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일시적인 병일뿐입니다. 그러나 환상이며 곧 언젠가 없어집니다...그러니 염려마시고 그냥 열심히 극복하시면 조만간 없어집니다.그러니까 환상일뿐이며 조상에게서 물러받았고 지구 지축에너지의 업보이니 별거 아니니 쪽팔리더라도 당신에게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니 그냥 자책감갖지말고 꾸준히 조금씩 노력하시면 언젠가 없어집니다. 결코 회피하지마세요. 힘들지만 부딪히고 계속 나가십시요...당신의 내면의 힘은 공포나 불안의 허상보다 더 크며 위대합니다..제 경험입니다.
무대에서 춤과 피아노 해도 재밌었는데 어렸을때부터 난독증이 있어서 고등학생까지 국어책 읽기가 안되어서 교사의 조롱이 잦았어요..대학도 언어와 먼 쪽으로 택하게 되었고 지금은 다른길을 찾아 다시 공부 중인데 잦은 발표가 너무 힘들었어요ㅡㅠㅠ 나이를 먹어서 좀 뻔뻔해지긴 했지만 마스크때문에 과호흡이 되더라구요ㅋㅋ 염소목소리는 어쩔수 없나봐요 휴.. 그래도 고등학생때는 날짜 생각해서 출석번호 맞춰지면 양호실 갔던 회피하는 저가 아닌 직면하고 해내버리는 제가, 성장하는 제가 기특합니다.
너무 유익한 내용입니다. 제 인생 평생의 숙원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발표불안으로 삶의 질이 엄청 떨어집니다. 저는 당장 5개월 이내에 3번의 발표 기회가 있는데요. 제가 하겠다고 하면 3번다 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연습을 많이 해보려고 합니다. 이 영상은 소장하고 싶네요. 재생목록에 담아두려고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djjjeuej6757ebf 이제 2년전 댓글이 되었네요... 당시 저는 극복을 못한 상태였죠. 하지만 3번의 기회를 모두 피나는 노력으로 극복하여 자신감있게 발표했습니다. 현재는 전보다 훨씬 적어진것같아요. 연습이 엄청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지겹고 토나올 정도의 무한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합니다. 어떤 상황이신지 모르지만, 응원해요! 연습이 답이더랍니다
연습을 한다는 부분에 있어서 질문이 있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가끔 해야 할 경우가 있어서 ppt를 만들어 놓은 후 이를 발표할 스크립트를 작성해서 연습을 하곤 하는데요.. 이 때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게 생각보다 좋은 방법이 아니더군요.. 만약 스크립트를 완벽하게 외워버릴 자신이 있으면 스크립트를 이용해도 되지만.. 그럴만한 시간이나 열정이 없다면 정말 위험합니다. 한 문장이나 구절이라도 생각나지 않는 부분이 발생하게 되면 그 발표는 그 때부터 망하는 거더라구요 ;; 그래서 스크립트 없이 키워드 중심으로 해야겠구나 생각했지만 스크립트 없이는 불안해서 도통 발표 전 안심을 할 수가 없더군요.. 어떻게 연습해야 할까요??
발표 공포때문에 유튜브 엄청 찾아봤지만 이 영상이 제일 좋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왜 떠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나는 저 사람들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도 없고, 부담 없는 자리에서도 계속 떨렸으니까요 ㅋㅋ.. 저는 참고로 1:1 면접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했는데도 긴장해서 목소리 떨었습니다. 휴ㅜㅠ 집에와서 울었네요 너무 한심해서 ㅠ 아무튼 이론부터 설명을 해주시는걸 보고있다가 놀랐어요. 제가 사회적 공포를 가진 부분이 있었네요. 떠는 순간, 남들이 나를 약하다 생각하고 멍청하다고 능력없다고 생각할 것 같은 공포감이요. 그것 때문에, 사회적으로 긴장해야되는 상황이 오면 저 혼자 강해보이려고 자연스러운 척 하다가 더 떨어버리는 그런.. 현상이 생긴 것 같아요. 발표를 할 때도, 면접을 볼 때도 내용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떠는 모습 안들켜야지에 초점을 맞춰서 목소리 떨림 손 제스쳐에 집착하고있던 제가 생각납니다. 이걸 보고 완전히 해결될 순 없겠지만 다른 그 어떤 영상보다 도움이 많이 될 것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안 친한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잘 못해요 그리고 발표할 때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임기응변이 안 돼요 평소에는 말 잘 하는데 발표할 때는 대본을 안 보면 말이 안 나와요 근데 원래 이랬던 건 아니에요 사실 2년 전에는 발표할 때 제 논리도 정확히 전달하고 대본 없이도 잘 했었어요 왜 이렇게 된 걸까요?
모의 연습은 효과가 있습니다. 혼자서 해도 되고 친한 사람 앞에서 실제 발표 시간에 맞춰서 모의 연습을 해보세요. 발표 시간이 정해져 있는 발표라면 미리 대사를 적어보고 연습하는 게 좋습니다. 실제 발표 때 그 대사와 똑같이 할 필요는 없지만 그걸 바탕으로 해야 시간을 지킬 수 있어요.
궁금합니다~~~ 강의해 주신 내용은 발표가 정해져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기술 같아서용... 고등학생으로 수업시간에 불수위적으로 선생님이 시키는 발표에 불안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찌해야 할까요? 물론 이야기 해 주신대로 그 짧은 시간에 "좀 떨면 어때", "발표를 못해도 괜찮아" 등등 마인드 컨트롤를 해도 그냥 그 시간을 회피만 하고 싶습니다. 내가 의도하지 않은 발표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좋은 팁 없을까요? 수업에 정말 들어가기 싫고 도망만 가고 싶어요...
발표를 회피하려고 하지 마시고 의도적으로 손을 들고 발표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해당 수업에 나올 질문을 미리 예상하고 발표 준비를 해서 먼저 손을 들고 발표를 해보는 겁니다. 발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조금씩 자기 자신을 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표 후에 내 생각에 조금 못 미치게 발표를 했더라도 스스로 괜찮다고 격려하고 계속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피하지 말고 먼저 부딪혀 보세요. 질문 주신 분이 자신 있는 과목이나 마음에 드는 선생님 수업에서 먼저 발표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한 환경에서 조금씩 자신을 발표 기회에 노출시켜 보세요.
![[Full ver.] 마음이 안정되지 않을 때, 불안을 다스리는 방법 | 하지현 신경정신과 교수](http://i.ytimg.com/vi/MVr_AVI8LSw/mqdefault.jpg)
![[Full ver.] 마음이 안정되지 않을 때, 불안을 다스리는 방법 | 하지현 신경정신과 교수](/img/tr.png)
![[발표불안] 발표불안극복 "발표불안원인은 바로 이것!"/발표불안증/ 발표불안치료/발표잘하는법/발표할때안떠는법/발표공포증/발표목소리떨림](http://i.ytimg.com/vi/0m-P3275Ysg/mqdefault.jpg)
그저 일시적인 병일뿐입니다. 그러나 환상이며 곧 언젠가 없어집니다...그러니 염려마시고 그냥 열심히 극복하시면 조만간 없어집니다.그러니까 환상일뿐이며 조상에게서 물러받았고 지구 지축에너지의 업보이니 별거 아니니 쪽팔리더라도 당신에게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니 그냥 자책감갖지말고 꾸준히 조금씩 노력하시면 언젠가 없어집니다. 결코 회피하지마세요. 힘들지만 부딪히고 계속 나가십시요...당신의 내면의 힘은 공포나 불안의 허상보다 더 크며 위대합니다..제 경험입니다.
1년 전에 듣고, 또 왔습니다. 극복에 대한 간절함으로 다시 노력해보겠습니다.
제 카톡으로 공유도 했습니다. 자꾸 들어보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
저도 꼭 극복하고싶어집니다..
참고해서 해볼쎄요..감사합니다.
발표 안할때도 떨어서 문제임ㅜㅜ
공감
@@김석봉-f3b저도 힘드네요
아놬ㅋㅋㅋ😂 저도요
저도 그래요
어릴적부터 선생님이 국어책읽으라하면 다 못읽고 주저앉아버려서ㅠ 그때부터인지 트라우마로 자리잡았어요 발표할상황을 만들지말자며 살아왔는데 이제는 피할수없네요 직장에서 사회볼일들이 많아졌어요
트라우마로 있는 발표불안 목소리떨림 고쳐보려고 보이스트레이닝 신청했어요 같이 병행하면 좀 낳아지겠지요ㅠ
사회공포증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많은도움되었습니다
제 경험이 김미정님께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저도 초딩때 같은경험이 있었어요..
저와 같은 경험이 있네요. 저도 트라우마가 돼서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끙끙앓고 기회를 놓친적도 많아요..ㅡㅡ
저도요 ㅜㅜ국어책읽는거 너무 떨렸음
무대에서 춤과 피아노 해도 재밌었는데 어렸을때부터 난독증이 있어서 고등학생까지 국어책 읽기가 안되어서 교사의 조롱이 잦았어요..대학도 언어와 먼 쪽으로 택하게 되었고 지금은 다른길을 찾아 다시 공부 중인데 잦은 발표가 너무 힘들었어요ㅡㅠㅠ 나이를 먹어서 좀 뻔뻔해지긴 했지만 마스크때문에 과호흡이 되더라구요ㅋㅋ 염소목소리는 어쩔수 없나봐요 휴.. 그래도 고등학생때는 날짜 생각해서 출석번호 맞춰지면 양호실 갔던 회피하는 저가 아닌
직면하고 해내버리는 제가, 성장하는 제가 기특합니다.
참 말씀을 잘 해주십니다. ㅎ 저도 내일 발표해야 되는데, 도움이 되네요. 한순간에 편안해지진 않겠지만, 천천히 나아질거라고 생각해요. 솔직해 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노출 횟수를 늘려보겠습니다.
저도 발표에 엄청 떨었는데..실수하느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청중 중에 제일 편한 한 사람을 보면서 하니 덜 긴장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유익한 내용입니다. 제 인생 평생의 숙원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발표불안으로 삶의 질이 엄청 떨어집니다. 저는 당장 5개월 이내에 3번의 발표 기회가 있는데요. 제가 하겠다고 하면 3번다 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연습을 많이 해보려고 합니다. 이 영상은 소장하고 싶네요. 재생목록에 담아두려고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어서 저도 기쁘네요. 발표 불안은 극복할 수 있습니다. 실수해도 괜찮다고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적극적으로 발표 기회에 스스로를 노출시켜 보시면 좋은 변화 있을 거예요 :)
삶의질떨어짐ㅜ죽고싶을정도로 자괴감든다
@@user-djjjeuej6757ebf 이제 2년전 댓글이 되었네요... 당시 저는 극복을 못한 상태였죠. 하지만 3번의 기회를 모두 피나는 노력으로 극복하여 자신감있게 발표했습니다.
현재는 전보다 훨씬 적어진것같아요. 연습이 엄청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지겹고 토나올 정도의 무한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합니다.
어떤 상황이신지 모르지만, 응원해요! 연습이 답이더랍니다
대단하십니다~~~
정말 최고의 강의에 공감입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며 제 얘기를 대신
전달해 주셨습니다. 멋찌십니다
고맙습니다
우연 발견하게 된 영상인데... 저도 동일한 경험들이 있어 너무나 잘 이해가 됩니다. ㅋ 역기능적 신념의 활성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당신....이것은.....무엇......... ㅜㅜ 감사합니다
항상 발표하면서 제가 준비한거에 50%도 못보여주고 덜덜 떨다나와서 너무 분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실수하면 안된다는 강박 또 완벽하고 싶다는 욕심이 가득했던거 같아요 영상 계속 돌려보면서 연습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나눔 하시네요~
저도 동일한발표불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인데 좋은 강의 너무감사합니다.
.ㅣ
발표잘하시는 선생님께서 이정도로 연구하신거보면 정말 있으셨나 보군요 ㄷ ㄷ. ㄷ... 워낙 발표 공포증 있다하면서 아니신 분들도 계셔서... 선생님이 정리해주신 자료 너무 잘보고 배워보겠습니다.
강의를 끝까지 다 들었어요...발표할 일이 자꾸 생겨서 스트레스가 심했거든요ㅜㅜ MBTI는 E인데 ㅋㅋ
발표만 하면 목소리가 떨리고 말이 빨라지고 입이마르거든요^^;;;;; 저도 더 이상 피하지않고 극복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청중 앞에서 노래하려니 왜 이렇게 떨리는지 껄껄
스티브 잡스의 졸업식 축사에 의하면 죽음은 모든 불안을 제거하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이라고 합니다~
죽음보다 더 큰 치유는 없습니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꼅니다!
유익한 강연 감사합니다. 정말 벗어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이론적으로도 설명이 잘되어있고 목소리도 편안하니 좋으세요~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발표불안이 심해서 힘들었는데 선생님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내용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극공감되네요.
저도 한 발 한 발...홧팅
그동안 많은 고민을 하고 많은 강의를 들어봐도 고치기어려웠던 발표불안에 원인을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원인을 정성껏 짚어 주시니 조금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됐습니다, 요즘 책과 강연 잘 듣고 있어요. 구독 좋아요. 찍고 갑니당
제 책도 읽으셨군요. 감사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성장판 독서모임에 오시면 저와 매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조만간 논문 발표가 있는 사람입니다....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내용입니다!
도움되었다니 기쁩니다 ^^
정말 좋은 영상내용입니다.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연습을 한다는 부분에 있어서 질문이 있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가끔 해야 할 경우가 있어서 ppt를 만들어 놓은 후 이를 발표할 스크립트를 작성해서 연습을 하곤 하는데요.. 이 때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게 생각보다 좋은 방법이 아니더군요.. 만약 스크립트를 완벽하게 외워버릴 자신이 있으면 스크립트를 이용해도 되지만.. 그럴만한 시간이나 열정이 없다면 정말 위험합니다. 한 문장이나 구절이라도 생각나지 않는 부분이 발생하게 되면 그 발표는 그 때부터 망하는 거더라구요 ;; 그래서 스크립트 없이 키워드 중심으로 해야겠구나 생각했지만 스크립트 없이는 불안해서 도통 발표 전 안심을 할 수가 없더군요.. 어떻게 연습해야 할까요??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도움되었어요♡
와우 정말 최고의 내용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할 일이 있는데 떨려서 어떻게 할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알려주신 방법대로면 훨씬 개선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였어요👍
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단순히 경험으로만 얘기해주는 것이 아니라
이론적 근거와 경험으로 알려주시니 더 신뢰되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되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저도 사회공포증 관련 연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회사 다니면서 사이버대학에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했어요. .
그래도 너무 떨리는 사람은 인데놀 강추합니다...
계속 도전하는게 진짜 대단하네요.... 너무 무서워요
독서모임을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안전한 환경에서 말하는 연습을 해보는 거죠
저도 진짜 그래요 ㅜㅜ 정말 극복하고 싶습니다~ ㅜㅜ 한 10명내외사람들앞에서 토론도 너무 떨려서 어려워요 ㅜㅜ
실수해도 괜찮다고 스스로를 격려하면서 발표에 자신을 노출하다 보면 조금씩 나아진답니다. 힘내세요!
발표불안 있는 나도 괜찮아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발표 불안이 있는 나도 괜찮아 하면서 나를 수용해 주세요~ :)
저도 사건이 있었는데 아직도 극복못하는중이네요.ㅠㅠ
힘내세요❤
17:31 발표날 아침에 한 번 더 보고가자!!
나는 비록 발표할 때 목소리가 떨리고 목이 막힐 때가 있지만 그런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이해합니다.
12:25 발표 망한 거 다르게 반응하기
13:27
1년이 지났는데용 아직도 떨려요. 하지만 전보다는 조금! 나아진 것 같네요. 그리고 답은 많이 연습해보고 많이 말표해보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발표 공포때문에 유튜브 엄청 찾아봤지만 이 영상이 제일 좋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왜 떠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나는 저 사람들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도 없고,
부담 없는 자리에서도 계속 떨렸으니까요 ㅋㅋ..
저는 참고로 1:1 면접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했는데도 긴장해서 목소리 떨었습니다. 휴ㅜㅠ
집에와서 울었네요 너무 한심해서 ㅠ
아무튼 이론부터 설명을 해주시는걸 보고있다가 놀랐어요.
제가 사회적 공포를 가진 부분이 있었네요.
떠는 순간, 남들이 나를 약하다 생각하고 멍청하다고 능력없다고 생각할 것 같은 공포감이요.
그것 때문에, 사회적으로 긴장해야되는 상황이 오면 저 혼자 강해보이려고 자연스러운 척 하다가 더 떨어버리는 그런.. 현상이 생긴 것 같아요.
발표를 할 때도, 면접을 볼 때도 내용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떠는 모습 안들켜야지에 초점을 맞춰서 목소리 떨림 손 제스쳐에 집착하고있던 제가 생각납니다.
이걸 보고 완전히 해결될 순 없겠지만 다른 그 어떤 영상보다 도움이 많이 될 것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정말 기쁩니다. 한 번에 고치기는 힘들겠지만 불안해 하는 나를 수용하고 완벽주의에서 벗어나 실수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차츰 좋아지실 거예요.
정말 유익하고 계속 되짚어보도록하겠습니다.. 저도 모든면에서는 완벽하지는않아도 걱정이없는데 발표불안때문에 잘쉬도있다가도 불현듯 압박이와서 삶의질이떨어지는데요.. 얘기해주신것처럼 트레이닝해서 편하게살아보고싶네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그런데요 남앞에서 불표를 할려면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서 리더가 발표를 시킬까봐 미리 화장실에 가는 경우가 있 어요
안 친한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잘 못해요
그리고 발표할 때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임기응변이 안 돼요
평소에는 말 잘 하는데 발표할 때는 대본을 안 보면 말이 안 나와요
근데 원래 이랬던 건 아니에요
사실 2년 전에는 발표할 때 제 논리도 정확히 전달하고 대본 없이도 잘 했었어요
왜 이렇게 된 걸까요?
보고 모든 상황이 저랑 일치해서 놀랐어요
근데 자신감이 낮은 문제를 어떻게 극복해야 될까요ㅠ
도움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검색하다 선생님을 알게됐습니다.
이직으로 컨설팅을 해야 하는데 너무
두렵고 떨리네요..실제로 목소리도
떨면서 한 경험이 있어 앞으로도 걱정이네요
모의연습이 큰효과가 있을까요?
모의 연습은 효과가 있습니다. 혼자서 해도 되고 친한 사람 앞에서 실제 발표 시간에 맞춰서 모의 연습을 해보세요. 발표 시간이 정해져 있는 발표라면 미리 대사를 적어보고 연습하는 게 좋습니다. 실제 발표 때 그 대사와 똑같이 할 필요는 없지만 그걸 바탕으로 해야 시간을 지킬 수 있어요.
궁금합니다~~~ 강의해 주신 내용은 발표가 정해져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기술 같아서용... 고등학생으로 수업시간에 불수위적으로 선생님이 시키는 발표에 불안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찌해야 할까요? 물론 이야기 해 주신대로 그 짧은 시간에 "좀 떨면 어때", "발표를 못해도 괜찮아" 등등 마인드 컨트롤를 해도 그냥 그 시간을 회피만 하고 싶습니다. 내가 의도하지 않은 발표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좋은 팁 없을까요? 수업에 정말 들어가기 싫고 도망만 가고 싶어요...
발표를 회피하려고 하지 마시고 의도적으로 손을 들고 발표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해당 수업에 나올 질문을 미리 예상하고 발표 준비를 해서 먼저 손을 들고 발표를 해보는 겁니다. 발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조금씩 자기 자신을 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표 후에 내 생각에 조금 못 미치게 발표를 했더라도 스스로 괜찮다고 격려하고 계속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피하지 말고 먼저 부딪혀 보세요. 질문 주신 분이 자신 있는 과목이나 마음에 드는 선생님 수업에서 먼저 발표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한 환경에서 조금씩 자신을 발표 기회에 노출시켜 보세요.
@@map_of_growth 피드백을 달아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잘들었습니다
약을 2배로 먹어도 효과가 없을 정도로 심합니다.
약이요?뭔약을 먹는데요?신경안정제?
나는 쓰레기 폐기물인데 왜 남들한텐 완벽해보이고 싶을까요 ㅜ ㅜ 문제를 고치고 싶은데 힘드네요. 나는 쓰레기 인간이다!!
서론이 너무 길고 일반적인 이야기만하시니까 마음에 와 닫지않읍니다
그냥 보고 지나가세요~
칭찬하면 서로 도움 됩니다!
재미 없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