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출신가수 쓰지말아야합니다 기획사들은 반드시 헨리 말입니다 중국으로 도망갔다왔어도 인공위성 표식있음 제가 잠시 팬이였을때 알게된사실입니다 다개국어 합니다 심지어 네임 바꾸고 댓글도 조작함 세탁함 지우기도함 일인다역합니다 과거부터 도찰쓰레기짓 하여 이집저집 기웃거리며 신상털어 약점잡아 인용해 떠난팬 안티팬 괴롭힙 광고인듯 광고아닌듯 몬스터 왕쥐 입니다 사이비 공화국 하나 만들었나봅니다 지금도 핸드폰 교란시키며 스토커짓 함 떠난팬 정신적피해줍니다 아주 교활한 탐욕스러운 또라이천벌받을 쥐새끼 연예인입니다 한국은 민주주의의 자연을 도덕을 숭앙하는 법의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야지요 사생활침해 범죄행위입니다 심지어 불도 끔 이쯤 되면 겁박 방송 출연 이곳까지 알립니다 심려끼쳐 죄송합니다
정말 이기적이고 권위적인 인간 외는 사람들은 누구나 조금씩 변해요 저도 20대에 비해 50대의 지금 끊임없이 많이 변했는데요 신혼 때 음식문제부터 제때 연락하는 문제, 늦은 귀가 등 온갖 문제로 2년동안 피 터지게 싸웠어요 많이 세게 싸우다보니 서로를 잘 알게 됐어요 그리고 서로가 한발씩 물러나서 타협하게 됐어요 너무나 다른 사람들끼리 만나 둥글게 사는 것이 쉽지 않은데 싸우면서 타협을 배워 잘 살고 있어요 연애와 신혼 때 잘 싸워야지요 회피하거나 포기하면 관계가 좋아지지 않아요 자신의 방법으로 남편 바꾸든 적응하든 해서 잘 지내야지요 세상에 노력없이 그저 얻어지는 건 없어요
아내들에게 필요할 것 같아요. 시댁 챙겨 제사 챙겨 남편 챙겨 아이들 챙겨 또 요즘은 일도 하니까 결혼해서 20년을 넘게 살았는데 남는 건 몸이 아픈 거 그거 하나 남았어요. 근데 진짜 며느리의 도리 예의는 안 바랬음 좋겠어요. 계속 그러면 아들 이혼하는 길 밖에 없다는 걸 알았으면 하지만 시댁은 바라지도 알아주지도 않아서 혹은 오빠가 남동생이 아들이 혼자가 되면 그때 더 잘 해줄 걸 후회하는 수밖에 없죠.
와 제가 아빠랑 사이를 회복했던게 딱 이 방법인데 너무 신기하네요! 아빠가 가부장적이시고 뒤틀린 가치관들도 있지만 누구보다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점이 제가 직장 생활하니 너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하게 이런 면은 정말 대단하고 멋진것 같다 꾸준히 전달하니 아빠도 변화하더라구요 아빠 가정환경 보면 아빠도 저리 된게 이해도 갔구요ㅎㅎ 저렇게 대한 뒤로는 아빠도 누구보다 제게 든든한 감정적 지원군이 되주시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상처가 크시겠지만 늘 툴툴대고 비난하면서도 아빠를 너무 사랑하시는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더 상처받으시는 거 같구요. 이 방법 꼭 써보시라고 전달드려봐야갰네요.
사연자분하고 똑같은 상황에 살고있고 작가님이 하신 말처럼 밖에서 여러사람하고 부대끼며 힘들게 돈버느니 이게 내 직업이다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잔소리없이 집안모든일 남편 허물벗어논 옷 조용히 정리합니다..밥상차릴때도 너가 밖에서 힘들게 돈버는데 맛있는 집밥 해주고 싶다며 전 밥을 안먹고 다이어트 중인데도 열심히 밥해 놓습니다 제가 보상없이 너를 위해 사랑으로 한다는걸 보여주니 조금씩 남편의 태도가 바뀌더라구요 남자는 애같아서 먼저 내가 바뀌고 보상없는 사랑이라는 걸 보여주니 본인의 가치관도 조금씩 변하는게 보여요 그치만 이렇게 부처가 되기까지 험난하고 시간이 오래걸렸습다 내가 하는 가사일등 가치없이 느끼고 돈벌어오는 자기만 중심으로 두고 말한다는게 자존감을 많이 떨어지게 했거든요.. 사연자님이 좋아하고 잘할수 있는거 취미던 공부던 찾아보시고 그것에 집중해 보시면 자존감도 높아지고 다존감이 높아져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남편한테 하는 희생들이 희생이 아니라 가족을 아끼는 마음이고 베풀면서 느껴지는 기쁨을 갖게되고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진짜 그렇게 되는걸 느끼실수 있어요 제 경험담이예요 힘내세요
훌륭하시고 수고 하셨어요. 많은 분들이 잡지 못하는 포인트가 내맘대로 쉽게 빨리 안된다는 인스탄트 멘탈이 더 상황을 어렵게ㅜ만드는거죠. 영어에, Even good thing takes time. 이란 말을 정말 공감하거든요. 좋은건 시간이 든다는거죠. 석탄은 나무 묻친 땅에서는 외만하면 나와요 자원 없는 한반도에서도 그런데 그 탄소가 다이아몬드가 되려면 ㅈㄴ 오래 걸리고 높은 압력과 열에서 견뎌야 하거든요. 님은 남편을 그나마 다이아몬드 얼충 비스끄리하게 만들어 간다 생각하시면 어떨찌 다른 분들은 연필심한테 계속 왜 영롱한 광채를 안내고 있어 하고 쪼는 거고. 물론 쉽지 않고 다 반짝 반짝 하지 않지만요.
백이면 백.. 상담해주시는 분들, 하나같이 다들 왜 여자가 남자를 헤아리고 이해하고 칭찬하고 조절하라 하는지.. 이거부터 피곤하네요. 뭐 너가 공부하고 마음 다스리며 애 하나 키우라는 얘기 같네요. 남자는 칭찬에 약하다. 먼저 사근사근 잘해라. 남자는 애다.이렇게저렇게 여자가 넘어야 산 만 풀어내네요. 듣고나면 더 고구마.
저 50대 후반임당 안변해요~ 저도좋은직장 다니다~ 결혼 해서 아들둘낳고 지금까지 살았습니다~ 여자가 결혼 할때 남자가 생활비 안줘도 내가 키울수 있다는 실력이나 배짱 있는 여자들만 결혼 하시길~~ 남자들이 더 치사 하게 변 해요 ~밖에선 굽신하다 집안에선 군림 할려는 심뽀~ 생활비 주면 감사 합니다 하고 남편이랑 싸우지말고 지혜롭게 아이들이랑 잼나게 지내시길~ 저는 신혼때 몇번 주고 생활비는커녕 제가 번돈 갔다 썼어요~ 그래도 아들 둘이랑 여름 휴가 안델고 가면 내가 아들 둘 비온 다음날 가까운 산 계곡 델고 가서 물놀이 시켜주고~맛난 칼국수 먹고 오고 햇네요~ 남편 술 취해 큰소리로 주정하면 아이들 델고 찜방 가거나 옆 아파트 혼자 사는 친구네 가거나 했어요~ 맛난거 사기지고~ 아이들 앞에서 싸워 봤자 아이들만 상처 받으니까요~ 어쩔수 없어요 내가 선택한 남자 이닌깐 탓도 못해요~ 입덧 할때 집안일은 커녕 밥맛 떨어진다는 소리 까지 들었어요~ 친정 오빠가 와서 도와주고 해서 버텃네요 남편 60 이 다 되어 가는데도 본인 만 알고 뭐가 잘못인지 도 몰라요~~ 엄마가 지혜롭게 건강 관리 잘하면서 체력관리 해야 아이들 한테 짜증 안내고 잘 키울수 있어요 그 시간 버터내면 자식이랑 친구 함서 아주 행복 하게 보낼수 있어요 엄마가 자기들 한테 어떻게 행동 했는지 다 알고 있어요~ 힘들었어도 엄마 사랑받았다고 고맙다는 말도 듣고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식을 낳았으면 엄마가 책임지고 사랑으로 키워야 합니다~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내가 낳은 자식 잘키워내야 합니다 내 작품 이잖아요 세상에 딱 하나인~~ 공부 잘하고 못하는거보다 착한인성으로 ~ 요즘 참 행복 합니다 손주 랑도 잼나게 지내면서~~ 남편은 요즘도 밖 에서 잘지내고요 선배 후배 형님 아우 들이랑요 언제까지 잘 지낼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남편이 술값 안내는순간~건강이 안좋아지면 무슨일이 벌어지겠죠 삶 아이런히 합니다 ㅎ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어요. 정말 조목조목 맞는 말씀이세요. 요즘엔 육아할 때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어서 육아서 보고 공부하며 키우곤 하잖아요. 말이 참 중요하더라구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서, 말을 노력했지요. 덩달아 남편에도 긍정의 말들을 했더니- 거의 다투지 않게 되었어요. 가끔 너무 힘들어서 서로 폭발했다가도 금세 화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뭐가 변화가 되어서 다 맘에 들게 된 것은 아니고요, 아직도 제 눈에 못마땅한 것이 넘치는 남편이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나 같고, 그와 내가 서로 같은 처지임을 제 스스로 깨닫게 되었어요. 저는 내 희생이 더 크고, 내가 더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그 역시 저의 자기중심적 사고였다는 것을요. 어떤 부분은 그가 나보다 더 힘들었지만, 희생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 보이더라구요. 작가님의 영상을 보니, 우리 부부의 사이가 더 나아질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겠네요.^^
전업주부하신게 인생의 실수....육아 및 가사 도우미 쓰시고 내가 번거 모두 쓴다고 생각하고 자기 일을 해서 나도 경제활동해야 합니다. 그런 남편은 말이죠. 어차피 내가 맞춰줘도 무시합니다. 일방적으로 나만 맞춰주면 내 자존감은 어쩝니까? 밖에 나가서 내 일을 하고 경제활동하시고 애들이 클때까지 도우미 쓰시면서 남편은 위의 선생님말씀대로 잘 설득하세요. 나중에 애들 다 키워놓고 내 일이 있는것과 내 일 없이 전업주부로 있는건 삶이 달라집니다. 단 전업주부의 가사노동을 인정해주는 남편이라면 다르겠지만요.
남자 남편에 대한 사랑은 내려놓으시고 엄청난 인간적인 사랑과 마음비움이 필요합니다. 할말이 치솟고 뚜껑이 열리더라도 그 욕심을 그 에너지를 오로지 나에게 투자하세요. 남편에겐 영혼없이 따봉만 외쳐주며 내가 멋지게 성장한다면 몇년의 시간은 필요하지만 남편 변하게 할수있습니다. 이것은 내가 변하는것인지 그가 변하는것인지 모르겠지만.. 도를 닦는 수행의 길입니다. 어느새 관계의 주도권이 나에게 와있음을 느낄것입니다
작가님이 하신 조언이 절대적으로 맞다는걸 이십년이 지난 지금 이 방법을 알고 실천하니 가부장적인 남편이 많이 바뀌었어요 저도 음식도 청소도 육아도 제테크까지 잘했는데도 남편이 밖으로 돌아 이혼하려 했지요 그런데 막내 아들이 부모가 헤어지는걸 너무 싫어해 살아야 할 인연이구나 생각하고 그때부터 칭찬을 많이 했어요 첨에는 진짜 안내켰는데 자꾸 하다보니 익숙해지고 남편이 많이 달라져 가부장적에서 많이 벗어나 요즘 마음이 많이 편하고 행복하네요 남자는 아내의 칭찬 인정받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군요 속을 석여 인정하고 싶지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야 하고 행복하려면 이방법이 최선임을 확실히 깨닫는 요즘입니다
저는 작가님 말씀에 크게 동의합니다! 저도 이 방법으로 남편의 행동을 변화시켰거든요~ 사람은 안변한다고 하지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처음이 힘들지만 자꾸 하게되니 남편의 장점이 의외로 많다는걸 알게되었고 남편도 그에 맞춰서 부드럽고 멋있게 바뀌더라구요~ 권위적인 남편때문에 힘드신분들 빨리 시도해보세요~~!
저는 좀 있음 50되는 아줌마에요. 20살에 철없이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30년 결혼생활 하고 있어요 누구나 한번은 부부사이 힘든 시기가 오는데, 지혜롭게 참을때는 참고 연기해야할때는 연기도 하면서 진정으로 마음을 다하면 생각보다 짧은시간 안에 좋은결과가 나타나더군요. 내 맨탈은 약바르고 밴드 붙여가며 돌봐주고.. 내 새끼 둘+내 노후랑 지금 당장 내 맨탈에 스크렛치 나는거랑비교해서 더 중요한거에 올인 하면 되요. 사람은 각자 다 다르니까.. 저는 가정에 몰빵해서 성공했어요. 아이들도 제손으로 잘 키워냈고 남편이랑도 믿음 신뢰가 넘치는 사이가 됬어요. 제가 오래전부터 작가님 말씀 대로 살아왔거든요. 잠깐 하는척 하지말고 진정으로 올인 해보세요.
이래서 곰보다 여우라는거구나. 진수성찬 차린거보다 사탕발림 만한마디가 남자들을 변화시킨다니...근데 여자도 안변한다. 곰으로 태어나면 때려죽여도 절대 사근사근하게 말 못함. 맘에 없는 말 절대 못함. 그렇게 말하면 토할것같고 온몸에 두드러기 날것 같고 정신병 걸릴것 같음. 근데 또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뭐든 해주고 싶음. 그러니까 남자들도 대접 받고 싶음 부인한데 이쁜짓 이쁜 말 좀 하라고..
맞아요. 마음이 안 되는데, 억지로 하기 힘들죠. 이쁘지도 않은데, 바라는갓도 많고, 같이 한 10년은 더 살아야 하는데 아이들 클때까지만 10년을 같이 살려면, 별로 여도 칭찬해주며 살아야 하네요. 남편 사용 설명서. 칭찬. 왜 남편은 혼자 서지 못하고 아내의 칭찬과 인정이 필요할까요 살려면 맞춰야져. 애 키운다 생각
영상에서 해주신 말씀 최고 입니다. 저도 결혼 생활의 고비가 있었는데 "내가 이렇게까지 하며 살아야 하나" 싶었어요. 나는 참 잘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속상한 감정을 누르고 있으니 표정에서 다 그 감정이 전해졌었나봐요. 상대방도 그게 불편했던거죠. 마음을 내려놓고 감사함으로 칭찬하기 시작하니 남편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참 신기하더라고요. 지금은 서로 칭찬하는 재미에 삽니다.
부부가 된다음에는 님의 방식이 제일 현명하고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남편이 큰아들 같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여자가 하기 나름으로 남편은 변화 할 수 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사춘기 애함테 윽박지르고 왜 안바뀌냐 왜 공부 안하고 시키는데로 안하냐고 다그치면 애가 바뀌던가요? 그래도 북돋아주고 믿어주고 참아주면 (진심으로) 얼마안가서 제정신 차리고 미안하다 고맙다 하고 제갈길 잘 가듯이. 물론 개중에는 망난이들이 있지만
남쌤 조언과 비슷하게 했어요.(30년 부부 생활 유지하려고~^) 일단 내가 못 참는 부분은 유보시키고, 남편 장점을 극대화해 진정성있게 칭찬했어요. 종교심으로 내 마음을 수행하고~ 남편으로 부터 받을 수 있는 부분은 다 이용(?)했어요.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찾아 애썼지요. 무척 힘든 과정이었지만 성공했답니다.
@@ccashewnut1111 결혼생활은 우리 인생 길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고비가 넘으면 또 고비~^ 나를 더 소중히 여기고 내 인생을 중심에 두어야겠지요. 완벽해 지려는 마음, 남들이 만들어 놓은 이상적인 부부관을 무시하고 나는 새로운 관계를 어렵지만 만들어가고 있다 진취적으로 생각하세요~ 식상한 말이겠지만 내 해석이 중요하거든요~^
@@youngminyi8411 역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 여성들을 보면서 힘을 내 보자구요~ 안락한(?) 환경에서는 동기부여 받기도 자극받아 앞으로 나가기도 힘들더군요~ (경험상) 나는 남편이 없다 생각하시고 경제적으로는 아직 어렵더라도 정신적으로라도 곧게 서세요~♡
그헣긴 하죠. 헌대 결혼이란 제도를 많은 분들이 잘못이해하는것 같음. 우선 오래된 제도로 자식번영과 옛날 사회적 물리적 약자인 여성이 "안정"적으로 살 수있는 방법이였지만. 현대에도, 사랑하고 결혼하는것을 나는 받고 섬겨지고 귀하게 대해져야 한다고 바라미까 문제이죠. 사랑은 헌신과 인내이죠. 성관계나 잘 대접받는건 욕구에 가깝고. 내가 대접받으려면 결혼은 좀 아닌것 같고 아이러니하게 먼저 대접하고 존중하면 왜만한 남자들은 곱으로 더 잘해주게 되있지요. 남자들은 단순해서. 100%는 아니고.
저런 남자와 사는거자체가 지옥이다. 나도 살아봐서 안다. 거기다가 시집식구들까지도 뻔하다. 저런 남자가족들이라면 뻔해. 결혼할때 원칙.1.절대 나이차 많은 남자와 하지마라. 차라리 훨씬 어린 연하가 낫지. 훨씬 많은 영감과는 절대 하면 안된다. 2.남자쪽 가족들.특히 부모를 잘 보고 선택해야한다. 어느한쪽이라도 또라이같은 부모가 있으면 첨부터 강하게.선 딱 긋고 결혼하든지 해야한다
안녕하세요 작가님..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결혼이 원래 그렇게 사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 사연속 이야기 처럼 그리 사시는 아주머니들이 좀 됩니다.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제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한숨만 나와요. 저는 남자의 가정환경을 꼭 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부자이고 가난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가족간의 분위기가 곧 내 남편의 가정안에서의 태도 라고 생각 하거든요.
남자는 칭찬과 인정에 약하기는 함 눈치 없는 남자한테는 말이 중요하기도 하고 직장 다니면 보기 싫은 직장 상사라도 립서비스는 하기도 하니 남편한테도 립서비스한다 생각하고 빈말이라도 칭찬해주면 관계가 더 악화는 안 되겠지 그래도 본성은 잘 변하지는 않으니 결혼 후 애 생기기 전에 이 남자는 아니구나 싶을 때 헤어지는 게 나음 근데 그땐 다들 너무 순진하고 착해서 아이 낳아주면 바뀔거라 착각하지 애 낳으면 발목 잡혔다 생각해서 그 단점이 더 심해지는 줄도 모르고
작가님 말씀은.. 무조건 참으라가 아니라 >> 너무 애쓰지 말 것을 당부해 주셨네요. 해 주는 건 좀 덜 해 줘도 "말을 이쁘게 하자~!" 결국 "불(火)여시가 되어라~" 이거지요. ^^;; (나를 포함한) 사람은 안 변하니까...그거 빨리 쿨하게 인정하고, 내 맘 편하게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먼저는 내 안에 있는 화와 감정을 내 스스로 알아주고, 보듬어 주고.. (이런 곳에다 풀어 놓는 거 아주 좋아요.) 내가 살아야죠~ 나 죽으면 무슨 소용이랍니까. 아직은 아이가 어린가 어떤가 모르겠는데.. 아이가 크면 남의 아이 키우는게 더 나을때도 와요. 그 땐 뭐 더 세상 살고 싶지 않지요. (고것이 특히나 아들(들)이라면요. ㅋ) 그런데 버티셔야 해요.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인생 돌아보이 삶이 살아지게 도와주더라구요~♡ 저는 지금 살만하니 이런 말하는데.. 힘들어지면 저도 또 죽네 사네 할 사람이긴 해요~^^ 그 때 또 그러더라도.. 어때요? 그러면서 사는거지요. 오늘 가을 햇볕 참 좋습니다~♡ 이것저것 안되면 햇볕 쐐러 무조건 나가 보셔요~ '미쳤다~~~~' 생각하시구요~^^
결혼에 대한 환상을 깨야 합니다. 자발적으로 하고 난뒤에 피해자 의식을 갖아 봐야 소용 없구요. 다르거나 자기가 싫어 한다고 "병"으로 정의 내리고 고쳐쓴다는 건 잘못된 사고 입니다. 남편 쪽 이야기는 전혀다르거나 또다른 팩트가 나올겁니다. 대화가 안된다는 건 사실 동의 하지만,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고 탱고도 두명이 추는 겁니다. 두사람이 한침대 한집에서 몇년이상을 같이 사는게 기적이지요. 작가님의 조언이 제일 현명한 방법입니다 이미 결혼을 하셨다면.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하니까. 하지만 이제 시대가 많이 변했으니 여성 분들도 결혼이라는 걸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더이상 결혼해서 집안에 있고 남편 버는 걸로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사연자 같은 상황을 불러 이르키는 것 같습니다. 종교, 사회, 문화적으로 사람은 때 되면 결혼하고 애들 낳고 키우며 살아야 한다는 의식이 깨져야 합니다. 더이상의 그런 세상이 아니니까. 인간 역사 시작때 부터 거의 변하지 않은 결혼이란 institution에 속해있으면서 새로운걸 바라는것 자체가 모순일 수 있습니다. 남편이든 아내든 여태까지 그래왔듯이 그런식으로 결혼생활을 하지 않는 이상.
저 정말 궁금한데요.저희 남편(49세)같은 사람은 작가님 말처럼 제가 얘기하면..내가 그런사람이야, 이사람아 자네는 그걸 인제 알았는가? 그래! 남편한테는 그렇게 말하는거야! 결혼 잘한지 알어! 이런 남편이 어딨는가! 나정도면 최고남편이지!! 등등등.... 그냥 칭찬을 받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한술더 떠서 저를 되려 핀잔줍니다. 매번요. 작가님말씀처럼도 해봤죠.. 이런 남편에겐 어찌 대해야하나요... 물론 한두번. 서너번 그래 남편 최고네..등 추켜올려주다가도 ...작작하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칭찬도 한번하면 안되고 같은 행동에 서너번은 해줘야하구요. 답좀 알려주세요
남 작가님, 영상 감사히 잘 시청했습니다 ㅎㅎ 저는 남성인데 상대방의 장점을 칭찬해주는 것을 통해서 인정 받고 싶은 욕구를 해소해주는 전략을 저의 여성 배우자에게 활용해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영상을 끝까지 다 봤습니다 ㅎㅎ 남성들은 인정 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 것처럼 여성분들은 진심이 담겨진 사랑(애정이 있는 관심)을 배우자에게서 받고 싶다는 것을 들었던 적이 있어요. 나하고 다른 환경에서 다른 경험을 하면서 삶을 살아온 아내가 때로는 이해하기 어렵고 못마땅 할 수도 있겠지만, 아내의 말을 한 번이라도 더 경청하려고 하고, 부족하지만 가지고 있는 저의 관찰력을 최대한으로 동원해서 어떻게 하면 아내가 남편인 나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는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되어 아내가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같은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성실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다시 한 번 유익하고 좋은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감사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편안한 주말 지내세요 남작가님~*^^*
@@phil_lab 네 ^^ 알겠습니다 ㅎㅎ 늦은 저녁에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저에게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Vanes M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Vanes M님에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말 너무 힘들어서요 ㅠㅠ남편과 함께 관계개선 위해 뭐든 하려고 노력하는데.. 저만 매딜리니 지치네요.. 그러다 다시 나만 위하자 생각하자 하는데 .. 육아의 굴레에서 에너진 소진되고..병은 계속 생기고 아이가 둘 사이 눈치는 보기 시작하고 육아의 질은 떨어지고.. 하~
작가님의 방법은 님가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아내들이 열심히 안해서 그런게 아니라 어쩌면 방법이나 말투 또는 관점에 변화를 두면 더 효과가 나다고 저는 이해 했습니다. 대부분 부부관계는 정말 옳고 그른게 아니라서 한쪽만 악인이고 다른 사람은 100퍼 피해자고 하는건 거의 없거든요 특히 요즘 처럼 바뀐 세상에는...
안그래도 게으르고 최소한의 본인하는정도로도 인정만해주기를 바라는 남편인데 그것을 칭찬하고 인정해주면 그것마저도 안하고 거드름피우던데요 그래서 남편이 또 더 꼴보기싫어지고 가벼워보이거든요 ㅜㅡ 칭찬을 해서 더 좋은 사람되려는 사람이 있고, 칭찬하면 이쯤하면 됬지 하면서 본인 하고싶은데로 살려는 사람이 있으니.. 남성성 인정요법..케바케 아닐까요
폭력적인 남편과 25년째 살고있어요. 저에게는 이 사연이 투정처럼 느껴질만큼 공포와 고통의 시간이 많았어요. 절대 이혼을 안해주어서 애들이 조금만 더 크면 반드시 이혼하기로 마음먹고 버텨온게 지금까지 살고있네요 많이 노력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완전히 믿지는 못합니다 남들앞에서 애처가인 척하고, 깜박 속은 사람들이 저에게 남편이 정말 자상하다고 할때면 너무 고통스럽고 농락당하는것 같아요. 이 사람 친구들도 이런 사람인줄 아무도 모르고 저에게 애먼 소리하면 사실대로 다 말해버리고 외치고 싶었어요. 욕하고 폭력쓰고 걸핏하면 내얼굴에 침도 뱉는다고. 내가 그렇게 살아왔다고. 살면서 어쩔수없이 돕고 의지할 때도 있긴하지만 다시 태어나면 이 사람을 보자마자 도망갈 것입니다. 결혼전 세상 착해보였던 모습 뒤에 무서운면이 있었더라구요. 교회친구를 통해 알게되었고 좋은인상에 정말 착한사람인줄 알았고 결혼을 너무 서둘러서 제대로 알수도 없었고 결혼준비할때부터 이해안가는 말과 행동을 하고 연락이 안되곤해서 결혼을 취소하고싶은 기분이 자꾸 들었지만 용기가 안났고 그게 폭력성을 억누르고 있었다는건 전혀 몰랐어요. 이젠 이만큼 자식 키워놓은 나자신을 칭찬하며 나를 찾고 싶어요. 그리고 폭력성향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아이가 생기기 전에 빨리 이혼해야합니다. 아이가 생기면 이혼하기가 너무 힘들고 쉽게 이혼 못한다는걸 알기에 점점 본색을 드러냅니다.
카페 : cafe.naver.com/naminsook
네이버카페에서 고민 사연을 받고 있어요.
사연을 남겨주시면 영상으로 대답해 드려요.
인생길 위로를 받고 싶으시거나 글쓰기 방법이 궁금하시면 놀러오세요.
저는 공감됩니다~~
젊으신 분인데 어쩌면 이렇게 지혜로우신가요? 말씀에 성품이 보이는데 참으로 겸손하시며 고운 분이십니다. 전혀 거부감 없이 새겨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보 홍수 유트브에서 보배를 발견 했습니다. 감탄합니다. 감사합니다.
결혼하기전에직업이나갖추자
중국출신가수 쓰지말아야합니다 기획사들은 반드시 헨리 말입니다 중국으로 도망갔다왔어도 인공위성 표식있음 제가 잠시 팬이였을때 알게된사실입니다 다개국어 합니다 심지어 네임 바꾸고 댓글도 조작함 세탁함 지우기도함 일인다역합니다 과거부터 도찰쓰레기짓 하여 이집저집 기웃거리며 신상털어 약점잡아 인용해 떠난팬 안티팬 괴롭힙 광고인듯 광고아닌듯 몬스터 왕쥐 입니다 사이비 공화국 하나 만들었나봅니다 지금도 핸드폰 교란시키며 스토커짓 함 떠난팬 정신적피해줍니다 아주 교활한 탐욕스러운 또라이천벌받을 쥐새끼 연예인입니다 한국은 민주주의의 자연을 도덕을 숭앙하는 법의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야지요 사생활침해 범죄행위입니다 심지어 불도 끔 이쯤 되면 겁박 방송 출연 이곳까지 알립니다 심려끼쳐 죄송합니다
이것도 어느 정도 내 마음에 여유가 있고 허락이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남편을 애 다루듯 얼르고 달래면서 살아갈 때 내 멘탈은 어떻게 붙들고 살아야 할지. ㅠㅠ
맞아요~~내 멘탈도 중요한데 이렇게 맞춰주고만 살다 정신병 올듯~~나는 뭐 승질없나요~~십년이 고비인지 이젠 정말 참는데 한계가 오네요~~
부처도 짜증낼듯...고마해라 이 쉐끼야...하며
@@이호연호연 저두 똑같네요
그냥 멘탈은 무너지졌고 참고만 살고있네요.
@@이호연호연 맞아요ㅠ저도참고살다가 병났어요
30년이 되었는데 변하질 않네요 ㅠ
좋은 말씀 듣고자하는 말이지만
남편은 변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능력을 키우고 스스로 서서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권위적이거나 이기적인 사람 변하기 쉽지않습니다
사람은 안변함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니고 신은 고쳐서 쓰시고 ㅠㅜ;;;;
장점을 해봤지만, 그 성격은 못 고칩니다.
아주 인성이 안좋은 남편들은 제외하고
보통 수준의 이기적인 사람들은 조금씩 변하기는 하던데요
정말 이기적이고 권위적인 인간 외는 사람들은 누구나 조금씩 변해요 저도 20대에 비해 50대의 지금 끊임없이 많이 변했는데요 신혼 때 음식문제부터 제때 연락하는 문제, 늦은 귀가 등 온갖 문제로 2년동안 피 터지게 싸웠어요 많이 세게 싸우다보니 서로를 잘 알게 됐어요 그리고 서로가 한발씩 물러나서 타협하게 됐어요 너무나 다른 사람들끼리 만나 둥글게 사는 것이 쉽지 않은데 싸우면서 타협을 배워 잘 살고 있어요 연애와 신혼 때 잘 싸워야지요
회피하거나 포기하면 관계가 좋아지지 않아요
자신의 방법으로 남편 바꾸든 적응하든 해서 잘 지내야지요
세상에 노력없이 그저 얻어지는 건 없어요
결혼생활은 10년20년마다 재계약 해야한다고 봅니다 극복하고 한쪽만참고 벗어나려 애쓰고 이런 불필요한 절차없이 10년마다 공식적으로 헤어질 기회가 돌아오면 좋겠어요
참고 살자니 인생 넘 기네요
법 추진합니다
아내들에게 필요할 것 같아요.
시댁 챙겨 제사 챙겨 남편 챙겨 아이들 챙겨
또 요즘은 일도 하니까
결혼해서 20년을 넘게 살았는데
남는 건 몸이 아픈 거
그거 하나 남았어요.
근데 진짜 며느리의 도리 예의는
안 바랬음 좋겠어요.
계속 그러면 아들 이혼하는 길 밖에
없다는 걸 알았으면 하지만
시댁은 바라지도 알아주지도 않아서
혹은 오빠가 남동생이 아들이
혼자가 되면 그때 더 잘 해줄 걸
후회하는 수밖에 없죠.
근데 애 낳으면 문제가 달라지지, 부모가 이혼하면 애들은 뭔죄냐????
31년차!무수리 입니다.이제는 내권리를 찾아가는중입니다.시누이들의 협박도 이제는 겁나지 않습니다.차남인데부모.형제.조카까지 다 돈으로 노력.봉사를 다해도 다!헛짓이였지요.
대찬성
매번10년 유효기간을 설정해놔야
어르고 달래고 칭찬하고 참아주니 더 편해서 함부로 하는 케이스도 있는거 같아요 ㅠㅠ
진짜 노답..저도 그런 느낌드니 계속할수가없어요
@@ccashewnut1111그런 케이스도 있죠. 포기 할때는 또 포기하고. 불로장생 약은 없으니까...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잖아요 ㅜㅜ뭐든 적당히
와 제가 아빠랑 사이를 회복했던게 딱 이 방법인데 너무 신기하네요!
아빠가 가부장적이시고 뒤틀린 가치관들도 있지만 누구보다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점이 제가 직장 생활하니 너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하게 이런 면은 정말 대단하고 멋진것 같다 꾸준히 전달하니 아빠도 변화하더라구요 아빠 가정환경 보면 아빠도 저리 된게 이해도 갔구요ㅎㅎ 저렇게 대한 뒤로는 아빠도 누구보다 제게 든든한 감정적 지원군이 되주시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상처가 크시겠지만 늘 툴툴대고 비난하면서도 아빠를 너무 사랑하시는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더 상처받으시는 거 같구요.
이 방법 꼭 써보시라고 전달드려봐야갰네요.
사연자분하고 똑같은 상황에 살고있고 작가님이 하신 말처럼 밖에서 여러사람하고 부대끼며 힘들게 돈버느니 이게 내 직업이다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잔소리없이 집안모든일 남편 허물벗어논 옷 조용히 정리합니다..밥상차릴때도 너가 밖에서 힘들게 돈버는데 맛있는 집밥 해주고 싶다며 전 밥을 안먹고 다이어트 중인데도 열심히 밥해 놓습니다 제가 보상없이 너를 위해 사랑으로 한다는걸 보여주니 조금씩 남편의 태도가 바뀌더라구요 남자는 애같아서 먼저 내가 바뀌고 보상없는 사랑이라는 걸 보여주니 본인의 가치관도 조금씩 변하는게 보여요 그치만 이렇게 부처가 되기까지 험난하고 시간이 오래걸렸습다 내가 하는 가사일등 가치없이 느끼고 돈벌어오는 자기만 중심으로 두고 말한다는게 자존감을 많이 떨어지게 했거든요.. 사연자님이 좋아하고 잘할수 있는거 취미던 공부던 찾아보시고 그것에 집중해 보시면 자존감도 높아지고 다존감이 높아져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남편한테 하는 희생들이 희생이 아니라 가족을 아끼는 마음이고 베풀면서 느껴지는 기쁨을 갖게되고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진짜 그렇게 되는걸 느끼실수 있어요 제 경험담이예요 힘내세요
용기얻고갑니다
훌륭하시고 수고 하셨어요. 많은 분들이 잡지 못하는 포인트가 내맘대로 쉽게 빨리 안된다는 인스탄트 멘탈이 더 상황을 어렵게ㅜ만드는거죠. 영어에, Even good thing takes time. 이란 말을 정말 공감하거든요. 좋은건 시간이 든다는거죠. 석탄은 나무 묻친 땅에서는 외만하면 나와요 자원 없는 한반도에서도 그런데 그 탄소가 다이아몬드가 되려면 ㅈㄴ 오래 걸리고 높은 압력과 열에서 견뎌야 하거든요. 님은 남편을 그나마 다이아몬드 얼충 비스끄리하게 만들어 간다 생각하시면 어떨찌 다른 분들은 연필심한테 계속 왜 영롱한 광채를 안내고 있어 하고 쪼는 거고. 물론 쉽지 않고 다 반짝 반짝 하지 않지만요.
저도 괴팍한상사밑에서 직장생활한다는 마음으로
아이 대학교2학년때까지 키우고, 경제적준비하고난후
이혼했어요. 지금은 행복해요
저의 롤모델로 삼겠습니다
경제적 준비 비법 조금만 알려주세요.
@@강태원-o6l 감히 조언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결혼생활내내 열심히 일하고 애키우고
안하던 공부해서 부동산자격증을 땄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두 현재 열심히 일하고 있고 부동산투자도 하고 있으니까 잘 하고 있는거죠?
어떤 자격증도 다시 도전해볼께요
진심 감사합니다.
마음이 든든합니다.
자랑스러운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강태원-o6l 에구 그말씀에 모든힘든상황이
함축되어서 전해집니다.
힘나는 말씀이나 비법이 있다면 남김없이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남편이 변하는것보다 내가 변하는게 빠르죠..
30년 살아보니 행동보다 말이 중요하다는거 정말 꼭 맞는말인거 같아요
좋은말씀 새기고 갑니다 ♡
백이면 백.. 상담해주시는 분들,
하나같이 다들 왜 여자가 남자를 헤아리고 이해하고 칭찬하고 조절하라 하는지.. 이거부터 피곤하네요. 뭐 너가 공부하고 마음 다스리며 애 하나 키우라는 얘기 같네요. 남자는 칭찬에 약하다. 먼저 사근사근 잘해라. 남자는 애다.이렇게저렇게 여자가 넘어야 산 만 풀어내네요. 듣고나면 더 고구마.
이혼 못하는 것도 결국 본인판단이니
@@gomjaebul 안보고 사는게 제일편하지요.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이혼하는게 속편하지요.
어리석은 사람.
진짜 왜 여자부터 변하라고 하는지. 남편이 아이인가요? 아들 키우는 것도 아니고 어르고 달래라니요! 저도 상담 받아봤지만 어이가 없더라고요. 왜 부인이 먼저 남편을 헤아리고 칭찬해야 하는지
우리나라는 이혼하면 여자만 힘들어지니 그런 듯
일부러 그걸 노려 여자들에게 불리하게 한 걸지도
양육비 법적으로 월급에서 먼저 떼고 나오고
경력 단절이어도 취업 잘 되고
이혼녀라는 사회적 낙인 없는 외국은 절대 여자더러 남자 칭찬해주며 살라 말하진 않지
저 50대 후반임당
안변해요~
저도좋은직장
다니다~
결혼 해서 아들둘낳고 지금까지 살았습니다~
여자가 결혼 할때
남자가 생활비 안줘도 내가 키울수 있다는 실력이나 배짱 있는 여자들만 결혼 하시길~~
남자들이 더 치사 하게 변 해요 ~밖에선 굽신하다
집안에선 군림 할려는 심뽀~
생활비 주면 감사 합니다 하고 남편이랑 싸우지말고
지혜롭게 아이들이랑 잼나게 지내시길~
저는 신혼때 몇번 주고 생활비는커녕 제가 번돈 갔다 썼어요~
그래도 아들 둘이랑 여름 휴가 안델고 가면 내가 아들 둘
비온 다음날 가까운 산 계곡 델고 가서 물놀이 시켜주고~맛난 칼국수 먹고 오고 햇네요~
남편 술 취해 큰소리로 주정하면 아이들 델고 찜방 가거나 옆 아파트 혼자 사는 친구네 가거나 했어요~ 맛난거 사기지고~
아이들 앞에서 싸워 봤자
아이들만 상처 받으니까요~
어쩔수 없어요
내가 선택한 남자 이닌깐 탓도 못해요~
입덧 할때 집안일은 커녕 밥맛 떨어진다는 소리 까지 들었어요~
친정 오빠가 와서 도와주고 해서 버텃네요
남편 60 이 다 되어 가는데도 본인 만 알고
뭐가 잘못인지 도 몰라요~~
엄마가 지혜롭게 건강 관리 잘하면서 체력관리 해야 아이들 한테 짜증 안내고 잘 키울수 있어요
그 시간 버터내면
자식이랑 친구 함서 아주 행복 하게 보낼수 있어요
엄마가 자기들 한테 어떻게 행동 했는지 다 알고 있어요~
힘들었어도 엄마 사랑받았다고
고맙다는 말도 듣고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식을 낳았으면
엄마가 책임지고 사랑으로 키워야 합니다~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내가 낳은 자식
잘키워내야 합니다
내 작품 이잖아요
세상에 딱 하나인~~
공부 잘하고 못하는거보다
착한인성으로 ~
요즘 참 행복 합니다
손주 랑도 잼나게 지내면서~~
남편은 요즘도
밖 에서 잘지내고요
선배 후배 형님 아우 들이랑요
언제까지 잘 지낼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남편이 술값 안내는순간~건강이 안좋아지면
무슨일이 벌어지겠죠
삶
아이런히 합니다 ㅎ
우와~~.
천사에요.
전 도저히 한국남자 자신 없는디용~~~.
지혜로우십니다 참다운 조언같아요
인생선배님 감사합니다
글만 읽었는데도 위로가 되는군요. 힘든 시절 잘 이겨내셨네요.
진짜 마음이 단단하신분이세요,
잘 견디고 지헤롭게 생활하신것같아요.
그간에 그마음만 같지는 않으셨을텐데.지내오신 결혼생활이 참 대단하시네요.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어요. 정말 조목조목 맞는 말씀이세요.
요즘엔 육아할 때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어서 육아서 보고 공부하며 키우곤 하잖아요.
말이 참 중요하더라구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서, 말을 노력했지요.
덩달아 남편에도 긍정의 말들을 했더니-
거의 다투지 않게 되었어요. 가끔 너무 힘들어서 서로 폭발했다가도 금세 화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뭐가 변화가 되어서 다 맘에 들게 된 것은 아니고요,
아직도 제 눈에 못마땅한 것이 넘치는 남편이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나 같고, 그와 내가 서로 같은 처지임을 제 스스로 깨닫게 되었어요.
저는 내 희생이 더 크고, 내가 더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그 역시 저의 자기중심적 사고였다는 것을요.
어떤 부분은 그가 나보다 더 힘들었지만, 희생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 보이더라구요.
작가님의 영상을 보니, 우리 부부의 사이가 더 나아질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겠네요.^^
너무 멋지세요
정말 현명하십니다. 하나같이 다 옳은 말씀이시네요.
우리나라 이혼후 양육비 문제 해결해야해요. 그래서 이혼하고 싶어도 못하거나 이혼후 힘들게 사는 여성분들이 많다라구요.
25년차 결혼생활인 100%공감
👍 👍 👍 👍 👍 👍 👍 👍 👍 👍
전업주부하신게 인생의 실수....육아 및 가사 도우미 쓰시고 내가 번거 모두 쓴다고 생각하고 자기 일을 해서 나도 경제활동해야 합니다. 그런 남편은 말이죠. 어차피 내가 맞춰줘도 무시합니다. 일방적으로 나만 맞춰주면 내 자존감은 어쩝니까? 밖에 나가서 내 일을 하고 경제활동하시고 애들이 클때까지 도우미 쓰시면서 남편은 위의 선생님말씀대로 잘 설득하세요. 나중에 애들 다 키워놓고 내 일이 있는것과 내 일 없이 전업주부로 있는건 삶이 달라집니다. 단 전업주부의 가사노동을 인정해주는 남편이라면 다르겠지만요.
공감합니다
지금 나가서 돈벌어도 육아 가사도우미 월급도 못줍니다
굉장히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아이가 잘 커주는 것도 또 다른 내가 갖는 복이라 다른 사람에게 맡기기엔 아까운 면도 있지요ㅠㅠ
8:16 남편의 남성정체성을 인정해주는 작업부터!! 누구든지 꼭 봐야할 영상입니다. 결혼을 앞둔 미혼남녀도, 졸혼을 앞둔 어르신도.. 사이가 좋은 부부도 반드시 부부라면 커플이라면 봐야할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제 남편은 매번 제가말을하면 도중에 잘라버립니다. 대화중 연결되는부분을 말하게 되거나, 내생각을 말하면 제말을 뚝잘라버려서 저를 무시하는것 같아 기분이 나쁩니다. 그러는 남편은 다른사람의 말은 엄청잘받아주는 스타일이기에 상처가 많이남아 대화를 거의안하게 되네요. 밥도 잠도 하물며 차안에서도 그냥 눈감아버리게 되네요.
남자 남편에 대한 사랑은 내려놓으시고 엄청난 인간적인 사랑과 마음비움이 필요합니다. 할말이 치솟고 뚜껑이 열리더라도 그 욕심을 그 에너지를 오로지 나에게 투자하세요. 남편에겐 영혼없이 따봉만 외쳐주며 내가 멋지게 성장한다면 몇년의 시간은 필요하지만 남편 변하게 할수있습니다. 이것은 내가 변하는것인지 그가 변하는것인지 모르겠지만.. 도를 닦는 수행의 길입니다. 어느새 관계의 주도권이 나에게 와있음을 느낄것입니다
정말 힘든 여정이 될듯하지만 댓글보고 용기내봅니다
작가님이 하신 조언이 절대적으로 맞다는걸 이십년이 지난 지금 이 방법을 알고 실천하니 가부장적인 남편이 많이 바뀌었어요 저도 음식도 청소도 육아도 제테크까지 잘했는데도 남편이 밖으로 돌아 이혼하려 했지요 그런데 막내 아들이 부모가 헤어지는걸 너무 싫어해 살아야 할 인연이구나 생각하고 그때부터 칭찬을 많이 했어요 첨에는 진짜 안내켰는데 자꾸 하다보니 익숙해지고 남편이 많이 달라져 가부장적에서 많이 벗어나 요즘 마음이 많이 편하고 행복하네요 남자는 아내의 칭찬 인정받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군요 속을 석여 인정하고 싶지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야 하고 행복하려면 이방법이 최선임을 확실히 깨닫는 요즘입니다
잘 하셨어요. 서로 서로 노력해야해요.. 내가 먼져 그렇게 다가가면 언젠가 상대방도 다가 옵니다.
대단하시네요
저의 집은 절대 변하지 않더군요
고집이 보통이 아니고
대화가 되지않아
상담도 받아 보고
절대 변하지 않는다
수수님 댓글읽고 어떻게 해야할지 가닥이 잡혔습니다. 마음도 한결 편해졌어요. 너어무 감사해요!
저는 작가님 말씀에 크게 동의합니다!
저도 이 방법으로 남편의 행동을 변화시켰거든요~
사람은 안변한다고 하지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처음이 힘들지만 자꾸 하게되니
남편의 장점이 의외로 많다는걸 알게되었고 남편도 그에 맞춰서 부드럽고
멋있게 바뀌더라구요~
권위적인 남편때문에 힘드신분들
빨리 시도해보세요~~!
저는 좀 있음 50되는 아줌마에요. 20살에 철없이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30년 결혼생활 하고 있어요 누구나 한번은 부부사이 힘든 시기가 오는데, 지혜롭게 참을때는 참고 연기해야할때는 연기도 하면서 진정으로 마음을 다하면 생각보다 짧은시간 안에 좋은결과가 나타나더군요. 내 맨탈은 약바르고 밴드 붙여가며 돌봐주고.. 내 새끼 둘+내 노후랑 지금 당장 내 맨탈에 스크렛치 나는거랑비교해서 더 중요한거에 올인 하면 되요. 사람은 각자 다 다르니까.. 저는 가정에 몰빵해서 성공했어요. 아이들도 제손으로 잘 키워냈고 남편이랑도 믿음 신뢰가 넘치는 사이가 됬어요. 제가 오래전부터 작가님 말씀 대로 살아왔거든요.
잠깐 하는척 하지말고 진정으로 올인 해보세요.
이래서 곰보다 여우라는거구나. 진수성찬 차린거보다 사탕발림 만한마디가 남자들을 변화시킨다니...근데 여자도 안변한다. 곰으로 태어나면 때려죽여도 절대 사근사근하게 말 못함. 맘에 없는 말 절대 못함. 그렇게 말하면 토할것같고 온몸에 두드러기 날것 같고 정신병 걸릴것 같음. 근데 또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뭐든 해주고 싶음. 그러니까 남자들도 대접 받고 싶음 부인한데 이쁜짓 이쁜 말 좀 하라고..
맞아요. 마음이 안 되는데, 억지로 하기 힘들죠.
이쁘지도 않은데,
바라는갓도 많고, 같이 한 10년은 더 살아야 하는데 아이들 클때까지만
10년을 같이 살려면, 별로 여도 칭찬해주며 살아야 하네요. 남편 사용 설명서. 칭찬. 왜 남편은 혼자 서지 못하고 아내의 칭찬과 인정이 필요할까요 살려면 맞춰야져. 애 키운다 생각
ㅎㅎㅎㅎㅎ 맞아요
ㅎㅎ 현명치 못한
영상에서 해주신 말씀 최고 입니다. 저도 결혼 생활의 고비가 있었는데 "내가 이렇게까지 하며 살아야 하나" 싶었어요. 나는 참 잘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속상한 감정을 누르고 있으니 표정에서 다 그 감정이 전해졌었나봐요. 상대방도 그게 불편했던거죠. 마음을 내려놓고 감사함으로 칭찬하기 시작하니 남편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참 신기하더라고요. 지금은 서로 칭찬하는 재미에 삽니다.
얼마나 걸리셨어요?
@@김어멈-v2i 나를 바꿔야한다는걸 깨닫기까지가 오래걸렸지 깨닫는 순간 남편이 바뀐건 금세 느낄수 있었어요. 감사함을 품고사니 들어오면 활짝 반기고 나갈때 인사하고, 끼니를 챙기니~ 남편도 저를 배려하더라고요.
@@김수정-o1q 용기얻고갑니다ㅜㅜ!!
이런 맘 목는게 쉽지 않은데.. 대단한 용기셨네요. 남자가 둔한거 같지만 분위기 감지 기가막히게 해요. 여자와 다르게 표현을 바로 안하고 축적합니다.
부부가 된다음에는 님의 방식이 제일 현명하고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남편이 큰아들 같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여자가 하기 나름으로 남편은 변화 할 수 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사춘기 애함테 윽박지르고 왜 안바뀌냐 왜 공부 안하고 시키는데로 안하냐고 다그치면 애가 바뀌던가요? 그래도 북돋아주고 믿어주고 참아주면 (진심으로) 얼마안가서 제정신 차리고 미안하다 고맙다 하고 제갈길 잘 가듯이. 물론 개중에는 망난이들이 있지만
'남자의 정체성 인정'에 대한 말씀이 참 마음에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번 들어야겠네요~
왜 여자만 먼저 노력하고 남편 바꾸려고 노력해야 하나요? 어린아이 아들도 아니고.. ㅜㅜ
남편은 어른이지 자식이 아니거든요
우와~~~~ 진짜 다른데서 잘못들어본 이야기네용 감사해요~^^
남쌤 조언과 비슷하게 했어요.(30년 부부 생활 유지하려고~^)
일단 내가 못 참는 부분은 유보시키고, 남편 장점을 극대화해 진정성있게 칭찬했어요.
종교심으로 내 마음을 수행하고~ 남편으로 부터 받을 수 있는 부분은 다 이용(?)했어요.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찾아 애썼지요.
무척 힘든 과정이었지만 성공했답니다.
좀 도움과 조언을 듣고싶네요
@@youngminyi8411
일단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세요~
내 인생, 내 사람, 내 일, 내 취미등~
다른 것은 다 조연, 수단으로 생각하시고 열심히 사십시요~♡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냉철히 구분하시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집중하세요.
@@최은아-c9m 애들이 어려요... 일도 하면서 육아도 하는데 도움은 하나도 없고 정말 싱글맘처럼 살고있어요... ㅜㅜ
@@ccashewnut1111
결혼생활은 우리 인생 길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고비가 넘으면 또 고비~^
나를 더 소중히 여기고 내 인생을 중심에 두어야겠지요. 완벽해 지려는 마음, 남들이 만들어 놓은 이상적인 부부관을 무시하고 나는 새로운 관계를 어렵지만 만들어가고 있다 진취적으로 생각하세요~
식상한 말이겠지만 내 해석이 중요하거든요~^
@@youngminyi8411
역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 여성들을 보면서 힘을 내 보자구요~
안락한(?) 환경에서는 동기부여 받기도 자극받아 앞으로 나가기도 힘들더군요~ (경험상)
나는 남편이 없다 생각하시고 경제적으로는 아직 어렵더라도 정신적으로라도 곧게 서세요~♡
최고의 영상입니다 😊 이런 이야기를 들어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제가 할수 있는 일이 있다니 실날같은 희망이 보입니다!!
맞아요 변하지 않아요...
정말 도움되는 조언이네여ㅠㅠ 딱 제 사연에 맞는 조언이라 바로 좋아요 누릅니다 ! 귀에 쏙 들어와서 다른 말씀도 듣고 싶어지네요 ^^
쉽지 않았던 마음의 위로를 얻어갑니다 ♡♡
공감합니다. 다만 이 변화를 이루어내는 과정까지의 아내의 인내심이..ㅜ 아내가 정말 속깊은 사람이어야 가능한것같아요😢
그헣긴 하죠. 헌대 결혼이란 제도를 많은 분들이 잘못이해하는것 같음. 우선 오래된 제도로 자식번영과 옛날 사회적 물리적 약자인 여성이 "안정"적으로 살 수있는 방법이였지만.
현대에도, 사랑하고 결혼하는것을 나는 받고 섬겨지고 귀하게 대해져야 한다고 바라미까 문제이죠. 사랑은 헌신과 인내이죠. 성관계나 잘 대접받는건 욕구에 가깝고.
내가 대접받으려면 결혼은 좀 아닌것 같고 아이러니하게 먼저 대접하고 존중하면 왜만한 남자들은 곱으로 더 잘해주게 되있지요. 남자들은 단순해서. 100%는 아니고.
그것도 남자성격나름 아닐까요 휴...
저런 남자와 사는거자체가 지옥이다. 나도 살아봐서 안다. 거기다가 시집식구들까지도 뻔하다. 저런 남자가족들이라면 뻔해. 결혼할때 원칙.1.절대 나이차 많은 남자와 하지마라. 차라리 훨씬 어린 연하가 낫지. 훨씬 많은 영감과는 절대 하면 안된다. 2.남자쪽 가족들.특히 부모를 잘 보고 선택해야한다. 어느한쪽이라도 또라이같은 부모가 있으면 첨부터 강하게.선 딱 긋고 결혼하든지 해야한다
나이 작아도 똑같아요 30대 연상연하커플인데 지껄이는 말은 70대 같은소리
그냥 인간자체가 쓰레기라 그런것 같아요
이걸 14년전에 봤어야 했는데... 에효... 절대 안변해 절대.... 나만 가스라이팅당함...
진짜 부모 잘봐야함. 똑같이 변함
정혜윤님 또한 절대 결혼하시면 안 될 사람이네요.
본인은 무수리인데 백마 탄 왕자를 바라는 격.
젊은 사람이 지혜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작가님!
참 지혜있는 여인이 되는
유익한 방법을 전해주시네요~
지혜로운 인간이 되는
아주 소중한 방법을 겸손하고도
예쁘게 전해주시네요.
분노스러운, 동시에 슬픈 사연이네요. 너무도 현실적인..ㅠ 필요한 조언이고 해결안이라고 생각해요. 제게도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이네요 작가님 은 지금 나이. 70 줄에 계신분들 중. 대부분 이보다 더 한 삶 버텨 내고 살아오신분들많아요 다들 옛 말 하며 사시며 남동생. 또는 아들 같이 여기며 살죠 그래도 입 발린 칭찬 인정 이걸로 버텨 온 삶이죠
현실적안 답변 입니다. 그이유를 몰랐은데 알것 같아요~
현실적인 조언이신 거 같습니다~~ㅎㅎ
예쁜 말로 인정해주기 기억할게요~^^
정말 현실적이고 맞는 조언입니다 가부장적인 사람은 이런 방식으로만 조금 이라도 바뀌어 질수 있습니다
명언이네요
답을최초로찾음요!!!!!!
좋은 조언이에요.결국 나를 위해 남편의 변화를 기대하는 것이니
노력해 볼 가치는 충분히 있겠죠.
남편이 아닌 ‘나를 위한’ 남편의 장점찾기니까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많이 보는데 처방이 비슷해요. 먼저 나의 생각을 바꾸고 가능한 현실에서 최선찾기.
넘 말을 예쁘게 잘하신다. ❤감동,감동,감동
멋진 조언이네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 가능한.
진짜 현명하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작가님..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결혼이 원래 그렇게 사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 사연속 이야기 처럼 그리 사시는 아주머니들이 좀 됩니다.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제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한숨만 나와요.
저는 남자의 가정환경을 꼭 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부자이고 가난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가족간의 분위기가 곧 내 남편의 가정안에서의 태도 라고 생각 하거든요.
여자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와.. 현명하시다. 결혼 한지 2년 반정도 됐는데.. 조언 정말 감사해요.
효자 마마보이 ㅡ안 바뀌던데요
동감요.
자기엄마외엔 안중에없어서 자식도 뒷전..
지도 아이도 상처오래받고 살고있네요
좋으얘기 감사합니다 ~^^
처음부터 폭행 막말언어 참고 30년넘게 살아왔는데 애들두고 나가시는분 이혼 살해 이해하게 되었어요 진작 나갈껄 청춘은 노예 씨받이 투명인간 재산일궈 살아온것이 억울
이렇게 좋은 채널 너무 늦게 발견했군요. 오늘부터 바로 구독 시작합니다. 남인숙선생님 넘 멋지신데요 !!!
남자는 칭찬과 인정에 약하기는 함
눈치 없는 남자한테는 말이 중요하기도 하고
직장 다니면 보기 싫은 직장 상사라도 립서비스는 하기도 하니 남편한테도 립서비스한다 생각하고 빈말이라도 칭찬해주면 관계가 더 악화는 안 되겠지
그래도 본성은 잘 변하지는 않으니
결혼 후 애 생기기 전에 이 남자는 아니구나 싶을 때 헤어지는 게 나음
근데 그땐 다들 너무 순진하고 착해서 아이 낳아주면 바뀔거라 착각하지
애 낳으면 발목 잡혔다 생각해서 그 단점이 더 심해지는 줄도 모르고
결국 남이 바뀌길 기다리기보다 본인이 먼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상대도 조금씩 변화한다는 걸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여~♡
저는요
직장생활 하는데요
밥도 챙겨주고 열심히 사는데 남들앞에서도
무시하고 이제는 다큰데
아들 앞에서도 무식합니디ㅡ
아들도 무시합니다
헤어지는게 낫겠네요
가식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현실적인 이야기 고마워요
밖에서 남의집 가사도우미 하느니 내집에서 일한다 ..거까진 생각해봤는데..시댁일이며 가져다 주는 생활비로는 내가 맘대로 할수 없는거...부족해도 내가 버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작가님 말씀은.. 무조건 참으라가 아니라 >> 너무 애쓰지 말 것을 당부해 주셨네요. 해 주는 건 좀 덜 해 줘도 "말을 이쁘게 하자~!" 결국 "불(火)여시가 되어라~" 이거지요. ^^;;
(나를 포함한) 사람은 안 변하니까...그거 빨리 쿨하게 인정하고, 내 맘 편하게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먼저는 내 안에 있는 화와 감정을 내 스스로 알아주고, 보듬어 주고.. (이런 곳에다 풀어 놓는 거 아주 좋아요.)
내가 살아야죠~ 나 죽으면 무슨 소용이랍니까.
아직은 아이가 어린가 어떤가 모르겠는데.. 아이가 크면 남의 아이 키우는게 더 나을때도 와요. 그 땐 뭐 더 세상 살고 싶지 않지요. (고것이 특히나 아들(들)이라면요. ㅋ)
그런데 버티셔야 해요.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인생 돌아보이 삶이 살아지게 도와주더라구요~♡
저는 지금 살만하니 이런 말하는데.. 힘들어지면 저도 또 죽네 사네 할 사람이긴 해요~^^
그 때 또 그러더라도.. 어때요? 그러면서 사는거지요.
오늘 가을 햇볕 참 좋습니다~♡ 이것저것 안되면 햇볕 쐐러 무조건 나가 보셔요~ '미쳤다~~~~' 생각하시구요~^^
잘듣고갑니다
무더운 여름 마무리자알하기로해요~^^
결혼에 대한 환상을 깨야 합니다. 자발적으로 하고 난뒤에 피해자 의식을 갖아 봐야 소용 없구요. 다르거나 자기가 싫어 한다고 "병"으로 정의 내리고 고쳐쓴다는 건 잘못된 사고 입니다. 남편 쪽 이야기는 전혀다르거나 또다른 팩트가 나올겁니다. 대화가 안된다는 건 사실 동의 하지만,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고 탱고도 두명이 추는 겁니다. 두사람이 한침대 한집에서 몇년이상을 같이 사는게 기적이지요.
작가님의 조언이 제일 현명한 방법입니다 이미 결혼을 하셨다면.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하니까. 하지만 이제 시대가 많이 변했으니 여성 분들도 결혼이라는 걸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더이상 결혼해서 집안에 있고 남편 버는 걸로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사연자 같은 상황을 불러 이르키는 것 같습니다.
종교, 사회, 문화적으로 사람은 때 되면 결혼하고 애들 낳고 키우며 살아야 한다는 의식이 깨져야 합니다. 더이상의 그런 세상이 아니니까. 인간 역사 시작때 부터 거의 변하지 않은 결혼이란 institution에 속해있으면서 새로운걸 바라는것 자체가 모순일 수 있습니다. 남편이든 아내든 여태까지 그래왔듯이 그런식으로 결혼생활을 하지 않는 이상.
정말 지혜로우시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인 부부에 대한것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와 이런 영상도 있었네요 정말 맞는 말씀 용기내서 올리신듯 ~ 혜안이 아름다운분♡♡
저도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그렇게 5개월
넘게 하다가 최근 지쳐서 요즘 부부 관계가
도루묵이 되었답니다~ㅠㅠ
5개월도 대단하시네요..5일만지나도 울화가 치밉니다..ㅠㅠ
정말 지혜로운 조언임당
자혜와 현명의 최고점인거 같아요. ♡♡♡
그렇게 칭찬해주면,반전 더으시대고,그래 난그런사람이 더잘해라.이럽니다.어쩌죠?
저 정말 궁금한데요.저희 남편(49세)같은 사람은 작가님 말처럼 제가 얘기하면..내가 그런사람이야, 이사람아 자네는 그걸 인제 알았는가? 그래! 남편한테는 그렇게 말하는거야! 결혼 잘한지 알어! 이런 남편이 어딨는가! 나정도면 최고남편이지!! 등등등.... 그냥 칭찬을 받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한술더 떠서 저를 되려 핀잔줍니다. 매번요.
작가님말씀처럼도 해봤죠.. 이런 남편에겐 어찌 대해야하나요...
물론 한두번. 서너번 그래 남편 최고네..등 추켜올려주다가도
...작작하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칭찬도 한번하면 안되고 같은 행동에 서너번은 해줘야하구요.
답좀 알려주세요
소름끼치게 똑같은 존재랑 살아요. 칭찬해주면 기고만장해져서 더 애들처럼 굴고 저만 힘들게해요. ㅠ ㅠ
공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남 작가님, 영상 감사히 잘 시청했습니다 ㅎㅎ
저는 남성인데 상대방의 장점을 칭찬해주는 것을 통해서 인정 받고 싶은 욕구를 해소해주는 전략을 저의 여성 배우자에게 활용해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영상을 끝까지 다 봤습니다 ㅎㅎ
남성들은 인정 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 것처럼 여성분들은 진심이 담겨진 사랑(애정이 있는 관심)을 배우자에게서 받고 싶다는 것을 들었던 적이 있어요.
나하고 다른 환경에서 다른 경험을 하면서 삶을 살아온 아내가 때로는 이해하기 어렵고 못마땅 할 수도 있겠지만, 아내의 말을 한 번이라도 더 경청하려고 하고, 부족하지만 가지고 있는 저의 관찰력을 최대한으로 동원해서 어떻게 하면 아내가 남편인 나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는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되어 아내가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같은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성실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다시 한 번 유익하고 좋은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감사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편안한 주말 지내세요 남작가님~*^^*
이글 만으로도..느껴지네요.아내분 행복하시겠어요.부럽습니다
여자는 '사랑 받고 있구나' 느끼면 게임 끝이에요
따뜻한 말로 행동으로 관심으로 많이 느끼게 해주세요
@@phil_lab 네 ^^ 알겠습니다 ㅎㅎ 늦은 저녁에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저에게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Vanes M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Vanes M님에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정말 너무 힘들어서요 ㅠㅠ남편과 함께 관계개선 위해 뭐든 하려고 노력하는데.. 저만 매딜리니 지치네요.. 그러다 다시 나만 위하자 생각하자 하는데 .. 육아의 굴레에서 에너진 소진되고..병은 계속 생기고 아이가 둘 사이 눈치는 보기 시작하고 육아의 질은 떨어지고..
하~
작가님의 방법은 님가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아내들이 열심히 안해서 그런게 아니라 어쩌면 방법이나 말투 또는 관점에 변화를 두면 더 효과가 나다고 저는 이해 했습니다.
대부분 부부관계는 정말 옳고 그른게 아니라서 한쪽만 악인이고 다른 사람은 100퍼 피해자고 하는건 거의 없거든요 특히 요즘 처럼 바뀐 세상에는...
정말 지혜로운 방법인 듯 해요~
잊고 있었던 지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켜주고 추켜주고 합니다 근데 워낙 자기우월애가 크신 남편이라 당연하다고 생각하네요
마지막희망을걸고 이 방법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맞는 말인데 실천하긴 힘든지.. .하지만 해보면 관계가 좋아지는건 사실이예요~~
진수성찬 행동보다 말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참 다가오네요. 작가님 통찰력에 놀랐어요.
지혜가 담긴영상이네요~~
저에겐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정답이네요.....
사람 쉽게 변하지 않는 건 맞아요.
집에서도 밖에서도 애들과 저에게 눈한번 맞추지 않고 핸드폰만 붙잡고 있는 사람은 같이 살 가치가 있는걸까요? 무슨 말을 해도 건성으로 듣고 대꾸도 성의없어서 말하기 싫네요..
님은 그 배우자에게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먼저 돌아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안그래도 게으르고
최소한의 본인하는정도로도
인정만해주기를 바라는 남편인데
그것을 칭찬하고 인정해주면
그것마저도 안하고 거드름피우던데요
그래서 남편이 또 더 꼴보기싫어지고
가벼워보이거든요 ㅜㅡ
칭찬을 해서 더 좋은 사람되려는 사람이 있고,
칭찬하면 이쯤하면 됬지 하면서
본인 하고싶은데로 살려는 사람이 있으니..
남성성 인정요법..케바케 아닐까요
말씀하신게 지혜롭게 사는 방법이죠.
남편과의 관계 뿐 아니라 대인관계에서도 적용가능
역시 남인숙작가님,,,ㅠㅠ 항상 사랑하고♡존경해요
폭력적인 남편과 25년째 살고있어요. 저에게는 이 사연이 투정처럼 느껴질만큼 공포와 고통의 시간이 많았어요. 절대 이혼을 안해주어서 애들이 조금만 더 크면 반드시 이혼하기로 마음먹고 버텨온게 지금까지 살고있네요 많이 노력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완전히 믿지는 못합니다 남들앞에서 애처가인 척하고, 깜박 속은 사람들이 저에게 남편이 정말 자상하다고 할때면 너무 고통스럽고 농락당하는것 같아요. 이 사람 친구들도 이런 사람인줄 아무도 모르고 저에게 애먼 소리하면 사실대로 다 말해버리고 외치고 싶었어요. 욕하고 폭력쓰고 걸핏하면 내얼굴에 침도 뱉는다고. 내가 그렇게 살아왔다고. 살면서 어쩔수없이 돕고 의지할 때도 있긴하지만 다시 태어나면 이 사람을 보자마자 도망갈 것입니다. 결혼전 세상 착해보였던 모습 뒤에 무서운면이 있었더라구요. 교회친구를 통해 알게되었고 좋은인상에 정말 착한사람인줄 알았고 결혼을 너무 서둘러서 제대로 알수도 없었고 결혼준비할때부터 이해안가는 말과 행동을 하고 연락이 안되곤해서 결혼을 취소하고싶은 기분이 자꾸 들었지만 용기가 안났고 그게 폭력성을 억누르고 있었다는건 전혀 몰랐어요. 이젠 이만큼 자식 키워놓은 나자신을 칭찬하며 나를 찾고 싶어요. 그리고 폭력성향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아이가 생기기 전에 빨리 이혼해야합니다. 아이가 생기면 이혼하기가 너무 힘들고
쉽게 이혼 못한다는걸 알기에 점점 본색을 드러냅니다.
공감가는말씀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이젠 실천이 남아있을뿐~~!!
이건 여자가 문제일때 더 적합한 이야기 같네요.
남자가 진짜 문제인때는 해결방법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남자인데 아무리 살아도 외롭고 힘들고
의미를 잃어 지쳐가고 있는데
꼭 듣고싶던 얘기들입니다.ㅠ
부부의 말은 양쪽 다 들어봐야 합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것처럼 문제는 양쪽 모두가 문제인데 자기말이 맞고 상대는 틀리다는 기본적인 생각을 하기에 부부끼리는 문제해결이 안되니 같이 상담을 받으시러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전문직,자녀를 돌보는데 도와줄 수 있는 친정엄마가 없으면 그냥 동반자로 살아가면서 가족상담을 받으며 하소연해야 될것 같아요.동치미 프로 봐도 공감가요.
이거 정말 꿀팁입니다~
왜냐하면 5년전 제가 이런식으로 시작했거든요,,지금은 대화도 잘 통하고 서로 장난도 치며 여행도 함께 다녀요.^^
얼마나 걸리셨어요?ㅜㅜ
@@mjl7042 감사합니다 희망을 주시는거 같아요.
남편 칭찬 첫주 인데
칭찬을 하면 더 기고만장해지는거 같아서
접어야하나 싶기도 하고ㅜㅜㅜ
기 얻고 갑니다ㅜㅜ
@@김어멈-v2i5년전에 시작했다니까 적어도 5년전에는 바꿨다는 거내요.
@@김어멈-v2i첫술레 배안부른다 치고 좀더 해보시길. 정말아니다 싶으면 그때 갈라서도 할 수 있는거 해보신거니까.
한 달 동안 영상들을 찾아보고 듣고 하다가 여기에 이르렀어요. 전 이렇게 해볼거예요! 남인숙 작가님, 감사합니다^^
지금 제게 필요한 말씀이여서
넘 감사합니다
대화와 타협하지않고 자기하고싶은데로 하고싶으면 솔로가 편해요 이런 사고방식은 결혼하면 안돼요
결혼 전에 들었어야 했었는데 구구절절 다 맞앙ᆢ
말이 쉽네요
직접 경험하지 않은건 알수 없어요
더러운 직장이다 생각도하고 내려놓고 수행 명상 정신과약 모두 동원해도 한계가 있어요
다 겪고 내려놓아도 가끔은 힘든 경험자입니다
너무 훌륭한 조언이어요. 짝짝짝👏
제가 오히려 와~~하구 감탄이 돼요.
저도 내년 3월에 이혼결심하고 지금 자격증 공부하고 있습니다.
마음같아선 지금당장 이혼하고 싶지만 나가서 식당알바 하느니 내집에서 일한다 생각하고 사장님 모시고 살면서 자격증 준비중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 동영상 완전 공감되네요! 쉽게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칭찬만이 답입니다
전문가에게 부부상담받고 나자신부터알고
서로를 알아가고 진심으로 대화하려고하고
한쪽만 노력하면 변화안됨
서로 노력해야 된다
맞아요. 상담자한테까지 함께 갔는데도 상대가 전혀 노력하는 태도가 보이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오면 답 없어요. 이혼을 일찍 하는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우리집 남자인줄알았네요. 전 직장도 계속다니고 있습니다. 불쑥불쑥 화가치밀어오르는데 걍 최대한마주치지않고 살려노력해요
어머 왠일이야. 기승전생활비 에서 듣던 얘긴줄..
진심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