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윤동주) - 신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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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ип 2024
- [Lyric]
불 꺼진 화덕을
안고 도는 겨울밤은 깊었다.
재만 남은 가슴이
문풍지 소리에 떤다.
소리 없는 북
답답하면 주먹으로
뚜다려보오.
그래 봐도
후-
가아는 한숨보다 못하오.
불 꺼진 화덕을
안고 도는 겨울밤은 깊었다.
재만 남은 가슴이
문풍지 소리에 떤다.
[Credit]
작사 윤동주
작곡 신잔디
편곡 신잔디
기타 신잔디
첼로 방효섭
녹음 스튜디오 선데이칩스 안형국 @sundaychips
믹스, 마스터링 김동현
커버아트, 사진 전종원 @owner_g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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