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의 관계가 숨막히는 사람들이 꼭 해야만 하는 것 - 김창옥 [정기강연 e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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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лис 2024
-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정말 남편을 버리면 내가 살 수 있게 될까요? 힘들고 지친 아내들에게 꼭 필요한건 무엇일까요? 꼭 남편이 아니더라도 남들과의 관계가 숨막히는 사람들이 꼭 해야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시청소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책을 보내드립니다. (응모기간 9/13~9/23, 당첨발표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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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강연 #남편을버려야내가산다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 - 김창옥 [정기강연 ep15]](http://i.ytimg.com/vi/iPuK-X0vFx0/mqdefault.jpg)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 - 김창옥 [정기강연 ep15]](/img/tr.png)
![남의 하소연 듣는게 가끔은 피곤한 사람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291]](http://i.ytimg.com/vi/7-n8IJDvt38/mqdefault.jpg)
![[#김창옥쇼2] (70분) 남녀가 결혼할 때 보는 이성의 조건은 따로 있다?! 남자가 원하는 아내 VS 여자가 원하는 남편](http://i.ytimg.com/vi/4c6eTxo48BA/mqdefault.jpg)
바람피우는 남편을 계속 기다렸어요
말이 기다린거지 혼자 애키우는 것이 두려웠거든요
2년 울며 기도하고 남편에게서 독립했습니다
무거운 바위를 벗어 버린 이느낌
이젠 홀로 서기를 합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훨훨 날아서 사세요. 저는 그리지도 못 하는 상황이지만
마음고생 많으셨네요
일생중 고난총량의 법칙상
내가 떼워야할 고난
다 치뤄냈으니
이젠 꽃길만 걸으세요^^
응원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상황일듯해요
남편을 버리라는 말이 아니라 홀로서라. 너무 공감되며 오랜 방황끝에 제가 지금 깨닫고 실천중인 숙제 입니다.
끊임없이 나를 성찰하고
내 자신이 주인인 삶..
남편이 있던 없던
흔들리지 않는 삶을 향에 첫발을 딛은 나를 응원합니다.!!
몸땡이 아픈인간은 다시 생각해야는 이야김니다
ᆢ니년이 죽던말던
돈이고 말고 모든거 뺏는 모질이들이
너무 많어요
인간이 자신이 듯고싶은대로 들어요
그개 ᆢ 간사하고
더러운 귀지잔뜩낀 인간들이에요
힘든 시기에 있으시네요. 부부문제는 서로의 실수와 오해로 커지게 됩니다. 특히 명백한 증거 앞에서도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배우자의 아픔에 대한 공감 없이, 거짓말과 가스라이팅을 반복하는 배우자가 있다면 그 가정은 정말 힘든 상황에 빠지게 되죠. 혹시 배우자분이 이런 문제를 여러번 반복하면서도 반성은 커텽 가스라이팅으로 나의 고통이 계속 커지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거짓말로 그늘님을 모욕하고 나쁜 사람을 만들어 자신은 뒤에서 교묘히 관망만하시는 행동을 했다면 심각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심리치료를 통해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야 홀로서기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잘 해결되시길 응원합니다.
.
@@정영월-h4b 저또한 몸이아픈후로 남편에게수도없이 가스라이팅당했습니다
대화하자하면 회피하고 늘 화난얼굴로가족들힘들게하고 말하지않네요
정말스트레스로돌지경입니다 그럼에도 집안일다해야하고 밥챙겨줘야하고 .ㅠ
정말짜증나네요~
우리인생이 그많은 사람들중에
만나서
인연이되여서 삶가운데
맞지않은 부분에서
힘들었지많 하나님을 만나면서
산돌로 우리를 만들었
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이해가됬어요 서로
맞추어가며 사는 것이라는 것을요
갑자기 여성들이 홀로설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어렸을때부터 가정에서 딸들의 위치가 아들과 차별되지 않도록 키워야되는게 제일먼저이고요! 딸들의 자존감을 세워주는게 첫째입니다! 저의 케이스는 남존여비가 심한 가정에서 자랐는데요… 얼마나 자존감이 떨어졌었냐면 정말 세상이 싫고 무섭고 항상 불안하게 컸었던갔습니다 그러다가 20 넘어서 미국에 가족이민을 오게되어 여기서 여성의 역할을 보게되고 여자도 혼자 독립할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대학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여 지금은 연방정부 공무원으로 잘살고있습니다 역시 첫째도 재정적으로 독립이고 둘째도 독립입니다 자기한몸 의탁해보려고 하는결혼은 실패를 낳지요 김창옥교수님 말씀과 같이 내가 내자신과 먼저 해결하고 이해를 해주고 사랑을해주고 또한 재정적으로 혼자 설수있을때 비슷한 남자와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한다면 맞겠네요 이것은 요즘의 남자들도 비슷합니다 미국에선 여성들이 잘나가다보니까 이젠 남자들이 여성들에게 자기 노후를 맡기려 시도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젊었을땐 배짱이처럼 싫컨 놀고 나이들어서 돈있는 괜찮은여자 하나 물어서 어찌어찌 해보려는 남자들도 꽤있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혼자설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합니다!
ㆍ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진심 공감합니다!!미국 이민이 신의한수셨네요.
삶을 응원합니다
좋은강의감사합니다
손끝도딱 안하면서
불평하고 지적질만
잘하는남자때문에
식구모두가 힘듭니다
20년간 함께 살고 있는 남편의 성향을, 성격을 감당하기 힘들어 점점 지쳐가고 있는 50대 주부입니다. 이제는 사춘기에 접어든 외동딸이 어렸을때부터 지켜본 아빠의 자기중심적이고 왜곡된 행동들에 대해 하나씩 기억에서 꺼내며 저항하고 맞서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지쳐가는 엄마를 향해서도 아빠앞에 당당하라고 한소리를 냅니다. 아직 어린 딸에게 미안해서라도 단단한 엄마가 되려 애쓰는데 자기애적 성향이 강한 남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사는것에 너무 지쳐 이제는 임계점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교수님의 영상을 보며 의식적 정서적 홀로서기라는 말씀에 공감하며 저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엄마 아빠를 바라보는 딸의 눈이 불안하거나 우울하지 않도록 엄마인 제가 마음을 잘 먹어야겠습니다.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헤어지세요 제주위에 똑같은분이 딸과함께 살며 직장생활하며 활기차게 삽니다 인생은 한번뿐 용기를내야합니다
저는 그런남편과 시모가계십니다
그래서 요즘 신경과에서 약도 먹고 상담도 받아보는데 별도움은 안되는것같아요
결과는 내가 달라져야하드라구요
자기애가 강한 나르시스트들은 절대~~이길수 없드라구요
그렇게 강인하고 변치않는 자기애로.. 그들은 어쩌면 세상과 싸우며 치열하게 살아낸게 아닐까 요즘은 그런 배려섞인 이해로 마음을 다잡습니다. 물론 몇일 못가서 또 후닥닥 맘에선 열불이 나고 앞길이 막막해지지요.. 저 고집은 정말로 죽기전엔 못 고칠까요~ㅠ 자꾸 나만 바뀌어야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운명인걸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 남은 인생 자식들과 어떤 계획을 세워야할지 그저 답답합니다...
@@로즈부케-h4l 진시 공감 합니당~~!!!!!!!
결혼생활 25년 하면서 마음에서 남편을 버렸어요 ㅜ 지금은 웃음을 잃고 우울함과 싸우고 버티고 있어요 ㅜ 예전 직접 강의를 들어 본적이 있었는데....몇일전 우울함과 얼굴이 굳어져 가는걸 보면서 갑자기 그때 웃었던 기억이 떠올라 유투브로 청취 하면서 웃고 있어요~^^ ㅎ
저랑 같네요 ㅠㅠ 전 소시오패스 성향도 있는 나르시시스트 인간하고 제자식6남매들 데리고 살고있네요 ㅠㅠ
비슷한 상황이 있는 삶입니다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많으시네요 ^^ 짐작이 절로되는 저도 교집합에 속한 상황이겠죠 ㅠㅠ
저도 그렇습니다. 많이 힘듭니다 신뢰가 깨지다 보니. 너무 힘이 드네요
말을 해서 풀어야하는데. 오는 답을 알고 있기에 말이 하고 싶지가 않아요
홀로 서기 나를 사랑하기 다 해보려 노력해도. 힘이 들어 우울해요
ㅔ
부모님께 느꼈던 결핍을 남편을 통해 채워보려고 늘 남편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였고,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남편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불만과 실망을 느끼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내게 있었던 결핍과, 남편에 대한 과한 기대와 과욕을 깨닫고 내려놓으니 남편의, 있는 그대로를 편안하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남편에게 일희일비하지 않고 제 자신이 스스로를 채워나가고자 합니다.
깨달음을 얻으셨다니 부럽습니다
28년 결혼생활에 많이 지치고 힘든시기를 보내며
이제 홀로서기에 대한 용기를 내어
보려합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여러 책을통해,
교수님 강의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진솔한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50대 중반 제나이에 그무엇보다도 소중한 자기 자신을 위해서 행복을 찾으려 노력 합니다..나를 행복하게 해줄 사람은 남편도 아니고 애들도 아닌 바로 나자신입니다.. 건강을 챙기기 위해 하루 30분 산책을 하고 적은 수입이지만 10%를 무조건 재테크 하고 남편에게 아이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성장하려 노력하는 주부입니다.. 교수님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삶의 활력을 주신 강의에 늘 감사 드립니다
김창옥교수님 34년간 힘들었던 결혼생활에 다시금 되돌아보게 됩니다 남편에게 맞추고 살았더니 이제는 고쳐지기 힘듭니다 이젠 홀로서기를 할 생각입니다 내려놓고나니 맘이 너무 행복하답니다 교수님 명강의 고맙습니다
홀로서라..결혼한지 10년만에 의식적. 정서적 홀로 서기위해 노력합니다..많은 것을 남편 탓으로 돌리며 서운해하고 속상해했는데 제안의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새롭게 하소서에도 너무 좋았어요♡
저두요 10년을 남편 원망만 하면 살았네요 원망한다고 바뀌는것도 아닌데
남편과 사이가 안 좋은데 제 분노를 풀 데가 없어서 계속 선생님 강의 보고 있어요. 진짜 버리고 싶은데 상황이 어렵네요. 홀로서기 중입니다. 다른 댓글보며 위안얻고 갑니다~
진짜분노는 대놓고 소리치고싸워야 풀리더군요
힘내세요 파이팅~^^
@@권정은-g3e 저도 그러고 싶은데 애들에게 피해가 가니까요. 많이 진정이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권태기는누구나잇는것 그런거없는사람이부러울뿐이지 정말없는사람잇을까 ??????????
@@bomnalkim3976 님은 저와 넘나 같은입장인거 같아서 넘나이해가되네요 ㅠㅠ저도16년째 소시오패스 성향에 +나르시시스트 라는걸 알게되서 넘나 괴로운 지옥살이를 애들때문에 참는중입니당 ㅠㅠ참는게도가넘어가니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가 이제는 내가 죽을것같다는심정에 서람티비님영상을 많이 봅니다^^ 우리같이힘내요 ㅠㅠ
전 솔직히 큰곳에서 강연하실때보다 뭐라할까~~자연스러움 또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늘~~교수님 근처에서 응원하고는 팬입니다
코로나로인해 무언가 멈춰진것같은 생활속에서 코로나이전에 너무바뻐서 주위를 살펴보지못했던 내 환경들을 다시 돌아보게되네요 ^^
맞지 않는 남자, 맞춰 주고 살다가 지치고, 돕는 배필의 역할이 필요 없어지고(현실은 경제적 능력있으면 다 해결)...
그 책이 지금의 내 심정을 절절하게 표현해주네요. 책을 통해 저자를 만나는 것 공감해요. 저도 아주 오래전부터 느끼며 살았거든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홀로서기가 잘된사람이 부부의 연합도 잘할수있다는말이 더욱 크게 와닿네요~**
오십대후반아줌마
남편들도 인생 후반전에서 자신을 찿아가는 걸까요? 아내를 버려야 내가 산다~~ 점점 남이 되어가는 남편을 바라보면서 요즘 혼란 했는데... 저 자신을 성찰 해 보면서 서로 적당히 버리고 같은길을 걸어온 좋은 친구가 되길 바래 봅니다 ...
'소통이 안되면 고통이 온다'
결혼전에도 느꼈을텐데 늦은 나이 결혼에 쫓기어 했더니 역시나 입니다ㅡㅡ 어느새 주말이 두려워졌어요ㅜㅜ
나도
나이에 쫓겨 결혼이란걸 했지만
고통속에 산다..
같이있어야되는 주말이 너무 괴로다
나를 가장 사랑하는 분은 남편이 아니라 하나님이고 내 첫사랑은 예수님인것을 진작에 자각하고 남편을 위해 자녀를 위해 기도하며 남편 칭찬하고 축복하며 살았더니 지금 40대 중반 늦둥이 넷째 가졌는데 매일 내 머리 감겨주고 목욕 시켜주고 머리 말려주고 음식도 너무 잘하는 멋진 남편이 되었습니다. 1순위 예수님 2순위 남편 3순위 자녀들이라고 늘 이야기 한답니다. 가족들은 모두 너무 좋은 협력자이고 축복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jini6896
공감합니다.
저도 나이에 쫓겨 결혼이란걸했었지만,
살기위해서 이혼했습니다.
고르고 고르다 쭉정이 만난다는말을...
체험했읍니다.
대체 왜?
결혼을 하라는거지?
왜 결혼하는거지?
이젠 결혼이란거에 미련도환상도 없습니다.
@@나행복-s2x ㅋㅋ
고르고 고르다 쭉정이라는 말 공감되네요
저도 결혼이나 남자라는 것에 대해
그 어떠한 환상이 없네요
더 일찍 남편을 버려야했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가끔 한심해요
사랑도 아니고
미움도 아니고
의리,법적으로 사네요
나를 수용하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살아가야겠어요
말이 싶지
어려워요
불과 몇 초전만 해도
이혼만이 답이라 생각했어요.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극단적인 선택보다
마음의 자립🙏이 필요한거 였어요.
적절한 타이밍에 제 삶을 달리 해석할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저의 책장에 두고 찬찬히 읽어보고싶은 책
입니다. 📚 📖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1년 10월 4일까지 kcotvshow@gmail.com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 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축하드려요^-^
같은 전공자로서 강의하시는 교수님이 용기있고, 신기했었는데 많은 사람들을 힐링 시켜주시니 너무 축하드리고 싶어요~~
진즉에 남편버리고~~
김창옥교수님이란 벗을삼아
자~알 살고있는 1 인입니다 ~~^^♡♡♡
명강의 잘 듣고 갑니다 😊
부럽습니다
진심 부러워요ㅠㅠ
저도 지금 준비중인데
쉽지 않네요ㅠㅠ
결혼은 절대 하지말아야될
미친짓입니다~~😱
이혼했다는 말이 아니고 남편한테 관심끄고 정서적으로 홀로서기 했다는 말인거죠?
@@너그래-j5m
빙~~고 ^^
저같은 경우
이혼이 답은 아니더라구요 ㅎㅎ
창옥쌤의 강의듣고
수도원 영성 이라는 단어에
필이 헉ㅋ 꽂혔어요
1.이 남자를 너무 모르고? 결혼해서
2.이 남자를 돕는 베필이고 싶었었고
3.제 나이 ''50전후 증후근''
나를 뒤로하고
이 남자에게 맞춰주는 게
더 이상 하기 싫어져서
사소한거로도 투닥투닥
내적외적 갈등 진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저두요~
애들은 멀리서 직장다니고 남편은 시댁에 매여사니 남편에 대한 서운함은 커지고 내감정은 자꾸만 메말라 가는거같아 남편에게 의지하지 않으려고 정서적 홀로서기를 연습하며 살아가는 1인입니다
남편에개 너무 바라고 의지하니 서운함도 커지고 내감정도 격해지는거 같더라구요~
취미생활을 즐기고 운동하니 조금 나아지는듯요~ 저녁이나 쉬는 날은 가족과 지내야한다는 생각이 컸었는데 혼자 지인들 만나고 술도한잔하고 하니 남편도 은근히 기다리며 긴장하는듯요~ 내삶을 만들어 가는게 중요한듯 싶어요 잠들기전에 강의들으며 답답한 맘 달래봅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교수님 늘 인간미 넘치는 아름다운 강연 감사합니다. 아내분과 예쁜 딸과 두 쌍둥이 아들 모두 건강하길 소망합니다. 항상 열심히 응원하고 영상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결혼생활을 압축해 놓은 한 문장같으네요 그것이 가능해야 부부가 건강하게 하나가 될수 있고요 예전에는 웃기는 강사님으로 시청하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강사님의 치열한 경험이나 깊은 성찰에서 녹아내리는 말씀들이 공감을 끌어내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작 버렸어야 하는데,,자식때문에
너무 많이 와버렸어
이름=부모가 아이에게 소망을 담아서 짓는다.
"너의 소망은 무엇이니??" "넌 삶에 있어서 무엇을 바라보고 너의 사랑은 무엇이니??"
"여성으로서 홀로 서라!!" "한 인간으로서 홀로 서라!!" 오늘 문득 제 삶을 뒤돌아보고 의식적, 정서적 홀로서기를 하려고 하는 제게 응원을 해주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강의 하실 때가 가장 잘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습니다 강의 넘 좋아요 주신 달란트를 잘 사용하셔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111
111ㅣㅣ1111
예전에는 나이드신 노부부의 다정한모습을 보면 우리도 저렇게 되야지했는데
지금은 노~~우~~~
함께 늙어가는건 아니라
일상생활이
이제는지쳐서 조금은 나를위해 자유를주고싶다는생각이 많이드는 나이가되어버렸네요.
공감100배입니다
200%공감입니다.
50대 중반인 지금,
엄마로서 자녀 양육 기간이 끝나면 (대학 보내면) 일하려고 늘 생각하고 준비하다가, 우연히 알바를 하면서 방향은 다르지만
일을 하게 되였고, 지금은 나만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6년차로 현재는 재정립중입니다.
막무가내로 시작한 일을 진지하게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함을 느끼고 모자란 공부중입니다.
그렇게 일을 하게 되면서 김창옥 교수님이 말씀하신 나만의 태양계가 생기더군요.
남편과 아이들에게 달라지는 저를 느끼고 있습니다.
왠지 남편도 숨쉬고 있는 것 같더군요.~~~ㅋ
저희 부부도 중매로 결혼해서 남편의 생각은 결혼 26년차인 지금도 모르겠지만
결혼에 대해 황혼 이혼도 생각하면서 살아가던 중이였거든요.
짧은 졸혼기간은 갖고 싶어요. 3년 정도
30~40십대에 부부싸움 중
산 입에 거미줄 칠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남편에게 이혼이란 단어를 내뱉을 때 그 사람은 그저 흔한 여자의 푸념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요즘 들어 계속 주부로 남아있었다면, 그때 알바를 하지 않았더라면~으휴^^!!
흔히 말하는 빈둥지 증후군과 갱년기로 인한 고비들
운이 좋아 좋은 친구와 지인이 주변에 있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하지 않았을까 해요.
완벽하지 않아도 시작한 지금의 일에 너무 감사합니다.
확실히 남편과의 관계에 대한 생각도 다르고
아이들과의 관계에서도 확연히 다름을 깨닫고 있습니다.
요즘 독서 모임도 나가면서
인생은 너무 즐거운 일이 많음을 새삼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주위를 돌아보니 나누는 분들이 너무 좋아보여서
요즘은 삶의 목표가 어느 정도 이루고 나면 형식적인 기부말고, 재능기부를 계획하게 되더군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배우자는 또 다른 나입니다.
배우자를 통해,자녀를 통해
자신의 모습이 보이는겁니다.
고맙습니다.~♡♡♡
좋은말씀입니다
자족이 답인것 같습니다
역쉬 깊이있는 교수님의 강의 귀에 쏙쏙 마음에 총총 새겨지네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
저는 30대말에 그간의 제삶에 제가 없고.. 어릴때는 엄마. 언니. 오빠.가족..이 있었고 결혼해서는 남편. 애들만이 있었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들은 내삶의 부분이지 전부가 아니라는걸 깨닫고 그들을 제가슴에서 꺼내고 제삶의 중심을 저로 세우는 그과정(가슴에서 그들을 꺼내는것)이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살이7키로나 빠지고 우울증에 빠지고.. 등등 진짜 힘든시간을 보내고 이제는 제인생의 중심에 완벽하게는 아닐지라도 저를 세운것 같습니다 . 그과정을 이겨내고 이시간이 온것이 참 다행이다 싶어요. 주변 인간관계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걸 느껴요. 주변 사람들 때문에 많이 휘둘리지도 않고...그로인한 에너지소비, 감정낭비도 안하게 되고...님들도 힘들겠지만 해 보시길 바래요 .
강사님은 강의가 체질이네요!!!
지금의 시련과 현장의 경험들이 더 많은 사람들을 이해하고, 통찰하고, 위로하게 되는 귀한 재료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강사님을 순금처럼 나오게 하시기 위해 고난이라는 도구로 연단중이신것 같아요.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강이을. 잘득고 잇씁니다
저는남편을 버리고 십습니다. 살기가 너무 힘들어요 저는가정박깨 모르고 현모양처 임니다
젊어서도 힘들게해 나이들며 나아지겠지. 하고 55년을 살고 잇습니다. 남편은 42년생 8년차인대. 너무힘들게함니다. 정신이상자처럼. 잠시. 볼일보고 오며 쓰래기 통까지 뒤저봐요. 부식사는 영수증도 다. 뒤저봐요. 성격이 깐족깐족 꺼리며. 좀 삐지면 말을안해요. 1달 2달되어도 말을 안하고. 응근이 사람 피말여요. 저말로 남편 벌리고 십습니다. 엇더게 하며 살까요
@@이순덕-h5r1o님,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상담이 좀 필요해보입니다 성경말씀도 읽으며 예수님께 기도해보심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르는 분이지만 당신을 위해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조용기목사님 설교가 정말 힘이 될 겁니다~♡
감사함니다 성격이 상담소도. 갈사람이 않임니다.
너무 늦었다 지금이라도 정 못살겠으면 가출을하던가 용기가없을테니 그냥 참고사슈ㅋ돈이 있어야 독립도한다 팔십이 다됐네
@@이순덕-h5r1o 42년생이시면 걍 졸혼을 하시는게 나으실듯..
사랑하면서 살아도 모자란 소중한 시간인데,많이 사랑하며 표현하며 살아야겠지요~
김창옥님 반갑습니다~! ㅎㅎ남편 30대에 버렸어야하는데 넘 오래붙들고 있어서 내가 더 망가졌다 이제야 정신차려보니 나이만 먹었네 ㅠㅠ
공감합니다!!!!
첫 단추는 잘못 뛰었지만, 마지막 단추가 잘 맞추어질 것입니다!!! 함께 화이팅!!! 입니다!!!
@@Mtmama-sx5yt .ㄴㆍ
저도 그래서 제 자신에게 분노하고 있어요 ㅎㅎ 뭣이 중헌디 정말 🤣😂
그러네요. 제가 그때 왜?그런 결정을 했을까요?
저두 똑 같습니다.ㅎ
전 이제야 남편을 버렸답니다
공감이 가네요
요즘 제가 고민하던 문제에
조언을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모든 시각이 배우자에게 향해있어
늘 목마름을 느껴왔는데
나를 향해 홀로설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정서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자립하기위해 용기내 봅니다
쓸데없는 에너지낭비와 스트레스 그로인해 남편을 버리니 만사형통,주변에서의인정,스카웃된직장 60이넘어 새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다 하나님의은혜 연단한만큼 주시는 축복 고난의 뒤에 오는 축복 강의 감사하고 공감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람과의 관계가 숨 막히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은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것.
이래라 저래라 어설픈 조언은 절대! 듣지 않는 것.
오늘 남편이랑 언성을 많이 높였어요. 오늘 코로나 주사도 맞았는데 시댁가서 음식도 해야하고 추석 전날까지 일이 잡혀있어 일도 해야하는데 남편이 아무 것도 도와주지 않아 섭섭한데 점심이라도 나가서 한끼 먹고와서 다시 일을 하려고 밥 막으러가지고 여러번 말을 했는데 답도 없고 본인하고 싶은 것만하면서 밍기적 거리길래 제가 큰소리로 “밥 좀 먹으러가자” 했더니 소리질렀다고 그만 살자네요 이말에 너무너무 화가 났어요 “내인생에서 빠져 자꾸 말끝마다 각자 살자구 하지말고” 라고 소릴질렀어요 이번생은 망했다. 그렇다면 다음 생은 흥하냐 나에게 물었지만, 나도 좀 편히 살고싶다 라는 생각도 들었고 열받아서 유튜브를 열었는데 선생님 강의 재목이 남편을 버려라 ~그래 버리자. 선생님 오늘은 뭐라 하실지 듣자 하고 시청하기 시작했어요 화를 가라앉히려고 선생님강의를 듣는데 정말 내가 남편한테 의지를 많이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선생님 건강한 추석되세요 .저는 건강한 생각으로 열일하고 시댁도 다녀오겠습니다 원더우먼 김동국 드림
난 한인간으로 홀로서는데 남편의 의존이 너무 힘들어요 손하나 까딱안하고 어떤이유로든 자기는 힘든사람이므로 당신이 나를 좀 봐줘 라는 눈빛과 말을 합니다 남편은 진정 큰아들인가요ㅠ
통찰을 깊이 하시고 그걸 남들에게도 나누어주셔서 삶의 힘과 위로를 주시는 말씀에 너무 감사합니다... 영혼이 감기걸리듯 위축될때 주옥같은 말씀들이 반복해서 들어도 또 새로운 메세지를 주시네요 정말 건강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아침을 좋은 강연으로 시작합니다.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제목이 확 땡겨서 .'그렇지 이거지'하는 마음으로 들었는데 ㅎㅎㅎ 남편을 버리라는 말은 아니다 라고 하시는 말씀에 실소가 나오네요^^
홀로서기 중입니다. 신앙이 있고 소망이 있으니 잘 버티겠습니다. 항상 강사님 영상으로 힘을 얻고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1년 10월 4일까지 kcotvshow@gmail.com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 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소통이 안되면 고통이 온다. ㅠ
혼자서도 행복하게 잘 살아갈수 있을때 둘이서도 잘 살수있다!!
늘 존경합니다 교수님~♡
동감 입니다.
남 덕보려고 하면 실망도 크죠.
"꽁짜 좋아하면 사기 잘 당한다"
와 같은 맥락 아닌가요?
"모든것에 자유로워져라"라는 생각듭니다. 교수님! 강연 감사합니다.^^
홀로서기가 시작된지 2년이 지났읍니다.내면의 삶에 유익한 지표를 얻게되며 자신을 다스리는 용기를 주는 김창욱 프로그램에 항상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사님은 AI시대에도 살아남으실 분입니다
강의의 내용도 굿!이지만~공감과 우리의 심령을터치하고 힘을 주는 진정한 국민의 멘토이십니다!!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가시길 제 작은 바램입니다
예전 어머니들이 살던 삶이 참 힘들어 보이는데도 무조건 나이들면 결혼을 강요하는 분위기..요즘은 비혼인 나자신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마저 들정도입니다. 물론 행복한 결혼이면 더 좋았겠지만 상처 많은 나자신이 미성숙한 상태로 미성숙한 이성을 만나 결혼하면 자녀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미혼, 비혼, 결혼이든 건강한 내면을 가지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남편과 시댁의 영향권에 의해서 결국은 화병이 생겼습니다.ㅋㅋ
이젠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서 홀로서기를 하고 싶습니다. 특히 감정의 홀로 서기...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를 바라보게 됩니다.^^
저도 남편에서 벗어나려고 했는데 . .지금 몸에 병이와서 남편없이 안되게 됐어요ㅠ
시댁과의 갈등에서 마음에 상처를 너무 크게 받아서 남편과의 사이도 신뢰가 깨졌어요
그런데도 지금은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없는 내 자신을 보면 서글퍼집니다
자식들 도움을 받으세요 실컷 키워준 자식 노후에라도 편안히 사셔야지요 병은 고치고요 잘되길 바랍니다
@@박선영-y1u6u 상심이 크시겠어요.. 무엇보다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얼마나 깊을까 가늠이 안되네요..ㅠ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그런 치사스러운 감정, 스스로가 말도 못하게 싫어지고마는 그런 어이없는 좌절감.. 몸이 아픈것보다도 더 가슴이 미어질수도 있겠다는 추측에.. 마음 한켠이 서늘해집니다. 어쩌면 남편분에게 소중한 깨달음이 생겨 사이가 호전될수도 있을거예요, 힘 내시고,, 무엇보다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열심내시는 시간 되시길 바래봅니다..
버리가가 너무 힘들어요.. 경제적으로는 독립할 수 있는데.. 이런게 집착인가? 버리는 게 최고의 복수인데...
어젯밤 너무 많이 울어서 퉁퉁 부은 눈으로 일하던중, 영상보게되었네요~
내가 힘듦은 견뎌낼수 있겠으나
큰딸이 힘듦을 보는것이 마음이 저려옵니다.
딸이 노력하고 있지만
관계속에서 힘들면 버릴줄 아는 용기가 생기를 바라며~
(딸에게 영상 공유보내봅니다)
눈물나게 가슴에 와 닿네요.
요즘 남편과의 갈등으로 깊은수렁에 빠진 상태입니다.
교수님강의 들으니 결국은 내안의 남편을 버리지 못한 내 집착으로 제 자신을 힘들게했네요.
감사합니다.!!
내삶의 억울함과 불평이 올라올때
남편을 보는 시선에서
나의 속을 보는 연습
성찰이 필요한 시기...저에게도 지금이 그시기인거같아요
창옥님 강의 늘 감사히.유쾌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책추천 자주 해주세요
너무도 죤경하는 김창욱 최고의
교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항상 감동있는 좋은강연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요즘 바쁘시며 힘드신데
건강잘챙기셔요 교수님건강하세요
김창욱 교수님 최고최고십니다 넘
죤경합니다 좋은일만많이있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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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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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하소서 -
내마음의 슬품
수증기가 따뜻한 햇빛을 만나 내리는 비-“눈물”
-사랑하는 대상이 있다는것이 괴롭지만 행복한일
감동과 눈물로 젖시고 -김창옥티비에 왔네요
저도 남편탓으로 생각했는데 나의탓인걸 깨달았네요 지금은 계속 연습하면서 나의삶을 찿고 있어요
힘이되네요 나의 앞으로의삶 힘차게 달려보려구요 감사해요
교수님 이제는 자신만을 위한 힐링에만
집중 하세요..훨씬 더 보기 좋으십니다☆
감사해요❤️
요즘 꼭 듣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수도자 처럼 생각하고 자기성찰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의식적, 정서적 홀로서기 노력해야죠....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너무공감ㅜㅜ 24년을살면서. 무조건참고살았더니 병만얻었네요. 버려야내가산다 진짜맞는말이네요
이런책도 있었나요
저는 교수님강의를 들을때마다 어쩜 그렇게 심도있게 말씀하실수있을까
어떤때는 주님께 기도드리고 답을 받아오셨나 할정도로
놀랍습니다
나를 돌아보게 되고
더욱 성숙하게 마음이 넓어지는것 같아요
항상 감사드리고요
늘 교수님~♥
멋찌십니다~^^
저에게 지금 꼭 필요한 메세지입니다. 그래서인지 몇 년 전에 올리신 영상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김창옥 교수님을 최근에서야 알게된지라 여러 강연들을 요즘 한꺼번에 몰아서 보고 있답니다. 김창옥 TV를 주로 시청하면서 동시에 세바시, 포프리쇼, 아침마당, 만사형통 등 관련 영상들이 제 화면에 자꾸 떠서 보게 되고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강의가 참 훌륭하고 감동적이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이 추천하고 공유하고 있답니다. 🥰💚💙💛🧡💝💖💯👍
일찍 결혼하고 남편이든 아내든 자녀는 서로가 도와야한 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러려면 우선순위가 분명해야했구요. 결혼을 통해 거룩하게 하시고 성숙하게 하시는 것 같아요. 자리가 사람을 만들죠. 하나님을 먼저 우선 순위로 두고 살아가면서 1번은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이라고 아이들과 남편에게 공표하고 남편과 자녀들과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며 살아왔습니다. 꾸준히 학점은행제로 공부도 했지요. 가족이 있다는 것이 아름다움을 가꾸고 어떤 케리어를 갖은 것보다 값지고 아름답네요. 31살에 낳은 셋째가 중학생 1학년이 됬는데 지금 하나님께서 생각지 못하게 넷째를 주셔서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남편은 일도 열심히 하고 살림도 많이 도와주고 매사에 가장 좋은 파트너이고 나의 돕는 베필입니다. 예수님 다음으로 가장 좋은 친구이구요.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두고 가정에서 기도하며 살아가면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가정천국을 이루게 하십니다. 참 아름다운 시간들입니다. 20년이 넘는 가족과의 생활이요. 곧 군대에서 돌아올 둘째도 있고 복작복작 작은 집이 지만 모두 가장 귀한 보물들입니다. 에수님의 선물이구요. 평생 홀로 서고 바로 설수가 있을까요.. 우리의 인생이 ... 오직 예수님을 의지하고 매일매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는 것이 귀하다 생각됩니다. 어린왕자와 여우 이야기에서 엿볼 수 있듯 서로 길들이는 시간을 주님 안에서 여러해 가진다면 가장 좋은 전우이고 친구이고 동역자이고 돕는 베필로 남편과 내가 거듭난답니다.
교수님
맞벌이 부부로 뒤돌아보지않고
내 마음과 같은 줄 알고 25년을
살았지만 퇴직 하니까 저한테 도움 받은게 하나도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병 신경쓰기도 힘든데 남편과의 신경전이 더 힘이 듭니다.
제가 더 좋아한 사람입니다
그는 경제력있고 자기를 받들어주는 제가 필요한 것 같아요. 돌아 보면 대화다운 대화를 해본적이 없네요
서로 바쁘다는 핑계대고 소통하려고 노력을 안했어요
이제야 나를 돌아 보고 내 안에 있는 나를 나 스스로 사랑합니다
잠시 남편을 내려 놓고 나 자신과의 소통을 잘 해보려합니다. 나 자신과 소통이 잘되면 남편과의 관계도 잘 풀수 있을것같아요
번아웃이 심했을 때
교수님의 강의 듣고 숨을 쉴 수 있었어요. 지금 다시금 흔들리는 저 자신에게 답을 찾아 보자고 남은 힘을 짜 내어 또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다른이의 이름표가 붙은 내가 아닌 나 자신을 찾아 한걸음 더 나아가 볼께요! 늘 감사합니다
강의를 들으며 과거와 현재의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홀로 독립되지 못한 저를 보았네요.
누구의 딸,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로 당연한듯 살았지만 그 안에 당당히 홀로선 제가 없음에 나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고 살았음을 알았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한치의 미련 없이 남편을 버리고 멋있게 홀로선 저로 거듭나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제가 절 인정 할수 있을 때 세상 모든 관계가 아름다울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당당한 저의 독립을 응원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책도 바로 읽어 봐야 겠어요.
교수님 도서 추천 너무 감사드리고 교수님 강의 항상 응원 합니다. 항상 삶에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남편과 자녀의 태양 주위를 도는 행성으로 살면서 많이 지쳤지만 이제부터 저도 태양의 중심이 되어 새로운 수도원의 시간을 가져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저의 꿈을 이제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결혼후 첫아이 임신8개월째 부터 30년간 섬유근육 통증으로 평생을 아팠거든요 이제 마지막 치료 단계랍니다 죽을고비도 수없이 넘겼고 드디어 살았습니다 제인생은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우리 화이팅해요~!!😄😄😄🥊🥊🥊🥊🥊
신앙만 잡고 있었는데 교수님강의 들으며 속이 좀 시원해 집니다 조금.. 오늘도 이병원 저병원을 다녀오며 똑 같은 의사선생님의 '스트레스성?' 호르몬,신경계통 병들.. 휴~~~~
신만 아니라면 아이들만 아니라면 포기하고 싶은..심신의 고통..
그냥 쉬고싶어요..
그러네요,..
결혼은 내가 보고싶지않았던 나의 모습과 나의 문제가 마주하게되는 순간이 자주 오더라구요...ㅠㅠ
역시 교수님 강의에 고개가 끄덕이게 됩니다. 많이 힐링하고 갑니다...
강연도 많이 하시고 막말로 잘 나가실때ᆢ그모습 보다 지금의 (조금은 망가지신 ㅎㅎ) 강사님이 훨씬 인간미가 있어서 좋습니다 얼굴도 편해 보이시고ᆢ앞으로도 라방 계속 해 주세요 요즘처럼 어려운 때 강사님 방송보면서ᆢ저도 모르게 웃고 있네요ㅎㅎㅎ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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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때 내가 잘 되길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과 달리 표현하신 행동들로 암울한 시절을 보냈습니다
저는 제가 나쁘고 못된아이여서 늘 노력해야 예쁨받을수 있다는 생각을 해서 늘 나의 모습을 알면 모두 떠나갈꺼야 생각하며 살아왔어요
늘 상대의 기분 분위기에 맞추며 살다보니 그런 생활에 너무나 큰 절망이 찿아왔고 그 절망하는 시기가 저에게는 그 절망을 이길 힘이 싹튼시기였음을 느꼈습니다
나 자신을 부정하며 살아온 나 자신에 대한 배신감으로 스스로를 향한 맹비난과 독설로 나는 일상생활은 묵묵히 하는데 나의 내면은 죽을꺼같았습니다
이겨냈다는 표현보다 나의 내면에 폭발직전까지 눌르고 있던 분노 괴성 나를 가해하는 폭력성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며
나는 예쁨받기 위해 애쓸필요가 없이 원래 나 자체로 예쁜 사람이였음을 압니다
내부에서 아직 영글지 않아 밖으로 나오지 못한 나의 생각을 김창옥 선생님이 구슬로 꿰어 주시니 그것으로 공감하고, 위로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나를 있는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하는데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니....상대방이 아닌 나를 되돌아보는구나 싶습니다
화가 나는게 남편과 아이들
시댁의 문제 라고 생각했습니다
전업주부로 있다 재취업을 하고....직장동료와의 문제로 또 힘들어했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의 시간...
강연을 찾아가고 유튜브를 보고...오늘 강연을 들으면서 드는 생각이
저는 거울효과 저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하였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를 되돌아보는 힘이 근력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독립된 저로
살아가는 힘도 생겼습니다
오늘 강연 저를 있는 그대르 보는 나를 마주합니다
오늘 강연은 홀로서기한 제게 잘하고 있어라고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교수님말씀을 들을 때마다 마음을 흔드는 강력한 내공이 있으세요~ 늘 감사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영상을 오랫만에 보는것 같아요ㅠ😥 사과 1도 모르는 남편이라고 검색을 하다가
이 영상에 눈이 가길래 클릭을 했더니 책 제목이 "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 완전 공감 되는 책이여서
한번 책을 구매해서 봐야겠어요😃 남편이랑 떨어져 살고 싶은데, 지금은 저만의 쉼터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김창옥 교수님이 처음 말씀해주신 부분에 공감이 되요 " 소통이 안되면 고통이 온다.. "
소통불통인 관계로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오는 고통속에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나를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네요
우울하고 답답한 맘이 좀 풀리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홀ㆍ로ㆍ서ㆍ기
언제나 쌈닭처럼 대화하는 남편 때문에
거의 소통을 못하고 그냥
들어만 주는관계가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항상 홀로 서기를 꿈꾸고 있는데 그것이 불만인남편은 자기한테
온전히 의지하지 않은 것이 못마땅해 더욱 저를 힘들게 합니다
얼굴이 무표정으로 굳어져 가는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부드럽고 편안한 얼굴이 아직도 내안에 남아 있길소망 합니다
8년동안 갱년기 때문에 맘고생하면서 불면증이 심할때 강사님강의 많이 듣고 위안을 받았어요
요즘 남편과 마음이 맞지 않아서 결국은 이혼인것인가?라는 생각을 하게만듭니다. 요즘 느끼는 남편은 나를 존중해주지 않고 자신의 부속물처럼 여기며 자신의 일을도우라 말합니다.
이 영상을 남편에게 보내며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삶을 선포해야겠습니다.
맞지않는 사람이 아니라 선택할땐 확신이 있었을겁니다.살다보니 내안의 무언가와 상대방이 공명하며 부딪힌다는 말씀이 와닿네요.30년결혼생활에 지금홀로서기준비중입니다.내자신을 찾을려구요.교수님 강의 너무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52이 된 올해, '어떻게 나로 살것인가?!', '나로 사는건 무엇인가?!'
고민하며 나를 돌아보았습니다.
남편과 시댁, 아이들에게 맞추어서 살아온 나는 나를 잃어버리고 무엇에도 자신없어 망설이는 내가 되어 있더라구요. 조금씩 도전을 해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좌절을 반복하며, 탓하고 망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런 나를 발견하고 벗어나려고 애쓰는 요즘, 동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나로 사는 것'을 상기하고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합니다.
맞아요
남편을 마음속에서 버려야해요
얽메이니 괴로워요
그걸 나이 70되어서야 깨닫네요
존-경!!
우리 부부상태를 정확히
진단해 주셨어요
저는 남편이 참 못났다.
나에대한 마음이 떠났다.고 생각 했는데 그사람도 지쳐 있었다는거 내가 스스로 살 수 있는 능동적인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그렇게 표출 됐다는거 이제야 알았어요.
긴 시간 나를 알기 위해 상담을 공부했고, 어느덧 상담사로 살고 있습니다. 어제 나도 남편과 말다툼하면서 또 직장에선 5시간 긴 부부상담을 해주면서 내담자인 남성을 상담하면서 많이 되돌아보게 됩니다. 나역시 긴시간을 공부해왔지만 경제적으로 홀로서지 못하고 내 상처로 또 남편의 연약함을 기다려주지 못하고 지적질했네요. 책의 제목이 재밌네요. 꼭!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강의가 점점 무르익어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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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에 남편을 만나 ...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무수한 시간들을 보내고 뒤돌아 보니...그래도 잘 한 것이 일찍 경제적으로 나마 홀로서기 한 것이 넘 잘한 것 같습니다. 이제 소망을 품고 나머지 삶을 살아 보려구요. 공감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힘들때 김창옥교수님 강의듣고
힘든시기를 이겨내고 팬이됐어요
교수님 얘기를 들으면 마음이 움직여요
아무리 유명한 교수모임을 갔어도
그시간만 끝나길바랬어요
지금도 저제목에 이끌려 들어왔어요
사서볼께요 감사해요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제목에 마음이 확 끌려 영상을 열었는데 배신이네요ㅎ
남편을 현명하게 버리고 싶은 마음이 내안에 은밀 하게 있나 봅니다.이제 제발 자유롭고 싶다는마음에 죄책감과 함께 홀로이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데
살아 오면서 남편이 나를 섭섭하게했던 마음이 나를 괴롭히면서
그와 멀어지고 싶네요
이 책을 읽어봐야겠네요
책 제목을 남편이 못보게 책표지를 입혀서 읽어야겠습니다ㅎ
남은 세월 자유로운의식으로
자유롭게 살고 싶은 육십대 입니다^^
기다렸습니다 노년에 나에게 나를 훈련하는 시간~~행복했어요
"아내를 버려야 내가 산다"
곧 나오겠네요ㅋㅋ
60대를 살아내는 지금ᆢ
어쩜 이리도 제 자신을 꿰뚫어보시고 계신지요
깜놀했습니다
진실로 저에게 주시는 메세지였습니다
삶의 본질을 일깨워주는 강연ᆢ
그시대에 발 맞춰 지금 껏 할 일을 마쳤으니 이제는 나를 사랑하고 나를 위한 삶을 살아내려 합니다
뭉클하기까지ᆢ
해를 거듭할 수록 깊이가 더해지는 강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이런저런
교수님 모습
살아내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멋져요.
응원합니다 훌륭한 교수님 위해 기도 드림니다 감사합니다
아들셋키우고 남편 뒷바라지에 인생을 살다가 성인이 된 아들들이 독립해나가구 이제야 비로소 내자신이 보이기시작해용ㆍ다키웠으니 띵가띵가놀고 시간보내는것이 넘 허무해서 내자신을 찾으려하는데ㆍ이강의가 넘 공감되네용ㆍ홀로서기를 시작해보려고 요양보호사 도전하구있어용 ㆍ뭐든 배우고 길을 찾을필요가 있네용ㆍ감사합니다ㆍ
오늘 주제는 마치
망치로 머리를 맞은 느낌입니다
항상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반복되는 삶의 자잘한 마찰에 힘들어하는 50대갱년기 여자사람입니다
내가 힘든게 남편과자녀가 아니고
내문제라고 느끼고 다시 나를 알아차리려고 마음다듬고 있는중입니다
그래서 김창옥님 인스타라방을 꼭 챙겨보려고 하고 있어요
힘을 빼고 살아보시려는 그생각
저도 그러고 싶어서요~
전 도전과 실패가 없는 그저 평범하고 무색한 지나온삶에 변화를주고 싶은 이시간~~
홀로서기~~
저에게 필요한 솔루션입니다
무색에서 예쁜핑크를 겟하고
두려운마음에 도전을 못했던 내자신에서 잘못해도 시도해보는 그런삶을 지향하며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받고자 도전해봅니다
노안이 있어 어른거리지만 안경쓰고 열심히 ~
저도 읽고 싶습니다
제가 소중한걸 알게 되었으니까요~♡
김창옥님 늘 응원해요^^♡
요즘 제가 하고 있는 것이네요
남편을 버리고 제 자신으로 살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50이 넘어 새로운 직업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하며 열심히 살아보려는 제 자신을 응원합니다!!
경제적 정서적 홀로서기가 굉장히 쉽지 않지만 자신의 행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거 같아요
교수님^^
이강좌듣고 깜짝 놀랐어요.
이남자와 결혼을왜 했을까?
남편감을 잘못 만났다고 요즘 부쩍들었어요.
결혼12년차로 40대인데 이혼해야하나?
이번생은 망했다 생각했는데~~^^;
다시 저부터 점검해보려합니다.
소통이 안되면 고통이 온다~~^^
내 자신의 소통이든 남펀과의 소통이든~^^♡
가족을 버려야 내가 산다 저는 이말도 참 좋습니다 주체가 없습니다 내 위주가 아닌 가족우선삶을 살다가 갑자기 혼자 버려질까 너무 두렵거든요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는 과도기에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잘하는것같습니다 칭찬해 잘했어 집은 엉망이지만 ~~ㅠㅠ
책제목과 똑같은 다짐을 날마다 반복하고 있는 중에...ㅎ
정년퇴임한 남푠과의 동거(3년차) 이후 많이 디프레스 되고 늙어버린 제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 일으키고자 애쓰고 있답니다.
솔직하고 진실하고 애정이 묻어나는 강의에 자주 귀기울이고 있습니다.
감사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책을 통해 저자를 만나, 그가 삶의 근본적인 것들과 관계맺었던 것들, 치열하게 고민했던 삶의 본질과의 관계성을 볼 수 있도록,
저자가 그것을 허락해 주는것이 책인 것 같다는 창옥 강사님 말이 감명 깊었습니다.
적극적 의지를 갖고 제 삶을 성찰하며 걸어가길 소망합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연을 들으며 많이 성장하고 건강해지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하시는 형통하시게 되시길 바랍니다.
감정이 앞서서 어리석은 행동들을 뒤늦게 자책하니 정작 내자신이 상처입게되더라고요.. 늘 다른 방식으로 삶이 나를 힘들게 할때마다 내탓은 아니라고 남탓 상황탓만 하고 자기성찰은 슬며시 뒤로 미뤄뒀더니 어느순간 자괴감이들어 스스로를 괴롭혔습니다.
김창옥교수님말씀이 어찌 이리 와닿는지요.
어느관계든 거리두기는 꼭 필요한거같아요. 내남편은 내것이 아니요 내자식도 내것이아니더라고요. 내것은 나자신밖에 없다는걸깨닫고 마음을 다시 먹으니 비로소 세상이 다르게 보였어요. 사람은 죽어야 산다는 말이 무엇인지 진실로 깨닫게 된거죠.
안다고 생각하는것과 진짜 아는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인지를 해야한다는 말씀 정말 200%공감합니다 ^^
며칠전 아는지인이 남편과 시댁문제로 너무 힘들어해서 이 책을 권유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작 저는 안읽어봤는데 저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거든요 ㅎ
여성으로서 뿐만아니라 인간은 모두 독립된 하나의 인격체지만 누구도 삶이 주는 고단한 무게를 피해갈 순 없는 것 같아요.
비슷한 상황인데 누구는 못살겠다 하고 누구는 참 잘살기도 하지요.
종착점은 같은데 어떻게 사느냐가 마음의 평안을 주는거같습니다.
운이 따른다면 이벤트를 통해 이 책을 만나 더 깊이있게 수양해보고 싶네요.
항상 보고 듣고만 있다가 오랜만에 댓글남깁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드립니다!!
제목이 딱 저를 말해주고 있어요 올초에 암수술을 하면서 저를 돌아보니 너무 참음이 많더라구요 늘 화나있는 배우자랑 같이 산다는거 너무 힘듭니다 강사님 말씀처럼 홀로서기가 필요할것 같아요
남편에게 신경쓰지말아라
남편때문에 심장병 걸린다
30대 중반에 기치료 하는 연변인에게 들은 말였어요
그말을 믿었다면 좀더 편안 삶을 살았을텐데 내 남편!
나의 가족이기에 마음을 비우지 못해 힘들었어요 50이 다 되어 천천히 실천을 해보니 마음이 편하네요
정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니
늘 마음이 좌불안석입니다
남편에게 자식에게 친구에게
버거울만큼 최선을 다하고
섭섭함이 쌓이고 쌓입니다
성찰의 시간을 가지고
진정 홀로 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50대네요
몇년전 홀로서기 했네요
결심하기까지 망설임과 두려움이 컸습니다
그러나 서로의 신뢰가 회복 될 수 없음을 알았고 내가 이런 문제를 안고 상대를 탓하기 보다 홀로서기를 결심했습니다
나머지 인생 만큼은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로써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엔 너무 어색하고 선택된 내 삶이 커다란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듯 했습니다
주변의 시선과 주변의 통념된 편견이 아직도 있더군요
같이 싸우면서도 내인생을 방관자처럼 어떻게 되겠지 하며 살아왔는데 이젠 내삶을 내가 책임지고 산다는 것 … 긴장되는 일이지만 열심히 살아 보려구요
저두요...
처음으로 댓글 써봅니다.
제가 실업자가되고 나서 몇달전부터 선생님강의 시간날때마다 열심히 듣고있어요 진정성있고 진실함 마음 느껴지고
마음이 힘들때마다 선생님강의 듣고 위로받고 눈물날때도있고 웃음이 절로나올때도 있고 늘 감사하고있어요~
좋은강의 많이부탁드려요♡
책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어요.
셋째낳고 조리원 에서 김창옥교수님 강의로 산후조리했었어요. 아이 셋 키우며 힘들고, 요즘 부부 사이가 좋지 않은데,, 나를 위한 책 제목같아요.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책 제목이 정말 와닿아요. 속 뜻은 ‘아내가 남편 에게 의지 하지 말고 스스로 자립해야 한다.’ 라는 뜻은 ,, 자녀에게도 해당하는 말 이겠지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하고.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