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일기 1회 (198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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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сер 2024
- 청소년드라마 고교생일기 1회 (1983/03/30)
청소년들의 밝고 명랑한 학교생활 및 과외활동을 극화하여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청소년드라마
▶ 연출 : 운군일
▶ 작가 : 이금림
▶ 출연 : 강수연, 김미숙, 서인석, 손창민, 송창신, 이청, 최재성, 황준욱, 서승현
▶ 내용 : 강원도에서 부모 곁을 떠나 서울 큰집에 온 고교생 현수가 새 가정에 들어와 적응해 가는 과정과 때묻지 않은 청순하고 발랄한 성격으로 학 교 친구사이에 우정을 쌓으며 보람있는 한학기를 보내고 고향으로 가기 까지의 일들을 매일매일 일기 형식으로 전개한다
▶ KBS아카이브는 시청자 여러분이 소장하고 계신 옛날 TV 녹화본을 찾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kbsarchive.com을 참고해주세요.
![[#전원일기]239화 l 그 시절 운동회는 찐이었지! MBC19850924방송](http://i.ytimg.com/vi/DLiUthFaLPo/mqdefault.jpg)
![[#전원일기]239화 l 그 시절 운동회는 찐이었지! MBC19850924방송](/img/tr.png)
![[스페셜 풀버전] 원조 청춘스타 '얄개'들의 재회, 배우 김정훈과 이승현의 서사 모음](http://i.ytimg.com/vi/uSL6s2qh_Qg/mqdefault.jpg)
황치훈도 나왔네요~강수연 넘 애기같고 예쁘게 나왔네요ᆢ두사람 다 이젠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16:51 최화정도 나옴.
고인이심 ㅜㅜ
똑순이 엄마도 이때 엄청 젋었네요.
국딩때 만화영화 보고 볼꺼 없을때 보던 드라마
노영국님도 고인 ㅠㅠ
난이때드라마들보면 집들이 그렇게부러웠음. 넓고깨끗한집. 부잣집에나있었던 쇼파. 문여닫는소리. 걸을때 세트장이어서그런지 방바닥 밟을때마다 삐걱나는소리. 스뎅식기들만보다 사기그릇에 딸그락거리며
밥먹는소리까지...너무 좋았음.
내 소중한80년대..♥
과한 설정임 저때 처음으로 두발자유화랑 교복폐지돼서 당시 교사들이 이젠 끝났다고 자조하던 해임
아...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가장 행복했던 시절에 그 행복을 모르고 철없이 살던 시절.그립네요..
맞습니다 소중함을 몰랐죠
83년 강수연 고등학교 2학년때 진짜 예쁘게 나왔네요. 아직 할일도 많은데너무 일찍 가셨네요
강수연님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다들 젊으셨다. 참 내나이가 벌써 50 이니. 믿을수 업어.
ㅜㅜ.요즘 드라마는 넘 자극적인데 감성돋네. 10년전에 안봤던 상속자들을 지금 정주행중 ㅋ.
그게 고2들의 애기라는게 넘 웃기지만.
사실 80년대의 골목이 있고 담이 있던 단독주택들이 지금의 아파트보다 살기 좋은 곳이 많았죠. 대문 열고 들어가면 정원이 나오고 연못에는 금붕어들이 있던 그런 집들 많았습니다.
고관대작 집이죠
하지만 대부분 힘든삶이고 그런집들은 최상위부자들이죠 연못이라니 ㅋㅋ
집안에 연못에 금붕어 있는집 뒷채반지하 단칸방에서 온가족이 더부살이 하신듯~~
오프닝에서 잠깐 보이는 안문숙배우님은
어쩜 지금이랑 똑같...@@
늙질 않으시네ㅡ
박근형배우님 연기는 40년 전에도 유일하게 자연스럽네요. 멋지십니다.
박근형 젊었을때 잘생겼네
지금보니 이청씨 진짜 훈남이네요~^^
할아버지 역으로 나오신 장민호씨를 필두로 이신재,강수연... 오늘(9.18) 고인이 되신 노영국씨까지.... 여러 배우분이 하늘의 별이 되셨네요. 더불어 나이를 먹어가는 저의 인생도 되돌아보게 됩니다.
특히 강수연씨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아역으로 꾸준히 보던 배우였는데.... 그리 허무하게 갈 줄이야. ㅠㅠ
배경의 학교가 제가 시절 고2때 다니던 모교입니다. 꼭 교련시간에 촬영하러와서 강수연보고 설레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남주. 이청님. 저 때 인기 정말 많았었는데 말이죠.
정말 오래전인데 기억이 나긴 하네요. ^^
이청 진짜 인기 많았는데. 추억의 배우가 되어버렸네.
48세에 장가 가셧어여!
@@user-pw7yz6sb6m 드디어 가셨군요!^^ 전에 티비로 맞선을 시켜주는 그런 프로에도
출연하시고 그러셨는데...
에효~! 제가 46세인데요. 저도 올해나 내일에 놀라운 행운이라도 있다면....
이청씨가 초반에 나온 잘 생긴 남학생이죠?
호른부는 분 맨끝에
모르는 과거생활.사회풍경도 보고
이런거 너무 좋네 ㅋㅋㅋ
@Doctor K 닭띠시군요^^
@Doctor K 저는 태어나기 전이..
그래도 나름 95년생이지만요(?)
집정리하다가 학창시절 쓰던 소중한 일기를 발견한 느낌. 유튜브 감사~
KBS에 고마워해야죠 ㅋㅋㅋ KBS에서 푼 건데.
17:00 최화정... 손창민과 잘 어울림
원로연기자가 되신 서승현 선생님 진짜 어머니의 모습을 간직하고 계시네요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회수대로 시리즈로 올려 주시면 좋겠어요~
옛날생각도 나고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요즘드라마와는 다르게 더 감수성이 느껴지는 드라마 같네요 ~ 기분이 너무 새롭군요
전혀다르죠???😁😁
나의 10대 고교생일기 함께 했던 배우들이 이젠 고인이 되었네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황치훈님 강수연님
그때 추억들이 고스란히 떠오르는
❤❤❤❤❤❤
바....박근형 할아버지!!! 저렇게 젊으시다니!!!!! 강수연누님과 최화정누님도 완전 애기네 애기....ㅋㅋㅋ
제가 3살때나온 드라마였네요.... 진짜 80년대 삘이 확나는데 왜 이런 옛날 영상을 보면 추억에 잠기고 눈물이 날까요 ㅜㅜ
저는 국민학교 막 들어갔을 때였어요. 저는 저기에서 얼굴 자세히 본 것이 손창민씨밖에 없어요.
80~90년대가 더 낭만적이고 사람냄새난거같다.
인간미가 끝난때가 아이엠에프임 영삼군이 괜히 자존심내세워서 뭣도없던국가가 선진국가입하고 일본심기건드려서 망해서 자살엄청하고 그때부터 서서리 연쇄살인범들이 설처대기 시작함
이런 좋은 화질로 이 시대 어떻게 살았는지 시대상도 볼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청소년이 생각하는 감정선들이 저때랑 지금이랑 별 다를게 없어서 신기해요ㅋㅋㅋ
40년전에 어떻게 살앗는지 볼수잇는
진짜 옛날드라마치고 화질이 좋아서 좋아하는 배우들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나의 동시대 드라마라 늘 즐겨봤었는데...배우들 그립습니다.
와 강수연 ~ 아름다움은 시대를 초월하는구나
당시 고2때네요.
당시18.여자 전성기 나이니뭐~
소피마르소저리가라네 -^^-
@@pegasus8392 여자는 역시 낭랑18세라는 말이 맞네요
이쁜건가....?
83년에서 다시 국민학교 다니면 얼마나 좋을가오니요 ㅠㅠㅠ
여윽시 강수연의 미모는 대박이네요~~~!!
와 이청 잘 생겼다 강수연은본판불변의 법칙이네요~~서승현씨 젊은 모습.제가 이 드라마를 보고 최재성팬이 되었지요 ㅎㅎ
와우 교복자율화시행 첫해였지 계절 바뀔때마다 새옷 사달라고 엄마한테 조르던게 앚그제같다
역시 강수연은 귀염상 ... 손연재 크리샤츄 이런 친구들이 요즘 먹히는거 보면 강수연 어릴때 모습으로 요즘데뷔한다해도 먹힐상
와. 이때 본방사수 ㅎㅎ 옛기억이 생각나네요. 할아버지,할머니방에서 봤던. 나 이제 곧 60대가 다가온다. 아직 그때 청소년기인듯 한데.
배우 강수연 10대 때 귀여운 모습이네요 ^^ 좋은 추억 !
강수연은 보는 사람 넋이 나가도록 예뻤네요
물질적으론 지금보다 가난할지 몰라도 마음은 풍족하고 낭만이 넘치던 시대..
아름답고 그리운 내 어린시절이네요...
그 무엇이 중요할까요...
돌아가신 내 아버지와 함께했던 시절 많이 그립네요...
강수연 넘 귀엽다 ㅋㅋㅋㅋㅋ
추억이 새록새록.....강수연이 얼마나 귀여웠었는지 그동안 잊고 있었다..
와우 이게 언제적?? ㅎㅎㅎ 저 6살때쯤 ~~ㅎㅎㅎ 강수연언니 완죤 인형같네요 사랑해요 언니!!!😍😍😍
사랑스럽다 고 강수연님. 거기서 행복하세요.
세계적으로 봐도 대중문화는 80년대가 황금기 였던것 같습니다.기억력 생생히 대단하신분들 정말 많으십니다. 저도 유년기 기억이 가장 생생하네요. 밑에 글 남긴분 처럼 87년도 토지 다시 보구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당시에 강수연은 거의 슈퍼스타 급이였죠 아무나 범접할수없는 그당시에 남자들의 로망이였겠네요..
이전 연기자들이 더 이쁘고 귀여운 이미지가 요즘 연기자보다 더 뛰어나네요
참! 황치훈(강수연동생)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안타까운 연기자
에휴~! 황치훈형~! 저는 광해군역으로 나올 때 처음 알았는데...
어머 강수연씨 너무예쁘네요🤗
2편이 어디있나요?
아파트 천지가 아닌 이런 집들과 상점, 너무 좋아요
가훈 액자 떼구 레드 제플린 판넬 걸다 할버님께 혼나구 강수연님 앳띤 모습 너무 사랑스럽네요
와 이거 볼때 엄마는 항상 너 공부 안하냐!!맨날 소리 지르시고 부억에서 저녁 준비하셨는데 아버지는 7시땡 되면 오시고 밥 먹고 숙제하고 ㅠ,ㅠ 그립다.그 때 그시절 주머니에 5천원만 있으면 모든지 다 하던 시절^^
지금 10만원 정돈가요?
@@0fh374 10만원까지는 아니더라도 7~8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요
그 당시 5 천원이면 ..7~8 만원 아니라 10 만원도 훨씬 넘을겁니다..!
저 고교생일기 기준으로 당시보다 5년전 선생님 월급이 7~8 만원 조금 넘어가던 시기였습니다. 88 올림픽 지나고 선생님 월급이 70~80 가다가 90년대 넘어서면서 150만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5천원이 아니라 500원이겠지;
83년도 기준으로 5천원이면 학생신분으로선 모으기 힘든 돈이예요. 지금으로치면 15만원 좀 넘을지도.
그때는 밖에서 노느라고 텔레비젼하고 멀었는데 처음보는 옛날방송 정말 신선하고 충격이네요
10대때 강수연을 보게 되다니 이청 최화정 정말 신기하네요
이웃집 애들하고 밖에서 술래잡기 하고 노느라고 골목이 시끌시끌 했지요.^^
아이고~! 우리 옆집살다가 국4때 이사를 간 그녀석들.... 결혼하고 이사간 곳에서 잘 있니?
정말 오랜만에 만나게는 고교생 일기 ^^ 옛날 감성 떠오르고, 고 강수연 씨의 앳띤 모습 ^^
이렇게 옛날 드라마를 보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나 애기때 나온 드라마지만 요즘 나오는 드라마보다 훨씬 더 잼있다. 요즘에는 청소년들이 볼만한 프로그램 왜 안만드는건지
KBS 고교생일기가 고등학생들 이야기라면 MBC는 호랑이선생님 방영했죠 국민학교 학생들위주로....황치훈이 호랑이선생님에도 출연했던 기억이 납니다....
드림하이
학교 했어요
손창민 형아는 사랑이 꽃피는 나무도 나오더니...완전 청춘스타 였나봐. X세대의 선두주자 인듯.❤
잉? 이 드라마에는 손창민 안나왔는뎅 ㅋㅋ
손창민씨는 자기가 청춘스타대접받는것이 싫어서 일찍 결혼했다고 하더라고요.
손창민이. 무슨 X세대에요 ㅎㅎ
386세대 입니다
@@Cinemaboy70 손창민 나왔어요. 모르시넹. 자료 찾아보길 바랍니다
@@user-rb2op2uh3u 그러네요 ㅎㅎ 긴가민가했는데 ^^
부모께 효도하고 형제지간에 우애를 도모하고 웃어른을 공경하고 국가에 충성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선배를 존경하고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건전한 이성교제를 하며 공부를 열심히 하며 퇴폐적인 서양 록음악을 듣지 말고 조상을 공경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며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라는 것이 당시 드라마 고교생 일기가 심어주고자 했던 메시지입니다.
개같은이념이군요 ^^
ㅋㅋㅋㅋㅋ 엄용수 버전으로 하면 진짜 웃길듯요ㅋㅋㅋㅋ
전두환신군부정권다운 정책이군요! 나는 저때 꼬마였는데...
퇴폐적인 서양 록음악.... ㅋㅋ
당시 락가수들 약빨고 구속된거 보면 퇴폐적이라 생각할만도 ㅋㅋㅋㅋㅋㅋㅋ
와우~~언제적 ㅎㅎ
대박
강수연 애띤거 봐 헐......이뻤다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인생이 허무해서 눈물 지었을 나이였겠지요?
강수연 고 2때 모습임
할아버지가 너무 엄하시다
이쁜 손녀딸한테 ㅋ
@@skim5788 고 3때임. 18살
1966년생!
@@jahwangful 83년에 65년생이 고3. 66년생이 고 2
이 당시 고등학교 학교 생활도 궁금했는데 첫회라 그런지 안나왔네요. 다음 회도 보고 싶어요. 강수연 너무 이쁘네요.
그런데, 저때 고등학생들의 실제 두발이나 용모는 저러지 않았어요.
거의 고양이같은 얼굴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장민호 배우님 보고 싶어서 이 드라마 엄청 찾았는데 감사합니다. 장민호 배우님 연극하시는 거 보고 티비나 영화는 찾기 힘들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반갑네요. 벌써 돌아가신지 8년 됬네요.
그리움이 많은 고교시절에 ~~노래가 귓가에 맴도네요
주제가로 고딩때 점심식사후 춤을 추었지요
보다보니 이 에피소드 본것 같은 기억이 첨에 할아버지가 무섭고 엄한데 나중에 엄청 친해지는것 같은데 맞는가 계속 봐야겠네.....
그리고 기억에 남는 장면이 손창민이 권투 선수 였는데 전학생인지 누가가에게 졌던가 그랬는데 그사람이 최재성. 최재성의 데뷔작인지 몰라도 그때 첨 최재성을 알겠됐음.
손창민의 인기가 최재성에게로 많이 넘어가고 나중에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는 최재성의 인기가 최수종에게 넘어 간것처럼....
큰아버지 박근형 진짜 좋은 아버지네요..우리아버지도 저랬으면..
예전에는 도시에 있는 사촌들 집에서 전학가서 같이 살고 그랬습니다.
roberto castaneda 이른바 위장전입 1세대~! ㅋㅋ
박근형씨요. 예전에 어떤 영화에서 강수연씨랑 부녀간으로 나왔는데...
그냥 눈물이 눈에 송글송글 맺히네요 ㅠㅠ
1년전에 왔었구나
대단한프로였음
이청이주인공이고 손창민이 서브.
정말 어머어마한 인기푸로
이거때문에 그담에 내일은사랑두 나오고,청춘프로가줄줄이나옴
Daniel Myung Suk Kang 80~90년대 KBS, MBC 통틀어서 시대를 풍미했고.. 또 그 맥락을 바톤 터치 하듯이 이끌어갔던 학생 프로그램이.... (뽀뽀뽀/ TV 유치원 123 하나둘셋.... 이건 너무 어린가.? ㅋ )
시기가 비슷했던 어린이용 청소년 드리마 ..~~>> 꾸러기~~>> 또래와 뚜리~~>> 사춘기 ~~>> 반올림
으로 계승되고...
는 >사랑이 꽃피는 나무 >.. 달빛가족.. 맥랑시대.. 우리들의 천국 .. 내일은 사랑... 신세대 보고 이렇게 지연스럽게 방송국을 넘나들며 세대교체 해온거 같습니다..^^
는 청소년~~ 대학생을 연결하는 동시에 ..의대생이란 분야를 개척하면서 훗날 등으로 발전/계승되면서 점차 대학(의대생) ~ 성인드라마 까지 스펙트럼을 넓혀가게된 가족+의학+멜로... 의. 시조새와도 같은 방송이었던거 같네요~
그런점에선 는 신세대 보고 가 그 시대 배우들 나이랑 매치되는듯 합니다.
우리들의 천국
'내일은 사랑'은 대학가를 배경으로 했어요.
지금은 중년이 되신 배우분들의 풋풋했던 시절이 꽤나 이색적이네요~
아 세월이여~
옛날 티비 너무 좋네요.. 옛날 생활상 보니 재밌음
좋아할것은 못됩니다.^^ 매번 연탄불 갈아야하고 연탄가스 조심해야하고(공익광고도 있었을 정도로)
또 재래식 변소가 여기저기 있어서 비위가 돌립니다.(간혹 꿈에도 나타나는데 잠들기 싫어짐.)
장면마다 마치 화폭에 담아 놓은것처럼 정말 아름답네요 지금 k드라마가 넷플릭스를 타고 전세게를 홀리는 이유도 한국인들만의 예술적 감성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참말로 😊🌺 ...이른아침에 잠깐 들어왔다가 끝까지 시청했어요..우리들 또래인 강수연씨..참 예뻤네요 어쩜 코도 그리 오똑..자연미인이네요❤.어르신분들도 참 젊으셨네요 ㅋ
더욱 그립네요 지나간 세월과 풋풋한 한국시절..멀리 Sydney에소 구독 꾸욱 누르고 다른 방송도 잘 보겠습니다😚🍎
우리 저보다 열살위인 막내고모랑 동갑이신가봐요. 66년생...^^
너무 예쁘고 연기도 잘했던 강수연님.. 추억이 새록새록이네요.
제가 태어나기 전에 드라마 구성은 이렇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네요.
저시대 사람들은 어른들도 다 순수해보인다~~~~
83년도의 상큼한 추억이
돋는다^^
아~! 제가 학교에 들어간 해였지요. 처음에 적응을 못해가지고
무서운 남자담임샘한테 손찌검을 당하던 시절...
가슴이 저린다
이 드라마를 보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난 인생을 좀 잘 살 수 있을까?
아 진짜 너무 재밌다 강수연 너무 예쁘고 다들 너무 젊다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네요..
강수연 황치훈 모두 안타깝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대부분 출연진들이 아역 출신들인지라 그런가보다 하지만 이청은 성인때 데뷔한 배우인지라 그런가 얼굴이 풋풋하네...
와 드디어 고교생 일기가 떴군요 84년 최재성이 등장하는 고교생 일기도 곧 볼수 있을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
곧 최수종도 출연합니다
최수종씨 나오는 건 제목이 사랑이 꽃피는 나무였던 것 같아요^^
@@rosales2406최재성 - 최수지도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기억되네요. 첨엔 두 사람이 인기를 끌다가, 이후 출연진이 서서히 바뀌면서 최수종 - 이미연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고교생일기는 손창민씨가 나왔던 거 같은데…
모든게 그립네요
너무도 이뻤던 강수연씨며 ㅠ
계속 볼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감사 합시다 🙏
전 82년생인데 ㄷㄷㄷ... 제가 태어난지 반년쯤 되었을 때 방영된 드라마네요 ㄷㄷㄷㄷㄷㄷㄷ 노년배우들의 조금이라도 젊을 때의 모습들을 보니 신기합니다. 그리고 고 강수연 배우의 명복을 빕니다...
이얏~~!! 첫 장면부터
그야말로 신선 생기발랄 파릇파릇하다🍃☘⚘🌿☘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젬나서 또 봐요 ㅋㅋ
봄에 땅 갈아 씨를 뿌리면
가을에 곡식을 거두나니
사람도 젊었을때 부지런히 씨를 뿌리지 않으면 나이들어
거둘게 없을 것이야 !!
정말 좋은 가훈 입니다 ^^ 😀
와우
강수연 정말 이뻤다.🥰🥰🥰
지금의 최고의 스타들 ㅎㄷㄷ
그리운 그시절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목소리 보고 싶습니다 정말 저시대에는 살맛나는 세상이였던것 같습니다 다시는 돌아 오지못할 세상 그립고 또 그립네요
83년이면 대학생시절에 가끔 보던 드라마..이제 환갑이 넘어 우연히 보게 되네요..감회가 새롭습니다.. 가고싶어도 갈 수 없고 엄청난 돈을 주고 비싼 티켓을 사서 저 시절로 데려다 줄 차편이 없는...인생은 왕복이 없는 그저 oneway ticket 입니다..
물을 담으면 물단지 꿀을 담으면
꿀단지 우리들은 꿈단지 어디로
갈까 너와나는 고교생 주제곡이 생각나네요
와 그걸 기억하시네..
저때가 중학교 다닐때 입니다
네~~~
저도 기억나네요~~
꿈 단지!~~ㅎㅎ
@@ojisten 그리움이 많은 고교시절에 요고는 기억나네요 그다음이 무지개를 보듯 하늘을 본다~아 였던가...
저도 이 노래 생각남 추억이 몽글몽글
강수연은 정말 너무 너무 이쁘당~~~
이런 거 재밌네요. 그리고 수술 안 한 이 배우들은 뭔가 더 예쁘고 잘생겼어요.. 아주 보기 좋아요.
와 ~얼마만이야 ~
감회가 새롭네여 ~~^^ㅎ
참 좋은때였지 ~~
뭐가 좋었어요? 툭하면 최루탄 터지고 불병 날아다니고 돌 날아다니던
시절이었는데요...
이 드라마할때가 국민학교 4학년때였네 이때 이런 청춘드라마가 참 인기가 많았었는데
강수연 정말 대단했었지.황치훈…아까운 사람들…..
곧 40이되가니 느끼지만 초 중 고
학생일때가 제일좋은거같음
다비드 그쵸
아니지 대학생일때지 유년시절하고
남자는 군대가야하기 때문에 전 별로
와... 내가94년생인데 옛날 어른들은 청소년때 저랬구나...
신기하다
누구나 다 저런시절이 있었어요. 94년도는 제가 19세로 고2한번 더 다니던 해임.
참 재밌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감사합니다^^
중2때 봤는데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꿈많던 그시절
가는세월그누가잡을수있나요
@@user-ys2ey9sy2p 그렇지요 그래서 더 안타깝네요 수학여행때 주제곡 많이 불렀는데
저는 국민학교 4학년때.....
틀니들 정모 하는구만 ㅋㅋㅋ
@@user-dj1fc8os4s 꼭 이런 사람들 있어 아이고 인간아
이청 인기 진짜 많았는데 지금은 볼수가 없어요
재미나게 봤던 고교생일기
문숙이 누나 옛날에 정말 많이 나왔네...
세친구에서 정웅인 쫒아다니던 연기 정말 재미있었는데...
보고싶다
건강하세요 누님👍🤗
수연 누나 애기때다 ㅋ
누님도 건강하세요♥️👍
다시보고싶어요
미스롯데까지 하셨던 분인데요. 시트콤에서 너무 노처녀히스테리를
부리는 역할을 많이 시켜서 그런지 이미지때문에 결혼을 못하셨더라고요.
어릴때 봤던 추억의 드라마네요~^^
한창 재밋게 보던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그시절 어디쯤에 놓아두고 왔을까!
제가 국민학교에 들어가던 해였어요.^^ 저는 그런데 손창민씨만 자세히 봤었어요. 안문숙씨는 얼굴만 알았다가 나중에
'순풍산부인과'에서 간호사로 나올때 그제서야 알았고요.
앗참! 수정요! '오박사네 사람들'이요.
와 다시 보니 첫장면부터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신기방기 ㅎㅎ 예의없는건 할아버지 가튼데 ㅋ
1983년작이라...참 옛날에 만들어진 작품이지만..좋네요..
내가 안양예고 1학년 달닐때 이다. 고교생일기 학교 야외장면 촬영할때 우리학교에서 많이 했었는데 아~ 그 때가 그립다. 돌아가고 싶다. 풋풋한 학생시절로. 이젠 나이가 오십중반이야~. 젠장
저 박지영누나가 꾸러기철력 광고나올 때 "곧 서른되고 마흔된다고요~!"라는 멘트를 할 때
처음에는 그말이 뭔말인지 몰랐어요. 지금 마흔하고도 후반입니다.
진짜 고딩이 출연한 드라마 같네요.요즘은 20대들이 고딩역하는게 대세라
감사합니다.
내가 초등학교5학년일때구나 고교생일기~그냥 보고 있는데 참 좋네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