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이22 내가 사장도 아니고 주체적으로 일을 찾아서 해봤자 월급더주는것도 아니고 내가게도 아닌데 굳이 열심히할 필요가? ㅋㅋ 그냥 반만 가면됨 더할려고 해도 피곤해지고 덜할려고해도 피곤해짐 뭐든지 중간이 좋다 근데 이런 뭐든지 중간이 좋다 마인드는 크게 성공은 못함 하지만 몸과 마음은 상대적으로 편함
나도 명상, 요가 하면서 저 마인드를 배웠음.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도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내가 가장 중요하다. 호흡에 집중하자"로 마인드셋 하니까 무의미한 걱정에 매몰 되어 받는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행동력이 증가했음. 그리고 이 마인드는 단지 성공을 위한게 아님. 어떤 일을 하든 주체적으로 이끌다 보면 과업을 해결했을 때 오는 만족감이 있고 남을 도울 때 행복하니까 하는거. 그러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겠지만 그건 크게 중요치 않고 운도 따라야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
@@시작과끝-t7o 더 살아보시면 알거에요. 지금 말한 저 긴글은 사실이 아니라 단순히 본인 마인드라는걸요. 마인드가 다른 사람들은 환경과 사회가 아무리 막혀있어도 결국 본인 길을 뚫어냅니다. 막혀있다고 아우성 쳐봤자 달라지는거 하나도 없어요. 마인드 다른 애들은 저 와중에도 길을 찾아요. 님같은 분들은 사회탓 세상탓 환경탓하면서 딱 포기해버리죠. 탓이 아니라 한국사회가 저런건 팩트라고 말하고 싶죠? 아쉽게도 다른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은 지금도 본인 길들을 뚫어내며 살고있답니다.
@@시작과끝-t7o 님 생각이 뭔지는 알겠음 대부분의 요즘 사람들은 남들에게 피해뿐만 아니라 영향을 끼치는 거 자체를 꺼리는 이유가 쓴 댓글에도 있는 것같고 그런데 그렇게 사는게 막 올바르고 건강하지만은 못하다는 걸 얘기하고 싶었던 것같음 선생님께서는 마인드 차이라는게 막 인생에 지대한 변화를 주지는 못할지라도 삶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란 걸 알려주고 싶으셨던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봄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가 "넌 어딜 가서든 잘할거야, 뭘 하든 잘 할거야" 라는 말인데 이 말에 함축되어 있는 많은 뜻을 알기에 정말 최고의 칭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엔 되게 수동적이고 내성적이었는데, 항상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려고 하고 일을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런 말을 꽤나 자주 듣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었지만, 앞으로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넘칩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모든 일을 대할 때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보세요!
와 저는 서른을 코앞에 두고서야 이걸 깨달았거든요. 이걸 빨리 깨달을 수록 더 많은 기회가 열린다는 걸 학생들이 많이 알게됐으면 좋겠어요. 근데 웃긴건, 저도 학창시절에는 그걸 몰랐고 알고싶지도 않았고 누가 얘기해줘도 귓등으로 들었을 거에요. 인생을 부정적인 태도로 보면 그나마 자기위안이 되고 핑곗거리가 생기거든요. 뭐든 꼭 스스로 깨닫고나서야 비로소 들리더라구요. "인생은 마인드 차이야" 이 말이 모든걸 관통하네요 정말로. "나의 인생은 내가 책임지고 먹여살리겠다"는 마인드로,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에 연연하지 말고 내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생각했어요. 혼자 격리하다시피 하며 일, 퇴근 후 공부, 저축만 팠어요. 신세한탄이나 부정적인 말은 일체 말하지도 듣지도 않으려고 했고요, 어려운 일이 닥쳐도 이걸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지? 앞으로의 내 삶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의 관점으로 보려고 노력했어요. 내가 나라는 기업의 사장이라고 생각하고 나를 일군다는 생각으로요. 핑계가 아닌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일찍 깨닫는 사람은 행운아에요. 저는 학생때 학원은 커녕 인강도 못들어본 사람인데 이분 인강 듣는 학생들은 복받았네요ㅎㅎ 꼭 본인 인생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근데 진짜 그런 사람있음.. 무슨 일을 해야 한다하면 이걸 내가 왜 해야 돼.. 하면서 대충 시간만 보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왕하는거 제대로 해보자 하며 잘 해내는 사람이 있음 매순간 진심으로 임하는 태도가 중요한듯 하루종일 진심인 순간 없이 그저 시간만 때우며 사는 사람은 진짜 없어보임
제가 그 태도로 알바를하고 직장생활을 한 사람입니다. 알바 두어달만에 시급 혼자 올려주고, 대학 졸업 후 월급 많이 줄테니 매니져해라. 직장도 가는 곳 마다 주임자리에 앉히려 했어요. 어릴 땐 내가 성실하게 일하고 스스로 발전해가고 인정 받으니 참 좋았는데 어느순간 일 잘하면 더 피곤하다는걸 느꼈어요. 직급 올려 급여 조금 더 얹어주고 내 능력을 뽑아 먹고 상사는 손 안대고 코 풀게 해주는거죠. 동료들에게는 상사 신임을 받으니 견제 대상이 되기도 하고요. 이걸 언제 느꼈냐면 임신으로 그만둘 때 그렇게 열심히 일 했는데 그냥 여러소모품 중 하나..일 잘하고 말귀 잘 알아 먹는 소모품 중 하나였구나. 남 좋은 일 실컷 했구나를 느끼며 현타가 왔어요. 지금은 개인사업 합니다. 내 사업을 해야돼요. 저런 마인드 가진 사람들은.. 오너마인드로 일했기 때문에 무리 없이 경력자처럼 잘 해지더라구요. 너무 찬물 끼얹었을까요... 공부는 이런 마인드로 하는거 필요한데 남의 밑에서 일 할때는 다시 돌아간다면 적.당.히 받는 만큼 하겠어요...
이거 공감 ㅋㅋㅋㅋ... 이 영상보고 아 나도 관리자마인드니까 성공하겠지 라고 하면 굉장히 곤란합니다. 특히 회사에서 저런 마인드보단 정치질이나 라인타는게 승진에 더 도움됨. 왜냐하면 저런 관리자마인드 + 일개미들은 이미 많거든. 마치 저런 마인드가 승진을 갈라놓는 다고 생각하는데 전혀....요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고 주체적인 평사원들도 굉장히 많고 그럼에도 정치질로 나가떨어지는 것도 많음
저는 그래서 인정을 보상으로 생각 안하고, 자기 만족을 동력 삼아 저 마인드로 하고 있어요. 남의 인정을 보상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인정을 못받았을 때 오는 현타->결국 적당히가 답이라는 마인드로 흘러가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그냥 정승제 쌤이 말하는 저 마인드로 살다가 죽는게 저 스스로한테 마음 편하고, 저 스스로에게 만족스럽다는 보상으로 살려고 하고, 그렇게 생각해야 세상에 제가 상처받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사업이 답이라는 댓글들도 결국 결과를 생각해보니 사업은 노력한 만큼 돌아오는 구조니까 그렇게들 말씀하시는가 보네요.
맞아요.. 제가 기억나는 게. 제가 고등학생 때 발표만 하면 모든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잘한다', '멋있다', '대단하다' 이런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때 저는 수업 시간에 10분 발표를 맡아도 정말 적극적으로 완벽하게 준비하려고 했던 게 기억나요. 칭찬 받으려고 그런 게 아니라 정말 그 시간을 들어주는 사람들 시간 낭비하지 않고 잘 써주고 싶었거든요. 왜 어쩌다 그런 (기특한) 생각을 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랬어요. 원고 외우는 건 당연하고, 장표에, 예상되는 질문까지 완벽하게 준비했어요. 그 주어진 10분을 절대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이것도 수업 시간의 일환이니 내 몫을 잘 해내겠다는 생각으로. 그런 마인드로 했더니 (예상치 못한, 기대하지도 않은) 칭찬, 인정 같은 건 그냥 아주 자연스럽게 따라왔어요. 성인이 되고나서 이런 저런 이유로 이런 해결사 마인드가 좀 퇴색이 됐는데, 자연스레 인생이 좀 짜쳐지더라고요. 계속 남들한테 뭘 받으려고 하니 사람이 조급해지고 여유가 없어지고. 잦은 사색 주제입니다. 고등학생 때의 감각으로 다시 살아갈 거에요.
마인드의 차이가 진짜 중요해요. 아버지가 말단 직원부터 대표까지 올라가셨는데 사장이 된 지금도 30년넘게 늘 6시30분에 출근하십니다. 아버지가 심지어 주말에도 10시 넘어 일어나시는걸 본 기억이 없어요. 저희 집이 30년전엔 20평도 안되는 작은 빌라였는데 지금은 120평 전원주택 살거든요. 아버지가 왜 성공하셨을까 생각해보면 사소한 습관의 차이인거 같아요. 직원들은 9시 출근인데 늘 혼자 빈 사무실에 일찍 가세요. 그리고 항상 긍정적이시구요. 사소한 일 하나도 진짜 최선을 다하십니다. 저는 늘 중간만 가자는 마인드여서 군대에서도 그냥 욕 안먹을 정도만 내 할 일만 했었는데 후회가 됩니다. 군대에서 중간만 하면 결국 사회에서도 중간만 하거든요. 늘 세상 탓 가정환경탓 사람탓 불평 불만 많고 남과 비교하고 남 헐뜯고 이런 사람은 절대 성공 못 하더라구요. 입시 공부 못해도 괜찮아요 지방대가도 괜찮아요. 아버지 집이 가난해서 전문대 나오셨어요ㅎㅎ 성실+긍정적 사고 2가지만 습관화하면 어떤 분야에서든 자기 분야에서 성공할거에요😊
군대 중간만 = 사회 중간만?? 헛소리하시네ㅋㅋ 사회에서는 마인드에따라 삶이 달라지지만 군대는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일만 늘어가다가 똑같은날 똑같은 시간에 전역할뿐. 사회에서 경영진 마인드로 살아가시는 분들도 대부분 군대에선 중간만하며 개인정비를 사회에 보탬이 되는 공부를 하셨을겁니다
GDP, 행복 지수, 사회적 지지,관용 기대수명, 자유, 관용, 부정부패인식, 긍정적인거 전세계 다 무한 최고로 1등이 되도록 합시다!!! 전세계 모두의 무한 평화·번영 실현과 정의롭고 선한 모든 영향력에 대한 산뜻한 실현을 항상 무한 지지·응원·기원합니다. V^v^V 선한 영향력 최대 최고로 많이 주시는 것을 항상 지지합니다!
예전 우유 대리점에서 알바를 할때 일이었다. 플라스틱 우유박스에 요플레 묶음(종이로 된)을 쌓아야 했는데 그날 비가 많이와서 플라스틱 바닥에 물기가 있었고 요플레 바닥이 젖을까봐 버리는 박스를 찢어서 깔고 그 위에 요플레 묶음을 쌓아놨었다. 나는 당연히 그렇게 한것인데 사장님이 다음날 어제 누가 그렇게 한거냐고 내가 그랬다고 하니까 자기가 그동안 수없는 직원과 알바를 썼는데 지금까지 그런 사람 한번도 본적 없다고 정말 감동했다고 말씀하셨음.. 그리고 사장님 누나 회사에 정직원으로 추천해 주셨음 //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이런 일이 생긴다는걸 몸소 깨닫는 계기가 되었음
세이노의 법칙이라는 책에서도 이 태도에 대해서 굉장히 강조되고 사례도 많이 보여줌. 그거 읽으면서 돈 받은 만큼만 일하자는 마인드가 얼마나 나를 발전도 없는 그저그런 사람으로 만드는지 알게됨. 개인적으로는 해외에 있는 명문대 재학시절때 언어때문에 개고생하면서 졸업은 할 수 있을지 심장쫄리던 그 시절에 이 마인드를 온몸으로 체화했고. 미친듯이 최선을 다해서 졸업함. 그 이후부터는 단기간 근무하는 알바자리에서도 “이런 업무할 기회를 내게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태도로 최선을 다함. 어쨌든 내가 거기 들어갔다는 그 자체가 다른 사람의 기회를 박탈하고 내가 누린다는 뜻이니까 감사한 마음으로 사장에게 누가되지 않게 일의 목적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업무를 진행함. 무엇보다 일의 목적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면 사장이 지시한 방향보다 더 좋은 해결 방향이 생각날 수도 있음 그때 사장한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보면 잘 받아주실 수도 있음. 평상시에 지각하지 않고 사소한것도 무시하지 않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면 사장이 그런 직원 말은 좀 진지하게 들어줌. 어쨌든 그렇게 일해보니까 사장들에게 신뢰를 받고 더 좋은 자리를 내어주려고 함 한마디로 기회가 생기고 더 좋은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내게 주어짐. 내 20대초랑 20대 후반은 병사의 마인드와 대표?의 마인드로 나뉘는데 정말 경험해본 결과 삶이 달라짐 나 스스로도 뭐든 하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 태도가 달라지면 업무를 바라보는 눈이 확실히 달라짐.
GDP, 행복 지수, 사회적 지지,관용 기대수명, 자유, 관용, 부정부패인식, 긍정적인거 전세계 다 무한 최고로 1등이 되도록 합시다!!! 전세계 모두의 무한 평화·번영 실현과 정의롭고 선한 모든 영향력에 대한 산뜻한 실현을 항상 무한 지지·응원·기원합니다. V^v^V 선한 영향력 최대 최고로 많이 주시는 것을 항상 지지합니다!
오 제가 36년 살면서 느낀 점입니다. 끌려가지 않고 주체적이고, 호기심이 많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굳이 시간을 내고, 수고스러움을 감수하면서도 집요하게 파고드는 것.. 특히나 자기가 좋아하거나 힘들더라도 해결하고 싶은 일을 할 때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결국은 어디서든 성공을 하더군요.
난 이걸 군대가서 깨달았어 모든일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거. 진짜 뭐같은 상황도 내가 마인드를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서 대처방법이 달라진다는거. 이 영상에서 말하는 '태도'라는 말은 인생에서 소위 성공으로가는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한 말인데 이걸 방구석에서 보고 본인이 스스로 깨닫기에는 확율이 정말 낮아. 그러기에 소수의 사람만 위로 올라갈수있는거겠지. 인생40이 넘어서 이런영상을 보고 있으면 정말이지 왜 저런 액션으로 말을 하는지 너무 공감이 되서 울컥울컥할 정도야. 오늘 당장 바뀌지 않더라도 이런말을 많이 들어두면 언젠가는 무릎을 탁 치면서 '아 그러네' 하며 남들과는 다른 자신의 위치를 보게될거야. 10대 20대 30대 모두 파이팅!!
내가 살면서 주기적으로 하는 말이.. 하고싶고 하기싫고에 상관없이 피할 수 없는 일이면 이왕 할 거 내가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자. 주체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내가 얻어갈 수 있는 최고를 얻자. 그게 꼭 물질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것이든 무엇이든.. 인데, 이 영상에 그게 다 담겨있는듯. 인생 승리자들의 본질이자 내가 정말 절절히 닮아가고 실천하고 싶은 태도.
자영업체 사장입니다 정말 좋고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정승제선생님은 계속 피고용인이셨을텐데 이런 점을 어떻게 이렇게 잘 깨우쳐셨었는지 놀랍네요 본 영상에서 나오는 '똘똘한' 사람이 본인이어야만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성공하셨겠죠 여러모로 대단하신 분인것 같습니다
너무 공감하네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금방 배우고, 실력도 금방늘고 남들이 원하는걸 쉽게 얻는 타입이었어서... 굉장히 게으르게 살았거든요... 지금은 이게 거의 저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ㅠ 사회에 나와보니까 저보다 뛰어난데도 끊임없이 연구하면서 배우는 자세를 가진분들... 남의일까지 자기일처럼 생각하면서 성실하게 업무에 임하는 분들이 많이계시고, 다 성공하셨더라구요.. 저는 등용문까지는 들어갔지만 저의 태도때문에 금방 미끄러졌구요... 내일도 남일처럼 대충대충 하는 이 태도 진짜 ㅠㅠㅠ 너무 독이되네요... 이얘기를 하는 사람이 없어서 항상 답답했는데 너무 공감하고갑니다!
결국 모든 것은 마음이다. 그게 습관이되고 관성이 되어서 결과물로 나타난다. 결과물이라함은 콕 찝어서 경제적 능력 뿐아니라 삶을 살아가는데 능력치로 환산된다. 대게 우리는 그 능력치가 높은 사람들을 지혜로운 사람들이라고 한다. 이것은 단지 명석함으로 재단되지 않고 삶을 광범위하게 통찰했는가 아닌가에 대하여 기준으로 두고 평가된다. 삶은 태도다.
선생님은 표현이 어렵다 하셨지만, 저는 오히려 제가 말하고 싶은 그 어려운 뭔가를 '똘똘함' 이라는 간단명료한 단어로 정리해주셔서 잘 이해가 됩니다. 군대 때는 분명 병사 마인드로 살았었는데, 사회나와서 정신차리고 어느정도 남을 관리하는 위치에 와서 보니,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마인드. 보통 저는 애티튜드라고 부르는 그게 정말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을만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릴 때 선생님 같은 분을 빨리 뵈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ㅎㅎ
GDP, 행복 지수, 사회적 지지,관용 기대수명, 자유, 관용, 부정부패인식, 긍정적인거 전세계 다 무한 최고로 1등이 되도록 합시다!!! 전세계 모두의 무한 평화·번영 실현과 정의롭고 선한 모든 영향력에 대한 산뜻한 실현을 항상 무한 지지·응원·기원합니다. V^v^V 선한 영향력 최대 최고로 많이 주시는 것을 항상 지지합니다!
30대 중반인데 회사생활하면서 윗분들에게 "태도가좋다 임원이될수있다" 등의 칭찬을 많이듣다보니.. "똑똑하거나 학벌이 좋은게 아닌데 왜 그렇게 평가를 하시는걸까" 라는 의문과 부담이 있었습니다. 영상을보니 그 이유를 명확하게 짚어주시네요.. 고등학교때 어느 누군가가 이렇게 얘기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사실 말해준다해도 학생으로서 그 말의 의미가 와닿는건 쉽지않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중에 몇명이라도 받아들이고 태도를 바꿔본다면 인생이 바뀌리라 생각드네요. 너무나 맞는말이고 대기업 회사의 임원뿐만아니라 성공한사람들은 태도가 다릅니다 예의예절을 말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업을 하는 태도와 목표 등이 확실히 달라요. 댓글보시는 학생분들도 꼭 기억하셨으면합니다.
오늘 제가 이런 태도라고 대학원 지도 교수님께 칭찬 어마무시하게 받고 왔는데 알고리즘으로 이런 영상이 뜨네요. 학생이 3-40명 있다고 했을 때 이렇게 성실하고 열정적인 학생이 1명 있을까 말까 한데 제가 그런 학생이라고... 너무 과분한 칭찬이었지만 앞으로도 쭉 이렇게 살아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이 채널 열어서 어떤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시는지를 썰 풀듯이 말씀해주시면 구독해서 열심히 보고 싶어요ㅠ 본인의 경험과 사연을 받아 이런 상황에서는 본인이라면 어떻게 행동했을 것이라는 내용으로요 열심히는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잘하고는 있는건지 영상보면서 생각해보고 싶네요
솔직히 마인드? 하기 싫은 일은 절대 마인드 세팅 안됩니다. 억지로 하지 마세요. 그거 희망 고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면 이야기가 달라요. 하고 싶은 일은 더 잘하고 싶고 그러다보면 그냥 마인드가 달라집니다.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여요. 왜냐하면 이 모든게 다 경험이고 과정이니까 그냥 애초에 이 생각도 자동으로 세팅됩니다. 왜? 하고싶으니까. 마인드 세팅이 안된다고 본인을 학대하지 마십쇼.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있고 다양한 형태에 삶이 있습니다. 저도 반도체 그만두고 다른 일 찾았는데 하루하루가 행복해요. 여러분들 모두 자신만의 행복을 찾으세요
보통 성공했다고 평가 받는사람들은 하기싫은걸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팅하면서 삶을 풀어나갑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거만 찾아가서 마인드세팅 하고 실패하면 세상의 구조가 문제라는식의 남탓만 하는 사람들을 너무너무 많이 봤습니다. 글쓴분이 어떤이야기를 할려는지 알겠으나 모든이를 끌어내리지는 마세요
남들이 성공했다고 하는 만큼 많은 경쟁률을 높이올라가보았으나.. 내가 원하지않은 일을 잠깐 1,2년 하는것과 이걸 20년이상 해야되는건 상당히 다른문제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이건 마인드 세팅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라고 하는겁니다. 공부를 하고 좋은 학교를 나와 사회적으로 우위를 점하면 내가 정신없이 끌려와서 이게 싫은일인지를 아주 객관적으로 판단이되어도. 다른도전을 할 수 있거든요. 이건 싫다고 바로바로 일 그만두는것과 다른 것입니다. 싫은일과 맞지않은일은 아무리 해도 성공각이안나옵니다. 그걸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털고나올수 있는 용기는. 저 강사가 말하는 공부에서나옵니다. 수학공식이 알려주는게아니라 그걸 공부하면서 만드는 태도와 내자신의 한계인식과 사회적 인정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혹시 자신이 그릇이 작다고 여길수도 있는데 대기만성으로 마인드가 천천히 바뀌신분도 많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길어요 최종 종착지에서 결과가 좋으면 되는겁니다.저같이 항상 뒤에서 꼴등하다가 회사생활하면서 그 많은 사람 제끼고 1등해보는거 그 성취감 말도 못합니다... 그 회사생활에서 항상 하류에 속했지만 나 자신을 의심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옵니다. 성격상 꼼꼼하고 분석력이 좋은편이지만 너무 지나쳐서 깊히있게 관찰만 하다보니 결과로 도출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지만 나중에는 나에게 엄청난 데이터로 남게 되면서 남들과 다른 차별점이 생기게되고 남들은 넘볼수 없는 굳건한 1등을 하게 되는것이죠.남들과 똑같이 살면 성공할 수 없어요.때론 느리게 가는게 지름길일수도 있는겁니다. 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요...ㅎ
인생은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과정이 중요합니다 님이 하고 있는 말에서도, 항상 뒤에서도 꼴등했지만 항상 노력했고 꼼꼼하고 분석력을 갖고 관찰하는 삶을 살았기에 그런 결과로 도출되는거에요 세상에 어떤 것도 결과만 나타나있지는 않습니다. 그런게 있다면 한 번 예를 들어보세요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마인드가 어떻게 되는지도 영향이 있는 것 같음. 나를 지지하고 인정해 주는 사람을 만나니까 여기서 말하는 똘똘한 사람에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주위에 서 나를 무시하고 이용하는 사람만 있었을 때는 내가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많고 누군가를 이겨내야만 한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서로 진심으로 생각을 교류하는 사람을 만나니까 더 발전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음.
많이 공감가네요.. 전 제가 많이 게으르고 내 일이지만 정말 허겁지겁 대충하고마는 그런 성격이었는데 이번에 친해진 친구가 정말 야무지고 똑부러지게 매사 열정적으로 임하더라구요..저라면 그냥 넘기지 뭐~ 라고 할일도 열정적으로 하는거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이게 마인드의 차이구나 싶고.. 그 친구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 저도 그런 부분을 닮고 싶어서 이제부터 바뀌려구요 정말 주변 사람이 중요한거같아요
손흥민 아버님의 열정, 김연아 선수의 몰입 등 너무나 많이 본 삶의 태도이고 정답인걸 알지만, 그만큼 자신 인생에 진심이고 최선을 다하기엔 힘과 각오가 대부분의 사람이 부족하죠. 이미 그 경지에 이른 정승제 쌤 입장에선 딱 심장을 꺼내놓고 "봐 이게 내 진심이야" 할만큼 알려줄 수 없어 답답한 마음이실거같아요. 진심으로 다하는 최선이냐 아니냐가 마음가짐에서는 한끗 차이니까ㅎㅎ
2:37 혼자 어떻게든 일을 해결하려고 애쓰던 사람. 그러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 것 같아 하던 사람이 곁에 있었는데, 나는 그 스트레스를 덜어주려고 너무 힘들면 때로는 못한다고 숨구멍이라도 만들고 잠깐 숨 돌리는게 어떻겠냐고 조언했었는데... 이제야 보이는구나. 너는 참 좋은 태도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었다는게! 이제 깨닫게 되네. 매순간 단한번도 허투루 살지 않았던 사람 핑계대지 않는 사람. 이제라도 나도 그 태도를 닮아보려 애쓰며 살아보려 한다. 이 영상은 분명 예전에도 봤었는데 이제야 완전히 와닿았다... 😢
40대 워킹맘이 초 5딸 아이에게 도움주고자 선생님 영상을 많이 봅니다 제가 경험한사례가 조금 비슷한것 같아서 ㅎ 경력단절 후 40에 공공기관 아르바이트 3개월 일할때였어요 9시부터 6시까지 자원봉사자담당하는 일이였는데 그분들보다 일찍 출근해야했기에 8시전에 출근하고 일이 많을때는 저녁 10시를 넘겼죠 주변에서 무슨 알바가 공무원처럼 일하냐고 비웃음도 많이 받았지만 저는 제게 주어진일이라서 당연하게 했었어요 단기알바가 끝나고 집에 있는데 그때 국장이라는분이 새로운상담센터가 생기는데 일해보라고 추천해주셨죠 제게 주어진 일이라서 최선을 다한것뿐인데 그런 결과가 오더라구요 나이가 많아서 아니냐구요 아닌것 같아요 20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할때도 손님이 김치달라고 하기전 "김치 더 드릴까요"물어봤었죠 그걸 보시고 사장님이 시급을 더 올려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저에게 주어진 일이 남이 봤을때 작은 일이건 그건 중요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항상 넓고 멀리 바라보는 시선.. 열정어린 선생님의 모습에서 제 예전 모습이 떠올라 적어봅니다~
전 수학 공부하는 학생이 아니고 자영업하는 사람인데요. 지금 쌤이 말씀 하시는 태도에 대해서 요즘 정말 공감을 많이 하고 있씁니다. 여러 알바생을 만나 같이 일하고 있는데요. 같은 강도의 일을 똑같이 해도 성과의 차이가 있는 걸 보면 분명 태도, 마인드에 차이가 있어요. 천재적인 재능 다 필요 없구요. 정말 태도. 내가 이걸 해야겠다 라거나 내가 이걸 더 잘하고 싶다, 더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고민하는 친구들이 더 성과를 내더라구요. 저는 그런 친구들한테 더 당연히 고마움을 느끼고, 보상을 해주고 있어요. 저도 태도가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단순한 알바를 해도 태도가 단순 알바생이 아니여야 나중에 사장이 될 수 있는 그릇이 되는거 같아요. 어떤 것을 하던, 그게 일이든 공부든 그냥 꼼수부리고 대충대충 위기모면만 하려고 하면 결국엔 그냥 그런 사람이 되는 것뿐이고 그 정도의 만족을 느끼고 그 이상의 성취를 할 수 없는 사람이 되는거 같아요. 가끔 똘똘한 알바생이 저한테 사장님은 저보다 몇 배를 버시잖아요~ 할 때가 있는데, 그 때 마다 제가 할 말이 없었는데 쌤의 말씀을 듣고 제가 해 줄 말이 좀 생긴거 같네요ㅋㅋ. 좋은 말씀 감사해용~!@
요새 슬램덩크가 다시 열풍인데, 슬덩에서 진짜 중요한 명대사인데 잘 회자 안되는 대사가 있어요 백호가 산왕전에서 "간신히 생겼어요. 영감님이 말했던거.. 단호한 결의라는 것이." 이게 딱 이런 단호한 주체적 마인드 얘기죠 단순히 어떤 여자한테 반해서 잘보이려고 시작한 농구가 아니라 스스로 농구가 좋아서 스스로 하기 시작하면서, 진짜 스포츠맨이 되는 장면
9년전 고등학생때 선생님의 수업을 듣던 학생이었는데 어느덧 저도 취준생이 됐네요ㅋㅋ 처음 개때잡 들을때 와 진짜 수학 잘가르친다고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영상을 접합니다. 영상에서 틀린말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의 재수도 크게 성공하지 못해서 낙담했던 적이있었는데 그 이후 대학에 들어와 비록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열심히 스스로 노력한 덕에 20대와서는 참 스스로에게 뿌듯함을 느끼고 살아가고있네요.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지겠다라고 생각하고 살면 성취해나가는 것도 많아지더군요. 19-21살때까진 방황하고 우울증과 자기 혐오에 극을 달렸는데 20대 후반을 달리는 요즘 살면서 주도적으로 열심히 살다보니 좋은 일도 생기고 그 성취들이 하나하나모여 자존감으로 바뀌더라구요ㅎㅎ 오랜만에 영상보니 반갑네요 영상 잘보다 갑니다.
38살 한 직장인이 알고리즘에 의해 아무생각 없이 흘러 들어왔다가 말하신 내용 모두 맞는 말임을 킹!정!하고 나의 썩어있던 마인드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게 됩니다.... 정답을 알고 있었으나 삶에 치여 소중한 단어를 잊고 살았음을 깨닫습니다. 늦은저녁, 피곤하고 나른한 밤.아무렇지 않게 찾아온 나의 사소한 터닝포인트는 마음 속을 깊히 들어와 쉽게 떠나질 않습니다. 모두다 응원합니다.
이 영상 안에서는 수학, 대학, 회사 등을 예시로 들기 때문에 입시, 학벌, 취업에 국한해서 생각할 수도 있는데(상위권 대학에 마인드가 좋은 애들이 있을 확률이 높다 등), 사실 이건 어떤 삶을 살고있든, 어떤 일을 하고 있든, 어떤 상황에 놓여져있든 진리처럼 여길 수 있는 좋은 내용인 것 같아요. 자기의 현재 신분이나 직업 혹은 직무에 얽매이지 마시고 자신 스스로를 가꾸면 될 것 같습니다. 각자는 출발점도 다르지만 방향 속도 나아가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결승점도 다릅니다.
공감이 가는 교육 영상이네요. 저는 더 나아가서 똘똘함도 하나의 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과 다른 종을 구별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가 자유의지인데 그 자유의지를 얼마나 발휘하냐는 인간의 근원적인 지능을 얼마나 잘 발휘하는 것이냐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업을 할 때 고객들의 불편함을 누구보다 먼저 깨닫고 해결하는 사장님들이 성공에 가까워지는 법이죠. 본질과 문제해결에 집중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창의성도 높을 수 있습니다. 고객 만족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하거든요. 그러면서 사회를 발전시키는데에 기여하고 그만큼의 보상을 가져가는 것이겠죠.
너무 공감된다 내나이 사십대중반.. 살아보니.. 인생은 마인드 차이가 맞는듯.. 무슨일을 하든 일명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것 과 아닌것의 차이가 어마무시.. 결국 그런사람들이 아르바이트를 해도 인정받아.. 꼬리에 꼬리를 물어 좋은 기회?도 생기는듯.. 회사도 똑똑한 사람보단 마인드가 좋은 사람이 승진하고 임원될 확률이 높더라
마인드의 차이다 정말 멋진말이고 저도 20대초중반때 그래서 무의식을 바꿔서 긍정적이게 되려고 무지하게 노력했죠. 근데 깨달은게 저는 멘탈하나잡는것만해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그이상 행동력,결과로 보여주는게 되게 어렵단걸 알았죠.. 환경이 제 정신을 계속 무너뜨렸거든요. 유치원,초등학생때부터 가정학대,부모님이혼, 가난(엄마는 사채,아빠는 명예퇴직후 히키코모리되시고 돈안벌고 퇴직금 펑펑쓰고 주식에 투자해서 굶어죽을뻔도 한게 중2때고 중3때 집이 부도났죠, 그외 먹고싶은거 입고싶은거 다 포기) 학교따돌림중2때 시작 중3 거쳐 고딩때까지 소문나서 생활이 암담했는데 기댈사람이 있었을까요? 당연히 한사람도 없었어요. 나는 피해자인데 가족들은 왕따당한걸 욕하고 앉았지, 친구한테 심각한 얘기어찌하나싶고 날 무시하면 어쩌나싶기도 약한소리해서 무너질거 같아 꾹꾹 참으며 죽고싶은걸 견디며 그냥 아닌척 살아온게 제 최선이였죠. 공부? 한적없어요. 각종 스트레스 증상으로 몸은 매일같이 고통을 호소하고 학교가면 애들이 괴롭히니 못가겠고 두통이 매일나니 생각하는게 싫어서 안했어요. 죽고싶은데 해야할 이유도 몰랐고요 그렇게 고등학교 지나고 성인돼서 다이어트하니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하고(엄마친구분, 정확힌 스폰제의를 받았죠) 그사건을 대하는 이모들과 엄마한테 2차 상처를 받고 저는 우울,불안,대인기피, 공황증세에 남성공포증까지 생긴 사람이 됐는데 그래도 죽지않고 버텼고 안좋은상태였지만 생활비 벌어야하니 알바하고 일을 못해도 버텨서 경험을 키워서 1년,다른알바 또1년 그리고 전 그때쯤 무의식을 바꿔서 긍정적이게 생각하자는 주의였는데 그게 깨진순간이 저는 여전히 못하는알바는 못하고 능력치의 문제인지 뇌의 문제인지 문제가 있더라고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우울증에 오래 노출되서 뇌의 기능이 낮아진거라 하더라고요? 집중력,인지능력이 남들보다 낮아 외우는것도 빨리빨리 처리하는것도 안좋은 구식 소프트웨어란거죠. 빨리 지치고 무기력한거까지 하루라도 약을 안먹으면 아직도 그런상태고요) 그래도 포기않고 할 수 있는걸 찾아 돈은 벌어야하니 알바를 다시 시작하고 거기서 인정받아 정규직권유도 듣게됐긴한데 패배주의와 불안감이 깊은 무의식에 깔린 저는 정규직으로 들어가서 나같은게 할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집과 학교에서 수백번은 존재자체가 무시당해왔던데다 그때 가족중 한분이 돌아가셨어요. 그게 멘탈을 흔들었죠. 저희 아빠거든요. 성인때부턴 따로 살고있었고 가족을 상대하면 공황이 올정도였던 과거 저는 아예 안보고 살았는데 돌아가셨단거예요? 그때 깊이 공포심이 새겨졌거든요. 나도 저렇게 죽을수도 있겠구나. 내가 열심히 버텨도 시간문제일수 있겠다. 그래도 버텨봤는데 음..요새 진지하게 영정사진을 준비해둘까 고민중입니다. 저는 버틴다고 버틴건데 그게 스펙이 되는게 아니라 불행한 개인사 갖고있는 알바경력만 있는 나이먹은 어른이 된거 같아서...눈물이 나요. 아마 보통사람은 제가 느끼는게 뭔지 모를거예요. 이 서러움과 또 지독한 공포심. 저희아빠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거거든요. 동물학대와 쌍욕이 기본인 권위적이고 폭력적인사람인데도 자기삶이 희망이 없다생각하면 그럴수 있구나싶으니 아빠의 미래는 제 미래같이 느껴지는거 그 공포심을 일반인은 모르겠죠. 긍정적인 마인드 좋아요. 근데 그러다가 꺾이면 진짜 절망적이예요. 근데 저도 전문가들한테 상담받아보면 긍정적이란 말들으니 아이러니하죠. 산거에 비해 미치지도 자살,자살시도,자해, 가출,유흥, 불량해지지 않은거까지 다 대단하고 긍정적이래요. 사람들이 말하는 긍정적인게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나 저는 평범한가정과 지원속에서 소소히 환경투정도 하면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그런 펑범한인생이였으면 정말 좋았을거 같아요. 저는 스타트지점이 달라서 정신을 버티는것만 몇년을 썼는지.. 근데도 한사람몫을 제대로 못하는거같거든요.
안녕하세요. 댓글을 읽다가 눈에 밟혀 글을 남겨봅니다. 그동안 살아오신 세월은 감히 위로조차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시간들이셨던 것 같아요. 전문가분들에게 찾아가서 상담을 받으실 만큼 본인 삶에 대해서 잘 살고 싶은 욕구가 있으신 분 같으세요. 그 점이 타인인 저에겐 다래님의 삶에 행복이 깃들 자그마한 통로처럼 보입니다. 다래님은 호기심이 강한 내면을 가지고 계셔서 시간이 지날수록 지나온 아픔과 시련들을 삶의 밑거름으로 만드실 분으로 보여요. 정신과 의사이신 정우열 선생님 영상 추천드립니다. 본인 스스로를 돌아볼 여유가 없으셨을 듯한데 정우열 쌤 영상은 본인 감정 들여다보는데 도움이 되실거예요. 지금의 다래님은 치열한 삶의 과정이 끝나고 한 단계 발전된 인생챕터로 가기 전 잠깐의 쉼이 필요하신 듯해요. 스스로에게 좋아하는 음식도 먹여주고 멋진 옷도 입혀주는 소소한 기쁨들 일상의 중간중간에 넣어주세요. 소중한 다래님이시잖아요. 그동안 참 애쓰셨어요. 잘 버티셨고, 잘 살아오셨어요.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다래님 일상에서 행복한 일이 훨씬 가득하길 바랍니다.
신입부터 제대로 내 책임이다 생각하고 퇴근도 아무도 없는 새벽까지 일하고 주인의식 갖고 일했더니 일만 많아지고 몸만 상함. 지금은 대충 일하고 대표 비위만 맞추고 칼퇴에 주 4일 일하고 법카에 회사차까지 지급받고 편하게 일하는데.. 아무리 일 잘하고 회사의 공이 많아도 대표 마음 거스르면 진급도 연봉도 없습니다. 그냥 돈 많이 주는 곳에서 편하게 일하세요. 사업할 거 아니면❤❤❤
알고리즘으로 떠서 봤는데 제이야기 같아서 댓써요ㅋㅋ쌤이 말하는 30살 똘똘한아이입니다..어렸을때부터 운동을하다보니 공부는 완전 젬병이지만 군대에서도 간부들대신해서 선.후임들 데리고 작업하러 다녔고 직장에서도 칭찬받고하지만 거기까지.. 나 자신을 더 성장시키지 않으면 한계의 벽에 더 자주 부딪히는거 같습니다 어디 직장이던 열심히 하고싶고 인정 받는건 들어갔을때 이야기.. 들어가지도 못하면 인정도 임원도 알아주는 사람 없습니다 저는 운동이라는 핑계로 지금까지 살아왔지만 결국 이제서라도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내 자신을 성장시키는중입니다 "핑계로 자신을 설득시키지 말자"라는 인생의 좌우명도 만들었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나도 지금부터 그런 마인를 가져야지! 한다고 가질 수 있는게 아니라 그런 마인드가 형성되는 과정이란게 중요한거고 결국 긍정적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쳐줘 있는게 제일 중요한겁니다. 이런 분들 보면 꼭 문제를 개인에 초점을 두는데 그 개인이 살아가는 주변 환경이 그 사람을 만든다라는건 어떤 소리로 현혹을 하든 결국 불변입니다
눈에 엄청 띄어서 며느리 사윗감으로 생각하고 잘해주는거 받아먹다가 딴 사람과 사귀는중이라고해서 눈 밖에 나고 불편해져서 그만둬야되면.. 눈에 안 띈 사람이 위너 아님? 길게 오래가는게 최고임. 남자는 출세길 열리는가 몰라도 여자는 아니다. 잘났다고 소문난 여자들 남편들 이부진 , 이효리 , 김연아는 본인 보다 덜 유명에 평범한 남자랑 결혼하니 찐 사랑이라며 축하댓글만 잘났다고 소문난 운동선수 사업가 부인들 여자도 이쁘고 괜찮은데 남자 돈보고 결혼한다며 욕 댓글 많음. 능력있는 남자들은 저정도급의 여자들은 배우자로 선호하지 않으며 본인보다 외모 나이는 뛰어나지만 재산으로는 부족한 여자를 선호 하는듯.. (재벌은 빼고.. 재벌은 같은 재벌끼리하니) 사람들이 최대한 정년까지 버텨서 퇴직금 많이 받고 창업 하려는 사람들도 많은데 오래가는게 최고임. 너무 뛰어나면 라이벌로보고 경계하니까
이 말이 맞지.. 정승제 쌤도 마지막에 가서 말씀 달라짐. 장동건같은 그런 사장 현실에 거의 없다~ 하잖음. 마인드도 중요한데,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아는 건 더 중요함. 마인드 하나가 부하 직원과 사장의 차이를 만드는 건 맞다고 생각함. 근데 ‘책임감’은 잘못 부리면 ‘오지랖’이 됨. 정승제 쌤은 이 차이를 알고 말씀하신 거 같긴 한데, 오해되게 말씀하심. 오지랖 부리는 착한 사람들은 이용만 당하고 나중에 팽당함. 쌤이 말씀하신 ‘주체적으로 해결하려는 태도’가 ‘오지랖’이 안되려면, 자기한테 피해가 오는 일까지 간섭해서 해결하려 들면 안됨. 책임 피할 일은 피하는 게 ‘보통의’ 사장이고 임원임. 갠적으로 최대 이득을 끌어낸다는 목적에 치중하고 방법만 바꾸면서 끝까지 포기 안 하는 사람이 잘 나가는 회사의 대표이고 임원이 되는 듯. 근데 방법이 잘못되면 불평많은 것들이 반기들고 일어서는데 사장이 돈 많고 ‘능력’있으면 그냥 해결됨 ㅋㅋ 그냥 현실임 이게, 온갖 잡다한 놈들의 이기심 더러운 술수, 별에 별 게 다 있는 게 세상인데. 이기적인 게 나쁜 게 아님. 자기를 지키고 성장시키려는 거고, 자기를 사랑하는 거임..
@@SINGASONGthough 책임감을 잘못 부리면 오지랖이다... 이기적인게 나쁜게 아니다... 졸업후 인턴 시절이었습니다. 제가 맡은 프로젝트가 잘 안 굴러가니까 너가 열심히 안해서 그런거라고 말하던 상사가 있었는데,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제가 일을 못해서 회사가 다 책임을 져야한다는 생각에 하루하루 너무 힘들고 우울증이 와서 1년도 못채우고 회사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가는 순간까지도 너가 이 프로젝트를 다 책임져야지 어디가냐며 서로 끝이 좋지 못했습니다. 퇴사 후 무기력증이 와서 6개월 정도 아무것도 안하고 방에서 핸드폰만 하다가 새로 직업을 구하기 전에 여행이라도 길게 갔다오자라는 마음에 한달 동안 유럽여행을 깄다왔는데, 거기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대화를 하면서 아픈 마음을 많이 치유받고 왔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다시 현실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왜 그렇게 힘들어했나, 인턴이 모르는게 많고 실수하는건 당연한거였는데 단지 상사가 무책임한게 책임을 떠넘긴거였는데 못하는건 못한다고, 필요한건 해줘야하지 않냐며 따지지도 못하고, 그걸 왜 바로바로 해결을 못하는 제 실력을 탓했었는지 후회가 많이 됩니다. 어짜피 얼마 못가 나올거 깽판이나 시원하게 치고 나와볼걸...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 댓글 작성자 분이 나이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사회에서 이기적인건 나쁜게 아니다', '책임감을 남용하면 오지랖이다' 이 두 문장은 사회초년생이었던 저의 사회생활 부족과 능력치 부족을 꼬집어 주시는것 같아서 마음이 힘든일이 생기게 되면 자주 곱씹어보려고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boywoman200 사회는 똥밭이니 더러운 건 냄새만 나도 알아차리고 피하세요. 안 그럼 자기가 싸질러놓은 똥 당신 얼굴에 묻히고 니가 쌌다 덤터기 씌웁니다. 당신 잘못 아닙니다. 뒷차가 헤드라이트 켜고 빵빵거리면 당연히 움츠러들고 내가 잘못했나 의심하는 게 당연합니다. 그래도 양보하지 마세요. 당신은 잘 가고 있습니다.
GDP, 행복 지수, 사회적 지지,관용 기대수명, 자유, 관용, 부정부패인식, 긍정적인거 전세계 다 무한 최고로 1등이 되도록 합시다!!! 전세계 모두의 무한 평화·번영 실현과 정의롭고 선한 모든 영향력에 대한 산뜻한 실현을 항상 무한 지지·응원·기원합니다. V^v^V 선한 영향력 최대 최고로 많이 주시는 것을 항상 지지합니다!
20대때 너무나 당연한 말 하는거 아냐 흘려들었습니다. 34이되어 돌고돌아 당연한 말이 ‘구별 된 자’가 될 수있는 그나마 가장 쉬운 방법임을 뼈져리게 느까네요. 이 당시 쌤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지만 치열하게 살았구나 신념있게 살았구나. 와닿습니다 사람마다 다 ‘때 ’가 있나 봅니다. 과거의 승제쌤 감사합니다.
@@yoreyore612 본질을 모르는게 아닙니다. 그 주체적인걸 거부하고 수동적으로 사는 사람이 많으면 안바뀝니다. 제가 군생활했던 부대는 그랬습니다. “그냥 해라” “하라는대로만 해라” 이게 부대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중 하나입니다. 주체적으로 살고싶으면 주변 환경이 받쳐줘야되요. 모두가 그걸 거부하면 혼자 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진짜 공감입니다 무슨일이든 할때 남들보다 조금 더 진정성있게 하고 일을 할때 그 회사에 출퇴근한다는 개념보다 나 자체를 업그레이드시키고 발전을 어떻게하면 할까 내가 잘나고싶다라는 마인드로 10년 일했더니 제 나이대에 비해 엄청 큰 연봉으로 살고있습니다 학생분들 모두 공부도 중요하지만 삶을 살아가는 내 자신의 태도와 내가 가고자하는 원하는 목표를 분명히 가지고 항상 생각하고 다시 점검하고 바꾸며 살아가다보면 엄청 높은 자리에 올라와있을겁니다!
와 이게... 오늘에서야 진심으로 깨달았다. 인생은 "내가 문제를 해결하고 책임을 지려는 주체적 태도"가 전부라는거. 이거 진짜 중요한 얘기고 인생을 관통하는 핵심인데 지금까지 그냥 그렇구나, 정도로 듣다가 오늘에서야 진심으로 무슨 말씀하시는지 와닿음.
27살 자영업자인데 진짜 이게펙트네요
직원이 딱 두분류로 나뉘어짐… 주체적으로 하는친구랑 시키는것도 제대로 안하는 친구 ..
대부분 후자고 전자는 별로 없네요,,
@@곤이22 30살 사엄 처음 해보려는데 겁나네요
첨 사업 시작할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접근하셬나요
@@곤이22 내가 사장도 아니고 주체적으로 일을 찾아서 해봤자 월급더주는것도 아니고 내가게도 아닌데 굳이 열심히할 필요가? ㅋㅋ
그냥 반만 가면됨 더할려고 해도 피곤해지고 덜할려고해도 피곤해짐 뭐든지 중간이 좋다
근데 이런 뭐든지 중간이 좋다 마인드는 크게 성공은 못함 하지만 몸과 마음은 상대적으로 편함
@@곤이22 님도 남에가게 가서 일할려는데 그 가게 사장인것처럼 주체적으로 일을할수있음? 자기꺼니까 열심히 하는거지 남의것을 왜 굳이 열심히함? 뭐 보상이라도 있으면 님말이 맞지만 열심히한다고 알아주지도않음 ㅋㄱ
@@youtuview_o_o 열심히하면 다 보이고 알아주는데 무슨 얘기하시는지… 일 제대로 안하고 반만하는거 다 보이고 더 하면 그냥 일 같이 안합니다.
일 시키는것도 제대로 안하면 인간관계도 틀어지구요.
그거 상관없이 마이웨이 가는거는 진짜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도 명상, 요가 하면서 저 마인드를 배웠음.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도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내가 가장 중요하다. 호흡에 집중하자"로 마인드셋 하니까 무의미한 걱정에 매몰 되어 받는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행동력이 증가했음.
그리고 이 마인드는 단지 성공을 위한게 아님.
어떤 일을 하든 주체적으로 이끌다 보면 과업을 해결했을 때 오는 만족감이 있고 남을 도울 때 행복하니까 하는거. 그러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겠지만 그건 크게 중요치 않고 운도 따라야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좋은 마인드네요.기억해두겠습니다…
주체적으로 이끌어 과업을 해결 했을때 뇌에서 나오는 도파민이 진짜 좋은 도파민이래요. 그걸 느껴본 사람은 계속 반복적으로 그걸 찾아 가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
삶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려주고싶어 죽겠어서 안달복달하는 쌤의모습
가장 필요한 공부
이런진짜 참선생은 없죠 이제...워라밸만 신경쓰며
@@시작과끝-t7o 더 살아보시면 알거에요. 지금 말한 저 긴글은 사실이 아니라 단순히 본인 마인드라는걸요. 마인드가 다른 사람들은 환경과 사회가 아무리 막혀있어도 결국 본인 길을 뚫어냅니다.
막혀있다고 아우성 쳐봤자 달라지는거 하나도 없어요. 마인드 다른 애들은 저 와중에도 길을 찾아요.
님같은 분들은 사회탓 세상탓 환경탓하면서 딱 포기해버리죠.
탓이 아니라 한국사회가 저런건 팩트라고 말하고 싶죠? 아쉽게도 다른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은 지금도 본인 길들을 뚫어내며 살고있답니다.
@@시작과끝-t7o 그쪽을 무시할 생각 없습니다. 다만 당신 인생에서 어떻게 세상을 대할지에 대한 태도는 제가 정하는게 아니라 그쪽이 정하시는겁니다.
@@시작과끝-t7o 님 생각이 뭔지는 알겠음 대부분의 요즘 사람들은 남들에게 피해뿐만 아니라 영향을 끼치는 거 자체를 꺼리는 이유가 쓴 댓글에도 있는 것같고
그런데 그렇게 사는게 막 올바르고 건강하지만은 못하다는 걸 얘기하고 싶었던 것같음 선생님께서는
마인드 차이라는게 막 인생에 지대한 변화를 주지는 못할지라도 삶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란 걸 알려주고 싶으셨던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봄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가 "넌 어딜 가서든 잘할거야, 뭘 하든 잘 할거야" 라는 말인데
이 말에 함축되어 있는 많은 뜻을 알기에 정말 최고의 칭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엔 되게 수동적이고 내성적이었는데, 항상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려고 하고 일을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런 말을 꽤나 자주 듣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었지만, 앞으로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넘칩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모든 일을 대할 때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보세요!
넌 뭘하든 성공할거야 이 이야기 진짜 곧대로 믿으면 안됨...
그러다가 자만하고 용기랑 그태도 다잃어버리게되거든..
@@user-minso0ㄹㅇ 빛좋은 개살구지
@@덕현-x5c 내가 그랬겈ㅅ음 그건 그순간의 모습에 대한 말이라소
윗댓글들 무시하세요~지금처럼 하시면서 점점 발전하면 되는거죠
좋은 댓글에 패배주의 대댓글이라니
댓글쓴님 저런 대댓들 무시하세요
님처럼 사는 분들 모든 일이 다 잘되는 건 아니더라도 결국 삶이 더 나아집니다. 파이팅입니다.
와 저는 서른을 코앞에 두고서야 이걸 깨달았거든요. 이걸 빨리 깨달을 수록 더 많은 기회가 열린다는 걸 학생들이 많이 알게됐으면 좋겠어요. 근데 웃긴건, 저도 학창시절에는 그걸 몰랐고 알고싶지도 않았고 누가 얘기해줘도 귓등으로 들었을 거에요. 인생을 부정적인 태도로 보면 그나마 자기위안이 되고 핑곗거리가 생기거든요. 뭐든 꼭 스스로 깨닫고나서야 비로소 들리더라구요. "인생은 마인드 차이야" 이 말이 모든걸 관통하네요 정말로.
"나의 인생은 내가 책임지고 먹여살리겠다"는 마인드로,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에 연연하지 말고 내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생각했어요. 혼자 격리하다시피 하며 일, 퇴근 후 공부, 저축만 팠어요. 신세한탄이나 부정적인 말은 일체 말하지도 듣지도 않으려고 했고요, 어려운 일이 닥쳐도 이걸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지? 앞으로의 내 삶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의 관점으로 보려고 노력했어요. 내가 나라는 기업의 사장이라고 생각하고 나를 일군다는 생각으로요.
핑계가 아닌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일찍 깨닫는 사람은 행운아에요. 저는 학생때 학원은 커녕 인강도 못들어본 사람인데 이분 인강 듣는 학생들은 복받았네요ㅎㅎ 꼭 본인 인생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멋지다 인생 마인드 차이 내 인생 내가 책임지고 먹여살리겠다 라는 마인드
@@이승준-p3i9r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내 인생 내가 책임지겠다는 마인드를 가지니까 부정적인 감정은 가라앉고 상황을 개선할 방법을 찾게 되더라구요!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짝짝짝
👏👏👏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도 다가오는 나날 더 보람과 기쁨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akdia-l 고맙습니다. 덕분에 힘내볼게요😊
똘똘한 애들 진짜 공감되네요 애네들은 기본적으로 뭔 일이 생기면 스스로 찾아보고 해결해보려는 능동적인 애들이에요 그래서 본인이 그거에 대해서 나중에는 컨트롤이 가능한 애들, 빨리 배우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친구들이라서 사회에 나오면 어느 회사를 가도 성공할거에요
ㅇㅈ
난 아니네 ~
거에요->거예요
@@d2341a 닉 값
정승제 저세기는 인강때 저 쟐하는거냐?ㅋㅋ 수강생들아~ 돔황챠
근데 진짜 그런 사람있음.. 무슨 일을 해야 한다하면 이걸 내가 왜 해야 돼.. 하면서 대충 시간만 보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왕하는거 제대로 해보자 하며 잘 해내는 사람이 있음 매순간 진심으로 임하는 태도가 중요한듯 하루종일 진심인 순간 없이 그저 시간만 때우며 사는 사람은 진짜 없어보임
제가 그 태도로 알바를하고 직장생활을 한 사람입니다. 알바 두어달만에 시급 혼자 올려주고, 대학 졸업 후 월급 많이 줄테니 매니져해라. 직장도 가는 곳 마다 주임자리에 앉히려 했어요. 어릴 땐 내가 성실하게 일하고 스스로 발전해가고 인정 받으니 참 좋았는데 어느순간 일 잘하면 더 피곤하다는걸 느꼈어요. 직급 올려 급여 조금 더 얹어주고 내 능력을 뽑아 먹고 상사는 손 안대고 코 풀게 해주는거죠. 동료들에게는 상사 신임을 받으니 견제 대상이 되기도 하고요. 이걸 언제 느꼈냐면 임신으로 그만둘 때 그렇게 열심히 일 했는데 그냥 여러소모품 중 하나..일 잘하고 말귀 잘 알아 먹는 소모품 중 하나였구나. 남 좋은 일 실컷 했구나를 느끼며 현타가 왔어요. 지금은 개인사업 합니다. 내 사업을 해야돼요. 저런 마인드 가진 사람들은.. 오너마인드로 일했기 때문에 무리 없이 경력자처럼 잘 해지더라구요.
너무 찬물 끼얹었을까요...
공부는 이런 마인드로 하는거 필요한데 남의 밑에서 일 할때는 다시 돌아간다면 적.당.히 받는 만큼 하겠어요...
맞아 일을 너무 잘하면 직원으로서는 안좋다 하더라구요 일을 다 떠맡는다고
이거 공감 ㅋㅋㅋㅋ...
이 영상보고 아 나도 관리자마인드니까 성공하겠지 라고 하면 굉장히 곤란합니다.
특히 회사에서 저런 마인드보단 정치질이나 라인타는게 승진에 더 도움됨.
왜냐하면 저런 관리자마인드 + 일개미들은 이미 많거든. 마치 저런 마인드가 승진을 갈라놓는 다고 생각하는데 전혀....요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고 주체적인 평사원들도 굉장히 많고 그럼에도 정치질로 나가떨어지는 것도 많음
맞는말씀입니다
저.. 어느 회사나 가면 그래요. 경력이 나이에 비해 짧은데 벌써 팀장.. 근데 보상은 없고 계속 일만 많아지네요. 네 그래서 개인 사업 생각을 항상 하는데 뭐부터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래서 인정을 보상으로 생각 안하고, 자기 만족을 동력 삼아 저 마인드로 하고 있어요. 남의 인정을 보상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인정을 못받았을 때 오는 현타->결국 적당히가 답이라는 마인드로 흘러가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그냥 정승제 쌤이 말하는 저 마인드로 살다가 죽는게 저 스스로한테 마음 편하고, 저 스스로에게 만족스럽다는 보상으로 살려고 하고, 그렇게 생각해야 세상에 제가 상처받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사업이 답이라는 댓글들도 결국 결과를 생각해보니 사업은 노력한 만큼 돌아오는 구조니까 그렇게들 말씀하시는가 보네요.
맞아요.. 제가 기억나는 게. 제가 고등학생 때 발표만 하면 모든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잘한다', '멋있다', '대단하다' 이런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때 저는 수업 시간에 10분 발표를 맡아도 정말 적극적으로 완벽하게 준비하려고 했던 게 기억나요. 칭찬 받으려고 그런 게 아니라 정말 그 시간을 들어주는 사람들 시간 낭비하지 않고 잘 써주고 싶었거든요. 왜 어쩌다 그런 (기특한) 생각을 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랬어요. 원고 외우는 건 당연하고, 장표에, 예상되는 질문까지 완벽하게 준비했어요. 그 주어진 10분을 절대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이것도 수업 시간의 일환이니 내 몫을 잘 해내겠다는 생각으로. 그런 마인드로 했더니 (예상치 못한, 기대하지도 않은) 칭찬, 인정 같은 건 그냥 아주 자연스럽게 따라왔어요. 성인이 되고나서 이런 저런 이유로 이런 해결사 마인드가 좀 퇴색이 됐는데, 자연스레 인생이 좀 짜쳐지더라고요. 계속 남들한테 뭘 받으려고 하니 사람이 조급해지고 여유가 없어지고. 잦은 사색 주제입니다. 고등학생 때의 감각으로 다시 살아갈 거에요.
마지막 말이 너무 멋있네요
파이팅🎉
멋있어요. 존경해요!
과거 경험에서 내 성공 가능성을 찾고, 지금 모습을 인정하기 불편할 수 있는 것 까지 객관적으로 파악하시고 결단하시고 선포하시고.. 정말 멋지셔요! 공감도 가고 응원합니다👍🏻👍🏻
그래서 지금 뭐하는데?
배우 이이경 생각나네요. 고깃집에서 동치미 국수 찾으시던 할머님한테 반찬에 있던 동치미 이용해서 동치미국수 만들어(주방이모님께 부탁) 드실 수 있게 했던 일화요. 그거 듣고 다들 뭘해도 성공하겠다고 했죠. 지식이 많아서 똑똑한 게 아니라 똘똘함이 돋보였던 일화인 듯요.
삶을 주체적으로
해결중심으로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하며 살라는 거죠
“인생은 일어난 사건에 의해서가 아니라
반응에 의해 결정된다.
사건으로 인생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반응에 의해 바닥에 떨어지거나 전화위복이 된다.”
라는 이규현 목사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일어난 사건보다 사건해결태도가 중요하다는..
넼
같은 사건이라도 누군 좌절하지만 누군 별거 아니라는듯이 넘어가죠.. 결국 멘탈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거 같습니다.
반응을 반등으로봤네....
우와
마인드의 차이가 진짜 중요해요.
아버지가 말단 직원부터 대표까지 올라가셨는데 사장이 된 지금도 30년넘게 늘 6시30분에 출근하십니다. 아버지가 심지어 주말에도 10시 넘어 일어나시는걸 본 기억이 없어요. 저희 집이 30년전엔 20평도 안되는 작은 빌라였는데 지금은 120평 전원주택 살거든요. 아버지가 왜 성공하셨을까 생각해보면 사소한 습관의 차이인거 같아요. 직원들은 9시 출근인데 늘 혼자 빈 사무실에 일찍 가세요. 그리고 항상 긍정적이시구요. 사소한 일 하나도 진짜 최선을 다하십니다. 저는 늘 중간만 가자는 마인드여서 군대에서도 그냥 욕 안먹을 정도만 내 할 일만 했었는데 후회가 됩니다. 군대에서 중간만 하면 결국 사회에서도 중간만 하거든요. 늘 세상 탓 가정환경탓 사람탓 불평 불만 많고 남과 비교하고 남 헐뜯고 이런 사람은 절대 성공 못 하더라구요. 입시 공부 못해도 괜찮아요 지방대가도 괜찮아요. 아버지 집이 가난해서 전문대 나오셨어요ㅎㅎ 성실+긍정적 사고 2가지만 습관화하면 어떤 분야에서든 자기 분야에서 성공할거에요😊
군대 중간만 = 사회 중간만?? 헛소리하시네ㅋㅋ
사회에서는 마인드에따라 삶이 달라지지만 군대는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일만 늘어가다가 똑같은날 똑같은 시간에 전역할뿐.
사회에서 경영진 마인드로 살아가시는 분들도 대부분 군대에선 중간만하며 개인정비를 사회에 보탬이 되는 공부를 하셨을겁니다
@@박박우석-t2j 우이독경^^
@@nsk0541 내 댓글을 읽은 너스스로의 자가진단이지?
너가한말을 그대로 비판해주었을뿐. 내 비판으로 생각의 사고가 넓어졌을테니 그걸 계기로 좀더 가치있는 삶을 살아보도록 하자
아버지에게 기대는 한심한놈이 아니라 스스로 멋진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nsk0541 그리고 사소한 일 하나에도 최선을 다하시는 아버지를 본받았다면 실천해서 내 댓글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본받기만하고 실천을하지 않으면 그게바로 우이독경이다
@@박박우석-t2j @박박우석 말 하는게 전형적인 꼰대시네. 다짜고짜 시비조로 헛소리라고 하질 않나 저런건 비판이 아니라 비난임. 아버지에게 기댄적없는데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훈계질하는게 꼰대특징인데 반성 좀 하셔야할듯^^;
인생은 당장 망하는게 아니라
천천히 망한다는 말이 생각 나네요
GDP, 행복 지수, 사회적 지지,관용 기대수명, 자유, 관용, 부정부패인식, 긍정적인거 전세계 다 무한 최고로 1등이 되도록 합시다!!! 전세계 모두의 무한 평화·번영 실현과 정의롭고 선한 모든 영향력에 대한 산뜻한 실현을 항상 무한 지지·응원·기원합니다. V^v^V 선한 영향력 최대 최고로 많이 주시는 것을 항상 지지합니다!
@@양심적행동하는지성우흥
와 이말 ㅈㄴ 무섭네...
오늘이 쌓여서 한달 일년이 되고 내 미래가 되는거잖아 망함도 서서히 쌓이는듯
@@오페라-r3hㄹㅇ이네..
@@오페라-r3hㅋㅋ 뭔가 내 정신이 2차원에서 3차원으로 간 느낌... 확 와닿네
예전 우유 대리점에서 알바를 할때 일이었다. 플라스틱 우유박스에 요플레 묶음(종이로 된)을 쌓아야 했는데 그날 비가 많이와서 플라스틱 바닥에 물기가 있었고 요플레 바닥이 젖을까봐 버리는 박스를 찢어서 깔고 그 위에 요플레 묶음을 쌓아놨었다. 나는 당연히 그렇게 한것인데 사장님이 다음날 어제 누가 그렇게 한거냐고 내가 그랬다고 하니까 자기가 그동안 수없는 직원과 알바를 썼는데 지금까지 그런 사람 한번도 본적 없다고 정말 감동했다고 말씀하셨음.. 그리고 사장님 누나 회사에 정직원으로 추천해 주셨음 //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이런 일이 생긴다는걸 몸소 깨닫는 계기가 되었음
세이노의 법칙이라는 책에서도 이 태도에 대해서 굉장히 강조되고 사례도 많이 보여줌. 그거 읽으면서 돈 받은 만큼만 일하자는 마인드가 얼마나 나를 발전도 없는 그저그런 사람으로 만드는지 알게됨.
개인적으로는 해외에 있는 명문대 재학시절때 언어때문에 개고생하면서 졸업은 할 수 있을지 심장쫄리던 그 시절에 이 마인드를 온몸으로 체화했고. 미친듯이 최선을 다해서 졸업함. 그 이후부터는 단기간 근무하는 알바자리에서도 “이런 업무할 기회를 내게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태도로 최선을 다함. 어쨌든 내가 거기 들어갔다는 그 자체가 다른 사람의 기회를 박탈하고 내가 누린다는 뜻이니까 감사한 마음으로 사장에게 누가되지 않게 일의 목적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업무를 진행함.
무엇보다 일의 목적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면 사장이 지시한 방향보다 더 좋은 해결 방향이 생각날 수도 있음 그때 사장한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보면 잘 받아주실 수도 있음. 평상시에 지각하지 않고 사소한것도 무시하지 않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면 사장이 그런 직원 말은 좀 진지하게 들어줌. 어쨌든 그렇게 일해보니까 사장들에게 신뢰를 받고 더 좋은 자리를 내어주려고 함
한마디로 기회가 생기고 더 좋은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내게 주어짐. 내 20대초랑 20대 후반은 병사의 마인드와 대표?의 마인드로 나뉘는데 정말 경험해본 결과 삶이 달라짐
나 스스로도 뭐든 하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 태도가 달라지면 업무를 바라보는 눈이 확실히 달라짐.
정승제선생님의 말씀은 장난인 것 같지만 쌉트루다. 너무 참이라서 소름이 돋는다고.
정승제생선님의 말투는 장난이다 : 참인 명제
정승제선생님의 말씀은 참이다: 참인 명제
두 명제 모두 참이네요
쌉루트로 봐버림..
@@사람-i5f4h ㅋㅋㅋㅋㅋ저도욬ㅋㅋㅋㅋㅋㅋ
GDP, 행복 지수, 사회적 지지,관용 기대수명, 자유, 관용, 부정부패인식, 긍정적인거 전세계 다 무한 최고로 1등이 되도록 합시다!!! 전세계 모두의 무한 평화·번영 실현과 정의롭고 선한 모든 영향력에 대한 산뜻한 실현을 항상 무한 지지·응원·기원합니다. V^v^V 선한 영향력 최대 최고로 많이 주시는 것을 항상 지지합니다!
마흔 중반 중견기업 임원인데 어쩌다 이게 알고리즘에 떴네.. 근데 정말 20년 넘게 직장생활 하면서 너무 공감가는 말이라 댓글을 안 남길수가 없네.. 진짜 인생은 이게 마인드가 결정하는거지. 너무 똑똑하기 보다는 마인드가 좋은 애들은 뭘하든 잘 될수 밖에 없어.
네네~~~그러시겠죠~
@@조자룡-m1z ?
@@조자룡-m1z ?
@@조자룡-m1z ?
@@조자룡-m1z ?
오 제가 36년 살면서 느낀 점입니다.
끌려가지 않고 주체적이고, 호기심이 많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굳이 시간을 내고, 수고스러움을 감수하면서도 집요하게 파고드는 것..
특히나 자기가 좋아하거나 힘들더라도 해결하고 싶은 일을 할 때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결국은 어디서든 성공을 하더군요.
난 이걸 군대가서 깨달았어 모든일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거. 진짜 뭐같은 상황도 내가 마인드를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서 대처방법이 달라진다는거. 이 영상에서 말하는 '태도'라는 말은 인생에서 소위 성공으로가는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한 말인데 이걸 방구석에서 보고 본인이 스스로 깨닫기에는 확율이 정말 낮아. 그러기에 소수의 사람만 위로 올라갈수있는거겠지. 인생40이 넘어서 이런영상을 보고 있으면 정말이지 왜 저런 액션으로 말을 하는지 너무 공감이 되서 울컥울컥할 정도야. 오늘 당장 바뀌지 않더라도 이런말을 많이 들어두면 언젠가는 무릎을 탁 치면서 '아 그러네' 하며 남들과는 다른 자신의 위치를 보게될거야. 10대 20대 30대 모두 파이팅!!
깨닫고싶은데 뭔가 도움 될만할 구체적인 방법은 없을까요😢
공짜는 없지 댓가
알바를 사장마인드로해 @@댕댕-u9i
인정.. 일하고 지금 슬럼프 왔는데.. 딱 저 마인드가 사라지면서 모든게 와해됨.. 뭘 하더라도 내 일이라 생각하고 내가 다 해결하려고 했던 그때가 정말 행복했음.. 소극적이고 그냥 흐르는 자세로 일할수록 더 우울해짐.. 아무튼 이걸 극복하려고 애쓰렵니다
인생은 자세에 모든것이 결정됩니다. 현상에 누군가 단시간에 잘되거나 부가 생긴것에 부러워하지마세요.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면 무너질것이고 부가없더라도 자세가 올바르면 쌓이고 넘치게 되어있습니다.
내가 살면서 주기적으로 하는 말이.. 하고싶고 하기싫고에 상관없이 피할 수 없는 일이면 이왕 할 거 내가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자. 주체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내가 얻어갈 수 있는 최고를 얻자. 그게 꼭 물질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것이든 무엇이든.. 인데, 이 영상에 그게 다 담겨있는듯. 인생 승리자들의 본질이자 내가 정말 절절히 닮아가고 실천하고 싶은 태도.
20대 중반인데 정승제쌤이 말씀하려는게 뭔지 앎 … 진짜 세상엔 이 두 부류로 나눠보임. 친구도, 사장도, 지인들 모두.
마인드 하나 차이일 뿐인데 인생 성과가 그렇게나 다를 수가 없음. 20대일때도 이렇게 갈라지는데, 시간 갈수록 더 격차 생기겠지.
왤케 귀엽냐 프로필사진부터 말하는거까지 ㅋㅋ
둘 다 커엽누?
사실 마인드란 게 '하나 차이'라고 말할 만큼 단순한 게 아니고 그 사람의 모든 사고를 관장하는, 타고난 부분도 있는, 수십년간 설계된 알고리즘 그 자체라서 바꾸기 힘듭니다
@@럭키가이-z1t 그렇다고 안 바꿀거임?
자영업체 사장입니다 정말 좋고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정승제선생님은 계속 피고용인이셨을텐데 이런 점을 어떻게 이렇게 잘 깨우쳐셨었는지 놀랍네요 본 영상에서 나오는 '똘똘한' 사람이 본인이어야만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성공하셨겠죠 여러모로 대단하신 분인것 같습니다
사실 강사들은 학원과 동등한 계약관계 혹은 뛰어난 강사들은 그 이상이죠. 단과 강사중에 사업자 마인드 없으면 성공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ㅎㅎ
1타강사는 개인사업자나 마찬가지에요. 연예인처럼 소속 계약사가 있는것뿐이죠
@@키네틱-v8v너거베
진짜 40대초반인데 진심 너무심하게 공감되서 입이떡벌어지네요 저는 회사에서 중간관리자인데 제밑에계약직4명있는데 문제가생겼을때 상황보고만하고 칼자루는 상사에게던져줬으니 상사가해결해주겠지 하면서 아에 잊어버리고 생각1도안하는직원이있고ㅋㅋ 상황보고하고 상사가 어떻게해결해줄지 기다리면서 대기라도 하고있는직원도있고ㅋㅋ 상황보고하고 해결책을 상사랑함께 해결하려고 의견제시하고 실행에옮기는직원도있어요. 진짜 같이해결하려고 노력하는직원보면 평생내옆에끼고 내사람으로일하고싶고 이뿝니다ㅋㅋ
이것도 실력이 있어야지 ㅋㅋ 글고 시도때도없이 저러면 이용등해먹기 좋노
요지는 저런 삶에대한 주체적 태도를 갖고잏어야하는데 지일할때 써야지 ㅋㅋ
당신이 돈 더 줍니까
본인의 마인드를 돌아보셔야죠 부하직원 흉을 볼게 아니라
너무 공감하네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금방 배우고, 실력도 금방늘고 남들이 원하는걸 쉽게 얻는 타입이었어서... 굉장히 게으르게 살았거든요... 지금은 이게 거의 저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ㅠ 사회에 나와보니까 저보다 뛰어난데도 끊임없이 연구하면서 배우는 자세를 가진분들... 남의일까지 자기일처럼 생각하면서 성실하게 업무에 임하는 분들이 많이계시고, 다 성공하셨더라구요.. 저는 등용문까지는 들어갔지만 저의 태도때문에 금방 미끄러졌구요... 내일도 남일처럼 대충대충 하는 이 태도 진짜 ㅠㅠㅠ 너무 독이되네요... 이얘기를 하는 사람이 없어서 항상 답답했는데 너무 공감하고갑니다!
자기의 객관화가 엄청 잘되어 있네요. 오늘부터 잘 될겁니다. 진정한 지는 무지를 아는 지부터 시작되니까요
지금부터라도 바꿔서 살아보세요 인생이 또 한번 달라지실거에요
저네요... 항상 겸손하려고 노력합니다... 오만함이 제 발목을 잡아요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그냥 주어진 체계에서까지는, 대학가고 졸업하는 것 까지는 어느정도 먹혔었는데, 이제는 스스로 할 일을 알아보고 개척해나가야 하는 상황이 오니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불안해져 더욱 더 게을러지고 뭔가 시작을 못하겠는 그런 상태입니다..
@Vanessa 인정합니다 ‘그릿’을 보면 재능보다는 끈기 노력이 진짜 중요하구나를 느낍니다
결국 모든 것은 마음이다. 그게 습관이되고 관성이 되어서 결과물로 나타난다. 결과물이라함은 콕 찝어서 경제적 능력 뿐아니라 삶을 살아가는데 능력치로 환산된다.
대게 우리는 그 능력치가 높은 사람들을 지혜로운 사람들이라고 한다. 이것은 단지 명석함으로 재단되지 않고 삶을 광범위하게 통찰했는가 아닌가에 대하여 기준으로 두고 평가된다.
삶은 태도다.
한마디로 삶을 적극적인 자세로 살라고 하신것 같습니다 50 되보니 통찰이 조금씩 되는거보니 나이들어도 나쁜점만 있는게 아닌것같아요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돼보니
@@모아아미노 이 강의가 이거 듣고 맞춤법 지적하는 게 아닌데
내년엔 합격해야지.
합격하고도 이러면 ㄹㅇ 문제가 있는 거고
@@모아아미노 마인드의 차이
진짜 도움이 되는건 맞춤법을 고쳐준 사람의 댓글이다. 맞춤법 훈수를 둬도 그걸 기분나빠하냐 아니면 고쳐준것에 대해 고마워하냐 이게 마인드의 차이지 내 위의 댓글 2개는 마인드 운운할 자격이 없다.
@@jacob1752 진짜 도움이 되는건 이 댓글 뿐이다.
진짜 인강보면서 속으로 박수쳤음.. 인생을 관통하는 조언이었음 어떻게든 이걸 전달해주고싶었던 쌤의 진실성이 느껴져서 감동이었룸 ㅠㅠ
와진짜 사회생활10년하면서 느끼던그것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알려주시네요. 사장마인드 그것이 인생을 1%를 가게해줍니다.
선생님은 표현이 어렵다 하셨지만, 저는 오히려 제가 말하고 싶은 그 어려운 뭔가를 '똘똘함' 이라는 간단명료한 단어로 정리해주셔서 잘 이해가 됩니다. 군대 때는 분명 병사 마인드로 살았었는데, 사회나와서 정신차리고 어느정도 남을 관리하는 위치에 와서 보니,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마인드. 보통 저는 애티튜드라고 부르는 그게 정말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을만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릴 때 선생님 같은 분을 빨리 뵈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ㅎㅎ
애티튜드 하니까 복수자들 생각나네요
GDP, 행복 지수, 사회적 지지,관용 기대수명, 자유, 관용, 부정부패인식, 긍정적인거 전세계 다 무한 최고로 1등이 되도록 합시다!!! 전세계 모두의 무한 평화·번영 실현과 정의롭고 선한 모든 영향력에 대한 산뜻한 실현을 항상 무한 지지·응원·기원합니다. V^v^V 선한 영향력 최대 최고로 많이 주시는 것을 항상 지지합니다!
맞는 얘기긴 한데 중요한 건 본인이 동기가 안생기는 이상 어거지로 적극적인 태도도 안나옴. 본인이 진심으로 잘하고 싶은 분야를 찾는 게 중요.
@Diva 자기암시론 절대 안돼요. 본인이 진심이여야 함
이거 ㄹㅇ입니다.. 저런 태도를 가지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얘기지만 그런 마음 먹기가 쉽지 않죠 ㅠㅠ 결국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기가 정말 파고들고 싶은 분야를 찾는게 관건일듯 합니다
ㄹㅇ 그걸 찾는 게 어려운 것 같음
우와 진짜 공감
자기 자신을 인정하기 싫은 좋아요 300개
거지같은 부류에 있다보면 깨달을수있음 지금 내가 그럼
깨닫고 다시 공부중임 이거 정말 무시못함 자신을 메타인지하고 고쳐나가야함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소한 차이에서 퀄리티 차이가 나는듯
인정인정
알바할때만 봐도 자기가 맡은일 주체적으로 열심히 하던 사람들은 결국엔 다 성공하더라. 생선님 말대로 그냥 단순히 열심히만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해결하려는 어떤일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려 노력하는 태도가 중요한듯
이게 또 잘 이어붙이면 “하고싶은거 하세요” 로 연결됨. 하고싶은걸 해야 저렇게까지 생각하거든
하고싶은거하세요는 게임하고싶으면하세요 로 해석될수있음
받아들이는.사람에따라 해석이 다른 되게.애매한말임
30대 중반인데 회사생활하면서 윗분들에게 "태도가좋다 임원이될수있다" 등의 칭찬을 많이듣다보니.. "똑똑하거나 학벌이 좋은게 아닌데 왜 그렇게 평가를 하시는걸까" 라는 의문과 부담이 있었습니다. 영상을보니 그 이유를 명확하게 짚어주시네요.. 고등학교때 어느 누군가가 이렇게 얘기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사실 말해준다해도 학생으로서 그 말의 의미가 와닿는건 쉽지않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중에 몇명이라도 받아들이고 태도를 바꿔본다면 인생이 바뀌리라 생각드네요. 너무나 맞는말이고 대기업 회사의 임원뿐만아니라 성공한사람들은 태도가 다릅니다 예의예절을 말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업을 하는 태도와 목표 등이 확실히 달라요. 댓글보시는 학생분들도 꼭 기억하셨으면합니다.
오늘 제가 이런 태도라고 대학원 지도 교수님께 칭찬 어마무시하게 받고 왔는데 알고리즘으로 이런 영상이 뜨네요. 학생이 3-40명 있다고 했을 때 이렇게 성실하고 열정적인 학생이 1명 있을까 말까 한데 제가 그런 학생이라고... 너무 과분한 칭찬이었지만 앞으로도 쭉 이렇게 살아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오. 멋진분이시시네요
대학원 지도교수라.. ..
가셨군요, "그 길"
핵심은 이건데 ㅋㅋㅋㅋ 뭘로본다? 부속품! ㅋㅋㅋㅋ
그렇게 노예가 된다...
이런 분들이 채널 열어서 어떤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시는지를 썰 풀듯이 말씀해주시면 구독해서 열심히 보고 싶어요ㅠ 본인의 경험과 사연을 받아 이런 상황에서는 본인이라면 어떻게 행동했을 것이라는 내용으로요 열심히는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잘하고는 있는건지 영상보면서 생각해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혼자만 생각하던 건데 누가 이렇게 콕 찝어서 얘기해 주는게 첨이라 속이 다 시원하네요.
승재쌤 영상 중에 제일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맞는말이긴한데 저 태도가 누군 열등하다 누군 우월하다 이런 태도로까지 이어지니까 문제가 심각해지는거겠죠.
@@병신보면짖는개-r2n 멍멍
@@병신보면짖는개-r2n 항상 이렇게 누가 좋은 조언을 해주면 삐딱선을 타는 사람들이 존재하지요 대부분 실패자들
솔직히 마인드? 하기 싫은 일은 절대 마인드 세팅 안됩니다. 억지로 하지 마세요. 그거 희망 고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면 이야기가 달라요. 하고 싶은 일은 더 잘하고 싶고 그러다보면 그냥 마인드가 달라집니다.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여요. 왜냐하면 이 모든게 다 경험이고 과정이니까 그냥 애초에 이 생각도 자동으로 세팅됩니다. 왜? 하고싶으니까. 마인드 세팅이 안된다고 본인을 학대하지 마십쇼.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있고 다양한 형태에 삶이 있습니다. 저도 반도체 그만두고 다른 일 찾았는데 하루하루가 행복해요. 여러분들 모두 자신만의 행복을 찾으세요
옳은 말씀입니다
아 제 미래네요 하고싶은 일 찾아서 하고 계시다니 축하드립니다!
근대 하기 싫은 일 안하는 사람들은 그 마인드때문에 성공못해 ㅋㅋ
보통 성공했다고 평가 받는사람들은
하기싫은걸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팅하면서 삶을 풀어나갑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거만 찾아가서 마인드세팅 하고 실패하면 세상의 구조가 문제라는식의 남탓만 하는 사람들을 너무너무 많이 봤습니다.
글쓴분이 어떤이야기를 할려는지 알겠으나 모든이를 끌어내리지는 마세요
남들이 성공했다고 하는 만큼 많은 경쟁률을 높이올라가보았으나.. 내가 원하지않은 일을 잠깐 1,2년 하는것과 이걸 20년이상 해야되는건 상당히 다른문제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이건 마인드 세팅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라고 하는겁니다. 공부를 하고 좋은 학교를 나와 사회적으로 우위를 점하면 내가 정신없이 끌려와서 이게 싫은일인지를 아주 객관적으로 판단이되어도. 다른도전을 할 수 있거든요.
이건 싫다고 바로바로 일 그만두는것과 다른 것입니다. 싫은일과 맞지않은일은 아무리 해도 성공각이안나옵니다. 그걸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털고나올수 있는 용기는. 저 강사가 말하는 공부에서나옵니다. 수학공식이 알려주는게아니라 그걸 공부하면서 만드는 태도와 내자신의 한계인식과 사회적 인정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혹시 자신이 그릇이 작다고 여길수도 있는데 대기만성으로 마인드가 천천히 바뀌신분도 많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길어요 최종 종착지에서 결과가 좋으면 되는겁니다.저같이 항상 뒤에서 꼴등하다가 회사생활하면서 그 많은 사람 제끼고 1등해보는거 그 성취감 말도 못합니다... 그 회사생활에서 항상 하류에 속했지만 나 자신을 의심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옵니다. 성격상 꼼꼼하고 분석력이 좋은편이지만 너무 지나쳐서 깊히있게 관찰만 하다보니 결과로 도출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지만 나중에는 나에게 엄청난 데이터로 남게 되면서 남들과 다른 차별점이 생기게되고 남들은 넘볼수 없는 굳건한 1등을 하게 되는것이죠.남들과 똑같이 살면 성공할 수 없어요.때론 느리게 가는게 지름길일수도 있는겁니다. 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요...ㅎ
인생은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과정이 중요합니다
님이 하고 있는 말에서도, 항상 뒤에서도 꼴등했지만 항상 노력했고 꼼꼼하고 분석력을 갖고 관찰하는 삶을 살았기에 그런 결과로 도출되는거에요
세상에 어떤 것도 결과만 나타나있지는 않습니다. 그런게 있다면 한 번 예를 들어보세요
님이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다시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반듯이 -> 똑바로 선
@@리즈니즈 요즘은 고쳐쓰고 있습니다.ㅋㅋ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마인드가 어떻게 되는지도 영향이 있는 것 같음. 나를 지지하고 인정해 주는 사람을 만나니까 여기서 말하는 똘똘한 사람에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주위에 서 나를 무시하고 이용하는 사람만 있었을 때는 내가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많고 누군가를 이겨내야만 한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서로 진심으로 생각을 교류하는 사람을 만나니까 더 발전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음.
많이 공감가네요.. 전 제가 많이 게으르고 내 일이지만 정말 허겁지겁 대충하고마는 그런 성격이었는데 이번에 친해진 친구가 정말 야무지고 똑부러지게 매사 열정적으로 임하더라구요..저라면 그냥 넘기지 뭐~ 라고 할일도 열정적으로 하는거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이게 마인드의 차이구나 싶고.. 그 친구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 저도 그런 부분을 닮고 싶어서 이제부터 바뀌려구요 정말 주변 사람이 중요한거같아요
사랑해주고 인정해주는 단한명으로 인생이 좌우되곤 하지요
사실 살다보면 누구나 깨닫는 진리인데... 마음으로 느끼기가 굉장히 어려운듯..
@@qwertyvvvrrrrr 깨닫는 사람은 많음. 근데 그런 이상적인 마인드를 유지하고는 싶어도 현실의 벽에 부딪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타협해서 살아가는 거지
@@qwertyvvvrrrrr 알긴 알아도 책임 질수있는 리더는 소수임
원래 모든 진리는 지식이 아니라 체감이라..
@@qwertyvvvrrrrr 누구나 깨닫지만 실천하기는 힘들지
@@qwertyvvvrrrrr 깨닫지만 그걸 인생살아가면서 계속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사람이 없쥬
그래도 사람은 쉽게 안바뀐다는거고
손흥민 아버님의 열정, 김연아 선수의 몰입 등 너무나 많이 본 삶의 태도이고 정답인걸 알지만, 그만큼 자신 인생에 진심이고 최선을 다하기엔 힘과 각오가 대부분의 사람이 부족하죠.
이미 그 경지에 이른 정승제 쌤 입장에선 딱 심장을 꺼내놓고 "봐 이게 내 진심이야" 할만큼 알려줄 수 없어 답답한 마음이실거같아요.
진심으로 다하는 최선이냐 아니냐가 마음가짐에서는 한끗 차이니까ㅎㅎ
2:37 혼자 어떻게든 일을 해결하려고 애쓰던 사람. 그러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 것 같아 하던 사람이 곁에 있었는데, 나는 그 스트레스를 덜어주려고 너무 힘들면 때로는 못한다고 숨구멍이라도 만들고 잠깐 숨 돌리는게 어떻겠냐고 조언했었는데... 이제야 보이는구나. 너는 참 좋은 태도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었다는게! 이제 깨닫게 되네. 매순간 단한번도 허투루 살지 않았던 사람 핑계대지 않는 사람. 이제라도 나도 그 태도를 닮아보려 애쓰며 살아보려 한다. 이 영상은 분명 예전에도 봤었는데 이제야 완전히 와닿았다... 😢
40대 후반 아저씨로써 100% 공감합니다. 정선생님 말씀하시는게 정말 성공하는 삶의 핵심입니다. 이런 귀한 말씀을 유튜브로 쉽게 들을 수 있다는 걸 감사해야 합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그걸 순수하게 봐주고 알아주는 좋은 상사, 선배를 만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정치질 당하기 딱이거든요
이거 ㄹㅇ
ㅇㅈ
ㅋㅋ노예질당하기딱이죠
그걸극복하는거자체도 태도로 해야죠
이것도 맞는 말. 주체적으로 할려고 하니 주위 게으른 사람들은 왜 일을 만드냐고 지랄 이더라. 결국은 내 뜻대로 했더니 시간 절약되고 그들도 이득을 얻음.
ㅋㅋ 그 똘똘함을 자신을 위해서 먼저쓰길!! 그리고 무능한데 성격까지 나쁜 사람들한테는 절대 자신의 똘똘함으로 이득보게 하지 말것-!! 그렇게 하면 똘똘한 사람이 살아남는데에 조금은 유리해요…
고등학생 때 선생님 인강 듣고 이제 20대 후반인데 정말 맞는 말씀들만 하시네… 한마디 한마디 다 공감됨 ㅋㅋㅋ ㅜㅜ
저도요ㅋㅋ
뭐하고 지내시나요? 직장 다니시나요?
@@euphoria_JS 그게 왜 중요한데..
@@euphoria_JS 우리 눈에 피눈물나게 하지마..
공감만하면 모해 ㅋㅋ
40대 워킹맘이 초 5딸 아이에게 도움주고자 선생님 영상을 많이 봅니다
제가 경험한사례가 조금 비슷한것 같아서 ㅎ
경력단절 후 40에 공공기관 아르바이트 3개월 일할때였어요
9시부터 6시까지 자원봉사자담당하는 일이였는데 그분들보다 일찍 출근해야했기에 8시전에 출근하고 일이 많을때는 저녁 10시를 넘겼죠
주변에서 무슨 알바가 공무원처럼 일하냐고 비웃음도 많이 받았지만 저는 제게 주어진일이라서 당연하게 했었어요
단기알바가 끝나고 집에 있는데 그때 국장이라는분이 새로운상담센터가 생기는데 일해보라고 추천해주셨죠
제게 주어진 일이라서 최선을 다한것뿐인데 그런 결과가 오더라구요
나이가 많아서 아니냐구요
아닌것 같아요
20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할때도 손님이 김치달라고 하기전 "김치 더 드릴까요"물어봤었죠
그걸 보시고 사장님이 시급을 더 올려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저에게 주어진 일이 남이 봤을때 작은 일이건 그건 중요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항상 넓고 멀리 바라보는 시선..
열정어린 선생님의 모습에서 제 예전 모습이 떠올라 적어봅니다~
전 수학 공부하는 학생이 아니고 자영업하는 사람인데요. 지금 쌤이 말씀 하시는 태도에 대해서 요즘 정말 공감을 많이 하고 있씁니다. 여러 알바생을 만나 같이 일하고 있는데요. 같은 강도의 일을 똑같이 해도 성과의 차이가 있는 걸 보면 분명 태도, 마인드에 차이가 있어요. 천재적인 재능 다 필요 없구요. 정말 태도. 내가 이걸 해야겠다 라거나 내가 이걸 더 잘하고 싶다, 더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고민하는 친구들이 더 성과를 내더라구요. 저는 그런 친구들한테 더 당연히 고마움을 느끼고, 보상을 해주고 있어요.
저도 태도가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단순한 알바를 해도 태도가 단순 알바생이 아니여야 나중에 사장이 될 수 있는 그릇이 되는거 같아요. 어떤 것을 하던, 그게 일이든 공부든 그냥 꼼수부리고 대충대충 위기모면만 하려고 하면 결국엔 그냥 그런 사람이 되는 것뿐이고 그 정도의 만족을 느끼고 그 이상의 성취를 할 수 없는 사람이 되는거 같아요.
가끔 똘똘한 알바생이 저한테 사장님은 저보다 몇 배를 버시잖아요~ 할 때가 있는데, 그 때 마다 제가 할 말이 없었는데 쌤의 말씀을 듣고 제가 해 줄 말이 좀 생긴거 같네요ㅋㅋ. 좋은 말씀 감사해용~!@
요새 슬램덩크가 다시 열풍인데,
슬덩에서 진짜 중요한 명대사인데 잘 회자 안되는 대사가 있어요
백호가 산왕전에서
"간신히 생겼어요. 영감님이 말했던거.. 단호한 결의라는 것이."
이게 딱 이런 단호한 주체적 마인드 얘기죠
단순히 어떤 여자한테 반해서 잘보이려고 시작한 농구가 아니라
스스로 농구가 좋아서 스스로 하기 시작하면서, 진짜 스포츠맨이 되는 장면
_미친 영상이네요._
저는 수학하고 관련없고 수험생도 아닙니다.
30대 중반의 평범한 회사원인데,
맘 속에 부족했던 10%를 채워주는 영상이였습니다.
그정도로 미치진않음 ㅅㄱ
30중반에 이걸 안다라 ㅎㅎ
@@letmeinnnnnnnn 내가 똘똘한 사람이라고 듣는 쪽임.
다른 구성원을 이해 못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이해하게 되었음.
그러게요. 30대중반이 미칠정도는 ..
답댓글 3개의 좋아요 비중만 봐도(표본이 적긴 하지만) 이 답댓글들을 본 사람들이 누구에게 좀 더 긍정적인 지 알 것 같음 `-`
@@이훈재-c8v 영상에 미친게 아니라 영상이 미친거라는데 이해 못하냐....
10대 20대에 필요한 마인드를 와닿게 잘 설명 해주시는듯 30대는 사회에 치이다보면 힘든 마인드지만 20대까지는 똘똘한 마인드인 사람들이 당장은 손해보는 것 같으면서도 나중에 어느정도 자리잡는 것 같습니다
30대도 가능합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바늘 구멍을 뚫기 위해 어떠한 것의 모든 것을 파악하려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리스크를 받아낼 줄도 아는 마음 가짐
이 모든 것의 책임을 지는 것과 이를 위한 노력
정승제씨도 잘알고있다 이런말 백날 천날해도 별로 소용없다는거 다만 그어디 있을 누구 한명이라도 변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또는 변화의 시작에 있는 그누군가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는거 아이러니 하게도 세상은 스스로 깨닳는 수밖에 없다
19살때 정승제생선님 강의 듣는 재미가 유일한 낙이었는데, 10년정도 지나 이제와서 다시 보니 선생님이 남겨준 말들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었구나 싶다. 좋은 영향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진짜 존경합니다 ㅜㅜ
9년전 고등학생때 선생님의 수업을 듣던 학생이었는데 어느덧 저도 취준생이 됐네요ㅋㅋ 처음 개때잡 들을때 와 진짜 수학 잘가르친다고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영상을 접합니다. 영상에서 틀린말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의 재수도 크게 성공하지 못해서 낙담했던 적이있었는데 그 이후 대학에 들어와 비록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열심히 스스로 노력한 덕에 20대와서는 참 스스로에게 뿌듯함을 느끼고 살아가고있네요.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지겠다라고 생각하고 살면 성취해나가는 것도 많아지더군요. 19-21살때까진 방황하고 우울증과 자기 혐오에 극을 달렸는데 20대 후반을 달리는 요즘 살면서 주도적으로 열심히 살다보니 좋은 일도 생기고 그 성취들이 하나하나모여 자존감으로 바뀌더라구요ㅎㅎ 오랜만에 영상보니 반갑네요 영상 잘보다 갑니다.
이게 진짜 모든 분야를 관통하는 10분아닐까..?
38살 한 직장인이 알고리즘에 의해 아무생각 없이 흘러 들어왔다가 말하신 내용 모두 맞는 말임을 킹!정!하고 나의 썩어있던 마인드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게 됩니다.... 정답을 알고 있었으나 삶에 치여 소중한 단어를 잊고 살았음을 깨닫습니다. 늦은저녁, 피곤하고 나른한 밤.아무렇지 않게 찾아온 나의 사소한 터닝포인트는 마음 속을 깊히 들어와 쉽게 떠나질 않습니다. 모두다 응원합니다.
모두가 대표가 되고 싶고 되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이런 말을 듣고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살았지만 과거의 저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것만 잘 하는 것도 대단하다고 좌절하지말고 지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책임을 안 지려고 하면 할수록, 빼면 뺄수록 위로 올라갈 수 없음. 권한을 갖는다는 건 실패에 대한 부담도 안고 어떤 일을 추진하는 거니까
이 영상 안에서는 수학, 대학, 회사 등을 예시로 들기 때문에 입시, 학벌, 취업에 국한해서 생각할 수도 있는데(상위권 대학에 마인드가 좋은 애들이 있을 확률이 높다 등), 사실 이건 어떤 삶을 살고있든, 어떤 일을 하고 있든, 어떤 상황에 놓여져있든 진리처럼 여길 수 있는 좋은 내용인 것 같아요. 자기의 현재 신분이나 직업 혹은 직무에 얽매이지 마시고 자신 스스로를 가꾸면 될 것 같습니다. 각자는 출발점도 다르지만 방향 속도 나아가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결승점도 다릅니다.
‘나의 해방일지’
드라마에서도 구씨가 다시 본업을 하러 돌아갔을때
뭔가 혼자 해결하려는 마인드 때문에
회장이 구씨를 애타게 찾는거랑 비슷한 맥락인거같네요 ㅋㅋ
대단한 통찰이네요. 표현이 안된다고 하셨지만 너무 잘 알아듣겠어요! 드라마 대사 한줄에도 깊은 생각을 하는 강사님의 태도를 보며 또 많이 배웁니다~
공감. 정승제쌤 말이 맞음..
그런데 그런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태도를 어디에, 어느 때에 발휘해야할지 판단하는 것이 더 큰 지혜더라..
사람은 무한동력이 아닌지라..ㅠ
마인드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직장생활 하면서 정확히 알게됐다.
내가 힘들고 지옥이라고 느낄수록 더욱더 알려고하는 마음은 사라지고 순간을 넘기는데 급급해지더라.
공감이 가는 교육 영상이네요. 저는 더 나아가서 똘똘함도 하나의 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과 다른 종을 구별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가 자유의지인데 그 자유의지를 얼마나 발휘하냐는 인간의 근원적인 지능을 얼마나 잘 발휘하는 것이냐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업을 할 때 고객들의 불편함을 누구보다 먼저 깨닫고 해결하는 사장님들이 성공에 가까워지는 법이죠.
본질과 문제해결에 집중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창의성도 높을 수 있습니다. 고객 만족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하거든요.
그러면서 사회를 발전시키는데에 기여하고 그만큼의 보상을 가져가는 것이겠죠.
너무 공감된다
내나이 사십대중반..
살아보니..
인생은 마인드 차이가 맞는듯..
무슨일을 하든 일명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것 과 아닌것의
차이가 어마무시..
결국 그런사람들이 아르바이트를
해도 인정받아.. 꼬리에 꼬리를
물어 좋은 기회?도 생기는듯..
회사도 똑똑한 사람보단
마인드가 좋은 사람이 승진하고
임원될 확률이 높더라
39살먹은 아줌마입니다. 정선생님 말씀 맞습니다. 살아보니 쉬운건것도 하나도 없지만 대충해서 되는 것도 없어요. 그리고 정말 멘탈과 마인드의 차이가 부자도 결정하고 성공도 결정하고 합니다. 미분보다 중요한 말 맞습니다. 내 삶은 내가 내 삶에 대한 태도로 결정됩니다.
마인드의 차이다 정말 멋진말이고
저도 20대초중반때 그래서 무의식을
바꿔서 긍정적이게 되려고 무지하게 노력했죠. 근데 깨달은게 저는 멘탈하나잡는것만해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그이상 행동력,결과로 보여주는게 되게 어렵단걸 알았죠..
환경이 제 정신을 계속 무너뜨렸거든요.
유치원,초등학생때부터 가정학대,부모님이혼, 가난(엄마는 사채,아빠는 명예퇴직후 히키코모리되시고 돈안벌고 퇴직금 펑펑쓰고 주식에 투자해서 굶어죽을뻔도 한게 중2때고 중3때
집이 부도났죠, 그외 먹고싶은거
입고싶은거 다 포기)
학교따돌림중2때 시작 중3 거쳐
고딩때까지 소문나서 생활이 암담했는데 기댈사람이 있었을까요?
당연히 한사람도 없었어요.
나는 피해자인데 가족들은 왕따당한걸
욕하고 앉았지, 친구한테 심각한 얘기어찌하나싶고 날 무시하면 어쩌나싶기도 약한소리해서 무너질거
같아 꾹꾹 참으며 죽고싶은걸 견디며
그냥 아닌척 살아온게 제 최선이였죠.
공부? 한적없어요. 각종 스트레스 증상으로 몸은 매일같이 고통을 호소하고 학교가면 애들이 괴롭히니
못가겠고 두통이 매일나니 생각하는게
싫어서 안했어요. 죽고싶은데
해야할 이유도 몰랐고요
그렇게 고등학교 지나고 성인돼서 다이어트하니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하고(엄마친구분, 정확힌 스폰제의를
받았죠)
그사건을 대하는 이모들과 엄마한테
2차 상처를 받고 저는 우울,불안,대인기피, 공황증세에
남성공포증까지 생긴 사람이 됐는데
그래도 죽지않고 버텼고 안좋은상태였지만 생활비 벌어야하니
알바하고 일을 못해도 버텨서 경험을 키워서 1년,다른알바 또1년 그리고
전 그때쯤 무의식을 바꿔서 긍정적이게 생각하자는 주의였는데 그게 깨진순간이 저는 여전히 못하는알바는
못하고 능력치의 문제인지 뇌의 문제인지 문제가 있더라고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우울증에 오래 노출되서 뇌의 기능이 낮아진거라 하더라고요?
집중력,인지능력이 남들보다 낮아 외우는것도 빨리빨리 처리하는것도
안좋은 구식 소프트웨어란거죠.
빨리 지치고 무기력한거까지
하루라도 약을 안먹으면 아직도 그런상태고요)
그래도 포기않고 할 수 있는걸
찾아 돈은 벌어야하니 알바를 다시 시작하고 거기서 인정받아 정규직권유도 듣게됐긴한데
패배주의와 불안감이 깊은 무의식에
깔린 저는 정규직으로 들어가서
나같은게 할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집과 학교에서 수백번은 존재자체가
무시당해왔던데다
그때 가족중 한분이 돌아가셨어요.
그게 멘탈을 흔들었죠.
저희 아빠거든요. 성인때부턴 따로 살고있었고 가족을 상대하면 공황이 올정도였던 과거 저는
아예 안보고 살았는데 돌아가셨단거예요?
그때 깊이 공포심이 새겨졌거든요.
나도 저렇게 죽을수도 있겠구나. 내가
열심히 버텨도 시간문제일수 있겠다.
그래도 버텨봤는데
음..요새 진지하게 영정사진을 준비해둘까 고민중입니다.
저는 버틴다고 버틴건데 그게
스펙이 되는게 아니라 불행한 개인사
갖고있는 알바경력만 있는 나이먹은
어른이 된거 같아서...눈물이 나요.
아마 보통사람은 제가 느끼는게
뭔지 모를거예요. 이 서러움과
또 지독한 공포심.
저희아빠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거거든요. 동물학대와
쌍욕이 기본인 권위적이고 폭력적인사람인데도 자기삶이 희망이 없다생각하면 그럴수 있구나싶으니
아빠의 미래는 제 미래같이 느껴지는거
그 공포심을 일반인은 모르겠죠.
긍정적인 마인드 좋아요.
근데 그러다가 꺾이면 진짜 절망적이예요.
근데 저도 전문가들한테
상담받아보면 긍정적이란 말들으니
아이러니하죠. 산거에 비해 미치지도
자살,자살시도,자해, 가출,유흥, 불량해지지 않은거까지 다 대단하고
긍정적이래요.
사람들이 말하는 긍정적인게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나 저는 평범한가정과
지원속에서 소소히 환경투정도 하면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그런
펑범한인생이였으면 정말 좋았을거 같아요. 저는 스타트지점이 달라서
정신을 버티는것만 몇년을 썼는지..
근데도 한사람몫을 제대로 못하는거같거든요.
안녕하세요. 댓글을 읽다가 눈에 밟혀 글을 남겨봅니다. 그동안 살아오신 세월은 감히 위로조차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시간들이셨던 것 같아요. 전문가분들에게 찾아가서 상담을 받으실 만큼 본인 삶에 대해서 잘 살고 싶은 욕구가 있으신 분 같으세요. 그 점이 타인인 저에겐 다래님의 삶에 행복이 깃들 자그마한 통로처럼 보입니다. 다래님은 호기심이 강한 내면을 가지고 계셔서 시간이 지날수록 지나온 아픔과 시련들을 삶의 밑거름으로 만드실 분으로 보여요. 정신과 의사이신 정우열 선생님 영상 추천드립니다. 본인 스스로를 돌아볼 여유가 없으셨을 듯한데 정우열 쌤 영상은 본인 감정 들여다보는데 도움이 되실거예요.
지금의 다래님은 치열한 삶의 과정이 끝나고 한 단계 발전된 인생챕터로 가기 전 잠깐의 쉼이 필요하신 듯해요. 스스로에게 좋아하는 음식도 먹여주고 멋진 옷도 입혀주는 소소한 기쁨들 일상의 중간중간에 넣어주세요. 소중한 다래님이시잖아요. 그동안 참 애쓰셨어요. 잘 버티셨고, 잘 살아오셨어요.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다래님 일상에서 행복한 일이 훨씬 가득하길 바랍니다.
글이 너무 슬퍼요
신입부터 제대로 내 책임이다 생각하고 퇴근도 아무도 없는 새벽까지 일하고 주인의식 갖고 일했더니 일만 많아지고 몸만 상함. 지금은 대충 일하고 대표 비위만 맞추고 칼퇴에 주 4일 일하고 법카에 회사차까지 지급받고 편하게 일하는데.. 아무리 일 잘하고 회사의 공이 많아도 대표 마음 거스르면 진급도 연봉도 없습니다. 그냥 돈 많이 주는 곳에서 편하게 일하세요. 사업할 거 아니면❤❤❤
하트 개킹받네
진짜 와닿는 말이네요... 저도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해결책을 찾아보려 노력해야겠어요 인생 강의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으로 떠서 봤는데 제이야기 같아서 댓써요ㅋㅋ쌤이 말하는 30살 똘똘한아이입니다..어렸을때부터 운동을하다보니 공부는 완전 젬병이지만
군대에서도 간부들대신해서 선.후임들 데리고 작업하러 다녔고 직장에서도 칭찬받고하지만 거기까지.. 나 자신을 더 성장시키지 않으면 한계의 벽에 더 자주 부딪히는거 같습니다
어디 직장이던 열심히 하고싶고 인정 받는건 들어갔을때 이야기.. 들어가지도 못하면 인정도 임원도 알아주는 사람 없습니다
저는 운동이라는 핑계로 지금까지 살아왔지만 결국 이제서라도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내 자신을 성장시키는중입니다
"핑계로 자신을 설득시키지 말자"라는 인생의 좌우명도 만들었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하지만 핑계가 아닌 명백한 불리한 이유가 있는 사람도 있죠...
응원합니다
@@sksinfndkxk7그게 내 알바임?
큰틀을얘기해주신거고 그 단계단계에서 촉진시키는건 솔직히 개인능력맞음
나이를 먹으니 선생님의 수학은 필요 없는데 선생님의 이야기를 필요하다 여전히
회사 문 앞에서 내가 여기 사장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들어갔던 적이 생각나네요. 그 마인드로 일하니 알아주시는 사장님과의 관계도 직원간의 관계도 일의 성과도 참 좋았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생선님께서 정말 중요한 말씀 해주셨네요^^
그렇게 노예가됩니다
@@보라돌이-i6c닌 마인드가 개똥이다
말단사원일때 내가 사장이다라는 마인드로 부장을 혼내신적있나요?
공부하기 싫어서 농땡이나 피우던 내 모습을 반성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정신이 확 드네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멋진 이야기 공감하고, 또 그렇게 하고 있고 하려고 하는 마인드셋입니다.
한 편으론 그런 사람들을 왜 그렇게 나대냐, 주제 넘냐 하는 분위기의 한국사회에 안타까운 마음도 있네요.
그 또한 이겨내고 잘 먹고 잘 살아봅시다 다들!!
50일 수학 듣다가 이거 들으니까 쌤 목소리 너무 갈라지신거 느껴져서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오래오래 강의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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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진짜야 마인드 정말
고학력자들이 대부분
너무 긍정적이다
삶의태도가
나도 지금부터 그런 마인를 가져야지! 한다고 가질 수 있는게 아니라 그런 마인드가 형성되는 과정이란게 중요한거고 결국 긍정적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쳐줘 있는게 제일 중요한겁니다. 이런 분들 보면 꼭 문제를 개인에 초점을 두는데 그 개인이 살아가는 주변 환경이 그 사람을 만든다라는건 어떤 소리로 현혹을 하든 결국 불변입니다
승재쌤이 대단하시긴 한듯 책임지는
마인드가 있으면 성실성,꼼꼼함,말하는능력,리더쉽등은 따라오는 것임 (도망가지 않고 책임지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생기게됨)
직장 10년 다녔는데 정말 귀감이 되는 말씀입니다
저장해 두고 자주 보고 싶을 만큼 저 스스로를 다잡게 되네요
눈에 엄청 띄어서 며느리 사윗감으로 생각하고
잘해주는거 받아먹다가 딴 사람과 사귀는중이라고해서
눈 밖에 나고 불편해져서 그만둬야되면..
눈에 안 띈 사람이 위너 아님?
길게 오래가는게 최고임.
남자는 출세길 열리는가 몰라도
여자는 아니다.
잘났다고 소문난 여자들 남편들
이부진 , 이효리 , 김연아는 본인 보다 덜 유명에
평범한 남자랑 결혼하니 찐 사랑이라며 축하댓글만
잘났다고 소문난 운동선수 사업가 부인들
여자도 이쁘고 괜찮은데 남자 돈보고 결혼한다며
욕 댓글 많음.
능력있는 남자들은 저정도급의 여자들은 배우자로 선호하지 않으며 본인보다 외모 나이는 뛰어나지만 재산으로는 부족한 여자를 선호 하는듯..
(재벌은 빼고.. 재벌은 같은 재벌끼리하니)
사람들이 최대한 정년까지 버텨서 퇴직금 많이 받고
창업 하려는 사람들도 많은데
오래가는게 최고임.
너무 뛰어나면 라이벌로보고 경계하니까
직장인 7년차 무슨말씀인지 공감합니다 ㅠㅠ
살아보니 정말 도움되는 말씀입니다.
저도 이런 삶의 찐 교육을 어린, 젋은 학생분들께 전하는 어른이 되려고 계속 공부하고 연구하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임원다는 사람은 줄을 잘타고 책임을 전가하는 사람이 많고 책임지는 사람은 책임지고 물러나서 임윈으로 뵙기가 힘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저 자신의 잇속을 챙기면서 시간을 낭비하지않고 꾸준히 발전해 나가는것이 중요합니다.
(회사를 나가서도 경쟁력 있을 수 있게)
이 말이 맞지.. 정승제 쌤도 마지막에 가서 말씀 달라짐. 장동건같은 그런 사장 현실에 거의 없다~ 하잖음. 마인드도 중요한데,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아는 건 더 중요함.
마인드 하나가 부하 직원과 사장의 차이를 만드는 건 맞다고 생각함. 근데 ‘책임감’은 잘못 부리면 ‘오지랖’이 됨. 정승제 쌤은 이 차이를 알고 말씀하신 거 같긴 한데, 오해되게 말씀하심. 오지랖 부리는 착한 사람들은 이용만 당하고 나중에 팽당함.
쌤이 말씀하신 ‘주체적으로 해결하려는 태도’가 ‘오지랖’이 안되려면, 자기한테 피해가 오는 일까지 간섭해서 해결하려 들면 안됨. 책임 피할 일은 피하는 게 ‘보통의’ 사장이고 임원임.
갠적으로 최대 이득을 끌어낸다는 목적에 치중하고 방법만 바꾸면서 끝까지 포기 안 하는 사람이 잘 나가는 회사의 대표이고 임원이 되는 듯.
근데 방법이 잘못되면 불평많은 것들이 반기들고 일어서는데 사장이 돈 많고 ‘능력’있으면 그냥 해결됨 ㅋㅋ
그냥 현실임 이게, 온갖 잡다한 놈들의 이기심 더러운 술수, 별에 별 게 다 있는 게 세상인데. 이기적인 게 나쁜 게 아님. 자기를 지키고 성장시키려는 거고, 자기를 사랑하는 거임..
@@SINGASONGthough
책임감을 잘못 부리면 오지랖이다...
이기적인게 나쁜게 아니다...
졸업후 인턴 시절이었습니다.
제가 맡은 프로젝트가 잘 안 굴러가니까 너가 열심히 안해서 그런거라고 말하던 상사가 있었는데,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제가 일을 못해서 회사가 다 책임을 져야한다는 생각에 하루하루 너무 힘들고 우울증이 와서 1년도 못채우고 회사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가는 순간까지도 너가 이 프로젝트를 다 책임져야지 어디가냐며 서로 끝이 좋지 못했습니다.
퇴사 후 무기력증이 와서 6개월 정도 아무것도 안하고 방에서 핸드폰만 하다가 새로 직업을 구하기 전에 여행이라도 길게 갔다오자라는 마음에 한달 동안 유럽여행을 깄다왔는데,
거기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대화를 하면서 아픈 마음을 많이 치유받고 왔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다시 현실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왜 그렇게 힘들어했나, 인턴이 모르는게 많고 실수하는건 당연한거였는데 단지 상사가 무책임한게 책임을 떠넘긴거였는데 못하는건 못한다고, 필요한건 해줘야하지 않냐며 따지지도 못하고,
그걸 왜 바로바로 해결을 못하는 제 실력을 탓했었는지 후회가 많이 됩니다.
어짜피 얼마 못가 나올거 깽판이나 시원하게 치고 나와볼걸...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 댓글 작성자 분이 나이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사회에서 이기적인건 나쁜게 아니다', '책임감을 남용하면 오지랖이다' 이 두 문장은 사회초년생이었던 저의 사회생활 부족과 능력치 부족을 꼬집어 주시는것 같아서 마음이 힘든일이 생기게 되면 자주 곱씹어보려고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boywoman200 사회는 똥밭이니 더러운 건 냄새만 나도 알아차리고 피하세요. 안 그럼 자기가 싸질러놓은 똥 당신 얼굴에 묻히고 니가 쌌다 덤터기 씌웁니다. 당신 잘못 아닙니다. 뒷차가 헤드라이트 켜고 빵빵거리면 당연히 움츠러들고 내가 잘못했나 의심하는 게 당연합니다. 그래도 양보하지 마세요. 당신은 잘 가고 있습니다.
GDP, 행복 지수, 사회적 지지,관용 기대수명, 자유, 관용, 부정부패인식, 긍정적인거 전세계 다 무한 최고로 1등이 되도록 합시다!!! 전세계 모두의 무한 평화·번영 실현과 정의롭고 선한 모든 영향력에 대한 산뜻한 실현을 항상 무한 지지·응원·기원합니다. V^v^V 선한 영향력 최대 최고로 많이 주시는 것을 항상 지지합니다!
@@lisavae 논지가 다르네요. 임원인 아버지 밑에 병사마인드라고 조롱하는 본인은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대기업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모시는 임원분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
20대때 너무나 당연한 말 하는거 아냐 흘려들었습니다. 34이되어 돌고돌아 당연한 말이 ‘구별 된 자’가 될 수있는 그나마 가장 쉬운 방법임을 뼈져리게 느까네요. 이 당시 쌤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지만 치열하게 살았구나 신념있게 살았구나. 와닿습니다 사람마다 다 ‘때 ’가 있나 봅니다.
과거의 승제쌤 감사합니다.
20대인데.. 조언 해주실 수 있을까요?
“구별된 자”라는 워딩이 정말 와닿습니다..
세상 사는게 힘드네요
잔소리 영상이 왜 눈물이 나게 할까요
참 어른이 사회에는 없으니까
내가 어렸을땐 왜 이런 어른이 없었을까
학생님분들 이 영상 꼭 보고 기억하세요
사회 나가면 이런 이야기 아무도 안해줍니다
인생은 마인드 차이이고, 뇌가 닫히있는 사람과 열려있는 사람들의 차이는 생각보다 엄청난 것 같아요. 선생님의 이 멋진 이야기를 듣고있자니.. 제가 똘똘이라는걸 깨닫고 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_^
승제쌤은 인생을 관철하는 말을 잘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배울게 너무 많은 쌤
사실 일반인들은 그 다른 마인드라는 걸 막연하게 동경하면서도 같은선상에 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있을때는 과소평가하고싶어하고 시기질투 뒷담화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사람이랑 동기동창, 같은 팀이란 게 얼마나 운좋은건데
완전 공감이에요!
적극적인 마인드+내가 좋아서, 진심으로 필요해서 하는 공부나 일이라는 긍정적 사고 👍👍
적극성..근성..이두가지로 인생이 나뉘어요..
그 강도에 따라 또 나뉘겠죠
이게 어릴때는 모르는데..40대가 넘어가면서 깨닫게 되죠..똑똑함도 노력하기에 달렸어요...
수학 몇문제 영어 몇문제 풀어주는것보다 저런 말을 해주는 선생님이나 강사가 학생 인생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침. 좋은 강사네요. 우리 교육이 저런쪽으로 가야함. 인성교육.
주체의식!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진다. 길이없으면 내가 만들고 개척한다. 이 말씀을 하신다고 느껴져요.
너무 좋은 말씀이다. 같은 상황에서도 그런 태도를 가지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맞다고 말해주는 게 큰 위로가 되네요.
생선님 말씀은 수능친지 6년 지난 취준생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시네요 정말 맞는 말입니다
이건 공부도 과목도 직장도 아닌 삶을 설명한 것임.
내가 군대있을때 주체적으로 해결하려하면 오히려 쓸데없이 나선다고 역으로 욕먹었음 저 말씀대로 살고싶으면 본인의 환경을 주체적으로 행동할수 있는 환경으로 바꿔야됨
오지랖이랑은 좀 다르다고 하셨잖아요 본질만 알면 충분히 군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어요!
@@yoreyore612 본질을 모르는게 아닙니다. 그 주체적인걸 거부하고 수동적으로 사는 사람이 많으면 안바뀝니다. 제가 군생활했던 부대는 그랬습니다. “그냥 해라” “하라는대로만 해라” 이게 부대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중 하나입니다. 주체적으로 살고싶으면 주변 환경이 받쳐줘야되요. 모두가 그걸 거부하면 혼자 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니까 딱 가만히 있어서 중간만 가려는 경향이 강한 것 같음 군대를 넘어서 한국의 분위기 자체가. 장점은 극단적인 편차 없이 "정상적인 사람"이 많아진다는 것, 근데 획일화되고 수동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는 단점이 있는 듯
@@limesnake5773 자유가 많으면 그거도 그거 나름대로 문제가 생김 서양에 pc주의가 왜 만연하는지 알 수 있음
@@limesnake5773 ㅏ
수학을 배우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겁니다.
근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보다
왜 문제를 풀어야하는지를 고민하기 시작하니까 답이 없는거죠
본인이 자꾸 후자에 집착한다면 수학이 아니라 철학을 공부해야 할 겁니다.
후자가 mz세대인듯.
문제를 풀어봐야 왜 나한테 이득이 되는지 저절로 체감되고 긍정적인 결과가 생기는데 왜 문제를 풀어야하지? 이거에만 매달리니까 좋은 결과를 얻기가 힘듬
생각하는 힘,인내력을 배우는 거
와 댓글 넘 좋네요 ㅎㅎ
@@메리차차-k5u 그 mz가 니네들보다 학력높음 ㅋㅋ 좆팔육 또 mz로 갈라치기하네
거기에 인복도 따라줘야 함. 인복 없음 일 잘/많이 처리하는 성능 좋은 호구? 암튼 그러는건 좋은 자세인데 우매한 집단에서는 그래봐야 개인 손실이 훨씬 크니까 상식이 통하는 집단으로 최대한 이동해서 그렇게 하세요.
30대인데, 이거 너무 맞는 말입니다.. 고등학생들은 이런 말 듣는 게 진짜 행운입니다
진짜 공감입니다
무슨일이든 할때 남들보다 조금 더 진정성있게
하고 일을 할때 그 회사에 출퇴근한다는 개념보다 나 자체를 업그레이드시키고 발전을 어떻게하면 할까 내가 잘나고싶다라는 마인드로
10년 일했더니 제 나이대에 비해 엄청 큰 연봉으로 살고있습니다 학생분들 모두
공부도 중요하지만 삶을 살아가는 내 자신의 태도와 내가 가고자하는 원하는 목표를 분명히
가지고 항상 생각하고 다시 점검하고 바꾸며 살아가다보면 엄청 높은 자리에 올라와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