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기소개가 싫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은 늘 긴장되거든요. 특히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은 스트레스를 넘어 고통입니다. 중요한 행사 앞두고 소화가 안 되거나 두통이 오기도 합니다. 온몸으로 대중 공포를 감내하는 것이죠. 그런 제가 어떻게 10년 넘게 카메라 앞에서, 대중 앞에서 이야기 하는 일을 할 수 있었을까요? 제가 대중 공포를 극복하고 아나운서로, 진행자로, 강사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결을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해볼게요 :)
저도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였어요. 교실 앞에서 말해야 할 일이 있으면 얼굴이 달아올랐어요. 친구들이 '미영이 얼굴 빨개졌어요'하면 빨개지는 속도가 더 빨라졌죠. 그런 저도 지금 이렇게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일을 하고 있는 걸 보면 참 신기한 일이죠^^ 부끄러워하기 보다 즐기려는 마음으로 발표해보세요! 실수해도 좋아!라는 마음으로 발표해보세요! 못해도 괜찮아요. 실수해도 괜찮아요. 잘 하려고 최선만 다해주세요! 그리고 늘 자신을 응원해주고, 격려해주세요!
단지 6줄 정도 그냥 따라 읽는 것인데도 입에서 말이 튀어나오지 않고 입술이 떨리면서 모든 걸 잊는답니다.. 어렸을 때는 이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부정적인 경험과 상처가 축적되면서 이런 발표불안과 발표공포가 어느새 제 또다른 모습으로 자리 잡은 것 같아요. 오늘도 부들부들 떨면서 망치고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걱정하며 귀가하던 중 좋은 영상을 봅니다. 자신감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사실 다들 발표 잘하는데 나만 긴장하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이 더 긴장됐는데 다른 사람들도 같이 긴장하는걸 알게되면 차라리 조금 마음 편해지더라고여. 맨 앞에 앉아서 사람들 발표하는 거보면 발표 잘한다 생각드는 사람들도 다들 손을 조금씩 떠는게 보이더라고여. 그리고.. 저는 제 전공에서는 안 떨리는데 복수전공 발표에서는 내가 얘내보다 잘 알까 라는 마인드때문에 더 불안함 ㅜㅜ
저는 심장소리가 귀에 들릴정도로 쿵쿵되고 손은 계속 떨어요 말도 더듬거리고 표정도 굳어집니다. 잘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어렵네요 내가 안쓰러워 보이지는 않을까이런 생각할까봐 그런가봐요.....그래도 지금 발표 열심히 참여하고 있어요 오늘도 떨었지만 절 안쓰럽게 볼 수도 있지만...그래도 전 열심히 참여한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그래도 더 발전하고 싶어서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대중앞에서 말을 할땐 목소리가 떨리고 얼굴이 붉어지고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몰랐는데 스피치교육과 꾸준한 연단경험으로 많이 나아졌습니다.말도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람도 있지만 그만큼 노력해야지 좋아지는거 같습니다.참고로 스피치교육생들과 별도에 모임을 만들어서 한달에 2~3회 가량 만나서 건배사나 사회진행을 해보고 있어요 스피치도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모릅니다 ????????????? 우리가 실수를 티내지 않으면, 실수하고 당황하지 않으면, 모르고 넘어가는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특히 리허설하라고 말씀해주신 부분 너무 공감합니다!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보다 직접 촬영하고 스스로 리허설 해보시기를 추천 드려요. 관중 앞에서 스스로를 표현하는 것은 방법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에요. 20년간 무대에 서고 사람들 앞에 서지만, 10년 넘게 무대공포와 다양한 요소에 시달리며 이겨내고 보니 정말 이거 왜 몰랐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얼른 더 많은 분들이.. 관중앞 반짝이는 내 모습을 즐기며 자신의 능력을 활짝 펼치시기를 ^^ 하이팅입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 잘 보고갑니다 선생님 ^^
행동에서의 자신감있는 표현(원더우먼, V자)이 실제 발표함에 있어서도 나타날 수 있단 점이 신기합니다. 영상을 찍으신 아나운서님도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음에도 유튜브 영상을 찍는 이 순간에도 긴장된다고 하심에 후천적인 노력을 많이 하신분이라는점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제가 발표할때 두려워지는 이유를 정확하게 짚어 주셨네요! ㅋ 저는 청중들이 나를 비판 적으로 볼 것이다. 라고 생각이 자꾸 생각하 거든요! 또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도요. 그리고 워낙 발성과 발음이 좋으셔서 전달해주시는 내용이 귀에 쏙쏙와서 박히네요! ㅋ 그래서 제가 아나운서 발성과 발음을 배우고 싶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미영 아나운서님!! 저는 올해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발성에 관한 영상을 찾던 도중 최미영 아나운서님의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다음 주에 발표해야 한다는 생각만 해도 일주일 동안 몸이 아프고 아주 그냥 난리가 나서 돌아버리겠어요 진짜 오늘도 다 준비해 갔는데 심장소리가 너무 커서 내 말도 안 들이고 앞에 글자도 안 보이고 난리가 났어요 결국은 교수님이 걍 다솜 미안해 너 잘못 이해한 거 같다 내가 할게 이랬는데 또 어 그래 당연히 괜찮지 그래 그렇게 해 이 지랄을 아 정말... 긴장을 심하게 하는 병이 있나요? 아니 말씀하신 게 분명히 내가 떠는 이유인데 이렇게까지 내 인생을 괴롭혀도 되는 건가요 진짜 너무... 너무 괴로워요
발표 할때마다 제 차례만 오면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손이 떨려요, 몸이 갑자기 차가워지구요..! 아무리 마음 먹어도 목소리도 당장 울것마냥 바들바들 떨리고.. 손도 그냥 말그대로 덜덜덜덜 거려서 미칠거각애요 하ㅠㅠㅜ 이번에 고등학교 올라간김에 이거 고치고 싶어서 무작정 반장 선거 나왔는데 후회중입니다,,하하 잘 하고 올게여ㅠㅠ퓨ㅜㅜㅜㅜㅜ
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리포터가 되고 싶은 힐링 러너 류정웅 입니다. 요즘, 큰 고민이 하나 있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튜브 영상을 보던 중, 아나운서님 이번 영상을 보게 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했고, 관심을 받으면서 주목 받고 싶어했던 흔히 말하는 "관심 종자" 였습니다. 남들은 저를 볼 때, 말을 잘하고 고민 없이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저는.. 사람들이 무섭고, 하루하루 불안하게 사는 사람이지요. '과연, 내가 이 일을 해도 될까?', '다른 사람 앞에 나서도 될까?' 라는 생각을 매 순간 해왔습니다. 근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조금 제 자신을 내려놓게 된 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조금 더 내려놓으면서! 제 자신을 믿으면서 살겠습니다.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채널 구독, 좋아요, 즐겨찾기, 알림설정 꾸욱 누른 뒤, 종종 영상 보러 찾아오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ㅎㅎ
저도 처음에는 얼굴도 빨개지고 발표도 엄청못해서 남들이 저랑 모둠걸리면 망했다고 왜 얘가 걸렸냐고 대놓고 저를 욕했어요,,,그래서 너무 짜증나서 집에와서 발표 잘하는법 이라고 쳤더니 이영상말고도 다른영상이 나왔어요 돼게 저학년일이였는데 꾀사이다여서 기억이 나네요:)그 영상을 보고 용기가 생겼어요 모둠친구들한테 내가 발표하겠다고 했는데 모둠친구들운 노발대발했죠....하지만 제 의션을 굽히지 않았어요 결국 제 고집에 못이겨 꼭 잘해야돼!라고 모둠친구들이 말했어요,그리고 대망의 발표였는데 제가 들어봐도 말도 또박또박하고 목소리도 적당하고 정말 잘했어요,그때부터 발표하면 친구들이 저를 자꾸 섭외할려해요ㅋㅋ당연히 제가 같이 하고싶은 모둠이랑 같이했고 지금은 발표하면 재미있다로 인식돼었어요:)만약 발표가 너무 어렵고 부끄럽다고 생각하신다면,용기내세요🙂긴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준비한 자료가 제대로 구현이 되지 않아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그 아쉬웠던 마음이 글에서도 느껴집니다. 우리 발표 전에 이렇게 생각해봐요. ‘적당히만 하자!’ 너무 잘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힘들어요. 그러니 우리 적당히, 그런대로 잘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며 마음이 숨쉴 수 있는 틈을 주세요 :) 다음엔 꼭 잘하지 말고 적당히 해보기요!!! ㅎㅎ
저는 자기소개가 싫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은 늘 긴장되거든요.
특히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은
스트레스를 넘어 고통입니다.
중요한 행사 앞두고 소화가 안 되거나 두통이 오기도 합니다.
온몸으로 대중 공포를 감내하는 것이죠.
그런 제가 어떻게 10년 넘게 카메라 앞에서,
대중 앞에서 이야기 하는 일을 할 수 있었을까요?
제가 대중 공포를 극복하고
아나운서로, 진행자로, 강사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결을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해볼게요 :)
저는 귀까지 빨개져요. ㅠㅠ
그냥 타고나는거 아닌가요?
키 큰 사람 키 작은 사람
잘생긴 사람 못생긴 사람
머리 좋은 사람 머리 나쁜 사람
축구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이렇게 그냥 타고나는 듯 합니다.
노력으로 극복한다고 하지만
말하는게 직업이지 않은 이상 그냥 그렇게 살지 않을까요?
@@wide1wide623 그렇게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헌데 전 그래도 제 자신을 넘어보고 싶네요 @@;
@@kyumanrho8847 굳이 넘어서 얻는 이득이 있을까요?
또 넘는다고 해도 그걸 지속적으로 연습을 해야 본인 게 될텐데
말하는게 직업이지 않는 이상 그럴 기회도 없을 듯 합니다.
저도 그생각이듭니다..
나를 사랑하라, 청중을 사랑하라... 전혀 예상 못한 조언이네요 하지만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어쩌면 뻔한 말로 들릴 수 있지만 그게 인생의 해답이더라구요 :)
와.... 명언 나를 사랑하라 청중을 사랑하라
@@짱구-z2o .
저는 부정적인 생각은 안하고, 연습도 다 해서 갔는데 발표가 시작되기도 전에 순서가 다가오면 심장이 터질거 같아요, 온 몸이 떨려 인사할때도 몸이 달달 떨리고 목소리도 떨리고 얼굴도 빨개져요 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평소 아연을 드셔보세요. 커피에 많이 들은 구리 농도가 높으면 불안감이 높을 수 있어요. 그럴 경우 아연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운동 많이 하시구요.
나는 3인 이상만 되면 기절각. ㅠ
@@햇살-g1f 기절ㅋㅋ 귀엽
청심환 먹고가면 도움 되나요?.?
아 저도ㅠ 영상 찾아보고 마인드컨트롤하는데 막상 나가면 막 떨리고 다른사람 시선 신경 안 쓸라고해도ㅠㅠ엉엉
저는 발표 할때마다 원래 수전증이 있는데 그게 심해져서 발표 종이를 막 떨어요....ㅠㅠ 그래서 내가 지금 긴장하고 있다 떨고 있다가 눈에 너무 보이는 것 같아서 그렇게 안보이고 싶다보니 표정은 또 완전 굳어져 있어요ㅠㅠ
옹동빡 저도요..ㅜㅜㅜ손 엄청 떨어서 종이도 덜덜 떨린다는..
저도요,, 전 우는 줄 알았다는 말까지 들었어요 ,,,
시선은 어디 두어야 할 지 모르겠고 손이랑 목소리 진동5로 떨리고 손에 땀차고 어디 읽고 있었는지 무얼 말하고 있었는지 머리 속이 백지로 변하고...
저도 평소에 말막힘 말더듬현상이 있거든요...그래서 먼가발표를해야할때 그시기가 임박해지면 진짜 심장이엄청두근거리고 온갖안좋은 생각을하게되는거같아요 이거땜에 군대에서도 엄청고생했고 지금은제대했지만..
최미영아나운서님 영상보고많은 도움과 깨달음을 얻는거같습니다. 앞으로도 영상많이올려주시고 계속활동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사람들 앞에 설 때는 여전히 떨려요. 늘 떨리는 마음을 컨트롤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도움을 받았던 방법들을 소개드려보았어요. 이 방법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잘챙겨보겠습니다.
실수에 연연하지 않기! 너무 중요한 말씀이예요! 저도 생방송 앞두고 기다반 걱정반으로 심장 터질것 같지만 많은 에너지 얻고 갑니다♡
꿀보이스 넘 좋아용
오늘 발표 수행있었는데 덕분에 진짜 평소 때보다 안 떨렸어요. 아 근데 ㅋㅋㅋ 발표하는 중에 속마음으로 나 오늘 발표 개잘하네 생각하다가 그 때 바로 흔들렸네요.. 역시 자만은 안 되겠어요.
매번 발표에 있어서 심장이 터질거같고 진짜 타인의 시선에만 집중했기때문에 더 그랬던거 같아요
이번 영상을 보고 많은걸 얻어갑니다!
우연히 본 영상이었는데 구독과 좋아요도 함께 ! 눌렀어요
나자신을 사랑하자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새기며 살고 있지만 정작 발표를 앞두고는 그러지 못해서 사시나무 떨듯이 떨었네요. 아나운서님 말씀듣고 눈물이 살짝 났네요. 큰힘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에서 발표할때 얼굴빨개지다못해 터질거같아요ㅠㅠㅠㅠ ㅠㅠ
뀽이 아 저도요.. 그거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입니다 ㅠㅠㅠㅠㅠ
그니깐요ㅜㅜ전 말도 막 버벅대고 떨리기까지 해요ㅜㅜ
저도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였어요. 교실 앞에서 말해야 할 일이 있으면 얼굴이 달아올랐어요. 친구들이 '미영이 얼굴 빨개졌어요'하면 빨개지는 속도가 더 빨라졌죠. 그런 저도 지금 이렇게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일을 하고 있는 걸 보면 참 신기한 일이죠^^ 부끄러워하기 보다 즐기려는 마음으로 발표해보세요! 실수해도 좋아!라는 마음으로 발표해보세요! 못해도 괜찮아요. 실수해도 괜찮아요. 잘 하려고 최선만 다해주세요! 그리고 늘 자신을 응원해주고, 격려해주세요!
저도 그게 스트레스에요 ㅠㅠ
저두요ㅠ
저는 관중들에게 기가 눌려서라고 봅니다. 관중들 100명이든 1000명이든 어차피 나를 보는 눈은 한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괜찮아집니다. 내가 저 많은 무리에 껴서 관중이 되도 쳐다보는건 나 혼자니까요.
단지 6줄 정도 그냥 따라 읽는 것인데도 입에서 말이 튀어나오지 않고 입술이 떨리면서 모든 걸 잊는답니다.. 어렸을 때는 이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부정적인 경험과 상처가 축적되면서 이런 발표불안과 발표공포가 어느새 제 또다른 모습으로 자리 잡은 것 같아요. 오늘도 부들부들 떨면서 망치고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걱정하며 귀가하던 중 좋은 영상을 봅니다. 자신감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ㅠㅜ 옛날엔 발표 같은 거 오히려 나서서 하려고까지 했는데 중1땐가부터 기가 ppt발표를 계속 시키는데 애들이 너무 조용하고 다 저만 볼 때부터 트라우마처럼 박힌 것 같아요.. 돌아가고 싶네요
근데 사실 다들 발표 잘하는데
나만 긴장하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이 더 긴장됐는데 다른 사람들도
같이 긴장하는걸 알게되면 차라리 조금 마음 편해지더라고여. 맨 앞에 앉아서 사람들 발표하는 거보면
발표 잘한다 생각드는 사람들도
다들 손을 조금씩 떠는게 보이더라고여.
그리고.. 저는 제 전공에서는 안 떨리는데
복수전공 발표에서는
내가 얘내보다 잘 알까 라는 마인드때문에
더 불안함 ㅜㅜ
저는 승무원 하고싶은 학생인데 말하는거 자체가 너무어려워 스피치영상 찾아보다가 너무 잘봐서 댓글남겨요
목소리도 목소리지만 스피치 본질에대해 너무 잘 설명해주겨서 감사해요 ..
제가 실수할가봐 막혔던 부분들이 조금이나마 의지되는 영상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ෆ
저는 심장소리가 귀에 들릴정도로 쿵쿵되고 손은 계속 떨어요 말도 더듬거리고 표정도 굳어집니다. 잘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어렵네요 내가 안쓰러워 보이지는 않을까이런 생각할까봐 그런가봐요.....그래도 지금 발표 열심히 참여하고 있어요 오늘도 떨었지만 절 안쓰럽게 볼 수도 있지만...그래도 전 열심히 참여한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그래도 더 발전하고 싶어서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와이분한테 강의한번진짜 받고싶습니다 너무 표정이좋으시고 말이밝은데 차분한게 얼마나 노력을하셨을까요 긴장을하시는데 마인드컨트롤을 얼마나잘하시면 단하나도 떨지 않을까요 저는 돈많고이런거보다 강사님같은 지적재산 삶의자세 성실성 이런게 너무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해주셔서 많이깨닫고갑니다
저도 노래 때문에 무대에 종종 서는데
그 무대가 거의 공포였거든요.
앞으로 조언 해 주신대로 해 볼게용
남이 보는 시선때문에 떠는것도 있지만
시험준비하는것처럼 발표준비도 열심히해서 한번의 실수로 준비한것들이 다 무너져버릴까봐 긴장하는것은 어떡하죠?시험칠때도 긴장하면서 치거든요...
너무 멘트하나하나 다 공감가고 도움됐어요 메모해놓고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맞습니다. 시나리오를 적고 외우고 말하기까지 되면 실수해도 두렵지 않은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 그것이 최고 입니다.감사합니다.♥️
근대 발표할때 긴장 안하는 사람이 있나?
평소에 엄청 활발하고 분위기 메이커에 엽기적이여도 발표할땐 엄청 긴장하던데
맞아요!!! 누구나 발표할 때 긴장을 한답니다. 지위가 높건, 나이가 많건 상관없이 긴장하죠. 발표 불안, 긴장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수 있답니다 :)
정도의 차이겠죠
누구는 진짜 가슴콩닥콩닥 하고 숨이 가빠와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도 있음
활발하고 분위기 메이커랑은 다른 문제
저는 긴장은 딱히 안 했는데 얼굴이 엄청. 빨게셔!
저도 대중앞에서 말을 할땐 목소리가 떨리고 얼굴이 붉어지고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몰랐는데 스피치교육과 꾸준한 연단경험으로 많이 나아졌습니다.말도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람도 있지만 그만큼 노력해야지 좋아지는거 같습니다.참고로 스피치교육생들과 별도에 모임을 만들어서 한달에 2~3회 가량 만나서 건배사나 사회진행을 해보고 있어요 스피치도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 전 대학교 같은 과 후배인 여도은이라고 합니다^^ 학부 때 훈희선배랑 같이 계신 모습만 봐도 아우라 뿜뿜에 엄청 멋져보였던 선배님이셨는데 이렇게 우연히 유튜브에 선배님 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어요^^ 여전히 멋지세요! ^^
도은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유튜브에서 뵈니 더 반갑네요:) 여도운의 여유TV도 종종 방문하겠습니다 유트브에서 자주 만나요^^
감사합니다 5가지 비법 ㅎㅎ 11월29일날 중요한 발표 앞두고 발표초안 준비중입니다 꼭 해내고 싶습니다
오늘 발표할 일이 있어서 가는길 버스 안에서
동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 꼭 잘하지 않아도 된다 틀려도 된다 하시는 말에 긴장되었던 몸이 확 풀렸어요ㅠㅠ 감사합니다 🤍🖤
내 경험
1.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경험 많이 해보기
2.발표 망하고 망신 당해도 괜찮다고 쿨하게 생각하기
자존감이 떨어지기 쉬운 취준중이라 공감이 많이 됩니다... 좋은정보 너무 감사드려욧!
워딩이 정말 좋네요 아나운서님😃 면접을 앞두고 이 영상을 보게 되서 좋네요.
미영이 누나 너무 매력적이세요...외모랑 목소리가 허니버터로 범벅😍
이번 영상도 좋은 가르침 달게 받겠습니다~^^!!!
ㅎㅎ 이리 달콤한 비유를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또박또박 말씀잘하시당
준비 연습 노력 사랑 실수하는건 일반적인것
경영학부라 발표할 일이 많은데, 말재주도 없고 아는 것도 없어서 발표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다음 주부터 직접 강의를 하게 되는데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사람들은 모릅니다 ?????????????
우리가 실수를 티내지 않으면,
실수하고 당황하지 않으면,
모르고 넘어가는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특히 리허설하라고 말씀해주신 부분 너무 공감합니다!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보다
직접 촬영하고 스스로 리허설 해보시기를 추천 드려요.
관중 앞에서 스스로를 표현하는 것은
방법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에요.
20년간 무대에 서고 사람들 앞에 서지만,
10년 넘게 무대공포와 다양한 요소에 시달리며
이겨내고 보니 정말 이거 왜 몰랐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얼른 더 많은 분들이..
관중앞 반짝이는 내 모습을 즐기며
자신의 능력을 활짝 펼치시기를 ^^
하이팅입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 잘 보고갑니다 선생님 ^^
행동에서의 자신감있는 표현(원더우먼, V자)이 실제 발표함에 있어서도 나타날 수 있단 점이 신기합니다.
영상을 찍으신 아나운서님도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음에도 유튜브 영상을 찍는 이 순간에도 긴장된다고 하심에
후천적인 노력을 많이 하신분이라는점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발표앞두고 떨렸는데 이걸 보니 마음이 편해지고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발표할때 두려워지는 이유를 정확하게
짚어 주셨네요! ㅋ 저는 청중들이 나를 비판
적으로 볼 것이다. 라고 생각이 자꾸 생각하
거든요! 또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도요.
그리고 워낙 발성과 발음이 좋으셔서 전달해주시는 내용이 귀에 쏙쏙와서 박히네요! ㅋ
그래서 제가 아나운서 발성과 발음을 배우고 싶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
맞아요 저 지금 중2인데 발표할때 심장이 쿵쾅쿵쾅해져서 목소리도 완전 떨리고 진동벨 된적 있어서 영상 봅니다…
뼈가되고 살이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우리는 실수를 할 수 있다라는 말씀에 자신감이 생기네요~~!
영상을 통해 자신감을 얻으셨다니 저도 기뻐요!!!!
사전준비만 잘 해서 청중을 무시하면 됨 즉 준비한자는 두렵지 않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야 함
CBT의 전형을 아주 쉽고 현실적으로 풀어 설명해주셨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1교시에 발표라..보고 있습니당 영상 도움됐어용 감사합니다
막상 하면 많이 안떨리는데 하기전이 너무 떨려요 진짜 식은땀 나고 울고 싶고 발표만 잘하면 학교생활은 완벽한데 그건 안 되고 발표는 일년에 몇번은 꼭 있고 해서 너무 슬퍼요 이것 때문에 자퇴까지 생각한적 있어요
보이스가 진짜 마음 편해지게 하고 미소지어집니다ㅎㅎ인스타나 유튜브 모두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유튜브와 인스타로 활약상을 잘 보고 있답니다^^ 떠날 수 있는 용기를 늘 부러워하고 있지요 ㅎㅎ
@@MIYOUNGCHOI 떠날 수 있는 용기라! 멋진 말이네요! 한국에 돌아가서 기회되면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오디오가 너무좋아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안녕하세요 최미영 아나운서님!! 저는 올해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발성에 관한 영상을 찾던 도중 최미영 아나운서님의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창민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종종 유용한 영상으로 찾아뵐께요 :)
좋은 말 감사합니다. 발표 자료 수립 및 정리에 참고하겠습니다.
저는 발표 할 때 되면 목이 말라져요.. 말도 엄청 떨면서 하고..
우와 목소리 넘 좋으세요!
저도 스피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기분 좋게 구독과 알람설정 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고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유용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만빠님이 왜 여기에....... ㅋㅋㅋ
다음 주에 발표해야 한다는 생각만 해도 일주일 동안 몸이 아프고 아주 그냥 난리가 나서 돌아버리겠어요 진짜 오늘도 다 준비해 갔는데 심장소리가 너무 커서 내 말도 안 들이고 앞에 글자도 안 보이고 난리가 났어요 결국은 교수님이 걍 다솜 미안해 너 잘못 이해한 거 같다 내가 할게 이랬는데 또 어 그래 당연히 괜찮지 그래 그렇게 해 이 지랄을 아 정말... 긴장을 심하게 하는 병이 있나요? 아니 말씀하신 게 분명히 내가 떠는 이유인데 이렇게까지 내 인생을 괴롭혀도 되는 건가요 진짜 너무... 너무 괴로워요
너무.. 공감됩니다ㅠㅠ
발표 할때마다 제 차례만 오면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손이 떨려요, 몸이 갑자기 차가워지구요..! 아무리 마음 먹어도 목소리도 당장 울것마냥 바들바들 떨리고.. 손도 그냥 말그대로 덜덜덜덜 거려서 미칠거각애요 하ㅠㅠㅜ 이번에 고등학교 올라간김에 이거 고치고 싶어서 무작정 반장 선거 나왔는데 후회중입니다,,하하 잘 하고 올게여ㅠㅠ퓨ㅜㅜㅜㅜㅜ
와 반장선거에 도전하셨군요!!! 발표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도전을 한 것 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너무 잘하셨어요 :)
전 얼굴빨개지는것도 빨개지는건데 숨이 안쉬어지더라고요,,,,, 평소엔 의식하지 않고 쉬던 호흡인데 내가 어떻게 숨을 쉬었었지? 어느 타이밍에 숨을 쉬어야하지? 진짜 멘붕이 와요,,,,,
아~ 지근 공개방송 중이군요~~감사합니다.^^
발표불안한 때는 들어설 때 댄싱퀸 노래를 중얼거리며 들어가고 싶어요 ^^
네 마음 속으로 노래를 흥얼거리며 당당하고 힘차게 걸어보세요^^
감사합니다 많은도움 됐습니다 강의들은대로 연습해보려구요 고맙습니다
저는 목소리가 안나와요 발표할때되면 선생님이 제이름부르시는데 어떻게말해야 될지도모르겠고 목소리가 이상하게나오고 목소리가 떨려요ㅠㅠ
저두요
저도ㅠ발표를하면 쉬운문제도 막 틀리고..목소리가 막 떨리고
거짓말처럼 이영상처음볼땐 좀 떨었는데 보는과정에서 그렇게해보니깐 밮표한다고 샹각해도 별로 떨리지않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ppt발표가 있는데 잘하고올께요!
목소리 넘 좋으세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매일 영상보고 한국어배우고 있습니다.谢谢!
와아 중국판다님! 한국어 잘 배우실 수 있도록 더 정확하게 설명해드릴께요 :)
오늘 중학교 국어시간에 이거 보여줘서 지금 보고 있는 중입니다 공감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위로 받고 갑니다... 꾸준하게 시청 하겠습니다ㅠㅠ
선생님, 강의 정말 유익하고 좋아요. 저에게 아주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떨리지않는다고 생각하며 발표를 시작하는데,
목소리는 점점 떨여오고 내 목소리가 떨리고 있구나를 내 귀로 확인하면서 점점 말이 뺄라지도 숨도 차 오르내요... ㅠㅠ
오늘의 팁 잘 기억헀다가 발표시 떨림에서 탈출해보겠습니다
저도 넘넘 떨어요 극복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목소리가 저절로 변해요 떨려서ㅠㅠ
음, 저는 뒤에 BGM없는 동영상들이 훨씬 좋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BGM이 아나운서님 목소리만큼 조금 큰것 같아요!
제가 편집이 미숙해서 음악이 조금 크게 들어갔던 모양이에요 이 영상은 다들 BGM이 아쉽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그 다음 영상 부터는 음악을 적절히 조절하고 있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
대박 언니같이 말하고싶어요 앞으로 잘 챙겨볼께요!!
앞으로도 종종 유용한 영상으로 찾아뵐께요^^
고1인데 첫 발표부터 뽑기로 첫번째 걸렸어요...아직 친한애들도 별로 없는데 하필 월요일 1교시에요🥲 연습 때는 잘하는데 실전에선 실수 할것 같아요ㅠㅠ
잘하셨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려요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보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 졌네요😊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오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홍코치님^^
발표를 하거나 수업시간에 책을 읽을때 정말 안떨려고 많은 노력해도 숨이계속차고 어디서 쉬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제 목소리의 떨림이 느껴져서 발음도 잘안되고 그런 제 자신이 창피하고 힘들었어요ㅠㅠ 저는 언제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할 수 있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최아나운서님의 말씀은 여유가 있어서 좋습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 구독은 일찌감치 했고요. 감사합니다.
이게 팩트... 여유가 있다못해 아주 흘러넘치시는 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감사합니당 영어발표 잘 하구 올게용~!
무한 반복!!!!
많은 용기를 주는 영상이네요. 항상 감사드리구 있답니다!
저도 댓글로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에 용기를 얻는답니다. 늘 감사드려요 :)
웃는 모습 이뻐요.... 잘 보고 갑니다.
저는 발표를 하려면 얼굴이 빨개지고 땀이 막 많이 나요ㅠㅠ
미영이 누나 화이팅 👍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인=타인의 시선? 1. 너 자신을 사랑하라(넌 잘할수 있어,스스로 응원).2 청중도 사랑해 주세요. 음악,3.열린 제스처를 사용하라.4. 리허설을 하라
.(중요)생방송이다라고 생각 실전처럼 훈련하라, 5 틀릴수도 있다,.(스스로 관대해져라)
발표가 한결 편해지시기를 바랍봅니다 :)
영상기다렸는데 넘넘 반갑네요 ㅎㅎ
기다려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뵙고 싶은데 영 게으르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리포터가 되고 싶은 힐링 러너 류정웅 입니다.
요즘, 큰 고민이 하나 있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튜브 영상을 보던 중, 아나운서님 이번 영상을 보게 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했고, 관심을 받으면서 주목 받고 싶어했던 흔히 말하는 "관심 종자" 였습니다.
남들은 저를 볼 때, 말을 잘하고 고민 없이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저는.. 사람들이 무섭고, 하루하루 불안하게 사는 사람이지요.
'과연, 내가 이 일을 해도 될까?', '다른 사람 앞에 나서도 될까?' 라는 생각을 매 순간 해왔습니다. 근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조금 제 자신을 내려놓게 된 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조금 더 내려놓으면서! 제 자신을 믿으면서 살겠습니다.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채널 구독, 좋아요, 즐겨찾기, 알림설정 꾸욱 누른 뒤, 종종 영상 보러 찾아오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ㅎㅎ
저도 같은 고민을 오래 했어요 이렇게 긴장이 심한 내가 이 일을 계속 할 수 있을까 그만둬야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시간의 힘을 믿어보세요 꾸준히 단련하다보니 아주 조금은 익숙해지더라구요 :)
진짜 용기를 주는 영상이네요!! 곧 있을 발표가 너무 걱정돼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꼭 명심할게요!!!!!!!!!
용기를 얻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곧 있을 발표도 편안한 마음으로 잘 해내시리라 믿어요 :)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ㅎ
내일 중요한 발표가 있는데 힘을 내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십니다. 중학교때 라디오 영화음악 듣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저는 정말 잘 하려고 할때. 지기 싫을 때 단 둘이 얘기하다가도 떨고 숨이 가빠져요 . 근데 오히려 사람이 많거나 좀 넓은 공간이면 떨지 않기도 해요 . 어쩔때는 떨고 어쩔때는 안 떨어서 준비를 할 수가 없어요.
이런건 왜 그런가요...ㅠㅠ
저도 처음에는 얼굴도 빨개지고 발표도 엄청못해서 남들이 저랑 모둠걸리면 망했다고 왜 얘가 걸렸냐고 대놓고 저를 욕했어요,,,그래서 너무 짜증나서 집에와서 발표 잘하는법 이라고 쳤더니 이영상말고도 다른영상이 나왔어요 돼게 저학년일이였는데 꾀사이다여서 기억이 나네요:)그 영상을 보고 용기가 생겼어요 모둠친구들한테 내가 발표하겠다고 했는데 모둠친구들운 노발대발했죠....하지만 제 의션을 굽히지 않았어요 결국 제 고집에 못이겨 꼭 잘해야돼!라고 모둠친구들이 말했어요,그리고 대망의 발표였는데 제가 들어봐도 말도 또박또박하고 목소리도 적당하고 정말 잘했어요,그때부터 발표하면 친구들이 저를 자꾸 섭외할려해요ㅋㅋ당연히 제가 같이 하고싶은 모둠이랑 같이했고 지금은 발표하면 재미있다로 인식돼었어요:)만약 발표가 너무 어렵고 부끄럽다고 생각하신다면,용기내세요🙂긴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면접 엄청 못보고 바로 떨어지고 와서 멘탈 부서졌었는데, 이거 보고 많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면접에서 바들바들 떨고, 떨어졌던 마음 아픈 기억들이 있답니다. 속상하셨을텐데 이 영상이 수리님께 위로가 됐다니 다행이에요 :)
회사 첫 출근하고 오십명앞에서 자기소개하는데 망... 첫마디 잘못 떼서 정적 ㅠㅠㅠㅠㅠㅠ 그뒤로 아무말ㅠㅠㅠㅠㅠㅠㅠ정말 트라우마입니다 힘드네요
머하시는 분인지???
한국어 발음도 좋고
또박또박 말도 잘하시네요~♡
잘듣고실천해보겠읍니
ㅠㅠ 감사해요
리모콘을 잘못눌러 실수한 순간부터
손이 떨기 시작하는데 주체할수가 없더군요~
수전증도 없었는데...
저는 하다가 떠는 편인데 뭐죠...?ㅋㅋㅋ
잘하고싶다는 욕심때문에 더 긴장하는거 같아요...언니 영상보고 열심히 달달외우고 발성 연습하고 꿈에서도 외우고 그랬는데 결국 지난주 발표때 긴장해서 덜덜 떨고 피피티 잘못 넘기고 준비한 영상이 렉걸려서 재생안되서 당황하는바람에 망했어요ㅠㅠㅠㅠㅠ
준비한 자료가 제대로 구현이 되지 않아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그 아쉬웠던 마음이 글에서도 느껴집니다. 우리 발표 전에 이렇게 생각해봐요. ‘적당히만 하자!’ 너무 잘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힘들어요. 그러니 우리 적당히, 그런대로 잘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며 마음이 숨쉴 수 있는 틈을 주세요 :) 다음엔 꼭 잘하지 말고 적당히 해보기요!!! ㅎㅎ
청중의 .평가가 .제일 커요. 부정적반응... 특히 군대가기전 학교실기때... 제대하고 단련되서 좀 나아졌지만요. 취업이고 나발이고 빨리 졸업하고싶은 가장 큰 이유였어요. ㅇ.ㅇ 선수들이 이어폰 꼽는 이유도 그런거였군요. 첨알았습니다.
그쵸 청중의 평가가 참 이겨내기 어렵죠^^
게속 떨리는데 내가 떨려도 떤거 티 안내고 싶은데 다리가 떨리고 손에 땀 많이 나있고 애들이 뭔가 내가 떠는 모습보고 중얼대는거 같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