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부터 거슬러온 오랜세월 수많은 조상들의 삶의 경험이 누적되어온 유전자간의 빅데이터 그러니, 우리는 배우지 않아도, 높은 곳에 올라가서 밑을 내려다 보면 본능 적으로 어지러움을 느끼고, 생명의 위협을 감지하여 공포감을 느낍니다. 그곳에 가고 싶어하지 않구요. 여기서 발을 헛 딛는 순간, 추락하면 위험하겠구나라는 것을 알고 있죠.
난 인두겁만 쓰고 뇌의 하자 구조적 문제로 인간적인 감정을 느끼지 못 하고 누군가를 괴롭히는 그들을 동등한 사람이 아닌 세상의 구성중 인간에게 시련을 주기위한 함정 장치 NPC취급을 하기로 했음요 나르시시스트를 공론화 해서 사회적으로 걸러버리는 허들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그런 존재로 부터 방어하고 회피할 수 있는 대처능력과 안전함을 확보하고 또 그들이 함부로 약자를 괴롭히지 못 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처음에 쎄한거 무시했다가 사람한테 큰 코 다쳐서 1년간 힘들었음. 그때 나는 사람한테 편견을 가지면 안되지, 저 사람 잘 알지도 못하는데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지. 좋은 사람일꺼야 하면서 잘 지내려고 했음. 결국 뒷통수 맞고 억울한 일 당했지만. 이제는 안다. 처음 쎄한느낌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는 것.
그렇게 촉이 뛰어나면 주식해보세요 ㅎㅎ 떨어질 주식은 쎄한거 다 피하고 아주 떼부자가 되어있으시겠네~^^ 점집 안차리세요? 고장난 시계도 2번은 맞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 특징은 본인이 촉 틀린것들은 꼭 기억못하고 본인 촉이 100프로라고 기억하고 계실 확률이 높을듯 ㅎㅎ
@@연구자-l5f 감각 대입을 주식에 쳐하고 앉았네ㅋㅋ 지금 너도 니 생각대로 사람들 특징 판단 내리고 있는 주제에ㅋㅋㅋ 쎄한 느낌도 nn년 동안 각자 살아온 인생 경험을 모은 빅데이터랑 비슷한거여~ 지금 니가 하고 있는 짓이랑 별반 다를거 없음. 그렇게 빈정거리거나 비웃을것도 없다~ 이말이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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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인간은 영을 가진 존재이기도하고 사람마다 에너지나 특유의 기운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평소 자주하는 행동 생각 마음의 에너지가 그 사람에게 계속 모이는 거죠. 그래서 평소 악한 생각 못된 행동을 많이 한 사람은 그런 에너지만 모이기 때문에 특히 반대되는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더 쉽게 알아차리는 거라 봅니다. 평상시 먹는 마음, 말, 언어선택, 행동이 자신의 주파수를 결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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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인성이 좋은사람은 좋은느낌이 전해지고 주위에서 누가 접해도 다 좋은감정이 전해집니다. 알고싶고 궁금하고 친해지고싶고, 심지어 동물들도 알고 교감반응합니다. 인간은 더 빠르게 알죠, 인간은 딱보면 전해지는게있어요. 그런사람은 좋은 유전자, 가정교육, 인성, 됨됨이 선한 사람으로서 그런사람을 알게되는걸 행운으로 알면됩니다. 또한 좋은영향을 받게되지요. ❤❤❤
@@팩투리-f7d 인성, 선한 천성~ 순수성,하나님을 아는마음,분별ㅡㅡ 말로 정확히 설명은 어려우나 좋은 영향과 에너지를 전달 받을거에요. ~ 누구나 매력을 느끼겠죠, 그 사람을 알게되면,.그렇다고 모든사람을 다 알아가고 친해질수 없기에 자연스레 인연이 되는 사람과 시간에 거쳐더 친밀해질듯~*
2000년 전후해서 영국에 몇년 산적이 있는데 한국 식당에서 마주친 어떤 한국 남자가 너무 쎄했어 웃고 있는데도 너무 소름끼쳤음 나랑 살짝 말다툼이 있어 기억하고 있었는데 근데 나중에 보니 그당시 실종된 한국 유학생을 살해한 살인범이었음 당시 영국에선 유명했던 사건 ㅎㄷㄷ 그때 실종된 여학생 찾으러 한국 방송국에서도 오고 난리났었는데 결국 트렁크에서 시신이 발견되었고 범인은 바로 그놈 ㅠㅠㅠ 그놈 여친이 일했던 겔러리에서 쓰던 테입으로 시신을 묶었던것 그래서 덜미를 잡힘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소름끼침
그렇게 촉이 뛰어나면 주식해보세요 ㅎㅎ 떨어질 주식은 쎄한거 다 피하고 아주 떼부자가 되어있으시겠네~^^ 점집 안차리세요? 고장난 시계도 2번은 맞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 특징은 본인이 촉 틀린것들은 꼭 기억못하고 본인 촉이 100프로라고 기억하고 계실 확률이 높을듯 ㅎㅎ
이 영상과 댓글 대부분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유독 남들에게 촉이 좋다, 사람 잘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이게 직장생활하면서 정점을 찍더니 그동안의 데이터 축적으로 내 몸이 알아서 반응하는게 맞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내가 틀렸을 수 있으니 속단하지말자, 아니야, 아닐거야, 별 쓸데없는 생각하지말자 해서 제 촉을 무시하면 꼭 나중에 무슨 일이 터졌어요. 사람마다의 그 기준과 느낌의 강도는 다르겠지만, 말로 표현도 어렵지만 본인 기준으로 어떤 사람이든 일이든간에 쎄한 느낌은 진짜 피하시는게 이득인 것 같습니다. 실상 내 촉이 틀렸다고해도 좋은 사람과 기회를 놓쳐서 손해볼 건 없거든요. 그런데 데이터상 그런 경험은 1퍼센트쯤이고 나머지99퍼센트의 쎄한 느낌은 내 생각과 촉이 맞더라구요. 말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저절로 내 몸이 안다. 이게 정말 맞는것 같아요! 사기꾼들 특히 조심합시다!!
사회화된 소시오패스 등은 첫눈에 쎄함을 느끼기 매우 어려움. 그들은 학습 능력이 매우 좋아서 자기가 다른 사람을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당장의 상황이 아니면 세상 누구보다 착하고 양심적이고 좋은 사람으로 보여지는 걸 다른 누구보다 잘함. 오히려 첫인상이 엄청 좋아보이는 사람을 의심해도 됨. 근데 결국에 결정적인 순간에 쎄함이 느껴짐.
우리 직장에도 그런 에너지를 가진분이 들어오셔서 지금까지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는데 센터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센터장도 자기는 좋은 사람인것처럼 하면서 뒷통수 치는 사람이데 그런 비겁한 부분이 두 사람이 비슷해요. 자기랑 비슷한 사람을 에너지를 통해 채용한거지요
쎄함이 모두 맞는건 아니지만.. 얼추 맞기는 하는듯..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나에게 상대방이 의도를 했건 안 했건, 크건 작건 어떤 방향으로든 해를 입히는 인간들이 있음...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깐 그 쎄했던 사람들이 나쁜인간이라 보기보단.. 그냥 나랑 생리적으로 무언가 안 맞는 사람들이였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 사람들을 나쁘다고 하기엔 그 사람들과 잘 지내는 사람들도 있으니...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거같은 느낌인데 무시하고 지식으로 메꿔보려하지만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 분야는 결국 내 느낌을 존중하느냐마느냐 이게 자존감과도 연관되는 거같아요. 내 느낌이 훼손된 일이 많은 삶에서 치유가 되어야 시기적절한때에 바른 판단을 하는게 맞네요. 정말 박사님 말씀이 맞네요. 육아도 아이의 느낌을 무시하면 큰 일이 나더라구요. ^^
그렇게 촉이 뛰어나면 주식해보세요 ㅎㅎ 떨어질 주식은 쎄한거 다 피하고 아주 떼부자가 되어있으시겠네~^^ 점집 안차리세요? 고장난 시계도 2번은 맞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 특징은 본인이 촉 틀린것들은 꼭 기억못하고 본인 촉이 100프로라고 기억하고 계실 확률이 높을듯 ㅎㅎ
풋풋한 스물살 청년 ~ 새벽 고요한 산사에서 범종소리를 듣고 느꼈던 감정. 알것 같아요. 법정스님께 소개받은 세권의 책을 읽고 독서세계로 입문하셨다는 말씀. 이것이 다르네요. 책은 좋아하는데 읽기는 힘들어요~ㅎ 대신 박문호박사님 강의는 좋아하고 자주 들어요. 박사님 화이팅!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쎄하단 느낌이 들면 더 관찰하는 편이에요. 내가 섣불리 오해한 건지 아니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지 판단해야 하니까요. 물론 이상적으로야 모든 사람과 잘 지내면 좋겠지만, 에너지가 딸려요ㅋㅋ😂 잘 지낼 수 있는 사람들과 좋은 감정 가지고 교류하는 데 힘을 써야, 더 많은 에너지가 생기고, 이를 통해 쎄한 사람과도 큰 문제 없이 지낼 수 있는 거 같아요😅
쎄한 느낌을 첫 만남에 발견한면 다행인데, 잘 지낸다 여기는 사람에게서 우연히 날 쎄하게 바라보는 걸 순간 목격할 때가 있어요. 내 정보 어느정도 공유한 뒤죠. 그때 생각한게 사람들과 사귈때 맘에들어도, 짧게는 1년(거의 자주 봤을 때 기준)은 지켜보고 관찰한 뒤에 가깝게 지내야 하겠더라구요. 1년 정도면 본성이 다는 아니어도 대부분 드러 나더라더라구요. 만나는 횟수가 적으면 5년 이상은 관찰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함. 아무튼 언제가 됐든 쎄한 낮빛을 목격했다면 상대는 이미 날 적으로 간주하고 언제든 칠 준비가 되었다라는걸 알고 항시 경계해야 함. 방심 하면 또 당함.내가 그랬음.한심하게도 여러번을.
초등학생일때 등교길에서 있었던 일인데... 무슨 짧은 금속 기둥같은 곳에 앉아있다가 나랑 눈이 잠깐 마주친 뒤에 스윽 일어나는 어떤 아저씨를 보게됐음 이유는 모르겠지만 뭔가 이상함을 느껴서 잠시 서점에 숨어 유리창 밖을 지켜봤는데 그 아저씨가 언제 따라왔는지 뭔가 곤란하다는 듯한 몸짓이랑 표정으로 서점 안을 이리저리 들여다 보면서 씨X씨X 욕하더니 다른 곳으로 황급히 뛰어가는 모습을 보게 됐음 그동안 그때 당시의 내가 왜 그 아저씨를 보고 그런 본능적인 판단을 했는지 이해가 안됐었는데 영상 보니까 조금 알것도 같다 싶음 당시에 나는 학교에서 심한 괴롭힘을 받는 중이었는데 그 아저씨의 눈에서 학교에서 실컷 보던, 악의를 가지고 남을 해하려는 그 느낌을 똑같이 읽어낸게 아니었을까 싶음 우리의 뇌는 진짜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것 보다도 훨씬 많은 것들을 받아들이고 정보로써 쌓아두나봄... 진짜 신기하네
교수님이 말씀하신 부분중 느낌을 이루는 요소가 기억이고 기억이 중요하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 상상과 회상중 회상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들으니 메타 프로그램과 연결짓게 됩니다. 메타프로그램에서는 우리의 행동을 추구형과 회피형으로 나눕니다. 상상은 보이지 않거나 경험하지 않은것에 대한 상입니다. 이것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호기심이라고 한다면 상상은 메타프로그램적으로 추구형에 해당하고 회상은 회피형에 해당한다고 매칭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과거기억이 느낌에 상당부분을 관여한기에 좋지 않은 경험으로 인해 회피형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사람 오래 볼 필요 없습니다. 눈빛은 절대 우리를 못 속입니다. 그리고 말 몇 마디 해보고 좀 이상하면 무조건 손절하세요. 눈빛을 보고도 혹은 말을 붙여봐도 그걸 못 알아챘다면 좀 둔한거에요. 직장에 잘 다니다가 그런 인간이 들어왔다면? 그냥 바로 퇴사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보면 돈이 문제가 아니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평온함이고요 이 평온함은 행복을 주며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그 직장이 아무리 어렵게 들어갔더라도 험한꼴 보기 싫으면 무조건 나오시길 바랍니다. 직장이든 그룹이든 사람이 좋아야 행복해요.
대체 어느 나라의 사회가 신입을 막내라고 하며 그 막내라는 이유로 불필요한 업무 외 적인 일에 회사를 떠난 아주 사적인 회식 자리에서도 그놈에 막내 타령하며 술 따라라 고기구워라.. 나르시시스트들에 대해 잠깐 설명을 하자면 그들은 권력의 속성을 너무나 잘 이해하고 교묘하게 이용합니다. 그런것에 대해 너무나 이해력이 빠른 나머지 사람의 급과 순위를 정해버리지요. 그리고 딱 자기 본인과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과 유쾌하척 잘 지내며 구성원들을 가스라이팅 하며 본인은 너무나 착하고 성실한 인재임을 각인 시켜요. 또 자신 보다 좀 잘나거나 부러운 면이 있는 이를 귀신같이 알아채고 구성원들이게 헛소문을 퍼트리며 아주 정신적으로 사람을 죽이려들겁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작업 당하면 당신은 그 무리에서 늘 꼴지 혹은 멍청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 겁니다. 이미 나르시시스트가 구성원들을 모두 가스라이팅을 했기에 가능한 연극이지요. 그리고 그 구성원들도 이것이 연극임을 압니다. 다만 본인 일 아니고 성격 더러운 나르시시스트에게 찍히고 싶지도 않거든요. 이 행위의 방관자들 역시 타인의 감정을 전혀 이해 못하고 타인의 고통을 모르거나 모른척 하기에 소시오패스적인 면모를 보인겁니다. 나르시시스트 그들의 특징은 몸은 성숙해져도 마음이 성숙해지지 않는 것이 큰 특징인데 그들은 가면을 쓰고 삽니다. 근데 위에 특징들과 괴롭힘을 뉴스나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지 않나요? 이건 한국사회가 나르시시스트적 소시오패스적 사회라는 말 입니다. 한국사회 적응보다 이민 후 현지인들과 어우러지며 취업하는게 훨씬 더 쉽습니다. 진정한 인간 중심적 삶을 경험 하시고 사람답게 사시려면 모두 이민가세요.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순간 휙~ 돌아보면 귀신 볼수 있다는 얘기처럼, 관계가 좋다고 여겨지는 사람들도 가끔식 휙 돌아봐 보세요. 날 쎄하게 보는 눈빛을 목격할 수있음. 저는 그렇게 몇번 봤어요. 그럼 상대는 순간 당황했는지 평소처럼 눈웃음 치더라구요. 그 순간 그 느낌 잊으면 큰 코 다침.
나도 직장에서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사교성 정말 좋은 사람이 있었는데 자기이익을 위해 다른사람을 이용해먹고 부정한일을 하면서 전혀 문제의식을 못느끼는 쏘시오패스 경험했다. 싸이코 쏘시오는 일상에선 평판이 좋고 친절한 사람으로 위장하고 있다는걸 깨닫고 정말 충격받았음
오빠에게 여자친구가 생겼었는데, 페북에서 사진만 봤는데 느낌이 쎄했다. 인상이 나쁜것도 아녔고 페북에 나쁜 내용이 있는것도 아녔는데 왠지 여자의 직감으로 이여자 뭔가 쎄하다... 느낌였는데, 맘에 안들었지만 오빠가 워낙 좋아하며 사겨서 그냥 내비뒀는데 알고보니 그여잔 거의 꽃뱀이었음. 겨우 4개월 만나는 동안 오빠는 그여자에게 수백만원을 쓰며 아파트 관리비까지 대준단걸 알게됐고 오빠도 이게 아닌데 했지만 그여자가 하도 가스라이팅을 해놔서 못빠져나오고 있었다. 결국 오빠 혼자 여친이라 생각했던 사람에게 빨대 꽂힌거였단걸 알고 내가 떼어놨다. 과거에 술집 다녔던 듯한 정황도 있고 이혼경력도 여자 잘못인듯한 직감이 왔는데 순진한 내 오빠를 쥐고 흔드는 것을 봐서 한두 남자에게 한 것 같지 않았고 결국 내가 행동해서 오빠가 꽃뱀 같은 여자와 헤어지게 되었던 일. 사진만 봐도 느낌 쎄한걸 혹시 선입견이라 생각하나요? 아니요. 이유가 있더라구요.
전 저번주에 횡단보도 건너려다가 고개를돌려 저멀리서 다가오고있는 차를 본순간 저도모르게 동영상 촬영 하면서 다가오는차를 곁눈질로 주시하면서 걸어갔습니다 근데 진짜 신기하게도 절 칠뻔했지멉니까 횡단보도 침범한 그차는 절 차안에서 노려보더니만 아직 빨간불인 도로신호까지 무시하면서 가는데 얼마전 서울에서 보행자치고간 차량생각나서 느낌이 쎄했고 이거 냅두면 누군가 하나는 죽겠구나 생각되어 찍은 동영상 경찰신고함
자칫 지루하거나 잘못 알아들을 수 있는 듣기 어려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쉽고 잘 알아듣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뇌 과학에 대한 관심을 오랜만에 떠올리게 해주셨네요. 진화론에 대한 생각은 저와 다르지만 전달하시고자 하는 말에 대해서는 무슨 말인지 압니다. 그런 것들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
공무원 발령나기 6개월 전, 나는 성환읍사무소 건설현장에 나가 노가대 알바를 뛴 적이 있다. 당시 읍사무소 건축과 공무원이 종종 나와 공사 감득을 하곤 하였는데, 그 공무원과 나는 나이도 엇비슷하고 공무원이라는 동질감도 있고 해서, 가끔 대화를 나누곤 하는 처지였다. 그런데 어느 날, 나는 그를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다. 마치 시체를 대하는 듯한 압도적인 싸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당일 저녁이 되었을 때..? 성환읍사무소에서는 난리가 났다. 그 공무원이 평택에 출장갔다가 자동차 사고를 당해 급사했다는 것이었다. 이건 갈융의 처럼, 아침에 나는 그가 시체같다는 예감을 받았고, 정확이 7시간 후에 그 결과가 도출되었다는 것이다. 40년이 지났는 데도, 당시의 그 느낌이 생생하다. 그리고 또 하나는???
같이 근무하는 후배가 있었는 데, 그는 나이 서른이 넘은 노총각에다가 늘 우수에 젖은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람이었다. 사연인 즉슨, 20대 초반에 진정 첫사랑한 여자가 있었는데, 갑자기 그의 곁을 떠나갔다는 것이다. 그 이후로 10년 동안 그 여자를 잊지못해, 결혼은 커녕 여자를 만날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술자리를 가질 때마다, '그만 잊고 여자 만나라? 어차피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첫사랑이다.' 설득하곤 했다. 그런데 한 달 후, 그가 밝은 얼굴로 와서는, "형님! 이제는 모두 잊고 새 여자를 만나겠습니다!"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나는 흔쾌히 그를 격려해 주지 못했다. 얼핏 꺼림칙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해서 해준다는 말이, "그렇다고 아무 여자나 만나지 마라?" 조언만 했다. 그러고 며칠 후, 후배는 대전에서 새 여자를 만나고 자정쯤에 오다가 장기면 쯤에 있는 다리 난간을 박고 즉사했다.
쎄한 느낌이 중요한데 그걸로만 판단하면 그게 편견임 나도 저런게 잘 발달되어 있어서 남들보다 사람파악이랑 심리를 본능적으로 아는데(90프로는 맞음) 그럼에도 잘 지켜보기만 하지 판단은 안함. 10프로는 편견이었을 가능성 높고 그 편견이 나에게 좋은 기회를 뺏어갈수도 있음. 감에 의존하는 사람들보면 사람파악도 엉터리로 하면서 그걸 맹신함. 옆에서 보면 안타까움. 좀 바보같기도 하고.. 감을 무시하진 말고 잘 지켜보되 열린 시선으로 봐야함.(인류는 계속 진화하니 내경험만으로 완벽히 파악하긴 힘듦) 감만으로 판단하는 사람치고 사람 잘 보는 경우 드묾. 자기들이 겪은 데이타가 그닥 효율적이지 않은거 같음. 그 데이타가 다수들이 하는 얘기로 만들어진 경우도 많음 감이 좋은편인건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닌듯.. 나같은 경우 상황도 위험상황을 잘 파악하는듯.. 약간 통찰력있는 편인데 지나보면 대체로 맞음. 그런데 논리적으로 맞아야 말하고 움직이는 편이라 주식이런건 감이 와도 안움직여서 힘들고 대신 엔비디아에는 돈이 부족할때인데도 적은 금액 투자함. 집도 그렇게 해서 샀고.. 나라가 흐르는 방향도 감과 논리가 합쳐지면 대충 감옴. 선거결과 잘 맞음(총선 딱 한번 틀림.지선,대선은 여태 예측한대로 흐름. 트럼프때도 맞춤. 주식,부동산,선거 전문가는 아니라서 누구에게 조언할 수준은 아님) 사람들이 예측을 잘 틀리는 이유가 자기 희망을 투영함. 내가 한번 틀린 총선도 내 희망을 투영해서임. 사람 잘 못보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을 만나는 이유도 자기 희망을 그사람에게 투영해서 만든 사람일 확률이 높음. 내가 사람을 잘보는 이유가 감도 한몫하고 사람에게 별로 바라는게 없고 또 논리적으로 한번 검증하니 인복이 있는거 같음. 사람은 사소한 결점들 다 있고 그거 하나로 감정적이 되기보다는 편견없이 봐야 결국 사람을 잘봄.
쎄함은 내 삶을 걸쳐 쌓여온 빅데이터인거 같아요.
태초부터 거슬러온 오랜세월 수많은 조상들의 삶의 경험이 누적되어온 유전자간의 빅데이터
그러니,
우리는 배우지 않아도,
높은 곳에 올라가서 밑을 내려다 보면
본능 적으로 어지러움을 느끼고, 생명의 위협을 감지하여
공포감을 느낍니다. 그곳에 가고 싶어하지 않구요.
여기서 발을 헛 딛는 순간, 추락하면 위험하겠구나라는 것을 알고 있죠.
맞아요~
공감 합니다
멋있게 요약해줬네
그리고 빅데이터도 데이터오류가 발생하기도 하죠
불편한 관계는 멀리하는게 편함.
가족이라도?
@@mattsassari2882 가족친인척들도 멀리하는게 상책입니다. 옛날이야 형제들이 8명이상이니 대가족이라서 뭉치고 그랬는데 나 어릴때 솔직히 별로였음
나이드니 사촌도 남남같음 작년에 친가쪽 작은엄마 만났는데 아줌마같았음
@@user-Griezman …네 이해합니다
맛습니다
맞아요 저(65)도 올케언니(71)를 제 친언니라 생각하고 잘했는데 올해들어서 알게됐네요 저혼자 생각이라는걸요 그래서 이제부턴 거리를 멀리두려고요 관심끊고요..
뇌와 창자와 연결되서 창자가 느끼는 그 느낌이다. Gut feeling이라는 말이 진짜군요. 나이가 들수록 세한 느낌은 진짜 잘 맞더군요. 뭐라 설명은 할수 없는 쎄함일수록 더 함 ㅎㅎㅎ
느낌이 싫으면 만남이 꺼려지고
상대의 요구에 마지못해 응하는데
결국 상대방은 그걸 알아채게 되고
나를 어떤 식으로든 공격한다.
쎄한 느낌의 사람과의 만남은
한 번으로 족하다.
그리고 선생님 말씀처럼 자연이 준 느낌은 너무나 황홀하고 신선하다.
쎄한첫느낌 무시하면 꼭 그 쎄한느낌 준상대가 나에게 악하게굴고 해쳤음 범죄적수준으로
글구그들은 나르시스트나소시오패스였음 꼭
ㅇㄱㄹㅇ
난 인두겁만 쓰고 뇌의 하자 구조적 문제로 인간적인 감정을 느끼지 못 하고 누군가를 괴롭히는 그들을 동등한 사람이 아닌 세상의 구성중 인간에게 시련을 주기위한 함정 장치 NPC취급을 하기로 했음요 나르시시스트를 공론화 해서 사회적으로 걸러버리는 허들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그런 존재로 부터 방어하고 회피할 수 있는 대처능력과 안전함을 확보하고 또 그들이 함부로 약자를 괴롭히지 못 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감이에요 나르시스트소시오패스들은 공개망신을줘야합니다 그들의주타겟은 착한데 잘난게 많아보이는 사람이에요
그래야 악하게이기적으로이용해먹고 피빨아먹어 자기가살아남는게목적이니까요
진짜. 나도 회사에서 쎄했던 여자 개미친 나르시시스트였음. 내 촉을 믿고 거리를 뒀어야 했는데 당하고 알게 됨.
얼마전 한 사람에게서 딱 이랬네요. 첫날 첫만남에서 느낌이 쌔했는데, 그걸 무시했더니 결국 일이 터지더군요. 지금은 손절했네요. 저만 당한게 아니라 저와 저의 주변 사람도 그 사람에게 다 당했다더군요. 지독한 나르였어요. 첫 느낌이 쌔하다면 정말 손절이 답!!
나도 처음에 쎄한거 무시했다가 사람한테 큰 코 다쳐서 1년간 힘들었음. 그때 나는 사람한테 편견을 가지면 안되지, 저 사람 잘 알지도 못하는데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지. 좋은 사람일꺼야 하면서 잘 지내려고 했음. 결국 뒷통수 맞고 억울한 일 당했지만. 이제는 안다. 처음 쎄한느낌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는 것.
동물적 감각.
마저요 쎄한느낌을 이성으로 편견이라 생각하고 잘해줬다가 뒤통수 맞은 적 있어서 그 쎄하느낀 무시하지 않기로했어요
저도 쎄한 거 무시했다 역으로 모함당해 5년간 고생하다 자살 시도까지 했었습니다. 쎄한 느낌 절대 무시하면 안됩니다.
살면서 이 동영상에 나오는 노인네가 제일 쎄한데
미친 리얼임 나 조현병 터지는데 뭔가 신고하기도 그렇고 진짜 사회성 인간성 하면서 범죄수준으로 가해함 ㄹㅇ 난 망가지고 끝 남 너네도 모든면이 좋은 건 아니라
진짜 맞아요. 그 쎄한 느낌 들면 대부분 맞더라구요
맞습니다ㆍ저두 그런방향
좀 뛰어났더라고
그래서 사기 받아본적이없어요 ㅎ
진짜 맞아요. 정말 원초적인 본능에서 나오는 거에요. 가까이 하지말라고 알려주는 거에요. 그 느낌을 믿으세요.
그냥 과학 미친 리얼임 나 조현병 터지는데 뭔가 신고하기도 그렇고 진짜 사회성 인간성 하면서 범죄수준으로 가해함 ㄹㅇ 난 망가지고 끝 남 너네도 모든면이 좋은 건 아니라
그렇게 촉이 뛰어나면 주식해보세요 ㅎㅎ 떨어질 주식은 쎄한거 다 피하고 아주 떼부자가 되어있으시겠네~^^ 점집 안차리세요? 고장난 시계도 2번은 맞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 특징은 본인이 촉 틀린것들은 꼭 기억못하고 본인 촉이 100프로라고 기억하고 계실 확률이 높을듯 ㅎㅎ
@@연구자-l5f 감각 대입을 주식에 쳐하고 앉았네ㅋㅋ 지금 너도 니 생각대로 사람들 특징 판단 내리고 있는 주제에ㅋㅋㅋ 쎄한 느낌도 nn년 동안 각자 살아온 인생 경험을 모은 빅데이터랑 비슷한거여~ 지금 니가 하고 있는 짓이랑 별반 다를거 없음. 그렇게 빈정거리거나 비웃을것도 없다~ 이말이여ㅋ
진짜 사람보고 쎄한느낌 ᆢ저는 100프로맞더라구요ᆢ첫느낌이 안좋으면 거의 맞더라구요
@@Leejops반대로 나가지 않아요?..전 경계하고 멀리함..
그러게요 지도 감정적이면서
그렇게 촉이 뛰어나면 주식해보세요 ㅎㅎ 떨어질 주식은 쎄한거 다 피하고 아주 떼부자가 되어있으시겠네~^^ 점집 안차리세요? 고장난 시계도 2번은 맞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 특징은 본인이 촉 틀린것들은 꼭 기억못하고 본인 촉이 100프로라고 기억하고 계실 확률이 높을듯 ㅎㅎ
@@연구자-l5f 지도 지 느낌대로 사람 판단해서 써갈겨놓고ㅋㅋ 너는 뭐가 다르냐ㅋㅋ 너부터 돗자리 깔아라, 점집차려라~
@@연구자-l5f 본인이 그런 쎄한 사람이신가봐요~^^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셔서 화가 많이 나신듯. 근데 사람하고 주식하고는 너무 다르죠~^^ 사람은 눈앞에 대놓고 있으니까 느낌이 오는건데 자꾸 이상한 댓글 다시지 마시고 마음 고쳐드시던지 그냥 사회생활 포기하세요~^^
개인적으로 인간은 영을 가진 존재이기도하고
사람마다 에너지나 특유의 기운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평소 자주하는 행동 생각 마음의 에너지가 그 사람에게 계속 모이는 거죠.
그래서 평소 악한 생각 못된 행동을 많이 한 사람은 그런 에너지만 모이기 때문에
특히 반대되는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더 쉽게
알아차리는 거라 봅니다.
평상시 먹는 마음, 말, 언어선택, 행동이 자신의 주파수를 결정하는 것.
영 같은 소리하고 있네;; 동물적 본능이야
아니 뇌과학자가 쎄함 메카니즘을 과학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는데 영이니 기운이니 헛소리하네 거기에 좋아요 누른 수 ㅋㅋ 당신들이 사기꾼에 잘 당하는 유형임
신천지 다니시나요
사람뿐 아니라 장소나 상황에도 적용되는듯 해요...느낌이 쎄한 곳은 피하고 이건 아니다 싶을땐 잠시 빠져나오세요
맞아요. 눈에, 안 보여도 그런 느낌에는 분명 뭔가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집살때도 쎄한집은
들어가자마자 바로 느껴짐
그렇게 촉이 뛰어나면 주식해보세요 ㅎㅎ 떨어질 주식은 쎄한거 다 피하고 아주 떼부자가 되어있으시겠네~^^ 점집 안차리세요? 고장난 시계도 2번은 맞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 특징은 본인이 촉 틀린것들은 꼭 기억못하고 본인 촉이 100프로라고 기억하고 계실 확률이 높을듯 ㅎㅎ
뭐지 초면에 시비터는 사람은 ㅋㅋㅋㅋ 너나 주식하셈
예전 방보러 다닐때 두번째 빈방 들어서는데 방바닥이 너무 차가워 깜짝 놀랐던적 있음 그때가 여름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인간은 인성이 좋은사람은 좋은느낌이 전해지고 주위에서 누가 접해도 다 좋은감정이 전해집니다. 알고싶고 궁금하고 친해지고싶고, 심지어 동물들도 알고 교감반응합니다. 인간은 더 빠르게 알죠, 인간은 딱보면 전해지는게있어요. 그런사람은 좋은 유전자, 가정교육, 인성, 됨됨이 선한 사람으로서 그런사람을 알게되는걸 행운으로 알면됩니다. 또한 좋은영향을 받게되지요. ❤❤❤
사기꾼도 잘 붙죠
그건인성과 크게상관없음. 일진들도 인간관계는좋거든요. 인상도 좋고 근데 알면알수록 이기적이죠. 반면 인성이 좋아도 근본이선해도 우울증이 있는사람은 음침하기도하고요.
@@팩투리-f7d 인성, 선한 천성~ 순수성,하나님을 아는마음,분별ㅡㅡ 말로 정확히 설명은 어려우나 좋은 영향과 에너지를 전달 받을거에요. ~ 누구나 매력을 느끼겠죠, 그 사람을 알게되면,.그렇다고 모든사람을 다 알아가고 친해질수 없기에 자연스레 인연이 되는 사람과 시간에 거쳐더 친밀해질듯~*
@@Leenakim-c2d 선하든 그렇지않든 누구나가 좋은사람한테는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어있어요.~ ㅡ
😊
의외로 첫 직감이 제일 정확함
2000년 전후해서 영국에 몇년 산적이 있는데 한국 식당에서 마주친 어떤 한국 남자가 너무 쎄했어 웃고 있는데도 너무 소름끼쳤음 나랑 살짝 말다툼이 있어 기억하고 있었는데 근데 나중에 보니 그당시 실종된 한국 유학생을 살해한 살인범이었음 당시 영국에선 유명했던 사건 ㅎㄷㄷ 그때 실종된 여학생 찾으러 한국 방송국에서도 오고 난리났었는데 결국 트렁크에서 시신이 발견되었고 범인은 바로 그놈 ㅠㅠㅠ 그놈 여친이 일했던 겔러리에서 쓰던 테입으로 시신을 묶었던것 그래서 덜미를 잡힘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소름끼침
아..
그 한정판매된 무슨 특이한 테이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와...
그 쎄한 느낌....기억하시면 느낌이 일어나시겠네요.
너무 무섭네요.. 큰일 없으셔서 다행이에요
헉ㄱㄱㄱㄱ 진짜 무섭네요
아 디바제시카에서 본 사연이네요.
맞아요...
쎄한거 무시했다가 3년을 허송세월보냈어요ㅜㅜ
에구궁..어떡해요,
제 인생 처음 나르시스트를 만났었는데 굉장히 성공하고 친절한 사람이었음에도 왠지 모르게 그사람과 대화하면 항상 체하고 거북하고 식은땀이 나고 했었어요 창자에서부터 느끼하고 몸이 거부 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쎄함보다 조금 전 단계지만 뭔가 이상한데? 하는 것도 그냥 넘기면 안돼요ㅠㅠ 저는 맨날 흘러넘겨서 나중에 피보더라구요 그거 깨닫는데 2n년 걸렸네요ㅠㅠ 쎄함은 과학이 맞습니다
첫만남에 쎄했는데,,,, 그때 엮이지 말아야했음,,, 나르시시스트중에 중증환자,,, 지금은 손절,
상견례때 잘.느껴봐야합니다.
시댁식구들중 큰형님이 상견례때 쎄했는데 지금도 나랑 사이 안좋음. 내가 잘하려고 했는데도 나한테 계속 차갑고 경멸하는 태도를 보임. 큰형님도 내가 쎄했나
@@jlihea근데 사주끼리 충이거나 원진껴있으면 이러기도해요
쎄한느낌 사람과 인연을 맺었다가는 그 업보가 다 자신에게 돌아옴~ 첨부터 안엮이는게 답 인생낭비임
그렇게 촉이 뛰어나면 주식해보세요 ㅎㅎ 떨어질 주식은 쎄한거 다 피하고 아주 떼부자가 되어있으시겠네~^^ 점집 안차리세요? 고장난 시계도 2번은 맞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 특징은 본인이 촉 틀린것들은 꼭 기억못하고 본인 촉이 100프로라고 기억하고 계실 확률이 높을듯 ㅎㅎ
@@연구자-l5f 정병이세요?ㅋㅋㅋ 당신이 뭔데 이래라저래라ㅉ 이상한사람들 많네ㅋㅋㅋ 약을 ㅊㅕ드세요 엄한데 시비털지말고ㅉㅉ 당신이 제일 쎄하네^^
업보라는 게 진짜 있으면 최근에 횡근문융해증으로 죽은 훈련병이나 전쟁으로 순직한 모든 분들이 다 전생이나 현생에 업보를 쌓아서 그런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tititititititit 🦮소리는 꺼지셈
@@알리샤-v5r 똑같이 당해보시니까 어때요 ㅎ 소감이?
아무런 값도 지불하지 않고 아주 양질의 가치충만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에게 링크 돌렸습니다.
혼자듣기 아까운 귀한 강의를 단지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면서
또 듣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느낌.
나중에 보면 첫 느낌이 꼭 맞더라는..
이게진리
이 영상과 댓글 대부분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유독 남들에게 촉이 좋다, 사람 잘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이게 직장생활하면서 정점을 찍더니 그동안의 데이터 축적으로 내 몸이 알아서 반응하는게 맞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내가 틀렸을 수 있으니 속단하지말자, 아니야, 아닐거야, 별 쓸데없는 생각하지말자 해서 제 촉을 무시하면 꼭 나중에 무슨 일이 터졌어요. 사람마다의 그 기준과 느낌의 강도는 다르겠지만, 말로 표현도 어렵지만 본인 기준으로 어떤 사람이든 일이든간에 쎄한 느낌은 진짜 피하시는게 이득인 것 같습니다. 실상 내 촉이 틀렸다고해도 좋은 사람과 기회를 놓쳐서 손해볼 건 없거든요. 그런데 데이터상 그런 경험은 1퍼센트쯤이고 나머지99퍼센트의 쎄한 느낌은 내 생각과 촉이 맞더라구요. 말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저절로 내 몸이 안다. 이게 정말 맞는것 같아요! 사기꾼들 특히 조심합시다!!
쎄한 느낌을 받았지만,사회적으로 성공 했고 나에게 친절히 잘 대해줘서 인연을 맺었다가 정신과 치료까지받고,인연을 끊어내기까지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나의 느낌을 사회적 잣대를 대며 무시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사회화된 소시오패스 등은 첫눈에 쎄함을 느끼기 매우 어려움. 그들은 학습 능력이 매우 좋아서 자기가 다른 사람을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당장의 상황이 아니면 세상 누구보다 착하고 양심적이고 좋은 사람으로 보여지는 걸 다른 누구보다 잘함. 오히려 첫인상이 엄청 좋아보이는 사람을 의심해도 됨. 근데 결국에 결정적인 순간에 쎄함이 느껴짐.
첫 만났을때 인상을 떠나서 느낌이 쎄한 사람 있었는데 ..남의 험담에 본인 의견을 사실인것마냥 이야기하고 다니는 이간질 여왕이더라;;;
그러니처신을똑바로하셔야죠
그래야남이내말안하고다녀요^^
@@길민지-u8f쎄하다;
우리 직장에도 그런 에너지를 가진분이 들어오셔서 지금까지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는데 센터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센터장도 자기는 좋은 사람인것처럼 하면서 뒷통수 치는 사람이데 그런 비겁한 부분이 두 사람이 비슷해요. 자기랑 비슷한 사람을 에너지를 통해 채용한거지요
첫만남에 상대에게 관심도 안보이고 자기얘기만 했다면 안보는게.
@@길민지-u8f너 말이다 너 쎄한것 ㅉㅉ 사패
법정스님이 추천한 책
1.나와너(마르틴 부버)
2.침묵의세계 (피카르트)
3.자유로부터의도피 (에리히 프롬)
쌔한것보다 조심해야할게 느낌이 너무 좋다고 느껴지는 경우임
쌔함보다 더 깊게 파고드는!
자기가 만든 환상일 가능성이 높음 ㅇㅇ 좋단 생각이 부풀수록 터질때 충격도 큼
그건 좋은 확률이 많음 뭔소리 심지어 많지도 않아서 잘 캐치해야 함
사기당할때도 뮌가에 씌여 엄청 좋아보임ㅎㅎ
@@SeokHyunChoi 우연히 특정 사람 좋은모습만 봐서 콩깎지 쓰는게 무서운거임. 판단력이 흐려짐. 그래서 경계하는건 맞음.
그런 촉은 인간의 밝혀지지 않은 초능력 같은 것일 수도 있어요 경험상 설명으로 힘든 부분도 분명 있는 거 같아요 첫 만남부터 나도 모르게 거부감 드는 분이 있었는데 제 예상이 맞아가면서 그게 계속 가더라구요 처음부터 나르시시스트임을 느꼈어요
맞아요.. 사람 보고 쎄한 느낌은 언제나 맞아요..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겠더라고요..
BBC다큐멘터리급 고퀄 강의 이십니다
한마디로 그쎄한느낌 무시하지말고 내감정에 충실애야겠네요
육감입니다
인간의 감정을 믿지 않거나 무시하는 사람들이 제 주변에 꽤 많습니다. 보통 이들은 감정은 환상이라고 하죠. 이성만이 진짜라고 주장하는데, 저는 감정이 인간에게 몹시 쓸모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콘텐츠가 도움이 됐어요.
쎄함이 모두 맞는건 아니지만.. 얼추 맞기는 하는듯..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나에게 상대방이 의도를 했건 안 했건, 크건 작건 어떤 방향으로든 해를 입히는 인간들이 있음...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깐 그 쎄했던 사람들이 나쁜인간이라 보기보단.. 그냥 나랑 생리적으로 무언가 안 맞는 사람들이였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 사람들을 나쁘다고 하기엔 그 사람들과 잘 지내는 사람들도 있으니...
정수기 청소 하러 오는 분이 쎄하고 너무 음침한 기운이 들어서
셀프 청소로 바꿨어요
신기해라. 저두그랬어요
공감..저도 바뀌기전 그거 일해주신 사람이 너무 이상했음
저는 안방 비데 청소하시는분이 너무 음침까지는 아니지만 느낌이 좀 뭔가 별로여서. 끊고 셀프로 바꿧어요.
기사님 바꿔달라고 전화하면 되지않나요?
@@진정한자유-b4b 저는 시설점검 해주는 아파트 시설팀이 넘 쎄하고~ 기분을 뭔가 넘 나쁘게 만들어버려서 ㅠ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거같은 느낌인데 무시하고 지식으로 메꿔보려하지만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 분야는 결국 내 느낌을 존중하느냐마느냐 이게 자존감과도 연관되는 거같아요. 내 느낌이 훼손된 일이 많은 삶에서 치유가 되어야 시기적절한때에 바른 판단을 하는게 맞네요. 정말 박사님 말씀이 맞네요. 육아도 아이의 느낌을 무시하면 큰 일이 나더라구요. ^^
그러먄 아이는 그 제3의 감각없이 크며 ..분석만 하다가 녹아떨어지게되죠.. ㅡ제가 그래요 ㅋㅋ
정답
얼굴에 나타남 쎄하다는게 여러가지 느낌이 있지만
하루종일 나쁜마음으로 사는 사람이 아무리 노력하고 컨트롤해도 몸에서 행동에서 표현되는것
쎄한 느낌 뭔가 있는 느낌 불순한 느낌 찝찝한 느낌 안좋은 느낌 탁한 느낌 절대로 경계해야 합니다
쎄한 느낌이 뭔지 잘 이해가 안갔었는데 명쾌하게 예를 들어 주셔서 이제 알겠네요
그렇게 촉이 뛰어나면 주식해보세요 ㅎㅎ 떨어질 주식은 쎄한거 다 피하고 아주 떼부자가 되어있으시겠네~^^ 점집 안차리세요? 고장난 시계도 2번은 맞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 특징은 본인이 촉 틀린것들은 꼭 기억못하고 본인 촉이 100프로라고 기억하고 계실 확률이 높을듯 ㅎㅎ
풋풋한 스물살 청년 ~
새벽 고요한 산사에서 범종소리를 듣고 느꼈던 감정. 알것 같아요. 법정스님께 소개받은 세권의 책을 읽고 독서세계로 입문하셨다는 말씀. 이것이 다르네요. 책은 좋아하는데 읽기는 힘들어요~ㅎ 대신 박문호박사님 강의는 좋아하고 자주 들어요. 박사님 화이팅!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마르틴 부버 저 [ 나와 너 ], 에리히프롬 저 [자유로부터의 도피 ], 피카르트 저 [ 침묵의 세계 ]
박문호박사님 강의를듣고많이배웁니다 뇌라는영역은생소한분야라 들어도잘 이해가어렵군요 박사님의강의는몽땅들어볼려고요 노트도마련해서 기록도하고요칠십줄에들어서니 뇌에대한 영역공부는 더욱더필요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쎄하단 느낌이 들면 더 관찰하는 편이에요. 내가 섣불리 오해한 건지 아니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지 판단해야 하니까요. 물론 이상적으로야 모든 사람과 잘 지내면 좋겠지만, 에너지가 딸려요ㅋㅋ😂 잘 지낼 수 있는 사람들과 좋은 감정 가지고 교류하는 데 힘을 써야, 더 많은 에너지가 생기고, 이를 통해 쎄한 사람과도 큰 문제 없이 지낼 수 있는 거 같아요😅
나이들수록 쎄한느낌이 잘 맞는건 사실인듯.
경험의 차이일수도 있고..
진짜 신기가 있을수도 있는거고..
어쨌든 쎄한 느낌은 대부분 맞는것 같아서 요즘은 진짜 아예 무시하지 못하고 되도록 그런 사람하고는 멀리하려고 함.
쎄한 느낌을 첫 만남에 발견한면 다행인데, 잘 지낸다 여기는 사람에게서 우연히 날 쎄하게 바라보는 걸 순간 목격할 때가 있어요. 내 정보 어느정도 공유한 뒤죠.
그때 생각한게 사람들과 사귈때 맘에들어도, 짧게는 1년(거의 자주 봤을 때 기준)은 지켜보고 관찰한 뒤에 가깝게 지내야 하겠더라구요. 1년 정도면 본성이 다는 아니어도 대부분 드러 나더라더라구요.
만나는 횟수가 적으면 5년 이상은 관찰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함.
아무튼 언제가 됐든 쎄한 낮빛을 목격했다면 상대는 이미 날 적으로 간주하고 언제든 칠 준비가 되었다라는걸 알고 항시 경계해야 함. 방심 하면 또 당함.내가 그랬음.한심하게도 여러번을.
쎄한거.진짜 잘,맞더라구요. 문제는 이걸모르시는분들은 속아요
박사님 최고
느끼하다 ㅡ창자에서부터
올라와서ㅡ뇌가 가 정리하고
상대를 파악하게된다
일을 하다가 아니면 누군가를 알게 되면 아주 쎄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음!!!
그런 사람들은 상대방이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면 바로 깔보고 위아래도 버릇없이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음!!!
쎄한거 무시했다가 큰코 당했었는데.. 쎄한거랑 그냥 불편한거랑은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쎄한건 온몸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근데도 무시하면서 내가 편견을 가지는 건가? 저 사람나쁜 사람인거 같지는 않은데.. 했다가 진짜 큰코 다치는것 같아요.. 😂
쎄하다고 상대가 다 악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와 안맞는 사람일 확률은 높았던거 같아요
악이 아니고 선하다고 평난 사람이라도 상황상 어떻게 일이 꼬여서 결국 나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이거나요
참 신기
지금 그런 느낌 드는 사람이 있어서 조심해야겠다고 느끼네요
초등학생일때 등교길에서 있었던 일인데... 무슨 짧은 금속 기둥같은 곳에 앉아있다가 나랑 눈이 잠깐 마주친 뒤에 스윽 일어나는 어떤 아저씨를 보게됐음
이유는 모르겠지만 뭔가 이상함을 느껴서 잠시 서점에 숨어 유리창 밖을 지켜봤는데 그 아저씨가 언제 따라왔는지 뭔가 곤란하다는 듯한 몸짓이랑 표정으로 서점 안을 이리저리 들여다 보면서 씨X씨X 욕하더니 다른 곳으로 황급히 뛰어가는 모습을 보게 됐음
그동안 그때 당시의 내가 왜 그 아저씨를 보고 그런 본능적인 판단을 했는지 이해가 안됐었는데 영상 보니까 조금 알것도 같다 싶음
당시에 나는 학교에서 심한 괴롭힘을 받는 중이었는데 그 아저씨의 눈에서 학교에서 실컷 보던, 악의를 가지고 남을 해하려는 그 느낌을 똑같이 읽어낸게 아니었을까 싶음
우리의 뇌는 진짜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것 보다도 훨씬 많은 것들을 받아들이고 정보로써 쌓아두나봄... 진짜 신기하네
뇌를 무시할수 없는것이,
어디 외출할때 준비해야할것(준비해
논것)여러개중에 작은 한개만 잊고
가도 가는내내 무언가 잃은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럴때마다 놀랍니다
느낌을 보호해야한다ㆍ
하버드교수님
박사님 말씀 하시는 스피드가 적당히 빠르셔서 집중이 참 잘되어요😊
교수님이 말씀하신 부분중 느낌을 이루는 요소가 기억이고 기억이 중요하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 상상과 회상중 회상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들으니 메타 프로그램과 연결짓게 됩니다. 메타프로그램에서는 우리의 행동을 추구형과 회피형으로 나눕니다. 상상은 보이지 않거나 경험하지 않은것에 대한 상입니다. 이것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호기심이라고 한다면 상상은 메타프로그램적으로 추구형에 해당하고 회상은 회피형에 해당한다고 매칭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과거기억이 느낌에 상당부분을 관여한기에 좋지 않은 경험으로 인해 회피형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맞기도 하고 쎄한 느낌 없었는데 뒤통수 맞는 경우도 있더군요
작정한 것들은 무쟈게 잘해요 전혀 쎄하지 않게요
닳고닳아서 그건도 다 조정해요
당하고 나서 보니
악성나르시시스트 더라구요
맞습니다.
작정하면 당할 수도 있습니다.@@이루미-m3m
저두요
사람볼 줄 모르시죠
무뎌서 그럼..
사람 오래 볼 필요 없습니다.
눈빛은 절대 우리를 못 속입니다.
그리고 말 몇 마디 해보고 좀 이상하면 무조건 손절하세요.
눈빛을 보고도 혹은 말을 붙여봐도 그걸 못 알아챘다면 좀 둔한거에요.
직장에 잘 다니다가 그런 인간이 들어왔다면?
그냥 바로 퇴사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보면 돈이 문제가 아니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평온함이고요
이 평온함은 행복을 주며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그 직장이 아무리 어렵게 들어갔더라도 험한꼴 보기 싫으면 무조건 나오시길 바랍니다.
직장이든 그룹이든 사람이 좋아야 행복해요.
쉽지않은 문제임. 자신의 감정체계를 잘 믿으면 문제없지만 .. 선입견등 여러가지 체계가 반영됬을수도 있는데 .. 그래소 도를 닦어야 하는 것임 ㅋ
모두가 다 좋은사람만 있기힘듬. 어느집단이든 꼭 한둘은 나쁜놈이 있기마련.
좋은 직장을 쎄한 하나의 인간 탓에 퇴사를 한다구요? 알바는 가능하지만요 내 주변 완벽한 사람도 좋은 사람으로 있긴 불가능해요 그런 사람과도 적당한 거리두기를 할 줄 알아야지요 25명 중 하나는 쏘시오고 나르도 많은데요 피하다보면 학교도 직장도 못 다닙니다
어떤 회사를 다녀왔길래 바로 퇴사를 하래...;
대체 어느 나라의 사회가 신입을 막내라고 하며 그 막내라는 이유로 불필요한 업무 외 적인 일에 회사를 떠난 아주 사적인 회식 자리에서도 그놈에 막내 타령하며 술 따라라 고기구워라..
나르시시스트들에 대해 잠깐 설명을 하자면 그들은 권력의 속성을 너무나 잘 이해하고 교묘하게 이용합니다.
그런것에 대해 너무나 이해력이 빠른 나머지 사람의 급과 순위를 정해버리지요.
그리고 딱 자기 본인과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과 유쾌하척 잘 지내며 구성원들을 가스라이팅 하며 본인은 너무나 착하고 성실한 인재임을 각인 시켜요.
또 자신 보다 좀 잘나거나 부러운 면이 있는 이를 귀신같이 알아채고 구성원들이게 헛소문을 퍼트리며 아주 정신적으로 사람을 죽이려들겁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작업 당하면 당신은 그 무리에서 늘 꼴지 혹은 멍청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 겁니다.
이미 나르시시스트가 구성원들을 모두 가스라이팅을 했기에 가능한 연극이지요.
그리고 그 구성원들도 이것이 연극임을 압니다.
다만 본인 일 아니고 성격 더러운
나르시시스트에게 찍히고 싶지도 않거든요.
이 행위의 방관자들 역시 타인의 감정을 전혀 이해 못하고 타인의 고통을 모르거나 모른척 하기에 소시오패스적인 면모를 보인겁니다.
나르시시스트 그들의 특징은 몸은 성숙해져도 마음이 성숙해지지 않는 것이 큰 특징인데 그들은 가면을 쓰고 삽니다.
근데 위에 특징들과 괴롭힘을 뉴스나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지 않나요?
이건 한국사회가 나르시시스트적
소시오패스적 사회라는 말 입니다.
한국사회 적응보다 이민 후 현지인들과 어우러지며 취업하는게 훨씬 더 쉽습니다.
진정한 인간 중심적 삶을 경험 하시고 사람답게 사시려면 모두 이민가세요.
주식 차트 쎄하다 했는데 ... 역시
쎄한 느낌이라기보다 나랑 안맞는 사람을 알아차리게되기는한듯..다른사람에게는 좋은사람인데 이상하게 피하게되고 싫어지는사람이있음..무슨 느낌인지 모르겠는데 자꾸 그사람들만보면 인상이찌그러지고 부정적인 느낌 부정적인 말을 하게됨...
흥미진진한
~~뇌😊😊연구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잇어요
박문호교수님.
~~~훌륭하신분❤🎉❤🎉❤🎉
소름끼칠때 닭살 돋는거는 신체가 생존반응을 나타내는거넹.
집중되게 말씀을 잘하시는것 같아요.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순간 휙~ 돌아보면 귀신 볼수 있다는 얘기처럼, 관계가 좋다고 여겨지는 사람들도 가끔식 휙 돌아봐 보세요. 날 쎄하게 보는 눈빛을 목격할 수있음. 저는 그렇게 몇번 봤어요. 그럼 상대는 순간 당황했는지 평소처럼 눈웃음 치더라구요. 그 순간 그 느낌 잊으면 큰 코 다침.
공감
미투
무섭네요
그땐몰랏는데 나중에생각해보니 뭔가 편하지않고 불편했던사람은 역시나 늘 그렇고 뒤끝이 안좋네요
서늘한 신호 라는 책이 떠오르네요...
나도 직장에서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사교성 정말 좋은 사람이 있었는데 자기이익을 위해 다른사람을 이용해먹고 부정한일을 하면서 전혀 문제의식을 못느끼는 쏘시오패스 경험했다. 싸이코 쏘시오는 일상에선 평판이 좋고 친절한 사람으로 위장하고 있다는걸 깨닫고 정말 충격받았음
참 좋은 말씀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그 기억과 느낌을 심어서 판단을 바꾸게 하는게 바로 '인셉션' 이라는 영화죠
진짜 신기하네요 첫인상 쎄한느낌인 사람은 역시나더라고요 ㅋㅋㅋ
뭔가 쿵 하고 오는게 있더라고요. 싸패를 못 감지했던 적은 있어도 일단 쿵하고 그렇게 느껴지는 사람은 싸패가 아니였던적 없었어요
박 사님 감사 합니다
이 여름에 거듭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빠에게 여자친구가 생겼었는데, 페북에서 사진만 봤는데 느낌이 쎄했다. 인상이 나쁜것도 아녔고 페북에 나쁜 내용이 있는것도 아녔는데 왠지 여자의 직감으로 이여자 뭔가 쎄하다... 느낌였는데, 맘에 안들었지만 오빠가 워낙 좋아하며 사겨서 그냥 내비뒀는데 알고보니 그여잔 거의 꽃뱀이었음. 겨우 4개월 만나는 동안 오빠는 그여자에게 수백만원을 쓰며 아파트 관리비까지 대준단걸 알게됐고 오빠도 이게 아닌데 했지만 그여자가 하도 가스라이팅을 해놔서 못빠져나오고 있었다. 결국 오빠 혼자 여친이라 생각했던 사람에게 빨대 꽂힌거였단걸 알고 내가 떼어놨다. 과거에 술집 다녔던 듯한 정황도 있고 이혼경력도 여자 잘못인듯한 직감이 왔는데 순진한 내 오빠를 쥐고 흔드는 것을 봐서 한두 남자에게 한 것 같지 않았고 결국 내가 행동해서 오빠가 꽃뱀 같은 여자와 헤어지게 되었던 일. 사진만 봐도 느낌 쎄한걸 혹시 선입견이라 생각하나요? 아니요. 이유가 있더라구요.
선입견을 요즘 말로 하면 '사적 빅데이터' 라고 부르고 싶네요
그여자 사주가 일평생 여러남자 빨아먹을 태생입니다
근데 오빠도 좀 본인 성격 알고 조심하셔야겠네요
영상 초반에 나온 남자 처럼 그런 사람한테 끌려하는 사람들 있어요 의식적으로라도 의심을 하는 버릇을 들이셔야 할듯
자신을 테스트 해보면 되지요.. 평소 그런이쁘거나 한 여자보고 많이 판단한다거나 나쁜감전 많으면 그런거고
@@mhyunsook 그여자 별로 이쁜편 아닌데요... 그리고 이쁘면 나쁘게 판단하는게 어딨나요. 쎄했다는건 이뻐서 쎄한게 아니죠
쎄한 느낌보다 몇시간 대화 해보면 별로인 사람 먼저 연락 안하면되고 자꾸 연락 오면 거르면되고 그런거죠
느낌의 발견을 읽다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서 유투브를 기웃거리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네요
맞아요..나름 친절한데 삐쭉 곳는 촉, 찬 바람 부는 쎄함, 먹은 것이 쏠린다, 좀 소화가 안된다, 웬지 모르게 불편하다등등등..
뇌와 소화기관이 연결 된것이 과학적근거???
'서늘한 신호' - 저자 '개빈 드 배커' 이 책은 많은 분들이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경호, 경비업 종사자 및 최근의 악성 사건, 사고들을 보고 있자면 많은 분들이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전 저번주에 횡단보도 건너려다가 고개를돌려 저멀리서 다가오고있는 차를 본순간
저도모르게 동영상 촬영 하면서 다가오는차를 곁눈질로 주시하면서 걸어갔습니다
근데 진짜 신기하게도 절 칠뻔했지멉니까
횡단보도 침범한 그차는 절 차안에서 노려보더니만
아직 빨간불인 도로신호까지 무시하면서 가는데
얼마전 서울에서 보행자치고간 차량생각나서 느낌이 쎄했고
이거 냅두면 누군가 하나는 죽겠구나 생각되어 찍은 동영상 경찰신고함
바로 쫒아가서 칼로 찔러버리지 그냥 오셨데요?
교수님처럼 저도 교수님 연세에도 뇌가 쌩쌩하고 인지능력 컨디션이 좋게 소실 최소화하여 보존하며 나이먹어가는게 소원입니다
전 사람 분위기 느낌보고 약쟁이 100%잡아냅니다😂
제가 티비보고 쟤 약삘 있어 한 애들은 꼭 나중 다 잡혀감..😅😅
외국생활하면서 그런 류의 사람들의 행동.눈빛도 많이 봤고.
워낙 경계하느라. 잘 살펴 봤던 탓인듯요.
외모도 무시못해요
불쾌하게생긴외몬데 반전이있겠거니 하는 근거없는 기대심리가 생기는데
그거 완전 위험한겁니다
외모는 그사람 인격의 거울이예요
흥미롭다!
나는 평생 사람을 거부못하고 끌려다니던 성향이었는데 이젠 정신차림,.
얼마전 교육기관에서 뭘배우는데 처음본 여자가 하루같이 앉은후로 은근히 지가 공주대접 받으려하고
점심 메뉴도 집요하게 지가 원하는것만 고집하고..
요것봐라
바로 끊어냄
뭔가 특유의 적절하지 않으면서 이걸 하게 되면 억지로 하게 되는거다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음
그럴때 하게되면 항상 안하느니만 못하더군
자칫 지루하거나 잘못 알아들을 수 있는 듣기 어려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쉽고 잘 알아듣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뇌 과학에 대한 관심을 오랜만에 떠올리게 해주셨네요.
진화론에 대한 생각은 저와 다르지만
전달하시고자 하는 말에 대해서는 무슨 말인지 압니다.
그런 것들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
쌔한 느낌주는애가 통수침. 소시오패스같다 느끼는데 나만 느낌..ㅋㅋㅋ 주변사람들 다좋아해서 뭐라 할수가없다
괜히 윤두창 김건희가 대통령까지 쳐하는게 아님
ㄹㅇ인듯요…..
쎄함은 과학이다.
박사님 강의들 다 찾아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쎄한 느낌의 사람. 착한줄 알았음. 근데 알고보니 착함의 가면을 쓰고 사악한걸 알았음. 그 인간은 내가 안걸 알지만 어떻게 하지 못하는상태. 나는 그사람에게 선을 긋기 시작했고, 그 사람도 더이상 나에에 가까히 하지않고 적당히 거리두면서 지냄
와 감각을 글로 표현해냈다는게 놀랍네요. 다들 설명못하고 그런거 있자나 왜 그런 느낌~ 이러면서 대화를 하는데. 역시 연구자들은 일반인과 다르군요
저는 그래서 그냥 운명을 거스르지 않을 생각으로 삽니다
사람은 본성에 맞게 사는것입니다 ^^
다만 이용당하지 않는 자주적삶이 본인스스로를 지키는거라 믿고있습니다
평소에 스스로 정의 내리지 못하는것들을 이렇게 명료하게 설명해주시니
뭔가 하나씩 맞춰지는 느낌을 받고갑니다... !!
세상을 살면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멍청한 사람임 예를듬 오르막길에서 중립을 하고 내린다든지
폭력적,쌔함,사기등등 사전캐치가 가능하지만 멍청한 부류는
직접 큰 화를 당하기 전에는 캐치가 힘듬
어?? 이런느낌이 든다면 의심하는게 좋음.
박문호 박사님 항상 존경하고 많이 배웁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공무원 발령나기 6개월 전, 나는 성환읍사무소 건설현장에 나가 노가대 알바를 뛴 적이 있다. 당시 읍사무소 건축과 공무원이 종종 나와 공사 감득을
하곤 하였는데, 그 공무원과 나는 나이도 엇비슷하고 공무원이라는 동질감도 있고 해서, 가끔 대화를 나누곤 하는 처지였다. 그런데 어느 날,
나는 그를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다. 마치 시체를 대하는 듯한 압도적인 싸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당일 저녁이 되었을 때..?
성환읍사무소에서는 난리가 났다. 그 공무원이 평택에 출장갔다가 자동차 사고를 당해 급사했다는 것이었다.
이건 갈융의 처럼, 아침에 나는 그가 시체같다는 예감을 받았고, 정확이 7시간 후에 그 결과가 도출되었다는 것이다.
40년이 지났는 데도, 당시의 그 느낌이 생생하다. 그리고 또 하나는???
같이 근무하는 후배가 있었는 데, 그는 나이 서른이 넘은 노총각에다가 늘 우수에 젖은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람이었다. 사연인 즉슨,
20대 초반에 진정 첫사랑한 여자가 있었는데, 갑자기 그의 곁을 떠나갔다는 것이다. 그 이후로 10년 동안 그 여자를 잊지못해,
결혼은 커녕 여자를 만날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술자리를 가질 때마다, '그만 잊고 여자 만나라? 어차피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첫사랑이다.' 설득하곤 했다. 그런데 한 달 후, 그가 밝은 얼굴로 와서는, "형님! 이제는 모두 잊고 새 여자를 만나겠습니다!"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나는 흔쾌히 그를 격려해 주지 못했다. 얼핏 꺼림칙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해서 해준다는 말이, "그렇다고 아무 여자나 만나지 마라?"
조언만 했다. 그러고 며칠 후, 후배는 대전에서 새 여자를 만나고 자정쯤에 오다가 장기면 쯤에 있는 다리 난간을 박고 즉사했다.
저두 그런 경험했어요
전 친구가 전화를했는데 못받아서 부재중 떠있는거보고 아 뭔일났나보다 생각했는데 친구 죽었어요
헐
저는
일박 이일 티비 봄서
출연자 김 ㆍ ㆍ 을 보는데
돌아서는 그의 뒷모습이 쓸쓸?
휑한느낌 받았어요
글고 얼마뒤 자동차타고 어딘가 가다가 사망했단 뉴스를 보았습니다 ㆍ
쎄함 인간의 직감은 생각보다
대단함
보기드문 강의, 엄청나게 공감합니다. 좋아요 꾹 누르고 가요.
십년전 알바하려고 면접보다가 사장이 너무 쎄해서(겉으론 친절했음) 안했는데 그 사장이 싸패인지 아닌지만 모르고
나머지 쎄했던 사람들 죄다 싸패였네요. 촉이 오는 사람한텐 최대한 멀어지는게 답이죠
쎄한 느낌이 중요한데
그걸로만 판단하면 그게 편견임
나도 저런게 잘 발달되어 있어서 남들보다 사람파악이랑 심리를 본능적으로 아는데(90프로는 맞음)
그럼에도 잘 지켜보기만 하지 판단은 안함. 10프로는 편견이었을 가능성 높고 그 편견이 나에게 좋은 기회를 뺏어갈수도 있음.
감에 의존하는 사람들보면 사람파악도 엉터리로 하면서 그걸 맹신함. 옆에서 보면 안타까움. 좀 바보같기도 하고..
감을 무시하진 말고 잘 지켜보되 열린 시선으로 봐야함.(인류는 계속 진화하니 내경험만으로 완벽히 파악하긴 힘듦) 감만으로 판단하는 사람치고 사람 잘 보는 경우 드묾. 자기들이 겪은 데이타가 그닥 효율적이지 않은거 같음. 그 데이타가 다수들이 하는 얘기로 만들어진 경우도 많음
감이 좋은편인건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닌듯.. 나같은 경우 상황도 위험상황을 잘 파악하는듯.. 약간 통찰력있는 편인데 지나보면 대체로 맞음. 그런데 논리적으로 맞아야 말하고 움직이는 편이라 주식이런건 감이 와도 안움직여서 힘들고 대신 엔비디아에는 돈이 부족할때인데도 적은 금액 투자함. 집도 그렇게 해서 샀고.. 나라가 흐르는 방향도 감과 논리가 합쳐지면 대충 감옴. 선거결과 잘 맞음(총선 딱 한번 틀림.지선,대선은 여태 예측한대로 흐름. 트럼프때도 맞춤. 주식,부동산,선거 전문가는 아니라서 누구에게 조언할 수준은 아님)
사람들이 예측을 잘 틀리는 이유가 자기 희망을 투영함. 내가 한번 틀린 총선도 내 희망을 투영해서임. 사람 잘 못보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을 만나는 이유도 자기 희망을 그사람에게 투영해서 만든 사람일 확률이 높음.
내가 사람을 잘보는 이유가 감도 한몫하고 사람에게 별로 바라는게 없고 또 논리적으로 한번 검증하니 인복이 있는거 같음. 사람은 사소한 결점들 다 있고 그거 하나로 감정적이 되기보다는 편견없이 봐야 결국 사람을 잘봄.
전 님이 쎄하네요
@@powerunlimited5722 ㅋㅋㅋㅋㅋㅋ
영상 중지시키고 댓글다읽었네요
직성이강하다 그게감입니다 신기라고할수도ᆢ 열길물속은알아도 한길사람속은모른다
믿지않는선에서 출발 감으로 도출해 판단합니다 의심이많다? 일수도
이재명 쎄하던데..특히 눈이......전광훈도...거니도...😊
운전하다보면 옆에 있는차가
왠지 눈이가고 그차 바퀴에 집중할때가 있음
아니나 다를까
핸들 갑자기 틀며 끼어들어서 빠르게 경적울리며 조금 피하지 않았으면 무조건 사고날각이 간혹 나오드라구요.
운전 10년쯤하며 3~4번쯤 경험해본듯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 흥미롭게, 도취되어 설명해 주시다니, 느낌이 너무 좋아서, 팬이 되려고 합니다! 자기개발서 위주로 보고 있었는데 추천도서도 꼭 읽어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