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연속극 보통사람들 마지막회 (198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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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일일연속극 보통사람들 마지막회 (1984/06/01)
    한국의 중류가정을 이루는 보통사람들의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엮은 드라마
    연출 : 최상식
    극본 : 나연숙
    출연 : 황정순, 이순재, 김민자, 한혜숙, 송재호, 한진희, 유지인, 이영하, 금보라, 정한용, 하대경, 안대선, 안문숙, 이수연, 기정수, 최헌철, 김시연
    내용 : 노인 전통공예전에서 입상할 만큼 옛것을 아끼고 솜씨가 뛰어난 박소정 할머니를 웃어른으로 섬유수출회사 생산부장인 장남 이영준 , 지성적인 그 의 아내 안지원, 아들 강일, 딸 소연, 할머니의 차남으로 잠재력있는 작가지만 형에게 의지해 살아가는 영우, 그의 이혼한 아내이자 연극배우인 임우희, 삼남으로 무역회사에 근무하는 영호, 그의 애인 이 될 강신애, 사남으로 건설회사에 근무하는 영남과 섬처녀로 그의 사랑을 받게 되는 별녀. 이 대가족을 통해 사람은 환경에 따라 제각기 지향하는 바가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지만 만남과 헤어짐을 통해 보다 많은 것을 깨닫고 적응해 간다는 것을 알려준다.
    ▶ KBS아카이브는 시청자 여러분이 소장하고 계신 옛날 TV 녹화본을 찾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kbsarchive.com 을 참고해주세요.
  • Розваги

КОМЕНТАРІ • 1 тис.

  • @진아이리스
    @진아이리스 3 роки тому +161

    국민학교다닐때 온가족이 시청했던 드라마네요.. 아.. 그립네요

    • @yongwandoll7324
      @yongwandoll7324 Рік тому +3

      저 드라마에 어른들이 쉼취해 있을 당시에 나는 22세 였어요

    • @쪽집게챔피온
      @쪽집게챔피온 Рік тому +6

      국민학교 시절 최고 인기 드라마 👍 👍 👍

    • @dreamscometrue1733
      @dreamscometrue1733 Рік тому +3

      저도요 ㅋ 국민학교때였었던듯

    • @권혁철-v4p
      @권혁철-v4p Рік тому

      ​@@yongwandoll7324ㅋㅋㅋ 올해 환갑?

    • @koko-hd3xt
      @koko-hd3xt Рік тому +1

      국민학교라 불리는시절이지만 나는 고1때이네요..본기억이 납니다..

  • @aeun71
    @aeun71 5 років тому +379

    국민학교때 봤던 드라마네요...어렸을때가 그립네요..다들 살아계셨을때잖아요..엄마도 보고싶고...외가친척..고모..이모들..외삼촌들... 진짜 너무 그립다...ㅠㅠ

    • @chy6277
      @chy6277 5 років тому +20

      😭😭😭😭😭😭😭😭

    • @추윤정-i8y
      @추윤정-i8y 5 років тому +27

      옛날이 그립다

    • @Sophiae777
      @Sophiae777 4 роки тому +25

      저도 그래요..아버지도 보고싶고..

    • @chy6277
      @chy6277 4 роки тому +19

      @@Sophiae777 천국에 가서 다들 뵈야죠😭😭😭😭😭

    • @Sophiae777
      @Sophiae777 4 роки тому +15

      @@chy6277 그렇게 생각하니 슬프지 않아요!

  • @taeeunkim270
    @taeeunkim270 3 роки тому +156

    추억속에 아련히 남아있는 80년대 초의 드라마 다시 보니 숙연해지고 눈물이 난다.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이다!
    성경말씀이 나레이션을 통해 흐르고 교회 종소리가 들리고 성경책 들고 새벽기도 나가는 김민자씨의 곱고 단아한 모습이
    참 아름답다!!

    • @junep879
      @junep879 Рік тому +4

      요한복음인가요? ㅠ 너무 인상깊네요. 드라마에서 성경말씀이 나오다니. 우리나라는 확실히 미국 선교사님들이 돕고 세우신나라네요. YMCA , 연세 세브란스, 서울대, 이화여대, 등등 모두 선교사님이 세우셧죠

    • @군산갈매기-u2w
      @군산갈매기-u2w Рік тому

      @@junep879자유 대한민국은 가장 세련된 종교 개신교 나라입니다. 자유 대한 민들의 국 부이신 이승만 대통령님이 세우신 개신교 나라입니다. ㅎㅎ옛날 드라마 만 모아서 방영하는 공영방송 채널이 하나 생겼으면 좋겠네요. 113 수사본부. 수사반장. 전우. 배달의 민족. 얄개시대. 웃으면 복이와요. 전원일기같은 옛날 드라마 만을 모아서 1년 365일 방영하는

    • @HeeSookShin-dw3tu
      @HeeSookShin-dw3tu 2 місяці тому

      ㅠㅠ 눈물납니다ㅡ.ㅡ

  • @chaesanders7752
    @chaesanders7752 3 роки тому +51

    내 나이 지금 54세.....이 드라마의 타이틀인 "보통사람들" 은 내가 17세때 본 드라마인데...세월이 언제 이렇게 흘렀나???바쁘게 살다보니 그때가 사람 사는 거 같고,부모님 다 생존해 계시고 명절이면 지지고 볶고 이웃끼리 서로 나눠 먹고....그때가 그립다...

  • @敬畏-e3c
    @敬畏-e3c 5 років тому +161

    요즘 드라마 안 본지 오래되었다.
    옛날드라마가 정이 넘친다.

    • @ieieaa4923
      @ieieaa4923 4 роки тому +2

      어쭈! 제법인데!?

  • @lky7788
    @lky7788 3 роки тому +73

    지금으로써는 상상할 수 없는 스토리, 구성,
    배우들의 미모, 메세지...
    모든 게 경이롭습니다!
    일일드라마에 하나님 말씀이 그대로 전파를 타다니! 등장인물들도 모범적이고 상식적이며 스토리도 아름답고 배우들의 자연미모 또한 경이롭네요!
    제목처럼 저 모습이 보통사람들의 모습인것인데, 경이롭다고 느낄만큼 지금 세대가 타락한 것을 생각하니 한탄스럽습니다!
    저 때가 너무 그립고 그립습니다.

    • @guyoungtan
      @guyoungtan 2 роки тому +6

      흉칙한 예수쟁이네

    • @趙珠殷
      @趙珠殷 Рік тому

      ​@@guyoungtan ㅉㅉㅉ

    • @kmint6601
      @kmint6601 4 місяці тому

      당시에 작가의 기독교적 사상이 노골적으로 드라마에 표현되었다하여 비판하는 뉴스가 많았었어요.

  • @jlee3783
    @jlee3783 5 років тому +153

    요즈음은 왜 이런 마음이 따뜻해 지는 드라마가 없을까?
    다시 한 번 보게되니 반갑습니다.

  • @오라리오
    @오라리오 3 роки тому +85

    정말 한혜숙 유지인씨는 요즘 누구한테도 안밀릴정도로 미모가 역대급이네! 정감어린 좋은 기억!

    • @가을풍년
      @가을풍년 Місяць тому

      한혜숙은 한국 의 엘리자벳 테일너죠

  • @초코쏭이-w3u
    @초코쏭이-w3u 3 роки тому +47

    돌아가신 분들도 보이고 추억이 돟는 드라마~난 왜 눈물이 나는지~ 엄마 보고싶다~ 다시돌아간다면 속안썩이고 잘하고 잘할텐데~보고싶다~

  • @이인숙-g9s
    @이인숙-g9s 5 років тому +175

    요즘 막장드라마에 비교하면 정말 고귀한 드라마네요~^^이런 드라마가 다시 부활되길 ...

    • @호연지기-u4j
      @호연지기-u4j Рік тому +3

      이 당시만 해도 드라마를 볼수있는 매체가 TV밖에 없었기에 굳이 자극적이지 않아도 사람들을 TV앞에 불러모을수가 있었고 그로인해 시청률 60~70%는 거뜬하게 나오던 시대였죠. 그러나 드라마가 세월이 갈수록 점점 스토리가 복잡해지고 막장틱(?) 해지는 이유는 일단 요즘 시대엔 사람들이 TV자체를 잘 안보죠. 워낙 영상콘텐츠도 많고 영상을 즐길수있는 매체가 많기때문에 굳이 TV를 안봄. 가뜩이나 TV를 잘안보는 사람들을 TV모니터앞에 불러앉히는 방법은 우선 스토리가 평범하고 잔잔해서는 그프로는 폭망이죠. 그래서 요즘엔 막장소재가 인기를 끕니다

    • @dehwankim2269
      @dehwankim2269 Рік тому

      @@호연지기-u4j 뇌무현 때부터 중간에 스토리가 평범하고 잔잔한 드라마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아예 드라마를 안보기 때문에 했는지 안했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 ㅋㅋ 저도 나중에야 베스트극장이 그래도 2006년까지는 방영을 했었고 HD문학관이라는 훌륭한 프로가 있었다는 것은 폐방 후에야 알았으니까 ㅋㅋ

    • @gimjjaacmeng4995
      @gimjjaacmeng4995 Рік тому

      ​@@dehwankim2269지금은 돼똥넘이란 색히 집구석 자체가 도둑년 장모랑 주가조작년 마눌까지 해서 막장 집구석 년놈들이 나라 수장으로 있어 이보다 더한 드라마가 있나 싶네요. 딱 봐도 끝은 해피엔딩이 안될 드라마인게 뻔하네요.

    • @딩고-c4t
      @딩고-c4t Рік тому +1

      막장드라마네요
      남자는 놀고 여자들만 일하고 있네요
      비현실적이네 일하는 여성들이 저렇게 화장을 곱게하고 머리할 시간도 없고
      일하다 보면 화장과 머리 다 망가져요
      저렇게 방실 방실 웃으면서 예쁘게 치장하고 일할 수 없어요

    • @문화강국
      @문화강국 Рік тому

      ​@@딩고-c4t 이런 드라마를 막장드라마라고.. 참 정신상태가.. ㅉㅉㅉ

  • @정필-s6t
    @정필-s6t 5 років тому +101

    와~~~~~~~~~~~~~~~~이렇게 대단한 드라마였던가요? 어린시절 봤지만 이렇게 기막힌 장면이 숨어있는지 몰랐습니다.
    마지막에 성경말씀 중 핵심중에 핵심에 해당하는 이 말씀을 직접 너레이션으로 집어넣었었군요. 요즘같은 살벌한 상황이면
    시청자들과 기타 비판 세력 때문에 공중파에서는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인데요. 80년대는 역시 여유가 넘치고 지금보다 살만한 세상이었습니다.
    작가님이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보통사람들의 가치있는 삶과 애환을
    아름답게 그려낸 드라마가 내 어린시절 추억이 담긴 드라마였다는 사실에 깊은 감동을 머금고 갑니다.
    삶의 모든 곡절과 사연을 담은 고 황정순 선생님의 그윽한 눈빛도 잊을 수 없네요. 귀한 영상에 감사합니다.

    • @ymanyman486
      @ymanyman486 Рік тому +1

      힘들었지만 다 같이 꿈이 있던 세상이었지요. 지금은 꿈이 없습니다. 정부는 일본 딱가리를 하는 막장국가가 됐구요.

    • @우그웨이-s3u
      @우그웨이-s3u Місяць тому

      @@ymanyman486 북한 중국 딱까리 국가 붕괴 정권보다 낫죠..간첩이 날뛰는 세상에서 아직도 일본 일본 ㅉㅉ

  • @kayj5084
    @kayj5084 4 роки тому +74

    참 좋은 드라마였네요..
    마지막 마무리가 성경 말씀 낭송으로 최고입니다~~

    • @johnny0320
      @johnny0320 3 роки тому +13

      작가 나연숙씨가 기독교인

    • @soldout9616
      @soldout9616 3 роки тому +3

      몇 번을 돌려 듣습니다.
      정말 좋네요!

    • @lovehs2480
      @lovehs2480 Рік тому

      배경음악은 찬송가네요~^^♡

  • @2253진리가승리한다-s7o
    @2253진리가승리한다-s7o 3 роки тому +62

    최고의 드라마였네요 그 때가 그립습니다 이런 작가가 이 시대에도 이어지길..

  • @이수정-g9f9r
    @이수정-g9f9r Рік тому +7

    옛날 생각난다~내 마음이 왜이리 찡 하는지~아 이때 나 중2였는데... 지금은 54살이네 언제이리 세월이 이리 흘렀는가

  • @voicekhan
    @voicekhan 5 років тому +260

    야 정말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 아빠 엄마하고 봤던 드라마다 . 재벌.신데렐라 아니고 눈에서 푸른빛도 안나고 퉁배추김치로 싸대기 날리지도 않고 흔한 옥설 한마디 없는 우리네 이웃들 이야기. 아빠엄마는 칠순이 넘어가시고 내가 오십이 가까워졌으니 시간이 얼마나 지난것인가 이웃들에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좀 보고싶다

    • @나07춘희
      @나07춘희 3 роки тому

      ,,ㄱ깅ㄱㅂ깅ㅁ

    • @나07춘희
      @나07춘희 3 роки тому +1

      ㅇ니ㅡ니ㅡ즨시

    • @amandalee3215
      @amandalee3215 3 роки тому +2

      하... 저도 그러네요. 국민학교때 가족들과 봤던 드라마.

    • @kihoon_lee
      @kihoon_lee 2 роки тому

      성우 최석필님? ㄷㄷㄷ

    • @원s-x8h
      @원s-x8h Рік тому

      응팔

  • @watercolorartist4779
    @watercolorartist4779 4 роки тому +69

    이런게 드라마지요 .... 요즘 드라마 안 봅니다만. 너무 그리운 장면들이네요.^^
    와.....자연 미인들은 다 모아놓으셔서...
    안구정화 했습니다.

    • @stern121
      @stern121 3 роки тому +1

      그러지 마세요..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는거지만 지금 것들을 놓치기 시작하면 따라가기 힘들어요..ㅠㅠ
      억지로 지그 나오는 드라마와 노래도 한번씩 보고 듣는걸 추천합니다.
      라떼...아무리 외쳐봐야 그때로 돌아라 수 없잖아요. 우린 지금을 살아가야 하니까..
      나도 이젠 저게 무슨 의미냐고 아들에게 자주 묻게 되네요.

    • @dehwankim2269
      @dehwankim2269 Рік тому

      @@stern121 지금 드라마를 도대체가 무슨 재미로 봐요..ㅋㅋ 사람들이 죄다 TV를 외면하는 이유를 한번 찾아보세요..어디 볼만한 프로나 있는지 ㅋㅋ 요즘은 여자들도 TV 거의 안보고 삽니다..현실과 너무 동떨어진다는 것을 이제는 여성 동무들도 깨달은거죠 ㅋㅋ 그리고 요즘 노래가 노래인가요 ? 완전히 쓰래기지 ㅋㅋ

  • @미미-f9p
    @미미-f9p 5 років тому +152

    다들 젊었네요. 초호화 캐스팅이네요.
    성형 미인들을 보다가 자연 미인들을 간만에 보니 안구가 정화 되는 기분 이네요.
    강석우씨, 장진구 역으로 한때 찌질이 이미지 대명사가 되었지만 저때는 여성들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완전 꽃미남 이었죠.

    • @정겨운-j6s
      @정겨운-j6s 2 роки тому

      아니!!지금은 핏줄이 다른가요!?
      왜 옛날여자들은 미인이고 지금
      여자들은 아니라는건지~
      시대가 변하면 인물이 더 좋아지고
      세련되어 지는게 상식인데...이런 생각으로
      사니 윤 석열같은 넘을 뽑고 그러지!!

    • @huj5236
      @huj5236 Рік тому

      ​@@정겨운-j6s지금은 미인이 없다고 누가 그래요? 예전과 달리 자연미인보다 성형미인들이 드라마를 장악했다는 거지. 멀쩡한 글을 꼬아읽는 맘으로 모녀 살인마 변호사를 뽑으셨나요 아줌마

    • @원s-x8h
      @원s-x8h Рік тому

      @@정겨운-j6s 성형빨이지 요줌한녀들은

    • @마린보이-o8v
      @마린보이-o8v 6 місяців тому

      방송국이 KBS.MBC밖에 없는데다가 방송국 전속 개념이라서 호화 캐스팅일수밖에 없었죠

  • @yeonsukseoung6746
    @yeonsukseoung6746 4 роки тому +151

    이때만 해도 세상이 이렇게 미치지는 않았어요 ㅠㅠㅠㅠ
    진짜 예전이 넘 그립네요

    • @goodsman2822
      @goodsman2822 3 роки тому +26

      세상이 더미쳤는데 국민들 눈과귀를 막았으니 몰랐을뿐이죠 저때 광주민주화를 아는사람이 몇명이었을까요 티비와 신문만 잡으면 됐으니까요 지금이 오히려 많이 나아진거죠 전두환이 3s로 국민들모두 그쪽으로가게 만들었으니 나도 중학생이었다만 그때 신동아 잡지보고 알았는데

    • @kism1225
      @kism1225 3 роки тому +42

      @@goodsman2822 미국국방부 군사기밀 해제되었는데 광주사태는 김대중추종남한주사파세력과 북한의 남파간첩들이 일으킨 남한전복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제 주사파의 언론공작에 깨워나세요

    • @DesN.A.
      @DesN.A. 3 роки тому +12

      저때도 사람들이 저렇게 행복하게 안 살았다는 걸 잘 기억합니다 전...

    • @gilgamesh2300
      @gilgamesh2300 3 роки тому +11

      @@kism1225 정신차려라 이 미친종자야 ㅊㅊ

    • @sunflower-fp5kw
      @sunflower-fp5kw 3 роки тому +22

      @@goodsman2822 깨어나라 광주폭동 사건. 무슨 민주화냐?

  • @falltime78
    @falltime78 5 років тому +125

    너무 아름다운 드라마에요. 옛날 드라마 특선으로 해서 재방영했으면 좋겠어요. 내용이 참 좋아요

  • @imjinu
    @imjinu 3 роки тому +16

    김민자씨를 비롯하여 다들 미인, 미남들 이시네...
    서정적이고 따스하여 너무좋네요~~

  • @song-dt6ho
    @song-dt6ho 4 роки тому +143

    정말 성형괴물들만 보다가 자연미인들보니 안구정화되는 느낌이네요.내용도 너무 따뜻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드라마입니다~^^잘봤습니다~

    • @naolee4457
      @naolee4457 Рік тому +2

      성형은 여자만 하니.

    • @gilgamesh2300
      @gilgamesh2300 5 місяців тому

      ​@@naolee4457
      주로 여자가 많지.
      틀린말 아니구만.
      너도 성괴냐?

  • @박사라-m4u
    @박사라-m4u 5 років тому +96

    어릴때 가슴 따뜻하게 본 드라마
    입니다
    어머니께 효도 하는 자녀들이
    넘 아름답습니다

  • @coltbrunettejaire3135
    @coltbrunettejaire3135 5 років тому +83

    나이가 들고 돌이켜보니, 초등학생 때 부모님 틈에 껴서 봤던 TV드라마들이 뜻밖에도 내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가족 구성원의 촌수에 따라 올바르게 대하는 방식, 이웃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 방법, 조직에서 필요한 구성원이 되는 법, 정의로움을 추구하는 법.......의외로 나 어릴적 90년대 주말연속극들이 아주 큰 선생들이었다. 요즘도 가끔 주변에 대인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에게 케케묵은 주말연속극을 추천한다. 3대가 같이 사는 대가족이 적어도 2집안 이상 나오는, 엄청난 대사량과 인물 구성의 그런 드라마들. 그러면 그 친구들은 어김없이 "한국 드라마 유치해서 안 봐"라거나, "그게 뭐가 도움이 되냐"며 코웃음친다. 그들에게 '주말연속극의 가벼움 속에 담긴 묵직한 삶의 진리'를 깨우쳐주고 싶었다. 뻔해보이는 그 대사와 관계 속을 헤짚어보면, 도리와 이치, 적절한 대처법, 원만한 대화법, 자연스럽게 인싸가 되는 법, 유쾌하게 어른을 공경하는 법 등등이 깨알같이 담겨있다. 스릴러와 판타지만 보고 자란 요즘 세대들이 세대를 아우를 줄 모르는 이유기도 하다. 이런 드라마들이 다시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 @wj8671
      @wj8671 5 років тому +13

      요즘 드라마에게선 기대할 수 없는 일들.

    • @유니-f9f
      @유니-f9f 4 роки тому +9

      아,, 표현 기막히게 해주셨네요.
      추천요..!!

    • @sunflower-fp5kw
      @sunflower-fp5kw 3 роки тому +7

      아름다운 글 어휘표현하신 님 인격도 아름다울줄 믿어요. 가족이 얼마나 귀하고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 @nina726ify
      @nina726ify 3 роки тому +5

      어후 너무나 맞는 말씀에 작금을 생각하며 속이 상하기도 하네요.

    • @mooneyl
      @mooneyl Рік тому +3

      8, 90년대..
      유교문화가 지배적으로 사회, 문화적 가치관에 녹아있던 시절.

  • @jins8686
    @jins8686 5 років тому +69

    84년이면 제가 태어나기 2년전..
    저희부모님이 결혼전 연예하실때네요 ...
    맨날 소리빽지르고 스토리가 막장인 그런 요즘드라마가 판치는 시절..
    저런 정겨운 드라마 다시보고싶어집니다.

    • @johnchoi3021
      @johnchoi3021 5 років тому +5

      그런 소리 빽지르는 자극적인 막장드라마 보면 기분이 않좋아지죠...

    • @dongjinlee2049
      @dongjinlee2049 5 років тому +5

      내가태어나던해의드라마.
      한국의낭만은 90년대까지임 ..현재는없음..ㅜㅠ

    • @미나-g1u
      @미나-g1u 5 років тому +2

      @한국한국 연애가 맞죠

    • @daniellim1229
      @daniellim1229 4 роки тому

      @한국정력 아니예요
      넌왜? 잖아요

    • @현기이-s3e
      @현기이-s3e 2 роки тому

      이 드라마 작가인 나연숙도 에덴의 동쪽이라는 막장드라마를 썼다는 불편한진실.

  • @sookkim579
    @sookkim579 4 роки тому +19

    성경말씀을 기초로 만든 내용이어서 드라마가 참으로 평화롭고 조화롭고 아름답네요!!! 우리 모든 인간들이 돌아가야할 본향같은 천국이 이땅에 이루어 지는것 같읍니다!!! 감동적 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길 바라며....

  • @maryjo8743
    @maryjo8743 4 роки тому +32

    요즘에는 나도 완전 잊고 살았던 우리의 문화네요.
    자녀들에게 전해주고 싶어요. 얼마나 아름다운 문화가 많았는지!!!

  • @송동욱-s9y
    @송동욱-s9y 5 років тому +65

    고2시절 봤던 기억이 새롭네요 어느덧 오십을 넘긴 나이가 되었으니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구나 우리나라가 한참 성장하던 시대 낭만과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던 시대 였다고 생각한다

    • @4seasonsactive
      @4seasonsactive 3 роки тому +1

      ㅎㅎ
      84년 고2때.
      공부 안하고 많이 방황하던 때.

  • @ayaka1493
    @ayaka1493 4 роки тому +84

    스타일이야 예전이라 올드한건 어쩔수없지만 얼굴들 왤케 다들 이쁘셔들? 세상에나...머릴저리 볶아놔서 그렇지 요즘 공장에서 찍은듯한 얼굴하고 다르게 미모가 각자 자기만에 뚜렷한 분위기며 자연스럽게들 이쁘시네~역시 자연미인들은 따라갈수가없다는

    • @ieieaa4923
      @ieieaa4923 4 роки тому +4

      웃기지마! 너두 이쁘고
      개성이 엄청넘쳐! ..

    • @ayaka1493
      @ayaka1493 4 роки тому +4

      @@ieieaa4923 어멋ㅋ

  • @apocromat
    @apocromat 5 років тому +81

    추억의 지금의 중견 배우들 젊었을때 모습이 그대로네요 특히 김민자씨 정말 고와보입니다. 사미자 한혜숙,유지인 금보라 정말 쟁쟁한 배우들이 한꺼번에 나오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 @김김-e9p
      @김김-e9p 3 роки тому

      사미자마빼구요 ㅋ ㅋ

  • @eunyoungseo9753
    @eunyoungseo9753 5 років тому +32

    어린 시절 참으로 좋아했던 드라마인데. 왜 그렇게 좋아했는지. 몇십년이 지난 지금 보니 순수의 시대, 그대로네요. 드라마에서 하느님을 찬양하다니. 정말 놀랬고. 한복을 모두 입어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가에하우스
    @강가에하우스 3 роки тому +19

    당대의 스타분들 젊은 시절을 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대가족의 화목한 모습 볼수 있어서 잠시 웃을수 있었습니다
    이순재님 젊은시절도 멋지세요
    나이든 지금도 멋지시고요~~

  • @wonsookyang9981
    @wonsookyang9981 4 роки тому +6

    옛..영화 엔 인생철학 과
    도덕 윤리 가족간에 우애 사랑
    정 , 모든걸 소유한 드라마
    삶'이 아름답다 느껴진다'
    ~고부간의 인연"도 특별한 인연
    참.. 인생 순리적 인 언어 ..
    이런, 드라마 가 '명화' 아닐까 ?
    많은 세월속에서도
    가슴에 남는 드라마 ..
    대사 하나 하나에 영혼이 담긴..
    시대에 변화속에서 무뎌져버린
    우리의 잃어버린것 들 을
    되새겨준 시간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

  • @maybe139
    @maybe139 4 роки тому +33

    저 땐 드라마가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는데...
    그냥 우리 보통사람들 이야기...
    작가 나연숙님...
    그립네요 중견 배우님들도
    국민학교때...
    저녁식사 하면서 옹기종기
    모여서 봤던...

  • @dongahng
    @dongahng 3 роки тому +15

    미국에서 살다가봐서 마지막회는 못봤었는데 너무 잘보고갑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께서 다 한드라마에 나오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한국떠나서 한참 한국그리울때 봤던드라마라서 너무 반갑습니다.

  • @SH-gw5ee
    @SH-gw5ee Рік тому +10

    너무 감사합니다.순전하고 따뜻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이 드라마를 안 믿던 한 아이가 인상깊게 봤었는데 이제는 믿음 있는자로 몇십년 만에 보게 되었네요. 우연은 없니니……계획 하신대로 흘러가는 세상과 사람임을 깨닫습니다.

  • @켓츠-b3d
    @켓츠-b3d 5 років тому +39

    어렸을때 매일 빼놓치않고본드라마 반갑네요.....
    정말 따스한 진짜 가족 드라마 다시한번 보고 싶은 드라마에요.....
    이시대에 다시 봐야 할 드라마 에요..

  • @limk7023
    @limk7023 3 роки тому +36

    어릴때 조용원 진짜 좋아했었는데...
    넘 청순하고 예쁘다

  • @anickayoung8554
    @anickayoung8554 3 роки тому +16

    세상에...유명한 분들이 이렇게나 많이 나오는 드라마가 있네요. 곤로도 보이고 참 정겹습니다.

    • @깐죽이네
      @깐죽이네 3 роки тому +3

      곤로 오랜만에 듣네 ㅎㅎ

  • @김에스더-r4v
    @김에스더-r4v 4 роки тому +18

    어릴때는 몰랐는데, 너무 아름다운 드라마네요.
    그리고, 기독교적이네요. 너무 좋와요

  • @수호천사-x5w
    @수호천사-x5w 5 років тому +44

    보통사람들 드라마 몆십년만에 보는군요 감회가새롭습니다 저시절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저당시 젊었던 모든사람들 지금쯤 파파할아버지 할머니가되었겠네요 세월이 넘빠릅니다

  • @ckd67040
    @ckd67040 Рік тому +5

    배역에서도 묻어나는 우아함과 기품을 지울수없는 고 황정순 배우님............ 지금도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 @빡동-x1q
    @빡동-x1q 3 роки тому +12

    84년도도 생각보다 세련미가 있었군여 . 이때 당시에 제 부모님은 지금의 저보다 훨씬 어렷군여...세월 참 빠르네여 .... 무서울정도로...지금은 제 부모님도 환갑지난지도 몇년이 더 지났으니 말이죠. 환갑이 넘어가니 더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참 슬프네요...

  • @호호아줌마-s7d
    @호호아줌마-s7d 3 роки тому +12

    어릴때 많이 봤었는데
    엄청 오랜기간동안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보니 끝장면에 성경말씀이랑
    새벽기도종소리에 교회가는 장면으로
    끝나네요~^^

  • @shhn5409
    @shhn5409 5 років тому +158

    불륜, 이혼, 출생의 비밀등 말초적이고 깊이가 얕은 요즘 드라마보다 훨씬 낫고 훌륭한 드라마네요.

  • @이연순-g5c
    @이연순-g5c 4 роки тому +15

    엄청 재미잇게 본 드라마내
    중년이 됏는데도 잊을수가없는 드라마

  • @YGPD77
    @YGPD77 5 років тому +78

    역시 연기의 장인들이라 저때도 그냥, 생활연기네
    자연스럽다 MSG가 1도 없는..

  • @세월-x3f
    @세월-x3f 4 роки тому +67

    참 옛날 드라마네~~전부 참 젊고 이쁘고 잘생겼다. 순수하게 이쁜~~그리운 사람들이 많네~~예전의 배우들은 진짜 대단한 미인들이다. 요즘하고는 비교가 안되게 다 특색있게 이쁘다!!!!
    세상에 조용원이 여기 나오네~~추억의 배우!!!참 좋아 했었는데~~참 이쁘다

    • @johnwick-i5r
      @johnwick-i5r 3 роки тому +1

      조용원 엄청났죠

    • @johnwick-i5r
      @johnwick-i5r 3 роки тому +1

      조용원이 한참 잘나갈때 교통사고로 얼굴이 다치는 바람에 그만...ㅜㅜ

  • @isquareikim7995
    @isquareikim7995 5 років тому +30

    와 화질에 감탄하고 갑니다. 배우분들 다들 말도 안되게 젊으시고 세월의 빠름에 숙연해지네요...

  • @김쌤-c5p
    @김쌤-c5p 4 роки тому +41

    다들 젊네! 예쁘다! 김민자씨.금보라 한혜숙씨 ‥! 그시절이 그리워라!

  • @Luna-yh2rl
    @Luna-yh2rl 2 роки тому +6

    이시대까지는70은
    지금의8~90세같은 느낌!
    다들젊고이쁘고멋지네
    아날로그
    인간미가넘치던
    그때가그립다

  • @youngjoonkim4196
    @youngjoonkim4196 3 роки тому +4

    잠깐 보는데도 벌써 돌아가신 송 재호 아저씨도 보이고 추억이 새록새록 나내요...

  • @복자윤-h8i
    @복자윤-h8i 2 роки тому +8

    황정순은 연기가 실제처럼 넘 자연스럽게 참 잘한다 타고난 배우다
    화기애애하게 잘봤다

  • @11월-g8x
    @11월-g8x 3 роки тому +9

    역대 최고 시청률,,,고인이 되신분들도 있고 저때가 그립읍니다,,,여자들 성형 하지 않은 자연미인,,,막장이란단어가 없고 ,,,,훈훈한 가족 드라마,,, 배우들 참 젊네요,,,^^

  • @JH-tu6wo
    @JH-tu6wo 4 роки тому +11

    나 8살때 매번 챙겨 보던 드라마였는데
    정겹고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
    그 때는 어른들 드라마 죄다 챙겨 봤었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드라마가 안 봐진다ㅜㅜ

  • @씽파워
    @씽파워 5 років тому +50

    30년이 더 지났네요 눈물이납니다

    • @cindychoi6875
      @cindychoi6875 5 років тому +11

      씽파워 네 그렇네요..제가 한국 떠난지가 32년 되었어요 모국에 있을때 봤던 드라마라 더욱 그렇습니다 세월이 유수 같다 더니. 정말이지 그세월 다 어디 갔나 모르겠네요 ..ㅠㅠ

  • @rilke1117
    @rilke1117 5 років тому +72

    어찌보면 한국 사회의 전성기는 80년대 였는지도 모른다...참..안타깝다
    성서의 한 구절이 드라마에 나오다니...
    맘속에 울림이 있네요...

    • @potsio7583
      @potsio7583 4 роки тому +6

      나연숙 작가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죠~

  • @sungilyang165
    @sungilyang165 Рік тому +10

    어릴적 기억이 어렴풋이 나긴 하지만, 줄거리는 모르는데, 나연숙 작가의 대가족 이야기...다시 챙겨 보고 싶습니다^^

  • @coolhot_Alice
    @coolhot_Alice 4 місяці тому +1

    와.. 40년 전이네요.. 이순재 배우님이 한국 나이로 91세가 되셨으니 세월 참 빨라요;;
    너무 어릴 때라 드라마 내용은 기억 못하지만 제목과 강석우 배우님이 기억나는 거 보면, 부모님이 챙겨 보셨었나봐요.ㅎㅎ
    지금 70대와 저 때 70대는 정말 느낌이 다르네요.

  • @srl8524
    @srl8524 5 років тому +48

    화질 진짜 감동이네요.

  • @nobuta201
    @nobuta201 4 роки тому +21

    옛날배우들이 인물이 더 좋네요. 거기다 다 자연스런 얼굴. 모든 출연자가 다 미남미녀네요. 도대체가 눈돌아갈 화려한 미인이 한명도 아니고 여럿 다섯손가락도 넘게 등장하는군요.

  • @박문경-n5h
    @박문경-n5h 3 роки тому +11

    이때는 고3시절 엄마와 함께 보았는데 친정어머니가 그리워지는 드라마입니다.

  • @살구야놀자-z6u
    @살구야놀자-z6u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 나이 오십. 어릴적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다행히도 외삼촌들과 이모들 고모들 모두 친척들이 살아계시나 너무 멀리 살아서 자주 만나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올해는 꼭 다들 뵙고 싶네요. 가슴 따뜻해지는 드라마 감사합니다👍

  • @jiwon8258
    @jiwon8258 3 роки тому +15

    맘이 따뜻해진다ᆢ
    예전에 저렇게 많은 대식구가 옹기종기
    서로아께주고 덕담해주고
    음식도 해먹고 좋았는데ᆢ
    요즘 혼자산다 는 등 예능으로
    혼자먹고 놀고자고ᆢ
    글구 보면 물질의 인생을 채워지지
    않는듯ᆢ사람과 정이 참그립네..^^

  • @Ftbmmy
    @Ftbmmy 5 років тому +22

    와우 ... ♡♡♡ 조용원씨 넘넘 뷰티플 하시다 ... 요즘 여배우들 미모 뺨치는 매력이 있어요

  • @hkm497
    @hkm497 3 роки тому +23

    여기도 드라마 출연한 사람들만 봐도 황정순, 이순재, 김민자(최불암부인), 송재호, 한진희, 한혜숙, 이영하, 유지인, 정한용, 금보라, 강석우, 조용원, 최란 님 등 당시 잘나가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네요.

  • @달려라허니-q4t
    @달려라허니-q4t 5 років тому +37

    국민학교때 진짜 열심히 잘 봤는데 벌써 낼 모레면 50이라니ㅠㆍㅠ

    • @정필-s6t
      @정필-s6t 5 років тому +6

      너무 서글퍼 마세요. 당대 청춘 스타였던 이 드라마의 연기자들도 모두 세월은 뛰어넘지 못하고 다들 늙었습니다.
      세월 앞에는 그 누구도 열외가 없어요.

  • @김정선-y8c
    @김정선-y8c 5 років тому +12

    매일 연속극이엇는데요~~최고의 시청률이엇지요~~ 기억이 생생하네욤~~

  • @은재이-x8t
    @은재이-x8t Рік тому +5

    이 귀한 영상을 보게 되다니 너무 신기합니다. 최고 배우님들 총출동 하셨네요.

  • @hmk4101
    @hmk4101 5 років тому +56

    한혜숙 진짜 미인 이시네
    어릴때 본 전설의고향 구미호로
    변하는 모습 아직도 눈에선합니다
    ㅂㆍ

    • @johnwick-i5r
      @johnwick-i5r 3 роки тому +10

      한혜숙 엄청난 미인이죠

  • @emilyyou8488
    @emilyyou8488 4 роки тому +25

    때로는 가장 평범한 이야기가 가장 감동적인 소재가 될수가 있다

  • @orientpianowin110
    @orientpianowin110 5 років тому +18

    오오...보통사람들!!!! 이걸 다시 보다니....너무 감사합니다....

  • @tsg123
    @tsg123 5 років тому +21

    어렸을적에 보던 기억이 나네요
    세월이 빠르긴 빠르네요
    이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 @eefffgg
    @eefffgg 3 роки тому +16

    지금시대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지만 리얼함의 정도는 지금보다 더 낫군요.
    첫씬에서 잔치준비하는데 디테일이 살아 있어요.

  • @6107604
    @6107604 5 років тому +20

    정말 귀한 자료네요.

  • @이상문-h9e
    @이상문-h9e 3 роки тому +6

    이야.. 추억이 새록새록..그 때는 못 느꼈지만..어렸을때라 그런가..지금 다시 보니 다들 엄청 미인이었네

  • @이영석-i5l
    @이영석-i5l 3 роки тому +15

    저시절이그립다 희망과 낭만이 있던 시절

  • @그림-w2y
    @그림-w2y 5 років тому +5

    전 엄마 뱃속에 있을때네요. 우리 엄마아빠는 젊디 젊은 20대 신혼 시절이고요. 시공간은 3차원에서만 존재하는 개념이라지만, 우리 엄마아빠를 위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겠어요.

  • @andyforever1627
    @andyforever1627 5 років тому +13

    내가 국민학교때 최악으로 겅부 못햇던 시절이네. 근데 요곤 엄마 아빠 사이에 누워서 꼭 봣던 드라마네. 보고싶다 엄마

  • @hoon1808
    @hoon1808 5 років тому +41

    세상에 .. 태어나기 전;; 이순재선생님이 어머니 어머니 이러는거 처음 듣네요 금보라님이 막내며느리 세상에 ... 보물이네요 요즘 드라마도 이런 드라마였으면

    • @phdogy
      @phdogy 5 років тому +7

      90년대에도 아들로많이 나오셨었어요

  • @또또또-r5f
    @또또또-r5f 3 роки тому +6

    19살~21살에 즐겨 본 드라마!
    가족구성원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드라마!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한진희♡한혜숙님 커플 젤 좋아했고
    강석우♡조용원님은 이드라마에서 떳지요ㅎ

  • @까르르까르르-w5l
    @까르르까르르-w5l 5 років тому +31

    이거 넘나 잼있게 본 연속극인데 올려주셔서 좋아요
    저기서 할머니 역할하셨던 배우님, 참 좋아했었는데 뵐 수 없어서 안타까워요ㅠ

  • @캔디-b7k
    @캔디-b7k 4 роки тому +18

    유명한배우들 다나왔네요 다들고우시고 좋은드라마에요

  • @로로로-q7z
    @로로로-q7z 5 років тому +253

    옛날 드라마가 더 재밌다. 요즘 티비드라마는 맨날 소리지르고 싸우고 출생의 비밀과 외도ㆍ 패륜으로 일관하는....

    • @삐삐대박루나
      @삐삐대박루나 5 років тому +16

      세상이 험학하고 상식으로 사는건 재미가 없어진거죠ᆢ

    • @yonghyunyoun
      @yonghyunyoun 5 років тому +16

      맞아요.. 선정적, 자극적 드라마라야 사람들이 욕하면서 시청해야 시청률 오르조..

    • @chy6277
      @chy6277 5 років тому +21

      개막장밖에 없어서 드라마를 안봄ㅜㅜ

    • @wooslitsttsil5892
      @wooslitsttsil5892 5 років тому +4

      에이 그건 너무 주관적인 생각이죠. 님은 재밌겠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재미없죠. 님이 가진 추억이란 과거가 없으니까요.
      저도 예전에 참 재밌다고 생각했던 70-80년대 드라마보면 너무 유치해서 못봐주겠던데. 요즘 작품들보면 막장도 많지만 작품성 좋은건 예전거랑 비교가 안되고요.

    • @chy6277
      @chy6277 5 років тому +14

      @@wooslitsttsil5892 여기 댓글란은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주관적생각들을 자유스럽게 적는 쓰는곳임~~

  • @rachelkim5769
    @rachelkim5769 4 роки тому +23

    다들 이쁘지만 조용원도 정말 예쁘네요.
    그리고 반갑네요.

    • @johnwick-i5r
      @johnwick-i5r 3 роки тому +3

      조용원이 한참 잘나갈때 교통사고로 얼굴을 다치는 바람에 그만...ㅜㅜ

  • @점핑스타김포구래역점
    @점핑스타김포구래역점 5 років тому +50

    이때로 돌아가고싶당..

    • @정겨운-j6s
      @정겨운-j6s 2 роки тому

      저는 지금의 화려함이 더 좋아요
      50이 넘었지만,,,
      마음이 더 젊은가봐요!!

  • @fretus-q1x
    @fretus-q1x 5 років тому +60

    진짜 세월을 이길수있는사람은 없구나...젊은거봐 다들 ㅋㅋㅋㅋㅋ

  • @yeom3503
    @yeom3503 3 роки тому +4

    이드라마어렴풋이 기억나네요.. 좋다그냥..가장행복했던80년대로 타임머신타고 돌아간것만같아..

  • @냥갱이네
    @냥갱이네 Рік тому +2

    단 1회도 본적없는 처음보는 옛드인데 첫회는 고사하고 뜬금 최종회를 보는 이 짜릿한 기분 ㅋㅋㅋㅋ😅 그나저나 이색적인 옛풍경 콩나물 시루 키우기 곤로에 음식하기 우와 ❤ 솜씨좋은 며느리가 힘들지만 음식을 직접 만들고 어른 공경하는 대가족의 저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sweetdreams-xm5cl
    @sweetdreams-xm5cl 3 роки тому +11

    다들 넘 곱고 예쁘시네

  • @김정아-s9u
    @김정아-s9u 3 роки тому +23

    한혜숙 님 진짜 고급스러운 미모다... 눈에 확 띄네요

  • @김남호-x3s
    @김남호-x3s 5 років тому +12

    가족 드라마가 정말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 @우리샘물
    @우리샘물 4 роки тому +30

    새벽종소리!!! 눈물이난다!
    하나님!!

  • @강스트
    @강스트 4 роки тому +6

    정말 정겹네요~~저 시절이 그리워요

  • @모두패밀리태헌
    @모두패밀리태헌 3 місяці тому +2

    40년전에 드라마인데 낯설지가 않네요. 국민학교 다니면서 부모님과 함께 봤던 드라마.. 이거 끝나면 9시뉴스가 왜그리 싫었던지 자야되서..ㅋ

  • @샤무-z9l
    @샤무-z9l 4 роки тому +18

    40대 중반. 인생이 참 짧다는 생각을 요새 해요

  • @유니끄-q2z
    @유니끄-q2z Рік тому +4

    잠언 31장의 현숙한 여인이 주이공이시네요 ~ 이런드라마가 있었다니 ..!!!

  • @김영길-k8y
    @김영길-k8y 4 роки тому +6

    으허..이연속극 보던 중장년층은 거의 고인이 되어버렸고 세상 허무함이 어이 없도다

  • @chemhsc
    @chemhsc Рік тому +3

    너무 아름다운 드라마입니다. 감동입니다.

  • @워치비WatchB
    @워치비WatchB 5 років тому +4

    잠시 추억에 잠기게 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 @sea0283
    @sea0283 3 роки тому +6

    진짜 눈호강을 제대로하네
    당대의 대스타들을 다볼수있다니~^^