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렇지만 이런 사람들 공통적인건 너무 걱정이 많고, 우유부단하고,사람들 눈치를 많이보고, 아마 거울앞에서 별거아닌차이인데도 완벽할때까지 머리손질을하고 계속 남이 날보는 시선은 어떨까 신경쓰게 되고 세상에 있는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자기가 다가져가고, 가끔은 자기삶에 큰 안좋은일도 없는데 자기혼자 생각을하다가 하다가 끝없이하게되고 혼자 스트레스 받고 두통과 호흡힘듬을 느끼다가 겨우잠들고ㅋㅋㅋㅋ 고치고 싶어도 고치기힘든.. 미래를 쓸대없이 많이걱정하는 병 늘 불안한 병인거같다 일하면서도 가끔 혼자 생각이나 걱정에 빠져버리면 혼자 거기에 꽂혀서 일도 안잡히고 큰일
이거 진짜 넘치는 생각을 내가 주제하지 못해가지고 멍때리고 그럼...하루에도 수천가지 생각은 하는 것 같음. 걸으면서, 노래들으면서, 심지어 수업할 때도. 그래서 난 잠시나마 생각을 멈출 수 있는 잠을 청하거나 유튜브를 거의 하루에 적어도 3시간은 봄. 대부분 생각 안하고 시청할 수 있는지라... +이건 대부분의 사람이 안그럴 것 같지만 수학 문제 풀 때 막 철수의 몸무게를 구하시오 할때 막 생각함. 내가 왜 철수의 몸무게를 구해야 하는거지? 어쩌구 저쩌구... 그냥 자기합리화입니다 지나가세요ㅋㅋ
이게 나임 아이패드 폰 티비 다 켜놓는것도 모자라서 폰 분할화면으로 두개 틈 그러면서도 이걸 하면서 켜놓은 티비를 인지 못하는건 아닌지 괜히 의식하고 또 폰하고 집중할라치면 또 내가 인지 못할까봐 티비 내용 집중하다 거기서 파생된 생각에 집중하다 또 들고있는 폰게임 집중 안하는거 아닌지 인지하고 그러다 갑자기 귀신생각하고 귀신 생각하면 예전부터 관심있던 영안에대해 검색하고 그러다 악마천사 나무위키 검색하고 미카엘의 능력과 사탄의 능력 검색하다가 전지전능한 능력에 현타느껴서 인간이란 정말 보잘껏없다 생각하다가 우주에서 보면 더 그렇다고 생각하고 우주를 생각하다가 원펀맨이 달까지 간 장면 생각나서 인류가 슈퍼인류 혈청같은 마블 캡틴아메리카같이 되는게 현실화 가능한지 검색하고 불가능하면 다른대안으로 공상과학처럼 다른 판타지 세계를 프로그램으로 구축할수 없을까 있다면 그게 뇌파로 연결 가능하는 방식일까 아닐까 이게 하룻밤 한두시간안에 한 망상들임 이게 끊이질 않는데 나는 다른 사람들도 그런줄 앎 밤에 불 다끄고 누우면 특히 심해짐 어렸을때부터 주의가 산만하단 얘기 많이 듣고 심지어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부에도 적어줌
100% 저의 현재 상황입니다. 덕분에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책을 읽고 생각이 많이 정리되었습니다. 혹시나 이런 증상이 왜 생기게 되었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글 좀 적어드리자면, (지극히 개인적인 상황만을 예시로 들겠습니다) * 어떻게 이런 증상이 생기게 되었습니까?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사이가 안좋았음. 싸우시는 소리에 겁먹음. 이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켜야겠다는 본능때문에 방문을 잠그고 수백가지의 시나리오와 집안 구조를 떠올려서 짧은시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됨. 예시) 상황: 집에서 컵이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내 생각-> 앗 컵이 깨지는 소리다! (3) 화장실, 거실, 부엌중에 어디지? (10) 어떤 컵이였을까? (2) 실수로 떨어뜨린걸까 화내서 깨트린걸까? (2) 엄마가 한걸까 아빠가 한걸까? (2) 누군가 다쳤을까 안 다쳤을까? (2) 곧 나에게도 직접적으로 영향이 일어날까 아닐까? (3) 유사시 나는 어떻게 하면 안전해질 수 있을까, 경찰에 도움요청? 문열고 뛰쳐나가기? 무기를 들고 보호하기? 등등... 괄호안의 모든 경우의 수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무 뿌리처럼 퍼져나가게됨.
*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십니까? 보통 사람들에게 1에서 10까지를 세어보세요 라고 하면 1에서 10까지를 세지만, 본인 같은 사람들은 "어? 왜 1.1은 안세세요? 5.67도 포함되어있지 않나요? 질문자님 좀 더 확실하게 말씀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라고 정말 공격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순수하게 생각함.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는 빠르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지만, 시간이 흘러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게 되면 남들보다 빠르게 더 나은 결정을 내리게 됨. 이미 모든 경우의 수를 한번 훑었기 때문. 무언가를 바라보면 힌번에 받아들이고 생각하는 스펙트럼 자체가 넓기 때문에 머리속에 다양한 정보들과 경험들이 라이브러리화 되어있음. 그래서 정말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나 상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게 됨.
(평범한 일상- 설거지 하다가 입에 칫솔을 물고 양치하면서, 세탁기 돌리고, 하는 김에 커피포트에 물 올리고, 심심하니깐 음악 틀어야지 하다가 웹툰 보고, 양치한 거 입 헹구는 김에 샤워하고 나와서, '이씨 커피포트에 물 다 식었네' 하면서 다시 물 올리고 설거지 끝내고 빨래 널고 커피를 마시는 이 모든 행동이.. 뇌에서는 따로 또 다른 생각정리/고민/아이디어 내기/일어나지도 않은 상황을 시나리오쓰기...를 실시간으로 함)
* 정신적 과잉 활동자들에게 드리는 말 더 나은 결정을 하기위해 여러가지 변수를 생각하게 되는데, 사실 사람이 항상 완벽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부족했던 선택/행동/결과가 있더라도 크게 상심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면 어느순간부터는 결과를 생각하지않고 과감하게 빠르게 선택을 하게 됩니다. 아주 작은것 부터, 카페에서 뭐 마실지 고민하지 말고 그냥 처음 보는 이름의 메뉴를 주문하기,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내에서의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그냥 눈감고 아무거나 골라보기, 아끼지말고 쿨하게 낭비하기 등등을 실천해보세요! + 증상 완화법 팁 1. 샤워를 한다 : 따뜻한 물이 몸에 닿을 때 그 피부에 전해지는 감각에 집중함으로써 뇌에 휴식시간을 부여함.(책에 나왔던 내용인거 같네요) 2. 요가 : 근육을 늘리면서 전해지는 자극에 집중을 하게됨. 3. 자신이 또 생각의 뫼비우스 띠에 묵여있단걸 인지하게 된 순간 뺨을 약하게 때려서 빠져나오기.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걱정/상상/시나리오를 쓰고있는 중이라면 당장 멈추세요!) 4. 자신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음식이 무엇인지 분석한 후 먹지않기. 무기력하게 됬을 때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 -> 누워있는다 -> 생각한다 -> 무기력해진다 -> 반복 이런식의 패턴이더라구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 같은 경우에는 초콜렛(단것)을 먹으면 항상 다음날 피곤하고 누워서 스마트폰만하고 고민만 잔뜩하길래 초콜렛을 끊었더니 무기력하게 되어버리는 상황을 상당히 많이 줄였습니다.
나도 옛날에 저랬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진 사람으로서 저게 얼마나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지 알고 있어서 저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팁을 몇개 적으려고 한다. 필요한 사람이 보고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1.명상 이 부류의 사람들은 타인에 비해서 처음 명상을 시작하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머리를 비운다기보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과정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럼에도 계속 무언가를 생각한다면, 차라리 그 생각을 호흡을 포함한 자기 오감에 관한 생각으로 집중시킨다. 시중에도 명상에 관해 다룬 좋은 책들이 많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2.빡센 운동 운동의 종류는 상관없지만 무조건 '빡센' 운동이어야 한다 숨쉬기나 서있기도 힘들정도로 운동하면 머리에 그만하고 눕고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심지어 운동하는 순간뿐 아니라 끝내고 나서도 너무 지쳐서 아무 생각이 들지 않으며, 잠자리에 들때도 잡생각에 빠져 졸린데 못자는 일 없이 깊은 잠에 들 수 있다. 나는 이 방법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고,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방법이다. 적어도 이 방법만큼은 제대로 할 경우 누구나 분명한 효과를 볼 수 있다. 3.컴퓨터 게임 위의 1,2번을 제대로 할 의지가 없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뉴스 등에서 게임을 많이 할경우 멍청해진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사실이다. 좀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사고를 담당하는 전두엽 대신 후두엽이 자극되고, 게임에 깊게 몰두할수록 사고가 단순화된다. 결론적으로 멍청해지는 점은 아쉽지만, 사람이 멍해지고 단순하게 생각하는점은 바꿔말해 이 증후군 환자들에겐 이득이므로 이 방법이 맘에 든다면 온라인 게임을 몰두해가며 플레이 하기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메이플 같은 rpg를 추천한다. 이상 3가지 방법을 통해 나는 확실한 효과를 봤고, 이 외 다른 효과적인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나에게 알려주길 바란다.
생각정리를 어떻게 할지 생각이 드시면 생각정리 하는 법을 정리하셔서 그 생각대로 생각을 정리하시면 되죠. 끝없이 미칠것 같다고 하시는것은 고통이 아닌 괴로움을 말하시는 것 같네요. 고통은 필연적이지만 괴로움은 선택입니다. 저는 오히려 생각이 많으신 님이 생각없는 사람들보다 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user-bo8dc7kh5g 저도 그런 사람입니다. 하지만 끝은 반드시 있습니다. 생각정리를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고 생각 정리법을 정리하면 됩니다. 그 정리된 생각으로 끝없는 생각을 정리하면 돼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남들보다 더 많은 라이브러리가 생겨서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사람들 다 그런거 아니였어여? 생각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무한으로 생각하고 고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니였어요??? 생각을 멈출수 있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 짧은 행동 하나에도 몇가지 수십가지 생각이 막 떠오르는데??? 다들 그런게 아니였어??? ????????????????????
제가 딱 저래요 제가 고민에 고민을 해보고 몇개의 해결책을 냈어요 비록 비전문적인 방법처럼 보일지라도 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자신의 생각에 지치신 분들은 한번씩 해보시길 바래요 1. 머릿 속에 서랍장으로 가득찬 방을 하나 만드세요 저는 한약방 같은? 서랍들로 만들었어요 일주일동안 고민해도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 문제들은 시각화시켜 서랍장에 넣어놔요 처음에는 한두개의 서랍장 이겠지만 전 진짜 많은 서랍장이 생겼습니다 흡사 영화 (인사이드아웃)의 기억저장소 같은 곳이에요. 서랍장 안에 넣어놓고 잊으려고 노력하는겁니다 . 서랍 안에 넣어놨으니 잊을 리 없고 시간이 지나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될때 다시 열어보면 되니깐 잊을까봐 걱정하지 말자 라고도 생각해줍니다 (결국 또 생각으로 끝나지만 전 이 방법 좋아요) 2. 생각만으로 안 된다! 시각화가 안 된다!면 진짜 적어보는겁니다. 글씨로요! 드는 생각들을 다 적어요 내가 지금 이 고민들을 정말 다 해야되나.. 필요 없는것부터 지워나갑니다 마지막 한개만 보관하시고 그 종이는 뭉개서 버리세요 인간관계 , 학업, 미래불안 등으로 너무 힘들때 전 그냥 이 방법을 써요 3. 마지막으로 이 방법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곡" 을 찾는겁니다 예전에 한 드라마에서 남주가 정신적으로 힘들어하자 여주가 이어폰 넘어로 클래식 곡을 들려줍니다. 이내 남주는 진정 하죠. 그 장면을 보고 생각해낸 방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gymnopedie no.1을 들어요 너무 힘들면 저걸 들어야 된다는 생각도 못하고 너무 많은 생각이 들길래 배경화면 해놨죠 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심한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이 많아 너무 힘드신 분들은 추천드려요 너무 길게 쓴거 같은데 힘들땐 뭐든 찾게 되더라고요 그럼 우리 모두 생각 정리하고 편안하게 살아요~~
헐 저도 어느순간 너무 많은 생각들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저를 본순간 이대로는 안되겠다 하고 이면지같은 종이에 내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다 적어놨어요 그리고 내가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것과 없는것을 구분하고 할수있는것에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자 이런 마인드를 가졌던거 같아요 지금 할수없는 일은 내가 여기에 얽매이고 신경쓴다고 해도 당장 해결될일도 아니고 할수도 없으니까 여기에 감정소비, 시간낭비하지 말자라고 생각하고 딱 정리를 해놓으면 마음이 좀 평안해지더라고요 !!!
본인이 PESM 증후군으로 여겨진다면 글쓰는 연습으로 생각을 마음껏 발산해보세요! 저 역시 어릴적부터 생각으로 머리가 항상 복잡했기에 토론은 저에게 정말 고역이였습니다. 떠오르는 것은 100인데 말이라는 그릇이 1 밖에 안되니까 어버버 말하게 되었고, 덩달아 심리적으로 위축되어서 점점더 말을 못해지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시간적 제한이 없고 심리적으로 편한 상태에서 타인과 대화를 할때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어?”라는 상대의 말이 제자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들어줬습니다. 물론 그때도 적시에 필요한 말이 바로바로 튀어나오는게 아니라 장황한 대화를 이어가다가 스파크가 팍터져야 그런 말을 순간적으로 할 수 있다는게 문제였죠. 어쨌든 그때부터 “스스로 생각이 많은 것을 한번 정리해보자”라는 일념 하나로 생각이 더이상 안떠오를 때까지 글로 다 쏟아내고 그 생각들을 논리적인 완결성을 띈 글로 다시 적어보는 훈련을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논리 구조의 틀이 말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전환이 되더라고요. 함께 올라가는 자신감은 말을 더 잘하게 만들어주는 덤이었구요. 그 덕분에 지금은 프레젠테이션을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지금도 생각은 가득하기에 글은 계속 쓰고 있습니다. 운문 산문 사설 등 정해진 틀은 없구요, 그냥 주제 하나를 잡고 마구 쏟아내서 그럴싸한 글이 나올때까지 계속 몰입하는게 다에요 ㅎㅎ 정리하자면 가장 우선시 해야될 1단계는 영상에서도 제시했듯 “생각 좀 그만하고 싶어”라는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옭아매는 것만큼 해당 증상에 나쁜 영향을 주는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 다음에서야 글로 마음껏 쏟아내고 한번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라요. 한국의 모든 PESM 분들 어떻게 그런 기발한 생각을 하셨나요? ^^
진짜 대단하십니다... 글로 써볼 생각이라니. 왜 시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생각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명상했는데, 이후에 사람들과 대화할때 제가 느낀 무언가를 잘 형용하지 못하게 되었었는데... 진짜 감명깊게 잘 읽었고, 이곳에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여기서 아 이제 좀 자야겠다 라고 생각한다음 (내 경험담) 다시 짝사랑 생각이나고 학폭 생각이 나고 또 여기서 쪼개져 내 짝사랑은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학폭에서 친구랑 왜 다퉜지? 라고 하면 내가 이 질문들에 대해 스스로 답하려 찾겠지? 거기서 또 아 내가 짝사랑 하는 애랑 이런 말 저런 만 했으니 좋은건가,혹시 내가 짝사랑 눈을 너무 피해서 내가 짝사랑 하는걸 아는걸까 등 이러다가 중간에 '아 생각좀 그만하고 싶다'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또 여기서 꼬투리를 잡는거지 이것도 생각인데..? 이걸 애써 무시하고 자려하면 막상 내일 1교신 뭐지 내일 밥뭐지 운동은 어떻게 할까 내일 친구한테 피방가자고나 할까 등등 진짜 별 의미 없는것들이 생각남...진짜 '생각좀 그만하자'를 해도 무의식적으로 '이것도 생각임ㅋ'하면 '어 그러네'로 되고 여기서 또 위로 반복 되거나 아니면 내 흑역사를 떠올리게 됨...이건 진짜 싫은거같에 생각 할거면 기분 좋기라도 해야지 이런 생각들을 떠올리게 되면 괜히 자존감 떨어지고 흑역사에 대해 예민해짐(이건 누구나 당연함ㅅㅂ). 내가 저 증상이 맞는진 모르겠는데 이거 일시적으로 해결할려면 이어폰 귀에 꼳은다음에 노래 존나ㅜ크게 올리고 그때마다 다른데 지루한 노래나 브금들,클래식음악,발라드,랩 등등 이것도 내가 피곤해서 곯아 떨어져야 되지만 내가 생각하는걸 저 노래들이 막아주거나 저 노래 생각으로 바뀌는데 저 노래들은 한정적인 면이 있지만 창조생각을 할수있어서 완벽하진않음(진짜 힘들게 올렸다... 요약:잘때 생각이 너무 많아서 힘들때 이어폰 귀에 꼽고 너가 좋아하는 노래나 여러가지 노래,클래식 음악 등등을 들어라
여러분 잡생각이 많다는 건... 그만큼 흘려보내는 시간이 많다는 거에요 그만큼 내 일상이 알차게 보내지지 않고 내 진로나 미래에 대한 시간투자는커녕 걱정과 후회를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가는 사람은 잡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럴 여유도 없을 뿐더러 해야할 일에 집중해야 하거든요.. (하물며 알바같은 일들도 집중해서 하면 잡생각 안 듭니다.) 혹시 자기가 자신의 생각에 매몰되어 자신의 할 일들을 놓치고 있지 않은지 잘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몸이 편해서 우울증 걸리는 거다." 참 ㅋㅋ 달리기만 해서 해결될 일이면 달리기로 전국민 사망율 1위 자살도 쉽게 줄어들겠네요. ㅋ 본인은 육상선수 이십니까? ㅋ 우울증은 우울감과 다른 병입니다. 그런식으로 본인 무지를 남에게 알려서 본인을 괴롭히지 마세요. ㅋ 우울증은 정신적으로 본인을 비하하고 더 나아가 학대하는 병입니다.
@@스릉민이-q7f 제가 한창 우울증에 걸려있을때 동생이 딱 그말 했습니다 그말 쫌 상처받아요...화도 쫌 나고요 얘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하지? 라는 생각도 하고 생각 없이 살수 있어서 좋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간단히 해결도 안되더라고요 동생이 하도 헬스 하자 해서 헬스 한달 끊고 매일 갔습니다 심하면 심해졌었지 더 나아지진 않더군요
@@스릉민이-q7f 우울증에 관련된 뎃글이라 날선 댓글이 많은데 저도 우울증 걸렸었고 극복했었는데 님 말대로 우울증에 운동이 도움이 되긴 하나 그 자체에는 솔직히 별로 체감 못느껐습니다 우울증 걸리면 세상이 흑백으로 보이고 무기력하고 우울감 말고는 느낄수가 없어서 사람들이 밖에서 해도보고 경치도 보라 하면 그걸 볼수가 없었거든요 눈뜬 장님이 되서 따듯한 공기의 온도도 멋진 풍경도 눈에 안들어오는것처럼요..근데 우울증 말고는 님 말이 일리가 있습니다 저도 생각이 많은편이라 아무리 피곤하고 쓰러질것 같아도 최소 30분은 잡생각이 다 나는데 안 힘들고 몸이 편하면 그게 1시간 2시간이 되더라구요. 사람은 움직여야 하는 동물은 맞나봅니다
이게 골 때리게 안 되는 경우에는 어떤일을 하면서도 다른 일을 생각하여 단순히 멀티태스킹을 하게되어 그냥 안 하는 것만도 못 하게 되거나 그런 경험이 쌓여서 어떤 것도 하고 싶어도 본능적으로 헛수고라는 판단하에 거부하게 됩니다. 지금도 글을 쓰는 와중에도 갑자기 뜬금없는 생각이 계속 첨가되어 글조차 애매해지기도 하죠.
사실 이 유튜브 영상 보는 와중에도 생각이 멈추질 않아요. 1. 생각을 정리하라고? 2. 생각을 정리하라는 건 바탕화면의 여러 파일들을 상위폴더들에 맞게 정리하는 것처럼 생각을 정리하라는 뜻이겠지? 3. 그런데 이게 말이 쉽지.... 머릿속에서 상위폴더를 만들 때마다 또 이거랑 관련된 다른 잡생각들이 떠올라. 4. 뇌속에는 그 잡 생각들을 버릴 휴지통도 없는데 5. 암튼 오로지 내 머리를 사용해서 생각을 정리하는 건 힘드니까 손으로 직접 써가거나 메모장에 적어두는 연습이라도 해야하나 6. 근데 정리하는 방법도 여러가지잖아.. 마인드맵도 있고, 워드에서 표를 생성한뒤 정리하는 것도 있고, 아니면 PPT를 만든다던가 7. 제일 나아보이는건 마인드맵 같아보이긴해 8. 그러고보니 나 고등학교 때는 마인드맵 공부법이 뭐가 좋은지 잘 몰랐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무식하게 달달 외우는 것보단 훨씬 나아보이네 9. 내 친구가 알려준건데 걔는 요즘 뭐하고 지내려나. 갑자기 연락하기엔 좀 그렇다 10. 쓰다보니 손 아프네... 어 잠깐만 벌써 새벽 2시야??? 11. 자야하는데.... 잡생각이 안 떠나 12. 미래에는 뇌속의 기억을 외부장치에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 생겼으면 좋겠다. 필요할때마다 꺼내쓸 수도 있고 13. 아, 그런데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겠네..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목격자의 기억을 지운다든지 14. 기술이 발전할수록 세상은 점점 더 위험해지는거 같아. 특히 개인정보면에서 저처럼 생각 정리할줄 모르면 진짜 걍 산만한거지 천재는 아닌듯
진짜...지금 남친도 의미없는 화면 보면서 가만히 있을때 정말 궁금해서 무슨생각해? 그러면 아무생각 안한대요 여러번 질문해 봤는데 그냥 멍때리는거래...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그게 가능하죠? 시각적 입력을 받아들이지 않고 멍하다는건 골똘히 무슨 생각을 하고있다는거 아닌가? 예전에는 그렇게 사용하는 단어인 줄 알고 '아 무슨 생각을 계속 하고있었는데 지금 너랑 대화할 내용은 아니야' 이렇게 썼는데 아닌가요? 양을 세면 잠이 온다길래 양 세다보니 대륙과 바다에 양들이 가득차고 멸종할거니까 우주선을 만들어서 살 곳을 찾아 떠나고 있던데....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새로운걸 보는 순간 확실히 그 때는 거기에 집중하게 되요 관련된 생각을 하긴 하지만 연달아 정보가 계속 들어오니까요 부작용이 있어요 그거 못 끊어요 완벽히 새로운 먹잇감이죠 새로운 화면 새로운 정보...닥치는대로 봅니다 예전에 미드나 밤새 볼 때는 그나마 저건 현실이 아니야 하고 봐서 좀 나았죠 바보되는 것 같긴 했어두... 유툽 진짜 무한리필 뷔페;;;; 뇌가 폭식하는 느낌... 책이나 다큐멘터리 이런거 볼 때가 좋았네요
자기전에 뭔가 다 안끝낸것 같이 찝찝해서 핸드폰도 만지작거리고 낙서도 하고 자꾸 없는일도 찾아서 하게됨 그러다보면 계속 뭔가를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뭔가 잘못될것 같고 아주 사소한것까지 신경쓰임 그러고 나서 진짜 이제 자야지라고 생각하고 누우면 이상하게 평소엔 신경쓰지도 않던 여러가지 쓸데없는 일들이랑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들기 사작함 그러다보면 새벽 3-4시 금방되고 잠 절대 안옴
맞음......... 뭔가 하지 않으면 불안함.... 그리고 저녁만 되면 머리에 노랫소리가 계속나고.... 자기전에 생각을 잊기 위해서 폰 만지작 거리는데 피곤해서 잘려하면 생각에 꼬리를 물고 그러다가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고..... 그러다 조울증오고... 그러면 몰레 울고.....지금 자야되는데....그렇게 하다가 새벽에 자면 다음날 공부에 지장있고..... 다크써클은 많이 내려와 있고 어제 내가 왜그랬을까 하고..... 이런 잡생각이 공부에도 지장이 가고 생각을 없에볼려 하지만 문제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또 저녁에는 불안해하고 반복되니까..... 이러는게 정상인지 생각도 들고....
나도 처음 이 용어를 접하고 내용을 보았을때 나를 너무 잘 설명하는 증상들이 있어 놀랐다 . 그래서 pesm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어 의•과학 학술지 논문등을 찾아보려했지만 pesm이라는 것에 대해 거의 찾을 수가 없었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인듯.하지만 증상을 가진 사람들은 참 많다. 이사람들은 그럼 무엇이 문제여서 그런 고충을 겪을까? 생각이 폭발하여 정리되지않음. 생각을 몸(입,손,몸짓)이 따라가지못하여 실수가 자주 발생. 눈을 잠시 감고 있었는데 몇시간이 흐름. 자려고 누웠지만 잠은 커녕 눈감은채로 몇시간을 말똥말똥보냄. 여기 저기서 생각이 샘솟음. 떠오른 생각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또다른 생각들이 떠오름. 모든생각에 해답을 찾고싶지만 한 생각을 매듭지어야만 할거같은 기분에 그생각만 파다보면 다른 생각들이 흐릿해짐. 너무찝찝함. 그걸 기억해내고싶음. 내 증상들을 읊어보니 이것은 일종의 강박증이 아닌가 싶다. 답을 찾아내고싶어하는 호기심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지 않을까? 분명 뭔가 더 말하고 싶었는데 글이 점점 한쪽으로만 포커스되어 써지며 다른 생각들이 흐려져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생각나면 다시쓰러와야지...
흠... 잘은 모르지만 내가 건너건너로 어렵게 알게 된 의대생 친구가 꼭 바므님 같음. 평소에 쓸데없이 산만하고, 감정기복, 건망증도 심한 친구였는데. 한 10~20일정도 주기로 앓는소리 내며 고민하다가 어느순간 번뜩 정신차리는 순간이 오곤 했음. 그 맑고 차분한 정신상태가 길어야 3~4일 정도 지속됐었는데 그때 만큼은 정말 진짜 괴물 같이 똑똑한 친구였음. 걔는 아얘 그때만를 위한 특별한 수학문제, 논문, 철학책, 생각노트를 따로 가지고 다녔음. 정신과에서 치료받느라 아이큐 테스트도 많이 받았는데 컨디션에 따라 120대(120대도 평균내서. 어느영역은 150, 어느영역은 90, 이렇게 극단적으로 나왔음)가 나오기도 하고 150대가 나오기도 했음. 내가 보기에 그 애는 기복이나 패턴이 너무 불규칙적이여서 따로 생각을 제어하고 정리하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고, 그냥 폭포수같이 일단 생각을 쏟아내고 보는 애였음.
이거 진짜 공감 됩니다.. 학교 수업도 빼먹고 침대에 누워서 고민할 만큼 생각이 많은데 그만큼 아이디어 내는 것은 쉬운 편입니다. 주변도 어지르고 물건을 펼쳐놔야 마음이 편해요. 모든 면에는 장단점이 있는 만큼 영상에 나온 것처럼 자료를 정리하는 실천을 해보다보니 강점이 되더라고요. 힘냅시다 ㅋㅋ ㅠ
무엇가 할려고했을때 그것을 했을때의 부정적경우에대한 생각을 거의 동시에하게 되고 주저하게되서 그만큼 실수는 줄지만 행동력이 떨어지고 어떤 감정을 느끼면서 동시에 그 감정에 대해서 또다른 생각이 이야기를 하고 이런씩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어버리니 내가 느끼는 모든감정이 거짓된 감정처럼 느껴진다 또 이것이 심해지면 머리속에서 또다른 생각과 이야기 하는 느낌까지든다 또한 상대가 어떤질문을 하면 어떤 답을해야겠다 생각함과 동시에 그대답으로 인한 상대의 반응을 생각하게되고 시뮬레이션처럼 상황이 머리속에 이어져그려진다 이 과정이 반복됨에 따라 머리속으로 말이 많아질수록 현실에서 입밖으로 나오는 말수는 적어진다
저는 어릴 땐 주변에서 밝다고 했는데 고등학생이 되면서 생각이 많아지고 친구들한테 항상 무표정이다 생각을 너무 많이 한다 결정을 잘 못한다 이런 얘기를 들어왔습니다. 때론 거울을 보면 제 자신이 초라해지기도 하고 찍었던 사진들을 보면 항상 무표정이거나 억지미소를 짓고있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제가 피아노 치는걸 참 좋아하는데 최근 들어서 피아노 치면서 드는 생각때문에 고통스러워서 피아노 치기가 꺼려지고 제가 우울증에 걸린게 아닌가 해서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네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하다보니 고통스럽습니다 너무 많은 생각때문에 차라리 잠들고 깨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잠에 듭니다. 미칠 것 같지만 이렇게 글을 적는게 생각 정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써봅니다...
내가 생각이 진짜 많음.. 그냥 무슨 단어를 보면 그 단어의 인과 관계가 생각나고 그거에 대한 망상.. 집중을 하다가도 갑자기 떠오른 대한 망상.. 그리고 제일 심각한건 인터넷을 뒤지거나 유튜브를 뒤졌을 때 무언가를 보면 그걸 무조건 기억해야하고 적어야하는 강박이 있음.. 그거랑 관련된 것도 다 생각나서 유튜브 영상 볼 때도 하나 쭉 못 보고 무언가 나와서 내 뇌리속을 스치면 필기해야 마음이 편함 안 하면 마음이 불편해
나도 평소 생각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어요... 무슨 말을 할때도 막 생각없이 내뱉고 그러기 보단 머리에서 먼저 내가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날 이기적으로 볼까 내가 사람들한테 너무 상처주는게 아닐까, 이런식으로 생각부터하고 걸러내서 말하니깐 말수도 자연스럽게 없어져요 사소한거 하나하나 걱정하고 아직 학생이고 어린데 뭐가 그리 생각하고 고민 할께 많은지 또 생각하고 그러다보니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두통에 스트레스성 위염에 걸리기도 하고... 영상보니깐 조금 후련하네요
근데 그거 아세요? 학생때가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가장 많이 받는데요. 학교라는 한정적인 공간에 많은 학생들을 몰아넣고 공부 시키고 함께 동고동락하게 하죠. 그러면 그 안에서 서로 트러블이 일어나기도 좋고 학교 특성상 같은반이면 매일 얼굴을 봐야하기도 하구요. 학창시절에 공부도 해야하죠 화이팅🙏
오히려 pesm이면 사고가 자유롭고 유연해지는 기능이 있을것 같음 평소에도 잡다한 생각을 많이 하지만 특정 논제가 있으면 거기에 대한 아이디어나 다양한 변수,그리고 임의의 수를 계속해서 떠올릴거고 그러면 생각을 많이 하는만큼 의견수용이 대단히 자유로워지고 사고방식도 효율적이고 유연할것 같음
두뇌를 정지합니다. 정지를 합니다. 어, 저, 정지가 안되잖아. 정지 시킬수가 없어. 내 두뇌는 내 몸뚱아리 한테 생각을 그만하고 자라고 했지 하지만 내 몸은 듣지 않았어.. 안되 생각 그만해. 여기서 살아 나갈수나 있을가? 안되 나는 생각이 아닌 잠을 잘거야! 으아아아아ㅏㅏㅏㅏㅏ
여러분 이 병 진짜 너무 힘들어요. 한 가지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어 생각이 펼쳐 나가고 그 끝은 없어요... 저도 제 스스로 제가 생각하는 것은 현실에서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아요 근데 제 뇌는 그걸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능한 것까지 생각하려해요... 진짜 끝이 없어요.. 생각 그만하자 해도 어떻게 그만하지? , 그만하자 라고말하면 그만해야되나? 진짜 어처구니 없고 쓸데없는 생각들이 또다시 시작되요ㅠㅠ 진짜 자존감도 확 떨어지고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요ㅠㅠ 몇년째 같은 패턴이지만 요즘은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ㅜㅜ 물론 고치기 에는 매우 힘들겠지만 이대로가다간 생각에 지쳐 죽고싶을거 같아요ㅜㅜ 여러분 진짜 이 병아닌게 다행이신겁니다 ㅜㅜ
병원에 다니면서 상담 받거나 약 먹거나 그런건 있나요?? 전 우울증 진단받고 약은 또 공황장애+정신분열증 약 먹는데 지금 4년째 먹고있고 도움이 됩니다. 우울감에 빠져서 죽고싶은 생각이 드는게 일절 없어졌어요. 그리고 싫은 상황에서 공황오는것도 없어지구요. 병원에서는 그냥 평생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살라고 하더라구요.. 여튼 전 그나마 병원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님도 도움이 좀 되시면 좋겠어요
아니...그냥 답도 안나오는 걸 다 아는데도 걍 걱정만 하고 생각만 하는거지 무슨 고민을 해서 해답을 찾아..내 이런 성향때문에 혼자 가만히만 있어도 에너지 다 빨리고 피곤해 죽겠구만ㅜ이런 유형의 사람들에 대해서 설명할때 꼭 영재다 이런 말을 하는데 차라리 영재였음 억울하지는 않겠다. 부정적인 생각 좀 그만하고 싶다고ㅜㅜㅜㅠㅠㅠㅠ생각을 많이 하지 말라는 말도 늘 듣지만 그게 말처럼 돼야 말이지.
ㄹㅇ 주변이 내가 영재라 해서 영재 학급 들어갔는데 난 영재 같지 않고 다른 애들은 잘따라가는데 난 못따라가고 집중 못하면서 내가 영재가 아닐까 아니면 이 학급이 진정한 영재 학급이 아닌건가 하면서 그만두고... 평소에 고민만하고 실전에 못 옴겨서 노빠꾸로 가자라는 마인드로 실천하려해도 그것마저도 생각박에 안되는 나한테 피곤해지네요. 학교 시험 10일전인데 난 이러고 있고 집중도 안되고 답답하네요.
ㅠㅠㅠ 이런 병도 있었군요 ㅠㅠㅠㅠ 저도 머릿속을 매일매일 꽉 채우는 잡생각들에 머리가 터질 거 같았는데.... ㅠㅠ 너무 힘들어요 진짜 특히 잠자기 전에.... 진짜 고통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 생각 때문에 정신이 깨어있어서 잠을 안자요 몸이 ㅠㅠㅠㅠㅠ..... 그래서 똑똑한 사람들?이 부럽지 않다고 생각될 정도.... 왜냐하면 아는 게 많으면 걱정할 것도 많고 해결할 것도 많아지잖아요... ㅠ ㅠㅠㅠ 흑흑 그래도 그 단점을 잘 이용하면 장점이 될 수 있다니.... 참 뜻밖의 좋은 일이네요...! 전 제가 생각이 너~무 많아서 이상한 줄 알았 거든요 ....ㅠㅠㅠ 😭 오늘부터 신박한 생각이 떠오르면 공책에라도 옮겨 적어야겠어요 ㅎㅎ!!!!!
생각이 많다는건 영재에 가깝다는건 맞는말인거같네요.남들은 생각을 짧게해서 단순하게 판단하고 행동하지만 생각을 많이하고 내린 결정은 신중하고정확하게 판단후에말하고 행동이나 일처리를하기때문에 그만큼결과가 성공적입니다.즉, 남들보다 영리하기때문에 생각이많은겁니다.많은생각들을 정리.편집해서 활용하면 얼마든지 훌륭한 인재.영재가됩니다.
예전에 생각이 너무 많고해서 진짜 너무 답답하고 하루에 천가지 생각을 하고..그 생각한것을 어디풀데가 없고 무슨병인지도 몰라 부모님한테 계속 생각들을 말하면서 괴로워했는데..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되는거더라구요..그냥 가위같은걸 생각하고 그 생각들을 잘라서 쓰레기통에 버린다구 생각하면 나아져요..:!
근데 정작 중요한건 못함 수학문제 못풀고 규칙 잘 못외움 근데 책읽는건 좋아함 또 수업시간에 뭐 적어놓는 공책 따로 만들었는데 거기 안적어놓으면 ㄹㅇ다 까먹음.. ㅈㄴ내가 모르는 학사 일정이 자꾸 생김 밤에 준비물 확인하려 적어둔 공책 보면 이런게 있었나 싶음 또 자세히 안적어 놓으면 기억 안나는게 몇개 있어서 이상하게 하고 가서 후회함 초딩때 쓰던 알림장이 너무 그립고 그거보다 편한게 없을거 같음 근데 공책정리 좋아해서 스트레스 안받음 공책이랑 수업전용 공책이랑 같이 펴놓으면 책상 자라 부족한거밖에 단점이 없음 뭐 알려주면 부랴부랴 적는거 넘 재밌어.. 글 두서 없는거 죄송해요 지금 배터리가 없어서..
제가 딱 저래요. 생각하느라 에너지를 결국 다 써버리고 허덕허덕. 그나마 방법 찾은게 그때그때마다 메모하기였는데, 모든 생각을 다 메모할 순 없지만 (네이버메모 사용하면 실시간으로 저장되고 핸드폰,pc,타블렛에서 바로바로연동돼요. 에버노트도 좋은 편이고?) 매순간에 집착적으로 떠올라서 끊기지 않는 것들을 주로 써넣는 식이에요. 정리는 매일하지는 못하고 일이주 단위로 하는데, 이렇게 며칠뒤에 다시 보았을 때 분명 쓸데없는 메모들이 있어요. 그것들은 지우고, 남겨야 할 메모들은 정리해요. 계획은 계획에. 아이디어는 작업 아이디어폴더. (유의미한)걱정은 걱정 폴더에 넣고. 매번 맞는 카테고리를 생성하고 아카이빙해요.
댓글보니까 좋은거 아니냐고 사람들이 그러시는데, 고3때 pesm 고위험도 증상을 겪었던 사람으로서 정말 미치는 병입니다ㅏ. 비유가 아니라 정말 미쳐요. 사람마다 경우가 다르다고 들었는데, 제 경우에는 머릿속에 두명의 제 자신이 끊임없이 대화하는 듯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평소에는 그냥 조금 더 생각이 많은 정도로 별 무리없이 지내다, 정신적으로 데미지를 입거나 조금이라도 감정이 흔들리게 된다면, 머릿속에 내 자신과 내 자신이 나타나 사소한 생각을 발단으로 끊임없이 이야기를 주고받습니다. 모두 제가 하는 생각이지만 마치 대화하는것처럼 꼬리를 물고 약을 먹기전이나 잠자기 전까지 계속되죠. 근데 이게 정말 힘들었던게, 점점 상태가 악화되면, 주고받는 속도가 미칠듯이 빨라집니다. 결국 나중에는 두명이 아닌 많은 제가 나타나 동시에 생각하고답하고생각하고답하고를 제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반복하죠. 약없이는 벽에 머리를 박거나, 상처를 냈을때의 순간에만 잠시 대화가 멈췄기때문에, 병원가기 전에 자해를 엄청 했었죠... 저게 왜 병이냐 하시는분들도 많은데, 저거는 사람을 미치게하는 병입니다. 저도 제가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미친사람처럼 실성하고, 벽에 머리를 박을줄은 몰랐습니다,,ㅎ
저도 진짜 생각이많고 걱정도많고 계획을 실행하기전 안됐을경우를 대비에 플랜 1234 이렇게 생각하고 암튼 진짜 생각이 많은타입이에요 하지만 세상일이 그리 호락하지도 않더라구요 아무리 대비를 해도 안되는건 진짜 안될때가 있고 그때의 느끼는 좌절감이란... 그러더니 언제부턴가 이상해졌어요 1년전부터 이상행동을 시작했는데 예를들어 가스를 분명이 껐는데 집밖으로 나오고 다시집으로 들어가서 가스끈걸 확인합니다. 그렇게 5번정도 반복하고 지칠때 그만둬요. 내 머리를 끊임없이 의심하는거죠 내가 가스를 껐는데 내가 어제의 기억을 혼동하는거아냐? 분명히 아까 끈걸알면서도 조그마한 의심이들면 겉잡을수없이 불안해집니다. 모든일이그래요 서류작업할때도 똑같죠 이메일을 보낼때도 몇번이나 다시보고또보고 갈수록 심해지지만 딱히 고칠방법도 없구 여유도없구... 저는 그냥 생각없이 항상 해맑고 긍정정인사람들보면 부러워요 누군가는 멍청하다하지만 살아가는데 나자신만 행복하면 되는거아니겠어요..?
안주현 헐 저희 같이 이야기 나누면 안 돼요? ㅠㅠㅠㅠ 저도 그런 증상이 있어서ㅠㅠ 미치겠어요 아니 증상이 똑같아요ㅠㅠ 혹시 생각을 숫자로 매기고 차례대로 기억하거나 그러지는 않으세요? 그리고 막 그 중 하나라도 잊으면 찾으려고 애쓰시진 않으세요? 제가 그래요ㅠㅠ 미치겠어요 오늘도 몇개 잊어버리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울면서 유튜브 켰어요ㅠㅠ도움 받을 수 있을까 해서요ㅠㅠㅠㅠ
제 생각이 너무 무섭습니다. 어떤 감정이 들때면 까어들어서 그거 거짓말이야 너 나쁜애잖아 착한척 하지마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젠 뭘 어떤 감정을 느껴야 할지 이 행동이 진짜 내 감정이 시키는 행동일지 모르겠습니다. 마음같아선 내가 죽어도 아무도 모르고 행복하다면 죽고 싶습니다. 그냥 이 굴래애서 벗어나고 싶어요.
와 진짜 5년이상 유튜브에 댓글 안달아봤는데 신기해서 달아봄 저랑 완전 똑같네요 무슨 행동을 하면 혼자 행동에 말꼬리를 달면서 너 원래 이런 사람 아니잖아 이런생각이 듦 지금은 내가 원래 어떤 사람이였는지도 잘 모르겠음 웃음소리 같은것도 계속 혼자 의식해서 혼자 어색한거 같다고 느끼고 주기적으로 주변 사람중 한명의 웃음소리로 바꾸는거 같음
음.... 댓님들 지금 서로 PESM이니 아니느니 하고 싸우는데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꾸 스스로를 PESM이라고 하면서도 영재가 아니라 -다. 라는 식으로 비하하시는데 제대로 알고 쓰세요. 베댓분들 중에도 그런 사람 많던데; 라고 위 영상에 나온 크리스텔 프티콜랭 씨가 쓰신 책이고, 20년간 정신적 과잉활동인이라고 이름 붙이고 정의하면서 연구하셨어요. 스스로 이런 모습들 때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으시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다른 사람들과 사고방식의 차이에서 비롯해서 죽고 싶고 매사에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이 드셨을 것도 아는데, 답이 안나오고 매번 문제만 생기는 것 같은 그런 것들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고 반복되서 더 우울해지는 것도 아는데요. 다만 그걸 아직 정신적 과잉활동인이라는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모른 채로 자기가 PESM인데 이런이런 (부정적인) 모습들이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해서 불행하다. 영재따위 아니다. 라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죠. 자꾸 비하하는데; 영재라는 말에 신나서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이 남긴 댓글들 때문에 화난건 알아요.) 이런 식으로 댓 달지 마세요. 저도 정신적 과잉활동인이에요. 근데 그 집단을 이런식으로 비하해도 되는 대상으로 만들지 마시라구요. 보고 확신을 얻으세요. 아 내가 잘못된 게 아니었구나. 내가 이렇게 시도때도 없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을 가진건 이로 인해서 비롯되었구나 하는 걸 알고 한번 울어보라구요. 그리고 자존감을 조금이라도 되찾으면, 좋겠어요.
이거 진짜 내 일인데... 사실 숨기고 있었지만 내가 매일 피곤하고 힘든이유가 계속 생각이 생각되고 그 생각이 다시 생각나고...이걸 멈추려 했지만 이제 멈출이유가 없어진듯하다 난 주변 사람들이 왜 생각을 안하지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하지만...그들은 생각을 하고 있던거였단걸 알게 되었다 난 나만 이런줄 몰랐다 다 모두 다 같을거라 생각했지만 남들은 어니였던거구나 나도 너도 우리가 생각을 한다 생각했고 그 생각은 시간이 지나도...다시 생각난다 "생각하는게 어때서 좋은거 아니냐?" 아니였다 나에게는 저주와 같았고 일반인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었다 잠자기가 힘들고 누군가와 대화하기 힘들면서도 대화에서 다른이의 말에 들어있는 숨겨진 뜻을 이해하려 하게된다 뇌는 피곤해지며 몸은 더 활발해지려 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내가 왜 이럴까 싶었는데 뇌가 다른거였구나...이제 알겠다 뇌를 비우려 하지말고 채우자 더 많이 뇌를 더 써보는거다 내 이야기에 공감이 된다면 그저 나와 같은 사람이구나며 지나가주길...
심지어 주변 사람들이나 지인들마저 나한테 생각을 너무많이하는것같다 생각좀줄이고 걱정좀줄여라 라고 조언해주는 분들이 엄청많은데... 나도알고있다고 생각많은거.... 쓸대없는 생각 하지말자고, 스트레스만 더받을거 알면서도 계속 생각 하게됨. 나혼자 끙끙앓고 다른사람에게 말을하는방법으로 내 생각을 털어놓고 정리하고싶어도 그사람에대해 내가 괜히 귀찮게하는건아닌지 라는식으로 더생각하게되고 더스트레스만 받게됨... 이런 생각을 자주 많이하는 사람들이 영재?? 내가보기엔 이런유형의 사람들은 생각을 많이하는 주제가 절대 좋은쪽으로 생각을 많이 하고있진않음 오히려 걱정만 쌓게 나에게 불안감을 안겨줄뿐...
그냥 일반적인 생각이 많이 떠오르는 거면 상관없는데 병적으로 현실과 동떨어져있는 상상or한 현상에 대한 과대분석이 너무 지나쳐서 이 생각들을 그만 두는 걸 제 의지대로 할 수 없어요. 노래 가사 같은 것 또한 계속 멈추지 않고 생각납니다 그만 생각하고 싶어서 머리 때리는 자해성 행동도 하고 속 편하게 소리도 질러봤는데 전혀 소용 없어요 그냥 포기 상태... 영상 보고 나니 확신은 할 수 없어도, 제가 저 질환을 가지고 있을 거란 추측은 드네요 어쨌던 간 작은 조언이라도 듣고나니 마음은 편해집니다
좋은생각도 아니고 계속 부정적인 생각이나 걱정을 하니까.. 끝없이 생각에 생각을 뻗어나가서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상상하고 걱정하고 이입하고. 정말 이거 심하면 잠을 못자고 폰만 하게 됨. 핸드폰을 하면 적어도 생각을 멈추니까. 잠시라도 생각을 하게되면 밀려오는 걱정이랑 스트레스땜에 미치겠음.
여러분은 정상입니다, 여러분은 몰라요. 저는 글쓰고 있는 작가입니다. 그렇게 나마 생각을 억제하고 있죠. 하루에 수백가지의 발상과 수천가지의 발상의 발상 수만가지의 발상의 발상의 발상 수억가지의 발상의 발상의 발상의 발상. 제가 글을 쓰는지 바둑을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중요한건 정말 미쳐버려요 영원히 멈추지 않습니다. 기분에 관계가 없습니다. 야한짓을 보거나 잔인한 짓늘 보거나 제가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계속됩니다. 중요한건,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삼백권 정도의 책의 내용을 다 기억하고 있어요. 백개 정도의 핸드폰 번호를 기억합니다. 수천가지의 상처를 기억합니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괴로움을 여러분은 모릅니다. 그러니깐 단순, 일정기간에 나타나는 현상을 그렇게 단정짓지 마세요. 처 죽이고 싶은니깐
이거구나...영상감사합니다. 더 안좋은건 주위환경에 의해 단순히 개선해야겠단 강박적인 마음이 나도 모르게 더해지는듯...그럴수록 스스로에게 엄격해지고 또 잘 안되니 자책하고... 흔한 주위 시선으로 나는 생각이 많고 우유부단한 사람일뿐이라 저도모르게 고쳐야겠단 느낌을 느끼고, 생각이 많아질때마다 멈춰야 된다는걸 자꾸 해결책으로 썼는데 사실 그런 방법으론 해결될턱이 없는 일이였음을 새삼 깨닿습니다.. 이전까지 저의 상태는 이상하게 해결은 못하지만 강박만 자꾸 더 커진......ㅠㅠ 좋은 영상덕에 댓글로 비슷한분 많이있어서 놀랐고 좋은 댓글도 많이 읽고 갑니다.
생각이 많고 어쩔땐 무슨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머리가 쉬지를 않고 이것저것 다 끄집어내서 다 생각해내는 느낌.. 여튼 자라온 환경이 좀 우울(?)하다보니 우울감이 커질때가 있어서. 이건 뭐 멈춰지는것도 아니여서... 여튼 육아중인데 갓난애기 안고 눈물뚝뚝 흘리는 나때문에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나쁜영향을 줄까봐 꾸준히 병원 다닙니다. 잡생각이 없어지니까 살것 같아요 육아에 집중하면서 아이에 대해서만 생각할수있게된거 같구요 ㅎㅎ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낼 머 먹지?
사람이란 게 두가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나의 차별성을 깨닫게 되었을 때 부정적이라면 나 스스로가 비난하고 남을 흉내내게 되고 자신을 숨기게 되는 식으로 될 수 있겠지만 멀리 돌아나와 보면 ,거기에 1개만 추가 되면 그게 정말 나의 장점일 수 있다는 거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다면 좋겠네요 이 영상이 그런 걸 전달 해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언가를 해야되고 끊이없이 성장해야된다는 조바심에 생각이 많아진다.
댓글 쓰신분 언제라도 제 답글을 보신다면 답글 부탁드려요
와 저도
와 저도....
@@이동규-f7q 무슨일이시죠?
가즈아 좀 달라지셨나요 생각이?
나도 이렇지만 이런 사람들 공통적인건
너무 걱정이 많고, 우유부단하고,사람들 눈치를 많이보고, 아마 거울앞에서 별거아닌차이인데도 완벽할때까지 머리손질을하고 계속 남이 날보는 시선은 어떨까 신경쓰게 되고 세상에 있는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자기가 다가져가고, 가끔은 자기삶에 큰 안좋은일도 없는데 자기혼자 생각을하다가 하다가 끝없이하게되고 혼자 스트레스 받고 두통과 호흡힘듬을 느끼다가 겨우잠들고ㅋㅋㅋㅋ 고치고 싶어도 고치기힘든.. 미래를 쓸대없이 많이걱정하는 병 늘 불안한 병인거같다
일하면서도 가끔 혼자 생각이나 걱정에 빠져버리면 혼자 거기에 꽂혀서 일도 안잡히고 큰일
레알 개팩트... 전 이거보다 좀 더 심한...
가끔 자살생각도 많이 하는데
와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근데 해탈하면 편해짐 그나마
이채원 맞아여 ㅠㅠ 저랑 비슷하시네여.. 막 말도안되는거 상상하고나서 진짜로 이렇게 생각대로 되면 어쩌지? 하다가 아닐거야 라고 이유를 몇가지 만들어가고 그러다 지쳐서 그만하자 하면 또 생각나고
내얘기하네..
특) 생각만함, 행동으로 안옮김
눈치 안보이면 추해도 실행에 옮기게 됨
아앗....팩트는.....
아..아앗 내명치..
못 옮기는것도 있음
행동으로 옮기려다 욕먹고 그게 반복되면서 실행력과 자기주체적이지 않게 되서 그럼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자기랑 다르면 욕하고 고치려하는 우리나라 종특이 빚어낸 결과
내가 그거 때문에 정신병원가서 치료까지 받았다
샤워할때나 양치를 할때도 심심할 틈이 없음..ㅋㅋㅋ 생각이 끊임없이 남.. 걍 주제도 왔다 갔다임ㅋㅋㅋㅋㅋ... 갑자기 전에 친구랑 싸운 생각 나가서 뭐해야겠다 저번에 본 영화가 무슨 내용이였지 걔는 잘 지내고 있나? 이런생각들 때문에 너무 피곤함
저도 한 3주 간 입원한 적이 있는데, 유튜브 검색창이 분 단위로 바뀌었어요 ㅋㅋㅋ 핸드폰과 책 밖에 볼 게 없어서 ㅋㅋㅋ
주제 왔다갔다 쌉인정이지 ㄹㅇ 의식의 흐름마냥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는 벌써 15년째 뫼비우스띠처럼 반복중입니다. 머리감을때 세수할때 누워있을때 운전할때 일할때 너무 괴롭네요 고치려고 마인드 컨트롤등등 많은 도전을해봤지만 잠깐뿐.. 반복중입니다... 이제 27살인데 너무 스트레스네요ㅠ 좋은생각보다는 80%가 안좋은 기억들과 사람들 말투 짜증 행동 눈빛 이런게 잊혀지지않고 세밀하게 떠올라요..
게임하면 됨
@aldjfja fhsk
멍청아 저건 병이래잖아
이거 진짜 넘치는 생각을 내가 주제하지 못해가지고 멍때리고 그럼...하루에도 수천가지 생각은 하는 것 같음. 걸으면서, 노래들으면서, 심지어 수업할 때도.
그래서 난 잠시나마 생각을 멈출 수 있는 잠을 청하거나 유튜브를 거의 하루에 적어도 3시간은 봄. 대부분 생각 안하고 시청할 수 있는지라...
+이건 대부분의 사람이 안그럴 것 같지만 수학 문제 풀 때 막 철수의 몸무게를 구하시오 할때 막 생각함. 내가 왜 철수의 몸무게를 구해야 하는거지? 어쩌구 저쩌구...
그냥 자기합리화입니다 지나가세요ㅋㅋ
생각 많아서 내가 걸은 발걸음수 계산하면서 막 소수찾고 그러는데
나 ㅂㅅ이네
@화려한 조명이.나를 감싸네 그거 인정 ㄹㅇ 시간 개잘감 점심시간까지 뚝딱임
@화려한 조명이.나를 감싸네 그건 ㅇㅈ ㅋㅋㅋ
저도 가만히 있으면 자꾸 생각을 하게 되니까 무언가 할 일을 찾게 되네요. 생각해 보면 항상 무언갈 하고 있어요
"힘드니까 좀 쉬어야지"라고 생각하면서도 유튭 보고있고.. 정말 뇌가 피곤해서 정상 작동이 안 되는 수준이 아니라면 계속 무언가가 떠오르니까..
나이먹으면 안하게됨
존나 자기전까지도 사소한거하나하나 생각하는대 뭔가 찝찝해서 잠을못잠 그래서 폰만지작거림 뭔가 찝찝해 뭔가 뭘 안한것같은 느낌
허얼 진짜 공감...잠 못자고 계속 폰 만지작거림 알림온것도 없는데
걍 휴대폰 중독인듯 괜히 온것도없는데 휴대폰보고 sns다봣는데 또 들어가고 휴대폰없으면 불안하고 이런거 중독임
그건 걍 폰중독..
@@user-uv7hi4zu7c 도저히 잘수없으면 폰을 좀 멀리 떼어놔. 나도 이틀 걸러 한번씩 그러다가 혼자 결국 끝에 이상한 상상하고 목이 죄이고 잘리는 느낌에 울고 못자고 그러는데 폰은 일단 내팽겨치고 곁에 두지않는게 조금이나마 더 오래 잘 수 있더라.
@@HaminCho-x4r 중독도 어느정도 맞는 말이긴 한데 저는 고민 끝에 생각이 정리됐을 때는 중독이라 부르는 행동을 안하더라구요. 또 다시 고민이 머리에 쥐나게 할 때는 그러고요
생각 많이하는건 천재랑 상관없음... 그 생각을 정리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야 천재인거지
ㅇㅈ
맞음 단순 생각만 많으면 그냥 산만한 거..
이게 나임 아이패드 폰 티비 다 켜놓는것도 모자라서 폰 분할화면으로 두개 틈 그러면서도 이걸 하면서 켜놓은 티비를 인지 못하는건 아닌지 괜히 의식하고 또 폰하고 집중할라치면 또 내가 인지 못할까봐 티비 내용 집중하다 거기서 파생된 생각에 집중하다 또 들고있는 폰게임 집중 안하는거 아닌지 인지하고 그러다 갑자기 귀신생각하고 귀신 생각하면 예전부터 관심있던 영안에대해 검색하고 그러다 악마천사 나무위키 검색하고 미카엘의 능력과 사탄의 능력 검색하다가 전지전능한 능력에 현타느껴서 인간이란 정말 보잘껏없다 생각하다가 우주에서 보면 더 그렇다고 생각하고 우주를 생각하다가 원펀맨이 달까지 간 장면 생각나서 인류가 슈퍼인류 혈청같은 마블 캡틴아메리카같이 되는게 현실화 가능한지 검색하고 불가능하면 다른대안으로 공상과학처럼 다른 판타지 세계를 프로그램으로 구축할수 없을까 있다면 그게 뇌파로 연결 가능하는 방식일까 아닐까 이게 하룻밤 한두시간안에 한 망상들임 이게 끊이질 않는데 나는 다른 사람들도 그런줄 앎 밤에 불 다끄고 누우면 특히 심해짐 어렸을때부터 주의가 산만하단 얘기 많이 듣고 심지어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부에도 적어줌
@@아녕-u4u 그거 전기낭비인듯
이거 ㄹㅇ 진짜 천재는 딱 한가지 주제를 해결날때까지 생각함. 우린 그냥 아무 생각이나 하는거고.
아마 이 영상을 본 모든 사람은 다들 자신이 생각이 너무 많아 골치아프다고 생각할 것이며 혹시 내가 영재쪽이 이닌가 하는 망상에 다시 사로잡히며 생각에 잠길것이다
ㅋㅋㅋ
실제 어려운 사람들은 안그럴껄요 이게 무슨 영재예요 그냥 일종의 장애지....
모르고 살아서 나는 타인을 이해 못했고 타인도 나를 이해 못했을 것이다
이정도 생각드네요
이런 유튜브에서 다루는 영상은 혹시나하면 난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오지만 대부분 평범한 사람이다.평범하지 않은 사람은 아 시발 나네 라고한다.혹시나 싶은 생각이 든다면 대부분 아니니깐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ㄹㅇ잉
이건 긍정적인것만 강조했을 뿐이지 사실 생각만 많고 정작 행동에는 옮기지는 못하는 엄청나게 큰 단점을 가진 부류임 바로 내가 그렇고 그걸 깨닫고 고쳐보려고 발악하는중
져스트 뚜잇
유캔뚜잇
저스투 댄스
"아 살빼야하는데"하면서 다 먹고 나중에 하면 된다라는 거랑 비슷하네요ㅋㅋㅋ
@@윤성현-y6n 조금 달라요
"다음에 빼야지"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살을 빼야 된다는 생각이 기억 저편에 묻혀요
고치려고 해도 어느 순간 다른 생각 하느라 "고쳐야지"라는 인식 자체가 사라짐
누군가는 이걸 그저 너가 잡념이 많은 것뿐이다, 왜이리 어렵게 사냐라고 하지만 차라리 아픈거다, 병이다 라고 해주는게 나을 때가 있다.
광고라서 별로일줄 알았지만 매우 유익한 내용이였다
유튜브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광고돌려봤어요 :) 앞으로 자주 올리겠습니다.
@@icsisc 그것도 일부의 의견입니다. 실제로 pesm은 아니더라도 정신적인 과잉 활동이 일반인에 비해 두드러지는 사람이 있다는 내용은 학계에도 존재합니다.
무슨광고??
영재 아니고걍 멍청이였음 좋겠음.정신과가서 신경안정제 먹으면 끝없는생각이멈추고 멍해지긴함.대신 의욕없고 졸리고 게을러지고 뭔가삶이 의미없어짐 .. 안똑똑해도되니까 멍청하면좋겠다 세상신기한사람들이 멍때리고아무생각안한다고 말하는사람들임 너무부럽 ..
그냥 강박증임 영재들이 하는건 공상같은거고 의식에 언어의 형태로 막 떠오르는 생각은 강박증일 가능성이 높음. 공상같은 경우에는 뇌의 기본 상태라고 말할 수 있음. 그러니 에너지 소모가 적음. 멍때리는 사람은 대부분 공상모드에 빠지는거.
생각 많이 한다고 똑똑한 거는 아닙니다..
저두요
1년전 댓글에 1일전 답글
와씨 ㄹㅇ 난 학문에 관심1도없고 그쪽으로 갈거아니라 영재?바라지도 않음 제발 한시라도 머리가 비어져있음
100% 저의 현재 상황입니다. 덕분에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책을 읽고 생각이 많이 정리되었습니다.
혹시나 이런 증상이 왜 생기게 되었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글 좀 적어드리자면,
(지극히 개인적인 상황만을 예시로 들겠습니다)
* 어떻게 이런 증상이 생기게 되었습니까?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사이가 안좋았음. 싸우시는 소리에 겁먹음. 이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켜야겠다는 본능때문에 방문을 잠그고 수백가지의 시나리오와 집안 구조를 떠올려서 짧은시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됨.
예시) 상황: 집에서 컵이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내 생각-> 앗 컵이 깨지는 소리다!
(3) 화장실, 거실, 부엌중에 어디지?
(10) 어떤 컵이였을까?
(2) 실수로 떨어뜨린걸까 화내서 깨트린걸까?
(2) 엄마가 한걸까 아빠가 한걸까?
(2) 누군가 다쳤을까 안 다쳤을까?
(2) 곧 나에게도 직접적으로 영향이 일어날까 아닐까?
(3) 유사시 나는 어떻게 하면 안전해질 수 있을까, 경찰에 도움요청? 문열고 뛰쳐나가기? 무기를 들고 보호하기?
등등...
괄호안의 모든 경우의 수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무 뿌리처럼 퍼져나가게됨.
*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십니까?
보통 사람들에게 1에서 10까지를 세어보세요 라고 하면 1에서 10까지를 세지만, 본인 같은 사람들은 "어? 왜 1.1은 안세세요? 5.67도 포함되어있지 않나요? 질문자님 좀 더 확실하게 말씀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라고 정말 공격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순수하게 생각함.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는 빠르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지만, 시간이 흘러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게 되면 남들보다 빠르게 더 나은 결정을 내리게 됨. 이미 모든 경우의 수를 한번 훑었기 때문.
무언가를 바라보면 힌번에 받아들이고 생각하는 스펙트럼 자체가 넓기 때문에 머리속에 다양한 정보들과 경험들이 라이브러리화 되어있음. 그래서 정말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나 상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게 됨.
(평범한 일상-
설거지 하다가 입에 칫솔을 물고 양치하면서, 세탁기 돌리고, 하는 김에 커피포트에 물 올리고, 심심하니깐 음악 틀어야지 하다가 웹툰 보고, 양치한 거 입 헹구는 김에 샤워하고 나와서, '이씨 커피포트에 물 다 식었네' 하면서 다시 물 올리고 설거지 끝내고 빨래 널고 커피를 마시는 이 모든 행동이..
뇌에서는 따로 또 다른 생각정리/고민/아이디어 내기/일어나지도 않은 상황을 시나리오쓰기...를 실시간으로 함)
* 정신적 과잉 활동자들에게 드리는 말
더 나은 결정을 하기위해 여러가지 변수를 생각하게 되는데, 사실 사람이 항상 완벽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부족했던 선택/행동/결과가 있더라도 크게 상심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면 어느순간부터는 결과를 생각하지않고 과감하게 빠르게 선택을 하게 됩니다.
아주 작은것 부터, 카페에서 뭐 마실지 고민하지 말고 그냥 처음 보는 이름의 메뉴를 주문하기,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내에서의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그냥 눈감고 아무거나 골라보기, 아끼지말고 쿨하게 낭비하기 등등을 실천해보세요!
+ 증상 완화법 팁
1. 샤워를 한다 : 따뜻한 물이 몸에 닿을 때 그 피부에 전해지는 감각에 집중함으로써 뇌에 휴식시간을 부여함.(책에 나왔던 내용인거 같네요)
2. 요가 : 근육을 늘리면서 전해지는 자극에 집중을 하게됨.
3. 자신이 또 생각의 뫼비우스 띠에 묵여있단걸 인지하게 된 순간 뺨을 약하게 때려서 빠져나오기.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걱정/상상/시나리오를 쓰고있는 중이라면 당장 멈추세요!)
4. 자신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음식이 무엇인지 분석한 후 먹지않기.
무기력하게 됬을 때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 -> 누워있는다 -> 생각한다 -> 무기력해진다 -> 반복
이런식의 패턴이더라구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 같은 경우에는 초콜렛(단것)을 먹으면 항상 다음날 피곤하고 누워서 스마트폰만하고 고민만 잔뜩하길래 초콜렛을 끊었더니 무기력하게 되어버리는 상황을 상당히 많이 줄였습니다.
@@devraachoi 덕분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옛날에 저랬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진 사람으로서 저게 얼마나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지 알고 있어서 저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팁을 몇개 적으려고 한다. 필요한 사람이 보고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1.명상
이 부류의 사람들은 타인에 비해서 처음 명상을 시작하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머리를 비운다기보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과정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럼에도 계속 무언가를 생각한다면, 차라리 그 생각을 호흡을 포함한 자기 오감에 관한 생각으로 집중시킨다.
시중에도 명상에 관해 다룬 좋은 책들이 많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2.빡센 운동
운동의 종류는 상관없지만 무조건 '빡센' 운동이어야 한다 숨쉬기나 서있기도 힘들정도로 운동하면 머리에 그만하고 눕고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심지어 운동하는 순간뿐 아니라 끝내고 나서도 너무 지쳐서 아무 생각이 들지 않으며, 잠자리에 들때도 잡생각에 빠져 졸린데 못자는 일 없이 깊은 잠에 들 수 있다. 나는 이 방법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고,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방법이다. 적어도 이 방법만큼은 제대로 할 경우 누구나 분명한 효과를 볼 수 있다.
3.컴퓨터 게임
위의 1,2번을 제대로 할 의지가 없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뉴스 등에서 게임을 많이 할경우 멍청해진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사실이다. 좀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사고를 담당하는 전두엽 대신 후두엽이 자극되고, 게임에 깊게 몰두할수록 사고가 단순화된다. 결론적으로 멍청해지는 점은 아쉽지만, 사람이 멍해지고 단순하게 생각하는점은 바꿔말해 이 증후군 환자들에겐 이득이므로 이 방법이 맘에 든다면 온라인 게임을 몰두해가며 플레이 하기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메이플 같은 rpg를 추천한다.
이상 3가지 방법을 통해 나는 확실한 효과를 봤고, 이 외 다른 효과적인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나에게 알려주길 바란다.
이 곳엔 전국의 PESM이 다 모여있다
PESM증후군은 의학적/과학적 용어가 아니며, 특정 개인이 주장하고 단어입니다. 현재 입증되거나 학계에서 받아들인 내용이 아닙니다.
생각이 많기 때문에 힘들다, 추후 치료받으시면 가능한 내용입니다. "이 영상은 다량의 과장된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ㅋㅋㅋ
병원가봤더니 그냥 ADHD던데 시발;
@@비밀번호-j3i 대부분은 그럼ㅋㅋㅋ
@@fix_your_fucking_posture? 그럼 ADHD인거에요?PESM이 아니고?
댓글보면 전세계 사람들 다 저 증후군인듯 ㅋㅋㅋㅋ 잠자기전에 생각많아지는건 당연한거잖아...
당연한건데 정도가 다르지않나..
거의 좌뇌와 우뇌가 잘때되면 대화를함
@@VONOVONO 잘 때되면 내 생각이 내 다른 생각이랑 서로 대화함 ㄹㅇ ㅋㅋ
@@brownieasdf5373 ㅋㅋㅋㅋㅋㅋ저도그러고 저희어머니아버지할머니할아버지 다 그래요 ㅋㅋㅋ
@@brownieasdf5373 그리고 저 증후군도 과학적으로 벍혀진것도아니에요... 그냥 책파려고 만든 증후군이지
@@brownieasdf5373 돌이켜보면 사춘기때 젤 심했던거같아요 쓸데없는 잡고민들이랑 상상들이 엉켜서 잠도 자기 힘들고...
생각정리를 어떻게 할지를 또 생각한다 끝없이 미칠거 같다
생각 안하고 사는 사람들이 제일 부럽고 잊고 사는 사람들을 존경한다
생각정리를 어떻게 할지 생각이 드시면 생각정리 하는 법을 정리하셔서 그 생각대로 생각을 정리하시면 되죠. 끝없이 미칠것 같다고 하시는것은 고통이 아닌 괴로움을 말하시는 것 같네요. 고통은 필연적이지만 괴로움은 선택입니다. 저는 오히려 생각이 많으신 님이 생각없는 사람들보다 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ejdjrjeif 이렇게 살아봐요 눈 감으면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양의 생각들이 쏟아져 내려요 대충 배부른데 억지로 먹이는 느낌
@@user-bo8dc7kh5g 저도 그런 사람입니다. 하지만 끝은 반드시 있습니다. 생각정리를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고 생각 정리법을 정리하면 됩니다. 그 정리된 생각으로 끝없는 생각을 정리하면 돼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남들보다 더 많은 라이브러리가 생겨서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사람들 다 그런거 아니였어여? 생각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무한으로 생각하고 고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니였어요??? 생각을 멈출수 있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 짧은 행동 하나에도 몇가지 수십가지 생각이 막 떠오르는데??? 다들 그런게 아니였어??? ????????????????????
사람에 따라 정도에 차이는 있겠지만, 유난히 심한 분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 오히려 반대로 엄청 단순하고 생각이 많지 않은 분들도 있어요!
너무 심해서 아무것도 못함
ㄷㄱ 네다씹
@@tiusb ㄴㄷㅆ
@과자차와 조금 그렇게 보이기는 함
제가 딱 저래요 제가 고민에 고민을 해보고 몇개의 해결책을 냈어요 비록 비전문적인 방법처럼 보일지라도 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자신의 생각에 지치신 분들은 한번씩 해보시길 바래요
1. 머릿 속에 서랍장으로 가득찬 방을 하나 만드세요 저는 한약방 같은? 서랍들로 만들었어요 일주일동안 고민해도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 문제들은 시각화시켜 서랍장에 넣어놔요 처음에는 한두개의 서랍장 이겠지만 전 진짜 많은 서랍장이 생겼습니다 흡사 영화 (인사이드아웃)의 기억저장소 같은 곳이에요. 서랍장 안에 넣어놓고 잊으려고 노력하는겁니다 . 서랍 안에 넣어놨으니 잊을 리 없고 시간이 지나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될때 다시 열어보면 되니깐 잊을까봐 걱정하지 말자 라고도 생각해줍니다
(결국 또 생각으로 끝나지만 전 이 방법 좋아요)
2. 생각만으로 안 된다! 시각화가 안 된다!면 진짜 적어보는겁니다. 글씨로요! 드는 생각들을 다 적어요 내가 지금 이 고민들을 정말 다 해야되나.. 필요 없는것부터 지워나갑니다 마지막 한개만 보관하시고 그 종이는 뭉개서 버리세요
인간관계 , 학업, 미래불안 등으로 너무 힘들때 전 그냥 이 방법을 써요
3. 마지막으로 이 방법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곡" 을 찾는겁니다 예전에 한 드라마에서 남주가 정신적으로 힘들어하자 여주가 이어폰 넘어로 클래식 곡을 들려줍니다. 이내 남주는 진정 하죠. 그 장면을 보고 생각해낸 방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gymnopedie no.1을 들어요 너무 힘들면 저걸 들어야 된다는 생각도 못하고 너무 많은 생각이 들길래 배경화면 해놨죠 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심한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이 많아 너무 힘드신 분들은 추천드려요
너무 길게 쓴거 같은데 힘들땐 뭐든 찾게 되더라고요
그럼 우리 모두 생각 정리하고 편안하게 살아요~~
미친듯이 좋아요.
헐 저도 어느순간 너무 많은 생각들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저를 본순간 이대로는 안되겠다 하고 이면지같은 종이에 내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다 적어놨어요 그리고 내가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것과 없는것을 구분하고 할수있는것에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자 이런 마인드를 가졌던거 같아요 지금 할수없는 일은 내가 여기에 얽매이고 신경쓴다고 해도 당장 해결될일도 아니고 할수도 없으니까 여기에 감정소비, 시간낭비하지 말자라고 생각하고 딱 정리를 해놓으면 마음이 좀 평안해지더라고요 !!!
와 해봐야겠다
저도 여러생각때메 짜증나고 너무많아서 까먹곤 하거든요
근데 생각을 계속하는게 좋은점이 주관적으로 고정관념이없고 계속 생각하기때문에 남들보다 사고력이 나은것같아요
저도 히로미우에하라의 place to be를 듣거나
메모장에 글을 적어놓는데 비슷한분들이 계신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저는 eternal youth들어요
뭐야 내가 생각하는거 여기 댓글에 다 있네. 가끔씩 생ㄱ가하다가 현타와서 우울해지고 자살생각했다가 다시 행복해지고 생각하다가 그만하자고 암시하고 현타와서 우울하다가 자살생각하고..
아니 ㅁㅊ 나잖아
@@dororong15209 저희 참 피곤하게 사는것같아요ㅜㅜㅜ 같이 힘내요
나만 그런게 아니네 .....집에있으면 밖에 나가기 무서운데 막상 밖에 나가면 기분 좋아짐 (?)
저랑 똑같네요...하하하하 ...ㅋㅋㅎㅋㅎㅋ 인생 진짜 뭣같네요
@@백연아-d7s 힘내요ㅠㅠ
본인이 PESM 증후군으로 여겨진다면
글쓰는 연습으로 생각을 마음껏 발산해보세요!
저 역시 어릴적부터 생각으로 머리가 항상 복잡했기에 토론은 저에게 정말 고역이였습니다. 떠오르는 것은 100인데 말이라는 그릇이 1 밖에 안되니까 어버버 말하게 되었고, 덩달아 심리적으로 위축되어서 점점더 말을 못해지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시간적 제한이 없고 심리적으로 편한 상태에서 타인과 대화를 할때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어?”라는 상대의 말이 제자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들어줬습니다. 물론 그때도 적시에 필요한 말이 바로바로 튀어나오는게 아니라 장황한 대화를 이어가다가 스파크가 팍터져야 그런 말을 순간적으로 할 수 있다는게 문제였죠.
어쨌든 그때부터 “스스로 생각이 많은 것을 한번 정리해보자”라는 일념 하나로 생각이 더이상 안떠오를 때까지 글로 다 쏟아내고 그 생각들을 논리적인 완결성을 띈 글로 다시 적어보는 훈련을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논리 구조의 틀이 말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전환이 되더라고요. 함께 올라가는 자신감은 말을 더 잘하게 만들어주는 덤이었구요. 그 덕분에 지금은 프레젠테이션을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지금도 생각은 가득하기에 글은 계속 쓰고 있습니다. 운문 산문 사설 등 정해진 틀은 없구요, 그냥 주제 하나를 잡고 마구 쏟아내서 그럴싸한 글이 나올때까지 계속 몰입하는게 다에요 ㅎㅎ
정리하자면 가장 우선시 해야될 1단계는 영상에서도 제시했듯 “생각 좀 그만하고 싶어”라는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옭아매는 것만큼 해당 증상에 나쁜 영향을 주는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 다음에서야 글로 마음껏 쏟아내고 한번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라요.
한국의 모든 PESM 분들 어떻게 그런 기발한 생각을 하셨나요? ^^
진짜 대단하십니다...
글로 써볼 생각이라니.
왜 시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생각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명상했는데, 이후에 사람들과 대화할때 제가 느낀 무언가를 잘 형용하지 못하게 되었었는데...
진짜 감명깊게 잘 읽었고, 이곳에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글로쓰려고 해도 어휘력이 별로라 상상한것 이상만큼에 배경이 펼쳐지지않는다고 해야하나
글을 다시 잃어보면 상상했던 그때의 그맛이 안나요.. 그래도 글쓰고 있음 너무 좋다
고마워요
난 자고싶은데 막생각하다가 진짜 30분도안된거같은데 시계보니깐 3시간이 훌쩍넘은 존내 놀랬음....
그래서 짝사랑을 하거나 친구랑싸웠다는가 이런일이 있으면
지금 생각하는거에서8배는 더 많이함...
머리 터짐....🤮
여기서 말하는건 그런 생각이 아니에요..
그런생각은 일반인들도 많이 ..
정도가 지나치면 그게 힘든거죠
근데 여기서 아 이제 좀 자야겠다 라고 생각한다음 (내 경험담) 다시 짝사랑 생각이나고 학폭 생각이 나고 또 여기서 쪼개져 내 짝사랑은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학폭에서 친구랑 왜 다퉜지? 라고 하면 내가 이 질문들에 대해 스스로 답하려 찾겠지? 거기서 또 아 내가 짝사랑 하는 애랑 이런 말 저런 만 했으니 좋은건가,혹시 내가 짝사랑 눈을 너무 피해서 내가 짝사랑 하는걸 아는걸까 등 이러다가 중간에 '아 생각좀 그만하고 싶다'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또 여기서 꼬투리를 잡는거지 이것도 생각인데..? 이걸 애써 무시하고 자려하면 막상 내일 1교신 뭐지 내일 밥뭐지 운동은 어떻게 할까 내일 친구한테 피방가자고나 할까 등등 진짜 별 의미 없는것들이 생각남...진짜 '생각좀 그만하자'를 해도 무의식적으로 '이것도 생각임ㅋ'하면 '어 그러네'로 되고 여기서 또 위로 반복 되거나 아니면 내 흑역사를 떠올리게 됨...이건 진짜 싫은거같에 생각 할거면 기분 좋기라도 해야지 이런 생각들을 떠올리게 되면 괜히 자존감 떨어지고 흑역사에 대해 예민해짐(이건 누구나 당연함ㅅㅂ). 내가 저 증상이 맞는진 모르겠는데 이거 일시적으로 해결할려면 이어폰 귀에 꼳은다음에 노래 존나ㅜ크게 올리고 그때마다 다른데 지루한 노래나 브금들,클래식음악,발라드,랩 등등 이것도 내가 피곤해서 곯아 떨어져야 되지만 내가 생각하는걸 저 노래들이 막아주거나 저 노래 생각으로 바뀌는데 저 노래들은 한정적인 면이 있지만 창조생각을 할수있어서 완벽하진않음(진짜 힘들게 올렸다...
요약:잘때 생각이 너무 많아서 힘들때 이어폰 귀에 꼽고 너가 좋아하는 노래나 여러가지 노래,클래식 음악 등등을 들어라
가독성 너무 떨어지네...
뭔소린지 모르겟음 맥락도없고
여러분 잡생각이 많다는 건... 그만큼 흘려보내는 시간이 많다는 거에요
그만큼 내 일상이 알차게 보내지지 않고 내 진로나 미래에 대한 시간투자는커녕 걱정과 후회를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가는 사람은 잡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럴 여유도 없을 뿐더러 해야할 일에 집중해야 하거든요.. (하물며 알바같은 일들도 집중해서 하면 잡생각 안 듭니다.)
혹시 자기가 자신의 생각에 매몰되어 자신의 할 일들을 놓치고 있지 않은지 잘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ㄹㅇ 어렸을 땐 생각 많았는데 고3되니까 비는 시간에는 공부하거나 오늘 뭐 배웠지만 생각하면서 다른 곳으로 빠지고 싶어도 못 빠짐
@엑칼엑칼 뭐야 귀엽다.. 힘내요
난 내 생각에 매몰된 상태로 내가 목표하고 내가 원하는 목표에 기회가 주어져서 그 기회에 배우는것에 대해 하루라도 안빠지고 하루라도 내가 배우는것에서의 할 일들을 안놓쳤음
저 질환때문에 우울증 걸리는 사람이 많고 많은 우울증환자들이 저 질환을 가지고 있다던데.
몸이 편하니 에너지가 많아 그하루 에너지를 잠자리속 이불안에서 소비하는거아닐까요 달리기만해도 해결되는 문제 인거같아요
주위의 평범한 사람들로부터 계속 넌 이상하다는 말을 들으니까 내가 진짜 이상한가? 나는 왜 이렇지? 하면서 자기비하를 하게 되서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것같아요ㅠㅠ
몸이 편해서 우울증 걸리는 거다." 참 ㅋㅋ 달리기만 해서 해결될 일이면 달리기로 전국민 사망율 1위 자살도 쉽게 줄어들겠네요. ㅋ 본인은 육상선수 이십니까? ㅋ 우울증은 우울감과 다른 병입니다. 그런식으로 본인 무지를 남에게 알려서 본인을 괴롭히지 마세요. ㅋ 우울증은 정신적으로 본인을 비하하고 더 나아가 학대하는 병입니다.
@@스릉민이-q7f 제가 한창 우울증에 걸려있을때 동생이 딱 그말 했습니다 그말 쫌 상처받아요...화도 쫌 나고요 얘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하지? 라는 생각도 하고 생각 없이 살수 있어서 좋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간단히 해결도 안되더라고요 동생이 하도 헬스 하자 해서 헬스 한달 끊고 매일 갔습니다 심하면 심해졌었지 더 나아지진 않더군요
@@스릉민이-q7f 우울증에 관련된 뎃글이라 날선 댓글이 많은데 저도 우울증 걸렸었고 극복했었는데 님 말대로 우울증에 운동이 도움이 되긴 하나 그 자체에는 솔직히 별로 체감 못느껐습니다 우울증 걸리면 세상이 흑백으로 보이고 무기력하고 우울감 말고는 느낄수가 없어서 사람들이 밖에서 해도보고 경치도 보라 하면 그걸 볼수가 없었거든요 눈뜬 장님이 되서 따듯한 공기의 온도도 멋진 풍경도 눈에 안들어오는것처럼요..근데 우울증 말고는 님 말이 일리가 있습니다 저도 생각이 많은편이라 아무리 피곤하고 쓰러질것 같아도 최소 30분은 잡생각이 다 나는데 안 힘들고 몸이 편하면 그게 1시간 2시간이 되더라구요. 사람은 움직여야 하는 동물은 맞나봅니다
이런 뇌활동 긍정적으로 활용 가능한 방법 많아요.
글이나 그림 같은 창의적인 활동, 토론이나 복잡한 문제에 대한 다양한 변수에 대응하기에도 좋구요.
영상 말미에서처럼 생각에 이끌려다니지말고 생각을 이끌어가고 본인의 문제와 생활에 연결하면 재능이 됩니다.
와 말잘한다
이게 골 때리게 안 되는 경우에는 어떤일을 하면서도 다른 일을 생각하여 단순히 멀티태스킹을 하게되어 그냥 안 하는 것만도 못 하게 되거나 그런 경험이 쌓여서 어떤 것도 하고 싶어도 본능적으로 헛수고라는 판단하에 거부하게 됩니다.
지금도 글을 쓰는 와중에도 갑자기 뜬금없는 생각이 계속 첨가되어 글조차 애매해지기도 하죠.
그게 쉬울것 같음? 나는 저습관 자체가 도움이 된게 토론 할 때하고 롤할 때 말고는 없음 오히려 생각하는게 싫어서 영화나 책을 보면서 감정에 몰입함
진짜 생각이 멈추지 않아서 밤 새본적 있는 사람은 이게 얼마나 엿같은지 알꺼임;;
@@되다만공학자 넌 존나 생각없어보이는데
그냥 생각이 많은것과 생각을 잘하는건 엄연히 달라보이는데요
사실 이 유튜브 영상 보는 와중에도 생각이 멈추질 않아요.
1. 생각을 정리하라고?
2. 생각을 정리하라는 건 바탕화면의 여러 파일들을 상위폴더들에 맞게 정리하는 것처럼 생각을 정리하라는 뜻이겠지?
3. 그런데 이게 말이 쉽지.... 머릿속에서 상위폴더를 만들 때마다 또 이거랑 관련된 다른 잡생각들이 떠올라.
4. 뇌속에는 그 잡 생각들을 버릴 휴지통도 없는데
5. 암튼 오로지 내 머리를 사용해서 생각을 정리하는 건 힘드니까 손으로 직접 써가거나 메모장에 적어두는 연습이라도 해야하나
6. 근데 정리하는 방법도 여러가지잖아.. 마인드맵도 있고, 워드에서 표를 생성한뒤 정리하는 것도 있고, 아니면 PPT를 만든다던가
7. 제일 나아보이는건 마인드맵 같아보이긴해
8. 그러고보니 나 고등학교 때는 마인드맵 공부법이 뭐가 좋은지 잘 몰랐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무식하게 달달 외우는 것보단 훨씬 나아보이네
9. 내 친구가 알려준건데 걔는 요즘 뭐하고 지내려나. 갑자기 연락하기엔 좀 그렇다
10. 쓰다보니 손 아프네... 어 잠깐만 벌써 새벽 2시야???
11. 자야하는데.... 잡생각이 안 떠나
12. 미래에는 뇌속의 기억을 외부장치에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 생겼으면 좋겠다. 필요할때마다 꺼내쓸 수도 있고
13. 아, 그런데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겠네..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목격자의 기억을 지운다든지
14. 기술이 발전할수록 세상은 점점 더 위험해지는거 같아. 특히 개인정보면에서
저처럼 생각 정리할줄 모르면 진짜 걍 산만한거지 천재는 아닌듯
생각이 안멈춰진다면,
지금 눈앞의 현실을 '보는데' 집중하세요.
뇌보다는 시각을 사용하는겁니다.
우리가 멍때리면 앞에있던 사람이 눈을보고 "왜멍때려?"라고하듯이.
생각을한다는건 시각, 보는데에 덜집중한다는뜻인것같네요.
PR D 이건 님이 안겪어봐서 모름 무언가에 집중해도 집중하는 사이에 눈앞에 그런 생각들이 떠오름 진짜 내일은 제발 생각 정리되어져라 이런 생각으로 살아가는데
멍때린다는건 아무생각도 안하는게 아니라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의식이 몸을 제어하지 못하고 있는거 진짜 우리같은 사람은 멍때리는게 아무생각도 안하는거라고 하면 그건 진짜 개소리로 밖에 안 들림
진짜...지금 남친도 의미없는 화면 보면서 가만히 있을때 정말 궁금해서 무슨생각해?
그러면 아무생각 안한대요
여러번 질문해 봤는데 그냥 멍때리는거래...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그게 가능하죠? 시각적 입력을 받아들이지 않고 멍하다는건 골똘히 무슨 생각을 하고있다는거 아닌가?
예전에는 그렇게 사용하는 단어인 줄 알고 '아 무슨 생각을 계속 하고있었는데 지금 너랑 대화할 내용은 아니야' 이렇게 썼는데 아닌가요?
양을 세면 잠이 온다길래
양 세다보니 대륙과 바다에 양들이 가득차고
멸종할거니까 우주선을 만들어서 살 곳을 찾아 떠나고 있던데....
뿌양 ㅋㅋㅋㅋㅋㅋ맞아욬ㅋㅋㅋㅋㅋㅋ멍 자주 때리는데 그 멍때리는동안 삼천포로 꼬리물고물어서 뜬금포에 도달함ㅋㅋㅋㅋㅋ아니ㅜ도달 이라는 단어를 쓸수있을까 그뜬금포결론은 다른주제의 생각 시작인데....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새로운걸 보는 순간 확실히 그 때는 거기에 집중하게 되요
관련된 생각을 하긴 하지만 연달아 정보가 계속 들어오니까요
부작용이 있어요
그거 못 끊어요 완벽히 새로운 먹잇감이죠
새로운 화면 새로운 정보...닥치는대로 봅니다 예전에 미드나 밤새 볼 때는 그나마 저건 현실이 아니야 하고 봐서 좀 나았죠 바보되는 것 같긴 했어두...
유툽 진짜 무한리필 뷔페;;;; 뇌가 폭식하는 느낌...
책이나 다큐멘터리 이런거 볼 때가 좋았네요
ㄹㅇ 지금도 한 사건을 보고 존나 깊게 생각하며 옳고 그름을 판단하느라 힘든데 이런거였근
보황 저도 그래요 ㅋㅋㅋㅋ 꼭 옳은지 그른지 판단해야 속이 시원함
옷 저두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공감하신다면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생각이 많은 증상에 대한 심리상담 전문가분이 쓰신책입니다. 딱딱한내용이 아니라서 읽기 좋습니다
01:13 크리스텔 프티콜랭
저 책의 저자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실제로 저도 이 책을 통해서 이 증상을 알게 됐었던 기억이 나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집 가서 또 읽어보러 가야겠어요🥲
자기전에 뭔가 다 안끝낸것 같이 찝찝해서 핸드폰도 만지작거리고 낙서도 하고 자꾸 없는일도 찾아서 하게됨
그러다보면 계속 뭔가를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뭔가 잘못될것 같고 아주 사소한것까지 신경쓰임
그러고 나서 진짜 이제 자야지라고 생각하고 누우면 이상하게 평소엔 신경쓰지도 않던 여러가지 쓸데없는 일들이랑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들기 사작함
그러다보면 새벽 3-4시 금방되고 잠 절대 안옴
와 그거 저도 그래요ㅠㅠ
@JJOHA쪼하 부르다 보면 절대 머리속에서 안떠나구 그래서 딴노래를 부르는데 또 그 노래가 머리속에서 안떠나구..무한루트..
대한민국사람 대부분이 그럴듯 ㅋㅋ
맞음......... 뭔가 하지 않으면 불안함.... 그리고 저녁만 되면 머리에 노랫소리가 계속나고....
자기전에 생각을 잊기 위해서 폰 만지작 거리는데 피곤해서 잘려하면 생각에 꼬리를 물고 그러다가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고..... 그러다 조울증오고...
그러면 몰레 울고.....지금 자야되는데....그렇게 하다가 새벽에 자면 다음날 공부에 지장있고.....
다크써클은 많이 내려와 있고 어제 내가 왜그랬을까 하고..... 이런 잡생각이 공부에도 지장이 가고 생각을 없에볼려 하지만 문제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또 저녁에는 불안해하고
반복되니까..... 이러는게 정상인지 생각도 들고....
엥.. 그건 여기 영상에서 말하는 거랑 다른 거 같아요..
나도 처음 이 용어를 접하고 내용을 보았을때 나를 너무 잘 설명하는 증상들이 있어 놀랐다 . 그래서 pesm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어 의•과학 학술지 논문등을 찾아보려했지만 pesm이라는 것에 대해 거의 찾을 수가 없었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인듯.하지만 증상을 가진 사람들은 참 많다. 이사람들은 그럼 무엇이 문제여서 그런 고충을 겪을까? 생각이 폭발하여 정리되지않음. 생각을 몸(입,손,몸짓)이 따라가지못하여 실수가 자주 발생. 눈을 잠시 감고 있었는데 몇시간이 흐름. 자려고 누웠지만 잠은 커녕 눈감은채로 몇시간을 말똥말똥보냄.
여기 저기서 생각이 샘솟음. 떠오른 생각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또다른 생각들이 떠오름. 모든생각에 해답을 찾고싶지만 한 생각을 매듭지어야만 할거같은 기분에 그생각만 파다보면 다른 생각들이 흐릿해짐. 너무찝찝함. 그걸 기억해내고싶음.
내 증상들을 읊어보니 이것은 일종의 강박증이 아닌가 싶다. 답을 찾아내고싶어하는 호기심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지 않을까?
분명 뭔가 더 말하고 싶었는데 글이 점점 한쪽으로만 포커스되어 써지며 다른 생각들이 흐려져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생각나면 다시쓰러와야지...
완전 공감 다시와요 대화합시다
와 저도 그래요 생각이 너무 많은데 생각 정리할려고 보면 계속 결론이 안나고 ...
개공감..
혹시 mbti intp 나온 분들 계시나요?
흠... 잘은 모르지만 내가 건너건너로 어렵게 알게 된 의대생 친구가 꼭 바므님 같음. 평소에 쓸데없이 산만하고, 감정기복, 건망증도 심한 친구였는데.
한 10~20일정도 주기로 앓는소리 내며 고민하다가 어느순간 번뜩 정신차리는 순간이 오곤 했음.
그 맑고 차분한 정신상태가 길어야 3~4일 정도 지속됐었는데 그때 만큼은 정말 진짜 괴물 같이 똑똑한 친구였음.
걔는 아얘 그때만를 위한 특별한 수학문제, 논문, 철학책, 생각노트를 따로 가지고 다녔음.
정신과에서 치료받느라 아이큐 테스트도 많이 받았는데 컨디션에 따라 120대(120대도 평균내서. 어느영역은 150, 어느영역은 90, 이렇게 극단적으로 나왔음)가 나오기도 하고 150대가 나오기도 했음.
내가 보기에 그 애는 기복이나 패턴이 너무 불규칙적이여서 따로 생각을 제어하고 정리하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고,
그냥 폭포수같이 일단 생각을 쏟아내고 보는 애였음.
이거 진짜 공감 됩니다.. 학교 수업도 빼먹고 침대에 누워서 고민할 만큼 생각이 많은데 그만큼 아이디어 내는 것은 쉬운 편입니다.
주변도 어지르고 물건을 펼쳐놔야 마음이 편해요. 모든 면에는 장단점이 있는 만큼 영상에 나온 것처럼 자료를 정리하는 실천을 해보다보니 강점이 되더라고요. 힘냅시다 ㅋㅋ ㅠ
나도그럼! 생각 미친듯이 많아서 미칠거같은데 아이디어 완전좋고 회사에서 평판도좋고 어딜가든 인정받고 친구들만나면 재밌는사람이야
평소에 쓸 데 없는 생각들을 많이 하는 편인데 우울증까지 겹치니까 미칠 거 같음
3년전 댓글이긴 한데 지금 제 얘기라ㅠㅠㅠㅠㅠ 하 미치겠어요 생각 과잉이 제 특성인건지 우울때문인지 알 수가 없어요
무엇가 할려고했을때 그것을 했을때의 부정적경우에대한 생각을 거의 동시에하게 되고 주저하게되서 그만큼 실수는 줄지만 행동력이 떨어지고 어떤 감정을 느끼면서 동시에 그 감정에 대해서 또다른 생각이 이야기를 하고 이런씩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어버리니 내가 느끼는 모든감정이 거짓된 감정처럼 느껴진다 또 이것이 심해지면 머리속에서 또다른 생각과 이야기 하는 느낌까지든다 또한 상대가 어떤질문을 하면 어떤 답을해야겠다 생각함과 동시에 그대답으로 인한 상대의 반응을 생각하게되고 시뮬레이션처럼 상황이 머리속에 이어져그려진다 이 과정이 반복됨에 따라 머리속으로 말이 많아질수록 현실에서 입밖으로 나오는 말수는 적어진다
맞아요. 점점더 말수가 적어집니다..
맞아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엔 결국 말하려고 했던 내용도 제대로 나오지 않아 애매하게 말하게되요... 고치고 싶은데 잘 안고쳐지더라구요...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서 그걸 입으로 출력을 못시킴.. 글로 쓰는 건 정리하면 되니까 수정하고 수정해서 좀 괜찮아질 수 있는데 말로 하려면 머리에서 생각 다 꼬여서 내가 뭔얘기하는지 나도 모르게됨 그래서 그냥 아예 입을 다물게 되는 거..
저는 어릴 땐 주변에서 밝다고 했는데 고등학생이 되면서 생각이 많아지고 친구들한테 항상 무표정이다 생각을 너무 많이 한다 결정을 잘 못한다 이런 얘기를 들어왔습니다.
때론 거울을 보면 제 자신이 초라해지기도 하고 찍었던 사진들을 보면 항상 무표정이거나 억지미소를 짓고있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제가 피아노 치는걸 참 좋아하는데 최근 들어서 피아노 치면서 드는 생각때문에 고통스러워서 피아노 치기가 꺼려지고 제가 우울증에 걸린게 아닌가 해서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네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하다보니 고통스럽습니다 너무 많은 생각때문에 차라리 잠들고 깨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잠에 듭니다.
미칠 것 같지만 이렇게 글을 적는게 생각 정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써봅니다...
진짜 운동 빡세게 해서 지쳐 잠드는게 답인거 같음
내 생각을 제어할수 없다는게 너무 괴로움 ㅠㅠ
미친듯이 바쁘게 살거나 운동이 답
인정 몸이 너덜너덜 해져서"하씨 개힘들ㅇ." 이렇게
쓰러지듯이 잠드는게 그나마 나음..
기절할듯이 몸을 피곤하게 해야 드디어 잘수 있게 되니까요.
그래도 그게 재밌는 법이죠.
즐기면 편해집니다.
저두요.. 몸을 좀 혹사시켜요.. 생각 안하고 잠좀 자고싶어서.. ㅠ ㅠㅋㅋㅋㅋ
직업이 노가다인데 몸만 피곤하고 잠은 안 옴
그게 제일 환장함
내가 생각이 진짜 많음.. 그냥 무슨 단어를 보면 그 단어의 인과 관계가 생각나고 그거에 대한 망상.. 집중을 하다가도 갑자기 떠오른 대한 망상.. 그리고 제일 심각한건 인터넷을 뒤지거나 유튜브를 뒤졌을 때 무언가를 보면 그걸 무조건 기억해야하고 적어야하는 강박이 있음.. 그거랑 관련된 것도 다 생각나서 유튜브 영상 볼 때도 하나 쭉 못 보고 무언가 나와서 내 뇌리속을 스치면 필기해야 마음이 편함 안 하면 마음이 불편해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이것때매 수업시간에 집중도 힘들고 걍 일상생활 하면서 집중하기 힘들어요...ㅠ
@@김혜승-x7h 저는 전혀 안그러던데.
그냥 내가 하는 행동들이 내가 조절하는게 아닌 느낌.
무슨 행동을 하면서도 몸은 누가 조종하는것처럼 움직이고 나는 쓸데없는 생각만 잔뜩 하는 느낌
@이마넌 ㅋ
나도 이것때문에 불면증 왔었는데 잘때까지 생각이 멈추지 않아서 완전 피곤해서 그냥 기절할정도 아니면은 잠을 못잤음
저도...
저도 잘때 생각과 걱정을 많이해서 그런데.. 해결방안이 있나요?
현 상황
엇....저는 그럴때면 머리속으로나 현실로 노래 부르는데 되게 효과 좋아요 ㅋㅋㅋㅋ 특히 신나는 노래나 좋아하는 그룹 같은거 노래면 더 아무 생각없이 노래에만 집중 할 수 있는것 같아서 더 좋습니다 함 해보세요
@@김아무개-s6r 그거 이미 머릿속에서 자동재생 되고 있는겁니다 싫어도 그냥 들려요
저도 생각이 너무 많아 삶이 힘들긴 하지만, 가끔 생각없이사는 인간들 보면, 그보단 이렇게 사는게 더 나은거 같기도 해요
맞아요...생각이 많으면 자기가 피곤하지만 생각이 없으면 남들이 피곤하죠. 사고체계가 단순한 건 어떨 땐 좋게 작용하지만 나쁘게 작용할 때가 훨씬 많아요...제 친구...
아니에요 생각없이 사는 인간들의 상태에서 그 사람들을 이해하고 더 잘사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그러려면 강박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그만하고 정신이 건강한 상태가 돼야 합니다
저도 생각없이 사는것보단 이게 더..
00:01 오 내 얘기같네
01:20 아...아니네...
개터졌자나옄ㅋㅋㅋㅋ
나만 생각이 너무 많아서 괴로워함?
가끔 생각이 너무 많아서 주먹으로 내 머리 때리는데 저만 이러나요
PESM증후군은 의학적/과학적 용어가 아니며, 특정 개인이 주장하고 단어입니다. 현재 입증되거나 학계에서 받아들인 내용이 아닙니다.
생각이 많기 때문에 힘들다, 추후 치료받으시면 가능한 내용입니다. "이 영상은 다량의 과장된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저는 더심해요ㅋㅋㅋ왜 그게 이상한거예요?당연한거지 지금시대에 생각많아지는게 당연한거지
맞아요
ㅆㅂ 나만 이런게 아니였네 ㅋㅋ 맨날 잘라그러면 아까 들었던 노래 가사가 계속 머리속에서 맴돌고 쓸대없는 생각이 계속남.. 그렇다가 휴대폰켜서 시간보면 새벽1시...
채이닝테이텀 눈을 감고 아무 집중도 하지 말고 떠오르는 단어,생각에 느껴보세요 그리고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있는지 고민해보고 심리상태를 알아보고.. 등등 자신에 대해 알아가보면 생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줄어들겁니다
나도 평소 생각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어요... 무슨 말을 할때도 막 생각없이 내뱉고 그러기 보단 머리에서 먼저 내가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날 이기적으로 볼까 내가 사람들한테 너무 상처주는게 아닐까, 이런식으로 생각부터하고 걸러내서 말하니깐 말수도 자연스럽게 없어져요 사소한거 하나하나 걱정하고 아직 학생이고 어린데 뭐가 그리 생각하고 고민 할께 많은지 또 생각하고 그러다보니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두통에 스트레스성 위염에 걸리기도 하고... 영상보니깐 조금 후련하네요
근데 그거 아세요? 학생때가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가장 많이 받는데요. 학교라는 한정적인 공간에 많은 학생들을 몰아넣고 공부 시키고 함께 동고동락하게 하죠. 그러면 그 안에서 서로 트러블이 일어나기도 좋고 학교 특성상 같은반이면 매일 얼굴을 봐야하기도 하구요.
학창시절에 공부도 해야하죠
화이팅🙏
개인적으로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 추천합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 성격인데 이 책읽고 느낀게 많네요.
@@SSBB-lx6qz 아 감사합니다 군대있을때 선임이 읽는거 보긴했는데
저랑 굉장히 잘맞을듯하네요 지금 바로 사러갑니다
말할때 "이렇게말하면 이기적으로 보이겠지? 저렇게말하면 병신같을까?" 이런생각하는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난 잘때 생각을 엄청 하는데 그때 노래,오늘 본 영상,오늘 있었던일들을 한번에 생각하게 되서 잠을 엄청 못잔다.
근데 일하니깐 그딴거 없고 피곤해서 퍼질러 자게 되더라
일해서 잠드는거빼곤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
전 맨날 일상에서도 노래가 머릿속에서 멤돌아요..
나도 생각이나 고민을 머릿속으로 너무많이해서 공부할때도 잡생각때문에 항상 집중도 못하고
잘려고하면 또 생각나서 잠도 못자고
이런 잡생각들을 버리고 싶어도 계속 떠오르고 계속 이러다보니 내가 뇌한테 점점 몸을 지배당하는거 같이 느껴짐
와 진짜 해야할일에 집중못하는거 ㄹㅇ
저도 고 1인데 이거 겪고 있어요...진짜 공부 못하는거 미칠거 같아요..앞으로 학교 내신도 따야 되고 수능도 봐야 되는데 갈수록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난 회복을 못하겠고...가끔은 그냥 모든걸 포기할까도 해요.....
공부할때 뿐만아니라 그냥 일상생활에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면서 생각이 끊이질않네요 1분에 한 5~6가지의 생각? 느낌? 들이 흝고지나가요.. 심한경우에는 불안감까지,,
오히려 pesm이면 사고가 자유롭고 유연해지는 기능이 있을것 같음 평소에도 잡다한 생각을 많이 하지만 특정 논제가 있으면 거기에 대한 아이디어나 다양한 변수,그리고 임의의 수를 계속해서 떠올릴거고 그러면 생각을 많이 하는만큼 의견수용이 대단히 자유로워지고 사고방식도 효율적이고 유연할것 같음
엄마한테 혼날때 바닥 패턴 분석하고 사다리타기 함
사다리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맞을때 각도 크기에 따른 힘세기 에너지 크기 이딴거 생각함 그리고 어이없어하다가 맞고 아파함
저는 속으로 숫자와함께 손가락을 세려요
두뇌를 정지합니다.
정지를 합니다.
어, 저, 정지가 안되잖아.
정지 시킬수가 없어.
내 두뇌는 내 몸뚱아리 한테 생각을 그만하고 자라고 했지 하지만 내 몸은 듣지 않았어..
안되 생각 그만해.
여기서 살아 나갈수나 있을가?
안되 나는 생각이 아닌 잠을 잘거야!
으아아아아ㅏㅏㅏㅏㅏ
여러분 이 병 진짜 너무 힘들어요. 한 가지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어 생각이 펼쳐 나가고 그 끝은 없어요... 저도 제 스스로 제가 생각하는 것은 현실에서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아요 근데 제 뇌는 그걸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능한 것까지 생각하려해요... 진짜 끝이 없어요.. 생각 그만하자 해도 어떻게 그만하지? , 그만하자 라고말하면 그만해야되나? 진짜 어처구니 없고 쓸데없는 생각들이 또다시 시작되요ㅠㅠ 진짜 자존감도 확 떨어지고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요ㅠㅠ 몇년째 같은 패턴이지만 요즘은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ㅜㅜ 물론 고치기 에는 매우 힘들겠지만 이대로가다간 생각에 지쳐 죽고싶을거 같아요ㅜㅜ 여러분 진짜 이 병아닌게 다행이신겁니다 ㅜㅜ
죄송한데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를 계속 반복해도 안되나요?? 여부를 묻지말고 생각해도
J MT 애초에 그게 효과가 없죠... 동시에 또 수많은 생각이 드니까
@@라이터-v1f 그니까 안전하다고 느끼는 장소애서 그 생각들을 밀어내고 그 생각만 하라는 거잖아요;; 원댓분께 물어본건데;;
어음,,이게 심하면 생각 안 해야지 하면서도 다른 곳에서는 이미 계속 생각을 하고 있어서 안 해야지가 마음 대로 되지 않더라고요.
잠을 못잠
이영상과 비슷한 내용으로 '망각의 즐거움' 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꼭 읽어봐야징
책이나 읽을까
정보 감사합니다
ㄱㅅ용
그래서 내가 정신분열증 우울증 공황장애 다 가지고 있는건가. 생각이 많으니까 실제로 없던것도 있는것 처럼 느끼게 되고 뭐 그런건가 미치겠네 진짜
등교거부하고 방에 처박혀있는 내인생
레전드다 진짜
병원에 다니면서 상담 받거나 약 먹거나 그런건 있나요??
전 우울증 진단받고 약은 또 공황장애+정신분열증 약 먹는데
지금 4년째 먹고있고
도움이 됩니다.
우울감에 빠져서 죽고싶은 생각이 드는게
일절 없어졌어요.
그리고 싫은 상황에서 공황오는것도 없어지구요.
병원에서는 그냥 평생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살라고 하더라구요..
여튼 전 그나마 병원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님도 도움이 좀 되시면 좋겠어요
@@무신일이고 다른 질병때문에 강한약 말고 일반 우울증약 복용중이라 괜찮아요
감사합ㄴ니당
밑에 분들 다 진짜 공감 생각이 너무 많아서 방어 기재가 너무 많이 발현하게됨 많은 생각들이 나쁜쪽으로만 가기도 하고 겁이 좀 많이 지는거 같기도 하고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든듯
우와...그럼 여기 그러신 분들도 계시나용..막 물건 하나 보면 그 물건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연필 하나를 본다고 치면 그 연필에 대한 생각들이 엄청 많이 빠르게 지나가는...
저도 그래요..어렸을때 추억 생각나고.. 다이소 같은데 가서도 이게 괜찮을까 한참 생각하구..
노트도 사실 그냥 비슷한거니까 아무거나 고르면 될텐데 한시간 넘게 돌아다니기만 하다가 결국 안사구요..ㅠ
아니...그냥 답도 안나오는 걸 다 아는데도 걍 걱정만 하고 생각만 하는거지 무슨 고민을 해서 해답을 찾아..내 이런 성향때문에 혼자 가만히만 있어도 에너지 다 빨리고 피곤해 죽겠구만ㅜ이런 유형의 사람들에 대해서 설명할때 꼭 영재다 이런 말을 하는데 차라리 영재였음 억울하지는 않겠다. 부정적인 생각 좀 그만하고 싶다고ㅜㅜㅜㅠㅠㅠㅠ생각을 많이 하지 말라는 말도 늘 듣지만 그게 말처럼 돼야 말이지.
ㄹㅇ 주변이 내가 영재라 해서 영재 학급 들어갔는데 난 영재 같지 않고 다른 애들은 잘따라가는데 난 못따라가고 집중 못하면서 내가 영재가 아닐까 아니면 이 학급이 진정한 영재 학급이 아닌건가 하면서 그만두고... 평소에 고민만하고 실전에 못 옴겨서 노빠꾸로 가자라는 마인드로 실천하려해도 그것마저도 생각박에 안되는 나한테 피곤해지네요. 학교 시험 10일전인데 난 이러고 있고 집중도 안되고 답답하네요.
@@Woo.aatdusmoke ㄹㅇ나도 어렸을때 머리좋다는말 듣고 영재선발시험 지원해서 들어갔는데 나만 특출난게 없고 빌빌거리다가 연구결과발표때 개쪽당하고는 재선발시험때 참가도안했음ㅋㅋ 진짜 영재면 억울하지나 않지...
난 남의 입장까지 너무 생각하는듯
진짜 심각하게.
수업들을때도 손 어떻게 놔두는지도 고민함ㅋㄹㅋㄹㅋㄹㅋㄹ
고치려고 미친듯이 스트레스받고 고민하는데
그냥 모든 걸 내려놔야지,,,
아 이거 인정 평소에는 생각없이 자연스럽게 하다가도 갑자기 그런게 고민됨 잘때 머리를 어떻게 둬야 될까 이런것들도 많이 생각함
The delivery of this concept was exceptional.
Special thanks for adding English subtitles.
헐... 이것때문에 학교 심리상담선생님이랑 부모님도 답답해 하셨는데 이거였구나..
ㅠㅠㅠ 이런 병도 있었군요 ㅠㅠㅠㅠ 저도 머릿속을 매일매일 꽉 채우는 잡생각들에 머리가 터질 거 같았는데.... ㅠㅠ 너무 힘들어요 진짜 특히 잠자기 전에.... 진짜 고통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 생각 때문에 정신이 깨어있어서 잠을 안자요 몸이 ㅠㅠㅠㅠㅠ..... 그래서 똑똑한 사람들?이 부럽지 않다고 생각될 정도.... 왜냐하면 아는 게 많으면 걱정할 것도 많고 해결할 것도 많아지잖아요... ㅠ ㅠㅠㅠ 흑흑 그래도 그 단점을 잘 이용하면 장점이 될 수 있다니.... 참 뜻밖의 좋은 일이네요...! 전 제가 생각이 너~무 많아서 이상한 줄 알았 거든요 ....ㅠㅠㅠ 😭 오늘부터 신박한 생각이 떠오르면 공책에라도 옮겨 적어야겠어요 ㅎㅎ!!!!!
한마디로 생각을 정리하라는건데
머리만으로 정리하는게 힘들면 그냥 일어나서 노트같은거에다가 생각 정리하는게 편하실꺼에요
생각이 많다는건 영재에 가깝다는건 맞는말인거같네요.남들은 생각을 짧게해서 단순하게 판단하고 행동하지만 생각을 많이하고 내린 결정은 신중하고정확하게 판단후에말하고 행동이나 일처리를하기때문에 그만큼결과가 성공적입니다.즉, 남들보다 영리하기때문에 생각이많은겁니다.많은생각들을 정리.편집해서 활용하면 얼마든지 훌륭한 인재.영재가됩니다.
게임할때 만큼은 이러지 않는다는것
게임할때도 이러면 심각한건가요
저는 게임할 때도 생각에 잠겨요. 특히 그 집중력 빡센 롤을 하는데도요. 생각에 잠겨버리면 챔프 포탑 근처로 보내고 그 생각 빠르게 정리할 때까지 게임 참여못함 ㅋㅋ ㄹㅈㄷ
게임할때도 이러는 병신이 접니다
게임할때이러고 게임에 집중이 안되면 그냥 주위산만한 병신임
나 이생각 개많이함 저기 지나가는 저사람은 이런생각을 하고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을하고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을하고있지않을까라는... 이러다가 지혼자 웃음 소름;;
예전에 생각이 너무 많고해서 진짜 너무 답답하고 하루에 천가지 생각을 하고..그 생각한것을 어디풀데가 없고 무슨병인지도 몰라 부모님한테 계속 생각들을 말하면서 괴로워했는데..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되는거더라구요..그냥 가위같은걸 생각하고 그 생각들을 잘라서 쓰레기통에 버린다구 생각하면 나아져요..:!
개 피곤하네 자야지-> 왜 피곤하지?-> 아 농구 해서-> 나오늘 겁나 날라댕겼는데-> 아 자야 돼는데-> 생각 그만하자-> 이것도 생각이자나-> 너는 별을 보자며 내... -> 노랫소리가 귓가에 맴도네 -> 노래 좋네 누가 불렀더라-> 아 ㅇㅇㅇ밴드,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 개부럽-> 근데 자야되는디-> 계속 노랫 소리가 맴도네 ->그만 생각하자-> 근데 이것도 생각이잖아-> 이생각 했던것 같은데 ->자야되는데->->->->->->>-->->->>>->->->->->->->->
짜잔 2시간 가뿐하죠? 사실더쓸려다가 참았다
휴먼 공감가요ㅠㅠ 진짜 시간 순삭돼요ㅠㅠ
생각이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생각나는것이 생각이므로 생각하지 않는 생각이 좋은생각이라 생각한다.
근데 정작 중요한건 못함 수학문제 못풀고 규칙 잘 못외움 근데 책읽는건 좋아함 또 수업시간에 뭐 적어놓는 공책 따로 만들었는데 거기 안적어놓으면 ㄹㅇ다 까먹음.. ㅈㄴ내가 모르는 학사 일정이 자꾸 생김 밤에 준비물 확인하려 적어둔 공책 보면 이런게 있었나 싶음 또 자세히 안적어 놓으면 기억 안나는게 몇개 있어서 이상하게 하고 가서 후회함
초딩때 쓰던 알림장이 너무 그립고 그거보다 편한게 없을거 같음 근데 공책정리 좋아해서 스트레스 안받음 공책이랑 수업전용 공책이랑 같이 펴놓으면 책상 자라 부족한거밖에 단점이 없음
뭐 알려주면 부랴부랴 적는거 넘 재밌어.. 글 두서 없는거 죄송해요 지금 배터리가 없어서..
나같은 사람이 정말 많구나😢 나만 이상하다고 생각했지.. 이걸로도 충분히 위로가 된다
제가 딱 저래요. 생각하느라 에너지를 결국 다 써버리고 허덕허덕. 그나마 방법 찾은게 그때그때마다 메모하기였는데, 모든 생각을 다 메모할 순 없지만 (네이버메모 사용하면 실시간으로 저장되고 핸드폰,pc,타블렛에서 바로바로연동돼요. 에버노트도 좋은 편이고?) 매순간에 집착적으로 떠올라서 끊기지 않는 것들을 주로 써넣는 식이에요. 정리는 매일하지는 못하고 일이주 단위로 하는데, 이렇게 며칠뒤에 다시 보았을 때 분명 쓸데없는 메모들이 있어요. 그것들은 지우고, 남겨야 할 메모들은 정리해요. 계획은 계획에. 아이디어는 작업 아이디어폴더. (유의미한)걱정은 걱정 폴더에 넣고. 매번 맞는 카테고리를 생성하고 아카이빙해요.
미투
생각이 많아서 창의적 사고를 발휘해 진취적인 자세로 성장하면 얻을 게 많겠죠. 일어나지 않은 걱정과 불만들로 그저 생각만 많은 경우는 되레 후퇴하는 삶 아닐까요?
오 맞네..
분명 얻은 것도 있고 후퇴한 것도 있는데 얻은 것 보다 후퇴한게 너무 많은 것 같다고 걱정하는 나의 모습을 걱정하는 나
생각 그만해야지
↑이 생각도 그만해야지
↑이 생각도 그만해야지
...
무한반복이네...
↑이 생각도 그만해야지
댓글보니까 좋은거 아니냐고 사람들이 그러시는데, 고3때 pesm 고위험도 증상을 겪었던 사람으로서 정말 미치는 병입니다ㅏ. 비유가 아니라 정말 미쳐요. 사람마다 경우가 다르다고 들었는데, 제 경우에는 머릿속에 두명의 제 자신이 끊임없이 대화하는 듯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평소에는 그냥 조금 더 생각이 많은 정도로 별 무리없이 지내다, 정신적으로 데미지를 입거나 조금이라도 감정이 흔들리게 된다면, 머릿속에 내 자신과 내 자신이 나타나 사소한 생각을 발단으로 끊임없이 이야기를 주고받습니다. 모두 제가 하는 생각이지만 마치 대화하는것처럼 꼬리를 물고 약을 먹기전이나 잠자기 전까지 계속되죠. 근데 이게 정말 힘들었던게, 점점 상태가 악화되면, 주고받는 속도가 미칠듯이 빨라집니다. 결국 나중에는 두명이 아닌 많은 제가 나타나 동시에 생각하고답하고생각하고답하고를 제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반복하죠. 약없이는 벽에 머리를 박거나, 상처를 냈을때의 순간에만 잠시 대화가 멈췄기때문에, 병원가기 전에 자해를 엄청 했었죠... 저게 왜 병이냐 하시는분들도 많은데, 저거는 사람을 미치게하는 병입니다. 저도 제가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미친사람처럼 실성하고, 벽에 머리를 박을줄은 몰랐습니다,,ㅎ
누가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조금만 더 설명하자면 ㅎㅎㅎㅎ ‘아 춥다. 왜? 모르겠네 감기인가? 아 또생각많아진다. 그게 왜 나쁜거야. 할일많은데. 왜살지나. 할일이 뭐였는데? 당연나쁘지 또 자해할거면서. 자책하지마. 할일이 뭐였냐고. 추우면 창문을 닫을까? 아 연락해줘야되는데. 자책을 안할수가 있나? 자해가 왜 나쁜건데? 할일이 뭐였냐니까? 창문닫고싶은데 일어날수가 없네. 나중에 연락하지뭐. 아 시끄러워. 우리가 시끄러워? 할일이 뭐였냐고.’ 요런 대화가 3초 내외로 모두 머릿속에서 이루어집니다ㅏㅏ이게 몇시간이고 반복되는게 저 병입니다ㅎ
여려분 메모장에 적어두세요
제가 1년째 진행하고 있는데 생각이 더 강화되고 보기 좋아졌어요
탄탄해지고 강화되는게 느껴져요
정리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생김
저도 진짜 생각이많고 걱정도많고 계획을 실행하기전 안됐을경우를 대비에 플랜 1234 이렇게 생각하고
암튼 진짜 생각이 많은타입이에요
하지만 세상일이 그리 호락하지도 않더라구요 아무리 대비를 해도 안되는건 진짜 안될때가 있고 그때의 느끼는 좌절감이란...
그러더니 언제부턴가 이상해졌어요 1년전부터 이상행동을 시작했는데
예를들어 가스를 분명이 껐는데 집밖으로 나오고 다시집으로 들어가서 가스끈걸 확인합니다. 그렇게 5번정도 반복하고 지칠때 그만둬요. 내 머리를 끊임없이 의심하는거죠 내가 가스를 껐는데 내가 어제의 기억을 혼동하는거아냐? 분명히 아까 끈걸알면서도 조그마한 의심이들면 겉잡을수없이 불안해집니다.
모든일이그래요 서류작업할때도 똑같죠 이메일을 보낼때도 몇번이나 다시보고또보고 갈수록 심해지지만 딱히 고칠방법도 없구 여유도없구...
저는 그냥 생각없이 항상 해맑고 긍정정인사람들보면 부러워요
누군가는 멍청하다하지만 살아가는데 나자신만 행복하면 되는거아니겠어요..?
안주현 저랑 똑같으세요... 생각을 많이하니까 의심도 많이해서 강박증도 생기고... 어쩜 좋을까요 ㅠㅠ
안주현 헐 저희 같이 이야기 나누면 안 돼요? ㅠㅠㅠㅠ 저도 그런 증상이 있어서ㅠㅠ 미치겠어요 아니 증상이 똑같아요ㅠㅠ 혹시 생각을 숫자로 매기고 차례대로 기억하거나 그러지는 않으세요? 그리고 막 그 중 하나라도 잊으면 찾으려고 애쓰시진 않으세요? 제가 그래요ㅠㅠ 미치겠어요 오늘도 몇개 잊어버리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울면서 유튜브 켰어요ㅠㅠ도움 받을 수 있을까 해서요ㅠㅠㅠㅠ
아팅 Arting ㅠㅠ 저희 극복할 수 없을까요ㅜㅜ
강박증이에요
저도 이랬는데 조금 나아졌어요..방법은 딱 하나. 그냥 앞만 봐여!!! 내일만 보고 오늘 이따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만 보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는 거에요. 물론 큰 목표는 잡아두되 당장 눈앞에 떨어진 거에만 집중하세요
제가 찾은 답은 글로 쓰는 거였는데요. 하고나면 개운하고, 진짜 좋은 건 실제로 나중에 사용하기도 해요 (주로 업무 관련이나 주변사람에게 어떻게 해주어야 겠다. 이런 것들).
제 생각이 너무 무섭습니다. 어떤 감정이 들때면 까어들어서 그거 거짓말이야 너 나쁜애잖아 착한척 하지마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젠 뭘 어떤 감정을 느껴야 할지 이 행동이 진짜 내 감정이 시키는 행동일지 모르겠습니다. 마음같아선 내가 죽어도 아무도 모르고 행복하다면 죽고 싶습니다.
그냥 이 굴래애서 벗어나고 싶어요.
와 진짜 5년이상 유튜브에 댓글 안달아봤는데 신기해서 달아봄 저랑 완전 똑같네요
무슨 행동을 하면 혼자 행동에 말꼬리를 달면서 너 원래 이런 사람 아니잖아 이런생각이 듦
지금은 내가 원래 어떤 사람이였는지도 잘 모르겠음 웃음소리 같은것도 계속 혼자 의식해서
혼자 어색한거 같다고 느끼고 주기적으로 주변 사람중 한명의 웃음소리로 바꾸는거 같음
생각이 많으면 그냥 피곤하다. 이 영상도 사실 생각많은 사람들은 인류적으로 가치가있다고 하는거지 생각이 많은 한사람 한사람은 그저 고통속에서 살아갈뿐이다. 이렇게라도 생각해서 생각을 많이하는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보자는 취지겠지...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라 라는 말이 와닿네요😀
지금 나한테 필요한 말인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생각을 멈추기 힘들었던게 다들 그런게 아니었구나..
생각 그만하자고 애걸복걸해도 영화틀어놓은것처럼 계속 되던데 진짜 미치겠음
PESM은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지 않으며, 최근 연구 결과도 존재하지 않다고 합니다. 이미 학계에서 다른 범주로 논의된 내용일 수도 있고, PESM을 주장한 프티콜랭의 경우 학력과 학위, 더불어 전문성이 의심되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다수가 인정하는 논문이어야 학계에서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는데 다수의 직감과 그 사람 직감이 어긋났다면..
만약 그렇다면 이미 학계에서 논의된 다른 범주가 어떤것인지 혹시 알고계신다면 저도 좀 알 수 있을까요?̊̈ 논의된 자료들을 찾고싶네요. 이 책의 토씨하나까지 정말 크게 공감하고 이걸 통해서 일상생활에 도움을 많이 받은 상태라서 관련된 정보들을 더 모으는중입니다.
현생에치인고딩 전문가는 아니지만, 논의 되었을 수도 있는 내용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논의가 되었다면, 조울증/우울증 아닐까요? 반대로 프티콜랭의 주장이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했을 수도 있고요. 신념을 갖진 마세요.
동성애 유전자라는 논문이 거짓으로 밝혀졌죠 혀에 위치에 따라 느낄 수 있는 맛이 다르다는것이 거짓으로 밝혀졌죠
음.... 댓님들 지금 서로 PESM이니 아니느니 하고 싸우는데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꾸 스스로를 PESM이라고 하면서도 영재가 아니라 -다. 라는 식으로 비하하시는데 제대로 알고 쓰세요. 베댓분들 중에도 그런 사람 많던데; 라고 위 영상에 나온 크리스텔 프티콜랭 씨가 쓰신 책이고, 20년간 정신적 과잉활동인이라고 이름 붙이고 정의하면서 연구하셨어요. 스스로 이런 모습들 때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으시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다른 사람들과 사고방식의 차이에서 비롯해서 죽고 싶고 매사에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이 드셨을 것도 아는데, 답이 안나오고 매번 문제만 생기는 것 같은 그런 것들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고 반복되서 더 우울해지는 것도 아는데요.
다만 그걸 아직 정신적 과잉활동인이라는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모른 채로 자기가 PESM인데 이런이런 (부정적인) 모습들이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해서 불행하다. 영재따위 아니다. 라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죠. 자꾸 비하하는데; 영재라는 말에 신나서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이 남긴 댓글들 때문에 화난건 알아요.) 이런 식으로 댓 달지 마세요. 저도 정신적 과잉활동인이에요. 근데 그 집단을 이런식으로 비하해도 되는 대상으로 만들지 마시라구요. 보고 확신을 얻으세요. 아 내가 잘못된 게 아니었구나. 내가 이렇게 시도때도 없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을 가진건 이로 인해서 비롯되었구나 하는 걸 알고 한번 울어보라구요. 그리고 자존감을 조금이라도 되찾으면, 좋겠어요.
PESM증후군은 의학적/과학적 용어가 아니며, 특정 개인이 주장하고 단어입니다. 현재 입증되거나 학계에서 받아들인 내용이 아닙니다.
생각이 많기 때문에 힘들다, 추후 치료받으시면 가능한 내용입니다. "이 영상은 다량의 과장된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거 진짜 내 일인데...
사실 숨기고 있었지만 내가 매일 피곤하고 힘든이유가 계속 생각이 생각되고 그 생각이 다시 생각나고...이걸 멈추려 했지만 이제 멈출이유가 없어진듯하다
난 주변 사람들이 왜 생각을 안하지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하지만...그들은 생각을 하고 있던거였단걸 알게 되었다
난 나만 이런줄 몰랐다 다 모두 다 같을거라 생각했지만 남들은 어니였던거구나 나도 너도 우리가 생각을 한다 생각했고 그 생각은 시간이 지나도...다시 생각난다
"생각하는게 어때서 좋은거 아니냐?"
아니였다
나에게는 저주와 같았고 일반인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었다
잠자기가 힘들고 누군가와 대화하기 힘들면서도 대화에서 다른이의 말에 들어있는
숨겨진 뜻을 이해하려 하게된다
뇌는 피곤해지며 몸은 더 활발해지려 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내가 왜 이럴까 싶었는데 뇌가 다른거였구나...이제 알겠다 뇌를 비우려 하지말고 채우자 더 많이 뇌를 더 써보는거다
내 이야기에 공감이 된다면 그저 나와 같은 사람이구나며 지나가주길...
머리에 깊이 박히네요
많은 생각을 하는건 해답도 많이찾을 수 있는거고
잘 분류하면 단점도 극복할수 있구나!
콘텐츠 퀄리티 굿굿
이거 보기전까진 안그랬는데, 보고나니까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지는건 기분탓인가..?
생각은 많고 불안해서 정리도 안될때는
브레인 스토밍을 해야 합니다
마인드 맵과 합치면 생각의 지도를 그릴수가
있고 어느 정도 논리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논리적인 생각은 합니다 다만 왜? 라는것과 이게 생각이 아닌가? 라는 2개의 -씨발년-..아니 생각때문에 끊이지가 않아요
@@자막-u4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주변 사람들이나 지인들마저 나한테 생각을 너무많이하는것같다 생각좀줄이고 걱정좀줄여라 라고 조언해주는 분들이 엄청많은데... 나도알고있다고 생각많은거.... 쓸대없는 생각 하지말자고, 스트레스만 더받을거 알면서도 계속 생각 하게됨. 나혼자 끙끙앓고 다른사람에게 말을하는방법으로 내 생각을 털어놓고 정리하고싶어도 그사람에대해 내가 괜히 귀찮게하는건아닌지 라는식으로 더생각하게되고 더스트레스만 받게됨... 이런 생각을 자주 많이하는 사람들이 영재?? 내가보기엔 이런유형의 사람들은 생각을 많이하는 주제가 절대 좋은쪽으로 생각을 많이 하고있진않음 오히려 걱정만 쌓게 나에게 불안감을 안겨줄뿐...
이로운쪽으로 컨트롤해줄사람니 필요함
그냥 일반적인 생각이 많이 떠오르는 거면 상관없는데 병적으로 현실과 동떨어져있는 상상or한 현상에 대한 과대분석이 너무 지나쳐서 이 생각들을 그만 두는 걸 제 의지대로 할 수 없어요. 노래 가사 같은 것 또한 계속 멈추지 않고 생각납니다 그만 생각하고 싶어서 머리 때리는 자해성 행동도 하고 속 편하게 소리도 질러봤는데 전혀 소용 없어요 그냥 포기 상태... 영상 보고 나니 확신은 할 수 없어도, 제가 저 질환을 가지고 있을 거란 추측은 드네요 어쨌던 간 작은 조언이라도 듣고나니 마음은 편해집니다
우울증이랑 같이왔는데 생각 끝나면 다까먹음..
분명 그 때는 죽을거 같고 엄청 두렵고 진짜 이세상이 이상해보였는데 지나고나면 까먹음
개신기 ㅋㅋㅋㅋ
글로 적어놓으셈 그러면 나중에 다시 올때도 좀 정리가 됨
ADHD랑 비슷한데 우울증이 오면 ADHD 증상이 동반될 수 있음 걱정ㄴ 항우울제만 열심히 먹으셈
영상편집 능력이 장난아니에요 좋아요 잘 봤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앞으로 더 발전되는 영상으로 찾아뵐테니 계속 지켜봐주세요!
좋은생각도 아니고 계속 부정적인 생각이나 걱정을 하니까.. 끝없이 생각에 생각을 뻗어나가서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상상하고 걱정하고 이입하고. 정말 이거 심하면 잠을 못자고 폰만 하게 됨. 핸드폰을 하면 적어도 생각을 멈추니까. 잠시라도 생각을 하게되면 밀려오는 걱정이랑 스트레스땜에 미치겠음.
여러분은 정상입니다,
여러분은 몰라요.
저는 글쓰고 있는 작가입니다.
그렇게 나마 생각을 억제하고 있죠.
하루에
수백가지의 발상과
수천가지의 발상의 발상
수만가지의 발상의 발상의 발상
수억가지의 발상의 발상의 발상의 발상.
제가 글을 쓰는지
바둑을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중요한건
정말 미쳐버려요
영원히 멈추지 않습니다.
기분에 관계가 없습니다.
야한짓을 보거나
잔인한 짓늘 보거나
제가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계속됩니다.
중요한건,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삼백권 정도의 책의 내용을
다 기억하고 있어요.
백개 정도의 핸드폰 번호를 기억합니다.
수천가지의 상처를 기억합니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괴로움을
여러분은 모릅니다.
그러니깐 단순, 일정기간에 나타나는 현상을
그렇게 단정짓지 마세요.
처 죽이고 싶은니깐
글 쓰는 사람이면 맞춤법 좀
@@단세포생물-m5dekr치세요
이거구나...영상감사합니다. 더 안좋은건 주위환경에 의해 단순히 개선해야겠단 강박적인 마음이 나도 모르게 더해지는듯...그럴수록 스스로에게 엄격해지고 또 잘 안되니 자책하고... 흔한 주위 시선으로 나는 생각이 많고 우유부단한 사람일뿐이라 저도모르게 고쳐야겠단 느낌을 느끼고, 생각이 많아질때마다 멈춰야 된다는걸 자꾸 해결책으로 썼는데 사실 그런 방법으론 해결될턱이 없는 일이였음을 새삼 깨닿습니다..
이전까지 저의 상태는 이상하게 해결은 못하지만 강박만 자꾸 더 커진......ㅠㅠ
좋은 영상덕에 댓글로 비슷한분 많이있어서 놀랐고
좋은 댓글도 많이 읽고 갑니다.
와진짜 영상 잘만든다 어케 하셧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해서 멋진 영상으로 찾아뵐테니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
확실히 도움 되었던 것 3가지 운동, 명상, 매우 집중할 것 예로 아이폰 완전 분해조립 등이나 집중해서 배워야 하는 것들이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었어요
이영상 보고있는도중에도 딴생각으로 2분을날렸다
생각이 많고 어쩔땐 무슨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머리가 쉬지를 않고 이것저것 다 끄집어내서 다 생각해내는 느낌..
여튼 자라온 환경이 좀 우울(?)하다보니 우울감이 커질때가 있어서. 이건 뭐 멈춰지는것도 아니여서...
여튼 육아중인데 갓난애기 안고
눈물뚝뚝 흘리는 나때문에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나쁜영향을 줄까봐
꾸준히 병원 다닙니다.
잡생각이 없어지니까 살것 같아요
육아에 집중하면서 아이에 대해서만 생각할수있게된거 같구요 ㅎㅎ
머릿 속에 톱니바퀴가
가열차게 돌아가다 못해 불꽃이 튈 지경
이러다 머리에 불 날 것 같아요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낼 머 먹지?
아무생각이 없다고 생각하는것도 생각인데 하는 순간 망
근데 생각을 과도하게 많이한것 덕분에 수행평가 같은걸 할때 도움돼서 좋은점이 있긴햤는데 문젠 잠을 못잠
그거 되게 안좋은거임
나도 해봐서 아는데 별로 건강한 상태아님 처음에는 똑똑해지고 싶어서 그렇게 했는데 점점 몸이 지치고 머리아픔
강박적이게 생각하는거 그만하셈
님들 님들 폰에 메모장있죠 거기다 머리속에 드는 불안함의 원인 해야할일 생각의 꼬리같은것들 다 정리해서 써보셈
나돈데
야 편집이... 생각이 많은 사람들의 뇌를 그대로 표현했네요 훌륭하십니다!
사람이란 게 두가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나의 차별성을 깨닫게 되었을 때
부정적이라면 나 스스로가 비난하고 남을 흉내내게 되고 자신을 숨기게 되는 식으로 될 수 있겠지만
멀리 돌아나와 보면
,거기에 1개만 추가 되면 그게 정말 나의 장점일 수 있다는 거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다면 좋겠네요
이 영상이 그런 걸 전달 해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