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하이틴 우상이었던 남주희 검색 하다가 우연히 대박 채널 하나 건졌습니다 56년생 형이 대학 시절 정윤희 신드롬 앓을 정도였는데...ㅎㅎ 방에 주간 여성 주간 경향 선데이 서울 잡지에서 정윤희 사진만 오려서 도배 수준이었네요 그 시절 극장에서 호철이 다친 장면에서 남녀 불문하고 여기저기 훌쩍 훌쩍... 수애를 정윤희와 많이 비교 하던데...글쎄요 지금보니 형이 미칠만 했네요~ 정말 미인 입니다 창걸님! 10만 구독 기원합니다~
옛날 영화 다시해보니 가슴이 훈훈해 지네요~~♡ 오늘날에도 가슴 따뜻해지는 그런 영화와 드라마를 제발 제작해서ᆢ 청소년들이 인격적으로 서로 우정을 나누며 장애인이나 어렵고 외로운 친구들을 돕고 밝고 건강하게 함께하는 세상이 되도록 각 영화제작사들과 언론사들이 되기를 한껏 기대해 본다
고맙습니다. 1977년 5살때, 아버지가 국도극장에 데려가서 온가족이 함께 봤던 이 영화.. 내년 50이 되는데, 전창걸 님 소개로 다시보니, 영화 내용과 함께 그 당시 기억이 하나둘 떠오릅니다. 얄개의 명작여부를 떠나서 제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영화 '고교얄개'를 2020년, 유튜브 전창걸씨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그 당시 아버지께서 보여주셨던, 신밧드 시리즈 중 호랑이 눈깔, 킹콩, 홍콩 무협영화 외팔이 등도 리뷰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종종 올께요~
@@5714jwc 아 그러셨군요. 외람된 말이지만 90년대 초반 영등포에 살고 계셨었는데.. 중대 사진학과 출신의 선배인 남편과 살았었는데 당시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쪽에서 남편이 계림사진관을 운영하였었구요. 막내아들에 예민하고 의처증이 있었던지라 ... 남편으로부터 시달림을 받고 나면 울면서 부모님이 보고싶다고 그러시면 제 어머님이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헤어지고 미국에 계신 부모님께 돌아가라고 종요하고 그랬었죠. 결국엔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들어가셨었군요.
이당시 학교 선생님 월급이 5만원 전후로 쌀 한가마니 가격이었는데..... 진짜 저당시때 갬성이 보니까 참 그립네여. 1980년대 초까지 서울시내에는 다방이 있어서 쌍화탕 시키면 노른자 띄워주고..... 국민학교(현재는 초등학교)때 막내삼춘(성균관대) 따라가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명절날이면 얄개스리즈를 매번 보여줘서 다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윤희란 당대 최고미인이 여기서 나오는줄 몰랐네여. 지금 봐도 아름다운건 여전하시네여.
중학교2학년때 본 영화였는데..요즘 학생들이 보면 신파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그때 고교영화는 나름 교훈도 있고, 우정도 있고, 순수도 있었지. 이후 97년 "비트" 나 2015년인가 "말죽거리 잔혹사" 같은 영화들 보면 , 그영화들도 나름 시대상을 반영하긴 하더만. 그래도 좋은건 70년대 후반에 나온 숱한 고교영화들. "진짜 진짜" 시리즈나, "얄개"시리즈 등.
아우 옛날 생각 난다 할머니 한복. 우리 할머니 생각 집 실내, 호철이네 집의 문 좀 봐. 저때는 호철이 처럼 가난한 집 애가 공부를 잘했고..이승현씨 옷 카라도 ^^ 77년이라..하 ~ 가난했고 촌스러웠지만 난 이 시대가 참 순수하면서 소망이 있던 .. 이때는 크리스마스도 참 낭만이 있었고 아름다웠는데..
'76년에 촬영 후 '77년 초에 개봉했으니, 그 시절 서울에서도 푸세식 화장실이 집내 실외에 따로 있는 집이 많았던 시절이라 두수네 집은 엄청 잘 사는축에 속해 있어 보임..그 시절은 예비고사 본고사 시절...'81년까진 말이죠...학력고사가 82년에 첫 시행했고..이듬해('83)엔 저 교복도 없어지고 교복 자율화 시대를 맞았죠...나이 차 나던 형들 때문에 다 기억합니다..고교얄개 시리즈는 작은 형만 극장에서 보았고, 저는 못 보았지만 어린 시절 TV에서 재방영식으로 많이 방영했었죠...가장 재미있게 본 것은 속편인 얄개행진곡과 고교 우량아였습니다...출연한 강주희씨를 참으로 좋아했었죠... 아!! 고교명량교실에서도 나왔고, 당대 오란씨 cf로도 유명했던 이옥미씨도 좋아했습니다...
와 저분이 정윤희였구나 ㄷㄷㄷ 진짜 개쩔게 이쁘네 ㅋㅋ
저때면 완전 자연미인인데, 어쩜 저런 얼굴이 나오지?
정윤희 강주희 두 미녀가 나와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던 영화👏👏👏👍👍👍💖💖💖😄👋
넘넘 예쁜 정윤희 넘넘 보고싶다.
단군이래 최고 예쁜 배우.
우와... 정윤희 씨가 최고였네요... 잊을 수가 없다
역시 정윤희다.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
눈이 너무 예쁘네.
가슴도...,
자연미인..
옛날사진들 보면 촌빨 장난 아닌데, 정윤희 사진은 흑뱅사진도 하나같이 세련되고 너무 예쁘다. 정윤희에 비길만한 여배우는 없다고 본다
흑백 ㅌㅌㅌ
한시대를함께했다는것만ㅇ.로도 영광이죠 촌스런헤어스타일(동네파마)를 해도 퍼팩한 미모 김희선김태희황신혜가합쳐도 게임안되죠 내나이환갑이다되도록 바램이 꼭 뵙고싶어요
윤정희....지금 힘든삶 사는듯 한데 옛날 영광이 먼상관이...
@@바람아-b8h 윤정희 배우님은 더 앞세대 다른분 입니다.
아~감동.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정말 정이 넘치는 시대였어. 정윤희님은 이시대에도 아무도 따라잡을수 없는 자연미인 최곱니다
울시대 익살스럽게 연기 잘하던 하이틴스타 인기짱이던 이승현씨 ㅋ
지금도 생각나네요 늘 응원합니다 승승장구 하셔요
정윤희~1등~^^
울나라 그 누구도 정윤희 보다 이쁜 사람 못밧당~~!!
정윤희 최고죠~^^♡👍❤
두말하면 숨찰뿐이죠 그누구도 촌스런동네파마해놓아서 정윤희처럼 예쁠사람없죠 백년에하나나올 진정한 미인이죠
자연미인이죠
글게요
가난하고 순박한 시절에 고교 얄개 두수의 어른스러워지는 모습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우리 아이들도 다 저런 모습을 거치며 자연스럽게
인생을 배워갈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지금의 성형 미인들은 가볍게 발라드실 저 미모 실화인가요?
정말 한국적인 미의 끝판왕을 보여주시네요....
정말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감동입니다. ❤
나이를 먹으면 추억을 먹고 산다는데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넘사벽 정윤희 지금 시대에 나와도 평정할 갓 미인
갑자기 엄마없는하늘아래가 생각난다. 세상에 태어나서 이날까지 본 여자들중 국적관계없이 최고미인을 딱 두명만 꼽으라면 난 정윤희랑 브룩쉴즈다. 둘다 딱 나라망할만큼 이쁘다.
나도
정윤희 대한민국 최고 미인 확실함 .
고등학교때 하이틴 우상이었던 남주희 검색 하다가
우연히 대박 채널 하나 건졌습니다
56년생 형이 대학 시절 정윤희 신드롬 앓을 정도였는데...ㅎㅎ
방에 주간 여성 주간 경향 선데이 서울 잡지에서 정윤희 사진만 오려서 도배 수준이었네요
그 시절 극장에서 호철이 다친 장면에서 남녀 불문하고 여기저기 훌쩍 훌쩍...
수애를 정윤희와 많이 비교 하던데...글쎄요
지금보니 형이 미칠만 했네요~ 정말 미인 입니다
창걸님! 10만 구독 기원합니다~
어릴때 웃으며 봤는데 지금 보는내내 울음이 나오네요 내나이 오십 이 넘어서 주책입니다 그래도 친구의 우정 이너무 멋지십니다
여신 정윤희 최고
부모님이 정윤희가 외모 원탑이였다는데
전 세대를 통틀어 정윤희가 갑!!이라 본다
제가 봐도 저시대에 저 여자분 진짜 짱입니다
정 윤 희 선샘뉨 그시절 얼마나 유명하셨나요?
옛날 영화 다시해보니 가슴이 훈훈해
지네요~~♡ 오늘날에도 가슴 따뜻해지는
그런 영화와 드라마를 제발 제작해서ᆢ
청소년들이 인격적으로 서로 우정을 나누며 장애인이나 어렵고 외로운 친구들을 돕고 밝고 건강하게 함께하는 세상이 되도록 각 영화제작사들과
언론사들이 되기를 한껏 기대해 본다
정윤희씨 진짜 미인이네요. 촉촉한 분위기까지 ㄷ ㄷ
다시봐도 아직도 예전같이 설레이고 감동의 눈물과 가슴의희혈을 느끼네요 ^^
저는 정윤희 배우를 처음 봤는데도
어떻게 70년대에 저런 미모를
가질 수 가 있나요
정윤희 물론 이쁘지만 6-70년대에 지금 배우들보다 이쁜 사람 많았어요. 김창숙님 전성기때 미모만해도 그후로 지금까지 따라갈 미인이 아무도 없다고 보는데 그녀보다 한수위로 평가되는 김지미,윤정희,문희,남정임 등 미모는 그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유치하긴한데 묘하게 찡하네...
오렌만에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 잘 봤습니다
이런 영화 올려주신분께 엄지척요!!
이 세대에도 이런 순수하고 사랑넘치는 이웃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추석 설날 등 특별한날 수없이 재방송했던 고교얄개----봐도봐도 재미있었던 학창시절 고교얄개 ---지금 봐도 재미있네...옛 추억을 생각하면서 ~~~
다른말 필요없고 정윤희님 넘사벽임 시대를 떠나서 지금 나와도 연예계를 씹어먹을수있는 분임 ㅇㅇ
그건 님 생각.예쁜건 인정하지만 후덕해 보여서 요즘세대엔 안먹힘.
@@minlove3703 그것도 님 생각 후덕이 아닌 글래머 눈만 감아도 ㅎㄷㄷ
@@minlove3703 계속 방송을 하셨다면 당연히 관리를 받으셨을테고.. 그럼 또 나이에 맞는 최고의 아름다운 배우라고 불려시셨으리라 확신합니다. 정말 다른 말이 필요 없다는 표현이 맞는 거 같습니다. 정윤희.. 항상 보고 싶은 얼굴이에요 ^^
정윤희씨는 정말 미모는 당연하고 눈을 떼기 어려운 매력이 있으셔요..
@@minlove3703 나이먹고는 후덕했죠 . 근데 저분 말하는건, 저때 저모습 기준으로 말한겁니다.
저때 몸은 되게 말랐는데요 ㅎㅎ
고맙습니다. 1977년 5살때, 아버지가 국도극장에 데려가서 온가족이 함께 봤던 이 영화.. 내년 50이 되는데, 전창걸 님 소개로 다시보니,
영화 내용과 함께 그 당시 기억이 하나둘 떠오릅니다. 얄개의 명작여부를 떠나서 제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영화 '고교얄개'를
2020년, 유튜브 전창걸씨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그 당시 아버지께서 보여주셨던, 신밧드 시리즈 중 호랑이 눈깔, 킹콩, 홍콩 무협영화 외팔이 등도 리뷰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종종 올께요~
장현 장덕오빠 둘다 젊을때 요절한 가수남매 둘다 노래 정말 잘했는데 내자 그당시 제일 좋아했던 국내가수 장덕 정말 이쁘고 똑똑 했었는데 ㅠ
정윤희가 최고다
정윤희.. 세상에 성형도 못하던 시대에 저런 얼굴이 가능하다니.. 은퇴 안하고 여배우로 남으셨으면 지금도 대단했을텐데..
지금평범한우리어머니들
성형얘기 지겹네요 성형얘기 빼시면 아름답고 깔끔한 댓글이 됬을텐데
저때도 쌍꺼풀 정도 성형은 흔했어요~~ 저희 어머니도 70년대에 쌍꺼풀 수술 안과에서 하셨어요 ㅋㅋㅋ
성형으로도 절대 만들수없는 깊이있는
미모죠
이승현씨 저당시엔 레젼드였죠......그냥 모든 드라마 영화엔 다나와~~~ 나중에 전영록 등장전까지.~~~
정윤희 자연미인, 요즘 저런미인 없지요,
오랜만에 영혼이 맑아 지는것 같네요 촌스럽지안고 순수하게 느꺼지는게 저때가 사람사는것 같네요...
5살때 재미있게 봤던영화. 정윤희의 콧수염은 아직도 잊지못하지.
정윤희, 너무 예쁘다.
진짜 자연미인..
최고입니다 아직 어린나이지만 70년대 감성을 제대로 받고 눈물찍 콧물찍 하고 갑니다 전창걸아저씨 출발 비디오 여행부터 쭉 재밌게 봐 왔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당시 시대상황이 무거웠지만 10대 감성도 잘 살리며 모든 연령을 아우르는 흡인력에 세련되고 경쾌한 구성에 줄거리 등이 돋보이는영화
세련되지 않아도
정감이 넘치는
아름다운 시절~~
희안한 일일세... 새마을 전집 따라 여기까지 오네요. 우리나라 최고 미인은 정윤희!
우앙~~~~~~~~~~~~고교얄개를 보고 눈물을 펑펑 쏟을줄이야.ㅠㅠ 너무너무 신선하네요. 고마워요
전씨님!
어릴적 강주희만 보였는데
나이들어서 보니 정윤희는 진짜..
정윤희도 강주희도 지금 데뷔해도 넘사벽이다
저영화 국민학교6학년때 대구 만경관에어 줄서서 본기억이납니다.강주희씨 참 이뻤고 정윤희씨는 요즘말하는 여신이었죠.전선생님이 말씀하신데로 저당시 하이틴이절을보낸 분들한테는 더이상 이쁜분은 지금도 존재안할겁니다.덕분에 예전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이승현씨.진유형씨.김정훈씨 장현씨 정말 그리운분들입니다.
참 세월이 무심 합니다. 벌써 45년전 이라니 엊그제 같은데
@@천재바보오평강 그러게요.저도 나이를 먹어가나봅니다.저시절이 왜이리 그리운건지.
아따 만경관 오랜만입니다.
저는 만경관에서 처음본 영화가 나이트메어
나랑 동년배시네.. 얄개 사리즈 진짜 재미있었죠.. 전 신림동 신림극장에서 봤는데..
내가 좋아했던, 어린시절.. 배우는 지금 나오는 하명중배우................잘 생기심..
신작보다 감동적인.. 와 이런 채널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정말 감동적입니다..
멋진 해설 최고 입니다 👏👏👏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 여배우는 정윤희다! 제아무리 많은 미녀들이 와도 정윤희 만한 배우가 없다.
ㅋ정보공유도 안되던 시대에 그 미녀만 알던 아재님;; 널린게 미녀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ker1381 그당시에 그정도 비수술 미녀 없어요.
우리엄마가 젤 이쁨
@@기쁨의축복 없는게 아니고 모르고 살았던겠죠 지금도 비수술 연예인 보다 더 이쁜사람들 널렸음 무슨 유전이 갑자기 탁월하게 바뀜? ㅋ
당시 여러 여배우가 활동하긴 했지..
유지인 장미희..
하지만 정윤희가 원탑..
사미자 김창숙 전양자..
젊은시절 사진보면 요즘 인조인간것들은 비교도 할수없지
결혼사를 보면 정치의 희생양 인가도 싶고..
세상 참..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너무 좋네요반갑고요.
레트로감성~~
눈물 흘리며 감상했네요^^
옛 추억속으로 ~~~!!
국민학교 저학년?쯤 테레비에 명절이고 뭐고 일삼아 나오든 영화 어리기도했고 문화가 또 달라졌으니~잼있지는 않았는데 토막토막ㅁ보다가 오늘에서야 스토리를 알게됐네여~울 사촌 오빠언니세대 까만교복입고
손창호 명복을빕니다 조은곳에 편이쉬시길
진유영님도 출연하셨지요 이 때 본인은 성인이었는데 안 하실려고 하셨데요 감독이 집에 찾아와서 설득끝에 출연하셨다고 이야기 하시더라고요(얄개 시리즈)ㅎㅎ
어렸을때 80년대 중반까지도 여러차례...티브 재방을 해 주어서 잘 보았었지요.
72년생입니다.
삼풍백화점 사고 사망자 5백명 이상/연쇄 살인 범들 판치고/대형 사고 엄청나게 일어난 나라
어디서 부터 잘못 됐고 무엇이 문제 였는지 이 영상 보면 답 나오네요...
물질 만능주의 부익부 빈익빈 유전 무죄 무전 유죄 그 시작 이었네요
저도 72년생 ㆍ명절때마다 재방되는 영화였죠 ㅎㅎ
정윤희 진심 이쁘네
예전 어렸을때 한참 재미있게 봤던 얄개씨리즈네요
간만에 예전추억으로 돌아가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창girl님 반갑습니다. 개그맨 전창걸님 구독 알람 좋아요 했습니다. 고교얄개 참 재미있게 봤지요. 좋습니다!!!
정윤희는 얼굴만 이쁜게아니라...그 촉촉한 분위기가 지금도 최고~강주희는 지금 어디있을까...참
이뻤는데
강주희씨의 근황이 제일궁금
샌프란시스코에 계시는 할머니..
미국에서 살고있다고...
리타이어한지 몇년되었지요.
@@5714jwc 아 그러셨군요. 외람된 말이지만 90년대 초반 영등포에 살고 계셨었는데.. 중대 사진학과 출신의 선배인 남편과 살았었는데 당시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쪽에서 남편이 계림사진관을 운영하였었구요. 막내아들에 예민하고 의처증이 있었던지라 ... 남편으로부터 시달림을 받고 나면 울면서 부모님이 보고싶다고 그러시면 제 어머님이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헤어지고 미국에 계신 부모님께 돌아가라고 종요하고 그랬었죠. 결국엔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들어가셨었군요.
시간과 역사와 세대를 거슬러 정윤희만한 배우는 없다
예전엔 인간미랑 인간의 멋이있었네요
명작이네요~~^^최고
내감성은 라때인가보네요
엉엉 울었습니다^^♡♡
전창걸님 반가운 얼굴이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역대 최고 미모 여배우는 정윤희 미코는 김성희
77년도 미스코리아 김성희씨를
저도 최고의 미스코리아라고 생각합니다.중학교 학생의 어린맘에 불을지르신분이죠.
지금 한국에 계이다던데 근황도 많이 궁금합니다.59년생이시니까 62세가 되셨겠네요.
옛날 사람 옛날 스타일
@@minlove3703 중학생 딸도 인정한 미모.
옛날 사람. 옛날 스탈이라고 해도
고조선이후론 없는듯 ㅎ
김태희, 풉 ~ 발꿈치 때다.
김성희는 진짜 이 세상 사람 아닌 것 같았어요. 매력이라는 노래도 히트 시킬 정도로 목소리도 예뻤죠. 미코 최고 미녀 김성령 1위라고 해서 참.
@@핑크레인-i5g 그건 님이 어렸을때 봐서 그런게 아닐까요 난 김성령 또래지만 그녀가 최고던데 물론 쑈2000인가요 어린시절 김성희 씨도 천사였습니다 원더우먼과 왠지 닮은듯
정윤희님 넘사벽이죠~~
김정훈이 수도중학교 브리샤 타고 등교할때 난 경서중학교 걸어서 다녔지...... 오랜만에 옛 영화 고교얄개를 보니 참 세월이 아쉽고 애잔해 지네..... 우리들의 수퍼 스타들 이였는데 참 그립다.
그때는 오직 블룩쉴즈 소피마르소가 원톱이라 정윤희 이쁘다 정도였는데 지금보니 정말 미인이네요
정윤희가 독보적이였지
얄개시대 뭐 그런 영화가 많았었죠 ㅋㅋㅋ
국민학교 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영화였습니다 ^^
어릴때 봤었는게, 갑자기 추천으로 봤네요... 꿈결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정윤희 23세살이라네 ㅋㅋ
너무 예뻐요 저땐 성형도 거의 없던 때라서...
이승현 강주희 진유영 꼬마신랑ㅋ가지
당대 최고의 스타들인데 세월이 무상하군요.
성형얘기만 안하셨으면 깔끔한 댓글이 됬을듯 아름답고 깨끗한 댓글문화 만듭시다~
성형 있었어요
ㅋㅋㅋㅋ이승현 넘 귀엽고 웃꼈는데
나는 31살인데도
옛날영화를 더 재밌게 보고있다
생각나네요 우리어릴때 추억의
전창걸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생기세여
슈퍼(구멍가게)에 진열되어 있는 티나 크래커,남양분유,해태 사브레,삼양 짱구 ㅋㅋㅋㅋㅋㅋ 그야말로 낭만의 시대 ㅠ
저 태어나기 전 영화인데 왜 이렇게 순수하고 행복해보일까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가보고 싶어요~
강주희 넘 상큼하고 예뻤는데
이승현 저때 인기 장난아니였죠
저땐 고등학교 낙제가 있던 시절이구나...
76년에 로보트태권브이 개봉했는데
이승현씨 최근 근황보니 좀 안타깝더라고요
유치하고 뻔한 신파지만.....
뭔가 모르게 따뜻함이 있음.
너무 좋으다.
건국이래 지금까지 최고의 미녀, 정윤희!
올드보이 .. 강혜정씨와 닮은 것 같기도 하고 ... ㅎ 잘 보고 갑니다~ 학창시절 극장에서 봤던 건데 다시 보니 참 새삼스럽네요~~~
고조선 이후 정윤희 미모를 따를 자가 없다.
김태희를 최고라고 뽑던데
절대 인정을 못하겠음 ㅎ.
@@dslee5120 비교대상이 아니죠. 김태희씨한텐 좌송한 말이지만.
@@mistyarea4512 외모는 미의 기준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보지만
작품실적은 정윤희 압승이죠
특히 영화쪽은 정윤희가 김태희 먼지도 안나게 패버릴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이고
드라마도 뭐 정윤희가 압승임
김태희한테 정윤희 해태광고 찍을때 헤어 동네파마시켜보면 답나오죠 정윤희는 같은여자가봐도 ...사랑스런외모못지않게 내면도 아름다운사람
이당시 학교 선생님 월급이 5만원 전후로 쌀 한가마니 가격이었는데.....
진짜 저당시때 갬성이 보니까 참 그립네여. 1980년대 초까지 서울시내에는 다방이 있어서 쌍화탕 시키면 노른자 띄워주고..... 국민학교(현재는 초등학교)때 막내삼춘(성균관대) 따라가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명절날이면 얄개스리즈를 매번 보여줘서 다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윤희란 당대 최고미인이 여기서 나오는줄 몰랐네여. 지금 봐도 아름다운건 여전하시네여.
영화 배경에 혜화동이 나옵니다.
중학교2학년때 본 영화였는데..요즘 학생들이 보면 신파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그때 고교영화는 나름 교훈도 있고, 우정도 있고, 순수도 있었지. 이후 97년 "비트" 나 2015년인가 "말죽거리 잔혹사" 같은 영화들 보면 , 그영화들도 나름 시대상을 반영하긴 하더만. 그래도 좋은건 70년대 후반에 나온 숱한 고교영화들. "진짜 진짜" 시리즈나, "얄개"시리즈 등.
와...강주희 님이라고요...처음 보는데 미모가 엄청나시네요..
정윤희님하고 다른 분을 비교조차 하지마시길 바래요!!!!!세기의 여인입니다!!!!!!
아.. 우유배달 부터 눈물나네.. ㅋㅋ
아우 옛날 생각 난다
할머니 한복. 우리 할머니 생각
집 실내, 호철이네 집의 문 좀 봐.
저때는 호철이 처럼 가난한 집 애가 공부를 잘했고..이승현씨 옷 카라도 ^^ 77년이라..하 ~
가난했고 촌스러웠지만
난 이 시대가 참 순수하면서 소망이
있던 ..
이때는 크리스마스도 참 낭만이 있었고
아름다웠는데..
우리에게축배를에나왔었던배우이형준님이너무미남이신듯~~뵙고싶어여~~
강주희~이형준~~~
'76년에 촬영 후 '77년 초에 개봉했으니, 그 시절 서울에서도 푸세식 화장실이 집내 실외에 따로 있는 집이 많았던 시절이라 두수네 집은 엄청 잘 사는축에 속해 있어 보임..그 시절은 예비고사 본고사 시절...'81년까진 말이죠...학력고사가 82년에 첫 시행했고..이듬해('83)엔 저 교복도 없어지고 교복 자율화 시대를 맞았죠...나이 차 나던 형들 때문에 다 기억합니다..고교얄개 시리즈는 작은 형만 극장에서 보았고, 저는 못 보았지만 어린 시절 TV에서 재방영식으로 많이 방영했었죠...가장 재미있게 본 것은 속편인 얄개행진곡과 고교 우량아였습니다...출연한 강주희씨를 참으로 좋아했었죠... 아!! 고교명량교실에서도 나왔고, 당대 오란씨 cf로도 유명했던 이옥미씨도 좋아했습니다...
요즘 이런 순수한 영화를 볼수가없지..
옛날 영화를 보니 그때 그시절의 생활이 생각나고 처음 보는 영화처럼 새롭다
77년생인데 정말 잼있게 본 영화 였는데 좋네요
아가다리 고기다리 던 데이트 명언~~~~~~이었죠
강주희가 청춘 스타로 인기 많았지만 정윤희한테 비빌건 아니지
강주희 아줌마가 더이쁜거같은데요
@@행복만땅-w9d 본인 혼자 우기면 할 수 없는거고
@@leopardleopard6664 옛날 사람 같은데 얼굴상이 옛날 50-60대 좋아 할만한 얼굴이겠네요
저당시 고교얄개보고 엄청 웃어대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철없던 시절이 그립네요
정윤희씨는 하...그때 최고의 미모였죠
이승현 이 지금 저와 나이가 같은데 그시절 인기가 대한 민국 젊은 시절 당대 최고 였죠. 이승현 이 하이틴 영화 개봉하면 극장 이 매저 터졌죠.
당시 기준으로 23세인 정윤희는 결혼 적령기의 수밀도라면
강주희는 28청춘의 16세로 떨어지는 낙엽에도 까르르... 웃는 나이...
비교가 불가하지요... ^^
순수하고 투박하지만 그 어떤 세련된 영화보다도 감동적이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