하시네요.. 내일 팀플 발표로 제가 발표자가 됐는데 벌써 걱정입니다ㅎ..
정말 친절하고 자세하게 잘 알려주세요! 게다가 친절하게 답변까지 해주시는데 그래도 앞에서는 순간 울렁거려서 제가 잘 해낼지 모르겠네요. 교탁앞에 서기만 해도 머리가 새하애질 정돈데 적은 걸 보면서 읽지도 못하게 해요. 차라리 적은 걸 읽으면 좀 나은데..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JY P님 ^^ 교탁이라는 단어를 쓰시는걸 보니 아마도 10대인 것 같네요 저 이번 주에 30명 앞에서 강의했는데, 연령대가 60-80대라서(70대 이상 강의 경험이 별로 없거든요) 너무~~ 긴장되더라구요 처음 10분은 오랜만에 콩닥콩닥 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하다보니까 평소처럼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10분 이후에는 그래서 즐겁게 2시간 강의하고 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될때까지 만 4년정도 걸렸네요. 그동안 많이 떨었고, 걱정했고, 실패했습니다ㅠㅠ 저는 지금 30대인데, JYP님은 지금부터 4년후면 10대, 늦어도 20대 초반이겠네요. 당장 닥칠 발표 그거 좀 못하면 어때요~ 저는 수능 망하고 인생 끝난줄 알았는데, 또 즐겁게 살고 있거든요.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실패해도 계속 계속 해보시길 권해요. 계속 하시면 분명히 20대 초반에는 발표시간에 날라다닐겁니다^^ 스피치는 치트키가 없더라구요. 오직 몸으로 부딪히고 배우는 수밖에 없네요. 이정도밖에 대답해드릴게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JYP님의 발표시간에 날라다니는 20대를 기원합니다!
초등학생입니다 발표할때 떠는거 진짜 바꾸고 싶은데도 안 바뀌어서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다 ㅜㅜㅜㅠㅠ저는 발표를 할때마다 눈 앞이 새하얘지고요 다리는 힘이라도 풀린것 처럼 덜덜..(간신히 지탱하고 있는것 처럼요.)식은땀이 나고 온 몸이 차가워집니다 그리고 남들과 눈이 마주치지 않기 위해서 TV만 봅니다 (발표할때 ppt 수업등)얼굴은 빨개진단ㄴ걸 저 스스로도 알아서 점점 말할수록 빨개져요 하 그리고 어느정도냐면 반 친구가 대놓고 쟤 왜 저래? 이래요 환장하겠습니다 어떡하죠 이 영상을 보고 연습을 해봐도 막상 반 앞에 애들 앞에서 서면 저 자신이 쪼그라드는거 같아요
2교시 영어 발표인데 제 바로 앞번호 아이가 외국 살다가 온 얘라 다음에 제가 하게 되면 발음이 비교될까 너무 떨려요ㅜㅜ 중학교 때도 발음 신경쓰다가 목소리 작아지고 열심히 배운 대본 까먹고 발표 끝나고 울어버려서 한 번 더 했었거든요 ㅠㅠ..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영어 발표하면 가산점 준다기에 용기 내서 2번 해봤는데 3번째 때는 목소리 잠기고 그래도 헛기침하면서 끝까지 발표했는데도 선생님이 목소리 작다고 무산시키셨어요. 으악ㄱ 저희 반 자체에도 발음 좋은 얘들이 엄청 많기도 하고 다른 얘들이 평가할까 봐 너무 무서워요 ;-;
발표 시킬려고 선생님이 제 번호 부르시면 진짜 그때부터 손 벌벌 떨리네요..아는 답이여도 소심하게 조금하게 말하면 그걸 또 쌤 못들으셔서 계속 물어보시고 진짜 발표 못하겠네요ㅠㅠㅠ진짜 발표 자주 걸리는데 발표 답 잘못말하면 애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더 못하는것 같아요..
저 진짜 발표할때마다 저는 욕심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진짜 얘들이 예전에 제가발표못할때 놀리적이 있는데 그이후로 더못하게되고 진짜 막 떨리고 발표하기전에 옆에있는에 한테 꼭 말하고 막상가면 진짜 떨려서 손만보고 예전에는 아예못했어요 나가면 말안하고 서있고 지금은 이제 발표는 좀 해야할 나이라서 해요 근데 진짜 선생님하고 상담했는데 선생님은 얘들이 너가 발표할때 아무 생각안하다고하는데 하 그래도 내일도 발표데,,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요,,,
벌써 조회수가 4만회가 넘었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앞으로 더 소통하는 채널이 되고자 합니다.
혹시 말하기(스피치/PT/면접/대화법) 관련 질문들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답변을 영상으로 만들어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채널 구독해주시는 여러분 늘 감사합니다!!
저 조별과제발푠데 어떡해야할찌
왜 자꾸 발표를 시키지 그냥 수행평가 종이, ppt만 제출하면 되지 발표수행평가를 하냐고 떨려서 미치겠네
ㄹㅇㅋㅋ
아 인정이요 뭐만 하면 발표 진짜 쌤들 편할려고 그런듯ㅋㅋㅋㅋㅋㅋ
ㅇㅈ요 ㅠㅠㅠㅠ저희도 그런데 ㅠㅠㅠ 내일 ppt 발표해요 ㅠㅠㅠㅠㅠ
@@이초록-q1s 전 오늘 발표합니다..떨려서 진짜.미쳐보릴거 같아요
어쨋든 결국 회사들어갈때 면접이란 과정을 거쳐야하니 연습한다는 마인드로 해야죠뭐 ㅠ
평소에 친구들이랑 있을때는 말잘하는데 이상하게 발표만 하면 말도 조금 더듬거리고 무엇보다 목소리가 떨리는게 제일 싫었어요 다른 아이들은 다 잘하고 유독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은근 많았구나ㅠㅠ 힘냅시다 여러분!!
떨리는 이유는 잘하려는 욕심때문입니다. 이 욕심은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지만 잘하려는 욕심때문에 오히려 잘 하지 못하고 괴로움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욕심을 내려 놓고 자꾸 연습해 보세요. 내가 발표를 못하고 실수해도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댓글 너무 잘 쓰셨네요 제가 어제 그런 이유로 면접을 망쳤네요 태어나서 그렇게 긴장한건 처음입니다
책중에
'이유없는 편안함'있어요.
초강추합니다
긴장이완테크닉 알려주는데 따라만해보세요ㅎ
이 댓글 덕분에 제가 욕심 많은 사람인걸 알았어요. 실수해도 괜찮은 사람이 되어볼께요
@@ScriptFlow-42 헐 맞아요ㅠㅠㅠ
떨리는건 한가지이유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람(들)앞에서 말을해야하는 상황 자체만으로도
호흡이 힘들고 떨리는 경우가 많구요
심지어 발표라는 단어를 듣는것 만으로도 심장이 내려앉을 정도로 힘들고
이런 제목의 유튜브를 클릭할때도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1.사람,가족들앞에서 연습
2.발표장소 일찍가서 익숙해지기+연습
3.타이머 켜놓고
시간맞춰서 틀려도 계속진행
굿팁입니다!
1.마인드ᆢ당연히 떨린다
2. P..피플, 사람 앞에서 연습
3.Pᆢ플레이스, 그장소에서 연습하거나, 익숙해지도록 1시간 이상먼저도착
4. Tᆢ타임, 연습 시 틀리면 넘어가라
오! 솔라피데님!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발표수업이 있어서 왔는데 제발 발표과제좀 안내줬으면 좋겠다 진짜 내가 하고있는게 맞는건지도 몰겠고...하...발표안시키면 어디 덧나나...제발 편하게 살자ㅠㅠ진짜 스트레스 받아ㅠㅠ청심환까지 먹으며 발표하는거쫌 그만하고싶다
저도 학교에서 애들앞에서 중국어 말하기 발표하는데 부끄럽고 하기 싫어요..ㅠㅠ
1. 익숙하지 않아서 떨린다. 떨리는게 당연(마인드 변화 요)
2. 사람 앞에서 연습, 실전 장소 미리가서 적응, 시간 맞추는 연습
다른 건 괜찮은데 손이 너무 덜덜 떨리네요......
마이크 잡을 일이 많아서......걱정이에요ㅠㅠ
발표 준비할때 자기 핸드폰으로 동영상 촬영하면서 연습하는것도 좋아요!! 시선처리랑 얼마나 스무스하게 말할수잇는지 체크하기 좋아요!
저도 이 방법 사용합니다.^^
영상속 내 모습과 내 목소리는 매번 오글거리지만 ㅎ
저는 발표하면 얼굴도 빨개지고 평소에는 괜찮은데 말도 더듬거리고 특히 반애들이 얼굴 빨개졌다고 하면 더 빨개지는것같더라구요.. 당장 오늘 발표인데 미치겠네요
전 이상하게 재 주위에 발표할때 떠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어서 오히려 저만 떨어서 주눅들고 나만 일반인 기준보다 쫄보인가 라고 생각할때가 만아요
저도 그랬네요
딱 요즘 제 심정이네요ㅠ
제가 저희 반에서 목소리도 젤 크고 발표도 젤 잘하는데 실제로 너무 떨려요 근데 자동으로 그렇게 목소리가 나와요 얼굴 빨개져도 티 안내고 열심히 하는 거에요 실제로 넘 떨려요
저는 고등학생인데 발표 할때 마다 너무 긴장해서 목소리가 좀 심하게 떨리고 발음도 이상해져요 호흡도 불안정해지고 어쩔땐 선생님이 안되겠다 싶어서 도중에 그만하라 한적도 있어요 ㅠㅠ
발표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기면 발표할 때마다 과거에 괴로웠던 순간이 기억나서 호흡이 불안정하고 두려울 때가 생깁니다. 트라우마가 굳어지기 전에 길지 않고 10초라도 남 앞에서 말하는 훈련을 조금씩 해보시길 권합니다^^
저도요 ㅜㅜ
저도요...ㅜㅜ 갑자기 나가면 목소리가 다른사람으로 변해요...
나이먹음 다없어집니다... 저두이런거저런거 다봤는데 나이들면 자연적으로 없어집니다.신경쓰지 마시구 미래를위해 나아가시길👍
나이 먹어도 안되던데요...
떨리고 앞에 나가서도 자유롭게 얘기하고 싶어요.
국어 수업 시간에 발표할 기회가 많아서 요즘 힘들어도 꾹참고 꾸준히 발표하고 있어요
넵 너무 좋습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조금 시간이 흐르면 발표가 유노님의 무기가 될 거에요^^
연습할때 실수가 나도 그냥 시간대로 해라...완전 보석같은 조언이십니다. 꼭꼭 기억할게요. 감사드려요^^
우진님!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좋네요 저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 ㄹㅇ 애들 다 나 쳐다볼거 같고 그러니까 갑자기 쪽팔리는데 또 그러면 얼굴 개빨개짐 ㄹㅇ.. 속으로 아 하나도 안쪽팔린다 그래도 그냥 얼굴은 이미 빨개져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애들 앞에 나가는 거도 싫어지고
저는 비대면수업이라 화상으로 발표하는데도
너무긴장되서 털어요ㅠㅠㅠㅠ
다양한 무대를 증강현실이나 가상현실로 재현한 시스템은 없는가요. VR같은거. 그 걸 쓰고 연습하면 도움될거같은데.
개발 한번 해보세요.
부끄러움이 아니라 공포증이였나 발표가 너무 싫어요 잘못 말하거나 틀리면 창피하고.. 매일 핑계로 발표를 줄였어요 친구들이 쳐다보지 않거나 떠들때 발표를 했고 다 저한테 집중하면 떨리고 저도 다른 애들 처럼 발표잘하면 좋겠네요
마인드~익숙하게=연습상황과 실전상황의 변수 (비슷하게)를 줄이면 되요/ 익숙해져라/1.사람,2장소. 3타임 =시간을 켜놓고
잘 하려고 해서 떨린다
사람들은 남말 하기좋아 머라
하던데 잘 하려고 해서 그런게
아니예요 절대로 병이지요
내 이야기..ㅠㅠ 저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래요.. 회의할때도 10명이상 모이면 갑자기 엄청 더듬고 말이 잘 안나와요... 심할때는 발표 전에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고 싶을정도로 떨리는데.. 영상보고 연습해볼게요ㅠㅠ제발 좋아지길🙏🏻
초딩 때
짜장면고 못시킬 정도로 떨려하고
중학교 때
일어나서 국어책 읽을 때 양처럼 떨고
이름 세글자도 떨려서 얘기하고
음악시간 노래 부를 때 목소리가 떨려서 울다가 나머지 시험볼 정도로 심하게 떠는데
30이 돼도 발표 때 목소리가 양처럼 떨리는 건 똑같은데 유전인 것 같아요..
횡단보도 걸을 때도 차 안에 있는 모두가 다 쳐다보는 거 같다고 했더니. 엄마도 그렇대요.
약물치료라도 해야할까요..?
와 ㅇㅈ요
나도 20살인데 아직도 그럼 ㅅㅂ
자1살마려움 이게뭐라고 이렇게떨리는지 점점더 심해짐
완벽하게 준비하면 안떨린다해서 무슨행동을 할지 언제 ppt 넘길지까지 대본에 다써가고 연습도 했는데
발표 시작한지 40초만에 숨막혀서 말안나오고 ㅅㅂ 족망
헐..횡단보도 저두요
어렸을땐 차 앞에 표정같아서 그냥 째려보고 그랬는데 이젠 못쳐다봐!!!
와 저랑 완전 똑같네요... 진짜 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ㅠ
오히려 학창시절 발표나 면접 이런건 안떨고 잘했는데 취직해서 프레젠테이션이나 마이크만 잡으면 손이 덜덜 떨리고 목소리가 간들어지며 심할때는 호흡이 턱하고 막히더라구요 아무래도 분위기가 중요한거 같아요 내편이 있다고 느껴지면 좀 편안해질텐데 그 숙연한 분위기와 나만 보고있다는 느낌때문에 정말 라마즈호흡도 해보고 연습해봐도 잘 안되더라구요..ㅠ
참 떨리는게 쉽지않네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결국은 여러번 해보는 수밖에 없네요ㅠㅠ 꼭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람 수에 상관없이, 친하고 안 친하고도 상관없이 사람들 앞에서 말하면 머리가 말 그대로 새하얘지고 눈 앞이 빛났다가 초점이 안 맞다가 그래서, 그걸 인지하는 순간 목소리가 떨리고 눈앞에 있는걸 인지를 못 해요... 이게 되게 순차적으로 빠르게 이루어 져서 아무리 다르게 마인드를 바꾸어 보려 해도 생각 자체가 안 이루어지니까 진짜 너무 괴로워요... 그러고 온 날이면 진짜 자존감이 뚝 떨어져서 뭘 할 수가 없어요... 근데 발표를 많이 해야하는 상황이라 하소연 하고 갑니다....
저는 학교에서 발표수업을 많이 해보지 않은 세대라 더 떨리네요.
20대 친구들은 잘하는데 나는 잘 못하니까 자존감도 떨어지고 ㅋㅋㅋㅋ
구독했습니다.
차라리 발표를 들어주는 친구들이 떠들고 저를 신경안쓰면 좋겠어요
친구들이 다 눈을 감고있거나 하면 조금 잘할것같은데 ..
저도요 ㅠㅠ
아니 걍 떠는 건 별로 두렵지 않은데 발표만 하면 귀가 빨개짐 진짜 고치고 싶음
저도 직업상 결과보고나 프리젠테이션을 가끔 할때가 있는데 실수할까봐 나에게 집중되는 시선들이 버거워 긴장을 많이 하는데 스피치 훈련소에서 연습하고 가도 마찬가지더군요. 결국 약국가서 약사먹는게 직빵입니다. 액상이든 환이든 청심환같이 안정작용을 시켜주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먹고 피티하면 한결 나아져요. 살짝 멍한것이 졸립긴 하지만 한잔 한것처럼 몸에 힘도 덜들어가고 자연스러워져요.
담주발표인데 일주일동안 꼭연습 많이해볼게요ㅜ 감사합니다 강의
포포리님 선플 감사합니다🙏
발표 꼭 좋은 결과있기를 기원합니다!!
전문지식+실제같은 연습=자신감
ㅜ 현재 구독자 엄청 늘었네요 멋져요!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희유님
진짜 학원이나 학교에서 발표시키면 얼굴이뜨거워지고 땀이많이나고 목소리가안나오고 말한다해도 진짜 이상하게떨리거나 톤이낮아져서 말을못하겠어요ㅠㅠ
저는 제가 긴장을 조절을 못하겠어요ㅠㅠ어떻게요?ㅠ아무리”난잘한다 어짜피 곧끝나 별거아니다등등 생각하고 호흡을 천천히하고 했는데 몸이 발표한다는걸 아니까 어떻게라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천천히 제가할때가 다가오면서 점점더 긴장해서 심장이 벌렁벌렁 거려요 뇌에울릴정도로 주변에 소리가 않들릴정도로 심장이 뗘요ㅠㅠㅠ그리고 막상 하려고 하면 손이 심하게 떨려서 종이를 들지못하겠구 했던말을 계속반복하는등ㅠㅠㅠ발음다 틀리고ㅠㅠ제일 심한게 너무떨려 목상태가 안좋아집니다..이렇게 다끝나고..월래끝나면박수를 쳐야하는데 제가 끝나고ㅠ박수 한명도안치고 나중에 트라우마가돼고 창피하고 수치스러워서ㅠㅠㅠ애들하고 애기를 못하겠어요ㅠㅠㅠ저너무 심각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도와주세요ㅠㅠ
게다가 내일 발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반에 좋아하는 애까지있는데 항상 발표때메 짝사랑이 끝나가 ㅣ!!ㅠㅠㅠㅠㅠㅠㅠ
하루미[러브UA-cam] 헐̊̈ 똑같습니다... 저도 짝남이 있는데 발표 때문에 망했어요
와ㅠㅠ 맨날 틀릴 때마다 다시 하고 그랬는데 해결책 얻고 갑니다ㅠㅠ!
저도 발표못하고 애들한테 무시받던 애엿는데 스피치학원2년다니고 이젠 말을 반에서 가장잘합니다
오 저도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어요!
감😢ㅏ합니다 발표할때마다 덜덜 떨리는데 그런 내가 너무 싫었어요 하지만 극복해볼게요!! 사실 발표 하는 거 좋아하는데 사람들의 눈치를 너무많이봐서 힘들었던 것 같아요
결혼식 축사를 하게 되었는데 안뜰리게 하는법 찾아보니 저에게 맞는 내용이라 구독합니다
아니 발표 공포증 보다는 내가 공부를 못하다 보니깐 수학이나 영어 발표 또는 읽고 해석 이런 걸 시키면 진짜 심장이 엄청 떨리고 미칠 것 같고 손에 땀이 엄청나게 나고 와...진짜 미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지원님!
영어에 자신이 없는데 영어 해석을 시키면 당연히 힘들지요 ㅠㅠ
같은 상황에서는 저도 그럴 것 같습니다
제가 해드릴 이야기는, 못하는 건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늘 잘할 수는 없거든요. 대신에 이번에 못하면 왜 못했을까? 어떻게 해야할까?를 고민하고 적용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그럼 매일 조금씩 성장하게 되니까요.
상황을 자세히 알수는 없지만, 지원님의 힘든 상황이 꼭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핵공감
덕분에 강연 1등했어요
감사합니다
용배오빠 화이팅!! 발표꿀팁 고마워요~~
얼마전에 교탁앞에 나가서 영어문장 와운거 말하기 했는데요.. 진짜 다른애들보다 더 많이 외우고 연습했는데 손떨리고 목소리떨리고 해서 망했어요.. 진짜 창피하고 영어 잘하는편인데 발표때문에 영어못하는 애로 애들이 생각해요...다른과목도 마찬가지고요..발표때문에 학교가기싫고 계속 연습해도 안되고 어째야하죠..제 발표 순서가 다가오면 올수록 손이 벌벌 떨리고 제가 마음속으로 계속 진정하고 손을 잡아도 계속 떨려요 다리도 떨리고요...초등학생때는 앞에 나서는거 좋아했는데 중학생 되고 나서 1년전부터 계속 발표를 무서워해요 엄청 창피하고 별것도 아닌데 학교 가기도 싫어요.. 하루종일 침울하고.. 너무 두려워요 스피치 학원을 다녀야하나요....
예지님 정말 힘드시겠어요ㅠㅠ
그정도로 힘들다면 스피치를 배워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금의 시간과 노력을 더하면 공포증은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저도 초딩땐 발표많이 하고 좋아했는데 지금은 너무 스트레스... 진ㅁ자 사라져버리면 좋겠고..
으아 진짜 저도요유ㅠ 머리하얘지고 얼굴빨게지고 식은땀 뭐 이런건 없는데
그냥 다리랑손이 덜덜떨리고 목소리도 엄청떨려서 더 주목받고 참 발표가뭐라고 제가 이해가안되요ㅋㅋㄱ규ㅠ
이것도 발표 공포증이라고 말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발표할때 목뒤쪽이 경련이되고 달달달 떨리고, 호흡도 불안정해져요.이 떨리는게 보는 사람도 떠는 것이 보일정도로 떨고 그럽니다. 이공포증을 고칠려고, 많은 활동같은것도 참여하고, 사람들 앞에 나서서 발표하는것도 최대한 많이하고 노력하는 편 인데, 이걸 지금 3년째이러는데도 고쳐지지가 않네요. 이것을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야 하는건가 싶고, 가창시험을 정말 많이 안남았고 혼자 불르는거라 친구들 앞에서 실수하거나 삑사리나고 음정이 불안해질까봐 걱정이 되요. 이게 발표 공포증이 심한건지 초기증상인지 알고 싶고 그런데.... 저도 빨리 고치고 싶어요.. 그리고 오늘 반장 선거에 나가게 되었는데.. 밤새서 준비한공약과 열심히 연습을 했는데, 발표 공포증이란 것 때문에 공약을 읽다가 막 떨고, 친구들에 시선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나중에 옆 짝궁에게 물어보니 떠는것이 보였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정말 울고 싶었습니다. 이 기분에도 반장은 떨어졌다죠 ㅠ 이 걸 극복 만 할수있다면 어떤것을 해서라도 고치고 싶네요. 이러는 제 자신이 너무 밉고, 싫습니다. 정말 자괴감이 들고 그럽니다.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다현님
장문의 댓글을 보면서 얼마나 괴로우셨을지 그려지네요.
3년째 그랬다면 정말 힘드셨겠네요 ㅠㅠ
이정도로 고통이 크다면, 부모님과 상의해서 주변에 스피치 전문가에게 배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현님의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반장 선거를 나가게 되었다는걸로 보면 아직 학생이신 것 같네요.
지금 마음먹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으시면, 아무리 길어도 3-6개월이면 놀랄만큼 좋아집니다.
그래서 20살이 되었을 때는 발표가 다현님의 무기(강점)이 될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혼자서 괴로워마시고 주변의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꼭 극복하길 기원합니다!
저 그 단소불기 발표했는데 진짜 단소를부는데 숨이떨리니까 그 떨리는 음이 그대로 들리는데ㅋㅋㅋㅋㅋ하 진짜 쪽팔려서 미치는줄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많은도움되었습니다 다음도기대 할께요
저는 오히려 앞에 나가서 하는 발표나 일어서서 하는 발표는 그나마 할수 있겠는데
앉아서 본문 읽는게 진짜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특히 국어 시간이나 영어 시간때 쌤이 한명씩 돌아가면서 읽는다고 하면 진짜 그때부터 집중 1도 못하고 내 번호 불리면 어떡하지 하면서 심장이 막ㅠㅠ
앉아서 읽으면 목소리가 불안정하다고 느껴서 읽을때마다 음이탈이 날까봐 두려운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목소리 크게 발표하는것 같은데 작게 발표하는건지 선생님이랑 친구들이 못 듣는 경우가 발표할때마다 매번 그래서 이것때문에 그런것도 같아요ㅠㅠ
저도 앉아서 본문 읽는 거 시키면 진짜 떨여요.. 그게 긴 문장이든 짧은 문장이든 앉아서 발표 시키면 목소리가 덜덜 떨리는데 앞에 나가는 발표, 일어서서 하는 발표는 떨리지만 그나마 괜찮습니다.. 제 동생은 반대로 앉아서 하는 건 괜찮은데 나가서 하는 발표를 못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크게 목소리 낸 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이 너무 작아서 안 들렸다고 할때가 많았어요.. 저랑 진짜 비슷하시네요.. 내일 팀플 발표로 제가 발표자가 됐는데 벌써 걱정입니다ㅎ..
다음주에 학교 발표있는데 진짜 그거 생각 할 때 마다 눈물나옴 도망가고싶고 진짜
학교에서 아니 준비물하나안가져왔다고 앞에서 노래를시키는데 앞에서 부르다가 다리가 후들후들떨리면서 결국엔울었는데 결국엔 노래3개 집에서 찍어서올리라고하셨는데...
선생 너무하네 뭐 그런 벌을 내리냐
아오 교사라는 사람이 뭐 그딴걸 시킴 진짜 현준님이 잘못한 거 없어요 얼마나 수치스러우셨을까ㅠ 그 선생 교사할 자격 없음
한번 이대로 해봐야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친절하고 자세하게 잘 알려주세요!
게다가 친절하게 답변까지 해주시는데
그래도 앞에서는 순간 울렁거려서 제가 잘 해낼지 모르겠네요. 교탁앞에 서기만 해도 머리가 새하애질 정돈데 적은 걸 보면서 읽지도 못하게 해요. 차라리 적은 걸 읽으면 좀 나은데..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JY P님 ^^
교탁이라는 단어를 쓰시는걸 보니 아마도 10대인 것 같네요
저 이번 주에 30명 앞에서 강의했는데, 연령대가 60-80대라서(70대 이상 강의 경험이 별로 없거든요) 너무~~ 긴장되더라구요
처음 10분은 오랜만에 콩닥콩닥 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하다보니까 평소처럼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10분 이후에는 그래서 즐겁게 2시간 강의하고 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될때까지 만 4년정도 걸렸네요. 그동안 많이 떨었고, 걱정했고, 실패했습니다ㅠㅠ
저는 지금 30대인데, JYP님은 지금부터 4년후면 10대, 늦어도 20대 초반이겠네요. 당장 닥칠 발표 그거 좀 못하면 어때요~
저는 수능 망하고 인생 끝난줄 알았는데, 또 즐겁게 살고 있거든요.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실패해도 계속 계속 해보시길 권해요. 계속 하시면 분명히 20대 초반에는 발표시간에 날라다닐겁니다^^
스피치는 치트키가 없더라구요. 오직 몸으로 부딪히고 배우는 수밖에 없네요. 이정도밖에 대답해드릴게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JYP님의 발표시간에 날라다니는 20대를 기원합니다!
@@freedomkim 네~감사합니다^^ 결국에는 제가 다 해쳐나가야 하니까 저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응원의 메시지 정말 감사합니다😁덕분에 힘이 나네요!
댓글 쓸때 꼰대 같을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좋게 받아드려줘서 고맙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남들에게 주목받거나 발표를 할때 다리가 떨리고 , 긴장되고 무서워요. 그걸 더 인식하면 말이 잘 안나오고 울먹거리게됩니다ㅠㅠ
많은분들이 주목받아서 긴장을 마니 하시더라구요 유하님!
유하님만 그런게아니니 그러려니~~하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짧지만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떨리는게 당연한거군요..잘 할려고 하니
더 긴장이 되는 거 같아요.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한은님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특별히 말주변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ᆢ
너무 잘 하려는 욕심만 버리면ᆢ
편하게 잘 할 수 있다 ~~~ ㅎ
피하지 말고 자꾸 부딪치라 ~~ ㅎ
발표공포증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사회공포증일수가 많아요.
정신과가서 상담받으시면 금방좋아집니다
저는 평소에도 친구들이랑 말을 별로 않하는데..발표도 똑같이 떨리고 ..긴장되요
조회수 27만 축하드려요!!
ㅎㅎㅎ 유진님 축하해주셔서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건 어느 정도 긍정적인 사람들에겐 효과가 있겠지만 불안 우울 성향 강한 사람에겐 딱히..
발표불안 이거 솔직히 안 고쳐지는 듯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ㅜ
저도 발표불안증이 있는데 구독하고 보겠습니다.
자주보고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쉽고 유용하게 활용 할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강의 감사해요. 저는 무척 새가슴이거든요.실천해볼게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K Lee님 좋은 강의였다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강의로 뵐게요^^
익숙해져도 떠는건 병인가요ㅠㅠ아무리 마인드컨트롤해도 떨려요....그냥 편한사람과얘기할때도 떨리고ㅜ
우울감과 우울증이 다르듯 발표불안과 발표공포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전자는 일시적인것이고 경험이 쌓이면서 해소될수있는 것이라면,후자는 내 유전자에 새겨진것에 가까워서 백날해봐야 떨림을 막을수없습니다. 그래서 후자는 의약의 도움을 받는등의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죠.
오늘 ppt 발표 합니다...,, 3일동안 불안하고 떨려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넘 힘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
화이팅 !!
잘하셨나요?
저는 ppt 발표나 그냥 발표하기 직전부터 긴장해서 배가 엄청 아프고 심하면 숨 쉬는 것도 엄청 어려워져요 ㅜㅜ 여러명이서 발표하는 건 적당히 긴장되는데 혼자 발표하는 건 정말 지나칠 정도로 긴장돼요 ㅜㅜ
오... 감사해요. 저에게 필요한 이야기 였습니다^^☆
쌤새소리님 도움이 되었다니 좋네요^^
구독하시고 자주 뵈어요~^^
진심 영상중에 제일 최고 다른영상은 목소리톤 발음 만 이슈화했눈데 진짜는 이거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넘 좋네요:-)
댓글 감사해요~
자기소개서두 엄청 말이 안나오니....항상 걱정임니다
오늘 좋은 강의 감사 합니다...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Ppt실천해볼게요
넵:-) 안평님 화이팅입니닷!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발표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Dong님 자신감이 생기셨다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발표하기 1주일 전부터 목소리 떨릴까바 고민했던 기억이 남
저두요 ㅎㅎ 사실 지금도 그런데 이 영상처럼 해봐야겠어요~!
진짜 발표할때 심장이 쿵쾅거리고 말이 안나오고 옆에 소리도 안들리고 내가 누구고 어디있고 뭘 하는지 모르겠고 목소리 진짜 떨리고 .... 하
저가 친한 애들도 없고 다 저를 싫어해서 발표하면 계속 눈치보여요.... 저 어떡하죠
제뤈QISHUANG 잘나가는애 한명 떡볶이 사주고 첫 시작이랑 마지막에 박수만 좀 쳐달라하세요
@@김주현-i5m 이건 진짜 잘못된 답변이다.
전 긴장되면 숨이 꽉 찬 느낌이 들어서 말이 떨리네요... 욕심을 좀 내려놔야겠어요
초등학생입니다 발표할때 떠는거 진짜 바꾸고 싶은데도 안 바뀌어서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다
ㅜㅜㅜㅠㅠ저는 발표를 할때마다 눈 앞이 새하얘지고요 다리는 힘이라도 풀린것 처럼 덜덜..(간신히 지탱하고 있는것 처럼요.)식은땀이 나고 온 몸이 차가워집니다 그리고 남들과 눈이 마주치지 않기 위해서 TV만 봅니다 (발표할때 ppt 수업등)얼굴은 빨개진단ㄴ걸 저 스스로도 알아서 점점 말할수록 빨개져요 하 그리고 어느정도냐면 반 친구가 대놓고 쟤 왜 저래? 이래요 환장하겠습니다 어떡하죠 이 영상을 보고 연습을 해봐도 막상 반 앞에 애들 앞에서 서면 저 자신이 쪼그라드는거 같아요
선생님이 갑자기 수학문제 풀고 설명하라고 할때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고 하려던 말도 안나옴 애들 시선만 신경씀
전 목소리가 떨린다기보다 얼굴이빨개지고 귀까지 다 빨개져요 ㅠㅠㅠ저 내일 발푠데 어떠카져ㅠㅠㅠ
10만 뷰 가즈아~~~!
가족들 앞에서도 떨려서 할 마음조차 안나는데 어떡해요 머리론 알겠는데..
사실 내일 학예회 하는데 제가 좀 소심해서요 제가 쫌 말을 못하고 친구도 없어요. 그래서 발표도 안하고 선생님이 저한테 질문하면 말을 못해요 .. 긴장도 많아요.. 어떡해요? 부모님한테는 자신감이 많은데 어떻하지.. ㅠㅠ
그냥 그러려니 해요 그리고 당당하게 발표를 못해도요 자신감있게 행동하면 사람들도 덜떨어진 애로 생각 안해요!
55초에서 1분10초까지가 저에게 큰 도움이 됬네요 갑사합니다
전 안면이 떨려서 말을 못하겠어요 웃어도 얼굴이 떨리더라고요
발표하는 날까지 몇일 안 남았을때부터 너무 두렵고 몇 교시 남았을땐 점점 손이 떨려요 심장이 미치도록 뛰고 괜찮다고 생각을 하려고 해도 심장이 너무 뛰어서 토할 것 같을 정도로 미칠 것 같아요 저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발표라는게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2교시 영어 발표인데 제 바로 앞번호 아이가 외국 살다가 온 얘라 다음에 제가 하게 되면 발음이 비교될까 너무 떨려요ㅜㅜ 중학교 때도 발음 신경쓰다가 목소리 작아지고 열심히 배운 대본 까먹고 발표 끝나고 울어버려서 한 번 더 했었거든요 ㅠㅠ..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영어 발표하면 가산점 준다기에 용기 내서 2번 해봤는데 3번째 때는 목소리 잠기고 그래도 헛기침하면서 끝까지 발표했는데도 선생님이 목소리 작다고 무산시키셨어요. 으악ㄱ 저희 반 자체에도 발음 좋은 얘들이 엄청 많기도 하고 다른 얘들이 평가할까 봐 너무 무서워요 ;-;
저희 반은 진짜 이상한게 잘해도 잘난척한다고 웃고...
오오
발표만 생각하면 손이 떨리고 식은땀이 나고 아무생각도 안듭니다 손톱도 물어뜯고 불안해 죽겠네요.. 이렇게 불안한 학생을 위해 선생님분들이 도와주시면 참 좋을텐데.. 다짜고짜 발표맘 시키니 불안증세가 더 심합니다..
맞습니다
안해봐서 떨려요
할때마다 ᆢㅠ
발표 시킬려고 선생님이 제 번호 부르시면 진짜 그때부터 손 벌벌 떨리네요..아는 답이여도 소심하게 조금하게 말하면 그걸 또 쌤 못들으셔서 계속 물어보시고 진짜 발표 못하겠네요ㅠㅠㅠ진짜 발표 자주 걸리는데 발표 답 잘못말하면 애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더 못하는것 같아요..
나는 발표공포증이 아니라
걍 글을 개못써서 발표하기 싫어서
부끄러운듯 싸발
저 진짜 발표할때마다 저는 욕심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진짜 얘들이 예전에 제가발표못할때 놀리적이 있는데 그이후로 더못하게되고 진짜 막 떨리고 발표하기전에 옆에있는에 한테 꼭 말하고 막상가면 진짜 떨려서 손만보고 예전에는 아예못했어요 나가면 말안하고 서있고 지금은 이제 발표는 좀 해야할 나이라서 해요 근데 진짜 선생님하고 상담했는데 선생님은 얘들이 너가 발표할때 아무 생각안하다고하는데 하 그래도 내일도 발표데,,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요,,,
잘보고 갑니다 많는도움이 됫어요.ㅎㅎ
CZ Kim님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티비같은프로그램은항상 리허설을하네요
내일 대정부 질문 체험?같은걸 하는데 질문하면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고 답을 못해요...어떡하나요
3년만에 발표가 졸업논문발표예요ㅠㅠ 목소리가너무떨려요...
하.. 3년만의 발표라니.. 긴장 많이 되시겠네요 ㅠㅠ
준비한만큼 잘 보여주려면 발표하시기 전에 사람들 앞에서 리허설 5번이상 해보고 들어가시길 권합니다!
준비하신 만큼 잘 마치시길!!:)
@@freedomkim 선생님말대로 집에서 5번넘게 가족한테 리허설하고 혼자연습해서 발표날 목소리안떨고 잘끝냈어요!! 졸업논문상도받았습니당ㅎㅎ
@@꾸름-z5y 우왕!!! 많이 떨릴 상황인데 5번이라니..
리허설 열심히 하셨네요👍
졸업논문상이라니 ~^^
열심히 하신 만큼 좋은결과가 생겨서 좋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덕분에 저도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오늘 제가 혼자 발표합니다..도덕 수행평가땜에;; 발표만 한다고 하면 심장이 너무 아파요..ㅠ
전 얼굴이 빨개져요...
헐,,저도 내일 도덕 수행평가 가위바위보
져서 혼자 발표해야하는데ㅠㅠ
저랑 상황이 같으셨네요ㅠ
너무 긴장되는거같아요
@@user-cx6rz7bm9k 발표 힘내세요!!ㅠ
발표 5분 전에 보고가기 ㅋ.....
몇주전 부터 떨려두ㅏ질거같은디데베베ㅔ겢
이런거는 발표가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에게는
적용되는데요.
발표가 아니라 사람들 또는 사람(1명)앞에서 말을해야하는 상황만 오면 호흡이 가팔라지고 떨리는사람에게는 이런 내용은 소용이 없어요.
잘보고 갑니다
발표할때 말은 하고싶은데 말이 오는데..어떻게하죠? 긴장은 돼는데..발표할때만 말이 안나오더라고요.....자심감은 있는데..발표할때만 말이 안나와요...
발표나 자기소개나 내 번호 내 이름이 불릴때마다 심장이 쿵쾅거리고 식은땀이 나고 손이 떨려와요.. 말도 못하겠고 이기고싶은데 이기기가 힘드네요...
학원 발표하는데 애들이 자꾸 집중하고 선생님도 집중하는데 목소리가 작아지고 너무 더듬거리고 귀도 진짜 빨개지고 얼굴도 빨개져요 ㅣㅠㅠ 계속 선생님이 잘하라 막 그러니까 더 신경쓰이고 변성기도 와서 더 심해요ㅠ
목소리가 작아지고 갈라지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