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jo4038 그리고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평생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으니 안심하세요. 불법으로 돈 많이 벌지않은 이상 정당한 합법으로 돈 잘 버는 사람들은 인성이 된 사람들이고, 불법은 결국 감옥가게 되어있고, 인성 안되고 남 조롱 즐기는데 불법 안저지르는 그런 인간들은 평생 가난하게 살게되어있습니다. 그 인간 대에서 어쩌다 운이 좋았다해도 자식세대나 후손세대에서 분명 죄값 받게되어있거나 대가를 치룰겁니다.
취직 준비하는 30대입니다. 힘든 순간에 삶이 힘들다고 한탄하기 시작하니 더더욱 힘들어지는 경험을 하고 나서 하루에 한 번씩 감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취직이 되지 않음에 절망하지 않고 지금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지금 밥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기 시작하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지금은 한 곳에 필기시험까지 합격하고 최종 면접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매일매일 면접시험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자신의 실수로 혹은 내가 어찌할수 없는 재난적인 상황으로 더는 게임을 할수 없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올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치 않은 삶이었다며 비관하는 것을 그만두고 나의 이 난이도 높은 삶에 다시 몰입하는것을 결심하세요.아무리 절망스러운 상황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을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할수 있는 건 삶을 긍정하는것이다. 그것만이 너의 능력이고 너의 삶에 대해서 할수 있는 가장 큰 힘이다.
@@Leoni-iv8hh 저도 그랬었어요 ㅎㅎ아버지 쓰러지시니까 세상이 다시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가족들 친구들한테 순수하게 호의를 베풀었는데 10년정도 손해본것같고 항상 내가 손해보는것 같고 근데 지금은 멀쩡히 움직이는 삶이 감사하고 또 손해라고 느껴져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Leoni-iv8hh 상처와 아픔이 크신 것 같다... 저도 불과 몇 시간 전까지 님과 같은 생각을 가졌었는데, 좋은 분들께서 달아 주신 답글과 알고리즘에 뜬 동영상들 보고 간신히 멘탈 부여잡고 회복하고 있어요... 주제 넘은 참견으로 보실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 님의 원한과 상처도 눈 녹듯이 사라지고 아물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아무 도움도 못 드리면서 답글 단 것 같아서 죄송해요... 불과 몇 시간 전까지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고 짠해서 그랬습니다. 올바른 선택을 하실 거라고 믿어요.
회사 다니기 너무 힘들고.. 너무 꼰대에 너무 보수적.. 휴일에 없는 직원 단톡방에서 험담하고 새로 좀 더 좋게 이직한다고 했는데.. 서울에서 이직하는 회사들 마다 다 사람이 문제네요 일이 문제가 아니라..😢 지긋지긋.. 여러가지로 서울와서 너무 힘들었네요 그만 살고 싶다 생각할 때가 많을 정도로 진절머리가 나서 다 놓아버리고 싶어져요 이제는 눈물도 안 나요 사람에 대한 혐오도 너무 심해졌네요..;
박사님 감사해요~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친절하고 싶어요. 오랜시간 내가 나 스스로에게 너무나 가혹했거든요. 많이 안아주고 돌봐주고 사랑해주고 싶습니다. 그러면 그 사랑이 흘러서 저절로 다른 사람에게도 친절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의 삶에 다시 몰입하기❤ 기억하고 싶어요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더더욱 타인에게 친절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이뤄야만 한다는 게 본질인 것 같아요. 상처받을까봐 그 어떤 누구에게도 협력하지 않고 혼자 꽁꽁 싸매봤자 한계에 부딫히고, 진짜 행복을 찾으려면 결국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그 누군가와 함께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가야만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냉소적인 관점을 내려놓고 부딫히고 깨지며 앞으로 나아가야 하겠네요. 두려워도, 또 깨지고 상처받아도 그래도 계속 또 나아가봐요 우리!!
저 진짜 시니컬한 사람이였는데, 과외 선생님이 정말 좋은 분이셨어요.. 그래서 긍정하는 마음을 배웠는데, 시니컬한 제 모습이 완전 사라지진 않아서 지킬앤하이드로 살고 있습니다 ... ㅋㅋㅋ 근데 염증이 실제로 난다니 진짜 무섭네 무엇보다도 건강 만큼은 사수하고싶으니 삶을 긍정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인가라는 협상에 관한 책에 나와요. 역지사지와 친절한 마음,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면 어떠한 까다로운 상대라도 협조적인 자세를 이끌어낼 수 있다. 상대방에게 친절함을 베푸는 것은 어떻게 보면 실리적인 측면에서도 나에게 득이 될 수 있다라는 생각을 들게 해준 책입니다. 실리,이득 이해타산 이런 계산적인 생각이 좀 가득한 분들이 냉소적인 태도를 가지시는 거 같아서 도움이 될 거 같아 댓글 씁니다. 저도 그런 편인지라..
작년에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를 처음 봤어요. 살면서 그런 적 없었는데 영화관에서 정말 눈물을 주륵주륵 흘렸어요.. 그 이유가 이 영상에 담겨있네요. 항상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도 한 번 더 외칩니다ㅎㅎ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땐 서로에게 친절하세요!
저는 81년생인데요 40중반이 되고보니 실패한 인생이라는 생각이들어요 이나이에는 결론이나는거같아요 실패한인생에게는 오래사는게 재앙이예요 실패했다싶으면 적당히 인생이 끝나줘야되는데 실패했다는거 다 알았는데 계속 살아야되고 얼마나 더 살아야될지모르고 실패를 매일 인정하면서 사는거 힘들어요
어떤게 실패인지 한번 손으로 잡아서 보여 달라고 하면 보여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실패가 중력이나 전자기력처럼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분명 존재하는 무형의 무언가 인가요? 중력에 개기면 그 즉시 추락사하고 전자기력에 개기면 그 즉시 감전사하지만 실패했다고 즉시 대가를 치루나요? 아니라면 애초에 성공이나 실패란건 사람들 머리속에만 존재하는 관념일 뿐이지 실재하지 않는 것에 가깝지 않을까요? 사회적인 동물인 인간이 사회적 관념에 의해 상처 받거나 괜스레 우쭐해지는 건 반사적인 반응입니다만 그것에 휩싸여서 생활이 안되는 건 마음이 만든 집착일 뿐입니다. 정조관념의 성리학 사회에선 외간남자가 손목을 잡았다고 자기 손목을 자르는걸 자랑스러워하고 마찬가지로 특정 종교문화가 강한 사회에선 집단강간당한 자신의 여동생이 집안의 수치라면서 여동생을 참수하는 걸 자랑스러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히틀러시대엔 유대인 청소가 자랑스러운 일이었고 불과 백여십년 전만해도 거의 전세계에서 노예제도는 당연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의 머리속에만 존재하는 옳고 그름, 가치, 의미부여 등의 관념은 절대적이고 객관적인게 아니라 시대와 상황, 개인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상대적이고 주관적인 것입니다. 관념은 어디까지나 사회가 잘돌아가게 끔 만드는 도구일 뿐이지 주객이 전도돼서 그 도구를 숭배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념으로 인한 첫번째 반응은 담담하게 받아드리되 그걸 집착하면서까지 자신을 괴롭힐 필요는 없습니다. 이걸 붓다는 '첫번째 화살은 어쩔 수 없으나 두번째 화살을 맞지마라'라고 표현하셨죠.. 단, 신체적으로 끔찍한 고통을 반복적으로 일으키는 불치병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이게 바로 마음가짐이나 생각으로 바꿀 수 없는 진정한 현실이죠... 그 외의 생각이 만드는 쾌락과 고통은 모두 환상, 최면에 가깝습니다. 몸이 진짜 아파서 정 안되겠다 싶으면 정해진 시간 보다 좀 일찍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이상한 허상 쫓지 말고 그냥 개인적으로 재밌는거 하다가 혹은 별로 재미없어도 그냥 경험삼아 하다가 자연히 자기 순번 올 때 가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미 망가진 사람들에게 '너, 네가 겪은 과거를 모두 잊고 다시 친절해져라' 라고 강요 할 수는 없는 것이죠 절대로 그럴 수는 없는 겁니다. 너 돈 잘 벌고 싶어? 너 건강하고 싶어? 그럼 친절해져 알았어? 라고 협박하고 강요 할 수는 없는 거죠. 냉소적인게 아니라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세상은 지금까지 그렇게 흘러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흘러갈 겁니다. 거북이가 냉소적이어서 등 껍질을 단단하게 만들었을까요? 약점을 드러내지 마세요. 악마들은 언제나 당신의 그 작은 틈을 비집고 들어옵니다. 내가 먼저 변하면 사회도 변할거라는 생각은 너무 위험한 생각입니다. 항상 경계하고 조심하십시오.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한 사람은 자기 눈에서도 피눈물이 날 거다 라는 말은 있지만 내 눈에 피눈물이 나더라도 친절하면 나와 다른 사람들의 피눈물을 씻을 수 있다 라는 식의 말이 존재하지 않는 데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과거를 싹 잊고, 고통스러운데도 그걸 감내하며 친절하라는게 아닙니다. 냉소주의를 유지하면 그만큼 부정적인 아웃풋도 유지된다는 거에요. 친절하라는게 남에게만 국한된게 아니라, 본인에게 친절한 것 부터 시작이고, 이게 뇌과학적으로 유의미한 행동이라는거죠(세로토닌 분비 등) 어쩔 수 없이 냉소적인 사람이 되었을 수도 있다는 것도 압니다. 다만 그대로 냉소적으로 살지, 뇌과학적으로 본인을 한걸음씩 변화시킬지 선택하면 됩니다.
가게 문 닫아야 하나 싶을 정도로 코너에 몰려서 버티는데 며칠전에는 밥 먹는것도 귀찮아서 그냥 잠만 잤죠. 그러다가 배고파서 새벽에 라면 하나 끓여먹었는데 그게 왜 그렇게 맛있는지 ... 살아야 이렇게 맛있는 것도 먹는거겠지. 라는 생각으로 다시 해보려구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시 한 번 긍정적으로 해볼게요.
오랜 시간동안 치이고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 치이고 넘어지고 일어나는 걸 반복하다가 모든 걸 포기하고 슬픔에 잠식 돼 허우적거리고 있는데.. 그런 저를 일으켜 세우며 직접 해 주시는 말 같았어요 저의 요즘을 관통하는 내용이라 울컥.. 1:20 너무 힘들고 너무 지치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찌르는 것 같은 경험을 하게 되면 1:33 스트레스와 번아웃이 심해지면 터널 시야로 변하는 뇌 2:08 다시 좋아질 가능성마저 차단... 2:54 뇌와 몸에 염증 인자가 높다는 연구 결과 성격 상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도 쏘아 붙이거나 상처 주는 말은 못하지만 차라리 제가 뭘 잘못하거나 실수를 하고서 오는 결과들이었다면 받아들였을 것 같아요 몇년 전만 해도 긍정왕이었는데 ㅋㅋ 눈치 많이 보고 살피고 그 누구한테도 마음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살얼음판 걷듯이 매사 조심하고 내 사람이다 생각해 온 사람들에게 정, 마음 다 주다가 이용 당하고 배신 당하고 내색은 못하고 반복되다보니 난 왜 살며 뭘 위해 사는지 긴 기간동안 앓다 결국 얼어 붙어 버렸어요 8:02 녹이고 싶지도 않은. 그냥.. 삶, 인생, 인간 이라는 것에 대해 냉소적, 염세적이 되어 버린.
긍정적인애들은 가정환경부터가 본인이 방어기재를 발동할 필요가 없음. 애초에 잘살고 부유한 애들, 실패해도 다시 시도할 수 잇는 경제력갖춘 애들이나 긍정이 가능하지. 헬조센같이 나하나 무너지면 다무너지는 그런 환경에 살면 나도 냉소적이될 수 밖에 없다. 지옥에서는 악마가 살듯
삶의 기반이 무너지는 경험을 소수만 한다고 생각하고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라고 삶에 대해 냉소해왔는데, 전세계 인구 절반이 살면서 이런 경험을 한다는 것이 오히려 위안이 되네요. 그래도 나는 일찍 경험을 해서 다시 큰 위기가 찾아올 때 다시 일어설 수 있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겠구나. 이런 식의 생각도 냉소주의를 벗어나는 실마리가 되겠죠? 교수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세상에 제가 늘 갖고 있는 생각과 같아서 짧은 영상이지만 보다가 박사님과 동시에 울컥했어요! 많은 댓글들에서도 그렇듯이... 참 인생에 있어 힘듦이 찾아오지만 그 때에 나를 살리는 건 힘듦을 공감해주는 말 한 마디, 나의 힘듦을 위로해주는 따뜻한 눈빛... 걱정의 말투... 건네는 작은 선물 등인 것 같아요 ㅠㅠㅠ 영상에서도 실제로 친절을 베풀 때 나의 몸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하듯이 저는 오히려 삶이 팍팍하고 힘이들 때 일부러 힘을 내서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기도 합니다! 그러면 아무리 지친 하루였어도 내가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었다는 사실이 큰 위안이 되고 '나 그렇게 별로인 사람은 아니구나, 나 되게 멋있네' 싶기도 하더라구요🥺 에에올 영화도 보면서 숨이 멎는 듯이 헉 하는 장면도 있고 많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 인생 영화.. 라고도 생각을 하는데 언급 해주셔서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 우리 모두 나의 주변에 친절이 없다고 느껴질 때는 내가 먼저 친절을 행해보아욧♥︎♥︎♥︎
저도 이런 생각 많이 하는 사람인데 사는 게 의미있는 이유는 일반적인 상태가 아니기 때문 같아요. 원래는 죽은 것, 에너지가 없는 것이 일반적인 상태이고 가깝거나 먼 미래에 우리는 다시 그 죽은 상태가 될 겁니다. 그 상태가 되면 아무리 되돌리고 싶어도 살아있는 상태가 될 수 없겠죠. 그래서 살아있는 동안에는 이 호흡 하나, 작은 경험들...을 즐겨보기로 했어요.
세상은 악하고 성악설에 기반해 인간의 본성또한 악하며 그것에 대해 더이상 기대하지 않으려 독하게 마음을 먹어도 길에서 지나치는 어떤 한 노인의 친절함, 가끔씩 연락오는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그리움, 내 어머니의 이유없는 내리사랑, 가끔씩 휴식을 취할때 날아드는 잔잔한 바람과 햇살의 따스함, 타인을 구태여 배려하고 또 배려하며 살아가는 상처받은 사람들, 갈곳잃은 야생동물들과 자연들의 위대한 생명력 등을 목도하게 될수록 오히려 삶에대한 알수없는 의욕과 불신, 고통, 절망과 아주 약간의 희망적인 즐거움까지 모든게 복합적으로 다가오더라... 분명 인간을 증오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갈구하고 희망할수 밖에 없는 내 자신과 존재가 더없이 슬프다.
이번 영상 정말 백번 공감합니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라는 책도 있잖아요 긍정적인 사람들이 더 많이 성공한다는 건 그냥 직감적으로 느끼고 있었는데 통계자료가 있었다니.. 전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이 버는 돈은 곧 내가 남에게 제공하는 가치의 크기와 비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ㅎㅎ 우리 모두 나를 위해서 남을 위해서 친절해집시다 ㅎㅎ 교수님 혹시 다음번에 글쓰기와 뇌과학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물론 모든 영상이 유익하고 너무나 재밌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과 교수님 가족분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정말 필요하고 좋은 메시지이지만.. 현실에는 친절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또 제가 느끼는 아이러니는 이런 따뜻한 메시지가 아직 덜 냉소적인 사람에게는 좋은 영항을 주지만, 정말로 냉소적인 사람에게는 역작용(반발)을 일으킨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오히려 더 큰 냉소, 더 큰 어둠으로 접근했을때 '어라, 나보다 더 어두운 얘기를 하네?'하면서 반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친절해야겠지만, 저는 종종 스스로를 포함해 주변의 냉소적인 사람들에게 '터널은 영원히 이어질거야' '남은건 고통과 더 깊은 절망 뿐이야' 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청개구리 효과라고 해야할까요, 그렇게 말하면 오히려 상태가 개선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일단은 친절합시다 ㅎㅎ (최소한 내 건강을 위해서라도)
박사님 말씀대로 나 자신과 타인에게 조금 더 관대해지고 긍정을 잃지않고 살아간다면 행복한 삶을 이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삶에 대한 태도가 정말 중요함을 느낍니다) 아무리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이더라도 이또한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이겨냈습니다. 나와 그리고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삶, 희망차고 아름다운 것같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좋은 영상 잘 보구갑니다❤
사람들이 강아지를 좋아하는 이유가, 얘네들은 조건없이 사람을 좋아해서 인거 같아요. 냉소와 정 반대에 있는 존재처럼요. 박사님의 냉소주의자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머릿속에 그런 사람들의 말과 행동이 떠오르기도 했네요🤣(연기 왜케 잘하심?) 박사님도 최근에 쏘아붙이는 말을 하셨다며 반성하셨는데,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것도 축복인 거 같아요. 나아지려는 태도를 지켜나가는 것만으로도, 그런 태도를 지닌 사람을 곁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구원받는다는 마음이 들때가 있거든요. 포기 하고 싶을 때, 포기를 포기하게 만드는 건 그런 작은 발견, 작은 지킴에서 오는 거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제가 살아온 시간을 말하면 타인으로부터 지금의 제모습과 매치가 안된다는 얘기를 많이들어요. 주변에서는 엄청 티없이 사랑많이 받아본 사람같다고, 아픈기억은 전혀없을거같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편이에요. (힘들수록 오히려 웃는지라 주변에서 신기하게 보는ㅋㅋㅋㅋ) 아마도 비관적인 상황에 최저를 찍어보고 본능적으로 그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삶의 태도에 집중했던거 같습니다. 사람은 어떻게든 살고자하는 방향으로 스스로 가게되는거같아요 이번 영상보고 그동안 궁금했던게 해결되는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긍정하는 것 자체가 큰 힘이자 능력이라는 말이 참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말이 참 맘에 듭니다😊 많이 힘들었을때 프레셔스 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주인공이 자신을 도와주는 은사님을 보며 한 독백이 와닿았습니다 '어떤 사람들한테서는 주변 사람들을 환히 비춰주는 밝은 빛이 난다 하지만 그들도 원래는 어두운 터널 안에 갇혀있었을 것이다 그 터널안에서, 자기가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빛은 오직 자기 내면의 빛이었을것이다 그런 경험때문에, 그 터널에서 빠져나온 뒤 한참이 되어서도.. 그들은 여전히 다른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빛을 나눠주고 있는 것이다.' 이 빛은 우리 삶에서 누구의 가슴속에나 있는것 같아요
혹시 내가 지금 내뱉으려는 말도 쉬운 냉소가 아닐까 자기검열을 해봐도 조심스럽게 이런 얘기는 꼭 하고 싶은데요. 철학, 심리학, 정신분석학, 뇌과학 이런거 좋아하는 분들은 결이 비슷한 분야라 다 관심이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유튜브에도 참 많은 전문가분들이 나오지만 심리학이나 정신분석학 보단 뇌과학을 더 선호하는 분들은 뇌과학은 심리학, 정신분석학과 달리 정상, 비정상을 엄격하게 나누는데 목적이 있지 않고 그저 뇌의 작동 원리를 규명하고 설명하려는 중립적인 관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게 뇌과학이 특히 더 좋았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또 주변 사람들과의 대인 관계를 위해서 냉소나 부정적인 생각들은 불필요하다는건 백번 맞는 얘기지만요. 그런데 요즘 유행하는 쇼펜하우어도 냉소와 염세, 부정과 우울의 끝판왕 같은 사람이잖아요. 그럼에도 나름대로 삶의 의미를 남겼지 않나요. 물론 대인관계는 엉망이었고 그게 행복한 인생이라곤 할 수 없으며 우리 모두가 철학자가 될 필요도 없지만요. 자기계발서 같은 딱히 틀린 얘기도 아니지만 뻔한 얘기들의 범람이 모든 사람을 다 비슷하게 만들어 몰개성을 낳는거 같아요. 개인들이 개성이 없다 보니 다들 드라마 대사 같은 정제된 정형적인 언어만 구사를 하고 좋은 분위기로 말은 주고 받지만 진정한 의미는 교환되지 않는 그런 세상이 된거 같습니다. 보편적인 얘기를 해야 되는 입장이시니 이해도 하고 틀렸다는것도 아니지만 뭔가 내가 좋아하던 뇌과학이 심리학과 정신분석학의 싫은 점을 닮아가려고 할때 느껴지는 아쉬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채널이에요.
영상 보고 눈물 난다.. “친절함이 냉소의 얼음을 녹일 수 있어요.” 아무리 힘들더라도 직장 동료가 준 젤리 하나에, 동네 이웃이 준 빵 하나에 살아갈 기운을 얻는 거. 그게 인생이더라고요. …:) 저도 그렇게 먼저 손 내미는 사람 되도록 노력하려고요 !
❤
댓글로 힐링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 필요없어요. 금방 또 좌절할게될겁니다
넘 어렵다
응원합니다❤
힘들 때 큰 위로가 되었던 코미디 만화 대사가 생각나네요.
"그대여 노후를 두려워 하지 마라. 미래에 당신이 웃을지 울지는 신조차 알지 못 한다. 그렇다면 이 순간만이라도 웃어라!"
댓글을 쭉쭉 내려가다 맘에 와 닿아서 찬찬히 읽어보았어요.
좋은 글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코노스바!
맞아요. 웃을때 웃어야지요~^^
이 생각을 하며 항상 웃는다면 모든 순간이 웃음으로 채워질듯
주접싸고 있네
남을 미워하는 것은 독은 내가 마시고 그가 죽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네요
웃기고 있네 ㅋ
그러면, 어떻게 하면 죽일 수 있나요? 죽일 방법을 알려주세요
@@chrisjo4038 나쁜짓하는 사람들은 결국 교도소 감옥 가게되어있습니다. 사회가 징역 내려줄겁니다. 그 이하 감옥에 갈 정도의 잘못 안 저지른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용서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범죄같은 나쁜 극악 흉악죄아니면 시간이흐르면서 용서되지않나요?
@@chrisjo4038 그리고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평생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으니 안심하세요. 불법으로 돈 많이 벌지않은 이상 정당한 합법으로 돈 잘 버는 사람들은 인성이 된 사람들이고, 불법은 결국 감옥가게 되어있고, 인성 안되고 남 조롱 즐기는데 불법 안저지르는 그런 인간들은 평생 가난하게 살게되어있습니다. 그 인간 대에서 어쩌다 운이 좋았다해도 자식세대나 후손세대에서 분명 죄값 받게되어있거나 대가를 치룰겁니다.
뇌과학이란 분야는 참 매력있음
나뿐만 아니라 타인까지 이해하게 된다는 점에서
웃기고 자빠졌네 타인을 이해하긴 개뿔
@@유존혁우리 게이 댓글만 봐도 우리 게이가 가정교육 독학했다는 사실을 파악할 수 있는데 이정도면 이해 충분히 하지 않겠노😊
@@유존혁 여깄네. 냉소적인 인간ㅋㅋ
@@DaaammGooooooommmmmm 어쩌라고?
뇌과학 심리학 철학 같은 채널 영상들 진짜 많이 보는데 깊게 생각한 결과 사랑이 전부다라는 결론에 도달함...그 이상의 답은 없는것 같다
동의합니다.
결국은 원수마저도 진심으로 사랑해야 이 삶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것이 깨달은것인데 불행하게도 이번생에선 못할것같다고 느끼고 이번삶이 끝나도 끝이 아니라는것에 절망 함
@@해피니스-w6e 깨달으셨고 그렇게 하고싶으시다면 시간이 걸려도 언젠가 할 수 있지않을까요...? 감히 무책임하게 응원 드립니다...ㅜㅜ
@@해피니스-w6e 그렇게 깨달으신 것 그 자체가 엄청난 거예요. 언젠가는 깨달으신 바를 실제로도 이루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해피니스-w6e 포기만 하지 마요 우리 다 같이!!
하루3번이라도 자기에 대한 칭찬을 해줘야한다
자기자신은 자기가 챙겨야하기 때문에
고마워요, 나도 하루 3번 스스로 칭찬해줘야겠습니다.
염설을 떨어라 ㅋㅋ
취직 준비하는 30대입니다. 힘든 순간에 삶이 힘들다고 한탄하기 시작하니 더더욱 힘들어지는 경험을 하고 나서 하루에 한 번씩 감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취직이 되지 않음에 절망하지 않고 지금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지금 밥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기 시작하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지금은 한 곳에 필기시험까지 합격하고 최종 면접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매일매일 면접시험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 백날 천날 해봐라
박사님도 디게 좋은 사람같아요, 따뜻한 사람, 모두들 힘냅시다
맞아요 요새 이분야 채널 넘 많은데 박사님은 진짜 몽가 몽글몽글하게 얘기햐주셔서 자주 보게되욤 ❤❤❤
그냥 헛소리하는 거임
화잇팅♡
요즘 전데요.. 눈물 흘리다가.. 힘들어 버티다가 냉소적인 저를 발견했었는데…
오늘 내 삶에 다시 몰입하고 나에게 이웃에게 친절해 보기로 해봅니다.
잘해보세요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자신의 실수로 혹은 내가 어찌할수 없는 재난적인 상황으로 더는 게임을 할수 없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올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치 않은 삶이었다며 비관하는 것을 그만두고 나의 이 난이도 높은 삶에 다시 몰입하는것을 결심하세요.아무리 절망스러운 상황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을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할수 있는 건 삶을 긍정하는것이다. 그것만이 너의 능력이고 너의 삶에 대해서 할수 있는 가장 큰 힘이다.
헛소리하고 자빠졌네 너나 그렇게 사세요
교통사고로 장애가 생긴이후로 2년째 방황중인데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
인생은 억까의 연속이라는 친구의 말을 곱씹으며 그럼에도 살아갈 이유와 명분을 찾아야 겠습니다😢
여유를 잃지 말라는 말과도 비슷하게 들립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한 거는 어느정도 되는데 저 자신에게 친절한 게 진짜 힘든 것 같아요 박사님 말처럼 제 삶에 대한 태도는 제가 결정할 수 있는 거니까 제 삶에, 저에게 친절하도록 노력할게요
친절과 배려가 배신으로 돌아왔던 수많은 경험. 더이상 친절해지지 않기로, 배려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다들 본인만 생각하고 이기적인데 내 시간과 돈, 노력들... 그들에게는 소중한 가치가 아니었음을.
많이 속상하고 슬프셨겠어요..ㅜㅜ
저도 한때는 그랬었는데 요즘은 내가 베푸는 행동에 대해 기대를 하지 않아요 남을 도울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합니다.
@@지우개-h2h 기대는 하지 않아도 배신을 바랬던 것도 아닌데... 어느 순간 저는 그래도 되는 사람이 되더군요. 제 시간, 제 돈... 저의 것들이 존중 받기 위해선 이기적이어 지는 것이 답이더라고요.
@@Leoni-iv8hh 저도 그랬었어요 ㅎㅎ아버지 쓰러지시니까 세상이 다시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가족들 친구들한테 순수하게 호의를 베풀었는데 10년정도 손해본것같고 항상 내가 손해보는것 같고 근데 지금은 멀쩡히 움직이는 삶이 감사하고 또 손해라고 느껴져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Leoni-iv8hh 상처와 아픔이 크신 것 같다... 저도 불과 몇 시간 전까지 님과 같은 생각을 가졌었는데, 좋은 분들께서 달아 주신 답글과 알고리즘에 뜬 동영상들 보고
간신히 멘탈 부여잡고 회복하고 있어요... 주제 넘은 참견으로 보실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 님의 원한과 상처도 눈 녹듯이 사라지고 아물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아무 도움도 못 드리면서 답글 단 것 같아서 죄송해요... 불과 몇 시간 전까지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고 짠해서 그랬습니다.
올바른 선택을 하실 거라고 믿어요.
친절하고 잘해줘봤자 꼭 이상한 것들이 꼬이고 이용하고 뒷통수치고 비난하더라고요. 질렸어요 사람에게. 나쁜 사람들은 더 잘 먹고 잘 살더라..
나한테 친절한 사람한테 친절하고 나한테 못하는 사람한테는 똑같이 못해야 잘사는듯. 간보면서 잘해주면됨.
항상 본인이 1순위어야 하고 베풀어도 상관없는 정도만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말을 예쁘게 하고 기대없이 주는 정도.. 내가 원하는 선에 맞춰서요. 그리고 좋은 사람들을 찾아서 지내야 하고요. 이상한 사람들한테 시간 돈 쓰면 피곤하죠.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든 자기 마음에 안 들면 꼬아볼 사람이라 답이 없긴해요
인간은 원래 추잡하고 지밖에 모르니까
ㅠㅠㅠㅠ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용...
회사 다니기 너무 힘들고..
너무 꼰대에 너무 보수적..
휴일에 없는 직원 단톡방에서
험담하고
새로 좀 더 좋게 이직한다고 했는데..
서울에서 이직하는 회사들 마다
다 사람이 문제네요 일이 문제가 아니라..😢
지긋지긋..
여러가지로 서울와서 너무 힘들었네요
그만 살고 싶다 생각할 때가 많을 정도로
진절머리가 나서
다 놓아버리고 싶어져요
이제는 눈물도 안 나요
사람에 대한 혐오도 너무 심해졌네요..;
헐... 저 서울가려 하는데, 맘 바꿀까봐요. 또 그꼴 보느니 ....
직장 다니다 보면 환경이 변하는 기회가 생겨여 기운내세여ㅠㅠㅠ
저도 사장새끼가 지일도 못해서
다떠넘기네요
냉소주의자의 마음을 녹이셨어요. 눈물이 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박사님 응원할게요.
생 염설을 떨어라 아주 ㅋㅋㅋ
친절을 베풀어서 득이 되는 경우는 내가 힘이 있고 지위가 있을 때임
편견입니다. 이 글에서 본인스스로에대한 열등감이 느껴집니다. 왜 스스로를 그렇게 여기십니까
공감이요 내가 힘이 있고 인정 받아도 알아줄까 말까 하는데 힘없는 사람은 이용해먹고 정치질해서 쓰다 버립니다
그래서 냉소적일 수 밖에 없음
맞는 말입니다
@@kirari7777 웃기고 있네
박사님 감사해요~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친절하고 싶어요. 오랜시간 내가 나 스스로에게 너무나 가혹했거든요. 많이 안아주고 돌봐주고 사랑해주고 싶습니다. 그러면 그 사랑이 흘러서 저절로 다른 사람에게도 친절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의 삶에 다시 몰입하기❤ 기억하고 싶어요
그러고 싶은데 사람이 너무 싫다
사람이 싫다기 보다 사람에게 받는 상처가 두려운 것 아닐까요? 그만큼 살면서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 결국은 사람은 서로가 필요한데 말이죠.
ㄴㄴ 사람 자체가 싫음 나도 싫음
아이 헤잇 삐쁠!!!
저도임
맞습니다 하도 데이고 도전한게 실패라는 결과로 돌아오다 보니 사람을 믿지 않고 냉소적이게 됩니다 마음은 편합니다
냉소적이여서 소득이 낮은게 아니라 소드기 낮아서 냉소적이게 된 거 일 수 있지 않나..?
소득 낮아서 냉소적으로 변할수도있을긋 근데 이런 경우도 꽤 많을듯 전부다는 아니어도 재산 많은데 냉소적인 사람도 있었는데 대체로 성공한 사람들이 열정적이긴 했었음
인과성이 아니라 상관성이라서 그럴수도 있을 것 같아요 ;)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다 싫은데 , 너무 난이도가 높아...
쉬운것 부터 해볼까요?
힘내여
ㅋㅋㅋ
한번 넘어가 봅시다
시니컬 할 때는 실컷 시니컬해지는 게 빠른 해소의 지름길입니다. 진정한 삶에 대한 친절함은 그게 다 해소되면 저절로 생기는 거더라고요. 어거지로 긍정긍정 주문 외워봤자 안 됨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더더욱 타인에게 친절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이뤄야만 한다는 게 본질인 것 같아요. 상처받을까봐 그 어떤 누구에게도 협력하지 않고 혼자 꽁꽁 싸매봤자 한계에 부딫히고, 진짜 행복을 찾으려면 결국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그 누군가와 함께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가야만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냉소적인 관점을 내려놓고 부딫히고 깨지며 앞으로 나아가야 하겠네요. 두려워도, 또 깨지고 상처받아도 그래도 계속 또 나아가봐요 우리!!
염병 떨고 있네
헛소리하고 자빠졌네
저 진짜 시니컬한 사람이였는데, 과외 선생님이 정말 좋은 분이셨어요.. 그래서 긍정하는 마음을 배웠는데, 시니컬한 제 모습이 완전 사라지진 않아서 지킬앤하이드로 살고 있습니다 ... ㅋㅋㅋ 근데 염증이 실제로 난다니 진짜 무섭네 무엇보다도 건강 만큼은 사수하고싶으니 삶을 긍정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인프제 같네요 ㅋㅋㅋ 사실 사람 모두 그런 점이 있죠 ㅎㅇㅌ
@@goodsooya6623 감사함니다ㅎㅎ인팁이에요~
웃기고 있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인가라는 협상에 관한 책에 나와요. 역지사지와 친절한 마음,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면 어떠한 까다로운 상대라도 협조적인 자세를 이끌어낼 수 있다.
상대방에게 친절함을 베푸는 것은 어떻게 보면 실리적인 측면에서도 나에게 득이 될 수 있다라는 생각을 들게 해준 책입니다. 실리,이득 이해타산 이런 계산적인 생각이 좀 가득한 분들이 냉소적인 태도를 가지시는 거 같아서 도움이 될 거 같아 댓글 씁니다. 저도 그런 편인지라..
너나 잘하세요
요즘 많이 혼나고 부끄러운 일도 받아서 많이 힘들고 사람 대하기 두려웠는데 마지막 문구가 정말 힘이 되네요.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를 처음 봤어요. 살면서 그런 적 없었는데 영화관에서 정말 눈물을 주륵주륵 흘렸어요.. 그 이유가 이 영상에 담겨있네요. 항상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도 한 번 더 외칩니다ㅎㅎ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땐 서로에게 친절하세요!
자칫 뻔하게 느껴지는 삶의 조언들을 매번 과학적 지식과 근거를 바탕으로, 자신의 경험도 녹여서 진정성 있게 전해주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의미 있는 삶 계속되시길..
오늘 저에게 너무 필요한 영상이네요
제 마음 속에 다녀가셨나요~~ㅋㅋ 머리로 인식 하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환기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과 타인에게 친절한 마음을 가지고 더 따뜻한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작은 불꽃이나마 오늘부터 품고 비추고 나눌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참 따뜻하게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분 같다는 생각이 매번 드네요. 시각이 다정하셔서 볼 때마다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넌 저게 어떻게 하면 그렇게 들리냐? 뇌속에 아주 행복회로만 두고 사는 모양이지?
저는 81년생인데요
40중반이 되고보니 실패한 인생이라는 생각이들어요 이나이에는 결론이나는거같아요
실패한인생에게는 오래사는게 재앙이예요
실패했다싶으면 적당히 인생이 끝나줘야되는데 실패했다는거 다 알았는데 계속 살아야되고 얼마나 더 살아야될지모르고 실패를 매일 인정하면서 사는거 힘들어요
어떤게 실패인지 한번 손으로 잡아서 보여 달라고 하면 보여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실패가 중력이나 전자기력처럼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분명 존재하는 무형의 무언가 인가요?
중력에 개기면 그 즉시 추락사하고 전자기력에 개기면 그 즉시 감전사하지만 실패했다고 즉시 대가를 치루나요?
아니라면 애초에 성공이나 실패란건 사람들 머리속에만 존재하는 관념일 뿐이지 실재하지 않는 것에 가깝지 않을까요?
사회적인 동물인 인간이 사회적 관념에 의해 상처 받거나 괜스레 우쭐해지는 건 반사적인 반응입니다만 그것에 휩싸여서 생활이 안되는 건 마음이 만든 집착일 뿐입니다.
정조관념의 성리학 사회에선 외간남자가 손목을 잡았다고 자기 손목을 자르는걸 자랑스러워하고 마찬가지로 특정 종교문화가 강한 사회에선 집단강간당한 자신의 여동생이 집안의 수치라면서 여동생을 참수하는 걸 자랑스러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히틀러시대엔 유대인 청소가 자랑스러운 일이었고 불과 백여십년 전만해도 거의 전세계에서 노예제도는 당연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의 머리속에만 존재하는 옳고 그름, 가치, 의미부여 등의 관념은 절대적이고 객관적인게 아니라 시대와 상황, 개인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상대적이고 주관적인 것입니다. 관념은 어디까지나 사회가 잘돌아가게 끔 만드는 도구일 뿐이지 주객이 전도돼서 그 도구를 숭배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념으로 인한 첫번째 반응은 담담하게 받아드리되 그걸 집착하면서까지 자신을 괴롭힐 필요는 없습니다. 이걸 붓다는 '첫번째 화살은 어쩔 수 없으나 두번째 화살을 맞지마라'라고 표현하셨죠..
단, 신체적으로 끔찍한 고통을 반복적으로 일으키는 불치병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이게 바로 마음가짐이나 생각으로 바꿀 수 없는 진정한 현실이죠... 그 외의 생각이 만드는 쾌락과 고통은 모두 환상, 최면에 가깝습니다.
몸이 진짜 아파서 정 안되겠다 싶으면 정해진 시간 보다 좀 일찍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이상한 허상 쫓지 말고 그냥 개인적으로 재밌는거 하다가 혹은 별로 재미없어도 그냥 경험삼아 하다가 자연히 자기 순번 올 때 가면 됩니다.
@@BSA21M 웃기고 자빠졌네
돌아보면 내 인생 난이도는 20대 부터는 쉬움이었는데, 내가 어렵다고 느끼고 겁먹어서 도망만 다닌게 후회된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고통은 따라 오게 된다는 것도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오늘 부터라도 어찌되든 뭐든지 행동부터 해야겠다.
그렇다고 해서 이미 망가진 사람들에게
'너, 네가 겪은 과거를 모두 잊고 다시 친절해져라'
라고 강요 할 수는 없는 것이죠
절대로 그럴 수는 없는 겁니다.
너 돈 잘 벌고 싶어?
너 건강하고 싶어?
그럼 친절해져 알았어?
라고
협박하고
강요 할 수는 없는 거죠.
냉소적인게 아니라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세상은 지금까지 그렇게 흘러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흘러갈 겁니다.
거북이가 냉소적이어서
등 껍질을 단단하게 만들었을까요?
약점을 드러내지 마세요.
악마들은 언제나 당신의 그 작은 틈을 비집고 들어옵니다.
내가 먼저 변하면
사회도 변할거라는 생각은 너무 위험한 생각입니다.
항상 경계하고 조심하십시오.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한 사람은 자기 눈에서도 피눈물이 날 거다
라는 말은 있지만
내 눈에 피눈물이 나더라도 친절하면 나와 다른 사람들의 피눈물을 씻을 수 있다
라는 식의 말이 존재하지 않는 데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백퍼 동감합니다
과거를 싹 잊고, 고통스러운데도 그걸 감내하며 친절하라는게 아닙니다.
냉소주의를 유지하면 그만큼 부정적인 아웃풋도 유지된다는 거에요.
친절하라는게 남에게만 국한된게 아니라, 본인에게 친절한 것 부터 시작이고, 이게 뇌과학적으로 유의미한 행동이라는거죠(세로토닌 분비 등)
어쩔 수 없이 냉소적인 사람이 되었을 수도 있다는 것도 압니다.
다만 그대로 냉소적으로 살지, 뇌과학적으로 본인을 한걸음씩 변화시킬지 선택하면 됩니다.
냉소적이시네요 ㅜ 힘내세요
@@user-fw4eu3om4d 너는 그렇게 사시든가요 ㅋㅋㅋ
@@TheReal0612 네 꺼지세요
가게 문 닫아야 하나 싶을 정도로 코너에 몰려서 버티는데
며칠전에는 밥 먹는것도 귀찮아서 그냥 잠만 잤죠.
그러다가 배고파서 새벽에 라면 하나 끓여먹었는데
그게 왜 그렇게 맛있는지 ... 살아야 이렇게 맛있는 것도 먹는거겠지.
라는 생각으로 다시 해보려구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시 한 번 긍정적으로 해볼게요.
남들 가족들 친절하게 해줬다 이용 당하고 큰 금전적 인생 손해 봤어요. 아무도 상종 안해요
힘내세요 버텨야해요 죽으믄안댐 존버!!!
오랜 시간동안 치이고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 치이고 넘어지고 일어나는 걸 반복하다가 모든 걸 포기하고 슬픔에 잠식 돼 허우적거리고 있는데.. 그런 저를 일으켜 세우며 직접 해 주시는 말 같았어요 저의 요즘을 관통하는 내용이라 울컥..
1:20 너무 힘들고 너무 지치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찌르는 것 같은 경험을 하게 되면
1:33 스트레스와 번아웃이 심해지면 터널 시야로 변하는 뇌
2:08 다시 좋아질 가능성마저 차단...
2:54 뇌와 몸에 염증 인자가 높다는 연구 결과
성격 상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도 쏘아 붙이거나 상처 주는 말은 못하지만
차라리 제가 뭘 잘못하거나 실수를 하고서 오는 결과들이었다면 받아들였을 것 같아요
몇년 전만 해도 긍정왕이었는데 ㅋㅋ
눈치 많이 보고 살피고 그 누구한테도 마음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살얼음판 걷듯이 매사 조심하고
내 사람이다 생각해 온 사람들에게 정, 마음 다 주다가 이용 당하고 배신 당하고 내색은 못하고
반복되다보니 난 왜 살며 뭘 위해 사는지 긴 기간동안 앓다 결국 얼어 붙어 버렸어요
8:02 녹이고 싶지도 않은. 그냥.. 삶, 인생, 인간 이라는 것에 대해 냉소적, 염세적이 되어 버린.
@@Moonlight-Oath 헛소리하고 자빠졌네 ㅋ 애써보세요
긍정적인애들은 가정환경부터가 본인이 방어기재를 발동할 필요가 없음. 애초에 잘살고 부유한 애들, 실패해도 다시 시도할 수 잇는 경제력갖춘 애들이나 긍정이 가능하지. 헬조센같이 나하나 무너지면 다무너지는 그런 환경에 살면 나도 냉소적이될 수 밖에 없다. 지옥에서는 악마가 살듯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삶의 기반이 무너지는 경험을 소수만 한다고 생각하고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라고 삶에 대해 냉소해왔는데, 전세계 인구 절반이 살면서 이런 경험을 한다는 것이 오히려 위안이 되네요. 그래도 나는 일찍 경험을 해서 다시 큰 위기가 찾아올 때 다시 일어설 수 있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겠구나. 이런 식의 생각도 냉소주의를 벗어나는 실마리가 되겠죠? 교수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뭐 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 이 소리잖아
그게 꼰대하고 뭐가 다르냐
요즘엔 쇼펜하우어가 인기를 끄는데 그것도 나름 의미 있다고 생각함. "이성적"인 냉소주의도 있을수 있음.
내가 만약 고용주라면 학벌이나 스펙이 뛰어난 사람 보다는 친절하고 배려심있고 같이 일하고 싶은 즐거운 사람을 뽑고 싶습니다. 물론 전문지식이나 기술도 중요하지만 어떤 사람과 같이 일하는가는 정말 중요하죠.
저도 같이 울컥했어요 정말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친절하라..
세상에 제가 늘 갖고 있는 생각과 같아서 짧은 영상이지만 보다가 박사님과 동시에 울컥했어요!
많은 댓글들에서도 그렇듯이... 참 인생에 있어 힘듦이 찾아오지만 그 때에 나를 살리는 건 힘듦을 공감해주는 말 한 마디, 나의 힘듦을 위로해주는 따뜻한 눈빛... 걱정의 말투... 건네는 작은 선물 등인 것 같아요 ㅠㅠㅠ
영상에서도 실제로 친절을 베풀 때 나의 몸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하듯이 저는 오히려 삶이 팍팍하고 힘이들 때 일부러 힘을 내서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기도 합니다! 그러면 아무리 지친 하루였어도 내가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었다는 사실이 큰 위안이 되고 '나 그렇게 별로인 사람은 아니구나, 나 되게 멋있네' 싶기도 하더라구요🥺
에에올 영화도 보면서 숨이 멎는 듯이 헉 하는 장면도 있고 많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 인생 영화.. 라고도 생각을 하는데 언급 해주셔서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
우리 모두 나의 주변에 친절이 없다고 느껴질 때는 내가 먼저 친절을 행해보아욧♥︎♥︎♥︎
내가 무너지는 순간 가족이 엄마가 날 외면했어요.
그들도 힘들어서 그랬겠지만 난 그들이 지치고 힘들때 모르는 척 안했거든요ㅜㅜ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그 감정은 참 안없어지네요
@@sja97 인간은 원래 추악하다고 늘 되뇌면서 살면 상처를 덜 받을 겁니다.
따뜻하고 멋진 박사님 오늘 더 행복하세요❤
무거울수있는 주제들을 무겁지않게 풀어주심이 참좋습니다~~
상황이,주변이...나를 자꾸만 나는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인데. 그렇게 다 마치 죽으라는듯이 몰아가더라구요..?ㅎㅎ 😂
한두번 겪어본건 아니지만.. 이게 요즘 좀 심해지니까.. 넘 힘들더라구요. 뇌의 방어기제였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아침에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주옥같은 말씀으로 가득 차 있네요.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주도적으로 살아내는 힘을 과학적으로 insightful 하게 풀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터널의 코너만 돌면, 터널의 출구가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힘들었는데,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요즘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타인에게 친절한 것이 과연 좋은 것일까인데 다행히도 제 고민에 딱 맞는 영상이 올라 왔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
오늘도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동선 선생님 어떻게 그렇게 쏙 쏙 나한테 필요한 말만 해주시죠 ? 이 채널 애정합니다.
저도요. 🌿🌼감사드려요 👏👏
웃기고 염설떨고 앉았네
이런 박사분이 세상에 많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염병
사는게 왜 의미가 있는거죠..?
전 정말 모르겠던데
죽는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하루하루 사는게 정말 쉽지 않다고 느껴요
그걸 상쇄 시킬 만큼의 삶의 의미가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그저 저에게 주어진 숙제라 생각 하고
삶 자체를 짊어지고 살아 갑니다
죽어줄때 까지요
저도 이런 생각 많이 하는 사람인데 사는 게 의미있는 이유는 일반적인 상태가 아니기 때문 같아요. 원래는 죽은 것, 에너지가 없는 것이 일반적인 상태이고 가깝거나 먼 미래에 우리는 다시 그 죽은 상태가 될 겁니다. 그 상태가 되면 아무리 되돌리고 싶어도 살아있는 상태가 될 수 없겠죠. 그래서 살아있는 동안에는 이 호흡 하나, 작은 경험들...을 즐겨보기로 했어요.
세상은 악하고 성악설에 기반해 인간의 본성또한 악하며 그것에 대해 더이상 기대하지 않으려 독하게 마음을 먹어도
길에서 지나치는 어떤 한 노인의 친절함, 가끔씩 연락오는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그리움, 내 어머니의 이유없는 내리사랑, 가끔씩 휴식을 취할때 날아드는 잔잔한 바람과 햇살의 따스함, 타인을 구태여 배려하고 또 배려하며 살아가는 상처받은 사람들, 갈곳잃은 야생동물들과 자연들의 위대한 생명력 등을 목도하게 될수록
오히려 삶에대한 알수없는 의욕과 불신, 고통, 절망과 아주 약간의 희망적인 즐거움까지 모든게 복합적으로 다가오더라...
분명 인간을 증오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갈구하고 희망할수 밖에 없는 내 자신과 존재가 더없이 슬프다.
거기에 속아넘어가면 그 순간부터 호구 되는 거 순식간입니다
무엇보다도 나 자신에게 더 친절해지자 라는 말씀에 눈물이 왈콱 쏟아지네요^^ 좋은 글과 영상 고맙습니다 ^^
아... 소득은 왜 그랬는데 협업을 어려워해서 라는말에 여러생각을 하게 하네요.. 맞는말인데 고치기 힘든..
내 생각에 냉소적이게 되는 이유는 친절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겪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것 같음
뇌수 뽑아 화단 물 주는 소리하지 마세요
"역설적이게도 절망 속에 희망이 있다. 그 어떤 무의미 속에도 의미가 있다."
-빅터 프랭클(죽음의 수용소에서)
흔히 말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서 선생님의 의견 꼭 듣고 싶습니다
이번 영상 정말 백번 공감합니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라는 책도 있잖아요
긍정적인 사람들이 더 많이 성공한다는 건 그냥 직감적으로 느끼고 있었는데 통계자료가 있었다니..
전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이 버는 돈은 곧 내가 남에게 제공하는 가치의 크기와 비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ㅎㅎ
우리 모두 나를 위해서 남을 위해서 친절해집시다 ㅎㅎ
교수님 혹시 다음번에 글쓰기와 뇌과학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물론 모든 영상이 유익하고 너무나 재밌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과 교수님 가족분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힘내세요 박사님.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항상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선한영향력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친구 이웃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건내야겠어요.
살아있는 한, 움직일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당신도 할 수 있을 겁니다.
영상 잘 시청하겠습니다 😊😊
정말 필요하고 좋은 메시지이지만.. 현실에는 친절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또 제가 느끼는 아이러니는 이런 따뜻한 메시지가 아직 덜 냉소적인 사람에게는 좋은 영항을 주지만, 정말로 냉소적인 사람에게는 역작용(반발)을 일으킨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오히려 더 큰 냉소, 더 큰 어둠으로 접근했을때 '어라, 나보다 더 어두운 얘기를 하네?'하면서 반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친절해야겠지만, 저는 종종 스스로를 포함해 주변의 냉소적인 사람들에게 '터널은 영원히 이어질거야' '남은건 고통과 더 깊은 절망 뿐이야' 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청개구리 효과라고 해야할까요, 그렇게 말하면 오히려 상태가 개선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일단은 친절합시다 ㅎㅎ (최소한 내 건강을 위해서라도)
박사님, 고맙습니다. 염세적이라는 키워드에 혹해서 영상 클릭을 했는데, 말미에는 마음이 울컥하네요. 뇌과학은 재밌지만 늘 감동입니다. 늘 지식과 감동을 담은 콘텐츠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 박사님 일상에도 친절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다독여주며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어요. 😊🙏🏻 나 자신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타인으로, 이웃으로, 세상으로 확장되어가기를.
냉소적과 소득 수준간의 상관관계에서 인과성도 정확하게 검증이 된건지 궁금하네요. 다음 번에는 인과성에 관련해서도 명확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사님 덕분에 인생을 이렇게 사는 게 나에게 좋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길라잡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요새 자꾸 냉소적이게 되는 제가 참 스스로 힘들었는데 박사님의 영상에 힘을 얻고 갑니다. 다시 따뜻한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 되도록 힘을 내볼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십니다. 그 비관의 굴레속에서 잠깐 누군가의 친절함에 빠져나왔다가 또다시 그 비관의 굴레로 들어가는 제모습 그게 제인생이에요.
뇌과학을 이렇게 아름답게 풀어낼수있는 사람이 만든 영상을 볼수있다는거에 감사해요!
좋은영상 정말감사해요. 난이도높은 제삶을 사랑하며 친절하고 상냥하게 살아가기위해 노력할게요!:)
좋은 칼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보고나서 정신도 번쩍 들었어요! 그동안의 삶의 태도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ㅎㅎ
좋다 영상
박사님 말씀대로 나 자신과 타인에게 조금 더 관대해지고 긍정을 잃지않고 살아간다면 행복한 삶을 이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삶에 대한 태도가 정말 중요함을 느낍니다)
아무리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이더라도 이또한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이겨냈습니다.
나와 그리고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삶, 희망차고 아름다운 것같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좋은 영상 잘 보구갑니다❤
늘 따뜻한 메시지와 기운을 전해주는 채널 ☺️
이 어두운 터널을 좋은 사람들과 벗어나고 싶은 내용이네요....
혼자 이겨낼려고하니 더 힘든가봐요
사람들이 강아지를 좋아하는 이유가, 얘네들은 조건없이 사람을 좋아해서 인거 같아요. 냉소와 정 반대에 있는 존재처럼요. 박사님의 냉소주의자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머릿속에 그런 사람들의 말과 행동이 떠오르기도 했네요🤣(연기 왜케 잘하심?) 박사님도 최근에 쏘아붙이는 말을 하셨다며 반성하셨는데,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것도 축복인 거 같아요. 나아지려는 태도를 지켜나가는 것만으로도, 그런 태도를 지닌 사람을 곁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구원받는다는 마음이 들때가 있거든요. 포기 하고 싶을 때, 포기를 포기하게 만드는 건 그런 작은 발견, 작은 지킴에서 오는 거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와... 요새 저에게 너무 필요한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24.7.22 / 친절함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계기. 감사합니다!
제가 살아온 시간을 말하면 타인으로부터 지금의 제모습과 매치가 안된다는 얘기를 많이들어요.
주변에서는 엄청 티없이 사랑많이 받아본 사람같다고, 아픈기억은 전혀없을거같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편이에요.
(힘들수록 오히려 웃는지라 주변에서 신기하게 보는ㅋㅋㅋㅋ)
아마도 비관적인 상황에 최저를 찍어보고 본능적으로 그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삶의 태도에 집중했던거 같습니다.
사람은 어떻게든 살고자하는 방향으로 스스로 가게되는거같아요
이번 영상보고 그동안 궁금했던게 해결되는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잇눈 그댜로 보여쥬는 연습을 햐보세요...
@@닝닝닝 놀고 있네
정말정말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요즘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였네요 늘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동선박사님 진정성있는 말씀들 영상 하나하나 정말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 제게 필요한 내용이예요💖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
그죠 누가 뭐래도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사는 사람 없다고 생각을 하죠 이 생각을 바꿔낼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럴 방법도 안먹히고 참 안타깝습니다
친철해지도록 노력할께요❤
긍정하는 것 자체가 큰 힘이자 능력이라는 말이 참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말이 참 맘에 듭니다😊
많이 힘들었을때 프레셔스 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주인공이 자신을 도와주는 은사님을 보며 한 독백이 와닿았습니다
'어떤 사람들한테서는 주변 사람들을 환히 비춰주는 밝은 빛이 난다
하지만 그들도 원래는 어두운 터널 안에 갇혀있었을 것이다
그 터널안에서, 자기가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빛은 오직 자기 내면의 빛이었을것이다
그런 경험때문에, 그 터널에서 빠져나온 뒤 한참이 되어서도..
그들은 여전히 다른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빛을 나눠주고 있는 것이다.'
이 빛은 우리 삶에서 누구의 가슴속에나 있는것 같아요
염병한다
친절해져야겠네요
박사님
친절하고 따뜻한 영상/내용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가 되었어요
말씀해주시는거. 듣다보면. 넘치료가돼요~!!!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2024년에는 우리모두 더 친절해지자고요!!!!
죽음의 수용소, 삶에 우울이 있던 제게 큰 힘이 되어준 책이었어요. ^^ 친절한 영상 참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희망을 배워갑니다.
예전 마음이 얼어있을때 선생님이 제 마음을 녹여주셨습니다. 저도 다른사람의 마음을 녹이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글을 외우신 박사님 도대단하고
늘 뇌과학 을 신선하고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도움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친절할수록 호구로 보이는 것 같아서 그러고 싶지가 않아짐…차라리 길 가는 모르는 사람에겐 친절을 베풀 수 있지만
어려운 세상 긍정의 힘을 북돋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그렇게 잘못살았나 내가 뭐 그렇게 잘못했나 이런생각만 들고 왜 긍정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글정하는것도 에너지가 필요한데 너무 에너지 소모 심하고 또 안좋은 일 생기면 그냥 역시나 그렇지 이렇게 되니까
혹시 내가 지금 내뱉으려는 말도 쉬운 냉소가 아닐까 자기검열을 해봐도 조심스럽게 이런 얘기는 꼭 하고 싶은데요. 철학, 심리학, 정신분석학, 뇌과학 이런거 좋아하는 분들은 결이 비슷한 분야라 다 관심이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유튜브에도 참 많은 전문가분들이 나오지만 심리학이나 정신분석학 보단 뇌과학을 더 선호하는 분들은 뇌과학은 심리학, 정신분석학과 달리 정상, 비정상을 엄격하게 나누는데 목적이 있지 않고 그저 뇌의 작동 원리를 규명하고 설명하려는 중립적인 관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게 뇌과학이 특히 더 좋았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또 주변 사람들과의 대인 관계를 위해서 냉소나 부정적인 생각들은 불필요하다는건 백번 맞는 얘기지만요.
그런데 요즘 유행하는 쇼펜하우어도 냉소와 염세, 부정과 우울의 끝판왕 같은 사람이잖아요. 그럼에도 나름대로 삶의 의미를 남겼지 않나요. 물론 대인관계는 엉망이었고 그게 행복한 인생이라곤 할 수 없으며 우리 모두가 철학자가 될 필요도 없지만요. 자기계발서 같은 딱히 틀린 얘기도 아니지만 뻔한 얘기들의 범람이 모든 사람을 다 비슷하게 만들어 몰개성을 낳는거 같아요. 개인들이 개성이 없다 보니 다들 드라마 대사 같은 정제된 정형적인 언어만 구사를 하고 좋은 분위기로 말은 주고 받지만 진정한 의미는 교환되지 않는 그런 세상이 된거 같습니다. 보편적인 얘기를 해야 되는 입장이시니 이해도 하고 틀렸다는것도 아니지만 뭔가 내가 좋아하던 뇌과학이 심리학과 정신분석학의 싫은 점을 닮아가려고 할때 느껴지는 아쉬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채널이에요.
솔직한 생각을 진솔하게 말씀 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